대구 달성 대방산
위치; 대구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 산 58-3
해발; 377.2m
소개;
비슬산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흘러 낙동강으로 흘러 드는 기세곡천의 상류 유역에는
높이 100m~200m 의 곡저 평야가 이루어져 있다.
비슬산의 북쪽 방향의 산지인 금계산과 대방산은 그 중앙부 구릉선에 솟아 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대구 시가지가 조망 되기도 하며,
주위의 문화 유적으로는
반송리의 용연사 극락전·석조계단,강림리에 이철견 신도비,기세리에 소계정 등이 있다.
옥포면의 행정 구역은 본리·신당·교항·강림·송촌·간경·기세·반송.김흥 등 법정리 9개,행정리 17개가 있다
대방산 산행은 선녀 마을이 위치한 선녀곡 사이로 좌측은 대방산,우측은 금계산이 자리하고 있다.
선녀 마을 주차장에서 금계산을 올라 싱이골재로 내려 대방산을 거친 후 이 곳 선녀 마을 주차장으로
되돌아오는 연계 산행을 많이 한다.
산행일시; 2024.05.08.수요일, 맑음
산행코스;
선녀마을 주차장-지하도-임도-농가-공동 묘지-330m봉-대방산 정상-선녀봉(349m)-싱이골재
-임도-선녀약천-선녀재-선녀마을 주차장-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남대구IC-중부 내륙 고속지선-화원 옥포IC-
논공/고령 방면-비슬로-선녀마을 주차장
(네비; 대구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2841-44번지-12.2km,17분 소요,통행료 1,200원)
이미지 보기
금일 산행 할 대방산 들머리를 찾아 나선다.
논공읍에서 옥포읍을 지나는 국도5번 비슬로 상 선녀곡 버스 정류장 가기 전
선녀곡 마을 방향으로 우측으로 들어가면
금일 산행할 좌측 대방산과 마주한 우측 금계산을 바라 보면서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아래 지하도 방향으로 가면
승용차 한대가 겨우 지나 갈수 있는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아래를 지난다.
우측으로 선녀 마을 쉼터를 지나
대방산과 금계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선녀마을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을 빠져나와 고속도로 지하도 방향으로 되돌아가면
우측으로 묘소 위로 올라가야 할 능선을 바라보면서
선녀 마을 쉼터를 지나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지하도 아래 대구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대방산으로 오르는 첫봉인 330m봉이 보인다.
시멘트길 끝 지점에서
우측으로 꺽어
완만한 시멘트길로 오르면 우측으로 초록색 건물인 산불 감시 초소를 지난다.
과수원 울타리를 지나 오르막길 시멘트길을 오르면
옹벽 아래 '개인 소유지 안내판'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개소리와 함께 전화벨 소리가 들린다.
옹벽 아래 삼거리 갈림길에서 쳐다보는 옥포 지구의 고층 건물들이다.
우측으로 옹벽을 따라 끝까지 가면
좌측으로 산길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아무런 표시가 없으나 희미하게나마 등산객들이 드나드는 등산로가 보인다.
잡풀이 우거진 희미한 오르막길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널찍한 공터를 지나면
묘소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숲길로 들어서는 등산로가 나온다.
희미하나 뚜렷한 등산로 인 것을 알 수 있다.
숲길로 들어서면서 뒤돌아본 묘소와 공터와 멀리 옥포 지구의 아파트다.
오르막길로 오르면 나무 더미가 놓인 지점에서
우측으로 숲길로 들어가면
공동 묘지를 만나
공동 묘지 앞을 지나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공동 묘지에서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지점의 모습이다.
공동 묘지에서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지점의 모습이다.
숲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청도 김씨 묘소 옆을 지나
숲길로 들어서면
여러 기의 평장을 만난다.
평장 좌측 숲길로 들어서면
붉은 페인트로 칠한 나무를 볼 수 있다.
나무 아래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갈라진 바위 우측 나무 사이로 희미한 등산로로 오르면
흩어진 돌를 밟고 지나는 묵묘를 지나면
경보음 기기가 있는 묘소를 지난다.
묘소 좌측으로 보면 바이크가 지나간 흔적이 보인다.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는 듯하다.
묘소를 지나면 이후 뚜렷한 등산로가 시작하고
싱이골재에 이르기 까지 등산로가 뚜렷하여 길을 읽음 염려는 없다.
가파른 오르막 능선으로 오르면
능선에 올라
능선에서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전망 바위가 보인다.
전망 바위에서
건너편 금계산 정상과 능선들이 보인다.
조망 후 완만한 능선길로 오르면
바위 옆을 지나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멋진 아름다운 소나무 아래를 지나면
해발 330m인 첫봉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
평탄한 우거진 숲길를 지나면
앞으로 묘소가 보이는 안부에 내려
좌측 숲길로 돌아가면 정상적인 등산로가 나온다.
대방산 정상으로 오르는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바이크로 인하여 등산로가 많이 훼손되어 오르는 급경상 오르막길이다.
널찍한 봉우리에 올라서면 해발 377.2m의 대봉산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세갈래의 소나무에 걸린 정상 표시판만이 있은 뿐 주위의 조망은 1도 없다.
동영상
하산은 정상 표시판을 지나면서 시작한다.
굽경사 내리막길이 시작하고
급경사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안부 인 듯한 곳에 바위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큰 바위 아래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묘소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묘소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산봉우리가 보이는 등산로에 접어든다.
이 후 평탄한 능선 등산로.. . .
숲길이 이어지다. . . .
안부에 내려서면
우측으로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막고 있는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면 오르막 등산로를 만나는데
나무가 쓰러지고
반쯤 쓰러진 나무 아래를 지나면서 어수선 하기만 하다.
바이크로 훼손된 가파른 오르막길 능선으로 오르고
몇차례의 가파른 능선으로 오르면
봉우리인 듯한 능선에 오르면
능선 좌측으로 구덩이를 볼 수 있다.
능선을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위함 표시판 우측으로 구덩이가 보이는 능선길이다.
첫번째 위험 표시판을 지나면
좌측으로 위험 표시판을 만난다.
위험 표시판 아래를 들어다 보니
알미늄으로 들어 갈수 없게 구덩이를 막아 놓았다.
봉우리에 올라서면 삼각점이 위치한 해발 349m의 선녀봉에 도착한다.
삼각점을 조금 지나면 머리 위 나무 가지에 노란 리본인 '山我一如(산아일여)'가 위치한다.
선녀봉인 삼각점을 지나 조금 가면
등산로를 벗어나 좌측 숲속에 부서진 대리석으로 조그마한 탑을 쌓아 놓은 것을 볼수 있다.
갈림길 봉우리에 올라선다.
이 곳 또한 선녀봉이라 하고 있다.
앞의 선녀봉과 이 곳 선녀봉 거리는 불과 몇 m 거리다.
선녀봉을 지나면 내리막길에 마즈막 세번째 위험 표시판을 지나면
금광석이 달린 바위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나무에 걸린 노란 리본(경사화72)을 지나
능선 좌측으로 산사면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조금 전 위의 능선길과 산사면길이 만나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면
나무가지 아래를 지나 우측 방향으로 난 등산로로 내려가면
좌측으로 희미한 등산로(화장실로 하산)로 버리고
싱이골재 임도가 보이는 우측으로 내려서면
싱이골재 임도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울타리를 따라 정자가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면
정자 건너편 옹기 뒷편 묘소 우측으로 금계산에서 하산하는 등산로가 보이고
다시 하산로로 되돌아와
대방산 정상이 보이는 임도길을 따라 내려간다.
이 곳에서 들머리인 선녀곡 주차장까지는 약 2.1km의 임도길이다.
묘소가 있는 내리막 임도길로 가면
우측으로 선녀봉에서 상이골재로 가는 능선이 보인다.
대봉산 정상이 보이는 임도 시설 안내판을 지나
화장실을 지나면
뒤돌아보면
선녀봉에서 싱이골재로 가는 능선이 보이고
계류를 건너는 시멘트 다리를 건너
묘원인 송강원을 지나
계곡의 끄트머리가 보이는 임도길을 따라간다.
금암 자연 농원 입구을 지나면
선녀약천 둑이 보이는 입구를 지나
산불 감시 초소가 있는 선녀지 둑 입구를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선녀 마을로 들어가면
다리를 건너
정자 옆
선녀 마을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대방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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