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삼봉산

해발; 447.6m

위치;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 산 85

소개;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춘리에 위치한 봉우리가 3개라서 삼봉산이라 불리는 삼봉산은 

   비록 고도가 낮은 산봉우리 이지만 산길로 오르는 내내 보이는 조망은 과히 감탄 할 만 하다.

   상주의 진산 갑장산을 중심으로

   좌로는 낙동강과 청화산-냉산-신산-형제봉-옥녀봉-복우산-수선산-기양산이,

   우로는 상산-노음산-백원산-병풍산이 조망되고

   낙동 JC에서 동서로 갈리는 당진 영덕 고속도로와  남북으로 갈리는 중부 내륙 고속돌의 모습을 바라 보고 있노라면

   한국의 경제 발전이 눈부시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산행 코스는

   1.상주시 낙동면 상촌1리 마을 회관 옆 골목으로 진입하여 마을을 통과 후 고속도로 위 육교 근방에 주차하고

      산으로 진입하면 불과 1km 남짓 오르면 삼봉산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와  

    2.구미시 옥성면 구봉2리 마을 회관 주위 넒은 공터에 주차 하고

       '마을 입구 등산로' 표시목에서 산으로 진입하면 불과 1km남짓 오르면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가 있다.      

산행일시; 2024.11.13.수요일,맑음

산행코스;

   구봉2리 마을 회관-안내도-목계단-쉼터의자-쉼터의자-암봉 갈림길-이정표-이정표(문티 갈림길)-조망 바위

  -삼봉산 2봉-삼봉산1봉-삼봉산2봉-삼봉산3봉(삼봉정)-삼봉산2봉 -조망 바위

  -이정표(문티 갈림길)-직진-암봉-암봉 아래 우회길-능선(문티 방향) -잘못된 하산로

  -이정표(문티 갈림길)-우측 계곡 방향-암봉아래 우회길-능선(문티방향)-정상 하산로

  -이정표-묘소-서항당골 임도 접속-구봉2리 등산로 표지목-구봉2리 마을회관-원점회귀 산행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춘천-금호)-상주-영천 고속도로

  -도개IC- 도개IC 교차로/상주 방면-낙단보 낙동/안계 방면-선산/구미 방면-구봉2리 마을회관

   (네비; 경북 구미시 옥성면 구봉리 648-2번지-82km,1시간 소요,통행료 4,500원)

 

이미지 보기

구봉2리 마을 회관 앞 넒은 공간에 주차 후

구봉2리 마을로 약100m 들어가면

 

마을 입구 우측 돌담장 아래 '등산로 입구 표지목'이 나온다. 

 

등산로 표지목 방향인 마을 중앙길로 들어가면

 

금일 산행 할 삼봉산이 보이는 돌담길을 따라

마을 중앙길로 접어 들면

 

마을 가옥이 끝날 때 쯤이면 좌측 창고가 나온다.

창고 끝에서  

 

좌측 조그마한 밭과 우측  비닐 하우스를 사이 포장길을 지나면 

 

울창한 소나무 숲길 아래  '삼봉산 등산로' 안내도에서 

삼봉산 산행이 시작하는 숲길 입구가 나온다.

 

숲길로 들어서면 산비탈 아래 삼거리길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능선길을 오르는 목계단이 나온다.

목계단을 오르면

 

우측으로 묘소는 보이지 않고 하얀색 묘비 만을 볼 수 있다.

 

이어 첫번째 쉼터 의자를 만나 지나고

 

바위가 듬성듬성 보이는 능선에 올라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우측으로 큰 바위가 보이는 능선길을 올라가고 있음을 감지 할 수 가 있다.

 

완만한 구간은  

 

쉼터 의자를 지나면 

 

가파는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우측으로 4가지를 가진 멋짖 참나무가 보인다.

 

우측으로 산봉우리가 보이는 좌측 바위 뒷편으로 올라

 

괴물 모양의 큰바위 아래를 지나 뒷편

 

능선으로 올라

많은 바위가 수놓은 능선길을 따라 오른다.

이 산이야 말로 바위 산 인듯하다.

 

우측으로 산봉우리가 보이고     

 

포갠 바위 아래를 지나면

 

좌측 바위와 우측 암벽 사이를 통과하면                            

 

많은 바위들이 널부러진 오르막 능선길을 오른다.

 

책장에 꽃아 놓은 바위 모양?

 

쪼개진 바위 등 다양한 모양의 바위를 지나면

 

쉼터의자/운동기구가 있는 능선에 올라

우측 오르막 능선으로 오른다.

 

 

깨진 사각바위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앞으로 나무사이로 산비탈길이 보인다. 

우측 능선을 따라 오르면

 

포갠 바위 아래를 지나

 

앞으로 산봉우리가 보이는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바위 사잇길로 우측

 

좌측으로,

,

 

바위 사잇길을 올라

 

산사면길 능선에 올라서면 이정표 없는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오르막길로 오르는 암봉 구간은 네비상 실선 하산로 구간으로,

하산길이 바윗길일 뿐만 아니라 희미하고 갈 곳을 찾아 헤메어야하는 낭떠리지 길이라 많은 알바를 하여야 하는 구간이다.

정상 후 이 곳으로 되돌아와 암봉 구간은 하산로가 잘못 된것을 나중에 알게되었다.

이 곳에서 20여m 조금 지나면 정상이 0.2km 남은 지점에 이정표(삼봉산 정상2.0km,문티 2.1km)를 만나는데

문티(2.1km) 방향인 좌측으로 하산하는 하산로이므로 명심하여야 하는 구간이다.

절대로 네비(실선)에 의존 한다면 고생-고생-생고생 알바를 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갈림길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바로

 

정상이 0.220 km 남은 이정표가 나온다.

이정표를 지나 안부에 내렸다 

 

다시 능선에 올라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 오르막길을 오르면

 

정상이 0.2km 남은 갈림길 이정표(문티2.1km,삼봉산 정상 2.0km)를 만난다-정상 후 하산하여야 할 지점이다.

정상 후 이 곳으로 되돌아와 문티(2.1km) 방향으로 하산하여야 한다.

꼭 명심해야 할 지점인 이정표다.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바위 사이를 지나는 등산로를 올라

 

앞이 훤히 보이는 능선에 올라

 

전망 바위가 보이는 바위 지대를 올라

 

전망 바위 아래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삼봉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과  

우측으로 전망 바위로 오르는 조망 바위 루트가 나온다.

우측 조망 바위에 올라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조망 바위에 올라

 

조망 바위.

 

신산과 형제봉,

 

옥녀봉과 복우산

 

갑장산과 상산이...


제1봉이 보인다.

 

조망 바위에서 조망 후 능선으로 되돌아와

정상으로 오르는 암벽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두꺼비 입 모양을 한 바위 아래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 삼봉산 2봉 이정표(제1봉0.1km-제3봉 0.16km)와 우측 이정표(문티2.3km-구도리 고개 3.3km)  사이로 

삼봉산 제2봉에 올라선다.

 

제2봉은 조망이라고는 없다.

먼저 0.1km떨어진 제1봉을 다녀온후 다시 제3봉으로 가기로 한다.

 

바위 사이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서면 아무도 사용하지 않은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평상만 있을 뿐이다.

 

안부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바위 사이를 올라서면

 

삼봉산 제1봉에 올라선다.

 

정상석에는 삼봉산(三峰山) 해발 448m.

-봉이 3개라 하여 삼봉산 이라하며 주봉은 향로봉이라 한다' 라고 새겨져 있다.

 

제ㅣ봉에서 보는 조망은 

들머리인 구봉2리 마을 위로 노봉산이 조망되고,

구미의 청화산-냉산-신산-형제봉과

 

옥녀봉-복우산과 우측으로 수선산과 기양산,

 

낙동JC 좌측으로 상주의 진산 갑장산-상산과 

 

노음산과 백원산이 보이며,

 

병풍산이 조망된다.

어렷풋이 어룡산이 보이기도. . . 

 

낙동JC의 모습 또한 장관이다.

 

동영상

 

삼봉산 제1봉 조망 후

안부에 내려 오르막길을 올라 제2봉으로 되돌아간다.

 

제2봉에서  제3봉(0.16km) 방향    

 

구도리(3.3km) 고개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 암릉을 지나면

 

삼봉산 제3봉인 삼봉정에 도착한다.

 

제3봉인 삼봉정에서 보는 조망은

옥녀봉과 복우산이 조망된다.

 

삼봉정에서 북쪽 방향인 현위치 표시판을 따라가면

이 곳으로 오르는 상촌 마을 회관(1.8km)으로 가는 하산로와 

 

삼봉정에서 쉼터 의자 방향으로 가면 

낙동면 구잠리 구도리 고개를 지나  청안사로 가는 능선길이다.

 

삼봉정에서

 

제2봉으로 되돌아가

 

제2봉에서 왔던 길인 문티(2.3km)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 하산을 시작한다.

 

전망 바위 우측으로 우회하여 내려가면

 

삼봉산 제2봉에서 0.2km 하산한 지점에 하산로인 이정표 갈림길 이정표(삼봉산정상0.2km,문티 2.1km)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우측 계곡 방향인 문티(골)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 아래 암봉을 우회하여

정상적인 하산길인 능선에 올라 하산하여야 하나 

네비에 실선으로 그려진 문티(골) 방향 하산길로 하산하게 되어 많은 고충과 알바를 하게 되었다.

이정표에서 왔던길로 내려가면

 

능선을 내려가 

 

이정표(삼봉산 0.22km)에서 

 

이정표 뒷편으로 하여 암봉(1지점)으로 오르거나

이정표를 지나 사면길 능선에서 암봉(2지점)으로 오르면 

 

암봉 입구에서 만나고

바위 사이를 빠져 나가면

 

암봉 제일 꼭대봉인 조망 바위 위에 올라선다.

 

암봉 조망 바위에 올라 바라보면

 

좌측으로 낙동강이 보이고,

중앙 아래 들머리인 구봉2리 마을과 마을 위로 노봉산이 

 

문티(골)로 가는 하산 능선길과 

중앙의 두암산-수선산-기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되고 

기암산과 갑장산 사이  선산 방향으로 가는 중부 내륙 고속도로 하행선이 보이고

 

갑장산 우측으로 당진 영덕 고속도로(청주-상주)가  서상주와 속리산 방향인 상행선이 보이며

 

삼봉산 1,2,3봉이 조망된다.

 

조망 후 조망 바위에서



우측 나무가 보이는 방향으로 

 

바위 사이를 내려가면

 

바위 사이로 좌측으로 휘어진 급경사 내리막길이 보인다.

내리막길을 내려가

 

암벽 아래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희미한 길을 내려가 

 

암벽 아래에서 뒤돌아본 하산길.

 

우측 바위 옆으로 조심스례 내려가면

 

우측 바위.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암봉 아래 우회하는 길과 만난다.

고생-고생-쌩고생을 한 구간이었다-결국 잘못된 하산로 였던 것이다.

이 곳으로 내려서니 우측으로 뚜렷한 등산로가 있어 가보았더니

 

이렇게 목책을 따라 계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뚜렷한 등산로가 있었다.

이 길은 정상에서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삼봉산 정상 0.2km-문티2.1km)에서 암봉을 우회하여 오는 정상적인 하산로이다.

(맨아래 개념도에서 지도상 빨간선이 문티(골)로 하산하는 정상 하산로다)

암봉에서 오는 하산로는 정상 하산로가 아니었던 것이다.

 

다시 되돌아가

 

암봉에서 하산한 길과 만나 능선으로 오르면

 

이정표(삼봉산 0.5km,낙동 유곡 1.7km)를 만난다.

낙동 유곡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가면

 

바위 능선에 올라

 

아래로 되돌아본 암봉 아래 지나온 이정표 능선이다.

 

평퍼짐한 능선을 지나고 나면

 

앞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봉우리롤 향해 가는 능선길이다.

 

삼봉산 정상에서 0.6km 하산한 지점 능선에서

좌측으로  낙동 유곡(1.6km) 방향 능선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이 곳 이정표페서 0.2km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삼봉산에서 0.8km하산한 지점의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낙동유곡(1.4km) 방향으로 

좌측으로 꺽어

 

능선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묘소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묘소 우측으로 임도를 만나 좌측 산길로 오르면

 

봉우리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정상에서 1.0km하산한 이정표를 지나면

 

정상에서 1.1km하산한 서황당골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에서 내려왔던 하산로 방향이다.

 


우측 산길이 보이는 길은 낙동 유곡(문티)로 가는 길이며,

좌측은 등산로 들머리인 구봉2리 마을 회관으로 가는 포장 임도다.

 

임도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첫번재 가옥을 지나

 

돌담 옆을 지나 

 

구룡1길을 따라 내려가면

 

등산로 입구 표지목을 지나 

 

구봉2리 마을 회관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삼봉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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