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박달산

해발; 475m

위치; 충북 영동군 용산면 율리 산 53-1

소개;

   충북 영동군 용산면에 위치한 475m의 박달산은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등산로가 잘 조성 되어 있으며 정상의 무인 산불 감시탑에 오르면 조망이 탁월하다.

   대표적인 산행 코스는 영동 빙벽장 주차장에서 출발해 약 4.5km를 2~3시간 정도 걸어 오르 내리는 코스이고,

   정상에서 전주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는 가파르고 희미한 하산로가 있어 주의하여 하산하여야 한다. 

   산 아래로는 경치 좋고 물 맑은 초강천이 흐르고 있으며 굽이 치는 지형을 갖고 있어 영동 빙벽장이 조성 되어 있기도 하다.

   빙벽장 일원에서는 2019년 산악 오토바이 대회가 열린 후 매년 4회 산악 오토바이 대회가 열린다고 한다.

   날머리의 용산면 전주동에는 배흥당과 그의 차남 배진호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854년 건립한 정문인 명정각이 있다.  

산행일시; 2026.06.07.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빙벽장 주차장-등산로 입구-능선-성주이씨 묘-벤치-시금리 갈림길 이정표-벤치-이정표-전주동 갈림길 이정표

  -성주이씨 묘-로프 구간-표지목/이정표-능선 갈림길-무명봉-벤치2-조망터-박달산 정상/이정표 하산-전주동 방향-

  -급경사 로프 구간-표지목-능선 갈림길-노란 리본-급경사 갈림길-갈림길-리본-갈림길-묘소-가옥(울타리 폴더)

  -율리 마을 회관-전주동 마을 입구-송천교 입구 갈림길-정자-빙벽장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거리; 약 4.5km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영동IC-빙벽장 주차장

  (네비; 충북 영동군 용산면 율리 695-3 번지-106.1km,1시간7분 소요,통행료 6,200원)

 

 

이미지 보기

박달산 산행은

빙벽장 주차장( 충북 영동군 용산면 빙벽장길 19) 을 들머리로 하여 정상에 오른 후

전주동 마을로 하산하여 이 곳으로 되돌아 오는 방법과 

전주동 마을을 들머리로 하여 정상에 오른 후 빙벽장 주차장으로 되돌아 오는 방법이 있으나

전주동 마을에서 오르는 들머리 다소 애매하여 빅병장 주차장을 들머리로 하여 전주동 마을로 하산하기로 한다. 

빅병장 주차장 주차 후 빙벽장 방향으로 150m 가면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빅병장을 빠져나와 빙벽장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도로 안내판을 만난다.

송천교를 건너면 영동 군청으로,

우측으로 돌아 가는 빙벽장/시금리 방향으로 조금가면

 

산봉우리 아래 공사(잔도길과 짚라인) 중인 빙벽장이 보이고,

우측 '박달산 등산로' 안내판 방향으로 박달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등산로 입구의 '박달산  등산 안내도'와 '산불 위험도 알림 표지판'을 지나 숲 길로 100m 들어가면

 

산비탈 아래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박달산 정상(2.6km)  방향으로 직진하여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 능선의 '성주이씨' 묘를 지나고

 

펑퍼짐한 봉우리에 올라 지나면

 

등산로 좌/우로  벤치를 지나고 나면

 

짤막한 통나무 계단을 올라

좌측으로 시금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시금리 입구 갈림길 이정표(빙벽장 입구 0.5km-현위치-시금리 0.3km-현위치 박달산 정상 2.3km).

시금리 방향은 등산객들의 왕래가 드문지 희미하다.

박달산 정상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등산로를 벗어나 좌측 능선으로 묘소가 보이고

 

능선으로 오르면

 

 

첫번째 벤치를 지나 두번째 벤치(이정표) 사이 전주동에서 오는 등산로를 지나

 

두번째 벤치 앞 이정표(시금리 입구 0.8km-현위치-박달산 정상 1.8km)를 만나고 

 

가파른 통나무 계단을 내려가

 

오르막길을 오르면

현위치 표지목 우측으로 전주동에서 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갈림길을 지나

바로 위에 

 

전주동 갈림길 이정표(시금리 입구 0.9km-현위치-전주동 0.3km-현위치-박달산 정상 1.7km)를 만난다.

 

이정표를 지나 갈림길로 뒤돌아본 등산로.

 

완만한 능선으로 오르면 비석묘(성주 이씨 묘)를 지나고

 

가파른 오르막 능선길을 오른다.

 

바위 옆을 지나고 

 

로프 구간을 지나면

 

통나무 계단을 올라 

 

지그자그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른다.

 

가파른 로프 구간과 

능선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

 

완만한 능선길에 명품 소나무와 바위 옆을 지나면

 

우측 나무 사이로 정상 능선이 보이고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바위 능선에 올라서서 정상 방향으로 바라보면 

현위치 표지목과 이정표가 보이고, 

 

바위 조망터에 올라 서쪽으로 바라보면

충남의 최고봉 서대산과 옥천의 장령산이 조망되고

 

조망 후 정상 방향으로 조금 오르면

박달산 정상이 0.9km 남은 이정표(시금리 입구 1.7km-현위치-박달산 정상 0.9km)를 지나고

 

벤치가 위치한 봉우리에 올라 또 다른 벤치를 지나고 나면

 

가파른 능선길을 올라야 한다.

 

갈림길에서 직진하는 능선길과 좌측으로 우회하는 산사면길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오르막 능선길을 오르면

 

두개의 벤치를 지나고

 

봉우리를 지나 

 

안부에 내렸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정상 아래 좌측 조망터에서 

 

율리 마을을 바라보고

 

줄지어 나란히 위치한 벤치를 지나면

 

정상 아래 완만한 오르막길과 

등산로 좌측으로 조망터에 올라 바라 보면

 

 

조망터를 지나 숲속길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무인 산불 감시 초소가 위치한 해발 475m의 박달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석 모습.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북동 방향으로 상주의 팔음산이 보이고

 

북동 방향으로 백화산 한성봉과 주행봉이 조망되며,

 

동족 방향으로 황간의 월류봉과

 

남동 방향으로 김천의 진산 황학산이 희미 하게 조망된다.

 

 

박달산 정상에 올랐으니 영동 박달산에 얽힌 전설의 고향 '내 다리 내나' 이야기를 꾸며 보기로 하자.  

'박달산' 이라는 산명은 '충북 영동 박달산' '충북 괴산 박달산''충북 제천 박달산''파주와 암태도의 박달산' 등 이 있다.

금일 산행지인 영동 박달산은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 전설의 고향 '내 다리 내 놔" 이야기의 덕대골 배경지로 특별한 곳이다.

실제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박달산 자락에서 돌던 '덕대골 설화'를 토대로 꾸몄다.

'덕대'는 옛날에 부모 보다 먼저 죽은 사람을 일정한 장례 절차 없이 대충 묻었던 무덤을 뜻한다.

부모보다 먼저 죽은 자식은 죄인이라 하여 제사를 지내 줄 필요도 없었으며 그 덕대가 모여 있는 곳이 덕대골이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남편이 병에 들어 오랫동안 자리에 누워 있어 곤란을 겪고 있던 여인이 있었다.

이 여자에게 지나가던 도사

'장사를 지낸지 3일이 지나지 않은 시체의 다리를 잘라서 푹 고아 먹이면 나을 것이라고 알려 준다.

아울러 도사가 '오면서 절대로 뒤를 돌아봐선 안된다'라고 했다.

여인은 한밤중에 묘지로 가서 낫으로 시체의 다리를 뚝 잘라 다가 들고 온다.

그런데 다리를 자르는 순간 시체가 벌떡 일어 나더니

"내 다리 내놔!"라고 외치면서 한쪽 발로 깡충깡충 뛰면서 여인을 쫓아온다.

밤새도록 필사적으로 도망 쳐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시체는 문 앞까지 따라와서 "내 다리 내놔!"라고 외쳤다.

혼비백산하여 솥의 끓는 물에 다리를 집어 넣자 시체는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여인도 정신을 잃는다.

그런데 다음 날 보니 시체는 산삼이었고, 시체의 다리는 산삼의 뿌리 였다.

그 다리가 산삼 뿌리임을 본 여인이 의아해 하며 다시 묘지로 가보니 시체는 없고 뿌리 한쪽이 잘린 산삼만 있었다는 것이다.

이야기는 대충 이러하다.

 

  

정상에서 조망 후 하산을 시작 한다.

정상 벤치 뒷편 현위치 표지목과 이정표(시금리 입구 2.6km-율리 1.1km-전주동 1.4km)가 위치한

올라 왔던 반대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현위치 표지목과 전주동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가파른 급경사 내리막길에 길고 긴 로프 구간을 만나게 된다.

미끄러운 구간으로 조심하여 내려가야 한다.

로프 구간이 끝나고 나면

 

완만한 능선길이 잠시 이어지다

 

현위치 표지목을 지나 면서 가파른 내리막길이 또 다시 시작하고 

 

희미한 능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꺽어 내려가면

 

노란 리본이 하산로를 알려주고

 

희미하게 우측 나무 뒷편 산사면길이 보이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계속되는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또 한차례 갈림길을 만나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노란 리본(산지촌인)을 지나고

 

 다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옥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파른 내려가면

 

전주동 마을이 보이는방향으로 내려가면

 

아래 텃밭 아래에 울타리가 보이는 곳으로 간다.

묘소(일천거가 배옹) 옆을 지나 

 

울타리 앞에 도착한다.

 

울타리 앞에서 조금전 하산한 지점이다.

 

울타리를 넘어가야 하나 어쩔줄 모르고 이리 저리 헤매고 있는데 가옥의 주인이 이 곳으로 나오라고 하신다.

울타리의 폴더를 열어 가옥 마당으로 내려선다.

 

가옥 마당에서 계곡으로 바라보니 등산로 안내도가 보인다.

아마도 전주동에서 오르는 등산로 입구 인 듯 하다.

 

가옥을 빠져 나와 내리막길을 따라 마을길로 내려가면서

 

조금 전 울타리 가옥을 바라본다.

 

전신주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오르막길은 조금전 가옥에서 본 전주동에서 오르는' 등산로 안내도'가 위치한 곳으로 가는 길 인 둣 하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율리 마을 회관을 지나 우측 명정각 입구를 지나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면서

 

뒤돌아 보니 율리 마을 회관 앞으로 명정각이 보이고

 

전주동 입구 버스 승강장이 있는 19번 국도에 가기 전 우측으로 새로 조성하는 도로를  따라 

 

들머리인 빙벽장 주차장 방향으로 가면

 

우측으로 아고라가 보이고

 

빙벽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박달산 산행이다.

 

<산행후기>

빙벽장 주위에는 아주 잘 조성된 빅병장 주차장이 존재한다.

빙벽장 주차장에서 조금 떨어진 등산로 입구가 있는데 이 곳을 들머리로 삼아 율리 마을로 하산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산 후 알게된 사실로 전주동 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마을에서 등산 코스를 찾기가 어려우니 

빙벽장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전주동 마을로 하산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하산 마즈막에는 등산로가 희미하여 주의하여 하산하여야 할 것 같다.

전주동 마을 입구에서 들머리인 빅병장 주차장까지는 약 500m밖에 되지 않으니

걸어서 원점으로 돌아 오는 것이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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