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제석산            산행일시; 2017.04.14.토요일,맑음 

 

 

 

 

 

 

 

 

 

경북 고령 제석산               산행일시; 2017.04.14.토요일,맑음 

 

 

 

 

경북 고령 제석산       산행 일시; 2017.04.14.금요일.맑음

 

경북 고령군 개진면 구곡리 산119에 위치한 해발 387.1m의 제석산은

88고속도로 광주 방향 동고령 IC에서 좌측에 보이는 뫼 산(山 ) 모양을 한 산으로 

칠봉지맥이 의봉산에서 도로를 건너 청룡산으로 이어 지기 전에  동쪽으로 가지를 쳐 제석산을 일으키고

그 끝휘골산에서 낙동강에 그맥을 다한다.

제석산은 사암 및 역암의 지질로 되어 있고 이 주변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936년(태조 19)에 왕건이 군대를 거느리고 이곳에서 후백제 견훤의 아들 신검(神劍)을 크게 무찌른 뒤

주석으로 만든 쇠말  2필을 산꼭대기에 안치하였는데, 1915년 일본 사람들이 가져 갔다고 한다.

제석(帝錫)이란 이름은 삼한 시대인지 대가야국 시대인지 시대는 분명치는 않으나

임금이 이산에서 제를 지냈다는 설과 

어명을 받은 정승이 이산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하여 마을 이름을 어실 또는 어곡이라고 하였다한다.

 







 

 

경북 고령 제석산(帝錫山)     

해발; 387.1m

위치; 경북 고령군 개진면 구곡리 산119

소개;

   제석산는 88고속도로 광주 방향 동고령 IC에서 좌측에 보이는 뫼 산(山) 모양을 한 산으로 

   칠봉지맥이 의봉산에서 도로를 건너 청룡산으로 이어 지기전에  동쪽으로 가지를 처

   제석산을 일으키고 그 끝휘골산에서 낙동강에 그맥을 다한다.

   제석산은 사암 및 역암의 지질로 되어 있고 이 주변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왕건이 936년(태조19년)에 군대를 거느리고 이곳에서 후백제 견훤의 아들 신검을 크게 무찌른 뒤

   주석으로 만든 쇠말  2필을 산꼭대기에 안치하였는데,1915년 일본사람들이 가져갔다고 한다.

   제석(帝錫)이란 이름은 삼한 시대인지 대가야국 시대인지 시대는 분명치는 않으나,

   임금이 이산에서 제를 지냈다는 설과,

   어명을 받은 정승이 이산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어실 또는 어곡 이라고 하였다한다

산행일시; 2016.04.25.월요일.맑음

산행코스;

   체육시설-안부-송전탑-우회길 삼거리-제석산-돌탑-묘소1-묘소2-임도 능선 갈림길

   갈림길사거리-첫봉우리-갈림길사거리-우회길-송전탑-안부-체육시설-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2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 동고령IC

  -동고령IC.삼거리-약2km 왼쪽-어곡리 안어실 입석-성산 초교-임도-체육 시설

  (네비;경북 고령군 개진면 오사리 산 81번지-38.1km,44분 소요,통행료 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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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석산 산행은 동고령IC에서 고령으로 약 2km 가면 왼쪽으로 "구곡리 안어실 1km" 라는

    입석을 만나게 된다.

    고속도로 아래 방향으로 가면 성산 초교 정문이 나온다.

    여기에서 성산면 어곡리 안어실 마을의 어실-개포간 임도를 따라 가는 산행이다.

 

△ 성산초교 정문에서 고속도로 하단에서 왼쪽으로 가나 오른쪽으로 가나 만나는 도로다.   

    왼쪽 산비탈 방향으로

 

△ 아스팔트길을 간다.

 

△ 한참을 가면 왼쪽으로 성요셉 직업 재할 센터을 지난다.

 

△ 재할 센터를 지나 조금 가면 "한솔 식품"이란 간판을 보게된다.

    여기에서 우측으로 꺽어 가면 정자를 만난다.

 

△ 좌측 봉우리는 산행을 종료한 첫봉우리며, 우측 봉우리가 제석산 정상이다.

 

△ 느티 나무가 있는 정자에서 왼쪽으로 계류를 따라 간다.

 

△ 오른쪽으로 계류 위 다리를 건너면 "임도 사랑" 간판을 만난다.

    우측으로 진등 마을로 가는 길로 들어선다.

 

 △   '입산통제 안내판'과 '큰골 소류 지도' 우측으로 보인다.

 

 △ 소류지를 바라 보면서 지나간다.

 

임도이긴 하나 소형 차량 통행도 가능할 정도로 잘 정비가 되어 있는 비포장 임도길을

    조금 올라 가면 이어지는 시멘트 임도길이 나온다.

 

△ 임도는 비포장과 시멘트 포장길로 반복하며 한참을 올라가면 돌탑을 만난다.

 

△ 임도를 한참 올라가다 뒤돌아 보면 임도 입구인 안어실 마을이 아래 내려다 보인다.

 

△ 비포장 임도를 따라 가면 언덕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체육 시설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직진하면 개포리로 가는 임도며,

    개포리 방향으로 가다 우측 산길은 깃대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좌측으로 체육시설이 있는 지점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되돌아 오는 산행이다.

 

 

△ 체육시설을 벗어나 약간 오르막길을 올라서 완만한 경사길을 내려서면

 

△ 우측으로 송전탑이 보인다.

 

△ 송신탑 옆을 지나 다시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 따라가면

 

△ 숲이 우거져 흐릿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 봉우리가 보이는 평탄한 등산로를 간다. 

 

△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약간 경사진 능선길을 간다.

 

 

 

 

△ 체육시설이 있는 지점에서 20여분 오르락 내리락을 몇 번 한 후

    봉우리로 오르는 시점에 제석산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삼거리라 하나 구분하기 어렵다.봉우리로 오르는 시점이라 생각하면된다.

    좌측 산비탈길로 우회하여 가면 정상 후 만나는 사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하산 한 후 이 우회길로 올 예정이다.

    직진 방향으로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제석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 제석산 정상으로 가는 가파른 능선 등산로다.

 

 

 

 

△ 정상으로 가는 산 길은 된비알로 너덜 지대도 만난다.

    가파르고 힘든 등산로를 올라가면 빽빽한 잡목과 잡초에 둘러 쌓인 제석산 정상부로

    가는 능선길이다.

 

 

△ 죽은 나무가 있는 능선을 따라 올라간다.

 

 

 

△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서면 참나무 아래 너덜 바위가 있는 지점을 지나

 

 

△ 오르막 능선길

 

 

△ 잡풀이 많아 등산로가 보이지 않는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 오른다. 

 

 

△ 정상이 가까워지는 등산로

 

 

 

 

△ 정상에 도착한다.

    잡풀로 정상석은 없고 삼각점과 삼각점 표시판이 있는 정상이다.

 

 

 

 

 

 

△ 정상에서

 

 

△ 정상에서 바라보면 동쪽 방향으로 수만산이 관망되며,

    우측 계곡아래는 고령 구곡리 마을이 보인다.

 

 

△ 수만산 정상.

 

 

 

 

 

△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는 개포 방향이 관망되기도 한다.

 

 

 

 

△ 정상에서 우측으로 난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간다.

 

 

△ 돌탑을 만난다.

 

 

△ 돌탑을 지나 내려가면 너덜지대다.

 

 

△ 큰나무 사이를 따라 내려가면.

 

 

△ 좌판이 있는 묘소를 만나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 까만 비석을 만난다.

    능선을 따라 내려서면 사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면 임도가 나온다.

    임도에서 좌측으로 가면 사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 까만 묘소에서 우측 능선으로 수만산을 바라보며 가파른 등산로를 내려간다.

 

 

△ 좌측으로 수만산 정상과 아래 임도길이 발아래 보인다.

 

 

△ 5분 정도 가파른 길을 내려가면

 

 

△ 임도를 만난다.

    직진하면  하산하는 길이며

 

 

△ 우측 송전탑이 보이는 능선 방향으로 오른다.

 

 

△ 임도를 따라 능선에 올라서면 사거리 갈림길이다.

    조금전 까만 비석에서 능선을 타고 오면 사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 사거리에서 뒤돌아 본 임도길이다.

 

 

△ 사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수만산 가는 길 방향으로 오르막을 올라서면

    첫봉우리에 도착한다.

 

 

△ 첫봉우리로 오르다 뒤돌아 본 임도길

 

 

△ 첫봉우리에서 산행을 종료 후 되돌아 간다.

    수만산 방향으로 첫봉우리 아래로 내리면 송전탑을 만나 수만산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삼거리 갈림길은 우측은 수만산으로 직진하여 능선을 타고 가면

    성산IC 로 가는 방향이다.

 

□ 하산 

 

△ 첫봉우리에서 사거리 갈림길로 내려간다.

    직진하여 능선으로 가면 제석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은 우회하여 체육시설로 가는 산비탈길이다. 

 

 

△ 산비탈길을 따라 체육시설이 있는 방향으로간다.

 

 

△ 산비탈길을 내려간다.

 

 

△ 성산초교에서 오르는 능선

 

 

△ 우회길을 벗어나 되돌아 보면

    구만산 갈리길 삼거리와 산행을 종료한 첫봉우리와 잘룩한 지점인 사거리 갈림길,

    우회길인 산비탈이 보인다.

 

 

△ 산비탈길을 따라 가면 이 곳에서 좌측으로 산행길이 바뀐다.

 

 

△ 우측 아래를 보면 송전탑이다.

 

 

△ 우회하는 산비탈길이다.

 

 

△ 계곡으로 너럭지대다.

 

 

△ 너럭 지대에 도착한다.

 

 

△ 뒤돌아 보니 조금전 지나 온 송전탑이 보인다.

△ 우회길이 끝나면 능선길에 도착한다.

    좌측은 능선으로 하여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며,

    우측은 산행기점인 체육시설이 있는 지점으로 가는 길이다.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송신탑이 보인다.

 

 

△ 너덜 바위 지대를 지난다.

 

 

△ 축대를 쌓은듯한  산비탈길을 조심스례 내려간다.

 

 

△ 어곡리 안어실 마을이 보인다.

 

 

 

 

 

△ 정상으로 올라가는 삼거리에 이른다.

 

 

△ 능선으로 하산한다.

 

 

△하산

 

 

△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하산한다.

 

 

△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 내리막길

 

 

△ 송전탑이 보이는 하산길

 

 

△ 송전탑 옆을 지나

 

 

△ 송전탑 아래

 

 

△ 체육시설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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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 제석산       산행일시; 2016.04.25.월요일.맑음

 

경북 고령군 개진면 구곡리 산119에 위치한 해발 387.1m의 제석산은

88고속도로 광주 방향 동고령 IC에서 좌측에보이는 뫼 산(山 ) 모양을 한 산으로 

칠봉지맥이 의봉산에서 도로를 건너 청룡산으로 이어 지기전에  동쪽으로 가지를 처

제석산을 일으키고 그 끝은 휘골산에서 낙동강에 그맥을 다한다.

제석산은 사암 및 역암의 지질로 되어 있고, 이 주변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왕건이 936년(태조19년)에 군대를 거느리고 이곳에서 후백제 견훤의 아들 신검을 크게

무찌른 뒤 주석으로 만든 철말 2필을 산꼭대기에 안치하였는데,

1915년 일본 사람들이 가져 갔다고 한다.

제석이란 이름은 삼한 시대인지 대가야국 시대인지 시대는 분명치는 않으나,

임금이 이산에서 제를 지냈다는설과 

어명을 받은 정승이 이산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어실 또는 어곡이라고

하였다 한다.

 

 

 

 

 

 

 

 

 

 

 

 

 

 

 

 

 

 

 

 

 

 

 

 

 

 

 

 

 

 

 

 

 

 

 

 

 

 

 

 

 

 

 

 

 

 

 

 

 

 

 

 

 

 

경북 고령 제석산              산행일시; 2016.04.25.월요일.맑음

 

 

◇ 경북 고령 제석산                    2016.04.25.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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