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창원 장복산         

해발; 582.2m

위치; 경남 창원시 태백동

소개; 장복산이 중심산의 기능을 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이름이 생겨난 것으로 할 수 있다. 창원의 전설에

        의하면 '산이 벽처럼 솟아 있어 장벽산이라 하였다' 하고,진해의 전설로는'“옛날삼한시대에 장복(長福)

        이라는 장군이 이 산에서 말타기와 무예를 익힌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낙남정간에

        있는 정병산에서 남으로 볼모산.볼모산에서 서쪽으로 형성된 산맥이 장복산으로 이어진다.

        장복산은 진해시 고산으로 이어져 마산만에 닿는다.한편,장복산에서 북으로 뻗은 두 산줄기는 봉암

        하구와 봉암 갯벌에 닿으면서 양곡동을 형성한다.장복산은 진해시를 병풍처럼 둘러 싸고 있고,기슭

        에는 장복산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산 일대에 대광사·진흥사,삼밀사 등의 사찰이 있다.  

산행일시; 2017.04.08.토요일, 맑음

산행코스; 장복산 조각공원 주차장-진흥사 입석-마진터널-안부.이정표-장복산-정자.이정표-돌탑-샘

            -정자.이정표-임도-삼밀사-임도-진흥사 입석-장복산 조각공원 주차장 (약 5.8km)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중부 내륙 고속도로 칠원JC-내서IC-서마산IC

         -마산 회원구청 방면-석전 지하 차도-봉암교-신촌 광장-장복로 사거리.좌회전-장복산 조각공원

           주차장 (네비;경남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 산 52-127번지-97km,1시간20분 소요,통행료 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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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장복산 산행은 장복로 사거리에서 장복산 조각 공원 길을 오른다. 


△ 진흥사 입석과 진흥사 표시판,그리고 삼필사 표시판이 있는 이 곳 주변에 주차를 한다.


△ 진흥사 입석 옆에 위치한 장복산 공원 안내도


△ 들머리를 이 곳으로 정한 후 원점 회귀 산행을 감행한다.

    우선 어디로 하여 장복산을 올라 되돌아 올 것인가를 준비한 개념도를 보면서 결정한다.

    첫번째,삼밀사 표시 방향으로 삼밀사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로 하여 장복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두번째,진흥사 표시 방향으로 진흥사를 지나 계곡으로 하여 계단을 오른 후 정자가 있는 곳으로 하여

              샘으로 하여 정상으로 오르는 세번째 산행 역방향 등산로

    세번째,진흥사,삼밀사 표시판이 있는 지점에서 1.1km 도로를 따라 이동한 마진 터널 앞에서 우측으로

              하여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

              중 세번째 안을 결정 한후 산행하기고 한다. 


△ 들머리에서 벚꽃길을 따라 0.2km 도로를 따라 2~3분 이면 '명상의 숲'이란 입석을 만난다.


△  '명상의 숲'이란 입석을 지나  다시 벚꽃길을 0.2km,3~4분가면 만나는 '장백산 임도 편백'이란 간판과

     '삼밀사' 방향 표시판과 '진해 드림로드' 표시판이 있는 앞을 지나간다. 하산시 이 곳으로 하산하는 

      등산로이기도 하다.  

     

△ '진해드림 로드' 시발점이며, 정상을 산행 후 하산하는 도로와 만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  '진해드림 로드' 시발점에서 마진터널 방향으로 약 0.1km,1분 이면 차량 차단기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 차단기에서 0.1km,약간 경사진 도로를 따라가면 '소나무 보호수'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소나무 보호수' 이정표에서 0.4km,5분 가면  마진 터널 입구에 도착한다.

     들머리에서 1km,15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 마진 터널 입구 좌측엔 순직비가 자리하고 있으며


△ 마진 터널 우측엔 산불 감시 초소와



△ 이정표가 있다.'숲속 나들이길 0.2km'라고 표시하고 있다.


△ 숲속길을 따라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 산불 진화둉 저수조가 있고


△ 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잘 정비된 나무 계단을 오르게 된다.본격적인 산행이 시작하는 시점이다.


△ 나무 계단


△ 나무 계단을 올라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석축이 무너진 묘를 지나게 된다.

             

△ 장복산은 편백나무 천국이다.편백 나무 사이 오르막길을 오르면


△ 이정표와 정자가 있는 능선에 올라서게 된다.들머리에서 1.2km,마진 터널 입구에서 0.2km 지점이다.

    들머리에서 정상까지는 2.5km 거리다.


△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 장복산 1.3km 표시하는 방향으로 간다.들머리에서 이 곳까지는 1.2km 거리다.


△ 정자에서 장복산 정상 방향으로 오르는 등산로.여기서 부터 암벽 구간에 이르는 등산로는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가야 한다.


정자옆 쉼터와 주황색 포장한 곳은 등산객들에게 제공한 시설물이다.





△ 억세풀이 무성한 등산로를 올라간다.


능선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는 녹차 나무와 소나무다.





오르는 등산로에는 녹차 나무와 봄의 전령사인 참꽃이 꽃망울을 활짝 떠뜨리고 있다.





흩어진 대리석을 지나면





△ 울타리를 지나


△ 참꽃 군락지를 지난다.


△ 너털 지대를 올라간다.호흡이 가빨라지고 힘이든다.



△ 가파른 등산로를 뒤돌아 본 마진터널 윗 부분이 보인다.


△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간다.


△ 널찍한 공간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이 곳에서 암릉 구간이 시작되어 정상까지 이어진다.


△ 암석을 좌로 두고 가는 등산로


△ 암석위에서 본 마산시와 무학산



△ 좌측으로 우회길을 지난다.


△ 가파른 안부에 올라선다.


△ 가파른 암릉구간


△ 암릉구간에 들어서면 곳곳이 조망터다.제일 높게 보이는 암릉 봉우리 바로 뒷편에 정상이다.


△ 들머리 아래 네모진 건물이 시민 회관이다. 



△ 뒤로 되돌아 보면 조금전 올라온 등산로와 마진터널위가 보인다.


△ 암릉 구간을 바라 보면서 산행을 감행한다.


△ 암릉 구간은 우회길을 이용한다.



△ 뒤돌아 본 등산로




△ 바위 사이로 난 등산로


△ 뒤돌아 본 암릉 구간


△ 암릉구간 등산로


△ 곳곳에 핀 진달래를 보면서 가는 암릉구간 등산로



△ 뒤돌아본 암릉구간


△ 창원시와 창원 공단,그리고 우측의 정병산이 조망된다.


△ 좌측으로 우회하는 등산로

 

△ 진달래가 활짝핀 등산로를 올라선다.


△ 바위를 밟고 올라서면 제법 널찍한 공간이 나온다.


△ 널찍한 공간에서 좌우로 살펴본다.


△ 우측으로 들머리와 진해 시가지

 

△ 뒤돌아 본 암석 등산로와 무학산과 마산시


△ 좌측으로 창원 시가지와 정병산이 조망된다.


△ 널찍한 공간을 지나 커다란 바위 좌측으로 난 등산로 방향으로 간다.


△ 뒤돌아 본 암릉 구간과 능선 등산로


△ 진달개가 만발한 등산로


△ 가파른 산행길이다.


△ 멋진 구멍 바위를 만난다.


△ 구멍 바위에서 뒤돌아 본 암릉구간


△ 아래에서 보이던 제일 높은 암봉이 가까워 졌다.


△ 암봉에 오르기 전 바위 위에서 뒤돌아 본 등산로


△ 시민회관과 들머리


△ 암봉에 선 등산객


△ 암봉에 올라서서


△ 암봉을 내려서서


△ 다시 올라가는 암석 등산로를 올라서면


△ 장복산 정상 봉우리가 눈앞에 닥아온다.


△ 암석사이에 난 외나무 다리를 건너면


△ 정상 바로 전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 우측 가파른 길은 삼밀사로 하산하는 등산로다.들머리에서 2.2km,마진터널에서 1.2km 지점이다.

    덕주봉까지는 1.5km 거리다.


△ 삼밀사(0.5km)로 하산하는 등산로


△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면 좌측으로 목계단과 우측 정상석이 있는 장복산 정상이다.


△  무수한 암석으로 이루어진 정상에 도착한다.


△ 해발 582.2m인 정상에서


△ 정상에서 바라 본 정자가 있는 584봉과 그 뒤로 덕주봉,희미하게 보이는 볼모산과 우측 웅산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 조금 전 제일 높다는 봉우리와 마산의 무학산과


△ 올라온 능선과


△ 창원 시가지와 정병산,비음산


△ 대암산


△ 용지봉


△ 볼모산


△ 웅산과 시루봉,그리고 마산 시가지와 천자봉이 조망된다.







△ 정상에서 목계단으로 되돌아 와  하산한다.


□ 하산

△ 덕주봉과 정자가 있는 584봉을 향하여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선다.


△ 목계단을 내려서다 바라본 584봉


△ 584봉을 오르다 뒤돌아 본 정상부


△ 진달래길


△ 억세와 진달개가 무성한 등산로를 올라간다.


△ 언덕길을 올라서면                                  


△ 정자와 삼각점이 있는 584봉에 도착한다. 점심시간을 잊은 체 산행을 하였다.이 곳에서 중식을 한다.

 

△ 584봉에서 본 장복산 정상부와 하산 등산로


△ 정자에서 중식과 휴식을 취한 후 하산길에 접어든다.


△ 삼각점을 지나 하산하는 평탄한 등산로를 지나면



△' 119 구조 요청 삼각점' 지점을  지나면 내리막 하산길에 접어든다.


△ 내리막 등산로를 7분 정도 내려서면 쉼터 의자와 쉼터 여러곳이 마련된 지점을 지난다.

 

△ 약간의 오르막이 있는 지점에 정자와 우측으로 보이는 이정표를 만난다.


△ 덕주봉까지는 1.3km,정상에서 0.8km 하산한 지점이며,우측 경사진 내리막길 방향인 진흥사1.2km

    방향으로 하산한다.


△ 갈림길 삼거리


△ 편백 나무 사이로 난 등산로를 내려서면 만나는 돌탑


△ 돌계단과


△ 너럭길


△ 녹차나무길


△ 목계단을 내려서면


△ 계곡길을 따라 하산한다.119 구조 요청 나무목을 지나면


△ 정자가 보이는 임도길에 내려서게 된다.


△ 장복산 정상에서 1.3km 하산한 지점이다.



△ 임도길에서 뒤돌아 본 임도와 정자


△ 임도길을 따라 하산한다.


△ 정자와 이정표에서 50여m 내려가면 좌측으로 돌계단이 보인다.

    계곡으로 하여 진흥사로 가는 하산길이다.


△ 임도길은 시멘트길과 비포장길이 연속된다.



△  정자에서 임도길을 따라 10여분 내려가면 좌측으로 정자와 나무 계단을 만난다. 이곳에서 계곡으로

     하여 신흥사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물론 편백 나무숲을 지나는 길이다.삼밀사를 거처 갈려면 임도를

     선택해야 한다.

 

△ 임도길을 10여분 내려서면 삼밀사가 보인다.나무로 된 펜스 지점에 가면


△ 멋진 폭포를 구경 할 수 있다.


△  삼밀사 가기 전 차단기를 지난다.


△ 차단기를 지나 삼밀사 안내도 가기전 좌측으로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 삼밀사로 오르는 시멘트길(탐방 생략)


△ 좌측 삼밀사 안내도와 화장실을 지나면




  차단기를 지나 50여m 가면



△ 좌측으로 이정표.(장복산 0.9km,장복산 공원매점 0.4km,장복도로 0.6km,안면도로3.8km)를 만난다

    임도 우측으로 장복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 이정표를 지나면 좌측으로 난 나무계단을 볼 수 잇다. 이곳 으로 하여 하산하여도 된다.


△ 계단 아래로 본 편백나무 숲길


△ 나무 계단을 지나면 숲속 나들이 종점 표시판과


△ 진해 드림로도' 장복 하늘 마루길' 시점이란 표시판을 만난다.


△ 진해 드림로드길을 내려서면 도로가 나온다. 좌측으로 0.4km 내려간다.


진흥사 입석이 있는 들머리에 도착하여 장복산 산행은 종료된다.

    장복산은 암벽과 암릉,정상으로 가는 암릉 구간에서 보는 조망,진달래와 녹차 나무,그리고 편백나무의

    서식지다.주위의 산들에 가려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멋진 조망은 일품이다. 근장하고픈 산이다.

    장복산 조각 공원을 지나 신흥사 입석이 있는 곳을 들머리 삼아 원점 산행을 감행하였다.

    들머리에서 마진 터널까지 1.2km,마진터널에서 정상까지 1.3km,정상에서 임도까지 1.3km,임도에서

    삼밀사를 지나  장복 도로까지 1.4km,장복도로에서 들머리까지0.5km, 합계 5.8km  산행구간에

    중식포함하여 5시간 소요된 산행이었다.




○ 경남 창원 장복산          2017.04.08.토요일, 맑음

경남 창원시 태백동에 위치한 해발 582m의 장복산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창원시의 전설에 의하면 '산이 벽처럼 솟아 있어 장벽산이라 하였다' 하고,진해의 전설로는'“옛날 삼한

시대에 장복(長福)이라는 장군이 이 산에서 말타기와 무예를 익힌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낙남정간에 있는 정병산에서 남으로 볼모산.볼모산에서 서쪽으로 형성된 산맥이 장복산으로 이어진다.

장복산은 진해시 고산으로 이어져 마산만에 닿는다.한편,장복산에서 북으로 뻗은 두 산줄기는 봉암 하구와 봉암 갯벌에 닿으면서 양곡동을 형성한다.장복산은 진해시를 병풍처럼 둘러 싸고 있고,기슭에는 장복산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산 일대에 대광사·진흥사,삼밀사 등의 사찰이 있다.  








































○ 경남 창원 장복산        2017.04.08.토요일, 맑음


정상에서



전망 바위에서


○ 경남 창원 장복산       2017.04.08.토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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