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생활 상식 작성일자; 2009.01.14.수요일.맑음
☞ 소음 심한 곳에서 전화 받을 때
소음이 심한 곳에서 전화 받을 때 한 쪽 귀를 막는 건 별 소용이 없다.
그보다는 자신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아 소음이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한 후 수화기로 듣는 것이 훨씬 쉽게
알아듣는 방법이다.
☞ 구두약은 저녁에 발라두어야
구두는 저녁에 구두약을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가죽에 구두약이 잘 스며들어 제 대로 닦이고 오래 신는다.
☞ 벽에 난 못 자국 제거
가구나 벽에 못 자국 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 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고 남는 부분을 칼로
잘라내어 반반하도록 처리한다.
☞ 뻑빡한 열쇠구멍엔 흑연가루를
자물쇠가 뻑뻑해서 열고 잠글 때 힘들면
열쇠구멍으로 연필가루를 넣은 후 여러 차례 열고 잠그기를 반복하면 동작이 아주 부드러워진다.
☞ 가죽 옷이 오돌 도톨 한 곳에 접혔다면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 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지는데,
의류 뿐 아니라 핸드백, 구두 등 흑 ? 갈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출장을 자주 갈 때 주름이 잘 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 대상 인데,
이럴 때는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서 여기에 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구석에 넣어보자.
주름도 지지 않으며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
☞ 세제용기를 버리기 전에 한 번 더 세탁을
세제는 보통 종이상자에 담겨 있는데 이 상자를 흔들어서 안 나오면 다 쓴 것으로 버리게 된다.
그러나 상자의 안쪽은 온기로 인한 흡수력 때문에 많은 세제가 달라붙어 있으므로 마지막(뜨거운 물로 흔든다.)
까지 알뜰하게 사용하자.
☞ 집안의 페인트 냄새를 없애려면
집안에서 페인트칠을 하고 나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오래간다.
이럴 때에는 양파를 몇 개 쪼개어 집안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두 가지 냄새가 중화되어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다.
☞ 표면이 튼 구두 손질하는 법
구두의 표면이 트거나 부딪혀서 표면이 벗겨졌을 때는 양초를 이용한다.
양초토막으로 트거나 벗겨진 곳 또는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골고루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 대고 녹인다.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 때에 곧 구두약을 칠하고 닦으면 헌 구두라도 새 것처럼 보이게 된다.
☞ 맛있는 국수국물 만들기
시원한 냉국수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때는 국물이 맛있어야 한다.
국물 맛을 낼 때는 멸치를 많이 사용하는데 멸치는 반드시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다음
설탕과 술을 반 찻술 정도 넣고 한 번 더 끓이면 맛있는 국물이 된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냉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남는 국물을 좀 더 오래 보관하려면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그 곳에 국물을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 생선을 곱게 구워내는 방법
생선을 직접 불에 구우면 불내가 날 뿐만 아니라 버너를 쓸 경우 불이 부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익기도 전에
타 버리기 쉽다.
그래서 시장에서 파는 알루미늄 은박지(호일)를 준비 했다가
이것으로 생선을 돌돌 말아 불 속에 넣고 구어내면 타지도 않고 또 재 같은 것도 묻지 않아 아주 좋다.
낚시터에서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구어 먹는데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다.
☞ 열무김치 풋내 안 나게 담그는 방법
여름철에 담그는 열무김치는 잘못하면 풋내가 나거나 씁쓸해지기가 쉽다.
이럴 경우 옥파를 조금 썰어 넣고 담그면 전혀 쓴맛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풀을 묽게 쑤어 여기에다 파, 마늘, 생강, 고추가루 등의 양념을 다 넣고 소금으로
조금 세게 간을 맞추어 절인다.
여기에다 열무를 담갔다가 꺼내서 담그면 아주 맛있는 김치가 된다.
☞ 가죽소파의 얼룩 진 때
가죽소파에 얼룩진 때는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데
옥시크린과 주방용 세제를 같이 따뜻한 물에 잘 풀어준 다음 솔로 묻혀 닦아주세요.
이렇게 닦아준 다음에 헹굴 때는 물에 유연제(섬유린스)를 섞어 헹구어 주면 좋다.
그런 다음 대형 타올로 물을 닦아낸 다음 그늘에 건조를 시 켜 주셔도 되구요,
좀 빨리 마르게 하려면 선풍기를 틀어 바람을 쏘여주면 됩니다.
☞ 쌀에서 냄 새가 날 때
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고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 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없다.
☞ 보리차에 소금을 넣어라
보리차를 끓일 때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향기도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소금을 넣고 10분정도 끓인 다음 주전자를 찬물에 담가 식힌다.
☞ 유리창 닦을 때 식초를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유리창에 뿌려주면 시중에서 사는 유리 광택제보다 더 잘 닦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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