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향일암

전남 여수 향일암(向日庵)   

위치; 전남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산 7

탐방일시; 2016.01.05.화요일.비

 소개;

    향일암은 낙산사의 홍연암,남해 금산 보리암,강화도 보문암과 함께 한국의 4대관음 기도처 중 하나다.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은 여수시 돌산읍에 644년(신라 선덕여왕13년) 원효대사가 원통암으로 창건하였다.

   기암 절벽 위에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광경이 장관을 이루어

   숙종41년(1715년) 인목 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하였다.

   또한 주위의 바위들이 거북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 이라 부르기도 한다.

   평일은 물론,특히 매년 12월 31일~1월 1일에는 향일암 일출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이곳  '해맞이 명소'에 몰려든다.

    2009년12월20일에는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대웅전등이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 하였다.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칠원JC-옥곡IC.광양시청-마동IC 묘도.여수 세계 박람회장-이순신 대교-

   묘도 대교-낙포 삼거리.상암 삼거리-둔덕IC.여수 세계 박람회장.여수.순천-거북선 대교-돌산 교차로.향일암.돌산

  -죽포삼거리.방죽포.임포-율림삼거리.임포마을-항일암 주차장

   (네비; 전남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2-9번지; 230km, 3시간 소요.통행료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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