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동석산(童石山)

해발; 219m

위치; 전남 진도군 지산면 심동리

소개;

   진도의 상징으로  이순신 장군의  명량 대첩지인 울돌목 위에 세워진 진도 대교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신비의 바닷길이 있는 진도에는 서남쪽의 조도에서 바라보면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있는 형상을 한 거대한 바위산 동석산이 있다.

   또한 남풍이 불때 동굴에서 은은한 종소리가 들린다는 종성골에 천종사가 있다.         

   동석산의 첫 인상은 아찔함이다.        

    마이산을 여러 개 겹쳐놓은 듯 독특한 산세는 처음 보는 이의 눈을 놀라게 한다.        

    나지막한 높이지만 그 깊이와 감동이 분명 남다른 산이다.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10여 년 전만 해도 이곳은 아무나 오를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워낙 산이 험해 사고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실제로 안전장치 없이 바위 봉우리를 오르다 추락하는 사고가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2011년 현재 동석산은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산행지로 변신했다.        

   세방 낙조 휴게소 주차장에서 출발해 전망대를 거쳐 큰애기봉을 오르는 것으로 시작했다.       

    세방 낙조가 유명한 것은 바로 앞 바다에 점점이 흩어진 크고 작은 섬들 덕분이다.

산행일시; 2009.05 .05. 화요일

산행코스; 종성 교회-칼날암릉-종성굴-암릉-칼날 암릉 구간-우회전-선돌-삼각점-석적막산 가기전 갈림길-심동 저수지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JC-담양JC-고서JC-동림 IC-월공동(평동상단)-무안 광주 고속도로 운수 IC

  -함평JC-목포 IC-북항(영암.목포대교)-해남(진도)-화원(진도)-금골리(진도읍)-진도읍(팽목)-지산(임회)-지산(가사도)

  -임지(임회)-천종사 입구-심동마을 회관-종성교회

   (네비; 전남 진도군 지산면 심동리 14-32번지-350km,5시간20분 소요,통행료8.900원)

 

이미지 보기

▽ 천종사 입구에서 100m 떨어진 아랫(하) 심동 마을 회관 앞 종성 교회에서 시작하는 동석산 산행

 

▽ 종성 교회 입구로 들어가는 골목길을 따라가면

 

▽ 종성교회에 도착한다.

 

▽ 종성교회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동석산 정상부로 가는 암벽산이 펼처진다.

 

▽ 아무런 안전 장치도 없는 적벽 구간은 위험하다.(2014년에 제차 산행을 가니 구간 통제됨)

 

▽ 종성 교회가 있는 하랫 심동 마을(1)이 조망되고

    절 정비된 논을 지나 저 멀리 보이는 팽목 방조제와 팽목항(2) 전경이다.

 

1.

2.

▽ 하산 종착점인 심동 저수지가 조망된다.

 

▽ 아찔한 직벽 구간도 있다.

 

▽ 직벽 구간을 지나면서 앞으로 본 종성 동굴이 보인다.

 

▽ 등산로는 밧줄이 준비된 직벽이면서 가팔라 조심하여야 한다.

 

▽ 종성교회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는 암벽과 적벽 구간이라 조심하여야 한다.

 

▽ 동석산으로 오르는 암릉 구간이다.

 

▽ 179봉으로 가는 등산로는  아무런 장치가 없어 바람이 부는 날이면 이곳으로 산행하기가 곤란하다.

 

▽ 위험구간이나 밧줄이 있는 곳으로 우회하여 가도 된다.

 

▽ 밧줄 구간을 지난다.

 

▽ 엉금엉금 암벽을 잡고 오르는 봉우리리로 오르는 암릉 구간이다.

 

▽ 전망대 역할을 하는 첫번째 바위 봉우리에서 잠시 쉬며 주위의 풍경을 담아 본다.

 

▽ 들머리에서 암릉 구간 능선을 지나 로프 구간을 조심스례 내려서는 모양이 조망된다.

 

▽ 천종사에서 오르는 산행코스로 올라오는 전망대인 종성바위와 아래는 적벽엔 종성굴이 있다.

 

▽ 천종사에서 올라 오면 현위치에 닿는다.   

    여기서 종성굴에 갔다가 돌아와서 보이는 두번째 봉우리위에 오를예정이다.    

    먼저간 회원님들은 능선을 타고 있고,바위 정상에 올라가는 모습이 보인다. 

 

▽ 종성굴로 가는 등산로

 

 ▽ 종성굴은 좁은 공간이며, 몇 사람만이 들어 갈 공간이다.

 

▽ 다시 되돌아 와 펜스를 지난다.   

    천종사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도 이 방향에서 올라온다. 

 

▽ 천종사가 아래에 선명하게 보인다.

 

▽ 왼쪽 나무가 보이는 부분은 천종사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다.

    왼쪽 전망대(종성굴 위)에 올라 능선을 타고 현재 지점으로 올수도 있다. 

    우측 봉우리는 종성교회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다.

    종성교회에서의 산행기점과 천종사에서의 산행기점으로 하여 올라오는 합류 지점이다.

 

▽ 두번째 봉우리를 올라간다.밧줄 구간도 여러곳이다.

 

▽ 고리를 잡고 올라간다.

 

△ 고리를 잡고 오르면서 뒤돌아 본 종성굴 입구

 

▽ 이정표(동석산 0.5km↓,큰애기봉2.5km↑)가 있는 지점에서 고리를 잡고 올라 가면  전망대며

     되돌아 내려와서 칼날 암릉 구간이라 좌측으로 우회하여야 한다.

 

▽ 이정표에서 고리를 잡고 올라서면 전망대다.하지만 다시 내려와야 한다.

 

▽ 전망대에서 본 칼날 암석 지대 왼쪽으로 우회하여 등산객들이 보이는 곳으로 간다.

    좌측으로 본 칼날 능선

 

▽ 우측으로 본 칼날 능선

 

▽ 칼날 암릉 구간에서 우회하여 올라오면 끝 부분에 닿는다.

 

▽ 칼날 능선에서 다시 바위 능선을 향해....우측 능선에 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정상석이 있는데 빠뜨렷다.

 

▽동석산 정상석(2014.10.06자 산행 사진)

▽ 정상에서 본 가야 할 능선

 

▽ 우회길

 

▽ 우회길에서 내려 다 본 심동 저수지 가는 밭길

 

▽ 위험한 구간이라 우회하여야 한다.화살표 방향으로...(2014.10.06.자 산행시는 처음부터 우회길 사용)

 

▽ 우회길을 올라서

 

 ▽ 다시 바위틈새로 오른다.

 

 

▽ 우회길인 선돌에서 올라와 좌측 가파른 암벽을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곳이다.

 

 

▽ 삼각점이 있은 봉우리다.

    삼각점 240m 라 표시한다.

 

 ▽ 삼각점이 있는 지점에서 본 동석산 정상석이 있는 곳에서 이곳 암릉 구간

 

▽ 선돌 아래 우회길이 있다.

 

▽ 석적막산과 작은 애기봉과 큰애기봉이 관망된다.

    산행 날머리인 심동 저수지로 하기 위해 석적막산을 지나기 전 왼쪽으로 하산한다. 

 

▽ 밭의 끝자락에 닿는다.하산 시작후 20분 정도 소요 된다.

 

 ▽ 농노길을 따른다.

 

▽ 심동 저수지로 가는 길에 본 동석산의 암릉 모습

    우측은 종성 교회에서 올라오든 암벽이다.

    진도 동석산은 암릉 산행의 끝장판이다.

    종성 교회에서 시작한 암릉 산행은 많은 위험 구간과 아찔함을 맛 볼수 있는 최고의 암릉 산행 이다.

    동석산에서 석적막산을 돌아 심동 저수지 까지 산행은 3시간의 스릴 넘치는 드라마 같은 산행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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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동석산      산행일시; 2009.05.05. 화요일.맑음

 

 


회에 대한 상식      작성일자; 2009.04.26.일요일 .맑음

 

생강은 향이 매우 강하며 향이 세균에 대한 살균력을 갖고있으며 디아스타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다.

또한 소화를 돕는 효능까지 있다고 한다.

회를 섭취하는데 살균작용과 소화작용은 필수 조건이다.

세균을 잡아주고 소화를 도와줌으로 잘맞는 궁합으로 볼 수 있다.

 

회에 대한 상식 회 소스 ?

소스는 총 3가지가 있다.

초장이나 와사비 간장이나 쌈장이며 최근에는 유자 소스 등 많은 소스가 나오는데 참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소스를 찍어 먹지 말고 된장에 찍어 먹는것은 각자의 취향이다.

 

회의 밑에 까는 무채 ?

생선회 밑에 깔려있는 무채는 단순한 데코레이션이 아니라 회속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영양소가 산소와 맞닫아 빠르게

산화해 버리기 때문에 그런 산화된 영양소를 막아주는 역활을 한다.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은 가게에서 돌려 쓰기 위함이며 단순한 데코레이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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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건강 상식        작성일자; 2009.04.28.화요일.맑음

 

가짜인지? 진짜인지? 헷갈리는 건강 상식에 대해 알아보자

1. 산,공원에서 나무에 등을 부딪치는 동작을 반복하는 일명 '등치기'를 하면 건강해 진다?

    두드리는 마사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스포츠 의학 전문가들은 등치기 운동 효과에 대해 의학적으로 전혀

    증명된 바가 없다고 지적한다.

    특히 등치기는 등뼈에 물리적 충격을 직접 가해 근육통이나 근육 염증, 나아가 척추 압박,골절,탈골 등의 손상을 일으킬

    우려가 크다고 한다.

2. 땀복 입고 운동하면 살이 더 잘 빠진다?

    우리 신체는 운동 때문에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땀을 배출하여 체온을 낮추게 되는데,

    통풍이 잘되지 않는 땀복을 입고 운동을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탈수 현상에 의해 몸무게가 줄어들지만

    수분을 섭취하게 되면 다시 회복돼 체중 감량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생성된 근육 내 젖산이 잘 배출되지 않아 근육의 피로를 발생시켜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된다.

3. 속이 쓰릴 땐 우유를 마시면 된다?

    우유가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위산을 중화시키고 위 점막을 보호할 거라는 생각으로

    속이 쓰릴 때 우유로 달래는 분들이 많다.

    사실 우유는 중성에 가깝다.

    물론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면 증상이 완화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문제는 그것이 잠시뿐이라는 점!

    우유는 곧 위산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오히려 속을 더 쓰리게 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4. 머리 매일 감으면 머리 카락이 더 빠진다?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 카락은 이미 수명을 다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은 하루에 50~100개씩 빠지고 다시 새롭게 자란다고 한다.

    하지만 탈모가 걱정되어 이틀에 한 번씩 머리를 감는 사람은 매일 빠지는 머리 카락이 한꺼번에 빠지는 것일 뿐

    전체 탈모량에는 차이가 없다고 한다.

    오히려 머리를 제때 감지 않으면 두피가 지저분해져 비듬이나 지루성 피부염, 모낭염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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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꿈과 해몽      작성일자; 2009.04.26.일요일.맑음

 

1. 뱀이 나오는 꿈

    뱀이 나오는 꿈은 흉몽일 수 도 있고 태몽일 수 도 있다.

    큰구렁이가 몸을 감거나 물면 아들 태몽이며,

    그냥 뱀에 물리는 꿈은 재물을 잃게되거나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남을 암시하는 꿈이다.

2. 고양이에게 물리는 꿈

    고양이에게 물리는 꿈도 태몽이다.

    특히 검은 고양이에게 물리는 꿈은 장차 큰 일을 할 아이를 잉태할 꿈이다.

 3. 돼지꿈
    돼지 꿈은 흔히 재물을 의미한다.

    흰 돼지와 검은 돼지가 나오는 꿈을 꾸었다면 로또를 사야한다.

   모든 일이 잘 풀리고 부가 쌓이는 꿈이다.

    또, 파란 돼지를 안는 꿈을  꾼다면  태몽이다.

4. 소나 말을 타고 달리는 꿈

    소나 말을 타고 달리는 꾸믄 건강한 아들을 낳을 태몽이다.

4. 사자같은 등 맹수가 나오는 꿈

    사자나 호랑이 같은 맹수가 나오는 꿈은 직장에서 승진하는 등 높은 지위에 오를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5. 작은 동물이 점점커지는 꿈

    꿈에서 작은 동물이 점점 커진다면 꿈에서는 무섭겠지만 길몽이다.

    부가 쌓이고 지위가 높아질것을 예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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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의 기내 수하물 액체류 반입기준       작성일자;2009.04.26.일요일.맑음

 

국제선의 기내 수하물 액체류 반입 기준은?

1. 화장품,의학용품을 가지고 탑승해야 할 경우 100ml 이하의 용기에 개별적으로 담아 반입해야 한다.

    물론 이는 1인당 1L의 지퍼백 1개 분량까지만 허용이 되니 사전에 꼭 준비해두시는 게 좋다.

    음료와 화장품,김치 등의 액체류가 보안 검색 적발 물품으로 자주 걸린다고 한다.


2. 위탁 수하물은 용기 500ml 이하로 1인당 2리터까지 허용한다고 하니

    액체류나 젤 또는 크림, 분무 형태의 물품들은 꼭 그 기준을 지켜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금지 물품을 모르고 반입하였을 경우 항공법 제 44조에 의거해  2년 이상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주의 해야한다.

3. 내가 가지고 가고픈 물건을 위탁으로 붙여야 하는 건지,기내 반입을 해도 되는 건지?

    휴대용 라이터(또는 성냥)는 한 사람당 1개까지 기내 반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탁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들고 타야 한다.

    공구류 혹은 스포츠 용품을 가지고 가야한다면 기내에 들고 타는 것이 아니라 꼭 위탁을 맡기야 한다. 


4. 항공기 내 반입이 허용된 물품들에 대해서도 사전에 알고 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끝이 뾰족한 우산이나 손톱깎이,가위,바늘 등 일상 생활용품이 이에 속하며,

    이 기준 역시 국내 항공법에 의거한 것이기 때문에 해당 목적지의 항공법도 사전에 확인해 두시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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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비진도 선유봉          산행일시; 2009.4.23.목요일,맑음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에 위치한 비진도 최고봉 해발 311m의 선유대가 있다.

비진도는 "미인도"라고도 칭하며,

조선 시대 이순신 장군이 임란때 왜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보배로운 곳이라는 뜻에서 비진도라 하였다.

통영 시청에서 남쪽으로 약 10.5㎞ 지점에 위치한 섬 비진도는 둥근 모양을 한 남·북 2개의 섬(안섬.바깥섬)이 

중앙의 사주(길이 550m, 폭 150m)로 연결되어 있고,

최고 지점은  311m의 선유대다. 

암석 해안으로 구성되어 있고 수심도 매우 깊으며,난대성 식물이 자생하며,

천연기념물 제63호로 팔손이 나무자생지가 지정되어 있다.

통영 여객 터미널에서 뱃길로 약 40여분 걸린다.

산행코스는 비진도 외항 선착장에서 시작하여 공원 지킴터-제1전망대-제2전망대-선유대-비진암-수포-몽돌해변

-동백 나무 군락지-외항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원점산행으로 산행거리는 약 4.8km며,

산행 시간은 중식 포함 3시간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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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비진도 선유봉

해발; 311m

위치;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소개;

   비진도는 "미인도"라고도 칭하며,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이 임란때 왜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보배로운 곳이라는 뜻에서

   비진도라 하였다.        

   통영 시청에서 남쪽으로 약 10.5㎞ 지점에 위치한 섬 비진도는 둥근 모양을 한 남,북 2개의 섬 

   즉,안섬과 바깥섬이 중앙의 사주 길이 550m,폭150m로 연결되어 있고,최고 지점은 311m의 선유대.        

   암석 해안으로 구성되어 수심이 매우 깊으며,난대성 식물이 자생하며,천연기념물 제63호로 팔손이 나무 자생지가

   지정되어 있다. 

   통영 여객터미널에서 뱃길로 약 40여분 걸린다

산행일시; 2009.04.23.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외항 선착장-비진 해수욕장-공원 지킴터-제1전망대-제2전망대-선유대-비진암-수포-몽돌해변-동백 나무 군락지-외항 선착장

산행거리; 4.8km

산행 시간; 중식 포함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 IC-중부내륙 고속도로-내서IC-함마대로 창원 방면-고성.통영 방면

  -남해안도로-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고성IC-통영IC-미늘삼거리-북신 사거리-통영 여객 터미널-배편 비진도          

   (네비; 경남 통영시 서호동 316번지=150km,2시간30분 소요,통행료 6,500원)

배편; 통영 여객선 터미널-비진도; 섬사랑1호 혹은 뉴매물도 페리호   

배편 시간표;   통영 출항       07;00  11;00  14;10                  

                        비진도 출항    09;10  13;20  16;40

배삵; 편도 어른 왕복 7,300원

안내; 한솔해운-경남 통영시 서호동 316번지; ☎(055)645-3717, 641-0313 

 

이미지 보기

▽ 금일 섬산행은 갯내음이 물씬 풍기며 에메랄드빛 쪽빛 바다가 일품인 한려 해상 국립공원의 보배섬인 비진도로 간다.

    썰레는 마음으로 통영 여객 터미널로 간다. 뱃길로 40여분 걸리는 거리다.   

    아름답게 다듬어진 '산호길'길을 따라가면 슬핑이치(갈치바위),흔들바위,선유봉 등

    비진도가 자랑하는 비경을 만날수 있다.

 

▽ 통영 비진도로 가는 배편으로 통영 여객터미널을 이용하여 뱃길 40여분 가야 한다.   

    비진도 가는 배편은 미리 시간를 알아 두는 것이 좋다.    (한솔해운 055-645-3717)

 

▽ 비진도로 가는 통영 여객터미널 선착장에서 배에 승선하고 있는 회원들

 

▽ 비진도로 가는 여객선은 통영 선착장을 빠져 나와 한려 해상 국립공원을 관람하면서 비진도로 향한다.

 

▽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서 40분 정도 뱃길을 달려 비진도 내항 선착장에 도착한다.   

    이 곳에 내리는 사람은 없다.

    대부분 내항에서 10분 더 가면 외항 선착장에 내린다. 

    비진도는 안섬과 바깥섬의 중앙의 사주(길이 550m, 폭 150m)로 연결되어 있다.   

     왼쪽이 안섬이며 우측이 바깥섬이다.

 

▽ 비진도 선착장에 하선한다.

 


▽ 선착장을 나서면서  산행 해야 할 선유봉이 보인다.

    좌측 공원 지킴터 방향으로 가야한다.

 

▽ 뱃길로 50여분 만에 도착한  외항마을 입구에서 본 선착장과 뒷쪽 춘복도가 보인다.

 

▽ 선착장에서 내려 좌측 공원 지킴터 방향으로 간다.

 

 

 

▽ 사주의 바깥섬 방향 끝부분에 공원 지킴터가 나온다.

    공원 지킴터 옆에 있는 탐방로 안내판과

 

▽ '외항마을'  입간에서 선유봉 산행 들머리를 삼아 선유봉 산행은 시작된다.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비진도는 예전에는 미인이 많이 살아서  미인도로 불렀다 한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미인도 앞바다에서 왜적을 물리치면서 '보배로운 섬' 비진도가 됐다.    

    안섬과 바깥섬이 사주(砂洲)로 연결돼어 있으며,    

   섬 서쪽 해안에는 백사장이 있고, 동쪽은 몽돌과 자갈 해안이며,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  비진도 해수욕장은 서쪽에 있다.   

    인구 300여 명이 사는 작은 섬이나,천연기념물 제63호인 팔손이 나무 자생지이며,   

    동백 나무·모밀 잣밤나무·후박 나무가 군락을 이룬 수목의 보고이기도 하다

 


▽ 공원지킴터 안내도에서 에서 시멘트 산길로 접어든다.

 

▽ 뒤돌아 보면 선착장과 들머리인 공원지킴터가 보이며,

     사주를 건너 안섬이 보인다.

     비진도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보배 같은 섬이다.

 


▽ 들머리에서 시멘트길을 5분 정도 경사진 곳을 올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아래)을 만난다.   

     왼쪽,오른쪽 모두 '선유봉'으로 적혀있다.  

      왼쪽으로 제1전망대로 간다.

 

▽ 뒤돌아 본 삼거리 갈림길

 

▽ 삼거리 갈림길에서 제1전망대 방향으로 가다 뒤돌아 보니 삼거리로 오르는 회원들이 보인다.

 

▽ 시멘트길이 끝이나고 밭사이 난 등산로를 뒤돌아 본다.

 

▽ 밭사이를 지나 봉우리가 보이는 돌계단 등산로를 따라 오르는 등산로다.

 

▽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다 뒤돌아 보니 안섬이 보인다.

 

▽ 산죽길을 지나 너렁길을 지나면 나무 숲사이로 살포시 보이는 안섬과 몽돌 해변이 보인다.

 

▽ 제1전망대에 올라선다.

    조망으로 치면 이곳이 정상이나 제2전망대 보다 낫다.   

    거제 노자산과 가라산을 비롯하여 한산도, 용호도, 추봉도, 죽도가 전망된다.

 

▽ 제1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비진도의 안섬과 바깥섬을 연결하는 사주의 왼쪽에는 백사장이며,   

     오른쪽에는 몽돌해변이 있다.    

     비진도 바로 뒤로 용초도와 한산도가 보인다.

    멀리 통영 쪽을 바라보면, 통영 앞바다에 오곡도,내·외부지도,연대도,학림도,내·외거칠리도,두미도가 전망된다.

    육지 산의 마루금이 웅장하게 보인다면,섬과 섬의 산이 만드는 하늘금은 정겹고 아련하다.

 

▽ 제1전망대를 지나면 네모 난 흔들바위를 만난다.   

    전설에 의하면 하늘로 올라간 선녀가 홀로 남은 어머님의 식사가 걱정이 되어 땅으로 내려 보낸 것이 밥공기 모양을  한

    흔들 바위란다.

    이 곳을 지나면 잠시 내려 가다 다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

 


▽ 정상에는 두개의 하얀 나무판에다 '정상 선유대''해발311m'라 글자를 새겨 걸어 놓았다.   

     외항 선착장에서 이 곳 정상 까지 2km며, 하산길은 외항 선착장까지 3.2km다.

    선유봉 정상에서 전망은 미륵산과 연대도,오곡도,곤리도,학림도, 대죽도, 소죽도, 한산도등이 조망된다. 

 

▽ 하산길은 숲으로 이루어진 내리막 등산로라 험하지 않다.

 


▽ 하산 하다 조망터가 나온다.    

    이 곳에서 바라보니 바로 앞 바다에 오곡도가 조망되며,

    연화도,우도,욕지도,하노대도,외부지도,내부지도,상노대도,남도,두미도,남해도,추도,수우도, 연대도,사량도,오곡도,

   학림도까지 조망된다.

 

▽ 하산 중 만나는 비진암의 지붕 너머 보이는 풍경들

 

▽ 뒤돌아 본 비진암

 

▽ 비진암과 스라브 기와집을 지나 돌계단을 내려와 뒤돌아 본 모습이다.

 

▽ 돌계단을 내려와

 

▽ 우측 해변가 등산로를 벗어나 암석의 해변가로 내려간다.

 

▽ 해변가를 감상하면서 우측 등산로길을 간다.

     뒤돌아 본 풍경이다.

▽ 뒤돌아 본 풍경이다.

 

▽ 해변가 잘 조성된 테크 펜스를 따라 선착장 방향으로 간다.

 

▽ 좌측으로 본 바닷가 경치다.

 

▽ 외항 마을 공원 지킴터에 도착하여 비진도 선유봉 산행은 여기서 끝이 난다.

 

 

▽ 산행은 종료되고 안섬의 내항 마을을 답사하기 위해 산행 들머리인 외항마을 입간판에서

 


△ 안섬과 바깥섬의 중앙의 사주(길이 550m, 폭 150m)로 연결되어 있는 안섬으로 간다. 

   비진도의 안섬과 바깥섬을 연결하는 사주의 왼쪽에는 백사장이며,오른쪽에는 몽돌해변이 있다. 

 

▽ 몽돌해변은 아름다운 그 자체다.

 

△ 뒤쪽으로 뒤돌아 본 바깥섬의 산행 들머리와 선유봉 정상부

    우측은 선착장이며 위쪽 시멘트길은 하산하든 길이다.

 

▽ 안섬을 다녀 온 후 선착장으로 가 배가 들어 올때까지 기다린다.

 

▽ 선착장에서 배에 승선하여

 

△ 비진도에서 통영 여객 터미널로 가는 선상에서 뒤돌아 본다.

 

▽ 통영 여객 터미널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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