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한라산 백록담(성판악~관음사 코스)

해발; 1,950m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산 15-1

소개;

  제주도의 한라산은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이 1,950m이다.

  한라산이라는 이름은 산이 높아 산정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당길 수 있다는 뜻이며,

  부악·원산·선산·두무악·영주산·부라산·혈망봉·여장군 등으로도 불려왔다.

  1002년과 1007년에 분화했다는 기록과 1455년과 1670년에 지진이 발생하여 큰 피해가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한라산 정상에는 지름이 약 500m에 이르는 백록담이 있으며,측화산,해안지대의 폭포와 주상절리,동굴과 같은 화산

  지형 등 다양한 지형경관이 발달했다.

   또한 난대성기후로 희귀식물이 많고 경관이 수려하며 1970년3월24일 한라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산행일시; 2009.02.16.화요일.맑음

산행코스; 성판악-사라 대피소-진달래 대피소-한라산 동능(정상)-관음사

산행거리; 성판악에서 정상까지 9.6km~정상에서 관음사까지 8.7km, 합계 18.3km

산행시간; 중식포함 8시간30분

가는 길; 제주 국제공항-23.4km 이동,40분 소요-성판악

 

이미지 보기

▽ 성판악 휴게소을 들머리로 삼아 제주 한라산 백록담 산행이 시작된다.

 

▽ 산행 입구 성판악 후게소 건너편에 위치한 한라산 안내도

 

▽ 약간의 오르는길인 삼나무와 소나무 숲길을 따라 가는 등산로다.

    이곳은 197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넓은 초원 지대였으나,

   인근 주민들이 우마를 방목하며 마을 목장으로 이용하기도 했던 곳으로 지금은 예전의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없다고 한다.

 

▽ 사라 대피소에 도착한다.

성판악 휴계소에서 평탄한 눈 길을 1시간10여분마네 도착한 사라 대피소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댔다.

이 곳에서 잠시 커피와 준비해 온 간식 거리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좌측 데크 계단을 오르면서 정상을 향해 산행을 시작한다.

 

▽ 사라 대피소를 지나면 서서히 오르막길이 진행된다.

 

▽ 진달래 대피소에 도착한다.

사라 대피소에서 1시간20분 동안 평탄하게 올라온 산행은 여기 진달래 대피소에서 오르막이 시작된다.

 

▽ 진달래 대피소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급경사길이 시작한다.

    나무 펜스길을 따라가는 눈 덮힌 산행길이다.

 

▽ 해발 1.800m 안내석을 지나 가파른 목계단을 오른다.

 

▽ 목계단을 오르다 뒤돌아 본 풍경

 

▽ 목계단을 지나면 로프 펜스길을 따라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다.

 

▽ 한라산 정상인 해발 1.950m의 동능에 도착한다.

산행기점인 성판악 휴계소에서 8.7km 지점인 한라산 정상인 동능까지 약 4시간10분이 소요되었다.

정상인 백록담에는 겨울의 세찬바람으로 오래 머물수 없어 사진만 촬영 후 곧 바로 하산 준비를 하고 하산하였다.

 

▽ 눈 덮힌 한라산 백록담

백록담의 능선 둘레는 1720m,지름 500m,깊이가 108m인 화구호(火口湖)로

이 곳 화구호에 흰 사슴들이 물을 마시면서 뛰어 놀았다거나,

하늘의 신선들이 흰 사슴을 타고 내려와서 물을 마셨다는 전설 들이 있다.

 

▽ 세찬 바람이 불어오는 한라산 정상 동능에는 오래 머물수가 없다.

    동능 우측으로 관음사로 하산한다.

 

▽ 하산하면서 보는 좌측 장구목 능선길이며 우측 능선은 하산길이다.

    장구목은 백록담과 탐라 계곡의 서북쪽으로 비스듬히 이어지는 산능을 이루는데,

   수직으로 계곡을 향해 내리쳐진 절벽의 모양이 장구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며 끝자락에는 삼각봉이 있다.

 

▽ 고사목이 많은 하산길이다.

 

▽ 하산길

 

▽ 뒤돌아 본 하산길과 백록담 북벽

 

▽ 능선은 왕관릉으로 눈이와서 잘 보이지 않지만 헬기장이다.

     능선인 왕관릉 헬기장에서 좌측 목계단 급경사 하산하는 길이 있다.

 

▽ 왕관릉 헬기장의 널찍한 공간에는 까마귀 떼들이 사람들이 주는 음식을 받아 먹기 위해 모여있다. 

    호텔에서 싸 준 도시락은 얼어붙어 먹을수가 없어 이 곳의 까마기들에게 던져 주는 것 같다.

 

▽ 왕관릉 헬기장에서 좌측으로 급경사 목계단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정변으로 장구목 능선이 보인다.

 

▽ 지금은 사라진 용진각 대피소로 가는 계곡 하산길이다.

 

▽  지금은 사라진 용진각 대피소에 도착한다.

    용진각 대피소는 1974년 건립되었으나 2007년 태풍 나리로 인해 폭우가 쏟아지면서 백록담 북벽에서부터

   암반과 함께 급류가 쏟아져 내려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용진각 대피소에서 보는 거대한 암석인  삼각봉.

 

▽ 용진각 대피소에서 우측으로 돌아서면 삼각봉 아래 계곡의 용진각 현수교가 보인다.

     용진각 현수교를 건넌다.

 

▽ 용진각 현수교 위에서 본 한라산 백록담 북벽과 그 연장선인 장구목 능선길

 

▽ 용진각 현수교를 건너 뒤돌아 보니 용진각 대피소에서 다리로 하산하는 일행과 뒷편 백록담 북벽이 조망된다.

 

▽ 삼각봉 암릉 아래 산비탈길을 가다 뒤돌아 본 왕관릉(王冠陵,1666.3m)과 백록담 능선

    왕관릉은 왕관바위라고도 하는데 옛 지도에는 구봉암라고 표기되어 있다.

    왕관릉이라는 명칭은 이 오름의 전체적인 형상이 왕관을 닮은 데서 유래했다.

 

 

▽ 삼각봉 암릉아래 펜스길을 따라 내려간다.

 

▽ 뒤돌아 본  삼각봉(三角峯,1695.5m).

꼭대기가 뾰족한 삼각추처럼 생겼다하여 지어진 삼각봉은 장구목 능선의 끝 지점에 삼각형으로 치솟은 암석이다.

 

▽ 제주시가지가 보이는 녹색 철망을 지난다.

 

▽ 삼가봉 대피소를 지나 뒤돌아 본

 

▽ 삼각봉 대피소와 삼각봉

삼각봉 대피소는 2007년 태풍 나리에 의해 유실된 용진각 대피소를 대체하는 대피소로

삼각봉 인근 지역에 2009년 5월 완공하여 7월에 개소했다.

 

 

▽ 삼각봉 대피소에서 보는 제주시가지.

 

▽ 삼각봉 대피소를 지나 0.6km 지점의 이정표.

 

▽ 탐라계곡 목교를 건너서 관음사 공원 관리소에 도착하여 한라산 백록담 산행은 종료된다.

 

 

 

 

제주 서귀포 한라산 백록담(성판악~관음사 코스)         산행일시; 2009.02.15(일)~02.16(월).맑음

 

 

 

 

제주 서귀포 한라산 백록담(성판악~관음사 코스)        산행일시; 2009.02.15(일)~02.16(화).맑음

 

 

 

 

허니문의 유래                       작성일자; 2009.02.07.토요일,맑음

 

고대 노르웨이에서는 신랑이 예비 신부를 납치해가는 풍습이 있었다.

아버지가 딸을 찾는것을 포기하는 한 달 동안 이 벌꿀주를 마시면서 아이 만들기에 전념하였다고 하여

허니문(honeymoon)이라는 말이 생겼다.

벌꿀의 'honey'와 달의 'moon'을 따서 'honeymoon' 이라한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면 비로소 진짜 부부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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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의 효능        작성일자; 2009.02.05.목요일,맑음

 

11월 제철 음식인 ‘늙은 호박’은 초겨울 대표 보양 음식이다.

호박 중에서도 늙은 호박은 애호박 보다 식이섬유,철분,칼륨,비타민 A,베타카로틴,비타민 B2,나이아신,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칼슘은 단호박보다 약 7배, 철분은 단호박과 애호박보다 2배가량 많이 함유하고 있다.

호박에 많이 들어있는 카로틴은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일종으로,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 A로 전환되며 눈 건강,면역기능, 항비만, 항산화 및 항암효과를 가진다.

호박 안에 들어 있는 호박씨는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며 두뇌발달에 좋은 레시틴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고혈압, 천식 및 기침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늙은 호박의 효능은

1.항암 효과 늙은 호박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피부암을 예방하며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2.눈질환 예방 ;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야맹증, 안구건조증, 시력저하 등의 눈 질환을 예방한다.

   100년 전 일본에서는 야맹증,각기병 환자가 많아 서양으로부터 호박,당근,시금치를 적극 수입 보급시켰다.

3.면역력 강화;호박의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강화에 탁월해 감기 예방에 좋으며, 비타민A, C가 인체 점막의

    저항력을 높여 인후염, 비염, 편도염 등 염증에 대한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호

    박의 당분은 소화가 잘되어 병후 회복기의 체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4.항산화 효과

    호박의 노란색을 내게 하는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데 세포와 DNA를 공격하여 두통,피로,무력감,노화,

    만성질환 등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호박은 철분,칼슘,비타민이 풍부해 체력이 약해졌거나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5.변비 예방

    늙은 호박은 당질이 풍부해 소화가 잘되고, 식이 섬유질이 많아 몸에 영양분을 채워주면서 이뇨 작용으로

    체내의 불순물 배출을 도와주어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산후 부기가 있는 환자에게도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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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상식 40가지           작성일자; 2009.02.05.월요일,맑음

 

1. 양치 후 양치물을 변기통에 뱉고 10분 후 물을 내리면 악취가  사라진다  

2. 달걀을 삶기 전에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둔 다음 소금을 약간 넣어주거나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터지지도 않고 잘 삶아진다.

 3. 눅눅해진 김을 전자렌지에 살짝만 돌려주면 바삭바삭해진다.

 4. 옷에 볼펜 자국이 묻었을 때는 물파스로 싹싹 문질러 주면 볼펜 자국이 잘 지워진다.  

5. 돼지 고기를 요리할 때 커피 한 스푼만 넣으면 잡냄새를 말끔히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  

6. 말라서 딱딱해진 식빵 사이에 새 식빵을 끼워주면 새 식빵처럼 촉촉해진다.  

7.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두면 차 안에 냄새가 제거 된다.  

8.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 간다.  

9. 옷에 묻은 잉크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깨끗이 없어진다.

10.더러운 욕조는 버터와 고운 소금 그리고 우유를 섞어 닦아주면 새것과 같이 윤이 난다.

11. 아파트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린다.

12. 빨래는 삼베주머니에 계란 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 같이 하얗게 됩다.

13. 가격표나 상표가 붙어있던 자리에 남아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된다.

14. 양파 봉지에 빵 한쪽 넣어 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는다.

15.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16. 색이 바랜 플리스틱 용기(화분이나 창문틀)은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 색으로 된다.

17. 잘못 붙인 우표를 잘 때려면 냉각 통에 잠시 넣었다 때면 된다.

18.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자로 교차하고 30초 정도 꿇었다 일어나면 저림이 사라진다.

19. 딸꾹질은 혀를 잡아 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추게 된다.

20. 변기의 때를 없앨 때는 콜라를 사용하면 함유된 시트르산이 깨끗하게 해 준다.

21. 흰색 면양말이 오래 신어 본래의 색을 찾을 수 없을 때는 레몬 껍질을 조각내어 넣어주면 하얗게 된다.

22. 검은 옷에 묻은 먼지는 스펀지로 제거할 수 있다.

23. 미지근한 콜라를 키친 타올에 감싼 후 냉장고에 15분가량 넣어두면 시원해진다.

24. 청소기에 스타킹을 감싸 고정 시킨 후 청소기를 작동시키면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수있다

25. 끓거나 삶는 요리를 할 때에는 냄비 위에 나무 주걱을 올려 놓으면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26. 먹다 남은 과자에 각설탕을 넣어 보관하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27. 팔꿈치와 무릎이 검게 변했을 때 레몬 조각으로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28. 욕실 거울에 김이 서렸을 때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 내면 김이 서리지 않는다.

29. 기름때 묻은 벽지에 맥주를 묻혀 닦아 내면 말끔히 지워진다.

30. 냉장고에 소주 뚜껑을 열어 넣어 놓으면 냉장고 냄새가 사라진다.

31. 쓰레기통의 냄새를 제거하고 싶다면 밑바닥에 신문지를 여러 장 겹쳐 깔아놓고 표백제를 뿌려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32. 보온병에 잘게 부순 달걀 껍질과 물을 넣어 흔들어 주면 보온병이 깨끗이 청소된다.

33. 김빠진 콜라를 변기통에 붓고 30분 후 물을 내리면 변기 속이 깨끗해진다.

34.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들을 때 사기 그릇에 넣어두면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다.

35. 쌀 안에 고추나 마늘을 넣어두면 쌀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36. 손의 잉크가 묻으면 귤껍질의 즙을 이용해 지울 수 있다.

37.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담궜다 뺀 후 꿀을 풀면 깔끔하게 퍼진다.

38. 건전지 수명이 다 되었을 때 망치나 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번 가량 두드리면 작동된다 .

39.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내려간다.

40. 벽에 못을 박을 때 못에 기름칠을 하면 거짓말처럼 잘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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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 상식            작성일자; 2009.02.05.목요일,맑음

 

☞ 감기로 코가 막힐 때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

 

☞ 생선과 콩을 함께 익히면
생선 조림을 할 때 생선 밑에 콩을 깔고 익히면 생선이 뼈째 익어 맛있다.

또 콩 맛도 일품이고 뼈째 익었기 때문에 어린이가 칼슘섭취에 아주 좋다.

 

☞ 설탕을 잘 녹게 하려면
설탕을 넣고 요리를 할 때 설탕이 잘 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설탕을 믹서기에 넣고 갈면 밀가루처럼 변하는데 당도도 3배로 강해진다.

 

☞ 불린 콩인 필요할 때
불린 콩이 급히 필요할 때는 따뜻한 물을 붓고 마른 콩을 넣어 보온 상태로 약 20분간

넣어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옷 주름 잘 되게 하려면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 술 정도를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 준다.

 

☞ 고기양념에 배 주스를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 넣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

이럴 때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배 주스 로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 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 수 있다.

 

☞ 감자 싹 나지 않게 하려면
감자 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할 수 있다.

사과의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 녹이 슨 문 손 잡이에
문의 손잡이 나 장롱 손잡이 같은 것에 녹이 생겼을 때는

100% 토마토 주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준다.

녹이 간단히 없어진다.

 

☞ 원형 탈모증을 막으려면
원형 탈모증을 예방하려면 이쑤시개를 20개 정도 고무줄에 묶어서 콕콕 두들겨 자극을

해준다.

TV시청이나 자동차 운전 시 자주 되풀이하면 좋다.

 

☞ 김치의 신맛을 없애고자 할 때
신 김치, 그냥 버리기가 아깝다면 신 김치 독에 조개껍질을 넣어 본다.

얼마 지나면 김치의 신맛이 조금 덜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색깔 있는 만두 만들기
만두는 보통 흰색만 을 생각하는데 가끔 색깔 있는 만두를 만들어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고추, 당근, 시 금치 등으로 빨강, 노랑, 파랑색의 만두를 만드는데,

그 요령은 이러한 야채를 곱게 갈아 밀가루와 반죽할 때 섞으면 되고 속 양념은 평소와 같이

만들면 된다.

 

☞ 빵을 카레를 식빵에 발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데,

카레에 양파를 잘게 썰어서 섞어주면 양파의 매운 맛이 스며들어 산뜻한 맛이 더한다.

 

☞ 우유를 잘 마시지 않는 어린이를 위하여
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는 우유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가 싫기 때문인데

이런 어린이에게는 강요하지 말고 우유에 레몬을 약간 타면

우유냄새가 없어지는 대신 구미를 돋우는 향긋한 레몬향기가 있어 누구나 잘 마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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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 백태의 원인과 없애는 방법        작성일자; 2009.01.27.화요일,맑음

 

백태의 원인

1.구강 건조증;

    백태가 생기는 이유 중 대표적인 것이 입안이 마르는 구강 건조증이다.

   구강 건조증은 침을 분비하는 타액선이 감염되어 염증이 발생하여 분비량이 줄어 들거나 비타민 결핍,

   빈혈, 당뇨와 같은 질환에 의해 발생 할 수 있다.

   구강 건조증으로 인해 침의 분비가 줄어들면 입안이 건조해 지기 때문에 혓바닥에 백태가 생기는 이유가 된다.

   입안이 건조해지면 혐기성 박테리아의 대사가  활발해져 이로 인한 부산물로 백태가 심해지고 입안의 냄새가  

   심해 질수 있다.

2. 잦은 카페인 섭취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를 자주 섭취하면 탈수화을 유발해 혓바닥 백태를 유발할 수 있다.

   카페인은 특히 이뇨 작용을 활발히 하여 우리몸의 수분을 체외로 배출 시킨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구강 내 건조증을 유발하고 이는 박테리아 대사를 활발히 하여 백태를 유발 할 수 있다.

3.당뇨병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혓바닥의 백태가 생기는 원인 일 수 있다.

   당뇨병은 자체만으로 침샘에 영향을 주어 입안을 건조 하게 하기도 하며,

   소변을 자주 누는 당뇨 환자환자의 특성상 체내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백태가 생길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당뇨로 생기는 백태는 혀의 표면이 갈라지고 부어 오른듯 붉게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4. 특정한 약물 복용

   항응고제,항우울제,항고혈압제,항바이러스제,당뇨 치료제 같은 약물은 구강건조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백태가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5. 역류성 식도염

   위산,담즘,펩신 등이 역류하면서 식도에 도달하고 이로 인하여 손상과 함께 염증을 일으켜 목과 입을 건조하게 할 수

   있다.특히 입이 건조하다는 이유만으로도 백태를 유발 할 수 있다.

6. 관절 질환

    대표적인 류머티즘 관절염을 비롯하여 루푸스,혈관염 등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은 수분 형성 부족이 주되므로

    따라서 입안이 건조하여 백태를 유발 할 수있다.

7. 호르몬 변화

   폐경기 여성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입마름이 동반하여 백태를 유발 할 수 있다.

 

없애는 방법

1.시큼한 오렌지,레몬,식초와 같은 음식을 섭취하면 좋다.

2.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식물 피하면 좋다.

3.가능하면 술을 자제하고 소식을 하며 식사 후 바로 눕지 않은 것이 백태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4.크리너를 사용하여 백태를 닦아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5.베이킹 소다를 한스푼을 레몬즙이나 레몬 주스와  함께 섞어 치약처럼 사용하여도 좋다.

6.녹차를 먹어 백태를 없애는 방법 또한 한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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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 란 무엇인가?  (0) 2008.06.04

 

경북 경주 용암고택(龍庵古宅) 과 요석궁 식당

 

1. 경주 용암고택(경주 교동 최씨 고택)

위치 ; 경북 경주시  교동 69

소개; 

   용암고택은 경주 교동 최씨고택 중요 민속자료 제27호인 용암고택은 경주 최씨의 종가로

   신라시대 요석궁이 있던 자리라고 전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1700년경 이 가옥을 지었다 하지만 확실한 시기는

    알 수 없으며 9대째 대대로 살고 있다.               

   건물 구성은 사랑채·안채·대문채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문채에는 작은 방과 큰 곳간을 마련하였다.        

   사랑채는 별당과 함께 1970년 11월 화재로 지금은 터만 남아있다가 현재 사랑채는 복원되었다.

   안채는 트인 ㅁ자형이나 실제로 몸채가 ㄷ자형 평면을 가지고 있다.        

   안채에는 별도로 마련한 가묘가 있다.        

   지정 당시 명칭은 경주 최식씨가옥이었으나,경주의 이름난 부호로 '교동 최부자 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경주 교동 최씨 고택’으로 명칭을 2007.01.29자 변경 하였다.

탐방일시; 2009.01.27.화요일,맑음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주IC -오름 네거리(영천)좌회전-경주 박물관.우회전

  -대릉원(시내).좌회전-교촌 안길.우회전-좌회전-경주 최씨 고택

  (네비;경북 경주시 교동 69번지-80km,1시간 소요,통행료 4,300원)  

 

 

이미지 보기 

 ▽ 널찍한 주차장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경주 최씨 고택'이다.

 

▽ 독립 유공자 최준 생가와 안내판

 

▽ 경주 교동 최씨 고택과 안내판

 

▽ 사랑채의 모습

    사랑채는 안마당 맞은편에 있었으나,별당과 함께 1970년 11월 화재로 현재 사랑채는 복원되었다.

 

▽ 사랑체에 걸린 '용암고택'현판

 

 

 

 

 

 

 

 

 

 

 

 

 

 

▽ 경주시 교동에서 56년간 교동법주를 빚어 온 배영신 할머니가 있다.

    교동 법주의 감미로운 향취와 맛은 배 할머니댁의 뜰에 있는 샘물 로만 술을 빚어야만 제 맛이 난다고 한다.

    배 할머니는 주요 무형 문화재로 지정된 교동 법주의 기능 보유자이다.

    교동 법주는 찹쌀과 밀로 만든 누룩 그리고 뜰 샘물로 만든다.

    알코올 도수는 19도 를 넘는데, 지난 90년 알코올 도수를 15도 정도로 낮추는 비법을 창안해 국세청 으로부터

    면허를 받게 되었다.

 

 

 

 

2. 요석궁 식당

요석궁은 경주 최부자 집안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정식집으로

경주 최씨 고택과 요석궁이 위치한 교동은 신라시대 무열왕의 둘째 딸 요석공주가 살던 궁이 있던 자리라 하여

요석궁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식당이 자리하고 있는 건물은 마지막 최부자로 불리는 최준의 동생 최윤의 집이며,

여러 차례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2005년부터 보수·복원 공사를 진행하여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조선시대의 반가음식을 `경주최부자가정식`이라는 이름으로 상품화하고 있다.

반월정식을 비롯하여 요석정식까지 네 가지의 정식 코스가 있으며,

요석궁에서 직접 경작한 쌀로 빚어낸 최부자 집안의 가양주 `약선주`를 판매하고 있다.

한옥의 기품이 느껴지는 장소에서 정성껏 맛과 모양을 낸 고급 한정식을 즐길 수 있어 아주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준다.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미리 전화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강원 영월 장산(壯山)      산행일시; 2009.1.20.화요일.맑음

 

강원도 영월군 상등읍 구래리와 천평리 사이에 위치한 해발 1,408.8m의 장산은

백두대간 상의 함백산 만항재에서 서남으로 가지를 쳐 바위로 빚은 산이 장산이다.

만항재에서 갈렸지만,백운산과 두위봉은 서북으 ,장산은 옥동천에 가로막혀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그대로 웅장하게 솟구쳤다.

이산의 특징은 남쪽과 서쪽은 바위와 절벽 지대로 이루어져 경관이 매우 수려하고,

북쪽과 동쪽은 완사면으로 올라가기에 좋다는 점이다.

멀리 함백산 정상과 백운산,두위봉이 시야에 들어오고 ,동으로는 태백산 장군봉 ,천제단, 문수봉, 부쇠봉의 너덜 지역,

구룡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웅장한 흐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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