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자옥산~도덕산~도덕암

해발;

위치;

소개;

산행일시; 2024.11.24.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산행시간; 5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프드마켓 성서점-

   (네비;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481-1번지-81.7km,1시간6분 소요,통행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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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할미산 곶감길(할미산-할배산)

해발; 할미산-323m,할배산-380m

소개;

   경북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의 해발 320mㅇ의 할미산과 내서면 능암리에 있는 380m의 할배산다.

   이 산 주변에는 어리석은 호랑이가 곶감을 자기보다 무서운 존재인 줄 착각하고 도망 가는 과정을 묘사한

   설화의 배경지이기도 하다.

   배경지가 된 이유로는 산 아래 소은리 마을입구에는 수령을 한참 지난 750년이 되는 감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에서 나는 감으로 만든 곶감이 조선 예종 임금에게 진상되어 상주 곶감이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한다.

   원래 상주는 청화산과 국수봉의 긴 백두대간으로 인해 서고동저의 지형을 갖고 있으며

   온도와 연강수량으로 상주 동시라는 감의 최적 재배지로 유명하다.

   이런 이유로 산 아래에는 상주 곶감 공원도 조성되어 있다.

산행일시; 2024.11.20.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상주 곶감 공원 주차장-안내판(펜션가는길)-갈림길(곶감 펜션)-펜션-정자-이정표-능선 갈림길(할미샘)

   -로프 구간-할미산-두리봉-할배산-두리봉-할미고개-임도-상주 곶감 공원-상주 곶감공원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2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서대구IC-경부고속도로-김천JC

  -중부 내륙 고속도로-낙동JC-남상주IC/상주,문경 방면-개운 교차로/외남 방면-개운 저수지-상주 곶감 공원 방면

  -상주 곶감 공원 주차장

   (네비; 경북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 458번지-95km,1시간14분 소요,통행료 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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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입구에서 만난 하늘 아래 첫 감나무.

첫감나무를 만난 후 산행하러 상주 곶감 공원 주차장으로 가자.

 

상주 곶감 특구지역 입간판 뒷편으로 상주 곶감 공원 공영 주차장이 있으나

 

좌측으로 소은1리 마을 회관 옆 정자가 보이는 방향으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상주 곶감 공원 입간판 앞을 지나

 

우측으로 상주 곶감 공원 주차장이 나온다.

널찍하고 잘 정비된 넒은 주차장이다. 



주차장에서 뒷편으로 바라보면 금일 산행 할 상주 할미산 곶감길의

할미산과 두리봉-할배산이 보인다.

산행 후 상주 곶감 공원을 탐방 하기로 하고 

 

주차장을 빠져나와 도로를 따라가면 우측으로 '펜션 가는길'  방향으로 들어선다.

산행을 마친 후 나중에 알았던 사실이지만 이 길로 들어 감으로 할미샘을 놓쳐 버리고 말았다.

할미샘으로 가려면 직진하여 400m 정도 더 가야 한다.

 

'펜션 가는길 '안내판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좌측 능선 방향으로 나무에 가린 정자가 보인다.

그 곳으로 가야한다.

 

좌측 오수 처리장과 우측 상주 곶감 공원 화장실 사이를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삼거리 중앙에 우측은 곶감펜션-감돌이동-갑순이동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 건물이 보이는 방향은 가야 할 곶감펜션-홍시동-연시동-둥시동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홍시동-연시동-둥시동) 방향으로 들어가면

 

좌측 휴양 공간인 편백 나무로 지은 펜션과

우측 펜션이 보이는 방향으로 완한한 오르막길을 올라 지나면 

 

상주 곶감공원 주차장을 빠져나와 '펜션 가는 길'로 접어들어

좌측으로 본 정자가  눈 앞에 보인다.

 

이정표 갈림길에서 

정자가 보이는 방향인 산채 단지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막 올라서면

 

우측  '산채 탐방로' 안내도 앞에 서게된다.

산채 탐방로 안내도를 지나면서

 

뒤돌아 보면

붉은 건물인 상주 곶감 공원 내 붉은 건물인 강락원과 아래 주황색 지붕의 안내소,

안내소 우측으로 공원공원 주차장이 보인다.

 

정자에 도착한다.

 

정자에서 뒤돌아 본 주차장 방향이다.

 

정자를 지나 산길로 들어가면

 

이정표 갈림길에서

우측 산채단지 방향으로 

 

오르막길로 오르면

등산로에 띄엄띄엄 돌탑이 보이는 오르막 능선길이다. 

 

돌탑을 지나

 

마즈막 돌탑을 지나 

 

처음 만나는 벤치를 지난다.

 

능선에  올라서면

 

좌측 참나무에 쉼터와 호랑이 모양을 한 벤치를 만난다.

이 곳에서 좌측 참나무 방향의 능선으로 바라보면 할미샘에서 오르는 능선이 보인다(아래 조감도에서 황색선).

벤치 앞을 지나  할미산 방향인 능선으로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능선의 호랑이 모양을 한 벤치.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

앞으로 보이는 능선(봉우리 인듯한)을 바라 보면서 안부에 잠시 내려 

 

오르막길에 벤치를 지나

 

가파른  로프구간을 한동안 오른다.

 

능선이 보이는 마즈막 로프 구간을 올라서면

 

할미산 정상이 보이는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뒤돌아본 조망이 있으나 할미산 정상에서 보는 조망과 같아 생략하고 

할미산 정상으로 오른다.

이 곳은 산불로 인하여 민둥산이 되어 조림 사업을 한 상태다.

 

이정표 지점을 지나 민둥 능선을 따라 가파른 봉우리로 오르면

 

해발 323m의 할미산 정상에 올라선다.

 

 

서산이 보이고

 

정상석 너머로 할배산이...

 

동영상

 

할미산 정상 후 앞으로 보이는 할배산과 두리봉으로 향한다.

 

해묵은 통나무 계단과 목계단을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

 

앞으로 봉루리가 보이는 능선길에 접어들고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동물 감시 카메라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 도착한다.

 

파혜친 묘소를 지나  오르막 능선으로 오르면

 

미완성 돌탑을 지나  

 

봉우리에 올라서면 

좌측의 할미 산성 옛터 설명판-중앙의 벤치와 해먹-우측의 이정표가 위치한

해발 323m의 두리봉? 정상에 올라선다.

이 곳은 할배산과 하산하는 할미고개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할배산을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할미 고개로 하산한다.

좌측 할배산으로 향한다.

 

할배산으로 가는 능선 내리막길이다.

 

안부에 내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리본이 위치한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정상 후 정상 아래 능선 갈림길에서 능선으로 하산하여 이 곳으로 오는 하산길이며,

좌측으로 가면 산사면길로 하여 할배산 정상 아래 능선 갈림길로 가는 오름길이다.

좌측 산사면길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산사면길에 만난 두 번의 바위를 지나면

 

능선이 보이는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할배산 정상 아래 능선 갈림길에 올라선다.

 

능선 갈림길 우측은 할배산 정상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능선으로 하여 하산하는 길이며,

좌측 오르막길은 할배산으로 가는 길이다.

 

 

능선 갈림길에 올라 좌측 할배산 정상 방향으로 능선으로 오르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요란한 자동차 굉음이 들리는 아래 고속 도로와 

나무들 사이로 북쪽 방향의 석장승과 남장사 그리고 북장사를 품고 있는 높이 729m의 노악산(노음산)이 보인다.

 

오르막 능선길을 올라 이정표(할미산-외남흔평)를 지나면 

 

주위의 나무로 가려 조망이 없는 해발 380m의 할배산 정상에 도착한다.

할배산 유래는 옛날 가난하지만 마음씨 착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행복했지만 자식이 없어 할머니는 이 산 저산을 다니면 기도를 했고

그러는 동안 할아버지는 약초를 캐러 숲 속을 다녔다고 한다.

약초를 캐던 할아버지가 다리를 다친 파랑새를 치료해 주었는데 파랑새가 은혜를 갚기 위해 할미샘을 알려주었는데

샘물을 마신 노부부가 다시 젊어지고 아이를 낳게 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이 설화에서 이름을 얻은게 아닌가 싶다.

 

할배산 정상에서 두리봉-할미 고개로 하산하기 위하여 능선 갈림길로 되돌아 간다.

이정표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 갈림길을 지나 직진하여 능선길로 향한다.

 

능선에서 우측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리본이 위치한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두리봉으로 향한다.

삼거리 우측 리본 방향은 조금전 올랐던 할배산으로 가는 산사면길이다.

 

이정표/산성 안내판/쉼터의자/해먹이 있는 두리봉?으로 향한다.

 

해벅이 보이는 두리봉으로 되돌아와 

 

두리봉에서 좌측으로 곶감 테마 공원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잠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 

 

능선에 만난 동물 감시 카메라를 지나 

 

안부에 내려서면 이정표 갈림길인 할미 고개에  도착한다.

좌측은 내서/신촌으로 하산하는 길이며,

우측은 곶감테마 공원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우측 곶감테마 공원 방향으로 골짜기를 따라 내려가면

 

산비탈길 아래 널찍한 임도 수준의 하산로를 만난다.

 

지도상 좌측으로 묘소가 보이는 방향인 할미고개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

 

산채 건강 마을 안내판을 지나

 

능선 갈림길을 지나면

 

포장 임도가 시작하는  이정표를 지나

포장 임도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

 

 

벤치를 지나면

 

포장 임도는 비포장 임도로 바뀌고

 

송골 저수지가 보이는 임도을 따라

할미산을 바라보면서 하산을 한다.

 

갈림길을 지나

 

가드레일을 따라 포장길을 내려가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종합 안내도를 따라

 

 

 

 

연지네 집 앞을 지나

경북 상주 삼봉산

해발; 447.6m

위치;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 산 85

소개;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춘리에 위치한 봉우리가 3개라서 삼봉산이라 불리는 삼봉산은 

   비록 고도가 낮은 산봉우리 이지만 산길로 오르는 내내 보이는 조망은 과히 감탄 할 만 하다.

   상주의 진산 갑장산을 중심으로

   좌로는 낙동강과 청화산-냉산-신산-형제봉-옥녀봉-복우산-수선산-기양산이,

   우로는 상산-노음산-백원산-병풍산이 조망되고

   낙동 JC에서 동서로 갈리는 당진 영덕 고속도로와  남북으로 갈리는 중부 내륙 고속돌의 모습을 바라 보고 있노라면

   한국의 경제 발전이 눈부시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산행 코스는

   1.상주시 낙동면 상촌1리 마을 회관 옆 골목으로 진입하여 마을을 통과 후 고속도로 위 육교 근방에 주차하고

      산으로 진입하면 불과 1km 남짓 오르면 삼봉산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와  

    2.구미시 옥성면 구봉2리 마을 회관 주위 넒은 공터에 주차 하고

       '마을 입구 등산로' 표시목에서 산으로 진입하면 불과 1km남짓 오르면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가 있다.      

산행일시; 2024.11.13.수요일,맑음

산행코스;

   구봉2리 마을 회관-안내도-목계단-쉼터의자-쉼터의자-암봉 갈림길-이정표-이정표(문티 갈림길)-조망 바위

  -삼봉산 2봉-삼봉산1봉-삼봉산2봉-삼봉산3봉(삼봉정)-삼봉산2봉 -조망 바위

  -이정표(문티 갈림길)-직진-암봉-암봉 아래 우회길-능선(문티 방향) -잘못된 하산로

  -이정표(문티 갈림길)-우측 계곡 방향-암봉아래 우회길-능선(문티방향)-정상 하산로

  -이정표-묘소-서항당골 임도 접속-구봉2리 등산로 표지목-구봉2리 마을회관-원점회귀 산행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춘천-금호)-상주-영천 고속도로

  -도개IC- 도개IC 교차로/상주 방면-낙단보 낙동/안계 방면-선산/구미 방면-구봉2리 마을회관

   (네비; 경북 구미시 옥성면 구봉리 648-2번지-82km,1시간 소요,통행료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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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2리 마을 회관 앞 넒은 공간에 주차 후

구봉2리 마을로 약100m 들어가면

 

마을 입구 우측 돌담장 아래 '등산로 입구 표지목'이 나온다. 

 

등산로 표지목 방향인 마을 중앙길로 들어가면

 

금일 산행 할 삼봉산이 보이는 돌담길을 따라

마을 중앙길로 접어 들면

 

마을 가옥이 끝날 때 쯤이면 좌측 창고가 나온다.

창고 끝에서  

 

좌측 조그마한 밭과 우측  비닐 하우스를 사이 포장길을 지나면 

 

울창한 소나무 숲길 아래  '삼봉산 등산로' 안내도에서 

삼봉산 산행이 시작하는 숲길 입구가 나온다.

 

숲길로 들어서면 산비탈 아래 삼거리길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능선길을 오르는 목계단이 나온다.

목계단을 오르면

 

우측으로 묘소는 보이지 않고 하얀색 묘비 만을 볼 수 있다.

 

이어 첫번째 쉼터 의자를 만나 지나고

 

바위가 듬성듬성 보이는 능선에 올라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우측으로 큰 바위가 보이는 능선길을 올라가고 있음을 감지 할 수 가 있다.

 

완만한 구간은  

 

쉼터 의자를 지나면 

 

가파는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우측으로 4가지를 가진 멋짖 참나무가 보인다.

 

우측으로 산봉우리가 보이는 좌측 바위 뒷편으로 올라

 

괴물 모양의 큰바위 아래를 지나 뒷편

 

능선으로 올라

많은 바위가 수놓은 능선길을 따라 오른다.

이 산이야 말로 바위 산 인듯하다.

 

우측으로 산봉우리가 보이고     

 

포갠 바위 아래를 지나면

 

좌측 바위와 우측 암벽 사이를 통과하면                            

 

많은 바위들이 널부러진 오르막 능선길을 오른다.

 

책장에 꽃아 놓은 바위 모양?

 

쪼개진 바위 등 다양한 모양의 바위를 지나면

 

쉼터의자/운동기구가 있는 능선에 올라

우측 오르막 능선으로 오른다.

 

 

깨진 사각바위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앞으로 나무사이로 산비탈길이 보인다. 

우측 능선을 따라 오르면

 

포갠 바위 아래를 지나

 

앞으로 산봉우리가 보이는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바위 사잇길로 우측

 

좌측으로,

,

 

바위 사잇길을 올라

 

산사면길 능선에 올라서면 이정표 없는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오르막길로 오르는 암봉 구간은 네비상 실선 하산로 구간으로,

하산길이 바윗길일 뿐만 아니라 희미하고 갈 곳을 찾아 헤메어야하는 낭떠리지 길이라 많은 알바를 하여야 하는 구간이다.

정상 후 이 곳으로 되돌아와 암봉 구간은 하산로가 잘못 된것을 나중에 알게되었다.

이 곳에서 20여m 조금 지나면 정상이 0.2km 남은 지점에 이정표(삼봉산 정상2.0km,문티 2.1km)를 만나는데

문티(2.1km) 방향인 좌측으로 하산하는 하산로이므로 명심하여야 하는 구간이다.

절대로 네비(실선)에 의존 한다면 고생-고생-생고생 알바를 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갈림길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바로

 

정상이 0.220 km 남은 이정표가 나온다.

이정표를 지나 안부에 내렸다 

 

다시 능선에 올라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 오르막길을 오르면

 

정상이 0.2km 남은 갈림길 이정표(문티2.1km,삼봉산 정상 2.0km)를 만난다-정상 후 하산하여야 할 지점이다.

정상 후 이 곳으로 되돌아와 문티(2.1km) 방향으로 하산하여야 한다.

꼭 명심해야 할 지점인 이정표다.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바위 사이를 지나는 등산로를 올라

 

앞이 훤히 보이는 능선에 올라

 

전망 바위가 보이는 바위 지대를 올라

 

전망 바위 아래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삼봉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과  

우측으로 전망 바위로 오르는 조망 바위 루트가 나온다.

우측 조망 바위에 올라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조망 바위에 올라

 

조망 바위.

 

신산과 형제봉,

 

옥녀봉과 복우산

 

갑장산과 상산이...


제1봉이 보인다.

 

조망 바위에서 조망 후 능선으로 되돌아와

정상으로 오르는 암벽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두꺼비 입 모양을 한 바위 아래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 삼봉산 2봉 이정표(제1봉0.1km-제3봉 0.16km)와 우측 이정표(문티2.3km-구도리 고개 3.3km)  사이로 

삼봉산 제2봉에 올라선다.

 

제2봉은 조망이라고는 없다.

먼저 0.1km떨어진 제1봉을 다녀온후 다시 제3봉으로 가기로 한다.

 

바위 사이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서면 아무도 사용하지 않은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평상만 있을 뿐이다.

 

안부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바위 사이를 올라서면

 

삼봉산 제1봉에 올라선다.

 

정상석에는 삼봉산(三峰山) 해발 448m.

-봉이 3개라 하여 삼봉산 이라하며 주봉은 향로봉이라 한다' 라고 새겨져 있다.

 

제ㅣ봉에서 보는 조망은 

들머리인 구봉2리 마을 위로 노봉산이 조망되고,

구미의 청화산-냉산-신산-형제봉과

 

옥녀봉-복우산과 우측으로 수선산과 기양산,

 

낙동JC 좌측으로 상주의 진산 갑장산-상산과 

 

노음산과 백원산이 보이며,

 

병풍산이 조망된다.

어렷풋이 어룡산이 보이기도. . . 

 

낙동JC의 모습 또한 장관이다.

 

동영상

 

삼봉산 제1봉 조망 후

안부에 내려 오르막길을 올라 제2봉으로 되돌아간다.

 

제2봉에서  제3봉(0.16km) 방향    

 

구도리(3.3km) 고개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 암릉을 지나면

 

삼봉산 제3봉인 삼봉정에 도착한다.

 

제3봉인 삼봉정에서 보는 조망은

옥녀봉과 복우산이 조망된다.

 

삼봉정에서 북쪽 방향인 현위치 표시판을 따라가면

이 곳으로 오르는 상촌 마을 회관(1.8km)으로 가는 하산로와 

 

삼봉정에서 쉼터 의자 방향으로 가면 

낙동면 구잠리 구도리 고개를 지나  청안사로 가는 능선길이다.

 

삼봉정에서

 

제2봉으로 되돌아가

 

제2봉에서 왔던 길인 문티(2.3km)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 하산을 시작한다.

 

전망 바위 우측으로 우회하여 내려가면

 

삼봉산 제2봉에서 0.2km 하산한 지점에 하산로인 이정표 갈림길 이정표(삼봉산정상0.2km,문티 2.1km)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우측 계곡 방향인 문티(골)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 아래 암봉을 우회하여

정상적인 하산길인 능선에 올라 하산하여야 하나 

네비에 실선으로 그려진 문티(골) 방향 하산길로 하산하게 되어 많은 고충과 알바를 하게 되었다.

이정표에서 왔던길로 내려가면

 

능선을 내려가 

 

이정표(삼봉산 0.22km)에서 

 

이정표 뒷편으로 하여 암봉(1지점)으로 오르거나

이정표를 지나 사면길 능선에서 암봉(2지점)으로 오르면 

 

암봉 입구에서 만나고

바위 사이를 빠져 나가면

 

암봉 제일 꼭대봉인 조망 바위 위에 올라선다.

 

암봉 조망 바위에 올라 바라보면

 

좌측으로 낙동강이 보이고,

중앙 아래 들머리인 구봉2리 마을과 마을 위로 노봉산이 

 

문티(골)로 가는 하산 능선길과 

중앙의 두암산-수선산-기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되고 

기암산과 갑장산 사이  선산 방향으로 가는 중부 내륙 고속도로 하행선이 보이고

 

갑장산 우측으로 당진 영덕 고속도로(청주-상주)가  서상주와 속리산 방향인 상행선이 보이며

 

삼봉산 1,2,3봉이 조망된다.

 

조망 후 조망 바위에서



우측 나무가 보이는 방향으로 

 

바위 사이를 내려가면

 

바위 사이로 좌측으로 휘어진 급경사 내리막길이 보인다.

내리막길을 내려가

 

암벽 아래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희미한 길을 내려가 

 

암벽 아래에서 뒤돌아본 하산길.

 

우측 바위 옆으로 조심스례 내려가면

 

우측 바위.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암봉 아래 우회하는 길과 만난다.

고생-고생-쌩고생을 한 구간이었다-결국 잘못된 하산로 였던 것이다.

이 곳으로 내려서니 우측으로 뚜렷한 등산로가 있어 가보았더니

 

이렇게 목책을 따라 계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뚜렷한 등산로가 있었다.

이 길은 정상에서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삼봉산 정상 0.2km-문티2.1km)에서 암봉을 우회하여 오는 정상적인 하산로이다.

(맨아래 개념도에서 지도상 빨간선이 문티(골)로 하산하는 정상 하산로다)

암봉에서 오는 하산로는 정상 하산로가 아니었던 것이다.

 

다시 되돌아가

 

암봉에서 하산한 길과 만나 능선으로 오르면

 

이정표(삼봉산 0.5km,낙동 유곡 1.7km)를 만난다.

낙동 유곡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가면

 

바위 능선에 올라

 

아래로 되돌아본 암봉 아래 지나온 이정표 능선이다.

 

평퍼짐한 능선을 지나고 나면

 

앞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봉우리롤 향해 가는 능선길이다.

 

삼봉산 정상에서 0.6km 하산한 지점 능선에서

좌측으로  낙동 유곡(1.6km) 방향 능선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이 곳 이정표페서 0.2km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삼봉산에서 0.8km하산한 지점의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낙동유곡(1.4km) 방향으로 

좌측으로 꺽어

 

능선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묘소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묘소 우측으로 임도를 만나 좌측 산길로 오르면

 

봉우리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정상에서 1.0km하산한 이정표를 지나면

 

정상에서 1.1km하산한 서황당골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에서 내려왔던 하산로 방향이다.

 


우측 산길이 보이는 길은 낙동 유곡(문티)로 가는 길이며,

좌측은 등산로 들머리인 구봉2리 마을 회관으로 가는 포장 임도다.

 

임도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첫번재 가옥을 지나

 

돌담 옆을 지나 

 

구룡1길을 따라 내려가면

 

등산로 입구 표지목을 지나 

 

구봉2리 마을 회관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삼봉산 산행이다.

경남 함안 필봉산-백암산-필봉산 숲길-상림 공원

  필봉산-경남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935번지-해발 233m,

  백암산-경남 함양군 함양읍 대덕리 산 1-3번지-621.4m

  상림 공원-경남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 354-1번지

소개;

   함양 읍내에서 시작하는 백암산 산행은

   필봉산 가족 숲길과 기존의 최치원 산책로에 필봉산 가족 숲길이 곁들어 지고

   여기에 도시 근린 공원인 상림 공원의 산책로가 더해져 멋진 코스가 되었다.

   백암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함양 읍을 포함,9개 고을은 물론 지리산 능선과 백두대간까지 조망 할 수 있는 명산으로

   옛날 부터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산아래에는 다른 작물은 안되고 콩 밖에 심을 게 없어 이름이 그리 붙은 두산 마을과 

   옛날 효자가 여막을 짓고 시묘 살이를 해서 불리는 막고개가 있어 산행을 묘미를 더해 주고 있다.

   당연히  멀리서 바라보면 산중턱에 흰바위가 보이는데 백암산이라 불리게 된 바위이다.

   고운 최치원 선생의 이름을 딴 최치원 산책로와 곁들어지는 필봉산 가족 숲길의 중심인 필봉산을 거닐다 보면

   산줄기가 뻗은 자리에 세종의 12번재 아들로 단종 복위 사건에 연루되어 함양 휴천 계곡 새우섬에 유배 되었다가

   3년만에 고작 서른의 나이에 죽었고 사후 156년이 지나 숙종때 예를 갖춰 무덤을 단장 했다는 한남군묘를 만난다.

   숲길을 빠져 나오면 마즈막으로 푸른 숲으로 단장한 상림 공원을 만난다.

   공원내의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신라 말기의 문신인 고운 최치원 신도비와 역사 인물 공원 등

   산책로 곳곳에는 다양한 조형물을 조성하여 산책과 더불어 솔솔한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산행일시; 2024.11.10.일요일,맑음

산행코스; 

  함양 문화 예술 회관 주차장- 필봉산-한남군 묘-두산 저수지 갈림길~두산저수지-교산육교-영양 천씨 묘-백암산

  -헬기장 갈림길~막고개 과수원-두산 저수지 갈림길-산불감시초소-상림·대병저수지 갈림길-상림공원-물레방앗간

  ~역사 인물 공원-함양 예술회관 주차장-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5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함양IC

  -함양IC 교차로(본백 삼거리)/함양 방면-주차장 사거리 앞/안의 방면-함양 문화 예술 회관 주차장                   

   (네비;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1044번지-95.8km,1시간4분 소요,통행료 5,000원)

 

이미지 보기

함양 문화 예술 회관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필봉산-백암산-필봉산 숲길-상림공원 산행이다.

              

 

 

안내도가 위치한 필봉산 10번 지점에서 좌/우로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방향으로 가파른  

 

계단길을 오르면

 

석축 묘소 옆을 지나

 

정수장 입구 임도에 올라 우측으로 약50m가면

왼쪽 필봉산으로 오르는 데크 계단이 보인다.

 

가파른 데크 계단을 올라가면

필봉산 정상아래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조금가면

 

운동 기구가 보이는 곳 우측으로 필봉산 정상으로 오르는 목계단이 나온다.

목계단을 올라서면 

 

 

몇개의 벤치가 있는 해발 233m의 필봉산 정상에 올라선다.

주위는 나무로 가려 조망은 없다.

 

정상석 뒷편으로 난  하산길로 내려가면

 

쉼터 의자를 만나 내리막길을 내려 설때면

 

필봉산 숲길 45번 지점의 사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 가파른 내리막길은 대병 저수지(2.3km) 방향으로 한남군 묘소로 가는 길이며,

좌측은 여중 후문(0.49km)으로 가는 길이다.

대병 저수지 방향으로 가도 가야 할 방향인 한남군 묘소로 가는 길이나

상림(0.6km)-천년의 정원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계단길 아래 이정표 갈림길에 내려선다.

좌측은 심마니 쉼터로 가는 길이며,

우측으로 천년의 정원/세종왕자 한남군묘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네서 좌측으로 천년의 정원/세종왕자 한남군묘 방향으로 비포장길을 조금가면

 

우측 산아래 비석이 많이 보이는 묘소가 한남군묘라는 것을 한 눈에 알아 볼수 있다.

 

시멘트길 삼거리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바라보면 이정표가 보인다.

백암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대병 저수지(1.84km) 방향으로 가야 한다.

 

좌측 곰 조형물이 보이는 비포장길로 들어가면 천년의 정원으로 들어가는 길이며,

좌측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상림 공원으로 가는 길이다.

 

안내판 옆 돌계단을 올라 한남군묘의 잔듸를 밞으며 닥아 가 본다.

 

신도비를 지나  묘소 앞에 서서 한남군을 상상하며 바라본다.

세종과 혜빈 양씨 사이 서자로 태어난 12번째 세종의 아들로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찬탈하자 

금성대군,영풍군,혜빈 양씨가 역모를 꾀하였다 하여 1455년(윤6월 11일)에 금산에 유배되었다,

이후 아산에 이배되었다 세조 2년(1456년음력6월27일), 함양(咸陽)으로 옮겨져  방금() 사태 하에  

1459년(음력5월 29일) 병사하였다.

 

한남군묘에서 바라보면

지나온 필봉산과 상앙공원으로 가는 방향으로 바라보면 

 

한남군묘에서 되돌아와 대병 저수지 방향으로 핌봉산 숲길 75번 지점을 지나면서

 

천년의 정원 방향으로 바라보면 

 

필봉산 숲길 85번 지점을 지나

 

산비탈길 아래 막다른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이정표에서 대방 저수지 방향으로 좌측 산비탈길로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면

 

언덕 우측으로 이정표와 안내판,필봉산 숲길 100번 지점에 도착한다.

 

안내판,이정표(능선 정상 1.0km),필봉산 숲길 100번 방향으로 목계단을 올라


숲길을 따라가면

 

목계단과

 

산능선이 보이는 숲길을 따라가

 

숲속길 125번-130번-140번 지점을 지나면

 

필봉산에서 이 곳까지 1.1km 온 능선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직진하여 계단으로 오르는 대병 저수지 방향(1.27km)은

백암산을 오른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가야 하는 방향이다.

 

우측 두산 저수지(0.27km) 방향으로 안부 아래로 내려가면

 

두산 저수지를 지나 가야 할 백암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우측 봉우리로 하여 중앙의 백암산 정상 후 좌측 능선으로 내려 오는 백암산 산행이다.

 

두산 저수지 울타리를 따라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 우측 울타리를 따라가면

 

좌측으로 이정표(백암산2km,두산마을 0.5km)와 백암산 종합 등산로 현위치 안내도 방향으로 

농노길을 따라가면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위 교산 육교를 건넌다.

 

우측은 가조-대구로 가는 도로며,

 

좌측 수로가 보이는 방향은 광주로 가는 도로다.

 

교산 육교를 건너면  좌측 건물 아래 이정표를 만난다.

교산 육교를 건너온 방향은 두산 마을(0.7km) 방향이며,

 

좌측 백암산 정상(1.8km) 방향은 백암산 정상 후 하산하여 오는 막고개 방향이며,

 

우측 백암산 정상(1.8km) 방향은 백암산 정상으로 가는 큰골 산행길이다.

좌측이나 우측 어디로 갈 것이냐는 산행자의 몫이다.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140여 m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언덕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약간 오르막길로 오른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큰골을 따라 곧바로 백암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초록색 집과

 

축사 옆을 지나 약 350m 포장 임도를 오르면

 

개울을 건너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는 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개울을 건너 포장 임도를 따라 오르면

 

포장 임도가 끝이나고 비포장길 임도을 따라 산길로  들어가면

 

우측으로 이정표를 만난다.

아래 개울을 건너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포장 임도와 비포장 임도를 약 150m 오른 지점이다.

직진하여 정상으로 오를 수 있으나 이정표가 가르키는 백아산 정상(1.1km) 방향으로 계류를 건너

산길로 오르면

 

묘소(양천 허씨) 아래를 지나

좌측 묘소 위 능선으로 오르면

 

밧줄을 따라 오르는 능선길로 오르면

 

 

봉우리에서 우회하는 좌측 산사면길을 따라 올라

 

좌측 능선길을 따라 살짝 내렸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른다.

본격적인 가파른 등산로가 시작한다.

 

바위 앞에서 아래로 뒤돌아 보면 

 

백암산으로 오르는 산행 중 처음으로 보이는 첫조망이다.

아래 대구로 가는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가 보인다.

 

조망 후 암벽 위로 살금살금 기어 오른다.

 

 

앞으로 산능이 보이는 완만한 능선길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대슬랩이 조망된다.

백암산이라는 이름이 있게한 슬랩이다.

 

슬랩 아래로 거창-대구로 가는  광주 대구 고속 도로가 뱀처럼 구불구불 지난다.

 

대슬랩 조망 후 다시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면

 

바위 구간과 

 

축대 옆을 지나면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한번 더 능선에 올라

 

청색의 이정표를 지나면

 

 백암산  정상 아래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두산 저수지에서 2.05km 오른 지점으로 백암산 정상까지는 50m 남은 지점으로

우측은 보산 행복마을/정취마을(1.5km)로 하산하는 길이다.

 

정상 아래 가파른 데크 계단을 오르면

 

해발 621.4m의 백암산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의 백암산 설명판/삼각점/이정표(두산저수지2.1km-2.0km,대병마을 3.2km)와 

백암산 정상석이 위치하고 있다.

 

정상에서 보는 조망은 그야 말로 일망무제다.

 

전망대에서 

 

동영상

 

하산하는 방향은

송신탑 방향 데크 계단 방향 (대병마을 3.2km).

 

왔던길로 되돌아가는 전망대 옆 데크 계단으로 가는 두산저수지(2.1km).

 

세번째 방법은 정상석/삼각점과 이정표/쉼터 사이 목계단으로 내려가는 대산저수지(2.0km)로 하산하는 방법 중

세번째 방법으로 하산 하기로 한다.

 

급경사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가면

 

내리막길에 우측으로 널찍한 조망 바위를 지나 

 

바위 능선을 지나면

 

정상에서 0.2km 내리막길 능선을 내려가면 널찍한 폐헬기장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이정표가 표시 되지 않은 좌측으로 가면 계곡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나온다.

두산마을 (1.9km) 방향으로 가파른 목계단으로 내려가면

 

가파른 목계단으로 내려가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대봉산과 천왕봉이 조망되고

 

묘소와

 

목계단길

 

또한번의 묘소를 지나

 

능선에서 좌측으로 휘어진 

 

가파른 목계단을 내려가면

 

벤치 능선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묘소 아래와 

 

계곡으로 내려가는 가파른 내리막 계단을 내려가면

 

백암산 정상에서 1.2km 하산한 지점의 이정표를 만난다.

두산 저수지까지는 0.8km 남았다.

 

계곡을 따라 임도를 따라가면

 

과수원 비포장 임도가 포장 임도로 바뀌고

 

마을 창고를 지나

 

교산 육교 앞 삼거리에 도착하여 우측 교산 육교를 지나

 

대산 저수지로

 

두산 마을 갈림길을 지나

 

대산 저수지를 지나

 

능선 갈림길로 오르막길을 올라

 

두산갈림길에서 우측 계단길로 올라 필봉산 숲길로 들어선다.

 

필봉산 숲길 145번을 지나 

 

봉우리를 우회하여 올라

 

155번을 지나 봉우리가 보이는 곳으로 오르면

 

벤치와 백암산 조망이 기다리는 160번 지점에 오른다.

 

조금 전 다녀온 백암산을 바라보면서 어디가 정상일까?

어느 방향으로 올라 어느 방향으로 하산하였나 점검해 본다.

 

조망 후 다시 필봉산 숲길165번과 170번을 지나 좌/우 능선 갈림길을 지나

 

175번을 지나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팔봉산 180번 지점을 지나면 산불감시 초소봉에 올라선다.

 

초소 건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러시아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의 시(詩)다. 

시를 읽다보니 60여 년 전 옛 소년 시절이 생각이 난다.

중학교 졸업식날 사진을 찍던 그 때 나의 교복 포켓에 꽃을 달아 주던 동갑 내기 소녀가 있었다.

이 후 이 것이 인연이 되어 우리 둘은 아름다운 첫사랑이 시작 되었고,

그 해 크리스마스 이브 남 밤-그 소녀 손에는 조그마한 액자를 들고 있었다.

그 액자 속에는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이지라도'....시가 담긴 액자였다.

중학교를 졸업한 날의 그 첫사랑은 군대 입대 하기 전 하얀 눈이 내린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까지 지속되었고...

군대 입대 할 때는 그녀는 내 곁에 없었다.

질투와 오해로 그 녀에게 이별을 통보 한 후 였기 때문이다. 

 

산불 감시 초소 아래 체육 시설을 지나면

 

능선 둘레길 안내도와 

우측으로 가는 능선 둘레길 이정표를 지나면 

 

필봉산 숲길 190번 지점을 지나 내려가는 급경사 계단이다.

 

200번 지점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바라보면 상림 공원이 보인다.

 

좌/우 갈림길 봉우리에 올라

 

220번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서 

 

225번지점의 안부에 내려서면 

우측 대벙 저수지(0.33km)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하여

직진하여  대병 저수지(0.37km) 방향으로 

 

밧줄을 따라 오르는 오르막 계단을 올라가면

 

마즈막 봉우리에 올라 이정표(필봉산 2.08km,대병저수지0.29km,상림 0.45km)에서

좌측 상림 방향으로 

 

급경사길을 내려가면

 

좌측 묘소를 지나

 

임도에 도착한다.

이정표(능선 정상 0.75km,대병저수지 0.1km,상림숲(0.17km) 에서 

 

상림숲 방향-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도로를 건너

 

뒤돌아본 길건편이다.

 

상림 공원으로 들어서면

 

맨처음 만나는 물레방아다.

 

맨발 산책로로 들어선다.

 

문창후 선생(최치원 시효) 신도비를 지나

 

역사 인물 공원을 지나

 

정수장을 지나면

 

위천을 바라보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최치원 신도비를 지나

 

화수정(정자)을 지나 우측으로 가면

 

좌측으로 

 

목다리를 건너

 

주차장 방향으로 가다

 

우측 연꽃단지 사이를 지나

 

도로를 건너

 

목다리를 건너

 

삼산 주제관 방향으로 가면

 

우측으로 불로 폭포 앞에서 우측으로

 

놀이터 방향으로 가면

 

최치원 역사 공원에서 

 

안내도가 보이는 고은루 방향으로 가

 

고은루 앞을 지나



야외 공연장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대구 달성 삼정산

해발; 566m

위치;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소개; 

   삼정산은 조선 임진왜란 때 귀화한  장수 김충선 시묘가 있는 산이다.       

   우록교를 기점으로 하여 김충선 장군의 시묘가 있는 곳으로

   삼정산,통점령,우미산으로 하는 5시간 정도 걸리는 올 산행 코스가 아기 자기한 산행 맛을 더해 준다.

   주변의 산행과 가볼만한 곳이 많다.       

   최정산을 비롯하여,봉화산,비슬산과 대림 생수,박충선 장군을 모신 사당인 녹동서원,남지장사등이 있으며,

   봄이면 진달래가 만발하며,여름이면 시원한 우록골의 냉천과,가을이면 통점령 부근의 억세밭,

   겨울이면 눈꽃 또한  볼만하다. 

산행일시; 2012.03.08.목요일. 흐림

산행코스;     

   우록교-비닐하우스-송전탑-목니미 정자나무-남지장사. 청년암-남지장사 삼거리-통점령 방향-삼거리-7부능선

  -남지장사 삼거리-삼정산-김충선 시묘-임도-우륵교-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수성교 우측-신천대로.가창(청도)-삼산리(우록)-우록리(녹동서원)

 -우록 1리 마을 회관 버스 종점 

   (네비;대구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554-1번지-30km, 50분 소요)

 

이미지 보기

▶ 우록리 녹동서원을 지나 버스 종점인 마을회관 가기전 우록교가 있다.

    이곳 주위에 자동차를 파킹후 산행 준비를 하고 우록교를 우측으로 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 우록교에서 1분여 가면 하천을 가로 지르는 다리가 나온다.

    다리에서 왼쪽 하천을 따라 간다.

 

▶ 우록교에서 하천을 따라 5분 여 가면 비닐하우스 끝에서 우측으로 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 10분도 채 되지 않아 송신주를 만난다.

    아직도 가파르지 않고 산책할 정도로 평지다.

 

 

▶ 우록교에서 30분 가면 쉼터인 정자와 목니미 정자 나무가 나온다.

    목니미 정자 나무는 서나무 수종으로 수령이 300여년으로

     남지장사,청년암,백련암의 대문 역할을 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건너편 새 길이 나기전 마을과 절을 이어주는 마을길로써 절의 입구로 여겨왔다 한다.

 

▶ 우록교에서 산행 시작한지 50여분 만에 만난 청련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최정산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 같이 산행을 한 친구의 말에 의하면,

    사법 고시 공부하기 위해 이곳 조그마한 암자에  기거하며 공부 할 때,

    40여년전에 담배가 떨어져 구매하기 위해 방금 온 이 길을 걸어서 우록리 까지 갔다 한다.

    새 길이 생겨나 이 길은 무용지물이 되어 그동안 사용치 않았으나 최근 정비하여 오늘 우리가 산행하게 되었다.

 

▶ 청년암 삼거리에서 15여분 가파른 길을 올라가면 첫번 째 안부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으론 오늘 목적지인 삼정산,왼쪽으로 통점령,최정산,우미산 가는 길이다.

 

▶ 삼정산의 모습이 조망된다.

    움푹 들어간 곳이 방금 지나온 안부 삼거리다.

 

▶안부 삼거리에서 30분 산행후 조망 바위에서 본 남지장사와 우미산 

 

삼각점이 있는 지점을 지난다.

 

△ 조망 바위에 올라 바라본

 

▶최정산 정상에 있는 통신 시설의 모습이다.

 

▶ 안부 삼거리에서 30여분 가면 바위와 노란 J3 CLUB 리본이 나온다.

    여기에서 좌측으로 8부 능선으로 하산하여야 한다.

 

▶ 안부 삼거리에서 능선 두개 지나고

    노란 리본에서 좌측으로 하산 하자 1분 여분 후 오삼 산악회 빨간 리본 방향 좌측으로 하산한다.

    이 길로 가면 30분에 만난 첫번째 안부 삼거리가 나온다.

 

▶너덜 바위를 지나

▶ 아래 남지장사가 보인다.

 

▶ 갈림길을 지나

 

 

삼정산 정상 표시판 .

    해발 566m로 표기 되어 있으나 잘못 된 해발 표시라 한다. 

 

 

남지장사 내림길 안부에서 청년암 내림길 안부로,삼정산 정상,김충선 묘역,임도 따라 하산 길

 

 

▶ 김충선 시묘

 

▶ 우록교에서 시작한 산행은

    목니미 정자나무,청년암 삼거리,첫번째 안부 삼거리,능선,통점령 가기 전 남지장사 방향 하산로,

    첫번째 삼거리,삼정산 정상,김충선 시묘,우록교 까지 약 4시간의 산행은  마무리 되었다. 

 

 

경북 김천 고성산 둘레길

위치; 경북 김천시 부곡동,남산동 일대

소개;

   김천의 진산 고성산은 도심 시가지와 연접해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김천의 대표적인 도시 숲으로

   시민들에게 쉼터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을 뿐아니라 시민들이 건강과 여가 생활에 관심이 많아 지면서

   산책과 등산 등 야외 활동으로 많이 찾는 장소 이기도 하다.

   고성산은 이러한 위치적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상으로 연결되는 등산로는

   급경사 구간이 많아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에게는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

   최근에는 가족들과 산책을 즐기고,가벼운 조깅과 느긋하게 천천히 걷는 트래킹 코스가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다.

   서울의 북한산 둘레길,인천의 계양산 둘레길 등이 좋은 사례로 꼽힌다.

   김천시에서는 이에 발맞추어 고성산 아래 산사면길을 따라 김천의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시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지켜주는 쉼터로 

   문지왈 등산로 입구 에서 정심사 노실고개까지 5km의 숲속 산책로로 '고성산 둘레길'을 2023년12월에 개통하였다.

   둘레길 입구인 문지왈 등산로 입구에서 금류 아파트까지 1km구간에 맨발 걷기를 선호하는 시민들에게

   맨발 산책로를 조성하였고,   

   야간에도 둘레길을 이용 할 수 있도록 김천 시립 도서관에서 전망대에 이르는 1km 구간에

   야간 보행의 안전을 고려해 볼라드등을 설치하고  곳곳에 UV라이트, 곰발바닥 조명,홀로그램,미디어파사드 등

   미디어 아트 기술을 활용한 야간 경관 조명 사업도 지난달 말 완료되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해

   야간 산책의 재미를 더해 주고 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김천 시내의 야경 또한 일품이다.

산행일시; 2024.11.06.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부곡동 노외 공영 주차장-문지왈 등산로 입구-쉼터-김천 중고교 갈림길 이정표-서부 파출소 갈림길 이정표

  -금류 아파트 갈림길 이정표-금강사 갈림길 이정표-삼보 전원 빌라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원곡길 상수시설

  -계단-강각골1길 갈림길-정자-갈림길-데크 계단-상수원 갈림길 이정표(김천 시립 도서관)-평화성당 갈림길 이정표

  -전망대-봉우리-봉우리-안내도 갈림길-목계단-갈림길-쉼터-목교-양석-쉼터-노실고개 고성산 둘레길 입구

   -경동빌라 주차장-택시 이용 5km이동-부곡동 노외 공영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거리; 5.0km

산행시간; 2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고속도로-김천IC-영남대로/대전 방면

  -대곡 삼거리/김천역 방면-문지왈4길 방향/우회전-부곡동 노외 공영 주차장

   (네비; 경북 김천시 부곡동 1116번지-70.2km,52분 소요,통행료 4,200원)

 

 

이미지 보기

고성산 둘레길은 김천의 진산 고성산 아래 부곡동 문지왈 등산로 입구에서 시작하여 

남산동 정심사 노실 고개에서 종료하는 총 5km의 산사면길을 따라가는 둘레길이다.

부곡동 노외 주차장에 주차 후 

 

소원사 갈림길로 빠져나와

 

산능이 보이는 방향으로 직진하여 개천을 따라가면

 

고즈녁한 담장을 따라가면 커다란 대문 입구 지경(止境)이라 새겨진 입석 앞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문지왈 등산로 입구(고성산 2.7km) 목판 옆으로

짧은 목계단길로 올라가면

 

안내도와 벤치가 위치한 고성산 둘레길이 시작하는 문지왈에 도착한다.

 

안내도 건너편으로 곰안내판이 금일 둘레길 내내 안내하게 된다.

우선 이 곳 문지왈 에서 금류 아파트까지 1km는 맨발 산책길로 규정하고 있다.

 그럼 고성산 둘레길을 출발 해 볼까요!

널찍하게 조성된 맨발 산책길을 따라 발걸음을 옮기면 

 

좌측 아래로 부곡동의 주공1단지 아파트가 조망되고,

직지사천 너머로 경부 고속도로가...

뒷 산으로 봉산면 인의리의 문암봉과 봉산면 상금리의 극락산-난함산-어모면 능치리의 내남산이 조망된다.  

 

쉼터를 지나 완만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문자왈에서 0.4km 지난 지점의 첫번째 이정표를 만난다.

우측 목계단으로 올라가는 고성산 정상(2.3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최종 목적지인 노실고개까지는 4.6km 남은 거리다.

 

첫번째 이정표를 지나 목책을 지나 좌측으로 휘어진 둘레길을 0.2km 따라가면

 

문지왈에서 0.6km 지점의 쉼터 앞 이정표를 만난다.

우측으로는 고성산(2.2km)으로 오르는 등산로며,

좌측 내리막길은 김천 고등학교(0.3km)로 가는 사거리 갈림길이다.

또한 최종 목적지인 노실고개까지는 4.4km남은 지점이다.

 

김천 고등학교와 고성산 정상으로 가는 사거리 갈림길을 지나면

부곡동 부곡/화성 아파트군가 보이는 목책 구간이다.

 

목책 구간을 따라가면 

목교를 건너고

 

 능선을 지나칠 때 쯤이면 문지왈에서 0.8km 지나온 지점으로

우측 목계단을 올라 고성산(02.4km)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좌측 서부 파출소(서부 지구대) 방향 내리막길로 가는 사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이정표 사거리 갈림길을 지나 

 

평탄하고 널찍한 산사면길을 지나 

 

쉼터와 곰안내판을 지나면 

 

'맨발 산책길'이 끝나는 문지왈에서 1.0km 지나온 금류 아파트(0.2km) 이정표 갈림길이다.

좌측 내리막길 목계단을 내려가면 금류 아파트로 가는 길이다.

금류 아파트 갈림길을 지나 내리막길을 잠시 내렸다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우측으로 처음 이자 마즈막인 큰 바위를 지나 

 

목책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금강사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문지왈에서 1.3km 지나온 곳으로 우측 목계단으로는 고성산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 목계단으로 내려가면 금강사(0.2km)로 가는 길이다.

 

금강사 갈림길을 지나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평상과 다수의 돌탑 지점에 도착한다.

 

돌탑을 지나 가파른 목책을 따라가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금강사가 보이고 지난번 다녀온 달봉산과 구화산이 보이고,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다 좌측으로 한번 더 바라보면

 

문암봉과 멀리 산정상에 하얀 건물이 보이는 난함산이 보이고,

 

달봉산과 구화산이  조망되고

달봉산 아래 경부 고속도로가 지나간다.

 

금경산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삼보 전원 아파트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문지왈에서 1.6km지점으로 

좌측은 삼보 전원 아파트(0.2km)로 가는 길이며,

우측 오르막길은 둘레길인 전망대로 가는 길이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전망대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목계단을 올라 

 

능선에 오르면 문지왈에서 1.7km 지점인 능선 이정표를 만난다.

좌측은 서부 초등학교(0.2km)로 가는 능선길이며 우측은 고성산 정상(2.3km)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이정표에서 좌/우 능선길을 가로질러 전망대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곧바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우측 어디로 가나 부곡동 원곡길(서부 초등학교)로 내려가는 둘레길이나 

좌측으로 목계단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곰인형이 보이는 

 

상수도 시설물 건물 옆 원곡길에 내려선다.

 

상수도 시설물 좌측으로  약100m  포장길 따라가면

 

 

원곡길 78번지 집 건너편으로 

 

텃밭 사이로 가는돌계단으로 오르는 둘레길이 나온다.

물론 곰인형이 둘레길을 알려주므로 걱정 할 필요는 없다.

 

돌계단에서 산비탈길을 따라 

 

강각골1길 포장 임도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포장 임도를 따라가면

 

앞으로 산능이 보이는 방향으로 울타리를 지나 하우스를 지나

 

농막과 

 

축대 농가 건물 뒷편으로 난 임도를 따라가면

 

정자를 지나 막다른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한창 공사 중인 우측 포장길은 급경사 오르막길로 전망대 바로 앞에서 지금 가는 길과 만난다.

좌측으로 포장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면 

 

축대가  끝나는 지점 우측으로 데크 계단을 만난다.

데크 계단을 오르다 뒤돌아 보면

 

건너편으로 조금 전 지나온 강각골1길 포장 임도(붉은 원)가 보이고

 

김천 초등 학교와 경부 고속도로,달봉산과 문암봉과 난함산이 조망된다.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콘테이너를 만나 

 

우측 녹색 울타리로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좌측으로 등산로 입구인 문지왈에서 마즈막 지점인 노실고개까지의 중간 지점인 정수장 이정표에 도착한다.  

올라온 방향은 시립 도서관(0.2km)으로 가는 길이다.

 

이정표에서 좌측 정수장 울타리를 따라가면

 

문지왈에서 2.6km를 지난 정수장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직진하여 목계단으로 오르면 고성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3.7km)며,

 

 

좌측 조명 경관이 보이는 산사면길로 가는 전망대 방향으로 가면 

 

산사면길 능선의 이정표 없는 갈림길을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평화성당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이 나온다.

 

문지왈에서 2.9km지점으로

좌측 내리막길은 평화성당(0.2km)으로 하산하는 길이며,

 

우측 오르막길은 전망대로 가는 길이다.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축대가 있는 묘소 옆을 지나면

 

의자 쉼터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조금전 지나온 강각골1길 포장 임도(붉은 원)가 보인다.

 

전망대가 앞으로 보이는 능선길을 따라가

 

산사면길을 가면

 

아래 정자에서 오는 공사중인 포장길과 만나

좌측 능선으로 오르면

 

문지왈에서 3.3km 오른 전망대 지점인 갈림길 이정표 지점이다.

전망대 앞을 지나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성의 여고(0.5km) 가는 길과 

우측으로 노실 고개(1.7km)로 가는 능선 갈림길이다. 

전망대에 올라 조망 후 우측 노실 고개로 가는 둘레길로 가야 한다.

 

전망대에 올라

 

정상에서 보는 조망이다.

황악산-가성산-갈미봉-극락산-난함산-문암봉이 보이고,

 

달봉산-구화산,광덕산,취적봉이 또한 보인다.

 

고당산과 백마산,

 

백마산 너머로 구미 금오산 능선이 길다랗게 보인다.

 

고당산 정상의 능선이 또한 보인다.

 

가야할 노실 고개 방향과

 

조금 전 지나온 전망대로 오는 능선길이 조망된다.

 

동영상

 

조망 후 이정표가 위치한 능선으로 되돌아가

좌측 노실 고개 방향인 정심사 방향으로 오르면

 

좌측 우회길을 버리고

가파른 오르막 목계단을 오르면

 

금일 제일 높은 둘레길 봉우리에 올라

내려서면 좌측의 흩트러진 바위와 우측 방공호를 지나

 

봉우리 인 듯 아니듯 한 봉우리 하나를 더 넘어 

조금전 우회길과 만나 능선길을 따라가면

 

좌측 우회길과 봉우리로 오르는 갈림길에서 

목계단을 따라 봉우리로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회길과 만나는 철봉과 쉼터가 위치한 안내도 지점에 도착하여 

좌/우 안내판 사이 곰인형이 가르키는 정심사 방향으로 가파른 목계단으로 오른다.

 

좌/우측 안내판에서 

좌측 산불망대 방향에서 우측 원곡마을 음료소샘 방향으로 가르키는 안내판이,

우측은 좌측으로 가는 산불망대,우측 내리막길로 가는 성의 여고,목계단 우측으로 음양수 약수터 방향을 안내하고 있다.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자 마자 다시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 오르막 목계단은 고성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 정심사 방향 산사면길은 둘레길이다.

산사면길로 가면

 

좌측 아래로 성의 여고와 중앙 우측으로 경부 고속도로 상의 김천 철교가 보이고 

 

쉼터를 지나면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산사면 둘레길이다.

 

목교(고들교)를 지나

 

산사면길을 돌아가면

 

평상을 지나

 

줄지어선  세 개의 바위를 지나

 

양석을 지나면

 

쉼터를 지나면

 

문지왈에서 4.9km 지점인 마즈막 이정표를 지난다.

노실 고개가 0.1km 남은 지점으로

우측 계단길은 고성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 가파른 내리막길은 정동 빌라(0.1km) 가는 길이다.

이 곳에서 산사면 둘레길을 따라 100m가면

 

정심사 아래 노실 고개에 도착하여 사실상 5km의 고성산 둘레길은 끝이난다.

 

노실고개에서 아래로 보이는 정동 빌라 방향으로

 

급경사 가파른 포장길을 따라 내려가면

 

정자가 있는 정동 빌라 앞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보는 난함산과 문암봉, 더 좀 가까이 보이는 달봉산이다.

 

남산동 노실 고개 정동 빌라 앞 주차장에서 택시를 호출하여 

부곡동 노외 공영 주차장까지 4.3km 이동하여 고성산 둘레길 원점 회귀 산행을 마쳤다.

경북 칠곡 왜관 파산(달오산)

해발; 178.2m

위치;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산 112-1

소개;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삼청리,왜관리에 걸쳐 있는 낮고 야지막한 야산으로,

   왜관읍 시가지에서 동남쪽으로 약 2㎞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릉성 산지로 산세가 대체로 완만하여 초보자에게 산행하기에 적합하다.

   북쪽으로 경부선 철도가 지나 가고, 남쪽에는 왜관 지방 산업 단지가 위치하며,

   서쪽에는 낙동강이 흐르고 있으며 산기슭에 달오 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파산은 조선 시대 사료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으며 '조선 지형도'에 처음 기록 되어 있다.

   '파산(巴山)'이라는 이름은 뱀의 꼬리를 닮은 모습에서 유래 하였다고 하며 달오산이라고도 부른다. 

   달오산은 달오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 하였으며,

   마을의 뒷산인 파산이 달과 같은 모양이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행일시; 2024.10.30.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왜관 지방 산업공단 내 동남정공 앞-금산리 임도-이정표 입구-가옥-계곡-126m봉 사거리 갈림길

  -126m봉-126m봉 사거리 갈림길-산소(향나무)-능선갈림길(돌탑)-파산 정상-능선 갈림길(돌탑)

  -운동기구/벤치-산소-달오 마을 하나 어린이집-달오 경로당-달오 마을-2층 슬라브집-임도 입구/우측 목계단

  -능선 합류-산소 능선(철탑)-파산 정상 방향-갈림길/산사면길-산소 능선-봉우리 벤치-갈림길 돌탑-능선 갈림길

  -이정표/하산-금산리 임도- 왜관 지방 산업공단 내 동남정공 앞-원점 회귀 산행

 산행거리; 4 km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왜관IC-공단 삼거리

  -왜관 지방 산업단지/금남리 방향-동남 정공 앞 공터

 (네비; 경북 칠곡군 왜관읍 슴산리 996-1번지-22.6km,19분 소요,통행료 1,700원)

 

이미지 보기

왜관 지방 산업단지 내 동남 정공 앞 주위 공터에 주차 후

 

황갈색의 건물(거산 테크)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녹색 울타리 끝에서 교통 봉에서 5시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들어가면

 

좌측 산아래로 들어가는 포장 임도가 나온다.

 

산아래 포장 임도를 따라 들어가면

좌측으로 산길로 오르는 이정표(달호산-파산 정상 1.3km')가 나온다.

이 곳은 최종적으로 하산하는 하산로로 정하고 그냥 포장 임도를 따라 들어 간다.

 

과거 지도상 없어진 실선 산길 입구(임도 접속)를 지나

 

검정 울타리를 지나 노송 아래를 지나면

 

철문에 매달아 놓은 우체통 가옥 앞을 지나면

 

계곡을 가로 지르는 임도를 지난다. 

 

포장 임도가 끝이나고 

 

비포장 임도를  따라가면 

 

멧돼지 출몰 지역 안내판이 위치한 사거리 갈림길 나온다.

직진하면 왜관읍 삼청리와 왜관리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126m봉으로 하여 왜관읍 금산리의 금청지로 가는 능선길이며,

좌측은 파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우측으로 126m봉을 올라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파산 정상으로 가기로 한다.

 

사거리 갈림길의 야생 멧돼지 출몰 지역 안내판.

 

우측 126m봉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약200m 오르면

 

126m봉에 오른다.

이 곳에서 능선으로 가면 금산리의 금청지로 가는 하산로다.

 

126m봉에서 사거리 갈림길 방향으로 되돌아 간다.

 

사거리에서 직진하여 파산 정상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다

 

뒤돌아보니 조금전 다녀온 126m봉이 보인다.

 

능선에 올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산소 우측으로 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산소 입구에 커다란 큰 키의 향나무를 지나면

산소 뒷편으로 오르막길을 오른다.

 

돌탑이 보이는 능선에 올라서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달오마을로 하산하는 하산로며 정상 후 다시 이 곳 삼거리로 되돌아와 달오 마을로 하산 할 예정이다.

좌측은 파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좌측 정상 방향인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파산 정상에 도착한다.

 

왜관 일반 산업 단지와 우측  금무산 능선,

좌측 높게 보이는 지천면의 장원봉이 조망된다.

 

 

동영상

 

달오 마을로 하산하기 위해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간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내림길 로프 구간을 내려가면 

 

벤치를 지나

 

능선을 지나 내림길을 내려가면

 

약간의 운동 기구와 벤치를 지나고 나면

 

가파른 등산로 우측 나무 가지 사이로 

'칠곡 왜관 태왕아너스 샌텀 아파트'가 보인다.

 

내리막 등산로를 내려가면

 

평장을 지나

 

나무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내리막길로 내려간다.

좌측은 산소로 가는 산소 진입로다.

 

우측 산사면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우측으로 아파트가 보이는

매트를 따라 목책을 따라 내려가는 하산로다.

 

달오 마을 '칠곡군 국공립 왜관 하나 어린이집'  앞 도로에 내려선다.

좌측 옹벽을 따라 '달오2길' 방향으로 가면

 

모서리에 먼지털이기를 지나 

 

우측의 흰건물인  왜관리의 '왜관8리 달오 경로당' 좌측으로 마을길로 접어들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달오1길을 따라가면

2층집과

 

슬라브집 앞을 지나면

 

다시 한번 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산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어디로 가던 만나는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옹벽 2층 슬라브집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옹벽 2층 슬라브집 뒷편을 지난다.

 

우측 공사장으로 가는 길을 지나 산길로 난 임도를 따라가면

임도 입구 우측 수로를 건너면 산길로 오르는 가파른 목계단을 만난다.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

 

능선을 따라 오르면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 우측 커다란 참나무 아래를 지나면

 

우측으로 오는 등산로와 합류하여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가

 

우측으로 휘어진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능선 산소 아래 산소(평장) 갈림길을 지나 능선에 올라

 

우측 산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산소 좌측으로 오르막길을 오른다.  

 

오르막길을 오르다 뒤돌아 보면

산소(평장)와 철탑이 보인다.

 

파산 정상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파산 정상 방향으로 오르는 능선길이며,

우측은 정상을 오르지 않고 산사면길을 따라 하산하는 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우측 산사면길을 따라 조금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오르막길은 정상 아래 갈림길로 가는 등산로다.

우측 산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 조금가면

 

앞으로 금무산이 보이는 산사면길이다.

 

능선의 산소 옆을 지나면

 

능선 좌측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을 지나

 

우측 갈림길.

 

좌측 갈림길을 지나면

 

벤치가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한다.

 

벤치 봉우리를 지나 완만한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능선을 지나

 

돌탑 갈림길을 지나

 

숲이 우거진 능선길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하산하는 갈림길(과거 실선으로 하산하는길)을 지나 

 

능선 삼거리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을 한번 더 만난다.

좌측 계단길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간다.

우측으로 가보니 길이 없었다.

 

가파른 목계단을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산사면길을 따라 산소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이정표가 위치한 방향으로 하산하는 산사면길이다.

 

산사면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정표 아래 임도에 도착한다.

 

임도에 내려서서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콘테이너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시멘터길을 따라가면

 

들머리인 왜관 지방 산업단지 내 동남 정공 앞 주위 공터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파산 산행이다.

 

경북 영천 천장산-박박봉

해발; 천장산-696.3m,박박봉-592.5m

위치; 경북 영천시 임고면 수성리 산34-1

소개; 

   천장산은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삼포리와 임고면 수성리 경계에 있는 영천시 동쪽의 험준한 산지 중 하나로,

   북쪽으로 운주산(791m),남쪽으로 도덕산(708m)과 삼성산(589m)이 위치하고 있으며,

   매우 가파르고 험준한 산세로 봉우리 서쪽으로 길이 나 있어 박박봉과 천장산 사이의 등산로가 형성되어 있다.

   운주산과 천장산 사이의 하천은 고경면 삼포리의 삼포지로 모인다.

   천장산(天掌山)이라는 명칭은,

   산꼭대기에 있는 큰 바위에 손바닥으로 찍은 흔적이 있는데,

   이는 하늘이 한 일이라 하는 데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2007년 5월,영천시 고경면 발전 협의회에서 천장산 정상에 표지석을 설치했다.

   운주산과 천장산 사이에 하천을 따라 익산 포항 간 고속 도로가 건설되었으며,

   남쪽 기슭의 골짜기를 따라 윗수흥·아랫수흥·삼계 등의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마을 주변은 완만한 경사지를 따라 논과 밭이 분포한다.

산행일시; 2024.10.27.일요일,흐린 후 약간의 비

산행코스;

   수성 경로당-고속도로 하중도-다리 갈림길-보호수-다리-텃밭 옆 산길 입구-능선-절개지-천장산

  -655.2m봉-하산로 갈림길 봉우리-박박봉-하산로 갈림길 봉우리-491.4m봉-암반 갈림길-능선 우회길

  -묘소(여강 이씨)-가옥-시멘트길-다리 갈림길-고속도로 하중도-수성 경로당-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도동JC-새만금 포항 고속도로

  -임고 하이패스TG-영천/대구 방면-기계 방면-서포항IC 방면-수성 경로당

   (네비; 경북 영천시 임고면 수성리 916-5번지-76.1km,1시간 소요,통행료 3,700원)

 

이미지 보기

수성 경로당에서 시작하는 천장산 산행이다.

경로당 뒷편으로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가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임고천변을 따라 

임고천을 건너는 다리를 지나면

 

대구-포항간 하중도를 지나

 

시멘트 다리 위 

우측 하산로와 좌측 직진하는 산행로 갈림길에서 

산행로인 장산길을 따라 

 

천장산이 보이는 마을을 지나면

 

녹색의 가드레일을 따라 마을을 지나간다.

진행 방향으로 천장산 산능이 보인다.

 

마을 보호수를 지나면

 

다리 입구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계류를 따라가면 소류지로 가는 길이며,

우측 다리를 건너면 백연암으로 가는 임도다.

 

백연암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 

 

텃밭 울타리를 지나면 좌측으로 산길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다리를 지나 50여 m 지점이다.

 

우측으로 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가면

 

벌써 코가  땅에 닿을 만큼의 오르막 등산로다.

 

두 구의 묘소를 지나 숲속길을 따라가면

 

능선길에 또 한번의 묘소를 지나게 된다.

봉우리를 못 느낄 정도의 조그마한 봉우리인 묘소다.

 

묘소를 지나고 나면 또다시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절개지에 도착하여 직진하여 능선을 따라 오른다.

 

절개지에서 처음으로 조망되는 천장산과 마주한 운주산이다.

멀리 꼬깔봉과 기룡산,갈미봉,더 멀리는 보현산이 조망된다.

 

절개지를 지나면 이후 정상까지 그야말로 코가 땅에 맞닿을 만큼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다.

약 1시간 가량. . . . ..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다 등산로를 벗어나 좌측으로 널찍한 공간이 보이는데,

조망 할 수 있는 

 

조망터다.

조망터에서 바라보면 아래 절개지에서 보는 조망 보다 좀 더 잘 보이는 조망이다.

 

조망터에서 확대하여 보는 조망이다.

아래서 본 조망과 같다.

 

아래 등산로 입구의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와 

921번 지방도에 위치한 들머리인 수성 경로당이 조망 되기도 한다. 

 

조망터를 지나 다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등산로에 우물? 인듯한 곳을 지나

 

큰 바위 옆을 지나

 

너럭바위 능선에 올라

 

구멍 바위 옆을 지나

 

너럭 바위 옆을 지나면 가파른 등산로는 완만한 오르막길로 변한다.

그동안 코가 닿을 만큼의 급경사 오르막 등산로는 완만한 등산로로 변한다.

 

숲속 능선길을 지나면

 

노란천으로 나무에 둘러놓은 능선에 오른다.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바라보면 봉우리 인 듯한 곳이 보이는데,

우측으로 하여 봉우리 뒷편으로 노란띠가 줄지어 달아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아마도 하산길을 표시해 놓은 듯 하다.

 

능선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노란띠를 따라가면

 

잠시 내렸다 다시 오르막길이 시작한다.

 

너럭 바위길과 

 

네모 모양의 너럭 바위 옆을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천정산 정상이라 한다.

나무에 걸린 여러 개의 리본과 청색으로 'O(동그라미)' 자로 페인트 칠한 바위가 있는 지점을 천장장 정상이라 하나,

이 곳에서 약 100m 더 가야 정상석이 있는 천정산 정상이다. 

 

널찍한 돌바닥 한가운데에 페인트로 ' O ' 자를 그려 놓은 지점을 지나 

 

완만한 오르막 능선을 따라가면

 

정상석과 삼각점이 위치한 해발 696.3m의 천장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나무로 사방이 가려 조망은 기대 할 수가 없다.

 

정상의 정상석과 삼각점.

 

동영상

 

천장산 정상에서 박박봉으로 가기 위해

정상을 지나 능선길을 따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또 다시 만나는 나무 가지에 노란 띠를 두른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 봉우리 방향으로 가면 봉우리로 오르기 전 좌측으로 산사면길로 가는 등산로가 보이며,

직진하여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묘소 사이를 지나 능선으로 내려가면

 

잡풀이 우거진 버려진 헬기장을 지난다.

 

헬기장을 지나 완만한 내리마길을 내려가면 

나무에 흰 천 조각을 둘러놓은 곳을 지나고 나면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안부에 내렸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나무가지에 노란 띠를 둘러 놓은 655.2m봉에 올라선다.

우측으로 하산길이 있는 듯 하나 확실한 하산로는 보이지 않았다.

 

능선을 따라 노란 리본(맑음)을 지나면

바위에 청색으로 페인트 칠한 표시판을 지나면

 

너럭 바위(암반) 좌측으로 

 

바위에 청색 페인트로 화살표를 새긴 지점을 지나 능선길을 따라가면

 

나무에 노란 띠를 두른 지점에 도착한다.

이 후

 

내리막길이 잠시 이어진다.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이번에도 우측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인 듯 노란 띠가 나무  여러 곳에 둘러져 있다.

우측으로 하산길을 확인해 본 결과 뚜렷한 하산로가 보이지 않았다.

갈림길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노란 리본(GPS월드 오지리)이 있는 봉우리에 올라

박박봉 방향으로 10m 정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잘라진 나무에 청색 페인트로 온통 칠한 지점에서 갈림길이 나온다.

박박봉으로 가는 방향인 내리막길

좌측으로 노란 리본(백두대간. . . )/청색 리본(참조은산악회)과

우측으로 청색 페인트로 동그라미를 페인트칠한 나무가 위치하고 있다.

좌/우측 사이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박박봉(약200m)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우측 청색 페인트 방향인 능선으로 가면 하산하는 하산로다.

 

갈림길에서 200m 떨어진 박박봉에 올라

 

갈림길로 되돌아와 

 

우측 나무에 청색 페인트 칠한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서 하산을 시작한다.

 

하산하기 시작하자 마자 내리막길에서 만난 Y자형 참나무다.

하산 시작 지점은 다소 희미한 하산로이나 이 곳을 지나면서  뚜렷한 하산로가 보이기 시작한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갈림길에서 본 노란 리본(백두대간. . . )을  지나

 

능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우측 능선길은 없음) 

 

급경사 내리막길에 

나무에 흰 천 조각을 두른 아래를 지나

 

나무에 청색으로 '도'' 로' 라 페인트 칠한 능선을 내려가면

 

봉우리에 올라

 

안부에 내렸다 다시 올라

 

청색 페인트로 바위에 별 모양으로 칠한 봉우리에 올라 

 

능선이 보이는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

 

잠시 내리막길에 나무에 청색으로 화살 방향을 표시한 곳을 지나면

 

너럭 바위봉인 491.4m봉에 올라선다.

 

491.4m봉을 지나면

네모난 바위 아래를 지나

 

큰 너럭 바위를 지나면

 

암반 능선에 오르면 갈림길이 나온다.

이 곳에서 능선을 따라가면 굴다리로 가는 하산로며,

우측 2시방향으로 희미한 능선길을 찾아 하산하다.

 

하산로는 입구는 다소 희미하나마 내리막 능선으로 들어서면 뚜렷한 하산로가 나온다.

 

우측으로 암반이 보이는 내리막길이다.

 

너럭바위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 능선길을 내려가면

 

능선길에 노란 리본(부산)이 위치한 곳에서 능선을 벗어나 좌측으로 산사면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또 다른 노란 리본(남국철)을 지나

 

급경사 산사면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능선을 우회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봉우리를 오르기 전 우측으로 산사면길로 내려간다.

 

산사면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천장산을 볼 수 있는 묘소에 도착(여강 이씨)한다.

 

널찍한 묘소길을  따라 내려가면

 

묘소(여강 이씨)에서 천장산을 바라보고

좌측으로 묘소길을 따라 내려가면

 

묘소 아래를 지나

 

마을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면

 

우측으로 보이는 천장산.

 

개가 짖어대는 가옥 마당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암벽 아래를 지나

 

다리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고속도로 하중도를 지나 수성 경로당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천장산 산행이다.

 

경남 합천 내천못재-천지봉-배티세일 동굴

해발; 179.9m

위치;경남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산 28-8

소개;

  금일은 일년 중 24절기 중 19번째 절기인 '상강'으로 '풀이나 나뭇잎에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말한다.

  지난 밤 새 내린 비로 인지 상강이라 그런지 제법 쌀쌀한 바람이 산행 중 내내 옷 깃으로 스며든다. 

   금일 산행 할 천지봉은 지도상에도 나타나지 않지만,

   들머리에는 전직 대통령인 전두환 대통령의 생가가 있으며,

   화산이 폭발하여 생긴 하구호인 네천못재에는

   옛날에는 문둥병,피부병,황달병에 특효라는 ' 순채'라는 식물이 자생할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 때에는 왜병이 진을 치고 황강 건너 백마산성에 주둔한 우리 의병과 접전을 벌인곳 이기도 하다.

    또한, 네천못재(천지못) 정상 천지봉은

   사방을 볼 수 있는 절경으로 정월 대보름에는 주민들이 달집을 태우며

   그해의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달맞이봉' 역할을 하기도 한다.

   산행 후 들머리에서 4.8km 떨어진  경남 합천군 쌍책면 사양리 대장교 마을 은방산 중턱에 위치한

   합천 배티새일 동굴(이현동굴)로 이동하여  답사를 한다.

산행일시; 2024.10.23.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전(前) 전두환 대통령 생가-내천소류지-청계서원-못재-능선 갈림길-천지봉-능선삼거리-전망대

  -임도 합류-임도-임도갈림길-청계서원-내천 소류지-전(前) 전두환 대통령 생가 -원점 회귀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

  -고령IC-쌍책  방향- 하신 삼거리/율곡 합천 방향-내천 마을/좌회전-전(前) 전두환 대통령 생가

   (네비; 경남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263번지-47km,40분 소요,통행료 2,400원)

 

이미지 보기

1034번 지방도 상 내천 마을 입구에서 내천 마을과 청계서원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들어가면

 

마을 입구에서 전(前) 전두환 대통령 생가에 도착한다.

 

열려진 대문으로 들어가면

 

내부를 볼 수 있다..

 

생가 주변에 주차 후

 

내천 소류지 방향으로 마을로 들어가면

 

검은 비닐하우스에서 좌측으로 산능이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우측으로 

 

차단기가 보이는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내천 저수지의 배수구를 지나면

 

내천 저수지 안내판을 지나

 

내천 저수지를 따라 가는 시멘트길이다.

 

내천 저수지 건너 편으로 가야하는 청계서원이 보이고

 

묘원 앞을 지나

 

저수지를 따라가면

 

내천 저수지 둑과 지나온 길이 보인다.

 

청계서원이 보이는 시멘트길로 오르면

 

개가 짖어대는 원두막 좌측으로 청계서원으로 들어가는 협소한 길이 나온다.

들머리인 전(前) 전두환 대통령 생가에서 0.7km 시멘트 임도를 오른 지점이다.

 

좌측으로 들어가

 

돌계단을 올라 청계서원으로 들어가 본다.

청계서원은 학자 우옹 이희한을 추모하기 위해  조선 명종 때 건리뵈었으며,

그 뒤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전치원,이대기를 함께 배향하고 있다.

서당 좌우에 동재.서재가 있었다고 전하나 현재는 서당과 대문 만  남아있다.

 

청계서원에서 다시 되돌아와

개가 짖어대는 움막을 지나 곧장 시멘트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휘어진 오르막길을 오르면

 

울타리가 쳐진 움막을 지나면

 

콘테이너 움막짐을 지난다.

 

움막 집 방향으로 바라보는 풍경이다.



잘가꾸어진 묘소를 지나면

 

하산하여 오는 임도와 못재로 가는 임도 갈림길을 지난다.

들머리인 전(前) 전두환 대통령 생가에서 1.2km 오른 시멘트 임도다.

 

갈림길에서 뒤돌아본 풍경이다.

 

갈림길을 지나 오르막 임도를 0.3km 오르면 

지산 공원 못재 주차장에 도착한다.

 

 

지산 공원은 천지못 바로 북쪽에 위치한 면적 1,000여 평의 군민 편의 시설로 팔각정과 잔디밭,

주변 나무 그늘이 좋아 인근 주민들이 소풍을 즐기는 공원이라 한다.

 

못재 주차장 화장실 

 

축대 끝지점으로 가면 못재(천지봉/전망대)로 가는 길이 나온다. 

 

못재 주차장에서 조망 후 다시 되돌아와

 

시멘트길이 끝나는 지점인 화장실에서

앞으로 산길로 오르는 길이 나온다.

못재 주차장 축대 끝에서 오르는 길은 못재의 안내판에서 이 길과  만난다.

 

천지못/전망대 이정표를 따라 나즈막한 목계단을 오르면

 

정자 쉼터를 만나

 

천지못 방향으로 가면

 

천지못에 도착한다.

 

좌측 소나무 아래 벤치와 안내판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벤치와 안내판에 도착한다.

내천 못재와 안내판이다.

 

못재 주차장에서 화장실 축대 끝에서 오는 길과 만나

 

이정표의 전망대 방향으로 가면

 

 능선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천지봉을 오른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전망대로 가야 한다.

 

능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약간의 오르막길을 잠시 올라가면

 

해발 179.9m의 천지봉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정상석도 없으며 단지 '산이조치요''이강일의 아름다운 산행' 님들의 리본만이 있을 뿐이다.

 

천지못 정상 천지봉은 사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절경으로 

정월대보름에는 주민들이 달집을 태우며 그해의 풍년과  무사 태풍을 기원하는 일명 달맞이봉이라고도 하는 등

주위 경관은 물로 율래가 깊은 자연 발생 유원지라 한다.                   

 

 

천지봉에서 바라본 대아성산과 

뒷편으로 대암산에서 작은 대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동영상

 

정상에서 다시 능선 갈림길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 갈림길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조그마한 돌탑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전망대에 오른다.

 

율곡면 들녁과 백마산,비슬산,청룡산까지 보인다.

 

전망대에서 조망 후 전망대를 떠나

 

평탄한 숲길과 

 

편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휘어져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서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임도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시멘트 임도를 따라

 

산능이 보이는 임도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가파른 내리막 임도를 따라가면

 

못재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들머리 방향으로 내려가면

 

콘테이너 움막을 지나

 

청계서원 입구를 지나면

 

내천 저수지를 따라

 

내천 저수지 안내판을 지나면

내천 저수지 배수구에 도착하여

배수구를 건너 못둑으로 올라

 

내천 저수지 위로 전망대가 보이고

 

아래 내천 마을이 보인다.

 

둑길을 빠져 나와 내천 마을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차단기를 지나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간다.

 

황금 들녁 너머로 전망대가 보이고

 

들머리인 전(前) 전두환 대통령 생가에 도착하여 종료 하는 합천 못재와 천지봉 산행이다.

 

 

천지봉 산행 후 주위에 '합천 베티세일 동굴'이 있다 하여

날머리인 주차장에서 하신 삼거리에서 적중/의령 방면으로 4.8km,

8분 소요된 거리로 합천 베티세일 동굴 주차장(경남 합천군 쌍책면 사양리 674)으로 이동한다.

 

합천 베티세일 동굴 안내판이 있는 우측으로 들어가면

 

동굴 입구 주차장 안내판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합천 배티세일 동굴 주차장(경남 합천군 쌍책면 사양리 674)이 나온다.

주차 후 동굴까지는 약 400m거리다.

 

계류를 건너는 시멘트 다리를 건너

 

합천 배티세일 동굴 방향으로 산길로 오르면 안내판에 도착한다.

 

 

산길로 올라

 

계류를 건너

 

최근에 조성한 목계단을 오르면

 

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이다.

가파른 계곡을 따라 오르면

 

합천 배티세일 동굴이 나온다.

 

동굴의 모습이다.

 

 

 

동굴 안에서 밖으로 본 모습이다.

 

동굴을 탐방 후

동굴을 벗어나 왔던 길로 되돌아 주차장으로 간다.

 

계류를 건너

 

안내판을 지나

 

계류를 건너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강원 인제 용대리-백담사~영시암    

위치;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소개;

  수렴동 계곡은 대청봉의 서쪽 골짜기를 이루는 구곡담 계곡,가야동 계곡,백운동 계곡의 세 물줄기가 모여

  흘러 들어 계곡을 이룬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의 백담사에서 수렴동 대피소까지 약 5.6km에 이르는 계곡을 말한다.

  외설악의 천불동 계곡과 쌍벽을 이루는 내설악의 대표적 계곡으로

  외설악의 천불동 계곡과 남설악의 흘림골과 함께  설악산 단풍 명소로도 유명하다.

  설악산의 여느 계곡과 달리 평탄한 산길과 길섶을 수놓은 오색 단풍과 투명한 에메랄드빛 100개의 담(潭)의 유혹에

   단풍철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또한,백담 계곡은 100개의 담(潭)이 있다해서 붙어진 백담사에서 용대리까지 6km에 이르는 계곡으로 이어진다.

  수렴동 계곡과 백담 계곡은 구곡담 계곡,가야동 계곡,백운동 계곡의 거칠고 가파른 역동적인 계곡과 달리

   깨끗한 암반과 조약돌, 맑은 물, 주위의 울창한 숲과 부드러운 산세가 어우러져

   시원스러운 계곡으로 시냇물처럼 폭이 넓고 길이도 길다.

   금일 산행은 내설악의 수렴동 계곡의 중심 선상에 위치한 백담사에서 영시암에 이르는 약 3.5km 구간의

   수렴동 계곡 영실천을 따라 오르는 계곡 단풍 산행이다.  

산행일시; 2024.10.09.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용대리 백담사 주차장-셔틀 버스 이용-백담사 주차장-백담사-세월교-백담 탐방 지원센타-영선담-황장 폭포-사미소 -영시암

 -원점 왕복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홍천IC-인제-원통-한계 교차로/속초,고성(간성)방면-백담 교차로

  -백담사 주차장 

   (네비;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888번지-342.5km,3시간54분 소요,통행료 12,200원)

 

이미지 보기

금일 산행은 백담사에서 영시암까지 3.5km 구간 왕복하는 계곡 산행으로

백담 마을 백담사 주차장에서 셔틀 버스를 이용하여 백담사에 도착하여 시작하는 산행이다.

용대리의 마을 백담 관광 안내소 내의 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차 후

 

주차 요금표(주차장 매표소).

 

용대리에서 백담사까지 가는 마을 셔틀 버스 매표소로 향한다.

 

운행시간은 상행첫차가 오전 7시며,하행 막차는 오후 7시로

요금은 성인 경우 편도 2,500원이다.

 

매표 후 버스 타러가는 곳 방향으로 가면

 

셔틀 버스 대기 장소에서 대기하면 셔틀 버스가 대기 장소에 도착한다.

버스를 타고

 

6.0km  백담 계곡을 따라 백담사 주차장까지 이동한다.

 

예전에는 백담사가 소재한 수렴동 계곡을 가기 위해서는 용대리의 백담 마을에서 백담사까지 약 6km의 계곡과

단풍이 황홀한 백담 계곡을 한 두 시간 거슬러 올라 가야만 했다.

그러나,백담 계곡의 차량은 통제 되어 있어

백담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셔틀 버스가 백담사 주차장까지 수시로 15분 간격으로 운행함으로

백담 계곡은 스쳐 지나 가는 풍경으로 전락해 버렸다.

백담 계곡을 따라 이동하는 셔틀 버스다.

 

백담 주차장에 도착하여 

 

백담사로 향한다.

목계단과 다리를 올라

 

우측 백담사 방향으로 세심교를 건넌다.

 

세심교 중앙에서 좌측으로 영실천의 수렴동 계곡 모습이다.

 

백담 계곡과 수렴동 계곡이 만나는 강폭이 넓은 내설악 지점에 신라 고찰 백담사가 위치하고 있다.

신라28대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자장율사가 장경(藏經)을 전하고 율종(律宗)을 창건한 한계리 한계사의  고찰이다.

수차에 걸쳐 큰 화재를 입어 자리를 옮겨 다시 짓기를 반복하면서, 운흥사, 심원사, 선구사, 영취사로 불리었다.

조선 1775년,현 위치에 법당 등의 건물을 중건하였고,1783년에 백담사로 개칭하였다.

원시림에 가까운 비경을 간직한 내설악의 입구에 위치해서 봉정암, 오세암 등

외딴 암자를 산내암자로 거느리고 있는, 내설악산을 대표하는 도량이다.

독립 운동가이자 승려였던 만해 한용운이 수행하던 곳으로

'조선 불교 유신론'과 '님의 침묵' 등을  이 곳 백담사에서 집필하였다 한다. 

백담사는 5공(共) 비리로 몰린 전두환 전 대통령 부부가 은둔하면서 유명해졌다.

백담사(百潭寺)라는 이름은 대청봉에서 이곳까지 담이 100개나 있다고 해서 붙여 졌다고 한다.

 

금강문을 지나

 

백담사 현판이 걸린 일주문을 들어서면

 

정면으로 극락보전 방향으로 들어가면

 

좌측과 우측의 가람의 모습이다. 

 

극락보전에 도착하여

 

극락보전 내부의 부처상.

 

극락보전 옆 화엄실은 과거 전두환 대통령이 기거하였던 방이다.

 

백담사 가람의 모습이다.

 

백담사 가람을 탐방 후 비석들이 줄지어 있는 

 

담장길에서

 

끝자락으로 가면

 

수렴동 계곡의 영실천을 가로 지르는 세월교를 건너면 등산로가 나온다.

 

영실교를 건너

 

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조그마한 돌탑들이 수렴동 계곡을 수놓고 있다.

수렴동 계곡을 수놓은 수많은 작은 돌탑들은 설악산을 찾는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작은 소원을 담아 쌓은 돌탑으로

작은 돌탑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큰물에 휩쓸려 허물어지면 다시 쌓고 또 쌓아 수렴동 계곡을 대표하는 랜드 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세심교가 보이는 수렴동 계곡

 

세월교를 건너 뒤돌아본 백담사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곧장 공원 입구 방향으로 가면 용대리로 가는 길이며,

우측으로 봉정암 방향으로 흙길을 따라가면 영시암으로 가는 영실천의 수렴동 계곡길이다.

이정표(공원입구;용대리 7.0km,백담사,탐방안내소0.4km,봉정암 10.6km).

금일 산행 할 코스인 백담사에서 영시암까지는 약 4km의 수렴동 계곡을 따라가는 영실천변 등산로는

경사가 거의 없어 평지 수준의 숲길을 걷는 느낌을 주며 계곡의 물이 조용히 흘러 호젓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수렴동 계곡의 영실천을 따라가면

 

설악산 국립공원 백담 탐방 안내소에 도착한다.

 

좌/우 개수대에서 

직진하는 숲길은 자연 관찰로며 우측은 계곡으로 가는 탐방로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산책로다.

우측 개수대를 지나면

 

자연 관찰로와 만나 지나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 비석을 지난다.

 

비석을 지나 2~3분 숲길을 따라가면 숲길은 사라지고 수렴동 계곡의 영실천에 도착한다.

 

영실천으로 들어서면 우측 물 위에 거북 모양을 띤 영신암을 볼 수 있다.

 

영신암을 지나 계곡의 너덜 바위를 지나면

내설악의 중심인 수렴동 계곡의 상류에 위치한 에메랄드빛을 발하는 담(潭)인 황장 폭포가  보인다.

황장 폭포는 폭포수가 흘러 내리는 폭포가 아니라 조용히 흐르는 하천수 모양을 띤 폭포다.

 

 

황장 폭포를 지나 돌길을 따라가면

해발 504m의 현위치 '설악10-18'를 지나면

 

처음 만나는 계곡을 따라가는 데크길이다.

 

너럭 바위 위에 올라선다.

 

너럭 바위 위에서 깊어만 가는 수렴동 계곡을 바라본다.

 

세조 때 삼각산에서 공부하던 매월당 김시습은 수양 대군이 어린 조카 단종의 왕위를 빼앗았다는 소식에 격분해,

책을 불사른 후,사육신의 시신을 수습해 노량진에 묻은 후 오랜 방황 끝에 깊은 산속으로 숨어든다.

또한, 숙종 때 안동 김씨의 후손 삼연 김창흡도 아버지와 형제가 기사환국에 연루되어 사사되자 전국을 유랑한 끝에

깊은 계곡 속으로 은둔한다.

김시습과 김창흡이 세상과 인연을 끊고 은둔한 산과 계곡이 바로 설악산 수렴동 계곡이다.

 

데크길이 끝나면

 

옹벽을 따라가는 등산로길이다.

 

길골에서 흐르는 계류를 건너는 철다리를 건너면

 

해발 517m의 현위치 "설악 10-09"번 지점을 지나

 

돌길을 따라가면

 

데크길을 만나 지나면

 

영실천과 합류하는 수렴동 계곡을 바라본다.

 

데크길이 끝이나고 돌길을 따라가면

 

다시 데크길이 나온다.

 

돌길을 따라가다 철계단을 올라 지나면

 

현위치 설악 10-10번 지점을 지나고

 

철다리와 

 

이어지는 돌길을 따라가면

 

백담사에서 2.7km 지점의 계곡을 건너는 다리를 지나

 

현위치 설악 10-11번 지점을 지나

 

철길을 지나면 

 

강변 숲 사이 사미소가 보이고

 

현위치 설악 10-12,13번을 지나면

 

계곡의 철다리를 건넌다.

 

흙길과 돌길을 따라 얼마 남지 않은 영시암을 향하여 가면

 

영시암 가기 전 마즈막 철다리를 지난다.

 

현위치 설악 10-14번 지점의 부도비를 지나면

 

영시암에 도착한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1720번지에 위치한 영시암은

1689년,숙종15년. 후궁 소의 장씨(장희빈) 소생(훗날 경종)을 원자로 정호하는 문제를 계기로 서인이 축출 되고

남인이 장악한 사건인 기사 환국으로 인하여 부친 영의정 김수항이 파직 되자 아들 김창흡은

당쟁을 피해 은거하기 위해 창건한 영시암이다.

백담 계곡과 백담사,수렴동 계곡을 지나 만나는 영시암(永矢庵)이란 이름은

김창흡이 이 절에 은거하여 죽을 때까지 세상에 나가지 않겠다는 맹세의 뜻을 담고 있다. 

삼연(三淵) 김창흡(金昌翕, 1653~1722)이 1709년(숙종 35년)에 창건해  이 곳 영시암에서 6년간 머물렀다.

그가 이곳에 머문 지 6년이 되던 해인 1714년(숙종 40) 11월에

공역(供役)을 하던 찬모(饌母)가 호랑이에게 물려 변을 당하자 춘천으로 가서 다시는 돌아 오지 않았다.

사찰은 그 뒤 폐허가 되었다.

그 뒤 폐허로 남아 있던 것을 1691년(숙종17) 설정(雪淨)이 승당과 비각을 중건했다.

1760년(영조 36) 석존불을 개금했다.

일제 강점기인 1925년 주지 이기호(李基鎬)가 중수했고,

1950년 6·25전쟁으로 전각이 소실된 것을 1994년 백담사 주지 설봉도윤(雪峯道允)이 중창했다.

 

영시암은 봉정암이나 오세암을 찾는 사람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영시암에서 골짜기로 5분 정도 산을 오르면 등산로가 두 갈래로 나눠 진다.

하나는 오세암으로 하여 능선을 따라가다 백담사 갈림길이 있는 마등령에서 좌측 비선대로 하여 하산하여 천불동으로...

백담사 갈림길이 있는 마등령에서 우측 공룡 능선을 지나 무너미 고개에서 천불동 계곡으로......

백담사 갈림길이 있는 마등령에서 공룡 능선을 지나 무너미 고개에서 소청봉-중청봉을 지나 대청봉으로.....

가야동 계곡을 건너 봉정암으로 올라 소청봉-중청봉-대청봉으로.....

또 하나는 영실천과 합류하는 옥녀봉,만경대가 있는 구곡담 계곡을 거처 봉정암으로 올라

소청봉-중청봉을 지나 대청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용대리의 외가평에서 백담사까지의 백담 계곡을 지나 수렴동 계곡,구곡담 계곡,봉정암,소청봉,중청봉,대청봉에 이르는

21km 등산로는 내설악의 가장 대표적인 등산 코스이다. 

 

영시암을 반환점으로 하여 되돌아 간다.

 

 

백담사 주차장에서 

 

버스를 이용 용대리로 이동한다.

 

용대리의 백담 관광 안내소 내 백담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인제 용대리에서 백담사-영시암 탐방은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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