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백마산

해발; 264.3m

위치; 경남 합천군 율곡면 와리 

소개;

   경남 합천군 율곡면에 위치한 백마산은 소학산과 이웃을 접하고 

   정상에 올라서면 황강의 상,하류의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릿재 터널로 오르 내리는 33번 국도와 시리봉이 조망된다.

   합천군 묘산면의 토곡산,합천군 율곡면과 고령군 쌍림면의 경계선에 위치한 만대산,

   고령군 쌍림면의 노태산,토곡산 뒤로 합천군 묘산면의 오도산과 합천군 가야면의 두무산이 조망된다.

   주위의 산들은 합천군 내천리의 용덕산을 비롯하여 최근 다녀온 합천군 쌍책면의 단봉산,

   함박산과 부지산/부수봉,합천읍의 백학산과 유덕봉 등이 있다.

   주위에는 율곡면 내천리에 고(故) 전두환 대통령의 생가와 삼국 시대에 축조된 백마 산성이 있다.

산행일시; 2023.02.26.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율곡면 기리 윗계 마을 입구 등산로-묘소1/묘소2/묘소3/묘소4/묘소5-능선 갈림길/산사면길-갈림길(리본)

  -산성터-능선 합류-능선-백마산-로프 구간-무명봉1-무명봉2-오복골봉-무명봉-묘소(안동 권씨묘)

  -갈림길(안동 권씨묘)-오복골재-항곡 2리 마을 입구-도로 만남-항곡2리 마을 입구 버스승강장/유래비

  -기리교-율곡면 기리 윗계마을 입구 등산로-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를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고령IC

  -고령IC교차로/쌍책 방면-안림교-삼거리/율곡,합천 방면-오금교/신곡교 입구 삼거리

  -하신 삼거리(노타리)/율곡,합천 방면-기리교-기리 방면/358m이동-등산로 입구

  (네비; 경남 합천군 율곡면 기리 397-5번지-50km,46분 소요,통행료 2,500원)

 

이미지 보기

합천 백마산을 찾아 율곡면 두사리에서 항곡리로 황강을 건너는 기리교를 건넌다.

기리교를 건너기 전 정면으로 보이는 산이 백마산이다.

 기리교를 건너 좌측은 항곡 2리 마을 회관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등산로 입구가 있는 '기리 마을 회관'과'기리 경로 회관'이 있는 방향이다.

두사리에서 기리교를 건너면

 

항곡리다.

우측으로 도로 공사 중인 기리 마을 회관과 기리 경로 회관 방향으로 200여 m 가면

 

'합천 백마 산성 안내판'을 지나 '기리 마을회관'과 '기리 경로 회관' 방향으로 100여 m 더 가면 

 

좌측 산길로 묘소가 보이는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전신주 옆으로 오르면

 

'합천 이씨' 평장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산길로 오르다 뒤돌아 보면

 

유유히 흐르는 황강과 등산로 입구의 모습이다.

 

산 길로 오르면 이내 만나는 '함양 오씨' 묘소다.

이번에는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번에는 우측으로 잘 정비된 '나주 정씨' 묘소에 도착한다.

 

묘소 앞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기리 마을이 조망되고,

황강을 따라가면 능선이 보이는 것이 함박산이다.

 

황강 건너 두사리와 내천리 경계 선상에 놓인 내천리 용덕산으로 가는 능선이 보인다.

 

조망 후  좌측으로 난 임도 수준의 널찍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등산로 끝 지점에서 우측 오르막길인 등산로가 나온다.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이번에는 좌측으로 묘소가 있는 지점에 이른다.

묘소 뒷편으로 난 

 

능선길을 따라 숲속으로 들어서면

 

허물어 버린 나즈막한 봉이 있는 묘소를 지난다.

 

등산로 좌.우로 널부러진 바위 사이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 능선 성터로 오르는 등산로와 좌측 산사면길을 따라 오르는 갈림길 등산로가 나온다.

어디로 가던 위에서 만나는 등산로 이므로 좌측 산사면길을 택하여 오른다.

 

넒은 산사면 등산로를 따라가면 

우측으로 낡은 붉은색 리본(붉은 원)과 막걸리병(붉은 원)이 나무 가지에 걸려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능선이 보이는 가파른 산사면길을 따라 올라

 

능선에 올라서서 

 

좌측으로 나무 가지 사이로 바라보면

발 아래로 황강이 조망되고

 

정면으로 바라보면 널찍한 공간 너머로 대나무숲이 보인다.

가야 할 등산로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능선으로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가 보인다.

대나무숲 방향으로 가나 우측 능선으로 가나 어디로 가던 만나는 능선이다.

 

대나무숲이 끝이는 곳을 지나면 

 

오래된 낮은 묘소 옆을 지나 

 

능선에 올라선다.

 

이 능선은 아래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사면길로 가는 등산로 갈림길에서

능선으로 하여 이 곳에서 만나는 등산로다.

능선에서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 방향으로 뒤돌아 보니 아래 등산로 입구의 모습이 보인다.

 

능선에서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 커다란 나무 아래를 지나면

 

산성의 흔적이 있는 안부에 내려섰다

 

능선이 보이는 오르막길을 오른다.

 

오르막길 우측으로 커다란 바위 아래를 지나면

 

이번에는 오르막길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 아래  등산로를 지나

 

우측 절벽을 따라가는 오르막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비도 피 할 수 있는 바위 옆을 지나

 

낙엽이 쌓여 등산로를 구분하기가 어려우나 봉우리를 향해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우 아무 곳으로 능선으로 오르는 지점을 올라서면

 

아래의 능선으로 오르는 모습이 한번 더 연출된다.

이 곳 또한 어디로든 오르기만 하면 된다.

능선에 올라 아래에서 우측 절벽을 따라 능선을 오르듯이 우측으로

 

오르면 오르막 끝지점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능선으로 올라가면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뚜렷이 나온다.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능선에 올라서서

바위들이 널부러진 능선을 따라 오르면

 

앞으로 앞이 탁트인 해발 264.3m의 백마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정상석은 없으나 정상 표시판은 나무에 걸려있다.

 

정상에서 인증 샷!

 

백마산 정상 표시판.

 

정상에서 보는 조망은 

멀리는 숙성산과 오도산이 조망되고,

 

토곡산과 만대산,노태산이 조망되며,

그 앞으로 합천에서 지릿재 터널로 지나가는 33번 국도가 조망된다.

 

시리봉과 

 

기리마을 회관 입구와 등산로 입구 황강이 조망된다.

 

 

동영상

 

 

 

하산은 올라온 방향에서 7시 방향으로 바라보면 임도 수준의 널찍한 하산길이 보인다.

 

바위 아래를 지나는 하산로는 널찍하여 하산하기에는 너무 좋은 길이다.

 

많은 바위 아래를 지나 끝지점으로 가면

 

급경사 로프 구간이 나온다.

 

로프를 잡고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바위 사이를 지나는 로프 구간이다.

로프 구간은 길지는 않지만 너무 가파른 하산로라 조심하여 내려 가야 한다.

 

로프 구간이 끝이나고 나면

내리막 하산길로 접어 들면 앞으로 진행하여야 할 봉우리들이 보인다.

 

한동안 로프 구간과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내려서 다시 오르막길을 오른다.

 

오르막길에서 뒤돌아 보면 

 

나무 가지 사이로 정상부가 희미하게 보인다.

 

하산 후 처음 만나는 조그마한 무명의 첫봉우리를 넘어 

 

소나무숲길을 따라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조그마한 두번째 봉우리를 오르기 전

안부에서 뒤돌아 보면

 

나무 가지 사이로 정상부가 조망된다.

 

하산 후 두번째 조그마한 봉우리에 오른다.

 

두번째 작은 봉우리 하나를 지나 

하산 후 세번째 봉우리를 향해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나무에 코팅지로 새겨진 오복골봉(220.2m)에 오른다.

하산 방향은 좌측으로 꺽어 내려가야 한다.

 

하산 방향은 잘 숙지하여야 한다.

 

정면으로 봉우리(소학산)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둥근 바위 아래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능선에서 우측 방향으로 내려가면

 

우측 12시 방향으로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하산한다.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마즈막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좌측으로 묘소가 보인다.

묘소로 하산하여야 한다.

 

'안동 권씨' 묘소 좌측으로 내려가면

 

펑퍼짐한 묘소(안동권씨)에서 갈림길이 나온다.

능선으로 가면 묘소로 하여 좌측 산사면길과 만나는 하산로나 

좌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 내려가면

 

물탱크 앞을 지나 오복골재에 도착한다.

오복골재에서 우측은 율진리 율진1리 마을 회관으로 가는 도로며,

좌측은 산행 입구로 가는 항곡리 항곡2리 마을 회관으로 가는 도로다.

 

오복골재에서 율진리 율진1리 마을 회관으로 가는 도로로 바라본 모습과

우측으로 보이는 길은 하산한 등산로다.

터널을 지나 조금만 내려가면 좌측으로 소학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항곡리 항곡2리 마을이 보이는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등산로 입구로 되돌아 가기 위해서다.

하산한 오복골재에서 내리막 도로를 따라 0.6km 내려가면

 

1.항곡2리 마을 입구에 도착한다.

2.항곡2리 마을의 모습이다.

3.항곡2리 마을 넘어로 보이는 백마산 정상부.

 

항곡2리 마을 입구에서 0.3km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버스 승강장이 있는 제내리 마을 회관에서 기리교까지 이어주는 도로인 제네 항곡길에 도착한다.

오복골재에서 0.9km 지점이다.

 

제네 항곡길에 도착하여 뒤돌아 본 항곡2리 마을 회관과 오복골재다.

 

제네 항곡길과 합류 후 좌측으로 0.1km 가면

항곡2구 마을 입구 버스 승강장과 오복동 마을 유래비가 있는 마을 입구를 지나 

 

항곡 2구 버스 승강장.

 

마을 입구 오복동 마을 유래비.

 

백마산성이 보이는 백마산을 바라보면서

 

우측으로 조각상이 보이는 지점을 지나

 

우측 강둑으로 가는 이정표를 지나

 

항곡 2구 버스 승강장에서 이 곳 기리교까지 0.9km로

기리교에서 기리 마을회관/기리 경로 회관 방향으로 0.4km 기리길을 따라가면

 

등산로 입구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인 백마산 산행은 종료된다.

오복골재에서 이 곳 등산로 입구까지 2.3km 도로를 걸어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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