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북            작성일자; 2018.12.17.월요일,맑음

 

1886년에 맥주.양조 및 증류주 기업인 영국의 기네스 회사를 설립한 자는

'아서 기네스' 백작이다.

초기에 양조업에 뛰어들었다가 지금은 다방면에 걸친 사업을 하고 있다.

 

 1995년 기네스사의 맥허터 휴 비버(4대손)가 친구들과 사냥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나 골든 플로버라는 물새가 워낙 빨라 단 한 마리도 사냥하지 못했고,

동행한 친구들에게 놀림만 받게 되었다.

휴 비버는 "골든 플로버는 사냥이 허용된 새 중 가장 빠른 새야!"라며

정신 승리를 시전했지만,

그 어떤 참고 서적을 뒤적여도 그 새에 대한 자료를 찾지 못했다. 

다만 이 새에 대한 논란이 영국령 전역에 퍼져있을 뿐이었다. 

 

맥허터 휴 비버는

문득 이렇게 특이한 기록을 모아놓은 책이 

훌륭한 사업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맥허터 휴 비버는 쌍둥이 형제와 함께

1955년 기네스북을 최초로 발간하게 되었는데,

정작 "사냥이 허용된 가장 빠른 새"에 대한 기록은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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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작성일자; 2018.12.11.화요일,흐림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 분석학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1856.5.6~1939.9.23)제시한 개념이다.

남근기에 생기기 시작하는 무의식적인 갈등으로 제시되었다.

프로이트 정신 분석학에서는 남녀 모두에 적용되는 용어이며,

정신 발달의 중요한 전환점이자 신경증(노이로제)은 기능성 장애 중 하나로,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를 말한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는 어머니를 손에 넣으려는

또한 아버지에 대한 강한 반항심을 품고 있는 앰비밸런스적인 심리를

받아들이는 상황을 말한다.

 

앰비밸런스란

어떤 것에 대해 동시에 상충되어 일어나는 반응이나 행동,생각을 말한다.

즉,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을

모두 갖고 있는 상태이다. 

 

프로이트는 이 심리 상황 속에서 볼 수 있는 어머니에 대한

근친상간적인 욕망을 그리스 비극의 하나 '오이디푸스'(오이디푸스 왕)에 빗대어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고 불렀다 .

'오이디푸스'는 몰랐다고는 하지만,부왕을 죽이고 자신의 어머니와 결혼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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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효과      작성일자; 2017.10.03.화요일,맑음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N. 로렌츠가 처음으로 발표한 이론으로

후에 카오스 이론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작고 사소한 사건 하나가 나중에 커다란 효과를 가져 온다는 의미로 쓰인다.

 

이 이론은 로렌츠가 "결정론적인 비주기적 유동"이라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결정론적 카오스"의 개념을 일깨운 새로운 유형의 과학 이론이었다.

 

로렌츠는 컴퓨터를 사용하여 기상현상을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초기 조건의 미세한 차이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커져서

결국 그 결과에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미국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미세한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나비 효과는

처음에는 과학 이론에서 발전했으나 점차 경제학과 일반 사회학 등에서도

광범위하게 쓰이게 되었다.

가령 1930년대의 대공황이

미국의 어느 시골 은행의 부도로부터 시작 되었다고 본다면,

이것은 나비 효과의 한 예가 되는 것이다.

 

또한 1달 후나 1년 후의 정확한 기상 예보가 불가능 하듯이

주식이나 경기의 장기적인 예측이 불가능한 것도

이러한 나비효과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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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凌霄花)전설   작성일자; 2016.12.29.목요일,맑음

 

먼 옛날 소화라는 예쁜 궁녀가 있었다.

왕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해

그녀의 처소를 자신의 처소와 가까운 곳에 마련하고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다.

그런데 왠 일인지 성은을 입은 다음 날부터 왕은 소화를 만나려 오지 않았다. 

 

소화는 매일 밤 왕을 기다렸지만 왕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소화는 궁녀에서 빈으로 격상 되었지만

이를 시샘한 다른 궁녀들은 왕이 소화를 찾지 않는 사이에 음모를 꾸며

소화의 처소를 왕의 처소로 부터 멀리 밀어 내었다.

영문도 모른채 날마다 왕이 오기만을 기다리다가

몸도 마음도 쇄약해진 소화는

“왕이 부르면 언제든지 응 할 수 있도록 저를 담장 가에 묻어 주세요”라는

한 장의 유언을 남기고 죽고 말았다.

 

시녀들은 왕에게도 잊혀지고 권세도 없었던 빈의 죽음을

그녀의 소원대로 담장가에 묻어 주었다.

 

그 이듬해 봄이 되자 담장을 타고 작은 덩굴 하나가 올라 왔다.

따듯한 여름 날에 덩굴에서 큰 나팔 모양의 주황색 꽃이 피어

사람의 얼굴 처럼 왕의 처소를 바라보니 시녀들은

소화의 환생으로 생각하여 꽃 이름을 "능소화"라고 불렀다.

 

 

 

   

 

 

 

 

 

-능소화는 한 여름 밤을 밝히는 꽃나무로

"하늘을 능가하는 꽃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꽃 모양이 마치 트럼펫을 닮아서 서

양에서는 중국의 트럼펫 덩굴 식물이라 부른다.

우리나라 양반들이 이 나무를 아주 좋아해서

"양반 꽃"이라고해서 천민이 이 나무를 집안에 심으면

곤장을 맞았다는 일화가 전한다.

 

꽃 잎이 떨어 질 때 동백처럼 통째로 시들지 않고 떨어지는 특징을 갖는다.

흔히 집안에 심으면 눈에 꽃가루가 들어가면 실명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잘못 알려진 것이다.

능소화 꽃가루를 전자 현미경으로 보면

0.02~0.03 밀리미터 정도의 타원형으로

표면이 그물 모양일 뿐 갈고리 같은 흉기는 없다.

적어도 중국에서는 3,000년 전부터 사람들이 심고 가꾸었다는 기록이

중국의 "시경"에 소지화라는 꽃 나무로 나오는데 이 이름이 능소화로 짐작 된다.

중국에서 들어 왔으며 언제 들어 왔는지 기록은 없다.

최근에는 미국 능소화가 많이 심겨지고 있다.

꽃의 크기가 작고 거의 위로 향하여 피며 붉은 색을 띠는 것이

우리 능소화와 차이가 있다.

덩굴성이고 나무에도 잘 기어 올라 가기에

가로수 밑에 심어서 나무에 태우면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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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과 소파 방정환 선생     작성일시; 2015.05.05.화요일.맑음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축복하기 위해,

우리 나라에서는 매년 5월5일을 어린이날로 정하고있다.


          

 

 

 

1856년에 미국에서 한 목사가 매년 6월 둘째 일요일을 어린이날로 정한 후,

1883년부터 미국 각지에 퍼져 이 날을 어린이날로 삼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인 1922년에 어린이들에게 민족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소파 방정환 선생을 비롯하여 색동회가 주동이 되어 5월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

그러나 1939년에 일제의 억압으로 중단되었다가,

1945년에 해방이 되면서 1946년에 5월5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

1957년에는 '대한 민국 어린이 헌장'을 선포하여

어린이날을 더욱 뜻깊게 하였다.

1970년에는 5월5일 어린이날을 공휴일로 공포하였다

 

소파 방정환(생졸;​1899~1931년,33세)은

민족주의를 바탕으로 한 최초의 아동 문화 운동가,사회 운동가인 그는

서울 태생으로 1909년 매동 보통학교에 입학,

이듬해 미동보통학교로 전학하여 1913년에 졸업하여

1913년 선린 상업 학교에 입학하였으나

1914년 가정 사정으로 중퇴하였다.

1917년,천도교의 수장 손병희의 셋째딸 손용화와 결혼하였고,

일본에 저항하는 청년 운동 단체인 ‘청년구락부’를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1918년,보성 전문학교에 입학하여 재학중인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독립 선언문을 배포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고문을 받고 1주일 만에 석방되었다.

1920년,일본 도요대학 철학과에 입학하여

아동 예술과 아동 심리학을 연구하였고,

1921년,김기전,이정호 등과 함께 ‘천도교 소년회’를 조직하여 본격적으로

소년 운동을 전개하였다.

1922년5월1일,처음으로 ‘어린이의 날’을 제정,아동 문제 연구 단체인 색동회를 조직

1923년3월,우리나라 최초의 순수 아동 잡지 '어린이'를 창간하였고.

1923년5월1일,‘어린이날’ 기념식을 거행하고 ‘어린이날의 약속’이라는

  전단 12만장을 배포하였다.

1925년,제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동화 구연대회 개최르 개최하였으며,

1927년에는,어린이 날을 5월 첫 일요일로 지정하였다

1928년,세계 20여 개 나라 어린이가 참가하는

‘세계아동 예술전람회’를 개최하였으며,

광복 이후 오늘날의 어린이날인 5월5일로 지정되었으며

1975년에  공휴일로 제정되었다.

1931년7월23일,  잡지의 발행·편집,동화 구연과 개벽사의 재정난 등

과로와 스트레스,비만으로 누적된 피로로 쓰러져 신자염과 고혈압으로

31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작품으로

생전; '사랑의 선물'

 사후;

  '소파전집 1940''소파동화독본1947''

   방정환 아동 문학 독본1962''소파아동문학전집1974) 등 8종이 있다.

 

업적으로 민족주의를 바탕으로 한 최초의 아동 문화 운동가 였으며,

사회운동가 였고 번안 및 개작 작가,동화 작가,동화 구연가,

아동 잡지 편집인으로서 아동 문학가의 발굴 육성에 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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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          작성일자; 2014.12.26.금요일.맑음

 

1919년 3월 1일을 기점을 전국 각지에서 한국의 독립을 선언하는

만세 운동이 이어졌다.

상하이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이하 임정)는

삼권 분립에 기초한

최초의 민주공화정 정부로 27년간 독립운동에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1989년 임정 수립일은 4월 13일로 제정되었다.

그 후 관련 학계에서 날짜가 옳지 않다는 문제를 제기하였고,

연구 결과 국호와 임시현장을 제정하고

내각을 구성한 날이 4월 11일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에 정부는

100주년을 맞이한 2021년 부터 임정 수립 기념일은 4월 11일로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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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유래        작성일자; 2014.12.25.목요일 맑음

 

너무 가난해서 결혼식을 올리지 모사는 세 딸이 있었다.

딱한  소식을 들은 그는 밤중에  황금을 담은 자루 세 개를 몰래 던져 놓고 돌아갔다.

그 금이 벽난로에 걸어 둔 양말 속으로 들어 갔다는 설도 있다.

4세기초 ,소아시아에서 활동헸던 그의 이름은 성 니콜라우스.

라틴어로는 상투스 니콜라우스라고 했다.

이 이름이 네델란드어로 산테 클라스로 바뀌었다가 영어식으로 산타클로스가 됐다.

 

 

 

 

성탄절은 이 산타클로스가 찾아온다는 크리스마스 이브 부터 시작된다.

초기 그리스도교는 하루를 전날의 일몰로 부터 다음날 일몰까지로 쳤기 때문에 이브를 중시한다.

물론 크리스마스의 시작은 12월25일 0시다.

그런데 왜 이 날일까?

신약 성서에도 기록이 없으므로 예수가 태어난 날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초기 그리스도교는 1월1일 이나 1월6일,3월27일에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한다.

크시스마스를 12월25일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측하하게 된 것은 ,

4세때인 교황 율리우스 1세 시절이었다.

학자들은 로마의 동지 축일을 이용해 예수 탄생을 기념 한 것으로 보고 있다.

3세기 까지만 해도 신학자 오리게네스가 크리스마스를 정하는 건 이교적이라고 비난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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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의 유래     작성일자; 2014.4.6.일요일.맑음

 

매년 4월1일은 만우절(萬愚節)이다.

그 날 속아 넘어간 사람을 '4월 바보'라고 하여,

에이프릴 풀스데이(April Fools’ Day)라고도 한다.

 

기원에 관해 가장 일반적인 설은

옛날의 신년은 현행 달력으로 3월25일이었는데 그 날부터 4월1일까지 춘분제가 행해졌고,

그 마지막 날에는 선물이 교환되는 풍습이 있었다.

 

1564년,

프랑스의 샤를 9세가 새로운 역법을 채택하여,

신년을 4월1일로 고쳤으나 그것이 말단에 까지 미치지 못하고,

4월1일을 신년제의 마지막 날로 생각하고

그 날 선물을 교환하거나 신년 잔치 흉내를 장난스럽게 내기도 했는데,

이것이 시초가 되어 유럽 각국에 퍼진 것으로 본다.

 또, 4월 바보를 4월의 물고기라는 뜻으로 고등어를 가리키는 푸아송 다브릴이라고 부르는데,

고등어는 4월에 많이 잡혀 식료품으로 애용되고 있으므로,

4월 1일에 속는 사람을 ‘4월의 물고기’라고 하는 설과

4월이 되면 태양이 물고기 자리를 떠나므로 그것이 기원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또,마크로(고등어)라는 말 속에는 유괴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도 있으므로,

4월은 사람을 속이는 유괴자가 많은 달이라 하여 그런 이름이 생겼다고도 한다.

또 동양 기원설도 있는데

인도에서는 춘분에 불교의 설법이 행해져 3월31일에 끝이 났으나,

신자들은 그 수행 기간이 지나면 수행의 보람도 없이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3월31일을 야유절로 불러

남에게 할 일도 없이 심부름을 보내는 등 장난을 쳐서 재미있어 한 것이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4월 초에 안나스(제사장)로부터 가야파(제사장)에게,

가야파로 부터 빌라도에게,

빌라도로 부터 헤롯 왕에게,

헤롯 왕으로부터 다시 빌라도에게로 끌려 다녔는데

그와 같은 그리스도 수난의 고사를 기념하여 남을 헛걸음시켰다고 하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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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상식    작성일자; 2013.12.04.수요일.맑음

아침에,점심 식사 후,피곤해서,일과 마치고,독서를 하면서,

카페에 들러서 한잔하는 '커피'는우리의 삶 깊숙이 자리 잡고 있으며 '커피공화국'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커피를 하루 많이 마실 경우 카페인 섭취량이 많아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

 

 커피를 공복의 아침에 마시면 좋을까? 나쁠까?

우리의 인체는 아침 8~9시 사이에 '코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가 된다.
그래서 각성 효과가 일어나 신체가 잠이 깰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여기에 커피의 카페인까지 들어가게 된다면 각성 효과가 과도하게 일어날 수 있으며,

속쓰림과 소화 불량 등을 유발해 인체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또한 빈 속에 마시는 커피는 대장 운동을 급격히 촉진해서 복통을 유발하게 되고,

심지어 과민성 대장 질환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커피는 괜찮지 않을까?

카페인이 없더라도 아침의 빈 속에 마시게 되면

지방산이 작용해서 위산과 더불어 소화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아침 빈 속에 커피를 마신 상태에서 아침 식사까지 거른 상태면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게 되어서 우울증이 올 수도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는 성인이라면

하루에 3~4잔 정도의 커피는 괜찮다고 하며,

 

커피를 마시는 시간대는

인체의 코티솔 호르몬이 상대적으로 적게 분비되는

오후1시30분에서 5시 사이가 가장 적절한 시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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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생활 상식      작성일자; 2013.11.04.월요일.맑음

 

1. 요리하다 타버린 냄비 딱는 방법

냄비를 태웟다면 철 수세미로 빡빡 문지르는 방법이 있으나

이렇게 하면 냄비에 스크래치가 생기고 코팅이 벗겨질 수가 있다.

이럴 때는 탄 냄비 안에 사과 껍질과 물을 넣어 팔팔 끓인 후

사과 껍질로 문질러주면 냄비가 반짝반짝하게 빛난다.

 

2. 지워지지 않는 오랜 시간 자리 잡은 거울의 물 때나 얼룩을 씻어내는 방법.

거울 얼룩은 마른 수건에 린스를 묻혀 닦아준 후 물로 한 번 흘려 보내주면

깨끗하고 투명한 거울로 변신하다.

 

3. 구두 반짝반짝하게 만드는 법.

구두약으로 닦는 것도 좋지만

구두약 대신 활용 할 수 있는 유통기한이 지난 상한 우유를 헝겊에 묻혀

살살 문질러 닦아주면 반짝반짝하게 빛나는 구두를 신을 수 있다.

가죽 소파도 같은 방법으로 문질러서 닦아주면 광이 난다.

 

4. 더러워진 가스레인지를 깨끗하게 하는 방법.

가스레인지에 국물 자국이나 요리의 흔적을 제거하기 위해 주부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주방 세제로 닦거나 베이킹소다.

그것보다 더 쉽게 찌든 때를 제거하는 법은 김빠진 콜라를 사용하는 것이다.

콜라의 산성 성분이 찌든 때를 쉽게 제거해 준다.

 

5. 바닥에 깨진 미끌미끌한 달걀을 제거하는 방법

바닥에 달걀을 떨어뜨려 미끌미끌함이 바닥에 도배가 되었을 때

아무리 닦아도 미끄러운느낌이 계속 남아있다.

이럴 때는 밀가루를 솔솔 뿌려 닦아주면 말끔하게 닦인다.


6. 머리에 붙은 껌을 없애는 방법.

껌을 먹다가 머리카락에 붙은 경우

이럴 때는 클렌징 크림 하나면 머리 자를 걱정 없이 껌을 제거할 수 있어요.

클렌징 크림을 바른 후

머리카락이 엉키거나 끊기지 않게 껌을 조물조물 만져서 조심스레 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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