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시대                              작성일자; 2020.04.11.토요일,맑음

선사시대와 역사시대의 구분은

문자를 사용하여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기 시작한 시대의 이전 시대를 선사 시대라하며.

선사시대는 구석기시대,중석기시대,신석기시대,청동기시대, 초기 철기시대까지 포괄하는 시대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다. 

문자를 사용하여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기 시작한 시대를 역사시대라 하며,

선사시대와 역사시대 사이의 과도기를 원사시대라고 한다.

석기 시대를 구석기, 중석기.신석기 시대로 나누는데,

구석기 시대는

인류가 처음으로 나타난 시기부터 약 1만년 전에

신석기 시대가 시작되기 전까지 돌을 깨뜨려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기를 말한다.

구석기 시대 동안 고인류들은 채집과 사냥을 하고 살았으며 이동성 생활을 하였던 시기이다.

 

인류는 약 7백만 년 전에 나타났지만 가장 오래된 석기는 약 250만년 전의 것이다.

인류의 발생 직후에도 자연석이나 나무 등을 도구로 사용한 것으로 추측되지만

석기를 제작한 흔적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석기 시대라고 하는 시기는

250만년 전에서 홍적세에 정착 생활이 시작되는 1만2천년 전의 시기 까지를 포함한다.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도 150만년 전에는 호모 에렉투스가 출현하였으며,

중국의 전 지역에서 그 흔적이 나타나고 있다.

한반도에서는 이른 시기의 고인류의 화석 흔적은 보이지 않지만 석기 유적들이 한반도

전체에 널리 퍼져 있어서 홍적세 이른 시기에 고인류가 유입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홍적세는 지구의 기후가 추워져서 빙하가 형성되었던 시기로 빙하 시대라고 부른다.

홍적세 시기 동안 빙하가 극지방과 높은 산악지대에 형성되고 빙하 기후가 형성되었다.

빙하 시대는 250만년 전에 시작되고

하부 홍적세(250만년∼73만년 전),중부 홍적세(73만년∼12만 5천년 전),상부 홍적세

(12만 5천년∼1만 2천년 전)의 시기로 구분된다.

오늘날의 따뜻한 시기도 간빙기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빙하기 동안 극지방과 산악 지대에 얼음과 눈으로 남게 되어 해수면이 하강하게 된다.

한반도의 서해안은 낮은 대륙붕으로서 빙하기 동안은 많은 부분이 육지화 되고 대륙성

기후로 변하였다.

그 대신 육지를 통해서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상의 이동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한반도에서는 백두산 일부 고원지역에서 빙하가 발달할 수 있었지만 나머지 지역

에서는 빙하의 발달은 없었다.

빙하기 동안 침엽수림과 초원이 확대되었으며 비교적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었다.

그런데 홍적세 동안 어느 시기에는 상당히 온난한 기후가 있었음을 알 수 있는데

유적에서 보이는 원숭이, 물소 그리고 쌍코뿔소와 같은 아열대성 동물들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으로 같은 유적에서 삼문말,큰사슴 등이 출현하는 것은 추운 시기에는 초원지나

한대림과 같은 식생이 퍼져 있었음을 보여준다.

마지막 빙하기에는 한반도의 동북지방에도 매머드가 출현하는데

기후가 상당히 한랭하였음을 보여준다.

인류는 약 7백만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기원하여 2백만년 전 경에 초기 호모들이 유라시아

대륙으로 퍼져 나왔다.

동아시아 지역에는 호모 에렉투스가 150만년 전에 최초로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반도에도 이른 시기에 호모 에렉투스가 출현했을 가능성이 많다.

동아시아 지역에서 현생인류,

즉 호모 사피엔스는 6만년 전에 나타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대체로 3만 5천년 전 경에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한반도에는 만달인,승리산인,상시인 등의 현생인류 화석들이 있다.

그런데 한반도에서는 평안도 지역의 동굴 유적에서 역포인이나 덕천인과 같은 현생 인류

이전의 호모 사피엔스가 발견되고 있지만 아직도 호모 에렉투스 화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어서 석기 유적의 연대가 오래된 것과는 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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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탄생과 역사                             작성일자; 2020.04.10.금요일,맑음

지구가 탄생하고 오존층도 생기며 산소도 많아지자 지구에는 지금으로부터 4~5백만 년 전원시 생명체가 나타났으며, 에너지 폭발에 의해 원시 인류가 나타났다고 한다.
인류의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등장하였고, 250만 년 전쯤에는 뇌가 점점 커지고 도구를 사용할 줄 아는 호모 하빌리스가 등장하고, 160만 년 전에는 걸어 다니는 호모 에렉투스가 나타나서 아시아,아프리카,유럽,중국까지 퍼져 나갔다. 50만 년 전에는 베이징 원인이 나타났고, 10만 년 전에는 인류의 사촌이라고 할 수 있는 네안데르탈(호모 에렉투스의 후예)인이    유럽과 중동에 등장하였다.
4만~5만 년 전부터 인류는 호모 사피엔스라는 현대적인 인간으로 변모해 갔다. 4만 년 전에 유럽에서는 후기 구석기 시대에 크로마뇽인이 나타나 네안데르탈인과 장기간   공존하였다. 약 4만 년 전부터 인류의 직계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인류의 진화는 여러 지역에서 진행되었지만 뿌리는 아프리카로 알려져 있다. 남부 아프리카에서 원시 인간의 두개골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발견했고,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올두바이 계곡에서 170만 년 전의 진잔트로푸스를 발견하였다. 이러한 발견을 통해서 아프리카 대륙이야말로 인류의 발상지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인류의 직계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도 남아프리카의 동굴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원시적인 포유류는 중생대 초에 나타났으나 그 발달 정도는 보잘것 없었다. 신생대에 들어와서야 태반을 가진 포유류가 출현했는데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 동물을 선조로 하고 있었다.
태반을 가진 포유류는 원숭이와 비슷한 형태를 지니고 있었다. 이들로부터 신생대 제3기 마이오세 초에 라마피테쿠스와 드리오피테쿠스가 갈라져 나왔다. 확실한 것은 아니나 라마피테쿠스가 인류의 선조인 것으로 보인다. 드리오피테쿠스는 유인원의 선조로서 고릴라.침팬지,오랑우탄 등이 진화했다.
초기의 인류 화석을 보면,신체 구조나 얼굴 모양 등이 현대인과 상당히 다르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오히려 유인원의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지만 분명히 유인원과는 다른 특징을 찾아낼 수 있다.
인류가 진화해 오는 동안 보여 주었던 특징들을 간추린다면, 현대인에 가까워질수록 점차 두 발로 서서 걷게 되었다는 점과 뇌의 부피가 커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점들은 현대인의 가장 중요한 특성으로 여겨지고 있기도 하다.
인류의 진화 과정은 지금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현대인은 라마피테쿠스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다시 호모 에렉투스가 되었다가,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하는 과정을 거쳐 등장했다고 본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는 최초의 인류이며,1924년에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두개골 화석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 화석은 아프리카의 탄자니아와 인도네시아의 자바 섬에서도 발굴되었는데, 250만 년 전부터 50만 년 전까지 살았던 화석 인류의 두개골인 것으로 추정된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두 다리로 걸어 다니면서 도구를 사용 했으며,두뇌의 크기는 현대인의

수식

쯤에 불과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비슷한 시기에 살았던 화석 인류로 진잔트로푸스와 파란트로푸스가 있었는데 두 발로 서서 걷고 도구를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호모 에렉투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진화한 호모 에렉투스는 두 종류로 나누어 졌다. 1891년,자바 섬에서 발견된 자바 원인이라 불리는 피테칸트로푸스 에렉투스며, 1928년경에 중국 베이징에서 발굴된 베이징 원인 이라 불리는 시난트로푸스 페키넨시스다.
이들은 50만 년 전부터 20만 년 전까지 살았던 것으로 여겨지는데 처음으로 불과 언어를사용하고 원시적인 석기를 사용했던 흔적이 보이며 두뇌의 크기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현대인의 중간 정도이다.
호모 사피엔스 현재 인류의 조상으로 생각되고 있는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한 것은 홍적세였으며, 선사시대에 살았던 이 인류는 완전한 직립자세와 보행자세에 적응한 사지 등이 특징이다.호모 사피엔스와 유사한 네안데르탈 인과 호모 사피엔스와 비슷한 크로마뇽인으로 구분되며

유럽과 서아시아에서 주로 발견되는 화석 인류으로써 동아시아와 오스트랄라시아에서도

초기의 호모 사피엔스 화석이 다수 발견되었다.

네안데르탈(렌시스) 인은

20만 년 전부터 40만 년 전까지 살았던 인류로 두개골의 크기가 현대인과  비슷할 정도로

진화된 인류로서 수렵 생활을 하면서 종교 의식을 거행하고 시체 매장 풍습이  있었다.
크로마뇽 인은

40 만 년 전에서 1만5000년 전까지 살았던 인류로 두개골의 크기가 현대인과 큰 차이가

없으며 석기,창,활 등과 같은 무기를 사용하고 가죽 털옷을 입었다.

이들은 수렵 생활을 하면서 종교 의식을 거행하고,

매머드,물소,들소 따위의 동물 그림들을 동굴 벽에 그려 놓는 등의 예술 활동을 했다.

호모 사피엔스의 중심지와 현생인류의 기원지로는 아프리카가 꼽힌다.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20만년전에 아프리카에서 출현하여 약 5만 년 전 아프리카를 떠나 세계 전역으로 확산

되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비로소 인종적인 특징이 나타나게 되었다. 

아프리카에서 홍해 해역을 건너 아라비아해 바닷가를 따라 이라크와 이란 지역에 도착한 뒤

일파는 서북 쪽으로 올라가고

또다른 일파는 히말라야 산맥 서쪽을 따라 북진하다가 초원을 만나 동진하였고

나머지 일파는 인도 대륙을 따라 바닷가로 내려가 서남아시아와 태평양에 이르렀다고 한다.

 

아프리카에 남은 인종은 검은 피부의 흑인종(니그로이드)으로 남았고,

서북 쪽으로 소아시아를 따라 발칸반도를 건너 북상한 인종은 백인종(코카소이드)으로,

히말라야 산맥 뒤쪽의 초원을 따라 동진한 인종은 황인종(몽골로이드)이 되었고

   이들은 다시 알류산 열도를따라 아메리카 까지 건너 갔다.

   남아시아로 내려온 계파는 태평양의 여러 섬으로 건너 갔으며,

   이들은 현재의 남아시아와 호주 원주민의 조상이 되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빙하기 시기에는 대마도 쪽을 통해 연결되어 있었고

우리 민족은 고구려 주몽이 부여에서 내려와 나라를 세운 이야기 처럼 북방의 유목민이

내려와 우리민족의 기원을 이루었고 일부는 일본으로 건너 가기도 하였다.

그러나 일본은 아이누의 예 처럼 북방 쿠릴이나 사할린 쪽에서 내려온 사람들도 있고,

오키나와 열도를 따라 북상한 사람들도 있어 우리 민족보다는 다양한 인종을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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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탄생과 역사                            작성일자; 2020.04.10.금요일,맑음

 

초신성의 잔해가 섞여 태양계의 형성과 함께

중력 작용에 의해 운석들이 뭉쳐서 태양계의 일원으로  

지구가 탄생하여 형성된 시기는 약 45억년 전 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생명이 출현할 때까지의 지구의 상태를 추정 할 수 있는 자료가 극히 적으므로,

운석,운철 따위의 자료나 다른 천체의 성질 등에서 추정하고 있다.

지구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암석으로는

캐나다 북서부의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 근처에 있는 툰드라에서 발견된 아카스타 편마암으로

약40억3000만년 가량 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광물로는 호주 서부에서 발견된 지르콘 결정체로써 

44억4000만년 전의 것으로 원래의 암석에서 떨어져 나와 그보다 나중에 생긴 암석에 매립되어 있었다.

45억전에서 40억 전까지 5억년 동안

지구에서 일어난 사건들의 기록이 없는 지질시대의 연대를'명왕 누대'라 한다.

지구는 엄청난 충돌로  마그마가 뜨거워 지면서 물질의 분리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중력에 의해 철과 니켈 등 무거운 원소는 지구 내부로 가라 앉아 압력과 밀도가 높아지면서 핵을 형성하고,

산소나 규소 같은 가벼운 원소들은 위로 떠올라 지각을 이루었다.

최초의 지구 내부가 핵(내,외핵),맨틀,지각으로 분류되는 과정에서 해양이나 대기를 형성하였다.

지구가 탄생한지 45억 년이 흘렀지만 방사성 원소가 방출하는 열기 때문에 지구의 내부는 아직도 뜨겁다.

이 뜨거운 내부의 열기가 지구를  살아 움직에게 한다. 

지구 최초의 대기층도 태양열이 가벼운 물질들을 태워 없앴을 것이다.

지각이 단단해지면서 지면의 갈라진 틈과 화산에서 분출된 가스들은 공기 중에서 상호 작용하면서 

다양한 혼합물이 모여 대기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이 대기 속에는 현존하는 대부분의 가스들은 생물에게 치명적인 독성이 들어 있었다.

그 후 20~30억 년 동안 지구의 대기는 끊임없이 변화를 겪으며,

금과 같은 요소들이 구성되어 지구상에 생명체가 존재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지구상에 최초의 생명인 원핵생물이 출현한것은 약30억년전쯤인 초시생대로 추정하고 있다.

 

지구의 바다와 공기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아무도 모른다.

공기의 경우 원시 태양계 성운에 있던 가스나 혜성 속에 담겨 있던 가스에서 생긴 것도 있고

화산 활동을 통해 생긴 것도 있을 것이다.

지구 초기의 공기는 주로 수증기,이산화탄소,일산화물,질소,수소,

그리고 화산 폭발로 분출된 가스로 이루어져 있었다.

지구의 대기에는 약 43억 년 전까지 산소가 없고 이산화탄소가 공기의 54%를 차지했다.

약 22억 년 전 해양 식물이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산소를 만들어낸다.

20억 년 전 대기 중에는 산소가 1% 정도 있었고,

식물과 탄산염암들이 이산화탄소의 수치를 4%까지 떨어뜨렸다.

6억 년 전까지 화산과 기후 변화로 인해 많은 양의 식물이 묻히면서 대기 중의 산소는 계속 증가했고 

그 식물이 땅 위에서 썩었다면 대기 중의 산소를 빨아들였을 것이다.

현재 지구의 대기는 21%의 산소와 78%의 질소,0.036%의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져 있다.

 

온실 효과는 태양열이 대기 중으로 들어오기만 하고 빠져 나가지는 못할 때 발생하는데

지구에 이런 온실 효과가 없다면 지금처럼 생물이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태양열이 대기를 통과해 지구 표면에 닿을 때 다시 반사된 태양열 중 일부가 대기 가스에

막혀 빠져 나가지 못하면서 지구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게 된다.

이 열이 없다면 지구의 온도가 낮아지고 바다는 얼어 붙어 생물이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존은 성층권이라는 지구의 대기층 속 15~40㎞ 사이에서 발견되는 가스층을 말하는데

'오존층'은 태양열과 특정 공기 분자의 상호 작용을 통해 형성된다.

파란 빛을 띤 오존 가스는 성층권보다 낮은 대기권에서도 발견되는데,

성층권에 있는 오존은 유익하지만 지상에 있는 오존 가스는 광화학 스모그를 만든다.

이 스모그는 주로 산업 활동과 자동차 매연가스 때문에 생기는 특정한 대기오염 물질이

광화학 반응을 일으킬 때 생성되는 2차 오염물이다.

성층권에 있는 오존층은 태양의 자외선으로부터 생명체를 보호하기 때문에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게 매우 중요하다.

 

20억 년 전 얕은 바다에 사는 해양 식물이 산소를 만들어낸 것이

지금의 오존층 형성에 결정적이었다고 보고 있다.

갑작스럽게 분출된 산소가 오존층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산소층이 증가하면서,

해양 동물이 진화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리고 대기에 오존층이 형성되자 태양열에서 안전한 육지로 해양 동식물이 퍼져나갔을 것으로 추측한다.

 

이들 시대에 일어났던 갖가지 변동에 의하여 오늘날의 대륙과 해양이 완성되고,

생물계에는 점차로 고등 생물이 출현하여 마침내 인류(신생대 제4기)의 탄생을 보기에 이르렀다.

생명이 출현한 뒤 부터 지구의 연대는 생물이 발달한 단계에 따라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로 나뉘고,

질시대의 연대는 명왕누대,시생누대,원생누대,현생누대로 4개의 시대로 나눠며,  

명왕누대,시생누대,원생누대를 통합하여  '선캄브리아 시대'라고도 한다.  

명왕누대는 나눔이 없고,

시생누대는 초시생대,고시생대,중시생대,신시생대로 나뉘고,  

원생누대는 고원생대,중원생대,신원생대로 나누며,  

현생누대는 고생대,중생대,신생대로 나눈다.

 


 지질 연대표

누대
        대
 
 
   현
   생
   누
   대
   신생대
   중생대
   고생대
   선
   캄
   브
   리
   아
   시
   대
 원생누대
 신원생대
 중원생대
 고원생대
 시생누대
 신시생대
 중시생대
 고시생대
 초시생대
 명왕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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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작성일자;  2020.04.15.수요일,맑음

 

선거일시; 2020.4.15.수요일,맑음

임기; 2020.5.30~2024.5.29

유권자수; 43,994,247명

투표자수; 29,127,637명

투표율; 66.2%

투표결과;

  정당/지역구/비례대표/총의석

   더불어민주당 /163석

   더불어시민당/17석

   미래통합당/ 84석

   미래한국당/19석

   정의당/1석/5석/ 6석

   무소속/5석

   국민의당/3석

   열린민주당/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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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작성일자; 2020.03.07.토요일,맑음

 

2020년1월20일,

한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 감염자는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이 최초의 감염자로 확진된 후

2020년1월27일, '코로나19'을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수준으로 격상하고,

'중앙 사고 수습 본부'를 설치했다.

2020년2월17일까지, 확진환자는 30명 수준에 머무르면서 소강상태를 보였다.

2020년2월18일,

   대구,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특정 종교 집단(신천지)을 통해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코로나19'에 위기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으며,

각급학교 학사 일정이 조정되고 여러 기업에서 원격근무가 장려되는 등

방역과 예방에 대한 사회적 긴장이 고조되었다.

2020년2월26일,

   제도적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코로나 3법,즉 '감염법', '의료법','검역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2019년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병한 '코로나19'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에 의한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2020년1월7일, 코로나바이러스의 신종인 것으로  밝혀졌다.

2020년1월30일,WHO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2020년2월11일,WHO는 'COVID-19'로 명명했으며,

한국은 '코로나19')'로 정한다고 발표했다.

 

질환의 병원체는 '2019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야생동물 사이에서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의 병원체로,

우한에서 발원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박쥐목이나 설치목 동물들을 자연숙주로 하는 로나바이러스가

우한시 시장에서 거래된 야생동물을 중간숙주로 하여 변이형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는 사스(SARS)와 메르스(MERS)의 병원체이기도 하다.

사스의 병원체와 89.1%의 유사성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19'는 주로 호흡기로 전염된다.

감염 되었을 경우 바이러스는 폐를 침범하며,고열과 기침,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 끝에 심한 경우 폐포가 손상되어 호흡 부전으로 사망에 이른다..

잠복기는 3~7일이지만 최장 14일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2020년1월30일,

중국에서는 잠복기가 23일까지 늘어난 사례가 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복기 중에도 전염되는 사례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코로나19'는 예방하기 위한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되었다.

'코로나19'는 주로 포유류나 조류에서 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리보핵산 바이러스의 한 종류이다.

'코로나19'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 방법이 없으므로 예방이 필수적이다.

외출 전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고 말릴 것과

외출 시 위생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을 통한 전염을 예방 하도록 권고했다.

 

사람이 밀집한 지역을 피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호흡기 질환의 사람에게서 속히 멀어져야 하며,

'코로나19'는 밖에서도 3~4시간 살아 있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귀가 후에는 외출시의 복장을 벗어 세탁하여야 한다.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외출이나 병원과 같은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자가 격리 상태를 유지한 후에

질병 관리 본부 콜센터인 1339나 지역 보건소에 전화하여 안내를 받아야 한다.

 

'코로나19'는 

2019년12월12일,

중국 우한시의 화난 수산시장의 야생동물 판매 상점에서 발원한 것으로 추정되며

2019년12월31일, 원인미상 폐렴의 집단 발생 사실이 WHO에 보고되었다.

2020년1월7일, 병원체가 '코로나19'는 밝혀졌다.

2020년1월30일,WHO에서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020년2월9일, 중국내 누적 사망자 수가 811명인 것으로 발표되면서,2003년에 발생한

사망수 전세계 74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사스의 규모를 넘어섰다.

2020년2월,중순을 넘어서면서 동아시아,이란,이탈리아 등에서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중동과 유럽 대륙으로까지 감염자가 확산하는 경향을 보여, 각국에서 방역에 대한 긴장이

고조되었다.

2002년, 중국 광둥성에서 발생한 사스(SARS) 는

박쥐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사향 고양이를 거쳐 변이되어 인간에게 감염된 것으로,

홍콩,타이완,싱가포르,베트남,필리핀 등 동남 아시아 지역과 캐나다,미국 등으로 전파되면서

WHO가 발표한 8천여 명의 감염자와 77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9.6%의 치사율을 보였다.

이 당시 사스는 한국에 4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없었다.

 

2012년,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한 메르스는 메르스(MERS)

박쥐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낙타를 거쳐 변이되어 인간에게 감염된 것으로,

중동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 국가로 전파되어 1,599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574명이 사망하여 35.9%의 치사율을 보였다.

메르스는 2015년 한국에서도 유행하여 186명이 감염되고 38명이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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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 추미애 임명            작성일자; 2020.03.04.수요일,맑음

 

2020년1월2일,

법무부 장관에 임명된 추미애 장관은,문재인 정부에서 세번째 제67대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판사 출신으로 최초의 5선 여성 국회의원이며,더불어 민주당 대표를 지냈다.

 

추미애(생졸;1958년10월23일~)는

대구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부모 밑에서 2남2녀 중 셋째(차녀)로 태어났다.

1982년,제24회 사법 시험에 합격하였다.

1985년,캠퍼스 커플인 서성환 변호사는 전북 정읍 출신이다.

1985년,사법 연수원 수료 후 춘천 지방 판사를 시작으로 인천,전주 지방 법원

1995년8월27일,

  광주 고등 법원에서 판사로 재직 중 김대중 새정치 국민회의 총재의 권유를 입당하고,

  당 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하였다.

1996년4월11일,제15대 총선에서 당선되어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이 되었다.

1997년12월18일,제15대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의 유세 단장으로 고향인 대구에 내려가서 선거 운동을 했다.

  제14대 대선 때 야당이던 평민당 운동원들이 대구 유세를 하다 돌을 맞기도 할 만큼

  지역 감정이 심하던 때였다

  그러나 추미애는 “지역 감정의 악령으로부터 대구를 구하는 잔다르크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유세단 이름을 ‘잔다르크 유세단’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대구에서 지역 감정과 맞서 선전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이때 언론으로부터 '추다르크'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2002년,12월19일,제16대 대선 때에는 노무현 후보의 당선에 일조하였다.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고 여당이던 새천년민주당 분당 사태 때,

  '열린우리당'에 합류하지 않고 민주당에 잔류하며 노무현과 정치적으로 결별하였다.

2004년3월,

  새천년민주당 조순형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자

  탄핵에 반대 하였으나 탄핵 찬성으로 결정 되었다.

  이후 국회에선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어 헌법 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개시되었다.

2004년4월15일에 실시되는 17대 총선에서 선거 대책 위원장직을 추미애에게 맡겼다

  추미애는 탄핵 반대의 압도적 여론을 체감하고선 민주당이 탄핵에 동참한 것에 대해

  선대위원장으로서 당을 대표하여 사과하고 3보1배를 하였다.

  역풍을 맞은 민주당은 9석의 의석을 얻는데 그쳤으며,추미애 본인 역시 낙선했다.

  훗날 추미애는“내 정치 인생 중 가장 큰 실수이자 과오가 탄핵에 찬성한 것”이라고 했다.

2007년12월19일,제17대 대선에서 정동영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하였고,

2008년4월9일,제18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국회의원으로 복귀하였다.

2012년,민주 통합당 최고 위원으로 당선되었고,

2012년12월19일,제18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 국민통합위원장으로도 활동하였다.

2015년,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 의해 최고위원으로 임명되었다.

  같은 해 말에 벌어진 새정치 민주연합의 분당 사태 때는 당에 잔류하였다.

2016년4월13일.제20대 총선에서 당선됨으로써 헌정 사상 최초 5선 여성 국회의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016년8월27일,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2017년5월9일,제19대 대선에서 당 대표로서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켰다.

  헌정 사상 첫 여성 집권 여당 대표가 되었다.

2018년6월13일,제7회 지방 선거에서도 당 대표로서 선거를 진두지휘해 당의 압도적 승리를 이루어냈다.

2018년8월, 임기가 만료되어 임기를 채우고 퇴임하였다.

 2020년1월2일.문재인 정부의 세번째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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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국회 통과       작성일자; 2020.03.02.월요일,맑음

 

2019년12월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하여 정부에 송부 되었다.

공수처법은 대통령을 비롯해 국회의원,장관,판검사 등 고위 공직자의 부정 부패를 전담해

상시적으로 수사,기소 할 수 있는 독립된 국가기관이며,

2020년7월에 탄생한다.

 

새로 설치되는 공수처는

수사권과 기소권도 가지게 돼 검찰의 '기소 독점주의'가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됐다.

검찰 권한을 분산하는 검찰개혁의 핵심인 동시에,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1호 공약인 공수처 설치는 친(親)권력 성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계속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1996년,참여연대가 처음 제시된 공수처는 야당인 새정치국민회의가 처음 국회에 상정했다.

1997년12월,

  김대중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대검 중앙수사부를 폐지하고

   '공직비리수사처'를 신설할 예정이었으나 검찰이 반발하여 철회되었다.

2001년에 제정된 부패 방지법에 공수처 설치가 제외 되었다.

2002년,

  대통령 선거에서 노무현 후보와 이회창 후보가 함께 공수처를 공약한 후 당선된 노무현 대통령이 

  국회에 정부안을 내놨지만 송광수 검찰총장에 의해 무산되었다.

2010년의 이명박 정부,

2016년의 박근혜 정부에서도 연이어 발의 됐으나 국회에서 무산되고 말았다.

2017년3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실시된 보궐 대통령 선거에서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공약으로 내걸어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고

2017년5월11일,

  문재인 출범 직 후 조국 민정 수석비서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을 강조했다.

2019년3월15일,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여야 4당은

  박근혜 정부에서 선관위가 제안한 '준연동형 비례 대표제'를 선거법 개편안에 합의하면서,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과 함께 공수처 설치 법안을 패스트 트랙에 올리기로 합의했으나,

  바른 미래당이 공수처 설치 법안은 '기소권 없는 공수처'를 요구하였고

  자유 한국당은 국회에서 농성과 시위를 하며 격렬하게 반대하였다.

 

2019년4월26일,

  더불어 민주당 백혜련 의원 등 12인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였고

2019년4월29일,

  바른 미래당 권은희 의원 등 10인은 '고위 공직자 부패 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을 발의하였다.

 

2019년12월30일,

  국회에서 '공수처'법이 가결되어 더불어 민주당과 군소정당 '4+1'협의체로 구성하여

  자유한국당의 무기명 투표안이 부결된 직후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전원 퇴장한 가운데

  국회법에 따라 전자 투표방식으로 표결하여 '공수처법'은 통과되어 정부에 송부하였다.

2020년1월7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에서

  '공수처법'과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함께 심의,의결하여 법안을 공포하였고,

  6개월이 지나고 7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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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한-메콩 정상회담        작성일자; 2020.03.02.월요일,맑음

 

2019년11월27일,

2019년11월25일부터 11월26일까지 개최된 '2019년 아세안'에 연이어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부산 벡스코에서 6개국 정상들이 협력관계를 위해

사상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개최되었다.

 

2011년 출범한 한-메콩 외교 장관회의를 정상회담으로 격상하였다.

메콩국가 회원국은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태국 등 5개국이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캄보디아 훈센 총리 대신 프락 속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등.

 

이번 회의에서

신남방 정책 중 메콩강 유역의 국가들과의 교류·협력 확대를 꾀함으로서

보다 진일보한 ‘신남방 정책 2.0’ 수립했다.

 

메콩 유역에 있는 이들 5개국은

연 5~7%대 고속 성장을 보이며 세계 경제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떠올랐다.  

협력 기금이 300만 달러로 크게 늘릴 예정이다.

정상들은 회의에서 문화·관광, 인적자원개발, 농촌개발, 인프라, ICT(정보통신기술), 환경,

비전통안보협력 등 7개 우선 협력 분야와 관련해 다양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회의 후에는 구체적인 미래협력 방향을 담은 '한강·메콩강 선언'을 채택했다.

 

지난 2019년9월,문재인 대통령이 라오스를 국빈방문 했을때

"한국은 메콩 국가들과 함께 번영하길 바라며,

'한강의 기적'이 '메콩강의 기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경험을 공유하는 번,지속가능한 번영,동아시아 평화와 상생번영 등을 제안 한 바 있다.

 

 

 

 

 

 

 

 

 

2019년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담                   작성일자; 2020.03.02.월요일,맑음

 

2019년11월25일부터 11월26일까지,2박3일 간

'2019년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아세안)'가 한국의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정상회의 전후로 각종 부대행사를 포함하여 약 1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며,

비즈니스,스타트업 엑스포,스마트시티 페어,행정혁신 전시회 등이 개최된다.

아세안과 사람,번영,평화 분야별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신남방정책'의 외교 행사다. 

한국은 세번째 아세안을 개최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금번 개최 합의는 

한국의 아세안과의 협력의지에 대한 아세안측의 신뢰와 지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정상회의는 아세안 국가에 한국의 영향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성과로 꼽힌다.

정상회의를 통해 대부분의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정상회의 직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불참 통보와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을 두고 한일 정부 간 공방전을 펼치면서 정상회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집중이 떨어졌다.

신남방정책과 신북방정책의 궁극적인 목표인 해양과 대륙을 잇는 교량국가에 대한 비전도 남북관계 개선이 있기 전까지는 현실화되기 힘들다는 한계점을 절감케 했다. 

 

2019년11월27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연이어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

장관 회의로 개최해온 한-메콩 회의를 정상 회의로 격상하였다,

메콩국가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태국 등 5개국이다.

신남방정책 중 메콩강 유역의 국가들과의 교류·협력 확대를 꾀함으로서 보다 진일보한

‘신남방정책 2.0’ 수립했다.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아세안;ASEAN)은

1967년8월8일에 태국 방콕에서 창설한 매년 11월에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동남아시아의

정치,경제,문화 공동체이다.

아세안은 유럽 연합과 맞먹는 정치·경제 통합체를 지향하고 있다.

또, 사회 문화적 진화 회원국이 평화적으로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보호 및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08년12월15일,아세안은 '아세안 헌장'을 발효시켰다.

아세안을 독립체로 볼 경우,

미국,중국,일본,독일,프랑스,영국에 이어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큰 경제로 평가된다.

현재의 회원국은

한국을 비롯하여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스리랑카 등 12개국으며,

준회원국으로 파퓨아뉴기니,동티모르 2개국이다.

 

 

 

 

가수 구하라 사망        작성일자; 2020.03.02.월요일,맑음

 

2019년11월24,일요일,맑음

가수겸 배우인 구하라는

과거 걸 그룹 카라의 멤버로 활동하였다

구하라(생졸;1991년1월3일~2019년11월24일)는

광주에서 태어났다.

운천초등학교,전남 중학교를 졸업 후 전주 예술 고등학교를 다니다 동명 여자 산업 고등

학교를 졸업하고,성신여대 미디어 영상연기학과에 진학했다.

학창시절 인터넷 의류 쇼핑몰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2007년에 JYP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오디션에 참가해 결선까지 진출했으나,

최종 관문에서 탈락하였고,이후 DSP 미디어의 오디션을 통해 카라의 구성원으로서,

2008년7월24일에 'Mnet 엠 타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하였다.

 

데뷔 이후에는 '청춘불패'에서의 활약으로, 2010년 KBS'연애대상에서 ‘쇼, 오락 MC 부문

여자 우수상’을 단독으로 수상하였고, SBS 드라마인 '시티헌터'에서의 최다혜 역으로,

2011년 'SBS연기 대상에서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 SBS연애대상에서 주먹쥐고 소림사로 '베스트 챌린지상'을 수상하였다.

 

구하라는 DSP 미디어의의 계약만료 후 2016년1월18일에 키이스트로 이적하였다가,

2017년7월1일에 키이스트에서 콘텐츠와이가 분사되면서 콘텐츠와이로 함께 소속을 옮겼다.

2019년1월31일을 끝으로 콘텐츠와이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대한민국에서는 소속사 없이 활동하였다.

2019년5월26일, 구하라는청담동 자택에서 자살을 시도하였으나 발견 이후 응급실로 이송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이후 2019년6월에 활동을 재개하고 일본의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으며,

11월13일에 첫 번째 일본 싱글 'Midnight ueen'을 발매하였다.

그러나 발매 12일만인 2019년11월24일 오후 6시 9분경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사인은 자살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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