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삼가 백악산(백학산)

해발; 268m

위치; 경남 합천군 삼가면 일부리 산50번지

소개;

   학이 봉두(鳳頭)마을로 향하여 곧 날아 가는 듯 하다 하여 부르는 백학산(白山)은

   옛 이름으로 백악산( 山),비봉산(飛鳳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세 모양은 앞쪽은 면소재지를 향하고 중앙부는 움푹 들어간 삼각형 골짜기다.

   산 밑은 양천강이 흐르고 우쪽 하편에는 '망듬'이 솟아 있고, 

   산정 뒷편은 고등 능선으로 자굴산으로 이어진다.

   정상부에는 삼국시대의 유물로 자연석 돌담 형식의 백학산 성터가 남아있으며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진다고 한다.

   신라 김품석 장군이 합천 대야 성주로 있을 때 어느 날 서상리에서 묘산면으로 가는

   안짓골 골짜기에서 사냥에 몰두하다가 밤이 깊어 부하들도 길을 잃고 방황하다

   겨우 인가를 찾아 숙박 중 소피가 마려워 밖에 나갔는데

   부하인 '검일'"의 처와 마주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검일이 이 장면을 목격하여 상사를 원망한 나머지 서상리에서 막사를 몰래 빠져나와

   돗골 삼거리,진등 깊은 골,널티를 거쳐 백제의 최전방인 삼가의 백학산성 '윤충' 장군의 진중에 와서

   대야성에 불길이 오르면 쳐들어 오라고 내통을 하였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산행일시; 2023.01.04.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삼가교-양천 강변길-백학산 생태공원 입구-삼가 중학교-둔치-잠수교-우사-지하도-계단-묘소-계단

  -능선 삼거리-임도-백학산 체육공원(백학정)-갈림길-갈림길-송신탑/산불감시초소-송신탑-갈림길

  -백학산 정상-오솔길-갈림길-갈림길-아초 마을 갈림길-능선 이정표-묘소/봉우리-능선 이정표

  -아초 마을 갈림길 오솔길 이정표-아초 마을 갈림길-갈림길-오솔길 이정표-이정표/정상 삼거리 갈림길

  -백학산 체육 공원/백학정-능선-능선-묘소-임도-능선 삼거리-계단-묘소-계단-지하도-우사-잠수교

  -둔치-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고령IC/쌍책 방면-오금교/합천,거창 방면

  -신곡 교차로/합천,거창 방면-매촌 교차로/합천,진주 방면-33번 국도-양전리 동리 방면-가미교-삼가교

  -양천 강변길-백학산 생태 공원 입구-삼가 중학교-둔치

  (네비; 경남 합천군 삼가면 일부리 747-47번지-73km,53분,통행료 2,400원)

 

이미지 보기

삼가교에서 양천강변을 따라

 

백학산 체육 공원 방향으로 가면

 

시비를 지나

 

'애항' 이란 비석을 지나

만류제 표시석을 지나면

 

금일 산행 예정인 백학산 정상부와 

KBS송신탑과 산불 감시 초소가 보이는 백학산 체육 공원 입구를 지난다.

백학산 체육 공원에서 백학산으로 오르는 산행 입구가 있으나,

공원 입구를 지나  양천 강변길을 따라가면

 

좌측 삼가 중학교 건물 입구를 조금 지나면 

우측으로 양천으로 가는 내리막길이 나온다.

전봇대에' 양천 강변길' 표시판 아래 백화산으로 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백화산 정상부가 보이는

양천으로 가는 일부리 마을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양천을 건너는 잠수교를 건너면

 

마을로 접어든다.

첫번째 가옥을 지나면 좌측으로 우사를 지난다.

마을길을 따라 들어가면

 

울타리에 해묵은 '백학산' 이정표를 따라 들어가면

 

비닐 하우스와 

우사를 지나면

 

33번 국도 지하도를 건너면

 

지하도 입구 우측의 이정표와 안내판.

 

지하도.

 

33번 국도 건너 계단을 오르면

 

데크 계단이 나온다.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로프 펜스를 따라 올라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너덜겅 오르막길을 잠시 오르면

 

좌측으로 잘가꾸어 놓은 묘소를 지난다.

 

로프 펜스를 따라 완만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쉼터 의자를 만나

 

가파른 메트길을 따라 한동안 오르면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비포장 임도를 따라 오른다.

 

능선에서 뒤돌아 보면 사진에서 좌측은 올라 왔던 길이며,

우측 내리막 임도는 쇠사슬로 만든 차단기를 볼 수있다.

 

임도를 따라 오르면 우측으로 첫번째 묘소 옆을 지나

 

좌측 아래 보이는 가옥,

우측 벤치를 지나면,

                   

비석이 있는 묘소를 만난다.

 

시멘트 임도가 시작하는 시점에 첫번째 배수로를 지난다.

 

짧은 시멘트 임도가 끝나고 비포장 임도를 조금 오르면 

두번째 배수로를  만난다.

두번째 배수로를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묘소로 하여 하산하는 등산로가 보인다.

 

능선과 묘소가 보이는 하산로.

이 곳으로 하산 할 등산로다.

 

하산로를 지나 완만한 오르막 임도를 오르면 이번에는 철책으로 만든 세번째 배수로를 지난다.

 

마즈막 배수로를 지난 완만한 오르막 임도를 따라가면 널찍한 공간이 있는 백화산 체육 공원에 도착한다.

 

입구에서 바라보는 체육공원은

좌측으로 정상과 산불 감시 초소로 가는 등산로 입구와

 

심터와 각종 체육 시설,

 

우측으로 백화정(정자)이 보인다.

 

체육 공원 좌측으로 가면

좌측 오르막 매드길(정상)과 우측 산사면길(송신탑,산불 감시초소)로 가는 길 사이에

'백학산 오솔길 안내판'과 '백학산 옛이름 설명판'을 볼 수 있다.

 우측 산사면길을 따라가 송신탑과 산불 감시 초소 방향으로 간다.

 

백학산 오솔길 안내판 앞에서 바라본벡학정이 보이는 백학산 체육 공원 모습.

 

송신탑이 보이는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멀리 황매산이,우측 뽀족한 봉우리인 허굴산 조망되고,

가까이는 삼가 시가지를 중심으로 좌측의 삼가교,우측의 가미교가 조망된다.

 

좌측 오르막길은 정상으로,

직진하면 송신탑과 산불 감시 초소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전망이 좋은 산불 감시 초소에 들러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와 정상으로 가야 한다.

송신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송신탑 옆을 지나

 

산불 감시 초소가 보이는 매트가 깔린 능선길을 따라가면

 

산불 감시 초소 앞에 도착한다.

 

산불 감시 초소에서 보는 조망은 

좌측으로 부터 

 

황매산과 허굴산이 조망되고,

삼가교와 

 

가미교가 조망된다.

 

 

삼가 시가지 모습.

 

 

 

동영상

 

 

 

산불 감시 초소에서 조망 후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가

우측 매트길을 따라 오르막길로 오르면

 

백학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으로 오르면서 정상석 뒷편에서 본 정상부.

 

정상석 뒷면과 전망대.

 

정상석 정면에서 보는 정상부 모습.

 

정상에서 보는 조망은 

전망대에서 보는 산성산과 한우산,

 

황매산과 허굴산,

삼가교가 있는 삼가 시가지 모습만 바라 보일 뿐이다.

 

 

 

동영상

 

 

 

정상에서 조망 후 짧은 산행길이라 좀더 늘려 이번에는 오솔길로 걷기로 한다.

오솔길의 안내는 산행 내내 '오솔길' 이정표가 나온다.

전망대 옆 '오솔길' 이정표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다시 만나는 이정표 없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좌측은 오솔길로 백학산 체육 공원으로 가는길이며,

우측은 오솔길로 아초 마을 갈림길로 가는 길이다.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오솔길을 따라 백학산 체육 공원으로 가아 한다.

우측으로 능선길로 가면

 

평상을 지나

 

나무 가지에 걸려있는 아초 마을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좌측은 산사면길로 가는 오솔길이며,

능선으로 오르는 길은 아초 마을로 가는 봉우리로 가는 길이다.

하산은 아초마을로 하산하는 봉우리에 올라 이 곳으로 올 예정이다.

좌측 산사면길을 따라가

 

산사면길.

 

능선에 오르면 만나는 '오솔길' 이정표다.

이정표 뒷편으로 가면 조금전 지나온 아초 마을로 가는 봉우리로 오를 수 있다.

좌측으로

 

좌측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무명봉 까지만 가보기로 한다.

내리막길을 내려가 

 

무명봉 앞 갈림길에 도착한다.

사면길로 갈림길로 되돌아와 무명봉 방향으로 묘소가 보이는 능선으로 오른다.

 

묘소를 지나

 

무명봉에 올라선다.

여기까지만 오솔길을 따른 후 능선 오솔길 이정표로 되돌아 간다.

 

우측 나무가지 사이로 백학산 정상이 보이는 오솔길이다.

 

능선의 오솔길 이정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5~6m 가면

 

노란 리본이 달린 곳에서 우측으로 무명봉으로 오르는 가파른 오르막길이 나온다.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오솔길 이정표를 지나 무명봉에 올라선다. 

 

정상에서 갈림길을 지나 두번재 만나는 능선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하여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우측 나무 가지 사이  계곡 건너

조금전 오른 마즈막 무명봉이 보인다.

 

사면길을 따라가면 오솔길 이정표를 만나 좌측으로 산사면길로 오르면

 

이정표를 만난다.

좌측은 정상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백학산 체육 공원으로 가는 길이다.

 

이정표에서 정상으로 가는 매트길이다.

 

그네 옆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체육 공원에 도착하여 백학정 옆을 지나면

 

능선을  따라가는 하산길이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산불 감시 초소와 삼가교와 일부리 마을을 휘감고 흐르는 양천,

멀리 희미하게 우뚝 솟은 황매산이.....

 

옥룡지맥 구간별 산행지도      작성일자; 2022.12.31.토요일,맑음

 

땅끝기맥 활성산(498m) 북쪽  1.3km지점의 약 418m봉에서 북서쪽으로 분기하여

5.4km 떨어진 백룡지맥의 백룡산(420.8m)에 가서 산줄기는 다시 두 갈래로  갈라진다.

남쪽으로 가는 산줄기는 마산, 13번국도, 호산, 천제산, 태산봉을 지나며

영암천의 좌측(북측) 분수령이 되고,

북쪽으로 가는 산줄기는 조리봉, 오봉산, 두류산, 고문산,옥룡산을 지나며 

신산경표는 활성산 북쪽 분기점-백룡산-태산으로 가는 31km되는 산줄기를 백룡지맥이라 하고

백룡산에서 북쪽 옥룡산으로 가는 42km되는  산줄기를  옥룡지맥(玉龍枝脈) 이라 했다.

옥룡지맥의 끝을 옥룡산 아래 몽탄 마을 몽탄 나루에서 그맥을 다하는 42km의 산줄기로

삼포천의 좌측 분수령이 된다.

 

주요산은 

백룡산(420.8m),조리봉(227.7m), 오봉산(162.3m), 태산(85.4m), 두류산(106m),

고문산(103.5m),옥룡산(132.9m) 등이다.

 

옥룡지맥 개념도; 백룡산-옥룡산으로 이어지는 도상거리는 42km다.

 

 

옥룡지맥의 구간별 코스는 2구간으로 나누어 종주하는 산행이다.

옥룡지맥 1구간; 백룡산-조리봉-오봉산-노루목재-곰봉-13번국도-태산-진등고개-820번 도로-청룡고개

옥룡지맥 2구간; 청룡고개-두류산-구수봉-801번도로-고문산-망해산 왕복-23번국도-옥룡산-영산강 몽탄 나루

 

옥룡지맥 구간별 산행지도

옥룡지맥 제1구간; 백룡산-조리봉-오봉산-노루목재-곰봉-13번국도-태산-진등고개-820번 도로-청룡고개

 

옥룡지맥 제2구간; 청룡고개-두류산-구수봉-801번도로-고문산-망해산 왕복-23번국도-옥룡산-영산강 몽탄 나루

 

경북 칠곡 도고산

해발; 347.5m

위치; 경북 칠곡군 기산면 노석리

소개;

  칠곡군 기산면과 성주군 월항면에 접해 있는 영암지맥 상의 봉우리인 도고산은

  정상 아래 산 중턱에 마애불상이 자리 하고 있어,

  산봉우리와 지맥을 답사하는 산군들이 주로 찾는 산이다. 

  도고산과 안산이 바가지 모양으로 둘러 싸고 있는 노석리 마을을

  '백석 마을' '바가지 마을'이라고도 불리어 지기도 하며,

   지금은 한적한 시골 마을이지만,

   해방 이전까지만 해도 부산에서 소금배가 올라왔고,

   1970년대 초까지 낙동강을 가로질러 소와 사람을 태워 날랐던 소금배와 나룻배가 정박했던 나루터가

   바로 마을 앞 낙동 강변이었다고 한다. 

   영암지맥은

   구미 금오산에서 분기한 산맥이 부승 고개에서 잠시 고도를 낮추다가

   다시 영암산(방울산)을  모산으로  솟구처 올린 긴 분맥으로,

   선석산 비룡산을거처 이곳 각산에서 달암산을지나 성주 왜관 국도 다람쥐 고개을 넘고

   도고산-영취산을 지나가는 산맥이 영암지맥이다.

산행일시; 2022.12.28.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노석1길 대나무숲 공터-마을 정자-마애불상 안내판(800m)-배수로 앞-마애불상 안내판(450m)

  -삼거리 갈림길-울타리 공터-성모 마리아상-마애불상 안내판(250m)-노석 샘터-목계단-마애불상 안내판(5m)

  -칠곡 노석리 마애불상군-사다리-조망 바위-조망 바위-도고산-철탑-평장 앞 갈림길-묘소( 인천 채씨)

  -행정리 시멘트길-농장-철탑/우측-안부/좌측-묘소 1쌍-묘소(달성 서씨)-능선-소류지-노석2길-노석1,2길 갈림길

  -노석1리 내나무숲 공터-원점 회기 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왜관IC-매원 네거리/성주,김천 방면

   -제2왜관교/성주,고령 방면 -영리 교차로/용신공단,선남 방면-노석1리 버스 정류장/우회전-노석1길 대나무숲 공터

  (네비; 경북 칠곡군 기산면 노석리 981번지-30.3km, 38분 소요,통행료 1,900원)

 

 이미지 보기

경북 칠곡군 기산면 노석1리 버스 승강장을 지나

50m 기산면 용신리 방향으로 가면

 

노석1리 입석에서 우측으로 도고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0.4km 포장길을 따라 들어가면

 

정자를 지나자 마자 좌측으로 노석1리 경로당 앞을 지난다.

노석1리 입석으로 들어서면서 보이는 도고산이다.

 

노석1리 경로당.

 

노석1리 경로당을 지나 0.1km 가면 노석교에 도착한다.

좌측은 칠곡 아이위시 CC로 가는 길이며,

노석교를 지나면 도고산으로 가는 길이다.

 

노석교를 지나자 마자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에는 '칠곡 노석리 마애불상군 1.2km' 안내판이 나온다.

좌측으로 안내판을 따라 들어가면

 

노석1길과 노석2길 삼걸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노석2길은 하산하여 오는 길이며

좌측 노석1길은  '도고산'과 '칠곡 노석리 마애불상군'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 노석1길로 들어서면 우측으로 대나무숲이 이어진다.

대나무숲 앞 커다란 공터가 나오는데 이 곳에 주차 후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원점 회귀 산행하기 때문이다.

 

대나무 숲길을 지나 마을로 접어들면 

마을 쉼터인 정자를 지나

 

곧 바로 마을로 들어가면 

전신주에 '칠곡 노석리 마애불상군800m' 안내판이 나온다.

도고산 정상 아래 바위가 보이는데 '칠곡 노석리 마애불상군'이다.

우측은 마을길이며 직진하여 완만한 오르막 포장길을 따라가면

 

도고산 정상과 하산하는 능선이 보이는 노석1길이다.

 

다시 한번 더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철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른다.

 

배수구가 보이는 방향으로 올라  

 

배수구 아래에 도착한다.

 

배수구 아래서 뒤돌아 본 노석1리 마을의 모습이다.

 

배수구 앞에서 좌측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칠곡 노석리 마애불상군 450m' 안내판을 만난다.

 

안내판 아래소 뒤돌아 본 배수구 아래다.

 

언덕에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임도를 오르면

 

삼거리에 위치한 산불 방지 안내판이다.

연도가 지난 안내판이다(2015년5월15일 까지).

말하자면 산행도 가능하다는 의미다.

 

임도를 따라 오르막길에 묘소를 지나

 

능선인 듯한 곳에 도착하여

 

평탄한 임도를 따라 오르면 철책 울타리가 쳐진 널따란 공터에 도착한다.

아마도 개인 소유 표시 인 듯하다.

 

철책 울타리를 지나

 

좌측으로 휘어진 임도를 따라 오르면 우측으로 네모난 커다란 바위를 지나고 나면

 

오르막길에 우측으로 바라보면 바위 위에 성모 마리아상이 보인다.

 

궁금하여 우측으로 50여 m 들어가니

바위 위에 성모 마리아상이 놓여있다.

 

되돌아 나와 오르막길을 오르면

'칠곡 노석리 마애불상군 250m' 안내판을 지난다.

 

오르막 능선에 올라 널부러진 바위를 지나  

좌측으로 가면

 

노석 샘터에 도착한다.

 

노석 샘터

 

노석 샘터를 지나 산사면길로 가는 임도를 따라가면

'공사중 출입금지''공사 안내''일반 안전 수칙' 안내판이 있는 임도 끝자락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서 산 길이 시작한다.

 

목계단을 올라 좌측 능선으로 난 가파른 목계단을 한동안 오르면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보이는데 '칠곡 노석리 마애불상군'이다.

 

로프 구간이 끝나는 지점.

'칠곡 노석리 마애불상군 5m' 안내판이 위치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계단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서

 

가파른 데크 계단을 오르면

 

우측으로 안내판과

 

우측 안내판 위 크다란 바위의 마애불상군(?)과

 

칠곡 노석리 마애불상군이다.

칠곡 노석리 마애불상군은

보물 제655호로 도고산 중턱에서 낙동강 건너 동쪽을 바라보고 있는 네 구의 마애불상을 말한다.

바위 면에 얕게 돋을 새김 되어 있으며 통일 신라 시대 초기에 만들어 졌다. 

본존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협시보살이 조각되어 있으며,

오른쪽 협시 보살 옆에는 작은 불상이 하나 더 새겨져 있다.

본존불운 얼굴에 비해 이목구비가 작고 머리 주변에는 광배와 불꽃무늬가 선명하게 표현 되어 있다.

왼쪽의 협시보살은 보관을 쓰고 본존불을 바라보고 있다.

왼손에 연꽃가지,오른손에 보주를 잡고있는 모습,

불상 밭침의 뽀족한 연꽃 무늬는 보물 제201호 경주 남산 탑곡 마애불상군의 동쪽 보살과 비슷하다.

오른쪽의 협시보살은 발목을 서로 교차하고 있는데 우리 나라 불상에서는 유일한 모습이다

 

삼거리로 되돌아와 좌측으로 짧은 목계단을 오르면    

능선에 오른다.

 

능선에서 좌측으로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커다란 바위가 앞으로 보인다.

 

바위 뒷편으로 돌아가면 암벽 아래로 가파른 오르막길이 나온다.

코가 닿을 듯 하다.

 

사다리를 올라가면

 

능선에 올라선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 올라

 

바라보는 풍경은 낙동강과 들머리인 노석1리 마을이다.

 

 

동영상

 

 

 

조망 후 바위 사이 능선으로 오르면

 

가파른 오르막길에 커다란 바위 우측으로 돌아

 

건너편 하산하는 봉우리가 보이는 바위 위 등산로를 올라

 

좌측 바위가 보이는 갈림길을 지나

 

바위가 보이는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 바위에 올라서면 

 

조망 바위에서 

 

철탑 아래 행정리와 낙동강 건너 왜관읍이 보인다.

 

조망 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커다란 바위가 앞으로 보인다,

우측으로 우회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으로 오르면

 

바위 위 능선에 올라선다.

좌측은 조금 아래 삼거리 갈림길에서 바위 방향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나 

능선에서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왜관 라이온스 클럽에서 만들어 나무에 걸려있는 산불 감시 안내판을 지나면

 

큰 바위 옆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좌측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도고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벌초하지 않은 묘소가 위치하고있다.

 

정상의 삼각점과 정상석 대신 나무에 걸린 정상 표시판.

 

또 다른 정상 표시판.

 

 

 

동영상

 

 

 

정상에서 하산은 오르던 반대편으로 

나무에 걸린 두개의 정상 표시판 사이로 내려가면

 

바로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영암 지맥인 성주 남양 공원으로 길이며 우측은 행정리로 하산하는 하산로다.

우측 행정리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에서 바라 보이는 봉우리로 내려가면 

 

봉우리 앞 안부에 도착한다.

 

바위가 있는 봉우리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에서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능선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휘어진 능선을 지나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평탄한 능선길을 따른다.

 

봉우리에 올라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능선을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철탑 옆을 지나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우측으로 묘소가 보이는 능선에 도착하여

우측 묘소를 바라보면

 

묘소(인천 채씨) 앞으로 하여 하산하는 하산로가 보인다.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앞으로 보이는 평장 가기 전

우측으로

 

묘소(인천 채씨)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묘소(인천 채씨) 아래 옹벽 옆을 지나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행정리의 시멘트길에 내려선다.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농장 가기 전 우측 비포장길로 들어가면

농가 옆으로 빨간 리본과 철탑이 보인다.

 

공터를 지나 좌측으로

 

농가 뒷편으로 오르면

평장(인천 채씨)에 올라선다.

 

뒤돌아 보면 농가 지붕 너머로 조금 전 하산 한 묘소(인천 채씨)가 보인다.

 

평장(인천 채씨)을 지나

 

철탑 옆으로 능선에 올라서서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안부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골짜기를 따라 내려가면

 

1쌍의 묘소를 만난다.

계곡으로 하산하여도 되나 우측으로 하여 반대편에 보이는 능선으로 내려가기로 한다.

 

우측으로  묘소(달성 서씨)를 지나

 

묘소(달성 서씨)를 지나 

 

좌측 능선으로 내려가면

 

소나무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간다.

 

 

계곡길과 만나

 

소류지를 지나

 

노석2길 마을 길을 지나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정자 앞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울타리를 따라가 마을을 벗어나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다

 

뒤돌아 보면 하산한 하산길이 보인다.

 

노석1길과 노석2길의 삼거리 갈림길에서 노석1일 방향인 우측으로 가면

 

노석1길 입구 대나무숲 공터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도고산 산행이다.

 

경북 군위 국통산

해발; 337m

위치; 경북 군위군 우보면 나호리와 효령3면 노행리 경계

소개;

   국통산이란 지명은 '신증동국여지승람'의 의흥편에 '현의 서쪽 17리에 있다'라는 기록으로 처음 등장한다.
 
   유사한 기록이 '여지도서'의 의흥편에 '국통산은 선암산에서 뻗어 나온다'라고 기재되고 있어
 
   산줄기의 근원을 알 수 있다.
 
   이후 '해동지도'의 의흥편에 '국통산'이 기록되다가
 
   '대동여지도'에는 '원통산'으로 표기자가 일부 변경되어 기록 되기도 하였다.
 
    '한국지명총람'의 '국통산은 우보면 나호동과 효령면 노행동 경계에 있는 산"이라는 기록을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은 경북 군위 우보면 이화리-나호리를 잇는 총연장 거리 4.8km의 국통산 등산로를

    2009년9월9일에 완공하여,

   지역 주민 및 국통산 산악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행이 실시되어

    명실 상부한 등산로의 기능이 시작되었다.

    등산로에는 전망형 육각 정자,목계단,로프 펜스,구조 위치 안내판 등 편의 시설을 설치했다.

산행일시; 2022.12.25.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매립장 입구 다리-임도-묘소(아산 장씨 )-능선(알바 수준)-능선/묘소-임도 접속-삼거리-삼거리-현위치 표시목

  -국통산 쉼터-비호 삼거리-국통산 정상(정자)-비호 삼거리-서낭당 고개-경계 이정표-임도-갈림길 이정표

  -차단기-가옥-교회-와곡지-두곡리 마을-매립장 입구 다리-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3 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군위IC/가산,대구 방면

  -간동 삼거리/의흥,우보 방면-호포 삼거리-백양 삼거리/의성 방면-보골교/신곡1리 마을회관 방면

  -두북길 675m 이동-두북1길 와동 방면/좌회전-803m이동-매립장 입구

   (네비; 경북 군위군 우보면 두북리 135-2번지-58.3km,54분 소요,통행료 2,600원)

 

이미지 보기

국통산 산행은 군위군이 제시한 지도를 따라 산행을 해야 하나

 

 

주민들에서 정보를 알아본 결과 산행이 어렵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이유는 대곡지에서 국통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없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하여 국통상 뒷편인 기와골 매립장 입구로 오르는 임도를 따라 오르기로 결정하여

산행 지도와 같은 코스로 산행하기로 하였다.

매립장 입구로 들어 서면

 

임도로 오르는 등산로와

임도를 떠나 우측 '아산 장씨'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산길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나중에 알았지만  묘소로 가는 산 길은 제대로 된 등산로가 없었다.

임도를 따라 오르기를 권장하고 싶다.

묘소길로 오르면

 

돌계단을 올라

 

묘소 뒷편으로 가파른 절개지를 오른다.

 

능선에 오르면 또 다른 묘소를 만난다.

 

묘소를 지나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  방향으로 능선으로 오르면

 

등산로가 사라지고 가시덤풀과 나무 가지가 앞을 가로 막는다.

숲을 헤치고 오르막길을 오르면 헝컬어진 나무 가지가 쌓여 있어 앞으로 오를수가 없다.

우측으로 막무가내로 헤치고 들어가면 

 

산사면길이 나온다.

대충 어림잡아 능선으로 향한다.

 

한참을 헤멘 후 능선에 올라

 

한번 더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임도 방향으로 묘소가 보인다.

 

임도로 나서기 전 좌측으로 묘소 뒷편에서 바라보면

비봉산과 북두산,선암산(뱀산)이 조망된다.

 

조망 후 묘소로 되돌아가 임도에 나선다.

 

이 임도는 들머리에서 오는 길이다.

들머리에서 묘소길로 들어 가지 말고 임도를 따라 오르면 만나는 지점이다.

 

좌측은 들머리와 우보 면사무소와 우보 우체국 사이에서 오르는 임도 방향이다.

우측으로 넒은 임도를 따라 오르면

 

첫번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간다.

이후 비호 삼거리까지 직진하는 임도를 따라가면 된다.

정자가 있는 국통산 정상까지 사실상 임도다.

 

우측 임도를 따라 조금가면 두번째 삼거리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평장(묘소)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 방향 평장(묘소)

 

두번째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곧바로 진행하면

우측으로 벤치 하나가 설치되어 있는 갈림길을 지난다. 

 

오르막길을 오르는 국통산 정상으로 가는 임도다.

 

오르막길에 좌측으로 가는 삼거리를 지나 

 

우측 묘소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지나

 

철판으로 만든 배수구를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처음 만나는 '현위치 표시목 1-1' 지점을 지난다.

 

오르막길에 만난 커다란 참나무,

 

우측 묘소를 바라보면서 지나

 

산비탈길 임도를 오르면

 

우측으로 보이는 묘소다.

 

이윽고 오르막길 능선에 올라서면 정자인 국통산 쉼터다.

 

국통산 쉬커에 위치한 이정표다.

국통산 정상까지는 0.5km 남은 지점이다.

 

국통산 쉼터를 지나

이정표 방향 국통산(0.5km)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산사면 임도를 따라가면

 

앞으로 봉우리가 보이는  현위치 표시목  '1-2' 번 지점을 지난다.

 

곧 이어 비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우측은 서낭당  고개로 가는 임도며,

좌측은 국통산 정상으로 가는 임도다.

 

비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국통산0.5km,면소재지 2.5km,두북리<도경>2.1km).

국통산 정상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서낭당 고개로 하산 할 예정이다.

 

비호 삼거리에서 좌측 이정표 방향으로 발을 돌리면,

좌측 산사면길과 직진하여 산길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직진하여  산길로 올라가야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이 곳에서 득도에 주의하여야 한다.

 

오르막 임도를 따라 오르면

 

앞이 훤히 보이는 임도다.

 

이윽고 정자가 보이는 국통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으로 오르면서 본 정상부.

 

대곡지로 하산하는 이정표에서 바라 본 정상부.

 

정상에 위치한 정상석 앞면.

 

정상에 위치한 정상석 뒷편.

 

정상을 지나 대곡지(주차장)로 하산하는 이정표다.

면소재지에서 2.9km지점으로 하산 지점인 대곡지(주차장)까지는 1.1km 다.

대곡지(주차장)로 하산하는 등산로는 찾기가 곤란하다고 한다.\

 

정상의 정자에 올라가 사방으로 바라 본 풍경이다.

정상으로 올랐던 임도와 

 

비봉산,선암산(뱀산) 뒤로 북두산이 조망되고,

의흥 면소재지 뒷편으로 옥녀봉과 조금산,옥녀봉과 조금산 사이 의미하게 보이는 영천 화산.

 

우측 봉우리 우측으로 팔공산 능선과 최고봉인 팔공산 비로봉이 조망된다.

 

 

 

동영상

 

 

 

정상 후 다시 비호 삼거리로 되돌아가 서낭당 고개로 하산한다.

 

정상에서 100여 m 내려가면

좌측 능선(청색 화살표)으로 봉우리를 넘어 비호 삼거리를 거치지 않고

서낭당 고개로 가는 등산로가 있으나 눈이 있어 비호 삼거리로 가기로 한다.

 

내리막길을 내려가 비호 삼거리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내려가면

 

좌측 돌계단으로 들러리에서 만난  '아산 장씨' 묘를 지나면

 

앞으로 보이는 능선 아래 산모틍이를 돌아가면

 

정상 바로 아래 100m지점에서

능선과 봉우리를 지나 서낭당 고개로 내려오는 등산로와 만나

서낭당 고개에 위치한 이정표 삼거리에 도착한다.

 

서낭당 고개와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서낭당 고개 이정표에서 좌측은 노행리(2.5km)로 가는 임도며,

우측은 두북리(도경) 1.7km,두북리(두실) 2.2km,선곡리 4km로 가는 임도다.

 

 

우측 두북리 방향으로 가면서

 

뒤돌아본 서낭당 고개다.

 

서낭당 고개를 지나 임도를 따라가면

 

우측으로 하산하는 기와골과 멀리 선암산(뱀산)이 조망된다.

 

임도를 따라다 뒤돌아 보니

비호 삼거리의 오목한 안부와 정상에서 능선으로 하여 서낭당 고개로 하산하는 봉우리가 조망된다.

 

시멘트 임도인 직진하는 두북리 도경(1.2km)과

비포장 임도인 우측 두북리 가마지골(1.4km)로 가는  이정표 갈림길에서  

우측 두북리 가마지골 방향으로 비포장 임도를 따라가면

 

시멘트 임도와

 

비포장 임도를 따라가면

 

다시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다.

직진하면 두북리 가무지골로 가는 임도(1.1km)며,

우측 내리막길은 하산하여야 할 두북리 기와골(1.1km)이다.

우측 기와골로 하산하면

 

앞으로 오목하게 보이는 비호 삼거리가 보이는 가북리 기와골로 가는 임도다.

 

차단기가 있는 개들이 짖어대는 첫집에 도착한다.

 

첫집의 스라브식 건물 뒤로 서낭당 고개가 보이는 기와골 끝집이다.

 

기와골로 내려간다.

 

교회 앞을 지나

 

와곡지를 지나

 

기와골의 두북리 마을이 보이는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두북리 마을 입구를 지나

 

마을을 지나면

 

아래 마을이 보인다.

 

마을 끝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농로길을 따라가면

 

들머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군위군 우보에 위치한 국통산 산행이다.

 

 

영암지맥 구간별 산행지도        작성일자; 2022.12.25.일요일,맑음

 

영암지맥(鈴岩枝脈)은

금오지맥의 금오산에 이르기 전 능밭재 북쪽 400m 지점인 550m봉에서 남동쪽으로 분기해서

영암산(785m), 선석산(742m), 비룡산(579m),각산(468m)을 지나

백천이 낙동강에 합수하는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 선원교 아래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5.3 km 되는 산줄기로 백천의 우측 분수령이 된다.

 

주요산은

영암산(785m), 선석산(742m), 비룡산(579m), 각산(468m) 등이다.

 

영암지백 개념도; 지맥 분기점-영암산-선석산-비룡산-백천/낙동강 합수점

 

 

영암지맥의 구간별 코스는  2구간으로 나누어 종주하는 산행이다.

영암지맥 제1구간; 지맥 분기점-머루고개-삼군 경계봉(784.7m)-영암산-선석산-비룡산 왕복-지경재

영암지맥 제2구간; 지경재-질매재-봉화재-각산-남양공원 묘원-우성공원 묘원-백천/낙동강 합수점

 

영암지맥 구간별 산행지도

영암지맥 제1구간; 지맥 분기점-머루고개-삼군 경계봉(784.7m)-영암산-선석산-비룡산 왕복-지경재

 

영암지맥 제2구간; 지경재-질매재-봉화재-각산-남양공원 묘원-우성공원 묘원-백천/낙동강 합수점

 

덕산지맥 구간별 산행지도                          작성일자; 2022.12.25.일요일,맑음

 

백두대간 매봉산에서 부산 몰운대로 가는 낙동정맥이 

칠보산(974m) 남쪽 2.2km 지점 850m 헬기장 아래 840m 무명봉에서 서남쪽으로 가지를 쳐

일월산 서북쪽 2.4km 지점에서 일월지맥 산줄기 하나를 보내고

덕산지맥은 남서진 하여

동화재, 덕산봉(690m), 논골재, 정갈령, 벳티재, 금댕이재, 사부란재, 관재를 지나 

임하댐을 지난 변변천이 낙동강에 합류하는 안동시 용상동 법흥교 앞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83km 되는 산줄기를 덕산지맥((德山支脈)이라 칭한다. 

이 산줄기의 우측(북 북서)로 흐르는 물은 안동호로 들어 낙동강 본류가 되고 

좌측(남.남동)으로 흐른 물은 임하호로 흘러들어 변변천이 되어 낙동강에 합류한다.

 

주요산은 

일장봉(1054.3m), 참남배기봉(1011.5m), 뱀장골봉(653.9m), 바른골봉(751.3m), 수리봉(716.6m),

행화산(745.6m), 덕산봉(690.3m), 행전봉(618.0m), 장갈령(566.7m), 표대봉(550.6m) 등이다.

 

덕산지맥 개념도; 지맥 분기점-용상동 법흥교-도상거리 74.1km

 

 

덕산지맥 의 구간별 코스는 5구간으로 나누어 종주하는 산행이다.

덕산지맥 제1구간; 일월지맥 분기점-일월재-도상거리 11.1km

덕산지맥 제2구간; 일월재-덕산봉-논골재-도상거리 14.6km

덕산지맥 제3구간; 논골재-장갈재-표대봉-위동재-도상거리 18.6km

덕산지맥 제4구간; 위동재-뱃타재-금대이재-광산재-도상거리 18km 

덕산지맥 제5구간 : 광산재-가티-안동 문화 관광단지-지맥종점(법흥교)-도상거리 13.2km

 

일월지맥 구간별 산행지도

덕산지맥 제1구간; 일월지맥 분기점-일월재

 

덕산지맥 제2구간; 일월재-덕산봉-논골재

 

덕산지맥 제3구간; 논골재-장갈재-표대봉-위동재

 

덕산지맥 제4구간; 위동재-뱃타재-금대이재-광산재

 

덕산지맥 제5구간 : 광산재-가티-안동 문화 관광단지-지맥 종점(법흥교)

 

 

대구 달성 구지 숲길(오설리-징리) 학생 수련원(산들바람) 등산로

해발; 178m

위치; 대구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일대

소개;

   오설리 마을을 사이에 두고 석문산과 마즈한  숲길(오설리-징리) 학생 수련원(산들 바람) 등산로는 

   조그마한 능선을 가진 산책로겸 등산로로 마을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소문 난 등산로는 아니나 언제든지  찾아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산 아래에는 학생 수련원이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의 학업장 역할도 톡톡히 하는 이 숲길은 

   등산로가 잘 정비 되어 있으며 올 코스를 한 바퀴 도는데 3시간이면 충분히 완주 할 수 있어

   누구라도 쉽게 찾아가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산행일시; 2022.12.22.목요일,약간의 눈

산행코스;

  오설리 입구 입석-안내도-이정표-묘소-5쉼터-4쉼터(정자)-3쉼터(정상)-2쉼터-1쉼터-이정표/안내도

  -달성 낙동강 레포츠 밸리 입구-강변 오토 캠핑장 입구-오설리 입구 입석-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2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 JC-중부 내륙 고속도로-현풍IC-구지 국가 산단-오설리 입구 입석

  (네비; 대구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727-5번지-33.8km,35분 소요,통행료 2,000원)

 

숲길(오설리-징리) 학생 수련원(산들바람) 등산로 안내판

 

 

이미지 보기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에 위치한 

숲길(오설리-징리) 학생 수련원(산들 바람) 등산로 들머리는 

오설리 입구 입석에서 시작한다.

 

오설리 방향인 이정표에서 표시한 도동 서원 방향으로 가면

 

오설리 마을 회관 입구 대니골 입간판에서

우측으로  오설리 마을로 들어가면

 

이정표 건너 안내판이 있는 등산로 입구에 도착한다.

줄곧 도로를 따라가면 오설지가 나온다.

 

등산로 안내도.

 

이정표(대구 교육 낙동강 수련원 1.30km,오설리 0.57km,징리 2.58km).

 

이정표 건너 안내판 옆으로 산길로 오르는 임도가 나온다.

이정표에서 징리(2.58km) 방향인 임도다.

 

임도를 따라 오르막길을 170m  정도 잠시 올라가면

 

해발 61m에 위치한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오설리에서 0.74km 지점으로  산길을 따라 징리까지는 2.41km다.        

 

이정표에서 우측 징리(2.41km)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 목계단을 오르면

 

좌측 오르막 부록길로 묘소로 오르는 길과 

묘소를 우회하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묘소 윗쪽에서 만나는 등산로다.

 

묘소를 우회하는 길을 따라 오르면

나무 가지 사이로 낙동강 건너 부례 관광지와 청룡산이 조망된다.

 

오르막 로프 구간을 지나

 

묘소 윗쪽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묘소 위 삼거리 갈림길에서 보는 낙동강과 산아래 고령 '개경표 둘레길'이 보이며,

바로 앞 능선 아래 오설리 마을 입구에서 석문산과 진등산으로 오르는 들머리가 조망된다.

 

축대를 쌓은 묘소와

 

오르는 등산로에 놓인 묘소를 지나면

 

평상과 의자가 있는 안내도의 5쉼터에 도착한다.

두개의 평상과 두개의 벤치가 있는 5쉼터다.

 

해발 146m 지점의 능선에 오르면 만나는 이정표다.

오설리에서 1.16km 지점으로 징리까지 1.99km 남은 지점이다.

앞으로 보이는 능선으로 오르면

 

좌측으로 바라보면 진등산에서 임도를 따라 182.1 봉으로 하여 오설지로 하산하는 능선길이 보인다.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바라보면 오설지로 하산하는 182.1봉이 나무가지 사이로 조망된다.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올라

 

완만한 등산로를 오르면

 

평상이 있는 해발 145m의 삼거리 갈림길 늪등에 오른다.

우측으로 널찍한 임도 수준의 하산길이 보인다.

직진하면 

 

평상이 있는늪등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면 이내 만나는 이정표다. 

오설리에서 1.29km오른 지점으로 징리까지1.86km 남은 지점이다.

 

이정표를 지나면 능선길과 좌측 급경사 내리막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등산로다.

좌측으로 내리막길이 정상 등산로다.

능선을 따라 가면

 

널찍한 편백나무 능선길이 이어진다.

 

안부에 내려서면

 

좌측 편백 나무 사이로 능선을 따라가면

 

목책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뒤돌아봄).

 

목책으로 내려가 위로 본 삼거리 갈림길이다.

앞의 이정표에서 능선길과 내리막길과 만나는 지점이다.

 

능선길과 목책에서 올라오는 삼걸리 갈림길에서 만나 조금 올라가면

만나는 이정표(오설리 1.54km,징리 1.61km)다.

 

이정표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정표가 있는 해발 172m의 정자에 도착한다.

 

정면에서 본 정자의 모습이다.

정자에서 조망은 사방이 나무로 가려 조망은 없다.

 

정자 앞 벤치를 지나

 

내리막길 입구의 벤치를 지나면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내리막길에 나무 가지에

'산들 바람 등산로는 이쪽 입니다'라고 새긴 안내판을 볼 수 있다.

 

안내판을 지나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서면 해발 134m에 위치한 이정표다.

오설리에서 1.88km지점으로 징리까지는 1.27km남은 지점이다.

 

이정표를 지나 오르막 로프 구간을 지그자그로 오르면

 

오르막 로프 구간이 끝이 나는 해발 178m 의 이정표를 만난다.

오설리에서 2.1km지점으로 징리까지 1.05km 남은 마즈막 봉우리다.

 

이정표를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제3쉼터에 도착한다.

 

봉우리의 마즈막 벤치를 지나면 내리막길이 나온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능선에 오르면 평상이 있는 쉼터를 지나

 

뒤돌아 본 평상 쉼터다.

 

능선에 올라서면 만나는 해발128m 의 이정표다.

 

마즈막 능선의 벤치에 도착하여

 

마즈막 봉우리인 해발 178m의 3쉼터와

 

대니산과 그 뒤로 희미한 관기봉으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되고

바로 아래에는 징리 마을이 조망된다.

 

낙동강이 조망되기도 한다.

 

벤치를 지나 하산로 또한 앞으로 보인다.

 

조망 후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 봉우리에 오르면 평상을 만난다.

 

내리막길을 내려 하산하는 마즈막 봉우리에 위치한 평상이다.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체육 시설이 있는 쉼터에 도착한다.

 

내리막 로프 구간을 내려서면

 

평상을 지나

 

가파른 내림길에 만난 해발 83m에 위치한 이정표다.

오설리에서 2.84km지점으로 징리까지는 0.31km남았다.

 

낙동강이 보이는 내리막길에 좌측으로 잘 까꾸어진 묘소가 보인다.

 

등산로를 벗어나 묘소 위에서 바라보면

징리 마을의 벌판이 나무 가지 사이로 조금 조망된다.

 

조망 후 다시 하산로로 되돌아와

우측으로 휘어진 가파른 목계단을 내려

       

직진으로 내리막 계단을 내려서면

 

도로가 보이는 지점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가는 로프 구간을 지나면

 

좌측 나무 가지에 '산들 바람 코스"란 안내판을 보게 된다.

 

이정표와 안내판 사이로 도로에 내려서면

 

길 건너 학생 수련원 건물이 보인다.

 

하산 지점이다.

 

이정표(징리 0.1km,오설리 3.0km)

좌측은 징리 마을과 구지 공단으로 가는 도로며,

우측은 들머리인 오설리 방향으로 가는 도로다.

오설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1.3km가면 들머리인 오설리 마을 입구 입석이다. 

 

도로를 따라가면 숲길 들머리에서 쉼터로  오른 능선이 보인다.

 

분리 수거지를 지나

 

달성 낙동강 레포츠 밸리 입구를 지나

 

강변 오토 캠핑장 입구를 지나면

 

좌측으로 낙동강 건너 청룡산과

 

부례 관광지가 보인다.

 

이윽고 들머리인 오설리 마을 입구 입석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숲길(오설리-징리) 학생 수련원(산들 바람) 등산로 산행이다.

 

',·´″″°³ 산행.여행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 칠곡 도고산  (0) 2022.12.28
경북 군위 국통산  (0) 2022.12.25
대구 달성 석문산~진등산  (0) 2022.12.18
대구 달성 쌍산  (0) 2022.12.14
경북 경주 소금강산~금학산~약산  (0) 2022.12.08

대구 달성 석문산-진등산

해발; 석문산-242.8m , 진등산-281.5m .

위치; 대구시 달성군 구지읍 도동리와 오설리 경계

소개;

   석문산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와 오설리 경계에 있는 삼국시대 초축(추정)되는 석문 산성이 있는 산으로

  석문산과 진등산의 두 기슭이 맞닿는 계곡 앞에 암석이 우뚝서서 마치 석문처럼 보인다 하여

  석문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며,

  석문산성은 임진 왜란때 의병장 곽재우가

  낙동강을 따라 달성 고령의 내륙 지방으로 쳐들어오는 왜병을 막기 위해  축성하였다고 전하며,

  진등산과 석문산의 두 산기슭을 포함하여 정상으로 길게 쌓은 포곡식 산성이다.

   진등산은 곡류하는 낙동강의 좌안에,절골 마을의 뒷쪽에 위치한 산으로,

   '긴등어리산'이라는 한글 명칭으로 부르다가 점차 주민들이 진등산(陳登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진등산이라는 이름은 2003년에 제정되었다.

산행일시; 2022.12.18.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오설리 마을 회관 입구 대니골 안내도-묘소(밀양 박씨)-삼각점봉-석문산-석문 산성-임도 갈림길-진등산

 -임도 갈림길-오설리 갈림길-도동 서원 갈림길-펜스-산길-산사면길-묘소-188.2봉-포산 곽씨 묘역-오설지

 -오설리 마을 회관 입구-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 JC-중부 내륙 고속도로-현풍IC-구지 국가 산단-오설리 버스 정류장

(네비; 대구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673-3번지-34.1km,35분 소요,통행료 2,100원)

 

이미지 보기

달성 구지에 위치한 석문산과 진등산을 산행하기 위해

대구에서 현풍 나들목을 내려 구지 국가 산단 입구을 지나 

도동 서원 방향으로 가면 오설리 마을 입구 입석을 지나

 

양수장을 지나 300m 가면

 

오설리 버스 정류장에 석문산으로 오르는

대니골 안내도를 만난다.

 

안내도 뒷편으로 

 

오설제 표시석을 지나

 

산길로 오르면 우측 나무에 '산이조치요' 산님이 달아 놓은 리본을 만난다.

산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조금 오르면 

 

우측 능선의 묘소(밀양 박)와 

좌측 사면길로 가면 만나는 묘소(밀양 박씨) 갈림길에서 

 

좌측 사면길로 가면 축대를 쌓은 묘소를 만난다.

축대 우측으로 

 

능선으로 오르면

 우측의  묘소와 산사면길 묘소 윗쪽 능선에 오른다.

 

능선에 올라 널찍한 능선길을 따라 20여 분 오르면

 

삼각점봉에 올라선다.

삼각점봉 뒷편으로 석문산 정상부가 나무 사이로 보인다.

삼각점봉을 지나 

 

석문산이 보이는 내리막길을 잠시 내렸다

 

가파른 능선길,

 

너럭 바위 지대을 올라

 

깨진 널찍한 바위 옆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석문산 정상으로 오르는 완만한 오르막길이 나온다.

 

삼각점봉을 지나 이 곳 해발 242.8m의 석문산 정상까지 20여분 걸렸다.

석문산 정상석은 없으며,군위 방씨 평장 상단에 나무 가지에 걸린 정상 표시판 뿐이다.

 

'방씨 평장' 아래서 본 정상 표시판.

 

정상에서 풍경은 

 

 

 

동영상

 

 

 

석문산 정상에서 진등산으로 향한다.

정상에서 평장 우측으로 가면

 

석문 산성을 따라 내려가는 내리막 등산로다.

 

내리막길에 만난 들머리의 '산이 조치요' 리본이다.

 

안부에 내려서면 

 

좌측으로 널찍한 공터가 보인다.

아마도 산성에서 사람이 거주한 흔적이랄까?

 

넒은 안부 공터를 지나고 나면 능선으로 오르는 길에 우측으로 이정표가 보인다.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오르거나

우측 이정표 방향으로 가서 이정표를 지나 좌측 산성으로 오르는 길과 어디로 가던 만나는 등산로다.

좌측 이정표 방향으로 가서

 

이정표(오설리 0.9km,도동 서원 3.0km )를 바라본다.

방향은 무시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정표를 바로 지나면 우측 산사면으로 가는 길이 있을 듯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삼사면길은 없으므로 좌측 산길 인 듯 한 산성으로 오른다.

 

오르막 산성을  따라 5분 정도 오르면

 

조금 전 아래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올라오는 길과 만나 오르면

 

이정표가 있는 임도에 도착한다.

석문 산성에서 0.3km 오른 지점으로

우측 내리막길은 대니산 정상(5.4km)으로 가는 임도며,

좌측 오르막길은 진등산과 도동서원(2.6km)으로 가는 임도길이다.

좌측 임도를 따라 도동서원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450여 m 가면 진등산 정상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진등산을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오설지로 하산한다.

 

좌측 도동 서원 방향으로 시멘트 임도를 따라 오르면

 

시멘트길이 끝이나고 

 

처음 만난 이정표 지점 임도에서 이 곳 갈림길까지 450여 m 정도 오르면

 우측으로 페인트 칠해 놓은 돌이 보이는 갈림길에서

우측 산사면길로 오르는 진등산 가는 길이 나온다.

 

조금만 오르면 쌍분을 만난다.

묘소 뒷편 보이는 능선이 진등산 정상이다.

 

리본이 달린 능선에서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해발 281.5m의 진등산 정상이다.

정상석은 없으며 나무 가지가 우거진 숲 속에 정상을 알려주는 리본 만이 있을 뿐이다.

 

정상 뒷편으로 조금 가 서 나무가지 사이로 바라보면

 

진등산 정상에서 갈림길로 되돌아가

 

석문산에서 오는 임도 이정표에 도착하여

내리막 임도를 따라가면

 

우측 임도를 벗어나 오설리로 하산하는 이정표를 지나면 

 

언덕에 위치한 벤치를 지나

 

앞으로 산봉우리가 보이는내리막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도동 서원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도동 서원까지 3.4km며 대니산 정상까지는 5.6km 다.

 

표시판을 지나 

 

대니산이 보이는 내리막 임도다.

 

펜스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구부러진 임도에

 

산길로 가는 하산길이 보이나 오설지로 하기 위해 조금 더 임도를 따라 내려 가기로 한다.

 

 

내리막 임도에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다.

 

봉우리 우측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보인다.

이 곳으로 오르면 등산로가 없으므로 다시 임도로 되돌아와 

 

임도를 따라 좌측으로 바라보면 

 

두번째 산길로 오르면 '부부 산악회' 리본이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에 걸려있다. 

능선으로 오르지 않고 계속 우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산사면길에 묘소 2번째를 지나

 

지나온 잘못 올라 알바 한 봉우리와

정상으로 오른 산사면길 봉우리가 보인다.

 

능선으로 오르면 마즈막 봉우리인 188.2봉을 지나고 나면

 

좌측으로 나무 가지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오설지를 바라 보면서 능선을 내려가면

 

포산 곽씨 묘역에 도착한다.

아래 보이는 마을이 오설리 마을이다.

 

포산 곽씨 묘역 아래서 보는 오설리 마을이다.

 

묘역 아래로 내려가 좌측으로 오설지에 내려선다.

 

오설지 둑길을 따라 가면

 

둑 길에서 본 오설지

 

오설지 마을로 바라 본 낚시터.

 

둑 길 끝 산불 감시초소에서 오설리 마을 방향으로 바라보면

 

석문산으로 오른 능선과 석문산에서 진등산,진등산에서 여기까지 온 산행 구간이 조망된다.

 

묘역에서 히산하여 여기까지 둑방길.

 

오설지의 모습.

 

둑길에서 다리를 건너

 

오설리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전방으로 석문산 정상이 조망된다.

 

앞으로 보이는 다리를 건너

 

전방으로 바라본 석문산 정상부와 지나온 능선들이 조망된다.

 

오설리 마을 회관 입구에 도착한다.

 

오설리 마을 회관 방향으로 바라보면  마즈막으로 하산한  182.1봉과  포산 곽씨 묘역이 보인다.

 

오설리 마을 회관에서 시멘트길을 따라 0.6km 가면 좌측으로 숲길(오설리-징리) 안내도를 지나

 

양수장이 있는 대니골 입구 입간판 도로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약 300m 도로를 따라가면

 

오설리 마을과 석문산과 능선들이 보인다.

 

대니골 안내도가 있은 들머리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기간; 2022.11.20 ~ 12.18(현지 시각 기준)

장소; 카타르

참가국; 32개국

지역별 출전권; 32개

  개최국
   남아메리카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1장
      4.5장
    3.5장
 4.5장
   5장
   0.5장
   13장

출전국; 32개국

  개최국; 카타르(자동 출전권)

  아메리카 8개국; 멕시코,미국,브라질,아르헨티나,에콰도르,우루과이,캐나다,코스타리카

  아시아 6개국;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이란,일본,카타르,호주 

  아프리카 5개국; 가나,모로코,세네갈,카메룬,튀니지

  유럽 13개국; 네델란드,덴마크,독일,벨기에,세르비아,스위스,스페인,웨일스,잉글랜드,크로아티아,포르투갈,

                       폴란드,프랑스

결과;

  우승; 아르헨티나

  준우승; 프랑스

   3위; 크로아티아

   4위; 모로코

   MVP; 아르헨티아의 이오넬 메시

   득점왕;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개회식을 선언하는 알사니 카타르 국왕

 

 

현지 시간으로 11월 20일 오후 7시(한국 시각 11월 21일 오전 1시)에 개막전이 열린

알호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

 

 

 현지 시간으로 12월 18일 오후 6시(한국시간 12월 19일 오전 0시)에 결승전과 함께 폐막식이 개최된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

재밌는 건 이 루사일이라는 도시는 월드컵 개최지 선정 당시에 존재하지 않는 도시였다.

빈 땅에 아예 신도시 하나를 통째로 만든 것이다.

 

 

개요;

  2022년에 개최된 22번째 FIFA 월드컵으로서,

  2002 한일 월드컵에 이어 아시아에서 역대 두 번째로 개최된 월드컵이다.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중동 아랍 지역에서 개최가 된 대회이며 마지막 32개국 본선 체제 대회이며,

  사상 최초로 연말에 개막한 월드컵이다.

엠블럼;

  엠블럼은 중동의 전통적인 모직 목도리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무한대 모양과 FIFA 트로피를 형상화했다.

  모티브가 된 목도리는 첫 겨울의 월드컵을 의미하며,

  '8'자는 월드컵이 펼쳐질 8개의 경기장을 의미한다.

  또 곡선을 통해 중동의 사막 물결을 형상화했다.

 

마스코트; 

  마스코트 이름은 '라이브(La'eeb)'로,

  평행 우주에서 찾아 왔으며,

  아랍 전통 터번(이슬람 혹은 아랍 지역과  시크교,힌두교인이 머리에 둘둘 감고 다니는 천)과

  머리 장식을 콘셉트로 했다.

  해당 마스코트 영상에는 역대 월드컵 마스코트가 카메오로 나온다.

 

공인구; 알 리흘라

  FIFARK 공개한 공인구 알 리흘라는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모하메드 살라 등이 메인 모델로 선정되었다

  아디다스의 변경된 로고가 처음 적용된 공인구다.

  준결승과 3, 4위전,결승전에서는 월드컵 우승 트로피와 같은 금색 바탕에

  개최국 카타르 국기에서 영감을 받은 삼각형 패턴이 특징인 '알 힐름'이 사용된다.

 

',·´″″°³ 역사.인물.사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  (0) 2023.10.01
제20대 대통령 선거 실시  (0) 2023.10.01
백제 불교 전래  (0) 2020.05.13
백제 고구려 공격  (0) 2020.05.13
고구려 불교 전래  (0) 2020.05.13

대구 달성 쌍산

해발; 265m

위치; 달성군 논공읍 남리와 현풍읍 성하리 경계

소개;

   작은 산이 나란히 있어 쌍둥이 같다 하여 쌍산(雙山)이라고 불리웠으나,

  대구 달성 1차 일반 산업 단지를 조성하면서 서쪽 산은 없어지고 현재 동쪽 산만 남아 있다.

   경일산 또는 문필봉이라고도 불리는 쌍산 서쪽에는 낙동강과 나란히 국도 5호선이 지나고 있으며,

   정상으로 가는 들머리에는 달성군의 이정표가 있는데, 문필봉이라고 적혀 있다.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산행하기 매우 편안하며,

   정상에는 팔각정과 전망대 2개 및 약간의 운동 기구가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삼면이 확 트여 있어 북서쪽의 달성보와 잠룡산 방향까지 훤히 내려다보인다.

산행일시; 2022.12.14..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들머리 이정표-산불 감시 초소-비석-이정표 삼거리 갈림길-능선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논공 주공 아파트

  -데크 계단-능선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남동지-묘소-묘소/할미꽃 군락지-쌍산(경일산/문필봉) 정상

  -하산-묘소/할미꽃 군락지-묘소-능선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남동지-데크 계단

  -능선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논공 주공 아파트-묘소-텃밭-시멘트길 -논공 주공 아파트-논공 중앙로 네거리

  -버스 종점-공단 1교 앞 횡단보도1,2-들머리 이정표-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1시간 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 -남대구IC-옥포JC-중부 내륙 고속도로 지선-달성TG/7.4km이동-삼거리/좌회전

  -1km이동/우회전-중앙로 네거리 좌회전-공단 1교 앞 삼거리-5번 국도 앞 삼거리 U턴

   -공단1교 앞 2번 횡단 보도 가기 전 들머리 이정표/xx 민물 장어 입간판

   (네비; 대구 달성군 논공읍 남리 1014번지- 22.8km,28분 소요,통행료 1,500원)

                 

이미지 보기

쌍산 산행은

산행 들머리인 문필봉 정상(1.2km) 이정표에서 시작한다.

풍천 장어 입간판에서 이정표가 가르키는 이정표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들어가면

 

철문 앞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에서 우측 쌍산 문필봉(30m)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매트길을 따라 산길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빨간색 텐트는 산불감시 초소다.

 

매트길을 조금 지나 풍천 장어 식당 방향으로 조금 더 올라가니 붉은원은 문필봉 등산 안내도다.

 

산불 감시 초소 방향으로 매트길을 따라 오르면

 

산불조심 현수막 옆 소나무 사잇길로 올라 뒤돌아 보면

 

논공읍 남리의 아파트군과 잠룡산이 조망되고,

 

우측 텃밭으로 바라보면 논공 행복 평화타운 아파트와 논공 우방 연합타운 아파트가 조금 보이며,

우방 연합 타운 아파트 옆으로 하산 지점인 논공 우방 타운이 있다.

 

좌측 텃밭과 묘소 사이를 지나면서

우측으로 쌍산 정상부가 보인다.

 

좌측 텃밭이 보이는 매트길을 따라 오른다.

 

매트길을 오르다 뒤돌아 보면 남리의 잠룡산과

텃밭 우측으로 남리의 논공 평광 행복타운이 보인다.

 

텃밭 옆 천막을 지나

 

뿌리가 송두리체 들어난 등산로를 올라가면

 

묘소 옆 평탄한 등산로를 오르면

 

묘비를 지나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들머리에서 300m오른 지점으로 쌍산 정상까지는 0.9km 남은 삼거리 갈림길이다.

 

좌측 내리막길은 논공 주공아파트(0.25km),평광 현대 아파트(0.5km)로 하산하는 지점이다.

 

쌍산 문필봉(0.9km) 방향으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산사면을 따라가는 매트길이 나온다.

 

매트길이 끝이나고 나면 잘 정비된 묘소를 지나면

 

능선과 산사면길로 갈리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벤치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등산로 입구에서 0.65km 오른 지점으로,

능선에서 바라보면 이정표를 지나 직진하는 길은 쌍산 문필봉(0.55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은 논공 주공 아파트(0.25km)로 하산하는 길이다.

정상 후 이 곳으로 되돌아와 논공 주공 아파트로 하산 할 예정이다.

 

뒤돌아본 삼거리의 모습이다.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매트길을 따라가면 데크 계단이 나온다.

 

가파른 데크 계단을 한동안 올라

 

계단을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에 닿는다.

등산로 입구에서 0.8km 오른 지점으로 문필봉 정상까지는 0.72km 남은 지점이다.

좌측 능선길은 남동지(0.3km)로 하산하는 하산길이다.

 

능선을 따라 올라 벤치를 지나고 나면

 

오르막길 우측으로 묘소를 만난다.

 

묘소에서 뒤돌아 보면

달성 공단과 우측으로 당납산이 조망된다.

 

능선에 올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할미꽃 군락지인 묘소에 올라 뒤돌아 보면

 

달성 공단이 조망되고.

우측 당납산이 조망된다.

 

지난 밤에 내린 눈으로 덮힌 정대봉과 비슬산 능선이 조망된다.

 

매트길을 따라 능선으로 오르면

 

재선충으로 죽은 소나무를 쌓아 놓은 포대기를 지나면

 

약간의 체육 시설과 두개의 전망대,정자가 있는 해발 265m의 쌍산에 도착한다.

 

좌측의 전망대는 앞이 가려 조망은 없으나,

 

우측의 전망대는 조망이 좋다.

정자에서 보는 조망 또한 좋다.

 

정상의 정자에서 보는 조망이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달성보,성산 대교,성산교,고령 IC 가기 전 88 낙동강교가,

좌측으로 고령 운수의 의봉산과 고령 성산의 외곡산이,

달성보 너머로 우뚝 솟은 가야산이 조망된다.

 

논공의 잠룡산과 그 너머로 금계산이 조망되고

 

달성 공단과 달성 공단 속의 조그마한 돌구산,당납산과 옥포의 눈쌓인 정대봉이 조망된다.

 

 

 

동영상

 

 

 

하산은 왔던 길로 되돌아가

재선충 제거 무더기를 지나

 

당납산으로 가는 능선이 보이는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할미꽃 군락지인 묘소를 지나면

 

능선과 산사면길이 갈리는 묘소를 지나면

 

능선의 벤치를 지난다.

 

남동지로 하산하는 능선길과 데크 계단으로 하산하는 삼거리길에서

좌측 데크 계단길을 

 

한동안 내려려서면

 

내리막길에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논공 주공 아파트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푹 패인 산사면길을 내려가

 

지그자그 급경사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면

 

앞으로 조망이 확트인 묘소에 도착한다.

 

논공 주공 아파트가 보이는 텃밭 사이로 하산하는 길과

 

당납산 아래 창원으로 가는 중부 내륙 고속도로 지선이 조망된다.

 

하산 지점인 논공 주공  아파트가 보이는 텃밭 사이로 내려가면

 

이정표가 있는 시멘트길에 내려선다.

쌍산(문필봉,경일산)에서 0.8km 지점으로 논공 주공 아파트까지는 0.05km 다.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논공 주공 아파트 방향으로 가서

 

논공 주공 아파트를 따라가는 인도를 따라가

 

논공 주공 아파트 담벼락 끝에서 좌측으로 

 

마을 길을 따라 

우측 건너 평광 4차 아파트를 지나

 

논공 중앙로 네거리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100여 m 인도를 따라가면 버스 정류장(600번,655번)을 지나

 

공단 1교 앞 횡단 보도1,2  앞을 지나면

 

쌍산(경일산,문필봉) 들머리 이정표가 있는 'XX 장어 마을' 입구 입간판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쌍산 정상까지 시름시름 50여 분이 소요되고,휴식과 조망 하산하여 원점인 들머리가지 약 40분,

산행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 짧은 산행이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