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범산

위치; 경북 고령군 우곡면 사전리

해발; 296.2m

소개;

   속골을 중심으로 우측 할매 성지산과 좌측 범산이 위치하고 있다.

   속리 마을 뒷산으로 속리 마을을 감싸고 있는 성지 할매산은

   우곡면 속리와 대가야읍 내곡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속리 마을 앞산으로 속리 마을을 감싸고 있는 범산은 우곡면 속리와 사전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금일 산행할 범산(296.2m)은 할매 성지산(258.2m) 보다도 조금 더 높으며 

   정상에는 정상석이 없을 뿐 아니라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정상을 구분 할 수 없을 정도다.

   등산로는 몇군대를 제외하고는 뚜렸하나

   여름철 산행은 잡풀로 등산로를 막고 있어 겨울철 산행을 권유하고 싶다.

   또한 할매 성지산과 연계하여 산행 하여도 좋다.

   '속골'은 아주 깊숙한 골짜기 속이므로 솝골,속곡,속골,속읍리라 하였다하며 

   옛날 성지도사가 이곳을 세 번이나 지나 갔는데,

   골짜기에 흐르는 물에 손을 씻으며 바라 본 산수 풍경의 아름다움에 감복하여 속수삼청(涑水三淸)이라는

   글을 짓고 삼청동(三淸洞)이라는 글을 손가락으로 바위에 새겨놓고 떠났는데,

   후세 사람이 속수(涑修)라는 '속(涑)'자와 골짜기라는'곡(谷)'자를 따서 속곡,속골,솝골이라 불렀다 한다. 

산행일시; 2023.06.11.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속리 마을 회관-임도-속동고개-봉우리1-안부-봉우리1,2-멧돼지 목욕탕-라곡지 갈림길-능선-봉우리1,2,3,4

  -삼각점-범산-묘소(하산시 첫봉)-철조망-묘소-임도-축사-속리 마을 회관-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동고령IC-동고령IC 삼거리/고령,거창 방면

  -열뫼 삼거리/창녕 방면-도진2교차로-도진교-야정리 마을회관-속리 마을 회관

   (네비; 경북 고령군 우곡면 속리 214번지-40km,48분 소요,톻행료 2,000원)

 

이미지 보기

범산의 산행은 속리 마을 회관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산행이다.

 

속리 마을회관 앞에서 하산 지점의 봉우리와

 

산행하여야 할 범산으로 가는 능선을 바라보면서

 

속리 마을 회관을 들머리로 삼아

산능이 보이는 푸른 지붕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축사 삼거리 갈림길에서

 

축사를 끼고 좌측으로 발길을 옮기면

 

앞으로 보이는 

 

황토색 기와집을 지나

 

산비탈 아래 임도 안내도가 있는 삼거리에서 

황토색 기와집 뒷편 좌측으로 난 포장길을 따라 간다.

이 임도는

현위치에서 고령군 우곡면 속리에서  속동 고개를 넘어  고령군 대가야읍 내곡리까지 2.8km의 임도다.

속동 고개까지는 약 2km 정도 거리다.

 

임도 안내도

 

밭을 지나

 

'대곡 기점 2.5KM 지점' 이란 대리석 표시판을 지나

 

포장길은 비포장길과 포장길로 여러번 바뀌기를 여러번, 

이렇게 하여 임도를 따라다 보면 

 

우측으로 할매 성지산(258.2m)이 조망되기도 한다.

 

어느듯 속동 고개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속리 마을 회관에서 속동 고개까지 약 2km 거리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할매 성지산에서 이 곳으로 오는 등산로가 보인다.

 

속동 고개에서 할매 성지산 하산로 반대편

좌측 숲길로 들어간다.

범산으로 가는 숲길 초입이다.

 

잡목으로 우거져 있으나 뚜렷한 등산로다.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맨먼저 만나는 멧돼지 목욕탕이다.

 

다시 능선으로 오르면

 

잠시 안부에 내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속동 고개에서 약 15분이 지나서 첫봉에 올라서 보지만

잡풀로 우거져 사진으로 봉우리리라고 판단하기 어렵다.

 

첫봉을 지나 다시 오르막길로 오르면

 

등산로 능선상에 널찍한 공터인 묘소를 지난다.

 

재선충 더미가 있는 두번째 봉우리에 올라 능선으로 가야 하나 잡목과 잡풀로 우거져 갈수가 없어

우측으로 잡목/잡풀이 없는 등산로를 따라간다.

 

세번째 봉우리에 올라서면 만나는 재선충 더미다.

 

재선충 더미 위 우측으로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능선은 합천 덕곡 소학산으로 가는 능선이다.

 

세번째 봉우리를 지나고 나면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능선)으로 올라서게 되는데,

고령 대가야읍 내곡리의 유니밸리 컨트리 클럽(골프장) 뒷산의 능선이다. 

앞의 두번째 봉우리와 마찬가지로 잡목과 잡풀로 인하여 능선으로 가기가 어려워

우측으로 붙어 가면 

 

재선충 더미를 지나

 

잡목과 잡풀을 혜치고 좌측 능선으로 가면

쓰러진 나무 아래를 허리 굽혀 지나고

 

활처럼 휘처진 나무 옆을 지나면

 

멧돼지 목욕탕과

 

멧돼지 효자손을 지나고

 

능선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뚜렸하게 난 내리막길은 라곡지로 하산하는 하산로 인듯하다.

우측 능선으로 오르막길로 올라가면

 

우측으로 사전리 마을회관에서 골짜기를 지나 고령으로 넘어가는 임도가 보인다.

 

다시 커다란 나무 좌측 아래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능선에 올라 선다.

능선에 올라서면 좌/우측으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은 아마 골프장으로 가는 길인 듯하다.

좌측으로 정상 방향으로 가면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으로 가면

 

봉우리를 우회하여 산사면길로 가면

 

능선으로 잠시 오르면

 

한번 더 봉우리를 우회한다.

 

이후 능선을 따라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바위 옆을 지나

 

조망 바위에 올라

 

범산 정상으로 가는 전위봉으로 가는 등산로에 만난 삼각점.

 

바위 옆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정상 전위봉에 올라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가

 

잡풀과 잡목으로 우거진 등산로 옆 삼각점과 리본이 있는 정상에 도착한다.

 

범산 정상에는 나무에 걸린 리본과 삼각점과 표시판이 있을 뿐 조망도 아무 것도 기대 할 수가 없다.

 

정상 동영상

 

 

정상에서 하산으로 접어든다.

하산로엔 다소 희미한 등산로가 있으나 아래에 설명한 대로 따라가면 길 잃을 염려는 없을 것 같다.

희미한 내림막길을 내려가면

 

맨먼저 만나는 묘소들이다.

공동 묘지 인 듯 한 느낌을 난다. 

무너진 묘비 위로

 

묘소가 하나 더 있는데 묘비를 자세히 보니 '유인 달성 서씨의 묘'라고 새겨져 있다.

 

달성 서씨 묘소를 지나면 다시 하산로가 뚜럿이 나타난다.

나무 사이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묵묘 옆을 지나

 

 

'인동 장씨와 동래 정씨' 부부 합장 묘소를 지나고 나면 

 

하산로에 위치한 유일한 봉우리를 지나면

 

내리막길에 묘소를 만나 우측으로 난 하산로다.

 

본격적인 내리막길이 시작되고

 

이장한 듯한 묘소 부지를 지나면

 

철조망을 넘어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면

 

묘판을 묻어놓은 묘소를 지나

우측으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우로 난 널찍한 임도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 100m 가면

 

석축을 쌓은 묘소 앞을 지나면

 

시멘트 포장길을 만나 좌측으로

 

약간 경사가 난 포장길을 따라 내려가면

 

지붕이 청색인 축사 옆을 지나 농노를 따라가

 

삼거리 갈림길에서

 

하산 방향으로 뒤돌아 보면

청색 지붕인 축사와 이 곳으로 오는 길,

 

범산 정상은 앞의 봉우리가 가리어 보이지 않지만

하산한 봉우리와

 

속리 마을 회관으로 가는 포장길이다.

 

속리 마을 입구 버스 승강장을 지나

 

 

속리 마을로 들어가면

 

속리 마을 회관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범산 산행이다.

 

경북 고령 외곡산

해발; 304.7m

위치; 경북 성주군 용암면과 고령군 성산면 경계

소개; 

   경북 성주군 용암면과 고령군 성산면 경계산으로

   주변에는 고령 박곡리,상용리,성주 용계리,성주 선송리가 외곡산을 에워 싸고 있으며,

   주변에는 고령 운수면 상용리의 의봉산과 접해 있어 연계 산행이 가능하다.

   의봉산과 외곡산은 주위 산 중 최고봉이다.

   들머리 다산 주물 단지를 지나고 배만재를 넘어 조금 내려가면 용암면 소재 가기 전

   밖 배만 마을인 용계리 노인 회관에서 시작하면 된다.

   등산로는 몇군대를 제외하고는 잘 되어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산행일시; 2023.06.07.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용계리 노인정-묘소-선송리 갈림길-의봉산 갈림길-외곡산-임도-배만재-용계리 노인정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 산업단지 방향 우측-성서 4차단지-유천교 방향

 -중부 내륙 고속도로지선 지하차도-네거리/우회전-구라리 지하차도 교차로-화원 유원지 방면-사문진교

 -다산-고령1산업 단지 방향 -고령1산엽 단지 입구 노타리-송곡 마을 회관-배만재-용계리 노인정

  (네비; 경북 성주군 용암면 용계리 279-1번지-23.9km,39 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외곡산 산행은 용계리 노인정 마당에 주차 후  

 

정자(들 배만 쉼터)를 지나 도로로 나서기 전

 

방치한 경운기 좌측으로 보면

시멘트길이 끝나는 수렛길로 들어가면

 

낡아 빠진 매트길을 지나

 

좌측으로 여러 기의 묘지가 산으로 오르는 입구에서 만날수 있다.

 

마즈막 묘소를 지나면 산길이 열려 있고

능선을 따라 오르는 넒은 등산로를 만나 산길로 오른다.

 이 후 산행 중 여러 기의 묘소를 만난다.

 

묘소에서 뒤돌아보면

우측의 용계리 노인정 정자 옆 나무와 등로 입구인 수렛길이 보이고,

도로 건너 계곡 위로 용계리 산 능선이 보인다.

산넘어  고령 다산 벌지리의 오펠 골프장이 위치하고 있다.

 

넒은 임도 수준의 숲길을 들어서서 얼마 되지 않아 

 

널찍한 공터(주차장) 위로 김씨 묘소를 만난다.

조성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다.

 

평장 뒷편으로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묘소를 다시 만난다.

우측으로 숲이 우거진 방향으로 들어가면

 

좌측 나무 사이로 보이는 묘소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른다.

 

오르막길을 오르다 보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으로 잠시 들어가 본다.

 

축대를 쌓아놓은 묘소 너머로 용계리의 산들이 조망된다.

다시 되돌아가

 

능선을 오르면 만나는 우측의 묘소다.

묘소 앞을 지나

 

삼거리 갈림길에서 능선으로 오르면

 

하늘이 보이는 멋진 나무 아래를 지나면

 

맷돼지가 훼손한 묘소 위 등산로 입구엔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막고 있어 우측으로 피해

 

산길을 오르면 다시 삼거리 인 듯한 갈림길이 나온다.

능선으로 올라야 하기에 좌측은 버리고 직진하여 능선으로 오른다.

 

묘소를 지나

 

평장을 지나면

 

직진하여 능선으로 오르면

 

 

잡목으로 우거진 묘소를 지나면

 

오르막길을 오르면(빨간 원)

 

애매한 등산로가 나온다.

이 곳에서 주의하여 산행을 하여야 한다.

먼저

1.직진 혹은 우측 방향으로 잡목을 헤치고 들어가면 능선이다.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우거진 잡목을 헤치고 들어가 보니

나무 우측 산사면길이 뚜렷이 나있는 산사면길이 나 있다.

좌측 오르막길을 따라 길도 없는 숲길을 따라 마구잡이로 올라가면

 

만나는 주능선이 나온다.

 

다시 애매한 등산로로 되돌아와

2.좌측 널찍한 산사면길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측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만나는 1번,2번의 주능선이다.

1번으로 가던 2번으로 가던 방향만 정확하게 잡으면 된다.

 

주능선을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봉우리로 오르는데,

이 곳에선 잡목으로 우거진 봉우리로 오르지 말고

좌측으로 휘어진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나무에 걸린 흰 천 옆으로 가면 두렸한 등산로가 나온다.

 

좌측 10시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선다.

 

오르막길에 좌측으로 축대가 보이는 봉우리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멧돼지 목욕탕이 보이며

 

봉우리에 올라 1시 방향으로 넘어가면 

 

의봉산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가면 고령 터널 위를 지나 의봉산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은 외곡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의봉산 갈림길에서 업로드한 동영상.

 

의봉산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의봉산 갈림길을 지나면 낮고 높은 네 개의 봉우리를 넘어야만 외곡산 정상이다.

능선에 올라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에 올라서면

 

재선충으로 쌓아놓은 더미를 볼 수 있다.

의봉산 갈림길을 지난 첫봉이다.

 

아름드리 참나무 능선길을 지나고 나면

 

금일 산행 중 가장 힘든 가장 높은 봉우리로 오르는 가파른 길이다.

 

바위 사이를 지나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다.

 

두번째 봉우리로 오르다 뒤돌아 보면

나무 가지 사이로 하얀 리본이 있는 의봉산 갈림길로 오는 봉우리가 조망된다.

 

금일 산행 중 가장 높고 힘든 갈림길 봉우리에 오른다.

이 곳이 정상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고속 도로에서 보면 볼록한 봉우리가 이 지점이다.

 

나무 가지에 걸린 오래 되고 낡은 리본이다.

 

나무 뒷편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계곡의 폐 축사를 지나 용암지로 하산하는 하산로가 있다.

이 곳으로 하산하면 외곡산 정상을 거처 임도를 따라 배만재로 하산하는 것보다 2km 정도 거리 차이가 난다.

 

세번째 봉우리를 지나

 

아름다리 참나무를 지나

 

갈림길이 있는 네번째 봉우리를 지나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

 

오르막길을 오르면

 

금일 최종 목적지인 해발 304.7m의 외곡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은 삼각점도 조망도 없으나

리본만이 정상을 알려 줄 뿐이다.

 

 

동영상

 

정상에서 조금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철탑 아래를 지나

 

임도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철탑이 보이는 임도다.

 

앞으로 산봉우리가 보인다.

 

임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지나온 정상 능선이 보이고

 

배만재 아래 905번 지방도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바라보는 배만재.

 

좌측 도로를 따라 조금 내려가면 용암면이 시작하는 입간판을 지나     

 

지방 도로상에서 바라보는 용암지 뒤로 가장 높은 봉우리와 능선이 조망되고. . . . 

 

지방도를 벗어나 용계리 배만 마을로 들어가면

 

용계리 노인정과 정자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외곡산 산행이다.

 

',·´″″°³ 산행.여행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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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문암산

해발; 427.1m

위치; 대구 동구 도동 산1번지

소개;

   문암산(文巖山)은 돌산으로 전체적으로 암석으로 되어 있지만 산림이 매우 울창한 편이다.

  문암산을 기산(箕山)이라고도 부르며 문암산의 숲은 경상북도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있다.

   문암산은 인천채씨 종산이다.

   문암산에 숲이 울창하게 된 유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인천채씨 집안에서는 소년 참사(少年慘死)가 자주 일어났다.

   동화사 승려가 인천채씨 집안 사람들에게 문암산에 나무를 심으면 참사를 면할 수 있다고 말해 주었고,

   이때부터 인천채씨 40여 세대가 가마니,보따리,봉지 등에 흙을 담아

   암산(巖山)에 깔고 그 위에다 나무를 심었다.

   그 후에 나무가 잘 자라나 문암산에는 산림이 울창해졌다고 한다.

산행일시; 2023.06.04.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미대동 버스 승강장-구암 생수 농장-무량사 방면 70m이동-등산로 입구-철탑-능선-문암산 정상

  -하산-312.7봉-269.3봉-비일재-갈림길-계곡-백안모텔-백안 삼거리 버스 승강장-미대동 버스 승강장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침산교-연암 네거리-무태교-연경동-파군재 삼거리-동화사/갓바위 방면

  -공산 터널-미대동 입구/동화천 방면 우회전-

   (네비; 대구시 동구 미대동 809번지-25.3km,43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문암산 산행은 미대동 버스 승강장에서 부터 시작된다.

 

승강장 건너편 '팜 카페' 입간판이 보이는 곳으로 신호등 횡단 보도를 건너

'팜 카페' 입간판 방향 우측 숲길로 들어가 

 

금일 산행 할 문암산이 보이는 동화천을 건너는 다리를 지나

 

농로길을 따라 

 

700여 m 들어가면

전신주에 밀러가 달린 네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뒷편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금일 산행 할 문암산이다.

 

전신주 밀러 아래 달린 '대구 올레 팔공산5코스 성재서당 가는길' 표시판과 구암 생수 표시판에서 

'올레길'과 '구암 생수 농장' 방향으로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200여 m 들어가면 지도상 들머리인 구암 생수 농장이 나온다.

 

나중에 알았지만

구암 생수 농장 뒷산에 위치한 철탑에서 산으로 올라야 함을 알게되었다. 

 

우측으로 삼마산과 거저산 너머로 팔공산 비로봉을 중심으로 팔공산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구암 생수 농장에 도착한다.

 

지도상 산행 들머리는 구암 생수 농장 주차장 끝부분 계단으로 되어 있으나 

개인 사유지로 인하여 울타리로 막아 놓아 입산을 할 수 없다.

계단으로 들어가면 바로 철탑으로 갈 수 있으나 갈수가 없으므로

 

구암 생수 농장에서 무량사 방향으로  70-80m 들어가면

좌측으로 개천을 건너는 시멘트 다리를 건너면

 

산길로 오르는 들머리가 나온다.

 

들머리에 들어서면 우측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보이나 무시하고

곧바로 들어간다.

 

두번째 만나는 우측 빨간 리본이 달린 갈림길 역시 무시하고 곧바로 들어간다.

 

계류를 건너 

 

어림잡아 구암 생수 뒷편 방향인 산사면길을 따라 가면

 

능선이 보이는 곳으로 오르면

 

능선에 올라서면 갈림길이 나온다.

 

아래 내리막길 능선을 바라보면 능선상에 묘소가 보인다.

이 능선은 구암 생수 농장에서 막아놓은 들머리인 계단에서 이 곳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능선에 올라 우측 능선을 따라 오르면

 

철탑과 우측 산길로 오르는 갈림길이다.

좌측 철탑이 보이는 길과 우측으로 오르는 산길 갈림길이다.

철탑으로 가면 길이 없으므로 우측 산길로 오른다.

 

좌측 철탑으로 올라가 보았지만 등산로가 없다.

 

갈림길로 되돌아와 우측으로 오르면 능선에 올라

 

가파른 오르막 능선으로 올라가면

 

바위 지대를 지나

 

암반 위로 오르는 등산로를 지나

 

희미하게 보이는 능선으로 오르는 오르막 등산로와 우측으로 뚜렸하게 보이는 산사면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산사면길을 택하여 가면

 

계곡 건너 능선이 보인다.

 

앞으로 하늘이 보이는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오르면

 

소나무 옆을 지나

 

Y 자형 소나무 뒷편으로 가파른 능선길로 오르면

 

커다란 바위  사이로 지나

 

다시 능선으로 오르면

 

좌측으로 조망 바위가 나온다.

 

나무로 가려 조망은 경우 비로봉과 동봉 만이 조금 보일 뿐이다.

 

능선에 오르고 나면

이 후 완만한 오름길이다.

 

송신탑이 위치한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석은 없으며 사방이 나무로 가려 조망은 일도 없다.

 

삼각점

 

 

동영상

 

 

 

 

하산은 반대편으로 한다.

 

하산을 하다 뒤돌아 본 정상이다.

 

정상에서 내리막 하산길로 접어들면

우측으로 감태봉으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고 

 

감태봉으로 가는 방향 리본.

 

한번 더 평광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 좌측으로 '대구 등산여행'과 '빨간색 리본'이 달린 갈림길이다.

비일재 방향으로 직진하면

 

좌측으로 '산이 조치요' 리본이 달린 비일재 방향이다.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에 올라

 

다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벌거숭이 능선을 지나

 

첫번째 봉우리에 올라,

 

마사토 내리막길을 내려가

 

다시 능선에 올라

 

봉우리로 보이는 능선으로 오를 쯤이면

좌측 나무 가지에 걸린 '대구 올레길' 표시판과 등산로

우측 나무가지에 걸린 '대구 올레길' 표시판을 만날 수 있다.

직진하여 능선을 넘어

 

산사면길을 내려서면

 

좌측으로 울타리가 보이는 능선길이디.

 

묘소가 있는 두번째 봉우리에 올라 

 

능선을 따라가면

 

능선에 올라

 

나무 가지가 휘어진 아래를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능선에서 우측으로  

 

우회길이 있는 세번재 봉우리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능선을 한번 더 지나면

철탑을 만나 철탑 아래를 지난다.

 

철탑을 지나 312.7m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312.7m봉이고,

우측 우회하는 산사면길로 가면 비일재로 가는 길이다.

 

직진하여 312.7m봉으로 올라가 본다.

골이 파인 마사토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312.7m봉 가기전 우측으로 산사면길과 만나는 급경사 내리막길이 있다.

되돌아와 이 곳으로 내려가야 한다.

 

312.7m봉의 모습이다.

 

 

되돌아와 좌측으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산사면길에서 오는 길과 만나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 가기 전 널찍한 조망 공간이 나온다.

대암봉과 용암산이 조망되고

 

평광동의 산능이 조망된다.

 

문암산 정상이 보인다.

처음으로 있는 조망이다.

오르막길을 올라

 

우회하는 봉우리에서 우회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비일재다.

비일재는 그냥 평퍼짐한 능선이다.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 우측으로 철탑이 보인다.

 

비일재를 지나 봉우리를 오르면 

 

바위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선다.

좌측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바위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철탑이 보인다.

 

능선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한번 더 능선을 지난다.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대구 올레길 표시판에서 

좌측으로 계곡으로 가는 희미한 등산로가 나온다.

 

쓰러진 나무에서 우측 뚜렷한 산사면길과 좌측 내리막 계곡길 갈림길에서

계곡으로 내려가면

(참고)

아래 지도를 보면 이 곳에서 하산하지 말고 붉은선을 따라 깔딱재에서 좌측으로 하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지도상 실선을 따라가는 산행이라 실선 등산로는 세월이 흘러 등산로가 막혀 버렸기 때문이다.

 

계곡에 울타리가 등산로를 막아 버렸다.

쪽문으로 사람이 드나드는 모양이다.

개짓는 소리가 요란하다.

우측으로 울타리를 따라 오르면

 

능선에 올라 

희미한 능선길을 조금 내려가면

 

뚜렷한 등산로가 능선을 넘어 산사면길로 하여 계곡으로 가는 등산로를 만난다.

 

좌측 계곡으로 바라보면 울타리 안의 가옥 지붕이 보이고

계속하여 개소리가 요란하게 울어댄다.

 

게곡으로 내려가면 우측으로 묘소가 보인다.

 

묘소의 모습이다.

 

헝커러진 나무가 계곡을 어지럽게 한다.

 

제법 널찍한 임도 수준의 계곡길이다.

다소 희미하지만. . . . 

 

계곡을 건너면 좌측 계곡을 따라 제법 넒고 뚜렷한 계곡길이다.

 

계곡을 따라가는 하산길에 나무를 넘어

 

나무 아래를 지나

 

좌측의 텃밭을 지나면

 

쇠사슬로 차단하는 사슬을 넘어

 

풀 숲을 따라가면

 

가옥이 보이는 포장길과 만나

 

우측으로 포장길을 따라가면

 

팔공산 눙선이 보이는 텃밭 사이 포장길이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내려가면

 

뚜렷하게 닥아오는 팔공산 능선과 커피 삽 '브리니' 건물 뒤로

도로와 만나는 흰건물인 백안 모텔 건물이 보인다.

 

깔딱재로 하여 하산하는 지점의 막대 이정표를 지나

 

동화천 다리를 건너

 

도로로 나서면

 

좌측으로 백안 모텔 앞을 지나 

 

백안 삼거리 횡단 보도를 건너

 

백안 버스 승강장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3코스 지난 미대동 버스 승강장에 도착하여 문암산 산행은 종료된다.

 

 

경남 함안 백이산~숙제봉~둘레길

백이산; 368m-경남 함안군 군북면 명관리 산 55 

숙제봉; 357.4m-경남 함안군 군북면 사촌리 산 198-1

소개;

   백이산(伯夷山)과 숙제봉(叔齊峰)은 

   세종,문종,단종 때의 문신으로 세조가 단종을 폐하고 왕위를 찬탈하자 이에 항한 생육신의 한 사람인

   조려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백이산 아래에 숨어 살았다.

   이 후 숙종이 끝까지 두 임금을 섬기지 않고 충절을 지킨 의인들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백이숙제를 닮았다며

  '쌍안산'과 '쌍봉산'으로 불리던 것을 그가 살던 두 산을 백이산과 숙제봉으로 칭하였다 한다.

   '백이숙제 (伯夷叔弟)'란 

   한 임금에게만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충절의 신하를 가리킬 때 사용하는 사자성어이다.

   함안군에서는 백이산과 숙제봉을 연계하여 둘레길을 조성하였는데,

   두 봉을 한바퀴 도는 허리길을  팔자형으로 돌기 때문에 '팔자형 둘레길'이라고 칭한다. 

산행일시; 2023.05.31.수요일,맑음

산행코스;

   군북역 하중도 주차장-등산로 입구(안내도)-정자 쉼터/체육시설-백이산 둘레길 갈림길-백이산

 -숙제봉 둘레길 갈림길-숙제봉-하산-이정표-산사면길-숙제봉 둘레길 갈림길-약수터-공룡발자국 화석지(계단)

  -백이산 둘레길 갈림길 - 정자/체육시설-등산로 입구(안내도)-군북역 하중도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중부 내륙 고속도로- 영산 휴게소-칠원JC

  -남해 고속도로(순천-부산)-장지IC-장지 방면-군북/함안 방면-군북역 사거리-함안/창원 방면-중암 삼거리

  -군북역/오곡 방면-군북역

    (네비; 경남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 783번지-96.4km,1시간14분 소요,통행료 5,000원)

 

이미지 보기

대구에서 중부 내륙 고속도로(옛 구마 고속도로)를 따라 마산(창원) 방향으로 가면

중부 내륙 고속도로와 남해 고속도로 갈림길인 칠원 JC를 지나면,

순천-부산간 남해 고속 도로 상에서 장지IC에서 내려 군북역으로 차를 몰고 간다.

군북역 앞 

 

노타리에서 오곡리 방향으로 

 

하중도를 지나자 마자 

앞으로 보이는 미봉산과 전투산,사이로 여항산이 얼굴을 내밀고,

금일 가야 할 숙제봉과 백이산이 보이는 네거리다.

 

네거리 모서리에 '백이산 등산로 입구' 안내판과 '군북 얼음골 4KM' 안내판에서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우측 하중도 아래 주차장이 넒게 설치되어 있다.

이 곳에서 주차 후

 

'팔자가 펴이는 솔숲길' 안내도를 지나 울타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포장길로 들어서면

 

좌측으로 보이는 등산로 입구 이정표(등산로 입구,백아산 2.1km,오봉산 7.5km,공룡발자국 2.8km)를

따라 들어가면

 

등산로 입구에 여러가지의 안내판과 먼지 털이기,백이산 등산 안내도가 위치한 등산로 입구에 도착한다.

 

목계단을 오르면서 시작하는 산행은 

 

우측의 '백이산 등산 안내도'를 유심히 득도 후 시작된다.

 

산행 내내 만나는 둘레길 거리 표시판 '걷기 코스 출발 지점' 표시판을 지나면

목계단을 다시 오른다.

 

목계단을 올라 등로를 오르면

이내 우측으로 능선으로 오르는 목계단을 만난다.

백아산으로 오르는 길은 우측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나 있으나

산사면을 따라 오르는 둘레길 등산로를 따라 올라간다.

 

등산로 입구에서 산사면길을 따라 오르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동촌리 서촌 마을과 미봉산과 전투산 사이 뒷편으로 여항산이 조망된다.

 

능선으로 오는 능선길과 만나는 지점에는 

 

과거의 등산로는 폐지하고 매트가 깔려있는 능선 등산로가 시작한다.

 

걷기코스 시작점에서 0.3km 지점은 깔끔한 매트길이 이어진다.

 

매트길이 끝나고 나면

 

좌,우로 편백 나무와

편백 나무 아래 금년에 심은 꽃무릇(상사화)을 심어 놓은 숲속길을 지난다.

내년 가을이면 볼 수 있는 꽃무릇(상사화) 예정 군락지다.

          

걷기코스 0.6km지점을 지나

 

우측으로 휘어진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우측 능선으로 오르는 갈림길을 지난다.

둘레길과 능선길이 함께하는 백이산 산행이다.

 

완만한 오르막길에 우측으로 보이는 묘소를 지나면

 

들머리에서 0.8km 지점-벤치가 보이는 곳에 

'팔자가 펴이는 백이산 솔숲길0.8km' 이란 표시판을 볼 수 있다.

 

좌측 능선길과 우측 산사면길을 따라가는 완만한 오르막 둘레길을 따라 오르면

 

들머리에서 0.9km 지점의 걷기 코스 표시판을 지난다.

 

목침이 있는 지점을 지나 이번에는 능선길을 올라가 본다.

 

능선길을 따라가

 

조금전 둘레길과 만나

 

능선으로 오르면 

 

벤치를 지나

 

걷기코스 1.2km지점 표시판을 지난다.

 

두번째 만나는 '팔자가 펴이는 백이산 솔숲길 1.2km' 표시판을 지나면

 

철탑을 만난다.

 

철탑을 지나자 마자 좌측의 이정표(신창마을 1.3km,백이산 0.8km,서촌마을 0.6km)를 만난다.

백이산 정상까지 0.8km남은 이 곳은 서촌 마을로 하산하는 갈림길이다.

서촌 마을로 하산하면 서촌 마을에서 군북역까지 1092번 지방도를 따라 1.2km가야 한다.

 

서촌 마을 갈림길을 지나면 두갈래로 갈리는 오르막 등로에서

 

우측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우측으로 멧돼지들이 파헤쳐 놓은 묘소를 지나

 

묘소를 하나 더 지나면

 

좌,우 두 개의 정자 쉼터를 만난다.

약간의 체육 시설 또한 비치해 두었다.

 

좌측 정자와,

 

우측 정자.

 

정자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함양군 3-바'  다목적 막대 이정표를 지나고 나면

 

백이산 둘레길 안내도가 있는 네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안내도에서 좌측 '팔자가 펴이는 백이산 솔숲길 1.5km'(붉은 원) 표시판 방향 둘레길과

우측 이정표(붉은 원)가 가르키는 둘레길 방향인 공룡 발자국과 약수터로 가는 둘레길이 있으며,

안내도 뒷편 리본들이 많이 달린 방향으로 백이산(0.6km)으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백이산 둘레길 안내도

 

좌측 둘레길 방향의 솔숲길 안내도.

 

둘레길 방향 이정표.

약수터 1.0km 표시한 방향은 잘못된 방향 인 듯 하다.

둘레길 방향으로 가야 약수터 가는 둘레길이다.

진행 방향으로 표시한 것으로 보아 우측으로 하여 좌측으로 돌아오는 둘레길이다.

 

안내도에 넣어 본 좌,우 둘레길과 백이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방향.

 

안내도와 이정표 사이  뒷편 나무가지에 리본들이 많이 달린 백이산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이 곳에서 백이산 정상까지 0.6km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백이산을 지나 안부에서 숙제봉을 오른 뒤

백이산과 숙제봉 안부에 위치한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둘레길로 돌아 올 예정이다.

 

 

 

백이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몹씨 가파르다.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다 보면 만나는 벤치와

 

벤치 옆 '함안군 3-사' 다목적 막대 이정표.

 

바위를 지나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면

 

완만한 오르막길을 만나 오르면 앞으로 정상을 알리는 송신탑이 보이기 시작한다.

 

정상이 가까워 짐을 알리는 송신탑이다.

 

정상석,돌탑과 송신탑,정상 이정표,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해발 368m의 백이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보는 조망은

오봉산(525m),연화산(고성; 524m),와룡산(사천; 801.4m),금오산(하동; 875.1m),괘방산(456.9m),

지리산(산청; 1,915.4m),방어산(532.1m),황매산(합천;1,131.1m),자굴산(의령;897m)과 

 

천제산(232.6m),삼봉산(272.2m),화왕산(창녕;757.7m),가야읍 소재지.자양산(산인;400.6m),

청룡산(칠원; 647.2m),천주산(창원; 639.6m),무학산(창원;761.4m),투구봉(창원;703.1m),

광려산(창원;751.7m),여항산(770.5m),전투산(661.8m) 등이다.

 

 

백이산 정상에서 보는 정상부와

 

군북면 소재지 모습이다.

 

 

동영상

 

 

하산은  산불감시 초소 옆으로 보이는 이정표에서 오봉산/여항산 방향으로 숙제봉으로 향한다.

우측으로 군북평관/공룡 발자국 방향은 둘레길로 내려가는 하산로다.

 

하산하면서 천제산-삼봉산 방향 우측으로 바라다본 풍경이다.

 

뒤돌아본 백이산 정상에 위치한 산불감시 초소.

 

숙제봉으로 가는 하산길은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진행 방향으로 보이는 숙제봉.

 

급경사 내리막길에 네모난 바위를 만나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길이 한동안 이어진다.

 

정상에서 내리막길을 0.4km 내려서면

백이산 둘레길 안내도가 있는 네거리 갈림길 안내도에서

좌측 '팔자가 펴이는 백이산 솔숲길 1.5km'(붉은 원) 표시판 방향 둘레길과 만나고(안내도-둘레길; 0.9km),

다시 이 곳에서 0.1km 내려가 안부에 내려서면

 

숙제봉 정상까지  0.3km 남은 이정표를 만난다.

백이산 정상에서 0.5km 하산한 지점으로 직진하면 숙제봉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 둘레길(1.2km)은 백이산을 두고 산사면길로

약수터(쉼터)-공룡 발자국(데크 계단)으로 하여 백이산 둘레길로 가는 둘레길이다.

숙제봉으로 올라 이 곳으로 되돌아와 둘레길로 갈 예정이다.

 

숙제봉 둘레길 갈림길 안내도에 도착한다.

좌측은 숙제봉 둘레길이며

우측 '팔자가 펴이는 백이산 솔숲길' 표시판 방향은

약수터/공룡 발자국으로 하여 백이산 둘레길 안내도 지점으로 가는 둘레길이며,

숙제봉 둘레길 안내도에서 직진하여 숙제봉으로 오르는 등로로 가면 우측으로 숙제봉 둘레길이 나온다.

 

숙제봉 둘레길 안내도

 

숙제봉 방향으로 조금 오르면

 

숙제봉으로 가는 오르막길과 우측으로 둘레길(2.2km)이 나온다.

숙제봉을 들린 후 우측 둘레길로 올 예정이다.

 

숙제봉으로 오르는 등로는 백이산 만큼 긴 오르막길은 아니지만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숙제봉으로 오르다 뒤돌아본 백이산 정상이다.

 

산사면길을 오르는 숙제봉이다.

 

능선에 오르면 이정표를 만나는데

아래 땅 바닥에 부서진 이정표에는 백이산 0.7km 라고 표시하고 있다.

이정표에서 우측 숙제봉 방향으로 완만한 능선길을 조금 오르면

널찍한 공터에 조망은 없고 벤치와 조그마한 정상석이 놓인 해발 357.4m의 숙제봉 정상이다.

 

숙제봉 정상에서 9시 방향으로 

 

가파른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숙제봉 정상에서 0.2km 하산한 지점의 이정표를 만난다.

오봉산(4.6km) 방향과 명동(1.5km) 방향으로 내려가면 숙제봉 둘레길 안내도의 청색의 둘레길을 만날수 있다.

오봉산 방향으로 하산하여 둘레길을 만나는 지점은 이 곳에서 0.2km 가면 만난다. 

우측 백이산(0.8km) 방향으로 발길을 돌린다-숙제봉 둘레길 안내도로 가는 숙제봉 둘레길이다.

 

쓰러진 나무를 건너는 둘레길을 지나 산사면길을 따라 한동안 가면

 

너덜겅 지대가 나온다.

좌측으로 미끄러지시피 재려가면 파란색의 숙제봉 둘레길을 만난다.

 

숙제봉 둘레길을 만나 우측으로 가면

 

'걷기 코스 5.4km 지점' 표시판을 지나면

 

숙제봉으로 오르는 등로와 둘레길 갈림길을 만나

 

숙제봉 둘레길 안내도에 도착하여

 

안부에 내려서면 좌측으로 약수터로 가는 내리막길이 나온다.

여기서 부터는 백이산 둘레길이 시작하는 시점이라 할 수 있다.

 

내리막길에 만난 쉼터와 좌측의 계곡의 약수터다.

 

약수터

 

약수터 쉼터를 지나 여러개의 돌탑을 지나면

 

앞으로 능선이 보이는 둘레길이다.

 

몇번의 가파른 목계단을 내려가면

 

'걷기코스 2.7km 지점'을 지나

 

쉼터 의자와 설명판,데크 계단이 있는 공룡 발자국 지점에 도착한다.

 

숙제봉에서 0.8km지점으로 가야 할 군북역까지는 2.8km며,

좌측 계곡 방향은 서재골을 경유하여 군북역으로 가는 길이다.

 

설명판

 

공룡 발자국

 

앞으로 보이는 백이산 능선을 바라보면서 도는 백이산 둘레길이다.

 

돌탑과 너럭 바위 지재를 지나

 

벤치를 지나면

 

앞으로 보이는 백이산 능선이다.

 

솔숲길 5.7km 표시판을 지나고 나면

 

한번 더 백이산 능선이 보이는 널찍한 둘레길이다.

 

걷기 코스 1.8km지점을 지나면

 

앞으로 진행 방향으로 보이는 백이산 능선이다.

능선이 여러개 보이는 것은 그 만큼 둘레길이 길다는 의미다.

 

백이산 둘레길 내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왔던 길로 되돌아 간다.

 

두개의 정자를 지나

 

철탑 앞 서촌 마을 갈림길을 지나

 

매트를 따라 내려간다.

 

비비초를 심고 있는 주민들이다.

 

등산로 입구에 내려서 ,

 

군북역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하중도 아래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백이산과 숙제봉,8자 둘레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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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 우곡 청룡산-청룡산

해발; 300m

위치; 경북 고령군 우곡면 도진리

소개;

   고령군 우곡면의 도진리를 감싸고 있는 산의 모습이

   마치 용의 구불구불한 등 모양을 하고 있어 불리는 '청룡산'은

   우곡면 주민의 해맞이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절벽이 햇빛을 받으면 반사 될 때 희게 보이면서 말의 모양을 띠게 된다하여

   '백아덤' 혹은 '흰덤'이라는 불리는 절벽이 이 산 끝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바라보는 조망은 

   경북 김천시에서 발원하여 경남 합천군까지 들머리인 우곡면과 합천군 덕곡면을 사이에 두고

   흐른 회천(대가천-김천시와 성주군에서 부르는 이름) 이  조망되고,

   회천 건너 합천군 덕곡면의 소학산과 노구산,고령군 우곡면의 범산 등이 조망된다. 

   산능선을 따라 칠봉지맥 등산로는 지맥 답사와 오지산 산꾼들이 즐겨 찾는 산이기도 하다.

   정상 아래 산중턱에는 1950년에 창건한 태고종 청룡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또한 개진면 개포에서 청운각을 거처 부례 고개 청룡산까지 임도가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MTB) 라이딩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곳 도진리의 우곡 마을은  1919년,3.1운동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산행일시; 2023.05.14.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도진리 마을 회관 입구-마을 중앙-임도-부례고개-부례 관광지 방향 임도-초입-묘소-철탑1-청룡산(철탑2)

  -철탑3-조망 바위-철탑4-갈림길-능선-청룡사-임도-도진리 마을 회관 입구-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동고령IC-26번 국도-개진/우곡 방면

  -열뫼 삼거리/합천 방면-도진2교차로(도진교)-도진리 버스 승강장-도진3길 진입-우곡 면사무소

   (네비; 경북 고령군 우곡면 도진리 199번지-37km,45분 소요,통행료 2,000원)

 

이미지 보기

경북 고령군 우곡면 도진리 우곡면 사무소 입구에서 

도진3길로 진입하면 좌측으로 도진 반점과 우곡 식당,동고령 농협을 지나면

 

우곡 파출소 입구 우측에 여러 대의 차량을 주차 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이 곳에 주차를 한 후 

 

작은 도서관과

 

도진 식육식당,

 

새마을 금고를 지나면

 

좌측으로 잔듸로 조성한 널찍한 공터에 도원정사/불효당으로 불리는 '남와구거'가 자리하고 있다.

'남와구거'는  박정번의 7세손인 남와 박민국이 1805년에 건축한 전통 가옥으로

1963년까지 남고 박응형의 재사로 사용되었다 한다.

'박정번'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형 박정완과 더불어 왜구와 대항하여 싸웠으며,

왜란이 끝나고 공을 논할 때 자신의 공적은 드러내지 않고 형만을 내세우는 덕성이 있었다.

1605년부터는 당대의 유명한 학자인 정구,장현광 등과 더불어 '심경'을 가르치며 후진 양성에 힘썼다.

고령 문연서원에 재향되고,후일 좌승지에 추증되었다.

남와구거를 빠져 나와 우곡 면사무소 앞 만세 광장으로 가면서 진행 방향으로 바라보면,

부례 고개와 금일 산행 할 청룡산 능선과 철탑들,조망 바위,조망 바위 아래 청룡사,하산 능선과

지난번 다녀 온 회천 건너 합천 덕곡 소학산 능선이 조망된다.

 

만세 광장에 도착한다.

일제 강점기인 1919년3월1일,3.1 운동은   

조선인들이 일제의 지배에 항거하여 3월1일 한일 병합 조약의 무효와 한국의 독립을 선언하고

만세 운동을 시작한 사건으로 '3·1 만세 운동,대한 독립 만세 운동'이라고도 부른다.

도진리 마을은 4월6일부터 4월8일까지, 3일간 독립 운동의 함성을 울린 '3.1운동'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만세 광장 좌측으로 우곡 면사무소,

 

우측으로 강단과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만세 광장을 지나 교회 건물이 보이는 방향으로 직진하여 

 

'우곡 제일 교회 '앞을 지나면

 

부례 고개로 가는 MTB 도로인 임도가 나온다.

이 길은 부례 고개에서 좌측으로 개진과 우측으로 부례 관광지로 가는 임도다.

여기에서 부례 고개까지 포장된 임도 오르막길로 1.1km 거리다.

 

포장 임도를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도진과 예곡간 도로 확장 공사로 인하여 진입을 금지한다는 안내판을 지나

 

금일 산행 할 청룡산과 하산 능선이 보이는 임도를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 간다.

 

부례 고개가 가까워지는 임도길이다.

 

꾸불 꾸불한 임도,

 

산능이 보이는 임도 오르막길을 따라

 

또 다시 꾸불 꾸불한 임도를 오르다

 

도진리 마을 방향으로 바라 보면

회천을 건너는 도진교와

고령 대곡1,2리 마을을 두고 좌측의 합천군 덕곡의 소학산과 고령군 우곡의 범산이 조망된다.

 

당겨 본 소학산과

 

도진교를 건너 범산,

 

아래 꾸불꿀한 임도가 보인다.

 

도진리 임도에서 1.1km 지점인 부례 고개에 도착한다.

고령군 우곡면 도진리에 위치한 부례 고개는 좌.우 모두 MTB 도로인 임도로

좌측은 개포 개진 면사무소로 하여 개경포 기념 공원으로 가는 임도며,

우측은 청룡산,부례 관광지(2.0km),들꽃 마을(3.2km)로 가는 임도다.

우측 청룡산으로 가는 방향인 부례 관광지로 가는 임도는 공사가 한창 중이라 자동차는 진입 할 수가 없다.

 

부례 고개에 위치한 MTB 코스 안내도와 이정표.

 

부례 고개 좌측으로 개포로 가는 임도.

 

부례 고개에서 우측 부례 관광지/들꽃 마을/청룡산으로 가는 임도를 따라간다.

금일은 도진리 마을의 주민 체육 대회가 있어 부례 관광지로 가는 임도에 줄지어선 차량들의 모습이다.

 

비포장 임도를 따라 가면 앞으로 두번째 보이는 '철탑2'이 삼각점이 있는 청룡산 정상이다.

 

부례 고개 방향으로 뒤돌아 보면

낙동강 건너 진등산과 석문산,부례 관광지와 낙동강 건너 대니산이 조망되고,

뒤로 비슬산 능선이 보인다.

 

부레 고개에서 300여 m 비포장 임도를 따라 가면 

임도 우측으로 석축으로 쌓아 놓은 묘소가 보인다.

 

비포장 임도를 벗어나 절개지로 올라 묘소 석축 끝부분 계단을 밟고 올라서면

 

'청주 한씨' 묘소가 나온다.

묘소 옆을 지나 숲길로 들어서면

 

리본들이 달린 숲길로 들어선다.

 

주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완만한 능선 등산로를 오르면,

 

첫번째 만난 '철탑1' 아래를 지나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정상에서 만나는 등산로다.

좌측은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우측은 산사면으로 가는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우측 방항의 등산로가 더 뚜렸하여 선택을 하고 갔더니

나중에 알았지만 좌측 능선길을 선택하여 가면 정상을 놓칠 염려가 없는 것 같다. 

우측으로 뚜렸한 길을 택하여 오르막길을 오른다.

 

능선으로 올라

 

가파른 능선 오르막길로 오르면

 

물통을 나무에 걸어 놓은 우측 방향으로

이 곳으로 오르는 등산로인 듯한 갈림길을 지나면

 

정상의 능선이 나무가지 사이로 조금 보이는 막다른 등산로(숲 속은 묘소?)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오르막 등산로가 나온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산사면길에 등산로 옆으로 쌓아 놓은 재선충 비닐 더미를 따라 산사면길을 올라 가면

 

돼지 목욕탕을 지나 

 

삼거리 갈림길인 능선에 올라선다.

이 곳에서 자칫하면 청룡산 정상을 놓칠수 있으므로 주의 하여야 한다.

정상으로 가는 첫번째 방법은

능선에서 삼각점봉(정상)/철탑2 방향으로

나무 가지가 앞을 막는 봉우리로 막무 가내 숲을 혜치고 올라 가면

 

정상석이 없으나 삼각점과 리본들,나무 가지에 걸린 '칠봉지맥 296.4m' 코팅지가 있는 청룡산 정상,

 

정상에서 올라 왔던 반대 방향으로 숲길을 혜치고 내겨가면 만나는 철탑2 이다.

 

두번째 방법은 능선에서 좌측으로 가면 철탑2에 도착하여 

 

철탑에서 왔던 길로 되돌아가

능선 갈림길로 가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봉우리로 오르면

 

정상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동영상

 

 

다시 능선 갈림길로 되돌아와

 

뒤돌아본 삼거리

 

하산을 하기 위해 철탑3 방향으로 가면

능선으로 가는 쓰러진 나무 아래를 지나

 

능선에 올라

 

리본이 나무 가지에 걸린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두 나무 사이를 지나 완만한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철탑3에 도착한다.

철탑3에 가기 전 우측으로

 

빨간 한전 리본을 따라가는 내리막길이 나온다.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측 능선을 넘어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 낭떠러지를 따라가는 능선길을 가면

첫번째 조그마한 봉우리로 오르는 오르막길을 올라

 

봉우리 아래 산사면길을 따라 우회하여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두번째 조그마한 봉우리 방향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가면  

 

너럭 바위길을 올라

 

숲이 우거진 산길을 오른다.

우측 숲길로 바라보면 앞의 조그마한 봉우리가 암봉 인 것을 알 수 있다.

 

암봉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 가는 우회길과 

 

바위가 보이는 방향인 조망 바위가 나오는 길이 나온다.

바위가 보이는 방향으로 올라 조망 후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와 산사면길인 우회길을 가야한다.

바위로 올라 작은 암봉의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좌측으로 하산로가 있는 철탑4 봉우리와

 

하산하는 능선과 회천 건너는 도진교를 지나 고령 우곡면 사전리의 범산이 조망되고

도진리와 부례고개로 오르는 임도,

 

우측 끝으로 청룡산 정상부가 보인다.

 

당겨본 도진리 마을과 회천,회천을 건너는 도진교,

도진리에서 부례고개로 오르는 임도가 조망된다.

 

 

동영상

 

 

조망 후 갈림길로 되돌아와 우회길인 산사면길 따라

철탑4봉이 위치한 전위봉이 보이는 능선으로 올라

완만한 능선길을 내려가면

 

안부에 내려선다.

우측 계곡으로 하여 청룡사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등산객이 뜸해 지면서 없어져 버렸다고 청룡사 스님이 말씀 하신다.

 

안부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철탑4을 만난다.

 

철탑을 지나 민밋한 봉우리에 오르면

좌측 능선으로 가는 등산로와 우측 능선으로 가는 능선이 보이는 갈림길이다.

우측 능선으로

 

뚜렷한 능선 등산로를 따라 하산을 시작한다.

 

뚜렷한 하산로는 희미하게 변하고

능선 좌측 하산로를 지나고 나면

 

우측 능선을 따라 하산하는 하산로를 이내 만난다.

 

능선 하산로가 낙엽으로 쌓여 구분 할 수가 없으나,

어림잡아 널찍한 희미한 급경사 하산로를  15여분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설명을 잘 들어 보자.

좌.우 어디로 가던 만나는 능선이다.

갈림길에서 좌측(1구간) 바위 방향(노란선) 바위 우측 옆으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바로 능선으로 이어진다.

이 곳에서는 좌측(1구간) 바위 방향(노란선) 하산길을 권한다. 

우측 2구간(빨간색) 방향으로 내려가면

 

우측으로 휘어진 지점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1코스 바위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보인다.

 

산사면을 따라 내겨가는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바위 아래 좁은 길에서 좌측으로 암벽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면

다시 말해 갈림길에서 우측 2구간으로 내려와 휘어진 지점 아래 암벽 아래로 간다고 말 할 수 있다.

 

암벽 아래를 지나

 

암벽 끝 너덜겅 지대를 지나

 

조금전 1구간 바위에서 내려오는 하산로를 능선에서 만나

우측 청룡사 방향을 산사면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여기서 부터 하산길은 뚜렷하다.

 

뚜렷한 등산로를 따라 기면

 

앞으로 청룡사가 보이기 시작한다.

 

청룡사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산신각 앞 오층석탑을 지나

 

대웅전과

 

본전 앞을 지나면

 

마즈막 건물인 종무소 앞에 도착한다.

청룡사는 1950년 곽상진에 의해 창건된 사찰로

1997년 원효종에서 태고종으로 종단이 바뀌면서 현재 주지인 법운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종무소 앞에서 뒤돌아본 청룡사 모습이다.

 

청룡사 종무소에서 보는 회천이다.

 

아래 포장 임도다.

 

청룡사를 떠나면서 비포장 임도가 잠시 이어 지더니

 

포장길이 이어진다. 

 

임도 좌측 위로 청룡사와 뒷편 철탑4이 보인다.

 

청룡사에서 꼬불꼬불한 내리막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정면으로 우곡 면사무소 방향이 조망된다.

 

내리막 임도를 

 

청룡사에서 0.7km 내려가면 청룡사 입구에 도착한다.

 

청룡사 입구 안내판.

 

입구에서 도진리 방향으로 나서면서 바라본

 

도진리에서 부례 고개로 오르는 임도와

 

청룡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전망 바위봉과 철탑4 하산 능선이 조망되고

 

회천 건너 소학산 능선이 조망된다.

 

농노 사이 포장길을 따라 0.6km가면

 

청룡사 입구 입간판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들머리인 도진리 마을 회관 방향으로 0.3km가면

 

우곡 면사무소 방향인 

 

도진3길로 들어가면 

 

우체국과 우곡 파출소 앞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 한다.

 

',·´″″°³ 산행.여행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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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덕곡 소학산

해발; 488.8m

위치; 경남 합천군 덕곡면 본곡리

소개;

   우리나라에 소학산은 대략 4군데가 있다

   경북 칠곡군 석적면의 소학산,경남 합천군 율곡면의 소학산,덕곡면의 소학산,

   경기도 이천시 호법에 소학산 등 4군데가 있으나 ,

   금일 산행하는 소학산은 경북 고령군과 경남 합천군에 경계 능선상에 위치한 소학산이다.

   소학산 정상은 합천군에 속하고 북봉은 도계능선 상에 솟아있다.

   옛날 우곡면 도진리에 어느분이 조상의 묘를 쓰기 위하여 남의 비석을 파 내는데

   학 세마리가 하늘로 날아가 그 중 한마리가 대곡리 뒷산으로 날아가 앉았다고

   소학산이라고 명명 하였다고 하는 소학산은 

    주위에 산 중에 가장 높은 봉우리로 오르는 등산로는 정상까지 임도로 이어지나 정상에서 북동 마을 방향인

     2코스로 하산과 대곡1리 마을 회관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는 희미하여 산행이 곤란하여 정상에서 임도를 따라

     되돌아 산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산행일시; 2023.05.10.수요일,맑음

산행코스;

  포두리 북동 마을 입구 입석-임도/이정표(소학산 4km )-농장-포두리 갈림길-등산 안내도/1코스 2코스갈림길

- 철탑-포장 임도끝-비포장 등산로-덕곡 초교 갈림길-돌탑-소학산 정상-하산

 하산 1-북동 마을-철탑-회천 하산-북동 마을-포두리 북동 마을 입구-원점 회귀 산행-추천 하기 싫은 하산길 

 하산2-정상에서 역순으로 포두리 북동 마을 입구 입석-원점 회귀 산행-추천 하고픈 하산길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현풍-IC-구지/이방,합천 방면-율지교-덕곡 면사무소

  -포두리 북동 마을 입구 입석

  (네비;  경남 합천군 덕곡면 포두리 1442-12번지-46km,58분 소요,통행료 2,000원)

 

이미지 보기

금일 산행 할  합천 덕곡 소학산 산행은 포두리 북동 마을 입구 

우측으로 배수장이 보이는 북동 마을 입구 입석이 있는 반대편으로 

 

산으로 오르는 임도를 따라 오르면서 산행은 시작한다.

이 곳에서 덕곡 소학산 정상까지는

약2.6km (포두리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까지 1.4km,삼거리에서 정상까지 1.2km)다.

 

임도를 오르자 마자 우측으로 '소학산' 이라 쓰여진 안내판을 만난다.

 

임도를 따라 오르면 앞으로 능선이 보이는 곳을 지나면

 

우측으로 훤히 보이는 공간이 나온다.

우측 멀리고령 우곡의 청룡산이 조금 보이고 가까운 산아래 농장 건물이 보이는 곳이다.

 

이어 망사로 입구를 막아 놓은 농장 입구에 도착한다.

 

농장 너머로 회천 건너 고령 우곡 청룡산에서 우곡 중학교 뒷산 능선으로 이어지는

칠봉지맥 산줄기가 조망된다.

고령 우곡면의 회천은 김천시 증산면에서 발원하여

성주군 가천면,대가면,수륜면,고령군 운수면,대가야읍,개진면,우곡면을 흐르는 하천이다.

 

농장 입구를 지나 오르막 임도를 오르면 좌측으로 보이는 녹색 울타리는 '밀양 박씨 묘원'이다.

묘원을 지나 찔레꽃이 만발한 오르막 임도를 오르면

 

앞으로 철탑 위로 금일 산행지인 소학산 정상부가 보이는 임도 언덕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소학산 정상부와 능선이 훤히 보인다.

 

우측으로 여러 기(基)의 평장을 지나면

 

소학산 정상부가 좀 더 가까이 보이는 외딴 농막-

 

농막 앞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잘 가꾸어 놓은 묘원이 보인다.

묘소 앞 발바리 한 마리가 나를 향해 짓는다.

낯선 사람이라 경계하는 듯하다.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들머리에서 임도를 따라 1.4km 오른 지점으로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 계곡 방향은 포두리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삼거리 안내판에는 '소학산 등산 정상 1.2km'라고 표기하고 있다.

이 곳에서 정상까지 1.2km다.

 

삼거리 소학산 안내판에서 정상 방향으로 평탄한 임도를 따라 0.2km 가면 안내판 삼거리 갈림길이다.

 

안내판을 조금 지나 뒤돌아본 삼거리 갈림길이다.

 

안내판을 지나 소학산 정상부가 보이는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0.2km 오르면

 

'소학산 등산로 종합 안내도'가 있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은 1코스며 우측은 2코스 등산로다.

정상 후 후에 일어난 일이지만 설명을 덧 붙이자면,

이 곳에서 안내도를 보면 1,2코스가 잘 구분 되어 있어 1코스를 따라 정상 후 2코스로 하산하기로 한다.

정상에서 북동 마을 방향으로 2코스로 하산 하였으나,

2코스로 하산하는 길은 찾을 수가 없으며 길도 희미하여 도저히  2코스로 하산 할 수가 없었으며,

알바 알바 알바 알바 또 알바.........후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곳은 회천의 하천 바닥에 도착하게 되었다.

몸서리 나는 알바 연속의 고난의 등산길이므로

후답자는 선답자와 같이 고행의 산행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정상 후 역순으로 원점으로 되돌아 가는 회귀 산행을 권장한다.

좌측으로 오르막길인 1코스길로 들어선다.

 

안내도에서 1코스로 들어서면서 뒤돌아 보면

지나온 포두리 삼거리와 좌측의 농막이 보인다.

 

좌측 임도 아래 콘테이너 박스를 바라 보면서

오르막 임도를 오르다.

이 곳에서 부터 가파른 오르막 임도가 시작한다.

 

앞으로 철탑이 보이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안내도에서 0.5km 오른 철탑 아래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 임도를 따라 올라 가다

 

뒤돌아 보면 조금 전 지나온 포두리 삼거리와 농막이 보인다.

뒷편으로 보이는 산은 들머리에서 임도를 따라 오르던 좌측 산능선이다.

 

철탑을 지나 가파른 임도를 오르면 

차량으로 오를 수 있는 마즈막 공간이다.

좌측 한 켠에는 평상 하나가 놓여 있다.

 

널찍한 공간을 지나 포장 임도로 오르기 전 우측으로

 

리본이 달린 비포장 임도가 보인다.

가서는 안되는 등산로 이므로 그냥 포장 임도를 따라 계속하여 올라가야 한다.

 

한차례 가파른 오르막 임도로 오르면 

우측으로 휘어져 오르는 임도를 따라 오르면

 

포장 임도가 끝이나고 비포장 임도가 시작하는 지점에 도착한다.

 

뒤돌아 보면 고령 우곡 회천이 낙동강을 만나는 지점이 보이고,

회천 건너 보이는 곳은  고령 우곡면 객기리이고,

지금 선 이 곳은 합천 덕곡면이며,

낙동강 건너에는 창녕 이방으로 강가에 경치좋은 무심사도 또한 보인다.

 

비포장길로 접어 들면 다소 완만한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우측 정상 방향으로 우거진 숲길이다.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좌측으로 한바퀴 돌아 정상으로 올라야 한다.

 

널찍한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가파른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정상 뒷편으로 오르는 산사면 임도다.

 

산사면길을 타고 좌측으로 널찍한 공간 방향으로 바라보면

 

계곡 아래 중앙의 능선 아래는 덕곡면 장리에 위치한 덕곡 초교가 있는 곳이며,

우측 불룩 불륵한 능선은 합천군 창덕면 운봉면에 위치한 다남산이다.

 

조망 후 다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널찍한 공간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좌측 희미한 능선 등산로를 타고

덕곡 초등학교(장리) 하산하는하산길이 보이는 3코스 삼거리 갈림길이다.

 

가파른 매트길이 시작한다.

 

정상부 인듯한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숨을 할떡이며 급경사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한번 더 다남산 방향으로 조망을 할 수 있는 지점에 오른다.

 

좌측 볼록하게 보이는 봉우리 아래는 덕곡면 장리의 뱀골-고장골이며,

다남산 우측 아래는 덕곡면 장리의 상대 마을 회관과 상대못이 있는 광세골/아삭골 방향이다.

다남산 바로 뒷편 보이는 우측 능선은 

창덕면 소례리의 부수봉/필봉에서 쌍책면 다라리의 함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뱀골과 고장골-다남산

 

상대 마을회관-광세골/아삭골과

부수봉-필봉-함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뒷편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능선은 율곡면의 미타산에서 대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가파른 오르막길에 양쪽으로 조그마한 돌탑을 지나

 

정상부가 보이는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널찍한 공간을 따라 완만한 정상부에 오르면

 

금일 목적지인 해발 488.8m의 덕곡 소학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삼각점,벤치,이정표,정상을 알리는 표시목 등이 있다.

 

정상의 이정표

 

정상에서 조망은 남서 방향 다남산 방향만 조망이 있을 뿐이다.

 

 

동영상 

 

 

 

하산은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2코스로 하산 할려고 했으나 2코스로 하산하는 등산로를 찾을 수 없었다.

왔던길로 되돌아 가는 것이 덕곡 소학산 산행이었서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내가 겪은 2코스로 가는 등산로를 소개 하고자 한다.

 정상에서 올라왔던 반대편 북동마을 방향으로 내려가면

 

나무에 걸린 소학산 정상 표시판 아래를 지난다.

 

뒤돌아 본 정상부다.

 

정상에서 숲이 우거진 능선을 따라 내리막길을 5-6분 정도 내려가면

 

너럭 바위가 있는 능선에 도착한다. 

 

너럭 바위 능선에서 1-2분 내려가면

커다란 나무와 작은 나무 사이 능선에 올라선다.

 

나무가 있는 능선을 지나면

 

나무 사이로 내려가는 능선에서 5분 정도 내려가면 

 

내리막길 능선에 커다란 한 아름의 참나무들이 줄지어 선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 도착한다.

북봉으로 오르기 전 안부다.

정상에서 이 곳 안부까지는 약 20분 소요 되었고 등산로가 뚜렷하게 보인다.

 

북봉으로 오르는 안부에서

좌측은 북봉을 우로 두고 희미하게 노구산 방향으로 가는 산사면길인 듯하고,

우측은 북봉을 좌로 두고 희미하게 사면길로 하여 2코스 철탑? 방향 능선길로 가는 등산로다.

 

북봉을 오르기전 안부에서 우측으로 희미한 산사면길로 가면 

 

좌측 북봉을 두고 우측 능선으로 가는 

 

희미한 사면길은 뚜렷한 능선길로 바뀌고

내리막길 능선 등산로를 따라가다

 

뒤돌아 보면 숲이 우거진 나무 사이로 북봉의 봉우리가 보인다.

조금전  북봉으로 오르기 전 안부에서 우측 산사면길을 따라 능선으로 하산한  등산로 인 것을 알수가 있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여기 이 쯤이면 우측 능선 방향으로 2코스로 내려가는 길이 있을 텐데?

우측 능선을 찾지 못하여 2코스로 하산하는 하산로는 놓친 것 같다.

능선으로 하산로는 뚜렷하게 길을 인도하고 있다.

 

내리막길로 내려 가면서

우측 능선으로 2코스로 가는 능선길이 있을 것 같으나 놓쳐 버리고 안부에 도착한다.

안부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2코스 길이 있나 살펴봐도 찾을길이 없다.

북봉이 보이는 오르막 봉우리로 오르는 등산로다.

 

묵은 묘소(숙인 성산 김씨)를 지나

 

묵은 묘를 지나 우측 능선으로 

 

돼지 목욕탕을 지나면

 

철탑 아래에 도착한다.

묵은 묘소에서 여기까지는 뚜렷하게 보이는 능선길이다.

 

뒤돌아본 조금 전 하산한 봉우리다.

 

철탑에서 이 후 길은 희미하여  내리막 하산길은 추측과 막무가내식 하산길이다.

한동안 알바와 알바 등 많은 고충을 받으며 하산하니 회천 늪지에 하산하게 된다.

 

회천 건너 반대편으로

구지에서 우곡교를 건너 우곡 면사무소로 가는 도로 건너 절개지가 보이는 지점이다.

 

회천을 따라 우측으로 

 

산아래 양파밭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다래골을 지나

 

암벽 등반을 하는 암벽 아래를 지나면

 

포두리의 산아래 외딴집을 지난다.

 

외딴집에서 회천 둑길을 따라가다.

밭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북동 마을이 보이고 

들머리가 산능선 아래 보인다.

 

북동 마을을 지나

 

우측 북동 마을 입구 방항으로 바라보면 소학산 정상이 보이고,

 

들머리인 북동 마을 입석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합천군 덕곡면의 소학산 산행이다.

회천에 하산한 지점에서 이 곳 들머리까지는 1.4km다.

 

 

경남 거창 현성산

해발; 965m

위치;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와 북상면 창선리의 경계

소개

  ‘현성산’ 명칭은 성스럽고 높음을 뜻하는 '감'을 한문으로

  '검을 현(玄)'으로 표기하였던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곧 감뫼-검산-검무성-거무시로 되어 검다의 한문식 이름 현성산(玄城山)이 되었다고 짐작된다.

   현성산은 거무성 또는 거무시로도 불리고 있다.

    또한,거창군과 함양군의 경계에 솟아 있는 금원산의 지맥으로 금원산에서 북동쪽으로 산맥이 이어져 있다.

   현성산에서 발원하는 물줄기가 모여 크고 작은 소류지들을 이루고 그 물길이 동편으로 흘러 위천에 이른다.

   북동쪽으로 위천면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서남쪽으로는 금원산 자락을 이어 서쪽과 북쪽으로 남덕유산, 덕유산 기슭과 이어져 있으며

   금원산 자연 휴양림과 유안청 폭포,자운 폭포 등 크고 작은 폭포들이 즐비하게 있다.

   현성산은 금원산, 기백산을 일군 능선과 같은 맥에 솟아 있는 봉우리이다.

   기백산에서 금원산을 거쳐 북동으로 방향을 돌린 능선은 현성산 봉우리로 솟구치고 위천면에 들어서서

   들판으로 이어진다.

   현성산은 백색 화강암반으로 되어 있다.

   현성산 날머리 지재미골에는 국내 최대 크기의 거대한 바위인 문바위가 있으며,

   그 뒤로 '거창 가섭암지 마애 여래 삼존 입상'이 바위 속에 숨어 있다. 

산행일시; 2023.05.03.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미폭 등산로 입구(이정표)-계단-계단-전망대-전망대-데크계단-현성산-하산-데크 계단-이정표/문바위

  -벤치-안내판 갈림길/좌측-포장 임도 만남-문바위-되돌아감-포장 임도-문바위 주차장-관리소-매표소

  -미폭 등산로 입구(이정표)-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대구 고속도로 거창 IC-함양(무주) 방면

  -절부 사거리.함양(무주)방면-말흘 교차로.위천(무주)방면-마리 삼거리.설천(무주)방면

  -장풍 삼거리/위천(수승대)방면-장기교/좌회전-금원산 방면-미폭

   (네비;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산 7-16번지-85km,1시간10분 소요,통행료 3,800원)

 

 

 

위천면 소재지에서 산상천을 따라 미폭/금원산 자연 휴양림으로 가는 도중 바라 본

현성산과 서문가바위(연화봉)의 모습이다.

 

 

 

이미지 보기

현성산 산행은 폭포수가 흘러 내리는 모양이 쌀이 흘러 내리는 듯하다 하여 

'쌀이는 폭포''동암 폭포'라고 불리는 '미폭' 이 보이는 미폭 설명판에서 시작한다.

 

미폭 설명판 아래 묘소 옆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와

묘소 아래 현성산(1.5km) 이정표가 있는 등산로 입구다.

 

이정표가 있는 등산로 입구를 들어서면서 현성산 산행은 시작한다.

현성산 정상까지 1.5km로 가파른 오름길은 목계단,데크계단,화강암 암반 위 등산로 등의 연속선이다.

 

등산로 입구를 들어서면 맨먼저 만나는 짧은 오르막 목계단이다.

 

목계단을 올라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보이는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 좌측은 커다란 바위,우측 현성산으로 가는 방향은 바위를 오르는 목책이다.

  

목책을 잡고 바위를 올라가면

 

화강암 암반으로 오르는 암릉 구간 등산로다.

 

암반 끝지점에 오르면 첫번째 묘소가 나온다.

 

목책에 다가가 올라온 방향으로 뒤돌아보면 오두봉이 조망된다.

 

조망 후 목책이 끝이나는 지점에서 숲길로 들어서면

곧바로 묘소를 한번 더 만난다.

 

두번째 묘소를 지나면 목계단을 만난다.

좌측으로 오솔길이 보이는데 아마도 미폭 상단부로 가는 길인 듯하다.

폭포수가 없어 그냥 지나친다.

목계단을 올라가면

 

첫번째 데크 계단을 만난다.

 

가파른 데크 계단을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눈을 쏠리게 한다.

 

두번째 짧은 데크 계단을 오르면

 

다시 짧은 데크 계단을 만나 올라선다.

 

널찍한 공간에 두개의 벤치를 지나 오르막길을 잠시 오르면,

 

묘소(순흥 안씨) 옆을 지나는 오르막 목계단이다.

 

바위군 우회하여 능선길을 오르면

 

흐트러진 바위 옆으로 목계단을 올라가면

 

우측의 떡시루 처럼 생긴 바위 아래를 우회하여 오르막 등산로를 돌아가면

 

목책을 따라 오르는 암반길이다.

 

암반길을 오르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금원산에서 기백산으로 달리는 능선이 조망된다.

 

목책을 따라 화강암 암반길을 따라 오르면

 

묘소(영천 정씨) 옆을 지나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데크 계단을 오르면

 

커다란 바위 아래를 지나면

 

바위가 넘어질까 받쳐놓은 바위 아래를 지난다.

 

목계단을 올라

 

데크 계단을 오르면 조망이 좋은 조망터에 오른다.

 

위천면 소재지가 발 아래 조망되고,

 

대슬립 구간과 현성산 정상부가 조망되고,

 

위천면 소재지 뒤로 제일 뒷편 희미하게 보이는 수도산-단지봉-우두봉-가야산-비계산-오도산이 조망되고,

 

서덕지와 상천저수지,기백산으로 이어지는 오두봉이 조망된다.

 

목계단과 

 

바위 아래 목계단을 오르면

 

45도 경사에 30여m 길이의 대슬립 구간이다. 

대슬립 구간의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목책으로 가리워진 조망터에 올라선다.

 

조망터에서 바라보는 위천면 소재지와 서덕지, 

 

상천 저수지와 기백산으로 이어지는 오두봉.

 

기백산에서 금원산으로 가는 능선과 금원산.

 

금원산과 건너 하산하는 능선의 대슬랩,

 

현성산 정상부가 조망된다.

목책을 따라 산사면길로 오르면

 

바위를 오르는 목책을 따라 오른다.

 

암벽 사이 목계단을 올라서면

 

현성산 정상부가 보이는 바위 아래 목책에 도착한다.

 

목책에서 바라보는 기백산에서 

 

금원산으로 가는 능선과

 

금원산 아래 지재미골과 건너편 대슬립 위로 하산하는 능선이 보이고,

 

그 능선을 따라 현성산 정상부가 보인다.

 

바위 아래 목책에서 조망 후 숲길로 들어가면 매트길을 만나 우측 바위로 올라 바위 능선에 올라 

 

좌측 능선으로 따라가면 커다란 바위 아래를 지나

 

바위를 잘라 놓은 거대한 바위 아래 목책을 지나면

 

탑들을 쌓아 놓은 거대한 배 모양의 바위 아래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구멍 바위를 만난다.

 

구멍 바위 아래 능선에서 바라보면 

서문가 바위를 지나 976m봉(갈림길)에서 필봉과 모리산으로 하여 수승대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암벽 아래 목책을 따라 암반 위를 지나면

 

바위와 바위 사이 작은 구름 다리를 지난다.

암반 능선길이다.

 

작은 구름다리를 건너면 앞으로 현성산 정상이 보이는 능선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기백산에서 금원산으로 가는 능선과

 

정면으로 현성산 정상과 서문가 바위,필봉에서 모리산으로 가는 능선과

 

위천면 소재지가 조망되고

 

작은 구름 다리가 뒷편으로 보인다.

 

현성산 정상과 서문가 바위와 필봉으로 가는 능선이 보이는 목책으로 이어지는 능선 바윗길을 지나면

 

바위 능선이 나온다.

조금가면 우측으로 바위를 넘어 바위를 따라가는 등산로를 따라가면

 

바위 사이로 오르는 등산로를 만난다.

바위 사이를 지나

 

능선 오르막길을 오르면 

 

가파른 오르막 데크 계단이 나온다.

 

데크 계단을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들머리에서 여기까지 오른 능선이 보인다.

능선 뒷편으로 상천 저수지가 보인다.

 

능선에서 대슬립의 가파른 데크 계단을 올라

 

바위 옆 목책을 따라 오르면

 

낭떠러지 목책을 따라 오르면

 

바위를 지나 정상 아래  마즈막 오르막 데크 계단이다.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해발 960m의 현성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면에서 보는 정상석이며,

 

뒷편에서 보는 정상석이다.

 

정상석 뒷편 아래  '현성산(거무시)'로 새겨져 있는 과거의 정상석이 또 하나 있다.

 

힘들어 오른 댓가로 사방이 확트인 현성산 정상 조망이다.

상천 저수지 위로 오두봉이 조망되고,

 

오두봉에서 기백산으로 오르는 능선-기백산에서 금원산으로 오르는 능선.

 

금원산-현성산으로 이어진 능선 뒤로는 덕유산과 백두대간의 주능선이 보인다.

 

서문가 바위와 수승대 갈림길인 976m봉-필봉-모리산에서 

 

성령산과 수승대가 조망되고

맨 뒤 희미한 수도산과 가야산,

 

우두산과 비계산-오도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서덕지와 상천 저수지,상천 저수지 위로 오두봉이 조망되다.

 

 

 

동영상

 

 

 

 

하산은 서문가 바위(연하봉;961m)가 보이는 금원산으로 가는 급경사 내리막 데크 계단을 내려간다.

서문가바위는 두개의 전설이 전해지고 그 중 하나는

임진왜란 때 한 여인이 서씨와 문씨의 남자와 함께 이 곳의 한 바위로 피란 왔다가 아기를 출산했는데 

아기 아버지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몰라 아기의 성을 두 남자의 성씨를 하나씩 따서 서문(西門)()

했고지금 그 바위가 서문가 바위라 불리는 연원이 되었다.고 한다.

서문씨는 한국의 성씨로 시조 서문담(西門潭)은 원(元)나라에서 진사을 지내다가

원나라 위왕(衛王)의 딸 노국공주을 따라 고려에 들어와 귀화하여 안음군에 봉해졌다고 한다.

 

이정표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서문가 바위로 하여 금원산(4.9km)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문바위(1.5km) 방향은 하산하는 방향이다.

하산은 대체로 육산으로 문바위까지는 다소 쉬운 하산길이라 할수 잇다.

정상에서 200m하산한 지점으로 들머리인 미폭에서 1.7km 지점이다.

 

바위 아래를 지난다.

육산인 하산길은 미폭에서 현성산 정상으로 오를때 환경과는 완전히 반대 현상이다.

정상에 오를때 바위와 암반,가파른 등산로라면 하산은 육산과 더불어 완만한 내림길이라 하겠다.

 

능선에서 좌측 산사면길을 내려가면

 

우측 능선으로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서 바라보면 기백산에서 금원산,금원산에서 현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지재미골과 두무골이 만나는 계곡의 독립 가옥들이 조망되고,

 

금원산에서 현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반대편으로 미폭에서 현성산 정상으로 오른 능선이 조망되고,

 

암벽 아래를 지나

 

암반을 내려서면

 

좁은 오솔길을 따라 하산하는 등산로다.

 

묘소를 지나

 

오솔길을 따라 산길을 따라 내려가면

 

이정표를 만난다.

현성산 정상에서 내리막길을 0.8km 하산한 지점으로 

문바위 주차장까지는 0.7km 남은 지점이다.

문바위 주차장(0.7km)  방향으로 우측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나란히 나즈막하게 헐어버린 묘소 3기가 옆을 지난다.

 

따스한 봄날을 만끽하기 위해 바깥 나들이를 넝굴이 한 마리도 만날수 있었다.

 

급경사 데크 계단과

 

로프 구간을 잠시 내려가면

 

커다란 바위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거대한 바위와 오층석탑도 보인다.

 

바위들이 밀집한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거대한 바위 아래를 지난다.

 

바위 아래는 동굴처럼 생긴 공간이 있다.

 

큰 바위 아래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벤치를 만나 잠시 쉰 후 다시 좌측으로 내려가면

 

바위 사이 계곡으로 내려가면

 

우측으로 급경사길 위로 리본들이 달려있는 지점에서 

산사면길로 직진하는 등산로는 버리고 우측 급경사길로 내려간다.

 

암벽 아래를 지나면         

 

급경사길이 이어지고

 

안내판이 있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가섭사지 마애삼존불이 있는 방향이며,

좌측 방향은 휴양림(0.7km)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좌측 휴양림 방향으로 

 

숲이 우거진 계곡을 따라 산사면길로 조금 가면

 

문바위로 오르는 포장 임도를 만난다.

현성산 정상에서 1.5km 하산한 지점이다.

 

포장 임도에서 하산한 지점을 바라본다.

우측 포장길을 따라 문바위(0.1km),가섭암지마애삼존불(0.2km) 방향으로 올라

문바위까지만 올라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야 한다.

 

숲속에 가리워진 문바위의 모습이다.

 

거대한 바위인 문바위의 모습이다.

신라시대의 고찰이었던 가섭사 입구에 있다하여 '가섭암'  이라고도 하며,

고려말의 충신 달암 이원달 선생이 망국의 한을 달랬던 바위라하여 '순절암' '두분암'이라고도 부른다.

단일암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바위다.

                                                 

하산 지점으로 되돌아와 포장길을 따라 

 

계곡의 다리를 건너면 

 

문바위 주차장을 지나

 

관리 사무소가 보이는 곳으로 가면

 

 관리 사무소 앞 삼거리에 도착한다.                                                                                                                                                                                                                                                                                                                                               

금원산 1코스 방향인 하산로다.

 

다리를 건너 

 

계곡을 따라 가는 데크 로드를 가면

 

금원  주차장과 금원교를 건너면

 

매표소 앞을 지나

 

현성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여 종료 하는 현성산 산행이다.

 

경북 구미 평성산

위치; 경북 구미시 도량동 일대

소개;

   구미에는 진산인 금오산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산들이 마을과 마을,산과 산을 잇는

   많은 무명산들로 이루어져 있다.

   금일 산행하는 평성산 또한 그 중의 무명산으로 산책로와 더불어 등산로로써 손색이 없는 산이다.

   가는 등산로에는 이정표가 잘 구비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으며,

   북봉산/다봉산/꺼먼재산과 연계하여 산행을 할 수 있는 들머리 역할을 하는 산이다.

   등산로 입구는 여러 곳이 있으나 대표적인 곳은 도량동 럭키 원앙 APT 뒷편인 '등산로 입구'

   표시가 있는 도량동 등산로 입구다. 

산행일시;2023.04.30.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도량동 등산로 입구 표시판-계단-능선(구미고등학교)-이정표(도량1동)-이정표(도량주민센터)

  -갈림길(솔그린타운)-벤치/체육시설-봉우리(벤치)-정자/이정표(주공4단지,두산맨션)-봉우리

  -통신시설-이정표(소롯골 공원.파크맨션/구미중학교)-봉우리-이정표(파크맨션/원호리)-평정산 정상

  -육교-봉우리-되돌아감-도량동 등산로 입구 표시판-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왕복 2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구미IC-IC 네거리/선산 방면

  -KBS네거리/선산 방면-원지2교/485m이동-사거리-야은로/김천 방면-나라북/우회전

  -문장로7길-등산로 입구 표시판

   (네비; 경북 구미시 도량동 546-4번지-44km,38분 소요,통행료 3,200원)

 

이미지 보기

다봉산/북봉산/꺼먼재산 산행은 구미 봉곡동에서 오르는 것이 대표적이나

평성산을 연계하여 다봉산/북봉산/꺼먼재산으로 오르는 산행 또한 묘미다.

평정산을 오르는 들머리는 구미역에서 중앙시장 사거리를 지나맥도날드 구미 DT점이 보이는

구미고 사거리에서 횡단 보도를 건너 도량동 럭키 원앙 APT 뒷편으로 약0.4km가면 나온다.

주위 주차 할 공간이 많은 평정산 가는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등산로 입구 표시판을 따라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산불조심 현수막 옆을 지나 로프 구간을 따라 오르는 목계단이 나온다.

 

좌측으로 구미의 진산 금오산과 칼다봉이 보이고,

 

뒷쪽으로 뒤돌아보면 지난날 다녀온

지산동 마하붓다사에서 구미정-깃대봉-문성지(들성지)로 산행 한 능선인

구미정이 건너편 능선으로 보인다.

 

로프 펜스를 따라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로프 구간이 끝났지만 계속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야 한다.

 

첫번째 만나는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우회하여 오르는 등산로며 우측 가파른 오르막 목계단을 오르면 

 

첫번째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에서 우측은 구미 고등학교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벤치가 있는 이정표를 만난다.

좌측 내리막길은 도량2동(0.35km)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우측 가파는 내리막길은 북봉산 방향은 평성산으로 하여 북봉산으로 연계되는 등산로다.

 

이후 곳곳에서 이정표를 만날때 마다 '북봉산' 이정표만 따라가면 문제없이 진행 할 수 있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 도량동 솔그린 타운 갈림길을 지나  

 

평탄한 산사면길을 따라간다.

 

널찍한 공간이 있는 능선길을 따라가면

 

갈림길에 도착한다.

 

갈림길에서 능선으로 직진하는 길은 도량동 주민센터(0.3km)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좌측 11방향으로 가는 길은 평성산/북봉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좌측 11시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정표를 만난다.

 

 우측 산사면길과 봉우리로 가는 길은 도량동 주민센터(0.35km)로 하산하는 길이며,

북봉산 방향인 내리막길은 평성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능선에 오르면 벤치와

 

체육시설을 지나

 

도량 주공4단지 아파트와 헤어캣슬 갈림길을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두개의 밴치가있는 봉우리에 올라선다.

 

봉우리에서 완만한 경사진 목계단을 내려가면

 

좌측 산사면길로 도량 주공4단지 아파트/헤어캣슬A 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널찍한 공간에 정자를 만난다.

정자를 지나면

 

좌측 도량 주공4단지 아파트와 우측 도량1동 도량 두산 맨션 갈림길에서

곧바로 직진하여 북봉산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른다.

 

봉우리에 올라 

 

잠시 안부에 내렸다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통신 시설과 벤치가 있는 봉우리에 오른다.

 

통신 시설이 있는 봉우리에서 잠시 목계단을 내려가면

 

 

벤치와 이정표가 있는 안부에 내려선다.

좌측 소롯골 공원/파크맨션(0.3km),우측 구미 중학교(0.15km) 갈림길을 지나 

 

우측 구미 중학교 방향.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좌측으로 소롯골 공원/파크맨션으로 가는 등산로를 지나

 

봉우리에 올라 내려서면

 

벤치를 지나

 

능선에 올라

 

내려가면 좌측으로 파크맨션으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면

 

우측으로 진행중인 공사장이 보이는 봉우리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원호리로 하산하는 이정표 갈림길을 만난다.

북봉산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

 

널찍한 갈림길을 지나면

 

이장한 묘소 옆을 지나

 

벤치를 지나면

 

계곡 양쪽으로 하산하는 이정표 갈림길이다.

좌측은 파크맨션(0.2km),우측은 원호리(0.25km)로 하산하는 하산로다.

           

계곡을 지나 오르막길에 위치한 이정표를 지나

 

능선에 올라

 

뒤돌아보면 한창 공사중이다.

 

공사중인 구미 센트럴 파크 아파트가 진행 방향으로 보이는 능선을 따라 가면

 

벤치를 지나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목게단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면 평성산 우회길이며,

좌측은 평성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좌측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정자가 있는 평성산 정상에 도착한다.

 

평성산 정상엔 정상석도 표시도 없다.

 

 

 

동영상

 

 

정상에서 왔던 방향 반대편으로 하산하면 우회길과 만나 

다시 조금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방향으로 데크 계단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면

 

데크 계단 상부에 도착한다.

 

가파른 데크 계단을 내려가면

 

형곡동과 도량동/고아읍을 잇는 육교 위에 도착한다.

    

형곡동 방향과

 

도량동/고아읍 방향

 

육교를 건너 다봉산/북봉산/꺼먼재산으로 가는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봉우리에 올라선다.

여기까지 금일 산행은 반환점을 맞이한다.

도량동 등산로 입구로 되돌아간다.

 

내리막길을 내려가 데크 계단에 도착한다.

 

데크 계단을 내려

 

육교를 지나

 

평산산 정상이 보이는 우회길을 따라 내려가면

 

평정산 정상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벤치를 지나 능선길을 따라가

 

이정표 갈림길(원호리/파크맨션)을 지나

 

이장묘를 지나

 

이정표 갈림길(구미중학교)을 지나면

 

목계단을 올라

 

통신 시설 봉우리를 지난다.

 

정자를 지나

 

산사면으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

 

벤치 보우리를 지나고

 

체육 시설가 벤치를 지나면

 

도량동 주민센터로 하산하는 이정표 갈림길이다.

 

도량 2동으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에서

도량1동 방향으로 능선에 올라

 

가파른 목계단을 내려가면

 

급경사 내리막 로프 구간을 내려선다.

 

등산로 입구에 내려서면서 종료하는 평정산 산행이다.

 

 

경남 거창 망덕산(망실봉)

해발; 망덕봉-682.8m,망실봉-681.2m

위치; 경남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와 경남 함양군 안의면 초동리 사이의 군 경계

소개;

   경남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초동리 사이의 군 경계에 위치한 망덕산(망실봉)은

   덕유산의 산자락을 이어 받아 남쪽으로 줄기를 뻗고 있다.

   망덕산(망실봉)에서 바라보면 서북쪽으로 기백산,남덕유산,무룡산,덕유산이,

   동남쪽으로는 거창읍 중심가를 가로 지르는 넓은 황강이 합천댐을 향하여 흐르고,

   멀리 수도산으로 연결되는 금귀봉,보해산,양산처럼 생긴 일산봉,비계산, 두무산,

   오도산과 숙성산이 조망된다.

   망실봉의 유래는 예전의 이곳은 봉수대로 망을 보던 곳이라 망실이라 하였고,

   또한 덕유산이 조망 되는 산이라 망덕산이라고도 한다.

   산지가 전체적으로 주변 산지에 비해 고도가 낮으며,

   서쪽 사면은 대체로 완만하나 동쪽 사면은 급경사가 심한 편이며,

   산지가 낮아 등산객들에게는 야산을 오르 내리는 수준의 등산 경로이지만 샛길도 많다.

   특히 망실봉은 산지가 낮음에도 시야가 확 트여 있어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들어서 있고

   활공장에서의 조망도 망실봉을 대표하는 경치 중의 하나이다.

산행일자; 2023.04.12.수요일,맑음

산행코스;

   건계정 주차장-안내도-목계단-묘소1,2-능선-쉼터 의자-데크 계단-첫봉(삶의쉼터) 갈림길

  -능선-조망터-데크 계단-샛단 갈림길-목계단(로프구간)-능선-데크계단-목계단-정상(이정표)

  -활공장(정상석;망덕산/망실봉)-되돌아감-정상(이정표)-하산-운정 방향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거창IC-거창IC교차로/함양,무주 방면

   -절부 사거리/샛단 마을 방면-건계정 주차장

    (네비; 경남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 산 136번지-71km, 57분 소요,통행료 3,800원)

 

이미지 보기

마주한 거열 산성이 위치한 건흥산 이어 망덕산(망실봉) 산행은

들머리를 건계정 건너 도로변인 건계정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3번 국도가 지나가는 건계정교 아래 좌측 빈 공터다.

                     

빈 공터인 건계정 주차장에서 샛단 방향으로 100여 m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안내도 우측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자 마자 목계단이 나온다.

 

묘소 옆을 지나고

 

산사면길을 오르면

 

한번 더 묘소를 지나 능선길로 오른다.

 

가파른 목계단길과

 

능선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가 여러번 이어진다,

 

연달래가 피어있는 능선길을 지나,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면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 방향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쉼터 의자를 지나

 

능선에 올라

 

꾸불한 능선길로 오를 때 쯤 우측으로 바라보면

 

마리면의 소곡마을 너머로 오두봉과 기백산,멀리 황석산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데크 계단을 올라

 

바위를 지나면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장백 마을에서 거열산성,건흥산 능선,취우령에서 아홉산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능선에 올라

 

평탄한 능선길을 잠시 가다

 

가파른 오르막 능선길을 오르면,

 

첫봉에 올라선다.

처음 만나는 이정표 갈림길이다.

주차장에서 가파른 오르막길과 능선을 올라 도착한 1.0km지점으로,

목적지인 망덕산(망실봉) 까지는 2.0km남은 지점이다.

 좌측은 요양원 아래 거창군 삶의 쉼터(0.8km)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첫봉을 지나 잠시 평탄한 능선길을 가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올라섰다

 

묘소를 지나 조그마한 봉우리를 올라 내려가면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로 향한다.

 

능선을 지나

 

능선을  지나

 

봉우리를 지난다.

 

세 개의  돌이  나란히 등산로에 박힌 내리막길이다.

                     

능선에 올라

 

능선길을 올라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향해

 

능선에 올라

 

봉우리를 우회하여 능선에 올라

 

능선과

 

목계단을 밟고 능선으로 올라

 

봉우리에 올라선다.

 

뒤돌아보면 지나온 봉우리들이 줄지어 보인다.

 

봉우리를 지나고 나면 너럭 바위 지대를 올라

 

능선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

 

오르막길을 올라

 

산사면길을 지나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바위 옆을 지나 등산로를 벗어나 바위 뒷편 우측으로 오르면

좋은 조망터가 나온다.

 

황석산과 기백산,오두봉과 마리 면소재지가 조망된다.

 

데크 계단을 올라

 

너럭 바위를 넘어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능선에 올라 약 300m지점에 위치한 샛단 갈림길 이정표다.

주차장에서 2.5km 오른 지점으로 망덕산(망실봉)은 0.5km 남은 지점이다.

좌측은 하산 지점으로 낙점한 샛단(2.1km)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처음에는정상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하산 예정이었으나 정상에서 샛단으로 하산하기로 하였다.

 

능선으로 올라

 

앞에 보이는 정상으로 향하면 

 

묘소 옆을 지나 오르막 등산로,

 

가파른 목계단과 로프 구간을 올라

 

능선에 올라

 

평탄한 능선길을 잠시 따라가면

 

데크 계단을 만나 오르면

 

정상으로 오르는 급경사 목계단이다.

 

목계단을 올라서면 평탄한 등산로 사이에

봄의 전령사인 이팝 나무와 진달래가 만발하여 등산객을 반긴다.

 

삼각점과 정상 이정표(주차장3.0km,바래기재8.0km,운정2.2km,둔동7.0km)가 있는

망덕산 정상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3.0km 오른 지점이다.

 

지도상에는 이 곳이 망덕산 정상으로 되어 있으나 

정상석은 이 곳에서 둔동 방향으로 약150m 떨어진 곳 활공장에 망실봉/망덕봉 정상석이 있다.

또한,바래기재 하산로는 정상의 삼각점/이정표 오르기전 우측 내리막길로 하산로가 있으며, 

 

이정표에서 운정 방향으로 하여 샛단으로 하산하는 하산로가 있는 곳이기도하며,

둔동 방향으로 정상석이 있는 활공장으로 가는 갈림길이기도하다.

정상 아래 500m 지점의 샛단 갈림길로 하산 할 예정이었으나

이 곳에서 운정 방향으로 하여 샛단으로 하산한다.

정상석이 있는 둔동 방향으로 활공장으로 향한다.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야한다.

 

둔동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목계단 우측으로 화장실 건물이 보이고

 

봉우리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화장실과 좌측으로 활공장으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중앙의 우뚝 솟은 봉우리는 망실봉이다.

 

망덕산 정상석이 위치한 활공장에 도착한다.

 

왔던 방향으로 망실봉으로 오른다.

 

해발 681.2m의 망실봉

 

둔동으로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활공장과

건흥산과 아홉산 아래 3번 국도와 

 

멀리 보해산과 보해산 앞의 금귀봉과 박유산 사이로 광주 대구 고속도로 상의 살피재가 조망되고,

 

우측으로 숙성산과 오도산이 희미하게나마 조망되고

 

둔동으로 가는 등산로가 저만치 보인다.

 

소곡마을에서 고창,구슬재를 지나 이 곳까지 오르는 좌측 비포장 임도길이다.

 

 

동영상

 

 

 

활공장에서 조망 후 하산하기 위해 이정표가 있는 정상으로 되돌아간다.

 

정상으로 올라

 

이정표 옆 운정(2.2km)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 하산한다.

앞에서도 언급 한바 건계정 주차장에서 2.5km지점-정상 아래 0.5km 지점에 샛단으로 하산하는 길이 있으나,

이 곳 정상에서 운정 방향으로 하산하여 샛단 갈림길에서 하산하는 하산로와 계곡에서 만나 하산하기로 한다.

 

급경사 하산로를 내려가면 우측으로 휘어진 급경사 하산로를 지나

 

우회하는 능선길을 지나면

 

또 다시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바위 아래 정상에서 0.3km 하산한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다.

운정(1.9km) 방향으로

 

바위가 많은 산사면길을 지나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가파른 목계단길을 내려간다.

 

능선을 넘어

 

좌측으로 계곡이 앞으로 봉우리가 보이는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망실봉에서 0.8km 하산한 이정표/운동기구/쉼터의자가 있는 안부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직진하면 한국 승강기 대학(1.4km)로 하산하는 능선길이며,

이정표 가기전 우측 내리막길은 장팔골(1.7km)로 하산하는 길이다.

샛단으로 하기하기 위해 이정표 가기전 좌측 7시 시계 방향-방향 표시가 없는 산사면길로 하산한다.

 

샛단 방향 산사면길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계곡에 도착한다.

 

계곡을 지나 산사면길을 오르면 만나는 이정표다.

 

조금전 이정표에서 산사면길을 따라 0.2km 지난 지점으로 

아마도 정상 가지 전 0.5km 아래 지점인 샛단으로 하산하는 길과 만나는 계곡 지점 인 듯하다.

이후 하산은 계곡을 따라 샛단 경로당까지 이어진다.

 

묘소를 지나 

 

잣나무 군락지를 지나

 

계류를 건너면

 

해묵은 통나무 쉼터 앞을 지나

 

계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 능선이 보이는 계곡을 따라가는 하산로다.

 

암벽 아래를 지나

 

우측으로 시멘트 포장길과 만나는 계곡에서 직진하여 계곡을 따라간다.

포장길로 가면 아래서 만난다.

 

벌꿀을 채취하는 녹색의 물탱크를 지나

 

시멘트 포장길과 만나는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망실봉에서 2.0km 하산한 지점이다.

 지금까지 하산한 계곡이 송골이다.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농수로 아래를 지나면

 

산아래 첫집인 스라브집을 지나

 

전봇대 앞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포장길을 따라간다.

 

아파트가 보이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빨간 지붕이 보이는 방향으로 길을 잡아 내려가면

 

샛단 경로당 앞을 지나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포장길을 따라가면

 

24번 국도가 지나가는 지하도가 나온다.

 

지하도 앞 샛단 버스 승강장이다.

 

지하도 아래를 지나 위천 천변을 따라가는 데크길을 따라 1.6km 가면

 

들머리인 건계정 주차장이 나온다.

원점 회귀 산행으로 종료하는 망덕봉/망실봉 산행이다.

 

경북 의성 다인 비봉산

위치; 경북 의성군 다인면 양서리 

해발; 579.3m

소개;

  의성군에는 2개의 비봉산이 있다.

   하나는 금성면에 금성산과 연계 산행이 가능한 해발 671m의 비봉산이 있고,

   또 다른 하나는 다인면의 해발 579.3m의 비봉산이 있다.

   그 중 금일 산행 할 산은 다인면에 위치한 다인면의 진산인 '다인 비봉산'이다. 

   비봉산은 주변에서 가장 높아 정상에서 바라보면

   북-북동쪽으로 황장산과 문복대,소백산,선달산,태백산까지 대간길과 함께,

   동쪽으로 학가산을 지나 일월산,백암산과 주왕산,

   동남쪽으로 면봉산,보현산,선암산,

   남쪽으로 화산,팔공산,청화산,냉산,금오산,

   남서쪽으로 금오산 우측으로 형제봉과 옥녀봉,상주 갑장산,주행봉,한성봉,노음산,

   구병산,속리산,청화산과 더불어 낙동강이 조망되는 다인 비봉산이다.

   이 산의 동쪽 자락에는 대곡사라는 천년 고찰이 있으며,

   중턱에는 대곡사의 암자인 적조암이 있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고시 공부를 하던 암자라한다.

산행일시; 2023.04.09.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대곡사 주차장-데크 계단-첫봉-정자-이봉 삼거리-이봉-이봉 삼거리-가마 바위-적조암 갈림길

  -데크 계단/로프 구간 갈림길-데크계단-비봉산 정상-로프 구간-적조암 갈림길-임도1-산길1

  -임도2-산길2-임도3-산길-데크계단-적조암 삼거리 이정표-임도4-적조암/적조암 주차장

  -산길-대곡사 경내-대곡사 일주문-대곡사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의성IC-봉양 교차로/안계,예천 방면

  -동부교/이두리 안계 방면-용남 교차로-용기 교차로-신락 교차로-송호 졸음 심터-도암 교차로/봉정리 방면

  -봉정1리 버스 승강장/좌회전-대곡사 주차장

   (네비;경북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892번지-94km, 1시간 27분 소요,통행료 3,300원) 

 

이미지 보기

의성군 다인면에 위치한 비봉산 산행은 대곡사 일주문 앞 대곡사 주차장에서 부터 시작한다.  

 

주차장 한켵에 위치한 산행 들머리인 데크 계단을 오르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한다.

 

가파른 데크 계단을 잠시 오르면 산길이 시작한다.

 

오르막 산길을 따라 오르면

 

급경사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첫번째 능선

 

두번째 능선

                

세번째 능선을 오르면

 

다목적 이정표 '비봉산1번' 지점인 첫봉에 올라선다.

 

첫봉을 지나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 

 

오르막길을 오르면 어디로 가던 만나는 능선길과 사면길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능선길은 220m봉 정자에 들린 후 우측 내리막길로 내려가 사면길과 만나는 등산로며,

우측 산사면길은 봉우리로 오르지 않고 우회하는 길이다.

 

220m봉인 정자에 올라

 

정자에 걸린 등산로 안내판을 따라 우측으로 내리막길로 내려간다.

정자 뒷편으로 능선으로 가는 희미한 등산로는 목골로하여 봉정2리로 하산하는 길 인듯하니 가서는 안된다.

등산로가 뚜렷한 90도 꺽어 내려가는 내리막길을 내려가야 한다.

주의해야 할 지점이다.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우회하는 산사면길과 만나 안부에 내려선다.

등산로는 뚜렷하여 길 잃을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안부에서 449m의 이봉으로 오르는 등로는 금일 산행 중 가장 어려운 난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우측 나무 가지 사이로 비봉산 정상을 바라보면서 오르는 오르막길이다. 

 

암반 위를 오르면

 

좌측으로 220m봉 정자에서 봉정리로 가는 능선(정자에서 직진하는 능선)과 달제리의 솔무산이 조망된다.

 

바위 지대를 지나

 

오르막길에 만난 다목적 이정표 '비봉산 23'번 지점을 지나

 

너럭바위 암반 위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풍광이 펼쳐진다.

 

좌측으로 안사면 월사리의 독점산과

아래 봉정리와 달제리 벌판 넘어 뽀족한 솔무산,

 

안사면 만리리의 문암산이 조망되고,

구천면의 청화산과 냉산이 조망되고,

우측으로 보이는 능선은 달제1리 노인회관에서 이봉으로 오르는 능선인 듯하다.

 

조망 후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다목적 이정표 '비봉산 03'번 지점을 지나

 

펑퍼짐한 능선에 올라 앞으로 보이는 이봉을 따라 오르면 

 

가파른 능선길이다.

 

바위 사이를 올라 

 

좌측으로 보이는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이봉 삼거리다. 

좌측으로 다목적 이정표 '비봉산 04번'와 이정표가 있는 이봉 삼거리다.

이봉 정상에 올라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이봉 삼거리 이정표(대곡사 1.9km,정상 0.9km,달제 학생 야영장2.5km)에서 

 

좌측으로 달제 학생 야영장 방향으로 완만한 능선길로 조금 오르면

 

해발 451.1m의 이봉 정상이다.

 

정상석은 없으나 세르판지로 봉인한 정상 표시판.

 

많은 리본,

리본 뒤로 난 내리막길은 달제 학생 야영장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보현지맥 451.1m 표시판 등이 있다.

 

이봉 정상에서 이봉 삼거리로 되돌아가

이봉 삼거리에 위치한 묘소를 지나  정상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비봉산 정상이 나무 사이로 보이는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윽고 널찍한 바위인 마당 바위에 도착한다.

 

마당 바위에 올라서서 보는 조망은

 

다인 면소재지가 보인다.

 

조망 후 마당 바위를 우회하는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비봉산 정상이 보이는 암벽 아래를 지나

 

마당 바위 반내편 능선에 올라

 

안부에 내려섰다  오르막길을 오르면

 

바위 옆을 지나 

 

능선에 올라 

 

큰바위 옆 다목적 이정표 '비봉산 05번' 지점을 지나

 

바위 지대를 올라

 

진달래꽃이 만발한 능선길을 따라가며

 

바위 옆을 지나 능선에 올라선다.

 

오르막 능선을 따라 오르면

 

능선과

 

암벽 아래를 지나

 

바위 사이를 올라

 

산사면길을 따라 오르면

 

적조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올라선다.

등산로 표시 방향은 이봉,대곡사에서 올라왔던 방향이다.

좌측은 비봉산 정상으로 오르는길이며, 정상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적조암 삼거리 이정표 방향으로 가야한다.

 

적조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이봉 0.8km,달제 학생야영장 3.3km,대곡사 2.7km,천앙지1.6km,적조암1.9km,대곡사3.0km,정상 0.1km).

들머리인 대곡사에서 2.7km,이봉에서 0.8km 오른 지점으로 정상인 비봉산까지는 0.1km 남은 정상 아래 이정표다.

 

좌측으로 비봉산 정상 방향으로 오르면

 

능선의 벤치를 지나

 

정상으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데크 계단이 보이는 산사면길과 우측으로 로프 구간이 보이는 갈림길이다.

어디로 가던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우측 산사면길로 하여 데크 계단을 올라 정상 후 우측으로 보이는 로프 구간으로 하산하는 방식을 택한다.

  

데크 계단이 보이는 산사면길로 올라 

 

데크 계단 입구에 올라

 

가파른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정상석과 정자,산불감시 초소가 보이는 해발 579.3m의 비봉산 정상의 모습이다.

 

정상석 옆 조망터에서 보는 조망은

 

문암산과 

청화산과 냉산,만경산이,

 

금오산과 형제봉,

갑장산과  노음산,구병산과 멀리 속리산 능선 또한 조망된다.

                    

정상의 모습이다.

 

 

 

동영상

 

 

 

비봉정과  산불감시 초소 사이로 가면

 

좌측의 삼각점과 

 

우측의 정상 이정표.

 

반정고개로 가는 헬기장이 보인다.

 

 

정상석이 있는 정상으로 되돌아와

정상으로 올랐던 데크 계단 좌측으로 난

 

로프 구간으로 내려간다.

 

정상 아래 갈림길에 도착하여

 

적조암 갈림길로 되돌아와 지나면

 

산사면길에 로프 구간을 만난다.

 

로프 난간을 따라 너럭 바위 지대를 조심스례 

 

내려서면 

 

완만한 내리막 능선길이 이어진다.

내리막길에 만난 다목적 이정표 '비봉산 06'번 지점을 지나

 

임도 끝 지점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보이는 임도와 중앙 능선으로 가는 화장실이 보이는 임도 끝 지점이다.

여기까지 자동차로 오를 수 있다.

 

임도를 버리고 화장실 옆 산길로 가면

 

바로 좌측 아래 임도와 나란히 가는 산길이다.

 

임도와 만나

 

임도  따라 조금가면

 

우측으로 산길이 나온다.

산길로 오르면

 

좌측으로 임도와 나란히 가는 산길이다.

 

다시 임도와 만나 임도를 따라 조금가면

 

다시 산길로 올라

 

바위를 우회하여 

 

능선길에 '국제신문 근교산 취재팀'이 나무 가지에 걸어 놓은 리본을 지나

한동안 산길을 진행하면

 

임도가 구부러진 임도 지점인 적조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로 내려가는 데크 계단을 만나

 

계단을 내려 임도를 만나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건너 데크 계단으로 내려가는 이정표가 있는 적조암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정상에서 1.0km 하산한 지점으로 적조암까지는 1.0km,적조암까지는 1.0km,

하산 지점인 대곡사 주차장까지는 2.1km 다.

이정표의 데크 계단으로 하산하면 천앙지를 지나 대곡사로 하산하는 방향이기도 하다.

 임도를 따라 적조암/대곡사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하산하면

 

절개지 너머로 비봉산 정상부가 보이는 임도다.

 

이봉이 보이는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내려가면  좌측으로 굽어쳐 내려가는 포장길을 따라가면

 

적조암 입구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적조암에 들린 후 

 

이정표 지점으로 되돌아와

 

적조암 주차장을 지난다.

 

주차장에서 바라 본 적조암 풍경이다.

 

주차장 끝지점 비석을 지나 70m 임도를 따라 가면

 

우측으로 휘어진 임도를 벗어나 산비탈길을 따라 가는 좌측으로 가는 산길이 나온다.

임도를 따라가거나 산길을 가거나 대곡사에서 만나는 길이다.

 

산길로 들어서면서 뒤돌아 본 임도.

 

널찍한 임도 수준의 산길을 따라 가면

 

바위 아래를 지자

 

국제신문 근교산 취재팀의 리본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대곡사로 가는 길이므로 우측으로 물탱크가 보이는 임도 방향으로 내려간다.

 

물탱크를 지나 

포장 임도를 만나 좌측 숲길로 들어가면

 

건너편으로 조금전 산길 삼거리에서 오는산길이 보인다.

 

돌다리를 건너면

 

좌측 대웅전 뒷편으로 가면

 

대웅전 옆으로 내려간다.

 

대곡사 전경

 

 

범종

 

 

 

 

 

대곡교를 건너 일주문을 지나 대곡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다인 비봉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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