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옥녀봉~토구산~석사봉

위치; 경북 고령 쌍림면 하거리,경남 합천군 야로면 청계리와 정대리 일대

해발; 옥녀봉-209.3m,토구산-354.9m,석사봉-199.3m

소개;

   대구 근교 산행으로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경북 고령군 쌍림면의 하거1리  학골 마을 뒷산인 옥녀봉,토구산과 석사봉의 등산로는 

   하거리1리 학골을 안고있는 등산로로

   고령군에서 1코스, 2코스,종주하는 3코스로 나누어 구간 마다 잡목을 없애고,

   잘 가꿔어진 소나무 숲길을 따라  쉼터인 정자,목계단,벤치,평상,가파른 등산로엔 로프 난간과

   먼지 털이기 등을 설치하고 2018년1월에 등산로를 준공하였다.

   하거리 마을의 넓은 들판에는  학들이 많이 날아드는 곳으로,학골,학동,하긋골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신라 시대 어느 임금이 마을 앞을 지나다가 마을 지형이 마치 학이 나래를 편 모습과 같으므로

   마을에 연못이 있는지 수레에서 내려 살펴 보았다고 하여 학골 또는 하거라고도 하였다.

   또한, 마을 개척 당시 마을 뒷산 옥녀봉에 선녀가 수레를 타고 내려 왔다고 하여

   하거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하거리 마을은 성산 배씨를 비롯하여 고령 박씨와 양천 최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며,

   성산 배씨 재실인 회은정,성산 배씨 열녀문,양천 최씨 재실인 송애재,최호문 유허비,

   고령 박씨 재실인 경구정,학음 서당,고령 박씨 열녀문 등의 문화 유적이 산재해 있다.

산행일시; 2023.02.22.수요일,맑음

산행코스;

   하거리 입석-쌍림사-등산로 입구-통나무 계단-묘소-벤치-옥녀봉-토구재/토끼재/2-3코스-갈림길

  -묘원-2,3코스 갈림길/3코스-로프 구간-토구산-로프구간-2코스 갈림길-1,2코스 갈림길-할미 바위   

  -석사봉-계단-서재골 갈림길-성산 이씨 효열비각-하거리 입석-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고령IC

   -고령IC교차로/쌍책 방면-안림교-삼거리/율곡,합천 방면-오금교/신곡교 입구 삼거리

   -쌍림 방면-오금교-신곡교-거창,합천 방면-귀원 삼거리/묘산,거창 방면-하거1리 쌍림사

    (네비; 경북 고령군 쌍림면 하거리 641-7번지-42km,37분 소요,토행료 2,400원)

 

이미지 보기

경북 고령 쌍림 하거1리 학골 마을을 품고 있는 옥녀봉/토구산/석사봉 산행은

 하거1리 입석 주변에 주차 한 후 

 

쌍림사 대문 앞을 지나 산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마을길을 지나면

 

마을 끝 지점 묘소가 보이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20-30m 가면

 

우측으로 밀러가 보이는 곳으로 가면

 

우측으로 통나무 계단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좌측으로 '등산 진입 입구 안내판'과

 

우측으로 '학림 산악회 현황' 안내판이다.

주민들이 결성한 산악회 인 듯하다.

안내판에 따르면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에 

제1코스,제2코스로 나누어 산행을 하는 것 같다.

 

통나무 계단이 끝나면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다.

 

소나무 숲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를 때 쯤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 등산로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등산로 정비를 한 것을 느낄수 있다.

 

석축이 있는 오래된 묘소 앞에서 좌측으로 우회하여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보이는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묘소를 바라보면서 오르막 능선길을 따라 올라,

 

바위를 지나 다시 능선으로 올라

 

오르막길에 두 기(基)의 묘소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벤치를 만나 잠시 쉰 후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다

 

산행 후 처음으로 우측으로 바라보면 하거2리 계곡과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오르막길을 잠시 오르면 묘소 뒷편으로 봉우리(능선)로 보이는 묘소 입구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우회하여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면 묘소 뒷편 능선에 오른다.

 

묘소 앞 입구.

 

묘소에서 좌측으로 우회하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넒은 길이 보이데 하거1리 마을로 하산하는 길이다.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으로 휘어진 오르막길을 오르면

 

돌탑이 있는 능선길(묘소 뒷편 능선)을 올라

 

쌓아 놓은 돌탑과 너덜 바위 사이로 오르면

 

해발 209.3m의 옥녀봉에 도착한다.

옥녀봉은 합천군 야로면 청계리와 고령군 쌍림면 하거리와 경계선상에 위치하고 있다.

주위에 숲으로 가리워져 조망은 없다.

봉우리 우측으로 돌아 가면

 

바위 사이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 돌탑에 도착하여

 

뒤돌아 보니 옥녀봉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온 등산로가 보인다.

 

돌탑을 지나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 다시 오를때 쯤이면

 

우측으로 미숭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널찍한 조망터가 나온다.

 

조망터에서 바라보면

바로 아래 명덕골의 송림 마을이 조망되고 

 

능선 아래 백산리의 들녁이 조망된다.

 

조망터에서 조망 후 다시 등산로로 되돌아와

약간의 오르막길을 오르면 바위에 돌탑이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여기 부터 토구재(토끼재)까지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

 

묘소 옆을 지나면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토구산을 바라 보면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토구재에 도착하기 전 등산롤 벗어나 좌측으로 묘소로 가서

 

묘소 위에서 바라보면 성령산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다시 등산로로 되돌아와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쌍림면 학골에서 송골로해서 합천 야로로 넘어 다니던 고개인 토구재(토기재)에 도착한다.

옥녀봉에서 이 곳 토구재까지는 합천군 야로면 청계리다.

 토구재(토끼재)에서 앞으로 바라보면

묘원이 보이며 묘원 위로 가야 할 토구산이 높다랗게 보인다.

 

토구재(토끼재)에 위치한 이정표에 의하면

토구산으로 가는 등산로는 둘레길1,2,3 코스로 나누어진다.

 

제1코스는 이정표 좌측으로 하여 토구산 정상까지는 2km며,

 

우측은 2,3코스로

2코스는 정상까지 2.6km,3 코스는 정상까지 3.2km다.

2,3코스로 가기로 하여 우측으로 가면

 

시멘트 포장길이 시작하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송림으로 내려가는 길이므로

 

좌측으로 묘원이 보이는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우측으로 휘어져 가면

 

시멘트길이 끝나는 앞으로 보이는 묘소 가기 전

좌측으로

 

토구산이 보이는 널다란 비포장 임도길을 따라 오르면

 

양천 최씨,성산 배씨 묘소가 이어지는 묘원이다.

 

아래로 처다보면

토구재(토끼재) 좌측 위로 옥녀봉에서 하산한 능선이 보이며,

우측으로는 성령산 능선이 조망된다.

 

양천 최씨,성주 배씨 묘소를 지나고 나면 좌판들이 없는 묘소에 도착하여

뒤돌아 보면

 

아래로 본 조망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마즈막 묘소를 지나

 

계곡의 낡은 나무 다리를 건너

 

통나무 계단을 잠시 올라 우측으로 능선으로 올라가면

 

하늘이 보이는 통나무 계단을 한번 더 올라가면

 

우측으로 평상이 보이고 둘레길 2,3코스 갈림길이 나온다.

 

2,3코스 갈림길 이정표.

좌측은 2코스로 가는 등산로며,

3코스 가는 길은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는 길이다.

 

3코스로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

하늘이 보이는 능선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통나무 쉼터와 벤치가 있는 능선에 올라

좌측 능선으로 오르면

 

토구산으로 오르는 가파른 계단이 시작한다.

 

계단이 끝이나고 낡은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가파는 계단을 올라 온 것을 보상이라도 하듯이 벤치가 기다린다.

잠시 숨을 돌린 후 

 

다시 오르막 계단을 만나고 나면

 

로프 난간을 따라 급경사 오르막길을 오른다.

 

로프 난간이 지나고 나면 너럭 바위 지점에 올라가면

 

또다시 만나 오르막 로프 난간이다.

로프 난간이 끝나고 조금만 오르면

 

금일 산행 중 제일  높은 봉우리인 해발 354.9m의 토구산 정상 아래 벤치에 도착한다.

토구산 위치는 경남 합천군 야로면 청계리와 정대리의 경계상에 위치하고 있다.

 

벤치 뒷편으로 봉우리에 오르면 정상의 모습이다.

 

정상에는 바위들이 널부러져 있다.

 

뒷편으로 가면  묘소 2기가 위치하고 있다.

 

정상에서 조망은

북쪽으로 야로대교 위로 합천군 가야면의 두무산과 묘산면의 오도산, 

 

거창군 가조면의 비계산이 조망된다.

 

 

동영상

 

 

하산은 벤치로 되돌아가 우측으로 가면

 

급경사 내리막 로프 난간이 나온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오른쪽으로 바라보면

야로 대교 위로 두무산과 좌측 끝의 오도산이 조망되고,

우측으로 뽀족한 거창 휴게소 뒷편에 위치한 비계산이 조망된다.

 

내리막길을 내려가 

 

바위 사이를 오르면

 

큰 바위가 있는 봉우리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가파른 로프 구간을 지나면

 

가파른 내리막길에 만난 계단이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벤치가 있는  2코스와 만나는 삼거리다.

 

좌측으로 2,3코스 갈림길에서 2코스로 오는 길이다.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토구재(토끼재)에서 1코스로 오는 오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5거리 갈림길.

 

우측 석사봉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

 

할미 바위를 지나

 

할미 바위를 지나 능선에 올라

 

다시 봉우리로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마즈막 봉우리인 해발 199.3m의 석사봉에 도착한다.

 

나무에 걸린 리본에는 204.9m로 표기 하였으며,

 

삼각점 안내판에는 해발 199.3m로 명시하고 있다.

 

삼각점봉인 석사봉을 지나면 바로 능선에 정자가 있다.

 

정자에서 보는 풍경은

하거리 마을과 좌랑봉이 조망된다.

 

정자에서 계단길을 내려 묘소를 지나 능선으로 하산하면

 

가파른 내리막 계단을 내려선다.

 

좌측으로 보면 묘원으로 가는 길  삼거리를 지나

        

능선의 묘소를 우회하여

 

잘 가꾸어 놓은 묘소를 지나

 

서재골로 하산하는 갈림길을 지나

 

건너편 산능이 보이는 묘소를 지나면

 

완만한 내리막 하산로가 나온다.

 

성산 이씨 효열비각의 지붕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면

  

효열비각 뒷편 담장 옆을 지나

 

하거리 입석이 있는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옥녀봉-토구산-석사봉 산행이다.

 

하산 지점으로 뒤돌아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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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 산불감시 초소-작은 왕령산

위치; 경남 창녕군 성산면 냉천리 산 103

해발; 왕령산-262.6m,산불감시초소-426.5m)

소개;

  비슬지맥에서 분기한 열왕지맥은 천왕산에서 청도면,창녕군 성산면과 고암면 삼면 경계봉에서

  성산면과 고암면 경계를 따라 서북 방면으로 분기하여 두 개의 왕령산을 지나고,

   태백산,대니산을 거쳐 진등산을 지나  낙동강 도동 나루터에서 맥을 다하는 지맥이다.

   그 왕령지맥상에 위치한 왕령산(428.6m)과 금일 산행 하는 왕령산(262.6m)은 구분 하여야 한다.

   뚜렸한 등산로가 있으나 가끔 낙엽으로 인하여 등산로를 놓칠수 있으니 유의하여 산행을 하여야 한다.

   지도만 잘 숙지한다면 산행에는 염려할 수준이 아니다.

산행일시; 2023.02.19.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마을 정자-임도 만남-콘테이너-꼬불꼬불길-능선 갈림길-산불 감시 초소

  -능선 갈림길-271.4m봉 우회-작은 왕령산-임도 접속-표시판-무명봉(250.9m)-과수원

  -임도접속-마을 정자-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현풍IC/현풍IC교차로/창원 방면

  -구지 육교/창녕,창원 방면-구리교/성산,청도 방면-냉천리 마을회관-냉천지-마을 정자

   (네비; 경남 창녕군 성산면 냉천리 787번지-37km,35분 소요,통행료 2,200원)

 

이미지 보기

작은 왕령산을 산행하기 위해서 성산면 냉천리의 냉천지를 지나 

중앙에 보이는 작은 왕령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마을로 들어가면 

 

마을 한가운데 정자가 나온다.

정자에서 바라보면 금일 산행할 작은 왕령산과 우측으로 하산할 무명봉이 보이는 보인다.

이 곳 주위에 주차 할 공간이 있어 주차 후

곧 바로 깔끔한 벽돌집을 지나면

 

'길없음 가정집' 안내판을 지나가면

 

스라브집 우측으로 비포장 산길이 나온다.

비포장길을 따라가면

 

잘룩한 안부에서 우측으로 왕령산이 보이고 

좌측으로 해발 426.5m의 산불감시 초소로 가는 가파른 능선길이 보인다.

금일 산행 목표는 잘룩한 안부에 올라 좌측 산불 감시 초소 봉우리에 오른 후 

안부로 되돌아와 작은 왕령산으로 하여 하산 할 예정이다.

다시 말하면 왕령지맥을 따라 가는 산행길이다.

 

대나무숲이 보이는 지점인 포장길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산불 감시초소 봉우리가 보이고,

 

뒤돌아 보면

마을 너머로 소시랑등과 소시랑등 아래 냉천지가 보인다.

잘록한 안부에서 하산하는 길이다.

안부 뒷편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지난번 다녀 온 태백산이다.

 

포장길을 따라 오르면 멋진 소나무 아래를 지나고 나면

 

비포장길이 다시 시작되고 올라가야 할 안부가 좌측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완만한 비포장 오르막길로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비포장길을 따라 오르면

 

포장길 양쪽으로 대나무숲이 있는 포장길에 올라선다.

우측으로 난

 

포장길에 올라

 

잘록한 안부가 보이는 방향으로 포장길을 따라 오르면

 

우측 공터 위로 콘테이너 박스가 보이는 오르막 포장길로 올라간다.

 

앞으로 콘테이너 박스가 보이는 포장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3~4m 가면 노란색의 '국가지점 번호 라 마 9001 3519'표시판과

대리석으로 된  '임도 연장 사업' 표시판이 있는 지점에서 임도를 벗어나

좌측 절개지 아래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안부로 오르는 꼬불꼬불한 오르막길이다.

이 지점을 놓쳐 버리면 임도를 따라 한동안 가야한다.

주의하여 가야 하는 등산로다.

 

국가 지점 번호 표시판에서 뒤돌아 보면 이 곳까지 오른 포장길과

냉천지,냉천지 위로 볼록한 봉우리인 소시랑등,

뒷편으로 보이는 달창 저수지와 좌측 볼록한 봉우리인 퇴포산의 모습과,

 

가야 할 산불감시 초소 봉우리가 보인다.

 

꼬불꼬불한 등산로를 올라

 

아래로 바라보면

콘테이너 가지 전 '국가 지점 번호' 표시판에서 절개지 아래로 올라 온 꼬불꼬불한 등산로를 뒤돌아 본다.

 

등산로에서 바라보는 작은 왕령산 전위봉과 작은 왕령산,

 

작은 왕령산 아래 소시랑등,

소시랑등 아래 냉천지,퇴포산 아래 달창 저수지가 보이고

 

산아래 콘테이너 박스에서 꼬불꼬불하게 오른 등산로가 조망된다.

 

조망 후 작은 왕령산 방향으로 임도 수준의 산사면의 등산로를 따라 가면

 

좌측3시 방향으로 꺽어 산불 감시 초소로 오르는 능선길이 나온다.

들머리인 냉천지에서 본 잘록한 안부 지점이다.

 

안부에서 능선길로 오르는 능선의 모습이다.

이 능선은 왕령지맥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산불 감시초소에 올라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작은 왕령산으로 가야한다.

 

능선으로 오르면선 뒤돌아본 작은 왕령산으로 가는 안부와 능선길이다.

 

급경사 오르막길을 올라가면서 뒤돌아 보니

 

 

능선에 올라

 

능선에 올라서니

 

김해 김씨 묘소를 지나

 

바위 능선에 올라서니

 

억세밭 사이로 난 산불 감시초소로 가는 길이다.

 

426.5m의 산불 감시초소에 도착한다.

 

산불 감시 초소에서 보는 조망은

창녕의 진산 하왕산이 조망되고

 

지난번 다녀온 태백산과

작은 왕령산, 아래 소시랑등과 냉천지,아래 달창 저수지가 조망되고

 

연화봉과 비들산 , 그 뒤로 비슬산과 강우 레이더가 있는 조화봉이 보이며,

 

연화봉 우측 아래 연당리를 건너 비슬산에서 내려오는 능선과 수복산이 조망된다.

 그야 말로 사방이 확트여 최고의 경치를 조망 할 수 있는 조망터인 산불 감시 초소봉이다.

 

 

동영상

 

조망을 뒤로 하고 산불감시 초소에서 왕령산으로 가기 위해 왔던 길로 되돌아간다.

산불 감시 초소 아래 능선에서 억세밭 우측으로 내려가

 

'김해 김씨'묘소를 지나

 

멀리 봉우리 아래 임도가 보이는 능선을 내려간다.

 

당겨 본 임도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작은왕령산과 우측의 소시랑등이 보이며 그 뒤로 태백산이 조망된다.

왕령지맥길이다.

 

아래 콘테이너 박스에서 꼬블꼬불한 등산로를 올라온 안부에 돌아와

 

우측 임도를 따라간다.

 

작은 왕령산 전위봉 갈림길이다.

좌측으로 봉우리를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임도를 따라 끝까지 가서 좌측으로 가면

봉우리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므로 어디로 가던 아무런 상관이 없다.

임도를 따라가

 

왕령산 전위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내려서면 작은 왕령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우측 임도에서 이 곳으로 올라오는 등산로가 있으며,

좌측으로 왕령산으로 오르지 않고 우회하는 산사면길이 있었으나 이 곳을 놓쳐 버려

작은 왕령산을 지나 임도를 만나 한동안 무병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찾느라 헤매여야만 했다.

임도에서 오르는 길

 

왕령산으로 오르는 오르막길을 잠시 올라가면

 

 

해발 262.6m의 작은 왕령산이다.

조망도 정상석도 없는 정상부다.

이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하나 잘못 독도하여 반대편 방향으로 하산한다.

좌측으로 왕령산 오르기 전 아래 산사면길과 만나는 길로 가야하나 한번 더 이 곳을 놓쳐 버려

작은 왕령산을 지나 임도를 만나 한동안 무병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찾느라 헤매여야만 했다.

 

왕령산 정상에서 반대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면

묘소 장소 인듯한 지점에서 

 

희미한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면

 

우측으로 널찍한 임도 수준의 길과 아래 임도길이 보인다.

 

능선을 따라 내려가

 

우측으로 내려가면 임도에 내려선다.

 

우측으로 콘테이너 박스가 있는 방향으로 보이는 왕령산과 산불 감시초소 봉우리,

 

좌측으로 포장길을 따라가면 언덕에 올라 좌측으로 돌아가면

 

포장길이 끝이나고 다시 비포장 임도를 따라가면

 

진행 방향 우측으로 무명봉과 소시랑등이 조망된다.

 

뒤돌아본 왕령산에서 하산한 임도 지점.

 

임도를 따라가면

 

계곡길도 지니고

 

다시 포장길이 시작하고

 

언덕에 오르기 전 우측 안내판(잠깐만)으로 무명봉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산길로 올라 

 

좌측으로 산소가 보이는 삼거리를 지나면

 

묘소 갈림길

 

완만한 능선길로 오르면

 

무명봉으로 올라간다.

 

바위들이 널부러진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250.9m의 무명봉에 올라선다.

여러개의 리본이 나무 가지에 달려있는 무명봉이다.

 

무명봉에서 하산은 희미한 능선을 따라 감으로 내려가야 한다.

'xxxx의 산길따라' 리본을 따라 내려가면

 

바위 옆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이어 태극기가 그려진 리본 아래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무영객' 리본 아래를 지나

능선에서 우측 1시 방향으로 내려가면

 

널찍한 임도 수준의 과수원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냉천지가 보인다.

 

과수원 좌측으로 내려가

 

앞으로 소시랑등이 보이는 과수원을 따라 내려가면

 

두번째 널찍한 임도 수준의 과수원길을 만난다.

 

좌측으로 널찍한 과수원길을 따라가면

과수원 사이로 내려가는 과수원길이다.

 

과수원길을 내려가면 임도를 만난다.

 

좌측으로 올려가 보니 과수원속에 양봉을 하는 기구들이 보인다.

소시랑등으로 오르는 등산로 인 듯하다.

다시 되돌아가

 

비포장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뒤돌아본 과수원 하산 지점.

 

포장길을 만나

 

냉천지가 보이는 방향으로 포장길을 내려가면

 

냉천지 상류 지점을 지나

 

냉천리 마을의 정자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작은 왕령산 산행이다.

 

왕령 지맥 상의 작은 왕령산과 산불감시초소-왕령산 위치도

 

경남 창녕 태백산

해발; 284m

위치; 경남 창녕군 대합면 십이리 산 70

소개;

   창녕 태백산은 옛 지명은 합산(合山)이었으나 현재는 태백산으로 불리고 있으며,

   태백산 지명은 순우리말 '한밝뫼'로서 대합면의 주산인 합산을 민족의 영산이라고

   여기는 산에 붙여진 지명에 비유하여 태백산이라 고쳐 부른 것이라고 한다.

   태백산 꼭대기 동쪽으로 창녕 태백산 봉수대가 있는데

   주로 외적의 침입 등 국경 주변의 급한 소식을 중앙에 알리던 군사 목적의  통신수단이다.            

   정녕1리에서 대구선 국도를 너머 서쪽에 있는 정녕2리에 속하는 구례동(구티동,구리동) 마을은 

    태백산 아래의 오래된 주거지이다.

    옛날에 구리가 났다 하여 구리동이라 불리었는데,

    구리(銅) 뿐만 아니라 도자기를 굽는 배토도 생산되어 냉천 점의 옹기굴에 쓰이는 흙을 파던 곳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산행일시; 2023.02.16.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정녕2구 노모당(구티마을)-구티못둑-우측 능선 포장길 만남-묘소-묘소-산사면길-능선-175.7m봉

   148.2m봉-중고개-둘레길 만남-바위-능선-태백산- 봉수대터-갈림길-주등산로 방향-묘소-목계단(태백산)

  -되돌아감-갈림길-능선-바위-둘레길 만남-좌측 둘레길-너럭바위1,2,3-태백산 주등산로 입구(정자)

   -둘레길-벤치-벤치/우측-능선 하산-갈림길/좌측-묘소-구티못-정녕2구 노모당-원점 회귀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현풍IC-구지 육교/우회전-구리교/우측-정녕2구 노모당

   (네비; 경남 창녕군 성산면 정녕리 168번지-33.6km,28분 소요,통행료 2,000원)

 

이미지 보기

창녕 태백산 산행을 하기 위해

성산면 정녕리의 정녕2구 노모당에 도착하여

주위에 주차 후 원점으로 돌아오는 산행을 시작한다.

 

정녕2구 노모당 앞을 지나 마을을 지나면 길이 막힌 창고 앞에서 좌측으로 난

 

비포장길을 따라가면

 

포장길이 시작하는 청색 물탱크에서 우측으로

 

구티못 제방이 보이는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

 

제방길을 오른다.

 

제방 위에서 바라 본 정녕2리 마을의 모습이다.

 

창녕 태백산 봉화대가 있는 봉우리와 뒷편으로 태백산 정상부가 보인다.

구티못 위로 보이는 묘소는 하산하는 하산로다.

 

구티못과

 

산행하여야 할 방향의 모습이다.

 

구티못 제방을 따라 가면

구티못이라 표기하지만 구례동 저수지로 표기하고 있다.

 

구티못 배수구에 위치한 숭고당이다.

 

다시 제방에 오른 지점으로 되돌아와 제방 끝으로 가면

우측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측백 나무 옆을 지난다.

 

묘소에서 바라보는 구티못 제방과 구티못,구티못 위로 하산  지점인 묘소,

묘소 위로 두개의 봉우리가 보이는데,

좌측 한 봉우리는 봉수대가 있는 봉우리며 뒷편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태백산 정상부다.

 

흰 건물 옆을 지나

 

널찍한 공간이 있는 산비탈길로 오르면

 

산으로 오르는 계곡 등산로가 나온다.

 

산길로 오르면 갈림길에서

우측은 묘소로 가는 길이므로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 우측으로는 포장길과 창고 건물이 보인다.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석축이 있는 여러 기(基)의 묘소를 만난다.

묘소 우측으로 오른다.

 

첫번째 묘소를 지나 오르막 능선을 따라 오르면  여러 기의 두번째 묘소를 만난다.

 

묘소에서 보는 조망이다.

성산면 후천리의 산들이 조망된다.

 

산소에소 조망 후 좌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 3~4분 가면

 

능선에 올라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로 방향으로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산행 후 첫번째 만나는 봉우리인 175.7m봉이다.

우측 나무에 걸린 준희님의 표시판이 있는 봉우리다.

        

175.7m봉에서 내리막길을 2~3분 내려가 

 

오르막길을 오를때 쯤이면 갈림길이 나온다.

득도 주의 지점이다.

직진하여 왕령지맥이 지나가는 148.2m봉에 올라

좌측으로 희미한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산사면길(지도상 점선)로 가는 태백산 가는 길과 만난다.

 

148.2m봉으로 오르면서 만난 리본은 '예맥 산악회',

 

비실이 부부,걸어서 하늘까지 등이다.

 

아무런 표시가 없는 왕령지맥이 지나가는 148.2m봉에 도착한다.

왕령지맥은 열왕지맥인 천왕산 부근 534.4봉에서 분기하여

방골재,왕령산,태백산,대니산,진등산을 거쳐 도동까지 이어지는 도상 거리 약 31.7km의 산줄기다. 

 

좌측으로 희미한 능선길을 내려가면

 

'J3C CLUB' 리본과

 

'종주 산악회''1대간9정맥xxxxxx'리본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똥벼락' 리본이 있는 지점에

산사면길(지도상 점선)로 오는 길과 만나

 

안부에 내려서면

 

우측 나무 사이로 대합면 이방리의 두리방골로 

정택 저수지와 넥센 산업 단지가 조망된다. 

이곳이 지도상 '중고개'인 듯하다.

 

안부에서 가파른 짧은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허술하게 보이는 묘소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다 뒤돌아 보니

 

좌측의 148.2m봉과 우측의 175.7m봉이 조망된다.

두 봉우리 사이 오목한 지점이 갈림길이 있는 지점이다.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태백산 정상)를 향해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구지 월봉산이 보이는 묘소에 도착한다.

 

묘소를 지나 능선을 따라 10여 분 능선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우로 난 둘레길에 도착한다.

둘레길은 정상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우측으로 하여 돌아 보기로 하고

둘레길을 가로 질러 오르막길로 오른다.

 

175.7m봉과 148.2m봉에서 본 리본을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바위가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

 

바위 좌측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은 태백산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좌측은 봉수대로 가느 능선길이다.

 

봉수대 방향 능선길.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해발 283.2m의 태백산 정상에 도착한다.

 

삼각점과 정상석.

 

정상석 정면 방향으로 본 

 

산들의 모습.

 

반대편으로 보는 조망은  

 

국가 산단과 대니산.

 

 

동영상

 

 

태백산 정상에서 '합산 봉수대 200m'(붉은 원) 방향으로 왔던길로 되돌아 간다.

 

바위 옆을 내려가는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내려 서면

 

둘레길에서 능선으로 오른 지점을 지나 봉수대로 가는 길에  

우측으로 합리와 십이리로 내려가는 하산길이 나온다.

우측 하산길은 봉수대를 다녀온 후 가 보기로 하고 봉수대로 향한다.

 

삼거리를 지나 오르막 능선길로 조금 오르면

 

봉수대에 오른다.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뒤돌아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와

태백산 정상으로 가는 길 능선에서 

 

좌측 바위 옆을 지나 둘레길로 하산하면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가 보이는 내리막길이다.

 

둘레길을 만나 좌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너럭 바위 지점을 지나 

 

약간의 체육 시설과 정자가 있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에 보이는 산사면 둘레길은 이 곳까지 온 길이며,

좌측 내리막길 임도는 차도로 가는 길이다.

정면으로 보이는 오르막길은 태백산 주등산로인 동시에 태백산과 봉수대로 가는 등산로다.

우측 산사면 둘레길은 가야 할 둘레길이며,

정자/안내도/도로 방향은 대합면 합리와 대합면 십이리로 가는 고개 언덕으로 가는 길이다.

 

정자 방향으로 가면

 

정자 앞에서 묘소 방향으로 바라보면

왕령산과 뒷편으로 하왕산이 조망된다.

 

이정표를 지나 대합면 합리와 대합면 십이리로 가는 고개 언덕 안내도에 도착한다.

 

'태백산 숲길 안내도'가 있는 태백산 주(主) 등산로 입구이다.

 

안내도에서 정자가 있는 방향은 대합면의 합리로 가는 도로며,

 

안내도 방향은 대합면 십이리로 가는 도로다.

 

안내도에서 창녕 태백산 봉수대 이정표로 되돌아와

 

정자에 도착하여

 

정자로 되돌아와 우측으로 둘레길 방향으로 산사면길로 간다.

 

오르막길과

 

철다리를 건너

 

희미하게 갈림길이 있는 산사면길을 지나

 

좌측 둘레길 위로 보이는 석축,

 

능선에 올라서면 

 

갈림길이 있는 쉼터 의자,

 

경고판을지나

 

우측으로 하산하는 임도를 지나

 

묘소에서 보는 왕령산과 화왕산 능선,

 

달창 저수지 뒤로 비들산이 조망되고

우측 산은 달창 저수지 앞 퇴포산이다.

 

벤치 우측으로 하산하는 능선길이다.

앞으로 진행하면 태백산으로 오르는 둘레길을 만나고,

좌측 오르막 산길로 바라보면 봉화대가 보이며,

 

우측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면

 

뚜렷한 능선으로 하산하는 길이 나온다.

 

우측 4시 방향으로 난 넒은임도 수준의 길과 만나

 

능선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선산 김씨 묘를 지나

 

이번에는 김해 김씨 평장을 지나면

 

나무 사이로 구티못이 보이는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으로 산길을 내려가면

 

반대편으로 올라갔던 등산로가 보이는 묘소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못둑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

 

못 둑에서 우측으로 흰건물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흰건물에서 좌측으로 

 

배수구를 지나

 

둑 아래를 지나

 

산행 기점인 정녕2구 노모당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창녕 태백산 산행이다.

 

경북 김천 까치산

해발; 279m

위치; 경북 김천시 지좌동 일대

소개;

   김천시 지좌동 성의 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까치산은

   옛부터 풍수 지리로 볼 때 까치를 닮았다 하여 이름을 얻었다고 전해진다.

   까치산은 김천시에서 조성된 등산로로 멋진 정상석과 중간 중간 체육시설,이정표...등등

   모두가 잘 정비 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의 힐링 코스로 산책로 겸 등산로로 이용하고 있다.

   정상에서 보는 김천 시가지와  산들의 모습과 산불 감시초소에서 보면 주위의 산들을

   골고루 조망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가진 까치산 산행이다.

산행일시; 2023.02.05.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성의 고등학교 주차장-이정표(들머리)-목계단-능선-특미산(철봉대)-벤치(체육시설)-둔덕-258.8m봉

  -까치산-산불감시 초소-까치 쉼터-되돌아감-산불감시 초소-까치산-덕일 한마음 아파트 갈림길

  -헬기장-로프 난간-갈림길-묘소 봉우리-성의 고등학교 주차장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왜관IC-매원사거리/성주(김천)방면

  -제2왜관교/구미(김천)방면-지좌동 성의 지하차도-성의 고등학교 

  (네비; 경북 김천시 지좌동 621번지-57.5km,1시간7분 소요,통행료 1,800원)

 

이미지 보기

구미에서 김천 시가지로 들어가는 4번 국도 상에서 

황산 경로당 앞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4번 국도 아래 성의 지하차도를 건너면

 

바로 성의 고등학교 정문이 나온다.

금일은 휴일이라 정문 좌측 주차장에 주차 할수가 있었다.

주차 후 주차장을 빠져나와 

 

주택이 보이는 방향으로 길을 건너

 

방음벽이 보이는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

 

과수원과 방음벽 사이로 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현위치 상의 고등학교' 등산로 입구 이정표가 나온다.

이 곳에서 까치산 정상까지 1.5km 거리다.

 

방음벽 건너 건화 동부 타운이 보이는 방향으로

초록색 울타리를 따라가

 

울타리가 끝이나면 

 

급경사 오르막 목계단을 잠시 오른다.

 

목게단을 오르다 등산 입구 방향으로 뒤돌아보니

기차가 지나가는 경부선과 

건화 동부타운과 동양 아파트,뒤로 조그마한 황산(172.8m)과  우측 흰 건물인 지좌 아트빌 아파트가 보인다.

 

목계단이 끝이나고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쉼터 의자가 있는 안부에 올라선다.

 

안부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나무 가지 사이로 황금동과 양천동 건너 부곡동에 위치한 고성산이 조망된다.

 

안부에서 다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약간의 체육시설이 있는 해발 141m의 독미산에 올라선다.

 

철봉대 앞을 지나

 

급경사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가

 

앞의 봉우리가 보이는 능선을 지나

 

다시 목계단을 내려가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

 

다시 능선으로 오르면

                             

목계단이 기다린다.

목계단을 올라 

 

능선이 보이는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벤치와 체육 시설이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벤치와 체육 시설이 있는 능선에서 좌측으로 휘어진 능선길로 오르면

봉우리 처럼 보이는 방향으로 목계단을 올라

 

우회길로 오르면

 

능선에 올라 우측 능선으로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면

 

둔덕 아래 좌측으로 가는 등산로를 지나

  

능선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볼록한 능선을 지나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정상부가 나무 사이로 보이기 시작한다.

 

오르막길을 올라

 

목계단,

 

목계단,

 

목계단을 오르면

 

정상 전위봉인 258.8m봉에 도착한다.

 

258.8m 봉을 지나 능선길 우측으로 '258.8m' 를 가르키는 리본이 나무 가지에 달려있다.

 

앞이 보이는 정상봉을 바라보면서

 

짧은 목계단을 내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정상을 오르지 않고 산사면길로 까치 쉼터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

오르막길로 오르면

 

해발 279m의 까치산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성의 고등학교에서 1.5km다.

정상에는 묘소가 중앙을 차지 하고 있으며,

묘소 옆 정상석과 좌측으로 정자,이정표,약간의 체육 시설  등이 있다.

 

정상석.

 

이정표 앞면(건화 APT 1600m,덕일한마음 APT 1300m).

 

이정표 뒷면(성의고교 1100m).

 

조망은 정자에서 보는 조망 뿐이다.

 

고성산 뒤로 황학산이,

중앙의 황산과 김천 시청 뒷편의 달봉산과 구화산이 조망되고,

그 뒤로 희미한 난함산이 보인다.

       

 

 

동영상

    

 

정상에서 까치 쉼터까지 다녀 오기로 하여 

정상석 뒷편 남쪽 방향으로 난 까치 쉼터 방향으로 발길을 돌린다.

 

쉼터 뒷편으로 난 길을 따라

 

능선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산불 감시 초소가 위치한 봉우리가 보인다.

 

정상 오르기 전 우측으로 난 산사면길로 오면 만나는 이정표를 지난다.

 

용암2리(1.87m)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

 

능선에 올라

 

벤치를 지나

 

능선 우측으로 오르는 목계단을 올라

 

산사면길로 가면

 

능선에 오른다. 

 

좌측으로 평장 위로 보이는 조망이다.

 

조망 후 능선에서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가면

 

산불 감시 초소 봉우리에 도착한다.

벤치에서 조망은

 

운남산과 그 뒤로 높게 보이는 구미 금오산,

 

백마산과 그 뒤로 봉우리만 보이는 영암산.

 

백마산과 고당산.

 

바로 앞에 보이는 까치 쉼터봉.

 

산불 감시 초소에서 조망 후 까치 쉼터 봉우리가 앞으로 보이는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서 다시 오르막 능선길을 오르면

 

짧은 목계단을 올라가면

 

최종 목적지인 까치 쉼터에 도착한다.

 

까치 쉼터의 이정표(까치산 정상 1.24km,용암2리 0.83km,금송리-위험).

좌측으로 가면 용암리로 가는 길이며,금송리 방향은 길이 없다고 되어있다.

 

까치 쉼터 안내판.

 

벤치와 약간의  체육 시설이 있는 까치산 쉼터다.

 

까치산 쉼터에서 까치산 정상으로 되돌아 간다.

 

산불 감시 초소가 보이는 능선길이다.

 

산불 감시 초소에 도착하여

 

목계단을 내려

 

벤치를 지나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까치산 정상에 도착하여

 

덕일 한마음 아파트 방향으로 능선으로 내려가면

 

등산로 한가운데 위치한 묘를 우회하여 내려가면

 

능선에 위치한 벤치를 지나면 

 

가파른 내리막길에 로프 난간이 나온다.

로프 난간을 지나면

 

덕일 한마음 아파트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까치산 정상에서 200m하산한 지점으로 

우측 가파른 내리막길은 덕일 한마음 아파트(1100m)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좌측으로 성의 고등학교로 하산하는 등산로에는 이정표 상에 안내가 없다.

 

참호 시설 위 다리를 건너 

 

목계단을 내려가면 

헬기장이다.

 

헬기장을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에 목계단을 내려가면

 

널찍한 능선 하산길이다.

 

한차례 더 급경사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가면

 

로프 난간을 지나

 

능선에 벤치를 지나

 

벤치를 지나면

 

울타리가 쳐진 묘소를 지나면

 

우측으로 지좌동 마을이 보이는 능선길이다.

 

우측으로 과수원으로 내려가는 계곡길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능선길로 오르면 방치된 방공호를 지나면

 

좌측으로 성의 고등학교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 내리막길은 버리고 능선으로 난 하산로를 따라가면

 

능선 등산로에 벌거벗은 묘소를 지나

 

탱자 나무 옆을 지나면

 

우측 밭을 바라보면서 봉우리를 지난다.

 

내리막길에 묘소를 지나

 

마즈막 쌍분을 지나면

 

고을을 따라 하산하는 내리막길이다.

 

성의 고등학교 울타리에 도착하여

       

울타리를 따라가면

 

시멘트 포장길에 도착하여 

 

성의 고등학교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녹색 울타리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황산이 보이는 시멘트길이다.

 

성의 고등학교  담벼락과 마을 사이를 지나면

 

성의 고등학교 울타리와 방음벽 사이를 따라 내려가면

 

성의 고등학교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김천 까치산 산행이다.

      

 

경남 합천 함박산-부지산/부수봉

해발; 함박산-235.5m,부지산/부수봉--312.5m

위치; 경남 합천군 상책면과 창덕면 경계

소개;

  경남 합천군 상책면과 청덕면의 경계산인 부지산/부수봉은

  수도지맥  제7구간 상 필봉에서 분기한 능선상에 솟아 있는 산으로,  

  쌍책면 소재지 방향에서 바라 보면 뽀족하게 삿갓 모양으로 보이며,

   중촌 마을과 진정 마을을 감싸고 있는 뒷산이다. 

   합천군 홈페이지에 의하면 330 여 년 전에 수목이 울창한 숲이 있었는데,

   이 지방에서 제일 큰 부자가 이 숲을 소유하고 관리 하였다 하여 이 산을 부수봉이라 하였다고 한다. 

산행일시; 2023.02.01.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성산 배수지/등산로 입구 안내판-지능선-151m 봉-세모산 갈림길 이정표-함박산

   -252m 봉-부지산 / 부수봉-좌측 능선으로 하산-다라  진정간임도-중촌 마을- 

   -계촌/중촌 마을 입구-중촌/계촌 버스 승강장/다라2교-도로-성산 배수지/등산로 입구 안내판 

산행거리;약 6,5km

산행시간; 중식 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고령IC-고령IC교차로/쌍책 방면-신곡1,2리 마을회관

  -하신 삼거리/적중(의령)방면-사양 삼거리/907번 지방도-쌍책면 소재지/적중(합천)방면-다라교

  -다라2교/중촌 승강장-성산 배수지/등산로 입구 안내판

   (네비; 경남 합천군 쌍책면 다라리 567번지-51.4km,47분 소요,통행료 2,400원)

 

이미지 보기

다라교를 지나면 다라2교 앞 다라리 입석을 지나

직진하면 하산 지점인 밀양 박씨의 집성촌인 중촌 마을 회관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으로 

 

다라2교를 지나 

 

좌측의 중촌/계촌 버스 승강장을 지나

 

우측 배수장이 보이는 도로를 따라 400m 가면

 

좌측 산비탈 아래

금일 산행 할 부지산/부수봉의 산행 안내도와 함께 들머리가 나온다.

 

부소산 등산로 안내도 앞에서 등산로를 숙지 한 후

 

가파른 등산로를 오른다.

 

우측 '안동 권씨' 묘소 뒤로 능선이 보이는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우측으로 휘어진 매트길을 따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번에는 좌측으로 휘어진 매트길을 따라 산사면길을 오른다.

 

우측으로 여러 기의 묘소(밀양 박씨)를 바라 보면서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정표(성산 배수장,함백산?) 삼거리 갈림길 능선에 올라선다.

성산 배수장은 들머리다.

이정표에서 묘소가 보이는 우측 함백산? 방향으로 

 

완만한 능선을 따라 오르면

 

조금 전 삼거리 갈림길을 오르면서 우측으로 보이는 '밀양 박씨' 묘소 앞에 오른다.

 

묘소 위에서 바라보면

바로 앞에 보이는 황강과,

쌍책면의 단봉산 뒤로 율곡면 대암산과 적중면의 미타산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가파른 봉우리에 올라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면

 

조망이 열린 묘소에 도착한다.

 

묘소를 지나면서 뒤돌아본 묘소 방향이다.

 

봉우리의 산사면길로 오르면

 

매트길이 끝이나는 곳에서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서면 갈림길 이정표(배수장650m,다라리 500m,함백산 1240m)를 만난다.

들머리인 배수장에서 650m오른 지점으로,

좌측 내리막길은 다라리 중촌 마을에서 재앵골로하여 이 곳까지 오는 길이며,

직진하는 방향은 가야 할 함백산? 방향이다.

 

이정표를 지나 진행 방향으로 봉우리를 바라 보면서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면

 

전망이 좋은 널찍한 '밀양 박씨' 묘소에 도착한다.

 

묘소 위에서 바라보면

우측의 뽀족한 부지산/부수봉에서 좌측으로 하산하는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로 오른다.

 

급경사 오르막 목계단이다.

 

1차 목계단.

 

목계단을 오르면서 뒤돌아 보면 

'밀양 박씨 묘' 가 있는 널찍한 조망터가 보인다.

 

2차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쉼터 의자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선다.

 

봉우리를 넘어 내리막길을 내려가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향하여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능선에 올라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바라 보면서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지고

 

가파른 목계단이 시작하는 오르막길이다.

 

목계단이 끝이나고 나면 

 

봉우리에 오른다.

 

우측으로 해발 209m의 모세산이 보이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앞으로 보이는 모세산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와 

모세산이 좀 더 가까이 보이는 능선을 따라가면

 

널찍한 등산로를 오르게 된다.

 

모세산  아래 청덕면 모리와 성태리의 들판이 조망된다.

 

좌측 우회길인 산사면길과 직진하여 봉우리로 오르는 갈림길에서

목계단을 잠시 오르면

 

이정표(등산로 입구 1.84m,부지산 1.86m)가 있는 세모산 갈림길 봉우리에 도착한다.

봉우리에 올라 우측으로 가는 세모산은 버리고 

 

이정표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회길과 만나

 

조그마한 봉우리를 지나면 

 

235.5m의 함박산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으며,

나무 가지에 조그마한 표시판이 있을 뿐이다.

 

함박산을 지나 잠시 내리막길을 지나

 

조그마한 둔덕의 봉우리를 올라 지나면

 

또 다른 작은 둔덕의 봉우리에 올라선다.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면 너럭 바위를 지나 오르는 등산로다.

 

이번에는 다소 높은 봉우리를 올라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면

 

필봉에서 우측으로 뻣어나온 능선이 조망되고

능선 아래 계곡은 화동 저수지와 성태 저수지가 있는  청덕면 성태리의 양촌 마을이 있는 곳이다.

능선을 따라 오르면

  

좌측 나무 가지 사이로 다라리 중촌 마을의 다라지가 보이며, 

 

우측으로 하산하는 능선이 보인다.

 

전망이 좋은 부지산/부수봉 전위봉에 오르면

 

좌측으로 초계면 방향으로 바라보면 가운데 단봉산을,

그 뒤로 미타산과 대암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이 좋은 봉우리를 지나 부지산/부수봉으로 오르는 오르막길에

너럭 바위에 올라 좌측으로 가서 바라 보면

 

아래 다라지와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

중앙의 단봉산,그 뒤로 미타산과 대암산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다시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해발 313m의 부지산/부수봉에 도착한다.

쉼터 의자와 이정표,정상석이 있는 부지산/부수봉 정상이다.

 

정상석 앞면에는 부수봉,

 

뒷면에는 부지산이라 새겨진 정상석이다.

 

정상에 위치한 이정표(함박산  1.86km,진정~다라간 임도 0.74km).

 

나무에 걸린 부지산 표시판이다.

 

정상에서 조망은 나무로 가려 조망은 없으나,

하산 방향으로 진정리 마을이 조금 보일 뿐이다.

 

 

 

동영상

 

 

 

하산은 동네 마을 주민들이 마을이 보이는 방향으로 하산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정상석 뒷편으로 약간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이정표 없는 갈림길이 나온다.

동네 사람들이 말 하듯이 좌측으로 마을이 보이는 방향으로

희미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갈림길에서 바라본 정상봉과 정상석이 위치한 방향.

 

중촌 마을로 하는 하는 희미한 하산로는

급경사 내리막길이 시작하자 이내 명백하게 등산로의 모습을 들어낸다.

바위 좌측으로 난 하산길로 접어들어

 

급경사 내리막길 능선으로 내려가면

 

제법 희미한 등산로는 뚜렷한 제 모습을  들어낸다.

 

능선을 따라 하산하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중촌 마을의 다라지가 있는 골짜기가 보인다.

 

조금더 능선을 따라 하산하다 좌측으로 나무가지 사이로

뽀족한 모습의 정상이 보이기도 한다.

 

급경사 하산길은 한동안 이어진다.

 

바닥에 철심이 박혀 있는 하산길이므로 조심하여 내려가야 한다.

아마도 이 곳에 과거에 목계단이 놓여 있었던 모양이다.

철심은 계속하여 안부에 내려설 때까지 이어진다.

 

안부에 내려서면

우측으로  전정 마을의 햇골지가 있는 계곡이 나무 사이로 희미하게  보인다.

 

앞으로 보이는 능선을 오르니 

잘 가꾸어 놓은 묘소를 만난다.

 

정면으로 비석이 놓인 곳에서 바라보니

돌아가신 어머니(양주 최씨)를 그리워하며 세운 '사모비'다.

나 역시 이 사모비를 바라 보면서 가버린 부모의 애틋한 모습을 다시금 그리워 해본다.

 

사모비를 뒤로하고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로 하산한다.

 

사모비에서 보이는 봉우리를 넘어서면

 

다음 봉우리에서 우회하여 

 

능선으로 오르면

 

다음 봉우리를 만난다.

갈림길이다.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조그마한 봉우리로 올라가

능선으로하여 커다란 묘소로 하산하여 임도와 만나는 길과

 

갈림길에서 좌로 우회하는 산사면길로 하여 능선으로 하여 가는 길과 만나는 임도로 가는  길이 나온다. 

좌측 산사면길을 택하여 우측으로 돌아가면 

 

걷기 좋은 산사면길이다.

 

좁은 산사면길은 널찍한 임도 수준의 길을 만난다.

 

석축을 지나면

 

제단이 나온다.

 

제단을 지나고  나면  봉우리로 하여  커다란 묘소 옆으로 지나 만나는 포장된 임도에 도착한다.

 

산사면길과 봉우리에서 오는 하산로와 만나 포장길을 따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난 시멘트길이 있는 널찍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시멘트길은 묘소로 가는 길 인 듯 하다.

직진하여 

 

직진하여.....

 

좌측 녹색 울타리가 있는 묘소를 지나면

 

정비가  잘 된 전망이 좋은 쌍분을 지나

 

편백 나무로 감싼 묘소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90도 꺽어 비석이 보이는 밀양 박씨 묘소 앞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비포장 임도를 만난다.

이 곳에서 잠시 혜메기 시작한다.

이 곳에서 포장 임도 가는길로 갔더라면 헤메지 않아도 될 뻔 했다.

후답자는 이 곳에서 포장 임도 방향으로 가기를 바란다.

 

묘소에서 

 

우측 나무 사이로 보이는 묘소로 내려가면

 

삼봉 거사 밀양 박씨묘 앞을 지나

 

 

묘소 끝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포장 임도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면

 

포장 임도에 도착한다.

우측 오르막길을 25m정도 오르면 위의 비포장 임도를 만날 수 있다.

위에서 권장한 포장길이다.

임도에서 좌측으로 100m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묘소길 안내

 

 

좌측으로 능선이 보이고 좌측 산길로 가는 비포장 임도를 볼 수 있다.

이 곳에서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150m 내려가면

 

좌측으로 휘어진 길에  

포장 임도를 벗어나 묘소가 있는 비포장길로 들어선다.

 

내리막 숲길을 내려가면

 

평장과 묘소를 지나면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소나무 옆을 지나면

 

 묘를 지나면

 

마즈막 묘소인 밀성 박씨 묘소를 지나 

 

가옥과 녹색의 비닐하우스에 내려서

 

목색 비닐 하우스에서 좌측으로 농노길을 따라간다.

 

중촌 마을 회관과 다라지로 가는 도로에 도착한다.

 

도로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니

하산한 녹색 비닐 하우스와 

함박산에서 좌측으로 마즈막 봉우리인 부지산/부수봉이 조망된다.

 

도로에서 우측으로 산아래 도로를 따라간다.

 

우측에서 뒷편까지 돌아본다.

쌍책 면소재지와 합천 박물관 역사관과 다라 계촌 마을,

 

다라 중촌 마을과 금일 산행한 부지산/부수봉과 함박산이 조망된다.

 

정자와 보호수에 도착한다.

 

계촌 마을과 중촌 마을 갈림길을 지나

 

다라2교에서 좌측으로

 

버스 승강장 앞을 지나  

 

배수지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들머리에인 안내도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합천 함박산-부지산/부수봉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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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백학산-유덕봉

해발; 백학산-244.3m,유덕봉-309.3m

위치; 경남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서산리,금양리 일대

소개;

   합천 시가지에 인접한 백학산과 유덕봉은

   낮은 구릉지와 낮은 능선으로 이어진 등산로로 접근하기가 쉬울뿐 만 아니라

   잘 정비된 등산로와 이정표가 잘 구비 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산행 할 수가 있다.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하면서 간간이 조망되는 율곡의 소학산과 대암산,용주면의 갈마산이,

   합천읍의 인덕산,논덕산이 앙상한 나무 가지 사이로 조망되기도 한다.

   백학산과 유덕봉은 합천군민 만이 알수 있어 아쉽다면 많은 산꾼들이 많이 찾아 소개를 해 주었으면 한다. 

산행일시; 2023.01.29.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영창 회전 교차로/영창 주공 아파트 101동-안내판-묘소-능선-이정표-철탑1,2,3-백학산

  -갈림길(금양리)-유덕봉-갈림길(금양리)-능선-금양리 도로 접속-24번 국도-금양 삼거리

  -금양 교차로-금양 육교-소양육교-영창회전 교차로/영창 주공 아파트 101동-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고령IC-쌍책 방면-안림교

  -오금교/합천(거창)방면-금양 교차로/영창리 방면-영창 회전 교차로

(네비; 경남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 534-1번지-52.4km,48분 소요,통행료 2,500원)

 

 

 

이미지 보기

영창 교차로 앞 제2합천교.

 

영창 교차로 주변에 주차 후

 

유덕봉 등산 안내도가 있는 들머리.

 

안내도 옆을 지나 

     

영창 주공 아파트가 보이는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숲이 우거진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

 

얼마 되지 않아  석축이 있는 묘소 옆을 지난다.

 

묘소에서 뒤돌아 보니 영창 주공 아파트가 조망되다.

 

조망 후 마즈막 묘소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산사면길을 좌측으로 돌아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합천 이씨 묘소를 우측에서 좌측으로 돌아

 

오르막길을 오르면 하늘이 훤히 보이는 묘소 옆을 지난다.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 봉우리로 가야하는 등산로가 조망된다.

 

철책 울타리 옆을 지나면

 

포장길이 시작하는 곳에 산행 중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주공APT 0.46km,영창0.24km,유덕봉3.15km)다.

들머리인 주공 아파트에서 0.46km 오른 지점으로 목적지인 유덕봉까지는 3.15km 남은 지점이다.

영창/유덕봉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우측으로

 

석축을 따라가면,

 

시멘트길이 끝이나고 비포장길이 나오는데 다시

이정표(영창 0.44km,유덕봉 2.93km,신소양0.75km)가 나온다.

우측 비포장길로 가면 신소양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 시멘트길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영창으로 가는 길이다.

유덕봉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올라

 

시멘트길이 끝나는 묘소를 지나

 

우측으로 바라보면 소학산이 조망되고,

 

율곡면의 대야성산과 대암산,우측으로 대양면의 무월봉이 조망된다. 

 

뒤돌아본 보면 황매산이 조망된다.

 

널찍한 비포장길을 따라가면

 

산막이 있는 능선길을 지나

 

우측 묘소 방향으로 바라보면 율곡면의 소학산과 대야성산,

 

율곡면의 대암산과 무월봉이 조망된다.

 

능선을 따라 가면

 

오르막길에 묘소를 지나

 

능선에 올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바위 위에 만들어 놓은 여러개의 돌탑을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벤치를 지나

 

봉우리에 올라

 

잠시 안부에 내려가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영창 1.45km,의원동,유덕봉 1.7km) 지점이다. 

우측으로 유덕봉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널찍한 완만한 오름길이다.

 

첫번째 철탑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바라보면 저멀리 뽀족한 오도산이 조망되고

 

논덕산과 인덕산이 조망된다.

 

첫번째 철탑에서 조망 후 조금 오르면 곧바로 두번째 만나는 철탑이다.

 

두 번째 철탑을 지나 2분여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정표 없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우측은 산사면길이며 직진하여 10여분 오르막길로 올라가면

 

세번째 철탑 옆을 지난다.

 

세번째 철탑을 지나 2-3분 이면 이정표(신소양 1.2km,유덕봉 0.7km)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유덕봉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묘소 인 듯한 곳에 삼각점 표시판이 보인다.

자칫하면 놓칠수 있는 삼각점봉 백학산 정상이다.

우측으로 오르면

 

삼각점 표시판과 삼각점이 있는 해발 244.4m의 백학산 정상에 도착한다.

 

백학산 뒷편으로 가서 정상 등산로와 합류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면

 

벤치가 있는 능선에 도착하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하산로이며 우측은 목적지인 유덕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안부에 내려서면  

 

좌측으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

 

돌탑이 있는 능선에 오르면,

 

좌측 숲 사이로 유덕봉이 보이는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오르막길을 오르면 해발 250.1m 봉우리에 도착한다. 

  

봉우리를 조금 지나면 해발 250.1m 를 나타내는 리본이 나무 가지에 달려있다.

 

250.1m 봉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나무에 흰 페인트를 칠한 방향으로 금양리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나온다.

유덕봉을 오른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우측으로 하산 할 예정이다.

 

오르막길을 오르면 

 

해발 309.3m의 유덕봉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석은 없으며 앉아 쉴수 있는 벤치와 약간의 체육 시설이 있을 뿐이다.


영창에서 3.15.km 오른 지점이다.

좌측으로 계림(0.8km)으로,우측 능선으로 내곡(5.1m)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조망은 서산리 방향으로 황매산 능선과 오도산,두무산이 보인다.

 

 

 

동영상

 

 

유덕봉에서 다시 되돌아 간다.

정상에서 내리막길을 내려

 

능선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

 

완만한 오르막길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나무에 흰페인트 칠한 방향으로 금양리로 하산을 한다.

250.1m봉을 오르기 전이다.

 

산사면길과

 

급경사 내리막 능선길을 내려가면

 

돌담 옆을 지나 

 

계곡의 포장길에 도착한다.

 

포장길에서 조금 전 하산한 지점으로 바라본 모습이다.

 

위로 본 포장길.

 

포장길을 따라 하산한다.

 

뒤돌아 보면 하산한 능선과 하산 지점이 보인다.

 

금양리 마을이 보이는 방향으로  하산한다.

 

24번 국도를 만나 우측으로 합천 유통이 위치한 금양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금양 교차로에서 금양 육교 하중도를 지나

 

소양 육교 하중도를 지나면

 

신소양을 지나

 

들머리인 영창 교차로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하산하는 금양리에서 이 곳까지 도로를 따라 3.4km로 1시간 정도 걸렸다.

 

경북 칠곡 신동재-한티재

위치; 경북 칠곡 지천면

소개;

   신동재는 명봉산에서 남서 방향으로 이어지는 이어천의 하간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동재로 오르는 길은 칠군군 지천면 덕산리와 낙산리 두 방향이 있다.

   양봉인들의 메카로 불리는 신동재는 5월이면 전국의 양봉인들의 밀생지로 신동재로 몰려온다.

   5.2km 고갯길 양쪽으로 40~50년 된 아카시아 나무가 즐비한 국내 최대의 아카시아 나무 군락지로

   칠곡군에서는 1998년,'신동재'를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었다.

   양봉인들의 메카로 불리는 신동재 정상에는

   꽃이 피는 5월에는  '꽃.벌.인간'을 주제로 한 친환경 웰빙 체험의 아카시아 '벌꿀 축제'가 열리는데 

   정상에 도착하면 축제 때 만들어진 여러 가지 형태의 장승과 돌탑을 볼 수 있다.

​   아카시아 축제가 열릴때면 마라톤,산책 코스,드라이브 코스,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신동재에는 MTB 자전거길 3코스(6.2km 심천리-신동재-낙산리 임도)가 있어

   꼬불꼬불 비탈길에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는 많은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신동재는 낙산 삼거리에서 1.4km (2분) 거리지만 국도가 확장되면서 우회하는 길이 따로

   뚫려 차량이 많은 편이 아니기에 고개를 우회하는 길이 따로 뚫려 통행 차량은 많지 않아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으며 인근에는 신동입석(경북 기념물 제29호),

   사양서당(경북문화재자료 제17호) 등의 유적지가 있다.

산행일시; 2023.01.25.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신동재-산불 감시 초소-교회 묘원-임도 삼거리-차단기-네번째 봉우리(거울)-263.8봉-임도 만남-289봉-한티재

   -289봉-임도-차단기-임도 삼거리-교회 묘원-산불 감시초소-신동재-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칠곡IC-칠곡IC네거리

  -태전 고가교 교차로/낙산 삼거리-진동재

(네비; 경북 칠곡군 지천면 덕산리 산 45-6번지-16km,20분 소요,통행료 1,200원)

 

이미지 보기

신동재에서 시작하여 한티재까지 산행은

낙산 삼거리에서 2.7km,덕산리 덕산 삼거리에서 2.2km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신동재에 도착한다.

신동재에는 편의 시설,화장실,식수대 뿐 아니라 먹거리 포차와 장승및 돌탑도 있다.

​주위에는 주차 할 수 있는 많은 공간이 있다.

 

신동재 정상에서 장승과 쉼터가 보이는 방향은 지천면 연호리의 하납실 마을로 가는 등산로며,

 

반대편 목계단이 보이는 방향은 금일 산행 할 등산로다.

 

짧은 오르막 목계단을 오르면

 

평상을 지나 화장실이 보이는 방향으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

 

화장실 옆을 지나

 

묘소가 있는 능선에 올라

 

원혼비(붉은 원)를 지나면

 

다시 능선으로 오른다.

 

완만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첫봉에 올라선다.

 

산불 감시 초소가 있는 두번째 봉우리를 바라 보면서

완만한 등산로를 오른다.

 

한동안 오르막길을 올라 바위 옆을 지나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두번째 봉우리인 해발255m의 산불 감시 초소에 도착한다.

 

산불 감시 초소를  지나 잠시 완만한 등산로를 내려가 다시 오르면

교회 묘원이 우측으로 보인다.

 

묘원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팔공산 능선과 최고봉인 비로봉과 동봉이 조망되고,

 

대구 북구의 칠곡 아파트 위로 함지산과 멀리는 앞산,비슬산이 조망된다.

 

교회 묘원 쉼터에 올라

 

뒤돌아 본 산불 감시 초소가 있는 봉우리다.

 

교회 묘원을 지나 세번째 봉우리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임도 삼거리에 도착한다.

 

임도 삼걸리를 지나 앞으로 보이는 네번째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조금 진행하면

 

임도 좌측으로 차단기가 있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차단기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가면

 

좌측으로 임도(묘소 가는 길)를 벗어나 산길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등산로를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거울과 걸상 등이 있는 네번째 봉우리에 올라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묘소에서 오는 길과 만나 좌측 능선으로 가면

 

다섯번째 봉우리(263.8m)로 오르면

좌측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을 지나

 

한번 더 좌측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을 지나 

 

다섯번째 봉우리(263.8m)를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좌측으로 바위 쉼터가 마련 되어 있는 임도와 만난다.

한티재까지 산행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신동재로 돌아 가야 한다.

 

임도를 가로 질러 산길로 오르면

 

'입산 주의' 현수막을 지나

 

두개의 봉우리(좌측 두번재 봉우리; 289m봉)가 보이는 능선을 따라가면

 

등산로에 놓인 통나무를 지나

 

소나무 숲길을 오르면

 

임도를 지나 첫번재 봉우리(여섯번째 봉우리)에 올라

임도를 지나 두번재 봉우리(일곱번째 봉우리:289m봉)가 보이는 방향으로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

 

임도에서 두번째 봉우리인 289m봉으로 (일곱번째 봉우리) 오르면

 

너덜 바위 사이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금일 산행 마즈막 봉인 일곱번째 봉우리인 289m 봉우리에 도착한다.

 

289m봉에서 보는 조망은 

경부선과 우측으로 지천지가 조망되고 ,

좌측으로 장원봉과 좌봉산과 자봉산이,

그 뒤로 높게 보이는 기반산과 소학산이 조망된다.

 

 

 

동영상

 

 

289m봉을 지나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팔공산 한티재와  같은 이름의 현대 공원 묘지 뒷 고개인 한티재에 도착한다.

임도를 가로질러 직진하면  명봉산(明峰山)은

칠곡 관음동 양지 마을 뒷쪽에 위치한 명봉산(401.7m)으로 가는 등산로다.

금일 산행은 이 곳을 정점으로 하여 들머리인 신동재로 되돌아 가기로 한다.

 

오르막길을 올라 289봉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 전위봉으로 올라

 

전위봉을 지나

 

등산로에 놓인 통나무 등산로를 지나면

 

능선에서 좌측으로 금일 산행한 봉우리들이 보인다.

 

임도에 도착하여

 

임도를 건너 왔던 다섯째 263.8m봉과 네번째 봉우리로  가지 않고

좌측 임도를 따라가면

 

앞으로 교회 묘원 봉우리가 보이는 임도다.

 

옹벽 묘소를 지나

 

네번째,다섯째 봉우리로 오르는 차단기를 지나

 

임도 삼거리에 도착한다.

임도를 따라갈까 망설이다 교회 묘원 방향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른다.

 

세번째 봉우리를 지나

 

좌측으로 잘 정비된 묘소를 지나면

 

교회 묘원 쉼터에서 

 

산불 감시 초소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면

 

산불 감시 초소로 오르는 길에

좌측 산사면길로 가는 등산로를 지나 

 

둘째봉인 산불 감시 초소에 도착한다.

 

내리막길을 내려 

 

첫번째 봉우리를 지나

 

원혼비를 지나면

 

묘소 옆 능선으로 내려서면

 

화장실을 지나

 

목계단을 내려  신동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경북 김천 달봉산-구화산

해발; 달봉산-306m,구화산-328m

위치; 경북 김천           

소개; 

   달봉산은 김천 시가지 북쪽에 자리잡은 난함산 줄기의 마즈막 봉으로,

   이 산아래 큰 부자가 많이 살았다는 부거리 마을이 있어 '부춘산'이라 부르다가 

   정월 대보름 달맞이 장소로 이용되면서 달봉산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달봉산에서 문암봉으로 가는 중간 지점인 구화산은 김천시 교동에 있는 산으로,

   산 아래 구화사가 있어 절이름을 따 '구화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

   달봉산과 구화산을 연결하는 산행은 대체로 낮은 능선을 따라 뚜렷한 등산로가 이어지므로

   쉽게 산행을 즐길수 있는 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산행이다. 

산행일시; 2023.01.18.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부거리 회관-산불 감시초소-달봉산-우방타운 갈림길-삼각점봉-헬기장--구화산

  -헬기장-삼각점봉-우방타운 갈림길-금류 쉼터 위  갈림길-금류 쉼터-부거리 회관

도상거리; 6.8km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고속도로-김천IC-김천IC1교-교동교 사거리/교동교

  -부거리 회관

   (네비; 경북 김천시 부거리 신음동 1091번지-70.3km,53분 소요,통행료 4,200원)

 

이미지 보기

부거리 회관에서 시작하는 달봉산-구화산 산행은

부거리 회관에서 마을길을 따라 들어가면

 

아파트 건물이 보이는 방향으로 마을 중앙을 지나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아파트 건물이 보이는 방향은 하산하여 오는 길이며,

좌측으로 오르는 길은 산길로 가는 길이다.

 

좌측으로 바위로 장식한 가옥에 도착하면

 

산길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오르막길을 올라

 

낙엽이 무성한 능선길로 오르면

 

평장을 지나

 

축대를 쌓아놓은 묘소 옆을 지나

 

마즈막 묘소를 지나

 

능선에 올라 좌측 

 

능선을 따라 정상이 보이는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좌측 내리막길에서 오는 길과 만나 

 

평장을 지나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우거진 소나무숲을 따라 오르는 능선길이다.

 

우회하는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능선 갈림길에 오른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평탄한 능선길을 3분 정도 오르면

 

벤치가 있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 산사면길과 직진하여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어디로 가던 만나는 등산로다.

 

 

직진하여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광고판이 보이는 능선에 오른다.

능선에서

 

좌측 광고판 울타리를 따라 내리막길로 내려가

 

오르막길을 오르면

조금 전 아래 벤치 지점에서 좌측 산사면길로 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완만한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가파른 계단을 오른다.

 

능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거나 우측 목계단으로 오르거나

 

만나는 지점에서 능선으로 오르면

 

산불 감시초소에 도착한다.

산행을 시작하여 첫번째 오르는 봉우리다.

 

산불 감시초소 우측으로 난 등산로.

 

산불 감시초소로 올라가면 좌측으로 이정표를 만난다.

 

좌측 급경사 내리막길은 약수터(620m)로 가는 길이며,

달봉산 정상까지는 380m 거리다.

 

산불감시 초소에서 보는 조망은

북쪽으로 대구지방 검찰청 김천 지청이 있는 삼락동의 모습이다.

 

산불 감시초소에서 급경사 내리막길 계단길을 내려

 

벤치를 지나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가면

 

좌측 등산로와 계단으로 오르는 갈림길에서 

 

계단으로 올라

 

능선에서 만나 정상으로 오르면

 

정상 아래 갈림길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가파른 목계단으로 오른다.

좌.우는 우회하는 길이다.

 

정상 아래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MBC 수신탑을 지나면

 

또 다른 수신탑이 있는 해발 306m의 달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산행을 시작하여 두번째 봉우리다.

 

달봉산의 모습이다.

정상에는 금류 아파트로 하산하는 갈림길과 우방 아파트로 가는 두개의 갈림길이 나온다.

 

수신탑.

 

정상 이정표(약수터 1000m,금류 아파트 910m,우방 아파트 930m).

 

정상석에서 인증 삿.

 

정상에서의 조망은 

광덕산과 김천 일반 산업 단지와 바로 발 아래 김천 시청이 조망된다.

 

 

 

동영상

 

 

 

구화산에 다녀 오기로 하여 

정상에서 우방 아파트 방향으로 향한다.

로프 구간을 내려가면

 

급경사 내리막 계단을 내려가

 

우회길인 갈림길을 지나

 

능선을 잠시 내려서면

 

정상에서 260m 지점인 우방 아파트 갈림길에 도착한다.

구화산까지는 1210m로 정상인 달봉산에서는 1470m다.

우측 우방 아파트(670m) 방향은 구화산을 다녀와 이 곳에서 하산할 예정이다.

 

쉼터 갈림길을 지나 잠시 내리막길을 내렸다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

 

등산로 좌측으로 비석을 지나면

 

오르막길을 오른다.

 

벤치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다 뒤돌아보면 조금 전 지나온 정상 봉우리가 보인다.

첫번째 봉우리인 산불 감시초소  봉우리는 정상 봉우리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

 

봉우리로 오르면

 

세번째 봉우리인 삼각점봉을 지난다.

등산로  좌측으로 보이는 삼각점.

 

내리막길에 만난 벤치에서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 방향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구화사 갈림길 이정표에 닿는다.

달봉산 정상에서 1280m 지점으로 ,

좌측 내리막길은 구화사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헬기장까지는 60m 남은 지점이다.

 

구화사 갈림길을 지나면 나무 아래 돌탑을 지나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면

 

네번째 봉우리인 헬기장이다.

 

헬기장 끝지점에 위치한 이정표(삼거리봉 1km,법원 3.3km )다.

여기에서 말하는 삼거리봉은 구화산을 말한다.

좌측 방향으로 보이는 문암봉이다.

 

헬기장을 지나 잠시 내리막길을  내렸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다

 

좌측 아래 나무 사이로 구화사가 보인다.

 

조그마한 다섯째 봉우리를 지나면

 

만나는 이정표다.

문암산 정상까지는 3.7km,목적지인 구화산 정상까지는  0.4km 남은 거리다.

헬기장에서 0.6km 지나온 지점이다.

 

이정표를 지나 여섯번째 봉우리로 오른다.

직진하는 계단길과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로 오르면서 뒤돌아 보면

 

정상에서 이 곳까지 봉우리들이 나무 가지 사이로 한 눈에 볼 수 있다.

 

여섯번째 봉우리를 지나면

 

능선길을 지나

 

한번  더 능선길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

 

오르막길을 오르면

 

금일 산행 중 일곱번재 봉우리인 해발 328m의 구화산 정상이다.

헬기장에서 본 삼거리봉이 구화산을 말한다.

구화산 정상석 좌측으로 보이는 능선은 문암봉을 거처 난함산으로 가는  능선이며,

정상석 뒷편 오른쪽으로 능선은 김천 일반 산업로 가는 능선이다.

 

구화산 정상석과 설명석.

돌에 새겨진 글씨에 의하면 

'중국 안후이성에 지장보살 영산인 구화산에서 이름을 따온것으로 여겨지며,

오파산이라고도 불리어 진다.

능선은 난함산에서 문암봉으로 구화산에서 달봉산까지 이어진다.

남쪽 자락에 구화사가 있으며 경부 고속도로가 지나며,

주변에 김천 시청과 금산 향교,교동 연화지가 있으며 동쪽에는 김천 일반 산업 단지가 조성되어있다'는 내용이다.

 

구화산에 위치한 이정표(김천시 법원 2.3km).

 

조망은 나무 가지 사이 동쪽으로 김천 일반 산업 단지와,

그 뒤로 조그마한 광덕산이 조망될 뿐 조망은 없다.

 

구화산에서 다시 정상 아래 우방 아파트 갈림길로 되돌아 간다.

여섯번째 봉우리를 지나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바라보면서 계단을 내려

 

구화산에서 0.4km지점인 이정표를 지난다.

 

다섯째 봉우리를 지나

 

넷째 봉우리인 헬기장을 지나면

 

삼각점봉을 바라보면서 내리막길을 내려가

 

돌탑과

 

구화사 갈림길 이정표 지점을 지나

벤치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세번째 봉우리인 삼각점봉이다.

 

삼각점봉을 지나 정상 봉우리가 보이는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

 

벤치를 지나

 

비석을 지나

 

계단을 올라 내려가면

 

달봉산 정상에서 260m 능선 지점인 좌측으로 하산하는 우방 아파트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방 아파트(670m) 방향인 7시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급경사 내리막 계단길이 이어진다.

 

지그 자그로 하산하는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한동안 급경산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벤치와 철봉대가 있는 공터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하산길과 

 

우측 우방타운이 보이는 방향으로

 

계단을 내려가 계곡을 건너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우방 아파로 가는 직진하는 내리막길과

우측으로 오르는 계단길이 나온다.

경사진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방 아파트로 가는 길.

 

텃밭 사이로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

 

텃밭을 지나

 

능선이 보이는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에 벤치 지점을 지나면

 

오르막 목계단을 만나 올라가면

 

금류 쉼터 위 갈림길에 도착한다.

이정표 방향으로 이정표를 지나 능선을 따라 오르막을 오르면 달봉산 정상(410m)으로 가는 등산로며,

직진하는 길은 부거리 회관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부거리 회관 방향으로 직진하면

                     

정상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이정표(정상 410m,우방아파트540m).

 

금류 쉼터 위 갈림길을 지나

부거리 마을 방향으로 내려가는 가파른 목계단을 내려서면

 

약간의 체육 시설이 갖추어진 금류 쉼터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가나 좌측으로 가나 만나는 하산로다.

좌측 매트가 깔린 방향으로 내려간다.

 

금류 쉼터 앞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산불 감시 초소가 있는 봉우리가 보인다.

 

금류 쉼터 이정표 갈림길에서 

좌측은 금류 아파트(200m)로 하산하는 길이므로

우측 부거리 마을(280m)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김천 삼도 뷰엔빌W1단지 아파트가 보이는 곳에서 

 

우측 산사면길로 가면

 

임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가옥과 산불감시초소 봉우리가 보이는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대나무숲을 지나 좌측으로 가옥이 있는 계곡에 내려선다.

 

김천 삼도 뷰엔빌W1단지 아파트가 보이는 시메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전신주에 부거리 2길 안내판 아래를 지나

 

정자를 끼고 우측으로 마을을 지나면

 

삼거리를 지나

 

부거리 회관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달봉산-구화산 산행이다.

 

경북 김천 취적봉

해발; 320m

위치; 경북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양천리 일대

소개;

   1천700여 년 전 서기 231년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 김천의 읍락 국가 감문국을 지키던 진산인 감문산 취적봉은

   취적산,성황산,봉수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취적(吹笛)'이란 ‘피리를 분다’는 뜻인데, .

  김천에서는 감문국 시절 나라에 큰 변고가 일어났을 때

  취적봉에서 나팔을 불어 급변을 알렸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 오는데-‘나팔’이 ‘피리’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감문산은 감문국 방어의 최일선이면서 선산,김천,상주를 잇는 교통의 중심 역할을 담당 했을 뿐 아니라,

   정상부의 감문산성은 감문국 방어의 1차 관문 역할을 하였다 한다. 

   감문산에는 계림사(鷄林寺)라는 사찰이 있는데,

   신라 눌지왕 3년(419년),고구려 승려이자 신라에 불교를 전래한 아도화상이 창건한 사찰로,

   감문산의 작은 봉우리가 호랑이를 닮았다 해서 호두산(虎頭山)으로 불리는데,

  당시 호두산 맞은편의 감천 건너 아포의 한골 주민들이 시름시름 앓다가 목숨을 잃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이 사연을 전해들은 아도화상은 직지사를 짓고 있던 승려와 목수를 불러 절을 지었다.

  호랑이의 거센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와 상극인 닭 '계(鷄)’자에 수풀 ‘림(林)’자를 써서 계림사라는 이름을 붙였더니

  이후 한골에서는 더 이상 죽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계림사를 창건한 이유다.

  감문산 최고봉인 취적봉은 주위에서 가장높은 봉우리로 김천의 곡창 지대인 개령들과 감천이 한눈에 들어온다.

  등산로는 산행 내내 이정표와 안내판 등이 잘 구비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산행일시; 2023.01.11.수요일,맑음

산행코스; 

   개령 치안 센터-개령 초등학교-비석 거리-계림사 입구 삼거리-개령 향교 대성전-계림사

  -목계단-능선 갈림길(개령 면사무소)-덕천리 갈림길-취적봉 갈림길-정상-취적봉 갈림길

  -첫봉-둘째봉-철탑-봉우리 산사면길-능선-묘소-임도 이정표-양천리 갈림길(최적봉 입구)

  -계림사 입구 삼거리-개령초등학교-개령 치안센터-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2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금호JC-경부고속도로-동김천IC-선산/김천 산업단지 방면

  -서부 IC교/선산,낙동 방면-개령 치안센터 버스 승강장/좌회전-개령 치안센터

  (경북 김천 개령면 동부리 297번지-63.5km,46분 소요,통행료 3,800원)

 

이미지 보기

개령 치안 센터에서 시작하는 취적봉 산행이다.

개령 치안 센터를 지나 

 

개령 초등학교 정문에서 좌측으로 

 

비석 거리가 나온다.

 

하마비에서 시작하여 

 

비석 앞을 지나

 

'비석 거리'  안내판이 있는 곳 까지가 비석 거리다.

'비석 거리'는

옛 개령 관아 앞 속칭 비석 거리에 말에서 내릴것을 알리는 하마비를 비롯하여

역대 개령 현감,군수의 선정비 외

조선 고종 때 영의정을 지낸 문인 이경재가 개령 지방을 순시하고 간 것을 기념해 세운 특이한 비석을 포함해

총 20개의 비석이 있는 있는 곳으로 산행을 하기 전  볼거리 중의 하나다.

 

비석 거리를 지나 개령 초등학교 정문에서 담벼락을 따라 시멘트길을 가면

전봇대 옆에 '개령 향교까지 0.4km,계림사까지 1.0km'  안내판을 볼 수 있다.

이정표에서 계림사 방향 좌측으로 개령 초교 담벼락을 따라 가면

 

청색 물탱크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물탱크 옆으로 '감문산 계림사 입구' 안내판이 나온다.

좌측은 산행길인 동부리의 개령 향교,계림사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양천리의 '양천리 마을 회관' 방향으로 하산하여 이 곳으로 오는 길이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개령 향교와 계림사 방향으로  

 

동부리 마을을 지나면

취적봉 정상부와 하산하는 능선이 보이는 개령 향교 입구 안내판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향교(100m)에 잠시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계림사로 향한다.

 

개령 향교의 모습이다.

문이 굳게 잠겨 있어 내부를 볼 수 없어 담너머로 바라본 향교의 모습이다.

    

향교 내부의 명륜당.

 

개령 향교에서 바라보는 하산 능선과

    

동부리 마을과 멀리는 구미 금오산이 보인다.

 

개령 향교를 들린 후 되돌아와 계림사 방향으로 하천을 건너

 

젓골을 따라 시멘트길을 오르면 길가로 대나무숲 사이를 지난다.

유독 이 마을에는 대나무가 많을 것을 산행 내내 느낄수가 있었다.

 

송신탑을 지나

 

계림사 앞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계림사 뒷편으로 바라보면 우뚝 솟은 봉우리가 취적봉이다.

주차장에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휘어진 곳에 취적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 이정표가 나온다.

 

돌계단을 올라 서면

 

계림사에 도착한다.

전설에 의하면, 계림사가 자리한 이곳의 지세가 풍수적으로 볼 때 와호형(臥虎形)인데,

산세의 기운이 너무 강하여 이를 누르기 위해 닭 1,000마리를 길렀다고 한다.

그런데 기르던 닭이 자꾸 폐사하므로 절 이름을 ‘계림사’라 하고 닭 기르는 것을 대신하였다고 한다.

 

대웅전 좌측과

 

대웅전 우측의 계림사 전경이다.

 

대웅전 앞 마당에 석조불보살 좌상 안내판과

 

계림사 안내판이다.

 

대웅전과 대웅전 내부에 위치한 석조불보살 좌상.

계림사는 신라 시대 아도화상이 창건한 천년 고찰이다.

 

내부에 비취된 문화재인 괘불탱화(掛佛幀畵)

 1809년(순조 9)에 조성한 높이 20m, 너비 5m의 괘불탱화는,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가뭄이 심할 때는 동부리 마을 입구에 있는 쌍샘가에

이 탱화를 모셔놓고 기우제를 지냈다고도 한다.

이 탱화는 1978년 도둑에 의해 훼손되었는데,그 때 탱화 가장 자리에서 사리 1과가 나왔다고 한다.

 

계림사를 빠져나와

 

시멘트 포장길로 내려가면

좌측으로 휘어진 모서리에 취적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초입 이정표를 만난다.

취적봉까지 1.0km 거리다.

 

산길로 들어서면 매트길을 따라 계곡을 따라 산비탈길을 따라 오르면

노란색 바탕에 붉은 글씨로 '솔입채취 금지' 표시판을 볼 수 있다.

 

계곡과 계곡 사이 능선에서

 

좌측 산사면길을 따라 목계단을 올라

 

계곡을 따라 

 

여러 차례의 목계단을 오르면

 

하늘이 보이는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은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이다.

좌측 능선은 개령 면사무소(1400m)에서 이 곳으로 오는 길이며,

직진하는 산사면길은 취적봉(700m)으로 가는 길이다.

취적봉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 200m 가면

 

덕촌리와 취적봉으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 능선에 오른다.

계림사에서 0. 5km 지점으로

직진하면 덕촌리(0.2km)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목적지인 취적봉(0.5km)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능선으로 오르는길은 가파른길이며 정상까지 가파른 산행이 시작하는 시점이다.

 

가파른 등산로,

 

가파른 등산로,

 

폐쇄 통로 안내판과 나무에 걸린 '등산로' 안내판을 지나고 나면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 옆 나무에 걸린 등산로 표시판을 지난다.

 

가파른 능선길은  잠시 멈추고 완만한 오름길에 대나무숲을 지나

 

대나무숲 사이를 지나면

 

저만치 이정표가 눈에 들어온다.

 

가까이 가서 바라보니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다.

계림사에서 0.9km  오른 지점으로

직진하여 오르막길로 올라 취적봉 정상까지 70m 남은 거리다.

우측은 개령 동부리(1500m)로 하산하는 하산길이다.

 정상에 들린 후 이 곳으로 되돌아와 개령 동부리 방향으로 하산한다.

 

목계단을 올라 봉우리로 올라서면 

 

해발 320m의 취적봉 정상이다.

 

감문산 성지 안내판.

 

정상석.

 

정상석 뒷편으로 능선으로 올라

 

구봉산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정상석 앞에서 보는 전망대와 광천리 벌판.

 

조망터인 전망대 모습.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은 

59번 국도와  

 

광천리의 벌판이 조망되고

구미 금오산 정상부가 희미하게 조망된다.

 

 

 

동영상

 

 

 

정상에서 하산은 70m 아래 삼걸리 갈림길로 되돌아가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서 

좌측 개령 동부리(1500m) 방향으로

 

급경사 목계단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 

 

하산길의 첫봉우리에 올라

 

완만한 길을 따라가면

 

두번째 봉우리 우측으로 지나면

 

가파른 내리막 목계단이다.

 

두번째

 

벤치를 지나

 

가파른 내리막 목계단이다.

 

산성 아래 목계단을 내려가면

 

안부에 도착하여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철탑을 지나

 

봉우리를 우회하여

 

대나무숲길을 지나

 

능선을 지나

 

봉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산사면길을 지나 능선길에 올라

 

능선길을 따라가면 울타리가 있는 묘소 위 능선을 지난다.

 

울타리 끝 능선 우측으로

 

매트가 깔린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하산 지점인 동부리 마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잘 가꾸어 놓은 묘소(집사 김00) 옆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의 이정표은 취적봉가지 1.25km를 나타내고 있다.

 

임도에서 뒤돌아본 이정표 지점.

 

시멘트길을 따라

 

양천리 마을이 보이는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붉은 지붕 옆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양천리 마을회관으로 가는 시멘트길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취적봉 등산로 입구(1.57km)' 이정표가 보인다.

 

이정표를 지나 동부리로 내려가다 뒤돌아 본 이정표 지점이다.

 

이정표 우측으로 동부1길을 따라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개령면사무소에서 오르는 산능과 동부리 마을,

 

개령 향교 위로 취적봉 정상부와 하산시 둘째 봉우리,

조금전 하산할 때 본 붉은 지붕집이 조망된다.

 

시멘트길을 따라 동부리 마을로 들어가면서 한번 더 우측으로

 

최적봉 정상부를 바라보면서 종료하는 취적봉 산행이다.

 

 

산행 후기

테마가 있는 김천 취적봉 산행은 비록 짧은 거리의 산행이지만,

산행 내내 비치한 이정표와 잘 정비해 놓은 등산로는 어느 국립공원의 산 못지 않다. 

개령면 복지센터(점선) 뒤로 난 산길을 택하여 산행하면 조금 더 산행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대구 근교산; 대구 달성 현풍 향교-비봉산-금산

해발; 비봉산-420m  ,금산-285m

위치; 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유가읍 쌍계리,초곡리,논공읍 북리 일대

소개;

   대구 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현풍읍은

   동쪽으로 유가읍,북쪽으로 논공읍,남쪽으로 구지면,서쪽으로 경상북도 고령군과 인접해 있으며,

   중부 고속도로 지선과 중부 내륙 고속도로,5번 국도가 현풍읍을 가로 질러 지나고 있다.

   주변에는 논공읍의 '대구 달성 제1차 산업단지(달성공단)'와

   최근 조성한 유가읍의 대구 테크노 폴리스 단지가 조성 되어 있으며, 

   주위의 산들은 비슬산을 비롯하여

   논공읍의 금계산,대방산,약산,잠룡산,쌍산과 유가읍의 섵밭등,구쌍산(와우산),

   구지면의 대니산,석문산,진등산 등이 있다.

   주위의 유명한 사찰로 유가사,소재사 등이 있으며,현풍읍의 도동 서원 또한 가볼만 한 곳이다.

   금일 산행하는 비봉산과 금산은 섯밭등,초곡 산성,구쌍산(와우산)으로 이어져 비슬산으로 가는 서부 능선으로

   도심속 오지산인  전문산꾼들 외에는 잘 알지도 못하는 봉우리로

   누가 작명 했는지 유래도  알수 없는 봉우리로

   일부는 등산로가 잘 되어 있으나 일부는 희미한 등산로로 형성 되어 있어 주의하여 산행을 하여야 한다.

산행일시; 2023.01.08.일요일,맑음

산행코스;

   현풍 향교 주차장-교회-부동지 갈림길-묘소-부동지 갈림길-녹색 울타리-묘소 갈림길

  -갈림길(하산 지점/약수터)-하산 지점-묘소-갈림길(하산지점/약수터)-능선/조망터-편백나무/갈림길-임도

  -차단기-비봉산 갈림길-체육공원-약수터-체육공원-비봉산 갈림길-로프구간-능선-비봉산 정상-철탑-철탑

  -갈림길-1봉-2봉-금산-삼각점-갈림길-현풍 향교 방향 하산-묘소 갈림길-갈림길-녹색 울타리-부동지 갈림길

  -교회-현풍 향교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현풍 하이패스-석빙고/달성 문화원 방면

   -현풍 향교 주차장

    (네비;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상리 326-1번지-24.6km,24분 소요,통행료 2,000원)

          

이미지 보기

현풍 향교 앞 주차장에 주차  후                                                         

주차장을 빠져나와 정자가 보이는 상리 어린이 공원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상1리 입석 앞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정자 앞을 지나 산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발길을 옮긴다.

 

정자를 지나 교회 가기 전 우측으로 바라보면 

현풍 향교 지붕 너머로

초곡 산성이 있는 구쌍산(와우산)과 뒤로 비슬산 천왕봉과 우측으로 대견봉과 관기봉이 조망된다.

 

'대한 제일 교회 '를 지나

 

하얀 창고 옆을 지나면

진돗개 두마리가 있는데 유독 한 마리는 유달리 짖어 댄다.

 

개소리를 멀리 할때면 마즈막 가옥을 지난다.

 가옥을 지나 우측으로 휘어진 시멘트길을 오르다 보면

 

지저분한 담장을 한 텃밭 앞을 지난다.

 

부동지에서 오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산길로 들어가면

 

물탱크가 있는 텃밭 앞을 지나

 

밭을 따라 호젓한 오솔길을 따라가면

 

옹벽이 있는 잘 정비된 묘소를 지난다.

 

'청도 김씨' 묘소를 지나

 

오르막길에 올라

 

평탄한 산길을 따라가면

앞으로 나무가지 사이로 높다란 봉우리와 우측으로 보이는 오봉산(돌탑봉)과

우측 아래로 대구 경북 과학 기술원(DGIST)이 보인다.

 

대나무숲을 지나

 

좌측으로 부동지에서 이 곳으로 오르는 갈림길을 지나

 

산능이  보이는 숲길을 따라가면

 

녹색 울타리 사이를 지난다.

 

녹색 울타리를 지나 산길로 오르면 

좌측은 묘소(김해 김씨)로 가는 길과 직진하여 약수터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약수터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조금 오르면

 

이번에는 직진하여 약수터로 가는 길과 좌측 7시 방향으로 산사면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산사면길은 약수터와 비봉산을 거처 금산으로 하여 하산하는 지점과

조금 아래 묘소(김해김씨)로 가는 길이며

직진하면 약수터로 가는 길이다.

 

갈림길에서 하산 지점을 확인하기 위해 산사면길을 올라간다.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약수터길로 가야한다.

갈림길에서 산사면길을 조금가면

 

하산하는 갈림길이 우측으로 희미하게 보인다.

삼각점이 있는 금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이기도 하다.

 

하산 지점을 지나 묘소로 가는 산사면길을 따라가니

조금 아래 묘소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는 묘소길과 만나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평장인 묘소(김해 김씨)가 나온다.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와

 

약수터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한동안 오르면

 

멋진 소나무가 있는 능선에 오른다.

 

우측으로 가서 아래로 쳐다보니 대구 달성 기술 연구원 건물이 바로 아래로 보인다.

 

조망 후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등산로를 따라가면

 

진행 방향으로 비봉산 정상부가 보인다.

 

널찍한 등산로를 만나 우측으로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편백나무 숲길에 도착한다.

우측 편백 나무 사이로 하산하는 길이 있은듯 하다. 

 

편백 나무 사이를 지나면 철탑이 보이는 축대를 쌓아놓은 묘소를지나면

 

다시 한번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멋진 소나무가 보이는 방향으로 약간의 오르막길을 오르면

 

시멘트 임도에 올라선다.

좌측으로 시멘트 임도를 오르면

                    

시멘트 임도가 끝이나고 비포장 임도가 나온다.

비포장 임도길을 따라 조금 오르면

 

좌측 산길로 가는 길과 임도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산길은 조그마하게 보이는 철탑 아래 삼거리로 가는 산길이다.

비봉산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약수터로 가기 위해 갈림길에서 임도를 따라간다.

 

축대 아래를 지나 철탑과 가야할 비봉산 정상부가 우측으로 보인다.

비봉산으로 오르는 길은 약수터 가는 길에 체육 공원 정자 가기 전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계곡을 안고 우측으로  휘어진 철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차단기를 만나 지나면 

 

체육 공원 정자가 보이는 지점에 도착하면 좌측으로 비봉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체육공원과 약수터를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비봉산으로 오른다.

직진하여 정자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널찍한 공터에 많은 체육 시설과 정자가 보이는 체육 공원이다.

 

우측엔 특이한 이정표가 있다.

셰계로 가는 이정표다.

도교 1,015km. . . . . . . .

 

정자와 생각하는바위.

 

정자 뒷편으로 아고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목계단을 내려서면

 

약수터다.

 

약수터에서 우측으로 목책을 따라 내려가는 길은 대구경북 과학 기술원으로 하산하는 길이며,

좌측 쉼터로 오르는 길은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비봉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갈림길로 되돌아가

 

우측 산길 오르막길로 비봉산으로 오른다.

 

로프 구간을 따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은 삼거리 갈림길이다.

좌측 오르막길은 비봉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좌측 비봉산으로 오르기 전

능선 삼거리에서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섯밭등과 초곡 산성 아래 모은사,멀리 희미하게 비슬산이 보인다.

 

조망 후 오르막길을 오르면 나무가지를 묶어 놓은 지점을 지나면

 

 

비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비봉산 정상부는 정상석이 없으며 돌탑만이 덩그러니 놓여있다.

 

나무가지에 매여 놓은 해발 418.1m의 비봉산 리본.

 

정상에서 보는 조망은 해맞이 기원 제단에서  바라 보이는 초곡 산성과 뒷편으로 보이는 비슬산.

제단에는 해발 420m,리본에는 해발 418.1m ?

어느 것이 맞는지?

 

나무 가지 사이로 달성공단 만이 희미하게 보일 뿐이다.

 

동영상

 

 

 

정상에서 하산은 돌탑 뒷편 좌측으로 급경사 내리막길로 내려간다.

우측 리본 방향인 내리막길은 섯밭등으로 하여 초곡 산성(와우산)으로 가는 길이다.

 

급경사길을 내려가면 2개의 돌탑을 지나 조그마한 두개의 봉우리,

그리고 마즈막봉인 금산과 뒷편으로 희미하게 높게 보이는 구지면의 대니산이 보인다.

능선 우측은 달성 공단이며,좌측은 현풍읍이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철탑이 보이는 완만한 능선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철탑 아래에 도착하면 좌.우의 경치가 조망 할 수 있다.

 

좌측으로 현풍읍과

 

우측으로 쌍산과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논공읍 북리마을 아파트군들과 뒷편으로 잠룡산이 조망되고,

 

달성 공단이 조망된다.

 

뒤돌아본 비봉산 정상부다.

 

첫번째 철탑을 지나  능선을 따라가면 두번째 철탑 옆을 지난다.

          

두번째 철탑을 지나 공단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내리막길은 임도에서 이 곳으로 오르는 길이다.

좌측 내리막길에 나무에 달린 붉은원은  ' MFL 1대간 9정맥'이라 새겨진 리본이다.

우측 비스듬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두개의 봉우리를 지나 금산으로 하산하는 능선길이다.

 우측 비스듬한 내리막길에 나무에 달린 붉은원은 '단사모 종주 클럽' 이라 새겨진 리본이다.

 

좌측 내리막길 리본.

 

우측 비스듬한 등산로에 위치한 리본.

 

우측으로 비스듬한 길을 따라 금산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조그마한 봉우리인 첫째봉을 지나

 

완만한 내리막길로 내려가

 

다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두번째 봉우리에 도착하여

 

마즈막봉인 세번쩨 높이 보이는 금산을 향해 산사면길을 내려가

 

해발 285m의 금산에 도착한다.

누가 작명 했는지 유래도  알수 없는 봉우리다.

 

금산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주의하여 하산해야 할 억세밭인 능선에 도착한다.

 

억세밭 사이길로 내려가면 우측으로 자칫하면 놓칠수 있는 삼각점이다.

 

삼각점을 지나 억세밭을 지나면 바로 이 곳에서 하산 지점을 정해야 한다.

우측 급경사 내리막길로 내려가는 능선길은 달성 종합 스포츠 파크로 하산하는 길이며,

좌측으로 비스듬히 내려가는 능선길은 들머리인 현풍 향교로 가는 등산로다.

원점 회귀 산행을 위해 좌측 능선으로 하산한다.

여기서 부터 하산길은 분명치 않아 조심하여 하산하여야 한다.

 

내리막길 능선길은 등산로가 희미하여 선답자가 이리 저리 헤멘 발자국이 여기 저기 나타나 있어

발자국을 따라가면 

 

하산길이 보였다 사라졌다 반복한다.

 

한참을 헤메며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능선  좌측으로 종이컵 하나를 나무가지에 달아 놓았다.

종이컵 좌측으로 뚜렷한 하산로가 보인다.

 

이 후 하산길이 뚜렷이 나타난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두개의 나무 가지를 넘어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삼거리로 가면서 뒤돌아본 삼거리 갈림길.

갈림길로 가면서 뒤돌아 보면 직진하면 묘소(평장 김해 김씨)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금산에서 산길을 혜매며 하산한 등산로다.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 하산길 방향으로

지나온 산행길을 따라 하산한다.

 

조금 내려가면 묘소가는 갈림길을 지나

 

녹색 울타리 사이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묘소를 지나

 

부동지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시멘트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텃밭을 지나면서

 

바라 본 조망이다.

 

첫집을 지나

 

교회를 지나면

 

현풍 향교 너머로

 

초곡 산성(와우산)과 그 뒤로 비슬산이 보이고 우측 능선으로 뽀족한 관기봉이 조망된다.

 

상리 어린이 공원을 지나

 

현풍 향교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비봉산-금산 산행이다.

          

 

산행 후기

현풍 향교에서 시작하는 비봉산-금산 산행은 

체육 공원과 비봉산 정상과 마즈막봉인 금산까지는 선명하게 나타나는 등산로지만

금산 아래 삼각점에서 하산하는 등산로는

우측 급경사길인 남대구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달성 종합 스포츠 파크 하산로와

좌측 능선길로 현풍 향교로 하산하는 하산로가 있으나

어디로 하산하던 희미한 하산로로 인하여 많은 고충을 겪어야 할 것 같다.

금산에서 다시 철탑 앞 갈림길로 되돌아와 우측으로 임도 방향으로 하산하여 

올라 갔던 약수터 방향으로 내려와 하산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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