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수승대-수승대 출렁 다리

위치; 경남 거창군 위천면 강천리 일대

소개;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위치한 수승대는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로 백제에서 신라로 가는 사신을 전별하든 곳으로

   돌아오지 못할 것을 근심하였다 해서 근심 수(愁), 보낼 송(送)자를 써서 수송대(愁送臺)라 하였으나,

   조선조 중종38년(1543년)에 퇴계 이황 선생이 안의현 삼동을 유람차 왔다가 마리면 영승리에 머물던 중

   그 내력을 듣고 이 곳에 오지는 못하고 이름이 아름답지 못하다며 음이 같은 수승대(搜勝臺)라 고칠 것을

   요수 신권 선생에게 권하여 비롯 되었다한다.

   이 곳 수승대에 성령산과 병행하여 문화 유산 탐방길인 수승대 둘레길을 조성하였으며,

   수승대 둘레길 선상에 위치한 성령산에서 황산리 산을 이어주는 출렁다리를       

    또한 필봉을 지나 현성산으로 이어지는 종주 코스길 이기도 하다.

   거창 위천면, 북상면은 거창군의 서쪽 지역으로 덕유능선 동쪽에 위치한 곳이다.

   남덕유과 삿갓봉 사이에서 발원한 월성천이 구비구비 내려 오면서 맑은 물과 수려한 바위가 어울려

   월성계곡을 이루고, 이어 북상면 신수리를 거쳐 내려오는 신수천, 병곡리 병기실 계곡에서 내려오는

   분계천, 송계계곡에서 흘러드는 소정천을 차례로 만나 위천을 만들고 수승대를 거쳐 

   거창읍 황강으로 합류한다.  

    거창군은 2020년에 개통한 ‘거창 Y자형 출렁 다리’에 이어 거창군의 두 번째 출렁다리인수승대 출렁다리가

    지난 2022년11월4일에 폭1.5m,길이 240m의 수승대 출렁다리가 개통되었다.

산행일시; 2023.04.02.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수승대 관광지 주차장-관수루-거북 바위-구연교-현수교-수승대 관광지 주차장-자동차로 이동

    -수승대 출렁다리 주차장-출렁 다리 왕복-수승대 주차장

산행시간; 2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JC-광주.대구 고속도로 거창 IC-함양(무주) 방면

  -절부 사거리.함양(무주)방면-말흘 교차로.위천(무주)방면-마리 삼거리.설천(무주)방면

  -장풍 삼거리.위천(수승대)방면-노타리(수승대 갈림길)에서 우회전-수승대 관광지 주차장

   (네비;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575-4번지-82km, 1시간5분 소요,통행료 3.900원)

 

이미지 보기

 

 

수승대 관광지 주차장으로 진입 후

 

수승대 관리 사무소 앞을 지난다.

 

관리소 앞 수승대 안내도.

위천면 황산리 황산마을 앞 구연동에 위치한 수승대는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였고 조선 때는 안의현에 속해 있다가 일제 때 행정구역 개편으로

거창군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수승대는 삼국시대 때 백제와 신라가 대립할 무렵 백제에서 신라로 가는 사신을 전별하던 곳으로

처음에는 돌아오지 못할 것을 근심하였다 해서 근심 수(愁),보낼 송(送)자를 써서

수송대(愁送臺)라 하였다 한다.

수송대라 함은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 만큼 승경이 빼어난 곳이란 뜻으로 불교의 이름에 비유되기도 한다.

경내에는 구연서원(龜淵書院),사우(祠宇),내삼문(內三門),관수루(觀水樓),전사청(典祠廳),요수정(樂水亭),

함양제(涵養齊),정려(旌閭),산고수장비(山高水長碑)와 유적비(遺蹟碑),암구대(岩龜臺) 등이 있는데

이는 유림과 거창신씨 요수종중에서 공동 관리하고 있으며,

솔숲과 물과 바위가 어울려 경치가 빼어나고,

또 자고암과 주변에는 고란초를 비롯한 희귀식물들이 자생하고 있다.

 

출렁다리 가는 길 표시판을 따라간다.

벚꽃이 만발한 수승대 관광지다.

 

출렁다리 표시판에서 100m가면 좌측으로

 

현수교가 보이는 방향으로 간다.

세익스피어 동상을 지나

 

현수교 앞에서 

 

구연서원/관수루(150m),거북 바위/요수정(250m) 방향으로 위천을 따라가는 

 

포장길을 따라가면

 

위천 건너 거북 모양의 바위를 볼 수 있다.

 

일주문을 지나면

 

관수루 앞에 도착한다.

관수루는 구연서원의 문루로 1740년에 건립되었으며,

좌측의 바위가 거북 모양의 욕기암으로 이를 지나 2층으로 올라 가도록 만들어져 있다.

관수란 <맹자>의 <관수유술/觀水有術>에서 따온 말로

"물을 보는데 방법이 있으니 반드시 그 물의 흐름을 봐야 한다.

흐르는 물은 웅덩이를 채우지 않고는 다음으로 흐르지 않는다" 고 한 말을 인용한 것으로

군자의 학문은 이와 같아야 한다는 뜻이란다.

 

 

관수루를 지나면

좌측 위천에 거북 바위가,우측으로 구연서당이 보이며,

 

위천 건너 요수정이 보인다.

 

조선 중종 때 요수 신권(樂水 愼權)선생이 은거하면서 구연서당(龜淵書堂)을 이곳에 건립하고

제자들을 양성하였고, 대의 모양이 거북과 같다하여 암구대(岩龜臺)라 하고 경내를 구연동(龜淵洞)이라 하였다.

지금의 이름은 1543년에 퇴계 이황(李滉) 선생이 안의현 삼동을 유람차 왔다가 마리면 영승리에 머물던 중

그 내력을 듣고 급한 정무로 환정하면서 이곳에 오지는 못하고 이름이 아름답지 못하다며

음이 같은 수승대(搜勝臺)라 고칠 것을 권하는 사율시(四律詩)를 보내니

요수 신권선생이 대의 면에다 새김에서 비롯되었다.

 

벚꽃나무 고목을 지나면

 

수승대 너럭 바위 안내판에 도착한다.

 

앞으로 보이는 정자와 우측 비석.

 

좌측 위천으로 거북 바위 모습이 보인다.

 

위천으로 내려가면서 본 거북 바위.

 

구연교에서 본 거북 바위

 

구연교를 건너기 전 뒤돌아 본 위천으로 내려서는 길의 모습이다.

 

 

 

동영상

 

 

 

 

구연교를 건넌다

 

우측으로 바라본 수승대 출렁다리다.

 

당김.

 

위천을 지나 둘레길이 있는 위천변으로 오른다.

우측 데크 계단으로 올라 우측으로 산책로를 따라가면 출렁 다리로 가는 길이다.

  좌측으로 원각사 방향으로 모자이크한 포장길을 따라가면

     

뒤돌아 본 구연교. 

 

거북바위.

 

하심송 아래를 지나

 

요수정을 지난다.

요수정은 요수 신권(1501 - 1573) 선생이 풍류를 즐기며 제자를 가르키던 곳으로

1542년 구연재와 남쪽 척수대 사아에 건립하였으나 임진왜란때 소실되었고,

그뒤 다시 수해를 입어  1805냔 후손들이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또한 이 요수정은 수승대의 경치를 완상하고 시회와 교육 등을 위해 솔숲에 만들어진 전형적인 정자 건물로

형태가 매우 아름답다. 

전통적인 정자건물 형식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산간지역의 기후를 고려하여 정자의 내부에 방을 들리고 있어 

이 지역의 건축적 특징을 반영하고 있고 연대가 확실하고 보존상태도 양호하다.

 

요수정을 지나 로프 난간을 따라 화장실과 기와집을 지나면

 

원각사  입구를 지나 

 

거북 등 모양으로 모자이크한 포장 도로를 지나면

 

거북 바위 유래 설명판이 있는 전망대에서

 

거북 바위를 바라본 후

 

당김.

 

현수교 앞에 도착하여 

 

현수교를 건넌다.

 

현수교 위에서 본 거북 바위와 수승대 출렁다리.

 

현수교 위에서 바라본 보 방향.

 

세익스피어 동상을 지나

 

관리 사무소 앞을 지나

 

관리 사무소 앞 주차장을 지나

 

입구로 나가는 제1 주차장을 지나

 

수승대 관광지 주차장을 떠나면서 수승대 답사는 종료된다. 

이 곳에서 자동차로 출렁다리  주차장으로 이동 하여 출렁다리를 오른다.

 

 

 

수승대를 답사 후 자동차로 수승대 출렁다리 주차장으로 이동을 한다.

 

 

 

 

 

 

동영상

 

 

 

하산

경남 거창 건흥산

해발; 572m

위치; 경남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산 164

소개;건흥산은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과 마리면의 경계에 위치한 건흥산은

   정상에 '건흥산사'라는 절이 있어 '건흥산'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거열산성이 있어 '거열산'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건흥산 정상에서 북쪽 능선으로 취우령을 넘어 아홉산과,남쪽으로는 망실봉(망덕산)으로 이어져 있으며,

   남쪽 산 아래에는 남덕유와 삿갓봉 사이에서 발원한 월성천이 월성계곡,송계 계곡을 지나,

   소정천을 지나  만나는 이 곳 위천이 흐르고 있으며-이후 위천은 수승대를 거쳐 거창읍 황강으로 합류한다.  

   주위의 볼거리로는

   경남 문화재 자료 제457호로 송나라 때 고려로 귀화한 거창 장씨의 시조 충헌공 장종행의 후손들이

   선조를 기려서 1905년에 건립한 정자인 건계정이 있으며,

   신라와 백제간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던  삼국시대 말기에  신라가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1983년에 군립공원으로 지정한 거열산성(건흥산성)이 있다.

산행일시; 2023.04.02.일요일,맑음

산행코스;

   건흥산 주차장(미륵덤이 주차장)-계단-능선-묘소-팔각정 전망대-건게정 갈림길1-금계정 갈림길2

  -건흥산/하부 약수터 갈림길-건흥산 갈림길(이정표)-우측 능선-건흥산-거열산성-건흥산 갈림길(이정표)

  -하부 약수터-계단-내리막 하산길-쉼터-데크 계단-건계정교-건계정-건계정교-장만리 충신 정려각

  -위천천변 산책로-신성교-위천천변 산책로-건흥산 주차장(미륵덤이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거리; 약 6.5 km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거창IC-거창IC교차로/군청,법원 방면

  -절부 사거리/거열교-건흥산 주차장(미륵덤이 주차장)

   (네비; 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669번지-71km, 57분 소요,통행료 3,900원)

 

이미지 보기

건흥사 산행은 미륵덤이 주차장에서 부터 시작하여 조망이 좋은 건흥산 정상에서 

건계정으로 하산하여 벚꽃이 만발한 벚꽃 산책로를 거닌 후 원점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주차장을 

 

빠져 나와 3번 국도가 지나가는 송정교 아래로 가면

 

건흥산 등산로 안내도와

 

이정표를 만난다.

건흥산까지는 2.3km며, 하부 약수터까지는 1.8km라고 명시하고 있다.

산성 약수터 방향은 건흥산 정상 후 하산 지점 방향인 물레방아가 있는 벚꽃 산책로  방향이다.

 

이정표가 표시한 건흥산/하부 약수터 방향으로

 

국도 3번 좌측 아래 북쪽 방향으로 

 

국도3번과 나란히 가는 오르막길인 시멘트길을 따라 150여 m 오르면

 

국도 3번과 만나는 이정표 지점이다. 

미륵덤이 주차장에서 150m 지점으로 하부 약수터까지는 1.7km다.

 

이정표를 지나 수로를 건너면 목책과 더불어 산길로 오르는 가파른 목계단을 만나

 

오르막 목계단을 오르면

 

어디로 가던 능선에서 만나는 좌.우로 난 갈림길에서 

우측 목계단을 올라가면

 

능선에 올라선다.

쉼터 의자와 잘가꾸어진 묘소가 눈 앞으로 보이며

 

우측으로 바라보면 바로 발아래 3번 국도가 지나가고 있다.

 

능선을 따라 쉼터 의자와 잘 가꾸어진 묘소를 지나

 

능선길을 오르면

산봉우리가 보이는 로프 구간을 지난다.

 

로프 구간을 지나 가파른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가면

 

좌측 능선 계단길과 우측 계곡 방향으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계곡 방향으로 로프 구간을 따라 오르면

 

계곡 쉼터 의자에서 우측과 좌측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등산로다.

 

우측으로 오르는 가파른 목계단길과,

 

좌측 능선이 보이는 통나무 계단길이 나오는데,

통나무 계단길로 오르기로 하여 좌측 하늘이 보이는 능선길로 오르기로 한다.

 

주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완만한 능선길로 오르면

 

쉼터 의자를 지나면 앞으로 오르막 데크 계단이 보인다.

 

데크 계단을 오르기 전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들머리인 미륵덤이 주차장에서 0.55km 오른 이정표 지점으로, 

하부 약수터까지는 1.3km,건흥산 정상까지 1.8km 더 올라야 하는 지점으로,

우측 급경사 내리막길(미륵덤이 0.5km)은 아래 계곡 삼거리에서 우측 목계단에서 오르는 등산로다.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서면 

 

우측으로 

 

 

광덕산이 조망된다.

 

조망 후 묘소에서 좌측으로 가면

 

묘소에서 우측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능선에 오르면 묘소를 만난다.

 

묘소에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멀리 백운산과 영취산,황석산과 거망산

 

기백산 능선과  오두봉이 조망된다.

                                                                                                       

조망 후 능선에 올라

 

미륵덤이에서 0.7km 지점인 가지리로 하산하는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하부 약수터까지 1.1km남은 지점이다.

 

이정표를 지나고 나면 로프 구간을 따라 목계단을 올라기면

 

우측 능선길과 좌측 바위 아래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능선길이다.

좌측으로 

 

바위 아래로 지나는 등산로를 올라

 

바위 아래로 가면

 

조금전 갈림길과 만나는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에 오르면 로프 목책을 만난다.

 

아래 능선길과 좌측 바위 아래길과 만나는 능선 지점인 로프 구간.

 

능선의 쉼터의자를 지나

 

로프 난간을 지나면 데크 계단을 만난다.

 

데크 계단길을 올라가면

 

들머리인 미륵덤이 주차장에서 0.9km지점이다.

하부 약수터까지는 이제 0.8km 남은 지점으로 우측으로 보이는 팔각정은 전망대다.

 

팔각정으로 올라

 

양각산-단지봉-보해산-금귀봉-의상봉-비계산-박유산-오도산-숙성산-감악산-망실봉을 바라본다.

 

팔각정 내부의 안내도

 

 

 

동영상

 

 

 

전망대를 내려와 이정표 지점으로 되돌아가

 

능선으로 오르면 쉼터 정자를 지나

 

산사면길과 능선길 갈림길에서 능선길을 선택하여 오르면 

 

바위 옆 조망터를 지나면

 

사면길과 능선길이 합류하여 조금마한 산봉우리를 우회하여

 

평탄한 능산길을  따라가면

 

조그마한 봉우리 좌측으로 한번 더 지난다.

 

조그마한 봉우리를 지나고 나면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미륵덤이 주차장에서 1.45km 오른 지점으로

하부 약수터까지는 0.35km,건흥산 정상까지는 0.8km 남았다.

좌측 3시 방향은 하산 지점인 건계정 주차장(1.5km)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다.

 건흥산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가면

 

좌측 오르막 능선길과 우측 산사면길로 가는 갈림길에서

우측 

 

산사면길을 따라간다. 

 

조금전 갈림길에서 150m 더 오른 지점에 다시 만나는 건계정 주차장(1.5km)으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다.

건흥산(0.8km) 방향으로 좌측 조그마한 봉우리  산사면길을 지나면

 

이번에는 우측 조그마한 봉우리를 우회하는 산사면길을 따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하부 약수터와 건흥산으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들머리인 미륵덤이 주차장에서 1.7km지점으로,

직진하여 150m 가면 하부 약수터다.

우측 능선길인 거열산성(0.3km) 방향으로 오르면

 

사격장 경고 표시판을 지나면 

 

사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직진하면 거열 산성 성곽으로 오르는 길이며,

좌측 내리막길은 하부 약수터(0.14km)로 가는 길이다.

건흥산(0.36km) 방향은 우측 산사면길이다.

이 곳에서 거열 산성 성곽을 먼저 올라 건흥산 정상 후 이 곳으로 되돌아 오거나,

건흥산 정상을 오른 후 거열 산성 성곽으로 하산하여도 된다.

 

거열 산성 설명판.

 

이정표(하부 약수터0.14km,거열산성,건흥산0.36km).

 

건흥산 방향을 선택하여 건흥산 방향으로 가면

 

널판지 등산길을 따라 산사면길로 가면

 

좌측으로 가파른 오르막길과 직진하는 산사면길로 가는 갈림길에서 

산사면길을 따라간다.

좌측 오르막길과 산사면길은 위 능선에서 만난다.

 

목계단을 오르고

 

돌계단을 올라 능선에 올라 능선길을 따라가면

 

조금 전 아래 가파른 오름길과 만나

진달개가 만발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가파른 능선길에 목계단을 올라가면

 

건흥산 정상 앞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좌측 돌탑 아래 내리막길은 하산길인 거열 산성(180m) 으로 하여 건흥산 사거리에서 하부 약수터로 가는 길이다.

 

건흥산/아홉산 등산 안내판을 지나면 건흥산 정상석이 위치한 건흥산 정상이다.

 

해발 572m의 건흥산 정상석과 삼각점.

 

 

 

서쪽으로 황석산과 거망산,기백산이 조망된다.

 

 

동영상

 

 

 

 

하산은 건흥산 정상 앞 이정표로 되돌아가 거열 산성(180m) 방향인 돌탑 옆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하산길이다.

 

조그마한 봉우리를우회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널찍한 공터 앞 에서 좌측으로

 

산성 앞 갈림길 이정표 앞에 도착한다.

건흥산 정상에서 200m 하산한 지점으로 하부 약수터까지는 0.6km며,

우측 내리막길은 장백마을(2.5km)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성곽을 따라 하산하는 하산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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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 마즈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건흥산 입구 갈림길 이정표에서 우측 하부 약수터 방향으로 0.14km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하부 약수터에 도착한다.

 

하부 약수터의 정자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운동기구 앞 공터에 위치한 이정표 앞에 내려선다.

거열산성에서 120m,건흥산 정상에서 0.5km 지점으로,

이정표에서 좌측은 하부 약수터와 건흥산 정상으로 가는 길림길에서 오는 등산로(미륵덤이 1.8km)며,

우측 하부 약수터 방향은 건계정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건계정 주차장 방향으로 가면 하부 약수터에서 도착하여 시원한 약수 한바가지 들이킨 뒤

 

널판지 등산로를 밟으며 하산을 시작한다.

 

약수터 앞은 습지다.

 

널판지 등산로가 끝이나고 진달래가 만발한 산길로 접어들어

 

산사면길을 돌라가면

 

산비탈이 보이는 내리막 하산길이다.

 

쉼터 의자 옆 계단을 내려가면 널찍한 공터를 지나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건흥산에서 1.0km,하부 약수터에서 500m 하산한 지점으로

하산 지점인 건계정 주차장까지는 1.2km 남은 지점이다.

 

이정표를 지나면

계곡으로 내려가는 로프 구간이다.

이 곳에서 하산하기까지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한동안 내려가면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하부 약수터에서 500m 지점인 계단에서 가파른 내리막길을 0.7km 하산한 지점이다.

하부 약수터에서 1.2km 하산한 지점으로,

좌측 계곡으로 오르는 길은 하부 약수터(1.3km)로 오르는등산로다.

 건계정 주차장까지는 0.7km 남았다.

 

쉼터에 도착하여 

 

데크길을 따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산비탈길을 따라 가느냐?

우측 내리막길을 택하여 건계정을 들린 후 위천 건너편으로 갈것인가?

망설이다 건계정으로 하여 가기로 하여 우측 내리막 계단길로 내려간다.

 

가파른 데크길을 내려가면

 

건계교 앞에 도착하여 건계정으로 향하여 위천변을 따라 건계정으로 간다.

건계정 답사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야 한다.

 

건계정에 도착한다.

 

 

건계정에서 보는 위천 위로 3번 국도가 지나가는 건계정교.

 

하산로인 건계정교 모습이다.

 

건계정교를 건너면서

 

좌측으로 본 위천과 건너야하는 신성교가 보인다.

 

우측으로 본 위천과 건계정이다.

 

건계정교를 건너 도로에 올라 우측으로 600m가면 건계정 주차장이 있다.

도로로 오르지 않고 좌측으로 위천변길을 따라 가면

 

장만리 충신정려(忠臣旌閭)각을 지나

 

위천보 건너 물레방아가 보이는 위천보를 따라가는 길이다.

 

신성교가 지척에 보이는 위천변길이다.

                         

신성교를 건너

 

안내도에서 미륵덤 주차장 방향으로 위천변 산책로를 따라가면

 

약수 바위를 지나

 

벚꽃이 만발한 위천천변 산책로를 따라가면

 

미륵덤이 주차장(건흥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건흥산 산행이다.

 

경북 구미 미석산

해발; 169.3m

위치; 경북 구미시 해평면

소개;

   구미에는 금오산을 비롯하여 선석산,영암산,천생산,냉산 등 명산이 많은데,

   해평면 낙동강변의 미석산의 또 다른 이름인 매봉산,또한 이들에 못지 않은 명산이다.

   매봉산은 산새가 나즈막한  구릉성 산으로 평범한 산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산의 풍광보다 짜임새와 풍수면에서 보면 명산임에는 분명하다.

   주봉이 매봉산이고,그 바로 북쪽 재궁골 뒷산 봉우리가 미석산이며,

   남쪽 지맥 끝 해평리 뒷산 두 봉우리는 갈마산과 주산이다.

   매봉산의 놓임새는 북서로 선산의 비봉산 줄기,남서로 금오산과 접성산 줄기,

  북동으로는 냉산 줄기,남동으로는 베틀산 줄기가 에워싸고 있어,

   매봉산은 주변의 4대 명산의 호위를 받고 있는 형국이다.

산행일시; 2023.03.22.수요일,맑음

산행코스;

   구미 해평 청소년 수련원 입구 주차장-청소년 수련원-철계단-이정표-배수지-철탑-미석산

  -산불 감시초소-경호리 경로당-산비탈길-우사-지하도-구미 해평 청소년 수련원 입구

  -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고속도로-가산IC-국도25번/구미,선산,상주 방면

  -숭선 대교 입구/우회전-구미 행평 청소년 수련원 입구 주차장

   (네비; 경북 구미시 해평면 해평리 470-20번지-53km,43분 소요,통행료 2,100원)

 

이미지 보기

금일 산행할 미석산 산행 들머리는 

구미시 해평면과 고아읍을 이어주는 숭선대교  해평면 방면에서 숭선 대교를 건너기 전 우측으로

구미시 해평 쳥소년 수련원 입구 입석과 보천사 입구 입석 주위에 주차 후 시작하는 산행으로,

좌측으로 보이는 자전거길 방향은 하산 후 이길로 원점으로 돌아오는 산행이다.

   

25번 국도 아래 굴다리를 지나면

 

곧 바로 청소년 수련원 건물이 보인다.

좌측의 시멘트길은 보천사로 가는 길이다.

 

청소년 수련원 두 건물 사이를 지나 산비탈 아래에서 

 

좌측 건물 옆으로 가면 철계단이 나온다.

철계단을 올라 우측으로 휘어져 오르면

 

널찍한 평장을 만나 평장 뒤로 난 산길을 오르면서 산행은 시작한다.

 

능선이 보이는 오르막길을 잠시 올라 

능선에서 올라 좌측으로 난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잘 가꾸어 놓은 묘소 옆을 지나

 

첫번째 봉우리에 올라 좌측으로 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삼거리 이정표를 만난다.

등산로 입구인 청소년 수련원에서  0.5km지점인 '해평 배수지 위 분기' 지점으로,

우측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청소년 야영장(1.3km)으로 하산하는 길이며,

직진하는 내리막길은

산불초소가 위치한 미석산 정상(0.6km)과 마즈막 하산 지점인 금호리 경로당(1.9km)으로 가는 등산로다.

 

이정표를 지나 조그만 내려가면 '해평 배수지 위 분기' 지점인 삼거리에 이정표를 만난다.

 청소년 수련원에서 1.3km 지점으로,

우측 산사면길을 낙봉 서원(0.2km)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배수지를 지나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은

산불초소가 있는 정상(0.5km)과 최종 하산 지점인 금호리 경로당(0.9km)으로 가는 등산로다.

 

이정표를 지나 뒤돌아 보면 좌측 산사면길은 낙봉서원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우측 오르막길을 방금 지나온 등산로다.

 

안부에 내려서 우측으로 해평 배수지를 지나

 

철탑이 보이는 봉우리로 오를 때 쯤이면

 

좌측으로 보천사가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면서 보천사로 가는 삼거리다.

 

보천사로 하산하는 갈림길에서 뒤돌아본 해평 배수지와 조금 전 지나온 봉우리의 모습이다.

 

철탑을 지나

 

봉우리에 올라서면 

 

벤치를 만난다.

이후 앞으로 보이는 정상을 향해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등산로 우측 나무가지 사이로 도개면의 냉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평탄한 능선길에 약간의 체육시설과 벤치를 지나면

 

좌측으로 난 삼거리(보천사) 갈림길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산불 감시초소가 보이는 

 

해발 169.3m의 미석산에 도착한다.

 

정상의 이정표(보천사0.6km,청소년 수련원 1.1km,금호리 1.3km,청소년 야영장 1.9km)ek.

좌측은 보천사와 청소년 수련원으로 하산하는 길이며,

우측 직진하는 길은 하산 방향인 금호리와 청소년 야영장으로 가는 길이다.

 

정상에서 조망은 

남쪽 나무 가지 위로 구미 선석산과 금호산 능선이 조금 조망되고,

 

청화산,냉산,도리사가 산아래 보이면,

 

 마치 여인이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베틀산과 우베틀산이 조망된다.

 

해평면 소재지가 보이기도 한다.

 

 

 

동영상

 

 

 

하산은 반대 방향 이정표가 보이는 방향인 금호리 방향으로 한다.

 

정상에서 금호리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 봉우리가 아닌듯 한 봉우리에 도착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 철탑 옆을  지나

 

능선의 쉼터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서면 좌측으로 '전주 이씨' 평장 옆을 지난다.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로 오르면

 

약간의 체육시설과 쉼터가 기다린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낙동간 건너로 

아래 금호리와 고아읍 소재지가 조망된다.

 

조망  후 봉우리로 오르는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주능선 합류점'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정상0.5km,보천사1.4km,청소년 야영장 2.4km)를 지난다.

정상인 미석산에서 0.5km 하산한 지점으로 경호리 경로당까지는 0.8km 남은 지점이다.

우측은 낙봉 서원(1.5km)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봉우리에 올라서면 또 하나의 산불 감시 초소? 를 지나

 

완만한 내리막 능선길을 내려가면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남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면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면

 

체육 시설과 쉼터 의자가 있는 능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우측으로 오는 삼거리 갈림길과 만나

 

조금만 내려가면 좌측으로 이맹전 묘소(0..1km)와 김선궁 묘소(0.2km)로 가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정상인 산불감초소에서 1.2km하산한 지점으로

좌측은 이맹전과 김선궁 묘소로 가는 길이며,

직진하여 0.1km가면 경호리 경로당으로 가는 하산길이다.

 

삼거리를 지나 대나무숲을 지나면

 

삼거리 이정표(정상1.3km,보천사1.9km,낙봉서원2.2km,청소년수련장3.2km) 갈림길인 경호리 경로당에 도착한다.

우측은 경호1리 마을 회관으로 가는 포장길이며,

좌측은 들머리인 구미 해평 청소년 수련원으로 가는 길이다.

 

경호리 경로당.

 

정자 앞을 지나 포장길을 따라 

 

마을길을 따라 가면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석산재를 지나

 

도로와 합류하여 좌측으로

 

중앙의 산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다.

 

농노길에서 뒤돌아보면 농경지를 건너 석산재가 보이고

 

김선궁 묘소가 보인다.

 

김선궁 묘소로 가는 가옥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우사 앞 임도에서 우측으로가면

 

우사를 지나

 

우사 앞에서 우측으로

 

우사 앞을 지나

 

농노 네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농노 사이길로 따라가면

 

비닐하우스 우측으로 포장도로를  따라간다.

 

우측으로 농노길을 따라가면

 

개가 짖어대는 마을 지나면

 

 국도 25번 도로 아래에 도착한다.

 

콘테이너를 지나

 

첫번째 지하도를 지나

 

두번째 지하도에서 25번 국도 아래 지하도를 지나면    

 

금호 배수문 옆을 지나 자전거길인 낙동강 둑길에 도착한다.

 

자전거길을 따라 배수문 방향으로 자전거길을 따라가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숭선대교 건너 산아래 좌측으로 매학정이 보인다.

 

해평 양수장을 지나면

 

구미 해평 청소년 수련원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경북 의성 화장산-해망산

해발; 화장산-370m,해망산-401m

위치; 경북 의성군 비안면 자락리,산제리,,안사면 중하리 일대

소개;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와 비안면 자락리,안사면 중하리에 걸처있는 해망산은

   '바다를 갈망하는 산'이라는 뜻을 지녔지만 그 유래는 알 수는 없고 해명산,굴암산이라고도 부른다.

   기반암이 퇴적암으로 구성되어 있는 해망산은 의성군의 3개 면에 걸쳐져 있는 산으로,

   북쪽은 안사면 중하리에,서쪽은 안계면 봉하리에,남쪽은 비안면 자락리에 속한다.

   해망산의 남쪽 사면에는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56호로 지정된

   비안면 자락동 석조 여래 좌상이 있는 석불사가 있어 이를 관람하기 위해 산을 들르는 사람들이 많다.

   등산로는 기반암이 다인층원과 문암산층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등산로 주변의 흙색이 붉어 독특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산행일시; 2023.03.19.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자락리 회관-구암재-첫봉-화장산-굴뚝재-금당재-질매재-전망대-삼면봉-석불사 갈림길-헬기장-해망산

  -벼락바위-자락리 회관-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의성IC-봉양 교차로/안계,예천 방면

  -동부교/이두리 안계 방면-이두교 삼거리/군위,대구 방면-자락리/외곡리 방향-자락리 회관

   (네비; 경북 의성군 비안면 자락리 278-1번지-70km,1시간 소요,통행료 3,700원)

 

이미지 보기

자락리 마을 입구에 위치한 자락리 마을 입석과 건너 산행 안내도.

하천을 따라 400m 정도 들어가면

 

자락리 회관이 나온다.

계곡을 두고 한바퀴 돌아 원점으로 돌아 오는 화장산/해망산 산행은 자락리 회관에서 시작한다.

 

자락리 회관을 빠져 나와 하천을 건너는 다리 앞 이정표.

이정표 너머로 금일 산행 할 목적지인 해망산과 능선이 보인다. 

 

이정표에서 보는 첫봉과 화장산이다. 

다리에서 뒤돌아 보면 자락리 회관 뒷편으로 하산 할 지점을 바라 본다.

 

구암재 앞을 지나

 

농노 사이로 들어서면

금일 산행할 우측 펑퍼짐한 첫봉과 좌측의 화장산 정상부가 보인다.

동네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화장산을 지나서 내리막길에 주의하여 등산로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농노를  지나면서 뒤돌아 보면

자락리 마을 회관과 뒷편 하산길,

구암재 뒷편으로 해망산 정상부와 하산 능선인 278m봉이 조망되고,

 

화장산에서 해망산으로 가는 능선이 고스란히 보인다.

 

비닐하우스를 지나

 

황새골로 들어가면

 

시멘트 포장길이 끝나고 산아래 들어서면 산비탈 아래 왼쪽에 첫번째 이정표를 만난다.

등산로 입구 이정표다.

화장산 정상까지 1.26km며 만장사까지는 1.62km다.

화장산은 들리지만 만장사는 하산길이라 들리지 않는다.

 

이정표 우측으로 난 산사면 아래 널찍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첫번째 삼거리에서 좌측은 버리고 우측으로 오르면

 

울타리가 있는 묘소를 만난다.

울타리를 따라 묘소 좌측으로 오르면

 

등산로 합류 지점인 능선에 올라선다.

직진하는 길은 묘소로 가는 길이므로  등산로는 없으나 

우측 청색 화살표 방향은 마을 입구 산행 안내로가 있는 곳에서 올라오는 등산로 인듯하다.

 

우측 묘소의 모양은 온통 십자가로 장식하였다.

 

능선으로 오르면 또 다른 묘소를 지나자 마자 

 

가파른 능선길이 시작한다.

첫봉에 이르기 까지 가파르다.

 

바위 사이를 지나

 

바위들이 많은 사이를 올라

 

부처손이 많이 달린 바위를 지나

 

마치 사람의 다섯 손가락끝과 같이 나란이 놓인  바위를 넘어

 

너럭바위 지대 능선을 올라서면

 

평퍼짐한 첫봉이 보이는 오르막 능선길이다.

 

너럭 바위 능선으로 올라

 

좌측으로 바라보면  도장골의 광전지(저수지)가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마을  입구 안내도에서 들머리를 잡아 광전지를 지나 능선으로 올라 십자가 묘소로 오르기도 한다.

 

첫봉으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우회길인 산사면길을 버리고 가파른 능선길로 오른다.

 

첫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코가 땅에 닿을 만큼 가파른 오름길이다.

앞으로 보이는 첫봉과 아래서 본 펑프짐한 능선의 모습이 눈 앞에 닥아온다.

 

기어 오를 만큼 급경사 오르막길인 첫봉에 올라서면

 

첫봉에서 좌측으로 가야 할 화장산과

 

우측으로 보이는 

 

펑퍼짐한 능선으로 가서 

 

능선 끝으로 가면

 

좌측으로 휘어져 비안면 산제리로 하산하는 능선이 보이며,

산제리에서 광전지를 지나 자락리 마을 입구 안내도 방향으로 넘어가는 고개길이 보이며,

 

자락리 회관,278m봉에서 해망산으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된다.

하산은 해망산에서 278m봉으로 할 예정이다.

 

첫봉으로  능선을  따라 되돌아 간다.

멀리 해방산 정상부가 보인다.

 

 

동영상

 

 

첫봉으로 되돌아가 붉은 흙 우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

 

앞의 화장산을 바라보면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만장사 갈림길 이정표(등산로 입구 1.05km,화장산 정상 210m,만장사 570m)다.

우측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만잔사로가는 등산로며,

직진하여 오르막 능선길로 오르면 화장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화장산으로 오르는 등산로에 거대한 바위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르면

 

능선에 올라

 

화장산이 보이는 오르막길이다.

 

바위들이 많은 능선을 올라

 

마즈막 봉우리로 올라가면

 

삼각점과 이정표가 있는 화장산 정상이다.

등산로 입구에서 1.26km 오른 지점으로 굴뚝재 까지는 600m다.

 

좌측으로 정상을 벗어나 조망터에 가면 

해망산으로 가는 능선과 해망산 정상부,하산하는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동영상

 

 

 

하산은 굴뚝재 방향인 올라 왔던 반대 방향으로 가면 

 

묘소 좌측(붉은 화살표)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묘소 우측(푸른 화살표)으로 만장사로 가는 능선길인 듯하다.

 

절개지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주의하여 가야 할 등산로가 나온다.

등산로 중앙에 나무 한그루가 있는 지점에서 직진하여 급경사 내리막길로 내려가야 한다.

 

우측(청색 화살표)으로 널찍한 임도 수준의 등산로로 가서는 안된다.

주의하여 가야할 지점이다.

아마도 만경사로 가는 등산로 인 듯 하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내려서면 

 

굴뚝재(붉은 원은이정표)에 도착한다.

이정표 앞 5시 방향으로 가는 길은 조금전 위에 급경사 내리막길 우측으로 난 길과 만나

만장사로 가는 산사면길인 듯 하다.

 

굴뚝재는 화장산 정상에서 600m 지점으로 금당재까지는 1.16km 남은 지점이다.

이정표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봉우리 아래 적토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으로 가야한다.

 

뒤돌아보면 비안면 산제리 계곡과 조금 전 지나온 화장산 정상부가 보인다.

 

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을 따라가면

 

능선에 올라 

 

해망산 정상부가 보이는 능선길을 따라가면

 

봉우리에 올라

 

우측으로 휘어진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다시 봉우리로 올라가는 능선길이다.

 

봉우리에 올라 내리막길을 잠시 내렸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른다.

 

너럭 바위 사이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서 뒤돌아 보면

 

지나온 봉우리들이 줄지어 보인다.

 

뒤돌아 본 후 다시 조금 오르막길을 오를때 쯤이면 

적토,부처손,암벽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적토 위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좌측으로 조망터가 나온다.

 

해망산 정상부와 278m봉으로 하산하는 능선과

 

해망산으로 가는 능선의 봉우리들이 보인다.

 

276m봉을 지나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로 향하는 내림막길이다.

 

금당재에 도착한다.

 

361m봉에 올라

 

361m봉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봉우리 인듯 아닌 능선에 올라

 

봉우리에 올라

 

다시 내려섰다

 

봉우리에 올라

 

내려섰다 오르면

 

366m봉에 올라 좌측으로 

 

내려막길을 내려가면 해망산 정상부 아래 석불사가 나무가지 사이로 뚜렷하게 보인다. 

 

조그마한 봉우리를 지나 내리막길로 내려서면

 

로프 구간을 만나 내려서면

 

질매재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보이는 널찍한 임도 수준의 사면길로 가면 앞에 보이는 벌목한 봉우리를 지나 만나는 우회길이다.

 

질매재에서 우회길은 버리고 능선으로 오르면

 

벌목으로 인하여 나무가 아무렇게나 헛트러진 봉우리에 오른다.

 

벌목한 봉우리에서 뒤돌아 보면

로프 구간 아래 질매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화장산과 처음으로 오른 펑퍼짐한 봉우리도 보이며,

계곡의 영하지와 자락리 마을이 조망되고,

 

가야 할 해망산 정상부와 정상부 아래 석불사가 조망되고,

해망산 정상부 좌측으로 하산길과 정상부에서 안사면 중하리로 가는 능선 또한 조망된다.

 

질매재에서 우측의 산사면길과 만나

 

봉우리로 오르면서 뒤돌아 보면

 

조금 전 지나온 벌초한 봉우리와 366m봉이 보인다.

 

봉우리로 오를 때 쯤이면 좌측 봉우리 방향으로 올라가면

 

조망이 좋은 전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후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능선으로 오르는 삼면봉으로 가는 우측 산사면길인 보현지맥으로 가는 갈림길 등로가 나온다.

능선으로 오르면

 

봉우리에 올라서는데 해발 346m의 삼면봉이다.

봉우리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여러개의 리본이 달린 보현지맥과 만나는 갈림길이 나온다.

보현지맥은 우측 청색으로 부터 이 곳에서 가야 할 해망산으로 이어진다.

 

삼면봉을 지나 다시 봉우리로 올라 

 

내리막길로 내려가

 

봉우리 로 오르지 않고 우회하는 사면길을 지나면

 

석불사 갈림길이다.

 

능선을 지나

 

좌측아래로 바라보면 석불사가 보인다.

 

석불사 갈림길을 지나 오르막 등산로를 올라가

 

봉우리에 오르면

 

헬기장에 도착한다.

 

정면으로 화장산이 보이는 능선은 자락리로 하산하는 길이기도 하다.

 

조망은 지나온 능선들이 보일뿐이다.

 

헬기장에서 우측으로 난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해망산 정상으로 향하면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해망산 정상 이정표를 지나

 

청석을 밟고 지나면

 

해발 401m의 해망산 정상이다.

정상에는 정상석은 없으나 삼각점과 정상 표시판만이 있을 뿐이다.

 

 

정상 표시판에서 좌측으로 가면 전망이 좋은 조망터가 나온다.

 

하산하는 278m봉과 능선이 조망된다.

 

 

동영상

 

 

하산은 정상 이정표로 되돌아와 

벼락 바위(760m)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하산길은 뚜렷하나 급경사 내리막길이라 조심하여야 한다.

 

바위 위에서 내려다 본 하산길이다.

 

조금전 위에서 내려다 본 바위다. 

 

앞으로 바로 보이는 봉우리는 하산길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278m봉이다.

가파른 내리막 하산길은 다소 누거러져 완만한 내리막길로 변한다.

 

산사면길을 따라 내려가면

 

적토로 된 묘소옆을 지나다 뒤돌아 본

 

해망산 정상부다.

 

하산 중 제일 높은 봉우리인 278으로 올라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화장산이 멀리 보이는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너럭 바위 능선을 넘어서면

 

화장산과

 

자락리 마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벼락 바위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어느 것이 벼락바위인지는 알수는 없으나 등산로 입구까지는 1.85km 남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벼락 바위 이정표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 바위 사잇길을 내려간다.

 

뒤돌아본 바위 사잇길.

 

우측으로 계곡 방향으로 내려가면 삼거리에서 우측 내리막길로 내려가

 

좌측으로 앞으로 산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산능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파른 바위를 내려서면

 

갈림길을 만나 좌측 능선으로 간다.

 

갈림길에서 본 조금전 내려선 바위 모습이다.

 

능선으로 오르면서 좌측으로 바라본 암벽이다.

 

숲이 우거진 널찍한 평탄한 능선을 따라가노라면

 

돌탑을 지나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묘소를 지나

 

능선 갈림길에서 우측 산사면길로 가면

 

이번에는 능선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간다.

 

등산로에 위치한 묘소를 지나면

 

좌.우로 난 하산로를 지나면

 

좌측으로 난 사면길을 따라가면

 

묘소 좌측으로 내려가면

 

묘소 좌측으로 내려가면

 

울타리로 들리우진 밭에 도착한다.

금일 산행한 능선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울타리를 따라가면

 

하산에서 해망산.

해망산에서 화장산으로 가는 능선들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다.

 

당겨 본 해망산 정상부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마을로 내려가면

 

화장산에서 해망산까지 보이는 농막 앞 포장길이다.

 

가옥 앞을 지나 농노길에 내려 우측으로 

 

나락리 회관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화장산과 해망산 산행이다.

 

경북 칠곡 작오산

위치; 걍북 칠곡 석적읍 증지리

해발; 303.2m

소개;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와 왜관읍 석전리·아곡리에 걸쳐 있는 작오산은

   산행길이 완만하며 육산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작오산 정상 아래는 석적 터널을 관통하여 경부 고속철이 달리고,

   동남쪽 산기슭으로 석적읍과 왜관읍을 잇는 79번 지방도가 통과한다.

   산의 서쪽 낙동강 변에는 67번 국도가 지나 가는데, 그  옆에 왜관 전적 기념관이 있다.

   작오산은 조선 시대와 일제 강점기 자료에는 기재 되어 있지 않으며,

   '조선 지형도'에 이름 없이 산의 고도만 표기되어 있다.

   작오산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옛날 이 산에 자고라는 새가 있었다 해서 자고산이라 불렀고,

   이것이 작오산으로 표기되었다는 설이 있다.

   작오산은 팔공산에서 시작된 산줄기가 백운산에서 갈라져서

   황학산, 소학산, 기반산 등을 거쳐 내려 오다가 낙동강을 만나 끝나는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팔공산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는 가산,오계산,백운산,황학산,유학산,숲데미산, 봉두암산으로 이어지고,

   백운산에서 남으로 뻗은 산줄기는 매봉산,건령산,명봉산으로 이어지며,

   황학산에서 서남쪽으로 뻗은 산줄기는 소학산,기반산,작오산으로 이어진다.

   소학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산줄기는 자봉산,장원봉,금무산,봉두산으로 이어진다.

   수도산에서 북동쪽으로의 산줄기는 금오산,영암산,누진산,비룡산,봉화치,도고산으로 이어진다. 

산행일시; 2023.03.15.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칠곡 군민 체육센터 주차장-임도-칠곡 평화 전망대(작오산 정상)-임도-칠곡군민 체육센터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1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고속 도로 왜관IC-매원 사거리/가산 방면

  -아곡 삼거리/왜관 방면-칠곡 군민 체육 센터 주차장

    (내비;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473번지-27km,29분 소요,통행료 1,700원)

 

이미지 보기

칠곡 군민 체육센터 앞 주차장에 주차 후

 

어울림 센터 입간판 앞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좌측으로 '칠곡 장애인 생활 이동센터'가 나온다.

 우측으로 녹색 울타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른다.

 

칠곡 장애인 생활 이동 지원 샌터

 

꼬불 꼬불한 시멘트길을 따라 20여분 오르면

묘소 앞에서 보는 낙동강과 제2왜관교,왜관 시가지가 조망된다.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는 사람도 보인다.

           

조망 후 비포장길을 따라 조금 더 올라본 조망이다.

 

조망 후 다시 시멘트길을 따라 전망대 방향으로 오르면

국가 지점번호 석전 기점(1.8km지점) 표시판이 나온다.

 

다시 절개지 아래로 난  비포장길을 따라 오르면

 

좌측으로 올라온 시멘트길과 비포장길이 보이는

이정표(자고산 정상20m,칠곡 호국 평화 기념관1.14km) 지점에 도착한다.

 

이정표 지점에서 대구 방향으로  본 풍경이다.

 

당겨본 칠곡 종합 운동장.

 

반대편 구미 방향으로 본 풍경이다.

 

능선으로 전망대가 보이는 방향으로 매트길을 따라 오르면

 

작오산 정상에 위치한 칠곡 평화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 앞에서 뒤돌아본 테크 전망대의 모습이다.

 

 

칠곡 평화 전망대로 오르기 위해  엘리베이트를 타고

 

하차 후 계단으로 오르면 사방이 보이는 조망이 펼쳐진다.

 

 

동영상

 

 

하산은 원점회귀 산행이다.

 

 

경북 구미 선산 쌀개산-월류봉-월류산

위치; 경북 구미시 선산읍 내고리

해발; 쌀개산-225.7m,월류봉- ,월류산; 341.7m

소개;

   쌀개산-월류봉-월류산은 해주 정씨 세거지인 포상리의 뒷산으로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선산읍 소재지에서 남서쪽으로 보이는 능선이 순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산이다. 

   주위엔 광덕산과 연계하여 산행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조선 세조 13년(1467)에 경북 선산에서 태어나 중종7년(1512) 46세에 청송 부사 관사에서 세상을 떠난

   신당 정붕의 신도비/서당/신포 서당이 있어 가볼 만한 곳이다.

   산행은 선산 소재지에서 무을-선산 톨게이트 방향인 서쪽 도로로 1km 가다가

   봉곡리-포상리 길림 길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포상1리 버스 승강장과 선산 농협 창고와

   정자,해주 정씨 세거진 입석이 있는 곳이 쌀개산/월류봉/월류산의 들머리다.

   포상 1리 승강장 앞 공터에 주차 후 해주 정씨 세거지 입석을 지나 마을 중앙을 직통하면

   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묘지1,묘지(안동 권씨 묘) 1기, 또다른 묘1기 뒷편으로 삼거리 갈림길에서

   가파른 급경사 능선길을 숨가쁘게 오르면 쌀개산에 금방 도착한다.

   쌀개산에서 되돌아 제법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면 월류봉-월류산에 도착한다.

   월류봉과 월류산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어 자칫하면 놓칠수 있는 봉우리다.

   아쉬운 것은 모두가 조망이 없는 것이 아쉬움과 기대치 이하의 조망이다.

   월류산에서 등산로는 삼거리로 갈라지는데 똑바로 가면 봉남리와 소재리 사이 도로인 울고개에 접속하고

   우측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도 역시 오미기 마을인 소재리 외딴집 앞에 도착하고

   울고개 아래인 대조 오목길에 합류한다. 

   대조 오목길을 따라 선산 농협 창고 방향으로 가면 신당 정붕의 신도비를 지나 들머리인 선산 농협 창고 앞

   주차 해 놓은 공터에 도착하면 산행은 종료된다.

산행일시; 2023.03.15.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선산 농협 창고-마을 갈림길1,2,3-직진-울타리-등산로 입구-갈림길-묘소-안동권씨 묘소-묘소 위 갈림길

  -가파른 능선길-주능선-쌀개산-주능선-작은 봉우리-월류봉-월류산-하산-대조 오목길-신당 정붕 신도비

  -선산 농협 창고-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고속도로-김천JC-중부내륙 고속도로-선산IC

   -죽장 교차로(죽장IC교)/무을,상주 방면-봉곡 교차로/봉곡리,소재리 방향-선산 농협

    (네비; 경북 구미시 선산읍 포상리 184-1번지-62.6km,46분 소요,통행료 3,700원)

 

이미지 보기

포상1리 버스 승강장에서

 

선산 농협 창고 건물 좌측으로

 

포상1리 승강장 건너편인 

'해주 정씨 세거지' 입석이 있는 방향으로 마을로 진입하면

 

우측의 흰건물과 흰 건물 뒤로 보이는 월류봉.

 

첫번째 삼거리를 지나 직진하면

 

두번째 삼거리에 도착한다.

직진하면

 

세번째 우측으로 난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녹색 울타리 옆을 지나면

 

산길로 접어든다.

 

하천을 건너 오르막길을 오르자 마자 

 

우측으로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오른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뒤돌아본 포상1리 마을과

 

묘소를 지나면

 

오르막 등산로가 시작한다.

 

우측으로 '안동 권씨묘'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좌측 능선 아래 석축을 한 묘소가 보인다.

묘소 윗쪽 능선에 도착하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오르막 능선으로 오르는 길과 임도 수준의 삼사면길로 가는 갈림길에서

오르막 능선으로 오른다.

이 후 지능선 오를때 까지 오르막길의 연속이다.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

 

능선이 보이는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

 

주능선 오르기 직전의 재선충 무더기다.

 

주능선에 오르면 좌측은 쌀개산으로 가는 주능선길이며,

우측은 월유봉/월류산으로 가는 주능선길이다.

쌀개산을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야한다.

 

능선을 따라가면

 

해발 225.7m의 쌀개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여러개의 리본과 삼각점만 있을 뿐 조망도 없다.

 

 

동영상

 

 

다시 주능선으로 올라온 지점으로 되돌아가

 

조그마한 봉우리에 올라

 

진행 방향으로 봉우리가 나무로 가려 보이는 방향으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면

 

능선 갈림길에 올라 우측으로 

 

오르막 능선을 따라 오르면

 

등산로 좌측으로 작은 바위2들이 있는 지점을 지나

 

오르막길에 큰바위2를 지나면

 

월류봉에 오른다.

월류봉엔 아무런 표시가 없을 뿐만 아니라 조망도 없다.

 

월류봉 정상 좌측으로 하산로 인 듯한 등산로가 있을 뿐이다.

월류봉에서 능선을 따라 조금만 가면 해발 341.7m의 월류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을 알아 보기 쉽지 않은 정상이다.

나무 가지에 '산이 조치요'님의 리본을 자세히 살펴보면

'울고개''광덕산(391m)'이라 매직으로 새긴 글자를 볼 수 있다,

 

정상에서 조망은 광덕산에서 포상2리 방향으로 하산하는 산능이 보일 뿐이다.

 

 

동영상

 

 

 

월류산에서 하산은 3시 방향으로 90도 꺽어 내리막길로 내려간다.

사진 1,

 

 사진 2.

 

가파른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큰 바위 아래를 지나

 

우측으로 루핑천 울타리와 무을면 웅곡리 들판이 보이는 가파른 내리막 하산 능선길이다.

 

루핑천 울타리 옆을 지나 

 

루핑천 울타리 옆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과 만난다.

좌측 7시 방향은 길이 막혀 있다.

등산로를 이 곳 저 곳을 파헤쳐 놓은 상태다.

삼거리에서 2분 정도 하산하면

 

능선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가야한다.

우측으로 보이는 능선길은 하산길이 아니므로 조심하여야 할 구간이다.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면 임도와 만나

 

막힌 임도길이다.

 

가파른 하산로는 다소 완만하게 변한다.

등산로 중앙에 놓인 나무를 지나면

 

능선길 앞으로 광덕산에서 하산하는 산능(오미기 마을 뒷산;250m봉)과

산능 아래 소재리 마을이 나무 가지 사이로 희미하게 보인다.

 

뒤돌아 보면 우측으로 월류산 정상부가 보인다.

 

볼록한 능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 가기 전에 

 

우측으로 바라보면 

선산읍 소재리 마을과 대조 오목길이 보이며,

산사이로 구미시 옥성면 덕촌리 마을이 보인다.

 

파헤쳐진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오미기 마을 뒷산 250m봉이 보이는 커다란 소나무 아래를 지나는 하산로다.

 

널찍한 공간이 있는 임도와 만나

 

널찍한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하산로에 도착한다.

 

흰벽집 길에 도착하여

 

산으로 바라본 모습이다.

 

광덕산에서 250m봉으로 오는 능선을 바라 보면서 

 

두번째 가옥 입구 개집 앞을 지나

 

대조 오목길에 도착한다.

좌측은 울고개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선산 농협으로 가는 길이다.

 

울고개 방향으로 바라본 울고개의 모습이다.

정붕 후손이 도적을 만나 가족이 살해 당하고 울고 넘어 왔다는 전설의 울고개.

 

비행기가  하늘에서 그려 놓은 선 하나.

 

포상리 대조 오목길 도로 옆 신당 정붕 선생님 신도비가 있는 이 곳을 신당리,신포 마을이라고도 한다.

 

포남 1리 마을 회관과 월류봉 정상부가 보이는 정붕 선생님 신도비가 있는 곳.

 

신당 정선생 신도비.

 

신도비 옆 비석에 새겨진 내용은 이러하다.

신당(新堂) 정붕(鄭鵬)은 퇴계 이황(1501-1570)보다 반 세기 가량 앞서 활동한 유학자이다. 

그는 세조 13년(1467), 경북 선산에서 태어나 중종7년(1512) 세상을 떠났다.

타계한 해 그는 46세였는데, 연산군에 의해 유배 되었다가 중종 반정으로 풀려난 후 얼마 되지 않은 때였다.

정붕은 청송 부사 관사에서 순직했다.

그런데 아들이 아직 어리고 집이 너무 가난하여 장례를 치를 경비가 없었다.

사정을 잘 아는 경상 감사 방태화가 영남 지역의 여러 수령(군수나 현감 등)들과 상의하여 장사를 치렀다.

풍기 군수 임제광은 직접 묘갈명을 쓴 비석을 배에 실어 낙동강 물길로 선산까지 운송했다.

청송 부사때 자기를 천거해준 영의정 성희안이 잣과 꿀이 먹고 싶다고 보내 달라고 요청하자

잣은 높은 산에 있고 꿀은 백성의 벌통에 있다고 하며 영의정의 청을 거절한 일화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의 글이 고등학교 한문 교과서에 나온다고 한다.

그의 안상도와 도학은 유명하다. 

 

신당 정선생님의 사당-바로 앞에는 신포 서당

 

뒤돌아 본 대조 오목길.

 

선산 농협 창고 건물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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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도천산

해발; 261.3m

위치; 경북 경산시 진량읍 속초리 산 39-1

소개;

   신라시대 고승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로맨스’, 그들의 아들인 설총이 꿈꾸던 ‘도솔천’,

   그리고 왜구를 물리친 ‘한 장군의 호국 정신’이 전설로 전해져 오는 도천산이다.

   도천산은 나즈막한 산으로 기러기가 함박산(함박꽃)을 찾아 하늘로 날라 올라 간다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옛날 자인현에 있는 '한 장군'이 이 산에서 토성을 쌓아 왜적과 싸웠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경산 자인에는 신라 시대로부터 전승 되어 온다고 전하는 단오굿(한장군놀이)이 지금까지 지역민들에 의해

   그 맥을 이어 오고 있다.

산행일시; 2023.03.12.일요일,흐림 후 비

산행코스;

   대경 대학교 학생 주차장-해올관 앞-매트길-배수로-벤치-배수로-능선 갈림길-도천 하늘 정원

  -봉우리-대경 대학교 갈림길-도천산-묘소-갈림길(대경대학교)-묘소 갈림길-봉우리 갈림길

  -임도-갈림길-제1부제지-버스 종점-대경 대학교 학생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2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경산시 영대 오거리/하양,경산IC 방면-가야로/자인 방면

  -담양지 앞/자인,청도 방면-야창지/대경 대학교 학생 주차장

(네비; 경북 경산군 자인면 단북리 63번지-30.5km,1시간9분 소요,통행료 0원)

 

이미지 보기

도천산 산행은 대경대 버스 종점에서 

 

대경 대학교 학생 주차장에 들어가 주차 후 

 

해울관 앞을 지나면

 

금연 구역인 건물 뒷편으로

 

돌계단을 올라서면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매트를 따라 창업 보육 센터 건물 옆에 도착하면

 

어디로 가나 만나는  매트길과 우측 산길 삼거리에서 우측 산길로 간다.

 

오르막길을 오르면

 

매트길(산학동)과  만나 군사 학과동 옆을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으로는 운동장으로 우측으로는 산길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등산로로 오르면

 

좌측 운동장엔 학생들이 한창 축구 시합 중이다.

 

배수구를 건너

 

능선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 여러개의 벤치를 지나

 

디자인동 옆 배수구를 따라가

 

배수구를 벗어난다.

 

배수구를 벗어나면서 좌측으로 바라본 디자인동이다.

 

우측으로 휘어져 좌측으로 능선길을 오르면

 

바위와

 

묘소 옆을 지나

 

좌측으로 난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가파른 능선으로  오르면

 

주능선 삼거리에 올라선다.

좌측은 도천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우측은 경산2차 공단 방향인 자인면 읍천리의 천마지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경산2차 공단 방향인 자인면 읍천리의 천마지로 하산하는 등산로로 잠시 내려가면 

 

도천산 시비가 세워져 있다.

우측엔 개나리  꽃이 한창 피어난다.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와 정자가 보이는 능선으로 간다.

 

우측 평장이 있는 방향으로 바라보면

우측으로 도천산 시비 방향과 용성면의 금학산이 조망된다.

 

체육 공원과 쉼터 등 여러가지 작품이 가득한 도천 하늘 공원이다.

 

도천 하늘 공원.

 

도천 하늘 공원을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묘소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도천산 정상봉이 보인다.

 

우측 나무 가지 사이로 용성면의 금박산에서 아방산,선암산,금학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안부에 내려 오르막길을 오를 때 쯤이면 

돌탑들이 있는 지점  좌측으로 '대학 대학' 표시판이 있는 대경 대학교로 하산하는 갈림길이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다  

 

뒤돌아본 '도천 하늘 정원' 봉우리다.

 

공동 묘지를 지나면서 

 

묘소 위로 되돌아보면

 

남산면의 삼성산과 남천면의 백자산이 조망된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금박산,아방산,선암산,금학산,삼락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면 해발 261.3m의 도천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보는 조망은 하나도 없다.

 

 

동영상

 

 

 

하산은 반대로 한다.

 

하산하면서 정면으로 경산1차 공단과 금박산 등산로 입구인 진량읍 다문 초등학교 방면이 보인다.

 

묘소를 지나고 나면

 

두번째 묘지에서 갈림길을 지나

 

우측 아래 진량읍의 효막지가 보이는 내리막 하산로다.

 

좌측으로 대경 대학교(제2부제지)로 하산하는 갈림길을 지나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조망이 있는 묘소에 도착한다.

삼성산에서 백자산으로 가는 능선과 우측은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의 성암산이 조망된다.

 

묘소 아래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대경 대학교(제2부제지)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우측은 능선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잠시 평탄한 능선길을 지나면 잠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

 

묘소를 지나 

 

봉우리로 오르면

 

우측 봉우리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끈으로 수건을 매달아 놓은 나무 아래을 지나 완만한 능선 하산로로 내겨가면

 

벌목한 등산로 위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도천 하늘 정원이 있는 정상 전위봉과 도천산 정상부가 보인다.

 

임도에 도착하여 직진하여 간다.

 

농장문을 조금지나면

좌측으로 나무에 흰페인트를 칠한 3번 나무에서 

 

좌측으로 제1부제지 둑으로 가는 하산길이 나온다.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뒤돌아본 갈림길이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제1부제지가 보인다.

 

전주 이씨 묘를 지나면

 

매트가 깔린 제1부제지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하여

 

좌측으로 제1부제지 둑길을 따라가다

 

좌측으로 제1부제지 방향으로 바라보면 대경 대학교 본관과 제2부제지 둑길 넘어 도천산 정상부가 조망된다.

 

산불 감시초소를 지나

 

버스 정류장과 

 

버스 종점을 지나면

 

해울관 아래 학생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도천산 산행이다.

 

경북 경산 용산-용산산성

위치; 경북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 산 78

해발; 435.2m

소개;

   용(龍)과 관련된 전설이 있는 용산은 '용산 '보다도 '용산 산성 '으로 더 잘알려진 산이다.

   전설에 의하면,

   용성 어느 마을의 아낙이 이른 아침에 빨래하다 안개 속에서 걸어오는 산을 보고 놀라

   기절 했다가 깨어보니 걸어 가던 산이 그 자리에 털썩 주저 앉아 용산이 됐다고 한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구룡산의 전설에 의하면,

   구룡산 정상 무지개터에서 10마리 용이 승천 했는데

   그중 한 마리 용이 떨어진 곳이 지금의 반룡사 구룡산 자락 이며,

   추위와 배고픔에 떨다 굶어 죽어 생긴 곳이 용산이라 한다.

   신라 시대 성곽으로 알려진 용산에 위치한 용산산성은

   남북이 긴 장방형으로 당시에는 경주~청도~경산~대구를 잇는 요충지였다고 한다.

산행일자; 2023.03.08.수요일,맑음

산행코스;

   곡신리 새마을 회관-임도-무지개샘/용샘 -용산산성 북문-용산-서문터-북문 갈림길-남곡갈림길

  - 205봉- 193봉-오산1교-곡신리 새마을 회관-원점 회귀산행 

산행거리; 8.3km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고속 도로-경산IC-자인 방면-남촌 네거리/경산,자인 방면

   -용성 방면-상신지/운문,청도 방면-곡신1교-곡신 새마을 회관

   (네비; 경북 경산군 용성면 곡신리 676번지-52km,55분 소요,통행료2,400원)

 

이미지 보기

금일 산행 할 용산-용산산성이 보이는 경산군 용성면 곡신리의 곡신1교을 건너

마을길을 따라 들어가면

                  

 넒은 주차장이 있는 곡신리(새마을) 회관 앞에 도착한다.

 

회관 앞 정자에 녹색 바탕애 흰색으로 '용산 산성' 표시한 방향으로

마을길을 따라가면

 

용산이 진행 방향 정면으로 보이는 마을길이다. 

            

청색 건물 옆을 지나 

 

멋진 소나무 아래를 지나

 

마을 끝집인 콘테이너 박스를 지나면

 

푸른 녹색의 보리밭 옆을 지나

 

과수원과 산비탈 사이 임도를 따라간다.

 

과수원 끝에 도착하여 임도에서 올라온 방향으로 뒤돌아 보면

 

곡신리 마을과 들판을 넘어 용성면 소재지가 조망된다.

이 곳까지 들머리인 곡신리 새마을 회관에서 직진하여 온 셈이다.

 

과수원을 벗어나 잠시 오르면 낡은 차단기를 지나

 

축대를 쌓아 놓은 묘소를 지나면

 

우측으로 구부려진 임도 좌측 널찍한 공터에 첫번째 국가지점 번호(마마2384 5387) 표시판을 만난다.

이 국가 지점 번호 표시판은 산행 중 내내 만날수 있다.

 

이번에는 좌측으로 구부러진 임도 우측으로 벤치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휘어진 지점에 위치한 국가 지점 번호(마마 2357 5372) 표시판을 지나면

 

좌측으로 바가지가 놓인 샘터를 만난다.

조그마한 파이프로 흘러 내리는 샘물은 제법 많이 나온다.

한모금 샘물을 마신 후 다시 임도를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몇 구비 더 휘어진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돌계단이 있는 무지개 샘터에 도착한다.

 

무지개 샘터로 돌계단을 밟고 올라가니

 

로프와 입산 금지 안내판과 울타리로 가려워져 있으나

 

무지개 샘터로 들어가 들어다 보니 물이 조금 고여있는 우물의 모습이다.

다시 되돌아 나와

   

임도를 따라 오르면 우측으로 조망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너럭 바위 아래로 태양광 발전소와 우측으로 들머리인 곡신 마을과 멀리 용성면 소재지가 조망된다.

 

조망 후 다시 오르막길 임도로 오르면 북문터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곡신마을 회관에서 이 곳 북문터까지 임도를 따라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널찍한 북문터에는 약간의 운동 기구와 벤치,쓰레기통,

 

안내도와

 

설명판 등이 있다.

 

북문터를 지나 북문으로 들어서면

 

망루가 앞에 보인다.

 

망루에서 보는 북문 상층부와,

 

정면으로 오르막길인 하산로가 있는 북문터 갈림길로 올라

용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좌측 매트가 깔린 동문터와 남문터로 하여 용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보인다.

 

북문 상층부에 올라 바라보는 조망은

 

구룡산,발백산,반룡산이 조망된다.

 

조망 후 망루로 되돌아와 용산 정상으로 오르기 위해

우측 오르막길인 북문터 갈림길을 버리고 동문터-남문로 가는 매트길을 따라간다.

 

우측의 물이 말라버린 연못을 지나

 

국가 지점 번호(마마 2334 5369) 표시판 앞을 지나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동문터 인지는 모르겠으나 바위들이 널부러진 지점 우측으로 오르면

 

국가 지점 번호(마마 2350 5347) 표시판과  반대편에 커다란 바위가 있는 사이를 지나

 

남문터 인지는 모르겠으나 널직한 공터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해발 435.2m의 용산 정상에 도착한다.

북문터에서 이 곳 정상까지 약 20여분 소요된 시간이다.

 

정상석과 삼각점,그리고 벤치.

 

통신탑이 있는 용산 정상부다.

 

정상에서 동쪽 방향으로 보는 조망은 

구룡산-발백산-반룡산이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며,

 

남쪽 방향으로 바라보면

청도 옹강산,문복사,까치산,가지산,운문산.

그리고 운문산 옆으로 희미하게 억산이 조망된다.

 

서쪽으로 경산군 남산면 남곡리 방향으로 조금 보인다.

 

동영상

 

 

 

하산은 정상으로 올랐던 반대 방향으로 서문터로 하여  북문터 갈림길로 간다.

 

정상에서 3분 정도 하산하면 서문터 인듯한 곳에 도착한다.

앞에 능선에 노랗게 보이는 것은 국가 지점 번호(마마 2310 5370) 표시판이다.

 

국가 지점번호(마마 2310 5370) 아래 나무에 로프가 있는 북문터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북문의 망루에서 이 곳으로 오르는 등산로며,       

좌측으로 로프를 따라 가파른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하산길이다.

 

로프를 잡고 가파른 내리막길로 내려간다.

 

가파른 내리막길에 '국제신문 근교산 취재팀'이 달아놓은 노란색 리본을 볼 수 있다.

이후 하산길 내내 이 리본을 따라 하산하면 된다.

 

능선에서 좌로 우회하여 내리막길을 잠시 내렸다

 

바위가 많은 곳에서 우측 소나무 숲길을 따라 올라가면 

 

국가 지점번호(마마 2287 5381) 표시판을 지나 능선으로 내려가면

 

이내 오래된 허물어진 묘소를 만나 우측으로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완만한 내리막길이 잠시 이어지다가

 

로프 구간을 만나면 미끄럽고 가파른 급경사 하산길이 시작한다.

 

알룩 달룩한 로프 구간을 지나면 다시 백색의 로프 구간을 지난다.

 

국가 지점번호(마마 2282 5398) 표시판을 지나면

 

완만한 내리막 능선길에 해묵은 묘를 지나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희미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계곡으로 하산하는 등산로 인 듯하다.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능선에 해묵은 묘소를 한번 더 만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봉우리(205m봉)가  보이는 내리막길이다.

 

안부에 내려 평탄한 등산로를 지나 

'국가 지점 번호(마마 2262 5413) '표시판과 '국제 신문 근계산 취재팀'의 리본을 지나면

 

조금 전 앞으로 보이던 봉우리(205m봉)로 오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남곡 갈림길이다.

좌측은 남산면 남곡리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면 205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205m 봉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다

 

좌측으로 묘소가 보이는 지점에서 뒤돌아 보면

조금전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온 봉우리와 능선이  보인다.

 

국가지점 번호(마마 2255 54290 표시판이 있는 삼거리인 205m 봉에 올라 

우측으로 

 

앞의 봉우리(193m봉)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평탄한 국가 지점 번호(마마 2269 5446) 표시판을 지나는 능선길을 따라가 

 

봉우리(193m봉)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국가 지점번호(마마 2266 5463) 표시판이 위치한 193m봉에 올라 뒤돌아 보면

 

북문터 갈림길에서 하산한 급경사 내리막길과 조금전 지나온 205m봉이 보인다.

 

193m 봉을 지나면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초목으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은 쌍묘(부부 장로,권사 묘소)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곧바로 묘소 하나를 더 지나면

 

주의하여야 할 임도 갈림길이 나온다.

임도를 버리고 우측 휘어진 나무 아래로 내려간다.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향해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면

 

평탄한 능선길에 국가지점 번호(마마 2267 5486) 표시판을 지나

 

봉우리를 오르는 지점에서 

희미하게 난 능선길 등산로로 오르지 않고

선명하게 난 우측 산사면길을 올라가면

 

산사면길.

 

봉우리 정상부에 '국가지점 번호(마마 2278 5501)' 표시판을 만나는데,

표시판 뒷편 능선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으며,

봉우리에서 5m정도 되돌아와 나무에서 좌측으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다시 말하면 봉우리에 오르기전 국제신문 리본에서 나무 우측으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주의해야 할 지점이다.

 

봉우리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진햏하면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국가 지점번호(마마2291 5513) 표시판을 지나

 

낙엽으로 인하여 등산로가 애매하나 우측으로 능선으로 오르면

 

능선에 나무 가지에 국제신문 근교산 취재팀의 리본이 보인다.

북문터 갈림길에서 줄곧 나타나는 리본이다.

 

나무에 걸린 동물의 가죽을 바라보면서 지나면

 

사면길에 묘소가 보이는 능선길을 지나면

 

국가지점번호(마마 2298 5532) 표시판이 있는 조그마한 마즈막 봉우리에서

 

잡다한 나무 가지들이 있는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잇달아 두개의 묘소를 만나는데

 

위는 '가선대부 경주 김씨묘'이며

 

아래는 '숙인 진주 강씨묘'다.

 

두개의 묘소를 지나고 나면 

직진하여 능선으로 가는 등산로와 좌측으로 밭이 보이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밭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널찍한 농로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우사 삼거리에 도착하여 우사쪽 우측으로 간다.

 

우사 앞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제방길을 따라 

 

오산1교 앞에서 우측으로 

 

콘테이너 박스가 보이는 방향으로 우측으로 가서

 

콘테이너 박스 좌측으로 난 시멘트 농로를 따라간다.

 

농로를 따라가다 우측으로 바라본 용산과 하산한 능선들이다.

 

멋진 한그루 소나무 아래를 지나

 

비닐하우스에서 좌측으로 농로를 따라가면

 

들머리인 곡신리 회관에 도착하여 마무리하는 용산-용산 산성 산행이다.

 

칠봉지맥 구간별 산행지도    작성일자; 2023.03.04,토요일,맑음

 

 칠봉지맥이란

수도지맥의 수도산에서 분기한 금오지맥의 염속봉산에서 다시 남동쪽으로 분기해서

적산,칠봉산,추산,의봉산,청룡산,용머리산,대봉산을 지나 회천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고령군 우곡면 객기리 정터마을 앞에서 끝나는 길이 58.8km되는 산줄기로,

최고봉인 칠봉산의 이름을 빌려와 칠봉지맥이라 부른다.

 칠봉지맥의 서쪽으로 흐르는 물은 회천이 되고

동쪽으로 흐르는 물은 백천 내지 낙동강물이 된다.

 

주요산과 고개는 염속봉산,적산,고름재(30번도로),에그너재,할미산성,땅고개(33번도로),

호령고개,칠봉산,하미기재,추산,배티재,이레재(79번도로),의봉산,담밑재,기산고개(88고속도로),

청룡산,용머리산,대봉산이다.

지맥의 끝인 경북 고령군 우곡면 객기리는 서쪽과 남쪽은 경남 창녕군과 접하고

동측은 대구시와 접하는 삼도 경계가 된다.

 

칠봉지맥 개념도; 염속봉산-칠봉산-하미기재-추산-배티재-의봉산-청룡산-대봉산-경북 고령군 우곡면 객기리

 

 

칠봉지맥 구간별 코스는 3구간으로 나누어 종주하는 산행이다.

칠봉지맥 제1구간; 염속봉산-언내고개-에그네재-땅고개-호령고개-칠봉산-하미기재-추산-523.1m-배티재

칠봉지맥 제2구간; 배티재-태봉재-이례재-물한령-449.3m봉-의봉산-일월정-301.6봉-담밑재- 248.2m봉-기산 고개

칠봉지맥 제3구간; 기산고개-열뫼재-부례고개-청룡산-용머리산-79번 도로-대봉산-회천/낙동강 합수점

 

칠봉지맥 구간별 산행지도

칠봉지맥 제1구간; 염속봉산-언내고개-에그네재-땅고개-호령고개-칠봉산-하미기재-추산-523.1m-배티재

 

칠봉지맥 제2구간; 배티재-태봉재-이례재-물한령-449.3m봉-의봉산-일월정-301.6봉-담밑재- 248.2m봉-기산 고개

 

칠봉지맥 제3구간; 기산고개-열뫼재-부례고개-청룡산-용머리산-79번 도로-대봉산-회천/낙동강 합수점

 

경남 합천 백마산

해발; 264.3m

위치; 경남 합천군 율곡면 와리 

소개;

   경남 합천군 율곡면에 위치한 백마산은 소학산과 이웃을 접하고 

   정상에 올라서면 황강의 상,하류의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릿재 터널로 오르 내리는 33번 국도와 시리봉이 조망된다.

   합천군 묘산면의 토곡산,합천군 율곡면과 고령군 쌍림면의 경계선에 위치한 만대산,

   고령군 쌍림면의 노태산,토곡산 뒤로 합천군 묘산면의 오도산과 합천군 가야면의 두무산이 조망된다.

   주위의 산들은 합천군 내천리의 용덕산을 비롯하여 최근 다녀온 합천군 쌍책면의 단봉산,

   함박산과 부지산/부수봉,합천읍의 백학산과 유덕봉 등이 있다.

   주위에는 율곡면 내천리에 고(故) 전두환 대통령의 생가와 삼국 시대에 축조된 백마 산성이 있다.

산행일시; 2023.02.26.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율곡면 기리 윗계 마을 입구 등산로-묘소1/묘소2/묘소3/묘소4/묘소5-능선 갈림길/산사면길-갈림길(리본)

  -산성터-능선 합류-능선-백마산-로프 구간-무명봉1-무명봉2-오복골봉-무명봉-묘소(안동 권씨묘)

  -갈림길(안동 권씨묘)-오복골재-항곡 2리 마을 입구-도로 만남-항곡2리 마을 입구 버스승강장/유래비

  -기리교-율곡면 기리 윗계마을 입구 등산로-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를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고령IC

  -고령IC교차로/쌍책 방면-안림교-삼거리/율곡,합천 방면-오금교/신곡교 입구 삼거리

  -하신 삼거리(노타리)/율곡,합천 방면-기리교-기리 방면/358m이동-등산로 입구

  (네비; 경남 합천군 율곡면 기리 397-5번지-50km,46분 소요,통행료 2,500원)

 

이미지 보기

합천 백마산을 찾아 율곡면 두사리에서 항곡리로 황강을 건너는 기리교를 건넌다.

기리교를 건너기 전 정면으로 보이는 산이 백마산이다.

 기리교를 건너 좌측은 항곡 2리 마을 회관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등산로 입구가 있는 '기리 마을 회관'과'기리 경로 회관'이 있는 방향이다.

두사리에서 기리교를 건너면

 

항곡리다.

우측으로 도로 공사 중인 기리 마을 회관과 기리 경로 회관 방향으로 200여 m 가면

 

'합천 백마 산성 안내판'을 지나 '기리 마을회관'과 '기리 경로 회관' 방향으로 100여 m 더 가면 

 

좌측 산길로 묘소가 보이는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전신주 옆으로 오르면

 

'합천 이씨' 평장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산길로 오르다 뒤돌아 보면

 

유유히 흐르는 황강과 등산로 입구의 모습이다.

 

산 길로 오르면 이내 만나는 '함양 오씨' 묘소다.

이번에는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번에는 우측으로 잘 정비된 '나주 정씨' 묘소에 도착한다.

 

묘소 앞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기리 마을이 조망되고,

황강을 따라가면 능선이 보이는 것이 함박산이다.

 

황강 건너 두사리와 내천리 경계 선상에 놓인 내천리 용덕산으로 가는 능선이 보인다.

 

조망 후  좌측으로 난 임도 수준의 널찍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등산로 끝 지점에서 우측 오르막길인 등산로가 나온다.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이번에는 좌측으로 묘소가 있는 지점에 이른다.

묘소 뒷편으로 난 

 

능선길을 따라 숲속으로 들어서면

 

허물어 버린 나즈막한 봉이 있는 묘소를 지난다.

 

등산로 좌.우로 널부러진 바위 사이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 능선 성터로 오르는 등산로와 좌측 산사면길을 따라 오르는 갈림길 등산로가 나온다.

어디로 가던 위에서 만나는 등산로 이므로 좌측 산사면길을 택하여 오른다.

 

넒은 산사면 등산로를 따라가면 

우측으로 낡은 붉은색 리본(붉은 원)과 막걸리병(붉은 원)이 나무 가지에 걸려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능선이 보이는 가파른 산사면길을 따라 올라

 

능선에 올라서서 

 

좌측으로 나무 가지 사이로 바라보면

발 아래로 황강이 조망되고

 

정면으로 바라보면 널찍한 공간 너머로 대나무숲이 보인다.

가야 할 등산로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능선으로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가 보인다.

대나무숲 방향으로 가나 우측 능선으로 가나 어디로 가던 만나는 능선이다.

 

대나무숲이 끝이는 곳을 지나면 

 

오래된 낮은 묘소 옆을 지나 

 

능선에 올라선다.

 

이 능선은 아래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사면길로 가는 등산로 갈림길에서

능선으로 하여 이 곳에서 만나는 등산로다.

능선에서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 방향으로 뒤돌아 보니 아래 등산로 입구의 모습이 보인다.

 

능선에서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 커다란 나무 아래를 지나면

 

산성의 흔적이 있는 안부에 내려섰다

 

능선이 보이는 오르막길을 오른다.

 

오르막길 우측으로 커다란 바위 아래를 지나면

 

이번에는 오르막길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 아래  등산로를 지나

 

우측 절벽을 따라가는 오르막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비도 피 할 수 있는 바위 옆을 지나

 

낙엽이 쌓여 등산로를 구분하기가 어려우나 봉우리를 향해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우 아무 곳으로 능선으로 오르는 지점을 올라서면

 

아래의 능선으로 오르는 모습이 한번 더 연출된다.

이 곳 또한 어디로든 오르기만 하면 된다.

능선에 올라 아래에서 우측 절벽을 따라 능선을 오르듯이 우측으로

 

오르면 오르막 끝지점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능선으로 올라가면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뚜렷이 나온다.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능선에 올라서서

바위들이 널부러진 능선을 따라 오르면

 

앞으로 앞이 탁트인 해발 264.3m의 백마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정상석은 없으나 정상 표시판은 나무에 걸려있다.

 

정상에서 인증 샷!

 

백마산 정상 표시판.

 

정상에서 보는 조망은 

멀리는 숙성산과 오도산이 조망되고,

 

토곡산과 만대산,노태산이 조망되며,

그 앞으로 합천에서 지릿재 터널로 지나가는 33번 국도가 조망된다.

 

시리봉과 

 

기리마을 회관 입구와 등산로 입구 황강이 조망된다.

 

 

동영상

 

 

 

하산은 올라온 방향에서 7시 방향으로 바라보면 임도 수준의 널찍한 하산길이 보인다.

 

바위 아래를 지나는 하산로는 널찍하여 하산하기에는 너무 좋은 길이다.

 

많은 바위 아래를 지나 끝지점으로 가면

 

급경사 로프 구간이 나온다.

 

로프를 잡고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바위 사이를 지나는 로프 구간이다.

로프 구간은 길지는 않지만 너무 가파른 하산로라 조심하여 내려 가야 한다.

 

로프 구간이 끝이나고 나면

내리막 하산길로 접어 들면 앞으로 진행하여야 할 봉우리들이 보인다.

 

한동안 로프 구간과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내려서 다시 오르막길을 오른다.

 

오르막길에서 뒤돌아 보면 

 

나무 가지 사이로 정상부가 희미하게 보인다.

 

하산 후 처음 만나는 조그마한 무명의 첫봉우리를 넘어 

 

소나무숲길을 따라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조그마한 두번째 봉우리를 오르기 전

안부에서 뒤돌아 보면

 

나무 가지 사이로 정상부가 조망된다.

 

하산 후 두번째 조그마한 봉우리에 오른다.

 

두번째 작은 봉우리 하나를 지나 

하산 후 세번째 봉우리를 향해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나무에 코팅지로 새겨진 오복골봉(220.2m)에 오른다.

하산 방향은 좌측으로 꺽어 내려가야 한다.

 

하산 방향은 잘 숙지하여야 한다.

 

정면으로 봉우리(소학산)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둥근 바위 아래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능선에서 우측 방향으로 내려가면

 

우측 12시 방향으로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하산한다.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마즈막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좌측으로 묘소가 보인다.

묘소로 하산하여야 한다.

 

'안동 권씨' 묘소 좌측으로 내려가면

 

펑퍼짐한 묘소(안동권씨)에서 갈림길이 나온다.

능선으로 가면 묘소로 하여 좌측 산사면길과 만나는 하산로나 

좌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 내려가면

 

물탱크 앞을 지나 오복골재에 도착한다.

오복골재에서 우측은 율진리 율진1리 마을 회관으로 가는 도로며,

좌측은 산행 입구로 가는 항곡리 항곡2리 마을 회관으로 가는 도로다.

 

오복골재에서 율진리 율진1리 마을 회관으로 가는 도로로 바라본 모습과

우측으로 보이는 길은 하산한 등산로다.

터널을 지나 조금만 내려가면 좌측으로 소학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항곡리 항곡2리 마을이 보이는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등산로 입구로 되돌아 가기 위해서다.

하산한 오복골재에서 내리막 도로를 따라 0.6km 내려가면

 

1.항곡2리 마을 입구에 도착한다.

2.항곡2리 마을의 모습이다.

3.항곡2리 마을 넘어로 보이는 백마산 정상부.

 

항곡2리 마을 입구에서 0.3km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버스 승강장이 있는 제내리 마을 회관에서 기리교까지 이어주는 도로인 제네 항곡길에 도착한다.

오복골재에서 0.9km 지점이다.

 

제네 항곡길에 도착하여 뒤돌아 본 항곡2리 마을 회관과 오복골재다.

 

제네 항곡길과 합류 후 좌측으로 0.1km 가면

항곡2구 마을 입구 버스 승강장과 오복동 마을 유래비가 있는 마을 입구를 지나 

 

항곡 2구 버스 승강장.

 

마을 입구 오복동 마을 유래비.

 

백마산성이 보이는 백마산을 바라보면서

 

우측으로 조각상이 보이는 지점을 지나

 

우측 강둑으로 가는 이정표를 지나

 

항곡 2구 버스 승강장에서 이 곳 기리교까지 0.9km로

기리교에서 기리 마을회관/기리 경로 회관 방향으로 0.4km 기리길을 따라가면

 

등산로 입구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인 백마산 산행은 종료된다.

오복골재에서 이 곳 등산로 입구까지 2.3km 도로를 걸어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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