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소금강산-금학산-약산

해발; 소금강산-177m,금학산-296m,약산-271m

위치; 경북 경주시 용강동,보덕동 일대

소개;

   신라인들이 오악 중 하나인 '북악(北 岳)' 으로 부르며 신성하게  여긴

   경주 국립공원 8개 지구 중 하나인 소금강산은 금강산에 견줄 만큼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산이다.

   삼국 유사에는 금강산이라는 이름이었는데 근대에 들어 소금강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불교를 공인을 위해 순교한 이차돈과 관련한 유적이 곳곳에 깔려있어 불교 성지로 알려져 있다.

   주위에 굴불사지사면석불,백률사,동천동마애삼존불좌상 등 귀한 문화 유적이 산자락 곳곳에 자리한 소금강산은

   그리 높지 않은 산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갈 수 있으며,

   소금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경주 시가지 전경도 볼거리 중 하나다.

산행일시; 2022.12.08.목요일,맑음

산행코스;

   경주 탈해 왕릉 노외 공영 주차장-숭신전-탈해 왕릉-경주 표암-갈림길-유허비 선각-광임대-갈림길

  -산불 감시초소-소금강산-무지기산-옥고개(갈림길)-다불 마을-약수터 갈림길/약수터-철탑1,2-금학산

  -약산 갈림길-약산-약산 갈림길-산사면길-능선-묘소-북천 산불 감시 초소-북천 주차장 -미담 식당

  -경주 탈해 왕릉 노외 공영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JC-경부 고속도로 경주IC-배반 사거리/탈해 왕릉 방향

  -탈해 왕릉 노외 공영 주차장                         

  (네비; 경북 경주시 동천동 510-1번지-85.9km,1시간5분 소요,통행료 4,800원)

 

이미지 보기

금일 산행 할 소금강산과 금학산은 

탈해 왕릉 노외 공영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널직한 주차장을 빠져나와

 

화장실 방향으로 가면

 

맨먼저 숭신전 홍살문 앞에 도착한다.

숭신전은 신라 최초 석씨 왕인 탈해왕의 제사를 모시기 위하여 지은 전각이다.

 

굳게 문이 닫힌 숭신전을 바라 본 후 

 

화장실과 숭신전 사이 불록길을 따라가면

 

우측 우거진 소나무 숲속길을 따라가면

숭신전 담장을 따라 탈해 왕릉으로 가는 숲길이다.

 

탈해 왕릉 입구 울타리에  도착하면,

 

우측 울타리를 따라가나

 

좌측 울따리를 따라가나 어디로 가던 산길로 오를 수 있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경주 표암을 관람하기 위해 좌측 울타리를 따라가면

 

탈해 왕를 비석과 안내문을 지나

 

 

탈해왕(이사금)

소금강산 지구 남쪽 기슭에 자리한 탈해 왕릉은 경주 내에 있는 유일한 석씨 왕의 능이다.

탈해왕(이사금)은 많은 일화를 가진 왕이다.

바다 건너 용성국에서 온 이방인이었고, 궤짝의 황금알에서 태어난 난생 설화를 가진 인물이다.

또, 철을 다룰 줄 알았던 그가 신라의 지배 계급으로 편입되는 과정을 담은 유명한 일화가 있다.

동해안에서 살았던 탈해가 토함산에 올라 서라벌 땅을 내려다보며 살 집을 찾았다.

신라 중심부에 초승달 모양의 땅이 눈에 들어왔다.

초승달은 반달이 되고, 또 차올라 보름달이 되는 것처럼 복과 운이 차는 곳이라 하여 명당 중의 명당이라 여겨지는 터였다.

호공이라는 귀족의 땅이라는 것을 안 탈해는 기지를 하나 생각해냈다.

그의 집 근처에 숫돌과 숯을 묻어 두고는 당당하게 찾아가 ‘대장장이였던 우리 집안이 대대로 살던 곳이다.’라고 주장한 것.

호공은 황당해 하며 관아로 찾아가 시시비비를 따졌는데 이 행동이 오히려 독이 됐다.

증거를 대라는 관리의 말에 탈해는 집 주변에 선조들이 쓰던 숯과 숫돌이 묻혀 있을 거라고 말했고,

과연 물건이 나왔다.

반월성 집터는 탈해의 차지가 되었다.

이 사건을 들은 남해왕은 그가 총명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사위로 삼았다.

훗날 그는 남해왕의 아들이었던 유리왕의 뒤를 이어 제4대 왕이 되었다.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한옥인 경주 표암 방향으로 간다.

경주 표암을 관람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우측 울타리를 따라 산길로 가야 한다.

 

경주 표암은 

BC 69년, 6촌장이 이 곳에 모여 화백 회의를 열고 신라 건국을 의결한 장소로,

이 후 B.C 57년 신라가 건국되었다.

'표암(瓢巖)'이란 '박바위' '밝은 바위'를 뜻하는데,신라 6촌 가운데 알천 양산촌의 시조 이알평이 이 바위에 내려와

세상을 밝게하였다 하여 '표암'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표암 뒷편 바위 위로 보이는 '표암 유허비'다

 

 

표암재의 삼문 중 외사문인 '산앙문'

경주 이씨 시조 알평공이 하늘에서 내려온 근원지인 표암 앞에 세워진 재실이다.   

 

담 너머로 바라본 표암재.

산앙문이 잠겨있어 안으로 들어 갈 수 없다.

 

성동문.

표암재의 중심인 악약묘의 정문으로,

성동문이 잠겨 있어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

 

담장 너머로 바라 본 악강묘(嶽降廟)의 모습이다.

악강묘는 신라6촌의 의장이었던 양산 촌장(경주 이씨의 시조) 이알평공을 모신 사당이다.

 

경주 이씨 시조 이알평 묘비.

 

표암 산앙문으로 되돌아와

 

산앙문 담벼락 끝에서 

 

매트길을 따라 탈해 왕릉 울타리를 따라가면

 

좌측의 목다리와 직진하는 목다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소금강산 들머리다.

 

정식 등산로는 직진하여 목다리로 가는 산길이나

 

좌측 표암 유허비 전각과 유허비,광암대 석혈을 보기 위해 좌측 석교를 건너 오르막 96개 돌계단으로 오른다.

 

표암 유허비 전각에 도착한다.

 

표암 유허비 전각 입구 대문.

 

유허비 전각 내부 모습이다.

 

표암 유허비 전각 앞에서 바라본 경주 시가지의 모습이다.

 

표암 유허비를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광임대 석혈이 있다.

석혈은 경주 이 씨의 시조 이알평이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했다고 설화로 전해지는 광임대 석혈이 있다.

   

광임대 안에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알터 모양의 둥근 타원형 형태의 파인 돌이 있다.

 

광임대를 지나 능선을 따라가면

 

'월성 이씨' 묘소에 도착한다.

 

 

묘소 뒷편으로 탈해 왕릉 들머리와 만나는 삼거리다.

우측 등산로는 탈해 왕릉에서 직진하여 올라오는 등산로다.

좌측 96 계단을 올라 표암 유허비 전각과 광임대를 지나 이 곳에서 만나는 삼거리다.

 

우측으로 동산으로 오르는 삼걸리 갈림길에서

동산을 오르지 않고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능선에 올라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동산에서 내려오는 삼거리길을 지나

 

현위치 표시목 '경주 33-01'번 지나

 

오르막길에 여러 기(基)의 묘소를 지나면

 

능선에 올라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정표를 만난다.

들머리인 탈해 왕릉에서 0.5km 지점으로 다불 마을 0.5km,백련사 1.0km 남은 지점이다.                             

우측은 다불 마을로 하산하는 길이다.

 

이정표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또 다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과 우측 어디로 가던 다음 백률사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에서 만나는 길이다.

직진하여 산사면길을 따라 올라가면

 

우측으로 다불 마을이 보이고 너머로 가야 할 금학산 능선이 보인다.

 

여러 기(基)의 묘소 사이를 지나

 

능선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안부 네거리의 펜스를 지나

 

펜스 끝지점을 지나 완만한 사면길을 오르면

 

펜스가 있은 우측 방향과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좌측 방향으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오르면 우측에 이정표를 만난다.

들머리인 탈해 왕릉에서 0.8km 오른 지점으로 ,

소금산 정상까지 0.2km 남은 지점이다.

굴불사지 방향은 백률사로 가는 방향이기도 하다.

 

능선 네거리 갈람길에서 소금강산과 다불 마을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면

 

가파른 목계단길을 올라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펜스 옆으로 봉우리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봉우리로 오르면 산불 감시 초소에 도착한다.

 

산불 감시 초소에서 남쪽 방향으로 조망이다.

 

산불 감시 초소 뒷편 능선으로 운동 기구를 지나면 

 

우측으로 경주 동천동 마애삼존좌상으로 가는 내리막길을 지나처

 

바위가 많이 보이는 봉우리로 오르면

 

소금강산 정상석이 위치한 해발 177m의 소금강산 정상이다.

 

정상석과

 

이정표.

들머리인 탈해 왕릉에서 1.0km지점으로 다불 마을까지 0.8km 거리다.

정상에서 조망은 사방이 나무로 가려 기대 할 수가 없다.

 

 

 

동영상

 

 

소금강산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동천동 마애여래불삼존좌상으로 가는 길을 지나

 

현위치 표시목 '경주32-2'번 지점을 지나면

 

2개의 돌탑을 지난다.

 

돌탑에서 보는 경주 시가지의 모습이다.

벽도산과 선도산,선도산 너머로 단석산이 조망되고,

 

우측으로 나무에 가려진 지나번 다녀온 옥녀봉과 송화산,큰갓산이 조망되며,

큰갓산 뒷편으로 구미산의 능선이 조망된다.

 

돌탑을 지나 조망 후 조금가면 아무런 표시가 없는

소금강산 정상보다 조금 낮은 해발 148.7m의 무지기산을 내려가면

 

가파른 계단을 만나 내려가면 이정표 네거리 갈림길인 옥고개에 도착한다.

직진하여 계단으로 오르면 용강동 승삼 마을(1.5km)로 가는 등산로며,

이정표 표시가 없는 좌측 내리막길은 용강동의 청량사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금학산으로 가기 위해 다불 마을(0.4km) 방향으로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현위치 표시목 '경주 32-3번' 지점을 지나 

 

백률사 1.5km 를 가르키는 이정표를 지나면

 

과수원 사이를 지나 가야 할 금학산 능선이 보이는 다불 마을로 접어든다.

 

시멘트길을 따라 다불 마을을 지나

 

도로에 도착하여 우측 산불 감시 초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100m 시멘트 도로를 따라가면

 

삼거리 좌측으로  노란색인 '국립공원' 표시판을 만난다.

 

좌측으로 시멘트길이 끝나는 방향으로 차단기를 지나 비포장 임도를 따라가면

이정표(성지골 약수터0.5km,금학산1.1km)를 만난다.

 

물이 말라 버린 저수지를 지나

 

다불 마을 탐방로 아아치 아래를 지나면

 

약수터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가면 금학산으로 바로 오르는 능선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으로 가면 약수터를 거처 우측길과 만나 금학산 능선으로 로 가는 등산로다.

 

좌측 약수터 방향으로 가면

펜스를 따라 사면길로 가는 길을 따라 

계단길 우측으로 탐방로 안내판을 지나

 

약수터에 도착한다.

다불 마을에서 0.5km지점이다.

 

약수터 이정표에서 우측 금학산(0.6km) 방향으로 계단을 올라

 

현위치 표시판 '경주 34-1번' 지점을 지나

 

약수터 삼거리에서 오는 등산로와 만나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또 다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철탑에서 만나 

오르막 능선길을 따라가면

 

두번째 철탑을 지나

 

금학산으로 오르는 우측 묘소에 잠깐 머물며는 경주 시가지 모습을 바라본다.

 

조망 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현위치 표시목 '경주 34-02번'을 지나면

 

해발 296m의 금학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석과,

 

이정표.

다불마을에서 1.1km,성지골 약수터에서 0.6km지점이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동영상

 

 

하산은 정상에서 반대편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토함산이 보이는 하산길이다.

 

 

약산과 하산 지점인 북천 주차장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약산에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우측 북천 주차장으로 하산 할 예정이다.

득도 주의 해야 할 삼거리 갈림길이다.

 

잘 가꾸어 놓은 묘소 옆을 지나

 

약산 정상 아래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보문호로 가는 길이며,우측은 약산으로 오르는 길이다.

 

오르막길을 오르면 

 

해발 272.2m의 약산에 도착한다.

약산 갈림길에서 약산까지는 5~6분 거리다.

 

보문호 위 좌측으로 동대봉산과 우측 토함산이 조망된다.

 

되돌아가 삼거리 갈림길에서 하산하는 좌측 능선의 모습이다.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와 좌측 북천 주차장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간다.

득도 주의 해야 할 지점이다.

 

산사면길을 따라

 

능선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서면서 좌측으로 본 약산 정상부다.

 

능선을 따라 하산하는 등산로다.

 

좌측으로 보문호가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산사면길을 따라 내려가면

 

널찍한 하산길에 묘소를 지나

 

또 다른 묘소를 지나면

 

잘 정비된 묘소 위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난 하산길을 따라 내려가

 

북천 주차장이 있는 산불 감시 초소에 도착한다.

 

하산하여 뒤돌아 본 산불 감시 초소와 하산길이다.

 

하산 종점인 북천 주차장.

나중에 안 일이지만 이 곳에서 금학산으로 오르는 것은 금지 되어있다.

문화재 발굴이 있는 지역이라?....

 

북천 주차장에서 들머리인 경주 탈해 왕릉 방향으로 가면

 

우측 '미담' 식당을 지나

 

윗상리 마을 버스 승강장을 지나

 

탈해 왕릉 노외 주차장 화장실과 우측 숭신전 홍살문이 보이는 곳으로 가면

 

탈해 왕릉 노외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소금강산-금학산-약산 산행이다.

 

',·´″″°³ 산행.여행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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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 갓재실산-물부리산

해발; 갓재실산-215.4m,물부리산-353.1m,

위치; 경북 군위군 내량면 내량리,사직리 일대

소개;물부리산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 사직리에 있는 위치한 물부리산은

  조선 시대에 '기우봉'이라는 지명으로 기록되고 불리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기우봉(祈雨峯)'은 군위현 서쪽 7리에 위치하며,

    옛 기우단(祈雨壇)이 있으므로 붙은 이름이다."라고 기록으로 처음 등장하였다.

   유사한 기록이 '여지도서'에 의하면  '기우봉은 군위 관아의 서쪽 7리에 위치하고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한적산에서 뻗어 나오며 예전에 기우제를 지내는 단이 있었기 때문에 '기우봉'이라고 이름하였다."라고 기재되어 있어

   산줄기의 근원과 지명 유래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해동지도'와 '대동여지도'에 '기우봉'이라 표기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기우봉'과 한글로 '물부리'가 병기되어 있고, 

  현내면 조항동 남록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어

  기우봉의 다른 이름이 '물부리재'와 '물부리산'임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한국지명총람'의 '물부리산(무담산,무산,기우봉;祈雨峰): 위에 단을 모으고 고을에서 기우제를 지냈음"이라는

 기록을 통해 이칭인 '무담산', '무산'을 확인할 수 있으며,이들 지명은 모두 기우제 및 물(水)과 관련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팔공 물부리 단맥은

   팔공기맥 장구메기에서 북쪽으로 분기하여

   2번국지도-물부리산(353.9, 3.7)-풍령(2.1/5.8)-68번국지도 안령고개(4.5/10.3) 지나

   군위군 소보면 내의리 상량마을 위천면 내의교(3.2/13.5)에서 끝이나는 약13.5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산행코스;

   내량2교 주차장-내량2교-내량 마을-개봉지-원각사-갓재실산-봉우리 갈림길-산불감시초소-삼각점/물부리산 

   -봉우리 갈림길-327.4봉-풍령-개봉지-내량마을-내량2교-내량2교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군위IC-5번국도/군위-소보 방향-내량2리 마을회관

  -내량2교 주차장

  (네비; 경북 군위군 내량리 764-1번지-52km, 48분 소요,톻행료 휴일 부과 2,900원)

 

이미지 보기

내량 2교 옆 주차장에서 주차 후

앞으로 보이는 물부리산으로 가기 위해 내량 2교를 건너

 

내량2교 옆 주차장

 

농노길을 따라  0.7km 들어가면 내량 마을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벽화를 따라

 

내량 마을 개봉길을 따라가면

 

개울을 건너는 시멘트 다리를 건너

 

우측 개봉지 제방 아래에서

 

제방 아래를 지나

 

개봉지 제방 끝지점에 도착하면

원각사 가기 전 삼거리 갈림길에 나온다.

우측으로 오르는 산길이 나온다.

 

산길을 오르면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원각사 뒷편으로 난 널찍한 등산로로 오른다.

 

위천을 가로 지르는 내량2교와 산아래 외량리의 구니 CC(골프장)와

 

군위읍의 정3리 마을이 조망된다.

 

산길로 올라서면

맨먼저 만나는 묘소 우측으로 오르면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나온다.

 

곧장 만나는 또 다른 묘소 뒷편으로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면

 

한번 더 묘소 옆을 지난다.

봉우리가 보이는 능선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른다.

 

봉우리에 올라서면

 

좌측의 돼지 엄마손과 우측의 엄마손을 사잇길을 지나면

 

좌측,

 

우측.

 

부러진 나무를 넘어 낙엽이 쌓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직진하여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오르막길에 봉우리가 보인다.

 

능선에 올라서면 좌측은 물부리산으로 가는 능선이며,

갓재실산에 오르고 난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좌측으로 가야한다.

 

우측으로 봉우리 방향으로 50 여m  능선을 따라 오르면 해발 215.4m의 갓재실산에 도착한다.

갓재실산 정상부에는 나무에 걸린 산명만이 있을 뿐 아무런 조망도 없다.

 

갓재실산에 들린 후 능선 갈림길로 되돌아와 

 

우측으로 보이는 묘소를 지나 능선을 따라 물부리산 방향으로 평탄한 등산로를 간다.

 

능선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널찍한 등산로가 보이는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이정표가 있는 임도에 올라서면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은 내량리(면실;2.2km)로 하산하는 임도며,

중간길인 좌측은 수서리(윗말;4.2km)로 하산하는 임도다.

우측으로 보이는 임도는 서경리(바람골;4.2km)로 하산한 길이다.

 수서리와 서경리로 가는 임도 사이 절개지로 올라 능선으로 가야 하나

절개지로 오를수가 없으므로,

 

우측 서경리 방향으로 50m 가면 

좌측으로 거의 직벽 가까운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있으나 

삼거리로 되돌아와 수서리 방향으로 50 여m  

 

옹벽이 끝나는 지점 우측으로 쉽게 오를수 있는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나온다.

 

능선을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봉우리에 올라선다.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발아래 임도가 보이는데,

임도 삼거리에서 풍령으로 가는 임도와

위에 보이는 능선은 물부리산을 정상 후 풍령으로 가는 능선이다.

풍령 뒤로 보이는 산이 냉산이다.

 

들머리인 개봉지와

 

위천을 건너 내.외량 2리 마을이 조망된다.

 

절벽 지대를 지나

 

능선을 따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봉우리 삼거리 갈림길이다.

우측은 풍령으로 하산하는 능선이며,

좌측은 물부리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이다.

좌측 물부리산에 오른 뒤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풍령 방향으로 하산한다.

 

물부리산 정상부가 보이는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약간의 오르막 능선길이다.

 

바위 지대와

 

암벽 지대를 오르면

 

산불 감시 초소가  있는 물부리산 정상부에 도착한다.

 

물부리산 정상은 산불 감시 초소를 지나 7~80여 m 더 가면 삼각점이 있는데,

 

이 삼각점 지점을 해발 353.1m의 물부리산 정상으로 본다.

정상 가기 전 우측은 진등산으로 가는 길이며,

정상을 지나 직진하여 내리막길은 새달금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삼각점인 물부리산 정상이다.

 

삼각점인 물부리산 정상에서 산불 감시 초소로 본 모습이다.

 

산불 감시 초소에서 좌측으로 부터 바라보면 

유학산과 금오산,

 

베틀산과

 

냉산과 청화산이 조망되고,

 

 

동영상

 

 

 

하산은 냉산과 청화산이 보이는 방향인 

 

풍령 방향으로 봉우리 삼거리로 되돌아가

 

삼거리 갈림길에서 풍령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내리막길을 내려가

 

재선충 제거한 무디기를 지나

 

327.4m 봉 우측으로 내려가

 

널찍한 묘소 터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 다시 봉우리로 올라

 

바위 사이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풍령에 도착한다.

양쪽으로 마주보고 있는 남녀 상이다.

 

풍령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좌측으로 급경사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꾸불 꾸불한 임도를 따라 15분 정도 내려가면

 

농막을 만난다.

 

농막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과수원을 지나 7~8분이면 개봉지에 도착하다.

 

개봉지와  건너편으로 오른 능선이 보이고

 

개봉지 제방을 지나

 

들머리인 원각사가 보이는 하산길이다.

 

마을 사거리를 지나

 

내량2교를 지나 내량2교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갓재실산-물부리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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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무척산(無隻山) 

해발; 702.5m

위치; 경남 김해시 생림면 생철리

소개;

   식산,무축산,무착산이라고도 불리는 김해의 명산인 무척산은

   '김해의  소금강'으로 불리울 만큼  경관이 수려하고 산세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산으로,  

    가락 시대에 무척대사가 이 산에 머물러서' 무척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또한,무척산은 많은 설화를 간직한 산으로, 

   정상 바로 아래 수로왕의 국장때 판것으로 알려진 천지 못이 있는데,

   수로왕릉 묘자리에 고인 물을 끌어 들여 수로왕의 장례를 무사히 치르게 했다는

   유래가 있다.

    정상 아래 중턱에는 모은암 (母恩庵)이 있는데,

    가락국의 2대왕이 어머니인 수로 왕비를 기리기 위해 지었다는 설과

    수로 왕비가  인도에 어머니를 그리워하여 창건 하였다고 전설이 전해오는 암자이다,

산행일시; 2022.11.20.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무척산 주차장-석굴암 입간판-흔들바위 갈림길-포장길-생철 갈림길-모은암 갈림길

  -미륵암 갈림길-모은암 갈림길-모은암-모은암 갈림길-통천문-하늘벽/탕건 바위-연리지

  -천지 폭포-낙동강 학생 수련원 갈림길-천지/무척산 기도원-천지/정상 갈림길-계곡

  -백운암/천지 갈림길-백운암 정상 갈림길-무척산 정상

  -백운암 정상 갈림길-계단-천지/정상 갈림길-삼쌍 연리목-흔들 바위-흔들바위 갈림길-포장길

  -석굴암-무척산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 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소도로-도동JC-중앙 고속도로

   (대구-부산)-동대구JC-삼랑진IC-송지 사거리/김해.부산 방면

  -삼랑진교 교차로/김해,부산 방면-삼랑진교-무척산 주차장

   (네비; 경남 김해시 생림면 생철리 201번지-93km,1시간7분,통행료 5,900원)

 

 

이미지 보기

금일 산행할 무척산 아래 오은암이 보이는 무척산 주차장에서 도착하여

오은암을 들려 무척산을 한바퀴 돌아 원점으로 돌아 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넒은 주차장을 빠져 나오면

 

맨 먼저 만나는 화장실 옆  '김해 관광 안내도'다.

안내도를 지나 

 

무척산 관광 안내소를 지나

 

석굴암 입구 입간판을 지나

 

모은암 방향으로 가파른 오르막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200m 오르면

흔들 바위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흔들 바위 방향 돌계단(흔들바위 0.7km,무척산 정상 2.2km)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직진하는 포장길(연리지 소나무 1.2km,천지 2.0km,무척산 정상 3.0km)을 따라

오은암으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산행 후 권장 하고 푼 코스는

모은암 방향으로 포장길을 따라 정상 후 돌계단 방향으로 하산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모은암 방향은 암벽 구간으로 볼거리가 많으며,

돌계단 방향은 가파른 오르막길일 뿐이다.

이정표 아래 노란색의 '무척산 기도원' 안내판을 따라 오은암 방향으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가면

 

모은암 안내판을 지나면

 

생철 갈림길

이정표(생칠 0.5km,모은암 0.5km,미륵암1.0km,연리지소나무1.0km)를 지나면

 

가파른 시멘트 포장길을 올라

 

우측으로 모은암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면

 

모은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0.6km 시멘트 포장길을 오른 지점으로,

천지/무척산 기도원까지 1.8km,무척산 정상까지는 3.0km 거리다.

직진하여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모은암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 산길은 천지/무척산 기도원과 무척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모은암 삼거리에서 무척산 기도원 방향으로 산길로 오르면

 

우측으로 현위치 표시목 '김해 동부 3-8'을 만난다.

 

이름이 새겨진 커다란 바위 옆 가파른 너덜겅 등산로를 올라서면

 

조금 전 이름이 새겨진 바위 뒷편으로 완만한 산사면길 등산로가 나온다.

 

산사면길을 돌아서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가면

 

모은암 삼거리에서 200m오른 지점인 미륵암 갈림길에 도착한다.

천지/무척산 기도원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 오르면

 

나무 가지 사이로 우측 계곡의 오은암 주차장이 보이는                          

바위 아래 등산로를 지난다.

 

미륵암 갈림길 이정표에서 오르막길을  200m 오르면 

주차장에서 0.8km-오은암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현위치 표시목 '무척 동부 3-2'번 지점으로 

우측 오은암(0.1km) 방향으로 오은암을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무척산 기도원(1.6km)으로 오를 예정이다.

 

오은암으로 가는 길을 따라가면

 

오은암 대웅전,대융전 옆 오은암,우측의 청심당,

 

모음각과                  

 

모음각 옆 계단길로 오르면 관음전,

 

석등 옆 돌계단을 오르면 칠성각이 있다.

 

모은암 갈림길로 되돌아와 직진하여 사면길로 오르면

 

커다란 바위  아래 오르막길을 오르면

 

통천문 앞 이정표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0.90m 오른 지점으로,

천지못/무척산 기도원까지는 1.5km,

정상까지는 2.55km남은 지점이다.

 

이정표에서 '등산로 없음' 방향의 통천문의 모습이다.

 

통천문 앞 이정표를 지나 가파른 너덜겅 등산로.

바위 사이를 지나  오르면

 

커다란 바위 사이를 지나

 

돌계단을 올라

 

암벽 사이를 지나면

 

조금 전 지나온 커다란 바위 위 옆을 지나

 

암벽 아래를 지나면

 

커다란 암벽이 앞으로 보이는데 

하늘벽(탕건 바위)다.

 

하늘벽(탕건 바위) 아래 조망터에 올라서면

 

좌측 산아래 김해 생림면 봉림리의 김해 봉림 농공단지와,

건너편으로 작약산과 산아래 김해 생리면 생칠리 마을이 조망되고,

멀리 낙동강과 낙동강 건너 밀양 삼랑진읍의 매봉산이 조망된다.

 

하늘벽/탕건 바위 아래를 지나

 

주차장에서 1.10km 오른 지점의 이정표를 만난다.

천지못/무척산 기도원이 1.4km,무척산 정상까지 2.5km다. 

낙엽이 쌓인 너덜겅 바위길로 오르면

 

능선에 올라

 

지그 자그로 오르는 등산로를 올라가면

 

주차장에서 1.2km 지점,

천지못/무척산 기도원까지 1.3km 남은 이정표에 도착하여

 

다시 능선으로 오르면

 

로프 구간을 지나

 

암벽 아래 도착하여

등산로 우측으로 바라보면

 

오은암 대웅전 뒤로 보이던 괴암이 조망된다.

 

암벽 아래를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부부 소나무/연리지에 도착한다.

 

연리지를 지나 너덜겅 오르막 등산로를 올라가면

 

천지못/무척산 기도원이 0.7km남은 이정표 지점을 지난다.

무척산 정상까지 2.0km 거리다.

 

현위치 표시목이 바위 아래 위치하고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을 지나 너럭 바위를 지나 산사면길을 따라가

 

돌계단을 오르면

 

다리가 보이는 윗쪽으로 천지 폭포가 보이기 시작한다.

 

다리 위에서 바라본 폭포수가 없는 천지 폭포다.

 

다리를 건너 바라 본 천지 폭포.

 

천지 폭포를 지나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낙동강 학생 수련원(1.4km)으로 가는 갈림길에 이른다.

주차장에서 1.9km 오른 지점으로

천지못/무척산 기도원이 0.3km 남은 이정표 지점이다.

무척산 정상까지는 1.2km다.

 

낙동강 학생 수련원 갈림길을 지나

옹벽을 쌓은 너덜겅 등산로를 오르면

 

이정표가 있는 능선에 올라서서

 

뒤돌아 보면 지그 자그로 오르는 등산로 임을 알 수 있다.

 

우측으로 보이는 곳은 폭포 바위 전망대다.

현위치 '김해 동부 3-5' 번 앞을 지나

 

폭포 바위 전망대에서

 

보는 생칠리 벌판과 밀양강,

밀양강과 만나는 낙동강,

낙동강을 건너는 삼랑진교, 그 뒤로 밀양의 매봉산이 조망되고,

우측으로 보이는 도로는 중아 고속도로 대구-부산간 고속도로다.

 

폭포 바위 전망대에서 이정표 지점으로 되돌아가 

평탄한 산사면길을 200m오르면 

 

천지/무척산 기도원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무척산 기도원으로 들어간다.

 

무척산 기도원에서 보는 천지다.

천지 건너 통천정(정자)도 보인다.

 

무척산 기도원에서 다시 되돌아가 이정표와 쉼터가 있는 방향으로 간다.

주차장에서 2.10km 오른 지점으로

무척산 정상 가는 길은  능선을 따라 가는 길(1.30km)과  

계곡(1.20km)으로 가는 두 개의 길로 갈린다.

계곡길로 가기로 하여

 

쉼터가 있는 둑방에 올라선다.

둑방에서 보는 무척산 기도원,

 

천지의 모습,

 

통천정의 모습이다.

 

둑방에서 통천정 방향으로 가면

이정표 앞을 지나 

천지못 안내판를 지나

 

통천정(정자)을 들린 후 되돌아와

 

통천정 뒷편으로 산길로 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산길로 오르는 길은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1.3km)이며,

계단으로 내려가는 등산로는 정상으로 가는 계곡길(1.2km)이다.

계단을 내려 

 

편백 나무 울타리를 따라가면

 

천지못/무척산 기도원에서 200m지점인 울타리 앞 이정표를 만난다.

무척산 정상이 이제 1.0km 남은 계곡길이다.

 

계곡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커다란 바위 옆 현위치 표시목 '김해 동부 3-6'번이 위치한

백운암 삼거리를 지난다.

 

백운암 삼거리를 지나 계곡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오르면

천지못/무척산 기도원에서 0.5km 오른 이정표에 도착한다.

 

무척산(0.7km) 방향으로 좌측 능선길로 오르면

 

백운암 갈림길을 지나 

 

능선인 백운암/정상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하여

좌측 여덟발 고개(2.5km) 방향으로 가면

 

현위치 표시목 '김해 동부 3-11번'을 지나면

 

해발 702.5m의 무척산 정상인 신선봉에 도착한다.

 

정면에서 본 정상석.

 

정상 이정표,

 

뒷편에서 본 정상석과 전망대,태극 문양석,삼각점 등이 있으며,

 

무척산 정상 전망대 안내도,

 

정상에서 보는 낙동강과 용산,

양산시 원동의 금오산,천태산과 천태산 아래 천태호가 조망되고

 

원동의 토곡산과 선암산,오봉산,

 

김해시의 금동산이 조망된다.

 

작오산이 조망되는 무척산 정상이다.

 

 

동영상

 

 

 

하산은 정상에서 백운암 정상 갈림길로 되돌아 와

흔들 바위/오은암/석굴암 방향으로 벤치가 있는 방향으로 가면

 

로프 펜스를 따라 좌측으로 우회하여 가

 

데크 계단을 내려선다.

 

로프 구간을 내려가면

 

능선 좌측으로 가면

 

바위 전망대가 나온다.

 

바위 전망대에서 보는 작오산이다.

 

조망 후 바위 전망대를 떠나

전방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바라 보면서 로프 구간을 내려가면

 

능선에 오르면 우측으로 벌거벗은 묘소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천지/정상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정상에서 0.5km하산한 지점으로

우측은 천지/무척산 기도원(0.6km)에서 오는 등산로며,

흔들바위(1.0km)/석굴암(1.8km) 방향으로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가

 

계단길을 올라서면

 

급경사 내리막 계단길과 먼지가 일어나는 흙길이 연속된다.

이제 부터 하산할 때 까지 급경사 내리막 하산길이다.

 

벤치가 마련된 현위치 표시목 '김해 동부 3-13' 번 지점을 내려가면

 

삼쌍 연리목에 도착한다.

 

삼쌍 연리목을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산허리를 돌아가는 커다란 괴암을 지나

 

누룩덤과 같은 괴암을 지나면

 

능선에 오른 듯한 느낌을 느끼면서

 

벤치가 놓여진 소나무 아래를 지나 

 

암벽 아래를 내려가면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암벽 아래 가파른 하산길로 접어든다.

 

또 다시 능선인 듯한 하산길을  바위 우측으로 내려가면

 

전망 좋은 전망 바위에 도착한다.

좌측과 우측 어디로 내려가던 만나는 하산길이다.

 

밀양의 하남읍과

 

작약산 우측으로 58번 국도와 낙동강이 조망된다.

 

조망 바위에서 조망 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만나는 가파른 데크 계단,

 

데크 계단을 내려 서면서 바라보면 

멀리 밀양의 앞산과 인산이 조망되고,

바로 발아래 보이는 김해 생림면 봉임리의 부산 공원 묘지가 있는 마현산성이...

 

생림면 봉림리 마을이 조망된다.

 

계단을 내려서서

 

이번엔 조금 긴 데크 계단을 내려간다.

 

산사면길을 돌아서면

 

내리막 로프 구간과 

 

암벽 아래를 지나면

 

또 다른 데크 계단이 나온다.

급경사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

 

암벽 아래를 지나

 

바위 사이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무척산 주차장이 0.7km남은 무척산 흔들 바위에 도착한다.

무척산 정상에서 가파른 내리막길과 계단길을 1.5km 내려선 곳이다.

 

흔들 바위 설명판.

 

흔들 바위 전망대에서 보는 무척산과 생림면 생칠 마을 전경이다.

 

흔들 바위를 여러 각도에서 본 모습이다.

흔들 바위는 설명판에 안내된 내용대로 흔들면 움직인다.

 

주차장까지 0.7km 하산길을 가기 위해

흔들 바위를 떠나 데크 계단을 내려

 

200m내려가면 만나는 이정표다.

주차장까지는 500m남은 더덜겅 하산길이다.

 

산사면길에 현위치 표시목 '김해 동부3-14'번 지점을 지나

 

완만한 너덜겅 산사면길을 내려가면

 

석굴암의 비닐 하우스가 보이고

 

흔들 바위 삼거리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내려가면

 

저 만치 작약산이 보이기 시작하는 시멘트 포장길이다.

 

석굴암 입간판 앞을 지나면

 

무척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김해 무척산 산행이다.

 

경북 구미 오태동산

위치; 경북 구미 오태동 일대

해발; 168.5m

소개;

   오태동산은 금오산과 마주한 얕으막한 야산으로

   산책이나 운동 삼아 오르는 이를 제외하고는 산행으로 찾는 이는 그리 없어 보인다.

   주변 볼거리로는 구미 태생의  조선 말기 의병장으로써,

   13도 의병 연합 부대 총군사장이 되어 대대적인 항일 운동을 전개한 왕산 허위 묘소와 

   그를 기념하는 왕산 기념관과

   1587년(선조20년),인동 현감을 지낸 유성룡의 형 유운룡이 길재의 충절을 기려 세운

   '지주중류비(砥柱中流碑)'가 있으며,

   고려말 목은 이색,포은 정몽주와 더불어 고려 삼은으로 불리는

   고려에 대한 충절은 지키고 성리학에 매진,후학을 양성한 야은 이색의 묘소가 있다.

   또한,장현광은 서애 유성룡 ,학봉 김성일,한강 정구와 더불어 '영남 4현'으로 꼽히는

   여헌 장현광은 유성룡의 천거 등 수차례 조정의 부름에도 일체 관직에 나아 가지 않고

   평생을 학문에 매진한 대학자로 병자호란이 발발하자 의병을 후원하기도 하였으나,

   이듬해 '삼전도의 치욕'을 듣고는 동해 입암산에 들어 세상과 등져 버린 그 의 묘소가 있다.

산행일시; 2022.11.14.월요일,맑음

산행코스;

   왕산 기념관 주차장-계단-봉우리(삼각점)-산불 감시초소-임은 쉼터-훈련장

  -오태1동-지주 중류비-여헌 장현광 묘소 입구-오태 삼거리-오태2동 마을 입구-

   이정표-오태 동산-산불 감시 초소-봉우리(삼각점)-계단-임은동 수변 공원 갈림길

  -왕산 기념관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남구미IC-오태 삼거리

  -공단교 앞 좌회전-구미 농협 앞 좌회전-왕산 허위 선생 기념관 주차장

  (네비; 경북 구미시 임은동 228.-1번지-37.8km,33분 소요,통행료 2,500원)

 

이미지 보기

왕산 허위 선생 '왕산 기념관'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오태동산 산행이다.

 

주차장과 '왕산 기념관' 입석 사이

말끔히 단장된 돌계단을 오르면

 

데크 계단이 나온다.

오르막 데크 계단을 따라 오르면

 

왕산 기념관 앞에 도착한다.

 

왕산 허위 선생 기념관 정면에서 본 모습이다.

정기 휴일이라 기념관 안으로 들어 갈 수 가 없었다.

 

정면에서 아래로 본 아파트.

좌측은 '임은 삼도 뷰엔 빌W 아파트'며 우측은 '임은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다.

 

기념관 좌측으로

 

홍살문을 지나면

 

우측으로 왕산 허위 선생의 유허비가 있다.

 

유허비를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우측 돌계단을 만난다. 

 

돌계단을 오르면

 

왕산 허위(旺山 許蔿) 묘에 도착한다.

왕산 허위는 선산 구미 태생의 조선말기 의병장으로,

13도 의병 연합 부대 총군사장이 되어 대대적인 항일 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한말의 거유이자 대학자인 허훈이 그의 큰형으로,

대대로 유학을 숭상한 유문(儒門) 출신이나

을미사변 이후로는 형 허훈,허겸을 비롯하여

친족과 후손들이 독립 운동에 헌신한 독립 운동계의 명문가이기도 하다.

명성 황후 시해로 촉발된 을미 의병 때 의병을 규합하여 진천까지 진격하였다가 고종의 밀지로 해산,

이후 신기선의 천거로 관계(官界)에 진출하여 성균관 박사.중추원 의관.평리원 서리 재판장,

의정부 참찬,비서승원 등을 역임하였다.

이 시기에 한일의정서 강제조인(1904년),을사늑약 체결(1905년),고종 강제 퇴위와 군대 해산(1907년) 등

일제의 침탈이 본격화되자 당시 정계관료 중

감히 일제에 항의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음에도 주동이 되어

전국에 배일통문을 돌려 의병 봉기를 촉구하였으며

1908년 전국적으로 의병을 규합, '13도의병연합부대'의 총군사장이 되어 서울 진격작 전을 펼쳤다.

이때 양주에 집결한 의병의 규모가 총48진에 1만여 명,

서울총공세를 펼치기 위해 허위의 선봉대가 동대문 밖 30리까지 진공하였으나

후발 본진에 있던 총대장인 이인영의 부친 타계로 인한 이탈과 사전 계획 누설로 인해

일본군의 각개 격파로 작전은 실패하였다.

이후 임진강과 한탄강 유역에서 항일전을 재개하였으나 체포,

1908년 서대문 형무소에서 55세를 일기로 순국하였다.

아무튼 허위가 진격하였던 길, 

신설동역에서 청량리역에 이르는 길이 바로 그를 기념한 '왕산로'이다.

 

굳게 닫힌 '경인사'를 담너머로 본 모습이다.

 

돌계단으로 되돌아와

시멘트길이 끝이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비포장 오르막길로 오른다.

 

좌측 내리막길은 '임은지'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다.

 

흙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를때 쯤이면

좌측으로 지주 중류비로 하산하는 능선이 조망되고,

 

급경사 오르막 목계단을 오를때 쯤이면,

 

우측으로 '경인사' 가 보인다.

 

철탑을 지나

 

가파른 목계단을 다시 오르면

 

벤치를 지나

 

급경사 오르막 계단을 올라가면

 

벤치와 철탑,삼각점,이정표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선다.

임은동 수변 공원에서 0.5km 지점이다.

 

철탑 옆 이정표,

 

벤치 뒤로 보이는 삼각점(168.5m).

사실상 이 봉을 오태동산이라 부른다.

삼각점 방향으로 가면 고속도로 입구(0.5km)로 가는 하산길이다.

 

삼각점에서 보는 

가지 사이로 보이는 금오산과 효자봉,

 

올라온 방향으로 뒤돌아본 풍경과 구미 시가지,

 

철탑에서 보는 천생산과 유학산이 조망된다.

 

 

 

동영상

 

 

 

이정표에서 오태1동(지주중류비) 1.5km 방향으로 철탑 아래를 지나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 두 개의 벤치를 지나면

 

산불 감시 초소 앞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임은동 수변공원에서 0.7km 지점이다.

 

산불 감시 초소 아래로 직진하는 오태2동 방향은

오태1동 (지주중류비) 과 오태2동을 거처 이 곳으로 올 예정 코스다.

산불 감시 초소 이정표에서

좌측 오태1동(지주중류비;1.3km) 방향으로 0.450km,

 

내리막길을 내려가

 

조그마한 오름길을 오르면

 

너럭 바위 능선길을 지나

 

임은 쉼터인 체육시설이 있는 봉우리에 도착한다.

 

임은 쉼터에서 조망은 구미 금오산과 효자봉이 보일 뿐 조망은 없다.

 

임은 쉼터에서 체육 시설을 지나

 

낙엽이 쌓인 널찍한 임도 수준의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임은동 수변 공원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좌측은 임은동 수변 공원( 0.4km) 하산하는 등산로며,

직진하면 오태1동 지주 중류비(0.8km)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오태1동 지주 중류비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구미 공단동과 낙동강, 낙동강 건너 시미동이 조망된다.

 

철탑 옆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면

 

훈련장 사이를 지나는 임도다.

 

좌측 폐쇄된 화장실을 지나면

 

우측 묘소 너머로 오태1동이 보이는 임도다.

 

초소가 보이는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연두색 울타리를 만난다.

 

울타리는 '오태 명당 풀리비에'아파트다.

 

오태1동 지주 중류비 앞애 도착한다.

 

길 건너 지주 증류비에 들린다.

 

지주중류비각(砥柱中流碑閣)

 

지주중류비(砥柱中流碑)

'지주중류(砥柱中流)'란 '황하강 중류에 있는 지주산(砥柱山)'을 말하는 것으로,

황하강이 범람할 때 매번 탁류가 지주산에 부딪히지만

지주산은 쓰러지지 않고 굳건하다는 것을 뜻한다.

이는 곧 난세에도 의연하게 절개를 지키는 이를 일컫는 것으로, 

고려에 충절을 굳게 지킨 야은 길재를 기려 세운 것이다.

1587년(선조20년) 인동현감을 지낸 유성룡의 형 유운룡이 길재의 충절을 기려 세운 것으로

앞의 '지주중류'는 중국의 명필 양청천의 글씨를 탁본하여 새겼고,

뒷면은 서애 유성룡이 그 뜻과 교훈을 써 넣은 '야은선생지주비음기'를 새겼다.

안타깝게도 홍수에 잠겨 마모되었던 것을 정조4년에 다시 세웠다.

 

지주 중류비를 나와 오태1동으로 아스팔트길을 따라가면

 

네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지주 중류1길을 따라 구미 화물 터미널을 지나 0.6km가면

 

여헌 장현광 선생 묘소 입구 입간판에 도착한다.

 

오태 삼거리 횡단 보도를 건너

 

남구미 톨게이트 방향으로 인도를 따라가

 

물류 센터 방향으로 횡단 보도를 건너

 

물류 센터 앞을 지나

 

고속 도로 하중도를 지나면

 

바로 우측으로 건너는 횡단 보도가 나온다.

 

인도를 조금 가면

우측으로 오태2동 마을로 진입하는 산비탈 아래 길이 나온다.

 

마을길로 진입하여 100m 정도 가면 전봇대 우측으로

 

이정표가 보인다.

오태동산정상과 산불 감시 초소로 가는 오르막 등산로 입구다.

오태1동(지주중류비)까지 2.5km,임은동 수변공원까지 1.9km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축대를 쌓아놓은 묘소를 만나 지나면

 

좌측으로 폐허 가옥울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능선길을 따라가면

 

인동 장씨 묘를 지나

 

또 다른 묘소를 지나 오르막 계단을 오르면

 

매트길을 따라 오르는 가파른 오름길이다.

 

벤치를 지나

 

벤치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선다.

아마 이 곳이 지도상 오태동산 정상 인 듯 ? 하다.

정상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어 알수가 없다.

우측으로는 철조망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다.

 

정상 인듯한 오태동산?을 지나 능선을 따라 묘소를 지나

 

능선을 지나면

 

내리막길에 등산로에 큰 나무를 지나

 

오르막길로 오르면 좌측으로 깨끗하게 정비된 묘소를 만난다.

 

묘소에서 바라보면 선석산과 영암산,금오산이 조망된다.

 

능선에 오르면 

우측 능선으로 희미하게

여헌 장현광 묘소와 야은 길재 선생 묘소로 가는 능선길이 있다.

 

능선 아래로 내려가면 산불 감시 초소에 도착한다.

 

철탑을 지나면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에 올라

 

급경사 내리막 계단을 내려가면

 

철탑을 지나

 

임은동 수변 공원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홍살문을 지나 왕산 기념관에 도착한다.

 

왕산 기념관 앞으로 아스팔트길을 따라가 내려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금일 오태동산 산행은 종료된다.

 

전북 정읍 내장산

해발; 763m  

위치; 전북 정읍시 내장동·입암면, 순창군 복흥면,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의 경계

소개; 

  노령산맥에 속하는 대한8경의 하나인 내장산은

  주봉인 신선봉을 비롯하여 월령봉·서래봉·연지봉·장군봉 등이 있다.

  지리산·월출산·천관산·능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으로 불리운다.

   1971년 11월에 입암산,백양사를 합하여 내장산 국립 공원으로 지정했다.

   이 곳은 북동부의 내장산 지구와 남서부의 백양사를 중심으로 한 백암산 지구로 나뉜다.

   1.내장사 지구-정읍시 중심 시가지에서 남동쪽 16㎞ 지점에 위치한다.

       내장 저수지가 입구에서 2㎞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기암괴봉·폭포와 숲이 어우러진 경관이 아름답다.

       특히 가을 단풍으로 유명하며 다채로운 단풍제가 연례 행사로 열린다.

       내장사는 636년(백제 무왕 37)에 만들어진 절로 여러 차례의 소실과 재건을 거듭하다가

       1938년에 지금의 자리에 건축되었다.

    2.백암산 지구-백암산은 장성군 장성읍에서 북쪽으로 20㎞ 지점에 위치하며,

       백양산이라고도 한다.

       최고봉인 백학봉·옥녀봉·가인봉 등의 백암 3봉과 사옥성·사자봉 등이 있다.

       백학봉과 가인봉 사이의 골짜기에 1,300여 년의 백양사가 있다.

산행일시; 2022.11.11.금요일,맑음

산행코스;

  내장산 소형 주차장-상가-셔틀 버스-케이블카-전망대-연자봉-신선봉-까치봉-금화 계곡

 -내장사-셔틀버스-내장산 소형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JC-순창IC-담양IC.29번 국도 담양(정읍)

   -백동사거리/장성 방면-만석 회전 교차로.좌회전-중평 삼거리.백양사(내장산)

   -북하면 중평리 교차로.순창 방면-반월 교차로.구암사 (내장산 국립공원)방면

  -내장산 제1 주차장

  (네비;전북 정읍시 내장동 52번지-204km,2시간42분 소요,통행료 7,900원)

 

 

이미지 보기

내장산 제1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산행은

주차장을 빠져나와

 

상가를 지나

 

신선교를 지나면

 

상가 끝집에서

좌측으로 연자교를 건넌다.

 

연자교를 건너면 우측으로 통제소를 만난다.

이 곳에서 자동차 출입을 통제한다.

평소에는 자동차 출입이 가능하나 지금과 같은 단풍철에는 자동차 출입이 통제된다.

 

내장 탐방 지원 센터와 매표소가 보이는 인도를 따라가

 

내장 탐방 지원 센터 앞을 지나

 

매표소에 도착한다.

입장료는 만 70세 이상 고령자와 7세 이하 어린이 등 일부 사람에게만 무료며,

초등생 1,000원,중등생 2,000원,일반인 4,000원이다.

매표 후 매표소를 통과하면

 

곧바로 금선교를 건너면

 

셔틀 버스 승강장이 나온다.

 

매표소에서 매표 후 

 

줄을 서서 대기 후 

셔틀 버스에 탑승한다. 

셔틀 버스를 이용하여 2.1km 이동하여

 

내장산 국립공원 탐방 안내소 앞 셔틀 버스 승강장에 도착하여 

 

100여 m 내장산 케이블카로 이동한다. 

 

내장산 케이블카에서

산행을 하기 때문에 편도로 매표 후 

 

탐승장에서 탑승 후

 

상단부로 오른다.

내부에서 바라보면 케이블카 상단부와 우측으로 전망대 정자가 조망되고

 

불출봉과 서래봉의 암릉이 한 눈에 들어 온다.

 

상단부에 도착하여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은 연자봉(0.7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직진하여 내려가는 길은 전망대(0.3km)로 가는 길이다.

전망대를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좌측 연자봉 방향으로 산행을 한다.

 

현위치 '내장 07-01' 번 지점을 지나

 

능선을 지나

 

가파른 계단을 내려서면

 

전망대에 도착한다.

상점을 지나

 

전망대 삼거리에 도착한다.

 

전망대 앞 이정표(내장사0.8km,케이블카 0.3km).

좌측으로 보이는 등산로는 내장사에서 오르는 등산로(0.8km)다.

 

전망대에 올라 보는 조망이다.

 

 

 

동영상

 

 

전망대에 조망 후

다시 케이블카 이정표 지점으로 되돌아가

 

연자봉(0.7km) 방향으로 가면

 

산죽 사이로 연자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연자봉까지 0.7km의 가파른 오름길은

산죽길과 너덜길,목계단의 연속이다.

산죽을 따라 오르는 가파른 목계단,

 

목책을 따라 오르는 너덜길,

 

현위치 '내장 07-02'번 지점을 지나

 

너덜길 능선에 올라

 

앞의 봉우리가 보이는 바위 지대를 지나

 

산죽을 따라 오르는 가파른 계단길이다.

연자봉으로 오르는 길은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목계단을 오르면 

데크 계단이 보인다.

 

데크 계단을 오르면 또 다시 가파른 목계단이다.

목계단을 오르다  뒤돌아 좌측으로 바라보면

 

서래봉과 서래봉 아래 백련암이 보이고,

아래 금선계곡 아래에는 내장사가 보인다.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연자봉 아래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케이블카에서 0.7km지점으로

좌측 오르막길은 연자봉으로하여 장군봉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은 신선봉(내장산-1.1km)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 오르막길로 연자봉에 올라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신선봉으로 가야한다.

 

이정표에서 연자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너덜 지대다.

 

연자봉에 도착한다.

 

안내판에서 뒤돌아 본 연자봉 정상의 소나무 한그루다.

 

연자봉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순창의 화개산과

 

 가야 할 신선봉과

 

망해봉(679m)과 불출봉(622m),

 

서래봉(624m)과

 

서래봉 아래 백련암과

좌측 계곡 아래 내장사,발아래 케이블카 상단부와 정자인 전망대가 조망되고,

월영봉(427m)과 케이블카 하단부가 보이며,

 

우측 나무 가지 사이로 장군봉(696m)이 조망된다.

 

연자봉에 올라 조망 후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와

 

좌측 신선봉(1.1km) 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산죽을 따라 급경사 내리막 계단을 내려가

산죽을 따라 능선으로 오르면

 

너럭 바위 능선에 올라

 

산죽을 따라 능선으로 오르면

 

현위치 '내장 01-13'번 지점을 지나

 

봉우리에 올라

 

로프 펜스를 따라 내리서면

 

신선 삼거리에 도착한다.

 

신선 삼거리 이정표.

연자봉에서 0.7km지점으로,

우측 내리막길은 금선 계곡으로 하여 내장사(2.1km)로 하산하는 길이며,

직진하는 산죽 오르막길은 0.4km 더가면 신선봉에 도착하는 등산로다.

 

암벽 아래 좌측으로 우회하여

 

오르막 등산로 우측으로 바라보면

너럭 바위와 암벽 양쪽으로 거대한 암벽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오르막 돌계단을 올라

 

데크 계단에 올라

 

뒤돌아본 가파른 등산로다.

 

능선에 올라서면  

 

해발 763m의 내장산(신선봉)에 도착한다.

 

신선봉 안내판.

신성봉(763m)은 내장산 최고봉으로 경관이 수려하고,내장 9봉을 조망 할수 있으며,

 전설에 의하면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선유하였으나 봉우리가 높아 그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아

신선봉이라 불리운다.

봉우리 아래 계곡 산벽에 유서 깊은 용굴과 금선폭포,기름 바위,신선문 등이 있고,

남쪽으로 구암사로 통하며,그 너머로 백양사에 이른다'는 내용이다.

 

신선봉 정상의 이정표.

연자봉에서 1.1km 지점으로,

좌측으로는 대가마을(1.3km)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가야 할 까치봉까지는 1.5km 남은 거리다.

 

전망에서 조망은 나무로 가려 겨우 망해봉,불츨봉,서래봉 만이 볼 수 있다.

 

 

동영상

 

 

신선봉을 지나 마즈막 봉우리인 까치봉으로 향한다.

바위 봉우리를 지나

 

목책을 따라 조금 내려가면

 

암벽 옆을 지나

 

다시 봉우리에 오르면

 

가야 할 암릉 구간과 까치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낙석 주의판이 있는 사면길을 지나

 

암벽 아래를 지나

 

현위치 '내장 01-11'번 지점을 지나

 

우측으로 보이는 바위를 지나면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따라가는 능선이다.

 

암벽 옆을 지나 15여 분 능선을 따라가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하산하는 금선 계곡과 조금전 지나온 암벽이 조망된다.

 

암벽 옆으로  오르는 계단을 올라서면

 

왔던 길로 뒤돌아 볼 수 있는 넒은 멋진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서 바라보면

지나온 봉우리와 우측으로 순창군 복흥면 봉덕리의 화개산 아래  대가제가 조망된다.

 

조망 바위에서 조망 후 산죽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서면

 

현위치 '내장01-10'번 지점인 헬기장 인 듯한 곳을 지난다.

 

너럭 바위를 지나면

 

까치봉이 0.3km 남은 까치봉 아래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신선봉에서 1.2km 지나온 지점으로,

좌측 소등근재 (1.9km)방향은 백암산,남창 계곡의 전대 수련원,

또한 입안산으로 가는 길목이다.

 

까치봉으로 가기 전 삼거리 이정표 갈림길을 지나면

철책이 보이는 바위로 오르면

 

암릉 구간이 이어진다.

 

뒤돌아 본 암릉 구간.

 

까치봉이 보이는 암릉 구간 끝지점인 철책이다.

앞으로 까치봉이 조망되고,

불출봉과 서래봉,

 

월영봉과 금선 계곡이 조망되고,

 

다시 전망 바위에 오르면

 

앞으로 까치봉이 바로 눈 앞에 나타난다.

 

급경사 계단을 내려가 

 

까치봉으로 오르는 길은 직각에 가까운 가파른 오름길이다.

 

너럭 바위를 올라가면

 

뒤돌아 본 조금전 지나온 암릉 구간이다.

 

쉼터를 지나

 

해발 717m의 까치봉에 도착한다.

 

안내판의 내용은 이러하다.

'내장산 서쪽 중심부에 2개의 봉우리로 바위 형상이 까치가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까치봉이라 한다.

신선봉 다음으로 높은 제2봉으로써 백암산을 연결하는 주봉이며,

내장 9봉이 까치봉을 중심으로 동쪽을 향해 이어지면서 말굽형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신선봉에서 1.5km지점인 까치봉에서 

직진하면 연지봉(0.9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은 내장사(2.4km)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현위치 '내장 01-09'번 지점이기도 하다.

 

정상에서 조망은

 

까치봉에서 가파른 내리막길로 1.2km를 너럭 바위와 계단을 내려 도착한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이다.

우측은 계곡을 따라 신선봉 삼거리(1.3km)로 오르는 등산로다. 

내장사까지는 1.2km 거리다.

 

금선 계곡을 따라 하산을 시작한다.

실록6교를 지나

 

경북 고령 미숭산 자연 휴양림~문수봉-무수봉

해발; 문수봉-677m,무수봉-672m

위치;

  경북 고령군 덕곡면 옥계리,대가야읍 내상리와 경남 합천군 야로면 나대리

소개;

   고령군 미숭산 자연 휴양림 뒷산인 문수봉은

   미숭산에서 나상치를 거처 길게 뻗어 내린 능선상에  최고봉으로 

   미숭산의 명성에 가리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산으로,  

   북동쪽으로 사월봉이 이어져 있고,서쪽으로는 북두산과 연결되어 있다.

  사월봉-문수봉-북두산-상비산을 잇는 능선은 오리천의 분수계이다.

  오리천은 남쪽에서 사월봉,동쪽에서 문수봉과 미숭산에서 발원하여 동류하는 하천으로

  고령군 덕곡면 본리리 인곡마을 앞에서 소가천에 합류한다.

   문수봉의 동쪽에는 대가야읍 내상리가 있고, 문수봉과 미숭산 사이에는

   나상현이라는 고개가 있는데,이 나상현은 합천군 야로면 나대리로 연결되는 고개이다.

  문수봉은 주변 산지들과 연계하여 주산-미숭산-문수봉-사월봉을 잇는 등산로가 있다.

산행일시; 2022.11.08.화요일,맑음

산행코스;

   미숭산 자연 휴양림 누각 정자-문수봉-무수봉-나상현-임도-대가야고령 생태숲

  -미숭산 자연 휴양림-누각 정자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동고령IC-고령/합천 방면

  -고령 교차로/성주 방면  -본관 삼거리-중화 저수지-저전교-신리 회관-미숭산 자연 휴양림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신리 산36번지-42km, 50분 소요,통행료 1,900원)

 

 

이미지 보기

좌측 미숭산과 우측의 문수봉이 보이는 고령군 대가야읍 신리 마을을 지나면

 

미숭산이 훤히 보이는 신리 저수지를 지나

 

미숭산 자연 휴양림 삼거리에서

우측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0.4km 오르면

 

자작 나무 숲길을 만나 지나 임도를 따라 0.1km 오르면

 

휴양림을 100m 남겨두고 

우측 돌계단으로 문수봉으로 오르는 이정표(휴양림0.1km생태숲1.2km,문수봉 1.53km)와

등산 안내판을 볼 수 있다.

이 곳을 지나면 곧바로 

 

미숭산 자연 휴양림 안내판과

 

안내판이 있는 미숭산 자연 휴양림의 부속 건물이 보이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관리 사무실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관리 사무소를 지나 0.5km 오르면

 

누각 정자에 도착한다.

이 곳에 주차 후 산행을 시작한다.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미숭산이 보이는 방향은

하산하여 이곳으로 돌아 오는 임도며

 

우측으로 왔던 임도로 되돌아 조금가면

좌측으로 목계단이 있는 문수봉으로 오르는 들머리가 나온다.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우측 이정표가 보인다.

휴양림에서 0.45km 임도를 따라 오른 지점으로

문수봉까지는 1.09km다.

 

문수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문수봉 정상까지 가파른 계단과 능선을 올라야 한다.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바위 옆을 지나

 

다시 목계단을 올라

 

이정표(휴양림 1.29km,문수봉0.85km)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목계단에서 0.24km 오른 지점으로

우측 가파른길은 휴양림 입구 돌계단에서 오는 등산로 인 듯하다.

 

이정표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나무에 걸린 '휴양림.문수봉' 안내판 앞을 지나

 

앞으로 보이는 가파른 능선길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사면길은 우측 계단으로 꺽이고

 

다시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축대가 있는 묘소 앞 능선에 올라선다.

우측으로 비석 앞을 지나

 

바위를 우회하여

 

능선길로 올라 목계단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 잠시나마 널찍한 능선이 이어진다.

 

봉우리가 보이는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쉼터 의자가 되는 멋진 모양을 한 소나무를 지나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서면

 

해발 677m의 문수봉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의 이정표.

휴양림에서 2.0km 지점으로  우측은 휴양림(1.70km)-사월봉(2.00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 능선길은 무수봉(672m),미숭산(2.33km)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나무 가지 높이 달린 정상 표시판.

 

정상에서 보는 풍경은 

이정표 너머로 가야산 능선이 조망되고

 

신리 마을과 미숭산으로 가는 능선이 보일 뿐 조망은 없다.

 

 

동영상

 

 

하산은 무수봉을 지나 나상현(나상치) 임도로 하산하여

임도를 따라 미숭산 자연 휴양림으로 원점 회귀 산행이다.

정상에서 좌측 방향 미숭산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약간의 오르막길을 올라 바위 사이를 지나

 

능선에 올라 잠시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

 

능선에 올라서면 앞으로 

뽀족한 무수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너럭 바위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

 

우뚝 솟은 더미 우측으로 우회하여 내려가

 

무수봉으로 오르는 급경사 오르막길을 오른다.

 

능선에 올라

 

뒤돌아 보면 문수봉에서 조금 전  너럭 바위 내리막길의 능선이 보인다.

 

봉우리에 오르면 무수봉 정상이다.

 

무수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지나온 문수봉 정상부와

 

가야산 능선이 보인다.

 

무수봉 정상에서 조망 후 

미숭산(1.8km) 방향으로 좌측으로 급경사길을 내려

 

급셩사길

 

봉우리로 오르다

 

뒤돌아 보면 조금전 지나온 무수봉과 우측 문수봉 정상부가 나무 사이로 보인다.                            

 

봉우리 이정표(문수봉0.78km,미숭산 1.55km)에는 

문수봉에서 0.78km 지나온 지점으로 미숭산까지는 1.55km 거리다.

많은 산꾼들이 다녀간 리본들이 보인다.

 

봉우리를 지나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완만한 내리막길에 나무에 '휴양림-문수봉' 안내판을 만난다.

 

능선에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합천군 야로면 나대리로 연결되는 고개인 나상현 고개에 도착한다.

붉은 원은 이정표다.

무수봉에서 1.12km지점으로

 

임도를 가로질러 이정표 방향으로 가면 미숭산으로 가는 길이다.

 

임도를 만나 좌측으로 비포장 임도를 따라가면

 

문수봉 정상이 보이는 임도다.

 

개경포 22.8km 지점을 지나

0.5km 임도를 내려가면

 

개경포 22.3km지점을 지나면

 

계류를 건너는 시멘트 다리를 건너기 전 좌측으로

미숭산 자연 휴양림 누각 정자로 가는 지름길인  '대가야 고령 생태숲'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정자와 출렁 다리가 있는

 

이정표 앞을 지나

 

능선이 보이는 데크길을 따라 내려가면

 

 

 

좌측으로 문수봉에서 무수봉으로 가는 능선이 계곡으로 조망된다.

 

임도와 만나는 '대가야 고령 생태숲' 입구에 도착하여

이정표에서 휴양림(0.95km) 방향 임도를 따라 가면

 

생태숲 입구 이정표와 '대가야 고령 생태숲'  입구 안내판.

 

생태숲 안내소.

 

안내도

 

안내소를 지나 오르막 임도를 따라가면

 

개경포 21.3km 이정표 지점을 지나

 

임도 코너에 송신탑을 지나면

 

누각 정자가 보이는 지점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미숭산 자연 휴양림의 문수봉과 무수봉 산행은 종료한다.

 

대구 북구 서리지 수변 생태 공원 산책로

위치; 대구시 북구 동호동

소개;

  서리지 수변 생태 공원은 도심 친수 공간이자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장소이다.

  특색있는 식물을 식재한 암석원,가드닝 체험장,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팔각정 자 등이 조성되었고,

  녹지 공간에는 소나무 등 수목 과 수변 공간에 어울리는 물억새 등 초화류를 식재해

  경관이 훌륭하다.

  2km의 서리지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 보면 생명력 가득한 생태안에서 하는 걷기 운동은

  효과가 배가 될 것이다.

산행일시; 2022.11.02.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서리지 주차장-데크 계단-암석원 입구 이정표-메타세콰이어 생태숲-다리-육각 정자

 -시멘트 다리-벤치 지점-시멘트 다리-서리지 둑방 산책로-보도교-안내도-서리지 주차장

산행시간; 1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매천 대교/군위.안동 방면-팔거교-학정 삼거리 U턴

  -서리지 수변 생태공원

   (네비; 대구시 북구 동호동 산35-2번지-17.2km,36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서리지 수변 공원으로 가는 길에서 본

대구 지하철 3호선 역사  울타리 사이로 본 둑방이다.

 

둑방을 지나 좌측으로 주차장으로 가는 오르막 포장길로 오르면
 

널찍한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애서 되돌아 주차장 입구로 가면

 

정면으로 보이는 서리지와

좌측 이정표 방향으로 데크 계단이 나온다.

 

데크 계단 입구 좌측으로 어린이 놀이터 방향으로

 

계단을 내려가 계류를 건너는 데크 로드를 따라가면

 

우측으로 

 

도로로 내려가는 데크 계단이 있으나

 

직진하면

 

좌측 '암석원'과 '가드니 체험장'으로 가는 이정표 지점이다.

 

이정표 뒷편으로 가면 

서리지 수변 생태공원 종합 안내도가 나온다.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도로를 건너면

 

인도에서 우측으로 아치 아래를 지나면

 

메타세콰이어 숲길 안내판을 따라가면 억세밭길을 따라가는 산책로가 나온다.

쉼터 의자가 마련되어 있는 산책로다.

 

억세밭 사이 아치 속을 지나면

 

아고라와 아치의 연속이다.

 

억세밭 사이를 지나면 좌측의 이정표와 어린이 놀이터,

우측의 다리에 도착한다.

 

좌측의 이정표.

서리지 입구에서 450m 지점으로 우측 다리를 건너는 산책로 방향으로 

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서리지 상류를 따라 산책로를 따라가면,

 

한창 공사 중인 다리 앞을 지나

 

산비탈길을 따라가는 서리지 수변 산책로다.

 

건너편 주차장 방향으로 바라보는 풍경이다.

 

서리지 육각 정자에 도착한다.

 

정자에 올라 바라보는 풍경이다.

 

 

동영상

 

 

 

육각 정자에서 조망 후 수변 산책로를 따라가면

 

목책을 따라가

 

벤치를 지나면

 

스피커에 클라식 음악 소리가 들리는 산책로다.

 

산책로에서 진행하는 방향으로 바라보는 우측 산능과

 

서리지 둑방이다.

 

계곡과

 

산비탈 아래 산능이 보이는 산책로를 따라가면

 

사격장 안내문을 지나

 

이정표 지점의 시멘트 다리를 건너 삼거리에서

 

이정표 산책로 방향인 우측 매트길을 따라간다.

 

삼거리에서 매트길로 가다 뒤돌아 본 비포장길이다.

 

매트길을 따라 조금가면 좌측으로 여러 개의 벤치가 있는 지점을 지나면

 

이정표가 위치한 조그마한 시멘트 다리를 건넌다.

 

호젓한 산비탈 아래 산책로를 가다 

 

우측으로 바라본 서리지 모습이다.

 

둑방 입구에 도착한다.

 

입구에는 좌측으로 가는 길과

 

서리지 산책로 안내판으로 가는 둑방길이 나온다.

 

둑방길을 따라 간다.

 

둑방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서리지 풍경이다.

 

둑방 아래 지하철 3호선 차고지가 조망되고,

 

서리지 너머로 팔각 정자와

 

지나온 산책로가 보인다.

 

둑방 산책로의 포토죤을 지나

 

배수로 위 보도교를 건너면

 

차도 앞 인도 이정표에 도착한다.

 

우측 인도를 따라

이정표 우측 가드닝 체험장(380m),어린이 놀이터(490m),화장실(370m) 방향으로 가면,

 

'서리지 산책로 입구 1.7km' 안내판과

 

서리지 수변 생태공원 종합 안내도를 지나면

 

주측으로 오르막길을 따라 주차장 방향으로 가면

 

주차장에 도착하여 

서리지 수변 생태공원 산책로를 마치게 된다.

 

대구 남구 충혼탑 공영 주차장-앞산-604봉(골안골)-앞산 자락길

해발; 658.7m

위치; 대구시 남구 대명동 227-2

소개;

  대구광역시 남쪽에 위치한 앞산은

  1832년에 편찬된 "대구읍지"에는 성불산(成佛山)으로 표기돼 있으며,

  '앞산'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것은 대구의 앞쪽에 있는 산이라는 뜻으로 불리워진 것 같다.

  대구 광역시는 1971년 앞산 일대를 앞산공원으로 고시하였다.

  앞산은 행정 구역상 대구광역시 남구, 수성구, 달서구에 위치하고,

  공원내에는 크고 작은 8개골과 20여개의 약수터 및 수많은 등산로가 있으며,

  6.25당시 낙동강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낙동강 승전 기념관과 충혼탑 및

  청소년수련원,궁도장, 승마장,남부도서관을 비롯하여 체력단련장 등이 있다.

  앞산 정상에 오르면 대구 시가지 뿐만 아니라,

  동쪽 방향으로 팔공산과 서쪽 방향으로 비슬산을 조망 할 수 있으며,

  남쪽으로 최정산을 ,북쪽으로 구미의 진산인 금오산인 조망 되기도 한다.

산행일시; 2022.10.30.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충혼탑 공영 주차장-앞산 자락길 입구-목계단-철탑-능선-삼거리 갈림길-앞산 전망대

 -앞산-604봉(골안골)-앞산 자락길-충혼탑 공영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두류 네거리/두류공원 방향-안지랑 네거리

  -앞산 네거리/앞산 방향-충혼탑 공영 주차장

   (네비; 대구 남구 대명동 산 186-2번지-8km,26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대구를 감싸고 있는 대구의 진산 팔공산과 앞산,

금일 산행은 앞산을 산행하기로 하여 앞산 순환 도로 상에 위치한

충혼탑 공영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산행이다.

주차장을 빠져나와

 

앞산 공원 안내도가 있는 불록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매트길과 불록길이 함께 병행하는 등산로를 따라 조금 오르면

 

우측 목계단 위로 오르는 곳에 

'앞산 자락길'  안내판과 안내도가 있는 곳에 도착한다.

직진하여 가면 큰골의 앞산 케이블카로 가는 둘레길인 앞산 자락길이며 ,

좌측 또한 앞산 자락길로 가는 둘레길 입구다.

 

안내도를 지나 앞산 자락길로 들어 서면

다목적 이정표 '25'번을 지나 목책이 끝나는 지점 좌측으로 산길이 열려있다.

 

목책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 오르막 산길로 오르면

금일 산행 할 등산로인 앞산 전망대 방향으로 오르는 능선 등산로가 나온다.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해묵은 목계단을 오르면

 

가파른 등산로는 목게단 구간이 끝이나고 다소 완만한 오름길이 나온다.

등산로 옆으로 쌓다 멈춘 돌탑을 지나고 나면

 

철탑이 앞을 가로 막는다.

우측과 좌측으로 삼거리 갈림길이다.

우측길은 능선으로 곧바로 오른길 같아 좌측 완만한 우회길을 택하여 오른다.

후에 안 일이지만 우측 등산로가 지도에 나타난 정상 등산로였다.

좌측과 우측이 만나는 조망 바위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능선을 벗어나 남쪽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첫번째 갈림길에서 우측 오르막길로 오른다.

이 후 산행은 우측으로 오르는 길만 선택하여 오르면 된다.

 

바위 사잇길을 지나면

 

다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오르는 등산로로 오르면

 

앞으로 커다란 바위 옆으로 조망 바위가 보인다.

조망 바위에서 조망 후 되돌아와 커다란 바위 아래를 지나 오르막길로 오른다.

 

우측에서 오는 길과 만나 

좌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 오르면

 

바위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바위 아래를 지나고 나면

 

또 다시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오른다.

 

삼거리에서 발아래로 바라보면

큰골의 앞산 케이블카 하단부와 은적사가 보인다.

 

조망 후 

삼거리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바위 지대에서 우측으로 오르마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선다.

 

조망 바위로 가면 좌측으로 가파른 오름길이 보인다.

아래 철탑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길이다.

 

능선 조망 바위 우측 아래로 조금 내려가면 조망이 좋은 조망바위가 나온다.

 

큰골의 전적비와 

 

은적사

 

산성산이 조망된다.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면 바위 사이를 지나

 

우측이 휜히 보이는 능선으로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능선길은 대덕 문화 전당과 남부 도서관 사이 능선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직진하여 앞산 전망대 방향으로 오른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고 나면 대구 시가지가 훤히 보이는 바위 전망대에 오른다.

 

조망 후 오르막길을 오르면 앞산 전망대 아래 목책에 오른다.

우측으로 가면 앞산 순환도로 상의 삼거리인 현충 삼거리로 하산하는 길이다. 

전망대 아래로 올라

좌측으로 계단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서

 

가파는 계단을 오르면

 

공사 중인 앞산 전망대 앞에 도착한다.

 

앞산 전망대를 지나 비파산으로 가는 길에 

 

뒤돌아 본 전망대.

 

사랑의 자물쇠를 지나

 

 

철탑과 건물이 있는 비파산을 지나

 

큰 바위 옆 데크 계단을 오르면

 

나무에 걸린 '앞산 전망대 200m' 안내판을 지나면

 

케이블카 상단부(음식점 )에 도착한다.

 

케이블카 상단부 건물에서는 커피와, 국수,비빔밥을 파는 상점이 있다.

 

건물 위로 오르면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이다.

앞산 정상과 대덕산으로 가는 능선과

 

비파산 정상부,

 

큰골과

 

멀리 수성구의 대덕산과 용지봉이 조망되고,

산성산 능선과 

 

마천각이 조망되며,

 

앞산 정상부가 조망된다.

 

케이블카 상단부를 지나

 

앞산 정상이 1km남은 지점을 지나

 

대덕 산성 안내판과 비석을 지나 모자이크한 매트길로 오르면

 

앞산 정상과 대덕산으로 가는 능선,

 

대덕산 아래 대구 시가지가 조망된다.

 

정자에 올라

 

뒤돌아 본 케이블카 상단부와 비파산,앞산 전망대가 조망되고,

 

큰골의 여러 조형물들이 조망된다.  

 

마천각을 지나

 

너럭 바위에 올라

 

산성산 정상부가 보이는 방향으로 너럭 바위를 내려가면

 

대덕 산성 비석과 안내판을 지나

가파른 돌계단을 오른다.

 

데크 계단을 오르면

 

산불 감시 초소에 도착한다.

 

산불 감시 초소에서 뒤돌아 보면 마천각 뒤로 케이블카 상단부가 조망된다.

 

산불 감시초소에서 계단을 내려가면 앞으로 앞산 정상부가 보이기 시작한다.

 

앞산 전망대에서 0.9km 오른 지점으로 

데크 계단 오르기 전 좌측으로 산성산(2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앞산 정상이 100m 남은 이정표다.

 

데크 계단을 0.1km오르면 만나는 이정표다.

앞산 전망대에서 1km 지점으로 

좌측은 산성산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 산사면길로 가면 앞산 정상을 들리지 않고 대덕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계단을 오르면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산성산으로 가는 능선과

우측 능선으로 가는 청룡산을 거처 비슬산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철탑이 보이는 곳이 앞산 정상이다.

 

해발 658.7m의 앞산 정상의 정상석.

 

우에서 좌측으로 한바퀴 돌아보면

대구 시민의 휴식 공간인 두류 공원과

멀리 희미하게 구미의 진산인 금오산 또한 조망되고,

 

앞산 전망대에서 이 곳까지 오른 능선과 너머로 대구시 남구와

멀리 팔공산의 주능선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산성산과

 

산성산 뒤로 가창댐 너머로 주암산과 최정산 능선이...

 

청룡산으로 하여 비슬산으로 가는 종주 능선 봉우리인 작봉과

작봉 아래 삼필봉,그 아래 월광 수변 공원이 있는 도원지가 조망되고,

 

대덕산 정상부 너머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동영상

 

 

하산은 도덕산 가는 길목에 위치한 604봉에서

골안골과 무당골로 하산하기로 한다.

철탑의 울타리를 따라 도덕산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너럭 바위가 시작하는 지점에 우측으로 목책이 보인다.

우측 목책 방향은 정상에 오르기 전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오는 사면길이다.

삼거리를 지나면 가파르고 너럭 바위가 많은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지나치기 쉬운 왕골로 가는 하산길이 나온다.

너럭 바위 우측으로 로프 펜스 사이로 가는 왕골로 하산하는 내리막길이다.

 

너럭 바위로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좌측은 앞산 정상을 들리지 않고 산사면길로 하여 산성산으로 가는 사면길이며,

우측 방향 직진하는 방향은 대덕산 정상(1.1km)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앞산 전망대 방향은 앞산 정상으로 오른 후 앞산 전망대로 가는 길이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목계단을 오르면 

 

너럭 바위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에서 뒤돌아 보면

 

앞산 전망대에서 오른 능선과

 

정상부가 조망되고

 

달비골과 

 

604봉과 도덕산이 조망된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인 604봉에서 골안골(무당골)로 하산할 예정이다.

 

조망 후

대덕산 정상부가 1.0km 남은 이정표 지점에 도착하면

우측으로 왕골(360m)로 하산하는 이정표 지점을 지나면

 

묘소가 있는 봉우리를 지나

 

로프 목책이 있는 안부를 지나

 

오르막길로 오르면

입석 표시판 주-7번 지점을 지나

 

앞산 정상에서 0 .7km 지점으로

조망과 이정표가 위치한 604봉의 갈림길에 도착한다.

달비골 방향이 대덕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우측으로 골안(무당)골 상급자 코스(1.8km) 방향으로 하산한다.

 

604봉에서 바라보는 낙동강.

 

골안(무당)골 방향으로 내림막 돌계단 내려가면

 

목책을 지나

 

코끼리 암벽 아래를 지나

 

코끼리 바위 암벽과 철책 사이를 지나고 나면

 

119 표시판 '중부 앞산3'번 지점에 도착한다.

우측길은 안지랑골 안일사로 하산하는 하산로다.

여기서 부터 능선을 내려가다 우측 방향은 모두 안지랑골  안일사로 하산하는 길이다.

 

능선에서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 소나무가 우거진 방향으로 내려가면 안지랑골 안일사로 하산하는 길이다.

직진하여 능선으로 내려가면

 

바위 조망터에 도착한다.

 

도덕산으로 가는 능선과

 

송현동과 

 

멀리 성서가 조망된다.

 

조망 후 우회하여 내려가 능선으로 내려가면

입석 위치판 '라-4번' 지점에 도착하여 가파른 내리막길을 조금 내려가면

우측으로 안지랑골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너럭 바위가 있는 능선에 올라서서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은

 

암반 로프 구간이라 위험하여

 

우측으로 우회하여 내려가면

119표시판 '앞산13'번 지점에 도착한다.

 

암반 위를 내려가면

 

이정표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은 매자골(1.6km)로 가는 길이면며

직진하여 능선으로 내려가면 골안(무당)골로 하산하는 능선길이다.

 

이정표에서 골안골 방향으로 1분 정도 내려가면

능선 삼거리에 도착하여 우측은 버리고 좌측으로 내려간다.

 

입석 표시판 라-2번 지점을 지나           

 

내리막 능선길로 하산하면

 

두 그루 나무를 만나는데 우측으로 내려가면

 

앞산 자락길에 도착한다.

 

소원 성취길 안내판을 지난다.

소원 성취길은 매자골 황룡사에서 안지랑골 까지다.

 

골안골에서 0.4km지점인 이정표.

너덜 바위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앞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 아래로 가는 길은 앞산 맛 둘레길로 내려가는 길이다.

이 곳에소 충혼탑까지는 1.6km 남은 지점이다.

 

이정표를 지나 곧 바로 만난 목교,

 

이어 곧 바로 만나는 바위,

바위 아래를 지나면 곧바로 안일사로 오르는 안지랑골에 도착한다.

 

시멘트길인 안지랑골 이정표.

안지랑골(0.2km).앞산 전망대(1.4km),왕굴(1.4km), 가야 할 충혼탑(1.5km)방향이다.

 

안지랑골 시멘트길을 가로 질러 목계단으로 올라

목다리를 건너

 

이정표 지점(안지랑골 0.1km,앞산 전망대 1.5km,매자골1.4km,충혼탑 1.3km)에 도착한다.

이정표에서 충혼탑 방향으로 가면 

 

이정표를 지나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체육 시설이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이정표에서 큰골(2.1km) 방향으로 2분 정도 가면

 

대덕 문화 전당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

남부 도서관(0.6km) 방향으로 평탄한 앞산 자락길을 따라가면

 

목다리를 건너

 

수도용지 경계 사각 시멘트 사각 표시판을 지나

 

쉼터를 지나면

 

남부 도서관 안내판을 지나

 

충혼탑 안내판을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서면 목다리가 기다린다.

목다리를 건너

 

입석 안내판 26 번 지점을 지나면 금일 처음 오르던 초입을 지나면

 

자락길 입구 안내판을 지나 

 

삼거리에서 좌측 매트길을 따라 하산하면

 

충혼탑 공영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앞산 산행이다.

경남 합천 율곡 소학산

해발; 285m

위치;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제내리,율진리 일대

소개;

 율곡면 중심부에 위치한 소학산은 

 북쪽 학산동 일대에 학이 오랜 기간 동안 서식하여

  소학(학의 보금자리)산이라 부르게 되었고,

  학이 머물던 마을은 '학산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소학산 정상 부근에는 임진 왜란 때 왜군에 대항하기 위해

  조선 의병들이 쌓았다는 소학 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다.

 소학산이란 산명은 우리나라에 여러곳이 있으며,

  합천에 만도  '덕곡 소학산'과 '율곡 소학산' 2군데가 있다.

  오늘은  합천 율곡면에 있는  학의 보금 자리인 소학산을 찾아 보자!. 

  소학산은 황강이 S자를 그리며  하회하는 명당 자리인  범구주 마을 뒷산으로

  등산로 대부분이 임도로  이루어져 이루어져 있으며 정비가 잘되어 있어

  길 잃을 염려 또한 없다.  

  정상에는 정상석 하나 제대로 없지만 삼각점과 안내도가 대신하고 있다.  

산행일시; 2022.10.27.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제내리 마을 회관(경로당)-버스 승강장-입석 삼거리-안내도-임도-이정표-묘소

  -KBS TV 방송 중계탑-백마산성 갈림길-삼거리 갈림길-정상-삼거리 갈림길-묘소

  -임도-합천군 공설 봉안담-국도 1032-제내리 교회-버스 승강장

  -제내리 마을 회관(경로당)-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 IC-옥포JC-고령IC-쌍책 방면/우회전

  -신곡1리 마을 회관-합천,거창 방면/우회전-오금교-신곡교-신곡 교차로/좌회전

  -국도 33번-합천/진주 방면-율진교 하단부-율진 교차로/1034번 지방도-율진교

  -합천군 공설 봉안담 입구-제내리 버스 승강장-제내리 마을 회관(경로당)

   (네비; 경남 합천군 율곡면 제내리 742-1번지-52.2km,46 분 소요,통행로 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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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내 범구주 마을 회관(경로당; 경남 합천군 율곡면 제내리 742-1)에서 시작하는

율곡 소학산 산행이다.

 

제내리 마을회관(경로당)에서 범구주 버스 승강장으로 되돌아와 

 

버스 승강장 앞을 지나

 

1034번 지방도를 따라

 

유통 센터 앞을 지나

 

버스 승강장에서 350m 가면

'제내 1구 범주구 마을 ' 입석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범주구 마을 입석.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울타리를 지나  

 

지도상에 표시한 등산로 입구인

흰 건물과

 

2층 가옥을 지나

 

삼거리에서 250여 m 포장길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오르는 입구 '소학산 등산 안내도'가 나온다.

 

안내도를 지나면 1~2분 이면 만나는 평장을 지나면

 

포장길이 끝이나고 비포장 임도가 시작되는 등산로가 나온다.

 

널찍한 임도를 따라 잠시 오르면 우측에 위치한 묘소를 바라보면서

 

임도를 오르면 

벌거숭이 임도가 끝이나고

좌측으로 휘어진 풀이 무성한 임도를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로 오르면

 

좌측 능선에서 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첫번째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출발 지점'은 안내도에서 측정한 거리다.

범구주 마을에서 0.43km 지점으로 소학산 정상까지는 2.4km 다.

우측 능선을 따라 70m 완만한 능선 임도를 가면

 

좌측의 잘 정비된 묘소 끝 지점의 이정표(법구주 마을 0.5km,소학산 정상 2.33km)가 나온다.

 

이정표  지점에서 좌측으로 능선길과 직진하는 임도의 갈림길이다.

좌측 능선으로 가도 되나 임도가 정상 등산로다.

 

이정표를 지나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면 안부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임도가 나온다.

 

묘소 끝 능선으로 하여 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이다.

묘소 끝 이정표에서 0.22km  지나온 지점으로 

범구주 마을에서 0.72km,소학산 정상까지 2.11km남은 지점이다.

 

이정표에서 20m 정도가면

좌측으로 '멧돼지 효자손' 안내판을 지나면 평탄한 임도가 이어진다.

 

능선으로 오르면

 

앞으로 KBS율곡 TV 방송 중계탑이 보이기 시작한다.

 

중계탑 아래 이정표 지점이다.

출발 지점인 안내도에서 1.0km 지점으로

소학산 정상까지는 1.83km 남았다.

 

중계소 옆을 지나

 

중계소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돼지 목욕탕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못안 마을로 하산하는 삼걸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이다.

출발 지점 안내도에서 1.24km 오른 지점으로 소학산 정상까지 1.59km 남은 지점이다.

 

못안 마을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능선으로 올라

 

안부에 내려서면 이정표가 위치한 시멘트 포장길이 잠시 나온다.

출발 지점인 안내도에서 1.67km 지점으로 소학산 정상까지는 1.13km남은 

 

우측 성지동,둔전 마을로 하산하는 시멘트 포장길이다.

삼거리 갈림길이기도 하다.

 

성지동,둔전 마을 갈림길을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벤치가 있는 능선을 지나 

 

등산로 좌,우로 묘지 사이를 지나면

 

출발 지점인 안내도에서 2.2km 지점으로 소학산 정상까지 0.63km남은 지점으로

좌측으로 '등산로 없음' 표시가 되어있고 ,

우측으로 나무에서 4시 방향으로 향곡 마을로 하산하는 등산로 인 듯하다.

 

묘소 자리 인 듯한 공터를 지나

 

돌탑을 지나

 

또 다른 널찍한 공터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정상 아래 위치한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우측은 백마 산성으로 가는 등산로며,

직진하는 벤치 너머로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정상까지 60m며 출발지점에서 2.77km 오른 지점이다.

출발 지점에서 정상까지 환산하여 계산하니 3.37km 다.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나온다.

정상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하산 할 예정이다.

 

정상에는 정상석이 없으나

등산 안내도와

 

삼각점과

 

소학산 표시판이 있다.

 

정상 뒷편으로 조망이 조금있는 곳이 있다.

지릿재로 오르는 33번 국도다.

 

 

동영상

 

 

 

하산은 정상 아래 백마산성 갈림길 이정표에 가기 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산사면길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아래로 바라 본 백마산성 갈림길 모습이다.

 

능선이 보이는 산사면길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묘소를 만나  우측으로 보이는 숲길을 지나

 

능선에 올라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뚜렷한 하산길로 가야한다.

 

평탄한 능선을 따라가다

 

좌측으로 휘어진 외길 등산로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묘소, 

 

우측으로 내려가면

 

묘소 좌측으로 내려가는 하산길이 니온다.

 

묘소를 내려서면 산소길인 널찍한 임도를 만난다.

 

임도를 따라 우측의 내리막길을 무시하고

 

좌측으로 휘어진 임도를 따라가면

 

능선이 보이는 포장길을 따라 내려간다.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보이던 중계탑이 보이는 임도다.

 

좌측으로 정상부가 보이는 임도다.

 

합천군 공설 봉안담 입구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삼거리 갈림길에 위치한 안내판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봉안담 입구 1034번 지방도와 만나 

 

길 건너 울타리에서 뒤돌아 본 봉안담 입구 모습이다.

좌측과

 

우측.

 

좌측 제내리 마을 회관 방향으로 국도를 따라가면

 

뒤돌아 본 봉안담 입구 방향 교통 표시판.

 

제내 교회 입구를 지나

 

제내 마을회관 입구 승강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합천 율곡 소학산 산행이다.

 

 

경북 영천 노고산

해발; 558m

위치; 경북 영천시 신령면 연정리

소개;

   한반도 창세 신화에 나오는 마고 할멈의 마고소양에서 유래된 노고산은

   새미산(시어미니산) 또는,할미산으로 불린다.

   이 산에는 마고 할멈의 선물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데,

   정성 들여 소원 빌면 거북 바위가 들어주고,병풍 바위,장군샘이 웅장한 기운을 

   전해 준다고 한다. 

   산행일시; 2022.10.24.월요일,맑음

산행코스;

   당지2리 경로당 삼거리-안내판-이정표(노고산1.7km)-TV 안테나-무덤

  -무덤(이정표 노고산 1.2km)-이정표(노고산 1.0km)-목계단-무덤-이정표(노고산0.7km)

  -목계단-목책 구간-전망대-로프 구간-이정표(평상-노고산 0.4km)-노고산 정상

  -하산-평상-이정표(갈림길-병풍바위 0.3km)-바위 전망대-목계단-로프 구간-병풍 바위 위

  -장군샘-너럭 바위-산사면길-너럭 바위-이정표(당지1리 1.3km)-마사토 산사면길

  -이정표(당지1리 1.2km)-이정표(노고산 0.7km)-무덤-목계단-이정표(노고산 1.0km)

  -무덤(이정표 노고산1.2km)-무덤-TV 안테나-이정표(노고산 1.7km)-안내판

  -당지2리 경로당 삼거리-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고속도로-도동JC

  -새만금 포항 고속도로(대구-포항)-청통.와촌IC-977m 이동-영천.포항 방면/우회전

  -덕곡교-당지 저수지-당지2리 노인회관

   (네비; 경북 영천군 화산면 당지리 1032번지-56km,1시간 소요,통행료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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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산 정상부와 병풍 바위가 보이는

노고산 입구 당지 저수지를 지나면

 

당지2리 마을 입석을 지나 

 

저수지 끝부분 당지2리 경로당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정자 뒷편으로 보이는 당지2리 경로당의 모습이다.

 

당지2리 경로당 삼거리 갈림길에 서면

정면으로 길가에 '노고산 등산로 170m' 적힌 안내판 좌측 방향으로

 

시멘트 포장길을 따르면

 

산행 안내도가 나온다.

 

노고산 등산로 안내도.

 

안내도와 전봇대 사이로 이정표가 보이는 방향으로 산길로 오르면

 

 '노고산 1.7km'  라고 적힌 이정표를 만난다.

당지2리 마을회관(경로당)에서 0.2km 지점이다.

 

이정표를 지나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 5분 정도 오르면

 

능선 오르쪽으로 소나무숲 사이로 당지2리 경로당이 내려다 보이다.

 

난 시청 지역인 아래 당지 마을에서

이 곳까지 선을 깔아 설치한 아날로그 TV 안테나가 나무에 묶여 있는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 나무 위로 노고산 정상부가 보이는 무덤 1기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노고산 1.2km' 이정표와 벤치가 놓인 능선으로 오른다.

당지 마을에서 0.5km 지점이다.

 

이정표 좌측으로 무덤1기가 놓여있다.

 

이어지는 평지를 걷는 듯한 완만한 능선길을 200m 정도 오르면.

 

당지 마을에서 0.7km 오른 지점으로

'노고산 1.0km' 이정표를 지나면 

 

한동안 가파른 목계단이 끝이나고

 

흙길인 능선길 상에 무덤1기를 지나면

 

만나는 벤티가 하나 놓여있는 '노고산 0.7km' 이정표다.

당지 마을에서 1.km 오른 지점으로 

직진은 노소간흐올 향하는 능선길이며,

좌측으로 길이 하나 보이는데

정상에서 병풍 바위를 돌아 내려와 장군샘을 지나 만나게되는 산사면길이다.

정상 후 병풍 바위로 하산하여 이 곳으로 올 예정이다.

 

이정표 지점에서 조금씩 가팔라지는데

목계단과 

 

목책 구간을 오르면

 

전망대에 오른다.

 

멀리 천문대와 그 뒤로 기상 관측소가 있는 면봉산이 조망되고,

발 아래 당지리 마을과 당지 저수지가 보인다.

 

조망 후 너럭 바위 옆을 지나

 

로프 구간을 오르면

 

바위가 있는 능선에 올라

 

너럭 바위 옆을 지나면

 

'노고산 0.4km' 이정표와 여럿이 앉아 쉴 수 있는 평상이 놓인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 평상 아래로 당지 1리 (1.6km)로 하산 하는 길이며,

직진하면 노고산으로 오르는 삼걸리 갈림길이다.

약 300m마다 평상과 벤치를 만들어 쉬어 갈 수 있도록 설치 해 놓은 듯 하다.

 

나무 사이로 정상부가 보이는 능선길로 오르면

 

널 버려진 바위 사이 능선길로 오르면

 

거북 바위를 지난다.

아무리 보아도 거북이 형상은 찾아 볼 수가 없다.

 

거북 바위를 지나 너럭 바위 지대를 오르면

 

이상스러운 휘어진 나무를 지나면

 

이정표와 산불 감시용 시설물,벤치,돌탑이 있는 해발 558m의 노고산 정상에 도착한다.

당지 마을에서 1.7km 오른 노고산 정상이다.

 

정상에는 산불 감시용 시설물이 울타리를 두르고 있으며,

그 앞에 돌탑이 세워져 있을 뿐 나무로 가려 조망은 없다.

 

오로지 이정표 너머로 보이는 조망 만이 있을 뿐.......

 

정상에서 인증 샷.

 

 

 

동영상

 

 

 

하산은 '병풍바위 0.35km' 이정표 방향-서쪽으로 50여 m 내려가면 

 

오르면서 보았던 크기의 평상을 만나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서쪽 방향으로 평상을 지나 50m 하산한 지점이다.

우측은 연정 마을(1.7km)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병풍 바위 0.30km' 방향으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가파른 로프 구간을 내려 

 

등산로를 벗어나 우측 바위 아래 조망터에 올라서서 바라보면

 

화산 저수와 팔공산 주능선과 비루봉의 군사 통신 시설물이 조망된다.

 

조망 후 능선길을 따라 10여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밧줄로 막아 둔 멋진 풍광이 펼쳐지는 바위 전망대에 도착한다.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왼쪽 보현산에서 부터 오른쪽 팔공산까지 한 눈에 들어오는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동영상

 

 

 

조망 후 다시 되돌아와 진행 방향 우측으로 돌아 내려가면 길이 나 있다.

득도 조심해야 할 구간이다.

좌측 방향은 길이 있는 듯 하나 없으므로 우측 우호길로 내려가야한다.

 

우측 우회길로 내려가면  짧은 밧줄 구간을 내려가면

 

전망대 아래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내리막 목계단이 이어진다.

 

목계단을 내려서면서 정면으로 보이는 풍경이다.

 

가파른 목계단을 내려서면

좌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 가는 로프 구간이 나온다.

 

이윽고 병풍 바위 위로

' 병풍 바위' 표시판과 '접근 금지' 표시판을 지나

 

산사면길을 따라 잠시 내려서면 계곡을 만나게 되는 데 

장군샘 갈림길에 도착한다.

 

장군샘에는 물이 말라 있다.

 

장군샘에서 되돌아 나와 내리막길을 내려가 계곡을 건너면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난다.

 

잠시 오르막길을 올라

 

너럭 바위 지대를 한번 더 지나면

 

능선이 보이는 바위를 지나면

 

사방이 확트인 산사면길에 이른다.

이 곳에서 뒤돌아 보면

 

병풍 바위의 실체가 들어난다.

 

장군샘을 지나 15분 쯤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당지 1리 1.3km' 이정표 삼걸리다.

좌측으로 보이는 오름길은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평상이 놓인 '당지1리 1.6km' 이정표 지점에서 오는 길이며,

좌측으로 내리막길은 당지1리(1.3km)로 하산하는 하산로다.

당지2리로 되돌아 가려면 정면의 당지2리(1.2km) 방향으로 가야한다.

병풍 바위에서 0.6km 지점이다.

 

갈림길을 지나 앞이 확트인 마사토가 깔린 산사면길을 지나면 

 

당지1리(1.2km)로 하산하는 갈림길을 한 번 더 만난다.

병풍 바위에서 0.9km 지나온 지점으로

당리2리(1.5km)로 되돌아 갈려면 직진하여야 한다.

 

이정표를 지나 산사면길을 지나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약간의 오르막길을 오르면

 

정상으로 올랐던 벤치가 있는 능선 이정표에 도착한다.

좌측 오르막길은 노고산 정상(0.7km)으로 올라던 능선길이며,

우측은 들머리인 당지2리 경로당(1.0km)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당지 마을 1.0km'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무덤을 지나

 

가파른 목계단을 한동안 내려가면

 

무덤이 있는 능선에 도착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노고산 정상이 보이던 널찍한 공간의 무덤을 지나면

 

아날로그 TV안테나를 지나

 

첫번째 이정표를 지나 시멘트 포장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안내판 앞을 지나

 

당지2리 경로당 앞 삼거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노고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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