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경주-포항 소형산

형산; 257m-경북 경주시 강동면 국당리

소형산; 140m-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리

소개;

   형산강은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백운산-삼강봉과 경북 경주시 서면 인내산에서 발원한 두 물줄기가

   경주 시내에서 합쳐져 북쪽으로 거슬러 포항 시내를 관통 한 뒤 영일만을 통해 바다로 흘러든다

   그 형산강을 사이에 두고 형제산이라 불리는 형산(257m)과 아우산인 제산(211m)이 있는데,

   신라시대에는 두 산이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비가오기만 하면 경주와 안강은 물난리를 겪어야 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신라 경순왕의 태자가 용이 되어 승천하면서 형제산을 꼬리로 내리치자

   두 산으로 갈라지면서 안강과 경주에 고였던 물이 갈라진 틈으로 모두 빠져나가 지금의 강이 되었다 한다,

   그 뒤 높은 산은 형산이라 했고, 낮은 봉우리는 제산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들머리인 형산과 날머리인 소형산 아래 형산 강변에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인 부조장(扶助場)이 섰던 장소다.

   황해도 명태, 강원도 오징어, 포항 연안의 청어와 소금 등 동해안에서 잡은 수산물을 내륙에다 팔고,

   경상도 전라도의 농산물을 교역하는 보부상들의 상거래가 활발했다 한다.

   형산 정상부 가까운 곳에 황룡사원 무량수전에 목조아미타여래좌상(보물 제 1615호)이 모셔져 있다.

   1466년 조선 세조의 명을 받아 목불 조성을 시작해 성종 5년(1474년)에 완성 했다 한다.

산행일시; 2024.12.25.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중명 취수장 앞 연일 부조정(소형산) 입구-부조길-중명 취수장-정국사 입구 갈림길-형산 들머리-조망바위

  -철탑1-철탑2-기원정사 불상-기원정사-산불감시초소-형산 정상-임도 만남-삼거리-삼거리-폣말-가옥

 -가옥-로프 목계단-능선-능선-삼거리 갈림길-중명생태공원 갈림길(147봉)- 중명마을회관 갈림길

-연일부조정(소형산)-연일부조정(소형산) 입구

  -원점회귀 산행

산행거리; 약 8km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북 고속도로-도동JC

  -새만금 포항 고속도로(대구-포항)-포항IC/연일,포항 방면-유강대교-국당리 방면-부조길

  -중명 취수장 앞 연일부조정(소형산)입구

  (네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리 1137번지-95.4km,1시간8분 소요,통행료 5,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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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 대교에서 형산강변 부조길을 따라 국당2교 방향으로 가면

금일 산행 후 소형산 하산 지점(아래 사진)인 중명 취수장 앞 '연일석재' 폣말 갈림길에서

앞으로 보이는 두 개의 철탑이 보이는 형산 방향으로 강변을 따라 간다.

이 곳에서 출발하여 형산을 거쳐 다시 이 곳으로 돌아 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소형산(연일부조정)으로 오르는 입구인 동시에 하산 지점이다.

 

취수장 좌측 산아래 국당리 마을로 들어가는 시멘트길이 나온다.

마을길로 들어서 100여 m가면

 

삼각 지붕을 한 주택 가기 전

우측 녹색 울타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면서 금일 형산과 소형산 산행이 시작된다.

 

연두색 울타리를 지나 대숲을 지나면

 

능선이 보이는 오르막길이 시작한다.

 

로프 구간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능선길로 오르면

 

우측으로 조망 바위인 암벽이 보인다.

 

뒤돌아 보면 형산강과 형산강을 가로지 르는 유경 대교와 우측으로 하산 끝지점인 소형산이 보인다.

 

두번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돌탑이 위치한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 우측으로 조망바위로 가면

 

형산강 건너 아우산인 제산과 제산 아래 유강1리 마을이 보이고 ,

형산강을 따라 유강 대교가 보이고 뒷편으로 포항 시가지가 보인다.

 

돌탑 능선으로 되돌아와 

철탑이 보이는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면

 

첫번째 보이는 철탑을 지나고

 

두번째 철탑이 보이는 능선으로 오르면

 

좌측 아래로 국당리 마을과

 

우측으로 강동 유금리 마을이 보인다.

 

다시 갈림길에서 우측 능선길을 오르면

 

두번째 철탑을 지나면

 

완만한 능선 숲길을 오른다.

 

우회길과 능선길의 갈림길에서  능선길로 오르면

 

넒은 임도가 끝이 나는 지점에서 뒤돌아와 좌측 능선으로

묘소가 보이는 능선길로 오른다.

 

네모난 바위 옆을 지나면

 

가파른 오르막길 입구에서

좌측 산사면으로 가는 길과 직진하여 능선으로 오르는 갈림길에서

가파른 능선길로 직진하여 오르면

 

로프 구간이 끝나는 지점의 갈림길에서 

우측 능선길로 오른다.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면 나무가지 사이로 앞으로 큰 바위와

좌측으로 커다란 불상이 보이는데 기원정사 불상이다. 

 

능선에 커다란 바위에 다달아 좌측으로 

 

집채만 한 바위가 늘어선 기도 터를 빠져 나가면

 

 기원정사 불상에 내려선다.

기원정사 불상의 모습이다.

 

불상 앞에서 보는 전망은 앞서 조망 방위터보다 더 넓게 조망이 열린다.

굽이 굽이 도는 형산강을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포항 시내가 펼쳐진다.

맞은 편에 날머리인 소형산, 멀리 포항 제철소의 뿌연 안개 속에 희미 보인다.



당겨 본 조망이다.

 

동영상

 

향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기원정사 무량수전 앞으로 들어 가야 한다.

 

기원정사 무량수전 정면에 서서 본 모습이다.

 

기원정사 무량수전 앞에서본 풍력 발전기,운제산,무장산,토함산이 조망된다.

 

 형산 정상으로 가는 산길은 무량 수전 옆 옛 법당을 지나 

 

능선에서 왼쪽으로 꺾어 

 

 

향나무 두 그루 사이로 열린다. 

 

공덕비 앞을 지나면서

 

뒤돌아본 기원정사다.

 

두 기의 묘소를 지나

 

산불 조심 현수막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모양이 멋진 향나무 한그루가 보인다.

향나무 앞에 서서 보는 조망은

 

안강 시가지와 

 

삼성산,자옥산,도덕산,어례산,

 

비학산이 조망되고

 

산불 감시 초소가 보이는 곳으로 가면 사실상 형산 정상이다.

아래서 본 조망과 동일하다.

 

동영상

 

산불 감시 초소를 조금 지나면 넒은길  좌측으로 국가측량기준점 안내판이 보이는데  정상이다. 

삼각점이 있다는데 칡넝쿨과 잡풀이 뒤덮어 들어 갈수가 없다.

 

정상을 지나 평탄한 봉우리를 지나면

 

완만한 내리막길 좌측으로

소향산으로 가는 능선과 능선과 멀리 풍력 발전기,뒷편으로 운제산,무장봉,토함산이 보인다.

뚜렷한 임도를 내려 간다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능선을 우회하는 평탄한 길을 가면

 

우측으로 

삼성산-자옥산-도덕봉-어례산-운주산-비학산이 조망된다.

 

우측 묘지 위에 돼지 퇴치용 폐티병을 보면서 지나

 

울타리가 있는 묘소 옆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널찍한 임도를 내려간다.

 

산사면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휘어진 시멘트 임도를 만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널다른 주차장을 만나 좌측으로 가면

 

기원정사 가는 임도와 만나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 돌아가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약 550m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정면으로 철탑이 보이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이 곳으로 직진하여 철탑 방향으로 가야하는 정상 산행 코스다(아래 지도에서 붉은 점선).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잘못된 산행 코스),

 

 쉼터 의자와 전봇대를 지나 약 40여 m 가면

임도를 버리고 우측 산길로

 

 '개인 사유지 이므로 출입금지'한다는 폣말 아래를 지나

 

철탑 아래를 지나

 

가옥 앞을 지나면

 

 

갈림길 시멘트 임도를 만난다.

이 곳에서 우측 철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조금 전 삼거리에서 정상적인 등산로 임도(지도상 붉은선)로 갈 수 있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산사면길로 가는 시멘트길로 따라 들어 간다.

 

소형산으로 가는 능선을 바라보면서

간이 화장실과 하늘색 수조를 지나면

 

'출입금지'인 철문을 지나 가옥을 지나면

 

골짜기 평상에서 우측으로 가파르게 오르는 로프 목계단이 나온다.

이 곳은 옛날에 다니던 등산로 인 듯하나 개인 소유지로 바뀌어 산행이 용이치 않은 것 같다.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오르막 능선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선다.

좌측은 소형산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뒤돌아보면 올라온 가파른 능선길,

 

우측은 널찍한 공터로 가는 길이다.

우측 능선과 뒷편으로 보이는 능선 사이 임도가 있다.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다소 희미하나만 등산로 인 것을 인지 할 수 있다.

 

능선을 따라가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형산의 기원정사가 보인다.

 

당겨본 기원정사

 

임도(아래 지도상 붉은선)에서 오는 길과 만나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쉼터 의자가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오르막길은 농바위-옥녀봉(224.9m)-생태 공원 전망탑으로 가는 등산로며(전망탑에서 이 곳으로 되돌아와야한다)

좌측 가파른 목계단이 보이는 방향은 소형산 방향이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소형산 방향으로 바라보면 포항 시가지와 포항 제철소가 조망된다.

 

소형산 방향으로 가파른 목계단을 내려가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기원정사와 

좌측 계곡의 국당리 마을이 보인다.

 

조그만한 무명봉과

 

무명봉을 지나면 

 

조금전 지나온 삼거리 갈림길 능선이 뒤돌아 보이고

 

나무가지에 걸린 시 경계 방향 폣말을 지나면

 

좌측으로 형산의 능선이 보인다.

 

산사면길을 따라 능선에 올라


중명생태공원과  11시 방향으로 직진하는 연일부조정(소형산1.4km) 갈림길인 147m봉에서

소형산 방향으로 가면 

 

급경사 목계단과

 

어디로 가던 만나는 우측 산사면길과 능선길 갈림길에서 능선길을 따라가면

우회하는 산사면길과 만나

 

운치 있는 조릿대 숲길을 한동안 지나면

 

좌측 연일부조정(소형산-0.8km)과 중명마을회관(포항-0.9km) 갈림길 이정표에서 

좌측 소형산 방향으로 산길을 잡아 200m가면

 

이정표(연일부조정-소형산0.6km)와 쉼터 의자가 위치한 능선에서

좌측 소형산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조릿대 사이를 지나 안부에 내려서서

 

소형산으로 오르는 능선길은 한동안 이어지는 완만한 오름길이다.

기차형 쉼터의자를 지나면 

 

아무 표시도 없는 소형산에 도착한다.

소형산에는 쉼터 의자만이 덩그란히 있을 뿐 조망도 기대 할수가 없다.

 

소형산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평상이 있는 능선에 도착한다.

 

 

 

좌/우 어디로 가던 만나는 하산길에서

능선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바라보면 

형산으로 올랐던 산길 입구와 바위조망터와 두개의 철탑,

형산강 뒷편 멀리 삼성산-자옥산 도덕산이 조망되고,

우측 제산과

 

유강터널로 가는 7번 국도와 제산 아래 유강리 마을이 보인다.

 

급경사 로프 게단을 내려가면

 

부조정(소형산)에서 0.2km 하산한 지점으로 하산 지점이 0.3km 남은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지그자기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중명 취수장에 도착하여 산행은 종료된다.

 

소형산 입구 하산지점의 모습이다.

먼지털이기,이정표,생생문화숲길 안내도,탐방로 안내도.

대만 여행(3박5일; 2024.12.17.화~12.21.토)-2

일시; 2024.12.17.화요일~12.21.토요일 (3박5일)

이동 경로; 
   대구 국제 공항-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엔 국제 공항-풀론 타이베이 이스트 호텔-대만 국립 고궁 박물관
  -홍마이청& 진리대학- 단수이 해안 공원과 라오제(老街)-101 타워 전망대-아류 해상 국립공원-지우펀-스펀역 연등 날리기
  -라오허제 야시장-서문정(시먼딩)-용산사-화산1914-중산 카페 거리-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엔 국제 공항
  - 대구 국제 공항

숙소;

   풀론 타이베이 이스트 호텔(FULLON HOTEL TAIPEI,EAST)

여행장소;  

   1. 세계 4대 박물관 중의 하나인 대만 국립 고궁 박물관

   2. 1628년 스페인군에 의해 건립된 총독부 건물인 홍마이청과

      1882년 맥케이 신부가 설립한 대만 최초의 서양식 대학인 진리대학

   3. 아름다운 석양과 사랑이 깃든 항구 도시인 단수이 해안 공원과 인파로 가득 메운 골목인 라오제(老街)  

   4. 대만의 랜트마크이며 초고속 엘리베이터와 시가지를 조망 할 수 있는 101 타워 전망대

   5. 독특한 형상의 바위로 가득찬 야류 해상 국립 해양 공원인 야류 해양 국립공원

   6. 과거 광석 도시인 지우펀의 언덕을 따라 만끽하는 바다와 상점,찻집이 즐비한 지우펀 거리

   7. 타이베이의 백미인 소원을 담은 연등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스펀역 천등 날리기

   8. 대만 4대 야시장 라오허제 야시장

   9. 젊음과 영화의 거리 서문정(시먼딩)

  10.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사원인 용산사

  11.타이베이의 감성이 가득 묻어 나는 핫플레이스 화산 1914

   12. 골목 골목 마다 자리한 카페 들과 아기 자기한 상점 들을 둘러 볼 수 있는 중산 카페 거리  

가이드; 

    대만 타이베이 현지 가이드 

소개;   

   대만(臺灣) 혹은 중화민국(中華民國)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타이완섬과 푸젠성 진마 지구를 통치하는 공화국으로

   국부천대 이 후 우리나라에서는 한 때 '중국''자유 중국'이라 불리 웠던 적이 있으나 지금은 대만(Taiwan)으로 불리고 있다.

   타이완섬은 폴리네시안의 원류가 되는 원주민이 살고 있었으며,

   16세기 대하애 시대를 계기로 스페인,네덜란드,포르투갈,영국 등 해양 제국의 영향을 받았다.

   대만인의 주류인 한족은 청나라 통치 당시인 약 400여 년 전부터 타이완섬에 진출했으며,

   청일 전쟁 이후 50년 간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으며 그 이후 중화민국 영토가 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지역 구분으로 대만을 가로지는 중앙 산맥을 경계로 서부와 동부로 나누기도 하고,

   다시 서부를 3분해서 북대만·중대만·남대만·동대만으로 나누기도 한다.  

   남한의 약 3/2 정도 되는 면적으로 인구수는 약 2,300만명으로 1인당 국민소득(GDP)는 약 33,000 달러로

   최근 일본과 우리나라를 능가 할 정도로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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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3일차~4일차~5일차

3일차 일정 ; 2024.12.19,목요일,약간의 비

  아침에 일어 나니 밖으로 비오는 소리가 들린다.

  우산과 우의를 준비하고 3일차 여행을 소화 하기 위해 독특한 형상의 바위로 가득한 야류 해양 국립 공원으로 향한다. 

   아류 해양 국립공원을 탐방 후 과거 광석 도시인 지우펀의 언덕을 따라 상점,찻집이 즐비한 지우펀 거리로 이동하여

   볼거리,즐길 거리를 만끽 한 후

   타이베이의 백미인 소원을 담은 연등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스펀역으로 향한다.

   연등에 소원을 담아 하늘로 연등 날리기를 한 후 날이 어두어 져서야 

   대만 4대 야시장인 라오허제 야시장에서 먹을 거리로 배를 체운 후 숙소로 돌아가 3일차 일정을 마무리 한다.

    3일자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아류 해상 국립공원

      2.지우펀 거리

      3.라오허제 야시장

4일차 일정; 2024년12월20일,금요일.

   4일자 일정은 다음과 같다.

     1. 젊음과 영화의 거리 서문정(시민딩)

      2. 용산사

      3. 화산1914

      4.중산카페거리

      5.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엔 국제 공항 이동

5일자 일정; 2024.12.21.토요일,맑음

      1.대만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엔 국제 공항 출발

       2.대구 국제 공항 도착

 

[일정] 3일차; 2024.12.19.목요일.흐리고 비

풀론 호텔에서 34km,50분 소요되는 예류 지질 공원으로 이동한다.

 

풀론 타이베이 이스트 호텔(FULLON HOTEL TAIPEI,EAST) 식당에서 조식 후 아류 해양 국립 공원으로 향한다.

 

이동 중 만난 광경이다.

 

 

지질 공원 조감도



야류 해양 국립공원 주차장에 도착한다.

 

독특한 형상의 바위로 가득찬 대만 대표 관광지인  아류 해상 국립공원은 

수천만년 전 부터 파도의 침식과 풍화 작용에 의해 독특한 모양의 바위로 생성된 것으로

거대한 계란 모양의 바위가 제각기 흩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파도가 만들어 놓은 기암괴석들이 독특한 이름을 지니고 있는데,

왕관을 쓰고 있는 듯한 여왕머리,계란 바위,목욕하는 마녀 바위 등 파도의 조각 솜씨를 십분 즐길 수 있는 있다.

 

매표소(성인100원)에서 매표 후 

 

 

검수대를 지나

 

숲길 산책로를 따라가면

 

우측으로 여왕두를 지나

 

전망대를 지나면

 

이정표 좌측으로 가는 전망이 좋은 곳이 나온다.

전망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나와 여왕머리 방향으로 가야 한다.

 

이정표 지점으로 되돌아 나와   

 

 

 

 

 

다리를 건너

 

뒤돌아본 모습이다.

 

여왕 머리가 있는 지점을 바라보며

 

여왕 머리로 가는 계단을 내려 좌측으로 난

 

돌길을 따라가면

 

여왕 머리 옆을 지나 

 

 

 

안내판에서 우측 출구 방향으로 가면

 

숲길을 지나

 

검수대를 지나면

 

매표소에 도착한다.

 

동영상

 

 

야류 해양 국립공원 주차장에서 30.7km,1시간12분 소요되는 지우펀으로 이동한다.



중식 후 지우펀으로 이동한다

 

지우펀 주차장에 도착 후 

 

지우펀은 1920~30년대 아시아  최대의 광석 도시로 불렸던 곳으로,

탄광 산업이  쇠퇴하면서 자연 환경을 이용한 관광 도시로 거듭난 곳이다,

언덕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을 따라 각종 상점과 찻집 ,음식점이 즐비하다.

마을의 꼭대기 '거땅' 이라 불리는 곳은 아름다운 마을과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다.

이 곳에서 유명한 땅콩 아이스 크림은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데

아이스 크림에 고수가 들어가니 싫어 하신다면 꼭 넣지 말아 달라고 말씀해 주세요.

 

 

지우펀에서 28.6km,47분 소요된 연등 날리기를 하기 위해 스펀역으로 이동한다.



지우펀 거리를 나와 타이베이여행의 백미인 스펀역 연등 날리기를 하기 위해 스펀에 도착한다.

오래된  기차 노선인 핑시선의 작은 간이역이었던 스펀은 '꽃보다 할배'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 했던  소녀' 등의

다양한 매체에서 소개 되면서 천등 날리기 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기찻길을 사이에 두고 다양한 간식 거리와 선물을   살수 있는 가게들이  늘어서 있으며  천등에 소원을 담아 하늘로

날려 보내는 사람들로 언제나  북적이는 곳이다

 

동영상

 

 

스펀역에서 28.2km,53분 소요되는 라오허제 야시장으로 이동한다.


스펀 천등 날리기를 마친 후 대만4대 야시장인 라오허제 야시장으로 이동한다.

 라오허제 야시장은 다른 야시장보다 음식이 깔끔한 편이며 저렴한 가격,다체로운 품목 덕분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안는 곳이다.

특히 한국인 입맛에  맛는 음식들이 많아 인기가 좋다.

시장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은  화덕 만두  ,망고 빙수,우육면 등이 있으며 그들의 문화와 분위기에 취해 볼수 있다.

 

[일정] 4일차; 2024.12.20.금요일,맑음

호텔에서 23km,47분 소요되는 타이베이의 명동 시먼딩 야시장으로 향한다.


호텔에서 07;00 조식 후 숙소에서 쉰 후 11시가 되어서야 

타이베이의 명동,젊음의 거리인 서문정(시먼딩)으로 들어간다.    

 

대만의 인기 메뉴인 훠궈요리를 깔끔한 훠궈 전문점에서 즐 길 수 있다.

특히 마라 훠궈는 사천 요리의 매운맛을 느낄수 있으며,

매운 음식을 못드시는  분들은 일본식 다시마 국물로 변경이 가능하다.

 

중식으로 휘궈  요리를 맛본 후 

조금 떨어진 타이베이의 명동,젊음의 거리인 서문정(시먼딩)으로 들어간다.    

서울의 명동과 같은 서문정 거리는 상점가와 영화관 유흥가 등이 몰려 있는 곳이다.

곳곳에 다양한 먹거리,기념품 등의 노점상이 많아 돌아보는 재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버스킹이나 다른 예술가들이 곧잘 퍼포먼스를 보여 주어 방문 할 때 마다   다른 모습을 느껴 보실수 있다.

동쪽의 상점가에 비해 더 서민적이고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편이며 영화관이 많이 모여 있어 영화 거리라 불리기도 한다.  

 

 

 

 

대만 총통이 좋와하는 망고젤리와 펑리스 상점.

 

 

무지개 도로

 

서문정(시먼딩)에서 1.3km,9분 소요되는 용산사로 향한다.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용산사에 들린다.

1738년 창건한 용산사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현재의 건물은 1975년 재건 되었다.

돌기둥에는 조화롭게 조각된 뒤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으며,멋진 건축 양식 자체만으로도 

둘러 볼 가치가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는 매일 신도들이 피워 놓은 진한 냄시와 더불어  대만인의 종교 생활을 가까이에서 접 할 수 있다.

 

 

 

동영상

 

 

용산사에서 4.3km,24분 소요되는 화산1947 창의 문화원구로 이동한다.


화산 1914 창의 문화원구는 낙후된 공장과 양조장을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시켜 생기를 불어 넣은 곳이다.

타이페이 시내와는 다른 다양한 감성과 빈티지한 느낌의 카페,상가 잡화점 등 즐길 거리를 볼거리가 가득한 

이색적인 공간이다.

 

석식으로 철판 구이 

 

화산1914 창의 문화원구에서 2.4km,17분 소요되는 중산 카페거리로 이동한다.


 

골목골목 마다 자리한  카페들과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둘러 볼 수 있는 중산 카페 거리는 

유명한 카페와 소품 상정 ,편집 상점이 골목 골목마다 위치해 있어 브런치를 즐기거나 여유롭게 자유 시간을 보내며

저마다의 감성을  자랑하는 다양한 스팟들을둘러 볼 수 있는 장소이다.

 

동영상

 

중산 카페거리에서 40.6km,47분 소요되는 타이베이 타오위안 국제공항으로 이동한다.



마즈막 일정인 중산 카페 거리를 마친 후 곧바로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엔 국제 공향으로 향한다. 

 

출국 심사를 마친 후

 

출국장으로 이동한다.

 

[일정] 5일차; 2024.12.21.토요일,맑음

탑승하여 대구 국제 공향으로  

 

대구 국제 공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대만 여행이다.

 

대만 여행(3박5일; 2024.12.17.화~12.21.토)-1

일정;  출발- 2024.12.17(화) 23시00분~12.28(수) 00시35분 진에어 LJ075 총02시간35분 소요

          도착- 2024.12.21(토) 01시40분~12.21(토) 05시00분 진에어 LJ0756 총02시간20분 소요

이동 경로; 
   대구 국제 공항-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엔 국제 공항-풀론 타이베이 이스트 호텔-대만 국립 고궁 박물원
  -홍마이청& 진리대학- 단수이 해안 공원과 라오제(老街)-101 타워 전망대-아류 해상 국립공원-지우펀
  -스펀역 연등 날리기-라오허제 야시장-서문정(시먼딩)-용산사-화산1914-중산 카페 거리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엔 국제 공항- 대구 국제 공항

숙소; 풀론 타이베이 이스트 호텔(FULLON HOTEL TAIPEI,EAST)

여행장소;  

   1. 세계 4대 박물관 중의 하나인 대만 국립 고궁 박물원

   2. 1628년 스페인군에 의해 건립된 총독부 건물인 홍마이청과

      1882년 맥케이 신부가 설립한 대만 최초의 서양식 대학인 진리대학

   3. 아름다운 석양과 사랑이 깃든 항구 도시인 단수이 해안 공원과 인파로 가득 메운 골목인 라오제(老街)  

   4. 대만의 랜트마크이며 초고속 엘리베이터와 시가지를 조망 할 수 있는 101 타워 전망대

   5. 독특한 형상의 바위로 가득찬 야류 해상 국립 해양 공원인 야류 해양 국립공원

   6. 과거 광석 도시인 지우펀의 언덕을 따라 만끽하는 바다와 상점,찻집이 즐비한 지우펀 거리

   7. 타이베이의 백미인 소원을 담은 연등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스펀역 천등 날리기

   8. 대만 4대 야시장 라오허제 야시장

   9. 젊음과 영화의 거리 서문정(시먼딩)

  10.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사원인 용산사

  11. 타이베이의 감성이 가득 묻어 나는 핫플레이스 화산 1914

   12. 골목 골목 마다 자리한 카페 들과 아기 자기한 상점 들을 둘러 볼 수 있는 중산 카페 거리  

가이드; 

    대만 타이베이 현지 가이드 

소개;   

   대만(臺灣) 혹은 중화민국(中華民國)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타이완섬과 푸젠성 진마 지구를 통치하는 공화국으로

   국부천대 이 후 우리나라에서는 한 때 '중국''자유 중국'이라 불리 웠던 적이 있으나 지금은 대만(Taiwan)으로 불리고 있다.

   타이완섬은 폴리네시안의 원류가 되는 원주민이 살고 있었으며,

   16세기 대하애 시대를 계기로 스페인,네덜란드,포르투갈,영국 등 해양 제국의 영향을 받았다.

   대만인의 주류인 한족은 청나라 통치 당시인 약 400여 년 전부터 타이완섬에 진출했으며,

   청일 전쟁 이후 50년 간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으며 그 이후 중화민국 영토가 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지역 구분으로 대만을 가로지는 중앙 산맥을 경계로 서부와 동부로 나누기도 하고,

   다시 서부를 3분해서 북대만·중대만·남대만·동대만으로 나누기도 한다.  

   남한의 약 3/2 정도 되는 면적으로 인구수는 약 2,300만명으로 1인당 국민소득(GDP)는 약 33,000 달러로

   최근 일본과 우리나라를 능가 할 정도로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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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1일차~2일차

1일차 일정 ; 2024.12.17.화요일,맑음-12.18.수요일,맑음

  2024년12월17일,20시30분  대구 국제 공항 국제선 2층 모이소 광장 미팅 데스크에서 인솔자와 미팅 후

  2024년12월17일,23시00분  진에어 항공  LJ755기에 탑승 후 이룩하여 출발한 항공기는 2시간35분 걸려

2일차 일정; 2024년12월18일,01시35분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엔 국제 공항에 도착한다.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엔 국제 공항에서 현지 가이드와 만나 60km, 58여 분 소요되어

  풀론 타이베이 이스트 호텔 투숙하여 2일차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5~6시간 수면을 취한 후 2일차 일정을 시작한다.

   2일차 일정은 아래와 같다.

    1.  대만 국립 고궁 박물원

    2. 홍마이청 & 진리대학
    3. 단수이 해안 공원과 라오제(老街)
    4. 101 타워 전망대
 
 

    대구 국제 공항에서 대만 타이베이 국제 공항으로 진에어 항공으로 이동 구간


[일정] 1일차-2024.12.17.화요일,맑음

대구 국제 공항에서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엔 국제 공항으로 

타이베이 발 진에어  LJ765기  23;00시 발 비행기에 몸을 싣고

 

[일정] 2일차-2024.12.20.수요일,맑음

2시간35분 소요하여 타이베이 타오위엔 국제 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와 접속 후

 

타오위안 국제 공항에서 60km, 58분 소요되는 풀론 타이베이 이스트 호텔로 이동한다.



풀론 타이베이 이스트 호텔(FULLON HOTEL TAIPEI,EAST)에 투숙하여

5~6시간 수면을 취한 후

 

호텔식 부페로 조식 후

 

다시 숙소로 되돌아와 창문을 통해 바라본 시가지 모습이다.


2일차  일정을 소화 하기 위해

풀론 타이베이 이스트 호텔(FULLON HOTEL TAIPEI,EAST)에 대기 중인  

 

하나 투어 전세 버스에 탑승 후 첫번째 여행지인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만 국립 고궁 박물원으로 이동한다.

 

풀론 타이베이 이스트 호텔에서 22.9km, 32분 소요 후 대만 국립 고궁 박물원으로 이동한다.

 

대만 국립 고궁 박물원으로 들어 가는 입구에 도착하여 소장품이 있는 전시장으로 향한다.

 

세계 4대 박물관인 대만 국립 고궁 박물원은 70만 점에 달하는 소장품이 있으며 중국의 찬란한 역사를 보여 주는 곳이다.

인기 소장품은 상설 전시로 관람 할 수 있으며,옥,도자기,청동 등의 전시품은 3개월에 한번 씩 교체 전시 된다.

이 곳의 전시품은 모두 관람 하기 위해서는 하루 종일 둘러 봐도 시간이 부족 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지하 1층에서 일반인 어른 경우 NT$ 350 입장료를 구매 하여야 한다.

전시장 입구로 들어가면

 

지상 1층 전시장으로 오르는 레트 카페 계단을 올라가면 

전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

 

맨처음 만나는 배추 백자기와 육형석,

 

옥쇄다. 

 

305호 전시길로 들어가면

 

 

 

옥 공예 전시장.

 

국민 병옥 병풍을 만난다.

1940년 중일 전쟁 중 왕위가 일본 제국에 선물로 준 것이며 전쟁이 끝난 후 반환 받았다.

너무 무거워 가져 갈 수가 없어 그냥 놔두고 갔다고 한다.

 

300호 전시실 앞 아래로 바라 보면 

용선사에서 이 곳으로 옮겨 놓았다는 부처상을 볼 수 있으며,

 

207호 전시실로 들어가면

 

 

청나라 소장품 실로 들어가면

 

 

전시실 내부의 모습이다.

 

202호 전시실에는 

 

 

 

 

 

공친왕 전시실

 

105호 전시실로 들어가면

 

107호 전시실에는  

 

 

 

101호,103호 전시실 방향으로 가면

 

안내실 맞은 맞은편으로

 

쑨원 동상을 볼 수 있다.

쑨원(1866.11.12~1925.3.12)은 중국의 외과 의사이자 정치인이며 신해 혁명을 이끈 혁명가로서

중국 국민당의 창립자이며 본명(本名)은 더밍(德明), 별명은 중산(中山) 이다.

 

광장에서 본 고궁 박물원의 모습이다.

 

광장에서 바라본 입구 방향 모습

 

동영상

 

고궁 박물원을 빠져나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동파육으로 중식을 한 후

 

 

 

국립 고궁 박물원에서 19.5km,46분 소요되는 홍마이청으로 향한다.

 

홍마오청 입구에 도착 하여

 

매표소 입구에 도착하여 

 

매표소에서 입장료(80원) 매표 후

우측은 홍마오청과 대예배당/진리대학를 탐방 후 돌아오는 길이며,

좌측은 칭마오청과 대예배당/진리대학으로 가는 탐방길이다.

 

용수 나무를 지나 화장실에서

우측 오르막 계단을 오르면

 

홍마오청에 도착한다.

홍마오청은 1628년 스페인군에 의해 건립된 총독부 건물로 최초 명칭은 '산토도밍고'요새 였다.

이 후 대만을 통치하는 국가가 바뀌면서 1644년에는 네델란드의 요새로  사용되었고,

1867년 부터 19880년까지는 영국 영사관으로 사용 되기도 하였다.

현재의 홍마오청이 라는 이름은 네델란드인이 사용 할 때 붙여진 이름으로,

그 당시 네델란드인을 지칭 할 때 붉은 머리털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홍마오(紅毛)라고 부르면서 네델란드의 성이라는 의미로 새긴 명칭이다.

유럽 3개국 통치의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홍마오청은 대만의 1급 국가 고적이며,

단수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 할 수 있는 뷰포인트 이다.

 

홍마오청에서 보는 단수이강과 강 건너 빠리 옛거리 위로 높다란 관음산이 보이고,

 

홍마오청을 지나 대예배당과 진리 대학으로 향한다.

 

홍마오청 뒷편으로 하여

 

대성당 입구를 따라가면

 

대예배당(大禮拜堂)과  



연못

 

대예배당 옆 진리 대학교에 도착한다.

1882년 맥케이 신부가 설립한 대만 최초의 서양식 대학인 진리 대학은

영화 '말 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로 현재 까지도 실제 대학교 건물로 사용 되고 있다.

 

대예배당 입구로 되돌아아 홍마오청 가기 전 좌측으로

단수이강 건너 빠리 옛거리와 관음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리막 계단길을 내려가

 

아름다운 석양과 사랑이 깃든 항구 도시인 단수이 해안 공원과 라오제(老街)로 향한다.  

 

단수이는 2008년에 개봉된 '말 할수 없는 비밀'의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대만 현지인 들은 산수이를 사랑의 항구 도시로 부르기도 하는 데,

단수이의 아름 다운 석양과 특유의 여유로움이 이성에게 고백하기에 좋은 장소이기 때문이다.

단수이 해안 공원을 지나 산책로 옆 길로 들어서면 입구로 부터 인파들로 붐비는 골목을 볼 수 있는데,

이 곳이 단수이 라오제(老街)다.

60-70년대 골동풍 상점,특산물품 등을 구경 하고 유명한 대만 간식인 톄탄(간장에 조린 계란),

위안탕(어묵탕),위수(튀금 과자),대왕 오징어 튀김 등을 맛 볼수 있다.

 

해변을 따라 단수이 해안 공원으로 들어가면

 

해양 공원 해변에 위치한 조형물에서 



해안 공원 산책로와 단수이 강건너 빠리 옛거리-위로 관음산이 조망된다.

 

해변을 따라 산책로를 따라가면

 

낭만의 해변 단수이강 산책로를 따라 

 

빠리 옛거리로 가는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한다.

빠리 옛거리로 갈려면 이 곳에서 유람선을 타야 한다.

 

선착장 건너로 빠리 옛거리가 보이고 위로 관음산이 보인다.

 

해변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타이완 60-70년대 골동품 상점,특산물 등을 구경 할 수 있는 단수이 라오제(老街) 거리에 들어선다.

이 곳에는 유면한 대만 간식인 톄탄(간장에 졸인 계란),위완탕(어묵탕),위수(튀김 과자),대왕 오징어 튀김을 맛볼수 있다. 

 

홍마오청에서 26.2km,1시간33분 소요되는 타이베이 101전망대로 향한다.



라오제 거리를 나와 관광 버스를 이용하여 101 타워 전망대로 이동한다.

 

101 타워 전망대 입구에 도착하여 바라본 101 타워 모습이다.

101타워는 명시공히 대만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자 랜드마크다.

탑을 쌓아놓은 듯한 외관이 독특한데 대나무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8층 마다 대나무 모양으로 만든것이 인상적이며,

2015년까지 기네스북에 등재된 초고속 엘리베이트를 타면 37초만에 89층 전망대에 도착 할 수가 있다.

 

101 타워 건물로 들어서면 우측으로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대만의 음식을 떠 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표적인 레스트랑으로 

세계10대 레스트랑 중 하나인 던타이펑(연태풍)은 대만의 소룡포,딤섬 등

각양각색의 만두 외에소 면,덮밥 등의 식사와 대만식 디저트,까지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딘타이펑의 시크너처 메뉴인 샤오롱빠오와 갈비 뽁음밥은 한국 관관객이 좋아하는 인기 메뉴다.

 

던타이평을 나와 101빌딩 전망대로 향한다.

매표소(성인 420원)에서 매표 후 89층 전망대로 가는 초고속 엘리베이터에 탑승 후

 

89층 전망대에 오르면 

지진과 강풍으로 101층 건물을 견디게 하는 신기하기만한 거대한 철물을 볼 수있다.

 

전망대에서 타이베이의 야경을 감상 하면서 2일차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숙소인 푼론 타이베이 이스트 호텔로 향한다. 

 

동영상

 

- To Be Continued-   

대구 달서구 두류 공원 두류 여울길-성당못 두리길  

위치; 대구 달서구 두류동과 성당동

소개;

  두류 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과 성당동 일원에 조성된 공원으로

  해발 140m의 야산인 두류산과 금봉산을 주봉으로 이루어진 도시 근린 공원이다.

  이 두류 공원내 금봉산을 중심으로 두류여울길,성당못 두리길,금봉숲길 등 산책로를 조성하였다.

  두류산은 이월드 대구 83 타워가 위치한 산으로 산이 둥글게 펼쳐져 있어두리산이라고 불리다가 두류봉,

  원산으로 쓰여 오다가 근래에 와서 두류산으로 지칭되었고,

  위락 시설이 들어서 있어 청소년들의 이용이 많고 금봉산은 대구문화 예술회관 뒷편 산으로 일반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두류 여울길은 낙동강에서 끌어온 원수가 공원 내 실개천을 순환하며 흐른다.

  강정 고령보 취수장과 연결된 관로를 통해 두류 정수장에 모인 낙동강물은

  가압 장치로 두류산 금봉산 정상부 물탱크로 보내지며 이 물은 관로를 따라 성당못으로 유입 된다.

   성당못에 집결된 물은 두류 공원 둘레(2.8㎞)에 세곳으로 나눠 다시 가압 분사된다.

   성당못은 기존의 못을 축소 정비하여 13천여평에 거북섬,학섬,분수섬(분수대)을 조성한 못으로

   옛날에는 성댕이,상댕이라고 불리다가 1910년 부터 성당동이라고 불렸는데,

   동네 이름을 따서 옛부터 성당못이라고 했다.

   성당못 자리가 아주 명당이라 장차 임금이 태어날 명당이라고 해서

   나라에서 집을 짓지 못하도록 못을 만들었다고 한다.

   성당못에는,분수대,부용정,삼선교,등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여름에 펼쳐지는 멋진 분수 쇼는 더운 대구 날씨를 한껏 시원하게 해주고,

   밤에는 아름다운 불빛 아래 성당못이 유려해서 여름밤 열대야를 식혀주고 산책할 수 있는 휴식처가 되고 있다.

산행일시; 2024.12.15.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두류여울길

산행시간;  1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대로-감삼 네거리.우회전-두류공원 야외음악당-두류공원 주차장

   (네비;  대구 달서구 두류동 588-6번지-3.3km,10분 소요)

 

 

이미지 보기

두류 공원 내 조성된 두류여울길,금봉 숲길,등산로,성당못 두리길 등은 산책로로

도심의 중앙에 위치해  산책로와 쉼터,행사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로 종일 내내 붐비는 곳이다.

금일은 산책로 중 맨 아래 평면길을 산책하는 두류여울길을 소개 하고자 한다.

주차장에서 횡단 보도를 건너면

 

 

 

인물 동산 종합 안내도 앞을 지나 산책로를 따라가면

 

동영상

 

 

 

대구 북구 순환 테마길 3코스 연리지길-함지산 망일봉

해발; 망일봉-273m

위치; 대구 북구 서변동

소개;

   북구의 5개의 산인 함지산,명봉산,도덕산,가람산,잠산 지역에 테마가 있는 순환형 숲 길이 만들어져 있다.

   행복 어울 숲길,운암지 만보길,연리지길,팔거 산성길,호연지기길,서리지 둘레길,화담 누리길,도덕 둘레길 등

    8개 코스로 나누어 매천동과 팔달동,금호강과 신천의 강변 산책로와 연계하여 다양한 자연 생태와

    역사 문화를 돌아 보는 힐링 공간이다.

    8개 코스를 다 합하면 103.6 km에 달한다.

      1코스; 행복 어울 숲길-39km-팔달동-함지산-국우터널-도덕산-도남동-동호동-명봉산-태백산-팔달동

      2코스; 운암지 만보길-5km-운암지 수변공원-옻골-졸아야기-전망대-팔거산성-고분군-운암지 수변 공원

      3코스; 연리지길-14.1km-서변동-망일봉-국우 터널-연경동-가람봉-동변동-서변동

      4코스; 팔거 산성길-15.4km-팔달동-함지산-서변동-금호강-조야동-노곡동-팔달동

      5코스;  호연지기길-11.9km-팔달동-장태실-수리봉-매봉-금호터널-사북산-금호택지지구-금호강-팔달동

      6코스; 서리지 둘레길-5.0km-서리지 입구-북구 경계 능선-서리지골-서리지 입구

      7코스; 화담 누리길-8.2km-동변동 세심정-가람봉-당나무 삼거리-위남 아을-금호강변-세심정

      8코스; 도덕 둘레길-14.0km-화암-서해산-도덕봉-광해군 태실연경 택지 지구-화암

산행일시;  2024.12.11.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무태 성당-연리지-망일봉-천년 쉼터-국우터널 상부-성황당 고개-235봉(연경동 갈림길)-도덕산 갈림길

  -광해군 태실-연경 초교-교통 수단 이용-무태성당-원점 회귀 산행

산행거리; 약 8.8km

산행시간; 4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침산교/U턴-북대구IC  안동 방면-고가돌 옆 도로/U턴

  -원담사 입석/종합 안내도

   (네비; 대구 북구 서변동 1252-1번지-14km,14분 소요,통앵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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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 성당 옆 대구 둘레길 5코스와 북구 순환 테마길 연리지길이 있는 산행 기점이다.

연리지길의 마즈막 구간인 가람봉과 동변동-서변동 구간은 산행 한 곳이라 생략한다.

망일봉으로 오르는 들머리에는 '북구 순환 테마길 종합 안내도'  ' 대구 둘레길 제5코스 무태 팔달길 안내도'

그리고 거리 안내도가 비치 되어 있다.

맨먼저 망일봉 정상의 망일봉 소망 전망대는 이 곳에서 1.8km 떨어진 곳에 있다고 숙지 후

완만한 계단길을 오르면서 북구 순환 테마길 제3코스 연리지길 일부 구간 산행을 시작한다.   

 

청석배기 완만한 오름길이 시작되고 

 

돌탑을 지나면

 

이정표가 위치한 약간의 운동기구와 정자가 마련되어 있는 첫봉의 쉼터에 올라 선다.

들머리인 무태 네거리에서 0.7km 오른 지점으로 망일봉까지는 1.7km/함지산3.0km 남은 곳이다.

 

봉우리를 지나 완만한 등산로는 

 

약간의 오름길이 시작되고

통나무 계단과 청석배기 로프 구간을 오르면

 

 

들머리인 원담사에서 1.0km 오른 지점에

서변 초등학교로 하산하는 갈림길 이정표(원담사 1.0km-서변초등학교 0.6km-망일봉 정상0.8km)를 지나

 

묘소를 지나

 

좌/우측 어디로 가나 만나는 갈림길에서 좌측 통나무 계단길로 오르면     

머리 위 나무 가지에 걸린 '망일봉 전망대 가는 길입니다'라는 문귀가 새겨진 안내판을 지나면

 

조야동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들머리인 원담사에서 1.46km오른 지점으로

좌측은 조야동 (1.70km)으로 하산하는 길이며,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면 망일봉이 0. 34km 남은 지점이다.

망일봉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망일봉 연리지(連理枝) 앞에 선다. 

연리지는 뿌리가 다른 나무의 줄기나 가지가 맞닿은 채로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서로 엉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리는 매우 희귀한 현상을 말한다.

연리는 두 몸이 한 몸이 된다하여 흔희 남녀간의 사랑을 빗대여 사용하기도 한다.

나무 가지가 이어지면 연리지.줄기가 이어지면 연리목.뿌리가 서로 연결된 것은 연리근이라 하며,

같은 종류의 나무는 동종 연리지,서로 다른 종류의 나무는 이종 연리지라 정의하고 있다.

망일봉 연리지는 소나무로 서로 다른 나무가 아닌 뿌리가 같은  한 나무의 줄기가 갈라져서 다시 합쳐진 형태로

연리목의 일종이라 할 수 있으며 매우 특이한 것이다.

 

연리지를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망일봉이 보이는 전위봉으로써 미완성 돌탑이 있는 곳이다.

마치 능선 처럼 느끼는 봉우리다.

 

봉우리를 지나 잠시 안부에 내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 정상을 우회하는 산사면길과 직진하여 오르막길로 가는 정상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오르막길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우측 산사면에 데크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는 

 

해발 273m의 망일봉 정상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원담사에서 1.8km 오른 지점으로 

서변동 대각사/서변 중학교로 하산하는 하산로와 1.8km 떨어진 함지산으로 가는 등산로

갈림길이 위치하고 있는 망일봉 정상이다.

 

정상석

 

이정표(원담사1.8km-대각사 0.9km-함지산 정상 1.8km))와 정자.

정상석 앞 망일봉 전망대

 

망일봉 소망 전망대에 올라 조망 안내도 앞에 서서 바라본 조망은 

 

도덕산과 응해산,

 

발 아래 보이는 외곽 순환 도로와 

연경 지구와 화담산

팔공산 비로봉과 동봉-염불봉-삿갓봉-관봉과

 

환성산-낙타봉-초례봉이 조망된다.

 

금호강 건너로 공항 할주로 용암산과 대암봉이 조망되고,

경산의 성암산과 백자산이,

 

산격 지구의 아파트 군(群)들이 ,

 

정자 위로 칠곡 지구가 보인다.

 

동영상

 

동영상

 

정상에서 전망대와 정자 사이로 하산하는 길은 서변동 대각사로 가는 하산로며,

연리지길인 함지산 정상 방향은 가야할 방향이다.

 

함지산 정상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 통나무 계단을 내려가면 

 

망일봉 정상으로 오르던 삼거리 갈림길에서 산사면길로 우회하여 이 곳으로 오는 길과 만나

목계단을 내려가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간다.

 

돌계단과 목계단을 오르면

 

돌탑이 위치한 249m봉에 올라 

 

완만한 통나무 계단을 내려서면

 

망일봉 정상에서 0.4km 지나온 이정표 지점으로

조야동(1.8km)-이정표-함지산(운암지1.2km)-옻골공원(2.2km) 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우측 내리막길인 함지산-옻골 공원 방향으로 

 

좌측 계단길과 우측 육산로를 중 가파른 내리막길을 선택하여 내려가면

 

안부 갈림길 이정표(조야동2.0km-망일봉0.56km-이정표-함지산/운암지-옻골 공원(1.9km)에서  

이정표 우측 산사면길 

 

 

벤치 방향으로 가면

 

국우터널로 가는 도로와 연경 지구와 우측 화담산,

좌측 도덕산과 응해산이...

그 뒤로 희미하게 팔공산 비로봉세서 갓바위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이정표로 되돌아와 천년 쉼터에 도착한다.

 

천년 쉼터에 올라 진행 방향으로 바라보면 칠곡 지구와 도덕산-팔공산 비로봉이 조망되고        

 

왔던 방향으로 되돌아 보면

돌탑이 있는 전위봉인 249m봉이 보인다.

 

천년 쉼터 뒷편으로 내리막 통나무 계단을 내려가

 

앞으로 보이는 210m봉을 바라보면서 안부에 내려섰다

 

오르막길 입구 이정표 갈림길 지점에 도착(망일봉 정상에서 1.0km 지나온 지점)하면 

좌측은 운암지 만보길로 옻골공원(1.6km)으로 가는 산사면길이며,

우측 도덕산(국우 터널) 방향으로 능선길로 오르면

 

능선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능선길로 오르면

우측 돌무더기를 지나면

 

국가지점 번호판이 위치한 능선을 지나면

 

너럭 바위를 지나면 

 

돌무더기가 있는 무명봉에 올라 

 

널찍한 공터 한 켵에 국가지점 번호판과 현위치 표시판 '함지산14'번 지점의 무명봉을 지나면

 


이정표(망일봉 정상 1.74km/옻골동산2.3km-도덕산 8.3km)에서 

도덕산 방향으로 우측으로

 

 좌측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국가 지점 번호판 옆을 지나 

 

오르는 능선길에 좌측으로 묘소를 지나

 

무명봉을 우회하는 산사면길을 따라가 

 

도곡지로 하산하는 갈림길 이정표(망일봉 정상-2.0km-이정표-도곡지0.6km-도덕산8.0km)에서 

도덕산 방향으로 

 

국우터널 앞 봉우리에 올라  

 

내리막길에 방공호를 만나 지나면

 

국우 터널 위 능선을 지나

 

국우터널 위 오르막길 묘소를 지나면

 

국가 지점 번호판/삼각점을 지나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  

 

 

현위치 안내판(함지산15)을 지나면 무명봉에 오르고

 

이어 능선으로 오르는 길에 철탑 아래를 지나면

 

능선에 올라

 

숲에 가린 국가지점 번호판을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국가 지점 번호판에서 우측으로

 

봉우리가 보이는 내려가는 내리막길이다.

 

국가 지점 번호판이 위치한 무명봉을 지나면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능선 우측으로 

 

동변동과 올라온 서변동의 능선이 보인다.

 

조망후 235m 봉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 우회하는 산사면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235m봉으로 오른다.

 

235m봉에 오르면 국가지점 번호판과 이정표가 위치하고 있다.

망일봉 정상에서 3.8km 지나온 곳으로

우측 능선은 연경동(0.9km)으로 하산하는 첫번째 갈림길이다.

갈림길에서 도덕산(6.2km) 방향으로 좌/직진하면  

 

현위치 표시판 '16'번 지나면

 

무명봉에서 우측으로 

 

국가지점번호판을 지나면

 

안부에 내렸다

 

가파른 너덜겅길로 올라간다.

 

국가 지점 번호판 위치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산사면길에서 

 

철탑 아래를 지나 

 

도덕산 갈림길 이정표에서 우측 5시 방향인 연경동(1.2km) 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현위치 안내판 '17'번 지점이기도 하다.

 

연경동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폐허된 움막을 지나면 

 

철탑 앞에서 우측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묘소(포산 곽씨)를 지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철탑을 지나

 

능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봉우리에 광해군 태실에 도착한다.

태실을 지나

 

축대 아래를 지나면 아래로 아파트가 보인다.

 

아파트 앞에서 우측으로 하산하면서 산행은 종료된다.

 

연경 초등학교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팔공산로에 도착하여 택시를 이용하여

 

들머리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경북 포항 환호 공원 스페이스 워크(Space Walk)

경북 포항 한호 공원 스페이스 워크

위치;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산 8 

소개;

  스페이스 워크는 트랙길이 333m,계단 개수 717개 규모로 만들어졌다.

 철로 그려진 우아한 곡선과 밤하늘을 수놓는 조명은 철과 빛의 도시 포항을 상징하며,

  360도로 펼쳐져 있는 전경을 내려다 보면 포항의 아름다운 풍경과 제철소의 찬란한 야경,

  그리고 영일만의 일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탐방일시; 2024.12.08.일요일,맑음

탐방시간; 30분

운영시간; 평일-10시~16시. 주말.공휴일-10시~17시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도동IC,영덕 방면-의현 교차로-우현 사거리,법원.검찰청 방면

 -환여,칠포 방면-환호 공원 해변 공원 주차장

  (네비; 경북 포항시 두호동 21-1번지-100.3km, 1시간26분 소요,통행료 5,000원)

 

 

 

 

이미지 보기

포항 스페이스 워크 탐방은 두호동의 환호 공원 해변 공원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해변 공원으로 올라가면



 

동영상

 

 

경북 포항 해상 스카이 워크(Sky Walk)

위치; 경북 포항시 여남동

소개;

    포항의 새로운 관광 명소인  해상 스카이 워크(Sky Walk)는 

   영일만의 경관과 바다 풍경을 한 눈에 바라 보며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장소로

   바다 위에 설치된 평균 높이 7m, 총 길이 463m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상 산책로이다.

   바다를 향해 롤러코스터 처럼 구불구불 이어진 다리는 일부 바닥이 특수 유리로 제작되어 있어

   발밑으로 출렁이는 파도가 보여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것 같은 스릴감이 있다.

   스카이워크 가운데는 인공 암석으로 쌓은 깊이 1.2m의 자연 해수풀이 조성되어

   바다의 절경을 감상하며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시 수영장으로 이용 된다.

   밤에는 형형색색 조명으로 화려하고 운치 있는 또 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포항 해상스카이워크 끝자락에는 또 다른 산책길로 이어진다.

   동해안 770㎞를 잇는 해파랑길 중 17구간과 18구간으로 연결 되며 포항 해변 둘레길 과도 연결 되어 있다.

   포항 해변 둘레길은 영일대길 10.1㎞, 주상 절리길 13.7㎞, 조경대길 8.5㎞, 용치 바위길 6.9㎞로

   해안을 따라 시원한 바람과 바다를 바라보며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코스이다.

일시; 2024.12.08.일요일,맑음

코스; 주차장-관리실-스카이 워크 입구-스카이 워크-해변 둘레길-스카이 워크 입구-관리실-주차장

시간; 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도동IC,영덕 방면-의현 교차로-우현 사거리,법원.검찰청 방면

 -환여,칠포 방면-환호 공원 해변 공원 주차장-여남항 부둣가 주차장

  (네비;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 518번지-104km, 1시간26분 소요,통행료 5,000원)

  

 

이미지 보기

여남항 부둣가에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비는 없다.

 

화장실과 관리실을 지나

 

해상 스카이 워크 입구에 도착하면

해상 스카이 워크로 오르는 계단과 리프트가 설치되어

거동이 불편한 사람도 계단을 오를 필요 없이 해상스카이워크를 둘러 볼 수가 있다.

이용 시간은 하절기(3월~11월)에는  09시~21시,동절기(12월~2월)에는 09시~18시로

입장료은 없다.

 

해상 스카이 워크는 중앙부가 강화 유리로 설계 되어 발아래에 있는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을 들게 한다.

 

중간 부분에 원형 쉼터를 지나

 

중앙부로 가면

 

조망 안내도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호미곶 해맞이 광장-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연호랑 세오녀 테마공원-포항 경주 공황

-포스코-포항 운하-죽돗시장-영리대 해상 누각-스페인스 워크 등이 보인다.

 

동영상

 

 



 

원형 쉼터를 지나면

 

해상스카이워크가 속한 영일만을 따라 해안 도로가 잘 정비 되어 있다.

해상 스카이워크는 북파랑길 2코스에 위치해 있다.

 




해파랑길 안내도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서 바라 본 포스코와 

 

스카이 워크 동쪽 방향의 모습이다.

 

 

 

 

 

스카이 워크 입구 계단과 리프트 옆을 지나  

 

관리실을 지나

 

널찍한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스카이 워크 탐방이다.

 

경북 포항 보경사 계곡 트레킹-소금강 전망대

위치;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일대 보경사 계곡

소개;

   내연산(內延山)은 원래 이름이 종남산(終南山)이었다가

   신라 진성 여왕이 이 산에서 견훤의 난을 피한 뒤 바뀌었다고 한다.

   내연산은 청하골이라 부르는 보경사 계곡에 은폭포,연산 폭포,관음 폭포,상생 폭포 등

   14km에 달하는 보경사 계곡이 자아내는 내연산 12폭포는 기암 괴석과 어우러진 경치가 너무나 빼어나

   여름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산이다.

    내연산 12폭포를 보기 위해서는 입구의 보경사를 거쳐야 하는데,

   보경사는 602(신라 진평왕 25) 중국에서 유학을 하고 돌아온 지명법사가 창건한 사찰로,

   지명법사는 귀국할  팔면보경(八面寶鏡)이라는 성물을 가지고 왔는데

  이 팔면보경을 땅에 묻고  위에 절을 세우면 삼국을 통일하리라 했다고 한다.

   진평왕이  말을 듣고 지금의 자리에 팔면보경을 묻고 절을 세웠는데  절이 바로 보경사다

   보경사(寶鏡寺)라는 절의 이름도 팔면보경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산행일시; 2024.12.08.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보경사 주차장-보경사-문수암 갈림길-상생 폭포-보현암 갈림길-보현암-소금강 전망대-은폭포 갈림길

  -은폭포 전망대-은폭포 갈림길-징검다리-우척봉 갈림길-선일대 갈림길-계단-관음폭포 앞 다리-연산 구름다리

  -연산 폭포-연산 폭포 갈림길 이정표-보현암 갈림길-상생폭포-문수암 갈림길-보경사-보경사 주차장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소도로-도동JC

  -새만금 포항 고속도로(대구-포항)-학전IC-포항/구룡포 방면-동해/울진 방면-송라 교차로-보경사 주차장

(네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544-32번지-116.4km,1시간29분 소요,통행료5,200원)  

 

 

이미지 보기

넒은 보경사 주차장에 주차 후 

 

상가가 보이는 계곡 방향으로 발길을 돌리면

입구'자연 보호" 입석이 무게를 자랑 하 듯이 우둑커니 서 있다.

 

상가를 따라 들어가면

 

오래 세월을 버티어온  보호수를 지나

 

공원 안내소

 

기념비

 

관광 안내소를 지나면

 

일주문을 지나고 

 

보경사 사찰 안내소를 지나면 

 

일주문 형식의 해탈문을 지난다.

 

비석과 

 

화장실을 지나면

 

보경사 입구를 지난다.

 

보경사 범종각 좌측 안내판(상생폭포1.9km-연산폭포-2.7km-향로봉7.9km)을 지난다.

안내판에서 보경사 12폭포 중 제1폭포인 상생 폭포까지는 약1.9km  떨어져 있다.

 

곧 이어 다시 한번 더 이정표(소금강 전망대 2.6km- 선일대 2.7km-실폭포5.4km)를 만난다.

금일 산행 중 중요 하이라이트는 2.6km 떨어진 '소금강 전망대'를 들리는 것이다.

 

이정표을 지나면 이내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직진(우측은 산길이다) 하면

 

서운암 갈림길 안내판(서운암0.2km-보현암 1.8km/문수암 2.0km/관음폭포2.2km/연산폭포2.5km)에서

보현암 방향으로 직진한다.

 

광천의 보경사 계곡 산비탈길을 따라 들어가면

 

모자이크 돌길을 따라간다.

 

계곡길에 튀어 나온 암벽을 지나

 

첫번째 만나는 산비탈 아래 완만한 오름길의 데크 계단이다. 

 

철책이 둘러 쌓인 문수암 갈림길(이정표/국가지점 번호판/현위치 표시목) 지점이다.

 

국가지점 번호판/현위치 표시목 방향 산길은 문수봉으로 가는 길이며, 

직진하여 철책을 따라가는 길은 소금강 전망대로 가는 길이다.

소금강 전망대(상샢 폭포) 방향으로 

 

이정표(소금강 전망대1.4km-선일대1.5km-문수봉2.0km)와 국가지점 번호판,현위치 표시목(69번).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

 

데크길을 내려가면

현위치 표시목 '67' 번 지점을 지나

 

내연산 12폭포 중 첫번째 폭포인 상생 폭포가 보이는 계곡으로 내려가는 내리막길이다.

 

암벽 아래 상생폭포 안내판(보경사1.7km-연산폭포 0.7km-향로봉6.2km)을 지나


바라본 상생 폭포의 모습이다.

지금은 상생폭이란 이름이 통용되지만 '쌍동이 폭포'란  의미의 쌍폭이 란 명칭이  오래 전부터 쓰였다.

1688년 5월에 내연산을 찾은 정시한(1625-1688)의 산중일기에 보면 현재의 상생폭포(사자 폭포)이라 저고 있는데,

그 당시에도 '쌍폭'이라는 명칭이 널리 쓰였음을 알 수 있다.

 

상생 폭포 옆 계단을 올라

상생 폭포를 위에서 아래로 본 모습이다.

 

상생 폭포에서 0.2km 계곡길을 지나면 

보경사에서 1.5km-연산 폭포 까지는 약 1.9km 떨어진 지점의 이정표다.

 

이정표를 지나면 계곡 깊숙히 숨어 보이지 않는 제3폭포인 삼보 폭포를 바라 보면서 계단을 오른다.

원래 세 갈래여서 불리는 삼보 폭포는

안내판에서 좌측 계곡으로 깊숙히 들어 가야 하기에  등산로 상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데크길을 따라 안내판을 지나 계단을 올라

 

보현암 갈림길( 선일대 0.7km-소금강 전망대(0.6km)/실폭포(3.4km) 에 도착하여 

 우측 소금강 전망대(0.6km)-실폭포(3.4km) 방향으로 오르막길 계단길을 올라

 

 

보현암에 도착한다.

보현암 앞을 지나 좌측으로 

 

계단길을 올라

 

갓부처 갈림길 이정표에서 

소금강전망대(550m)-은폭포(1.5km)방향 좌측으로

 

가파른 계단길을 오르면

 

입산 통제 현수막이 위치한 이정표 지점(보현암 0.1km-소금강 전망대 0.5km)에 도착한다.

보현암에서 0.1km 오른 지점으로 소금강 전망대 까지는 0.5km 남은 지점이다.

소금강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 오르면

 

계곡을 따라 오르는 계단길이 한동한 이어진다.

 

계곡을 따라 오르는 계단이 끝나는 지점 이정표(보현산100m-보경사 1.7km)/현위치 표시목(내연1-3)에서

좌측 은폭 방향인 산사면길을 따라

 

암벽 아래를 지나

 

오르막 계단을 올라

 

암벽 아래를 지나면

 

소금산 전망대 입구에 도착한다.

전망대 입구의 해설 안내도와 이정표(보경사2.6km-은폭포 1.0km/향로봉 5.5km).

 

 '소금강 전망대' 설명판을 따라 계단길을 내려가 소금강 전망대에 도착하면

금일 산행의 최고 핫스팟인 선일대 풍경이다.

 

전망대에 서면 관음폭포 앞의 암벽인 선일대와 선일대 위의 작은 정자가 보이고,

아래 계곡에는관음폭포 뒤로 떨어지는 연산폭포의 풍경을 볼 수 있다. 

선일대의 정자 위로 천령산 우척봉으로 가는 능선이 보인다.

 

아래 계곡에는 우측으로 연산 폭포의 물줄기가 흘러 내리는 모습과 

관음 폭포 위 연산 구름 다리가 보인다.

 

소금산 전망대의 좌/우 모습이다 

 

동영상

 

 

 

소금강 전망대를 나와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서면

데크길을 만나 지나면

 

돌길을 따라

 

현위치 표시목 '내연1-4'번 지점을 지나

 

암벽 아래 오르막 계단을 오르면

 

멋진 바위들이 즐비한 능선에 올라

 

너럭 바위 산사면길을 내려가면

 

조그마한 계곡 다리를 건너 만난 

 

이정표(소금강 전망대0.7km-

소금강 전망대에서 0.7km 지나온 지점이며,

삼지봉 갈림길 이정표와 현위치 표시목 '내연1-5 '번 지점에 도착한다.

우측 입산 통제 현수막 방향은 삼지봉(2.5km) 수리더미 코스로 가는 등산로며,

 직진하는 방향은 가야 하는 은폭포(0.2km) 방향이다.

은폭포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면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데크길이다.

데크길을 따라 내려가 계곡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계곡을 따라가면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소금강 전망대에서 0.8km지점으로,

 

우측 산길을 따라 오르면 삼지봉 조피등 코스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 계곡을 건너는 징검다리를 건너면 선일대(0.6km)로 가는 하산로 방향이며,

직진하여 계곡 바닥길을 따라가면 은폭ㅍ0.5km)/실폭포(2.2km) 로 가는 계곡길이다.

은폭까지 다녀 오기로 하여 은폭 방향으로 향한다.

은폭에서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좌측 계곡을 건너는 징검다리로 하산 할 예정이다.

 

계곡길을 따라 들어가면

 

은폭포 설명판을 지나면

 

은폭포 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은폭포의 모습이다.

원래는 여성의 음부(陰部)를  닮았다 하여 음폭(陰瀑)이라 하다가 상스럽다 하여 은폭(隱瀑으로 고쳐 불렀다도 하고,

용이 숨어 산다하여 흔히 '숨은 용치'라고도 하는데 이에 근거하여 은폭(隱瀑)으로 불렀다 한다.

 

동영상

 

은폭포 전망대에서 갈림길로 되돌아 

 

갈림길에서

좌측 이정표 방향은 삼지봉과 소금산 전망대로 가는 길이며,

우측 징검다리는 선일대-관음폭포-연산폭포로 하산하는 길이다.

 

우측 징검 다리를 건너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현위치 '1-6'번 지점을 지나고

 

곧 이어 우척봉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은폭포에서 0.5km하산한 지점으로

우측 산길로 가는 길은 천령산 우척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직진하여 연산폭포(0.5km)/보경사(2.9km) 방향으로 직진하여 계곡길을 따라가면

 

암벽으로 오르는 길과 데크길,

그리고 로프 펜스를 따라가면 

 

선일대(250m)로 가는 데크 계단을 지난다.

선일대는 지난번 올라가 본 적이 있어 지나친다.

 

이정표(은폭포0.6km-선일대 250m)를 지나면

 

능선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급경사 내리막 데크 계단길이다.

 

급경사 데크 계단길 위로 선일대가 보인다.

 

급경사 내리막 계단을 내려서면

 

건너편으로 소금강 전망대가 보이고

 

관음 폭포와 연산 구름다리가 보이는 계곡에 내려선다.

 

계곡의 다리를 건너면서 좌측으로 바라본 관음 폭포 모습이다

 

 

동영상

 

다리를 건너 뒤돌아본 선일대.

 

관음 폭포 위 연산 폭포로 가는 길은 돌계단을 올라 

 

연산 구름 다리 입구에서

 

암벽이 보이는 방향으로 다리 끝까지 가면

 

연산 폭포에 도착한다.

 

동영상

 

 

구름다리를 위에서 아래로 본 

 

관음 폭포 앞 다리.

 

연산 폭포 갈림길 안내판(은폭포0.8km- 선일대 0.5km-연산폭포 갈림길-연산폭포0.1km).

 

관음폭포/연산 폭포를 빠져나와 하산길로 접어들면

암벽 옆을 지나  급경사 돌계단을 내려

 

스테인레서 철책을 지나

 

연산 폭포에서 200m 하산한 지점으로

보경사 입구가 2.2km 남은 지점의 이정표 앞 정자를 지나면 

 

좌측으로 소금강 전망대로 오르는 이정표 지점을 지나면

 

소금강 전망대로 가기 위해 좌측 보현암으로 오른 이정표 지점이다.

이 곳에서 보경사 주차장까지는 산행한 구간이다.

보현암 갈림길을 지나

 

보현 폭포 안내판을 지나

 

상생폭포 안내판을 지나

 

안반을 지나

 

보현암 갈림길을 지나

 

내리막 데크 계단을 내려

 

수로를 따라가면

 

서운암 갈림길을 지나

 

보경사가 보이는 이정표 지점을 지나면 

 

보경사 경내를 잠시 들린다.

보경사는 602(신라 진평왕 25) 중국에서 유학을 하고 돌아온 지명법사가 창건한 사찰로,

지명법사는 귀국할  팔면보경(八面寶鏡)이라는 성물을 가지고 왔는데

 팔면보경을 땅에 묻고  위에 절을 세우면 삼국을 통일하리라 했다고 한다.

진평왕이  말을 듣고 지금의 자리에 팔면보경을 묻고 절을 세웠는데  절이 바로 보경사다

보경사(寶鏡寺)라는 절의 이름도 팔면보경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해탈문과 일주문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보경사 계곡 트레킹이다.  

경남 창원 돝섬 해상 유원지

위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2부두로 56(돝섬유람선터미널)

소개; 

   마산만의 작은 섬인 돝섬 해상 유원지는 1982년 국내 최초의 해상 유원지로 조성 되었고,

  현재는 마산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와 갯벌 체험장, 출렁다리 등이 있다.

   섬 둘레길인 바다체험길, 파도소리길, 바다꽃길로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섬 정상에는 바다 장미원과 테라스 조각 공원이 있어 힐링 장소로 꼭 가볼만한 곳이다.

   둘레길,산책로,전망대,꽃밭 등이 조성 되어 있고 갯벌 체험 및 해양 레포츠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돝은 돼지의 옛 말인데 섬이 돼지가 누워 있는 모양이라 돝섬이라 이름 붙여 졌다고 한다.

   가락국 왕이 총애하던 미희가 금돼지로 변해 섬으로 사라 졌다는 설화가 있어 '황금 돼지섬'이라고도 부른다.

   마산 돝섬은 복을 드리는 황금 돼지섬으로 유명하다.  

운영시간 : 09:00~18:00

일시; 2024.12.04.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선착장-이야기 백천-마창대교 전망대-정상탑-바다 장미원-파도 소리 둘레길-팔각정-파도소리

   전망대1-파도소리 전망대2-요트 스쿨-파도소리 둘레길-출렁다리-선착장

산행시간; 1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남대구IC-중부 내륙고속도로-내서JC

  -서마산IC/통영 방면-마산 연안선 여객 터미널 주차장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2-5번지-90km,1시간10분 소요, 통행료 4.200원)

 

 

이미지 보기

17시에 너무 늦게 찾아간 돝섬 탐방길.

18시가 마감이라 어쩔수 없이 간단하게 맛만 보고 오기로 하여  

돝섬 유람선 터미널 주차장에 주차 후

 

돝섬 매표소에서 매표 후

 

선착장으로 이동 후

대기 중인 돝섬 유원지로 가는 유람선에 승선한다.

 

유람선의 내부 모습이다.

 

유유히 바다 위를 달리는 유람선은 어느 듯 멀리 선착장을 떠나 왔다. 

마산항 제2부두 뒤로 도시의 상징인 아파트 군들과 뒷편으로 대곡산과 무학산의 사는이 보인다.

 

마산항 유람선 선착장에서 10여 분 이면 도착하는 돝섬 선착장으로 향한다.

 

잠시 후에 전방으로 보이는 돝섬 해상 유원지.

저녁 놀에 비쳐진 돝섬 유원지는 황금빛으로 단장한 마술의 섬마냥......

 

우측 해상 위 귀곡동과 가포동을 잇는 마창 대교를 바라 볼 때 쯤이면

 

유람선은 어느 듯 돝섬 선착장에 도착하다.

 

선착장에서 유원지 입구 아치를 지나면

 

맨처음 만나는 황금 돼지상이다.

 

이 곳으로 데려 다 준 유람선은 마산항 선착장으로 되돌아 떠나간다.

아치 위의' 안녕히 가세요' 처럼 인사한다.

40여 분 후면 다시 이 곳으로 오는 유람선이다.

 

시간이 긴박하여 다 볼수 없는 사항으로 정상 만 다녀 오기로 하고

황금 돼지상에서 우측으로 이동 해 안내판이 위치한 숲속 산책길로 오른다.

정상으로 가는 최단 거리다.

 

완만한 데크 계단을 올라가면

 

우측 산사면길 아치 아래를 지나면

 

좌측 이정표에서  

 

정상가는길(140m) 방향으로 데크 계단길을 오르면

 

세미나실 좌측으로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직진하여 정상 가는길(50m) 방향으로 다시 오르막 데크길을 오르면

 

정상이 30m 떨어진 이정표에 도착 후 

 

좌측 데크 계단을 올라가면

 

돝섬 주탑이 정면으로 보인다.

정상이다.

 

주탑의 모습이다.

 

주탑 우측으로 돌길을 내려가면 

 

아치로 가는 길과 좌측 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는 탐방로가 나온다.

탑 방향으로 가면

 

좌측으로 탑을 지나면서

 

뒤돌아 본 탑과 주탑이 보인다.

 

화원을 지나

 

계단을 내려서면

 

원추형 조형물을 지나

 

계단 우측으로 가면

 

숲속 오솔길 내리막길이 나온다.

오솔길을 따라가면

 

조형물 옆을 지나

 

선착장 방향으로 

 

작품 관람 안내도 방향을 무시하고 계속 시멘트 탐방로를 내려가면

 

넒은 광장 이정표에서 

 

 

좌측은 선착장으로 가는 탐방로며,

우측 레포츠 교육장 방향으로   

 

돌길을 내려가면

 

교육장 앞을 지나

 

해변에 내려서면 좌측으로 이정표를 만난다.

좌측은 선착장으로 가는 해변길이며 우측은 파도 소리길로 해변을 따라가는 산책로다.

 

마산 유람선 선착장 방향과 

 

맑고 밝은 해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선착장 방향으로 해변들 따라가면

 

제2선착장을 지나고

 

산비탈 아래 은빛 조형물을 지나 출렁다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발길을 옮긴다.

 

돝섬 선착장과 마창 대교가 보이는 출렁다리를

 

건너면 

 

좌측으로 잔듸 광장이 보이고

 

선착장이 바로 눈 앞에 닥아온다.

 

출렁 다리를 건너면 관광 안내소와

 

선착장이 눈 앞에 닥아온다 . 

 

선착장 아치 아래를 지나 선착장에 도착한다.

 

선착장에서 기다리는 유람선으로 승선한다.

 

선착장에서 보는 마창 대교와 

 

마산 가포 신항구와 청량산이 보이고

 

노을로 물던 돝섬 출렁 다리와 멀리 가야 할 마산항 유람선 선착장과 광려산-대산-무학산이 조망된다.

 

승선하여 

 

마산항 유람선 선착장으로 돝섬 선착장을 떠난다.

 

뒤돌아 보면 방금 지나온 돝섬과 멀리 마창 대교가 보이는 가운데

 

유람선은 마산항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한다.

 

하선하여 돝섬 유람선 터미널 주차장에 도착하는 돝섬 해상 유원지 탐방이다.

경남 창원 삿갓봉-광려산

위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정현리 일대

해발; 삿갓봉-720m,광려산-752m

소개; 

   광려산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과 함안군 여항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

   무학산에서 대산을 거쳐 광려산을 경우하는 낙남정맥을 통과하는 등산로 상에 위치하고 있어,

   정맥을 종주하는 산꾼들에겐 반드시 거쳐야할 장쾌한 산길이며,

   그림 같은 남해 바다와 주변산의 조망 할 수 있는 멋진 곳이다.

   광려산의 이름은 중국의 명산인 여산(廬山)과 닮았다고 해서,

   여산의 여(廬)자와 이산에는 신선들이 살았고,

   광씨(匡氏) 성을 가진 7형제 광유(匡裕)의 성 匡자를 본 따 지었다고 한다.

   광려산의 지명은 산의 형상이 마치 큰 집(廬) 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봄이면 진분홍색 진달래꽃으로 산록을 물들이고,

   여름이면 울창하게 우거진 소나무숲 사이로 바닷 바람이 스며 들고,

   가을이면 억새풀이 황금빛을 이루며,겨울이면   눈길 산행지로도 그만인 산이다.

   이웃한 무학산의 유명세에 밀려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나,

   산의 진면목이 조금씩 알려 지면서 전국의 등산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산이다.

   지역 주민들이 삿갓봉이라고 부르는 광려산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는 서북산.여항산.베틀산이,동쪽으로는 능선길이 무학산까지 연결돼 있고,

   남쪽으로는 진동만의 남해 바다가 끝 없이 펼쳐진다. 

    산행 들머리에는 대표적인 문화적 사찰인 광산사가 자리 잡고 있다.

산행일시; 2024.12.04.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신목마을 공영 주차장-광산사 일주문-단계사-능선 삼거리-삿갓봉-660봉-704봉-657봉

  -광산사 갈림길-임도-광산사-광산사 일주문-신목마을 공영 주차장-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중부 내륙 고속도로-내서JC

  -내서IC-농산물 시장 교차로/마창대교,시청,통영 방면-감천 교차로/신감리 방면-신목마을 공영주차장

   (네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신감리 456-87.2 km,1시간13분 소요,통행료 4,400원)

 

 * 산행 개념도와 실제 산행은 다소 차이가 있음

 

이미지 보기

금일 산행 출발지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사읍 신목 마을에 위치한 신목 마을 공영 주차장으로

주차장에서 꽤 높아 보이는 산이 앞을 가로 막고 있었는데  '오늘의 목적지' 광려산이다.

꽤 넒게 조성된 신목마을 공영 주차장을 벗어나

 


일주문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들머리와 날머리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광산사 일주문 가기 전 우측길은 들머리며,광산사 일주문 가기 전 좌측 임도는 날머리다.

광산사를 들린 후 들머리로 온다면 일주문 방향에서 오는 길 또한 날머리다.

 

일주문 가기 전

좌측 일주문과 우측 단계사로 가는 갈림길에서                             

 

이정표(광려산-삿갓봉-상투봉) 방향인 단계사로 들어 가면 된다.

승용차 1대가 겨우 다닐 수 있는 시멘트길을 따라 들어가면 

 

'맛고을' 입간판과 '세광 수양관' 입간판을 지나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앞으로 보이는 단계사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개울을 건너는 다리 끝 좌측에 첫번째 이정표가 반가이 맞이하며 산 길을 알려 주고 있다.

이정표의 '등산로 입구'는 일주문을 뜻하며 결국 일주문에서 0.2km 라  할 수 있다.

진행 방향으로 '광려산-삿갓봉-상투봉'으로 가는 등산로라고 표기하고 있다.

 

다리 위 이정표(등산로 입구 0.2km-광려산,삿갓봉,상투봉).

 

단계사 대문을 지나 좌측으로 축대를 따라 끝까지 들어가면

 

가옥이 보이는데 입구에 로프로 가로 막아 들어 갈 수가 없다.

네이브 지도에 의하면 직진하여 안부 삼거리로 오르는 등산로(실선)가 표기하고 있으나

지금은 금지 되어 직진으로 들어 갈 수가 없다.

결국 우회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가옥 입구 막아 놓은 로프 우측으로 보면 이정표와 안내판을 볼 수 있다.

등산로(일주문) 입구에서 0.4km 지나온 지점으로 '광려산,삿갓봉,상투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과거 가옥이 생기기 전에는 이정표 방향으로 직진하여 안부 삼거리로 올라 갔는데

지금은 진입이 금지 되어 우측 산 길로 들어가 우회하여 안부 삼거리로 올라야 한다.

이정표/안내도 우측으로 

 

오르막 산 길로 들어 가면

첫번째 약간 긴 목계단과 두번째 짧은 목계단을 오르면

 

우측 나무 가지에 산행 길잡이 '국제신문' 리본이 위치한 곳에서

직진하여 능선길로 오르는 길을 버리고  

좌측 산사면길로 계곡이 보이는 방향으로 등산로를 따라가면(가옥 우회길)

 

바위들이 널부러진 계곡을 건넌다.

과거 가옥(실선)으로 진입하여 직진하여 올라오는 능선길과 만나

계곡을 따라 오르막길을 따라 오르면 

 

계곡을 건너 반대편 능선으로 오르면 

 

계곡을 좌측에 두고 따라 오르면

 

우측으로 꺽어 산사면길을 따라 오른다.

이 곳에서 능선에 오르기 까지 지그 자그 오름길이 시작한다.

 

우측 상투봉이 보이는 방향과 

 

좌측 대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좌/우로 상투봉과 대산이 번갈아 보이는 지그 자기 오르막 등산로는

능선 삼거리에 오르기 까지 계속 이어 진다.

 

커다란 바위가 보이는 좌측 방향.

 

우측으로 보이는 상투봉 방향.

 

그렇게 50여 분, 가파른 지그자그 길을 오르면 능선 삼거리에 올라 선다.

광산사에서 0.7km 오른 지점으로 

우측은 상투봉(화개산 1.2km)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좌측은 산행 진행 방향인 삿갓봉(1.0km) 방향이다.

 

능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삿갓봉까지는 1.0km 능선길이다.

능선에서 좌측으로 삿갓봉(1.0km)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가면

 

좌측으로 광려산에서 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이는 완만한 오르막 능선길이다.

 

바위 능선을 오르면 조망 바위가 있는 좌측 암릉과 

우측으로 우회하는 갈림길에서 좌측 조망 바위로 오르면

 

조망 바위에서의 조망은 

가야 할 방향으로 광려산에서 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 보인다.

 

조망 후 능선에서 우회길을 만나

 

무명봉에 올라

 

잠시 내리막길을 내렸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등산로 우측 원형의 큰 바위 옆을 지나

 

등산로 좌측 큰 네모형의 바위 옆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능선 삼거리에서 0.6km 지나온 지점의 이정표(상투봉1.8km-삿갓봉0.4km)에 도착한다.

삿갓봉까지 0.4km 남은 위치다.

 

이정표를 지나 삿갓봉으로 오르는 완만한 능선길은 10여분이 지나면 가파른 오르막길로 변한다.

 너럭 바위 사이를 지나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면

 

해발 720m의 삿갓봉에 올라 선다.

 

삿갓봉에 올라 서면

우측은 삿갓봉을 지나 여항산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 이정표 방향은 광려산-대산-무학산 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삿갓봉의 정상부 모습과 정상석.

 

삿갓봉 정상부의 이정표(투구봉2.5km-삿갓봉-여항산10.7km,삿갓봉-광려산 0.7km).

이정표에 따르면 능선 이정표에 삿갓봉까지 1.0km 라고 했으나 

안부 삼거리에서 투구봉까지 1.2km,

이 곳에서 투구봉까지 2.5km라고 했으니

2.5km-1.2km를 감샘하면 안부에서 이 곳 삿갓봉까지는 1.3km 거리다.

거리가 맞지 않아 측정 해보니 1.0km 가 맞는 것 같다.

 

한치고개-여항산으로 가는 능선.

 

정상에서의 조망은 아래 들머리인 신감리 마을이 보이고,

투구봉과 시루봉으로 하여 오르는 무학산-대곡산이 보이며

 

가야할 방향인 광려산-대산이 보인다.

 

동영상

 

삿갓봉에서 광려산으로 가는 등산로는

이정표 방향인 광려산(0.7km)-무학산(9.6km) 방향으로 

 

너럭 바위길을 지나

 

무명봉에 올라

등산로를 벗어나 우측 숲길을 혜치고 조망터로 가면

 

 

 

평지산-대부산-봉화산이 조망디고,

뒷편으로 수리봉-서북산-여항산이 조망된다.



 

우측의 암릉을 바라보면서 산사면길을 지나면

 

무명봉 사면길에서 등산로를 벗어나 

 

조망 바위에 올라서면

 

광려산 정상과

 

광려산 정상 아래 능선으로 내려 가면서 바라보면

진동 포구의 송도-양도-궁도가 조그마하게 보이고 ,

아래 국도 94번 도로 위로 굉음을 내며 달리는 자동차 소리와 

정현리의 정삼,중촌,괴정,외추 마을이 조망된다.

 

베틀산과 평지산,대부산이 조망되고,

뒷편으로 서북산과 여항산이 조망된다.

다시 등산로로 되돌아가

 

광려산 정상부가 보이기 시작하는 능선길로 오르면

 

오르막길을 올라 암릉에 올라

 

능선에 올라 뒤돌아 보면

 

지나온 삿갓봉이 보인다.

 

너덜겅 능선길을 오르면

 

암릉을 우회하면

 

등산로에 조망 바위가 나온다.

 

진동 포구가 더 가까이 보이는 조망 바위다.

 

조망 바위에서 조망 후 이어 광려산에 도착한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전과 동일하게 조명되며,

 

삿갓봉이 보이는 것만이 다를 뿐이다.

 

삿갓봉에서 투구봉 방향으로 가는 능선이 보일 뿐.....

 

투구봉과 

 

진행 방향으로 대산이 보이며,

 

진행 방향인 66m봉이 보이고

 

동영상

 

광려산을 지나 660m봉이 보이는 능선으로 가면 

 

평탄한 능선길이 한동안 이어진다.

 

앞에 보이는 660m봉을 향해 내리막길을 잠시 내렸다

 

바위 능선으로 올라

 

암봉인 660m봉에 올라

 

등산로를 벗어나 우측 암릉으로 가면

 

휼륭한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한 풍경은

추곡 저수지와 진동 포구가 가까이 보인다.

다시 등산로로 되돌아와

 

660m 암봉을 우회하여 704m봉이 보이는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회하여 능선에 올라

 

704m봉으로 향한다.

 

우측의 큰바위와

 

좌측의 주먹 바위?를 지나 704m봉을 오르다 뒤돌아 보면

 

조금 전 지나온 660m봉의 암릉과 광려산이 뒤돌아 보이고

 

암릉과 능선을 따라 오르면

 

나럭 바위 사이를 지나

 

쉼터의자가 위치한 704m봉에 올라 선다.

 

704m봉을 지나 능선을 지나면

 

657m봉의 산사면길을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길이 기다리고

 

바위 사이 내리막길을 지나면

 

대산이 보이는 내리막길이다.

 

진달래 군락지를 지나

 

조금 전 지나온 657m봉의 암릉과 704m봉이 보이고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 가면

 

낙남 정맥을 알리는 안내판을 지나

 

암봉 우측으로 우회하여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안내판이 위치한 광산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 능선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임도에 도착 할 수가 있다.

 

가파르게 내려가는 하산로이다.

 

등산로 좌측으로 삿갓봉으로 올랐던 능선길과

 

정면으로 투구봉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대산이 보인다.

 

정면으로 투구봉과 무학산이 다소 뚜렷하게 보이면 임도가 가까워짐을 알수 있다.

 

밧줄을 잡고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를 따라

 

투구봉이 보이는 방향으로

 

벤치를 지나면

 

먼지 털이기가 위차한 지점에서

직진하면 일주문 아래 임도로 가는 임도며,

좌측 산사면길은 광산사로 가는 길이다.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광산사 아래에 도착하여 시멘트길을 따라 광산사로 들어간다.

 

광산사를 잠시 들린 후 

광산사(匡山寺)의 광산(匡山) 역시 중국의 고사에서 유래된 말로,

은둔자의 대명사인 광유(匡裕)가 여산에 초당을 짓고 살았다 하여 붙여진 여산의 다른 이름이다.

그래서인지 광산사의 창건주로 665년 원효스님과 중국의 은신스님이 함께 창건한 것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지만,

구체적인 기록은 없다.

동국여지승람에도 사찰의 이름이 나오는 광산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이후,

조선시대까지 꾸준히 법등을 이어왔지만,

1950년 6·25 전쟁때 모두 불에 타 소실되고 현재의 가람은 그 이후에 새롭게 조성된 것이다.

지금은 내서읍의 대표적 문화적 사찰로 자리잡고 있다.

 

일주문을 지나

 

 

신목마을 공영 주차장에 도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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