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천봉산

해발; 435.8m

위치;  경북 상주시 연원동 산52-1

소개;

   천봉산은 상주 3악(노음산,갑장산,천봉산)의 하나인 석악으로 노악산을 조산으로 하고 있으며,

   상주의 너른 평야를 감싸고 있어  풍요로움과 넉넉함을 맛 볼수 있는 곳으로,

   산의 유래는

   천년에 한번 봉황이 나타 난다고 하여 천봉산(天鳳山)이라는 설과

   정상에 서면 주변 천개의 봉우리를 볼 수 있다고 하여  천봉산(天鳳山) 이라는 양설이 있다.

산행일시; 2024.05.15.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임란북천 전적지 주차장-이정표- 천봉산-황골산-외서 농협 세천 지점 앞 주차장

  -택시로 이동-임란 북천 전적지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용산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김천JC

  -중부 내륙 고속도로-상주IC-상주IC앞 교차로/상주,상주보,보은  방면-계룡교 교차로

  -북천교 교차로/북상주IC,문경,충주 방면-u턴- 임란북천 전적지 주차장

   (네비; 경북 상주시 만산동 701-1번지-88.8km,1시간9분,통행료 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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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봉산 산행은 넒고 아늑한 곳에 잘 정비된 상주 임란 북천 전적지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등산로 출발점은

주차장에서 좌측 '상주 임란 북천 전적지 '담장 옆 오르막 매트길로 오르는 들머리와

 

우측 숲속에 이정표가 위치한 지점에서 오르는 들머리가 있으나,  

우측 숲속에 위치한 이정표 지점을 출발 등산로로 정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금일 산행 구간은

이정표 들머리에서 천봉산 정상-황골산을 거처 세천 먹거리촌까지 산행 할 예정으로 진행 한다.

산행을 마친 후 안 사실이지만 하산 지점인 세천 먹거리촌에서 원점으로 되돌아 오는 교통편이 불편하므로 

천봉산 정상에서 원점으로 돌아 오는 왕복 산행이 좋을 것 같다.

 

이정표(천봉산 정상 2.4km,세천 먹거리촌 약7.4km)를 지나

가파른 목계단을 잠시 오르면

 

공터의 목책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목책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운동시설을 지나

 

들머리에서 0.2km 오른 삼거리 지점에 두번째 이정표(임란북천 전적지0.2km,천봉산 정상2.4km)를 만난다.

우측으로 천봉산 정상 방향으로 널찍한 산사면 등산로를 따라가면

 

로프 구간과,

 

묘소 아래를 지나면

 

임도 갈림길을 만나 좌측으로 오르면

 

임도와 비포장길이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0.6km 오른 지점으로 임도를 버리고 

우측 정상이 2.0km 남은 방향으로 비포장 등산로로 들어가면

 

우측으로 묘소가 보이는

벤치를 지나면 

 

데크 계단과 등산로가 함께 오르는 등산로를 오르면

 

데크 계단 끝 지점에 등산로와 만나는 곳에 목계단길이 기다린다.

완만한 목계단길을 오르면

 

'현위치 바위' 라는 이정표(임란북천전적지-자산 산성길,바위10m-자산 산성길)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바위가 보이는 방향으로 자산 산성길로 가는 희미한 길이 보인다.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완만한 매트길을 지나 

 

능선이 보이는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주차장에서 좌측 '임란 북천 전적지 '담장 옆 오르막 매트길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주능선이다.

 

주능선길을 따라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능선 쉼터 입구에서

좌측 산사면길로 가는 우회길과

능선 쉼터로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면

 

널찍한 공터에 여러 개의 벤치와 '국가지점 번호판'이 위치한 쉼터에 올라선다.

 

능선 쉼터를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로 오르면 바위가 위치한 능선에 오른다.

커다란 바위가 있는 능선에서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능선 쉼터 입구 갈림길에서 우회하여 오는 길과 만나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가파르게 오르는 데크 계단을 만난다.

데크 계단을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보이는 방향으로 데크 계단을 벗어나는 등산로가 나온다.

데크 계단을 따라 올라가도 되나

우측으로 등산로를 벗어나 산길로 가면 조망 바위로 가는 등산로이기 때문이다.

우측 바위 방향으로 데크 계단을 이탈하여 산길로 들어가면

 

초록색 울타리를 만나는데,

울타리 끝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조망 바위가 나온다.

 

좌측 낙동강 경천대/경천섬 공원 방향과 우측 뽈록하게 솟은 병풍산이 조망된다.

산행 중 이 풍경은 데크 전망대와 정상에 이르기 까지 내내 계속 이어진다.

 

조망 바위에서 조망 후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의 큰바위 아래 우측으로 돌아 좌측으로 내려 가면

 

정자 쉼터를 만나 우측 계단길로 내려서면

 

'국가지점 번호'판이 위치한 지점 삼거리에 도착한다.

아래 데크 계단에서 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삼거리다.

 

삼거리에서 뒤돌아본 정자 쉼터다.

좌측은 조망 바위에서 오는 등산로며 우측은 데크 계단에서 오는 등산로다.

 

모양이 얄궂은 형상을 한 소나무를 지나는 평탄한 능선길을 지나면

 

들머리인 주차장에서 1.6km 지점으로 

정상까지 1.0km 남은 지점인 여러 개의 쉼터 의자가 놓인 묘봉 쉼터에 도착한다. 

 

묘봉 쉼터에서 급경사 계단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국가 지점 번호'판과 이정표가 위치한 안부 갈림길에 내려선다.

주차장에서 1.8km,천봉산 정상까지 0.8km 남은 지점으로,

우측은 영암각(0.5km)으로 하산하는 하산로다.  

안부 갈림길을 지나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처음으로 만난  '천봉산1번 지점'의 다목적 이정표를 지나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 능선으로 오르면

 

천봉산 정상으로 오르는 좌/우로 난 등산로 입구의 이정표를 만난다.

좌측으로 가면 정상까지 0.7km며 우측으로 가면 0.6km다.

좌/우 어디로 가던 정상으로 가는길은 만나지만,

우측으로 가면 샘터와 상주 시가지를 조망 할 수 있는 데크 전망대로 가는 등산로가 있으므로

샘터/데크 전망대로 가기 위해 우측 등산로로 오르면

 

두차례의 침목길을 따라 삼사면길로 가면

 

목계단과 돌탑을 지나는 가파른 오르막 통나무 계단이 나온다.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보상이라도 한듯이

 

쉴수 있는 벤치와 의자,산수를 마실수 있는 샘터가 나온다.

 

샘터에서 물 한바가지를 받아 마신 후 

 

돌계단과 돌탑을 지나 계곡길을 잠시 오르면

 

데크 전망대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임란북천 전적지 2.3km,천봉산 정상 0.3km,데크전망대0.3km))가 나온다.

어디로 가던 정상으로 가는 길은 만나지만 상주 시가지를 조망 할 수 있는 데크 전망대로 가기 위해

우측으로 데크 전망대(0.3km) 방향으로 목다리를 건너

 

능선을 달리하는 가파른 목계길을 오르면

 

암벽 아래 쉼터의작가 놓인 옆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좌측으로 내림길이 나온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숲길 좌측에 나무에 가린 이정표(약수터0.2km,천봉산0.3km,데크전망대0.1km)를 볼 수 있다.

약수터에서 데크 전망대 방향으로 0.2km 오른 지점으로, 

직진하는 오르막길로 능선에 올라서면 이정표에서 우측 데크 전망대로 가는 길이 있으나,

초행길이라 이정표가 표시한 방향으로 따른다.

우측으로 데크 전망대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장한 묘터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능선에 위치한 이정표(천봉산 0.4km,흥복사/바깥너추리0.6km,데크전망대0.1km)를 만나 

우측으로 데크 전망대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가면

 

상주 시가지를 조망 할 수 있는 데크 전망대가 나온다.

데크 전망대 좌측으로 보면 급경사 데크 계단이 보이는데 바깥 너추리로 하산 하는 길이다.

 

데크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은

중덕지 자연 생태 공원이 있는 중덕동과 

 

낙동강이 흐르는 경천대와 상주 고분군,병풍산이 조망되고

 

북천 뒷편으로 식산과 백원산,갑장산,수선산과 기양산이 조망된다.

앞 우측으로 주차장,임란북천 전적지가 조망되기도 한다.



데크 전망대에서 정상 방향으로 0.1km 지나온 이정표 지점으로 정상까지 0.4km 남았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하여 데크 전망대로 갔다.

 

약수터에서 계곡 갈림길에서 데크 전망대 방향으로 올라 아래 데크 전망대 갈림길에서

바로 오르는 능선 이정표(약수터 0.3km,데크 전망대0.1km,천봉산 정상 0.3km) 를 지나

 

천봉산 요양원 갈림길 이정표(바깥너추리 0.6km,천봉산 요양원 0.9km,천봉산 정상 0.3km)를 지나면

 

약수터에서 데크 전망대 갈림길을 지나 오르는 능선인 이정표 지점을 지난다.

북천임란 전적비에서 아래 한우산 약수터를 지난 능선으로,

주차장에서 2.4km 지점으로 천봉산 정상은 0.2km남은 지점이다.

데크 전망대를 떠나 이 곳까지 0.2km다.

정상 방향으로 계단을 올라가면

 

천봉산 정상으로 오르는 좌/우로 난 등산로 입구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나는

능선 이정표(능선로하산길2.7km,약수터 하산길2.5km,정상0.1km)다.

 

돌탑과

 

쉼터를 지나면

 

해발 435.8m의 천봉산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에는 산불감시 초소로 사용하는 정자와 

 

정상석과 

 

사각의 대리석으로 만든 천봉산 설명판과 온도계가 있으며

 

 

세천 먹거리촌( 남적2동 마을회관/외서 하나로 마트 농협 세천점) 으로 하산하는 능선이 조망되고,

 

 

북상주IC로 가는 국도25번과 산아래 지방도 외서천을 따라가는 지방도 997번 도로가 보이며,

 

병성동의 병풍산(365.8m),우측으로 식산(508m),백원산(523m) 

 

나무 가지 사이로 얼굴을 내미는 갑장산과 우측으로 나무에 가린 수선산과 우측으로 보이는 기양산, 

 

 

노음산이 조망된다.

 

 

동영상

 

 

하산은 천봉산 정상에서 정자 쉼터 뒷편으로 난 능선길을 따라가면 

 

국가지점 번호판과 이정표를 만난다.

들머리인 임란 북천전적지 주차장에서 2.6km 지점으로,

하산 지점인 남적동(세천)/세천 먹거리촌까지 4.7km다.

정상 남쪽 방향에 위치한 데크 전망대로 하산하는 바깥 너추리는 0.9km 거리다. 

 

세천 먹거리 방향으로 삼각점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 서면서 시작하는하산이다.

 

가파른 내리막 계단을 내려서면

 

정상에서 200m 하산한 지점으로  세천 먹거리촌까지 3.3km(오기) 남은

데크 전망대(조망없음) 우측 이정표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봉우리가 보이는오르막 능선길이다.

 

 

안부에 내려서면 국가 지점번호판과 이정표(천봉산 정상 1.1km,남적동,세천3.7km,부원동1.4km) 가 위치한

부원동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천봉산 정상에서 1.1km 하산한 지점으로 하산지점인 남적동(세천)까지는 3.7km 남았다.

 

부원동 갈림길을 지나면 널찍한 공터 묘소를 지나면

 

가파른 계단길로 오르면

 

봉우리를 우회하여

좌측으로 휘어진 능선으로 오르면

 

데크 전망대와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인 황골산에 도착한다.

천봉산 정상에서 1.5km 하산한 봉우리로,

좌측은 남적도(2.3km)으로 하산하는 하산로며,

하산지인 세천 먹거리촌으로 하산하는 하산로는 우측인 남적동(세천)3.0km 방향으로 하산하여야 한다.

 

이후 완만한 능선길을 한동안 가면 우람한 참나무가 등산로 한복판을 차지하고 있다.

 

완만한 등산로는 내리막길로 접어들어

 

한동안 내리막길을 내려 가야 한다.

 

나무 사이를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개가 짖어대는 농막과 농가를 지나면 

 

임도를 따라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황갈색의 지붕인 가옥이 보이는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삼거리에 산행 중 마즈막 이정표를 만난다.

천봉산 정상에서 4.3km 하산한 지점으로 목적지인 세천 먹거리촌까지 250m 남았다.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마을로 내려가면      

 

갈색 지붕 가옥 삼거리에서

좌측은 세천 교회로 가는 길이므로 직진하여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마을 회관 마당에 천봉산 등산 안내도가 있는 남적2동 마을 회관이다.

 

마을 회관 앞을 지나면 목적지인 세천 먹거리촌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천봉산 산행이다.

천봉산 산행은 정상 후 들머리로 되돌아 가는 산행이 좋을 것만 같다.

물론 산행 내내 등산로와 이정표가 잘 정비되어 산행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으나,

하산한 먹거리촌에서 들머리인 임란 북천 주차장까지 약5km로 

도보로 가기에는 너무 멀기도 하며 교통 또한 여의치 않다.

택시로 들머리까지 이동 하였다.

 

하산 후 뒤돌아본 남적2동 회관 방향의 길거리와 

상주 씽크 공장 담벼락에 위치한 등산 안내도가 보인다.

 

세천 먹거리촌의 모습.

경남 의령 한우산

해발; 835.7m

위치; 경남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산 17

소개;

   한우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곳곳에 기암 괴석이 연출하는 절경이 즐비하다.

   한우산은 그 이름 부터가 그럴싸한 내력으로 지어 졌으니,

   산이 깊고 수목이 울창하여 오뉴월 한더위에 맞는 비도 겨울비 처럼 차갑다 하여

   '찰 한(寒), 비 우(雨)' 자를 쓰며, 그 사이 계곡을 찰비골이라 불린다. 

   한우산은 곳곳에 전설이 서려 있는 농소와 각시소 등이 운치를 더하는 가운데,

   봄이면 진달래가 흐드러 지게 피고,여름에는 싱그러운 숲이 울창함을 더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한우산 정상 부근에  철쭉 군락지가 있어 봄이면 많은 탐방객들로 붐빈다.

   주위에 가볼만 곳은 한우산 아래 계곡의 찰비 계곡과 벽계 관광지가 있으며,

   의령읍 소재지에 위치한 수암사,궁류면 평촌리의 일붕사가 있다. 

   봄철 꽃구경 탐방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하다. 

산행일시; 2024.05.11.토요일,흐림

산행코스;

   쇠목재 주차장 -한우산 등산로 입구-홍의송원 사거리-철쭉 도깨비 조형물/한우산 주차장

  -철쭉 도깨비 조형물-설화원 입구-한우정-한우산 꽃바람 쉼터-데크 계단-하늘 전망대 입구 

  -한우산 정상(836m)-호랑이 쉼터-헬기장-한우산 정상- 하늘 전망대 입구- 한우정-설화원 입구 

  -쇠목재 주차장

신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고령IC

  -쌍책 방면-신곡 교차로/합천,거창 방면-매촌 교차로/합천,진주 방면-대양 교차로/의령,진주 방면

  -대의 교차로/의령,창녕 방면-칠곡 교차로/좌회전,신전리 방향-쇠목재

   (네비; 경남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산1-1번지-96.7km, 1시간 18분 소요,통행료 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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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면 외조리의 칠곡면 소재지와 내조리 마을을 지나 가파르게 오르는 임도길을 오르면 쇠목재에 도착한다.

쇠목재는 우측 자굴산과 좌측 한우산 경계의  안부로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와 가레면 갑을리 경계 고개 마루다.

쇠목재에는 주차장이 따로 마련 되어 있지 않지만 임도 좌/우로 주차 할 수 있는 넒은 공간이 있다.

우측으로 보이는 산능과 임도길은 자굴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금일 한우산 산행은 쇠목재 지하도를 지나면서 시작한다.

 

한우산 생태관 방향 임도는

현재 24년12월까지 공사 중으로 차량과 사람들 모두 출입을 통제하여 한우산 정상으로 갈 수 없다. 

 

한우산 등산로 입구 안내판을 따라 쇠목재 지하도를 지나면

 

좌측 돌탑과 쉼터가 보이는 방향으로 한우산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쉼터 뒷편으로 데크 계단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 

 

 

 

오르막 데크 계단을 올라

 

끝 지점에 오르면 매트길이 시작하는 곳에 연두색 울타리를 만난다.

울타리에 많은 등산객들이 다녀 갔다는 표식인 리본들이 걸려 있다.

 

울타리를 조금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다.

홍의송원 삼거리까지 0.7km며 철쭉 설화원(도깨비 숲)까지 1.2km,

반대편 자굴산 까지는 1.4km라는 이정표다.

홍의송원 삼거리까지 0.7km 구간은 가파른 능선길이다.

 

이정표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다시 만난 데크 계단길이다.

계단을 올라서면 

 

목계단길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다.

가파른 목계단길을 오르면

 

첫번째 이정표에서 0.1km 오른 지점인 소나무 생태 숲길 입구 이정표에 도착한다.

좌측 소나무 생태 숲길은 공사로 인하여 막아 놓은 상태다,

통나무 계단과 목계단길을 따라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면 

 

목계단에 이어 테크 세번째 데크 계단을 만난다.

가파른 데크 계단을 오르면 

 

우측으로 조망을 할 수 있는 조망 바위터가 나온다. 

 

바위 조망터를 지나고 나면 너럭 바위 지점을 통과하게 된다.

 

너럭 바위 지점을 통과하여 네번째 데크 계단을 만나

 

올라서면

 

가파른 바위 구간이 기다리고 있다.

바위 구간을 잠시 오르면

 

쉼터가 위치한 다섯번째 데크 계단이다.

 

다섯번째 게크 계단을 올라서면 조그만한 공터에 조망터가 나온다.

 

조망터에서 보는 조망은 

능선으로 이어지는 풍력 발전기와 

 

궁류면 운계리의  선암산(528m)-매봉산(597m) 아래 가례면 갑을리 마을과 

매봉산 너마로 멀리 좌측으로 유유이 흘러 가는 낙동강이 희미하게 보인다.

 

우측 자굴산 아래 자굴산 자연 휴양림과 자굴산 중봉에서 백련사로 가는 중봉이 조망되고,

자굴산 정상에서 우측으로 칠곡면 내조리로 하산하는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너럭 바위를 지나

 

능선 너럭 바위에 올라 뒤돌아 보면 

 

아래 조망터에서 본 자굴산과 자굴산 산자락 아래 대의면 신전리의 신전소저수지와

신전리 마을이 조망된다.

 

매트 능선길을 만나 지나면

 

멋진 나무 아래를 지나

 

우측으로 돌아가면

 

여러 갈래의 참나무를 지나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이팝꽃이 만발한 매트길을 따라가면

 

좌측 능선으로 '관찰 식물 소개 안내판'과 이정표가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쇠목재에서 0.68km 오른 지점으로

좌측 능선길은 철쭉 설화원(도깨비숲) 입구 0.53km,한우정0.6km로 가는 능선길이며,

우측 내리막길은 활공장으로 가는 등산로다,

나중에 이 곳으로 되돌아와 활공장으로 가 볼 예정이다.

 

좌측 철쭉 설화원(도깨비숲) 입구,한우정으로 가는 능선길로 오르면

 

이정표(제2활공장 380m,백학마을 4.1km)가 위치한 해발 764.7m의 도굴산에 도착한다.

도굴산을 지나면

 

바위 사이를 내려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매트길을 따라 잠시 내려가 

 

완만한 오르막길로 오르면 만나는 홍의송원 사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면 철쭉 설화원 입구-한우정으로 가는 길과,

좌측 데크길은 홍의송원으로 하여 생태숲 홍보관으로 가는 데크길이며,

우측은 철쭉 설화원으로 가는 산사면 등산로로,

철쭉 설화원에서 철쭉 설화원 입구로 간다.

홍의송원 사거리에서 매트길을 벗어나 우측 산사면길로 들어가면

 

우측 계곡 위로 풍력 발전기가 보이는 능선을 볼 수 있다.

 

'기적을 바라되 의존하지 말라'는 탈무드를 인용한 '약8리' 안내판 아래를 지나면 

 

아래 풍력 발전기로 가는 임도가 보인다.

 

산사면길을 따라가는 매트길 앞으로 안개가 낀 풍력 발전기 능선이 보이드니 

 

응봉 낭자를 사랑한 철쭉 설화원 이야기의 주인공인 도깨비 쇠목이를 만난다.

철쭉 설화원 이야기 설명판과 설화원 안내도가 있으며,

 

철쭉 설화원 이야기 설명판.

 

설화원 안내도.

 

우측 모서리에는 이정표가 위치하고 있다.

홍의송원 사거리에서 0.26km 지점으로,

직진하여 내리막길로 가면 생태 주차장(0.7km)으로 가는 매트길이며,

좌측 데크 계단으로 오르면 한우정으로 가는 데크길로,

응봉 낭자를 사랑한 도깨비 쇠목이의 철쭉 설화원 이야기를 스토리 텔링한 데크길이다.

 

철쭉을 삼킨 도끼비 형상 구조물 우측으로 데크 계단으로 한우정 방향으로 오르면 

 

응봉 낭자를 사랑한 도깨비 쇠목이의 모습이다.

 

 

 

하늘이 보이는 오르막 데크 계단으로 오르면

 

문지기 도깨비가 있는 설화원 입구에 도착한다.

 

문지기 도깨비가 있는 설화원 입구에는 널찍한 공터가 조성 되어 있다.

 

문지기 도깨비의 설화원 입구에서

우측으로 한우정과 한우산 쉼터-하늘 전망대 방향으로 능선으로 가면

 

한우정에 도착한다.

한우정 좌측으로 데크 전망대가 나온다.

 

데크  전망대에서 보면

 

문지기 도깨비가 있는 설화원 입구 능선과 뒷편으로 풍력 발전기가 조망되고,

 

쇠목재애서 오른 도굴산 능선과 쇠목재가 조망되고,

 

쇠목재 우측으로 자굴산이 구름에 가려 조망된다.

 

데크 전망대에서 한우산 쉼터 방향으로 바라보면

쉼터 옆으로 오르막 데크 계단이 보이고,

데크 계단 위 봉우리에는 하늘 전망대가 보인다.

 

한우산 꽃바람 쉼터 우측으로 보이는 오르막 데크 방향으로

쉼터 우측 계단을 오르면 

 

우측으로 데크 계단으로 오르는 한우산 정상으로 가는 길과

 

좌측으로 산비탈길을 따라가는 철쭉 바람길이 나온다.

좌측 한우산 꽃바람 쉼터 옥상으로 들어가면 

 

한우산 주차장과 뒷편 펑퍼지짐한 합천 산성산이 조망되고

 

한우정 뒷편으로 풍력 발전지가 조망된다.

 

또한 도굴산 능선과 쇠목재가 조망되고.

쇠목재 우측으로 높게 느껴지는 자굴산이 보이고,

 

우측 아래 시멘트길을 따라가는 한우산 생태숲 홍보관 건물이 보인다. 

 

조망 후 오르막 데크 계단을 오르면

 

데크  전망대를 지나

 

좌측으로 하늘 전망대가 보이는 데크길로 오르면

 

한창 공사중인 하늘 전망대 입구를 지나면,

오르막길에 커다란 바위 덩어리가 보이는 한우산 정상석이다.

 

하늘 전망대 입구에서 뒤돌아 본 하늘 전망대의 모습이다.

 

정상석이 보이는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해발 836m의 한우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석을 지나면 

 

호랑이 쉼터 입석을 만난다,

헬기장 좌측으로 데크길을 따라가면

 

호랑이 상이 위치한 곳을 지나면

 

호랑이 쉼터에 도착한다.

 

 

 

호랑이 쉼터를 지나면 데크 갈림길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 내림길은 호랑이 전망대-합천 산성산-벽계 마을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으로 오르는 데크길은 헬기장으로 가는 등산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헬기장 방향으로 우측으로 오르면

 

널찍한 공간이 헬기장에 도착한다.

 

헬기장을 가로 질러 한우산 정상석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한우산 정상 이정표에 도착한다. 

좌측 임도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한창 공사 중인 한우산 주차장으로 하여 산성산 사거리로 가는 임도다.

 

정상으로 되돌아와 

 

하늘 전망대와 한우정이 보이는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하늘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 옆으로 하여 유아숲 체험장으로 잠시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한우정으로 향한다.

 

하늘 전망대

 

하늘 전망대 뒷편으로 데크길을 잠시 따라 유아숲 체험장을 잠깐 들린 후 

하늘 전망대 입구로 되돌아 간다.

 

하늘 전망대 입구에서 한우정으로 가는 데크길을 따라

 

한우정이 보이는 내리막 데크길을 내려서면

 

한우정을 지나



설화원 입구로 가

 

설화원 입구를 지나

 

도굴산 능선이 보이는 내리막 능선길을 내려가면

 

매트길을 따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홍의 송원 사거리 갈림길을 지나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지고

 

뒤로 뒤돌아 보니 설화원 입구와 한우정,한우정 쉼터,산 봉우리에는 하늘 전망대가 보이고,

조그마하게 보이는 한우산 정상석이 보이기도 한다.

 

도굴산 이정표 아래를 지나면

 

우측으로 '관찰 식물 소개 안내판'과 이정표가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들머리인 쇠목재로 가는 하산로며,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활공장과 풍력 발전기로 가는 길이다.

활공장으로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들머리인 쇠목재로 갈 예정이다.

 

할공장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데크 계단이 나온다.

 

내리막 데크 게단을 내려가면 앞으로 풍력 발전기가 보인다.

 

풍력 발전기의 소리를 들어면서 한동안 내리막 데크 계단으로 내려가면

 

할공장에 도착한다.

할공 대기소를 지나면

 

 

널찍한 안부 공터가 나온다.

옛날 사용하던 활공장이다.

 

이정표 앞에 서면 좌/우 두 개의 데크길이 보이는데

한우산 임도로 하여 제2활공장으로 가는 데크길이다.

 

활공장에서 아래로 바라보면

궁류면 운계리의  선암산(528m)-매봉산(597m) 아래 가례면 갑을리 마을과 

매봉산 너마로 멀리 좌측으로 유유이 흘러 가는 낙동강이 희미하게 보인다.

 

활공장에서 '관찰 식물 소개 안내판'과 이정표가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간다. 

활공 대기소를 지나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

 

 '관찰 식물 소개 안내판'과 이정표가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와

좌측으로 쇠목재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멋진 소나무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자굴산과 자굴산 산자락 아래 대의면 신전리의 신전소 저수지와 신전리 마을이 조망된다.

 

 

바위 조망터를 지나

 

쇠목재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한우산 산행이다.

 

대구 달성 대방산

위치;  대구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 산 58-3

해발; 377.2m

소개;

  비슬산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흘러 낙동강으로 흘러 드는 기세곡천의 상류 유역에는

  높이 100m~200m 의 곡저 평야가 이루어져 있다.

  비슬산의 북쪽 방향의 산지인 금계산과 대방산은 그 중앙부 구릉선에 솟아 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대구 시가지가 조망 되기도 하며,                           

  주위의 문화 유적으로는

  반송리의 용연사 극락전·석조계단,강림리에 이철견 신도비,기세리에 소계정 등이 있다.

  옥포면의 행정 구역은 본리·신당·교항·강림·송촌·간경·기세·반송.김흥 등 법정리 9개,행정리 17개가 있다 

  대방산 산행은 선녀 마을이 위치한 선녀곡 사이로 좌측은 대방산,우측은 금계산이 자리하고 있다.

  선녀 마을 주차장에서 금계산을 올라 싱이골재로 내려 대방산을 거친 후 이 곳 선녀 마을 주차장으로

   되돌아오는 연계 산행을 많이 한다.

산행일시; 2024.05.08.수요일, 맑음

산행코스;

  선녀마을 주차장-지하도-임도-농가-공동 묘지-330m봉-대방산 정상-선녀봉(349m)-싱이골재

 -임도-선녀약천-선녀재-선녀마을 주차장-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남대구IC-중부 내륙 고속지선-화원 옥포IC-

   논공/고령 방면-비슬로-선녀마을 주차장

   (네비; 대구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2841-44번지-12.2km,17분 소요,통행료 1,200원)

 

이미지 보기

금일 산행 할 대방산 들머리를 찾아 나선다.

국도 5번 화원읍과 옥포읍/논공읍을 지나는 비슬로 상 선녀곡 버스 정류장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금일 가야할 대방산과 마주한 우측 금계산을 바라 보면서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아래 지하도 방향으로 가면  

 

승용차 한대가 겨우 지나 갈수 있는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아래를 지난다.

 

우측으로 선녀 마을 쉼터를 지나

 

대방산과 금계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선녀마을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을 빠져나와 고속도로 지하도 방향으로 되돌아가면

 

우측으로 묘소 위로 올라가야 할 능선을 바라보면서

 

선녀 마을 쉼터를 지나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지하도 아래 대구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대방산으로 오르는 첫봉인 330m봉이  보인다.

 

시멘트길 끝 지점에서 

 

우측으로 꺽어

 

완만한 시멘트길로 오르면 우측으로 초록색 건물인 산불 감시 초소를 지난다.

 

과수원 울타리를 지나 오르막길 시멘트길을 오르면

 

옹벽 아래 '개인 소유지 안내판'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개소리와 함께 전화벨 소리가 들린다.

 

옹벽 아래 삼거리 갈림길에서 쳐다보는 옥포 지구의 고층 건물들이다.

 

우측으로 옹벽을 따라 끝까지 가면

좌측으로 산길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아무런 표시가 없으나 희미하게나마 등산객들이 드나드는 등산로가 보인다.

 

잡풀이 우거진 희미한 오르막길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널찍한 공터를 지나면

 

묘소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숲길로 들어서는 등산로가 나온다.

희미하나 뚜렷한 등산로 인 것을 알 수 있다.

 

숲길로 들어서면서 뒤돌아본 묘소와 공터와 멀리 옥포 지구의 아파트다.

 

오르막길로 오르면 나무 더미가 놓인 지점에서

우측으로 숲길로 들어가면

 

공동 묘지를 만나 

 

공동 묘지 앞을 지나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공동 묘지에서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지점의 모습이다.

 

공동 묘지에서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지점의 모습이다.

 

숲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청도 김씨 묘소 옆을 지나 

 

숲길로 들어서면

 

여러 기의 평장을 만난다.

 

평장 좌측 숲길로 들어서면

붉은 페인트로 칠한 나무를 볼 수 있다.

나무 아래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갈라진 바위 우측 나무 사이로 희미한 등산로로 오르면

 

흩어진 돌를 밟고 지나는 묵묘를 지나면

 

경보음 기기가 있는 묘소를 지난다.

묘소 좌측으로 보면 바이크가 지나간 흔적이 보인다.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는 듯하다.

 

묘소를 지나면 이후 뚜렷한 등산로가 시작하고

싱이골재에 이르기 까지 등산로가 뚜렷하여 길을 읽음 염려는 없다.

가파른 오르막 능선으로 오르면

 

 

 

능선에 올라

 

능선에서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전망 바위가 보인다.

전망 바위에서 

 

건너편 금계산 정상과 능선들이 보인다. 

 

조망 후 완만한 능선길로 오르면

 

바위 옆을 지나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멋진 아름다운 소나무 아래를 지나면

 

해발 330m인 첫봉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

 

평탄한 우거진 숲길를 지나면

 

앞으로 묘소가 보이는 안부에 내려

좌측 숲길로 돌아가면 정상적인 등산로가 나온다.

 

대방산 정상으로 오르는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바이크로 인하여 등산로가 많이 훼손되어 오르는 급경상 오르막길이다.

 

널찍한 봉우리에 올라서면 해발 377.2m의 대봉산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세갈래의 소나무에 걸린 정상 표시판만이 있은 뿐 주위의 조망은 1도 없다.

 

동영상

 

 

하산은 정상 표시판을 지나면서 시작한다.

 

굽경사 내리막길이 시작하고

 

급경사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안부 인 듯한 곳에 바위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큰 바위 아래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묘소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묘소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산봉우리가 보이는 등산로에 접어든다.

 

이 후 평탄한 능선 등산로.. . . 

 

숲길이 이어지다. . .  .

 

안부에 내려서면

우측으로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막고 있는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면 오르막 등산로를 만나는데

나무가 쓰러지고 

 

반쯤 쓰러진 나무 아래를 지나면서 어수선 하기만 하다.

 

바이크로 훼손된 가파른 오르막길 능선으로 오르고

 

몇차례의 가파른 능선으로 오르면

 

봉우리인 듯한 능선에 오르면

 

능선 좌측으로 구덩이를 볼 수 있다.

 

능선을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위함 표시판 우측으로 구덩이가 보이는 능선길이다.

첫번째 위험 표시판을 지나면

 

좌측으로 위험 표시판을 만난다.

 

위험 표시판 아래를 들어다 보니 

알미늄으로 들어 갈수 없게 구덩이를 막아 놓았다.

 

봉우리에 올라서면 삼각점이 위치한 해발 349m의 선녀봉에 도착한다.

삼각점을 조금 지나면 머리 위 나무 가지에 노란 리본인 '山我一如(산아일여)'가 위치한다.

 

선녀봉인 삼각점을 지나 조금 가면 

 

등산로를 벗어나 좌측 숲속에 부서진 대리석으로 조그마한 탑을 쌓아 놓은 것을 볼수 있다.

 

갈림길 봉우리에 올라선다.

이 곳 또한 선녀봉이라 하고 있다.

앞의 선녀봉과 이 곳 선녀봉 거리는 불과 몇 m 거리다.

 

선녀봉을 지나면 내리막길에 마즈막 세번째 위험 표시판을 지나면

 

금광석이 달린 바위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나무에 걸린 노란 리본(경사화72)을 지나

 

능선 좌측으로 산사면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조금 전 위의 능선길과 산사면길이 만나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면

 

나무가지 아래를 지나 우측 방향으로 난 등산로로 내려가면

 

좌측으로 희미한 등산로(화장실로 하산)로 버리고

싱이골재 임도가 보이는 우측으로 내려서면

 

싱이골재 임도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울타리를 따라 정자가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면

 

정자 건너편 옹기 뒷편 묘소 우측으로 금계산에서 하산하는 등산로가 보이고

 

다시 하산로로 되돌아와 

대방산 정상이 보이는 임도길을 따라 내려간다.

이 곳에서 들머리인 선녀곡 주차장까지는 약 2.1km의 임도길이다.

 

묘소가 있는 내리막 임도길로 가면

 

우측으로 선녀봉에서 상이골재로 가는 능선이 보인다.

 

대봉산 정상이 보이는 임도 시설 안내판을 지나

 

화장실을 지나면

 

뒤돌아보면 

선녀봉에서 싱이골재로 가는 능선이 보이고

 

계류를 건너는 시멘트 다리를 건너

 

묘원인 송강원을 지나

 

계곡의 끄트머리가 보이는 임도길을 따라간다.

 

금암 자연 농원 입구을 지나면

 

선녀약천 둑이 보이는 입구를 지나 

 

산불 감시 초소가 있는 선녀지 둑 입구를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선녀 마을로 들어가면

다리를 건너

 

정자 옆 

 

선녀 마을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대방산 산행이다.

 

경북 영천 새미-달맞이봉-삼면봉-성일가

위치; 경북 영천시 괴연동,대창면 직천리 일대 

해발; 새미봉-245m,달맞이봉-292.2m,삼면봉-341m

소개;

   지도상 산명이 표기 되지 않는 영천의 새미봉-달맞이봉-삼면봉 산행은 

   산행 내내 등산로가 희미할 뿐 만 아니라 등산로를 가르키는 이정표 하나 없는 산행의 연속이다.

   특히 숲이 우거진 계절에는 산행을 자제함이 좋을 것만 같다.

   고 배우 신성일 이름을 딴 신성일로 좌.우로 채약산과 예향산이 위치 하고 있으며,

   예향산 등산로 한 켣에 위치한 새미봉-달맞이봉-삼면봉이다.

   주위에 가 볼만 곳으로 故 신성일이 영면한 곳인 '성일가'이다.

산행일시; 2024.04.28.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불암지 상류-도로 표시판-새미봉-달맞이봉-삼면봉-돼지 목욕탕-묘소/리본-과수원 울타리-묘소5

  -과수원-도로 접속-정동 마을 입구 입석-정동제-불암지 상류-도로 표시판-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용산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

  -경부고속 도로-영천IC/대창 방면-불암지 상류 도로 표시판

   (네비; 경북 영천시 대창면 직천리 산 51-1번지-56.8km,46분 소요,통행료 3,500원) 

 성일가 가는 길;

   불암지-신성일로-2.7km 이동-성일가 안내판/좌회전-300m이동-성일가

    (네비; 경북 영천시 신성일로 337-17번지(괴연동 630번지)-3.1km,6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영천IC를 빠져나와

남쪽으로 영천 본촌 농공단지(영천시 본촌동)와 영천 일반 산업 단지(영천시 금호읍 구암리)를 지나는 

신성일로(본촌 농공 단지 입구-불암지까지 5.2km구간을 말한다)를 따라 성일가 입구를 지나

엄현재를 넘어가면 제법 큰 저수지인 정동제를 지나면 정동제보다 조금 더 큰 불암지가 나온다.

산행의 들머리는 불암지 상류 배수구 건물을 지나면

 

도로 굴절 표시판을 지나면

 

좌측으로 임도길이 나온다.

(들머리를 지나 뒤돌아본 우측 들머리 모습)이다.

 

오르막 임도를 따라 오르면

 

좌측 널찍한 공간이 있는 장소(과수원)를 지나 우측으로 

 

임도길을 따라 들어가면 좌측으로 산길로 접어든다.

 

맨처음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리본이 달린 우측 길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이장한 묘터를 지나

 

재선충 무더기 옆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으로 뚜렷한 등산로와 직진하여 오르막길로 오르는 희미한 등산로 삼거리다.

좌측길이 더 뚜렷하나

첫봉인 새미봉으로 갈려면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한다.

직진하는 능선 방향으로 '대구 청솔 산악회' 리본을 하나 나무 가지에 달아 놓았다.

직진하여 오르막길로 올라가면

 

나무 가지에 걸린 '수피아' 리본 아래를 지나 

 

하늘이 보이는 봉우리를 오르면

 

나무 가지에 두개의 리본(아름다운 강상애/산이조치요)을 만난다.

리본 아래를 지나면

 

첫봉인 해발 245m의 새미봉에 올라선다.

나무와 잡풀이 우거져 주위가 어수선한 첫봉 새미봉이다.

 

새미봉을 지나 

 

잠시 내리막길을 내렸다

 

다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쓰러진 큰 나무를 넘어면

 

능선에 나무가지와 잡풀로 인하여 우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으로 오른다.

 

이번에는 능선으로 오르지 못하고 좌측 쓰러진 나무 아래로 기어서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경주 김씨 묘소에 올라선다.

우측으로 지나온 새미봉이 보이고 

 

영천의 좌측 사룡산과 우측으로 구룡산이 조망된다.

금일 산행 중 유일한 조망이다.

 

묘소 뒷편으로 희미한 능선길로 오르면

 

나고개를 지나 오르막 능선길을 오르면

 

무명봉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또 하나늬 무명봉을 넘어

 

완만한 오름막길을 오르면

 

해발 292.2m의 달맞이봉에 올라선다.

달맞이봉 역시 정상을 알리는 그 무엇도 없으나 

산꾼들의 리본과 나무에 걸친 나무 가지 쉼터만이 정상을 대신하고 있다.

 

달맞이봉을 지나면 능선길은 

능선길은 잡풀로 가리어 낫으로 길을 한동안 내면서 가야 했다.

 

찬나무 사이 능선길을 지나

 

능선길을 따라가면

 

묘소 능선에 올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무명봉에 잡풀이 많아 우회하여 올라 

 

완만한 능선길을 내려가면

 

팔자 모양의 소나무 아래를 지나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우측으로 오르는 삼면봉 앞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좌측 봉우리인 삼면봉 정상으로

 

좌측으로 오르면 우측 봉우리인 삼면봉에 오르는 등산로다.

 

금일 산행 중 최고봉인 해발 341m의 삼면봉에 올라선다.

삼면봉 역시 나무와 잡풀로 인하여 조망을 기대 할 수가 없으며 자칫하면 놓칠기 쉽다.

달맞이봉을 지나 무명봉을 지나고 나면 다음 봉우리가 삼면봉이므로

항상 염두에 두고 올라야 하는 삼면봉이다.

삼면봉에서 우측 희미한길로 가면

괴연동의 예향산(446.5m)과 북안면 유상리의 금오산(411.8m)으로가는 등산로다.

 

삼면봉에서 하산은 

좌측 내리막 능선길로 내려가야 한다.

 

좌측 능선길을 따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노란색  '스피아' 리본을 지난다.

 

능선길로 하산하면

 

주의 구간인 봉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우측은 등산로가 아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능선길에 노란 리본 '배창남과 그 일행 산군들' 만나고

 

'맑음' 리본 또한 만나고

 

'산이 조치요' 리본을 번갈아 지나면

 

시원스러운 능선길로 하산한다.

 

아치 모양의 나무 아래를 지나면

 

주의 구간인 능선 갈림길에서

능선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노란 리본이 보이는 좌측으로 내려가면

 

노란색 '스피아' 리본을 지나고

 

돼지 목욕탕(상시용?)을 만나 내리막길을 약50m 내려가면

 

안부에 내려서기 전 좌측으로 묘소(사진1)가 보인다.

안부(사진2)에 내렸다가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사진1; 좌측의 묘소와

 

사진2; 묘소 아래 안부.

안부에서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면 258.8m봉을 지나 엄현재로 가는 등산로이기도 하다.

좌측 계곡으로 내려가면 위의 묘소 옆길로 가는 등산로와 만나나 계곡에는 잡풀로 인하여 갈 수가 없다.

이 곳에서 다시 돼지 목욕탕 방향인 묘소로 되돌아간다.

 

안부에서  산소로 되돌아와 

 

리본(대구 대경 산악회)이 달린 묘소 좌측으로 내려가

우측 묘소 아래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울타리가 보이는 곳에 도착한다.

울타리를 따라 가는 길이 없으므로

 

산길로 등산객들이 오른 흔적이 있는 오르막 숲속길로 산사면길로 들어가면

 

첫번째 묘소를 지나

 

두번째 묘소 사이를 지나 큰소나무 우측 아래를 지나면

 

세번째 묘소를 만나 지나면

 

희미하게 난 산사면길을 따라  완만한 내리막 사면길을 조금 내려가면

좌측 내리막길에 산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네번째 너럭바위 산소가 나온다.

너럭 바위 산소를 지나 숲길로 들어서면

 

좌측으로 엄현지 둑방을 바라 보면서 비스듬히 희미한 산길로 내려가면

 과수원의 청색 물탱크가 보인다.

청색 물탱크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과수원 묘소에 도착한다.

묘소에서 과수원으로 들어가는 길은 동물들의 접근을 방지하는 전기 장치가 되어 있어

조심스럽게 넘어야 한다.

물론 전류는 흐르지 않지만.......

 

과수원길을 따라 도로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면

 

과수원과 밭 사이길로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신성일로에 접속한다.

좌측으로 들머리 방향으로 

 

정동제가 보이는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내려 가면

 

정동제 옆 '한방 백숙' 간판을 지나

 

버스 정류장을 지나면

 

정동 마을 입구를 지난다.

 

길건너 버스 승강장 앞을 지나면

 

좌측으로 지나온 능선들이 조망되고

 

불암지 상류 들머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성일가-

산행 후 경북 영천시 괴연동 630번지에 위치한 故 신성일이 잠든 '성일가'를 잠시 둘러 보았다.

故 신성일은 1937년5월8일 출생하여 2018년11월4일,

향년 81세의 나이로 제2의 고향인 영천에서 안식에 들었다.

대구 수창 초등학교-경북 중.고등학교-건국 대학교를 졸업 후

1957년, 3,675;1 의 경쟁율을 뚫고 신필림에 케스팅 되어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하였다.

한 시대를 풍미한 배우로서 534편의 영화 출연작 중507편의 영화에 주연 배우로 출연 하였으며,

4편의 감독,6편의 제작,1편의 기획으로배우,감독,기획,제작을 함께한 배우이다.

본명은 강신영이며,데뷔 할 때 고 신상옥 감독이 지어준 '신성일'이라는 예명을 사용하였으며,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강신성일'로 개명하였다.

이 곳은 2008년 그가 성일가를 지어 생애를 보낸 곳으로 ,

생활하면서 회골지를 즐겨 걸었다 하여 그를 기념하기 위해 '성일가 둘레길'을 신규 조성 하였다.

한국 영화 사상 가장 밝게 빛난 '별'  故 신성일이다. 

고인의 미망인으로 유명한 여배우 엄앵란이다.

 

영천시 괴연동의 신성일로를 따라가면 

황토색의 성일가 입간판을 만날 수 있다.

우측으로

 

채약산이 보이는 시멘트길을 따라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성일가 둘레길 노선도' 안내판을 지나면

 

청색 지붕인 성일가 뒷편으로 난 비포장길로 들어가면

 

좌측으로 좁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널찍한 운동장에 도착한다.

 

 

운동장 좌측엔 쉼터 정자와

 

채약산이 보이는 우측으로는 '별을 뜨리아'라는 건물이 보인다.

 

故 신성일이 말년에 생애를 보냈던 성일가와 

 

앞에는 고즈막한 분수대가 자리하고 있다.

 

분수대를 지나면 푸른 잔듸가 보이는데 故 신성일이 뭍혀 있는 곳이다.

분수대를 지나 목계단을 건너면

 

故 신성일이 영면한 곳에 도착한다.

 

'배우의 신화 신성일 여기 잠들다'가 새겨진 평장이다.

 

평장 아래에서 바라보는 예향산이다.

 

다시 분수대로 되돌아와

 

가옥 아래 돌로 장식한 곳에 도착하면 

 

故 신성일의 생전 모습인 영화의 한 장면들이다.

 

한옥 건물 마당으로 들어가 본다.

고인이 기거하던 곳이다.

 

마루로 오르는 돌계단에는 좌/우로 조각상이 맞이하고 있다.

말년의 고인은 무슨 생각을 하며 이 곳에 머물렀을까? 

 

 

대구 달성 금계산

해발; 489.3m

위치; 대구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산34-1

소개;

   금계산은 산중턱에 도마같이 2개의 골이 놓여 있는데,마치 주방의 도마같이 생겼다 하여 도마산,

   혹은 산봉우리에 큰 바위가 우뚝 솟아 있어 돌미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산이 금계 포란형 이라서 금계산이라고 한다.

    금계산은 비슬산의 북쪽 방향의 산지이며,

    비슬산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흘러 낙동강으로 흘러 드는 기세곡천의 상류 유역에는

    높이 100m~200m 의 곡저 평야가 이루어져 있다.

    그 중앙부에 대방산,금계산과 같은 구릉선 산지가 솟아 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대구 시가지가 조망 되기도 한다.                           

   주위의 문화 유적으로는 반송리의 용연사 극락전,석조 계단,강림리에 이철견 신도비,

   기세리에 소계정 등이 있다.

    옥포면의 행정구역은 본리·신당·교항·강림·송촌·간경·기세·반송.김흥 등 법정리 9개,행정리 17개가 있다 

산행일시; 2024.04.24.수요일, 흐리고 가끔 비

산행코스; 

   달성군청 주차장2-금산사-광주 대구 고속도로 지하도-능선 갈림길(그네)-조망 바위-금계산 정상

  -데크 전망대 1-데크전망대-광주 대구 고속도로 지하도-옥포 서한 이다음 정문-달성군청 주차장2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용산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남대구IC-화원/옥포IC-고령/논공 방면

  -강림3교차로/좌회전-달성군청 주차장2

(네비; 대구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1313-1번지-14.4km,20분 소요,통행료 1,200원)

 

이미지 보기

달성 군청2 주차장에 주차 후 시작하는 금계산 산행은 

주차장을 빠져나와 산능이 보이는 방향으로 시멘트길로 오른다.

 

시멘트길을 오르다 뒤돌아 보니 달성군청 건물이 보인다.

왔던 길로 되돌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금포리의 금봉지로 가는 길이다.

 

산능이 보이는 주님의 교회 앞을 지나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약 100m가면

 

네거리에서  건물을 끼고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들어가면

 

시메트길이 끝나는 지점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대웅전만 덩그런히 보이는 금산사 앞을 지나 

비포장길로 들어가면

 

계류 우측으로 금계산 등산로 안내도를 만나 지나면

 

광주 대구 고속도로 지하도를 지난다.

 

지하도를 지나 임도길은 그야 말로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오르막길을 오르다 뒤돌아 보면

광주 대구 고속도로로 차들이 생생 지나고,

지하도에서 이 곳까지 코가 땅에 닿을 만큼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급경사 시멘트길을 오르면 비포장길이 기다린다.

비포장길을 오르면 산행이 시작하고 첫번재 이정표를 만난다.

들머리인 달성 군청에서 0.5km 오른 지점으로 금계산 정상까지는 2.1km다.

들머리에서 금계산 정상까지 2.6km 거리인 셈이다.

 

이정표의 금계산 방향으로 산길을 따라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면

계곡을 건너는 목다리를 만난다.

목다리를 건너

 

또 다시 급경사 오르막 매트길을 한동안 오르면

 

첫번째 만나는 국가지점 번호 안내판을 지나

 

가파른 등산로는 다소 완만한 등산로를 바뀌고

등산로 양편으로 재선충 무더기가 보이고 능선으로 오르면

 

해발 281m로 국가지점 번호판과 쉼터 의자,그리고 이정표를 만난다.

달성군청에서 0.6km 오른 지점으로 금계산 정상까지는 2.0km 남은 지점이다.

아래 이정표 지점에서 이 곳까지 0.1km 거리로 표기하고 있으나 다소 차이가 나는 거리 인 듯하다.

이정표 지점을 지나 완만한 산사면 오르막길을 오르면 

 

네모난 바위와

 

누군가 쌓아 놓은 돌탑을 지나

 

바위 사이를 지나면

완만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국가 지점 번호판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283m)에 올라서면 네거리 갈림길 이정표/국가 지점 번호판 지점이다.

들머리에서 1.2km 오른 지점으로 정상까지는 1.3km 남은 지점으로,

이정표 표시가 없는 우측 능선길은 노이2리 마을 회관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 능선길은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반대편으로 가는 내리막길은 갈실 마을(2.5km)로 가는 등산로다.

좌측으로 보면 쉼터 의자 앞 그네도 보인다.

 

좌측 그네를 두고 우측으로 정상으로 향한다.

 

소나무 숲길을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쉼터 의자를 지나

 

로프 구간을 오르면

 

노이리의 노홍지가 살짝 모습을 보이고,

상리의 왕영산이 구름에 가려 보인다.

 

산사면길을 돌아

 

능선에 올라서서 

등산로를 조금 벗어나 우측으로 

 

묘소가 보이는 조망터에서 바라보면

아래서 본 노홍지 위로 왕영산이 조망된다. 

다시 등산로로 되돌아와

 

완만한 오르막 등산로로 오르면 국가지점 번호판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나무 뿌리가 폐인 능선을 지나면

 

석축을 지나

 

통행주의(분묘)판을 지나는 해발 407m의 이정표(달성군청 1.75km,금계산 650m) 지점에 도착하여

 

우측 로프 구간으로 오르면

 

로프 구간인 국가 지점 번호판을 지나면

해발 414m의 전망 바위에 도착한다.

 

전망 바위에 오르면

 

조망을 볼 수 있는 조망터가 나온다.

비가 오기 전 이라 운무로 인하여 조망을 볼 수가 없다.

조망 바위터는 널찍하면서 쉼터와 이정표가 위치하고 있다.

 

 

 

 

 

 

조망 바위터는 들머리인 달성군청 주차장에서 1.8km오른  지점으로,

금계산 정상까지는 0.6km 남았으며,하산 지점인 선녀마을까지는 2.4km다.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우산을 받쳐들고 정상으로 오른다.

이정표과 국가 지점 번호판을 지나

 

너럭 바위와 계단을 내려가

 

너럭 바위로 올라 서서

 

조망 바위터 방향으로 뒤돌아 본다.

 

묘소 옆을 지나

 

봉우리에 올라 

짧은 내리막길을 잠시 내렸다

 

하늘이 보이는 능선길로 오르면

 

조그마한 봉우리로 오르는 등산로다. 

 

봉우리에 오르기 전 번호판을 지나면

 

봉우리에 올라 

 

로프구간과

 

해발 455m로

들머리인 달성군청에서 2.45km 오른 지점으로,

정상까지 0.15km 남은 이정표 지점을 지나 목계단을 오르면

 

해발 494m인 능선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달성군청에서 2.4km 오른 능선으로

우측은 0.1km 남은 금계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으며,

좌측 능선은 선녀 마을(1.8km)로 정상 후 이 곳으로 되돌아와 하산하는 길이다.

 

우측으로 정상 방향으로 0.1km 오르면

 

금일 목적지인 해발 489.3m의 금계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의 삼각점.

 

정상석.

 

정상의 국가 지점 번호판과 이정표.

 

좌측 올라온 방향으로 달성군청(2.56km),선녀지(옥포 교황:1.67km)로 가는 등산로며,

 

반대 방향으로 가면 노홍지(노이2리 마을회관;2.36km)로 가는 등산로다.

 

정상에는 널찍하게 마련한 평장.

 

 

동영상

 

하산은 올라왔던 방향으로 되돌아가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서 

선녀 마을( 1.8km)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쉼터 의자를 지나면

가파른 내리막길이 시작한다.

 

가파른 내리막길에 데크 전망대를 만난다.

운무로 가려 조망은 기대 할 수가 없다.

 

사유지 안내판을 따라 급경사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금계산에서 0.5km 하산한 지점으로

선녀마을까지 1.3km 남은 해발 364m의 이정표 지점이다.

 

평상을 지나 

 

쉼터와 번호판을 지나면

 

다시 쉼터를 지나,

 

해발 322m의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금계산 정상에서  0.7km 하산한 지점으로,

쉼터(전망대)까지 0.3km, 선녀마을까지는 1.1km 남은 지점이다.

 

묘원 옆을 지나면

 

해발 300m인 쉼터(전망대) 입구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이다.

정상에서 1.0km 하산한 지점으로 선녀마을까지는 0.8km 남은 지점으로

좌측 0.1km가면 데크 전망대를 만날 수 있다.

전망대에서 조망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야한다. 

 

쉼터 의자가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데크 전망대다.

 

데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다.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와 선녀 마을 방향으로 내리막길로 하산한다.

 

급경사 내리막 계단을 내려가

 

우회하는 길과 만난 후

 

급경사  매트길을 내려가면                      

 

번호판이 위치한 지점에서 우측 계단을 내려가면

 

 

급경사 매트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묘소를 두고 내리막길을 내려가

 

급경사 통나무를 내려가면

 

울타리가 쳐진 묘소를 지나면

 

숲길 사이로 내려가는 계단이다.

 

평장 옆을 지나 

 

매트길을 내려가 묘소 옆을 지나면

 

도로에 내려서는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우측은 선녀 마을로 가는 길이며,좌측 고속도로 지하도는 들머리인 달성군청으로 가는 길이다.

 

옥포 보금자리 주택(1.0km) 방향으로 고속도로 지하도를 지나면

 

좌측 이정표를 만난다.

이 곳에서 달성 군청 주차장까지는 약 2.6km 인도길이다.

옥포 보금자리 주택(0.9km)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옥포 대성 베르힐 아파트 6단지 뒷편을 지나

 

나이스 마트 건너기 전 옥포 지구 서한 이다음 5단지 

 

정문 앞을 지나

 

옥포 대성 베르힐 아파트 4단지가 보이는 방향으로 

 

길을 건너 우측으로 인도를 따라

 

근린 공원 안내도를 지나 

 

대성 베르힐 아파트 4단지 정문 앞을 지나

 

우측으로 보이는 옥포 LH 천년나무 2단지 방향으로 인도를 따라가 지나면

 

길건너 강림 초등학교가 위치한 신호등 네거리에서 

좌측으로 인도를 따라가면

 

강림1리 안내판을 지나 횡단 보도를 지나

 

우측으로 금봉지에서 올라오는 네거리에서

좌측으로 달성군청 주차장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들머리인 달성 군청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금계산 산행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실시       작성일자; 2024.04.13.토요일,맑음

 

 

2024년 5월 30일부터 2028년 5월 29일까지 4년간 임기를 수행할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가

2014년4월10일에 치뤄졌다.

지역구 국회의원 254명,비례대표 국회의원 46명을 선출한다.

국회의원 총선거와 함께  2024년 재보궐 선거도 동시에 치러졌다.

이 선거는 윤석열 집권 3년차에 접어들기 직전에 치러지는 '중간 평가' 성격의 선거로 평가 받았다.

지난 제21대 총선에서 여당이 과반을 달성하지 못한 여소야대 국면의 한계를 극복하고,

임기 중후반의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할지의 여부도 주목을 받았다.

원내 1당인 더불어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체제는 2023년 9월 이재명 본인에 대한 체포동의안의 국회 가결로

친명과 비명 간의 갈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재보궐 선거 승리와 이재명 대표의 영장 실질심사 기각으로 위기는 면하였으나,

계속되는 비명계와의 갈등은 이낙연을 비롯한 중진들의 탈당 후 새로운 미래의 창당으로 이어졌다.

원내 2당인 국민의 힘은 강서구청장 재보궐 패배에 따라 김기쳔 대표가 사퇴하면서,

2023년12월,검사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의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됐던

한동훈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출범하였다.

제3지대에서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조국혁신당을 창당하였고,

2021년 초대 국민의 힘 대표로서 대선과 재선을  승리를 이끌 었으나 

윤석열 대통령과 당내 친윤계와의 갈등 끝에 

탈당한 이준식석 전 대표가 개혁신당을 창당하며,윤석열  정권 심판 기조의 선두에 섰다.

2023년 2월, 지난 총선에서 처음 도입됐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다시 채택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힘 비례대표 위성 정당을 다시 창당하였다.

국민의힘은  국민의 미래를 단독 창당하였고,

더불어민주당은 진보정당계의 '연합 정당'을 추구하는더불어 민주연합을 창당하였다.

더불어민주연합에는진보당,새진보 연합이 참여하여 비례 후보 자리를 배분하였으며,

지역구 후보 단일와도 이루어졌다.

반면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하지 않은 정의당은 녹색당과 연합하여 녹색정의당으로 당명을 바꾸어

선거에 참여하였으며,

극우 정당계 가운데 유일한 원내정당인 자유통일당도 연대 없이 단독으로 참여하였다.

이들 정당을 비롯하여 이번 선거에 참여한 정당 수는 지역구 선거 21개, 비례대표 선거 38개로 집계되었다.

사전 투표율은 31.28%을 기록하며 총선 가운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전체 투표율은 67.0%로 지난 총선에서 0.8%가 늘어 1992년 제14대 총선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개표 결과

제1야당인더불어 민주당과 더불어 민주연합은 175석을 차지하여 지난 총선 결과에 준하는 압승을 거두었으며,

여당인 국민의 힘과 국민의 미래는 108석으로 개헌 저지선을 지키는 선에서 패배하였다.

비례대표 선거에만 참여한 조국혁신당은 12석을 차지하여 제2야당에 등극하였다.

개혁신당은 지역구 1석과 비례 대표 2석을 포함해 총 3석을 얻었으며, 

진보당과 새로운 미래는 지역구 1석을 각각 차지하였다.

직전까지 원내 정당을 유지하던  녹색정의당은 0석을 기록하며 원외로 밀려났고, 

무소속 당선자도 0명을 기록하여 제6공화국 출범 이래 처음으로 무소속 당선자가 없는 선거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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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 자굴산~자굴산 둘레길

위치; 경남 의령군 가례면 갑을리 산 137

해발; 987.1m

소개;

   자굴산은 경남 의령군 가례면,칠곡면,대의면 일대에 걸쳐 있는 의령군의 진산으로,

   일명 좌굴산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산중턱에는 옛날 신선이 놀고 갔다는 전설이 있는 강선암과

   깍아 지른 듯한 절벽 아래 약 3m 깊이의 동굴과 천연수가 고여 있는 천연 동굴샘인 금지샘이 있다.

   금지샘에는 병자호란 때에 청나라 군사가 이 곳에 침입하여 말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자

   물이 갑자기 말라 버렸다는 전설이 전한다.

   자연 휴양림으로도 잘 알려진 자굴산은

   조선시대 남명 조식이 그 경관에 홀려서 세월가는 줄 모르고 노닐었다는 명결대도 있다.

   한편 자굴산을 중심으로 자굴산 둘레길이 조성 되어 있으며, 

   사계절을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꽃길,숲길, 오솔길 등 다양한 산책로를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산 중 하나이다.

산행일시; 2024.03.31.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쇠목재-산불 감시 초소-데크 계단-둠배기 먼당-데크 계단-자굴산 정상-중봉 삼거리(산불 감시초소)-베틀 바위

  -달분정 사거리-내조 전망대-신선대-절터샘-써래봉 사거리-전망대-데크 계단둠배기 먼당-데크 계단-산불감시초소

  -쇠목재-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고령IC-쌍책 방면

  -신곡 교차로/합천,거창 방면-매촌 교차로/합천,진주 방면-대양 교차로/의령,진주 방면

  -대의 교차로/의령,창녕 방면-칠곡 교차로/좌회전,신전리 방향-쇠목재

   (네비; 경남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산1-1번지-96.7km, 1시간 18분 소요,통행료 2,500원)

 

 

이미지 보기

칠곡면 외조리의 칠곡면 소재지와 내조리 마을을 지나 가파르게 오르는 임도길을 오르면 쇠목재에 도착한다.

쇠목재는 우측 자굴산과 좌측 한우산 경계의  안부로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와 가레면 갑을리 경계 고개 마루다.

쇠목재에는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임도 좌/우로 주차 할 수 있는 넒은 공간이 있다.

자굴산과 자굴산 둘레길 산행은 쇠목재에서 시작한다.

 

쇠목재에서 반대편으로 바라보면 한우산의 정상부와 전망대가 조망된다.

쇠목재에서 자동차로 우측 임도를 이용하여 갈 수 있으나 공사 중이라 한우산으로 갈 수가 없으나 

 

쇠목재 지하도를 지나면 좌측 돌탑으로 한우산 등산로가 나온다. 

한우산 산행은 후일로 미루고. . . .

 

쇠목재 우측으로 자굴산 등산로 안내판과

 

남명 숲길인 자굴산 둘레길 안내 입석이 자리하고 있다.

 

자굴산 입구 입석과 이정표/산불 감시 초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자굴산 입구 입석을 지나

 

이정표를 지나면

 

산불 감시 초소에 도착한다.

산불 감시 초소에서 방명록을 기재 후 산행을 시작한다.

 

우측 차단기 임도를 따르거나 데크 계단을 올라 가거나 어디로 가던 만나는 등산로다.

산불 감시 초소 옆 가파른 데크 계단을 올라

 

좌측 산사면길로 산길을 오르면

 

진달래 군락지를 따라 가파른 오르막 데크길이다.

조금 있으면 이 곳은 진달래로 등산로는 붉게 물들 것이다.

 

데크길을 오르다 뒤돌아 우측으로 바라보면

한우산 능선의 풍력 발전기 보인다.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잘자란 소나무가 위치한 능선에 올라선다.

 

잘 가꾸어 놓은 소나무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들머리인 산불 감시 초소에서 갈라진 임도는

안내도가 위치한 이 곳에서 만난다.

 

안내도를 지나면 임도 갓길에 이정표를 만난다.

쇠목재에서 0.3km 오른 지점으로 자굴산 정상까지는 1km 거리다.

이 곳에서 쇠목정까지 임도와 산길이 나란이 가는 등산로다.

 

우측으로 임도와 나란이 가는 산길로 오르면

 

공터에서 매트길을 오르면

 

우측 소나무 사이로 자굴산 정상부가 보이는 능선에 올라

 

너덜 지대를 지나면

 

팔각정인 쇠목정에 도착한다.

자굴산 둘레길 안내판에는 쇠목재까지 0.5km 라고 알려 주고 있다.

 

쇠목정에서 바라 보면

 대의면 소재지와  중앙 멀리 희미하게 뽀족한 지리산 천황봉이 조망된다.

 

쇠목정을 지나 임도를 만나 자굴산 정상부가 보이는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에 이정표를 만난다.

쇠목정에서 0.4km,쇠목재에서 0.9km 오른 지점으로

좌측 차단기가 위치한 방향인 임도는 둘레길인 갑을 전망대(0.3km)로 가는 둘레길이며,

직진하는 임도는 자굴산 등산로로 정상까지는 0.6km다.

갈림길에서 어떻게 산행과 둘레길을 병행하여 할 것인가 고민 하다가 결정 했다.

우선 자굴산 등산로를 이용하여 자굴산 정상으로 간다.

둠배기 먼당에서 자굴산 정상으로-중봉 삼거리에서 베틀 바위를 지나 -달분정 사거리

-내조 전망대-절터샘-써래봉 사거리-둠배기 먼당으로 되돌아와 들머리인 쇠목재에서

등산과 둘레길 탐방을 마치기로 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널찍한 공터에 위치한 쉼터를 지나면

 

이정표가 위치한 쇠목재에서 0.8km(?) 오른 지점으로 둠배기 먼당 갈림길에 도착한다.

직진하여 정면으로 보이는 오르막 데크 계단은 자굴산 정상(0.5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 데크길은 달분정 오거리(2.0km)로 가는 내리막 데크 계단이고,

우측 데크길은 산행과 둘레길 탐방 후 절터샘(2.2km) 방향에서 이 곳으로 돌아오는 내리막 데크 계단이다.

 

둠배기 먼당에서 절터샘 방향으로 책거리 모형이 ,

 

둠배기 먼당에서 달분정 사거리 방향은 안내도와 이정표가 설치 되어 있다.

 

직진하여 자굴산 정상으로 가는 산길은 가파른 데크 계단이다.

데크 계단은

 

가파른 데크 계단이다.

 

데크 계단을 오르다 뒤돌아 보면

곡소 마을 앞 행정 저수지가 조망되고

 

한우산과 한우산 풍력 발전기와

 

가례면 갑을리 갑을 마을을 감싸고 있는 매봉산(597m)이 조망된다. 

 

계단 아래에는 둠배기 먼당 앞 공터의 쉼터 건물이 보이도 한다.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능선으로 가는 등산로다.

 

자굴산 정상부가 보이는 너럭 바위 능선을 지나면

 

또 다른 가파른 데크 계단이다.

 

한우산과 뒷편으로 고개  내민 합천 산성산이 조망되고

쇠목정에서 공사 중인 한우산으로 가는 임도길.                                

 

한우산 풍력 발전기와 

 

갑을 마을과 매봉산이 조망되고

 

갑을 전망대를 지나는 둘레길이 보인다.

 

갑을 전망대.

 

조망 후 데크 계단을 올라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커다란 바위 옆 데크 계단이 나온다.

바위 옆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특별히 보이는 네모난 바위 조각을 만난다. 

 

이어 지는 오르막 데크계단이다.

 

뒤돌아본 네모 바위.

 

데크 계단을오르면 너럭 바위를 지나 다시 만난 데크 계단이다.

 

데크 계단을 올라서 암벽 아래를 지나. . . . 

 

급경사 오르막 데크 계단을 오른다.

 

아래 행정 저수지가 보인다.

좌측 멀리 희미하게 지리산 천황봉이 조망되기도 한다.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여러개의 평상이 있는 공터 끝으로

오르막 데크 계단을 오르면

 

 

한우산과 뒤로 고개 내민 산성산,

한우산 능선으로 풍력 발전기와

 

매봉산이 갑을 마을을 감싸고 . . . . 

 

데크 계단을 오르다 조망 후 다시 오르면

아래의 모양과 비슷한 여러개의 평상이 놓인 공터 끝으로

데크 계단이 보인다.

 

마즈막 정상으로 오르는  데크 계단이다.

 

정상석이 보이는 해발 897m의 자굴산 정상에 오른다.

쇠목재에서 1.3km다.

 

정상에는 정상석과 

 

조망 안내도(동/서/남/북). 

 

자굴산 설명석

 

이정표

 

삼각점과 호랑이 조형물

 

살아 움직일 것 같은 호랑이 조형물

 

남명 숲길 안내석

 

절터샘으로 가는 둘레길 표사판(절터샘 0.7km,내조마을3.2km) 등이 있다.

 

정상석에서 서쪽으로 바라본 정상부 모습이다.

 

서쪽 절터샘(내조마을) 하산 지점 입구에서 바라본 정상부 모습이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사통팔방 압권이다.

먼저 동쪽 방향으로 바라보면 

 

서쪽 방향으로 바라보면

북쪽으로 바라보면 

진주의 광제과 집현산-지리산 천황봉과 산청의 웅석봉-둔철산-정수산,

 

삼가면 위로 창녕의 감암산-황매산-허굴산- 금성산-악견산이 조망되며,

한우산 전망대 뒷편으로 무주의 덕유산이 희미하게 조망되고,

 

한우산 우측으로 고개 내민 합천 산성산과 

멀리는 거창의 오도산이 조망되기도 한다.

 

동쪽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좌측으로 부터

의령의 국사봉이-뒷편으로 합천의 천황산과 미타산이 보이고,

멀리는 달성의 현풍의 비슬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우측 동남쪽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창녕읍 위로 화왕산이. . . 

영산면 위로 영취산이 . .  .. 

멀리는 남지읍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바로 앞 능선에는 매봉산과 신덕산이 조망된다. 

 

남쪽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의령읍 위로 난산 둘레길이 있는 남산이 . . . . 

남산 뒤로 함안의 여항산-방어산이 조망되고,

가까이는 의령의 벽화산이 희미하게 조망되고,

멀리는 거창의 월여산 또한 조망 된다.

 

 

동영상

 

 

정상에서 하산길은 

왔던 길로 되돌아가는 쇠목재 방향과 

서쪽으로 절터샘(내조마을) 방향으로 하산하는 둘레길과

자굴산 설명석과 이정표가 위치한 데크 계단길 등 세가지 방법이 있다.

둘레길인 데크 계단길을 택하여 중봉 삼거리에서 달분정 사거리로 하산한다. 

이정표 연수원(백련사) 방향으로 가파른 데크 계단으로 내려서면

 

널찍한 공터에 평상과 쉼터름 만난다.

정상헤서 한참 동안 쉬었으므로 쉼터를 지난다. 

 

능선을 따라 헬기장을 지나

 

너럭 바위

 

암반 위를 지나면

 

달분봉 사거리 방향으로 산능선이 보이는 능선길이다.

 

산불 감시 초소가 보이는 봉우리 입구에 도착하면 

중봉 삼거리 갈림길이다. 

 

중봉 삼거리는 정상에서 0.4km 하산한 지점으로

좌측은 중봉 사거리-달분정 사거리-백련사(1.3km),순환도로(1.8km),연수원(2.4km)로 하산하는 둘레길이며

우측은 달분봉 사거리-산상골 저수지(2.7km),상촌마을(4.5km),자강암(5.0km),새가레 마을(7.0km)로 하산하는 길이다.

 

이정표에서 달분정 사거리로 가기 위해 우측 신상골 저수지(상촌마을,자광암,새가례 마을) 방향으로 

 

산불 감시 초소봉 우측으로 산사면길로 내려가면

 

앞서 정상으로 오를때 보이던 동쪽과 북쪽의 조망은 

서쪽 방향으로 조망이 바뀐다.

산북리 양촌 마을과 칠곡면 외조리의 의령 리온 CC(골프장),멀리는 지리산 천황봉이 조망된다.

 

양촌마을과 의령 리온 CC(골프장).

 

너덜겅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둘레길에 위치한 멋진 소나무 아래를 지나

 

달분정 사거리가 위치한 봉우리를 바라 보면서 가는 산사면 둘레길이다.

 

바위를 넘어 

암벽 아래를 지나면

 

이정표가 위치한 베틀 바위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1.0km하산한 지점으로 달분재(달분정 사거리)까지는 0.3km 남았다.

 

배틀 바위를 지나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면 

이정표와 구조물,현위치 안내판 등이 있는 달분재에 도착하는 달분정 사거리 갈림길이다.

 

구조물

 

현위치 안내도

 

이정표.

달분정 사거리는 정상에서 1.1km하산한 지점으로 들머리인 쇠목재에서 2.8km지점이다.

좌측은 중봉 삼거리 방향인 새가레(6.1km)로 가는 둘레길이며,

직진하면 신상골 저수지(1.4km)로 가는 길이다.

우측 내리막길은 가야 할 자굴산 둘레길인 절터샘(1.6km) 방향이다.

 

이정표에서 직진하여 봉우리를 오르기 전 우측으로 

신상골  저수지(1.4km)로 가는 하산길이 나온다.

 

달분정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절터샘(1.6km)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능선이 보이는 평탄한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쇠목재까지 4.5km 라고 하는 안내판을 지나면

 

두개의 벤치를 지나

 

너덜겅 바위 지점을 지난다.

 

너덜겅 지점에서 서쪽으로 바라보면 

내조리의 내조 마을과 의령 리온 골프장-외조리의 양촌 마을,중촌 마을과 

산북리의 망룡산(441.6m) 이 조망된다. 

 

 

 

조금 전에  보았던 산비탈길이다.

쇠목재까지 4.0km가 새겨진  안내판을 지나면 

 

칼날 같이 생긴 암벽 아래를 지나

 

능선이 보이는 산비탈길은

 

너덜겅 급경사 내리막로 바뀐다.

 

내리막 너덜겅 길을 지나면

 

너럭 바위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

 

커다란 암벽 옆을 지난다.

 

내조 마을이 보이는 너덜겅 산비탈길을 내려가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

 

암벽 아래  여러개의 번치와 평상이 위치한 공터가 나온다.

 

공터를 지나면 내조 전망대에 도착한다.

 

내조 조망대에서 보는 내,외조리의 마을이 조망된다.

 

내조 전망대는 달분정 오거리에서 1.0km 지난 지점으로

절샘터까지는 0.6km다.

데크 로드를 따라 가면

 

쇠목재까지는 3.5km 거리다.

 

산비탈길 바위 사이를 지나면

 

신선암 바위를 지나

 

이정표가 위치한 능선에 올라선다.

내조 전망대에서 0.3km 지점으로 

우측 능선으로 오르면 금지샘(0.2km)을 지나 능선 삼거리-정상(01.6km)으로 가는 길이며,

절터샘까지는 0.3km남았다.

 

이정표를 지나 산비탈길을 따라 가면

 

내조 전망대에서   0.4km 지점인 호불에미 너드렁 안내판에 도착한다.

내조 마을이 2.5km 남은 지점이다.

 

너덜겅 바위를 지나면 산죽길을 만나 

산죽길을 지나면

 

산죽 따라 내려가는 데크 계단이다.

가파른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

 

쉼터 정자가 위치한 절터샘에 도착한다.

오르막 목계단길은 자굴산 정상(0.7km)로 가는 등산로며,

가야 할 둘레길은 내조 마을(2.5km) 방향이다. 

 

안내판을 바라보니

위를 올려다 보세요!

애틋한 부부의 형상이 보이지 않나요?

 

절터샘에서 쇠목재까지 3.0km 라 알려주는 안내판

 

데크 계단 앞 절터샘

 

갈림길 이정표에서 우측 쇠목재(3.0km) 방향으로 산비탈길을 따라간다.

 

전망대를 지나

 

자굴산에소 가장 큰 팽나무인 남명목을 지나면

 

써래봉 사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 내리막길은 자굴티재(1.0km)로 가는 하산하는 길이며,

우측 오르막길은 정상(1.1km)로 가는 등산로며,

직진하면 쇠목재(2.6km)로 가는 둘레길이다.

 

써래봉 갈림길을 지나자 마자 만나는 안내판.

쇠목재까지 2.5km 남았다는 . . .  .

 

써래봉 갈림길을 지나면

행정 저수지가 앞으로 보이기 시작하고

 

산비탈길을 돌아서면

 

한우산 정상이 보이는 매트길이다.

 

쇠목재까지 2.0km 남은 안내판을 지나면

 

 돌계단을 올라

 

절터샘에서 1.3km지점인 쉼터가 있는 산비탈 이정표에 도착하면

쇠목재까지 1.7km남은 이정표 지점이다.

 

전망대를 지나

 

한우산 정상부가 조망되고

 

너럭 바위 지점을 지나

 

긴 데크 계단을 올라

 

큰 바위  아래를 지나면

 

자굴산에서 가장 큰 노각 나무를 지나면

 

너럭 바위를 지나

 

좌측 아래로 행정 저수지가 보이고

 

둠배기 먼당이 보이는 

쇠목재까지 1.0km 안내판을 지나면

 

너럭 바위 지점을 지난다.

 

한우산 정상부가 보이고

 

계단길로 오르면

 

둠배기 먼당에 올라  

좌측으로 

 

쇠목재 방향으로 가

 

쉼터를 지나면

 

둘레길 갈림길을 지나

 

쇠목정에서 이 번에는 임도를 따라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면

 

임도길을 벗어나

쇠목재 방향으로 가면

 

급경사 내리막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

 

우측 능선으로 풍력 발전기가 보이고

 

산불 감시초소를 지나

 

 

쇠목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자굴산-자굴산 둘레길이다.

 

쇠목재에 도착하여 뒤돌아본 하산길이다.

 

경북 의성 산수유 마을-숲실산-산수유 꽃길

해발; 숲실산-308m

위치;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 마을 일원

소개;

   사곡면 화전리 일원 산수유는 조선시대 호조 참의을  지낸 노덕래 선생이 1580년께 부터 심기 시작행ㅆ다.

   전담의 흙이 빗물에 쓸려 나가느 것을 막고,약재가  되는 산수유 열매를 억기 위해서였다.

   봄이면 수 백년 년된 산수유 3만5천 그루가 노란꽃을 피어 장관이다.

   최근 식재한 나무까지 더하면 10만 여 그루에 달해 마을 전체가 산수유꽃에 물들여진다.

   산수유 꽃을 제대로 즐길려면 주차장에서 논과 밭두렁을 따라 오르면

   숲실 마을을 지나 화곡지까지 달하는 3.3km의 산책로를 걸어야 한다.

   산수유꽃 산책로와 함께 낮은 해발의 숲실산 등산로가 정비 되어 있어 산책로와 등산로를 함께 즐길수 있다.

   산행일시; 2024.03.27.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산수유 꽃피는 마을 주차장-화강정-숲실산-데크 쉼터-임도-데크 계단-철탑1,2,3-갈림길-포토존(전망대)

  -삼거리 갈림길-화곡지-삼거리 갈림길-산수유 꽃길 산책로-임도 삼거리-화전2리(숲실)-할매.할배 바위

  -산수유 꽃길 산책로-산수유 광장-징검 다리-무지개 다리-이정표-산수유 꽃피는 마을 주차장

  -원점 회귀 산행및 산수유 꽃길 탐방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군위 IC-간동 삼거리/우보,의흥/인각사 방면

  -백양 삼거리/의성 방면-금성/가음,춘산 방면-가음-춘산 방면-산수유 꽃피는 마을 주차장

  (경북 의성군 사곡리 화전리 1115-75.3km,1시간7 소요,통행료 2,600원)

 

 

 

이미지 보기

화전3리 경로당이 위치한 산수유 꽃피는 마을 주차장 입구에 도착하면

 

우측 주차장이 있는 산수유 광장과 

 

좌측 산수유 꽃피는 마을 주차장이 위치한다.

좌/우측 어디에도 주차해도 무방하다.

주차 후

 

화전 3리 산수유 마을 입석을 지나 

 

버스 승강장을 지나

산수유 마을 복합 센터에서 도로 건너편에

 

기와 건물인 화강정이 나온다.

 

화강정의  모습

 

화강정 담벽 아래 

 

산수유 마을 등산로 안내판과 등산로 이정표가 나온다.

이정표 방향으로 화강정 축대를 따라 들어가면  

 

개울을  따라 산비탈길로 들어서면 좌측으로

 

계곡 사이 산비탈길로 오르면

 

건물이 보이는 가파른 해묵은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건물 앞에서 다시 짧은 목계단을 오르면

 

우측 조망이 가능한 묘소에 올라

아래를 처다보면

 

들머리 주차장이 보이고

 

조금 전 지나온 좌측 건물과  오상1리 마을 회관과 사곡면 사무소로 가는 79번 지방도가 보인다.

 

묘소 위에서 조망 후

널찍한 공터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공터를 지나 조금 더 오르면

좌측으로 닭들이 울어대는 닭장 뒷편에 올라 서게 된다.

 

올랐던 방향으로 뒤돌아 보면

비봉산이  조망되고

들머리인 산수유 마을 복합 센터가 위치한 화전3리 마을이 보인다.

 

조망 후 능선으로 올라

 

넒은 공터를 만나 지나면  

 

임도를 만난다.

화강정을 지나 '사곡 감 작목반 건창고'에서 올라 오는 임도다. 

 

처음 임도는 완만한 오르막길을 이어 가다 가파른 임도로 변한다.

가파른 임도를 오르면

 

숲속 끝 하늘이 보이는 언덕이 보이는데

올라 가면

 

잘 가꾸어 놓은 묘소에 올라선다.

 

묘소 위에서 북동쪽으로 바라보면 음지리의 도칙산(257.8m)이 조망된다.

 

묘소를 지나면 평탄한 숲길을 지난다.

 

능선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서

평탄한 능선을 따라가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선다.

 

평탄한 등산로를 따라가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산행 후 처음 만나는 첫봉이다.

 

앞으로 보이는 숲실산 방향으로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서면

 

가파른 오르막길을 만난다.

목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등산로다.

 

능선에 올라 서서

좌측으로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면

 

등산로 좌측 나무 가지에 걸린 '다우리 산악회'의 리본을 지나

처음으로 등산로에 놓인 바위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 숲실산 정상)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두 개의 벤치가 놓여 있는 두번째 봉우리인 능선(숲실산 정상) 올라 서는데

이 곳이 숲실산 정상 인 듯 하다.

우측 능선으로 완만한 내리막길 등산로가 보이는 두번째 봉우리(능선) 갈림길이다.

 

능선(숲실산 정상)에 올라 좌측으로 평탄한 등산로를 오르면

 

두번째 봉우리(숲실산)에서 

 

앞으로 나무 사이로 보이는 봉우리를 향해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평탄한 등산로 한켵에 두개의 벤치를 지나면

 

우측으로 묘소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

 

다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묘소가 보이는데

등산로를 벗어나 묘소에 올라가 보면

 

하산 할 예정인 계곡에 전망대(좌측;포토존)가 보이고

화전리 짓곡지(우측)로 가는 계곡엔 온통 산수유꽃이 만발한다. 

 

조망 후 봉우리에 올라서면 낡은 벤치 두개를 지나

 

우측으로 산수유꽃 군락지 보이고

 

산사면길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데크 쉼터에 도착한다.

데크 쉼터는 전망을 기대 할 수가 없다.

가야 할 봉우리가 보일 뿐이다.

 

데크 쉼터를 지나고 임도에 내려선다.

반대편 철탑이 보이는 봉우리로 가야한다.

 

임도 건너편으로 가서

 

뒤돌아 보면 

중앙의 비포장길은 데크 전망대에서 하산하는 등산로며 

좌측은 화전리 삼거리로 가는 임도며 우측은 음지리로 가는 임도다.

화전리와 음지리를 잇는 임도다.

 

우측으로 오르막 데크 계단을 오르면

 

묘소 옆 능선에 올라선다.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면

 

봄의 상징인 할미꽃을 만나고

 

능선길을 오르면

 

철탑이 보이는 삼거리 갈림길 능선에 올라

 

첫번째 철탑을 만난다.

 

통나무 쉼터 봉우리에 올라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가

 

철탑 봉우리 입구 갈림길를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산수유 마을에서  준비한 리본을 나무에 걸어 등산로를 안내하고

 

두번재 철탑 봉우리에에 올라서면

 

철탑 주탑 사이로 산수유 꽃길과 숲실 마을-마을 위로 뽀족한 비봉산이 조망된다,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등산로 안내판을 만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봄의 전령사인 진달래를 바라보면서

 

오르막길을 오르면

 

공사 중인 어수선한 세번째 철탑을 지나

철탑봉에 올라서면

 

등산로 안내판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널찍한 공터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

 

널찍한 공터를 지나면

 

봉우리에 올라

 

등산로 우측으로 확트인 경치를 바라 보면서 능선을 지나면

 

산사면길이 나온다.

 

평탄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앞으로 철탑이 보이는데 하산하여 야 할 삼거리가 그 기 쯤 일거야 추측하며 능선길을 따른다.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조금 전 보이던 철탑은 능선길을 따라가야 한다.

능선을 따라 철탑 방향으로 오르지 않고 우측 내리막 임도길로 내려간다.

화곡지로 가는 임도다.

 

구불 구불한 가파른 내리막길을 조금 내려가면

 

시멘트 임도를 만나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임도 좌측으로 포토존(전망대)에 올라서면

뒷편으로 산수유꽃 군락지가 나온다.

 

포토존(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숲실 마을 방향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꽃길이 펼쳐진다.

뽀족하게 보이는 비봉산이다.

 

포토존(전망대)를 빠져 나와

 

포토존(전망대) 아래 좌측 묘소와  화곡지가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산수유꽃 군락지다.

 

산수유 군락지를 빠져나와 임도를 따라 200여m 내려가면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내리막길은 가야 할 들머리인 산수유 복합센터(3.3km)이다.

이 곳에서 300m 직진하여 화곡지를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산수유 복합 센터로 가야 한다.

직진하여

 

완만한 오르마길을 오르면 

 

숲실 화곡지에 도착한다.

화곡지 좌측으로 하여 우측 산비탈길로 돌아오는 산책로가 있다고 한다.

역방향으로도 가능하다.

 

삼거리로 되돌아와

 

 이 곳 삼거리에서 3.3km 거리인 산수유 꽃길 산책로를 따라 산수유 복합센터로 간다.

 

산수유꽃이 만발한 산책로를 따라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화장실 입구 삼거리를 지나면

 

텃밭을 지나

 

텃밭과 산비탈길 사이 

하천의 시멘트 다리를 건너고

 

산수유 꽃길을 따라 내려간다.

 

밭에는 파릇하게 자라나는 마늘과 산수유꽃이 만발한 산수유 꽃길이다.

 

숲실 화곡지 갈림길에서 1.km 내려온 지점인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오르막길 임도는 산수유 전망대(0.2km)와 등산로인 데크 전망대(1km)로 오르는 임도다.

산수유 전시관(0.25km)-산수유 복합센터(2.5km)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숲실 마을로 접어 들고

 

쉼터 정자를 지나면

 

산수유 마을 종합 안내판 앞에 도착한다.

 

안내판 뒤로 산수유 마을 주차장이 있으며,

 

화전 2리 마을회관(경로당) 앞을 지나면

 

좌측 다리 건너 할매,할배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산수유 마을 입석을 지나

 

이정표/쉼터 정자를 지나면

 

두번째 주차장을 지나

 

목조 건물(농업용 암반 관정)을 지나면

도로를 벗어나 좌측으로 산수유 꽃길 산책로가 나온다.

 

산수유꽃이 만발한 개울길을 따라가면

 

밭 너머로 산수유꽃길이 보인다.

 

밭 옆길을 버리고 좌측 개울을 건너는 잠수교를 지나면

 

소공원으로 가는 꽃길이 나온다.

 

소공원에 도착하여

 

지나면서 뒤돌아 본 소공원의 모습이다.

 

소공원 지나 징검 다리를 건너

 

소공원 방향으로 뒤돌아 보면

산수유꽃이 만발한 풍경이 그려진다.

 

개울의 구름 다리를 건너면

 

산비탈로 가는 길과 밭과 개울 중간을 따라가는 산책로 길이다.  

산비탈길은 길이 없으므로 가서는 안된다.

 

개울을 따라가는 산책로의 산수유 꽃길이다.

 

산수유꽃 철이라 산수유 강정을 만들어 파는 상인도 있다.

맛있는 강정 한 꾸루미에 오천원이다.

강정 한 꾸루미를 싸서 입에 물고 불록길을 따라가면

 

도로와 만나는 다리에 도착하다.

 

도로를 따라 잠시 내려가면 우측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산책로로 들어가면

 

쉼터 정자를 지나

 

주차장이 보이는 꽃길을 따라가면

 

산수유 광장에 도착한다.

 

산수유 복합 센터가 보이는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숲실산 등산과 사곡 산수유꽃 산책로 탐방이다.

 

경북 경산 약사암 입구 삼거리-암릉-갓바위~용주암-장군바위-관음사

위치;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2 (갓바위-관봉)

해발; 852.9m(관봉)

소개; 

   팔공산은 대구광역시 동구와 군위군,경상북도 경산시,영천시,칠곡군에 걸쳐 있는 

   태백산맥의 중심에 위치한 해발 1,193m의 산으로,

   신라시대부터 신성한 기운을 가진 산으로 여겨져 왔으며,

   또한 아름다운 경치와 역사적인 사찰들이 함께 어우러진 곳으로,

   현재도 많은 주민과 관광객,등산객이 찾아 드는 곳이다.

   팔공산에는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으나 ,

   금일 산행은 다소 등산객이 적은 약사암 입구 삼거리에서 우측 암릉 구간인 667m봉을 올라

   갓바위가 자리하고 있는 갓바위를 지나 용주사-708m봉-714m봉-714m봉-714m봉을 지나 

   655m봉을 지나 명마산 장군 바위로 가는 갈림길에서  장군 바위를 들린 후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와

   질매골 능선을 따라 관음사로 하산하여 약사암 입구 삼거리로 되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일부 구간은 팔공산 둘레길 제15구간이다.

산행일시; 2024.03.20.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약사암 입구 삼거리-새마을1교-667m봉-갓바위(관봉)-용주암-장군바위-관음사-약사암 입구 삼거리

  -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침산교-산격대교-동.서변 지구 방면-연경동 방면-동화천 교차로/지묘동 방면

  -파군재 삼거리/동화사 방면-백안 삼거리/갓바위 방면-진인 갓바위 삼거리/와촌 방면-신안 교차로/4km이동

  -약사암 입구 삼거리

   (네비;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469-2번지-40km,1시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약사암(경산 방향) 입구 버스 승강장을 지나면

 

약사암 입구 삼거리가 나온다.

직진하면 주차장과 선본사 일주문,선본사로 길이며,

좌측은  약사암/개울가 식당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 시멘트길을 따라 들어가면

 

우측 약사암 안내판 아래 위치한 약사암 입구 삼거리 이정표

(원효암1.0km,기기암3.4km,은해사5.8km-장군바위1.4km,약사암 입구 2.1km,능성재3.1km).

이 곳은 팔공산 둘레길 14구간 종료 지점이며,

팔공산 둘레길 제15 구간 시발점이기도 하다.

 

장군바위/약사암/능선재 방향으로 시멘트길로 들어서면

좌측 내리막길로 주차장이 보이는데 팔공산 둘레길 15구간으로

금일 산행 후 돌아오는 하산길이기도 하다.

둘레길 구간  입구를 지나 약사암 입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첫번째  다리인 새마을13교와 두번째 새마을 1교를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갓바위 소원길 이정표(소원길 주차장2.95m,갓바위 2.75km)를 만난다.

약사암 입구 삼거리에서 약 200m 지점으로,  

소원길 이정표 갓바위 방향으로 매트길과 목책길을 따라 

 

묘소가 위치한 산비탈길에서

데크 로드인 소원길을 이탈하여 좌측 묘소 옆 산길로 들어선다.

 

등산로 입구에서 묘소 옆으로 오르는 들머리 등산로는 

낙엽이 쌓여 있어서 인지 약간 희미하게 보이나 

 

능선길로 접어 들면 뚜렷한 등산로가 나온다.

처음부터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능선에 올라 

 

즐비한 바위 사이로 오르면

 

능선에 올라선다.

가파른 산길은 완만해 지는 능선길로 바뀌고

 

큰바위 옆을 지나면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처다 보면서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오른다.

잔듸가 허물어진 묘소를 지나고

 

울타리가 쳐진 묘소 옆을 지나면 다시 능선길을 가팔라진다.

 

가파른 오르막길에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

 

좌측으로 보이는 묘소를 지나면

 

또 한차례 능선에 올라선다.

 

완만한 오르막 능선 숲길을 따라 오르면

또 한차례 능선에 올라선다.

 

너덜겅 능선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등산로를 벗어나 둥그런 모양의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 올라 아래에서 위로 바라보면

 

장군바위로 가는 능선에서

능선을 따라 용주암과 용덕암,갓바위가 조망된다.

역방향으로 하산하는 능선길이다.

 

조망 바위에서 우측으로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선본사 주차장과 은해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암릉이 시작하는 숲속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암릉 구간이 나온다.

암릉을 따라 오르면    

 

암릉 좌측으로 

 

바위에 올라 

 

북쪽으로 바라보면

선본사 주차장 위로 은해 능선에서 들머리 방향으로

 

 

장군 바위로 가는 능선에서

 

용주사와 갓바위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된다.

역방향은 하산 능선길이다.

 

조망 후 암릉으로 바위 사이를 비집고 올라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                                                                                                               

 

암릉이  끝나는 능선길을 지나면

 

큰 바위가 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에 도착하면

 

조망점인 667m봉에 도착한다.

조망점의 조망은 아래 암릉에서 보는 조망 보다도 좋지 않아 생략한다.

 

조망점을 지나면 우측으로 잘 정비된 등산로를 지난다.

아마도 약사암 스님이 빗자루로 쓸어 놓은 듯 하다.

 

말쑥하고 깨끗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앞으로 갓바위가 위치한 관봉을 바라 보면서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간다.

 

완만한 소나무 사이를 지나는 능선길은 

 

너럭 바위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지도상 '노선내 분기 지점'인 삼거리 갈림길(약사암 아래 주차장/화장실-용주암으로 가는길은 없음)이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고 나면 숲속 능선길이 이어지다

 

사거리 갈림길(약사암)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약사암 갈림길을 지나 갓바위 방향으로 오르면 

 

선본사와 약사암,갓바위 갈림길인 이정표(약사암0.2km,선본사0.8km),

(선본사 주차장 가는길 550m) 안내판이 있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묘소가 보이는 능선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른다.

 

암봉에 올라서면

 

암봉  바위 위에 올라 갓바위를 바라보면

우측으로 선본사-노적봉-남방아덤-북방아덤이 조망되고

 

갓바위 좌측으로 용주사와 장군 바위로 가는 능선이 보이고,

능선 위로 희미하게 높게 보이는 환성산이 조망된다.

 

조망 후 능선길을 따라가면

널찍한 공간 우측으로 선본사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이정표 없는 갈림길이 나오고

조금 더 진행하면 좌측으로 약사암으로 가는 길에 로프로 출입 금지한 지점을 지나면

 

가파른 로프 구간이 나온다.

 

바위 아래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우측 은해 능선 아래로

현위치 계곡 아래 로 선본사가 조망되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 로프 구간을 올라서서

뒤돌아 보면

 

지나온 암봉과

 

올라온 능선이 보인다.

 

로프 구간을 지나면

 

약사암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은 계단을 내려 약사암으로 가는 길이므로 직진하여 능선으로 오르면

 

좌측 약사암으로 가는 계단길.

 

해우소가 보이는 데크 계단을 올라가면

 

선본사 대웅전에 오른다.

 

대웅전 옆 자판기 아래로 내려가 종무소 입구에 서서

계단 아래 삼성각을 바라본 후

 

선본사 대웅전에서 갓바위로 돌계단을 올라간다.

 

돌계단을 오르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유리광전을 지나면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선다.

 

 

은해 능선에서

 

여기 까지 오른 능선과 약삼암이 조망되고

 

용덕암과 용주암으로 하산하는 장군바위로 가는 능선이 조망도니다.

 

 

동영상

 

 

하산은 대구 방향으로 가면

 

안내판을 지나면

 

이정표 갈림길이 나온다.

대구 방향은 급경사 내리막 계단이며,

좌측 약사암(0.5km) 방향으로

 

급경사 돌계단을 내려가면

 

약사암과 용덕사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용덕사 방향으로

 

로프 구간을 내려가면

 

현위치 안내목 004번을 지나면

 

안부에서 좌측으로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

 

능선에서 다시 좌측으로 너덜길을 내려가면

 

현위치 표시목 003번을 지나 능선에서 좌측으로

 

가파른 목계단을 내려가면

 

좌측 나무가지 사이로 용덕암이 보이고

 

산사면  끝지점에는 용덕암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에 이정표를 만난다.                                        

 

관봉에서 0.5km 지점으로

우측은 대구-용주암(0.15km)으로 가는 오르막 산사면길이며,

좌측  내리막길은 용주암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다.

우측의 대구/용주암 방향으로 가도 용주암으로 가는 길이다.      

 

정자가 보이는 대구 용주암으로 가는 길.

 

'팔공산생태 탐방로 소원길' 안내판을 지나면 

 

네거리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용주암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며,

 

직진하하거나 

우측 오르막 계단길에 보이는 건물로 하여 용주암으로 갈 수도 있다.

 

용주암 주차장에서  시멘트길을 따라 용주암으로 오른다.

 

용주암으로 오르면서 뒤돌아보면 갓바위가 보이는 아래로 용덕사가 보인다.

 

용주암 입구를 지나

 

용주암 입석을 지나

 

용주암으로 들어가면 윤장각 앞으로

 

관음전으로 가는 계단을 올라 

 

관음전 앞을 지나

 

 

용왕단 앞을 지나

 

용주암에서 보는 암릉 구간.

 

우측 가야 할 능선이 보인다.

 

용주암을 따라

 

용주암을 벗어나면

 

능선이 보이는 산길이다.

우측 봉우리는산불 감시 초소봉인  745m봉이다.

 

능선에 올라서면 막대 이정표를 만난다.

직진하여 내리막길로 가면 능성동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 능선길은 관봉과 용주암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 능선으로 간다.

 

좌측 능선으로 가는 등산로에  처음 만나는 커다란 바위다.

 

우측 정면 능선은 무학산과 환성산으로 오르는 능선이며,

높게 보이는 봉우리는 환성산이다.

이제 부터 조망은 우측 능성재와 환성산과 무학산 능선이다.

 

오르막길에 큰 바위 아래를 지나

 

벤치와 조망 바위가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조망 바위에 올라서면

능선재와 환성산이 조망되고,

 

문암산과 삼마산이 조망된다.

 

조망 후 봉우리를 올라

 

기암 괴석 옆을 지나

 

앞으로 소나무가 울창한 봉우리인 708m봉이 보이는 내리막길을 내려,

 

708m봉으로 가파른 오르막 계단을 올라 서면서 뒤돌아 보면

 

745m봉 아래 용주암과 우측으로 갓바위가 자리하고 있는 팔공산 관봉이 조망된다.

 

널찍한 공간에 벤치가 위치한 708m 봉에 올라선다.

 

708m봉에서 714m봉 너머 무학산과 환성산이 

 

비슬산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뒤돌아 보면

 

708m봉에서 뒤돌아 보면

745m봉(산불감시초소) 아래 용주암과 갓바위가 위치한 팔공산 관봉과

뒷편으로 관봉에서 시작하는 은해 능선이 보인다.

 

708m봉을 지나

 

708m봉에서 714m봉이 보이는

 

암석 사이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714m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에 바위 아래를 지나

 

바위 사이 등산로를 올라

 

평퍼짐한 능선에 올라 

 

선돌이 위치한 능선을 지나

 

뒤돌아 보면

조금 전 708m봉에서 이 곳으로 오는 내림막 암릉과

745m봉 아래 용주암이,멀리는 갓바위가 자리한 관봉이 보인다.

 

 

우측으로 714m봉이 보이는 능선에서 뒤돌아 보면

 

지나온 능선들이 보이고

 

714m봉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없으므로

산사면길로 우회하여 

 

능선에서 좌측으로 가면

 

앞의 714m봉과 높이가 같은  714m을 우회하여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능선에 올라

 

조그만한 너럭 바위봉을 지나

 

커다란 바위 우측으로 돌아서면 

 

갓바위에서 2.2km 하산한 지점으로 

능성재 갈림길 이정표(갓바위 2.2km, 환성산 5.0km)에 도착한다.

지난번 명마산을 산행하기 위해 능성재 우정 식당에서 오른 지점이다.

 

갈림길을 지나 좌측으로 잠시 내려

 

반석을 지나

 

거대한 입석 지점 아래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앞으로 655m봉이 앞으로 보인다.

 

암릉이 보이는 655m 봉으로 오르면

 

바위를 지나

 

 

655m봉에 올라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길이다.

 

655m 봉에 올라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서면

명마산 장군 바위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여러 개의 가지를 가진 참나무 옆 우측으로 명마산 장군바위로 향한다. 

 

장군 바위를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온다.

 

바위 아래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명마산 장군 바위가 보인다.

 

 

능성재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장군 바위에 도착한다.

 

명마산 장군 바위의 위용이다.

명마산 장군 바위는 3단탑 모양으로 생김새가  꼭 인공적인 것 처럼 보이는 자연석으로,

바위 꼭대기 부분은 화살촉 또는 펜 끝 부분 처럼 보이고,

건너 산이나 능성 고개에서 와촌 쪽 909지방 도로 상에서도 뽀족하게 보이는 거대한 촛대 같은 기암이다.

 

명마산(장군바위) 비석 뒷면에는'와촌면 신한리에서선본사로 오르는 팔공산 위치이며,

김유신 장군께서 불굴사 원효굴에서 삼국 통일의 도업을 닦고 원효굴을 나설 때,

맞은 편 산에서 백마가 큰소리로 울며 승천 하는 것을 보고

'명마산'이라 이름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라고 쓰여 있다.

 

장군 바위에서 되돌아간다.

 

이정표 지점을 지나 급경사 오르막길을 올라

 

갈림길로 되돌아와 이정표 우측으로

약사암 입구/용주암 입구 방향으로 급경사내리막길을 내려간다.

 

급경사 마사토 능선길이다.

 

장군 바위에서 0.3km하산한 지점으로

약사암 입구가지는 1.2km 남은 지점의 이정표다.

우측으로 능선을 우회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계고 사이 커다란 암벽 아래를 돌아

 

급경사 내리막 로프 구간을 지나

 

바위 옆을 지나

 

이정표에서 좌측 원효암(1.84km)/약사암 입구(2.9km) 방향으로 

 

급경사 목계단을 내려가면

 

능선의 묘소를 지나 

 

마사토 능선을 따라 

 

목계단을 내려가면

 

녹색 대문이 있는 이정표 이정표 아래 도착한다.

잠겨진 대문으로 인하여 우측으로 

 

 울타리를 따라 노란벽의 관음사 방향으로 막무가내로 내려가

 

관음사 앞으로 들어가

 

관음사 끝 지점에서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갓바위 방향으로 

 

좌측 산비탈에 관음사 안내판과 이정표를 지나면

하천의 다리를 지나

 

주차장을 지나

 

약사암 입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경북 청도 노인봉-서림미산

 노인봉-367.5m ;경북 청도군풍각면 산 29

 서림미산-436.9m;경북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 산 66-1

소개;

   비슬지맥 4구간 중 954m봉과 상수월 갈림길 사이 능선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상에 위치한 

   서림미산과 노인봉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길게 계곡과 성곡 저수지를 품고 있는 산으로,

   산객들이 많이 드나들지 않은 산이다.

   산행 중 일부 구간은 등산로가 희미하나 능선을 따라 가는 산행이라 길을 잃을 염려는 없으나

   숲이 우거지는 계절에는 산행하기가 다소 불편 하므로 피하여 산행하여야 할 것 같다.

   산행 중 조망은 기대 할 수가 없으며,

   하산하여 원점으로 돌아오는 길은 시멘트 임도를 따라가햐 한다.

   일부 구간은 성곡지 저수지 몰레길과 접하고 있다.   

산행일시; 2024.03.17.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전봇대 아래 주차장-경산교-산길 입구-능선-250m봉-송전탑-노인봉-350m봉-서림미산-임도

  -몰레길 따라 장기지-삼거리-성곡2리 입구-전봇대 아래 주차장-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수성교-신천대로/파동,가창,청도 방면-팔조령-칠성 삼거리/풍각,창녕 방면

  -예리 교차로-풍각 육교/우회전-대구 방면-561m이동- 수월리,현리 성곡리,봉기1리 방면-성곡 저수지

  -경상교 입구 삼거리(전봇대)

   (네비; 경북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 산 141-1번지-48km,1시간13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성곡 저수지 상류. 

전신주 윗부분 '장기길 60-1(60-2)' 길안내 표시판 아래 우측 공터에 주차 후

산이 보이는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들어가면

 

하천을 건너는 경산교가 나온다.

경상교를 건너

 

산 아래 끝까지 들어가면 성곡 저수지 상류

몰래길인 수변 입구로 들어서면 성곡 저수리 녹색 울타리가 나온다. 

이 곳에서 

 

우측의 대문(성곡지 몰래길인 징검다리로 가는 길)을 지나

산비탈길을 돌아 250여m 가면

 

좌측 절걔지가 끝나는 지점에

등산객들이 산길로 올라간 흔적이 나온다. 

 

산길로 진입하면

계곡을 사이에 두고 좌측과 우측으로 갈리는 지점에서

좌측 능선으로 올라간다.

Tip.

능선에 오른 후 알게된 사실이지만 계곡을 건너서 능선으로 오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총체적으로 숲이 우거진 계절이면 이 곳으로 오르는 것은 좀 무리 인 듯하다.   

 성곡 저수지 둑길로 가거나, 보타사에서 오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희미한 족적을 따라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다

 

뒤돌아 보니 희미하게 성곡 저수지가 보이고,

낙엽이 쌓여 등산로를 구분하기 어려운 가파른 등산로다.

 

능선 방향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니 쓰러진 나무가 보이는데

좌측 끝으로 하여 오르막길을 오른다.

 

쓰러진 나무를 지나 오르막길을 막무가내로 오르다 뒤돌아 보니

쓰러진 나무 뒷편 좌측으로 오른 계곡이 보이고,성곡 저수지가 보인다.  

 

쓰러진 나무를 지나면 이내 하늘이 보이는 봉우리가 보인다.

봉우리로 직진하여 오르지 말고 우측 화살표 방향으로 

 

우측 산사면길로 오르면 

 

능선 좌측으로  연리지 처럼 여러개의 가지를 가진 참나무를 볼 수 있다.

 

능선에 올라(아래 입구 계곡에서 우측으로 하여 능선에 올라 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좌측으로 

 

여러 가지를 가진 참나무 우측으로 오르면

 

봉우리로 오르는 길은 희미하게 나 있어나 봉우리로 오르지 않고 

우측 산사면길로 가면

 

봉우리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길을  따라가면

 

좌측 아래 하산하여 오는 장기골이 나무사이로 보이고

 

250m봉으로 오르는 오르막길을 오르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보타사가 위치한 마을인 삼평2리 마을이 보인다.

뒷편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산은 대포산으로 삼면봉을 지나 청도 진산인 남산으로 가는 능선이다. 

 

250m봉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뽀족하게 생긴 노인봉이 우측으로 보인다.

 

등산로 길 옆 곳곳에  활짝핀 봄의 전령사인 진달래가 벌써 이 곳으로 온 모양이다.

 

안부에 내려서면 철탑이 나온다,

온통 잡풀과 가시 덩쿨로 지나 가야 하는 철탑을 지나는 등산로다.

 

뒤돌아본 잡풀과 가시 덩쿨인 철탑 아래 등산로.

 

철탑을 지나면 긴 여정인 노인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철탑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는 순간 우측으로 여러개의 리본들이 보이는데

보타사에서 이 곳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1.

2.

 

갈림길에서 뒤돌아본 철탑이다.

 

나무가지들을 잘라 놓은 능선을 지나면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노인봉으로 오르는 급경사 오르막길로,

등산로도 보이지 않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허리가 숙여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봉우리를 향하여 

 

가파른길을 한참 동안 오르면

 

해발 367.35m의 노인봉에 올라선다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으나 주위는 나무로 가려 조망은 하나도 없다.

주위의 나무가 없다면 조망은 끝내주는 노인봉 정상이라 생각이 든다.

힘들게 오른 노인봉의 정상 탈환의 댓가인 멋진 조망은 끝내 주지 않는다. 

 

노인봉을 지나 서림미산으로 가는 하산은 

노인봉 뒷편으로 벽돌로 만든 방공호를 지난다. 

 

하산하면서 뒤돌아 본 노인봉 정상이다.

 

노인봉으로 오른 만큼 하산로는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우측으로 상평리의 상평1리 마을이 희미하게 보인다.

 

내리막길에 1기의 묘소(김씨)를 지나면

 

좌측으로 능선이 보이는 완만한 350m봉으로 오르막길이다.

 

능선 갈림길인 350m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을 내려서면

 

희미한 능선길이 이어지다

 

임도 수준의 서림미산으로 오르는 오르막길이다.

우측으로 송이가 나는 곳인가 보다.

노끈으로 줄을 쳐 놓은 것을 보면...(입산금지라고 새겨진 종이).

 

완만한 능선길로 오르면 

 

옹벽을 넘어서면

 

서림미산 전위봉에 올라선다.

 

전위봉에서 좌측으로 나무가지 사이로 보면 붉은천(붉은 원)이 보인다.

 

붉은 천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산성의 흔적이 보이는 우측 방향으로 가본다.

붉은 천 방향으로 장기지로 하산하는 등산로 인 듯하다(?).

 

좌측으로 붉은 천 방향으로 본 산성 흔적.

우측으로 보는 산성 흔적.

 

다시 전위봉으로 되돌아와 

등산로가 희미한 내리막길을 이리 저리 헤매다 내렸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해발 439.6m의 금일 최고봉인 서림미산에 올라선다.

금일 산행의 목표 지점인 서림미산이다.

정상에는 나무에 걸린 정상 표시판과 삼각점,여러개의 리본이 달려 있을 뿐

여기 또한 전망은 1도 없다.

금일 산행은 조망이라고는 볼수 없는 산행이다. 

 

 

동영상

 

 

하산은 임도로 하산한다.

하산은 왔던 등산로에서 정상 표시판에서 좌측 90도 꺽어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조그마한 봉우리 능선으로 하여 내려가는 길과

우측으로 내리막길로 내려가는 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만나

 

능선으로 하산하는 길이 나온다.

 

임도로 가는 능선 하산로다.

 

우측으로

각북면 남산리의 뒷맷산(313.4m) 아래 비슬 오크밸리가 보이고,

우측 아래는 남강 서원이 희미하게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인다.

 

능선으로 올라 우회길이 있는 조그마한 봉우리에 올라서면

 

봉우리에 온갖 쓰레기로 가득한다.

 

봉우리를 내려서면 우회길과 만나

 

능선 우회길인 산사면길을 지나

 

다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  

 

바위 봉우리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나무 사이로 좌측으로

각북면 석검봉과 우측으로 비슬산 조화봉의 강우레이드 건물이 능선으로 보인다.

 

안부에 내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마즈막 봉우리를 올라선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몰래길 안내판이 있는 임도 언덕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풍각면 성곡리와 우측으로 각북면 남산리를 잇는 임도다. 

 

임도를 내려서 좌측으로 풍각면 성곡리 방향으로 가면

몰래길 안내판을 만나는데

반대편 능선으로 오르면 비슬산 조화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성곡리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굽이치는 임도길.

 

우측으로 농원의 개들이 짖어대는 소리를 들어면서

 

우측으로 되돌아 보니 조화봉의 강우레이드가 보이고

 

'몰래길 이야기/3편 ' 몰래길인 임도를 따라 가면

 

가옥을 지나

 

매화꽃이 만발한 임도길이다.

 

개천을 건너는 임도를 지나

 

장기지를 지나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풍각면 성곡2리 마을을지나 각북면 남산리로 가는 길(헐티재)이며,

좌측은 장기골인 풍각면 성곡리로 가는 길이다.

좌측으로 

 

장기 마을 입구를 지나고

 

성곡2리(장기리) 마을이 보이는 도로를 따라가면

 

성곡2리(장기리) 마을 입구를 지나

 

노인봉으로 오르는 능선에 만난 철탑을 지나면

 

밀러를 지나

 

좌측으로 산행 들머리 봉우리가 보이고

 

산행 들머리인 경상교 입구 전봇대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

임도에 접속하여 이 곳까지 거리는 3.3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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