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도덕산

해발; 660m

위치; 경북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산 34-1

소개; 

   팔공산 국립 공원내에 위치한 도덕산은

   대구 광역시의 북구 중대동,동구 덕곡동과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신라 눌지왕때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정확한 연대를 알수 없고,

   고려시대 해거국사가 중수하여 칠성암으로 부르다가 임진왜란 당시 소실되고 이후 선의 대사가 중건한

    나한도량 도덕암을 감싸고 있는 산이다.

    동명면 시가지에서 동명지 방향으로 바라보면 뽀족한 봉우리로 보이며,

     대구의 연경동에서 바라보면 또한 뽀족하게 보이는 산이다.  

산행일시; 2023.11.08.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도덕암 아래 주차장-도덕암 이정표-도덕암 주차장-목계단-산사면길-이정표-목계단-봉우리 갈림길 이정표

   -능선 이정표-도덕산 정상-하산-이정표-이정표-중간 이정표-계곡 이정표-도덕암-도덕암 이정표

  -도덕암 아래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매천교/좌회전-칠곡 중앙대로 안동 방면/좌회전-동명 사거리/우회전

  -동명지-도덕암 표지판/우회전-도덕암 아래 주차장

    (네비; 경북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산34-1번지-21.1km,34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동명저수지를 지나 기성 삼거리 사이 중간 지점에 

도덕암(2km) 표시판 방향으로 차 한대가 겨우 갈 수 있는 오르막 임도를 따라 오르면  

 

도덕암 아래 약300m 지점에 여러대의 차를 주차 할 수 있는 널찍한 공간의 주차장이 나온다.

이 곳에서 주차 후 산행 들머리인 도덕암 윗쪽 주차장으로 향한다.

 

주차장을 빠져 나오면

멘먼저 좌측으로 '도덕암 관음로불사 공덕비'를 만난다.

 

공덕비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우측으로 석탑이 보이는 '팔공산 도덕암 유적비'를 지나

 

한적한 늦가을의 도덕암으로 가는 오르막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산비탈 아래 임도에 도착한다.

왔던길로 되돌아 보면

 

동명지 뒷편으로 

지천의 건령산과 멀리 구미의 금오산이 조망된다.

 

조망 후 

자동차도 올라가기 힘던 급경사 오르막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도덕암 아래 축대가 저만치 보이는 삼거리 갈림길에

 

주차장 표시판 방향으로 가야 하는 들머리로 가는 시멘트길이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도덕암 축대 아래 이정표가 보여

이정표 앞으로 간다.

 

이정표에 도착하여 이정표를 바라보니

등산로는 시계 방향인 좌측으로 가는 길과

시계 반대 방향인 우측 주차장으로 하여 가는 등산로가 있는 것 같아

우측 주차장으로 방향으로 향한다.

도덕암 탐방은 하산 후 하기로 한다.

 

좌측 축대를 따라 도덕암 화장실 방향으로 오르는 등산로.

하산로로 정한 방향이다.

 

우측 주차장으로 가는 방향으로 가면

 

도덕암 윗 주차장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도덕암으로 가는 오르막 시멘길로 오르면

 

우측 산길로 목계단이 보이는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오르막 계단을 올라가면

 

우측으로 난 너럭 바위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앞으로 보이는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을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도덕암에서 0.3km 오른 지점으로

우측 방향은 도시 철도 차량기지(서리지;5.4km)로 가는 능선이며,

좌측으로 오르는 능선은 도덕산(1.1km)으로 가는 길이다.

 

도덕산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조금 오르면

 

부서진 목계단을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이다.

이후 자주 만나는 목계단이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를 20여분 오르면

좌측으로 하늘이 보이는 지점에 도착한다.

이후 

 

너덜바위가 많은 오르막 목계단길을 올라가면

 

좌측으로 금일 목적지인 도덕산 정상이 보이는 

미완성 돌탑 옆을 지나는 완만한 오르막길이다.

 

다시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가면

 

봉우리로 오르는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가 나온다.

낙엽이 떨어져 등산로를 구분 할 수가 없으나 

직진하여 능선을 오르거나 

봉우리 우측으로 오르거나 하면 봉우리에 올라 설수 있다.

금일 산행 중 가장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다.

 

봉우리 우측으로 급경사 오르막길을 올라 하늘이 보이는 능선에 올라서면

 

도덕암에서 930m 지점인 삼걸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좌측으로 쉼터의자가 있는 이정표 지점이다.

우측은 연경동(대구) 방향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은 도덕산 정상(450m) 으로 가는 길이다.

도덕산 정상 방향으로 조금 올라 봉우리에 올라서면

 

봉우리에 위치한 2기의 묵묘를 만난다.

묵묘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는 정상 가기 전 능선이다.

묵묘를 지나

 

봉우리사의 바위를 지나면

 

잠시 안부로 내려 다시 오르막길이 시작한다.

 

능선이 보이는 목계단 오르막길이다.

 

능선에 오르면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다

 

바위 옆을 지나

 

바위를 넘어가면

 

잘록한 내림길에서 다시 가파른 오르막길이 시작하고

 

이정표와 쉼터 의자가 위치한 능선에 올라선다.

도덕산이 100m 남은 능선이다.

 

이정표

능선 우측으로

좌측 경산시 와촌의 능선재에서 팔공산 비로봉까지 

 

비로봉에서 한티재로 가는 능선이 나무 가지 사이로 조망된다.

 

우측으로 팔공산의 능선을 바라보면서 

완만한 능선길을 지나

 

암반 위를 지나면

 

억새반으로 변한 헬기장이 위치한 

해발 660m의 도덕산에 도착한다.

 

정상석 너머로 헬기장.

 

정상석의 모습이다.

정상은 나무로 가려 조망은 기대 할 수가 없다.

 

 

동영상

 

 

 

하산은 왔던 길 반대 방향으로 헬기장을 지나 도덕암으로 하산한다.

 

하산하자 마자 내리막길에서 만나는 참나무에서 

우측으로 가파른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우측으로 난 급경사 내리막 능선으로 내려간다.

 

능선상에 위치한 바위 우측으로 우회하여 내려가면

 

잔돌이 즐비한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내리막길에 만난 이정표는 

정상에서 100m 하산한 지점으로

도덕암까지는 아직 1.28km 남은 거리라고 표시하고 있다.

 

이정표를 지나 잠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완만한 능선을 내려가는 하산로다.

 

능선으로 내려가면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나무 가지 사이로 동명면의 기성1,2리 마을이 조망된다.

 

가늘은 비닐 줄을 나무와 나무로 연결해 놓고 입산금지 현수막이 위치한 지점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릴때 쯤이면 만나는 이정표(도덕산정상600m/도덕암600m)다.

도덕산 정상에서 600m 하산한 지점으로 도덕암이 600m 남은 

도덕산 정상과 도덕암의 중간 지점이다.

 

중간 지점의 이정표를 지나면 다시 비닐줄을 따라 '임산 금지' 현수막이 걸린 급경사 내림막 하산길이다.

 

두개의 쉼터의자를 지나 안부에 내려 서면 이정표가 위치한 갈림길이다.

직진하면 전위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면,

좌측으로 산사면 방향으로 이정표가 가르키는 방향은 도덕암으로 가는 등산로다.

안부에서 도덕암으로 가기 위해

 

좌측 이정표 산사면길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

 

계곡을 지나면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바위를 지나면

 

삼각형 바위와

 

둥그런 바위를 지나면

 

계곡 가기 전

도덕산 정상에서 1.0km하산한 지점으로

도덕암까지 200m남은 이정표를 만난다.

 

이정표를 지나면

암벽 아래 암반 위를 지나면

 

도덕암에 도착한다.

 

화장실 앞 건물 옆으로 위치한 이정표를 만난다.

도덕산 정상까지 1.2km 라고 표시하고 있다.

 

화장실 앞에서 뒤돌아 본 하산로다.

 

하산후 화장실을 지나 좌측 오르막 방향으로 도덕암으로 들어간다.

우측길은 아랫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다.

 

입구의 법종각과 대웅전인 극락보전,곧 바로 보이는 종무소다.

 

범종각.

 

대웅전 격인 극락보전과 우측 종무소.

 

극락보전 내부 모습

 

범종각과 극락보전 사이로 돌계단으로 오르면

 

보호수를 지나 돌계단으로 올라가면

 

좌측으로 부터 나한전과 산신각

 

도덕암을 빠져나와

 

도덕암 축대 아래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내리막 시멘트길을 내려가

 

도덕암에서 300m 아래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도덕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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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꼬깔산

해발; 736.3m

위치; 경북 영천시 자양면 용화리 산 119-1번지

소개;

   영천에서 28번 국도 따라 포항 방면으로 5분쯤 가면 왼쪽으로 뚫린 69번 지방도가 나온다.

   이 길을 따라 20분쯤 가면 1974년 착공해서 1980년에 준공한 영천댐이 나온다.

   포항과 영천의 식수와 공업 용수로 활용하고 있는 영천댐의 건설로

   자양면의 6개 법정동이 수몰 되기도 했지만 어디서 보아도 물과 산이 어우러진 절경이다.

   영천댐 주변으로 많은 문화재들이 흩어져 있다.

   금일 산행 들머리인 성곡리의 하절에는 효자 정윤량의 전설을 품고 있는 천하의 명당터 이기도 하다.

   자양면 성곡리에는 강호정,오회공 종택,하천재, 삼휴정, 오회당이 있고,

   임고면 양항리에 임고 서원,선원리에 정용준 가옥과 선원동철불좌상,환구세덕사,함계정사 등이 있으며,

   선원동을 지나면 삼매리에 정재영 가옥 및 산수정,자양서당,동인각 등이 있다.

   조금 가다 보면 나오는 생육신 이경은 선생을 기리는 용계서원과 제단,부조묘 등이 있다.

   금일 산행 할 꼬깔산은 산의 모양이 꼬깔을 쓴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산행 들머리인 하절에서 약2.4km 지점에 위치한 꼬깔산은 주로 기룡산과 연계하여 산행하나

   정상에는 조망이 없으며 정상에서 아산정 방향으로 하산 할 경우

   유일하게 영천댐의 시원하고 넓은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산행일시; 2023.11.05.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영천댐 망향 공원 주차장-하절-오회당-이정표(2.4km)-능선-묘소(안내판)-벤치-안내판(1.5km)

  -로프구간-조망바위-이정표(0.8km)갈림길-이정표(0.5km)갈림길-로프구간-꼬깔산 정상

  -하산-아산정 방향-조망바위-신선암갈림길-묘소-소류지-아산정 입구 입석-영천댐 망향 공원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금호JC-경북 고속도로-새만금 포항 고속도로(대구 포항)-도동JC

  -임고 하이페스TG-청송/포항 방면-영천댐 망향 공원 주차장

   (네비; 경북 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431-1번지-63.2km,50분 소요,통행료3,700원) 

 

                                                            영천본댐에서 본 꼬깔산

 

 

이미지 보기

금일 산행 할 꼬깔산 산행은 

자양면 성곡리에 위치한 영천댐 망향 공원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산행 할 능선과 꼬깔산 정상부,하산로를 바라본다.

 

영천댐 망향 공원 주차장에서 자양면사무소 방향으로 가면

신선암으로 오르는 입구인 입석을 지나

 

자양면사무소/우체국/복지회관 입구를 지나면서

금일 산행 할 꼬깔산으로 오르는 능선을 바라 본다. 

 

주차장이 보이는 꼬깔산 등산로 입구인 하절 주차장에 도착한다.

영천댐 망향 주차장에서 약 0.6km 지점인 꼬깔산 등산로 입구인 하절 주차장이다.

이 곳은 강호정/오회공 종택/하천재/사의당/삼효정/오회당으로 가는 길이기도 하다.

 

안내판과

 

안내도가 위치한 꼬깔산 등산로 입구인 하절이다.

 

안내도 옆 차단기를 지나

 

'오천 정씨 세적지' 비석을 지나

 

안내도(강호정/하천재/공회당/사의당/심휴정)를 지나면

 

좌측의 계단 위로 보이는 하천재 아래 비포장길을 따라가면

 

오회당 입구를 지나 담벼락 끝을 지나면

 

사의당과 삼휴정 입구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산길이 보이는 방향이 꼬깔산을 산행 할 등산로 입구다. 

좌측 산길로 좌/우측으로 이정표와 안내판을 만난다.

 

좌측 이정표에는 꼬깔산까지 2.4km라고 표시하고 있으며,

 

우측의 안내판에는 꼬깔산 정상까지 2.5km 라고 표시하고 있다.

표시판이 어느 것이 잘 못 표기한 것인지 몰라도 어쨌던 꼬깔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다.

약간 경사진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오른다.

 

어느산을 가던지 우리내 산은 묘지를 지나는 등산로다.

이 곳 또한 마찬가지로 묘소를 지나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앞으로 묘소가 보이는 완만한 오르막길이다.

 

묘소 가기 전 우측으로 바라보면

꼬깔산이 2.km 남았다고 안내판이 알려 주고 있다.

등산로 입구인 이정표/안내판에서 0.5km 오른 지점이다.

묘소 옆을 지나 등산로로 진입하면

 

우측 계곡을 두고 오르는 오르막 능선길이다.

 

능선에 올라 오르막길을 따라가면

 

벤치를 만난다.

벤치를 지나면 가파른 급경사 오르막 능선길이다.

 

벤치에서 낙엽이 쌓인 급경사 오르막 능선길을 따라 5-6분 오르다 보면 

낙엽이 쌓여 선답자들이 이리 저리 헤맨 발자국을 볼 수가 있다.

직진하여 급경사 등산로로 올라가면 안내판(꼬깔산 1.5km)으로 갈 수가 있었으나,

무조건 좌측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암석 아래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는 능선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가파른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안내판(꼬깔산1.5km)을 만난다.

조금 아래 낙엽이 쌓여 등산로를 구분 할 수 없는 지점에서

직진하여 오르면 만나는 안내판 지점(아래 지도에서 붉은선)이다.

 

암벽을 우회하여 오르면

 

가파른 로프 구간을 오르면

 

암벽 아래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우회하여

 

로프 구간을 따라 

 

암벽 위의 능선에 올라서서

 

우측으로 영천댐이 보이는 조망 바위에 오른다.

 

 

조망 바위에서 영천댐 방향으로 바라보면

좌측 능선인 하산하는 능선과 

멀리 희미하게 운주산이 조망되고

영천댐 건너편으로 백암산 또한 조망된다.

 

영천댐 건너 노항리의 마을이 조망되고

아래로 하산 입구인 아산정 입구와 들머리인 영천댐 망향공원이 ....

우측으로 자양면사무소가 조망된다.

 

 

 

동영상

 

 

조망 후 능선으로 되돌아가 가파른 능선글 따라 올라가면

 

암릉 우측으로 오르는 가파른 로프 구간이다.

 

암릉 위 능선으로 올라서면

 

꼬깔산이 0.8km 남은 삼거리 갈림길의 이정표를 만난다.

좌측은 용화리의 용화마을로 하산하는 길이다.

이정표에서 꼬깔산 방향으로 오르막 능선길을 따라 

 

 

평탄한 암릉 능선길을 따라가면

 

앞으로 꼬깔산 정상이 보이는 암릉 능선길이다.

 

암릉 능선길을 끝이나고

 

낙엽이 쌓인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신선암으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면 꼬갈산 정상이 더 가까워졌음을 느낀다.

 

정상으로 오르는 마즈막 급경사 오르막길을 오르면

 

로프 구ㅡ간을 지나면

 

해발 736.3m의 꼬깔산 정상에 올라선다.

 

꼬깔산 정상에는 뿔어진 이정표와 벤치,정상석,삼각점이 있으나

주위는 나무가 가려 조망은 기대 할 수가 없다.

 

 

기룡산으로 가는 방향의 이정표(3.3km).

들머리인 하절에서 2.4km,

 

삼각점과 하산 방향인 아산정(2.5km) 이정표.

 

정상석

 

 

 

동영상

 

 

 

 

정상에서 하산은 삼각점/아산정(2.5km) 방향으로 하산한다.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에 올라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내려가면 앞으로 봉우리가 보이는데 사실상 능선이다.

 

앞에서 본 봉우리 인듯한 능선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능선으로 묘소가 보이는 곳에서 우측으로 내리막 우회로를 내려가면

 

묘소 아래를 지난다.

 

묘소를 지나고 나면

너럭 바위 암반을 지나는데 좌측 오르막길로 바라보면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 올라서면

 

자양면 용산리 마을이 조망된다.

 

조망 후 다시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면 풍경이 확트인 조망 바위1이 나온다.

 

영천본댐과 아래 영천댐 망향공원/자양면사무소가 조망된다.

 

조망 바위1을 지나 바로 내려서면

 

조망바위2가나온다.

풍경은 위의 조망바위1과 같다.

 

조망바위2의 풍경 또한 1과 같다.

 

조망 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정표가 없는 신선암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은 신선암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은 아산정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아산정 방향으로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삼거리 갈림길에 위치한 산사랑 산악회 리본.

 

삼거리 갈림길에서 신선암 방향으로 5m정도 가면 만나는 부산 토요일 산악회 리본

신선암으로 하산하는 하산로.

 

능선을 내려가는 하산로다.

 

봉우리로 오르는 안부에서 우측으로 산사면길로 내려간다.

 

산사면길로 가는 내리막길이다.

 

산사면길을 내려가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꼬깔산 정상부가 조망된다.

 

너럭 바위를 지나 봉우리에서 내려오는 능선과 만나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 10여분 내려가면

 

전망이 좋은 묘소 위에 내려선다.

 

 

묘소 끝으로 나가면

 

능선의 묘소와

 

묘소를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목계단을 내려가면

 

조그마한 저수지에 내려서

 

우측 저수지를 건너 바라보면 아산정사가 보인다.

저수지 둑을 따라가면

 

아산정사로 가는 시멘트길에 올라서

잠시 우측으로 아산정사 앞까지 다녀온다.

 

아산정사 뒤로 보이는 꼬깔산 정상이다.

 

다시 저수지에서 오른 시멘트길로 되돌아가

아산정 입구 입석으로 가는 길에 아산정사 방향으로 뒤돌아보면

 

꼬깔봉과 하산로가 보인다.

 

대추밭에서 뒤돌아본 꼬갈산 정상.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아산정 입구 입석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지방도 69번 지방도를 따라 100여 m 따라가면

 

영천댐 망향 공원

 

정자를 지나

 

주차장에서 꼬깔산 능선을 바라보면서 종료하는 꼬깔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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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신봉산-망일산

해발; 망일산-620.6m

위치; 경남 합천군 봉산면 도곡리 산 50

소개;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송현리 용지 삼거리에서 전남 광양시 태안동 송현 삼거리까지 

   총거리 400.9km의 국도 5호선과 나란이 이어지는 신봉산과 망일산은

   합천호를 바라보면서 산행을 할 수 있는 육산 등산로로

   이 산에 올라 해를 바라 보았다 하여 망일산이라 한다.

   또한 망일산과  마주 보고 있는  산으로 산모양이 닭처럼 생겼으며 달을 바라 보고 있다 하여 부르는 월현산은

   연계 산행 또한 용이하다. 

   주위의 산으로 오도산과 숙성산,미녀봉과 비계산,황매산이 있으며,

   합천호를 바라볼 수 있는 새터 관광지,망향의 동산 등이 있다.

산행일시; 2023.11.01.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봉산교-벤치-체육시설-이정표-신봉산(갈림길 이정표)-능선-돌탑-봉우리-임도-봉우리-깔딱고개-깔딱고개

  -망일산-울타리-철문(울타리)-묘소-저물재-월행로 1km 지점

  -자동차 이용-(거안삼거리-서부로-새터관광지 6km)-봉산교-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해인사IC-합천/야로 방면

  -야로교-지방도 1084-분기 삼거리-묘산/거창 방면-권빈 삼거리-봉산 삼거리-봉산교

   (네비; 경남 합천군 봉산면 김봉리 산9-5번지-61.6km,50분 소요,통행료 2,700원)

 

 이미지 보기

봉산 삼거리에서 봉산면 소재지에 위치한 새터 관광지 방향으로
봉산교를 건너자 마자 우측으로

 

'현위치 봉산대교' 표시목과 '등산로 김봉리 마을 2km' 표시판이 위치한 지점에서 

금일 산행 할 신봉산과 망일봉 산행의 들머리를 삼아 시작한다.

 

들머리에서 부터 급경사 오르막 목계단이다.

목계단을 힘겹게 조금 오르면

 

벤치가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에서 보는 조망은

봉산면 소재지와 합천호 그 뒤로 강덕산의 정상부가 보인다.

 

조망 후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가다 갈림길에서 직진하는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간다.

 

능선에 올라

 

다시 가파른 긴 목계단을 올라가면

 

앞의 봉우리가 보이는 평찬한 능선길을 따라간다.

 

다수의 체육 시설을 만나 지나면

 

잘룩한 안부로 내려가는 목계단이다.

안부에 내려서면 

 

이정표가 위치한 아지골재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봉산대교에서 산행을 시작한 후 580m 오른 지점으로 

좌측은 김봉리(200m) 마을에서 올라오는 곳이기도 하다.

김봉산까지는 500m남은 지점이다.

 

 

김봉산 방향으로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가

 

목게단이 끝나는 능선으로 오르면

 

완만한 오르막길이 잠시 이어지다.

 

다시 가파른 오르막 목계단 등산로다.

 

목계단이 끝나나 했더니 다시 목계단이 나온다.

 

목계단을 따라 능선으로 올라서면

 

 

저만치 다시 목계단이 기다리는 등산로다.

산행 들머리에서 오르막 목계단의 연속이다.

 

흩어진 바위 지점은 이정표가 위치한 갈림길이다. 

 

들머리인 김봉리에서 700m오른 지점으로

좌측은 봉산면 소재지로 하산/등산하는 지점이며

직진하여 능선으로 오르면 망일산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망일산 방향으로 조금 오르면 이정표 갈림길을 만난다.

직진하면 김봉으로 가는 길과 우측 도곡 방향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아마 지도상에 나타난 신봉산은 김봉으로 가는 길로 가면 봉우리가 신봉산 인 듯하하다.

도곡 방향으로 발길을 돌리면 우측으로 

 

나무에 '망일산 2.00km' 안내판이 걸려있다.

지워진 것을 보면  아마도 거리가 잘못 표기한 것 같다.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바라보면서 내리막길을 내려

 

다시 오르막 등산로로 오른다.

 

오르막길을 한동안 올라가다

 

 

뒤돌아 보면 조금 전 갈림길이 위치한 신봉산?봉우리가 보인다.

 

능선을 따라 올라

 

능선에서 우측으로 오르막길이다.

 

능선에 올라

 

가파른 오르막길로 오른다.

 

커다란 참나무 아래를 지나

 

돌탑이 있는 능선에 올라

 

바위가 위치한 능선길을 지나면

 

바위 앞에서 좌측으로 우회하여 바위 윗쪽으로 올라

 

앞의 봉우리가 보이는 암석 옆 희미한 등산로를 올라

 

바위 사잇길을 지나 무명봉으로 오르는길에 

 

능선길 좌측 나무 사이로 간간이 합천호가 조망된다.

 

무명봉에서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숲이 우거진 내림길로 내려가면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에서 우측 임도길은 도곡으로 가는 임도며,

 

좌측으로 시멘트길이 끝이나고 비포장 임도가 시작하는 임도길은

김봉리의 망향의 동산 방향인 임도 인 듯하다.

 

 

임도에 접속 후 반대편으로 보면

커다란 소나무 들이 보이는 방향으로 산길로 들어가면

망일산으로 가는 등산로 임을  알수가 있다.

 

쓰러진 나무 아래를 기어서 넘어가면

 

조그마한 봉우리에 올라선다.

 

봉우리에서 앞으로 가야 할 봉우리가 나무 사이로 보인다.

 

 

능선길을 오르면

 

첫번째 코사 닿을 만큼 가파른 급경사 오르막길인 깔딱 고개를 만난다.

 

낡은 붉은 리본(거창 무심 산약회)을 지나

 

능선을 올라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나무 사이로 합천호가 보이기도 한다.

 

능선으로 나무가 많아 갈수 없으므로 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으로 오르면

 

한번 더 코가 땅에 닿을 만큼의 두번째  급경사 오르막 깔딱 고개 등산로다.

 

연이은 깔딱 고개를 지나면 약간의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이정표 아래 붙어놓은 정상 표지판이다.

해발 616m의 망일산 정상이다.

 

정상에는 정상석은 없으며 조망도 없다.

이정표 아래 붙어있는 합판에 새겨진 정상인 망일산 표시가 있을 뿐이다.

 

정상석 뒷편으로 흩어져 버린 리본들을 모아 나무 가지에 걸어 놓았다.

 

 

 

 

동영상

 

 

 

 

 

 

하산은 정상에서 반대 방향인 저물재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울타리가 앞을 막는다. 

 

좌측으로 

 

울타리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

 

봉우리로 오르면 부처 불(佛) 자가 새겨진 기이한 바위 사이를 지나면

 

철조망이 끝나는 지점의 봉우리에서 

 

완만한 하산길이 시작한다.

하산길은 생각하는 것보다 완만한 하산길이다.

저물재까지 약 30분 정도면 하산 할 수 있다.

 

완만한 하산길을 내려가면 구멍 바위 갈림길인 이정표를 만나

행정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잠시 능선에 올라

내리막길로 다시 내려가면

 

울타리 철문 앞에 도착한다.

개인 농장 인 듯하다.

 

울타리 옆으로 난 좁은 하산길을 따라간다.

 

울타리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지난번 다녀 온 합천호 건너 강덕산 정상부가 보인다.

 

 

울타리 끝지점에서 산길로 접어들어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잡초가 무성한 묘소 비석 옆을 지나면

 

저물재에  내려선다.

저물재는 합천군 봉산면 봉계리와 도곡리 대병면으로  넘어가는 69번 도로 고개이며 

망일산과  월현산 중간 안부이다.

 

우측으로 잠시 내려가 우측으로 보면 마즈막 봉우리가 보인다.

 

하산 지점인 저물재에서 봉산면소재지 방향으로 좌측으로 언덕으로 오르면

 

좌측의 저울재 이정표와 우측 울타리 끝 리본들이 많이 달린 월현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보인다.

 

저물재 이정표.

 

월현산으로 가는 목계단길.

 

저울재에서 울타리를 따라 월행로인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도로 우측으로 월현산 봉우리가 보이는 봉산면 소재지로 가는 월행로다.

 

 

망일산 정상봉이 보이는 봉산면 소재지로 가는 길이다.

저물재에서 약 1km 지난 지점이다.

이쯤에서 자동차를 이용하여 약6km 거리인 

 

봉산면소재지에 위치한 봉산 정류장에 도착하여

 

공사중인 새터 관광지 입구를 지나

 

봉산교 입구 들머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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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왕자산/앵무산-두주산

해발; 왕자산/앵무산-175.5m,두주산-118m

위치; 경북 성주군 봉계리 일대

소개;

   성주 왕자산/ 앵무산은 경북 성주군 대가면 옥성리에 위치한 산으로

   성주문화원 예향 성주 마을지에는 앵무산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하나

   안내도,이정표에는 왕자산으로 표기 하고 있다.

   성주군에서는 자연과 더불어 건전한 여가 생활 영위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대가면 옥성리 왕자산 등산로 2.44km를 개설했다.

   왕자산 등산로는 종합 안내도,목계단,벤치 등을 설치하였고

   가벼운 등산과 산책 코스로 일상 생활 속에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공간을 마련하였다. 

   성주군 대가면은 옥련리, 칠봉리, 금산리, 옥성리, 옥화리, 용흥리, 대천리, 홍산리, 도남리 등

   9개의 법정리와 19개의 행정리, 47개의 자연마을로 이뤄져 있는데 .

   앵무동은 옥성리 자연부락으로 

   예로부터 이 마을에는 버드나무가 무성해 꾀꼬리가 많이 깃들어 춤을 췄다고 해서 

   '앵무동'이라고 불렀다는 설과,마을 뒷산인 앵무산에서  이름을 따 왔다는 설이 있다.

산행일시; 2023.10.29.일요일,맑음

산행코스; 

   흥산교-대가면소재지 방향-좌측 왕자산 등산로 입구 이정표-이정표-등산 안내도-경주최씨묘-배수로

  -목계단-목게단-주능선(묘소)-이정표-묘소(우회 등산로)-묘소(옥산 묘소)-갈림길(바위)-정상-갈림길(바위)

  -가곡 방향 능선-묘소-가곡교 -봉계2리 마을 끝-가옥(뒷편)-배수로-묘소-능선 좌측-주능선 우측

  -두주산 벽진면 경계 언덕-흥산 새마을 동회관-흥산교-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계명대역-다사-문양-30번 국도-성주 교차로-33번 국도-대황 교차로

  -대흥 교차로-성주IC 교차로-대가 교차로-대가 /수륜 방면-흥산교

   (네비; 경북 성주군 대가면 흥산리 788-5번지-34.8km,53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대가면사무소를 지나 913번 지방도를 따라 흥산1리 새마을 회관 방향으로 1.2km 가면   

대가면 옥련리의 개울을 건너는 흥산교가 나온다.

흥산교를 건너

 

흥산리 산양 마을 입구 표지석 주위에 차를 주차 후

 

흥산교 방향으로 눈을 돌리면

흥산교 너머로 금일 산행 할 왕자산의로 가는 능선이 보인다.

 

왔던 방향인 대가면사무소 방향으로 흥산교를 다시 건너 

 

비닐 하우스를 따라 200여 m 가면

 

좌측으로 왕자산 등산 입구로(0.29km) 이정표를 만난다.

 

등산로 입구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들어간다. 

 

좌측으로 비닐하우스 너머로 왕자산 산행 후

가곡교를 건너 봉계3리 마을 뒷산인 두주산이 보이는 농노 시멘트길이다. 

 

등산로 입구 이정표에서 250m 들어가면 우측으로 한번 더

이정표(왕자산 정상 0.76km,옥성리/앵무동 방향1.10km,옥성리/대가면사무소방향 1.38km)를 만난다.

 

우측 산비탈 방향으로 50km 들어가면

 

시멘트길이 끝이나고 비포장 임도가 보이는 시작하는 지점에

왕자산 등산로 안내도와 안내판를 만난다.

 

산비탈을 따라 묘소가 보이는 널찍한 임도를 따라가면

 

묘소 좌측으로 배수로가 보인다.

배수로 아래를 지나

 

완만한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

 

계곡을 따라가는 목계단을 오르면

 

능선으로 오르는 목계단을 한번 더 만난다.

목계단을 따라 오르면

 

능선에 올라선다.

묘소가 있는 능선에셔 우측으로 발길을 돌리면

 

왕자산 정상이 0.5km 남은

이정표(옥성리/앵무동 방향 0.84km,옥성리/대가면사무소 방향 1.12km)를 만난다.

 

왕자산 정상이 0.5km남은 이정표를 지나면

다시  완만한 오르막길이다.

 

능선에 올라 좌측 방향으로난 능선길로 오르면

 

능선길에 묘소를 만나 좌측으로 난 우회길로 오르면

주능선에 올라서 좌측으로 난 능선을 따라 오르면

 

비석이 서있는 묘소(옥산 장씨)를 만난다.

 

묘소 끝 지점으로 가면

좌측 능선으로 가는 좁은 등산로와 우측으로 널찍한 임도 수준의 등산로가 나온다.

어디로 가나 만나는 등산로이므로 좌측 좁은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큰 바위 옆을 지난다.

 

아래 묘소애서 갈라진 등산로는 묘소(옥산 장씨)에서 만나 

널찍한 등산로로 올라간다.

 

 

약간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 아래 잘 정돈된 평장이 보인다.

 

평장 위로 바라보면 대가면 사무소가 있는 옥성리 방향으로 조망이 트이고

 

멀리 구름으로 가리워진 가야산 또한 조망된다.

 

조망 후 왕자산으로 가는 주능선을 따라 오르면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인 산사면길을 버리고 직진하여 오르는 가파른 주능선길로 오른다.

 

바위 아래 나무 옆으로 두주산으로 가는 갈림길을 지난다.

정상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봉계리 두주산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능선에 올라서면 등산로 우측 아래 민둥 묘소를 지나

 

숲 속으로 들어가면

묘소(옥산 장씨) 위로 이정표가 위치한 왕자산/앵무산 정상에 도착한다.

 

벤치와 이정표가 위치한 왕자산/앵무산 정상이다.

이정표(옥련리 방향 0.76km,옥성리/대가면사무소0.76km,옥성리/앵무동 방향0.34km).

 

주위가 나무로 가려 조망은 기대 할 수가 없다.

정상석 또한 볼수 없으며 오로지 이정표만이 정상 임을 알려 줄 뿐이다.

 

 

동영상

 

 

하산은 왔던 옥련리(0.76km) 방향으로 되돌아 가면

 

민둥 묘소 위를 지나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면 바위 아래 나무 우측으로 봉계리의 두주산으로 가는 능선길이 나온다. 

 

뚜렷한 내리막 능선길이 나온다.

 

바위를 지나

 

능선에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다시 한번 더 능선에서 급경사 내리막 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희미하게 난 갈림길에서

산행인들이 많이 밟은 듯한 우측으로 내려가면

 

해묵은 묘소(옥천 장씨)를 지나 

 

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내려가면

 

우측과 앞으로 온통 비닐하우스가 보이는

 

농노 시멘트길에 내려서서

좌측으로 발길을 옮기면

 

막다른길 우측으로

 

농노길을 따라가 녹색의 임시 화장실 앞을 지나면

 

막다른 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밀러 앞에서 우측으로 돌아 직진하면

 

가곡교 앞에 도착한다.

 

가곡교 입구에서 뒤돌아보면

조금전 지나온 밀러 위로 하산한 능선이 보이고

 

좌측 흥산교 방향으로 바라보면

흥산교가 저만치 보이기도 한다.

 

가곡교를 건너 직진하여 봉계3리 마을 회관 방향으로 들어간다.

 

가곡교를 건너 우측으로 바라본 정자와 쉼터 공간.

 

봉계리 마을로 들어서면

 

좌측의 농산재를 지나

 

담장 너머로 본 농산재

 

마을 중앙을 지나 마을 끝까지 가면

 

마즈막 기와집을 지나

 

언덕으로 오르면 갈림길이다.

좌측으로

 

시멘트길이 끝이나고 비포장길을 따라가면

 

정자가 있는 가옥을 만난다.

 

가옥 앞에서 좌측 뒷편으로 가서

 

산비탈 아래 비닐이 깔린 어수선한 길을 따라가면

연으로 채워진 조그마한 소류지를 지나

 

배수로 아래를 지나 우측으로 비포장 등산로로 가면

 

묘소 옆으로 널찍한 등산로를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능선인 임도에 올라선다.

 

능선에서 조금전 올라온 묘소 위인 임도에서 아래로 바라보면

조금전 지나온 배구로가 보이며,

봉계3리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능선 임도에서 좌측으로 임도 따라가면

우측 묘소를 두고 두주산으로 가는 주능선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주능선을 따라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가

 

묘소 위에 올라서서 보는 조망이다.

 

완만한 오름길을 잠시 오르면 

 

해발 118m의 두주산 정상에 도착한다.

두주산 정상에는 노란 리본만이 있을 뿐 정상석도 어떠한 표시도 없다.

 

두주산 정상에서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평장을 만나 옆을 지나고

 

능선을 지나

 

평장 위를 지난다.

 

평장에서 본 풍경이다.

 

묘소를 지나 면

 

갈림길을 만나 우측으로 평탄한 등산로를 간다.

 

능선을 지나

 

의자가 놓인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과수원을 지나고

 

마을이 보이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돌아

 

철문 옆을 지나면 동강한강로에 접속한다.

 

좌측으로 성주 방향으로 봉게리 마을이  보이고

 

우측 방향은 들머리 방향의 봉계리 마을이다.

 

봉계리 마을에서 지나가는 봉고차를 얻어 타고 2.0 km가면

 

들머리인 산막 버스 정류장이 있는 

흥산교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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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 벽화산

해발; 522m

위치; 경남 의령군 의령읍 중리 산 149

소개;

   의령은 충절의 고장이다.

   임진왜란 때 망우당 곽재우(1552~1617)가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했고,

   일제강점기 백산 안희제(1885~1943)가 항일 운동의 재정적 숨통을 틔웠다.

   벽화산은 등산로는 정비가 잘 되어 있으며,

   사전에 산행 지도를 챙겨서 출발하면 길을 잃지 않고 힐링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산행일시; 2023.10.22.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중리 마을 회관-척곡 경로당(마을회관)-이정표(정상 3.6km)-임도

  -임도 준공 기념 표지석/벽화산성 고분군 비석-갈림길-동문지-갈림길-산죽밭-벽화산성 갈림길

  -벽화산성-벽화산성 갈림길-공동 묘지-349m봉-수암사 갈림길-벽화산 정상-헬기장-임도

  -송신탑-헬기장-상리산(벽화산2봉/산불감시초소봉)-임도-임도 갈림길/우측 계곡 방향

  -임도-감나무 단지 입구-정자-대감 농원-마을길-중리 마을 회관-원점 회귀 산행

산행거리; 약 9km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고령IC/고령(합천) 방면

  -방아실 교차로/합천(진주) 방면-매춘 교차로/합천(진주)방면-대양 교차로/의령(진주)방면-의령/창녕 방면

  -대의 교차로-남천 삼거리-남천교-홍의 청소년수련원/우회전-운곡 마을회관

  (네비; 경남 의령군 의령읍 중리 266-6번지-96.8km,1시간 14분 소요,통행료 2,500원)

 

이미지 보기

운곡 마을 회관 앞에서 시작하는 벽화산 산행은 

우측으로 척곡 경로당을 지나 임도를 따라 벽화산성을 들린 후

벽화산 정상-상리산(벽화산2봉;산불감시초소)-임도 순으로 하여

좌측으로 보이는 마을길로 하산하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운곡 마을 회관에서 

 

운곡 마을 회관 앞에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가야 할 벽화 산성(중앙의 봉우리)이 보인다.

 

운곡 마을 회관에서 겨우 200m 아스팔트길을 따라가면 척곡 경로당(척곡 마을 회관)에 도착한다.

척곡 경로당에서 버스 회차 공간을 지나 100m더 가면 

 

우측 개울 방향으로

'벽화산 등산로 입구 정상 3.6km' 안내판을 만난다.

 

우측 개울을 건너 

 

산능이 보이는 방향으로 마을길을 따라가면 우측 마을 정자를 지난다.

 

정자를 지나 산 아래 끝까지 가면 

아래에서 본 등산로 안내판과 똑 같이 '벽화산 등산로 입구 정상3.6km) 안내판을 만나

임도를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이 곳에서 임도가 끝나는 '준공 기념’이라는 바위 표지석까지 꼬불꼬불한 임도를 올라가야 한다.

 

임도를 오르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들머리인 운곡 마을과

좌측 위로 이름이 재미 있는 ‘뚝 떨어진 묘지’라는 작은 동산인 뚝묘산이 보이고,


벽화산 등산로 입구 표시판이 있는 개울과 

그 위로 하산 지점인 상리산(벽화산2봉;산불 감시초소)과 우측으로 벽화산 정상이 보인다.

 

상리산(벽화산2봉) 정상부와 벽화산 정상부가 보이는 임도,

 

산능선으로 철탑이 보이는 임도,

 

상리산(벽화산2봉) 정상부에서 임도를 따라 들머리인 운곡 마을 회관으로 하산하는 임도 등이 보인다.

 

감나무의 감이 붉게 익어가는 임도를 따라 오르면

 

함안군 군복면 박곡리의 방어산이 조망되는 임도길이다.

 

시름 시름 꾸불구블한 임도를 몇구비 돌아 올라가면

임도가 끝나는 널찍한 공터 한 켵에  '준공 기념 표지석'이 나온다.

이 바위 표지석은 산 중 임도 1.7km 개설을 위해 사재를 출연한 재일교포 사업가 유광웅 씨의 고귀한 뜻을 기려

1988년 2월 손태병 의령군수가 세운 돌비이다.

내용을 보면 ‘정상 부근에 있는 가야 시대 고성(古城)을 임진 왜란 때 곽재우장군이 의병들과 함께 수축한 뒤

몰려오는 왜적을 무찌른 호국의 얼이 깃든 전승지다.

그러나 오랜 세월 돌보지 않고 방치 되다 시피 한 것이 안타까워 이를 보존하고 정화 하기 위해 임도를 개설했다’고 썼다.


준공 기념 표지석에서 우측으로 난 비포장 산길을 조금가면

 

이번에는 좌측으로 '벽화산성 고분군' 비석이 나온다.

비석을 지나 널따란 산길을 따라 조금가면

 

우측 동문지와 좌측 벽화산성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아래길로 가면 동문지로 가는 길이다.

동문지로 가서 되돌아와 좌측 벽화 산성으로 가야한다.

 

동문지로 가  보았더니

두개의 비석과 이정표,우측 계단 아래 사람이 기거하는 비닐 천막집이 있다.

 

이정표와

 

이정표 좌측으로 '지방기념물 64호'란 글씨가 새겨진 비석과

 

'벽화산성 동문지'라 새겨진 비석 만이 있을뿐이다.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가

 

벽화 산성 방향인 좌측으로 난 오르막길을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묘소를 지나 우측으로 돌아 능선길로 오른다.

 

산죽 밭 사이를 지나

 

산죽밭이 끝이난 지점에 과거 등산 안내도(지금은 없음)가 있는 곳을 지나면

 

이정표가 위치한 벽화산성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벽화 산성을 둘러 본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정상 가는 길 '방향으로 가야 한다.

우측으로 벽화 산성 방향으로 가면

 

잘 내어놓은 벽화 산성으로 가는 길이다.

과거에는 이 곳에 잡풀이 무성하여 가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벽화 산성 입구 좌측으로 설명판이 위치하고 있다.

 

설명판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벽화 산성 성곽 위에서 바라보면

의령 시가지와 둘레길이 있는 남산과 

 

안산, 

남산과 안산 넘어로 함안의 백이산과 숙제봉이 조망되고,

 

나무 가지 위로 방어산이 보이기도 한다.

 

과거에는 성곽 좌측으로 묘소와 잡풀이 우거져 있었으나 최근에 많이 보수했다고 한다.

벽화산으로 오르다 보면 많이 정비한 것을 느낄 수 있다.

성곽을 따라 조금 오르면 

 

성곽의 끝이 나온다.

지금은 정비가 잘되어 곧장 올라 349m봉으로 오를 수 있을 것 같다.

과거에는 잡풀이 많이 올라 갈 수 없었다고 한다.

허나 성곽의 끝지점에서 

 

다시 벽화산성 입구로 되돌아가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벽화산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정상 방향으로 조금 올라 뒤돌아 보면 

방어산이 저멀리 조망된다.

 

수백여 기의 비석과 이름 없는 묘지가 등산로 좌/우로 산재해 있는 등산로를 오른다.

이 묘지들은 얼핏 망우당과 의병들이 왜군을 맞아 전쟁을 벌일 때 산화한 사람들로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은 일제 때 공동 묘지가 만들어 지면서 민간인들의 묘지가 대거 유입되었다고 한다.


묘지 사이를 피해서 갈지 자 걸음으로 오르막 등산로를 지나 

 

묘지가 있는 갈림길이 있는 349m봉에 올라선다.

우측으로 내리막길은 벽화 산성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좌측으로 가면

 

산성의 흔적들이 남아 있다.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서면

 

수암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하리의 수암마을 회관과 수암사로 하산하는 길이다.

좌측은 최근에 만든 중리의 척곡 소류지로 하산하는 길이 듯하다.

 

수암사 갈림길을 지나 가파른 목게단을 올라

 

공터인 능선에 올라

 

능선길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처음으로 만나는 최근 설치한 한 듯한 벤치를 만난다.

 

벤치를 지나 오르막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암릉길을 오르면

 

바위 사이를 지나는 등산로다.

정상까지 계속 올라가야하는 능선길이다.

 

돌계단을 올라

 

봉우리 인 듯한 안부에 올라 

 

잠시 내리막길을 내렸다

 

목계단을 지나

 

바위 옆을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

 

등산로 묘소를 지나면

 

오르막 돌계단 등산로다.

 

바위 사이 '국제신문 근교산 취재팀'의 리본을 지나면

 

처음으로 만나는 나무에 조그맣게 앙증 맞게 걸린 삼각형 '의령군 등산로' 표시판을 만난다.

능선길로 오르면

 

네모난 큰 바위 옆을 지나면

 

가선대부(정2품) 합천 이씨 묘를 지난다.

 

이윽고 해발 522m의 벽화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은 사방이 나무로 가려 조망은 없다.

 

정상석

 

이정표

 

 

 

동영상

 

 

 

하산은 올라왔던 반대 방향인 상리산(벽화산2봉;산불 감시초소) 으로 가기 위해

임도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잔돌이 널부러진 급경사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면

 

헬기장이라 하나 느낄수 없는 공터를 지나면

 

앞으로 상리산(벽화산2봉;산불 감시초소)이 보이는 급경사 내리막 능선에서

 

급경사 하산로를 내려가면

 

송전탑이 위치한 임도에 내려선다.

좌측은 척곡 저수지로 하여 척곡,운곡 마을로 가는 임도며,

우측은 화정면 석천리의 석천지로 가는 임도다.

 

상리산(벽화산2봉/산불감시초소)로 가기 위해서는 

송전탑 아래로 하여 상리산으로 올라야 한다.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가 

 

좌측 산길로 올라 송신탑 아래를 지나

 

20여 분 능선을 따라 오르면

 

잡풀로 우거진 헬기장에 도착한다.

 

잡풀로 인하여 구분하기 힘든 헬기장을 지나

 

5분 정도 다시 능선길을 오르면

 

잡풀로 무성한  벽화산2봉인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해발 512.7m의 상리산에 도착한다.

상리산 명명은 언제 부터 불리어 졌는지 알 수가 없다고 한다.

다만 벽화산 2봉이라 불리기도 한다.

 

정상에 위치한 삼각점.

 

산불 감시 초소를 지나 잡풀을 헤치고 

태양 전지판 방향으로 가면

 

바로 앞 능선인 남산과 의령읍,창녕,밀양이 조망되고,

 

방어산 뒤로 여항산,광려산,무학산,천주산이 조망된다.

 

태양 전지판 방향으로 하산하려 했으나 잡풀이 너무 많아 갈 수가 없어

정상 입구에서 우측

 

잡풀 사이를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 하산길이 나온다.

내리막길을 30여분 내려가면

 

신안 주씨 쌍분묘를 지나고

 

 이 곳에서 10여분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화정면 상정리(상리)와 의령읍 중리 구간 임도를 만난다.

 

좌측 내리막길 '상리-중리 구간' 표지판을지나

  

좌측으로 휘어진 임도 우측으로 하산하는 듯한 산길이 보이는 임도를 지나

                                                                

산불 감시초소에서 태양 전광판으로 하산하는능선이 보이는 임도를 따라가면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휘어진 임도로 내려간다.

 

중앙에 오똑한 뚝묘산(101.6m)

우측은 의령 덕실 정보센터/홍의 청소년 수련원이며 

좌측은 운곡 마을 회관이다.

 

우측의 보이는 옹벽 방향으로 가

 

잘 가꾸어 놓은 옹벽 위 묘소를 지나

 

창고 인 듯한 천막을 지나

 

감나무 단지 입구에 들어서 

 

감나무 단지 정자를 지나 

물탱크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마주편 벽화산성으로 오른 임도와 벽화 산성 봉우리인 349m봉이 보인다.

 

물탱크에서 좌측으로 시멘트 임도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산불 감시 초소가 있는 능선과 그 뒤로 벽화 산성 봉우리인 349m봉이 보이는 임도길이다.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임도에서 벽화산성으로 오르는 능선이 보이는 옹벽 산소를 지나면

 

전신주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대감 농원 옆을 지나

 

흰건물을 지나

 

담벼락 벽화길을 지나면

 

운곡 마을 회관 앞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벽화산-벽화산2봉(상리산/산불감시초소봉) 

원점 회귀  산행이다.

 

경남 함양 화장산

해발; 586.4m

위치; 경남 함양군 유림면 화촌리 산 97

소개;

   함양군 유림면 웅평리,국계리와 휴천면 호산리에 걸쳐있는 산으로

  들머리 화촌(花村)마을은 지형이 꽃처럼 아름다워서 이기도 하고,

  또 마을 뒷산 화장산 정상에 화심(花心)이라는 명당 자리가 있어 생긴 이름이라고도 한다.

  화장산(花長山)의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온통 꽃과 관련이 있다.

  또 언제부터 화장산(花長山)으로 불리어 졌는지도 알 수가 없다고 한다.

  함양 화장산은 조망 명산 임에는 틀림이 없다.

   해발에 비해 그리 어려움이 없이 오를수 있는 쉬운 산행길로 정상에 오르면,

   지리산을 비롯한 함양 인근의 명산을 멋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들머리인 화촌 마을 회관에서 약간 올라 가는 들길을 따라 산자락 아래까지 이동한 다음

   이 곳에서 900m 만 산행 같은 산길을 오르면 잔듸구장 같은 널찍한 공터가 조성되어 있는데 바로 정상이다.

   그리 힘들지 않고 오른 산정에서는 탁 트인 360˚ 조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예전엔 대부분 화촌 마을에서 안평 마을까지 약 6.5km 코스로 산행을 하였으나,

  최근 국제신문 근교산이 둘레길을 연계하는 원점 회귀 코스를 소개하였다.

산행일시; 2023.10.18.수요일,맑음

산행코스;

  화촌 마을 회관-뒷골소류지-임도삼거리-정자-화장산-산두마을 갈림길-안평마을 갈림길-화장산 둘레길

 -화촌 마을 회관-원점 회귀 산행

산행거리; 약 8.2km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함양IC-거창/진주 방면-유림/마천 방면

   -유림 초등학교/우회전-화촌 마을 회관

  (네비; 경남 함양군 유림면 화촌리 613-1번지-103.4km, 1시간15분 소요,통행료 5,000)

 

 

 

이미지 보기

화장산 산행은 화촌 마을 회관 앞 당상나무가 있는 곳에서 시작한다.

 

화촌 마을 회관을 벗어나 마을로 접어 들면

화장산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화촌 마을 길을 따라가

 

곧장 곧바로 화촌 마을 중앙을 지나면

 

하천을 건너는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 곧바로 화장산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마을을 벗어나면

 

농노 사이로 오르는 시멘트길이 나온다.

전봇대를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다 보면

 

들머리인 화촌 마을에서 1.1km 지점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화장산 능선이 보이는  방향은 직진하는 방향이며,

우측은 2.5km 거리인 화장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이정표 앞에서 뒤돌아 보면

화촌 마을과

마을 뒷편으로 높다란 산인 허준의 스승 유지태 약수와 구형왕릉이 있는 왕산이 조망된다.

 

이정표에서 화장산 정상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조금 오르면

우측으로 정자 쉼터가 나온다.

정자 뒷편으로 작은 소류지인  뒷골 소류지다.

 

지나온 이정표에서 뒷골 소류지가 있는 정자 쉼터를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0.5km 오르면

또 다시 길잡이인 이정표를 만난다.

화촌 마을에서 1.6km 지점으로 화장산 정상까지 2.0km 남았다고 알려준다.

 

이정표를 지나 울타리를 지나면

 

화장산 능선 아래로

좌측으로 가옥과 우측으로 정자가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

 

정자 앞을 지나면

 

마을의 식수로 사용되는 흰색의 구조물 옆을 지나

 

곧바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임도 시설 표지석(2012년 화촌 지구 1.2km)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삼거리 우측은 화장산 정상 후 하산하여 오는 임도 둘레길이다.

이 곳 공터에 주차 후 산행을 한다면 왕복 4km 정도 시간을 벌수 있는 것 같다.

삼거리 갈림길 좌측으로 오르면

 

차단기가 있는 묘소를 지나

 

첫번째 가옥과

 

개가 짖어대는 마즈막 집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휴천면 호산리의 산두 마을 회관으로 가는 임도길이며,

우측 시멘트 임도가 끝이나고 비포장 임도로 오르는 등산로인 산길로 잠시 올라가면

 

커다란 암석을 지나 

 

화촌 마을에서 2.7km지점인 이정표를 만난다.

화장산 정상까지 0.9km 남은 지점이다.

이정표 방향으로 계곡을 건너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목계단을 올라가는 등산로다.

 

목계단을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묵묘를 만난다.

 

묵묘에서 뒤돌아본 풍경이다.

왕산과 뒷편으로 명산 웅석봉이 고개를 빼꼼히 내밀어 보인다.

 

우측으로 와불산과 뒷편으로 지리산 능선이 조망된다.

 

묵묘를 지나자 마자 로프 구간이 시작하는 가파른 등산로가 시작한다.

 

로프를 따라 능선으로 오르는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능선으로 오르는 길에 커다란 암벽이 있어  

좌측으로 우회하는 우회 등산로를 따라 가면

 

좌측으로 화장산 정상부가 보이는 우회 사면 등산로다.

 

우회하는 암벽 위 능선으로 올라서면 

우측 암벽 위로 가는 길을 차단한 로프 구간을 만난다.

 

가파르게 오르는 능선을 따라 오르면

아래와 위에 두개의 돌탑을 만난다.

아래 돌탑에서 뒤돌아 보면

 

들머리인 화촌 마을과 뒷골 저수지,

왕산과 좌측 뒷편 웅석산,우측 와불산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두개의 돌탑을 지나 다시 오르막 능선을 잠시 오르면 

잔듸가 엷게 깔린 널찍한 공간(묘소 인 듯?)의 능선으로 오른다.

 

잔듸 능선을 지나면 

널부러진 바위 능선을 지나

 

좌측으로 화장산 정상부가 보이는 산사면길을 오르면

 

갈림길이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우측은 봉우리로 오르는 길이며,

좌측은 화장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능선 나무 가지에 걸린 리본(J3클럽/경호.....)이다.

 

능선을 오르다 우측으로 나무 사이로 바라보면

 

산들이 조망된다.

 

좌측으로 휘어진 능선을 지나

 

안부에 잠시 내려 

 

바위를 지나

 

낡은 목계단을 올라 

 

가파른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서면

 

정상 이정표를 지나 산불 감시 초소가 있는 널찍한 공터가 있는 화장산 정상에 도착한다.

 

이정표 앞에서 본 화장산 정상부.

 

산불 감시 초소 앞에서 좌측으로 바라 본 정상부.

 

하산 지점에서 본 화장산 정상부 모습.

 

정상의 이정표(화촌 마을3.6km,안평마을 3.7km).

 

화장산 정상석(花長山;586.4m).

산불 감시 초소 옆 해맞이 제단과 돌탑.

 

삼각점

 

정상에서 360도 둘러본 풍경이다.

좌측으로 볼록하고 풍력 발전기가 보이는 거창 감악산,

 

함양 읍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테이블마운틴 처럼 생긴 산이 장안산인데 백운산과 영취산 같이 연계를 하여 산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중앙의 왕산과 그 능선인 필봉산,필봉산 뒷편으로 웅석산이 조망되고,

 

 

동영상

 

 

 

하산은 정상으로 올라왔던 반대편인 안평 마을 방향으로 하산한다.

 

'국제 신문 근교산 취재팀'의 리본이 달린 안평 마을 방향으로 하산하는 능선을 내려가면

 

능선으로 가는 희미한 등산로와 우측으로 뚜렷한 등산로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금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

 

능선에 올라

 

함양 시가지가 보이는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판도 없는 묵묘를 지나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한번 더 능선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정표가 위치한 514m봉으로 오르기 전 안부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화장산 정사에서 0.5km 하산한 지점으로,

좌측은 산두 마을로 하산하는 길이며,

우측은 안평 마을(3.2km)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우측 안평 마을 방향으로 계곡길을 따라 내려가 둘레길로 하여 들머리인 화촌 마을 회관으로 가느 등산로다.

 

가파른 계곡으로 내려가

 

넒은 공터 산비탈에서 우측으로 계곡을 건너

 

좌측 계곡을 두고 계곡을 따라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불법 체취 금지 현수막과

 

이번에는 산불 방지 현수막을 지난다.

 

계곡을 건너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널찍한 공간의 임도에 내려선다.

우측으로

 

좌측 계곡을 두고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좌측으로 능선이 보이는 임도 하산길이다.

 

좌/우측으로 휘어진 산비탈 아래 임도를 따라가면

 

녹색 울타리가 보이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좌측은 유림면 웅평리의 안평 마을로 가는 임도며,

우측 오르막길은 임도를 따라 화촌 마을로 가는 둘레길이다.

화장산 둘레길은 상당히 지겹고 거리가 먼 임도길이었다.

화장산 산행은 들머리인 화촌 마을 회관에서 산행 초입까지 가는데 시간 다 잡아 먹고.

하산시 임도 따라 둘레길을 따라가 들머리인 화촌마을 회관까지 역시 시간 다 잡아 묵는다.

오직 조망 산행만을 목적이라면 정상으로 올라 올랐던 길로 하산하는게 좋을 것 같다.

 

갈림길을 지나자 마자 만나는 산비탈길.

 

커다란 바위와

 

암벽 아래를 지나

 

임도 길 번호 25번을 지나면

 

앞으로 봉우리가 보이는 임도 둘레길이다.

 

널찍한 공터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보면

 

커다란 소나무를 잘라버린 봉우리를  볼 수 있다.

 

계곡으로 바라보면 가야 할 임도길과 

산청의 왕산이 조망된다.

 

산자락을 따라가는 화장산 둘레길.

 

'2014년 임도 시설 국계-웅평지구 연장 9.3km' 임도 시설 표지석을 지나

 

산능이 보이는 둘레길을 따라간다.

 

'2013년 임도 시설 유림 -화촌 지구 연장 1.0km' 임도 시설 표지석을 지난다.

 

임도 삼거리를 지나면

 

비포장 임도가 끝이나고 가파른 내리막 시멘트 임도가 나온다.

가파른 임도길을 잠시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아래로 가나 위로 가나 만나는 임도길이나

갈림길 윗쪽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앞으로 왕산이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내리막 임도길이다.

 

돌계단이 있는 정씨 남골묘 입구를 지나면

 

임도 시설 표지석(2012년 화촌 지구 1.2km)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화장산으로 올랐던 방향이다.

 

물탱크를 지나

 

울타리를 지나 내리막 시멘트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왕산이 앞으로 보인다.

 

이정표 지점을 지난다.

 

이정표 지점에서 뒤돌아 본 화장산 정상부와 능선이다.

 

화촌 마을 회관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함양의 화장산 산행이다.

 

경북 영천 백암산

해발; 270m

위치; 경북 영천군 자양면 노항리

소개;

   영천 백암산은 산경표나 인터넷 지도에도 표기 되어 있지 않는

   과거 면소재지인 인구,월연,월연 마을의 남쪽에 위치한 깍아 지른 절벽 바위 산으로 

   옛날에는 부엉이가 살고 밤이면 부엉이 소리가 들렸다 한다.

   백암산은 주변의 여러 봉우리 보다 낮은데도 불구하고 정상이라 표기한 것은

   주위의 어느 곳 보다 조망권이 확보 되었기 때문 인 것 같다.

   백암산 정상에는 2층의 팔각 정자와 정상석이 설치 되어 있으며 산행 중 유일한 조망권이다.

   백암산은 전국에 몇 군데 있는데 유명한 곳은 내장산 인근 장성 백암산과 울진 백암산이 있다.

   영천 백암산은 자양 산악회의 건의로 시예산의 편성으로 등산로가 개설 되었다고 한다.

   수몰 되기 전 백암산 아래에 자호천이 흐르고 커다란 소(沼)를 이루고 있었으며,

   여름에는 수영과 물장구룰 치던 놀이터 였다고 한다.

   주변의 산들은 북쪽으로 기룡산으로 가는 산줄기인 꼬깔산과

   백암산 남쪽 뒷편으로 진경산과  동쪽 방면의 기룡산이 있으며,

   주위의 사찰로는 운주산 아래 안국사,보현산 아래 신라 고찰 거동사,

   기룡산 아래 의상이 창건한 신라 고찰  묘각사 등이 있다.

산행일시; 2023.10.11.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삼귀 횟집 버스 정류장 공터-안내도-하귀미 마을-등산로 입구 이정표-제만당/신방 갈림길 이정표

  -임도 삼거리 이정표-능선 제만당/신방 갈림길-삼각점봉-노루목 갈림길-백암산(백암정)

  -노루목 삼거리-삼각점봉-능선 제만당/신방 갈림길-300m봉

  -알바 구간

  -경주 김씨묘-노항리 마을회관/신방리 마을 회관과 참봉 묘소로 가는 등산로 임도 접속-참봉 묘소

  -250m봉-안부-오천 정씨 묘소-제만당/신방 갈림길 이정표-등산로 입구 이정표-하귀미 마을-안내도

  -삼귀 횟집 정류장 공터-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금호JC-경북 고속도로-새만금 포항 고속도로(대구 포항)-도동JC

  -임고 하이페스TG-청송/포항 방면-삼귀교-삼귀횟집 버스 정류장 공터

   (네비; 경북 영천시 자양면 삼귀리 산 165번지-67.4km,54분 소요,통행료3,500원) 

 

 

이미지 보기

삼귀 횟집 버스 정류장 공터에 주차 후

100여 m 삼귀리 회관 방면으로 가면

 

하귀미 마을 입구 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 갈림길에 백암산 산행 안내도가 있는 지점에서 

 

울타리가 있는 상수원 보호 구역 울타리 사이로 들어가면

 

울타리 중간 지점에서 

울타리 사이로 본 영천댐 상류와

 

본 댐이 있는 방향인 상류 방향을 바라 본 후

 

울타리를 따라가면 좌측 울타리가 끝이나고

우측 울타리가 이어지는 하귀미 마을 방향으로 차량 한대가 갈수 있는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좌측 과수원을 지나 우측 울타리를 따라가면

 

흰 건물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감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용산리의 산과 멀리 용화리의 꼬깔산(736.3m)이 진행 방향으로 보이는 울타리를 따라간다.

 

태극기가 걸려 있는 하귀미 마을 첫집에 도착한다.

 

태극기가 걸린 가옥을 지나면

울타리에 걸린 상수원 보호 구역 표시판을 지나

 

산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줄곧 직진하여 간다.

 

울타리가 끝나는 좌.우측 마즈막 가옥을 지나

젓봇대가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시멘트길이 끝이나고 비포장길을 만난다.

개가 짖어대는 좌측 마즈막 가옥을 지나면

 

널직한 공간이 있는 우측으로 휘어진  산길 입구 임도가 나온다.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다.

백암산 정상까지는 4.5km라고 알려준다.

하귀미 입구에서 약 1km 지점이다.

 

이정표를 지나 완만한 임도를 오르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영천호 뒤로 기룡산 전위봉인 꼬깔산과

지금은 담수 되어 사라져 버린 자양면 소재지와

죽장으로 가는 도로가 산 아래 영천호 호수변을 따라 가고,

등산로 입구로 가는 교각인 삼귀교가 영천호를 가로 질러 조망되며,

우측으로 조금전 지나온 등산로 입구인 하귀미 마을이 보인다.

 

영천호를 따라가는 산비탈길인 임도로 들어가면

 

좌측으로 보이는 묘소를 지나고 나면,

 

임도 좌측 비탈진 곳에 묘소가 보인다. 

 

산비탈 묘소 앞 능선 네거리 갈림길에 올라서면

두번째 이정표인(하귀미 0.3km,재만당/신방0.93km,백암산 정상1.74km)인 제만당(신방) 갈림길을 만난다.

등산로 입구 첫번째 이정표에서 0.3km 지나온 지점으로,

첫번째 이정표에서 백암산 정상까지 4.5km라고 표기하드니

제민당/신방 갈림길인 이 지점의 백암산 정상까지 이정표는 1.74km라고 표기하고 있다.

잘못된 표기 인 듯하다.

이정표 좌측 묘소가 보이는 방향은 정상 후 하산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묘소가 보이는 방향은 재만당/신당으로 가는 등산로인 동시에

백암산 정상 후 능선 재만당/신당 갈림길 을 지나 이 곳으로 하산하는 곳이기도 하다.

 

재만당(신당) 갈림길에서 백암산 정상(1.74km) 방향으로 

산비탈길을 따라 완만한 내리막길 임도를 130m 내려서면

 

하귀미에서 0.43km 지점으로 백암산 정상까지 1.61km 남은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휘어진 산비탈 임도를 따라가면

 

좌측 언덕으로 널따란 공터(묘소 이장)를 지나

 

앞으로 산능이 보이는 임도를 따라가면,

 

임도를 벗어나는 좌측 계곡으로 가는 두개의 벤치와 이정표를 만난다.

앞의 이정표를 지나 0.4km 지점이다.

하귀미에서 0.83km,재만당/신당 갈림길(묘소)에서 0.53m를 지난 지점으로

백암산 정상까지는 1.21km 남은 지점인 삼거리 갈림길이다.

 

백암산 방향인 좌측 계곡길로 들어가면

 

 쓰러진 나무 가지를 건너는 계곡길로 들어선다.

 

계곡 제방을 건너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능선으로 올라서기 전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우측 어느 곳이던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므로 선택하여 가면된다. 

좌측 능선으로 오르면 

재만당/신방 갈림길 이정표(하귀미 1.06km,재만당 0.57km,백암산 정상 0.98km)와 벤치를 만난다.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능선이다.

 

능선에 올라서 우측 능선은 백암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능선에서 좌측 능선으로 가면

재만당/신방 갈림길 이정표 (하귀미 1.06km,재만당/신당 0.57km,백암산 정상 0.98km) 지점이다.

임도 삼거리에서 임도를 벗어나 계곡길을 따라 0.23km 오른 능선이다.

백암산 정상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왔던길인 하귀미(1.06km)로 하산하지 않고

재만당/신당(신방0.57km) 방향 능선을 따라 하산할 예정이다.

 

재만당/신방 갈림길 이정표에서 다시 올라온 능선으로 되돌아 가면

나무 가지에 '6.25 전사 유해발굴 지역'이라고 붙은 안내문을 볼 수 있다.

안내문을 지나 올라온 능선에서 완만한 오르막길을 잠시 올라가면

 

능선에 올라

 

쉼터를 지나면

 

한번 더 만나는 ' 6.25전사자 유해 발굴 지역' 안내판을 지난다.

 

능선에 올라

 

봉우리(산소)를 우회하여 능선으로 오르면

 

우측의 쉼터 의자를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

 

이정표(하귀미1.39km,백암산 정상 0.65km) 봉우리를 지나

 

잠시 내리막길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하귀미에서 1.86km 지점으로 백암산 정상까지는 0.18km 남은 지점이다.

몇 걸음 왔을 뿐 인대 벌써 0.5km가 줄어 들었다.

500m 정도 더 가야 백암산 정상에 닿을 수 있는 것 같다.

잘못 설치 한 듯?

 

이정표를 지나 묘소(오천 정씨)를 우회하여 오르면

 

우회하는 능선 위 오천 정씨 묘.

 

로프 구간을 지나

 

오름길을 오르면

 

묘소가 있는 삼각점봉에 올라선다.

등산로를 벗어나 좌측 숲으로 올라가 보면 

 

삼각점이 보인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나무에 청색을 페인트칠한 나무를 지난다.

 

달성 김씨 묘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묘소에서 

 

우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애 올라 우측으로 가면

 

노루목 갈림길을 지나

 

정상석이 있는 백암정에 도착한다.

 

현판이 있는 2층과

 

정상석이 보이는 1층인 백암정이다.

 

백암산 정상석

 

백암산 백암점에서 바라보면

맨왼쪽으로 뽀족한 산이 영천댐 둑과 연결된 오미산,

1970년대에 오미산을 마주보는 가동산을 이어 둑을 막아 영천댐을 만들었다는 가동산,

 

꼬깔산과 이어진 기룡산,

 

죽장으로 가는 지방도 67번 도로,

영천 자양면 용산리와 삼귀리를 잇는 삼귀교가 조망된다.

 

 

 

 

동영상

 

 

 

정상 후 다시 능선 갈림길로 되돌아 간다.

노루목 갈림길을 지나

 

경주 김씨 묘를 우회하여

 

달성 서씨 묘를 지나

 

청색 페인트를 칠한 나무 아래를 지나

 

삼각점봉을 지나

 

로프 구간을 지나

 

오천 정씨 묘를 우회하여

 

능선에 오르면 만나는 이정표,

 

능선을 지나면

 

쉼터를 지나 봉우리(산소)를 우회하여 내려가면

 

쉼터를 다시 만나 지나면

 

능선 삼거리 갈림길 가기 전 능선에 도착한다.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능선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 가파른 내리막 경사로는 하귀미에서 올라왔던 등산로다.

왔던길을 버리고 능선을 따라 재만당/신당 방향으로 직진하면 

 

쉼터가 있는 능선 재만당/신당(0.5km)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후자는 이 곳에서 왔던 길인 하귀미로 하산하기를 권장한다.

아니면 직진하여 재만당/신당 방향으로 가면 다음 봉우리에서 설명을 잘 듣기 바란다.

 

갈림길에서 재만당/신당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면

 

여흥 민씨 묘를 지나

 

번갈아 이천 서씨 묘,

 

경주 김씨 묘,

 

아주 신씨 묘를 지나면 능선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렸다

 

다시 오름길을 오르면 해발 300m의 봉우리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이 곳에서 주의 할 점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산사면길로 가는 길이 뚜렷하나 뒷편으로 돌아가면 가파른 희미한 길이 나오므로 가서는 안된다.

직진하여 봉우리로 올라가야 한다.

 

(주의)

보기와 같이 우측 산사면길로 가는 길이 뚜렷하나 뒤돌아 가면 낭패 해야 할 등산로다.

 

직진하여 해발 300m의 봉우리로 오르면 

봉우리에는 부셔진 큰호수와 바위,6.25 전사자 유해 발굴 지역' 안내문 등이 있다.

봉우리에서 등산로에 대하여 한 번 더 설명을 해야 할 것 같다.

이 봉우리에서

좌측 능선(지도상 붉은선)으로 하여 250m봉으로 가야 하나

직진하여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지역' 안내문 방향으로 감으로써 알바를 하게 되었다.

다음 봉우리까지. . . . . . 

 

이제 부터 알바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300m 봉우리에서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묵묘를 지나

 

너럭 바위에서 우측으로 희미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신방리의 진경산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숲을 혜치고 내려서면

 

서너 기의 경주 김씨 묘를 만난다.

좌측으로 묘소 옆을 지나 

 

뚜렷하지는 않으나 희미한 내리막길이 보인다.

능선길이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널찍한 공터가 나온다.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내려 갔으나 등산로가 없어 우측으로 막무가내로 가 보았더니 계곡이 나와

다시 공터로 되돌아와

 

왼쪽 계곡 방향으로 임도 수준의 널찍한 길을 따라가

계곡을 타고 계곡으로 내려간다.

비가 오면 이용 할 수가 없는 계곡이다.

 

계곡길을 따라 내려가면 묘소를 만난다.

묘소에서

 

임도에 내려선다.

우측 시멘트 임도를 따라가면 노항리 마을회관과 신방리 마을 회관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 시멘트 임도는 실수하여 해발 300m 봉우리에서 좌측 능선으로 하여 가는 봉우리로 가기 위함이다.

 

우측 노항리 마을회관과 신방리 마을 회관으로 가는 길.

 

시멘트길을 따라 계곡으로 들어가면

 

시멘트 임도가 끝이나고 풀이 무성한 비포장 임도를 따라간다.

 

앞에 보이는 묘소에서 우측 뒷편으로 가면 소류지(길없음)가 나온다.

묘소에서 좌측으로 계곡으로 들어가면

 

우측 오르막길이 열린다.

숲이 우거진 희미하나마 뚜렷한 등산로를 따라 오르막길을 잠시 올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계곡 방향이며 우측은 임도 수준의 넒은 산사면길이다.

 

우측 임도수준의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계곡 끝에서 길이 없어 우측으로 막무가내로 능선에 올라서면

'강릉 참봉 '묘에 올라선다.

 

능선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조금 전 묘소 뒤의 소류지로 하산하는 알바길이다.

 능선을 따라 내려가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능선에서 좌측으로 강릉 참봉 묘소 뒷편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면

 

250m 봉우리에 올라선다. 

좌측은 지금까지 알바한 시작점인 300m 봉우리로 가는 능선길이며,

우측은 하산하는 길이다.

 

250m봉에서 우측 능선을 따라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면

250m봉과 앞봉우리 250m봉 사이 잘룩한 안부에 내려선다.

안부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보면 우측 산사면길을 따라가는 뚜렷한 하산로가 나온다.

등산로 입구 첫번째 이정표에서 0.3km 지나온 지점인

두번째 이정표인(하귀미 0.3km,재만당/신방0.93km,백암산 정상1.74km)인 

제만당(신방) 갈림길로 하산하는 하산로다..

 

산사면길을 지나 능선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묵묘를 지나

 

산사면길을 내려가면

 

오천 정씨 묘소를 지난다.

 

뒷이어 경치가 좋은 또 다른 오천 정씨 묘소를 만난다.

조망 후 되돌아와 우회길로 가야 한다.

 

삼귀교와 등산로 입구가 보이는 조망터다.

조망 후 우회길로 되돌아와 우회하여 내려가면

 

영천호가 보이는 오천 정씨묘를 따라 내려간다.

 

등산로 입구 첫번째 이정표에서 0.3km 지나온 지점인

두번째 이정표인(하귀미 0.3km,재만당/신방0.93km,백암산 정상1.74km)인 

제만당(신방) 갈림길에 도착한다.

 

하산한 이천 정씨 산소 들이다.

 

하산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하귀미 마을 방향으로 간다.

 

첫번째 이정표인 등산로 입구를 지나

 

태극기가 걸린 하귀지 첫번째 가옥을 지나

 

상수원 보호 구역 울타리 사이를 지나면

 

안내도가 있는 하귀미 마을 입구 도로에 접속하여

 

좌측으로 백암산 등산 안내도를 지나

 

삼귀횟집 버스 정류장 공터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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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안 게임         작성일자; 2023.10.11.수요일,맑음

 

개최국; 중국 항저우

기간; 2023.09.23.(토) ~ 10.08.(일) 16일간

참가국; 45개국

종목; 40개 종목,482개

결과; 한국성적 금 42, 은 59, 동 89, 합계 190개-중국,일본에 이어 종합 3위

개막식 모습

 

 

 

패막식 모습

 

대구 동구 불로동 고분 공원 산책로

위치; 대구 동구 불로동 335번지 일원

소개;

  금호강 유역, 불로동에서 팔공산으로 가는 도로에서 경부 고속도로와 만나는 지점의 동쪽 구릉에

  5세기 전후경 삼국 시대에 축조 된 것으로 판단되는 이 무덤들은,

  이 지역 일대를 지배하고 있던 토착 지배 세력의 집단 무덤으로 추측한다.

  총 214기의 대,소 고분들이 밀집되어 있는 이곳은

  1938년과 1963년 두 차례에 걸쳐 표본 발굴하여 조사한 결과,

  내부 구조는 냇돌 또는 깬돌로 사방 벽을 쌓고 큼직한 판석으로 뚜껑을 덮은 장방형의 수혈식 석곽으로

  금동제의 장신구와 철제무기, 토기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된 바 있다.

  불로동고분군은 대구 일대에 현존하는 고분들 중 외형적인 형태를 가장 잘 갖추고 있고

  좁은 지역에 많은 고분들이 밀집해 있는 점 등에서 고대 사회의 일면을 볼 수 있고,

  대구 분지내에서 비슷한 권력 집단이 내당동, 비산동, 불로동 등 곳곳에 할거하고 있었음을 반증하는 자료로

  그 가치를 지니고 있다. 

  불로동 무덤들은 위치가 구릉이라는 점, 무

  덤 내부가 돌무지 무덤과 비슷하게 깬돌로 지은 점,

  그리고 돌방이 지나치게 가늘고 긴 점에서 낙동강 중류 지역 계통임을 알게 해 준다.

  그러나 유물의 형태나 질이 신라와 유사하여 이 지역 세력의 복잡한 문화 양상을 보여주기도 하며,

  대구 불로동 고분군 일대를 지배하던 해안현 세력과 주변 지역과의 관계를 비교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다.

  불로동의  유래는  

  왕건의 군대가 후백제의 군대에게 참패를 당하여,

  왕건 만 홀로 도망가면서 어느 마을을 지나게 되었다.

  그런데 그 마을에는 노인과 부녀자는 모두 피난을 가고 어린아이만 남아 있었다.

  그래서 뒷날 이 마을을 불로동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이 고분군을 따라 공원 산책로를 조성하였다.

산행일시;  2023.10.04.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불로동 고분군 주차장-산책로-불로동 고분군 주차장

산행시간; 2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도동JC-팔공산IC

 - 팔공산IC 교차로/이시아폴리스 방면-불로동 고분군 주차장

   (네비; 대구 동구 불로동 산 10-2번지-21.5km,22분 소요,통행료 1,700원)

 

 

 

이미지 보기

불로동 고분군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우측으로 대구 불로동 고분군 설명판이 나온다.

설명판을 잠시 정독 후

 

'불로동 고분군' 주차장 삼거리에 도착한다.

주차장은 좌/우로 조성되어있어 아무데나 주차 할 수가 있다.

 

주차 후 '불로동 고분군의 역사' 설명판 앞을 지나

 

돌 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돌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고분이 보이는 방향으로

 

고분으로 오른다.

 

고분에 도착하기 전 올라왔던 주차장 방향으로 바라본다.

 

우측으로 가야 할 방향으로 본 고분이다.

 

고분 뒷편으로가면

여려기의 고분을 지난다.

 

공항 방향의 불로동 마을이다.

 

뒷편을 돌아

 

산책로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산책로를 만나 나무 아래를 지난다.

 

목계단을 오르면 커다란 묘소인 고분이 앞으로 보인다.

 

조금 전 지나온 산책로와 불로동 시가지가 보인다.

 

 

동영상

 

고분을 지나 산책로를 따라가면

 

완만한 산책로가 이어진다.

 

고분군 사이로 들어간다.

 

하늘엔 제크기 한대가 굉음을 내면서 미끌어 지 듯 사라진다.

 

고분 사이를 지나면

 

언덕이 보이는 돌 길이다.

 

고분 26호를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후에 이 곳으로 돌아오는 산책로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오르막 언덕으로 오른다.

 

뒤돌아본 지나온 산책로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오르면 

 

금일 최고봉인 고분군 안내판이 있는 위치한 지점이다.

 

 

이정표가 있는 제239호 고분 앞에 도착한다.

 

생태 학습 체험 공간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탱자 나무 아래를 지나

 

우측 탱자 나무가 끝이나는 지점에서 우쪽으로 들어가면 

제3 마당을 볼수 있는 곳에 오를수 있다.

 

조망후 다시 되돌아 나와

 

숲길을 따라가면 돌계단을 오른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테크 계단을 만나

 

데크 계단을 내려가면

 

또 다른 고분을 만난다.

 

좌측으로 데크 계단을 내려가면

 

이정표를 만나 지나면

 

1마당 생태 습지의 모습이다.

 

흰건물인 화장실 옆에 도착한다.

 

뒤돌아 본 이정표.

 

화장실 우측에 위치한 설명판

 

우측은 불로동 고분 공원 화장실2로 가는 길이다

 

벤치가 위치한 소나무 숲을 지나면

 

이정표 앞에 도착한다.

좌측은 1마당 생태 습지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건물이 보이는 고분 해설 마당으로 가는 길이다.

 

불로 고분 자연 마당 해설판이 위치한 이정표 지점.

 

생태학습 체험 공간 방향으로 오르막길로 오른다.

 

뒤돌아본 이정표 지점.

 

언덕으로 오르면서 한번 더 뒤돌아 본 이정표 지점이다.

 

돌계단을 올라

 

'외로운 소나무'를 바라보는 고분군에서

 

아래로 바라보면 팔공산 능선이 멀리 조망된다.

 

갈림길에 도착하여 

 

지나온 산책로를 따라가면

 

불로동이 보이는 내리막길이다.

 

숲속길을 만나 지나면

 

완만한 내리막길을 지나

 

우측으로 데크길을 따라가면

 

안내판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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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서리지 둘레길

위치; 대구시 북구 동호동 일대

소개;

  도시철도 3호선 개통에 따라 서리지 일원에 도시 친수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친환경 생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서래지 둘레길이다.

  서래지 둘레길은 수변을 따라가는 서리지 둘레길과 산길을 따라가는  서리지 둘레길로 나눌 수 있다.

  산행과 산책을 동시에 할 수 있으나 아직 산길을 따라가는 서리지 둘레길이 완성되지 않아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산책로 수준의 서리지 둘레길은 남녀노소 다함께 즐길수 있는 명소다. 

산행일시; 2023.10.01.일요일,맑음

산행코스;

   푸르미 푸드 앞 안내도-철탑/묘소-우회하는 묘소-184봉(이정표)-봉우리(묘소;동명지 갈림길 이정표

  -철탑-송림 저수지 갈림길 이정표-배고개 우측-두기의 묘-묘소-묘소-임도-동호동-서리지-도로

  -푸르미 푸드 앞 안내도-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JC-중앙 고속도로-대구 외곽 순환선-칠곡 JC-동명동호JC

  -학정삼거리 U턴-3호선 칠곡 차량 기지 방향-동호동 버스 종점-3호선 칠곡 차량기지 담장

  -푸르미 푸드 앞-안내도-서리지 둘레길 입구(이정표)

 ( 네비; 대구시 북구 동호동 산 53-2번지-21.3km,23분 소요,통행료 1,600원)

 

이미지 보기

서리지 둘레길은

서리지 수변을 따라가는 둘레길과 산행이 주목적인 둘레길로 나눌 수 있다.

지난번 서리지 주변을 한바퀴 도는 둘레길은 돌아 본지라 이번에는 산행을 위한 둘레길을 산책하기로 한다.

3호선 칠곡 차량 기지 사업소 울타리 앞에서 

좌측으로 산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바라 보면 푸르미 푸드 식품 앞 종합 안내도가 보이는 곳에서

산행을 위한 서리지 둘레길을 산책로를 따라 가기로 한다.

  

안내도에서 바라본 제3호선 칠곡 차량 기지 담장.

 

푸르미 푸드 앞 안내도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안내도와

 

서리지 둘레길 표시와 이정표(도덕산 6.2km).

 

안내도와 이정표에서 도덕산 방향으로 매트길을 잠시 오르면

매트길은 끝이나고 

 

비포장 오르막길이 시작한다.

 

들머리에서 완만한 오르막길을 5-6분 오르면 

우측으로 잘 가꾸어 놓은 묘소와 좌측으로 철탑 사이를 오르는 등산로다.

 

묘소 방향으로 눈을 돌리면 묘소 위를 지나는 고압선을 볼 수 있다.

 

묘소 맞은편 철탑.

 

둘로 나누어 오르는 등산로를 올라

 

나무 뿌리가 들어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나무 가지가 등산로를 막아 우회하여 오른다.

                        

능선 아래 산사면길을 따라 오르면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에 올라 조금 가면 우회하라는 묘소가 나온다.

우회하는 등산로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서 뒤돌아 보면

'불편 하시더라도 돌아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라는 안내판을 볼 수 있다.

  

능선을 따라 오르면

 

부서진 돌들이 무성한 능선길로 오른다.

 

우측으로 쉼터 의자를 지나면

 

설명판을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른다.

 

사유지 현수막을 지나면 네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서래지로 하산하는 하산로.

직진하여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쉼터 의자를 지나

 

다시 만난 벤치다.

서리지 둘레길은 여기서 서리지로 내려가는 곳이다.

도덕산 산행이 무리라 생각이 들면 서리지 둘레길을 산책해도 좋은 코스가 될 것 같다.

 

갈림길을 지나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너럭바위를 지나면

 

'나무 가지에 도덕산 등산로 입니다'라는 안내판을 지나면

 

우측으로 묘소를 만난다.

 

묘소 뒤로 보이는 산능선.

 

들머리에서 1.8km 산행한 구덕리(보덕사; 0.7km)로 하산하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도덕산까지는 4.4km 거리다.

 

갈림길을 지나 

 

산사면길로 오르면

 

벤치가 있는 능선에 오른다.

 

조금전 구덕리 갈림길에서 0.1km오른 지점의 능선이다.

 

구덕리 갈림길을 지나 도덕산 방향으로 가면

오르막 우측으로 서리지로 하산하는 길이 듯이 보이는 갈림길을 지나면

 

또 다시 한번 더 만난 '도덕산 등산로 입니다' 안내판이다.

 

안내판을 지나면 금일 서리지 둘레길 산행 중 해발 184m의 첫봉을 만난다.

지금까지는 계속 능선으로 따라 올라왔던 둘레길이다.

묘소 우측 능선으로 가면 서래지로 하산하는 등산로 인 듯하나 

조금더 도덕산 방향으로 가기로 하여 

 

묘소 좌측으로 조금가면 동명 저수지로 하산하는 갈림길이 나온다.

 

들머리에서 2.0km 오른 지점으로 도덕산을 4.2km 남겨두고 

좌측 동명 저수지로 하산하는 갈림길을 만난다.

 

도덕산 방향으로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송전탑을 우측으로 두고 옆을 지난다.

 

우측 묘소를 지나

 

능선으로 dh르막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사면길에 묘소를 지나

 

또 다른 묘소 아래를 지나면 

 

사면길로 오른다.

 

나무가지들 때문에  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으로 오른다.

 

동명 저수지 갈림길에서 0.8km 더 오르면

들머리에서 2.8km지점으로 송림 저수지로 하산하는 갈림길이 나온다.

도덕산이 3.4km남은 이정표다.

 

송림 저수지 갈림길에서

능선길에 돼지 목욕탕을 지나 50여 m 배고개에 오르면

 

배고개 우측으로

 

두 기의 묘소가 보이는 나무 사이로 들어가면

 

묘소 우측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나온다.

 

계곡을 건너 뚜렷한 등산로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임도 수준의 등산로가 나온다.

 

우측으로 묘소가 보이고

 

임도 중앙에 나무가 길을 막아  갈 수 없는 길에서 좌측으로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좌측으로 옹벽으로 쌓은 묘소를 만난다.

 

묘소 우측으로 대나무숲을 따라 내려가면

 

우측 계곡길과 좌측으로 직진하여 가는 대나무 숲길을 만난다.

우측으로 가면 계곡으로 가는 길이나 길이 없으므로

직진하여 가면

 

계곡 좌측으로 휘어진 희미한 길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묘소가 있는 묘소 앞에 도착한다.

 

묘소 앞에서 우측 계곡 방향으로 보면 계단이 보인다.

계단을 내려서

 

울타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서면

 

우측으로 내려가는 임도를 만난다.

동호동이다.

이 곳에서 들머리까지 약 2.2km 거리다.

 

개들이 짖어대는 허술한 가옥을 지난다.

안쪽으로 바라보니 기와집 지붕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사람이 사는 것 같다.

 

접근 금지라는 표시판 아래를 지나 우측의 묘소를 바라보면서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초록색 비닐 하우스를 지나

 

인삼밭 인지 몰라도 검은 하우스가 있는 지점에 도착하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삼거리 갈림길을 뒤돌아 본 갈림길

 

임도는 이어진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입석을 볼 수 있다.

 

서리지 둘레길 이정표 앞에 도착한다.

 

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보인다.

 

서리지가 가까워 오는 듯하다.

 

서리지 상류 입구에 도착한다.

이정표 지점이다.

 

서리지로 가는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서리지 수변 둘레길에 당도하여

 

서리지 수변 둘레길을 따라간다.

 

좌측으로 서리지다.

 

서리지.

 

안내도에서 0.4km

 

제3호선 칠곡 차고지 담장을 지나

 

가면 

 

산행 안내도가 있는 들머리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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