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작성일자; 2023.10.1.일요일,맑음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은

2022년5월10일,여의도 국회 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이다.

2022년4월22일,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위원장 박주선)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의 참석자가 41,000명 규모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2022년 5월 10일,

취임식 행사 당일 현장 주변이 통제되었으며,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내외가 국립 서울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국회 행사장에 도착하며 행사가 시작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임자인 문재인과 박근혜 대통령 등 주요 인사들과 인사하고 단상에 자리하였다.

국민 의례와김부겸 국무총리의 식사 발표가 있었고,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선서를 하였다.

윤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취임식 최초로 돌출 무대에서 취임선서와 취임사를 하였다.

이는 국민과 소통을 강조하는 의미라고 한다.

군악대와 의장대가 행진하고, 기수단 사열에 이어 21발의 예포가 발사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를 발표하였고, 뒤를 이어 축하공연과 이임 대통령 등의 환송이 진행되었다.

역대 최초로 취임 대통령의 바로 전직 대통령뿐만이 아니고

이임 대통령도 아닌 박근혜 대통령까지 환송을 진행하였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 내외도 퇴장하며 인사를 하고,

행사장 밖 주변 인파에도 카퍼레이드로 용산 집무실까지 향하며 인사를 하고

대한미국 대통령실로 항하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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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실시                 작성일자; 2023.10.010일요일,맑음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는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실시된 대한임국 대통령 선거이다.

선거 결과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었다.

 

재외선거는 2022년2월23일-2월28일,

사전투표는 2022년3월4일과3월5일 양일간,

본 투표는 2022년3월9일 각각 실시되었다.

2020년에 전 세계에서 유행이 시작된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최초의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이자

모든 선거를 통틀어 세 번째 선거이다.

제20대 대선에는 모두 14명이 입후보 하였으며, 이후 2명은 중도 사퇴하였다.

 

주요 후보로는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정의당 심상정,국민의 당 안철수 등의 후보가 출마하였다.

3월 4일과 3월 5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 투표 투표율은 전국 기준 36.93%로 집계되었다.

이에 대하여 중앙선관위는 처음 사전 투표가 도입된2014년 지방선거 이후, 역대 최고치라고 밝혔다.

사전 투표 더불어 3월 9일의 본 투표를 합친 최종 투표율은 전국 기준 77.1%를 기록하였다.

득표율에 있어서

윤석열  후보가 48.56%를 득표,득표율 47.83%의 이재명 후보에 0.73%p를 앞서며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명부

1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정당인  
2 윤석열 국민의 힘 정치인 당선
3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  
4 안철수 국민의 힘 정당인 사퇴
5 오준호 기본소득당 작가  
6 허경영 국가혁명당 강연업  
7 이백윤 노동당 노동자  
8 옥은호 새누리당 (주)아빅스 대표  
9 김동연 새로운 물결 정당인 사퇴
10 김경재 신자유민주연합 정당인  
11 조원진 우리공화당 정당인  
12 김재연 진보당 정당인  
13 이경희 통일 한국당 정치인  
14 김민찬 한류 연합당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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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고산 

해발; 95.3m

위치; 대구시 수성구 성동 산 46-2

소개;

   도심 속에 위치한 해발이 낮은 고산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대구시 수성구 내에 위치한 산으로 

   등산객들이 찾지 않는 산인 듯 일부 구간은 등산로가 뚜렷하나

   일부 구간은 희미하여 숲 속을 해매어야 하는 구간도 있어

   숲이 우거진 봄,여름,가을 철은 산행을 자재하고 낙엽이 떨어진 늦가을철과 겨울철 산행을

   추천하고 싶다.

   고산 동편으로 퇴계 이황 선생과 우복 정경세 선생이 강론했다는 고산 서당이 있어

   고산 서당을 들머리로 하여 2시간 남짓한 산행을 한 번 쯤은 해도 괜찮은 듯 하다. 

산행일시; 2023.09.03.일요일,맑음

산행코스;

   고산 서당-텃밭-묘소 울타리-철문-텃밭-고산 갈림길-고산-고산 갈림길-모산지-모산골-고산서당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2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반월당역-수성교-범어 네거리-만촌 네거리-담티고개

 -신매 네거리(신매역)/좌회전-1.0km이동 후-경안로-869m이동-고산 서당 입구 

  (네비; 대구 수성구 성동 145-1번지-19.4km,46분 소요,통행료 없음)

 

                                                       -매호동에서 바라 본 고산의 모습-

 

이미지 보기

고산 서당 입구 주변의 주차 공간에 주차 후

 

고산 서당이 보이는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

 

고산 서당 입구에 도착하여 

 

고산 서당 우측으로 난 지도상 실선으로 표시한 방향으로 가면 

좌측 계단으로 올라 보호수와 경덕문으로 가는 방향으로 표시되어 있다.

우측 콘테이너 박스가 보이는 방향은 산 길이 없으므로 가서는 안된다.

 

실선이 표시하는 방향으로 돌계단을 올라선다.

 

보호수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우측 계단 방향으로

 

고산 서당 경덕문이 보인다.

 

실선을 가르키는 데로 보호수를 지나면

매트길과 만나는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다시 보호수와 경덕문 앞을 지나

돌계단으로 하여 고산 서당 정문 앞으로 되돌아 온다.

 

고산 서당 입구 옆에 위치한 비석과 설명판.

 

담장 너머로 본 고산 서당 내부의 모습과 뒷편으로 보이는

조금전 다녀온 경덕문이다.

 

정문 앞에서 좌측으로 매트길을 따라가면 공덕 추모비를 지나 

 

우측으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같은 국란에 크게 공을 세운 분들을 기리는

'충의 추모비' 옆을 지나면,

 

조금 전 지도상 실선 따라 보호수를 지나 만난 등산로 입구에 도착한다.

여기에서 다시 한번 설명이 필요 한것 같아 설명 하고자 한다.

세월이 흐르면서 산의 환경이 바뀌어 졌는 것 같다.

지도상 실선이 표시한 좌측 계곡 방향으로 바위들이 보이는 등산로는 지도상 실선인 실제 산행한 등산로다.

지금 부터 설명하는 산행은 알 바 한 산행길이다.

다시 이 곳 등산로 입구로 되돌아와 산행을 하여야만 했다.

 

우측의 보호수

 

좌측의 바위들(실제 등산로)

 

경덕문 방향으로 돌계단을 올라

 

경덕문 담장을 지나 

 

산길로 오른다.

숲길로 등산객이 지나간 뚜렷한 등산로가 나 있어 능선으로 올라간다.

 

능선으로 오르다 뒤돌아 보면

고산 서당 너머로 올라왔던 등산로 입구와 

경부선,뒷편으로 반야월의 서호동과 동호동의 아파트 군들,

뒷편으로 환성산과  주위의 산능들과 멀리는 팔공산 능선들이 희미하게 보인다.

 

뚜렷한 등산로를 따라 능선으로 올라가면

 

희미하게 나마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산길이 막힌 철조망을 만난다.

다시 되돌아와  갈림길에서

우측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역시 산길이 없는 철조망과 철조망 사이 능선으로 오른다.  

 다시 고산 서원 등산로 입구로 되돌아 가야만 했다.

알바를 한 샘이다.

 

막힌 철조망 지점

 

갈림길 우측 산사면길로 가 철조망과 철조망 사이 능선 지점.

 

고산 서당이 보이는 능선을 내려가 

 

등산로 입구에서

앞에서 설명한 실선이 가르키는 방향인 많은 바위가 있는 방향으로 가

 

바위를 밟고 지나

 

계곡을 건너 나무 사이 하늘이 보이는 오르막길을 올라

 

뚜럿한 등산로를 만나

조망을 하기 위해 등산로를 벗어나 벼랑 끝 지점으로 가면

 

남천 제방과 남천 건너 경부선 철로가 보인다.

지도상 실선 산행은 이미 틀어진 상태다. 

다시 등산로로 되돌아와 

 

좌측 벼랑길을 따라 4-5분 가면

 

산길이 끝기고 움푹한 곳에서 우측으로 (나무 가지 모양으로 잘 식별 하기 바람)

 

비스듬하게 오르막길을 오르면

 

나무 가지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은 텃밭을 만나 우측으로 지나가면 

 

우측으로 휘어진 과수원 중앙을 지나

 

묘소 위를 지나 나무 사이로 빠져 나가는 길이 나온다.

지도상 실선이 있는 등산로에 도착한다.

대나무숲이다.

 

등산로에서 아래로 본 등산로다.

좌측 보이는 것은 조금 전 지나온 묘소이며

우측 대나무 숲을 따라 하산하는 길은 대구시 수성구 성동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뚜렷한 지도상 실선 등산로의 좌측 대나무 숲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울타리가 있는 오솔길을 따라 오른다.

 

약간 열린 철문을 만나 철문 안으로 들어가 본다.

 

텃밭 인 듯하다.

다시 철문으로 되돌아와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능선으로 올라가 보니 등산로가 없어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와 좌측 8분 능선 산사면길로 가면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 더미를 지나면

 

텃밭 인 듯한 갈림길에서

좌측 내리막길을 버리고 우측

 

직진하는 길을 따라가면

 

앞으로 청색의 울타리가 보이는 곳으로 가면

 

텃밭의 청색 울타리를 만나 좌측으로 울타리를 따라가면

 

우측으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직진하여 능선으로 가는 길은 없으므로 우측으로 가야한다.

 

우측으로 가는 등산로를 내려서면 널찍한 공터가 나온다.

공터를 지나 좌측으로 꼬불한 길을 내려가면

 

자동차가 올라 올 수 있는 널찍한 공터 가기전 금지 안내판을 만난다.

 

금지 안내판을 지나 조금만 내려가면

널찍한 공터에서 좌측 트럭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자동차가 올라 올수 있는 직진하는 길은 아래 마을로 내려가는 임도다.

 

좌측으로 트럭이 있는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연두색 울타리와 연두색 움막이 있는 텃밭 입구에 도착하여

 

평탄한 울타리를 따라가는 등산로를 따라가

울타리가 끝나는 지점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고산 정상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능선길을 올라가 고산 정상에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우측으로 갈 예정이다.

좌측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조그만한 못을 지나면

 

고산 정상부 아래에서

좌측으로 돌아 고산 정상에 오르거나 

 

우측으로 봉우리에 오르면

 

고산 정상이다.

고산 정상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으며 잡풀로 접근하기 조차 어렵다.

미완성 돌탑 만이 있을 뿐이다.

 

다시 고산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가

좌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등산로를 가로 질러 넘어진 썩은 나무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성동 마을로 가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90도를 꺽어 모산지 자매지 방향으로 내려가면

 

좌측으로 성동 탱자나무 마을로 하산하는 갈림길에서 

능선을 따라

 

우거진 숲속길을 따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수성구 매호동과 성동의 경계선인 

모산지 자매지 입구에 내려선다.

 

좌측은 매호동 구천지로 가는 길이다.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좌측 둑길과 우측으로 가는 갈림길이 위치한 모산지 자매지다.

 

조그마한 못인 모산지다.

 

자매지 갈림길에서 바라 본 수성구 매호동의 아파트. 

 

모산지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우사가 있는 마을을 지나

 

우측 우사 마을

 

우거진 숲속 임도를 따라 가면

 

우측으로 자동차가 올라 갈수 있는 금지 안내판 지점으로 가는 임도를 지나면

 

우측 임도

 

야트막한 고개 마루 임도 사거리로 올라 서는데,

내리막길로 바로 내려 가면 모산골 미나리농원 쪽으로 내려 서게 되나

코스를 조금 더 길게 늘이기 위해 좌측 능선으로 이어지는 임도로 꺽는다.

 

임도를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잠시 오르면 갈림길에서

좌측은 매호동으로 가는 길이므로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 오른다.

 

능선에 올라서면 울타리 텃밭이다.

 

금일 산행 중 가장 경치가 좋은 지점이다.

매호동의 아파트와 천을산이 보이고,

경부선과 반야월의 아파트멀리는 팔공산의 능선이 조망된다.

 

 

 

동영상

 

 

 

조망 후 오뉴월의 햇살을 맞으면서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능선에서 우측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을 만나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면

 

동구 동호동과 신서동의 아파트가 조망되고,

뒤로는 초례봉과 능천산이 조망된다.

 

다시 삼거리를 만나다.

좌측으로 가는 길은 세월이 흘러 과수원이 들어서서 실선으로 가는 길이 없ㄹ어져 버렸다.

우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미나리 농원이 있는 모산골로 내려선다.

위 고개 마루에서 오는 임도와 만나는 지점이다.

 

 

탱자 나무 사이로 전신줄 아래를 따라가면

 

가천역과 성동 고산 포도 단지 방향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고산 서당 입구

 

우측 널직한 공터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고산 산행이다.

 

 

대구 달성 옥연봉~송해 공원 둘레길

해발; 292.8m

위치;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기세리

소개;

   달성군에는 방송인 송해의 이름을 딴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그 곳이 바로 옥연지 송해 공원이다.

   옥연지는 비슬산 자락 용연사 올라가는 우측에 자리한 커다란 저수지로서,

   해마다 4월이면 가로수 왕벚꽃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하다.

   여기에다 방송인 송해의 이름을 붙여 만든 송해 공원과 옥연지를 한바퀴 도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도심속의 새로운 나들이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름하여 '옥연지 송해 공원 둘레길'이다.

   옥연지 둘레길과 함께 옥연지 송해 둘레길과 함께 옥연지 우측 산능을 지나는 옥연봉이 형성 되어 있다.

   높이는 얼마되지 않으나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남녀 누구나 송해 공원 둘레길과 함께 즐길수 있는 힐링 코스다.

 산행일시; 2023.08.06.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중부 내륙 고속도로 지선 하중도 계단-숲길 입구-기천왕 고개-구름다리 갈림길-옥연봉-금동굴 갈림길

  -돌탑(조망터)-송촌리 갈림길-차단기/송해 둘레길-제1,2,3,4 전망대-구름다리-보국사-극락교

  -기세곡천 데크길-간경교 국도5호-중북 내륙 고속도로 지선 하중도 계단-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수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IC/논공,고령 방면-송촌리 마을 입구 버스 승강장

  -중부 내륙 고속도로 지선 하중도

   (네비; 대구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 산 52-4번지-10.5km,13분,통행료 1,300원)

 

이미지 보기

옥포 초등학교 앞 버스 승강장에서 

송촌리 마을 입구를 지나

 

중부 내륙 고속지선 아래 하중도를 지나면

 

옹벽 우측으로 오르는 

 

계단을 올라가면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숲길로 들어서면서

 

아래로 뒤돌아보면

등산로 입구 계단과 5호선 국도,국도 너머 달성 삼한 나우빌 아파트가 보인다.

 

숲길로 들어서면 배수관을 따라가는 오르막 등산로.

 

우측으로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소리가 요란 스럽게 들리는 오르막길이다.

 

바위 지대를 지나면

 

봉우리 인 듯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첫번째 만나는 갈림길인 기천왕 고개에 도착한다.

좌측에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나는 갈림길인 기천왕 고개. 

우측으로 오르는 능선을 

 

따라 오르면 송두리째 뽑힌 나무를 지나면

 

어디로 가던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우회길을 따라가

 

우회길과 능선길을 만나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또 다른 갈림길이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갈림길이다.

좌측 우회길로 오르면 능선길과 만나고

 

바위가 즐비하게 놓인 바위 지대를 지난다.

 

오르막길에 만난 쓰러진 나무들.

 

등산로길에 만난 커다란 나무 아래 쉼터 바위를 지난다.

 

다시 만나는 갈림길에서 우회길을 따라 오르면

 

바위가 즐비한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길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로 오르면 여기 저기 흩어진 바위 옆을 지난다.

 

칼날 같은 입석과

 

커다란 바위 사이를 지나면

 

쓰러진 나무를 지나면

 

널찍한 공간이 있는 능선길이다.

 

바위 지대를 지나

 

한번 더 바위 지대를 오르면

 

묘소(옥천 전씨)를 지나

능선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판이 잡풀로 가려 구별할 수 없는 묘소를 지나고 나면

 

봉우리에 올라선다.

나무와 나무 사이 철봉을 만들어 놓은 봉우리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함박산 아래 설하리 마을과 화원읍 소재지가 조망된다.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송해 공원 구름다리로 가는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 7시 방향으로 내려가는 송해공원 구름다리로 가는 하산길이다.

 

송해 공원 갈림길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해발 249m에 위치한 이정표를 만난다.

아래 갈림길로 하여 송해 구름다리(옥연지 둘레길; 0.70km)로 가는 이정표.

금동굴(1.48km)과 제2주차장(2.27km)으로 가는 오르막길이다.

금동굴과 제2주차장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돌탑봉에 올라선다.

 

아래 옥연지와 함박산이 보이고,

뒷편으로 삼필봉과 청룡산이 조망된다.

 

돌탑봉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평상과 쉼터 의자가 위치한 봉우리에 올라선다.

봉우리를 지나

 

너럭 바위 지대를 오르면

 

묘소와 삼각점이 있는 금일 최고봉인 292.8m의 옥연봉에 도착한다.

정상석은 없으나 삼각점이 정상석을 대신하고 있다.

주위에 나무로 가려 조망은 일도 없다.

 

 

 

동영상

 

 

 

삼각점봉 옥연봉에서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돌탑 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소나무가 울창한 내리막길이다.

 

내리막길에 좌.우 갈림길에서 어디로 가던 만나는 길이다.

 

좌측과 우측 하산길이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묘소가 나온다.

 

묘소 위에서 보는 옥연지(송해 공원) 위로 보이는 함박산이다.

 

묘소에서 조망 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쉼터를 지나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바라보면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하산하는 

 

널찍한 임도 수준의 솧해 구름다리로 가는 길과

 

우측으로 송촌리로 가는 가파른 내리막길로 하산하는 길이 나온다.

 

송촌리 하산길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조금전 이 곳에 도착하기전 좌측으로 내려가는 임도 수준의 송해 구름다리로 가는 길(1.68km)과

좌측 내리막길은 금동굴(0.5km)로 하산하는 길, 

직진하여 오르막길로 가는 녹색길(0.65km)과 능선길(제2주차장1.38km)로 나누어진다.

녹색길/능선길(제2주차장) 방향으로

 

금동굴로 하산하는 등산객의 모습이다.

 

오르막 로프 구간을 올라가면

 

봉우리에 올라

잠시 내렸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평상이 놓인 봉우리에 올라선다.

 

평상이 놓인 봉우리 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아무런 표시도 없는 봉우리에 올라 내려가면

 

돌탑이 있는 묘소 위 조망터가 나온다.

 

묘지 위로 본 대방산과 금계산 능선이 조금 보인다.

 

돌탑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정표가 있는 안부에 도착한다.

능선길(송해구름다리)로 2.4km 지점으로

능선으로 오르면 송촌리(1.3km)로 가는 길이며, 

좌측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옥연지(녹색길;0.9km),옥연지 송해 공원(제2주차장;0.7km)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좌측 옥연지/송해공원 제2주차장 방향으로 내리막길로 하산을 한다.

 

목계단을 내려가는 가파른 하산길이다.

 

녹색길 막대 이정표를 지나

 

두번째 녹색길 막대 이정표를 지나면

 

쉼터에 도착한다.

쉼터를 지나면 내리막 매트길이 나온다.

 

세번째 녹색길 막대 이정표를 지나면

 

통나무 계단을 내려서면

 

앞으로 함박산 능선이 보이는 하산길이다.

 

숲 사이 매트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녹색길 막대 이정표를 만난다.

대곡역까지 12.4km라는 것을 알려 주고 있다.

 

쉼터를 지나면

 

수풀이 우거진 묘소를 지나

 

기세리 위쪽으로 함박산이 보이는 하산길이다.

 

등산로 안내판과 좌측으로 목계단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지나면

 

이정표가 있는 시멘트 포장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송해공원 주차장(240m)으로 가는 포장길이며,

좌측 포장길은 금굴 체험장(660m),팔각 전망대(460m)로 가는 둘레길이다.

 

송해공원 주차장 방향으로 포장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차단기가 있는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직진하면 꿈나무 사계정원을 지나 다리를 건너면 제2주차장(0.1km)으로 가는 포장길이다.

 

차단기에서

이정표와 사계 정원 사이 차단기를 지나 출렁다리(1.2km),옥연지 방향으로 

송해 공원 둘레길로 들어간다.

 

비포장길을 따라가면

 

옥연지 서변길을 따라가는 둘레길이다.

옥연지 내에 위치한 정자와 뒤로 분수대와 풍차가 조망되고

뒷편으로 함박산 능선이 조망된다.

 

옥연지 내 정자로 가는 둘레길를 지나쳐

 

데크 게단을 오르면 백세 쉼터에 도착한다.

 

백세 쉼터를 지나 데크길을 따라가다 우측으로 본 옥연지.

분수대와 정자 뒤로 함박산 능선이 보인다.

 

금동굴 갈림길이 있는 담소 전망대에 도착한다.

 

담소 전망대에서 금동굴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이정표에 따르면 금동굴까지는 0.25km다.

 

송해 공원 둘레길 상에 위치한 담소 전망대.

 

데크 다리를 건너면

 

좌측으로 매트길로 가면 금동굴로 가는 길이다.

 

금동굴 입구를 지나 데크길을 따라가면

 

제2전망대에 도착한다.

 

제2전망대에 위치한 송해공원 대한민국 명소 안내판,

 

제2전망대 표시판

 

실소 전망대 안내판을 만난다.

 

제2 전망대를 지나면  55층층 계단 입구에서

우회길로 로프 구간을 잠시 따라가면

 

55층층 계단 입구에 도착하여

 

데크길을 따라가면

 

제3전망대인 폭소 전망대에 도착한다.

 

폭소 전망대에서 보는 옥연지와 함박산 능선이 보인다.

 

제3전망대를 지나면

 

출렁다리에 도착하여

 

건너서 입구 방향의 출렁다리 모습

 

마즈막 전망대인 4전망대인 박장대소 전망대다.

 

박장대소 전망대 입구의 연리목을 지나

 

흙길을 따라가

 

데크 계단을 내려

 

데크 길을 따라가면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좌측 묘소와 쉼터가 있는 산비탈길로 오른다.

우측으로 매트길을 따라가면

 

제3주차장(구름다리)와 전망대(송해정)으로 가는 이정표 갈림길에 도착하여

 구름다리 방향인 제3 주차장으로 

 

데크길로 내려가면

 

보국사와 구름다리로 가는 쉼터에 도착한다.

 

쉼터에서 구름다리로 갔다 아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보국사로 갈 예정이다.

구름 다리로 간다.

 

구름 다리 위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좌측의 보국사 방향과

 

옥연지 둑길과

 

옥연지

 

폭포를 조망 후

 

되돌아가는 구름다리.

 

쉼터에서 보국사가 보이는 방향으로 목계단을 내려가면

 

보국사에 도착한다.

 

보국사 정면.

 

보국사 입구를 지나

 

연두색 철대문을 나서면

 

극락교 앞을 지나

기세곡천을 따라가는 포장길을 따라가면

 

목적지인 방향으로 시멘트길이 나온다.

오뉴월의 뙤약빛 포장길이다.

 

두번째 다리를 지나면

 

또 다시 기세곡천을 따라가는 포장길을 따라간다.

 

기세곡천을 따라가는 데크길을 따라가면

 

나무 그늘로 가린 데크길이다.

 

얼마나 갔을까?

기세곡천을 따라가는 데크길이 끝나고

 

간경교 입구 5번 국도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횡단 보도를 따라

길 건너 달성 삼한 나우빌 아파트가 보이는 방향으로 인도를 따라가면

 

산행 들머리인 중부 내륙 고속 도로 지선 아래 하중도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옥녀봉과 송해 공원 둘레길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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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봉좌산(鳳座山)

해발; 626m

위치;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리 산 66

소개;

  봉좌산은 산정에 봉좌암이라는 봉황새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먼 옛날 천지가 개벽할 즈음 이 지역에 물이 차 버리자

  봉황이 봉좌암 바위에 앉아서 물난리를 피했다 하여  봉좌산이라 불렀다는 설이 있으며,

  포항의 기계천 쪽에서 바라 보면

  바위의 모양이 마치 선비들이 쓰는 탕건같이 생겼다 하여 탕건 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봉좌산 정상에 서면 포항의 동쪽과 북쪽 및 서쪽이 일망 무제로 조망되며 ,

  넓은 기계 벌판이 멋지게 조망되는 등 전망이 멋진 산이며,

  등산로 곳곳에 예로부터 전해오는 얘기를 설명하는 안내판이  위치하고 있어서

  힘든 산객에게 힘을 주고 산행을 더욱 즐겁게 해주고 있다.

  봉좌산으로 오르는 코스로는 

  봉좌마을 도,농교류 센터에서 출발해 돌아 내려오는 코스로 약10.5km로 4시간 남짓 걸린다.

  새마을 운동 발상지 기념관에서 오르는 코스,

  분옥정에서 오르는 코스 등 다양한 코스가 있다.

  주위의 볼거리는 들머리인 봉계리 일대에는 승마 체험장,파평 윤씨 묘와 재실이 있는 봉강재,

  조선 숙종 때 문신인 김계영의 덕업을 찬양하기 위해 후손인 김종한 선생이 지은

  정자 ‘분옥정’ 등 유적이 산재해 있다

 

산행일시; 2023.07.26.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봉좌산 기도원 주차장-분옥정 갈림길-돌탑-정자-참샘이-참꽃 군락지-심복골 삼거리-전망대(서봉정)

-심복골 삼거리-봉좌산 정상--분옥정 갈림길-무제 제단바위-봉좌산 성혈 바위-절터 갈림길

 -6.25(기계-안강전투) 전적 기념비 해설판-묘소-봉좌산 기도원 갈림길-봉좌산 기도원-봉좌산 주차장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 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도동JC-새만금 포항고속도로(대구-포항)

 -서포항 IC/기계.청송 방면-고지 교차로/고지리,봉계리 방면-봉계 입구 버스 승강장/좌회전

 -봉좌산 기도원 주차장

  (네비; 경북 포항시 기계면 봉계리 1136-1번지-87km,1시간13분 소요,통행료 4,800원)

 

이미지 보기

봉계 1리 마을과 말미평지 저수지를 지나

오르막 시맨트 임도를 따라 1.3km오르면 봉좌산 기도원 주차장에 도착한다.

7-8대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에 주차 후 

기도원으로 향한다.

 

기도원 아랫 건물을 지나 좌측으로 휘어진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봉좌산 기도원 입구에 도착한다.

봉좌산 기도원 입석 좌측으로 입산 통제 안내판이 보이는 방향으로

돌계단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오르막 돌계단을 올라 100m 오르면

 

첫번째 이정표를 만난다.

가야할 방향인 봉좌산 기도원 0.1km-참샘이 우물 0.7km-봉좌산 정상 1.8km과

하산 방향인 분옥정 1.4km 방향이다.

 

이정표에서 20-30m 돌계단을 올라서면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희미한 등산로는 분옥점 방향인 동시에 하산로이며,

직진하는 방향은 가야 할 참샘이 우물 방향이다.

참샘이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잔돌이 깔린 등산로다.

 

진행 방향으로 능선이 보이는 계곡길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봉좌산 숲길 해설판이 보인다.

돌탑에 대한 해설판이다.

 

잔돌이 깔린 계류를 지나면

 

돌탑을 만난다.

 

돌탑을 지나 2분이면 계곡의 정자을 만난다.

정자 앞을 지나 우측 능선으로 오르면

 

로프가 이어진 오르막길을 오른다.

 

지그 자기로 난 등산로를 올라가면

 

참샘이 우물에 도착한다.

 

참샘이 우물.

식수로 적합치 않아 먹을 수 없다.

 

참샘이 우물 해설판.

 

낙동정맥 트리일-봉좌산 구간 안내판

 

참샘이 우물에서 봉좌산 정상까지는 1.1km남은 거리다.

들머리인 봉좌산 기도원 주차장에서 0.8km오른 지점이다.

우측 로프가 보이는 산사면길로 가면 봉좌마을 도.농 교류센터로 가는 길이며,

이정표 방향인 봉좌산 정상 방향으로 아아치 아래를 지나 오르막길을 0.1km 올라가면

 

주능선에 올라 쉼터가 있는 참샘이 고개에 도착한다.

 

우측은 봉좌마을 도.농 교류 센터(3.0km)로 가는 길이며,

 

좌측은 봉좌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 능선을 따라 오르면

등산로에 만난 '영월 정씨 ' 묘소다.

 

묘소를 지나면 가파른 오르막길이 시작한다.

 

로프 구간의 연속이다.

 

오르막길에 우측으로 조망 바위터가 있으나

나무로 가려 조망은 없다.

 

다시 로프 구간을 올라

 

등산로 우측으로 조망 바위가 나온다..

 

서북쪽으로 바라 본 운주산과

 

북쪽으로 침곡산이 조망된다.

 

참꽃 군락지 해설판을 지나

 

5-6분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능선에 올라선다.

 

심복골 삼거리다.

 

좌측으로 봉좌산 정상까지 0.4km 남은 지점으로 

우측으로 0.2km가면  봉화산 전망대로 가는 길이다.

 

심복골 삼거리에 위치한 심복골에 대한 설명판이다.

'심복(深福)'은 어느 부잣집의 착하고 일 잘하는 머슴이었는데,

심복이 죽자 마을 사람들이 봉좌산 골짜기에 묻어주었는데,

이후 그 골짜기에 심복골이란 이름이 붙었다는 설명이다.

 

심복골 삼거리에서 우측 방향 봉좌산 전망대로 향한다.

봉좌산 전망대에서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야한다.

능선을 따라 0.1km 가면

 

좌측으로 각종 리본과 봉좌산-도덕산 갈림길인 이정표를 만난다.

직진하면 도덕산으로 이어지는 산행길이다.

 

우측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봉좌산 전망대인 서봉정에 도착한다.

서봉정에 올라 조망을 볼려하니 나무로 가려 전혀 볼수가 없어 실망 스럽다.

 

겨우 봉좌산 정상만이 조금 보일 뿐이다.

 

봉좌산 전망대 아래로 내려와 우측으로 난 길로 들어가면

 

봉화산 전망대 이정표를 만난다.

이래재-운주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다시 봉좌산 전망대-봉좌산/도덕산 갈림길-심복골 삼거리로 되돌아가

봉좌산 정상으로 향한다.

 

너럭 바위 능선을 지나면

 

데크 전망대에 도착한다.

 

데크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은 

지나온 봉좌산 전망대와

 

운주산,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와 

태화산-칠곡산-사관령-병풍산-괘령산-비학산 등이 조망된다.

 

봉좌산 정상부가 조망된다.

 

데크 전망대를 지나 능선길로 오르면

 

너럭 바위 지대를 올라서면

 

데크 계단이 보인다.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전망대와 조형물,

정상석이 보이는 해발 626m의 봉좌산 정상에 도착한다.

 

봉좌산 정상석은 두개가 있다.

 

정상석 뒷편의 또 다른 정상석.

 

정상석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운주산과 

 

봉좌암 너머로 태화산-칠곡산-사관령-병풍산-괘령산-비학산이

 

포항시 방향,

 

어래산과 

 

자옥산과 도덕산이 

 

 

천정산이 조망된다.

 

 

 

동영상

 

 

 

하산은 정상석 뒷편은 낭떠러지로 하산 할 수 없으므로

정상으로 오르던 길로 되돌아와 

동쪽 방향으로 로프가 있는 시.경계 방향으로 내려가면 

 

'봉좌산 정상'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능선을 따라 직진하면 새마을 운동 발상지 기념관(5.4km)가는 능선길이며,

좌측 내리막길 분옥정(2.3km) 방향은 하산 지점인 봉좌산 기도원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좌측 분옥정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급경사 내리막 로프 구간이다.

 

암벽 아래 등산로를 따라가면

 

봉좌암 아래 기우제를 지내던 '무제 제단 바위'에 도착한다.

 

무제 제단 바위를 지나 급경사 로프 구간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 올라서면 분옥정으로 가는 계곡이 보인다.

 

가파른 로프구간을 지나

 

좌측으로 성혈 바위를 지난다.

 

능선을 지나

 

가파른 로프 구간을 내려가면

 

우측 절터 갈림길에 도착하여

기도원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6.25(기계-안강전투) 전적 기념비 해설판을 지나면

 

우측 묘소 우회길을 지난다.

묘소에서 5-6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능선에서 좌측 봉좌산 기도원으로 가는 내리막길이 나온다.

 

내리막길 우측으로 '봉평 사 현'이란 노란 리본을 만난다.

 

좌측의 '포근찾사' 노란 리본을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보이는 너럭 바위들을 바라보면선 하산하는 등산로다.

 

하산길에서는 좌측-좌측 방향으로 하산하여야 하는 것 같다.

우측의 재선충 재거 무더기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 계곡 방향으로 내리길을 내려간다.

 

좌측 나무 아래 바위를 지나

 

노란 리본인 '포항길 산악회'옆을 지나면

 

들머리에서 시작하여 첫번째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돌계단을 내려 이정표를 지나면

 

봉좌산 기도원 입구 등산로 입구에 내려선다.

 

기도원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봉좌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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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문산

해발; 109.7m

위치; 경북 성주군 문산리 문산 마을 뒷산

소개; 

  금년 여름은 엘니뇨 현상으로 인하여 남부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폭우로 인하여 산사태가 발생하고 강물이 범람하여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엘니뇨는 1951년 이후 23차례 발생했는데,

  2002년 7월 중순~8월 하순에는 남부지방 강수량이 최고 601.4㎜로 평년(343.7㎜)보다 크게 많은 비를 내렸고,

  특히 2015년에는 해수면 온도 편차가 이전 해와 비교해 2도 이상 나는 강한 엘니뇨로 인해

  우리나라에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한동안 폭우로 인하여 산행을 할 수가 없었으나 금일은 다소 조용한 날씨가 연속되리라 예상하여 

  성주군 용암면 문명1리 문산 마을과 문명2리 달골 사이에 위치한 해발 100m가 조금 넘는 

  야트마한 야산인 문산 마을 뒷산이라 마을 이름을 따서 '문산'이라고 불리는 산으로 산행하기로 한다. 

  성주군에서는 문양리 문산 마을 뒷산의 옛길을 정비하고,

  경사길에는 통나무 계단과 야자매트을 깔아 주민들을 위한 산책 등산로을  조성하고,  

  정상에는 쉼터 정자을 짖고 각종 운동 시설과 이정표를 설치 할 예정이다.  

   들머리인 달곡 저수지는 과거 달골 낚시터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금은 낚시터는 폐지되고 농사용수로만 사용하고 있는 조그마한 소류지다. 

  산행은 저수지 우측 문산으로 올라  능선과 능선을 따라 옛 산길과 임도따라 

  달곡 저수지를 중심으로 한바퀴 돌아 내려오는 산책로 수준의 뚜렷한 등산로가 나 있어

  산행하기가 쉽다. 

산행일시; 2023.07.23.일요일,흐린 후 맑음

산행코스;

  달곡지/(구)달골 낚시터 -들머리-묘소-능선-문산 정상(정자)-철탑-

143m 봉 - 능선 갈림길 - 민가 - 달곡지/구 달골 낚시터-원점 회귀 산행 

산행거리; 5km

산행시간;  2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계명대역/신당네거리/성주 방면-강창교-성주대교

 -용암육교/좌회전-문명 2리 회관-기산1교/우회전-문명2길 방향-달곡지/구 달곡 낚시터

  (네비; 경북 성주군 용암면 문명리 839-2번지-22km,41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금일 문산 산행은 달곡지/구 달골 낚시터에서 시작한다.

달곡지에서 올라서서 좌측 둑에서 부터 하산 지점의 봉우리와

 

정면 달곡지 너머로 산행 할 능선과 봉우리가 보이며,

 

우측으로 달곡지를 따라 들머리로 가는 시멘트 길이 보인다.

 

달곡지 둑에서 우측 배수로를 지나

주차 공간이 있는 폐건물을 지나

 

주차가 가능한 폐건물 공터.

 

달곡지 상류 방향으로 난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달곡지 중앙 지점에서 

왔던 방향으로 되돌아 보면 달곡지와 

 

중앙에 우뚝 솟은 하산하는 봉우리와

 

산행 할 능선이 우에서 좌로 펼쳐진다.

 

갈색2층 가옥이 보이는 연두색 울타리 대문 앞 가기 전

 

우측 계곡으로 잡풀이 무성한 들머리가 나온다.

잡풀을 헤치며 산길로 들어서면

 

좌측으로 임도 수준의 넒은 길이 나온다.

 

이어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묘소가 보이는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끝날때 쯤이면

우측의 묘소 지나

 

능선에 올라선다.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을 지나

 

잠시 내리막길을 내렸다.

 

등산로에 위치한 묵묘를 지나고 나면

 

능선 우측으로 우회길을 따라가면 

 

묘소를 만나 좌측으로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으로 바위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주능선에 올라선다.

 

좌측으로 주능선을 따라 조금만 가면

 

정자가 보이는 문산 정상에 도착한다.

들머리에서 산행을 시작한지 20여분의 시간이 흘렸다. 

여기까지 등산로는 잘 정비 되어 있어 길 잃을 염려는 없다.

 

정상의 정자

 

의자 위로 리본에 쓰여진 정상을 알리는  '문산 109.7m'

 

이정표에서 문산1리(문산;0.46km) 로 하산하는 방향의 통나무 계단

 

 

 

동영상

 

 

 

하산 코스는 정자에서

우측 이정표 문명리 문산(0.46km)과 표시 방향이 없는 정자 뒷편 좌측 방향 등 두 방향이 있는데 

 이정표 문명리 문산 방향(0.46km)은 코스가 너무 짧아정자 뒷편 좌측 방향으로 향한다.

 능선길을 따라가면

 

조그마한 봉우리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비석이 보이는 묘소가 보인다.

 

좌측으로 묘소로 가는 길과 우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난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측 묘소가 보이는 오르막길을 오르면

 

여러기의 묘소가 나온다.

우측으로 

마즈막 묘소 우측으로 가면

 

돌로 쌓아놓은 묘소를 지나 능선길로 오르면

 

돌로 쌓아놓은 '순천 박씨 묘'를 한번 더 만난다.

 

산사면길에 만난 '강릉 류씨 묘'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철탑을 만나 아래를 지난다.

 

좌측 달골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약간의 오르막길을 올라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평장이 있는 능선에 오른다.

우측 나무 사이로 조망이 약간 있으나 바로 위 묘터에는 조망이 있어 지나친다.

 

널찍한 공간을 지나

 

너럭 바위를 밟고 오르면

 

우측으로 평장이 보이는 지점에 도착한다.

경치 산행 중 유일한 조망을 볼 수 있다.

 

조망은 선남면 도성리 지구의 도성교와 참외 비닐 하우스가 보이고

 

 백천을 건너는 도성교를 따라 성주대교로 가는 30번 국도가 보인다.

건너 보이는 것은 낙동강이다.

 

좌측으로 달골로 하산하는 갈림길을 지나

 

묘소를 지나면

 

오르막길을 올라 디시 조금 내려가

 

오르막길을 오르면 돌탑 봉우리에 오른다.

갈림길이다.

돌탑 봉우리에서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지 말고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다

 

우측 나무 가지 사이로 도성리 마을이 조금 보인다.

 

오르막길을 올라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능선 끝에서 우측으로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오르막길을 오르면

봉우리에 올라선다.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

능선이 보이는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오르막길에 나무 가지 사이로 바라보면 능선 아래 도성리 마을이 보인다.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내려가는 하산길을 지나면 

 

능선에 처음 으로 이끼가 핀 바위를 지난다.

 

재선충으로 잘라 쌓아 묶어둔 비닐 포대기를 지나면

 

오르막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지나면

 

한번 더 재선충 포대기가 있는 봉우리를 올라선다.

 

봉우리를 돌아 가면 이 곳에서 주의 하여야 할 지점이다.

직진하는 뚜렷한 내리막길은 달골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우측 능선으로 가야한다.

 

희미한 우측 능선로를 따라 내려가

 

오르막길로 오르면 만나는 돌탑이다.

돌탑봉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우측으로 등산로를 벗어나 바라보면 깊은 웅덩이가 보인다.

안부에서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 곳 또한 조심하여 할 봉우리다.

봉우리 우측으로 뚜렷한 등산로가 있으나 

좌측으로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유서리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좌측이 달곡지로 가는 등산로이기 때문이다.

 

내리막길로 내려기면 우측으로 묘소가 보이고

묘소를 지나고 부터는 방향을 잘 잡아 하산하여야 한다.

좌측으로 붙어 내려가면 잘라놓은 나무 사이로 지나고

 

좌측 계곡 아래 나무 가지 사이로 가옥이 희미하게 보이는 능선으로 내려가면

 

좌측 아래 가옥이 보인다.

 

가옥 방향으로 내려가는 등산로는 보이지 않고 

우측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뚜렷이 보인다.

 

하산하면 계류를 건너는 목다리를 건너 농노길에 도착한다.

농노길에서 아래 보이는 콘테이너 박스와 철탑,가옥들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다 농노길에서

 

하산한 지점을 한번 되돌아 본다.

 

달곡지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철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상류에서 바라보는 달곡지다.

 

우측으로 하산하여 이 지점까지 온 길이 보이며,

 

연두색 울타리 안 개인 가옥집 정자를 지나면

 

들머리를 지나

 

달곡지 배수로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문산이다.

 

경남 합천 석가산

해발;  350m

위치; 경남 합천군 봉산면 권빈리

소개;

   합천군은 봉산면 압곡리 일원에 이미 조성한 '석가산'을 기점으로

   봉산면 권빈리-송림리-계산리에 걸처 있는 강덕산을 연계하여 등산로 약 7km를

   2024년까지 단개별로 정비한다고 하였다.

   이미 2021년12월,송림리에 위치한 송림 마을 임도 정상부에서 강덕산 정상까지 약 600m 구간에

   전망 데크및 정각과 쉼터를 설치하여 주민과 등산객이 쉽게 이용하여 심신을 단련할 수  있도록

   조성 사업을 마쳤다.

   석가산 산행은 압곡리의 압곡교에 위치한 '석가산 등산 안내도' 안내판에서 시작하는데

   등산로 구간이 짧을 뿐만이 아니라 등산로 입구에서 부터 급경사 오르막길과 하산시에 급경사 내리막길이

    산 꾼들의 흥미를 잃게하여 석가산 산행은 꺼러 할 것만 같다.

   정상에서의 조망이 없을 뿐만이 아니라 어느 봉우리가 정상  인지 조차 인지하기 어렵다.

   그러나 산길은 잘 조성되어 있어 길 잃을 염려는 없다.

산행일시; 2023.07.09.일요일,흐림

산행코스;

   입곡교 입구 '석가산 등산로 입구' 안내판-100m-공터-배수구/좌측-초입-묘소1-묘소2-철탑-너럭바위-조망터

  -석가산 정상(묘소)-안내판-묘소-철탑-압곡리 갈림길-묘소-평장-1034번 지방도-권빈교-갈림길-묘소

  -급경사길-묘소-능선-묘소-갈림길/안내판-목계단-갈림길/우측-목계단-바위지대-배수구/좌측-공터-100m

  -입곡교 입구 '성가산 등산로 입구' 안내판-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해인사IC-합천/야로 방면-권빈 삼거리/봉산교 방향

  -압곡교-'석가산 등산로 입구' 안내판

   (네비; 경남 합천군 봉산면 압곡리 1750번지-60.3km,47분 소요,통행로 2,700원)

 

이미지 보기

석가산 산행은 압곡교 건너 기 전 좌측 합천호로 유입되는 지곡천을 따라

 '석가산 등산로 입구' 안내판 방향으로 100 여m 들어가면

시멘트 포장한 널찍한 공간이 나온다.

이 곳이 금일 원점회귀 산행인 석가산 들머리다.

 

좌측 계곡으로 바라보면 배수구 좌/우 양쪽으로 갈라지는데 

좌측으로 올라 우측으로 하산 할 예정이다.

물론 우측으로 올라 좌측으로 하산하여도 무방하다.

아래 지도를 참조 하면서 어디로 갈 것인지 결정하여 산행을 하면 된다.

 

배수구 좌측으로 배수구를 따라가면

 

좌측 산길로 가파른 첫번째 목계단이 나온다.

목계단을 시작으로  정상까지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

 

이윽고 가파른 두번째 목계단을 올라서면

 

묘소가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우측으로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멧돼지들이 묘봉을 허물어 놓은 묘소1 우측으로 오르면

 

다시 만나는 멧돼지들이 파혜처 놓은 두번째 묘소를 지난다.

해발 350m의 석가산  정상까지는 불과 300m 이므로 얼마나 가파른 등산로 인가를 알 수 있다.

 

두번째 묘소를 지나고나면 앞으로 보이는 철탑이다.

철탑 앞에서 

 

우측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해묵은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나무에 붉은 띠를 두른 나무 아래를 지난다.

워낙 가파른 오르막길이라 몹씨 숨이 가쁘다.

 

능선에 올라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직진하여 

 

올라서면

 

우측으로 나무 가지 사이로 합천호와 봉산 소재지가 조망된다.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고 나면

 

정상 봉우리를 두고 좌/우 갈라지는 갈림길이다.

우측으로 가면

 

우측 아래 합천호를 가로 지르는 봉산교가 보인다.

 

나무 사이길로 올라가면

 

잡풀이 우거진 묘소(창녕 조씨)가 있는 석가산 정상이다.

정상석도 그 무어도 정상이라는 걸 알 수가 없다.

등산로 입구에서 약 300m 가파른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동영상

 

 

 

정상에서 우측 내리막길로 가면 귄빈교 방향이라 너무 짧은 산행이라 

좌측 지방도 1034번 방향/권빈리 방향으로 좌측으로 가서 지방도 1034번을 따라

권빈교 방향으로 산행을 하기로 한다.

지방도 1034번 방향인 좌측으로 가면

 

정상 아래 갈림길에서 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지점에 안내판을 만날 수 있다.

'나가는 곳'과 '전망대' 안내판이......

나가는 곳이라는 의미는 무엇인지 알수는 없지만 하산이라 뜻 일 것 같다.

 

안내판에서 뒤돌아본 정상부 모습이다.

 

안내판을 지나 묘소 두 기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묘소를 만난다.

묘소 우측으로 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묘소를 만나 뒷편으로 내려가면

 

내리막길에서 갈림길을 만나

좌측 방향으로 내려가면

 

묘소(공터)에서 

 

아래 부분 껍질이 벗거진 커다란 소나무 아래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철탑 옆을 지난다.

국가 지점번호 ' 라마 5010 3753번'이다.

 

내리막길을 내려

 

좌로 휘어진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

 

나무에 흰페인트 칠한 능선을 지나면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붉은 리본이 있는 방향으로 가면

 

우측의 묘소.

 

나무 가지 사이로 걸린 붉은 리본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뚜렷한 등산로가 보이는 우측 등산로로 오르지 말고

좌측으로 난

 

붉은 리본이 달린 산사면길로 가면

 

앞으로 보이는 능선에서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은 압곡리로 하산하는 길이며,

우측 직진하여 능선으로 오르면 묘소가 나온다.

압곡리로 하산하면 너무 짧은 산행 거리라

우측 직진하는 묘소 방향으로 하여 권빈교 방향으로 가기 위함이다.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쓰러진 나무 아래로 고개를 숙여 오르막길을 올라 

묘소 앞에서 

 

잡풀이 무성한 우측 계곡을 따라가면

 

경주 최씨 묘소 앞을 지나

 

잘가꾸어 놓은 평장 앞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지방도 1034번 도로로 내려선다.

좌측으로 가는 도로는 권빈 삼거리로 가는 길이며,우측은 권빈교로 가는 길이다.

 

도로를 따라 권빈교까지는 0.5km다.

 

우측으로 정상부가 보이는 권빈교로 가는 도로다.

 

김봉천을 가로 지르는 권빈교 앞에서 김봉천을 따라

 

150여m  비포장길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오른다.

 

아래 묘소를 지나 윗 묘소 돌계단을 올라서면

뒷편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산길로 오르기 전 뒤돌아본 아래

가파른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완만한 오르막길에 올라

 

진주 강씨 묘소를 지나면

 

앞으로 보이는 능선 등신로다.

 

능선에 올라서면 갈림길이다.

우측으로 조금 오르면

 

성주 이씨 묘소 우측을 지나면

 

안내판 앞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방향으로 내리막길로 내려 간다.

직진하여 능선으로 조금 오르면 석가산 정상이다.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계곡 방향과 능선 방향인 우측으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오르막길로 오르면

 

창녕 조씨 묘소가 나온다.

하절기라 잡풀로 무성하게 자란 묘소다.

묘소를 지나면

 

능선에 오르면 이름모를 묘소를 지난다.

 

통나무 계단을 내려 

 

안부에 내려서면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계곡 방향으로 

 

내리막 통나무 계단을 내려가면

 

잡풀이 무성한 하산로다.

 

계곡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바위  지대를 내려가는 하산길이다.

 

계곡을 따라 바위 지대를 내려가면

 

배수구에 도착한다. 

배수구 건너편으로 보이는 목계단길이 올랐던 등산로며

 

배수구 좌측이 하산하는 길이다.

공터에 도착하여 산행은 종료되고

 

압곡교 앞' 석가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석가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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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봉화산(봉화재)

해발; 343.1m

위치; 경북 김천시 아포읍 대신리

소개;

   봉화대가 있다 하여 유래된 봉화산/봉화재는

   현재는 봉화대 흔적이 남아 있지 않으나 김천시가 조성한 김천 100대 명산에 속한 산으로, 

   산 정상에서 아래로 바라보면 김천의 젖줄인 감천과 김천의 여러 마을과 벌판을 바라 볼 수 가 있다.

   김천 혁신 도시에 인접하여  많은 주민들이  생활 체육 코스로 이용하는 산이다.

   옛날 삼월 삼진날이며 시집 갔던 부녀자들이 이 곳에 모여 계추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산행일시; 2023.07.06.목요일,맑음

산행코스;

   봉천2리 천동 마을 입구 입석/봉천 2리 농산물 집하장 주위 주차장-마을 중앙으로 진입

  -양정헌/봉천2리 마을 회관-이정표1-납골당-이정표2-산길 진입-이정표3-통나무 계단-봉화산/봉화재 정상

  -하산-통나무 계단-벤치(270m)-이정표(초곡리/기상 통신소) 갈림길-기상 통신소 방향으로 하산

  -정자쉼터/이정표-천동길-골프장/한전 기술 마을 입구-좌측 포장길

  -봉천2리 천동마을 입구 입석/봉천2리 농산물 집하장 주위 주차장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북 고속도로-동김천IC-김천혁신도시 방향

  -도로공사 사거리/기상청 기상 통신소 방면-한전 기술 마을 입구 사거리/좌회전-봉천2리 농산물 집하장

   (네비; 경북 김천시 남면 봉천리 1687-2번지-64.5km,56분 소요,통행료 3,800원)

 

이미지 보기

봉천2리 농산물 집하장 앞 천동 마을 입구 입석 주위에 주차 한 후

집하장 옆으로 

 

금일 산행 할 봉화산/봉화재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봉천2리 마을로 들어가면

 

황색 대문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마을 중앙을 들어가면

 

갈색 가옥 담벼락을 지나

 

삼거리 갈림길에서 다시 우측으로 기와집(양정헌;밀양 박씨 제실)이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간다.

 

좌측 양정헌이 보이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봉천2리 마을 회관 앞을 지나

 

담벼락을 따라 7-80m가면 

 

담벼락 끝자락 좌측에 이정표(기상 통신소 1.3km,봉화재 0.8km,초곡리 3.0km)를 만난다.

사거리에서 직진하여 보이는 길은 천동 마을 입구 입석에서 우측에서 오는 길이다.

 

좌측 봉화재(0.8km)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로 오르면

 

전봇대가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봉화산/봉화재가 보이는 방향으로 울타리를 따라 오르면

 

대나무 숲길을 지난다.

 

다시 만난 삼거리 갈림길이다.

우측은 텃밭으로 가는 길이므로 좌측으로 오르막길로 오르면

 

멀리 납골당이 보이는 평탄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밀양 박씨 남골당 입구에 도착한다.

아래 마을 이정표에서 약 200m 정도 오른 지점이다.

 

납골당에서 바라보면

좌측으로 봉천리의 산과 뒷편으로 희미한 국사봉과 제석봉,

우측으로 운남산에서 노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납골당 뒷편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면

정상인 봉화재까지 0.6km 남은 거리를 알려주는 두번째 이정표를 만난다.

입구 봉천2리 마을 회관을 지나 만난 첫번째 이정표에서 200m 오른 지점이다.

봉화재 방향으로 

 

포장길을 따라 가면 포장길은 끝이나고 녹색 울타리를 따라 가는 비포장 길이 시작한다.

 

그렇게 나무숲과 잡풀이 무성한 비포장길을 따라 산길로 조금 오르면

 

좌측 가파른 오르막길이 시작하는 입구에 세번째 이정표(봉촌리회관0.4km,봉화재0.5km,초곡리2.7km)를 만난다.

 아래 두번째 이정표에서 100m 오른 지점이다.

이 곳에서 봉화재/봉화산까지 0.5km 구간은 가파른 오르막길의 연속이다.

가파른 통나무 계단을 따라 오르면

 

벤치를 지나

 

매트길을 따라 오른다.

하늘이 보이는가파른 매트길을 오르면

 

다시 가파른 통나무 계단을 오르는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통나무 계단을 따라 숨을 헐떡이며 올라가면

 

다소 완만한 오름길을 만나면 걷이어

 

묘소가 있는 널찍한 봉화산/봉화재에 도착한다.

 

정상석과 옆의 대리석에 새긴 봉화산 설명 내용.

 

정상의 봉화재 정상이란 네번째 이정표(천동 마을 0.8km,대신리 2.8km,초곡리 2.3km)

         

정상에서 동쪽 방향으로 보는 조망은 

김천시 아포읍의 대신리 벌판과 감천이,

감천 건너 개령면 동부리의 벌판이 조망되고,

김천시 취령면 양천리의 취적봉과

우측으로 김천시 감문면 광덕리의 광덕산과

구미시 선산읍 내고리의 월류산(쌀개산)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또한 이정표 뒷편 남쪽 방향 나무 가지 사이로 

미녀의 얼굴 모습을 한 구미의 진산인 금오산이 조망된다.

이 곳에서 만이 보이는 미녀봉인 금오산을 볼 수 있다.

 

 

 

동영상

 

 

 

하산은 이정표 반대편인 초곡리 방향으로 하산한다.

 

초곡리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서는 하산길이다.

 

가파른 통나무 계단을 내려가면

 

통나무 계단은 끝이나고

 

나무 사이를 지나는 내리막 능선길이다.

 

능선길을 내려서면

 

다시 만나는 급경사 내리막 통나무 하산길이다.

 

나무 사이를 지나고 나면

 

다시 만난 통나무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

 

다시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체육 시설과 벤치가 있는 봉우리(270m)에 올라선다.

 

봉우리를 지나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를 지나 

 

봉우리에 오르면 혁신로 등산로 이정표 갈림길에 도착한다.

봉화재/봉화산에서 0.9km하산한 지점으로 직진하면 국립종자원(0.8km)/초곡리(1.3km)로 가는 하산로며,

좌측 기상 통신소(0.9km) 방향이 가야하는 하산로 방향이다.

 

좌측 기상 관측소(0.9km)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묘소 입구을 차단하는 로프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급경사 내리막 통나무 계단을 내려가

 

매트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 나무가지 사이로 널찍한 공간이 보여서 올라가니 전원 주택 예정지인 공터가 보이고,

조그마한 봉천리 산 뒷편으로 구미시 아포읍 제석리의 제석봉과 좌측 아포읍 대성리의 국사봉이 조망되고, 

좌측 끝 희미하게 보이는 구미시 고아읍의 외애리의 국사봉이 조망된다.

제석봉 우측으로 김천시 남면 운남리의 운남산과

우측 끝자락 나무 사이로 운남산과 연계된 옥산리의 노고봉이 조망된다.

조망 후 다시 하산로로 되돌아와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정자가 보이는 

 

천동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기상 통신소로 가는 길이므로

들머리인 천동 마을 입구 입석으로 가기 위해 좌측으로 가야한다.

 

천동길에 도착하여 뒤돌아본 하산 지점의 이정표와 정자의 모습이다.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가면

 

옹벽이 끝나는 언덕에 올라 

 

도로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하산하다 바라본 전원 주택 예정지인 공터 위로 좌측인 초곡리/하산 지점인 천동길로 갈라지는 갈림길 봉우리와

봉화산/봉화재 정상부로 가는 능선과

 

들머리로 가는 도로가 보인다.

 

전원 주택 조성지를 지나 앞으로 보이는 스크린 골프 건물과 우측 아파트 건물이 보이는 지점으로 가면

 

스크린 골프장 우측으로 남면 봉천리의 한전 기술 마을 1차 아파트가 보인다.

정자가 있는 하산로 지점인 천동길에서 450m 지점이다.

스크린 골프장 가기 전 좌측으로 들어가

 

봉화산/봉화재가 보이는 포장길을 따라가면 

 

가건물 옆을 지나

 

좌측으로 금일 산행한 봉화재로 가는 능선과 하산로로 가는 능선이 고스란히 보인다.

 

건물들이 보이는 포장길을 따라가면 

 

금일 들머리인 천동 마을 입구 입석과 봉천2리 농산물 집하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봉화산/봉화재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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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가산 산성-가산봉-가산 바위

해발; 901.8m

위치; 경북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산 98-1

소개;

   호국의 고장-칠곡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적인 가산산성은

   임진왜란과 병자 호란을 겪은 후 인조 18년(1640년)에 관찰사 이명웅이 쌓아 올린 산성으로

   외성.내성,중성벽으로 이루어져 국내 유일 삼중 성곽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

   조선 시대 성곽으로서는 한양 도성 다음으로 큰 성곽이다.

   산성 둘레만도 11 km에 달하며 면적이 또한 66만여평으로 대규모 산성에 속한다.

   성내에는 세계 최대의 복수초 군락지가 있으며,

   매년 봄에는 야생화 탐방으로,가을에는 단풍 산행으로 즐겨 찾는 곳이다.

   2023.5.23부로,팔공산 도립 공원에서 팔공산 국립공원으로 승격한

   팔공산 국립공원 가산산성 지구에 속해있는 가산은 대구의 진산인 팔공산과 맥락을 같이하는 산이다. 

   그동안 팔공산 그늘에 가려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대구 시민들에게는 매우 인기있는 근교 산행 코스다.

 산행일시; 2023.06.28.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아래 지도 참조

   가산 산성 남문 공영주차장-이정표 갈림길/계곡길(지름길)-이정표(임도합류)-목책 갈림길(지름길)

  -계곡길-수문터 가기전 임도 합류-수문터-동문-관아터-이정표 갈림길-가산봉-삼각봉-용바위-유선대

  -가산봉-이정표 갈림길-관아터 갈림길-중문-이정표-이정표-갈림길-목계단-가산바위-갈림길-이정표

  -이정표-여리재 방향-산성길-이정표/중문-중문-관아터 갈림길-이정표-동문-수문터-임도 따라 하산

  -정자 쉼터/치키봉 갈림길-이정표 갈림길(지름길)-가산 산성 남문 공영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칠곡IC-칠곡IC네거리/동명 네거리

  -가좌 노타리/부계,군위 방면-가산 산성 방면-가산산성 남문 공영 주차장

   (네비; 경북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산 98-1번지-26.3km,44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금일 산행 할 가산 산성과 가산봉,가산바위 산행은 

가산산성 진남문 공영 주차장(네비;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 625-1)이 있으나

0.5km 떨어진 가산산성 남문 공영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을 벗어나 문화 관광 해설사의 집에서 가산 산성 안내 리플렛(Leaflet) 한 장을 집어들고

 

팔공산 탐방지원센터 가산 산성 지구 건물을 지나

 

팔공산 8경 구조물 앞을 지나

 

차단기를 지나면

 

팔공산 도립공원 종합 안내도와

 

위치한 주 탐방로 안내판을 지난다.

 

 

팔공산 소원길 생태 탐방로 조성 공사로 인하여

2023.02-2024.01까지 여리재에서 한티 휴게소 까지(9.5km) '등산로 출입 통제' 한다는

현수막을 지나는 불록과 매트길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 임도로 오르면

 

주차장 임도를 따라 약 100m 들어서면 

'동문 2.1km, 치키봉 2.7km' 이정표 삼거리가 나온다. 

이정표의 동문 방향 북쪽 벚나무 아래로 직진하면 동문으로 오르게 되고,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치키봉으로 오르게 된다.

동문 직등 코스가 거리는 잛은 지름길이지만 반면 다소 가파르고, 

치키봉 방면은 거리가 길지만 경사가 완만하다. 

그래서 가족 단위나 어린이,노약자들은 대부분 치키봉 방면의 완만한 임도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첫번째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동문까지 3.2km 거리다.

이정표 우측 방향은 치키봉과 동문으로 가는 임도며 또한 하산로 이기도하다.

이정표에서 직진하는 동문(3.2km) 방향은 계곡을 따라 동문까지 오르는 지름길이다.

지름길인 동문 방향인 계곡으로 오르면

 

돌 길을 지나는 오르막 계곡길이다.

며칠 동한 장맛비가 내려 계곡에는 물소리가 요란 스럽게 들린다.

물소리를 들으면서 계곡길을 따라 오르면

 

다목적 막대 이정표 '팔공 06-02'번 지점과

 

다목적 막대 이정표 '팔공 06-03'번 지점을 지나

 

이정표(진남문0.6km,동문3.1km)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돌 길과 숲길을 따라 오르면

 

다목적 막대 이정표 '팔공 06-04'번 지점을 지나

 

하수구가 있는 계곡을 지난다.

 

다목적 막대 이정표 '팔공 06-05'번 지점,

 

다목적 막대 이정표 '팔공 06-04'번 지점을 지나면

 

우측 으로 보이는 돌계단을 피해 좌측으로 돌 길을 오르면

 

돌계단을 올라 임도에 올라선다.

진남문에서 계곡길로 0.9km 지점으로 이 곳에서 동문까지는 2.7km다.

나무에 걸린 이정표에는 임도로 진남문에서 2.1km다.

임도와 계곡 지름길의 차이는 1.2km정도다.

 

임도와 만나는 지점의 이정표.

 

임도 방향 이정표.

 

좌측 동문 방향 임도를 따라

 

모퉁이를 돌아가면 바위 쉼터와 벤치를 만난다.

바위 쉼터와 벤치를 지나면  줄로서 '출입 금지 표시판'을 지나

 

우측으로 50여 m 오르면 좌측에 목책이 보인다.

 

목책 뒷편으로 산길로 오르는 지름길 등산로가 나온다.

곧장 임도를 따라 가도 무방하나 임도를 버리고 지름길인 산길을 택하여 오른다.

 

쓰러진 나무를 넘어 계곡을 따라가는 오르는 등산로다.

 

계곡길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낡은 안내판을 지나고 나면

 

여려 갈래의 갈림길이 나온다.

첫번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수문터 아래 임도에 올라선다.

 

좌측으로 목책이 보이는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오르면 

 

수문터 설명판 앞을 지나 

 

수문터에 도착한다.

가산산성에는 6개의 수문이 있었으며,수

문 전체가 사라져 정확한 모습을 알 수 없지만 고지도에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2014년 발굴 조사를 통해 유량,유속,조절부,성벽 보강 시설 등을 확인하였다.

 

동문 가기 전 이정표(진남문 3.6km,중문 0.6km)를 지나면

 

동문 가지 전 나무에 걸린 이정표를 만난다.

진남문에서 임도를 따라 4.6km 지점으로 윗산당 마을(신당 저수지)까지는 4.2km 다.

 

나무에 걸린 이정표를 지나면 동문 입구에 도착한다.

동문 입구 반대편으로 난 등산로는 가산봉과 가산 바위을 들린 후 이곳으로 하산하는 하산로다.

 

칠곡 가산산성 설명판과

 

현위치를 표시한 주 탐방로 안내판

 

동문 입구에서 바라본 동문의 모습이다.

 

동문 입구 이정표(용바위0.8km,유선대0.7km,가산 바위 1.5km).

 

동문으로 들어가면 뒷편으로

이정표(가산바위1.4km,용바위0.8km,가산전원휴양센터2.6km,한티재 5.4km.) 가 보인다.

 

 

동문 입구를 지나 곧바로 비포장 임도를 따라 오르면

 

이정표(할매할배바위0.9km,가산 전원휴양센터 2.5km) 를 지나

 

나무 아래 커다란 돌을 지나  

 

돌 길을 올라서면

 

좌측으로 넒은 공터가 보인다-관아터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관아터로,도호부의 행정 업무 공간과 주거 공간 이었다.

발굴 결과 동헌,객사,내아 등 대형 건물지와 도로,마당,계단 등이 확인되었다.

 

관아터 전망대에 올라선다.

 

관아텅의 모습이다.

 

관아터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동문에서 관아터를 지나 0.8km 지점인 이정표 갈림길이다.

좌측은 가산바위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가산봉과 용바위,유선대로 가는 길이다.

가산봉과 용바위,유선대를 들린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가산 바위로 가기로 한다.

 

길 양쪽으로 목침으로 깔린 널찍한 완만한 오르막길을 잠시 오르면

 

해발 902m의 가산봉에 도착한다.

 

정상석 뒷편으로 보이는 봉우리의 삼각점봉과 좌측의 용바위와 유선대를 보기 위해

정상석 좌측으로 울타리를 따라가면 

 

능선에 올라선다.

 

우측 이정표와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이정표와

 

삼각점봉에 올라선다.

 

삼각점봉에서 능선으로 이어지는 한티재 가는 능선과

 

멀리안개에 쌓인 팔공산 최고봉인 비로봉과 

금화 계곡의 팔공산 금화 자연 휴양림이 조망된다.

 

다시 이정표 위치로 되돌아가 

용바위와 유선대  방향으로 간다.

 

용바위와 유선대가 보이는 방향으로 산성을 따라가면

 

우측 산성 아래 용바위와 용바위 전망대가 보이고

 

용바위 에서 바라보면 유선대가 보인다.

 

산성 아래 용바위로 가면

 

용바위 옆 난간을 지나 계단을 지나면

 

용바위 전망대에 도착한다.

용바위 전망대에서 보는 금화 계곡과 한티재로 가는 능선과 팔공산 최고봉인 비로봉이 조망된다.

용바위는 가산이 품은 절경 중에서 유독 돋보이는 절경을 지닌 기암괴석이다.

 

용바위를 빠져나와 유선대에 올라

 

바라보는 조망은 용바위와 삼각점봉이 위치한 방향과

 

한티재로 가는 능선과 멀리 팔공산 비로봉이 조망되고

 

 

유선대에서 조망 후 용바위 입구와 

 

가산봉 정상석이 있는 지점으로 되돌아가

 

목침이 깔린 널찍한 길로 내려가

 

삼거리 갈림길에서 가산 바위 방향으로 우측으로 가면

 

능선을 따라 다목적 사각 이정표 '현위치 01-168'번 지점을 지나면

 

가산 바위가 0.7km 남은 갈림길 이정표(용바위 0.5km,유선대0.6km,가산바위 0.7km,동문 0.6km) 지점이다.

가산 바위를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동문(0.6km) 방향으로 하산 할 예정이다.

 

이윽고, 동문에서 0.8km 지점인 중문에 도착한다. 

1741년에 창건한 중문은 1980,1992년에 두차례에 걸처  보수하였으며,

2012년에 성벽을 보수하였다.

전면'홍예식구조이나 문루는 멸실되었다.

 

동문에서 0.8km 지점인 중문에서 가산 바위까지 0.5km 남은 곳이다.

가산 바위를 들린 후 남포루(1.1km) 방향에서 이 곳으로 올 예정이다.

 

중문 아래를 지나면

 

내리막길이 나타난다.

 

동문에서 1.2km지점인 가산 바위가 0.2km 남은 이정표를 지나고 나면

 

가산 바위 입구 이정표 갈림길에 도착한다.

동문에서 1.4km지점으로 좌측 오르막길로 가면 가산 바위로 가는 길이며,

직진하면 서문(0.6km)과 칠곡군 동명면 학정리의 계정사(2.6km)로 가는 등산로다.

 2014.08.16.토요일.오계산에서 서문으로 하여 가산 바위를 들린 후

다시 서문으로 하여 계정사로 하산한 적이 있다.

 

가산 바위 앞 이정표를 지나면

 

가산 바위 입구 이정표 (동문 1.65km,용바위1.25km,여리재 3.15km).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가산 바위다.

가산의 정상부에 위치한 바위로 가암 이라고도 불리며,

윗부분은 평탄하고 사방은 절벽을 이루고 있다.

바위에는 8.2m의 큰 구멍이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신라의 고승 도선이 따의 기운을 잡기위해 이 구멍에 쇠로 만든 소와 말을 넣고 묻었다고 한다.

가산 바위에 올라 좌측 산성을 바라보는 방향의 가산 바위 ,

 

중앙의 가산바위

 

우측의 가산 바위

 

가산 바위에서 보는 조망은 하산하는 산성과

 

 

계정사가 있는 학명리가 조망된다.

 

가산 바위에서 조망 후 가파른 계단을 내려

 

다시 가산 바위 입구 이정표 삼거리로 되돌아와 

여리재 방향으로 

 

산성을 따라가면

 

남포루와 중문으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중문 방향으로 성곽을 따라가면

 

중문에 도착한다.

중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가산봉 갈림길 가기 전 동문으로 직진하는  갈림길이 나온다.

동문(0.6km)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간다.

 

올라왔던 관아터 반대편으로 울타리를 따라 내려가면

 

삼거리에서 관아터 울타리를 벗어나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다목적 사각 이정표 '06-21'번 지점을 지난다.

 

물이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울타리를 따라 가는 매트길이 나온다.

 

남포루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산성 마을터를 지난다.

민간인들의 주거 공간이었던 곳으로 백성을 모아 부역과 세금을 면제해 주고 성안에 살게 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자기,기와, 숫돌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으며,발굴 조사 후 흙으로 덮어 보존하였다.

 

 

산성터를 지나면

 

남포루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쉼터를 지나면

 

남문 입구에 도착하여 우측 임도를 따라 하산한다.

지금부터 임도를 따라 하산하기 사작한다.

 

우측  지름길로 오른 지점을 지나

 

헬기장을 지나

 

다목적 사각 이정표 '06-18'번 지점을 지나

 

목책을 지나면

 

동문에서 0.7km하산한 임도 이점표를 지난다.

진남문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축성한 성곽을 지나

 

철물로 만든 방책을 지나고

 

다목적 사각 이정표 '06-12'번 지점을 지나면

 

'06-11,10,9번 지점을 번갈아 지난다.

 

녹색 축대를 지나면

 

이저표가 있는 지점을 지나

 

지름길 입구를 지나

 

지름길 입구를 지나

 

치키봉 갈림길인 쉼터에 도착한다.

쉼터 아래 보이는 건물은 화장실이다.

 

지름길 입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매트길을 따라가면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가산 산성/가산봉/가산 바위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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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강덕산

해발; 563m

위치; 경남 합천군 봉산면 계산리 산 52

소개;

   합천에는 삼산(三山)과 삼덕산(三德山)이 있다.

   금성산(592.1m),악견산(634m)·,굴산(681.8m)이 삼산이며,

   강덕산,인덕산,논덕산을 삼덕산이라 부른다.

   원래 우산.매산,치산이라 불렸던 삼덕산은

   조선 선조 때 남명 조식 선생이 삼가면에 용암서원을 짓고 후학을 가르칠 때

   주위의 산세를 보고 지은 명칭이며 이 산에서 피난하여 화를 면했다고한다. 

   봉산면 관내 삼덕산(三德山) 중 강덕산은 합천호를 끼고 능선길이 이어져 합천호의 수려한 풍광과

   오도산, 악견산, 황매산 등 멋진 능선을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12월,합천군은 송림리에 위치한 송림 마을 임도 정상부에서 강덕산 정상까지 약 600m 구간에

   전망 데크및 정각과 쉼터를 설치하여 주민과 등산객이 쉽게 이용하여 심신을 단련할 수  있도록

   조성 사업을 하였다.

   또한, 본 사업을 시작으로 봉산면 압곡리 일원에 이미 조성한 '석가산'을 기점으로

   봉산면 권빈리-송림리-계산리에 걸처있는 강덕산을 연계하여 등산로 약 7km를

   2024년까지 단개별 정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천군은 밝혔다.

산행일시; 2023.06.25.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지방도1034번 상 정담골 입구 입간판-송림마을 임도 정상부-데크 전망대(526봉)-강덕산(정자)

  -계산리 방향 자연등산로-계산리 갈림길-송림 3리 방향으로 하산-송림3리 저수지

  -임도-농로-호자 도천 이공비-1034번 지방도-옛향기 정원-정담골 입구 입간판-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 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해인사IC-합천/야로 방면-권빈 삼거리/계산리,장계리 방면

  -정담골 입구 입간판/등산로 입구

   (네비; 경남 합천군 봉산면 송림리 산 51-15번지-62.5km,57분 소요,통행로 2,800원)

 

이미지 보기

강덕산을 오르는 산행 기점은

봉산면의 계산2구 동편 마을 입구 버스 승강장에서 강덕산을 오르는 방법과

봉산면의 송림리를 지나는 1034번 지방도 상 정담골 입간판이 있는 곳을 등산로 입구를 삼아 오를 수 있다. 

금일 강덕산 산행은 후자를 택해  정담골 입간판(이정표)이 있는 이 곳을 등산로 입구를 삼아 원점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정담골 입간판 옆 이정표를 따르면 등산로 입구인 이곳에서 강덕산 정상까지 3.2km 를 가르키고 있다.

 

강덕산 정상(3.2km) 방향으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가면서 시작하는 강덕산 산행이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 산모퉁이를 지나면서 좌측 합천호 방향으로 바라보면

 

합천호 건너편 선착장과 봉산면 소재지,산행 내내 조망되는 도곡리의 망월산과 우측 신봉산이. . . .

망월산 좌측 뒷편으로 양지리의 월현산과 봉두산이 보인다.

 

모퉁이를 돌아 설 때 쯤이면 청색 물탱크와 산막을 만나게 된다.

 

모퉁이를 완전히 돌아 평탄한 포장길을 따라가면 

임도 우측 윗쪽으로 말끔한 유리벽 가옥을 지나면

 

좌측 임도 아래 잘 가꾸어 놓은 묘소 위에 도착한다.

묘소 위에서 바라보는 합천호 건너 봉산면 소재지다.

소재지 좌측으로 망월산이 보이고 우측 낮게 볼록한 봉우리가 석가산 인 듯하다.

 

금강굴 농원 입구를 지나 축대를 따라 포장길을 따라가면

 

가파른 오르막 시작점인 임도 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 우측으로 까만 색의 가옥을 바라 보면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른다.

등산로 입구에서 여기까지 완만하고 평탄한 임도 였으나 여기 부터 급경사 오르막 임도가 시작된다.

 

좌측의 천막 차고지,

 

커다란 바위와 천지화가 활짝핀 임도를 따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2층 가옥 앞에 도착하다.

 

2층 가옥 앞에서 뒤돌아보니

가파른 내리막길에 곧바로 보이는 선착장과 망일산,망일산 우측 아래 봉산 면소재지가 보인다.

 

다시 가파른 오르막 임도를 올라 벽돌색 지붕 농가를 지나

 

가파른 임도로 오르다

우측 산 방향으로 바라보면 2층 슬라브 가옥이 보인다.

이렇게 가파른게 높은 고지에 가옥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한다.

많은 산을 다녀 봤지만 이와 같이 높은 고지에 가옥이 있는 곳은 여기 뿐일 것이다.

 

아래로 뒤돌아보니 올라온 계곡과 합천호가 한눈에 들어 온다.

안개가 많이 끼지 않았다면 경치가 꾀 좋았을 텐데' ' ' ' '.

 

아래 임도를 오르면서 우측으로 바라본 2층 슬라브 가옥이 눈 앞에 닥아온다. 

 

바위와 나무와 꽃들로 잘 가꾸어 놓은 2층 슬라브 가옥  대문 앞을 지나면

 

마즈막 가옥들이 보이는 임도를 오른다.

 

마즈막 가옥을 지나면 우측으로 까만색 가옥을 만나는데

지금까지 가파른 오르막 포장 임도는 여기서 부터 평탄한 임도로 변한다.

 

평탄한 포장 임도는 끝이나고 비포장 임도가 시작한다.

 

비포장 임도를 7-80m가면 '임도 개설비', '국가 지점번호'가 있는 갈림길이 나온다.

국가 지점  번호 아래  '임도 기점 0.0km 지점'이라 알려주고 있다.

우측 오르막길은 농가로 가는 길이므로 곧바로 비포장 임도를 따라가면,

 

우측으로 커다란 바위 하나에 계단처럼 보이는 돌담들이 보이는데 위로 보니 묘소다.

 

묘소 아래 이 곳 임도에서 아래로 바라보면 

조금 전 지나온 가옥들이 보이고,올라 왔던 임도가 꼬불꼬불한 임도 임을 알 수 있다.

 

임도 안내문을 지나

 

좌측으로 구부러진 완만한 임도를 따라 오르면

 

처음 국가 지점 번호가 있는 임도 기점 0.0km에서 0.5km 지점이다.

 

안개가 자욱한 임도를 따라 좌측으로 휘어져 오르면

 

이정표(송림리2.6km,권빈2구(냉기)2.4km,강덕산 정상 0.64km)가 위치한

송림 마을 임도 정상부에 도착한다.

 

송림 마을 임도 정상부에 위치한 이정표.

 

좌측 임도는 582보을 지나 권빈2구(2.4km) 남계마을로 가는 임도며,

 

우측은 강덕산 정상(0.64km)로 가는 산 길이다.

등산로 입구인 정담골 입간판에서 이 곳 능선까지 2.6km 포장과 비포장의 임도를 오른 셈이다.

강덕산 정상 방향으로 임도 수준의 산길로 접어들면

 

산모퉁이를 지나

 

능선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

 

다시 능선에 올라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가

 

급경사길을 올라 능선에 오르면

 

우측으로 강덕산 설명판이 보이는 데크 전망대 갈림길에 도착한다.

전망대에 오르지 않고 직진하면 전망대에서 전망 후 데크 계단을 내려가면 만난다.

 

전망대로 가기 위해 우측 매트길을 따라 오르면

 

강덕산 안내판과

 

큰 바위가 있는 데크 전망대에 도착한다.

 

좌측 나무 사이로 희미 하나 풍력 발전소가 있는 감악산과

 

월현산-망일산,

 

숙성산과 오도산이 안개 구름 위로 조망된다.

 

봉산면 소재지와 봉산교가 안개 구름 아래 조망된다.

 

 

 

동영상

 

 

 

조망 후 전망대 뒷편으로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

전망대 입구에서 오는 등산로와 만나

 

수로와 나란이 가는 매크길을 따라 오르면

 

정자가 위치한 강덕산 정상에 도착한다.

 

 

 

동영상

 

 

 

하산은 정자 뒷편에 위치한 이정표-계산리 방향 자연 구간 등산로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바위 지대를 지나

 

커다란 참나무 옆을 지나

 

갈림길 능선에 올라서면 계산리 갈림길이다.

 

좌측 능선으로 가면 계산리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 능선은 소류지와 송림 3리로 하산하는 하산로다.

 

우측 능선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J3 클럽' 리본 아래를 지나

 

좌측으로 휘어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쓰러진 나무 가지를 넘어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두번째 'J3 클럽' 리본을 지나 계곡을 건너면 

 

산길로 올라가면 우측으로 내려가는 하산로를 만난다.

 

좌측 계곡으로 소류지가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하산로다.

 

우측 소류지 방향으로 내려가지 말고

직진하여 임도를 따라가면

 

포장 임도를 만난다.

 

우측으로 휘어진 가파른 임도를 따라가면

 

봉산면 소재지에서 시작하는 신봉산-망일산-월현산의 능선이 보이기 시작한다.

 

울타리를 따라 논을 지나면

 

합천호가 앞으로 보이는 내리막 임도다.

 

뒤돌아본 하산길이다.

 

'효자 도천 이씨 비'가 있는 1032번  지방도가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지방도를 따라가면

 

옛향기 정원 입간판을 지나면

 

언덕으로 오르면

 

등산로 입구인 청담골 입간판에 도착하여 종로하는 

강덕산 원점회귀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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