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부곡온천 힐링 둘레길~밀양 종암산

부곡 온천 힐링 둘레길-해발 200m 능선-경남 창녕군 부곡면 거문리 일대

종남산-546.6m;  경남 밀양시 무안면 웅동리 

소개;

  2022년에 창녕군이 새로 조성한 해발 200m의 산사면에 데크가 놓여져 있는 '부곡 온천 힐링 둘레길'은

  국내 최고의 온천인 부곡 온천 부터 산세가 완만하고 조망이 빼어난 덕암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산행을 즐기고 온천수로 피로를 풀수 있는 관광 코스로다.

  1979년 개장한 대한민국 최초의 워터 파크인 '부곡하와이' 이름의 창녕 부곡 온천 리조트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지금은 폐허로 남아 있다.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했던 1980년대 신혼여행의 명소이자 수학 여행의 필수 코스였으며,

  부곡은 땅 모양이 가마솥 처럼 생겨 '부곡'이라 이름이 붙여 졌다고 한다.

  다문둥이샘, 옴샘이라고 불린 거문리에 한겨울에도 따뜻한 물이 솟아 빨래터로 이용 되었다고 한다.

  부곡하와이의 폐허 위에 국내 단연 최고의 수온 78도의 부곡온천은 2023년 온천 도시로 지정 되었는데

  제2전성기를 찾고자 부곡 온천 축제도 열리고 있다.

  창녕스포츠파크가 스포츠단들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새로운 고객층으로 자리 잡았고

  그 수요에 맞게 건물 리모델링으로 온천은 탈바꿈 중이다.

   열왕 지맥상에 위치한 밀양 종암산은 이정표엔 엉뚱하게도 종암산이 아닌 '전망 좋은 곳'으로 표기돼 있다.

   정상엔 목재 데크를 설치해 두었지만 키 큰 나무가 둘러싸여 조망은 어렵다.

   오히려 정상을 중심으로 쪼개진 듯한 바위들이 둘러 싸고 있는 모습이 볼거리다.

산행일시; 2024.01.31.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분수 공원 주차장-포대화상-청룡암-안동 김씨묘-능선-임도 만남-힐링 둘레길 이정표-체육시설/정자 갈림길

 -큰고개 -활공장-429.1m봉-무명봉-종암산-무명봉-429.1m봉-활공장-큰고개-체육시설/정자 갈림길

 -힐링 둘레길 이정표-힐링 둘레길 입구 이정표-데크 로드-힐링 쉼터-참꽃 전망대-백운암

 -농협 창녕 교육원 울타리 -쑥골 소류지-심신 단련장-부곡 하와이-분수 공원 주차장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중부 내륙 고속도로-영산IC-영산IC 사거리

 -온천 사거리-부곡온천 방향-분수 공원 주차장

(네비; 경남 창녕군 부곡면 거문리 822-1번지- 64.2km,50분 소요,통행료 3,200원)

 

 

이미지 보기

부곡 온천 힐링 둘레길 안내도가 위치한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종남산과 부곡온천 힐링 둘레길 산행이다.

 

주차장을 나와 안내도에서 덕암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첫번째 네거리를 지나

좌측 횡단 보도에 노란 색갈로 힐링 둘레길 표시판을 따라가면

좌측 평화 통일이라는 커다란 입석을 지난다.

 

족욕장을 지나

 

다시 공원 숲불 갈비 ' 식당을 지나면

 

좌측으로 ' K모텔',우측으로 '힐튼 모텔'이 보이는 방향으로 

다시 한번 광장인 네거리를 지난다.

 

인도에 새겨진 '힐링둘레길 가는길' 을 따라가면

 

케이 모텔 앞을 지나면

 

삼거리 우측 모서리에 '청룡암'이란 안내판을 보인다.

청룡암 방향으로 '힐링 둘레길 가는길'로 따라가면

 

안내도를 지나 

 

정자와

 

안동 김씨 세거지 입석과 먼지털이기 앞을 지나면

 

부곡온천 등산 안내도 옆 힐링 둘레길 이정표를 지난다.

힐링 둘레길 이정표에는 1km로 표기하고 있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청룡암 안내도와 이정표(종암산2.6km/덕암산2.2km/힐링둘레길0.9km)에서

종암산/덕암산/힐링 둘레길 방향으로 직진하여 가면

 

외딴 가옥이 나온다.

 

외딴 가옥 뒷편으로 포대화상이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오르막 임도를 따라가는 시멘트길(부곡배수지0.1km/덕암산-종암산)과

건물 뒷편 포대화상 앞을 지나 평탄한 시멘트길인 힐링 둘레길(0.9km)로 가는 갈림길에서

힐링 둘레길 방향으로 청룡암 방향으로 들어간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길이다.

 

슬라브 왼딴집이 보이는 자동차 바퀴로 꾸며놓은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가옥 뒷편 산비탈길 모서리에 또다시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직진하여 보이는 청룡암/부곡온천장(0.3km) 방향과

 

 우측 산비탈길을 따라가는 힐링 둘레길(0.7km)이 나온다.

힐링 둘레길 방향으로

 

산비탈길인 로프 구간을 따라가면

 

비석이 놓인 안동 김씨 묘소를 지나    

 

능선이 보이는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청룡암 갈림길 이정표에서 0.1km 오른 지점이다. 

 

우측 부곡하와이(0.4km) 가는길,

 

좌측 한골 마을로 가는길(0.4km),

 

힐링 둘레길(0.6km)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오르면

 

우측으로 덕암산이 보이는 묘소 옆을 지난다.

 

한번 더 우측으로 덕암산이 보이는 평장과 묘소를 지나면

 

부곡 온천장까지 0.7km 이정표를 지나면 

포대화상이 위치한 갈림길에서 부곡 배수지(0.1km) 방향으로 오른 임도와 만난다.  

 

뒤돌아본 임도와  만나는길.

 

임도길에 간간이 만나는 힐링 둘레길 표시판을 지나

 

비포장 임도길은 시멘트길로 바뀌고

 

임도길과 우측 산길과 병행하여 가는 길를 지나면   

 

정자가 보일때 쯤이면 우측으로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부곡 온천장에서 1.2km오른 지점으로 

우측 5시 방향은 힐링 둘레길로 가는 길이다.

직진하면 덕암산(1.6km)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금일 산행 계획은 큰고개에 올라 좌측으로 종암산을 왕복 한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힐링 둘레길로 갈 계획이다.

 

힐링 둘레길로 바라보니 좌측으로 가는 데크길이 보인다.

종남산 산행 후 이 곳으로 하여 하산 할 예정이다.

  

힐링 둘레길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좌측으로 창녕 국민 체육센터로 가는 이정표를 지나

체육시설과 정자가 보이는 널찍한 임도길로 올라

 

삼거리 갈림길인 정자에 도착한다.

좌측은 현곡사 태철암의 약수터(400m)로 가는 길(희미하여 불가)이며,

정자 뒷편 산길은 큰고개에서 종암산으로 오르는 길과 만나는 활공장(폐쇄)으로 오르는 산길이다.

우측 축대를 따라가는 길은 덕암산과 종암산 갈림길인 큰고개로 가는 길이다.

큰고개로 가는 우측 축대가 보이는 방향으로 평탄한 계곡을 따라가는 길로 들어선다.

 

삼거리 갈림길에는 비상함과 조난 위치 표시판,심폐 소생술 안내판이 구비 되어 있으며

 

'창녕6-1'번의 현위치 표시목이 위치하고 있다.

 

축대 아래로 임도길을 따라가면

 

시멘트 임도길을 오르면 좌측과 우측으로 갈리는 이정표 갈림길(종암산1.6km,덕암산 1.2km/개인묘지-길없음)이 나온다.

 

우측으로 가는 길은 개인 묘지로 가는 길로 등산로가 없으므로,

좌측으로 가드레일과 축대 사이의 꼬불 꼬불한 시멘트길로 오르면

 

능선에 올라서면 이정표가 위치한 해발 295m의 큰고개에 도착한다.

부곡온천에서 1.3km오른 지점으로 

 

우측 정자 방향은 덕암산(1.0km)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반대편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은 밀양 어룡동(1.1km)로 하산하는 하산로다.

 

정자 아래 '현위치 창녕 6-2'번 표시목.

 

좌측으로 종암산(1.4km)으로 오르는 길이다.

큰고개에서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다

 

뒤돌아보면 덕암산이 보이는 급경사 오르막길을 

 

200m 올라 능선에 오르면 

 

아래 체육시설이 위치한 정자 뒷편 산길로 올라 만나는 활공장(폐쇄)에 도착한다.

이정표(부곡온천1.5km,덕암산1.7km,종암산1.2km-화왕산16.3km),

쉼터 의자,안내도,국가 지점번호가 설치되어있는 활공장이다. 

주위의 조망은 나무로 가려 볼 수가 없다.

 

종암산 방향인 이정표와 안내도를  지나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

 

묘소를 지나

 

능선으로 약간의 오르막 능선길에 위치한 안동김씨 묘소를 지나면

 

목계단이 429.1m봉에 오르기 까지 한동안 이어진다.

 

뒤돌아보면 덕암산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한동안 이어 지는 목계단은 하늘이 보일때 쯤이면

 

429.1m봉에 올라선다. 

활공장에서 0.4km 오른 지점으로 종암산 정상까지는 0.8km 남았다.

 

429.1m봉을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로프 목책이 위치한 쉼터 의자가 나온다.

조망터 인 듯 하나 나무로 가려 아래 부곡 컨트리 클럽만 보일 뿐이다.

 

조망터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 

 

오르막길을 오르면

 

국가 지정번호와 이정표가 위치한 종암산 전위봉에 올라선다.

 

전위봉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진행 방향 좌측 나무 가지 사이로 종암산이 보이기 시작하는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암능을 우회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주능선 상에 로프 목책을 지나 

 

종암산이 보이는 완만한 능선길을 잠시 따라가면

 

종암산으로 오르는 능선길이 시작한다.

 

너럭 바위 길을 지나

 

정상이 가까운 목계단길을 올라가면

 

큰 바위 뒷편 능선으로 함박산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좌측 능선으로 내려가는 길은 함박산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 바위가 보이는 방향은 종암산 정상과 화왕산(15.2km)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갈림길에서 하왕산 방향으로 암능에 올라

 

바위들이 즐비한 능선길로 조금 오르면

 

이정표에서 좌측 바위 사이로 종암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나온다.

우측은 영취산(5.8km)/하왕산(15.1km) 으로 가는 길이다.

 

바위 사이로보이는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전망대가 있는 해발 546.6m의 종암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석은 바위 위에 조그마한게 새겨진 정상석이다.

 

정상에서 보이는 것은 함박산으로 가는 봉우리만이 보일 뿐이다.

 

 

동영상

 

 

종암산 정상에서 부곡 온천 둘레길로 되돌아 간다.

함박산 갈림길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

 

능선을 내려가면

 

로프 목책 구간을 지나

 

암릉을 우회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

 

종암산 전위봉을 지난다 .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

 

조망터를 지나

 

429.1m봉에 올라 

 

목계단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덕암산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되고

 

안동 김씨 묘소를 지나면

 

또 다른 묘소를 지나면

 

활공장에 도착한다.

 

덕암산 능선길이 보이는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큰고개에 도착하여 

 

우측 축대가 보이는 방향으로 지그 자기로 내려가는 시멘트길로 내려가

 

체육 시설과 정자가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이어 부곡 온천 힐링 둘레길 갈림길 이정표 입구에서 

힐링 둘레길 방향으로 좌측으로 들어가면

 

부곡온천 힐링 둘레길인 데크 로드가 시작한다. 

해발 200m의 산사면에 데크가 놓여져 있는 '부곡 온천 힐링 둘레길'은

국내 최고의 온천인 부곡 온천 부터 산세가 완만하고 조망이 빼어난 덕암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산행을 즐기고 온천수로 피로를 풀수 있는 관광 코스다.

 

입구에 이정표에 의하면 

힐링쉼터1km-참꽃 전망대 1.2km 다.

 

데크 로드를 따라 쉼터 의자와 계곡의 데크 다리를 건너면

 

계속 이어지는 힐링 둘레길이다.

 

계곡을 휘감고

 

능선으로 휘어져 가면

 

안내도와 정자가 위치한 힐링 쉼터에 도착한다.

 

힐링 쉼터를 지나 계곡의 데크 다리를 건너

 

산사면길을 따라 데크 로드를 따라가면 

힐링 쉼터에서 200m 거리인 참꽃 전망대에 도착한다.

 

감태봉-석천산-도덕봉이 조망되고

아래는 부곡이 조망된다.

 

능선이 보이는 산사면길 데크로드를 지나면

 

참꽃 전망대를 지나 200m 지점에는 데크 로드는 끝이나고

비포장 산사면길이 이어진다.

 

데크 로드가  끝이난 지점에서 비포장 산사면길을 따라 100m가면

백운암에 도착한다.

 

참꽃 전망대에서 300m지점인 백운암 갈림길이다.

우측 내리막길 계단길은 한골 마을(0.6k)로 하산하는 길이며,

농형 연수원 방향은 진행 방향이다.

 

한골 마을로 하산하는 계곡길이다.

 

약수터 앞에서 우측으로 산사면길로 가는 농협 교육원으로 가는 방향으로 발길을 옮긴다.

 

백운암의 대웅전.

 

농협 교육원으로 가는 힐링 둘레길에서 뒤돌아 본 백운암 갈림길의 모습이다.

 

백운암에서 로프 목책을 따라 매트길을 100m 가면

 

묘소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우측 묘소 능선길로 내려가면 한골마을(0.5km)로 하산하는 길이며,

좌측으로 뒤돌아 가는 길은 농협 연수원으로 가는 둘레길이다.

 

묘소 방향으로 바라보면 덕암산이 조망되고,

 

아래 하산길 능선으로 바라보면 석천산이 조망된다.

 

능선길이 보이는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좌/우 두개의 능선 이정표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 이정표는 백운암에서 0.4km지점으로 힐링 둘레길 0.5km라 표기하고 있으며,

 

우측 이정표는

좌측 능선으로 덕암산 정상(1.1km)으로 오르는 등산로며,

우측 내리막길은 마을 입구 저수지로 하산하는 하산로(0.9km)며,

직진하는 길은 농협 주차장(0.5km)으로 가는 가야 할 방향이다.

 

농협 주차장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좌측은 덕암산(1.2km)으로 오르는 등산로며,

우측은 농협 연수원(0.4km)으로 가는 하산로다.

 

농협 연수원 (0.4km) 방향으로 계곡으로 보이는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계곡으로 내려가는 좌측 오솔길과 우측 산사면길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

우측 널다란 산사면길로 간다.

어디로 가던 아래에서 만나는 하산로다.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가면

 

울타리를 따라 매트길을 내려가면

 

농협 교육원으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힐링 둘레길1km,덕암산1.5km,농협교육원,원동마을)에서 

원동 마을 방향으로 직진하여 능선길로 하산한다.

 

이정표를 따라 능선으로 가면 매트길과 능선길로 갈라지는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길이므로 매트길로 따라간다.

 

좌측으로 교육원으로 가는 도로가 보인다.

도로로 내려 우측으로 가면 들머리로 갈수도 있다.

 

매트길을 따라 산길로 올라

 

쑥골 소류지가 보이는 매트길을 따라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쑥골 소류지 배수구 앞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저수지에서 보는 덕암산이다.

 

매트길을 따라가면

 

부곡리의 심신 단련장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안내도를 지나

 

우측 도로를 따라가면

 

우측 2층집 앞으로 농로로 가는 시멘트길이 나온다.

 

농노길을 지나다

 

우측으로 종암산 전위봉과 429m봉,할공장과 큰고개,덕암산과 덕암산 아래 힐링 둘레길이 조망되고,

 

 

좌측으로 일성 부곡온천 콘도& 리조트 뒷산의 능선이 보인다.

 

부곡 하와이 담벼락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부곡 하와이 정문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부곡 하와이 앞을 지나

 

분수 공원 앞을 지나

 

광장 네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창녕 부곡온천 힐링 둘레길-밀양 종암산 산행이다.

경남 창녕 낙동강 남지 개비리길~마분산~도초산

위치; 경남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 일대

해발; 마분산-180m,도초산-166m

소개; 

  마분산-도초산 산행은 둘레길인 낙동강 남지 개비리길과 병행하여 산행을 한다.

  들머리인 창나루 주차장은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위치에 있으며,

  역사와 함께 생존하는 곳이기도 하다.

  6.4km의 개비리길과 해발 180m의 마분산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이 의병과 함께 육지에서  첫 승을 거둔 기음강 전투의 역사적 현장이며,

  한국 전쟁의 최후의 방어선으로 남지 철교와 함께  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마분산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 의병장은 왜장 하시바가 강변에서 공격을 준비하자

  열세인 의병이 전면전으로는 승산이 없자 장군의 말에 벌통을 달아 적진으로 돌진하게 하여

  벌떼의 공격을  받은 적군의 혼란을 틈타 기습 공격하여 어렵지  않게 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적탄에  맞아  자신의 말이 사살 되자 토성안에 의병의 무덤 뒷편에 무덤을 만들어 주었다.

  그로 인하여 이산을 '창진산'에서 말 '마분산(무덤산)'으로 고처 불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또한 마분산과 개비리길 일대는 한국 전쟁당시 남지 철교와 함께 전쟁의 상흔이  남아있는 곳이기도하다.

  경상남도 창녕군의 남지읍 학계리와 신전리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166m의 도초산은

  인근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도치산이라고도 한다.

  도치는 '도끼'의 창녕 지역 방언이다.

  구전에 옛날 천지가 개벽하여 온 세상이 물에 잠겼을 때 영산의 함박산은 함배기(함지박)만큼,

  도초산은 도치만큼 남아 도치산이라 하였던 데에서 유래 한다고 한다.

  지도에서 읍치 서쪽으로 도초산을 기재하고 있으며, 여통산봉대와 소산봉대가 이를 끼고 서로 마주하고 있다.

산행일시; 2024.01.28.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창나루 주차장-계단-97봉-이정표-마분산-임도-도초산-창나루 주차장(개비리길 입구)-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옥포JC-중부 내륙 고속도로 남지IC.남지(칠서)방면-남지 입구 오거리

 -남지 읍사무소-창나루 주차장(개비리길 입구)

  (네비; 경남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 135-7번지-66km, 1시간 소요,통행료 3,700원)

 

  

이미지 보기

마분산과 도초산의 들머리와 날머리인 낙동강과 남강이 합쳐지는 두물 머리인 개비리길 입구인 창나루 주차장이다.

우측으로 높다란 봉우리로 오르면 마분산과 도초산으로 가는 산길이다. 

 

창나루 주차장에서

우측 산길로 오르는 계단길은 마분산과 도초산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 강변을 따라가는길은 둘레길인 '개비리길'로 가는 길이다.

 

'남지 개비리길의 유래' 설명판 뒷편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에서 

남강을 기준으로 좌측은 함안군 대산면이며 우측은 의령군 지정면이다.

 

'남지 개비리길'은

용산 마을에서 창아 마을에서 영아지 마을 청아 나룻터까지 이르는 낙동강가에 있는 길로

벼랑을 따라 자연적으로 조성된 길이다.

한사람이 경우 지나 다닐수 있는 좁은 이 길은 수십 미터 절벽 위로 아슬아슬 이어가며

낙동강이 그려주는 눈부신 풍광을 가슴에 수놓아  올수 있는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걷는 시골 여행길이다. 

또한 개비리길 주변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과 의병들이 육지에서 첫 승리를 거둔 ' 기음강 전투'의 역사적 현장이며,

한국 전쟁의 낙동강 최후 방어선으로 남지 철교(등록문화재 제145호)와 함께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개비리길의 유래는 여러가지로 전해진다.

영아지 마을에 사는 황씨 할아버지의 개 누렁이가 11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그 중에  한 마리가 유독 눈에 띄게 조그마한 조리쟁이(못나는 작아 볼품이 없다는 뜻의 지방 사투리)였다.

본시 개의 젓이 10개 밖에 되지않아 조리쟁이는 젖먹이 경쟁에서 항상 밀렸고,

황씨 할아버지는 이를 가엾게 여겨 새끼들이 크자 10마리는 남지 시장에 내다 팔았지만

조리쟁이는 집에 남겨 두었다.

그러던 어느날 등(山 )너머 시집간 황 씨의 딸이 친정에 왔다 가면서 조리쟁이를 키우겠다며

시댁인 알개실로 데려갔다.

며칠 후 황씨 할아버지의 딸은 깜짝 놀랐다.

친정의 누렁이가 조리쟁이에세 젖을 먹이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누렁이가 젖을 주려고 등(山) 을 넘어 온 것이다.

그런일이 있은 후에 살펴보니 누렁이는 하루에 꼭 한번씩 조리쟁이에세 젖을 먹이고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폭설이 내린 날에도 여전히 누렁이는 알개실 마을에 나타났고

마을 사람들은 누렁이가 어느 길로 왔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누렁이 뒤를 따라 갔는데

누렁이는 낙동강을 따라 있는 절벽면의 급경사로 인하여 눈이 쌓이지 못하고 강으로 떨어져

눈이 없는 곳을 따라 다녔던 것을 확인 하였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높은 산 고개를 넘는 수고로움을 피하고 개(누렁이)가 다닌 비리(절벽)로 다니게 되어 

'개비리'라는 길 이름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또 다른 유래로는

'개'는 강가를 말하며 '비리'는 벼랑이란  뜻의  벼루에서 나온 말로써 강사 절벽 위에 난 길의 뜻으로

벼랑을 따라 조성된 길을 만한다.

 

창나루 주차장 우측으로 목계단을 오르면서 시작하는 개비리길 둘레길 일부인 마분산과 도초산 산행이다.

 

목계단 입구에 위치한 이정표에 의하면

창나루 주차장에서 창나루 전망대까지 0.38km며 마분산 정상 갈림길까지 1.69km며,

좌측 강변으로 가는 마분산 갈림길(하)까지는 2.21km다.

 

좌측으로 많은 리본들이 걸려 있는 가파른 목계단을 오른다.

 

목계단이 끝나면 능선으로 오르는 산길을 만난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외길이라 길을 잘못 가는 염려는 않아도 된다.

 

돌계단길과

 

봉우리가 보이는 능선길에 우측으로 축대가 보이는 묘 1기를 지나 

 

△ 가파른 오름길로 오르면 묘소가 위치한  해발 97m의 첫봉에 올라 서게 된다.

    "마분산과 창나라 마을"에 관한 설명판과 쉼터 의자가 있는 위치한 봉우리다.

 

마분산과 창나라 마을"에 관한 설명판

 

묘소 좌측으로 우회하여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곽재우 장군의 토성과 말무덤' 설명판과 함께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창나루 전망대에 도착한다.

 

"곽재우 장군의 토성과 말무덤"에 관한 설명판의 내용은 

'임진 왜란 (1592년) 때에 천강 홍의장군 곽재우 의병장은

의병을 일으켜 마분산에 토성을 쌓아 낙동강을 따라 오르내리는 왜적을 맞아 신출귀몰하게 싸워 백전백승 하였다.

이 토성은 작은 규모이나  정상에 공간을 두어 강에서는 보이지 않게 설계되었으며

산을 힘들게 올라온 적과의 육탄전에서 승리 할수 있게 정상 안쪽에 흙으로 성을 쌓았는데

430여 년의 풍상에 토성은 허물어져 경우 흔적만 남겨두고 있다.

곽재우 의병장은 왜장 하시바가  강변에서 공격을 준비하는 것을 보고

모든것이 열세인   의병이 전면 전투로는 승산이 없음을 직감하고는

자신의 말에 벌통을 매달아 적진으로 돌격하게 하여 벌때의 받은 적군의 혼란을 틈타

기습 공격으로 큰힘을 들이지 않고 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적탄에 맞아  자신의 말이 사살 되자 그 공을 높이는 뜻에서

토성안의 의병의 무덤 뒤에 말의 무덤을 만들어 주었다.

그로 인하여 이 산 이름이  '창진산'에서 '말무덤산(마분산)'으로 고쳐 부르게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무덤의 둘레가 25m,높이가 5m로 기록과 그 흔적이 남아 있다고 전해지고 있지만

세월의 풍파와 도굴꾼에 의해 파헤쳐져 지금은 그 차취를 찾아 볼 수가 없다'는 내용이다. 

 

망원경으로 남쪽 방향으로 바라보면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되는 두물머리에서 

남강을 기준으로 좌측의 함안군 대산면과 우측의 의령군 지정면이 보이며,

멀리는 함안의 산들이 조망된다.

 

창나루 전망대에서 조망 후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한차례 능선에 올라서고

 

묘소가 있는 능선을 한 번 더 올라서면

 

앞으로 봉우리가 보이는 소나무 숲길로 내려간다.

 

완만한 능선길은 

 

진행 방향으로 봉우리가 가까워 지면서 다시 오르막길을 오른다.

 

산사면길을 오르면

 

주능선으로 올라선다.

우측은 묘소가 있어 우회 한것이다.

 

주능선을 따라 오르면 좌측으로 묘소가 보이는 무명봉에 올라선다.

 

무명봉을 내려가면 이내 만나는 6남매 나무다.

5주간의 소나무 사이에 산벚꽃 씨앗이 떨어져 싹을 내어 같이 자란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6남매 나무를 지나면 바로 만나는 삼형제 소나무다.

 

삼형제 소나무를 지나면 능선으로 오르는 길을 만난다.

능선길에 줄을 쳐 놓은 묘소를 우회하여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로 오른다.

 

쉼터의자와 이정표,의병 무덤 설명판이 위치한

창나루 나루터에서 1.57km오른 지점으로 마분산 정상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 영아지 전망대/영아지 주차장 방향은 정상을 우회하여 산사면길로 오르는 길이라

어디로 가나 정상을 지나 만나므로 직진하여 오르막길로 올라 정상으로 오른다.

 

의병 무덤 설명판.

말부덤인 정상 이곳에는 임진왜란(1592년)을 맞아 곽재우 의병장과 함께 왜군과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이름 없는 희병들이 합장되어 있는 거대한 무덤이다.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해발 188m의 마분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석은 없으나 '화왕 지맥 179.7m' 표시판이 나무에 걸려 있으며,

누군가 돌에 새긴 정상 표시석이 있다.

묘소가 위치한 정상으로 조망 또한 바랄 것은 없다.

단지 상징적인 마분산 정상 일 뿐이다.  

 

동영상

 

 

정상에서 반대로 리본들이 많이 걸린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조금전 정상 아래 갈림길에서 우회하여 산사면길로 오르는 길과 만나

마분산 갈림길(상-0.3km)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

 

오르막길을 오를때 쯤이면 좌측으로 

목동들이 무료한 시간을 이용하여 돌에 새긴 이름 등을 새겨 놓은 목동의 이름 새긴 돌 옆을 지난다.

 

들머리에서 1.4km 오른 봉우리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도초산(1.7km)으로 가는 봉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도초산 방향으로 산길로 내려 가면 후에 자전거 임도길과 만나는 길로 산길로 도초산  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영아지 쉼터(1km)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전설의 마분봉을 지나

 

마분산 정상 갈림길에서 0.3km 지난 지점의 이정표로 

임도 입구는 0.08km 남은 거리다.

쉼터 의자를 지나면

 

임도 입구 이정표에 도착한다.

좌측 내리막 임도길은 영아지 쉼터(0.77km)/영아지 마을(1.05km)로 가는 임도길이며,

우측으로 오르는 임도길은 도초산으로 가는 자전거길이다.

 

도초산 방향으로 오르막 자전거 임도길로 오르면

 

한무리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지나간다.

 

언덕에서 우측으로 휘어진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우측에

'4대강 국토 종주 낙동강 자전거길'이란 표시판을 지나면

 

이번에는 좌측으로 휘어진 임도길이 나오면

 

임도길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가는 산길이 나온다.

산길로 올라서면 

조금전 정상을 지나 첫번째 봉우리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도초산(1.7km) 방향에서 오는 산길과 만난다는 것을 알 수있다.

 

이 곳에서 부터 도초산으로 가는 길은 

임도로 가다 산길로 산길로 가다 임도로 반복하여 갈수 있다.

물론 임도를 줄곧 따라가도 된다.

산길로 올라

 

묘소가 있는 조그마한 봉우리를 넘어서면

 

임도길로 내려서면

 

좌측으로 산길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으나 전망대가 보이는 임도를 따라간다.

 

쉼터 의자와 함께 전망대에 올라 

 

용산리의 장수골과 낙동강 건너 함안의 용화산(193.2m)이 조망된다.

전망대 아래로는 용산리와 신전리를 잇는 용산터널이 지나가고 있다.

 

전망대에서 7-80m 임도길을 따라가면

 

삼거리 갈림길과  돌계단으로 오르는 산길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최근 2022년에 개설한 우측 시멘트 임도길은 용산리 장수골로 가는 임도며,

돌계단을 올라 산길로 가면 바로 안개실 고개로 가는 등산로며,

임도를 따라가는 길 또한 안개실 고개로 가는 길이다.

도초산으로 가는 입구의 안개실 고개로 가기 위해 임도를 따라 가기로 하여 임도길을 따른다.

 

우측으로 휘어진 임도길에 한번더 낙동강 자전거길 표시판을 지나면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에 산불 감시 초소가 보이는데 목적지인 도초산 정상이다.

 

보라보라 농장 입구 철문을 지나면서 

 

아래로 처다보니

신전 마을로 가는 신전길이 보이며,

멀리는 하왕산 능선이 조망된다.

 

도초산 정상이 가까워 질때면

 

보라보라 농장 정문 철문 앞에 도착하여

 

우측 묘소가 있는 방향으로 산길로 오르면

 

안개실 고개에 도착한다.

 

안개실 고개에서 좌측으로 산길로 올라서면

 

앞으로 산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오른다.

 

산사면길을 따라 앞으로 보이는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 능선으로 희미한 등산로가 있는 능선에 오른다.

도초산 정상 후 이 곳으로 되돌아와 하산하는 능선 갈림길이다.

 

한차례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산불 감시 초소가 위치한 해발 166m의 도초산 정상에 서게 된다.

높이 200m도 되지 않는 야트막한 봉우리에서 이토록 사방 조망이 트이는 것도 그리 흔하지 않을 것이다.

정상의 무덤은 후손없는 무덤으로 무료한 산불지기가 봉분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그야 말로 주위 모두가 훤히 보이는 조망터다.

신전 마을 너머로 고곡리의 구진산(307.9m)과

 

창녕 방면으로 화왕산에서 종남산- 함박산까지 길게 마루금이 드러나고,

 

남지읍을 가로 질러 흐르는 낙동강,

그 강을 건너는 중부 내륙 고속도로의 창녕 낙동강교, 그 뒤로 낙동강교,창녕 함안보가 조망되고,

  덕곡리의 도덕봉,길곡리의 석천산등이 조망되고 

 

용산리 개비리길 입구 창나루터 주차장 건너 용화산이 조망되는 

도초산 정상이다.

 

 

동영상

 

 

하산은 안개실 고개 방향으로 되돌아 가다

능선을 지나

 

우측 계곡아래 용산 마을이 보이는 

 

능선 갈림길에서 좌측 능선으로 하산길로 접어든다.

안개실 고개에서 좌측 계곡 방향인 용산 마을로 하산하여도 좋을 것 같다.

 

탱자 나무 끝지점에 도착하면 좌측으로 희미한 산길이 보인다.

여기서 부터 길을 잘 찾아 가야 한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두개의 흰 천으로 띠를 두른 나무

좌측으로 지나 우측으로 산사면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봉우리가 보인다.

 

재선충 더미를 지나는 봉우리다.

아직 까지는 등산로가 희미하게 나 있어 쉽게 등산로를 따를수 있다.

 

봉우리를 내려가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능선으로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여러 기의 묘소가 위치하고 있는데,

묘소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나무 가지에 걸린 두개의 빨간 리본 아래를 지나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면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경산악회' 노란 리본을 지나면 

흩트러진 능선길을 만나

 

우측 계곡 건너 마분산으로 올랐던 산능선이  보이는 능선길이다.

능선길을 따라가면

 

직진하여 능선으로 오르는 길과 좌측 임도 모양을 한 희미한 길이 나온다.

좌측 임도 수준의 길을 가면 묘소를 만나는데

앞길이 나무로 가려 우측으로 올라가야 한다.

여기서 부터 희미한 등산로는 감잡아 가야하는 형편이다.

우측 능선으로 오르면 직진하여 오르는 능선길과 만난다.

만나는 지점에는 묵묘 위로 삼각점이 위치하고 있다.

 

능선으로 가면 노란 산악회 리본을 지나면 

 

묘소 위 삼각점을 만난다.

삼각점을 지나 묵묘를 지나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능선으로 가면

 

우측으로 노란색의 '남지 개비리길 보존회' 리본 방향으로 내려가

 

묘소 앞을 지나면

 

마즈막 묘소 앞으로 학계리의 학계 마을이 보이는 방향으로 좌측으로 가면

 

잡풀 사이로 하여 우측 능선으로 오른다. 

 

희미한 능선길 우측으로 용산 마을이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며 

 

능선은 잡풀로 가리워 갈 수 없어 좌측으로 하여 능선으로 오른다.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노란색 '재부용산 산악회'리본을 만나 지나면 

 

다시 능선의 잡풀이 길을 막아 갈수 없어 이번에는 우측으로 우회 하여

 

우측 끝 묘소를 지나면

 

여러 기의 묘소를 지나

 

묘소 끝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좌측으로 가보았더니 묘소끝에서 용산마을로 하산하는 길이 있음)

 

능선을 두고 좌측과 우측으로 내려서는 등산로가 없는 길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가닥을 잡아 내려가면

 

정수장이 바로 보이는 농노길 시멘트에 내려선다.

 

용산 터널로 가는 지방도 1022번 방향으로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

 

지방도 1022번 도로에서 좌측 도로를 따라가면 

 

창나루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마분산-도초산 산행이다.

대구 달성 최정산 누리길(숲길)

위치;  대구시 달성군 주리 일대                        

소개;

  최정산은 비슬산 주 봉우리의 동쪽 능선이 북쪽으로 이어져 솟은 산이다.

  해발 905m 로 비슬산과 닮아 형제산이라 불리며,정상부는 평탄하며 억세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예전에는 군부대가 주둔하였으나 1990년  중반 이 후부터 폐쇄 되었으며 1993년 군부대 마져 철수했다.

  가창면 주리의 먹거리촌을 지나 최정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2019년에 새로 닦기 시작하여 2021년에 완성하여 도로는 정상까지 매끈하게 이어진다.

  부대가 철수 한 뒤로 말을 기르는 포니 목장이 들어섰고,그 목장이 떠나자 그 자리에

  최정산 숲길(누리길)의 중심인 '대새 목장'이라는 카페가 들어섰다.

  달성군이 이 도로를 닦으면서 모두 7구간의 '최정산 숲길(누리길)을 조성 하였는데,

    1구간은 헬기장에서 가창 오리의 운흥 까지 3.7km 구간.

    2구간은 헬기장에서 가창 용계리의 광덕사까지 5.7km 구간. 

    3구간은 대새 목장에서 억새군락지를 지나 대구 미술 광장까지 5.6km 구간.

    4구간은 대새 목장에서 억새군락지를 지나 헐티재까지 7.0km 구간.

    5구간은 대새 목장애서 억새 군락지를 지나 팔조령까지 12.6km 구간

    6구간은 우록 경로당에서 녹동 서원까지 5.1km 구간.

    7구간은 녹동 서원에서 바람재까지1.8km 구간이다.

  이 들 구간 중 제일 인기 있는 코스는

  대새 목장 아래 무지개 사주문에서 억새 군락지를 지나 통점령-청산까지 왕복하는

  5km,2시간 남짓 걸리는 구간이다. 

  이외에도 비슬산 주변에 만들어진 '비슬산 둘레길',대구시 경계를 따라가는 '대구 둘레길',

  9개의 봉우리를 '9산 종주길' 등이 최정산 자락를 지난다.

산행일시; 2024.01.21.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대동교회 부활 동산' 묘원 입구-묘원-우측 능선-정선 전시 묘-나주임씨 묘-능선-조망바위-능선-주리 갈림길

  -로프구간-대새목장 갈림길-억새 군락지 입구 이정표-MTB안내도-대새목장 철문-금욕장-매트-무지개 사주문

  -힐링 쉼터-가창로93길 도로-2.6km이동-'대동교회 부활 동산'묘원 입구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 수성교-신천대로/청도(가창) 방면-가창로93길-주리 먹거리촌

 -대동교회 부할 동산 입구

  (네비; 대구 달성군 가창면 주리 산 180-48번지-25km,1시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탐방 할 최정산 숲길(누리길)을 탐방하기 위해

가창과 팔조령을 잇는 지방도 30번 도로에서 가창 주리 먹거리촌 도로로 진입하여

주리 먹거촌을 지나 최정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

대새 목장 가기 전  100m 아래 화장실과 정자 건너 무지개 사주문을 통과하여 탐방 하기로 하였으나

어제 밤과 아침 사이 눈이 내려 들머리까지 갈수 없어 할수 없이

먹거리촌 입구에서 0.4km 오른 도로 좌측 '대동교회 부활 동산' 묘원 입구에서 능선으로 오르기로 한다.

들머리인  '대동교회 부활 동산' 묘원 입구에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조금오르면

 

매트길을 따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대동 교회 부활 동산' 묘원이 나온다.

이 곳에서 좌측 안내판 방향으로 매트길을 따라 묘원으로 들어가

묘원 끝지점에서 우측으로 묘원을 따라 오르면 된다. 

묘원으로 들어가지 않고 직진하여 

 

비포장길을 따라 길이 막힌 지점까지 오르면

계곡을 따라가는 길이 있으나 잡풀이 우거져 갈수 없어 (우측 능선으로 오르면 된다.)

 

좌측으로 묘원 윗쪽으로 올라서는 길이 나온다.

 

묘원 위쪽 입구에서 직진하여 반대편으로 가다가 묘원 묘소앞에서 올라 왔던 방향으로 바라보면

통신 시설이 위치한 눈으로 덮힌 최정산 정상부가,

정상부 아래 계곡에는 가창면 주리 먹거리촌이 조망된다.   

눈이 많이 온 듯한 풍경이다.

 

묘원 묘소 앞을 지나 끝지점으로 가면

조금 전 아래 묘원 안내판으로 들어가 끝지점에서 오르는 숲길과 묘원 사이로 오르는 길을 만나 우측으로 

 

묘원 묘소 끝에서 좌측 숲길로 들어가면

 

이장한 묘터 인 듯한 공터와 공터 위로 석축이 보이는  곳에서 우측으로 

 

묘소 석축 앞을 지나면

 

계곡 건너편으로 오르막 임도길이 보인다.

우측 계곡 방향은 아래 묘원 비포장길 끝에서 잡풀이 우거져 올라 올수 없었던 방향이다.

 

계곡을 건너 임도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오르면

 

능선길을 따라 '정선 전씨' 묘비를 지난다.

 

묘비를 지나 바위가 보이는 능선으로 가면 

 

잘 정비된 '나주 임씨 묘'를 지나 

 

나무가지 들이 흩트러진 오르막길로 오르면

 

두측 묘소 뒷편으로 커다란 시꺼먼 바위 좌측으로 숲길로 들어가면 

 

능선으로 오르는 뚜렷한 등산로를 따라가

 

능선으로 오르면 완만한 오름길이 나온다.

낙엽이 쌓여 있지만 능선길은 뚜렷하게 보인다.

 

능선이 보이는 우측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

 

너럭 바위들이 위치한 지점에서 좌측으로 우회아여 능선으로 오르면

 

바위 사잇길로 능선으로 들어선다.

 

능선에 올라 남지장사 방향으로 좌측으로 조금올라서면

 

국가지점 표시가 있는 목책과 조망 바위터가 나온다.

 

바위 조망터에서 보는 좌측 최정산 목장과 중앙의  눈으로 덮힌 송신탑이 위치한 최정산 정상이다.

 

조망 바위텅에서 조망 후 다시 능선으로 되돌아가 

 

능선에서 바위 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에 올라 암릉에서 다시 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으로 올라 바위 앞에서 이번에는 우측으로 우회하여

 

잠시 내리막길에 국가지점 번호판 지나

 

'현위치 최정산 누리길 번호 3-4', 조망정(쉼터)까지 1.1km 남은 지점의 이정표를 지나면, 

 

조그마한 봉우리에 올라 잠시 내림길을 지나  

 

두번째 조그마한 봉우리로 오르면서 바위를 지나 

 

두번째 봉우리를 지나

 

멋진 바위 아래를 지나 앞으로 보이는 능선길로 

 

오를때 쯤이면 두개의 밴치 양쪽으로 남지장사 설명판과 국가지점번호 표시펀이 자리하고 있는 등산로다.

남지장사 설설명판에는

'남지장사는 신라시대 신문왕4년에 창건된 사찰로 팔공산 동화사 부근의 북지장사와 대칭되는 장소에 있다하여

남지장사로 불리웠으며,임진왜란 당시에는 승병 훈련당으로 활용되기도 하였다'는 내용'이다.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 산사면길로 우회하여 

 

바위 아래를 지나 

 

봉우리로 오르면

 

'산기수' 리본이 달린 봉우리에 올라선다.

 

국가지점 번호판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주리(정자)로 하산하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갈림길에는 이정표(남지장사2.7km,백록마을회관2.5km,주리01.6km)와

국가지점 번호판,밴치,최정산 생태 탐방로 안내판이 있다.

좌측 방향은 남지장사로 하산하는 길이 있으며 우측방향은 주리(정자)로 하산하는 길이다.

직진하여 백록 마을 회관 방향으로 오르막길로 오르면

 

오르막 로프 구간을 지난다.

 

능선에 올라

 

눈이 쌓인 숲길을 따라가면

 

정자 전망대에 도착한다.

 

정자 앞에서 바라보면

비슬산에서 청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되고,

 

아래 억새 군락지와 대새 목장과 최정산으로 가는 도로가 조망된다.

우측 나무로 가린 최정산이다.

 

정자 전망대에서 조망 후 눈덮힌 능선길을 200m 내려가면

대새목장(최정산 목장)으로 하산하는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면 청산과 팔조령(1.6km)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최정산목장(1.0km),헐티재(7.2km) 방향은 가야 할 방향이다.

지금까지 온 능선길은 대구 둘레길과 겹쳐지는 등산로다.

 

우측 최정산 목장(1.0km),헐티재(7.2km) 방향인 우측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완만한 내리막길과 숲속길이 이어진다.

 

간밤에 내린 눈으로 하얗게 칠한 눈길이다.

 

억새 군락지와 대새 목장이 보이는 하산길이다.

 

숲길로  들어 서기전 우측으로 이정표(최정산 목장0.4km,헐티재6.6km,가창로93길 쉼터0.4km)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가창로93길 쉼터 방향은 주리 갈림길에서 정자로 하산하는 길이다.

최정산 목장 방향으로 직진하여 가면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지난다.

 

앞 이정표에서 200m 지점으로 이정표 삼걸리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으로 산길로 오르는 길은 억새 군락지를 지나 최정산 목장(0.2km)-헐티재(6.4km)로 가는 길이며,

우측  널찍한 임도길을 따라가는 힐링 쉼터(최정산 목장1.0km)로 가는 길은 가야 할 길이다.

 

갈림길을 지나면 바로 만나는 힐링쉼터로(1.0Km)로 가는 이정표다.

 

앞이 확트인 지점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데크 다리가 보이는데 자전거 전용길이다.

 

자전거 전용길을 바라다 보면서 조금가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갈림길 이정표 좌측 헐티재(6.4km)방향으로 바라보면 억새 군락지가 보인다.

목적지인 힐링 쉼터까지는 0.7km 남았다고 알려준다.

 

갈림길 이정표에서 힐링쉼터 방향으로 가면

 

널찍한 공간이 나온다.

 

이정표 좌측으로 모임의 장인 쉼터가 보이고

 

망상의 숲 방향인 우측으로는

차단기가 있는  MTB 산악자전거 코스 안내도.

 

차단기가 있으며,  

 

조금더 평상 방향으로 가면 

우측 시멘트길은 가창로93길로 가는 길이며,

평상 사이로 

 

숲속길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두개의 이정표가 있는 대새 목장 입구 철문에 도착한다.

 

첫번재 이정표 방향은 대구 미술 광장으로 가는 길이다.

 

대새목장(최정산목장)철문이 보이는 두번째 우측 이정표는

목적지인 가창로23길 힐링쉼터가 위치한 방향이다.

 

대새 목장 입구를 지나면  널찍한 힐링 쉼터로 가는 길이다.

 

평장이 위치한 힐링숲길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주차장 방향으로 직진하여 가면

\

평상의 놓인 풍욕장을 지나면

 

풍욕장 이정표를 지난다.

 

 

무지개 사주문 아래를 지나면 건너편으로 화장실과 정자가 위치한 도로에 도착한다.

 

정자를 지나

 

능선이 보이는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들머리인 대동 교회 부할 동산 묘원 입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대구 동구 초례산 매여봉

위치; 대구시 동구 각산동 산2-1

해발; 408m

소개;

  대구 광역시 동구 각산동,신서동,동내동,괴전동,대림동,사복동,숙천동 일대에 지어진 혁신 도시는

  정부·민간 R&D(연구개발) 거점으로서 대구 경북 첨단 의료 복합 단지(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로

  '팔공이노밸리' 라고도 불리우며 대구권 의료 산업 클러스터의 중추 도시이다.

   그 중추 도시가 형성됨으로 도심지에서 더 가까운 등산로가 형성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팔환초(가산-팔공산-환성산-초례봉) 의 들머리와 날머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초례봉과 낙타봉,환성산으로 오르는 들머리와 날머리에 위치한 이름없는 매여봉은

   혁신 도시의 탄생으로 등산로가 정비되어 더 가까워진 등산지로 재탄생되었다.

산행일시; 2024.01.17.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신서지-약수터 갈림길-초례산 체육공원-정자-조망터-암반-능선/좌측-매여동 갈림길-매여봉

  -매여동 갈림길-능선/직진-평상-하산-약수터 갈림길-로프 구간-막대 이정표 갈림길/좌측-약수터

 -계곡길-몇번의 계곡 건넘-신서골 갈림길 이정표-시멘트길-약수터 갈림길-신서지-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JC-경부 고속도로-도동JC-대구-부산 고속도로-동대구JC

 -동대구IC-안심 방면/좌회전-율하교/대구 혁신도시 방향/좌회전-  -신서지 방향-새론 중학교/담벼락

 -시멘트길-신서지       

   (네비;대구 동구 신서동 1137-2번지-33.3km,33분 소요,통행료 2,300원)

 

이미지 보기

매여봉 산행은 여러 곳에 들머리를 잡을 수 있으나

신서지 아래 시멘트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시작하는 매여봉 산행이다.

이 길은 매여봉-초례산-초례봉-낙타봉-환성산으로 가는 들머리이기도 하다.

좌/우측으로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전봇대가 보이는 좌측 산길로 들어서서

 

텃밭을 지나

 

묘소를 지나 0.15km 정도 오르면

 

주능선에 올라선다.

좌측 주능선은 나불지 주차장에서 이 곳까지 0.4km 오른  등산로다.  

우측 주능선으로

 

숲속길을 따라 0.1km 오르면  

 

좌/우 두개의 밴치가 위치한 이정표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5시 방향인 새론중학교(0.2km) 방향은 신서지 아래 들머리 방향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 방향은 나불지(0.5km) 상류로 가는 등산로다. 

직진하면 가야 할 초례산(4.8km) 방향인 매여봉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능선을 따라

 

산능이 보이는 방향으로 묘소 사이를 지나면

 

능선으로 올라

 

매트길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여러 갈래의 등산로가 보이는 매트길을 따라가면

 

능선에 올라서면  이정표(나불지0.9km/초례산 정상 4.3km)와

막대 이정표(초례산 4.4km/신서지),현수막과 안내판이 위치한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5시 방향은 신서지 상류 '예수그이름 교회'(한국뇌연구원)로 가는 길이다.

 

갈림길을 지나 평장을 지나

 

산사면길을 지나면

 

평상이 위치한 능선에 올라 조금가면

 

이정표(나불지1.5km,신천골0.1km,대구일과학교0.4km,초례산3.8km)와

막대 이정표(나불지1.5km,초례산3.8km,약수터1.6km)가 위치한 약수터 갈림길이 나온다.

약수터 방향인 신천골은 매여봉 정상 후 하산하여 오는 하산로다.

 

초례산 체육공원에 도착한다.

각종 체육 시설이 구비된 초례산 체육 공원이다.

 

오르막 로프 구간을 지나면

 

정자 아래 체육 시설이 위치한 지점을 지나 매트길로 오르면

 

정자 옆 이정표(신서지1.4km,나불지1.8km-초례산 정상3.3km)가 있는 곳을 지난다.

 

정자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등산로를 벗어나 조망터가 나온다.

 

마곡지 아래 신서 혁신도시의 아파트가 조망된다.

 

건너편으로 매여봉으로 오르는 능선이 보인다.

 

매여봉으로 오르는 능선이 보이는 목계단과 매트길이다.

 

목계단을 올라

 

목책을 따라 오르는 너럭 바위 지대다.

 

너럭 바위로  오르는 능선길과 우측으로 데크 계단으로 오르는 갈림길에서 

너럭 바위로 능선에 올라서면

 

조망터가 나온다.

 

마곡지 뒷편으로 혁신도시의 아파트가 조망되고,

뒷편으로 대구 스타디움 위로 뽀족하게 보이는 대덕산과 우측으로 평퍼짐한 가창댐 옆 주암산이 조망되고,

대구 산성산 사이로  청룡산이 보이는 조망터다.

 

우회하는 데크 계단과 만나 능선을 따라 오르면

 

여러 사람들이 담소하는 밴치에서 한번 더 아래 에서 본 조망을 즐긴다.

 

경산의 산들로 부터 대덕산-앞산을 바라보는 조망이다. 

 

매트를 밟고 올라서는 능선길이다.

매트길을 따라 능선으로 잠시 오르면

 

등산로를 벗어나 좌측으로 조망 조망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서 계곡으로 바라보면

 

아래 너럭바위와 신서 신도시의 아파트가 보이고 건너편 능선이 보인다.

 

우측 능선이 보이는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너럭바위 등산로를 지난다.

 

등산로 양쪽으로 두개의 평상을 지나면

 

좌측으로 매여봉 정상이 보이는 목계단을 지나면

 

산불 복원지 설명판을 지난다.

 

산사면 너럭 지대를 지나

 

우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지나면

 

 

막대 이정표(나불지 2.9km/초례산2.4km) 지점을 지나

 

평상을 지나 암반 지대가 보이는 방향으로 올라가면

 

암반 지대에 도착하여

 

로프를 잡고 암반 위로 올라간다.

 

암반 위에서 보는 조망이다.

 

 

 

암반 위에서 조망 후 능선으로 올라서면 좌측과 우측,봉우리 같이 보이는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나온다.

매여봉으로 가기 위해 

 

좌측으로 산사면길로 가면 목적지인 매여봉이 보인다.

 

로프 사이로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능선으로 내려가면 선다.

매여봉 정상 후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야 한다.

 

암반 지대 상부에서 올라오는 우회길과 만나는 지점에

초례산 정상 2.3km 안내판을 지나면

 

매여동으로 가는 우측 가파른 내리막길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  매여봉이 보이는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매여봉 입구 삼걸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면

 

정상 오르기 전 등산로를 벗어나 우측으로 조망터가 나온다.

 

조망터에서 보는 조망은 

둔산의 요령봉과 마사토봉과 뒷편의 팔공산 능선과 비로봉,환성산이 조망되고,

아래  매여동이 조망된다. 

 

조망 후 되돌아와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해발 408m의 매여봉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에는 사방으로 나무로 가려 조망은 1도 없다.

정상석 또한 없으나 나무에 걸린  표시판 뿐이다.

 

 

 

정상을 지나 조금가면 삼각점이 나온다.

삼각점에서 되돌아

 

정상을 지나

 

나무가지 사이로 환성산-낙타봉-초례봉-초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이는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가파른게 내려가는 매여동으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

 

암반 상부에서 이 곳으로 오는 능선을 지나

 

로프 구 간의 능선으로 오르면

 

바위가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을 따라 바위를 지나면

 

암반 지대에서 우회하여 오는 사면길과 만나는 이정표(나불지3.0km/각산지2.3km/초례봉2.22km) 지점을 지나

 

평상을 지나면 

 

약수터로 하산하는 막대 이정표(나불지3.2km,초례산2.1km/약수터 0.3km)를 만나 우측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바위를 우회하는 로프 구간을 지난다.

로프 구간은 급경사 내리막길에 계속된다.

 

능선 우회길을 한번 더 만난다.

 

우측으로 우회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구급함을 지나고

 

로프 구간이 끝나는 지점에 막대 이정표(초례산2.3km,약수터0.1km,나불지3.0km)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

좌측으로 약수터 방향으로 하산한다.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약수터에 도착한다.

 

약수터

 

약수터를 지나

 

평상을 지나면 막대 이정표(초례산2.4km,신천골1.5km)를 지난다.

 

암반 위를 지나 로프 구간을 지나면

 

계곡에 내려선다.

 

좌측 계곡길에서

 

계곡을 건너 우측 계곡길

 

낡은 이정표를 지나

 

로프구간

 

밴치를 지나

 

계곡 건너

 

돌탑을 지나 한번 더 계곡을 건넌다.

 

텃밭이 보이는 돌다리를 건너면

 

다시 계곡을 건너면

 

구급함을 지나

 

다시 계곡을 건넌다.

 

평상과 텃밭을 지나면

 

산불감시 초소가 위치한 이정표(약수터1.5km,초례산 정상3.9km) 갈림길 지점에 도착한다.

한국 가스 공사 건물이 보이는 방향은 신서골로 가는 길이며,

우측 시멘트를 따라 오르막길은 초례산 체육 공원 아래 약수터 갈림길로 가는 길이다.

 

약수터 갈림길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산사면길로 오르면

 

초례산 체육 공원 아래 약수터 갈림길에 올라

좌측으로 산행 기점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가면

 

평상을 지나

 

 

밴치와 나불지를 0.9km 남은 지점의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 11시 방향으로 가면 신서지 위 지점인 '예수 그이름' 교회로 가는 길이다.

 

 

능선길을 따라가면

 

좌측과 우측 묘소 사이를 지나는 능선길을 지나면

 

나불지가 0.5km남은 이정표 지점을 지난다.

이 곳에서 100 m 나불지 방향으로 내려가면

 

좌측으로 신서지로 가는 길로 내려가면

 

들머리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경북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위치;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산 42-2(주차장)

소개;

   보현산 천문대 인근에 위치한 보현산댐에

  댐을 가로 지르는 길이 530m,폭1.8m(유효폭1.5m),주탑높이 52m(2개) 의

  지역 관광 렌드마크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2021년4월26일에 착공하여 2023년3월8일 준공하였다.

  주탑과 주탑 사이 350m의 경간장은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며 국내 최초로 X자형 주탑 형상을 하고 있다.

  또한, 출렁다리 야간 조명이 조성되어 있어 야간에도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보현산 별빛과 함께 야경을 감상 할 수가 있으며,

  보현산댐 공원에서 시작하여 보현산댐 전망대-하송교-K-water 보현산댐 지사-보현산댐 공원으로 돌아오는 

   약10km,2~3시간이 소요 되는 보현산댐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산행일시; 2024.01.14.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주차장- 종합 안내소-보현산댐 출렁다리 왕복-종합 안내소-주차장

산행시간; 40분

이용시간; 

   동절기; 11월~2월(09;00-17;00)

   하절기; 3월~10월(09;00~18;00)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고속도로-도동JC-새만금포항고속도로(대구-포항)

 -북영천IC-북영천 교차로-35번 국도-보현산댐 출렁다리 주차장

  (네비;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산 42-2번지-65km,55분 소요,통행료 3,100원)

 

 

이미지 보기

보현산댐 둘레길에서 보는 530m의 보현산댐 출렁다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합 안내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좌측으로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바라 보면서

주차장을 가로 질러

 

종합 안내소 앞 안내도에서 횡단 보도를 건너

 

우측으로 짚와이어 타는 곳 현수막을 지나면 

 

 

쉼터 지나 주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보현산 출렁다리'  조형물 앞에 선다.

 

조형물 옆 난간에 서서

 

좌측 입구 방향에서 우측으로 보는 출렁 다리의 모습이다.

 

출렁 다리로 가기 위해 난간과 쉼터를 지나

 

출렁 다리 입구에 도착하여  

 

출렁 다리로 들어선다.

 

출렁다리 입구에는 이용시간 안내판이 자리하고 있다.

겨울의 이용시간은 09;00에서 17;00까지다.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주탑 위에서 아래로 쳐다본다.

 

첫번째 주탑 아래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층층 계단이다.

 

주탑 2층으로 계단을 오르면

 

상류 방향으로 화북면 하송리의 산들이 조망되고

우측으로 입석2교가 조망되고

 

 

입석2교 위로 암벽산인 부악산 부악산 아래 법룡사가 조망되며,

계곡 뒷편 보이는 보현산,앞으로 뽀족한 봉우리는 보현산댐 짚와이어가 시작하는 위치다 .

짚와이어는 봉우리 뒷편으로 모노 레일을 이용하여 봉우리 오른다.

 

출렁 다리 아래로 주차장과 35번 국도가 보인다.       

 

보현산댐 본댐 좌로 보현산댐 전망대 탑이 조망된다.

 

우측으로 두번째 주탑으로 가는 출렁다리와 끝지점인 용소리의 산들이 조망된다.

 

동영상

 

 

 

주탑 2층에서 층층 계단을 내려가

 

2번째 2층 주탑으로 향한다.

 

두번째 2층 주탑으로 가면서 

 

뒤돌아본 주탑 방향이다.

 

2번째 2층 주탑 아래를 지나

 

용소리에 위치한 보현산댐 출렁다리 끝지점이다.

 

끝지점에서 뒤돌아본 출렁다리 두번째 2층 주탑

 

동영상.

 

 

 

끝지점에서 되돌아 가기 전 

좌측에서 보는 출렁다리

 

우측에서 보는 출렁다리

 

짚와이어 이용 안내도.

 

포토죤

 

끝지점에서 두번째 2층 주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출렁 다리로 간다.

 

두번째 2층 주탑 아래를 지나

 

첫번째 주탑으로 가면서

상류 방향과

 

첫번째 주탑 방향.

 

하류 방향 보현산댐 전망대와 본댐 방향과,

 

두번째 주탑 방향의 풍경이다.

 

입구를 지나

 

데크 로드를 따라

 

안내소와 카페가 보이는 방향으로

 

횡단 보도를 건너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보현산댐 출렁다리 답사다.

아쉬움은 시간이 없어 둘레길을 둘러 보지 못함이다.

 

경북 영천 망정 우로지 산책길~별빛 산책로

위치; 경북 영천시 망정동 일대

소개;

   우로지는 지금으로 부터 약350년 전 1670년경에 최초로 축조 된 것으로  

  영천 최씨 종중 산소가 있는 곳으로 추정되며, 현재 못둑은 1928년경에 확장하여 축조 하였다 한다.

  우로지의 유래는

  못 증측 당시 많은 사람과 소의 등짐으로 흙을 져 나를때 힘들어 울면서 날랐다는 이야기와 

  또 하나는,못 둑을 막았으나  자꾸 무너져 무속인에게 물어 보았고

  그때 '동내에 늙은소가 계속하여 울고 있으니 그 소를 목 둑에 묻으면 괜찮을 것이다'라고 하여

  그 소를 둑 한 가운데 묻어 못 둑을 막으니 그제야 무너지지 않았다고 하여 

  그 소를 기리기 휘하여 牛(소 우),老(노인 로),池(연못 지) 라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 오고 있다 한다.

  우로지를 한 바퀴 도는 우로지 산책로와 산길을 돌아가는 달빛 산책로는 우로지 수변 공원을 조성하는

  한 맥이라 할 수있다.

   또한 우로지 산책로와 별빛 산책로는 언제라도 접근 하기 쉬울뿐만 아니라 별빛 산책로는 구릉지로

   산책하기에 쉽다.

산행일시; 2024.01.14.일요일,맑음

산행코스;

  공터-돌계단 -우로지 산책로-우측 별빛 쉼터-우로지 공원 - 무궁화동산 황토길-우로지 자연숲

 -별빛 산책로 -묘소-운동기구(이정표)-철탑-소나무/밴치 조망터-철탑-운동기구(이정표)-홈스파크

 -육교-도로-영천 농협-우리지 산책로-돌계단-공터-원점회귀 산책로

산행거리; 약8.5km

산행시간;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고속도로-도동JC-대구-포항 고속도로-북영천IC

 -야사오미길-우로지 자연 생태공원-공터 주차장 -

 (네비; 경북 영천시 망정동 48번지-60.6km,49분 소요,통행료 3,100원)

 

 

이미지 보기

망정 우로지 산책로과 별빛 산책로를 가기 위한 들머리는 

화장실과 별빛 쉼터가 위치한 널찍한 공터에서 돌계단을 올라서면 망정 우로지 산책로에 오른다.

 

수변길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마천루 같은 아파트가 우로지를 향한 풍경을 감상 하듯 줄지어 서 있고

 

우로지 건너편으로 또한 아파트군들이 줄지어 보인다.

공사 중이라 물이 빠진 우로지다.

 

가야 할 우측 수변 산책로 방향은 화장실과 별빛 쉼터가 보인다.

수변길에  올라서면 좌측으로나 우측으로 수변 산책로 선택하여 우로지 산책로를 따라가면 된다.

별빛 산책로는 우로지 산책로와 연계하여 산행을 하는 산책로로 별도로 조성 되어 있다.

 

우측으로 화장실과 별빛쉼터가 위치한 우측 방향으로 수변길을 따라가면

아름다운 건물 모양의 화장실과

 

별빛 쉼터 앞을 지나면

 

건물 가기 전 우측으로 '산책방향 거리1,250m' 표시판을 지나

 

망정 우로지 공원 내 관람 테크를 지나

 

'망정 우로지 공원' 조형물 .

 

놀이터를 지나면서 좌측 우로지로 바라보면

 

우로지 내 음악 분수대가 보인다.

 

공사중인 우로지와 우로지 내 철새들이 옹기종기 한데모여 햇볕을 쬐고 있다.

 

우로지 안내판 옆 

 

먼지털이기 옆으로 공사중이다.

 

먼지 털이기 앞 '산책방향 거리1,520m' 표시판을 지나

 

공사 차단벽을 따라가면 사거리에 도착한다.

 

우측 횡단 보도 건너 돌계단 위로 무궁화 동산의 '황토길' 안내판이 보이며

대각선 방향으로 '우로지 자연 숲'이란 조형물이 보인다.

 

횡단 보도를 건너 돌계단을 올라 

 

무궁화 동산의 황토길 입구에서 다시 돌계단을 내려

 

횡단 보도를 건너면 '우로지 자연 숲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인도를 따라 조금가면 좌측으로 담벼락으로 오르는 돌계단이 나온다.

돌계단을 오르면

 

메타세콰이어 숲길과 평행선으로 가는 

 

줄장미 아아치길이 나온다.

이리 저리 사이를 오갈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숲길과 줄장미 아아치길이 끝나고

 

도로와 접속하여 좌측으로

 

사거리를 건너 코아루 아파트와 산능이 보이는 방향으로

 

인도를 따라 100km 가면 우측으로 산불감시 초소 안내판이 보인다.

 

우측 '산불조심' 안내판(지도상 1번 지점)이 있는 방향으로 산길로 들어간다.

이 곳에서 100여m 더 진행하면 '산불조심' 안내판(지동상 2번 지점)이 있는 정상적인 산책로가 나온다.

지도상 1,2번 길은 능선에서 만난다.

이제 부터 별빛 산책로(지도상 1번)가 시작하는 들머리다.

 

산사면길을 따라 널찍한 길로 들어가면 묘소에 도착한다.

묘소 사이로 좌측으로 

 

산길을 따라 우측으로 물탱크가 보이는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오르면 좌측(지도상 2번) 에서 올라오는 산책로와 만나 우측으로 오른다.

 

산불조심 안내판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소나무 숲길을 따라오르면

 

봉우리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발길을 돌려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른다.

 

계곡 건너 좌측으로 가야 하는 능선이 조망되는 별빛 산책로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운동기구가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한다.

 

운동기구가 위치한 봉우리를 지나면

철탑이 보이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철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간다.

좌측 내리막길을 위에서 만나므로 어디로 가던 관계가 없다.

 

철탑 옆을 지나면

 

장주-영천 고속도로가 울타리 너머로 지나간다.

 

오르막길에 울타리가 끝이나고 나면

 

철탑 삼거리에서 오는 길과 만나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로 오르면 

 

봉우리를 우회하는 산사면길로 능선에 올라선다.

우측 봉우리에는 벤치 1개가 놓여있다.  

 

능선에서 좌측 내리막길을 내리다가 등산로를 벗어나 좌측으로 보면

여러 갈래의  소나무 아래 조망터가 있는 벤치가 보인다.

 

여러 갈래의 소나무와 조망 벤치.

 

벤치에서 보는 조망은

코아루 아파트-아이존빌스타 아파트-상신타운 아파트와 

오로지 건너 영천 망정 휴먼시아5단지 아파트-한신더휴 영천퍼스트아파트가 보인다.

 

조망터에서 산책로로 되돌아와

능선을 따라 철탑 아래를 지나

 

봉우리 우회길로 넘어가면

 

앞으로 봉우리가 보이는별빛 산책로다.

 

오르막길에 묘소 옆을 지나

 

 

 

봉우리와 우측으로 우회하는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봉우리 방향으로 약간의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약간의 운동기구와 돌탑,이정표가 위치한 봉우리에 올라선다.

 

 

이정표에 의하면

지금까지 온 길은 창신 아파트 방향이며,

좌측은 316전경대로 하산하는 길이다.

가야 할 방향은  청구 아파트 방향인 직진 방향이다.

 

맨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영천 보현산 천문대이며,

우측으로 기룡산이 조망된다.

 

코하루 아파트 좌측으로 3사관 학교가 있는 고경면 도암리가 희미하게 보인다.

 

조망 후 나무에 걸린 별빛 산책로 안내판을 지나

 

능선을 지나면

 

오미동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오미동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 오르막 방향으로 야사 청구 방향으로 가야한다.

 

오미동 갈림길을 지나 능선으로 올라 능선길을 따라가면

홈스파크가 보이는 산책로다.

 

오르막길로 올라

 

능선길을 따라가면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벤치를 만난다.

 

홈스파크 옆을 지나

 

긑지점의 오르막길을 올라 

 

지나온 능선을 바라본다.

 

능선길을 따라가다 야트막한 봉우리에 올라

 

내려서면 이정표를 만난다.

좌측 희미하게 보이는 길은 홈스파크로 가는 삼밭골길(0.7km)이다.

이정표를 지나 현수막들이 보이는 곳에 가면 밴치를 만나는데 이 곳 또한 삼밭골길로 가는 길이다.

 

이정표를 지나 마즈막 봉우리를 넘어면

 

우측 오미동과 좌측 망정동을 잇는 육교에 도착한다.

육교를 건너 산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야사동으로 가는 산길이다.

 

육교 위에서 보는 오미동 방향.

 

육교 위에서 보는 가야 할 망정동 방향.

 

육교를 건너기 전 좌측으로 

 

가파는 내리막 시멘트길을 내려가 도로에 내려선다.

 

도로를 따라

 

홈스파크로 가는 길을 지나

 

건너편 도로 표시판을 지나

 

기동대 앞을 지나

 

영천 농협 앞 횡단보도를 건너

 

동행 교회 앞 횡단 보도를 건너면

 

동행교회와 중국집이 보인다.

 

횡단 보도를 건너 우측으로  조금 올라오면 우로지로 가는 길이 나온다.

 

연밭 좌측으로 비포장길을 따라가면

오로지 수변길에 올라선다.

 

수변길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산책 방향 거리 480m 안내판이....

좌측으로 정자가 있는 조망터에 들러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야 한다.

 

정자로 가는 우로지 수변 산책로다.

 

정자에 도착한다.

 

 

정자에서 좌측으로 부터 우로지를 조망한다.

창신 아파트와 공사중인 우로지다.

공사 끝지점이 먼지 털이기가 있는 안내판 지점이다.

 

우로지 내의 음악 분수대와 그 뒷편으로 망정 우로지 공원.

 

우로지 내의 고래 조형물이 보이고

 

우로지와 반대편 수변길.

 

우로지의 수로의 아치형의 다리와 한신 더휴 영천 퍼스트 아파트가 보인다.

 

가야하는 더리치 아파트 방향이 보인다.

 

정자를 빠져나와 산책방향 330m 방향으로 가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안내판 '산책 방향 480m' 방향으로 가면

 

목다리를 건너

 

우물과 우로지의 유래 안내판이 위치한 지점을 지나 수변길을 따라가면

 

630m 안내판을 지난다.

 

정자에 올라 한번 더 우로지를 둘러본다.

 

동영상

 

 

 

수로 위 아치형 목다리를 건너

 

수변길을 따라가면

 

처음 오른 돌계단 우측 널찍한 공간에 도착하여 마무리 되는 우로지 산책로와 별빛 산책로다.

경북 칠곡 동명지 수변공원 둘레길

위치; 경북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일대

소개;

   동명면 일대 농업 용수 목적으로 만들어진 동명 저수지는

   농어촌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송림지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저수지로 명칭도 '동명 저수지'로 일원화함과  동시에  

   최근 저수지 주변에 주차장과 화장실 .부교. 현수교 등을 설치하고,

   저수지 둘레길과 수변 공원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으로 부터 각광을 받고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가 한창인 2020년9월19일에 첫 탐방 후

   약3년7개월 만에 두번째 이루어지는 탐방이다.

일시; 2024.01.10.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주차장-송림 수변교-산책로-생태 연못-건강 쉼터-제방 산책로-부장교-주차장

산행거리; 3km

산행시간; 4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고속도로 칠곡IC-칠곡 네거리.좌회전.

   안동 방면-동명 네거리.한티재.팔공산 순환도로 방면- 구덕 네거리.좌회전-동명지 주차장 

  (네비; 경북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135-3번지-20km,25분,통행료 1.200원)

 

 

이미지 보기

동명지 수변공원 둘레길 탐방은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넒은 주차 공간이 확보 되어 있는 동명지 수변공원 둘레길 주차장이다.

 

주차장을 빠져나와 그늘 쉼터를 지나 진입광장에 들어서면

 

좌측 주차장 끝으로 매점과

 

긴 쉼터 의자가 보인다.

 

좌측으로 둥근 원형 모양의 화장실과 송림 수변교가 보이는 방향으로 불록길을 따라가면

 

송림 수변교라 새겨진 삼각형 입석인 송림 수변교 입구에 도착한다. 

 

송림 수변교 위를 지나면 흔들거리는 것이 출렁다리 인 듯하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동명 저수지 뒷편으로 동명면의 매봉산-백운산-황학산이 조망된다.

 

되돌아본 송림 수변교.

 

송림 수변교를 건너면

 

한티 가는길 안내판과 지도가 그려진 입석 안내석을 볼수 있으며,

목책으로 둘러 놓은 놀이터 뒷편으로 도덕산이 조망된다.

 

한티가는 길 안내판

 

 '한티 가는 길'  입석 안내석.

 

좌측으로 매트길이 깔린 수변으로 가는 산책로를 따라가다

 

송림 수변교를 바라본다.

 

동명지 수변을 따라가는 매트 산채골를 따라간다.

 

동명지를 볼 수있는 산책로다.

 

산능이 보이는 방향으로 매트길을 따라가면

 

불록길이 시작하는 하얀 울타리 아래에 도착하면

 

우측 정자 좌측으로 산아래 건물이 보이는데 생태 교육관이다.

 

한티 가는길 이정표를 지나

 

정자 앞에서 좌측으로 광장과

 

생태 교육관이 보이는 광장을 지나면

 

생태 연못을 지나

 

양편 목책 사이 다리를 건너면

 

널찍한 공간 끝지점에 위치한 건강 쉼터에 도착한다.

 

건강 쉼터를 지나면

 

우측으로 산비탈길로 들어서

 

녹색 울타리를 지나면

 

산비탈길을 따라가는 산책로가 나온다.

 

출발지인 송림 수변교와 높다란 도덕산이 보이고

 

건너편  하얀 건물과 부장교가 보이며

 

제방이 조망된다.

 

수변을 따라가는 산비탈 산책로가 이어진다.

 

한가롭게 물위를 거니는 한  쌍의 오리들. 

 

흰 건물 옆을 지나

 

제방에 도 착하기 전 좌측 울타리로 빠져나가

 

제방 산책로로 올라선다.

 

제방 산책로에서 바라본 동명지다.

 

동영상

 

 

제방  산책로가 끝나는 지점에 도착하여 뒤돌아 보면

 

동명면의 지마산과 삼봉이 조망되고

 

가산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되고 우측으로 도덕산 또한 조망된다.

 

도로와 나란히 가는 데크 산책로를 따라가면

 

배수구가 보이며

 

 

데크길 끝에 가면

 

부장교로 가는 내리막 계단길이다.

 

부장교로 가는 데크길은 공사로 인하여 들어 갈 수가 없어

우측 지하도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서

 

지하도 좌측으로 난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건너편 산비탈 산책로에서 본 카페를 지나

 

도로를 따라가

 

조형물 앞을 지나

 

수변가로 내려가면

 

주차장이 보이는 방향으로 비포장길을 따라간다.

 

주차장의 매점이 보이는 방향으로 불록길을 따라가면

 

주차장 매점에 도착한다.

 

매점 앞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동명지 수변공원 둘레길이다.

 

대구 수성구 무학산

해발; 203m

위치; 대구 수성구 황금동 산 98-3

소개;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에 위치한 무학산은 청호로를 사이에 두고 두루봉과 마주한 산으로써

   산높이가 그리 높지 않을뿐만 아니라 도심에 위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산책로겸 등산로로

   이용 되고 있다.

   무학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여러 곳이 있어 어디로도 오를수 있는 정상이다.

   산책로와 등산로를 병행하여 능선과 산사면길 계곡길 등 다양한 코스가 있어 

   얼마던지 시간을 늘이거나 줄여 산책과 등산을 할 수 있는 무학산 일대다.

산행일시; 2024.01.03.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무학숲 도서관 주차장-다목적 생태광장-야외운동기구-갈림길 이정표-갈림길-야외 운동 기구 목다리 옆-갈림길

  -목계단-묘소-목계단-사거리 갈림길-능선-무학산 정상

  -하산-안내판-이정표-체력 단련장-이정표 갈림길-능인 중학교 뒷 담벼락-영천 최씨 영모정-정상부

  -무학산 정상 방향-이정표-갈림길-산사면길-사거리 갈림길-능선-갈림길-야외운동 기구 목다리-야외운동기구

 --갈림길 이정표-먼지털이기-무학산 유아체험원-무학숲 도서관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수성교-신천대로-두산오거리/대구 경찰청 방향-수성못-녹원맨션/좌회전

  -무학숲 도서관 주차장

  (네비;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521-2번지-14.3km,33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무학산 산행은 무학 도서관 건너 무학산 공원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들머리를 삼아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는 무학 도서관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다.

 

무학 도서관과 주차장

 

무학공원 안내도가 있는 지점에서

 

산책로를 따라가면

 

산책로를 따라가는 길과 숲길로 들어 가는 등산로 삼거리 갈림길에서

숲길로 들어가는 우측으로 등산로로 들어간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등산로다.

 

숲길을 따라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넒은 공터가 나오는데 다목적 생태 광장이다.

 

 

다목적 생태광장은 그야 말로 만평이다.

앞으로 보이는 건물은 고려 파크뷰 아파트와 우측으로 조금 보이는 황금 롯데 캣슬5단지 아파트다.

고려 파크뷰 아파트 입구에도 들머리가 있다.

광장 우측 산아래로 매트길을 따라가면

 

데크 계단을 지나

 

입구 삼거리 갈림길에서 산책로와 산길은 이 곳에서 만나

우측으로 산책로를 따라 숲사이길로 들어가면

 

좌측 정자에서 우측 매특실을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으로 매트길을 따라 오르면 야외 운동기구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잠시 설명을 하여야 할 것 같다.

야외 운동 기구 안으로 들어가면 끝지점에 목교가 나온다.

목교 뒷편으로 보이는 능선은 무학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며 나중에 하산하는 능선길이다

잠시 후 진행 방향인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이정표를 지나 산길로 들어가 삼거리에서 산사면길을 따라 

목교 옆을 지나 능선으로 무학산 정상으로 등산 후

나중에 다시 능선으로 내려와 이 곳 목교를 건너 이 지점으로 돌아오는 하산로다.

바로 야외 운동 기구 안으로 들어가 목교를 지나  능선으로 하여 무학산 정상으로 가면 된다.

 

체육 시설을 지나 매트길을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조금 오르면

 

생태 광장에서 200m 오른 지점으로 이정표 아래 도착한다. 

 

이정표 지점에서 뒤돌아 보면

먼지털이가 보이는 능선길은 나중에 주차장이 있는 유아숲 체험원(185m),무학숲 도서관(260m)으로 가는 하산로며,

우측 계곡 방향은 무학산 정상(470m)과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다.

직진하는 산길 또한 진행 방향인 무학산 정상(370m) 으로 가는 길이다. 

 

 

숲이 우거진 산길을 잠시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에 직진하는 길은 능선으로 하여 무학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 야외 운동 기구 방향으로 가는 산사면길로 발길을 돌린다.

 

 

계곡을 따라 산사면길로 가면

 

좌측 계곡에 야외 운동기구로 가는 목교를 만난다.

 

목교 옆을 지나 계곡 옆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황금동의 화성 고려 파크뷰 아파트와 뒷편으로 롯데 캣슬 5단지가 보이는 산사면길에서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능선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른다.

 

무학산 정상으로 가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목계단을 만나 오르면

 

묘소를 지난다.

 

묘소를 지나 가파는 오르막길을 오르면

다시 이번에는 통나무 계단을 오른다.

 

능선이 보일때 쯤이면 사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통나무 계단을 올라 정상 아래 능선에서 만나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은 하산하여 하산길로 오는 산사면길이다.

나중에 이 곳에서 올라 왔던 길로 하산 할 예정이다.

 

아래 사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산사면길로 올라 이 곳 능선에서 만나 우측 능선길로 잠시 오르면

 

평상과 쉼터 의자가 보이는 해발 203m의 무학산 정상에 도착한다.

 

무학산 정상석은 조그마하고 아담한 형태인 입석이다.

정상은 사방으로 나무로 가려 조망은 없다.

 

 

동영상

 

 

정상에서  올라왔던 반대편으로 5m 정도 가면 나무에 걸린 이정표 안내판을 만난다.

좌측 내리막길은 신천지 아파트(0.47km)로 하산하는 하산로며,

직진하는 능선길은 무학숲 도서관(체력 단련장과 무학 터널,경찰청,능인 고등학교)으로 가는 등산로다.

 

신천지 아파트 갈림길을 지나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면 정상에서 50m 하산한 지점으로

좌즉 쉼터 의자 우측 나무에 걸린 이정표 안내판이 보인다. 

직진하면 무학숲도서관(0.52km)으로 가는 길이며,

쉼터 의자 좌측 급경사길은 체력 단련장(0.63km)으로 가는 길이다.

지금 직진하여 무학숲 도서관으로 하산하려니 너무 짧은 구간이라 체력 단련장으로 하여

능인 고등학교로 하산하기로 한다. 

 

쉼터 의자 좌측으로  체력 단련장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로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서면 벤치가 위치한 사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4시 방향은 녹원 맨션(0.77km)로 가는 산사면길이며,

좌측 7시 방향은 신천지 APT로 가는 산사면길이다.

봉우리 방향으로 직진하는 길은 가야 할 체력 단련장(0.52km)로 가는 등산로다. 

벤치를 지나자 마자 다시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길은 능인 고등학교로 하산 하는 길이며,

직진하는 길은 체력  단련장으로 가는 길이다.

 

 

조그마한 봉우리를 지나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로프 구간을 지난다.

 

다시 조그마한 능선으 오르는 좌/우측으로 오르는 등산로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능선을 지나 만나는 등산로이므로 좌측 능선 방향으로 오른다.

 

능선에 올라서면 삼거리 갈림길 한가운데 나무 아래 '등산로' 목판을 만난다.

좌측은 신천지 APT로 하산하는 길이다.

직진하여 능선으로 오르면        

 

벤치를 지나 조금전 좌/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길과 만나

 

능선길로 올라

 

앞에 보이는 체력 단련장에 도착한다.

 

각종 운동 기구들과 정자가 위치한 체력 단련장이다.

 

체력장 안으로 들어다 보았더니 각종 체력 단련 기구들이 비치 되어 있다.

 

정자를 지나

 

산마루 찻집 옆을 지나

 

로프 구간을 지나면

 

조그만한 능선에 올라

 

벤치를 지나면

 

나무에 걸린 등산로 표시판이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이다.

희미한 좌측 등산로는 무학 네거리로 가는 청호로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조그마한 봉우리를 넘어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정표 갈림길에 도착한다.

무학산 정상에서 0.98km하산한 지점으로

직진하면 동서 무학맨션(0.53km)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우측 경찰청(0.72km) 방향은 가야 할 능인 고등학교로 가는 하산길이다. 

 

경찰청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여러 기의 묘소를 지난다. 

 

갈림길에서 100 여m 내리막길에 이정표 없는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경찰청으로 가는 하산로로 우측 능선길을 따른다.         

 

조그마한 봉우리를 넘어서면

 

무학산 정상이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여러기의 묘소를 지나

 

경찰청 건물과 탑이 보이는 텃밭의 녹색 울타리를 지나면

 

우측의 울타리 끝의 멋진 소나물 아래를 지나면

 

좌측 나무 가지 사이로 경찰청이

 

우측으로 능인 고등학교 건물이 보이는 지점에 도착하면

좌측으로 경찰청으로 가는 길과 우측 의자가 있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산사면길로 가는 길이 나온다.

의자가 놓인 지점에서 우측으로 산사면길로 가면

 

능인 고등학교와 텃밭이 보이는 산사면길로 내려가면

 

능인 고등학교 뒷편을 지나

 

산불 감시 초소를 지나

 

능인 고등학교 건물이 끝나는 지점 가기전 우측으로 영천 최씨 영모정으로 가는 산길이 나온다.

 

기와집인 영천 최씨 영모정 가지 전 좌측으로 오르는 산길이 나온다.

 

영천 최씨 영모정 옆으로 산길로 오른다.

 

산길로 오르다 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 오르막길로 올라가면

 

벤치가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지도상 정상부라 표시한 방향으로 내려가 이정표에 도착한다.

 

직진하여 내려가는 길은 녹원 아파트(220m)로 하산하는 하산로며

우측 내리막길은 들머리인 주차장으로 가는 하산로(250m)다.

다시 벤치가 있는 능선으로 오르는 길은 무학산 정상(530m) 으로 가는 등산로다.

 

능선에 오른 벤치로 되돌아와 오르막길을 오르면

 

소나무 숲속 아래 벤치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두개의 벤치가 위치한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오르는 길은 체력 단련장(0.72km)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 이정표가 보이는 방향은 무학산 정상(0.26km)으로 가는 등산로다.

 

이정표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 갈림길에 올라선다.

 

능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길은 무학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은 생태공원에서 200m오른 삼거리 갈림길로 가는 하산로다. 

 

능선 갈림길에서  50여 m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직진하여 생태공원에서 200m 오른 삼거리 갈림길로 가는 능선길과

우측 계곡으로 하여 산사면길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가도 되나 우측으로 계곡으로 산사면길로 간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또다시 삼걸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계곡길인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무학산 정상 아래 사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부터 하산길은 초행에 정상으로 오르던 길이다.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묘소를 지나

 

가파른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서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산사면길로 따라가면

 

체육 시설이 위치한 목다리 앞에 도착한다.

 

목다리를 건너 체육 시설을 지나

 

좌측으로 매트길을 올라

 

삼거리 갈림길에 올라 

 

우측으로 먼지 털이 기기 앞을 지나 능선을 따라가면

 

유아숲 체험원을 지나

 

무학숲 도서관으로 하여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무학산 산행이다.

 

대구 달성 유가읍 옥녀 공원~옥녀봉(오동산)

해발; 160m

위치;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리 1158번지

소개;

   옥녀 공원을 품고있는 옥녀봉(오동산)은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금리 금산 마을과 유곡지,금곡지 주변의 산으로,

   이 산 주변 다섯 마을에 걸쳐 있는 산이라 하여 오동산(五洞山)이라 부르며,

   오동산이라는 이름은 2003년에 제정 되었다.

   옥녀 공원에는 농구장과 체육 시설,휴게 시설과 옥녀봉(오동산) 둘레길 산책로와 등산로가 마련 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산책로과 등산로가 잘 정비 되어 있어 한적하고 걷기좋은 아담한 공원 이다.

 산행일시; 2023.12.27.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주차장-돌계단-이정표 갈림길-산책로-정상 이정표-다목적 구장-팔공산 둘레길 3코스 접도-포장 임도

  -3광장-정상-3광장-정자-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1시간30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중부 내륙 고속도로-현풍IC-현풍IC교차로

  -현풍/대구 방면 -구지 육교-차천네거리-유가 사거리-옥녀봉 사거리-옥녀 공원 주차장

  (네비; 대구 달성군 유가읍 금리 1158번지-29.4km,25분 소요,통행료 2,000원)

 

 

이미지 보기

옥녀 공원 안내판 안으로 들어가면

 

주차장 

 

좌측으로 주차장 사이길로 가면

 

차단기를 지나 불록길에 올라 우측으로 

 

봉우리 아래 돌계단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옥녀봉 등산로 안내판과 이정표(정상 제6쉼터-1.0km,입구광장;다목적구장-0.6km)가 위치한 돌계단 입구.

 

돌계단을 오르다  좌측으로 '산림 탄소 상쇄의 숲' 안내판을 볼수 있다.

'이 숲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건강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조성된 숲입니다.' 라는 내용.

 

돌계단을 올라서면 완만한 매트길이 산길로 이어진다.

 

뒤돌아본 돌계단 상부와 아래 주차장의 모습이다.

 

매트길을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

 

목계단 위로 정자가 보이는 사거리 이정표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 '정상(제6쉼터)-0.85km' 방향으로 산사면로 발길을 돌린다.

들머리인 주차장(농구장)에서 0.15km 오른 지점으로

좌측은 '제2쉼터;제2,4광장-0.15km'로 가는산사면길이며,

목게단을 올라 정자가 보이는 방향은 나중 정상 후 하산하여 오는 등산로다.

 

목다리를 건너 

 

가로등 아래를 지나

 

산비탈길이 보이는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로프 목책 구간을 만나 지나면

 

쉼터 의자가 있는 널찍한 공간에 도착한다.

잠시 쉼터 의자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신 후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가면

 

정상(제6쉼터-0.4km)으로 가는 이정표 갈림길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주차장(농구장)에서 0.6km 지니온 지점으로 

좌측으로 능선으로 오르는길은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다목적 구장(0.3km) 방향으로 직진하여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축대 아래를 지나고

 

계곡의 배수로를 지나

 

쉼터 의자가 있는 넒은 공간에 도착한다.

안내도에서 표기하는 다목적 구장 인 듯 하다.

 

끝지점으로 가면 쉼터 의자 뒤로 돌계단이 보이고,

우측 산책로를 따라가면

 

우측으로 포장 임도가 보이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직진하여 조금가면 포장 임도와 만나므로

우측으로 포장 임도가 보이는 방향으로 

 

유곡리 공영 주차장 위 포장 임도로 내려선다.

 

포장 임도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포장길은 유곡리 공영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은 비슬산 둘레길 안내판(3-26번)과  이정표가 보이는 비슬산 둘레길 제3구간으로

제3광장(0.5km)으로 가는 포장길이다.

이정표 지점에서 지나온길로 되돌아가 정상으로 오르는 이정표에서  정상으로 오르기 까지 0.9km 다.

 

이정표 지점에서 뒤돌아본 포장 임도로 내려온길이다.

 

포장 임도로 내려 서기전 직진하여 가면 좌측으로 포장 임도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을 지나

 포장길을 따라가면

 

가드레일을 따라가는 비슬산 둘레길 3구간 임도길이다.

 

비슬산 둘레길 안내판 '3-25번' 구간을 지나면

 

목책을 따라가는 둘레길이다.

 

목책을 따라 포장임도길을 따라가면 묘소가 보이는 제3광장에 도착한다.

 

3광장에서 

 

맨우측 내리막길은 비슬산 둘레길3구간으로 가는 휴양림 입구 사거리 방향이며,

 

중간의 차단기가 있는 방향은 주차장으로 가는 방향이며,

정상 후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 주차장 방향으로 갈 예정이다.

 

맨좌측은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정상까지 0.45km다.

정상 후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 와야한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

 

쉼터 의자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 잠시 내리막길을 내렸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쉼터 의자와 정자,삼각점,이정표가 있는 해발 160m의 옥녀봉(오동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자 아래 이정표와 삼각점.

 

 

 

동영상

 

 

 

정상 후 3광장으로 되돌아가다 첫봉우리를 지나

 

3광장으로 되돌아가

 

차단기가 있는 주차장(농구장) 방향으로 널찍한 길을 따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주차장으로 갈 수 있으나 정자가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좌측 오르막길을 택하여 가면

 

쉼터 의자를 지나 

 

산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정자에 도착하여

 

가파른 목계단을 내려가면

 

사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초곡산이 조망되고

 

매트길과 

 

가파른 돌계단을 내려서면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옥녀공원의 옥녀봉(오동산) 등산을 종료한다.

 

 

경북 고령 주산-고령 지산동 고분군

위치;

   주산-310.4m;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산 55-1 번지

   고령 지산동 고분군;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일대

소개;

   주산성(주산) 아래 위치한 고령 지산동 가야 고분군은

   1세기에서 6세기까지 한반도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입지와 군집,묘제와 부장품을 통해

   번성했던 가야의 정치,문화를 집약해서 보여주는 가야 지배층의 무덤들이다.

   가야는 동아시아 고대 국가 형성기의 여러 정치 형태 중에서 연맹 왕국의 실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며

   가야의 7개 고분군은 이를 구체적으로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다.

   2023년9월24일,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제45차 세계 문화 유산 위원회에서 

  ▲경북의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하여 ▲경남의 김해 대성동 고분군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경남의 합천 옥전 고분군

   전북의 남원 유곡리,두락리 고분군과 함께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한 유형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유적임을 인정 받아 등재가 최종 확정 되었다. 

산행일시; 2023.12.20.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소형 자동차 주차장-주산 순환길-주산 체육관-충혼탑-갈림길-생수대

 -내.외성 접합부 설명판-목곽고- 주산성(주산) 정상-통나무 계단-이정표 갈림길-고분군 1호-2코스 왕국길

 -대가야 역사 테마 박물관-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소형 자동차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고령IC-대가야 박물관 방면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소형 자동차 주차장

   (네비;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471-1번지-38.6km,31분 소요,통행료 2,400원)

 

 

이미지 보기

대가야 박물관 앞 주차장인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소형 자동차 주차장에 주차 후

주산 순환길로 대가야 교육원과 주산 체육관 사이를 지나 충혼탑에서 주산 정상으로......

고분군을 둘러 본 후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로 거쳐

대가야 박물관 앞 주차장인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소형 자동차 주차장으로 돌아와 종료하는 

고령 주산과 대가야 둘레길 1코스/왕국길-2코스/생활길의 일부 둘레길이다.

주차장을 벗어나 고령 군청 방향으로

 

지산 삼거리 노타리 앞 좌측으로 횡단 보도를 건너

 

지산 노타리 삼거리에서 

 

하산하여 올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방향으로 바라본 후

 

버스 승강장과 SK 주유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문화 누리 버스 승강장을 지나

 

SK 주유소 앞에서  좌측 주산 순환길 방향인 지산2리 마을 입구 입석 앞의 시멘트길과 불록길을 따라가면 

 

좌측 능선으로 지산리 고분군과 주산 정상부가 보이며 

 

언덕을 넘어 내리막길에 정자를 지나

여러체의 기와집이 보이는 향림정을 지나

 

향림정의 모습.

 

도로 표시판 향교 방향으로 

 

담벼락에 대가야 박물관/주산 등산로 표시판을 지나면

 

연조 공원이 보이는 사거리 갈림길 이정표 언덕에 올라 좌측으로

 

주산 체육관 앞을 지난다.이 코스는 대가야 둘레길 1코스인 왕국길이기도 하다.

 

차단기를 지나 대가야 교육원을 지나면

 

좌측의 고령 출신인

해파 곽태진 선생 항일 운동 현창비-애국지사 백농 김재열 선생 현창비-애국지사 장로 최영돈 선생 현창비와

          

광복 지사 영주 김상덕 선생 사적비를 지나

 

대나무숲이 우거진 포장 임도를 따라 오르면 숲체험 안내도를 지나

 

먼지털이 기구와 산불 감시 초소를 지나면

포장된 임도 오르막길이 나온다.

 

임도를 오르다 우측 산길로 바라보면 가파른 로프구간이 보이는데 충혼탑으로 가는 길이다.

임도를 따라 곧장 오르면 

 

우측 불록길로 충혼탑으로 오르는 길이 나온다.

임도를 따라 직진하여

 

주산 산림욕장 입석과 이정표가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산림욕장 안내도와 등산로 안내판에서 우측으로 가면 충혼탑에 오를 수 있다.

충혼탑을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충혼탑에 올라

 

바라본 고령 시가지와 좌측 대가야 수목원과 금산으로 가는 능선과 우측 남산,

그사이로 보이는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와 

좌측 개진면의 깃대봉,우측으로 대가야읍의 할매 성지산이 조망된다.

 

충혼탑을 들린 후 다시 주산 산림욕장 입석과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로 되돌아와

좌측은 주산성(0.33km),대가야 관광로(3.7km)로 가는 길과

우측 주산 정상(1.03km) 방향으로 오르는 등산로 삼거리에서 우측 등산로로 오른다.

 

비석과 좌측 기와집이 보이는 방향은 조금 전 아래 주산성/대가야 고분 관광로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주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우측 주산 정상 방향으로 발길을 돌리면

 

등산로 우측 아래 생수대를 지나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이번에는 좌측 생수대를 지난다.

능선이 보이는 능선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오르막길을 오르면

 

주산 체육관에서 0.90km 오른 '대가야 둘레길 3코스 숲속길' 첫번째 이정표를 만난다.

지산동 고분군 상부까지 1.70km,대가야 박물관 까지는 2.70m 남은 지점이다.

이정표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능선이 보이는 오르막 등산로다.

 

임도 수준으로 잘 정비된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정표/소화전/현위치 주산1번 표시판/3코스 숲속길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올라선다.

좌측은 지산봉 고분군과 대가야 박물관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목곽고와 주산성 정상(주산)으로 가는 길이다.

우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

 

쉼터 의자를 지나 

 

매트길을 따라 능선에 올라

 

뒤돌아 보면 의봉산이 보이고

 

우측 목계단과 좌측 흙길이 병행하는 등산로로 오르면

 

능선이 보이는 가파른 목계단과 로프 펜션이  나란히 가는 오르막길을 오른다.

 

우측 내.외성 접합부 설명판이 있는 좌/우로 갈라지는 삼거리 갈림길에 올라선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뒤돌아 보니 올라온 목계단 등산로가 가파르게 느껴진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내.외합 접하부 설명판이 있는 우측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이정표 넘어 가파른 내리막길은 우륵 기념탑(1.68km)로 가는 길이며

좌측은 주산성(주산-0.24km)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올라왔던 방향으로 뒤돌아보면  

금산 정상부가 보이고 좌측 계곡으로 회천을 건너 대구로 가는 최천교가 조망된다.

 

갈림길 이정표에서 쉼터 방향인 주산성 정상 방향으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중화 저수지가 보이고

 

주산성 목곽고에 도착한다.

 

주산성 목곽고에서 좌측으로 미숭산이 조망되고

 

멀리 구름 사이로 희미하게 가야산이 조망된다.

 

목곽고를 지나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주산 정상인 해발 310.4m의 주산성에 도착한다.

 

청금정으로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주산성(주산) 정상의 모습이다.

 

 

동영상

 

 

 

하산은 정상에서 좌측으로 통나무 계단이 보이는 방향으로 하산한다.

 

통나무 계단을 잠시 내려서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내.외성 접합부 설명판 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목계단을 따라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나무 가지 사이로 바라보면

미숭산으로 가는 방향으로 미숭산 전방의 봉우리에 정자인 청금정과 뒷편으로 미숭산이 보인다.

 

대가야 유적지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 보이는 가파른 목계단을 한창 내려가면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첫번째 이정표 우측으로 옛날 등산로(미숭산)를 지나

 

주산성(주산)에서 0.37km 하산한 지점에 위치한 두번째 이정표에서

직진하는 고령 향교로 가는 길이다.

우측 4시 방향 지산동 고분군(1.0km)-대가야 박물관(1.3km) 방향으로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제1호 고분군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미숭산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제45분 고분군(400m)-대가야 박물관(1km) 방향으로

 

지산리 고분군 1호와

 

2호를 지나면

 

2호분 앞 소나무가 보이는 좌측으로 조망하기 위해 올라 가 본다.

 

금산 아래 대가야 수목원과 고령 시가지.

 

고령의 지산리 고분군이 장엄하게 펼쳐진다.

 

조망 후 앞으로 보이는 고분군으로 간다.

 

쉼터 구간과 둘레길이 잘 정비되어 있는 고분군 산책로.

 

능선의 매트에서 좌측 29호분 방향으로 내려간다.

 

11호분에서 우측으로

 

36호분 옆으로 이동하여

 

47호분을 지나면

 

45호 고분과 44호 고분을 지나

 

전망이 가장 좋은 44호분 지난 소나무 아래에서

 

좌측으로  의봉산-고령 시가지와 금산이 보이고

 

남산과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와 우측 능선으로 고분군이 조망된다.

 

조망 후 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고분군.

 

제190호분을 지나

 

계곡으로 대가야 박물관이 보이고,

 

대가야 박물관으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면

 

능선에서 우측으로 통나무 계단을 내려가면

 

대가야 통문 위를 지나

 

급경사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쉼터 의자를 지나 390호 고분이 시작하는 고분군에 도착한다.

 

왕릉 전시관 위로 고분군과 주산이 보이며,

 

시가지와 금산이 보인다.

 

390호 고분을 시작으로

 

능선 갈림길 도착하여

 

갈림길에서 좌측 조망이 좋은 446,448호 고분 방향으로 가면

 

주산과 지나온 고분군이 보이며,

 

시가지와 멀리 의봉산이 조망된다.

 

갈림길로 되돌아와 489호 고분 앞을 지나

 

능선을 따라가면

 

소나무 사잇길을 지나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 방향으로 고분군을 지나면

 

592호,591호 고분 사이를 지나

 

봉우리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이정표를 만난다.

 

좌측 산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은 가야 할 대가야 생활촌/고아리벽화 고분으로가는 길이며,

우측은 

 

마즈막 고분인 604호 고분이다.

 

좌측 산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인 대가야 생활촌/고아리벽화 고분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간다.

 

주차장을 지나

 

광장을 지나

 

숲길 책방을 지나

 

놀이 기구를 지나면

 

모형 항아리를 지나

 

정견모주 동상을 지나

 

시네마를 지나

 

역사 테마 관광지 안내도

 

역사 테마관을 지나면

 

앞에서본 관광 안내소및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건물

 

관광 안내소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