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용오름길~사효자굴

위치;  

   용오름길; 대구 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용리 일대

   사효자굴; 대구 달성군 유가읍 양리 산 144번지

소개; 

   용오름길과 사효자굴은 비슬산의 산자락 아래 위치한 곳으로

   용오름길이 위치한 용리는 예로 부터 용이 살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용오름길에 위치한 '용수 폭포'는 용이 승천하면서 땅이 갈라져 생긴 폭포라 하여 생긴 이름이다.

   또한, 용오름길은 테크노 폴리스 용봉 삼거리에서  용수 폭포-용리 마을

  -애미고개(비슬산 자연 휴양림 입구 삼거리)까지 약 3.5km의 계곡을 따라 오르는 산책로 구간을 말한다.

   비슬산 북쪽 산기슭에 위치하여 남향을 하고 있어 '양지 바른 곳'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양지 마을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곽재우의 4촌 동생인 재훈의 네 아들 결,청,형,호는

   왜병을 피해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비슬산 중턱 양리에 있는 동굴에 숨었다.

  왜병들이 굴 앞을 지날 때 아버지의 기침소리로 굴에 사람이 있음을 알고 해치려하자

  효성이 지극한 아들들이 차례로 나아가 죽음을 당하였다.

  마침내 왜병들도 그들의 효행에 감동하여 아버지를 풀어 주면서 ‘4효자의 아버지’라고 칭송하며,

  그 왜병들은 물론 다른 외병들도 그 아버지는 죽이지 않도록 하였다고 한다.

  그 뒤 마을사람들이 굴 앞에 ‘사효자굴’이라고 쓴 비석을 세워 이들의 효성을 추모하였다고 한다.

  사효자굴 아래 위치한 음리는 마을 남쪽으로 산이 가리어 '응달진 마을'이란 뜻이다.

산행코스;

   테크노 폴리스 용봉 삼거리-용수 폭포-계곡-용리 마을-애미고개(비슬산 자연 휴양림 입구 삼거리)

  -비슬산 자연 휴양림 소/대형 주차장-유치곤 장군 호국 기념관-유가사 갈림길 네거리-음동 저수지

  -상성교-사효교-상성 폭포-사효자굴-사효교-이정표-비슬산 둘레길 3코스-음지 마을-음지 교회-음동교

  -테크노폴리스 용봉 삼거리

산행시간;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중부 내륙 고속 지선-북현풍하이패스TG/현풍,창녕 방면

  -포산고 사거리-휴양지 입구 사거리-유가사 입구 사거리-용봉천교

(네비;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899번지-28km,31분 소요,통행료 2,100원)

 

 

 

이미지 보기

출발과 도착이 같은 테크토폴리스 용봉 삼거리.

용리산을 두고 우측 계곡으로 하여 좌측 계곡으로 돌아 오는 산책로다.

 

다리를 건너는 좌측 도로는 사효자굴과 유가사로 가는 길이며,

 

소재사로 가는 도로(옥녀봉) 의 좌측 천변을 따라가는 산책로는 용오름길로 가는 산책로다.

 

이정표.

좌측 사효자굴(2.1km) 방향.중앙 용오름길(용수폭포-1.6km) 산책로 방향.

우측 옥녀봉(2.2km)과 비슬산 자연 휴양림 입구인 애마고개 방향.

 

용봉천 건너 산책로와 나란히 가는 용봉천변 산책로.

물소리를 들어며 천변을 따라가는 말끔히 조성된 용오름길로 오르면

 

테크노폴리스의 코스모스길을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잘 조성된 산책로라는 알게 된다.

앞으로 보이는 철탑봉을 바라 보면서 오르다 보면

 

이번에는 좌측 철탑이 보이는 용봉산을 바라 보면서 완만히 오르는 산책로.

 

좌측으로 건너는 첫번째 목다리를 지나면

 

진행 방향으로 한번 더 나타나는 철탑봉들.

 

두번째 용봉천을 건너는 목다리를 지나면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비슬산 둘레길 3코스이기도 하다.

용봉 삼거리에서 용봉천변을 따라 1.04km 오른 지점으로,

용오름길 등산로 입구는 0.16km 남았다.

                                  

좌측 용봉산 방향 철탑이 보이는 방향은

용봉천교 용봉 삼거리에서 둘레길3코스인 사효자골로 가는 길로 하산하는 길이며, 

 

우측 시멘트길은 용오름길 등산로 입구로 가는 길이다.

 

용오름길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도와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은 들머리에서  1.2km오른 지점으로

직진하는 방향은 용오름길 용수폭포(0.37km)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길은 비슬산 휴양림 진입 도로(0.26km)로 가는 길이다.

용수 폭포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의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의 용오름길 안내도.

 

용오르길 갈림길을 지나면 포장길은 비포장길로 바뀌고

산비탈길 아래 용오르길이 시작하는 이정표를 만난다.

 

아래 삼거리 갈림길에서 200m 지점으로

용오름길 용수폭포(0.21km)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다.

 

갈림길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돌계단을 내려서면

목교 오르기 전 우측으로 물줄기가 시원시럽게 떨어지는 폭포의 시작을 알리는 용수 폭포 안내판이 있는

폭포 앞 목책 앞에 도착한다.

 

용수폭포 설명판에는 

옛날 가뭄이 들어 농사가 어려운 어느날 먹구름이 몰려와 비가 오는데 

땅속에 살던 용이 승천하면서 땅이 갈라져 계곡을 이루고,  

용이 승천하며 비늘이 소나무에 걸려   떨어져 마을 사람들이 무덤을 만들었다는

용비 무덤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는 내용과 계곡을 따라 형성된 여러 폭포를 열거하고 있다.

첫번째 용문 폭포를 시작으로 용지-용수-용추-일연 폭포 등...

 

 

동영상

 

 

폭포를 조망 후 목계단을 올라 목교를 건너면

 

계곡을 따라가는 산길인 등산로가 시작한다.

계곡 산행이 끝내기 까지 내내 계곡의 물줄기가 떨어지는 폭포 소리와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암석 아래를 지나

 

옹벽 산소 아래 쉼터 의자를 지나

 

등산로 아래 계곡의 폭포와

 

돌계단과 데크 계단을 올라

 

계곡의 무명의 폭포를 바라 보면서

 

암벽 아래를 지나

 

돌계단을 올라서면

 

평탄한 너덜겅 지대를 지나면

 

돌탑에 올라선다.

 

돌탑 아래를 지나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면

 

계곡 옆 목책을 지난다.

 

목계단을 오르기 전 우측으로 폭포 소리가 들린다.

 

하단의 폭포를 지나

 

데크 계단에서 보는 상단 폭포에서,

 

하단으로 내려가는 폭포,

 

 

상단과 하단의 동영상

 

 

 

데크 계단을 올라

 

목책을 따라가면

 

암벽 아래 데크 로드를 지난다.

 

커다란 바위 뒷편으로 돌아가

 

쉼터 의자를 지나면

 

계곡을 벗어나 용리마을이 보이는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암반 위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용오름길 용수 폭포에서 0.56km 오른지점으로 용리마을까니는 1.50km남았다.

 

녹색 울타리를 지나

 

우측으로 물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는 폭포 옆을 지나면

 

용오름길 용수폭포에서 0.8km 오른지점으로 

우측 계곡을 건너면 비슬산 주변 식당가가 있는 진입도로로 가는 길이다.

 

우측 계곡 건너 비슬산 진입 도로로 가는 길의 모습이다.

 

대견봉이 보이는 용리마을로 가는 길이다.

 

용오름길 용수폭포에서 0.92km 지점의 이정표 시멘트길에 접속하여

 

시멘트길을 따라 멋진 소나무 아래를 지나면

 

비슬산 대견봉 아래 비슬산 자연 휴양림 주차장에 위치한 호텔 아젤리아 건물이 보이는 시멘트길이다.

 

용리 마을에 도착하면 전신주 아래 위치한 이정표를 만난다.

용오름길 등산로에서 0.56km 지나온 지점으로 비슬산 자연 휴양림 공영주차장까지 0.61km 남은 지점이다.

좌측으로 20m 가면

 

전신주 아래 이정표를 만나

우측 마을 사잇길로 들어가면

 

0000식당을 지나

 

비슬산 자연 휴양림 입구인 애미 고개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테크노폴리스 용봉 삼거리에서 비슬산 자연 휴양림 입구 애마 고개까지

3.6km의 용오름길은 끝이난다.

애미 고개는 용오름길 등산로에서 0.97km 지나온 지점으로 비슬산 자연 휴양림 공영 주차장까지 0.20km다.

 

사효자굴로 가기 위해 비슬산 자연 휴양림 공영 주차장(0.20km),유가사 입구 척진교(3.6km) 방향으로

아스팔트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0.20km 내려가면

 

비슬산 자연 휴양림 공영주차장에 도착하여 

 

유가사 입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유치곤 장군 호국 기념관을 지나

 

비슬산 둘레길 3코스와 만나는 유가사 사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음동 저수지와 상성교를 지나

 

사효자굴/현풍 석빙고 안내판을 따라가면

 

사효교를 건너자 마자

 

사효자굴 입구 이정표와 조형물을 만난다.

사효자와 아버지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이다.

우측 산아래길을 따라 0.34km 지점에 위치한 사효자굴이다.

상성폭포와 사효자굴을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야한다.

 

사효자굴과 상성폭포 방향으로 쌍계천을 따라 산아래 길로 들어가

 

배수로를 따라가면

 

사효자굴 입구에 도착한다.

사효자굴 입구를 지나 상성폭포를 들린 후 되돌아와 사효자굴로 가기로 한다.

 

사효자굴 입구에서 배수로를 따라 110여m 가면

 

쌍계천의 상성 폭포 전망대에 도착한다.

 

쌍계천을 따라 암반 위를 흐르는 상성 폭포다.

 

상성 폭포에서 되돌아나와 사효자굴로 오른다.

급경사 목계단을 올라

 

암벽 아래 데크 계단을 오르면

 

설명판이 있는 사효자굴 아래에 도착하여

설명판을 정독 후

굴 입구

 

굴속

 

굴 뒷편

 

굴 뒷편 산길 입구에서 본 사효자굴.

 

사효자굴을 나와 데크 계단을 내려

 

사효교로 되돌아가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사효자굴에서 0.5km지점인 펜션 앞 이정표에서 좌측 테크노폴리스(1.0km) 방향으로 

 

비슬산 둘레길 3-9 구간인 농노길을 따라가면

 

농노 가운데서 뒤돌아 보면 비슬산 천왕봉이 조망된다.

 

대나무숲이 위치한 지점에 도착하면

비슬산 둘레길  안내판을 따라 좌측으로 음지 마을로 들어서면

 

음지 교회 앞을 지나 현풍천을 만나 우측으로

 

음리 보건 진료소를 지나면

 

음동교를 건넌다.

사효자굴에서 1.5km 지점이다.

 

도로를 만나 우측으로

 

음리 가압장을 지나면

 

들머리인  용봉교 테크노폴리스 용봉 삼거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달성 용오름길과 사효자굴 산행이다.

 

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산책로

위치; 경남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 산29-1

소개;

   교통의 요지인 황강변 구릉지에 위치한 사적 제326호인 합천 옥전 고분군은

   4세기에서 6세기 전후반의 합천의 가야국인 다라국 지배층의 고분군으로

   총 28기의 고총(高塚)을 비롯하여 수백여기의 무덤이 축조되어 있다.  

   경상 국립 대학교 박물관에서 1985년 부터 1992년가지 6년간의 유적 조사를 통해 그 전모가 들어 났으며,

   연구 결과 기록으로 전해오는 고대 가락국 다락국의 고분군일 가능성이 큰것으로 보고 있다.

   발굴 조사에 의하면 덧널무덤(목곽묘),구덩식 돌덧널무덤(수혈식 석곽묘),

   구덩계 앞트임식 돌방무덤(수혈계 횡구식 석실묘),굴식 돌방무덤(횡혈식 석실묘)이 조사 되었다.

   무덤 안에서는 토기류, 철제 무기류,갑옷 마구류,장신구류 등이 많이 출토 되었다.

   2023년9월24일,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제45차 세계 문화 유산 위원회에서 

   ▲경남의 합천 옥전 고분군을 비롯하여 ▲경남의 김해 대성동 고분군 ▲함안 말이산 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고성 송학동 고분군 ▲경북의 고령 지산동 고분군

   ▲전북의 남원 유곡리,두락리 고분군과 함께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한 유형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유적임을 인정 받아 등재가 최종 확정 되었다. 

탐방일시; 2023.12.13.수요일,맑음

탐방코스; 

   합천 박물관 주차장2-합천 박물관 관람-산책로-연못-고분군-산책로 입구-포장 임도-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산길-묘소-임도-옥전서원 주차장-정자-봉우리-능선-합천 박물관-합천 박물관 주차장2 

탐방시간; 2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고령IC/쌍책 방면

  -하신 삼거리/적중 의령 방면-합천 박물관 주차장2

(네비; 경남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 507번지-50.2km,45분 소요,통행료 2,400원)

 

 

 

이미지 보기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합천 옥전 고분군을 찾아 

평일이라 텅 비어 있는 합천 박물관 주차장2에 도착한다.

관람과 동시에 산책로를 거닐수 있는 합천 옥전 고분군이다.

주차장에 주차 후

 

안내도가 보이는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좌측 잔듸 위로 '합천 박물관' 이란 글자가 새겨진 조형물을 볼 수 있다.

 

박물관 입구 방향으로 관광 안내소,화장실과 정자가 보이는 방향으로 잔듸를 따라 가면

 

관광 안내소 앞에 도착하여

 

합천 박물관 본관 방향으로 분수대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

 

전시실 입구에 도착하면

우측 계단이 보이는 방향은 옥전 고분군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은 박물관 전시실로 가는 길이다.

 

합천 박물관으로 들어가 관람 후 고분군과 산책로로 가기로 한다.

합천 박물관은 고고관과 역사관으로 나누어 있으며,

고고관은 다라 문화실과 다라 역사관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고고관은 1층 다라 문화실,2층 다라 역사실에 옥전 고분군의 유물을 상설 진시하고 있다.

 

1층 고고관 입구 안내소의 모습이다.

 

안내소 우측으로 어린이들의 체험실이 있으며,

 

체험실 내부에는 발굴 체함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여러개의 옷가지가 비치 되어 있다.

옷가지를 골라 사진을 찍 을수 있는 공간도 마련 되어 있다.

 

체험실을 빠져나와 전시실 입구에 들어서면

 

합천의 고대 유적 설명판과 다락국의 조감도가 비치 되어 있으며,

 

전시실에는 여러가지 유물들이 비치되어 있다.

출자형 금동관,

 

말머리 가리개,

 

금동제안교,

 

판갑옷,

 

투구 등

 

봉황 문양 고리 자루 큰 칼 등

 

지중해 연안에서 제작된 유리 그릇으로 서역과의 교역으로 유입 된것으로 추정되는 로만글라스,

 

2층  다라 역사실로 올라가

 

전시실로 들어가면

 

고분군에서 발굴된 유물들이 비치 되어 있다.

각종 토기와 항아리,

 

바리 모양 그릇 받침과 항아리,

 

배모양 토기,

 

각종 토기,

 

앞트기식 돌방 무덤과 덧널 무덤,굴식돌 무덤 등

많은 유물들이 비치된 박물관이다.

 

 

관람 후 박물관을 빠져나와 금일 백미인 옥전 고분군과 산책로로 가 보기로 한다.

합천 박물관 전시실 입구를 나와

좌측으로  바닥에 '옥전 고분군 가는길' 방향으로 발길을 돌리면

 

음수대를 지나는 지점에서 중앙의 산책로와 우측 산책로가 나온다.

어디로 가던 연못에서 만난다.

중앙의 잔듸 사이 돌길을 따라가면

 

가야 고분군 설명판을 지나

 

좌측으로  돌무덤을 지나 

 

산책로가 만나는 지점에서 

정자가 보이는 다락국의 뜰 방향으로 들어간다.

 

다리를 지나면

 

우측 산책로로 오른다.

합천 옥전 고분군이 저만치 보이기 시작한다.

 

우측  막아놓은 로프 뒤로 난 목계단은 정비 사업 부지로 출입이 금지 되어 있다.

나중에 산책로를 산행 후 이 곳으로 내려 오게 된다.

 

고분군 아래 연못에 도착하여 고분군 설명판을 정독 후 

 

곧바로 능선으로 오르는 산책로를 버리고(나중에 오르는 능선)

 

좌측 고분군 아래로 난 산책로를 따라간다.

 

나무 아래에 산책로에서 

 

머리 위로 고분군과

 

연못 위에서 이 곳으로 온 산책로와,

 

아래 합천 박물관 본관과 들녂의 쌍책 면사무소,

좌측 능선은 함박산과 필봉과 부수봉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되고,

멀리 뒷편으로 적중면 죽고리의 동옹산(207.7m)과 그 뒷편으로 청덕면 두곡리의 성산(301.9m)이 조망된다.

 

우측 숲속이 보이는 방향은 쌍책면소재지로 가는 산책로다.

 

 

동영상

 

 

 

쌍책면소재지로 가는 산책로를 벗어나

 

 맨처음 만나는 좌측 26호 고분을 지나

 

우측 능선으로 소나무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까이 17호-24호-16호-14호-12호 고분 방향으로 가면

 

좌측 오르막 좌측으로 11호 고분 방향으로 가면

 

11호 고분-발굴된 고분 8호 고분(박물관 보관) 앞에 도착한다.

 

11호 고분을 지나 19호 고분과 10호 고분(발굴된 고분7호 고분)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한 10호 고분(발굴된 고분 7호 고분)과 9호 고분에 도착한다.

 

10호 고분(발굴된 고분 7호 고분)과 9호 고분 뒷편 숲길은 산책로 입구다.

묘소 뒷편 좌측으로 단봉산이 보이고, 

고분군을 둘러 본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산책로를 둘러 볼 예정이다.

 

산책로 입구인 10호 고분(발굴된 고분7호 고분)과 9호 고분 사이에서 서서 9호 고분 방향으로 바라보면

좌측 산아래 옥전 서원과 멀리는 진정리의 부수봉과 필봉,함박산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되고, 

 

10호 고분(발굴된 7호 고분) 너머로 부수봉과 필봉, 함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되고,

 

11호 고분(발굴된 고분8호 고분) 너머로 합천 박물관과 쌍책면 소재지가 조망된다.

 

산책로 입구에서  10호 고분(발굴된 고분7호 고분)과 9호 고분 사이를 지나

 

 7호 고분(발굴된 6호 고분)과 6호 고분(발굴된 5호 고분) 사이를 지나

 

3호 고분(발굴된 3호 고분)과  5호 고분 사이를 지나면

 

마즈막 2호 고분(발굴된 2번 고분)과 1호고분(발굴된1호 고분)을 지나

 

마즈막 2호 고분(발굴된 2번 고분)과 1호고분(발굴된1호 고분) 앞에 서면

옥전 고분군 경상대-20호 나무 덧널 무덤이 위치한 봉우리 방향으로

18호 고분(발굴된 9호 고분)이 보인다.

 

좌측 아래로 옥전 서원 주차장과 옥전 서원이 보이며,

 

합천 박물관 방향으로 바라보면 쌍책면소재지와 단봉산 능선이 보인다.

 

다시 9호 고분과 10호 고분(발굴된 7호 고분)으로 되돌아와

산책로 입구에서 

 

임도 수준의 숲길로 들어서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면 좌측으로 단봉산과 아래 상포리 마을이 조망된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산책로를 따라가면

 

봉우리  인듯한 곳을 지나면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포장 임도에 접속하여 우측으로 조금가면

 

상포 가는 갈림길 이정표에서

' 대한 농장 가는길' 포장 임도를 따라 5분 정도 가면

 

좌측으로 가는 임도 삼거리에 도착한다.

좌측 11시 방향으로 가는 포장 임도길은 대한 농장으로 가는 길이며,

직진하여 임도길을 따라가면 묘역으로 가는 길이다.

우측 산길로 들어가

 

봉우리 방향으로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봉우리 우측 재선충 무더기가 보이는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내래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묘소가 보이는 내리막 우측으로 내려가

좌측으로 묘소 방향으로 산길을 따라가면

 

묘소로 들어간다.

 

묘소 아래 임도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간다.

 

조금 전 묘소로 들어온 숲길을 되돌아 본다.

 

포장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옥전 서원 아래 도로와 만나 우측으로 

 

옥전 서원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보는 옥전 서원 관리실과

 

우측 옥전 서원과

 

우측으로 사당 인 듯 하다.

 

주차장에서 고분군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정자 앞에서

 

좌측으로 난 잔듸길을 따라 가

 

봉우리로 오르면

 

옥전 고분군 경상대-20호 덧널 무덤에 올라선다.

 

봉우리 정상에 위치한 옥전 고분군 경상대-20호 나무 덧널 무덤에서

고분군 방향으로 바라 보면 지나온 고분군과 우측 아래 옥전 서원과

 

좌측으로 능선으로 가는 길과 

 

부수봉이 보이는 방향으로 좌측으로 하산하는 능선길이 보인다.

 

좌측으로 능선길을 따라 널찍한 산책로를 내려가면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임도길과 만나 우측으로 조금 오르면

 

좌측 묘소 앞으로 함박산이 보이는 멋진 조망터가 나온다.

 

조망 후 능선으로 오르면

 

조금 전 덧널 무덤에서 오른쪽으로 하산하는 길과 만나

 

좌측으로 연못이 보이는 정비사업 부지의 목계단을 내려가

 

좌측으로 산책로를 따라 가면

 

합천 박물관이 보이는 산책로를 내려가면

 

음수대와 박물관을 지나

 

합천 박물관 주차장2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합천 옥전 고분군 관람과 산책로 산책이다.

 

경북 성주 각산(봉화산)

해발;468m

위치; 경북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 산 87-1

소개;

   성주군 월항면 용각리와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 경계 산으로

   칠곡군에서는 각산리 뒷산이라 각산이라 부르고 성주군에서는 정상에 봉수대 터가 있어 봉화산으로 부른다.

    북쪽으로 지경재를 거쳐 선석산으로 이어지고, 남쪽으로 다람쥐재를 거쳐 영취산으로 연결된다.

   산의 북쪽에서 발원한 계류는 서원천으로, 남쪽에서 발원한 계류는백천으로 흘러간다.

   각산은 조선시대 봉화대가 있던 산이며, 지금은 북서쪽 기슭에 경북 과학 대학이 자리 잡고 있다.

산행일시; 2023.12.10.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이정표 주차장-팔산 경로당-대성사/도덕암-능선 이정표-주능선 이정표-각산/봉화산-하산-주능선 이정표

  -각산(봉화산)-이정표(갈림길)-벤치(조망터)-갈림길 이정표-봉산지 앞 이정표-봉산지-이정표 주차장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산행거리; 4.4km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다사-동곡-성주 대교-신부 교차로/월항,왜관 방면-월항면사무소/초전 방면

  -용가1리 마을 회관-팔산 경로당 가기전 이정표 주차장.

 (네비; 경북 성주군 월항면 용각리 175-2번지-32.4km, 59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용각1리 마을 회관을 지나

 

봉화산이 보이는 마을길로 들어가면

 

봉화산 등산로 안내도를 지나면

 

금일 각산(봉화산) 산행의 들머리와 날머리가 공존하는 주차장이다.

 

주차장에 위치한 이정표.

 

정상이 보이는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하여

 

하산하여 이 곳으로 오는 방향의 모습이다.

 

주차장에서 산행 방향인 봉화산 정상(대성사방향)까지 1.95km 며,

하산 방향으로 봉화산 정상에서 이 곳까지 2.45km다.

합산하면 금일 산행 거리는 총 4.40km 인 셈이다.

이후 각산의 명칭은 봉화산으로 사용 할 것이다.

대성사 방향으로 봉화산 정상으로 가는 길을 택하여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필산 경로당 앞을 지나

 

정자 앞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정표와 대성사 입석이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인 대성사 방향(봉화산 정상-1.55km) 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저만치 멋진 가옥이 보인다.

 

멋진 가옥

 

대문 앞을 지나

 

장승을 지나

 

돌탑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대성사 입구에 도착한다.

산길로 가는 길은 이 곳에서 곧바로 직진하여 도덕사 방향으로 오르면 된다.

 

입구에서 노오란 색의 부처상이 있는 방향으로 요사체가 보이고

 

직진하면 등산로 안내판 뒷편으로 요사체가 보인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법당과 도덕암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법당을 잠깐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도덕암 방향으로 가면된다.

 

법당 입구 목문을 지나

 

법당의 모습이다.

 

법당에서 입구로 내리가면서 우측으로 보이는 요사체.

 

갈림길로 되돌아와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흰페인트로 칠한 도덕암 입석을 지나 오르막길로 오르면

 

좌측으로 비포장길과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멋진 소나무가 보이는 방향으로 올라

 

소나무 아래에  도착하면

 

우측 계곡으로 보이는 암석으로 들어가면

암석에 새겨진 이상한 모양의 암각을 볼 수 있다.

 

암각에서 되돌아 나와 좌측의 물탱크를 지나면

 

무언가 글짜를 새겨진 암석을 지나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

로프를 따라가는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암벽에 새겨진 사람 모양의 암각을 지나

 

계곡길을 따라 가면

 

잘 정비된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돌계단을 올라 계곡을 따라 로프 펜스를 따라가면

 

도덕암에 도착한다.

 

도덕암 문 앞에서 우측 능선으로

 

가파른 통나무 계단을 숨가쁘게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만나는 이정표다.

대성사에서 0.35km 오른 지점으로 봉화산 정상까지 0.3km 남았다.

 

능선 좌측으로 봉화산 정상과 유월리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과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면

 

주능선에 오르면 이정표를 만난다.

대성사 방향에서  0.6km 오른 지점으로 

좌측으로 50m 가면 봉화산 정상이다.

정상 후 다기 이 곳으로 되돌아와 수월리 방향으로 하산한다.

 

이정표에서 50m 가면 해발 468m의 봉화산 정상에 도착한다.

아쉽게도 정상은 나무로 가려 조망은 없다.

 

정상의 삼각점과 표시판.

 

 

동영상

 

 

 

하산은 왔던 방향인 주능선 이정표 방향으로 되돌아가,

유월리 방향으로 하산한다.

 

이정표를 지나 좌측으로 참나무 방향으로 하산하면

363.4m봉에서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 느린골 고개을 지나 월암봉을 지나 월항면 유월리의 유촌 마을이나 

기산면 영2리로 하산하는 길이다.

직진하여 하산을 시작한다.

 

급경사길로 내려가면

 

묘터 인듯한 곳을 지나

 

급경사길을 내려가면 아주 큰 바위 옆을 지난다.

 

봉화산 정상 아래 250m 지점의 이정표를 만나

1.9km 남은 유월리 방향으로 능선길을 내려가면

 

능선을 내려서면

 

벤치 조망터에 도착한다.

 

시멘트길에 도착하면 만나는 이정표다.

 

봉산지를 지나

 

들머리와 날머리인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각산(봉화산)산행이다.

 

충북 옥천 둔주봉(등주봉)

해발; 384m

위치; 충북 옥천군 안남면 연주리 산 25-2

소개;

   충북 옥천군의 안남면 연주리 왜마루 남서쪽에 있는 위치한 둔주봉은

   옛날 산봉우리에는 봉수대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또한 정상부에는 둘레 약 150m의 삼국 시대 마안형 토성이 있으며,

   산 중턱에 위치한 한반도 전망대에서는

   휘감고 돌아 흐르는 금강에 의해 한반도 지형과 같은 특이한 형상을 내려다 볼 수 있고,

   산 아래에는 1630년 세워진 독락정이 있는데 선비들이 모여 담론을 즐기던 정자로써

   후대에는 서당으로도 사용 되었다고 한다.

산행시간; 2023.12.06.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안남면 사무소 주차장-배바우 향수정 네거리-임도-점촌 고개-265m봉-한반도 전망대-둔주봉

  -하산-역순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2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JC-금강IC-옥천/청성/청산 방면-고당리 마을회관-원당교/좌회전

  -575번 지방도-합금리 마을회관-합금교-청마대교-여주교-안남면사무소 주차장

   (네비; 충북 옥천군 안남면 연주리 407-8번지-135.1km,1시산47분 소요,통행료6,700원)

 

 

이미지 보기

안남면사무소 앞 안남면사무소 주차장에 주차 후

 

안남면사무소 전경

 

안남면사무소에서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지나

 

녹색 대문 앞에서 좌측으로

 

큰길로 나아가 우측으로 한남 식당 간판과 안남 초등학교 건물이 보이는 방향으로 인도를 따라가면

 

느티나무가 보이는 네거리 갈림길에서 이정표를 만난다.

 

이정표에 의하면

직진하여 독락정으로 가는 길과,

우측은 한반도 전망대(1.8km)로 가는 방향인 둔주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길건너 연주 공원 내의 배바우 향수정과

 

배바우 조형물.

 

안남 식당과 안남 초등 학교 사이로 난 등주봉 등산로 안내판을 따라 도로를 따라가면

 

네거리 갈림길에 등산로 현위치에서 1.3km 직진하라는 안내판을 지나 

 

큰길 갈림길 네거리 입구에서 300m지점인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시맨트길을  따라간다.

 

한반도 전망대와 둔주봉 정상으로 가는 해발265m의 첫번째 봉우리가 보이는 오르막 시멘트길이다.

 

등산로 입구인 점촌 고개가 보이는 둔주봉 가는 시멘트길이다.

 

다시 삼거리 갈림길에서 점촌 고개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0.3km 남은 둔주봉 등산로/한반도 전망대 등산로 입구 방향으로 완만한 시멘트길로 오른다.

             

좌측으로 큰길 입구 안남면 안주리 마을이 보인다.

 

 고개에 올라 이동식 화장실이 보이는 방향으로 옹벽을 지나면 

 

옹벽에 등산로 폐쇄 안내 현수막을 볼 수 있다.

한반도 전망대 까지만 갈수 있으며,

둔주봉 정상-고성,금정골,피실 구간은 폐쇄 한다고 한다.

 

한반도 전망대/둔주봉 등산로 입구인 점촌 고개에 도착한다.

점촌고개에는 화장실/안내도/이정표 등이 있다.

한반도 전망대 방향으로 

 

목계단을 올라

 

완만한 오르막 능선을 오르면

 

매트가 깔린 산사면길을 따라 오르면

 

265m봉 입구에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265m봉을 지나면 만나는 등산로 이므로

갈때는 좌측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올라 265m봉으로,

하산하여 돌아 올 때면 우측 산사면길을 택하기로 하여

좌측 능선으로 오르면

 

쉼터 의자를 만난다.

 

완만한 능선을 따라  오르면

 

약간의 운동 기구와 쉼터 의자가 있는 265m 봉에 오른다.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265m봉 오르기 전 갈림길에서 우측 산사면길로 오는 등산로와 만나

 

산사면길로 오르면

 

운동기구와 쉼터 의자가 위치한  지점을 지나면

 

한반도 전망대(해발275m)에 도착한다.

둔주봉 정상에 오르기 전, 한반도 전망대에서 보이는 한반도 지형은

굽이굽이 금강 줄기가 만들어 낸 절경이다.

이 지형의 길이는 실제 한반도를 1/980로 축소한 1.45㎞로

동.서가 바뀐 모습이지만 거울에 비춰 보면 정말 한반도와 똑같다.

 

정자에서 한반도 전망대로 가면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다.

금일은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로 인해 조망은 별로다.

 

데크 전망대인 한반도 전망대,정자와 산불  감시초소,밀러,

 

옥천1경인 둔주봉 한반도 지형 안내판 등이 있으며,

 

둔주봉의 산행 중 백미인 둔주봉 한반도 지형이다.

황사가 심해 조망이 좋지 않다.

 

한반도 전망대에서 보는 주위의 조망이다.

 

 

 

동영상

 

 

 

조망 후 둔주봉으로 향한다.

 

좌측의 안내판,

 

산불감시 초소 옆 이정표.

등산로 입구인 점촌 고개에서 0.8km,둔주봉 정상까지 0.8km다.

이 곳에서 둔주봉까지 30분 정도,왕복 1시간 정도 걸린다.

 

사이를 지나면

 

안부에서 만난 등산로 폐쇄 안내 현수막을 지나

 

가파르게 능선으로 올라가면

 

우회하여 오르는 등산로를 지나면

 

다시 한번 더 가파른 봉우리로 향해 오른다.

 

우측 봉우리로 오르는 등산로와

봉우리를 우회하여 가는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봉우리에서 오는 등산로와 만나 좌측 능선으로 정상으로 오른다.

 

가파른 능선을 따라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나무에 걸린 '안심 위치표 2.2번 '을 지나

 

봉우리를 우회하여 산사면길을 가면

 

둔주봉 정상으로 오르기 전 안부에 이정표를 만난다.

등산로 입구인 점촌고개에서 1.6km 지점으로,

좌측 내리막길은 고성(1.9km)으로 하산하는 하산로며,

둔주봉 정상에 오르면 피길과 금정골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나온다.

 

이정표를 지나 가파른 로프 구간을 오르면

 

이정표를 만나는데 한반도 전망대에서 0.8km 지점이라 하고

 

이정표 아래 부러진 금정골1.3km 안내판이 놓여 있다.

 

이정표 지점에서 좌측으로 보면

 

둔주봉 산성 표지석이 보인다.

이정표 우측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해발 384m의 둔주봉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조망은 나무가 가려 기대 할 수가 없다.

 

 

동영상

 

 

하산은 왔던 길로 되돌아간다.

입구에 통제 구간인 한반도 전망대까지 였으나 둔주봉 정상까지 묵인해 준다.

정상 아래 이정표 지점에 위치한 로프 구간에 도착하여

 

로프를 잡고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

 

고성으로 하산하는 이정표 갈림길을 지나

 

긴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나무에 걸린 안심 위치표를 지나

 

봉우리를 우회하여 산사면길을 지나면

 

앞으로 보이는 한반도 전망대가 위치한 봉우리를 바라 보면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잠시 평탄한 능선실이 이어진다.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붕에 도착하면

 

등산로 폐쇄 현수막을 지나

 

한반도 전망대에 도착한다.

 

한반도 전망대를 지나

 

산사면길을 따라 내려가면

 

운동기구와 쉼터 의자를 지나

 

265m봉으로 오르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우회하여

 

산사면길 등산로 옆 묘소를 지나면

 

265m봉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점촌 고개가 보이는 목계단을 내려가면

 

점촌 고개에 도착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산아래 임도를 따라

  

마을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면

 

안남 초등학교 앞 네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큰길에 나서서 왼쪽으로 가면

 

안남 면사무소 앞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충북 옥천 어깨산(어깨봉)

해발; 441m

위치; 충북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 산 61-1

소개;

   충북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에 위치한 어깨산(어깨봉)은 망덕산(365m)이 연결되어 있다.

   어깨산 지명 유래는 금강 건너 동이면 우산 마을 방향에서 어깨산과  망덕산을 바라보면

   어깨 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지명으로 순수 우리말 산 이름이라 한다.

   어깨산에 오르면 휘돌아 나가는 금강 줄기의 경이로움을 만끽 할 수 있으며,

   주위에는 옻문화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산행과 함께 탐방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어깨산은 장령지맥에 속하며 금강이 두 개의 산을 둥글게 휘감고 흐르고 있다.

   등산로가 잘 정비 되어 있을 뿐 아니라 남쪽 산 아래로는 옥천옻 문화 단지가 조성이 되어 있다.

   2005년 옻산업 특구로 지정돼 현재 180여 농가의 참옻 나무가 재배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등산로 뿐만 아니라 옻체험 배움터도 조성이 되어 있으며 해마다 봄에는 옻축제도 열리고 있다.

   조령리 마을에는 옥천군의 토향 음식인 생선 국수와 올갱이국,도리 뱅뱅이 식당들과,

   어깨산 바로 앞쪽으로는 경부 고속도로가 바로 지나고 있어 접근하기도 쉽다.

산행일시; 2023.12.06.수요일

산행코스;

   옻문화 단지 주차장-느라골전망대-어깨갈림길-어깨정-어깨산(어깨봉;헬기장)-하늘전망대-어깨산

  -하산-매조망대-송골갈림길-호랑이굴-임도 갈림길-금강3교 입구-옻문화 단지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JC-금강IC-옥천/청성/청산 방면-옻 문화단지 주차장

   (네비; 충북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 751-1번지-116.4km,1시간19분 소요,통행료 6,700원)

 

 

 

이미지 보기

어깨산(어깨봉) 산행은 

목재 화장실과 안내도가 있는 승용차 여러대를 주차 할 수 있는

조령리 느라골 옻문화 단지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안내도 뒷편

 

차단기 옆을 지나 조금 가면

 

느라골 전망대가 보이는 좌측 방향 목게단을 오르면

우측으로 어깨산 등산로 입구 이정표를 만난다.

금강 전망대까지 880m,어깨 갈림길까지 1,050m,어깨산 정상까지는 1,545m라 한다.

 

목계단을 오르면 맨먼저 만나는 느라골 전망대다.

 

느라골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은 

아래 들머리인 옻문화 단지 주차장과 지방도와 경부고속도로가 나란이 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느라골 전망대를 나와 널찍한 공터 지나 산길로 오르는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가파른 오르막 산길이 나온다.

 

이어 산사면길을 올라

 

목게단을 올라 첫봉을 넘어

 

내리막 통나무 목계단을 내려가

 

안부에서 다시 통나무 계단을 올라

 

우측으로 절개지 옆을 지나

 

가파른 128 목계단을 오르면

 

너럭바위가 있는 두번째 봉우리에 오른다.

 

두번째 봉우리에서 앞으로 바라보면

좌측 능선으로 어깨정과 중앙의 어깨산 정상부가 조망된다.

 

두번째 봉우리를 지나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우측으로 계곡 건너 안부를 바라보면

정상 후 매조망터를 내려와 송골 전망대에서 호랑이굴로 하산하는 하산길이 보인다.

 

하산로를 바라본 후

완만한 데크길을 오르면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서 보는 아래 금강과 구금강 2교로 가는 지방도와 

충북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의 경부고속도로상 옥천1터널과 옥천1터널 위의 고수봉이 보인다.

 

돌탑을 지나면

 

금강 전망대에 도착한다.

 

금강 전망대에서 뒤돌아 보면

둘째 봉우리와 뒷편으로 철봉산(448.9m)이 보인다.

 

금강 전망대에서 6-7분 완만한 등산로를 오르면

어깨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등산로 입구에서 1,050m,금강 전망대를 지나 170m 오른 지점으로,

우측 3시 방향의 산사면길은 임도 주차장(280m)으로 가는 길이며,

어깨산 정상까지는 어깨정까지 급경사 지그자기로 495m남았다. 

 

이정표를 지나자 마자 

좌측 산사면길과 봉우리로 오르는 능선길-두갈래의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조금 위 능선길에서 만나는 능선길이다.

여기서 부터 어깨정까지 약 500m 정도 급경사 오르막길이 시작한다.

 

어깨정까지 약500m를 지그자기로 오르는 급경사 오르막길, 

 

급경사 오르막길을 오른다.

 

'산불 피해 현황' 판도 지나고

 

너럭 바위 지점을 지나 때 쯤  앞으로 어깨정과 정상부 능선이 보이기 시작하고,

             

지그 자그 오르막길을 오르다 아래로 뒤돌아보면

 

금강 건너 충북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의 철봉산이 보이고

아래 볼록하게 보이는 두번째 봉우리와 이 곳으로 오른 능선들이 조망되고,

 

좀더 우측으로 바라보면 구금강2교와 금암리의 금암 마을이 조망된다.

 

오르쪽 방향 희미하게 충남 최고봉인 서대산,대전 식장산이 보일텐데-황사로 인해

금강을 가로 질러 경부고속도로가 보인다.

 

약 500m 아래 '어깨 갈림길'에서  가파른 오르막길과 지그자기 등산로를 올라

어깨정에 도착한다.

 

어깨정 입구 이정표와 안내판.

 

들머리에서 1,545m 오른 어깨정으로

어깨정을 지나면 먹적골 입구(1,340m)/옻배움터(청미폐교-2,510m)로 가는길이며,

정상으로 반대 방향은 어깨산 정상을 지나 송골갈림길(  하산-615m)/새재갈림길(1,775m)로 가는 등산로다.

                   

어깨정으로 간다.

어깨정은 산불 감시 초소로 활용 하고 있다.

 

어깨정을 지나면 먹적골 입구(1,340m)/옻배움터로 가는 등산로다.

 

구 금강2교가 조망된다.

 

 

동영상

 

 

 

어깨정으로 나와 송골 갈림길/새재갈림길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가면

 

헬기장인 해발 441m의 어깨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조망은 

금강을 따라 금강 휴게소(금강IC)로 가는 지방도 575번 상에 위치한 합금리 마을과 

금강 건너 망덕산이 조망되고

 

 

 

동영상

 

 

 

50m 아래 하늘 전망대로 향한다.

하늘 전망대에서 조망 후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하늘 전망대에 올라 보는 조망은 

 

어깨산 정상부와 어깨정,

 

금암리의 부릉산,청마리의 탑산과

 

합금리에서 청마리로 건너는 청마교와 청마교 뒷편 말티와

둔주봉으로 가는 575번 지방도와,

 

금강을 따라 금강 휴게소(금강IC)로 가는 지방도 575번 상에 위치한

합금리 마을이 조망된다.

  

합금리 마을에서 금강을 건너 망덕산이 조망되고, 

뒷편으로 희미하게 영동의 백화산이 조망된다.

 

하늘 전망대에서 

 

어깨산 정상으로 되돌아가

정상 표시판 우측 망덕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참호 흔적이 있는 곳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능선길을 따라가

 

철봉산과 고수봉이 보이고

우측 계곡 건너로 바라보면  들머리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과

좌측 계곡으로 하산하는 임도가 조망된다.

 

능선에서 뒤돌아 본 어깨산 정상이다.

 

능선을 따라 급경사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매조망대를 지나

 

바위지대를 내려가면

 

송골 쉼터에 도착한다.

 

송골 쉼터에 올라

 

계곡 넘어 들머리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된다.

 

송골 쉼터 옆 송골 갈림길 이정표에서 140m 거리인 호랑이굴 방향으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정상으로 오른 두번째 봉우리와 능선이 보이고

 

호랑이굴에 도착한다.

 

호랑이굴 안에서 밖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임도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호랑굴에서 250m,송골 갈림길에서 390m,어깨산 정상에서 1,005m 하산한 지점인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주차장인 금강3교 입구(797m) 방향으로 하산한다.

우측은 임도 주차장으로 가는 임도다.

 

좌측 산사면길로 가는 옻탐방1순환으로 가는 조령 탐방로 입구를 지나

 

차단기를 지나

 

옻문화 단지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경북 경주 남산 고위봉

해발; 494m

위치; 경북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산 132-1

소개;

   경주 남산은 신라의 수도인 서라벌의 남쪽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금오봉(468m)과 고위봉(494m)의 두봉우리와 60여개의 골짜기와 180여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골짜기 마다 많은 불교 유적이 남아 있으니,절터가 147개소,탑이96기,불상이 119구가 된다.

   또 성곽이 4곳,왕릉이 13기 등 수많은 문화 유적이 남아 있어 노천 박물관으로 불리며,

   2000년에는 산 전체가 세계 문화 유산 '경주 역사 유적 지구'의  하나로 등재되었다.

   남산은 우리 겨례의 숨결이 살아 있는 소중한 산으로,

   겨례의 꿈이 서린 신화가 전해져 올 뿐만 아니라 그안에 우리 조상의 예술과 문확가 깃들어 있는 

   역사의 산이다.

산행일시; 2023.11.29.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용장 공영 주차장-용장 휴게소-공원 지킴터/이정표-출렁다리-계곡 갈림길 이정표-이무기 능선 입구 이정표

  -이무기 능선-헬기장-고위봉 정상-백운재-이영재 입구-설잠교-계곡 갈림길 이정표-출렁다리 -공원지킴터/이정표

  -용장 휴게소-용장 공영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JC-경부고속 도로-경주IC-나정교 네러리/울산 방면

  -망성교 입구 네거리/좌회전-삼거리/언양 방면-용장 공영 주차장

   (네비; 경북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428-4번지-83.9km,59분 소요,통행료 4,800원)

 

 

 

이미지 보기

용장 공영 주차장에 주차 후 100여 m 울산 방향으로 가면

 

용장 휴게소가 우측으로 보인다.

 

용장 휴게소에서 좌측으로 고위봉 정상부가 보이는 용장 마을 중앙길로 0.45km 들어가면

 

금일 남산 고위봉 산행 들머리인 공원 지킴터 앞 이정표 앞에 도착 한다.

고위봉(2.2km) 방향 시멘트길을 따라 천우사 화장실-입구를 지나 골반재로 하여 고위봉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와

출렁다리를 건너 금오봉(3.1km) 뱡향으로 계곡길을 10여분 따라가면 이정표를 만나는데,

이 곳에서 직진하여 계곡을 따라 설잠교-이영재 입구-백운재로 하여 고위봉 정상(하산 코스) 으로 가는 등산로와,

이 곳에서 우측으로 계류를 건너 이무기 능선 입구 이정표를 따라 이무기 능선으로 하여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암릉이 줄지어 이어진 이무기 능선으로 하여 정상 후 백운재-이영재 입구-설잠교로 하는 계곡 하산로를 택하여

이 곳으로 오는 등산로를 택하였다.

 

이정표.

 

용장사지(2.km)-이영재(2.35km)-금오봉 (3.1km)-통일전 주차장(7.05km) 방향으로 

출렁 다리를 건너 돌계단을 오르면

 

산비탈길 아래 도착하여

우측으로 안내도와 개수대를 지나 계곡길을 따라가면

 

이정표(용장 마을 0.75km,용자사지 1.7km,금오봉 2.8km) 만난다.

이정표를 지나 계곡을 바라 보면서 계곡을 따라가면

 

계류 좌측으로 물줄기가 졸졸 떨어지는 빨간 바가지가 보이는 약수터를 지나

 

호젓한 계곡길을 따라 가면

 

갈림길 이정표(고위봉/이무기 능선-천우사 화장실)를 만난다.

들머리인 출렁 다리 앞 이정표에서 10여 분 지난 시점이다.

이정표에서 직진하여 계곡을 따라 가면 설잠교-이영재 입구-백운재에 올라 능선으로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며,

이 곳은 또한 이무기 능선으로 하여 정상 후 백운재-이영재 입구-설잠교로 하산하여 이 곳으로 오는 하산로 이기도 하다.

또한 이 곳은 우측 계곡을 건너 이무기 능선을 거쳐 고위봉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고위봉(이무기 능선)-천우사 화장실' 방향으로 계류를 건너 산능선길을 따라가면

 

이무기 능선 입구 이정표를 만난다.

산사면길로 계곡을 따라 직진하면 천우사 화장실(0.1km)로 가는 길이며,

좌측 산길로 오르는 방향은 이무기 능선을 타고 고위봉 정상(1.6km)으로 가는 등산로다.

이 곳에서 정상인 고위봉까지 가는 이무기 능선은

줄 곧 가파른 오르막길-데크 계단-목계단-암릉의 연속 등산로다. 

 

이무기 능선 입구 이정표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계곡 좌측 능선으로 산길로 오르면

 

'현위치' 안내판과 또 다른 '현위치 번호'안내판을 만난다.

 

두 개의 안내판을 지나면 곧 이어 현위치 번호판 '경주17-01' 지점에 도착한다.

이 후 등산 내내 만나는 '현위치' 안내판과 '현위치 번호' 안내판이다.

능선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다시 급경사 오르막길에 이정표(1.7km)를 만난다.

조금 아래 이무기 능선 입구 이정표에  정상까지 1.6km 라고 표시 하더니 난데없이 1.7km 남았다고 하니

어느 것이 진짜 거리인지 의심 스럽다.

 

철책을 따라 가파른 목계단을 만나 오른다.

 

넓은 공터를 지나

 

철책과 목계단길을 올라가면

 

너럭 바위에 올라서면

 

너럭 바위 위에서 뒤돌아본다.

 

좌측으로 열반재와

 

아래로 들머리인 용장골의 용장마을과 

내남면의 성부산-보갓산-오리발산-금실산.율동의 벽도산.

보갓산 뒤편으로 희미하게 건천의 호암산이 조망된다.

이 후 이 풍경은 이무기 능선을 오르면서 계속적으로 조망 할 수 있는 풍경이다.

 

조망 후 벌거숭이 능선에 올라

 

암반을 오르면

 

목계단과

 

데크 계단을 오르면

 

다시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간다.

 

바위 지대 능선을 따라 오르면

 

바위 능선에 올라선다.

 

바위 능선에서 뒤돌아 보면

아래에서 본 풍경과 거의 동일하다.

 

'현위치 경주17-2',이정표(천우사 0.5km,고위봉1.2km) 위치한 해발 291m의 능선 지점이다,

천우사에서 0.5km 지점으로 고위봉 정상이 1.2km 남은 능선이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들머리인 용장마을과 

 

설잠교가 있는 용장골 위로 '경주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으로 가는 능선과 뒷편으로 금오봉이 조망된다.

 

291m의 능선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암봉인 쌍봉과

 

목적지인 고위봉으로 가는 암릉이 조망된다.

 

초릿대밭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는길에

좌측 사면길(조망터)과 직진하여 오르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너럭 바위 조망터로 오른다.

 

너럭 바위 조망터에 올라

 

좌측으로 바라보면 들머리인 용장 마을과

 

앞으로 쌍산과 멀리는 금오봉이 조망된다.

 

정상과 열반재가 보이는 능선을 따라가면

 

목계단을 올라

 

암릉으로 내려와

 

암벽 옆 목게단을 올라가면

 

능선에 올라선다.

좌측으로 

 

337m봉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안부에 내려선다.

 

안붕에서 계단을 오르기 전 우측으로 

'경주 남산 용장계 열반곡 제5사지' 설명판을 지나면

 

가파른 데크 계단을 오른다.

 

계단을 오르면서 우측으로 열반재가 가까이 보인다.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가파른 너럭 바위를 올라가면

 

봉우리에 올라선다.

이무기 능선은 설악산 공룡 능선과 닮았다고 한다.

그만큼 험하다는 뜻인가?

 

봉우리에 올라 좌측으로는 바위 조망터가 있다.

               

바위 조망터에 올라 보면 앞으로 남산 금오봉과

 

우측으로 고위봉으로 오르는 암릉이 보이는 바위 조망터다.

 

봉우리 우측으로 정상이 보이는 커다란 바위 아래를 지나,

 

정상을 향해 암릉을 따라 오르는 이무기 능선의 백미가 앞으로 전개된다.

 

바위 위를 지나

 

'현위치 경주17-3',이정표(천우사 1.0km,고위봉0.7km) 위치한 해발 366m의 능선 지점이다,

천우사에서 1.0km 지점으로 고위봉 정상이 0.7km 남은 능선이다.

 

이정표를 지나 암반 위를 지나는 능선길을 지나면서 뒤돌아 보니

 

조망 바위가 있는 봉우리가 보인다.

 

바위 위에 바위가 있는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바위 옆에 올라 우측으로 바라보니

 

들머리인 용장 마을이 발아래 뚜렷하게 보이며,

 

정상이 훨씬 가까워 졌음을 느낄수 있다.

 

우측의 열반재 또한  뚜렷하게 보인다.

 

야릇하게 생긴 소나무 옆 능선을 따라가면

 

고위봉이 0.5km 남은 암벽 입구 이정표(천우사1.2km,고위봉0.5km)를 만난다.

암벽 아래를 지나 좌측으로 

 

철책을 따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커다란 바위 아래를 지나 좌측으로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 다시 데크 계단을 올라가면

 

조금 전 아래 에서 본 이정표(천우사1.2km,고위봉 0.5km)와  똑같은  거리의 이정표를 만난다.

 

데크 계단을 오르면

 

로프를 잡고 암반 위를 오르는 로프 구간이 나온다.

로프를 잡고 암반 위로 올라가면

 

널찍한 암봉에 올라선다.

 

암봉 반대편으로 데크 계단을 내려가면

 

데크 계단을 올라

 

바위 사이를 지나

 

데크 계단을 오르면

 

전망 바위에 올라

 

지나온 능선이 조망된다. 

 

위험 안내판을 지나

 

암릉을 올라 뒤돌아 보면

 

좌측으로 열반재가 조망되고,

 

지나온 이무기 능선이 보인다.

 

정상을 0.3km 남은 이정표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현위치 '경주 17-04'를 지나

 

데크 계단을 오르다

 

뒤돌아 보면 

열반재와

                       

들머리인 용장 마을

 

지금까지 오른 이무기 능선이 뚜렷이 보인다.

 

금오봉과 쌍산-355봉이 조망된다.

 

데크 계단을 올라

 

능선에 올라 

 

급경사 목계단을 오르면

 

헬기장에 올라선다.

 

헬기장을 지나 여러가지 색갈의 국기가 달린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금일 목적지인 해발 494m의 남산 고위봉에 오른다.

정상석과 삼각점.

 

정상의 이정표.

 

현위치 안내판.

 

동영상

 

정상에서 열반재로 가는 공원 지킴터 아래로 내려가

 

바라본 아래 열반재와 용장2리 마을이  조망된다.

 

 

하산은 백운재에서 계곡으로 이영재 입구를 지나 설잠교로 하여 들머리인 출렁다리로 하산한다.

이정표의 칠불암-통일전 주차장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바위 옆 조그만한 목다리를 건너

 

널찍한 공터의 쉼터를 지나

 

바위 옆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내려가는 능선 우측으로 멋진 바위 조망터가 나온다.

 

발아래 백운암과 마석산이 조망되고 

 

열반재와

 

능선 아래 부지1리-용장2리 마을이 조망된다.

 

조망 후 되돌아와 좌측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을 지나면

 

정상에서 0.1km하산한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칠불암과 통일 전망대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정상에서 0.35km하산한 이정표 지점을 지난다.

 

정상에서 0.35km 하산한 이정표에서 다시 0.15km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내려서면

네거리 갈림길이 위치한 백운재에 도착한다.

5시 방향 산사면 방향은 백운암(0.7km)으로 가는 하산로며,

직진하여 오르막길로 오르면 칠불암(0.75km)-통일전 주차장(4.35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은 들머리인 용장 마을(3.65km)로 가는 하산로다.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서 용장 마을 방향으로 

철책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돌계단을 내려서면

 

산정 호수 앞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백운재에서 0.3km,고위봉 정상에서 0.5km 하산한 지점으로

우측은 용장계지곡 삼층석탑(용전골 모전석탑)(270m)으로 하여 봉화대 능선으로 가는 오르막길이다.

들머리인 용장 마을까지는 계곡길로 3.35km다.

 

산정 호수

 

현위치 '경주16-03' 지점을 지나

 

계류를 건너

 

현위치 '16-02' 지점을 지나 완만한 계곡길을 따라 내려가면

 

다시 계류를 건너면

 

이영재 입구 이정표 아래를 지난다.

이영재 입구는 고위봉 정상에서 2.1km하산한 지점으로 ,

우측 산길로 오르는 길은 이영재에 올라 금오봉(2.4km)으로 가는 등산로며 ,

용장 마을 까지는 계곡길로 2.05km 남은 지점이다.

 

이영재 입구 이정표를 지나면 다시 한번  계류를 건넌다.

 

현위치 '경주 16-01'번 지점을 지나면

 

우측 봉우리에는 석탑이 보이는데

설잠교를 건너 금오봉으로 가는 능선길에 위치한 '경주 용장사곡 삼층석탑'이다.

 

설잠교 입구 이정표(이영재0.95km,용장사지 0.6km,금오봉1.7km)를 지나

 

설잠교와 안내판

 

멋진 암벽을 지나

 

계류를 건너

 

데크길을 지나면

 

현위치 경주 15-2번 지점을 지나

 

암반 위를 지나

 

용장마을이 1.3km 남은 이정표를 지나

 

계곡을 따라가는 데크길을 걸어

 

현위치 경주 15-01번 지점을 지나면

 

이무기 능선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개수대를 지나

 

출렁다리를 건너면

공원 지킴터 앞 이정표에 도착하여

 

용장 마을 중앙길을 지나

 

용장 휴게소가 보이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0.1km가면

 

용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 하는 경주 남산 고위봉 산행이다.

 

경북 구미 원통산

해발; 474.7m

위치; 경북 구미시 옥성면 태봉리 산 102-1

소개;

   경북 구미시 옥성면과 무을면의 경계상에 위치한 원통산은

   임진왜란 당시 이곳에 성을 쌓고 싸울 준비를 갖추었으나

   원통하게도 한 번 싸워 보지도 못하고 패하였다 하여 원통산이라고 하였으며,

   원통산 아래 서쪽으로 매봉재가 있으며 매봉재 아래에 송삼리가 위치하고 있다.

   산행 입구의 무이리 (武夷里)마을의 지명 유래는

   마을의 경치가 아름다워 중국 복건성에 있는 무이(武夷)에 비유 된다 하여 무이라 부르는데,

   무이리는 무을면에서 가장 큰 법정리다.

   원통산에 있는 약수터의 수량이 매일 동일하게 흐른다고 하여 수동(水洞),

   또는 물골 마을이라고도 부른다고한다. 

산행일시; 2023.11.26.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무이리 마을회관/무이 교회-벌목 지대-암벽-매봉재-벤치 갈림길(송삼리)-정자 쉼터(철봉대/정상석)

  -원통산(삼각점)-하산-조망 바위-벤치-이정표 갈림길-무이리 서원-현수막-갈림길(주의)-입산금지 표시판

  -묘소-묘소-서원-무이리 마을 중앙길-무이리 마을 회관/무이 교회-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김천JC-중부 내륙 고속도로

  -선산IC/무을,상주 방면-덕촌 삼거리/무을,공영 방면-무이리 마을회관

   (네비; 경북 구미시 무을면 무이리 128번지-66.1km,49분 소요,통행료 3,900원)

 

이미지 보기

무이리 입구 농협 창고 앞 무이리 버스 정류장에서 

 

무이 교회 안내판 방향 우측으로 

 

100 여 m 도로를 따라 잠시 들어가면 좌측 길 건너 연안 전씨 효자각을 만난다.

효자각에서 200여 m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우측의 무이 교회와 좌측 금일 산행 들머리인 무이리 마을 회관이다.

 

무이리 마을 회관 앞 넒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할 수도 있다.

 

무이리 마을 회관 앞 체육시설이 있는 곳에서

 널찍한 길을 따라 좌측으로 오르면

 

능선에 올라서서

 

뒤돌아 보면

들머리인 무이 교회와 무이리 마을 회관이 보이며,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바라보면 

중앙의 자파산 좌측으로 김천의 광덕산과 쌀개산이,

좌파산 우측으로 김천의 미봉산과 우봉산이 조망되는 능선이다.

 

능선에 올라 조망 후 우측  잡풀로 우거진 능선길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금일 가야 할 원통산과 무이리 마을이 조망되고,

 

좌측으로 무을면 송삼리 마을이 조망된다.

 

송삼리와 무이리를 넘나드는 고개를 지나

 

능선길을 따라가면

 

한번더 송삼리와 무이리를  있는 고개 하나를 더 지난다.

 

송삼리 방향.

 

무이리 방향.

 

두번째 고개를 지나면 묘소를 지나 능선 숲길로 접어든다.

 

숲길을 지나 벌목한 지대를 지나

 

다시 숲길로 들어서면

 

첫번쩨 만나는 바위를 지나면

 

묘소를 만나 옆을 지나

 

다시 벌목지를 지난다.

 

 

일선 김씨 묘소 옆을 지나

 

재선충 무더기 옆을 지나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안부에 올라서

 

완만한 능선을 오른다.

 

조그마한 봉우리가 아닌 듯한 봉우리에 올라

 

능선 숲길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무이리 마을이 보인다.

 

오르막길에 만난 바위 지대를 지나면

 

진행 방향으로 능선이 보이는 오르막 등산로다.

 

커다란 바위 뒤로 난 등산로를 오르면

 

등산로 능선에 바위가 앞을 가려 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으로 올라

 

한번 더 능선 등산로에 만나는 바위다.

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가파른 능선으로 오른다.

 

우측 나무 가지 사이로 정상이 보이는  능선에 올라

 

매봉재에 도착한다.

 

매봉재를 지나 오르막 능선을 오르면

 

커다란 바위를 지나

 

조그마한 봉우리에 올라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서면

 

안부에 내렸다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바위 능선을 넘어

 

바위를 우회하여

 

봉우리를 우회하여

 

안부에 오르면 벤치를 지나 좌측으로 송삼리로 하산하는 

 

임도 수준의 널찍한 하산길이 나온다.

 

임도 수준의 등산로가 열리는 등산로를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 산사면길로 오르면

 

능선에 올라서면

 

철봉대가 등산로를  따라 줄지어 위치한 널찍한 공간을 따라가면

 

한적한  공간 한 켵에 쉼터 정자가 나온다.

 

정자에서 바라보면 산비탈길 아래 삼각형의 원통산 정상석이 보인다.

 

정상석에는 475m 라고 각인 되어 있다.

이 곳은 정상이 아니다.

뒷편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정상이다.

 

 

동영상

 

 

 

정자에서 우측으로 바라본 산능이다.

 

정상석 뒷편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해발 475m의 원통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의 삼각점과 지적좌표판,

 

나무에 걸린 원통산 정상 표시지가 있을 뿐 나무로 가려 조망은 기대 할 수가 없다.

나무 가지 사이로 중부내륙 고속도로 옥성대교가 희미하게 보일 뿐...

 

 

동영상

 

 

 

정상에서 반대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로 하산한다.

 

안부에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바위 봉우리 오른다.

 

봉우리 우측으로 바라보면 조망이 좋은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조망 바위에서 보는 조망은 

좌측의 웅곡리와 무이리가 조망되고,

우측 능선은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이며,

 

바로 뒷편으로 원통산 정상부가 보인다.

 

 

당겨 본 무이리 마을 전경.

앞의 봉우리는 좌파산,

뒷편의 높은 봉은 광덕산.

 

조망 후 조망봉에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나무 가지에 '입산금지' 표시판을 지나

 

완만한 등산로에 벤치를 지나고 나면

 

이정표가 위치한 갈림길 능선에 도착한다.

원통산 정상에서 300m 하산한 지점으로

능선을 따라 직진하면 돌아서 먼거리로 무이리(2.8km)로 가는 하산로며, 

우측 산사면 방향은 무이리(1.2m) 사원 방향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무이리 사원 방향으로 하산하면

 

내리막길에 입산 금지 현수막을 지난다.

현수막을 지나 5~6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자치하면 실수 할 수 있는 아무런 표시가 없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아래로 바라보면 나무가지에 '임산 금지 표시판'을 볼 수있다.

우측 방향 하산로는 뚜렷하나 좌측 방향은 다소 희미하다.

 

'입산 금지' 안내판을 지나

 

내리막 능선길로 하산한다.

 

묵묘를 지나 

 

우측 계곡 너머로 지나 온 원통산 정상부와 조망바위가 있는 봉우리가 보인다.

 

석봉을 지나

 

석탑이 위치한 묘소 옆을 지나

 

무이리 서원에 도착한다.

 

서원은 관리가 허술하여 폐서원 수준이다.

 

서원을 바라보면서

 

서원 입구에 위치한 원통산 등산 안내판.

 

서원 뒷편으로 당겨본 좌측 정상석이 있는 정자 아래,

중앙은 삼각점이 있는 원통산 정상부,

우측은 조망 바위가 있는 봉우리다.

 

도로와 접속하여

 

무이리 마을길을 따라 쉼터 정자를 지나

마을의 중앙길을 따라 가면

 

무이 교회와 무이리 마을 회관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원통산 산행이다.

서원에서 마을 중앙길로 1.2km 지점인 무이리 마을 회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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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매봉산-백운산-황학산 왕복

  매봉산-628m/경북 칠곡군 동명면 가천리

  백운산-713.3m/경북 칠곡군 지천면 백운리

  황학산-757.8m/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

소개;

   황학 지맥의 일부 구간인 백운산과 황학산.

   경북 칠곡군 지천면과 동명면 경계산으로  학과 관련이 있는 황학산은 

   십장생 중 하나인 학의 이름을 딴 산이며,

   주변 1㎞ 안에 하나는 소학산,황학산이며 또한 유학산이다.

   산자락에 위치한 마을 이름 또한 황학리,학산리,학명리,학상리,학하리가 있다.

   지개벽이 있던 때 매 한 마리 앉을 터만 남기고 모두 물에 잠겼기 때문에 붙은 이름 매봉산.

   산꼭대기에 흰구름이 걸처 있다고 하여 부르는 백운산.

   또한 황학지맥이 지나는 백운산-황학산이다.

산행일시; 2023.11.22.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임도 능선-무명봉-매봉산-무명봉-임도 능선-헬기장-백운산(헬기장)-황학산(산불감시초소)

  -백운산(헬기장)-헬기장-임도 능선-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매천대교-칠곡IC네거리-칠곡 중앙대로 안동 방면

  -동명 면소재지/동명 중.고등학교/청구 공원 방향 우회전-옻밭 마을 입구/청구 공원 방향 1km이동

  -옻밭 마을 입구/우회전 100m-화남 태양열 발전소 입석/좌회전-임도-3km이동-임도 능선

   (네비; 경북 칠곡군 동명면 송산리 산 120번지-26km,53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동명 면소재지에서 송산2리 마을을 지나 청구 공원으로 가는 편도1차선 도로를 따라 오르면

옻밭 마을과 청구 공원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청구 공원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1km 정도 오르면

 

다시 한번 옻밭 마을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옻밭 마을로 들어가 100여m 남짓 들어가면 

연두색 울타리가 시작하는 삼거리 지점에 '화남 태양광 발전소' 입석을 만난다.

 

좌측 산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연두색 울타리를 따라 차 한대가 들어가는 임도길을 따라 들어간다.

 

이 곳에서 울타리 옆길을 지나 포장 임도와 비포장 임도를 번갈아 가며 3km 오르면 

 

금일 산행할 들머리 임도 능선에 도착 할 수 있다. 

이 곳에 주차 한 후 우측 매봉산 정상 후 되돌아와 좌측 백운산과 황학산을 다녀 올 예정이다.

 

임도 능선 우측 송산리 둘레길 안내도와 이정표는 매봉산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 계단은 백운산과 황학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송산리 둘레길 종합 안내도.

 

옷밭 마을에서 양지 마을로 가는 매봉산 방향의 이정표.

 

먼저 매봉산 방향인 양지 마을 방향으로 산길로 들어가

 

능선으로 오르면

앞으로 매봉산 정상부가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기 시작한다.

 

조그만한 무명봉을 올라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갔다

 

완만한 오르막길에 들머리와 같은 이정표를 지나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낙엽이 쌓인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가면

 

해발 628m의 매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매봉산은 천지개벽이 있던 때 매 한 마리 앉을 터만 남기고 모두 물에 잠겼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이후 매(鷹)를 한자로 옮기는 과정에서 매(梅)로 변하였으며,매 대신 학을 넣어 학봉산이라고도 부른다.

정상에는 

 

미완성 돌탑과 돌탑 뒷편 나무가지에 걸린 '칠곡 매봉산 623m" 정상 표지판과 

 

들머리와 같은 이정표가  위치하고 있다.

우측으로 내리막길은 양지 마을로 가는 등산로며,

 

표지판 우측 내리막 등산로는 가천리 정암사에서 이 곳으로 오른 적(2015.9.13.일요일.맑음)이 있다.

북쪽으로 가야 할 백운산-황학산,유학산이,

동쪽으로 가산과 팔공산 비로봉과 동봉이,

남쪽으로는 건령산과 가야산의 능선이,

서쪽으로는 구미의 영암산과 선석산,구미의 진산인 금오산이 나무에 가려 희미하게 나마 조망된다.

 

 

동영상

 

 

 

매봉산 정상 후 옻밭 마을 방향인 들머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가야 할 백운산과 백운산 뒷편 황학산이 보이는 급경사 내리막 하산길이다.

 

이정표 지점을 지나

 

무명봉을 지나

 

매봉산 들머리인 능선 임도에 도착한다.

매봉산 정상 후 다시 이 곳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약 40 여분 정도 걸렸다.

 

다음 등산 코스인 백운산과 황악산을 가기 위해 임도 능선 건너 돌계단으로 오른다.

백운산과 황학산 정상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돌계단을 올라서면 곧바로 만나는 바위 지대.

 

다듬어 놓은 바위 조각의 모양을 하고 있다.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 

 

흩트러진 바위 지대를 지나

 

참나무 능선에 올라

뒤돌아 보면

 

나무 가지 사이로 조금 전 다녀온 매봉산 정상과 도덕산이 보인다.

 

뒤돌아본 조망 후

능선길을 오르면

 

우측 방향으로 하늘이 보이는 능선길에서 올라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오른다.

 

 

완만한 등산로를 오르면 

 

헬기장을 지나면 바로 해발 713.3m의 백운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백운산 표지판과 삼각점이 위치하고 있으나

주변의 조망은 나무로 가려 보이지 않으나 주위의 능선은 희미하게 보인다.

조망은 다음 봉우리인 황학산 정상에서 보기로 한다.

이 곳 백운산은 황학 지맥이 지나가는 코스이기도 하다.

 

정상 표지판.

 

삼각점

 

 

동영상

 

 

 

백운산을 지나 황악산으로 가는 첫번째 능선에서 

 

우측 나무 가지 사이로 대구 예술 대학교가 위치한 다부2리 마을이 보이는 완만한 내리막길은 

 

황학산과 뒷편으로 유학산 능선이 보이는 바위 사이길 부터 급경사 내리막길이 시작한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서 전방으로 바라보면 황학산 정상의 산불감시초소가 보이며,

 

우측 바로 아래

다부2리 마을과 중앙고속도로(춘천-금호간)와 국도5호선이 나무가지 사이로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자작 나무가 보이는 임도길에 접속한다.

우측 내리막길은 다부2리로 가는 임도면,

오르막길은 소학산으로 가는 임도길이다.

 

자작 나무 앞에서 임도를 이탈하여 좌측 능선으로 오르막길을 오른다.

 

급경사 오르막길에

준.희 님이 '황학지맥을 종주하시는 산님들 힘힘힘 내세요'라는 문구를 새긴 안내판을 만난다.

 

바위 능선을 지나

 

황학산이 보이는 전위봉에 올라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내려 오르막길 바위 옆길로 오르면

 

좌측으로 암벽을 우회하여

 

능선으로 올라가면

 

이번에는 포갠 바위 모양을한 암석에서 

바위 위로 올라 직하하여 내려가면 위험하니

바위 앞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우회하거나,

우측으로 내려가 우회하여 능선으로 올라가면 된다.

바위 앞 좌측으로 간다.

 

바위로 오르지 말 것.

 

이어 산불 감시 초소가 있는 해발 757.8m의 황학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보는 조망은

소악산 아래 달서지와 뒷편 중앙 선석산과 영암산,우측 구미의 진산 금오산이 조망되고,

좌측 멀리 보이는 김천의 백마산 능선이 조망되고,

우측으로 나아가면

 

구미 구평동의 용두암산,우측 유학산,

봉두암산과 유학산 사이 반티 처럼 생긴 천생산이 조망된다.

 

유학산 능선.

 

가산 좌측 계곡의 금화 계곡과 가산,

 

가산 능선과 능선을 따라 한티 재로 가는 능선과,

가산 뒷편으로 팔공산 비로봉과 팔공산 능선이 조망되고,

 

지나온 백운산과 좌측 뒷편 뽀족한 봉우리인 매봉산과

백운산 우측의 쪼족한 매봉산이 조망되고,

뒷편으로 희미하게 비슬산 능선이 조망되기도 한다.

사통팔방으로 조망되는 황악산이다.

이로써 금일 산행 예정인 매봉산-백운산-황학산 산행은 이 곳에서  임도 능선으로 되돌아가종료한다.

 

 

동영상

 

 

 

이제 부터 되돌아 가는 하산길이다.

정상 바로 아래 만나는 바위 우회길이다.

 

좌측으로 우회하거나 직진하여 바위 위를 우측으로 우회하거나 해야한다.

 

바위로 올라 우측으로 우회하여 바위 앞 능선으로 오른다.

 

능선을 조금가면 이번에는 우측으로 우회하는 암벽 아래 지나는 등산로다.

 

암벽 아래 우회하여 능선에 올라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안부에 도착하여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암벽 사이를 올라가면

 

봉우리에서 

 

백운산이 보이는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임도를 만나 임도를 이탈해

 

가파른 등산로와 

 

완만한 등산로를 오르면

 

 

백운산 정상에 도착하고 

헬기장을  지나

 

헬기장을 지나면

 

능선에 올라

 

매봉산이 보이는 바위가 많은 곳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임도 능선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매봉산-백운산-황학산 산해이다.

 

임도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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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 수복산

해발; 592.7m

위치; 경남 창녕군 성산면 연당리 산 31-1

소개;

    낙동정맥 사룡산 분기점에서 분기하여 비슬산을 지나 이 곳을 지나는 비슬지맥 상에 위치한 수복산은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과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북으로 비슬산,남으로 묘봉산과 이어지는 비슬지맥이다.

   수복산(수봉산) 이라 이름이 붙은 것는 그 정점 북편에 '수복덤'(552m)이 솟은 때문이라 했다.

   수복덤 벼랑 위에 앉아 바라보면 비슬산 남부 능선은 물론 멀리 화왕산과

   우포늪으로 펼쳐져 가는 창녕 땅이 훤히 조망 된다.

   수봉산으로 표기 되나 '수복산'이 맞는 이름이다. 

   들머리의 비티재는 청도군 풍각과 창녕군 성산을 연결하는 20호선 국도 위의 고개다.

   동쪽길은 풍각으로만 연결되나,서쪽에선 재 밑 '운봉천' 골안 동네서 방리서 다시 둘로 갈린다.

   골 물길을 따라 북서쪽으로 내려가다가 5호선 국도(마산-창녕-대구-안동)에 연결하거나,

   골 남쪽을 가로막고 있는 큰 산줄기(태백지맥-천왕산 지능선)를 하나 더 넘어

  고암면,창녕읍을 향해 남서 방향으로 직진하는 것이다.

   방리가 자동차 교통에 요긴한 길목인 셈이다.

산행일시; 2023.11.15.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수봉산 비티재 쉼터-들머리 이정표-묘소-울타리 등산로-582.7m봉-능선 갈림길-수복산 정상

   -조망 바위-철탑-507.2m봉-마령치/이정표-하산-금곡숲 공원 방향- 산사면길-계곡길-이정표

  -국도20번 접속-1.7km이동-수봉산 비티재 쉼터-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 IC-옥포JC-중부 내륙 고속도로-현풍IC/현풍,대구,창녕 방면

  -구지 육교/창녕,창원 방면-대합 육교/대합,이방,합천 창녕보 방면-성산 면사무소-방리교/풍각,청도 방면

  -비티재 삼거리-수봉산 비티재 쉼터

   (네비; 경북 청도군 풍각면 금곡리 산 144-5번지-47.9km,48분 소요,통행료 2,000원)

 

이미지 보기

비티재 삼거리를 지나 수봉산 비티재 쉼터에 주차 후

 

도로를 건너 

 

계단을 밟고 불록을 올라서면

 

수봉산(수복산) 등산로 입구 이정표를 만난다.

우측 도로를 따라 청도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2.07km 내려가면 금곡 숲공원이다.

마령재에서 금곡 숲공원으로 하산하여 도로를 따라 이 곳으로 원점 회귀 산행이다.

사실상 산행 들머리다.

 

들머리 부터 가파른 오르막길은 시멘트 계단을 올라 

  

축대로 꾸민 묘소와 평장에 올라선다. 

 

묘소와 평장 옆을 지나 끝에 올라 우거진 등산로 입구에서

 

바라본 등산로 입구 수봉산 비티재 쉼터가 보인다.

 

조망 후 많은 리본들이 달린 숲길로 들어서면

 

나무가 등산로를 막아 좌측으로 묘소(평택임씨)로 우회하여

 

울타리를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하늘이 보이는 능선으로 오르면

 

가파른 오르막길을 만난다.

 

육산이라 무얼 표시한 만한 것이 없다.

처음으로 등산로 옆길에 바위가 보인다.

 

나무가지에 황갈색의 '부산의 준.희' 리본을 만난다.

 

등산로는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앞으로 봉우리가 보이는 바위 옆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올라가면

 

바위가 즐비하게 보이는 능선에 올라

 

바위와

 

바위 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에 올라

 

오르막길을 올라 봉우리 오르면

 

나무 가지에 걸린 '준.희의 비슬지맥 표시와 해발582.7m'가 새겨진 표시판을 볼 수 있다. 

해발 582.7m의 봉우리다.

 

봉우리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노란리본을 지나 흰리본이 달린 우측 방향으로 방향을 돌려 

 

노란색 리본

 

흰색 리본

 

좌측으로 마을이 보이는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바위 지재를 지나

 

바위 사이를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나무가지 사이로 성산면 마을이 보이고

 

커다란 암석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삼각점을 지나 해발 592.7m의 수복산 정상이다.

 

 

동영상

 

 

 

하산은 정상을 지나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에 오르면

 

여러가지를 가진 멋진 소나무를 볼 수 있다.

 

멋진 소나무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

 

네모 바위 를 지나

 

철탑이 보이는 능선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커다란 암석 위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 올라

 

성산면 운봉리의 연화산과 우측 뒷편 비들산,

연화산과 비들산 사이 뒷편으로 달창 저수지가 조망되고

 

비들산 뒷편으로 비슬산이 조망된다.

 

 

당겨본 연화봉과 비들산 사이 달창 저수지.

 

조망 바위에서 조망 후

철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철탑에 도착하여 소나무 숲길을 지나면

 

해발 507.4m 봉으로 오른다. 

좌측 사면길로 하산하여야 하나 

 

우측으로 봉우리에 올라가면

 

해발 507.2m의 봉우리 표지판을 만난다.

 

표시판을 지나 능선으로 하산하는 길이 있는 듯하나 

다시 사면길로 되돌아와

사면길을 따라 좌측으로 

 

급경사길을 내려가

 

바위 사이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널찍한 공간에 이정표가 위치한 마령치에 도착한다.

마령재는 경상남도 창녕군의 성산면 연당리 웃당 마을에서 청도군 풍각면 금곡리를 넘나 들던  고개로

말(馬)의 형세를 한 이 산의 모양에서 말안장을 얹는 말의 등 부분에 해당한 데에서 유래하며,

말재 혹은 마령으로도 부른다.

 

마령치의 이정표 앞에서 창녕군 성산면 방향으로 가면

좌측 임도길은 창녕군 성산면으로 가는 길이며,

 

입산 금지 표지판이 위치한 우측 오르막길은 마령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다시 이정표로 되돌아와 

이정표 뒷편으로 산사면길로 들어가 계곡으로 하여 금곡숲 공원 방향으로 하산한다.

 

산사면길로 들어서면 뚜렷한 등산로가 나온다.

 

계곡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큰나무 옆을 지나

 

계류를  건너기도 한다.

 

재선충 무더기를 만나고

 

너럭 바위 하산로다.

여름에 비가 많이오면 등산로가 없어질 것같은 하산로.

 

좌측으로 가옥이 보이는 지점을 지나면

 

조금 전에 본 가옥은 지유정이라 한다.

가옥 입구에 지유정이라 새겨진 입석이 있다.

여기서 부터 계곡길은 끝이나고 널찍한 비포장 임도길이 시작한다.

 

계곡을 너머

 

계곡과 나란이 가는 길에 축대가 있는 묘소 아래를 지나면

 

갈색 지붕 첫집 가옥을 지나면

 

시멘트길과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수봉산(수복산) 등산로 입구로 금곡숲 공원까지는 1.19km 라고 표시하고 있다.

 

이정표를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우사를 지나

 

농노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면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풍각면 금곡리 마을이 보인다.

 

다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면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하산한 마령치가 보인다.

 

 20번 국도와 만나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1.7km가면

 

수봉산 비티재 쉼터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수복산(수봉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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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건령산

해발; 521.2m

위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심천리 산 2-12

소개; 

   칠곡의 색다른 풍경을 품고 있는 건령산은

   북쪽으로 매봉산-백운산-황학산으로,남쪽으로 명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 입구로 중앙 고속도로와 국도5호선이 지나며,서쪽으로는 국도 4호선에서 갈라진 지방도가 이어져 있다.

   비록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산이긴 해도 멋진 풍경과 많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숨은 명산으로

   능선 내내 사방 팔방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건령산만이 가지는 특별한 풍경이라 할 수 있다.

   또한,등산로는 '한티 가는길' 제3구간인 순례길과 일부 겹처져 특별한 의미의 산행이라 할 수 있다.

산행일시; 2023.11.12.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들머리 삼거리(송산지 아래)-숭산지-여부재-금낙정-건령산 정상-묘지 갈림길-들머리 삼거리

산행시간; 4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매천대교-칠곡IC네거리-칠곡 중앙대로 안동 방면

  -동명면소재지/동명 중.고등학교-들머리 삼거리(송산지 아래)

  (네비; 경북 칠곡군 동명면 송산리 산 27번지-18.8km,29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들머리를 찾아  가는 것은 산행 중 첫번째 중요한 사항이다.

금일 산행 할 건령산 산행은 동명면 소재지(칠곡군 동명면 송산리) 에서 

여부골 송산지 방향으로 동명 중.고등학교 정문 앞을 지난다.

동명 중.고등학교 정문에서 시멘트길을 따라 여부골 송산지 방향으로 0.6km 가면

 

좌측으로 송산지 둑이 보이고 우측 묘소가 보이는 지점에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으로는 '한티재 가는길' 이정표가 있으며,

이정표에는 여부재 2.1km,금낙정 4.1km,창평지 7.2km 라고  가르키고 있다. 

 

우측으로 흰색의 피켓 안내판에는 

천주교 신동 성당에서 마련한  '성지 순례의 길 신나무골-힌티재' 안내판이 산아래 설치되어 있다.

이 곳을 금일 건령산 산행 들머리로 삼아 산행을 시작한다.

이 곳에서 여부재(2.1km)-금낙정-(4.1km)-건령산 정상- 이 곳 들머리로 하산한다.

이곳을 들머리로 삼은 것은 삼거리 갈림길 우측으로 50m 지점으로 하산하기 때문이다.

 

들머리인 삼거리에서 0.1km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송산-심천간 임도 사랑 안내도'를 지나

 

'누리길 걸어가기' 안내판과 깨끗하게 설치한 화장실을 지나면

 

조그마하나 물이 맑은 여부골 송산 저수지에 도착한다.

 

송산지 입구를 지나면

우측으로 동명의 명승지 안내판이 줄지어 설치되어 있고,

 

좌측으로 송산 저수지를 스쳐 바라보며 지나가면

 

송산지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는 상류를 지난다.

여부재로 가기 위하여 시멘트로 가는 등산로 겸 성지 순례길이다.

 

송산지를 지나면 흰 건물인 양계장 입구를 지나고

 

연두색 철문 입구를 지나면

 

좌측 산아래 정자와 아담한 가옥으로 가는 입구를 지난다.

         

등산로길에는 청색과 황색의 '한티 가는길' 리본이 나무 가지에 달려 있다.

이 곳이 한티 가는길 성지 순례길이라는 것을 직감 할수 있다.

 

계곡이 보이는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텃밭의 울타리가 끝이나고

         

쉼터/체육시설/보호수가 있는 곳을 지나면

 

보호수

 

좌측/우측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송산지에서 0.65km오른 지점으로 여부재를 지나 금락정까지 3.3km 남은 지점이다.

 

좌측 이정표

 

우측 이정표와 산악 자전거길 안내도.

금낙정과 심천부락 방향으로 완만한 오르막 시멘트길을 오르면

 

한티 가는 길 이정표인 여부재가 1.3km,금낙정이 1.3km 남은 지점을 지난다.

시멘트길과 비포장길이 번갈아 바뀌는 건령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완만하게 들머리에서 이 곳까지 오르는 시멘트길과 비포장길이다.

 

이정표를 지나 한동안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계곡 좌측으로 휘어진

 

오르막 비포장길을 올라

다시 우측으로 휘어진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철탑이 보이는 봉우리에서 건령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이 보인다.

 

쉼없이 여부재 방향으로 오르면 여부재 100m 아래에 위치한 이정표와 입석(붉은원)을 만난다.

 

이정표를 지나 쉼터가 보이는 언덕으로 올라서면

 

철탑과 쉼터,주차장이 있는 여부재에 도착한다.

여부재는 칠곡군 동명면 송산리와 지천면 심천리를 잇는 고개다.

옛날 동명연의 장날에 장을 보러 가려면 이 고개를 넘어야 했는데,

돌아오는 남편을 기다리던 고개라 하여 '여부재'라고 불렀다고 한다.

 

여부재 쉼터에서 본 갈림길.

송산지 방향에서 여부재에 오르면

철탑 좌측 주차장을 지나 스탬프/설명판을 지나 금낙정으로 가는 등산로와

철탑 우측 아래를 지나는 건령산 주능선으로 가는 등산로길과,

건령산 주능선으로 가는 등산로 우측으로 송산지에서 여기까지 올라 왔던 길과,

 송산지에서 올라 왔던 길 우측으로 명봉산으로 오르는 산길과

명봉산으로 오르는 산길 우측으로 보이는 길은 지천면 심천지로 가는 임도길이다.

 

여부재에서 철탑 좌측 아래 

여부재 스탬프와 여부재 설명판이 있는 지점을 지나

 

여부재 설명판

 

산길로 들어서면 

'한티 가는 길' 리본과 '오토바이 진입을 자재 해 달라는' 안내판을 지나

능선을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능선이 보이는 '오토바이 진입을 자재 해 달라는 안내판'과 

실골 삼거리(1.3km)로 가는 안내판 앞을 지난다.

 

산아래 능선길을 따라가 모퉁이를 돌아서면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보인다.

물론 '한티 가는 길' 순례길이기도 하다.

 

아래를 처다보면 발아래 심천리 절터골의 염불암이 보인다.

 

계곡을 지나 철탑이 보이는 능선을 따라가면

 

목책이 시작하는 지점에 도착한다.

 

뒤돌아보면 여부재가 보이며,

여부재 너머로 봉우리 우측 아래 명봉산으로 가는 등산로,

심천지로 가는 임도길이 조망되기도 한다.

 

목책과 축대를 따라가는 능선을 따라 모퉁이를 한번더 돌아가면

 

지천면의 신동이 조망된다.

 

계곡을 지나 축대를 따라가는 등산로다.

 

금낙정이 1.3km 남은 능선에서 만난 이정표다.

이정표를 지나 세번째 모퉁이를 지나 목책을 지나면

 

목책 중간에 서서 아래를 바라보니

 

아래를 쳐다보니 지천면의 심천지와 우측 아래 창평지,

좌측으로 지천지가 있는 창평리 마을이 보인다.

 

멀리 청구 공원 묘지가 보인다.

 

우측 산 사면길에 두개의 돌탑을 스쳐 바라보면서 계곡을 지난다.

 

금낙정이 0.7km 남은 이정표 지점인 네번째 능선을 지나

 

모퉁이를 돌아서면 산아래 금낙정이 보이기 시작한다.

 

벤치가 있는 계곡에는 십자가가 위치하고

 

돌무덤을 지나면

 

예수가 걸어 간 길을 묘사하는 항아리 아래를 지나면 

 

저만치 아래 금낙정이 보인다.

 

'여기서 부터 십자가의 길이 시작합니다' 라는 안내판을 지나

 

계류의 데크 다리를 건너면

 

금낙정에 도착한다.

들머리에서 이 곳 금낙정까지 한티가는 길 제3구간의 일부이다.

 

보호수와 보호수 맞은편의 금낙정이다.

금호강과 낙동강이 좌우로 한눈에 보인다하여 첫글자를 따와 금낙정이라 한다.

 

금낙정의 모습

 

금낙정 아래 임도와 불에 타 버린 심천리의 산들이 조망된다.

 

금낙정을 지나 입석이 보이는 내리막 매트길로 내려가면

금낙정 입석.

 

시멘트길에 내려서면

좌측으로 돌계단으로 내리서는 길과 우측으로 내리막 시멘트길로 내려가는 길이 나온다.

우측 시멘트길 앞으로 바라보면 건너편 산으로 오르는 선명한 등산로가 보인다.

 

시멘트길에 내려와 뒤돌아본 금낙정 입석과 금낙정,보호수의 모습이다.

 

내리막 시멘트길을 내려가면 차단기를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우측으로 산으로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가 선명하게 보인다.

 

좌측으로 '한티로 가는길' 리본을 지나자 마자 조금 전 바라본 산길 입구에 도착한다.

 

산길 입구에 들어서 암반 위를 지나 

 

가파른 급경사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능선 끝으로 건령산 정상부가 보이기 시작한다.

 

가파른 산사면길을 올라 마사토 등산로를 따라

능선 방향으로 오르면

 

좌측의 널찍한 길과 만나

 

가파른 황토길을 따라 오르면

 

억세가 우러진 봉우리에 올라 우측으로 건령산 정상으로 발길을 돌리면

                     

두번째 봉우리인 건령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좌측으론 송산2리 마을과 가산,팔공산 비로봉이 조망되고

 

건령산 정상부가 보이는 방향으로 

 

능선으로 오르면

 

우측으로 지천면이 보이고

 

창평지와

 

북쪽으로 매봉,백운산,황학산,멀리 유학산이 보인다.

 

너털 바위 지대 아래를 지나

 

조그마한 봉우리를 지나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

 

너덜 바위 지대를 오르다 뒤돌아 보면

 

지나온 봉우리들이 조망되고 뒷편으로 매봉산과 백운산,

뒷편으로 황학산,멀리 희미하게 유학산 능선이 보인다.

 

서쪽으로 지천지가 보인다.

 

봉우리에 올라

 

바위 옆을 지나면

 

건령산 정상에 도착한다.

 

나무에 걸린 건령산 정상 표시판.

 

정상에서 보는 조망은 서쪽으로 구미의 산들이 보이고

 

동쪽으로 송산리 마을이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인다.

 

 

동영상

 

 

 

건령산 정상 후 반대 방향 능선을 따라 하산을 한다.

 

하산을  시작하자 마자 능선 상에 위치한 삼각점을 지나

 

평탄한 봉우리 능선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심천지가 발아래 보이고

 

약간의 오르막 마즈막 봉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꾼 후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잔돌이 많은 능선에 올라서

 

완만한 내리막 능선길을 따라 내려간다.

 

우측으로 명봉산 뒷편으로 동명 소재지가 보이는 내리막길이다.

 

능선에 올라

 

바위 옆을 지나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

 

큰바위 옆을 지나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바라보면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안부에 내려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

 

철탑 아래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다시 한번더 철탑을 만나 지나면

 

묘소 옆으로 완만한 내림길로 내려간다.

 

오르막길을 오르다 등산로에 돼지 목욕탕을 지나

봉우리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잔돌과 낙엽과 오토바이로 인해 심각하게 훼손된 급경사 내리막 등산로가 시작한다.

하산 지점까지 한동안 내려가야하는 하산로다.

앞으로는 우측으로 들머리인 송산지와 뒷편으로 동명 소재지,

뒷편으로 도덕산과 멀리 팔공산 비로봉이 보이는 하산로다.

 

 

당겨 본 팔공산 비로봉

 

도덕산

 

 

내리막 하산로.

 

묘소 옆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계곡으로 하산하면 송산지 바로 위로 하산하는 길이다.

직진하여

 

능선을 따라가면

 

봉우리 능선을 지나

 

묘소를 지나

 

막사 옆을 지나

 

시멘트길에 내려

우측으로 평탄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들머리인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건령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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