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노인봉-서림미산

 노인봉-367.5m ;경북 청도군풍각면 산 29

 서림미산-436.9m;경북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 산 66-1

소개;

   비슬지맥 4구간 중 954m봉과 상수월 갈림길 사이 능선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상에 위치한 

   서림미산과 노인봉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길게 계곡과 성곡 저수지를 품고 있는 산으로,

   산객들이 많이 드나들지 않은 산이다.

   산행 중 일부 구간은 등산로가 희미하나 능선을 따라 가는 산행이라 길을 잃을 염려는 없으나

   숲이 우거지는 계절에는 산행하기가 다소 불편 하므로 피하여 산행하여야 할 것 같다.

   산행 중 조망은 기대 할 수가 없으며,

   하산하여 원점으로 돌아오는 길은 시멘트 임도를 따라가햐 한다.

   일부 구간은 성곡지 저수지 몰레길과 접하고 있다.   

산행일시; 2024.03.17.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전봇대 아래 주차장-경산교-산길 입구-능선-250m봉-송전탑-노인봉-350m봉-서림미산-임도

  -몰레길 따라 장기지-삼거리-성곡2리 입구-전봇대 아래 주차장-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수성교-신천대로/파동,가창,청도 방면-팔조령-칠성 삼거리/풍각,창녕 방면

  -예리 교차로-풍각 육교/우회전-대구 방면-561m이동- 수월리,현리 성곡리,봉기1리 방면-성곡 저수지

  -경상교 입구 삼거리(전봇대)

   (네비; 경북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 산 141-1번지-48km,1시간13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성곡 저수지 상류. 

전신주 윗부분 '장기길 60-1(60-2)' 길안내 표시판 아래 우측 공터에 주차 후

산이 보이는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들어가면

 

하천을 건너는 경산교가 나온다.

경상교를 건너

 

산 아래 끝까지 들어가면 성곡 저수지 상류

몰래길인 수변 입구로 들어서면 성곡 저수리 녹색 울타리가 나온다. 

이 곳에서 

 

우측의 대문(성곡지 몰래길인 징검다리로 가는 길)을 지나

산비탈길을 돌아 250여m 가면

 

좌측 절걔지가 끝나는 지점에

등산객들이 산길로 올라간 흔적이 나온다. 

 

산길로 진입하면

계곡을 사이에 두고 좌측과 우측으로 갈리는 지점에서

좌측 능선으로 올라간다.

Tip.

능선에 오른 후 알게된 사실이지만 계곡을 건너서 능선으로 오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총체적으로 숲이 우거진 계절이면 이 곳으로 오르는 것은 좀 무리 인 듯하다.   

 성곡 저수지 둑길로 가거나, 보타사에서 오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희미한 족적을 따라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다

 

뒤돌아 보니 희미하게 성곡 저수지가 보이고,

낙엽이 쌓여 등산로를 구분하기 어려운 가파른 등산로다.

 

능선 방향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니 쓰러진 나무가 보이는데

좌측 끝으로 하여 오르막길을 오른다.

 

쓰러진 나무를 지나 오르막길을 막무가내로 오르다 뒤돌아 보니

쓰러진 나무 뒷편 좌측으로 오른 계곡이 보이고,성곡 저수지가 보인다.  

 

쓰러진 나무를 지나면 이내 하늘이 보이는 봉우리가 보인다.

봉우리로 직진하여 오르지 말고 우측 화살표 방향으로 

 

우측 산사면길로 오르면 

 

능선 좌측으로  연리지 처럼 여러개의 가지를 가진 참나무를 볼 수 있다.

 

능선에 올라(아래 입구 계곡에서 우측으로 하여 능선에 올라 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좌측으로 

 

여러 가지를 가진 참나무 우측으로 오르면

 

봉우리로 오르는 길은 희미하게 나 있어나 봉우리로 오르지 않고 

우측 산사면길로 가면

 

봉우리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길을  따라가면

 

좌측 아래 하산하여 오는 장기골이 나무사이로 보이고

 

250m봉으로 오르는 오르막길을 오르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보타사가 위치한 마을인 삼평2리 마을이 보인다.

뒷편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산은 대포산으로 삼면봉을 지나 청도 진산인 남산으로 가는 능선이다. 

 

250m봉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뽀족하게 생긴 노인봉이 우측으로 보인다.

 

등산로 길 옆 곳곳에  활짝핀 봄의 전령사인 진달래가 벌써 이 곳으로 온 모양이다.

 

안부에 내려서면 철탑이 나온다,

온통 잡풀과 가시 덩쿨로 지나 가야 하는 철탑을 지나는 등산로다.

 

뒤돌아본 잡풀과 가시 덩쿨인 철탑 아래 등산로.

 

철탑을 지나면 긴 여정인 노인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철탑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는 순간 우측으로 여러개의 리본들이 보이는데

보타사에서 이 곳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1.

2.

 

갈림길에서 뒤돌아본 철탑이다.

 

나무가지들을 잘라 놓은 능선을 지나면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노인봉으로 오르는 급경사 오르막길로,

등산로도 보이지 않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허리가 숙여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봉우리를 향하여 

 

가파른길을 한참 동안 오르면

 

해발 367.35m의 노인봉에 올라선다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으나 주위는 나무로 가려 조망은 하나도 없다.

주위의 나무가 없다면 조망은 끝내주는 노인봉 정상이라 생각이 든다.

힘들게 오른 노인봉의 정상 탈환의 댓가인 멋진 조망은 끝내 주지 않는다. 

 

노인봉을 지나 서림미산으로 가는 하산은 

노인봉 뒷편으로 벽돌로 만든 방공호를 지난다. 

 

하산하면서 뒤돌아 본 노인봉 정상이다.

 

노인봉으로 오른 만큼 하산로는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우측으로 상평리의 상평1리 마을이 희미하게 보인다.

 

내리막길에 1기의 묘소(김씨)를 지나면

 

좌측으로 능선이 보이는 완만한 350m봉으로 오르막길이다.

 

능선 갈림길인 350m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을 내려서면

 

희미한 능선길이 이어지다

 

임도 수준의 서림미산으로 오르는 오르막길이다.

우측으로 송이가 나는 곳인가 보다.

노끈으로 줄을 쳐 놓은 것을 보면...(입산금지라고 새겨진 종이).

 

완만한 능선길로 오르면 

 

옹벽을 넘어서면

 

서림미산 전위봉에 올라선다.

 

전위봉에서 좌측으로 나무가지 사이로 보면 붉은천(붉은 원)이 보인다.

 

붉은 천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산성의 흔적이 보이는 우측 방향으로 가본다.

붉은 천 방향으로 장기지로 하산하는 등산로 인 듯하다(?).

 

좌측으로 붉은 천 방향으로 본 산성 흔적.

우측으로 보는 산성 흔적.

 

다시 전위봉으로 되돌아와 

등산로가 희미한 내리막길을 이리 저리 헤매다 내렸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해발 439.6m의 금일 최고봉인 서림미산에 올라선다.

금일 산행의 목표 지점인 서림미산이다.

정상에는 나무에 걸린 정상 표시판과 삼각점,여러개의 리본이 달려 있을 뿐

여기 또한 전망은 1도 없다.

금일 산행은 조망이라고는 볼수 없는 산행이다. 

 

 

동영상

 

 

하산은 임도로 하산한다.

하산은 왔던 등산로에서 정상 표시판에서 좌측 90도 꺽어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조그마한 봉우리 능선으로 하여 내려가는 길과

우측으로 내리막길로 내려가는 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만나

 

능선으로 하산하는 길이 나온다.

 

임도로 가는 능선 하산로다.

 

우측으로

각북면 남산리의 뒷맷산(313.4m) 아래 비슬 오크밸리가 보이고,

우측 아래는 남강 서원이 희미하게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인다.

 

능선으로 올라 우회길이 있는 조그마한 봉우리에 올라서면

 

봉우리에 온갖 쓰레기로 가득한다.

 

봉우리를 내려서면 우회길과 만나

 

능선 우회길인 산사면길을 지나

 

다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  

 

바위 봉우리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나무 사이로 좌측으로

각북면 석검봉과 우측으로 비슬산 조화봉의 강우레이드 건물이 능선으로 보인다.

 

안부에 내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마즈막 봉우리를 올라선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몰래길 안내판이 있는 임도 언덕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풍각면 성곡리와 우측으로 각북면 남산리를 잇는 임도다. 

 

임도를 내려서 좌측으로 풍각면 성곡리 방향으로 가면

몰래길 안내판을 만나는데

반대편 능선으로 오르면 비슬산 조화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성곡리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굽이치는 임도길.

 

우측으로 농원의 개들이 짖어대는 소리를 들어면서

 

우측으로 되돌아 보니 조화봉의 강우레이드가 보이고

 

'몰래길 이야기/3편 ' 몰래길인 임도를 따라 가면

 

가옥을 지나

 

매화꽃이 만발한 임도길이다.

 

개천을 건너는 임도를 지나

 

장기지를 지나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풍각면 성곡2리 마을을지나 각북면 남산리로 가는 길(헐티재)이며,

좌측은 장기골인 풍각면 성곡리로 가는 길이다.

좌측으로 

 

장기 마을 입구를 지나고

 

성곡2리(장기리) 마을이 보이는 도로를 따라가면

 

성곡2리(장기리) 마을 입구를 지나

 

노인봉으로 오르는 능선에 만난 철탑을 지나면

 

밀러를 지나

 

좌측으로 산행 들머리 봉우리가 보이고

 

산행 들머리인 경상교 입구 전봇대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

임도에 접속하여 이 곳까지 거리는 3.3km다.

 

경북 구미 '해평 금호 연지 생태 공원' 둘레길

위치; 경북 구미시 해평면 금호리 102

소개;

   구미시는 신라 불교가 처음 들어온 지역으로

   유적지로 신라 불교 초전지와 신라의 최초 불교 가람으로 아도화상이 건립한 도리사가 있다. 

   불교와 연관이 있는 자연의 공간을 아름답게 채워 주는 연꽃은

    태양이 뜨겁게 쬐이는 7-8월이면 고운 자태를 뽐내기 시작한다.

    구미에는 연꽃 군락의 향연이 벌어지는 연지(蓮池) 세 곳이 있는데,

    그 하나는 신라 불교를 처음 전한 아도화상의 이야기가 깃든 금호리의 '해평 금호 연지'요.

    두번째는 ​구미 도심과 가깝게 위치한 지산동 '지산 샛강 생태 공원',

     세번째는 고아읍 문성리 문성지에 위치한 '들성 생태 공원'이 있다.

     세곳 중 구미 해평 금호 연지는 아도 화상과도 연관이 있다고 한다.

     '이 연못에 연꽃이 길이 길이 피거던 나의  정신이 살아 있음'을 알라고 한 아도화상의 말이 연상된다.

     수천년 동안 되풀이 되며 연꽃이 피던 이 곳에 일제 강점기 때 부터 쇠퇴하여 오다가

     그 이후 겨우 명맥만 이어오다 1977년 석가모니의 진신사리가 발견되면서 부터 연꽃이 더욱 많이 피었다고 한다. 

산행일시; 2024.03.13.수요일,맑음

산행코스; 금호 연지 한바퀴

산행시간; 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가산IC/구미,선산,상주 방면

 -낙동대로-문량 교차로/해평,서군위 IC,해평 취수장 방면-해평 금호 연지 생태 공원

(네비; 경북 구미시 해평면 금호리 102번지-약53km,43분 소요,통행료 2,300원)

 

이미지 보기

해평 금호 연지 생태 공원 입구 주차장에 주차 후

관리 사무소 인 듯한 곳 좌측 둑에 서서

 

좌측으로 보면 쉼터 정자가 보이고

 

연지 건너 금호2리 마을 회관과 미석산 능선이 보인다.

 

우측으로 하얀 화장실 건물이 보인다.

 

관리 사무소에서 우측으로 화장실 방향으로 수변을 따라 불록길을 따라가면

 

화장실 앞 차단기를 지나면 잘 가꾸어진 가로수길을 따라가는 잔듸길이다.

 

화장실 앞에서 좌측 둑으로 부터 우측으로 바라보면

하늘에 철새들이 소리를 지르며 날고 있고

연지 건너 금호2리 마을과 정자 쉼터가 보이고, 

 

미석산 능선이 조망되고

 

강아지가 주인을 따라가는 잔듸를 따라가는 둘레길이다.

여러 곳에 벤치가 설치 되어 있는 연지다.

 

잔듸길 끝에 도착하여

 

입구 방향으로 되돌아본다.

 

잔듸길 끝 우측 도로 방향으로 불록길을 따라가면 정자 쉼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좌측 널찍한 불록길을 따라가면

 

불록길이 끝이나고 잔듸길이 다시 시작한다.

돌탑과 벤치를 따라 잔듸길을 따라가면

 

돌탑이 위치한 장소에서 입구 방향에서 우측으로 연지를 한바퀴 돌아본다.

 

전망대가 보이는 방향으로 잔듸길을 따라가면

 

왔던 방향으로 뒤돌아 보면 조금 전 다녀온 도리사 윗 냉산(태조산)이 보이고

전망대에 올라

 

반대편으로 조망 후 

 

정자가 보이는 방향으로 간다.

 

정자에 올라

 

왔던 방향인 좌측으로 부터 

 

우측까지 조망 후

 

동영상

 

 

정자에서 빠져나와

정자 방향으로 바라보니 냉산이 보인다.

 

벤치와 데크 로드를 지나면

 

지나온 정자 쉼터와 

 

냉산이 보이고

 

관리 사무소와 주차장이 보이고

 

진행해야 할 데크 로드가 보인다.

 

데크 로드를 건너면

 

벤치 앞 수변에는 삼각점이 위치하고 있다.

 

약간의 운동 기구를 지나면

 

정자 앞 차단기를 지나면

 

전망대를 만난다.

 

전망대에 올라

 

왔던 방향으로 좌에서 우로 한바퀴 돌아본다.

 

전망대를 떠나 수변길을 되돌아 보고

 

건너편 전망대를 바라보면서

 

아아치 아래를 들어서면서

 

뒤돌아 본 전망대 방향이다.

 

차단기 앞을 지나면

 

도로로 나서기 전 좌측으로

 

정자에  도착하여 연지 둘레길을 마감한다.

연지에는 연이 없다.

겨울 이라서 없는 것은 아닐련지?. . . .. 

 

 

경북 구미 해평 도리사

위치; 경북 구미시 해평면 526

소개; 

   구미시 해평면 냉산(태조산,694m) 중턱에 자리한 천년 고찰 도리사는  

   신라 제19대  눌지왕(417년)때 고구려의 승려 아도화상이 신라에 포교를 위해 처음 세운

   신라 불교 사찰로 대한 불교 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이다.

   태조산이란 명칭은 고려 시대 태조 왕건이 산성을 쌓고 견휜과 전투를 벌인데서 유래 하였다 한다.

   아도화상이 수행처를 찾기 위해 다니던 중 겨울 인데도 이곳에 복숭아 꽃과 오얏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고

   이곳에 모례장자의 시주로 절을 짓고 이름을 복숭아와 오얏에서 이름을 따 도리사라 하였다.

   불교의 성지인 이곳에서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전하러 올 때에 

   모셔온 세존 진신사리가 1976년 세존 사리탑 보수 공사중 금동육각사리함에 봉안되어 발견 되었다.

   도리사 세존사리탑 금동 사리기는 8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이 되며,

   국보 제208호로 지정되어 현재 직지사 성보 박물관에 위탁 소장 되어 있다.

탐방일시;  2024.03.13.수요일,맑음

탐방코스;

   주차장-안내판-설선당-수선당-불교 용품상-태조선원-극락전-포대화상-화엄석탑-좌선대

  -삼성각-세존사리탑-태조선원-아도화상 동상-적멸보궁-사리탑-8정도-이정표-능선-전망대

  -데크 로드-서대 전망대-도리사 주차장(문화 해설사의 집)-해인도-범종각-도리사 주차장

  -안내판-화장실-도로-주차장- 원점 회귀

탐방시간; 1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가산IC/구미,선산,상주 방면

  -낙동대로-송암교/우회전-송곡리 방면-송곡 노타리-송곡리 버스 승강장/도리사 방면-도리사 주차장

   (네비; 경북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 403-15번지-61.6km,54분 소요,통행료 2,400원)

 

 

이미지 보기

신라 최초의 가람-천년 사찰 구미 도리사로 향한다.

도리사에서 4.5km 떨어진 지점에 사찰에 들어가는 첫번째 관문인 일주문을 만난다.

여느 사찰이던 일주문이 있는데,

일주문은 기둥이 한 줄로 서 있는 문을 뜻하고 사찰에 들어 가는 첫 번째 관문이다.

도리사 일주문은 1993년 돌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팔작지붕을 올린 건물로,

정면에는 '동국 최초가람성지태조산도리사(東國最初伽藍聖地太祖山桃李寺)'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일주문을 지나      

 

봄이면 벚꽃이 활짝피는 가로수길을 따라 둘어가면

 

해평 송곡리의 송암지에 도착한다. 

송암지를 지날 때 쯤이면 도리사가 위치한 냉산이 우뚝하고 평퍼짐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윽고 가파르고 구불 구불한 길을 한참을 달려 도리사 극락전 아래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 후 

 

주차장 위로 올려다 보면 도리사가 보인다.

주차장을 벗어나

 

벽돌 계단을 올라서면

 

문화 해설사의 집이 위치한 도리사 주차장으로 오르는 도로와 만나

안내도가 보이는 방향으로 

 

돌계단을 올라서면 안내도 앞에 올라선다.

 

도리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로,

중국에서 불도룰 닦고 고구려로 귀국한 아도화상이

눌지왕때 신라로 와서 처음 세운 신라 최초의 가람으로 알려져 있다.

즉 신라가 불교을 공인한 것이 법흥왕14년,514년으로,

이보다 약 70년 앞서 창건한 사찰로 신라 불교의 발상지라 할 수 있다. 

 

아도화상이 수행처를 찾기 위해 다니던 중 겨울 인데도 이곳에 복숭아 꽃과 오얏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고

이 곳에 모례장자의 시주로 절을 짓고 복숭아 도(桃).오얏 리(李)에서 이름을 따 도리사라 하였다.

 

돌계단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서

 

가파른 돌계단

 

돌계단을 올라서면

 

설선당(說禪堂) 앞 넒은 공터에 올라 선다.

1999년에 건립한 2층 건물로 1층은 보은전(報恩殿)이고 2층이 설선당이다.

보은전은 평생 위패를 봉안한 곳으로

봉안된 영가들의 극락 왕생을 기원하며 명절이나 기일마다 재(齋)를 지내고 있다.

또한 설선당은 강당으로도 사용하며 각종 법회와 신행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설선당 우측으로 수선료(수선당)이 위치하고 있다. 

 

설선당 우측으로 바로 보이는 수선료(수선당,修善寮)이다.

수선료(수선당)는 스님들의 거처하는 요사(寮舍)로 팔작 지붕 2층 건물이다.

1990년에 건립하였으며 1층은 공양간, 2층은 종무소와 요사로 사용하고 있다.

 

담벼락과 수선료(수선당) 사이의 오르막 돌계단을 올라서면  

 

수선료(수선당) 뒷편 뜰에 올라선다.

 

나무에 걸린 아름다운 조그마한 연등이다.

 

뒷뜰에서 보는 우측 수선당,좌측 태조선원,극락전 등이다

 

수선료(수선당) 뒷편 뜰에는 불교 용품집,태조선원과 극락전이 자리하고 있다.

 

수선료(수선당) 뒷편과  '동국최초가람(東國最初伽藍),태조산 도리사(太祖山 桃李寺) 등의 편액이 걸려 있다.

 

수선료 뒷편 옆에 위치한 반야(般若)쉼터는

일종의 휴게실 처럼 꾸민 건물로

내부에는 약간의 도서를 갖추어 참배객들이 차를 즐기며 독서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03년에 건립하였다.

 

불교 용품점

 

수선료(수선당) 뒷편 뜰에 위치한

태조선원(太祖禪院)은 스님들이 수행하는 선방으로 ‘ㄷ자’형 건물이다.

내부에는 1931년조성된 석가모니불 탱화가 봉안 되어 있으며,

수행하기 좋고 도인이 많이 나 영남의 3대 선원 중 '제일 도라'라는 별칭으로 유명하다.

야은 길재(1353년-1419년) 선생이 이 곳에서 스님들에게 글을 배웠으며,

근래의 선지식인 운봉성수(雲奉性粹;1889-1946년) 큰스님을 비롯하여,

성철(性徹) 큰스님도 이곳에서 정진하였다.

정면에는 태조선원(太祖禪院),도리사(桃李寺) 등의 현판이 걸려 있는데,

이 편액의 글씨는 민족 대표 33인 중에 1인인 오세창 선생의 글씨다.

태조선원과 현판.

 

태조 선원 옆 극락전은

서방극락정토(西方極樂淨土)의 주재자인 아미타불을 모시는 법당이다.

팔작지붕 건물로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1875년(고종 12) ,용해(龍海)스님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내부에는 1645년(인조 23)에 조성한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1876년(고종 13)에 조성한 아미타후불탱을 봉안하고 있으며  근래에 지장탱과 신중탱을 조성하여 봉안하였다.

 

동영상

극락전에 위치한 동자승들의 목탁 치는 모습.

 

소원 성취 연등과

 

아이들의 돌탑 쌓기 체험장.

 

태조 선원 앞 포대화상이 위치하고 있다.

 

극락전 앞 도리사 화엄 석탑은

극락전 앞뜰에 있는 고려 중엽의 것으로 전체적으로 5개 층을 이루고 있는데,

맨 아래층은 탑을 받치는 기단으로, 기단 위의 2개 층은 중심 부분인 탑신부로 여겨진다.

탑신부의 1층과 2층은 작은 정사각형의 돌을 2∼3단으로 쌓아 마치 벽돌을 쌓아 올린 것처럼 보이는데,

각각 한 면에 문틀을 돋을 새김한 널돌을 끼워 문짝 모양을 표현한 듯한 점이 주목된다.

위쪽의 2개 층은 머리 장식 받침인 노반(露盤)이 포개진 것인지,

윗층만 노반이고 아래층은 탑신부 인지 분명히 알 수 없으며,

맨 위의 노반 위에는 연꽃이 조각된 보주를 얹어 놓았다.

우리나라 석탑 가운데 동일한 유형을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형태의 이 화엄 석탑은

현재 보물 제470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려 중엽이라면 약 800-900년 전에  세워진 탑으로 우리의 귀중한 문화 유산이라 할 수 있다.

 

화엄석탑 뒷편으로 석주문으로 아도화상 좌선대 입구로 들어가면 

 

돌로 모자이크한 좌선대 방향으로 가면

이정표에서 '신라 문화 역사 체험 숲길 아도화상 사적비/도리사 옛터'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여려 개의 돌탑을 지나면

 

아도화상 사적비(阿道和尙事蹟碑)와 불량답시 주질비(佛糧畓施主秩碑)가 나란히 서있는 두 비석은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291호로 일괄 지정 되어 있으며,

아도화상 사적비는

1655년(효종6)에 세운 것으로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전한 사적을 적은 것이며,

불량답시 주질비는

도리사에 논밭을 시주한 이의 이름과 논밭 규모를 적어 놓은 비석으로 1712(숙종38)에 세워졌다.

 

바로 아래 아도화상 좌선대가 나온다.

 

다시 좌선대 입구 방향으로 

 

화엄 석탑으로 되돌아와 

 

극락전과 낮은 담장 사이로 가면 

 

삼성각이 나온다.

 

삼성각(三聖閣)을 지나면 막다른 곳에

스님들만이 드나들수 있는 출입이 금지된 장소로 눈으로 보고만 삼성각으로 되돌아 간다.

 

출입이 금지된 장소.

 

극락전과 삼성각 사이로 들어가면

 

세존 사리탑의 위치하고 있다.

 

삼성각과 태조 선원 사이 위치한 세존 사리탑.

 

세존 사리탑은

극락전 뒤 태조선원과 삼성각 사이에 있는

높이 1.3m의 석종형 부도(浮屠)의 모습을 한 석탑(1743년 윤4우러 조성)으로

'도리사 석종기"에 석적사 터에 있던 옛 탑에서 발견된 사리와 금함(金函)을

도리사에 사리탑을 조성하여 모신 것으로 기록 되어 있다.

1977년 4월 도굴 당하여흩어져 있던  사리탑을 법성 스님과 상륜 스님의 원력으로 복원 하던 중

부도 밑에 마련된 육각형 사리공 안에서 금동 육각 사리함(국보 제28호)이 발견 되었으며 

사리함의 내부에는 부처님 진신사리 1과가 봉안되어 있었다.

당시 발견된 사리는 새로 건립된 사리탑에 옮겨져 안치되었다.

 

삼성각에서 세존 사리탑을 지나 본 태조선원.

 

태조선원에서 세존 사리탑을 지나 본 삼성각.

삼성각은 산신(山神),독성(獨聖),칠성(七星)을 모신 맞배지붕 건물인 전각으로,

내부에는 1992년에 조성한 산신탱(山神幀),독성탱(獨聖幀),칠성탱(七星幀)이 봉안 되어 있다.

 

세존 사리탑을 탐방 후 

태조선원 사이로 빠져나와 뜰에서

 

불교 용품점 옆 계단이 보이는 곳으로 가

 

계단 입구 나옹스님의 싯귀를 새겨 놓은 암석을 바라보면서

 

아도화상  동상이 위치한 가파른 대리석 계단을 오르면.

 

아도화상 동상 앞에 도착한다.

 

아도화상 앞에서 도리사를 바라보면서 . . . . 

멀리 낙동강이 구비구비 흐르는 풍경이 조망된다.

 

도리사 전경.

 

도리사 수선당 지붕 위로 본 낙동강과 구미가 희미하게  보인다.

 

아도화상 동상을 지나면 

 

아랫길은 적멸 보궁 아래 계단과 법종각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 산길은 적멸 보궁으로 가는 기리다.

 

적멸 보궁(寂滅寶宮)에 도착한다.

적멸보궁이란 부처님의 진신 사리를 모신 법당을 말한다.

따라서 불상을 별도로 모시지 않고, 법당의 뒤쪽에 진신사리를 봉안한 사리탑을 조성하여

법당 안에서 사리탑을 향해 예배를 올리게 된다.

도리사 적멸보궁은 맞배지붕 건물로 1982년에 주지 법등(法燈) 스님이 사리 예배와 기도를 위하여 건립하였다.

법당 안에서 바라 보이는 석가여래사리탑은

1977년 세존사리탑에서 발견된 사리 1과를 봉안하기 위해 1987년에 조성한 것이다.

 

적멸 보궁 문에 붙혀 놓은 금동 사리기 설명판.

 

법당 내에는 불상이 없고 

내부에서 바깥의 사리탑을 볼 수 있는 투명한 내부의 모습이다.

 

사리탑을 보기 위해 사리탑 일주문으로 들어간다.

 

적멸보궁 사리탑을 탐방 후 적멸 보궁 정면에 도착한다.

8정도란 불교에서 깨달아야 할 8가지 덕목을 말하는데

정견-바르게 보고 인식하기

정사유-바른 생각 하고 바른 마음 가짐을 가지는 것

정어-바른 언어의 실천

정업-바르게 행동 할 석

정명-바른 생활 습관

정정진-바른 노력

정념-바른 생각

정정- 바른 명상으로 마음의 평정을 찾는 것 이다.

 

적멸 보궁 앞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다.

 

범종각을 아래에 두고 

 

냉산 정상으로 오르는 이정표를 지나면

 

넒은 숲길로 올라간다.

좌측 숲길에는 숲속 휴식과 숲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이 있다.

 

능선에 올라 우측은 냉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이므로,

좌측으로 서대(전망대)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면

나무에 걸린 현판을 볼 수 있다 -어떤 것이 본래 나 이던고?-. . . . 

 

아도화상 순례의 길 제 1구간- 이정표

도리사 주변으로 신라 불교 역사 문화 체험 숲길이 조성(1구간~3구간) 되어 있는데,

제1구간인 아도화상 순례의 길 (신라 불교 초전지 마을~도리사까지 10km)은

아도화상이 걸었던 길을 순례,탐방하는 코스이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아도화상이 이 곳 서대에 올라 서쪽의 황악산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 곳에 휼륭한 절터가 있다'라고 하였다 하여,

이에 바로 직(直),가르키다 지(指) 자를 써서 직지사(直指寺) 절을 지었다고 한다.

 

냉산(태조산) 정상으로 가는 길목 전망대에 위치한 이정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구미와 선산,멀리 김천이 보인다.

 

 

동영상

 

매트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문화 해설사의 집이 있는 도리사 주차장이 보인다. 

 

나무에 걸린 '명상의 길' 현판을 지나 숲속길을 내려가면

 

데크 로드를 만난다.

좌측은 문화 해설사의 집이 위치한  도리사 주차장 방항이다.

우측으로 데크길을 따라가면

 

데크 로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능선으로 내리막길로 가는 둘레길이 있다.

 

삼거리 갈림길에는 직지사의 유럐판.

 

아도화상이 손가락으로 직지사가 있는 곳을  가르키는 조형물이 있다.

 

산사면길을 따라 데크 로드를 따라가면

 

전망이 좋은 서대 전망대에 도착한다.

낙동강을 조망 할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서대는 화도화상이 직지사터를 손가락으로 가르켰다 한다.

 

서대에서 보는 풍경이다.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와 

 

문화 해설사의 집이 있는 도리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문화 해설사의 집 옆의 안내판

1구간-아도화상 순레의 길(10km); 초전지 마을에서 도리사까지

2구간-태조 왕건 후삼국 통일의 길(5.1km); 냉산 아래 숭신산성을 쌓고 후백제 견훤과의 전투 발자취 탐방

3구간-냉산 칡넝쿨길(9.4km);냉산의 임도길

 

아도 화상의과 향 이야기

 

안내판과 문화 해설의 집,

도리사 주차장에 위치한 서대 안내판.

 

도리사 주차장에서 안내판을 지나

 

진입 금지판을 지나 비포장길로 들어가면

 

범종각과 적멸보궁으로 오르는 계단 방향으로 가면

 

범종각 아래 해인도를 지나

 

범종각(梵鍾閣)으로 오른다.

종각은 일반적으로 범종,법고(法鼓),목어(木魚),운판(雲版) 등의 사물(四物)을 걸어 놓고

의식 때마다 소리를 내어 삼계(三界)의 미물들까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전각이다.

도리사 범종각은 2005년에 건립된 사모지붕 건물로 현재 사물 가운데 범종만 봉안 되어 있다.

 

범종각을 빠져나와 천진동자불이 보이는 계단 앞으로 가면

 

천진동자불 뒤로 가파른 계단과  적멸보궁이 보인다.  

 

천진동자불에서 본 적멸보궁.

 

적멸보궁 입구 천진동자불에서 범종각으로 되돌아가

 

안내판과 도리사 주차장을 지나

 

도로를 따라 화장실을 지나면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도리사 아래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도리사 탐방이다.

 

주차장을 빠젼 나와 삼거리에서 본 도리사.

 

경북 보현산댐 수변 둘레길~보현산댐 출렁다리

위치;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용소리,하송리 일대

소개; 

   보현산 천문대 인근에 위치한 보현산댐에

  댐을 가로 지르는 길이 530m,폭1.8m(유효폭1.5m),주탑높이 52m(2개) 의

  지역 관광 렌드마크 보현산댐 출렁 다리를 2021년4월26일에 착공하여 2023년3월8일 준공하여

  지난해 8월말에 개통 하였다 한다.

  주탑과 주탑 사이 350m의 경간장은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며 국내 최초로 X자형 주탑 형상을 하고 있다.

  또한, 출렁다리 야간 조명이 조성되어 있어 야간에도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보현산 별빛과 함께 야경을 감상 할 수가 있으며,

  보현산댐 공원에서 시작하여 보현산댐 전망대-하송교- K-water 댐관리 사무소-보현산댐 공원으로 돌아오는 

  약10km, 3~4시간이 소요 되는 보현산댐 수변 둘레길이 조성 되어 있다. 

  보현산댐 출렁다리 이용시간은

  동절기(11월~2월)는 09;00-17;00까지,하절기(3월~10월)는 09;00~18;00 까지다.

산행일시; 2024.03.10.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보현산댐 출렁다리 주차장-출렁 다리-좌측-K-water 보현산댐 지사-본댐-전망대-보현산댐 출렁다리 주차장

 -입석1,2교-용소1교-용소 교차로-계단-화송교-

산행시간; 3기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고속도로-도동JC-새만금포항고속도로(대구-포항)

  -북영천IC-북영천 교차로-35번 국도-보현산댐 출렁 다리 주차장

   (네비;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산 42-2번지-65km,55분 소요,통행료 3,100원)

 

 

 

이미지 보기

보현산댐 출렁다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차 후

 

출렁 다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안내소 앞을 지나

 

안내소 뒷편 화장실

 

관광 안내도를 지나 횡단 보도를 건너면

 

좌측으로 데크 로드를 따라

 

출렁 다리 입구로 간다.

 

입구로 가면서 좌측으로 주차장 방향으로 뒤돌아 보면 

출렁 다리 주차장과 지나온 안내소 좌측 위로 부악산 암봉 아래 법룡사가 보이고,

우측 얼마 전 내린 눈으로 보현산이 하얗게 보인다.

 

출렁 다리 입구에 들어서면

 

보현산댐 출렁다리 이용 시간 안내문에 의하면 

하절기와 동절기로 나누어

하절기는 3월에서 10월 까지로 오전 09;00부터 오후18시 까지

동절기는 11월에서 다음해 2월가지로 오전 09;00부터 오후 17시까지 운영 한다고 한다.

 

보현산 출렁 다리는 

2021년4월26일에 착공하여 2023년3월8일에 준공 하였다고 한다.

총길이는 530미터에 폭이 1.8미터 이며 주탑의 높이가 52 미터의 출렁 다리로

지난해 8월말에 개통 되었다고 한다.

 

첫번째 주탑.

 

첫번째 주탑 상부로 올라가는 계단식 계단.

상층에 오를수 있으며 조망도 가능하다.

지난달( 경북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2024.01.14.일요일,맑음) 다녀 온 적이 있어

상층으로 올라 조망을 보는 것은 생략한다.

 

출렁 다리 위에서 보는 상하류 풍경이다.

하류 방향

 

상류 방향

 

 

동영상

첫번째 주탑을 지나 두번째 주탑으로 가는 출렁다리 위에서)

 

 

두번째 주탑으로 향한다.

 

두번째 주탑 아래를 지나면

 

출렁 다리 건너편 짚와이어 종점에 도착한다.

 

짚와이어 종점에서 뒤돌아본 출렁다리 두번째 주탑이다.

 

좌측으로 본 보현산과 보현산댐 출렁다리.

 

우측으로 본 보현산과 보현산댐 출령다리.

 

우측 방향은 댐상부 고현천을 건너 돌아 오는 방향이며

 

우측 짚와이어 종점이 보이는 방향은 보현산댐 수변 둘레길로 본댐으로 가는 이다.

 

짚와이어와 모노레일 이용권 안내판.

평일-비수기 15,000원,주말,공휴일,성수기-28,000원,주민-25,000원이며,

모노레일 1인 이용권은 6,000원이다.

휴무일은 매주월요일,1월1일,설날,추석 날이다.

 

본댐 방향으로 시멘트 도로와 데크로드가 병행하는 길에서 데크길로 들어서면

우측으로 보현산댐 수변 둘레길 안내판이 나온다.

안내판을 지나 데크 로드로 들어가

 

 모퉁이를 돌아서면 

 

보현산 전망대가 저만치 보이기 시작하다.

한번 더 모퉁이 데크 로드에 도착하여 

 

보현산댐 출렁 다리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눈으로 하얗게 쌓인 보현산과  부악산 암봉 아래 법룡사가 보인다.

둘레길 내내 보이는 부악산 암봉과 법룡사,그리고 눈에 쌓인 보현산(1,124.4m)이다.

 

수변을 따라가는 데크 로드다.

 

출렁 다리가 전체적으로 보이고 부악산과 법룡사,보현산이 보인다.

 

K-water 댐관리 사무소 건물이 가까워 지면

건너편 보현산댐 전망대가 더 가까이 닥아 왔음을 느낄수 있다.  

 

 

K-water 댐관리 사무소 건물을 지나

 

본댐이 보이는 데크로드다.

 

K-water 댐관리 사무소 정문 앞에 도착하면

 

보현산 다목적댐 본댐이 보인다.

보현산댐은 높이 58.5m,길이 250m로 국내 최초 아치형 콘크리트 중력식댐이다.

 

지나온 데크 로드를 바라본다.

 

보현산댐 공원 방향으로 조금 가면 널찍한 공간의 댐 전망대 쉼터가 나온다.

쉼터의 별을 따는 아이의 조형물이 보인다.

 

별의 도시 영천을 상징하는 별을 따는 아이의 형상을 한 조형물이다.

사닥 다리에 올라 하늘의 별을 따는 아이의 모습은 

어린이에게 꿈을 심어 주는 듯 하다.

 

되돌아와 본댐을 건넌다.

개방 시간은 오전 07;00부터 오후 17;00까지다.

 

본댐을 건너면서 바라 본 K-water 댐관리 사무소 건물과 우측의 보현산댐 전망대다.

 

본댐 하류를 바라보면 출렁다리로 오르는 35번 국도와 

보현산댐 공원이 보이며,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팔공산 능선이 보이기도 한다.

 

본댐의 전망대를 지나

 

본댐 문을 나서면

좌측으로 35번 국도를 따라 보현산댐 주차장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물을 상징하는 준공 기념 조형물 앞을 지나

 

쉼터 건물을 지나면

 

보현산 다목적댐 종합 안내판 앞을 지난다.

 

종합 안내판에서 

본댐과

 

K-water 댐관리 사무소과

 

상류 방향으로 출렁 다리와 부악산과 고개를 내민 보현산이 보인다.

 

보현호 구조물을 지나면

 

35번 국도 건너 보현산댐 전망대를 지난다.

 

보현산댐 전망대 앞에서 출렁 다리를 바라보면 보현산댐 상류가 보이고

우측으로 부악산과 법룡사가 조망된다.

 

35번 국도를 따라가는 데크 산책로다. 

 

입석.은하수 마을 버스 승강장을 지나면

 

쉼터 정자를 만난다.

정자에 올라 바라보는 

 

출렁 다리.

 

출렁다리가 가까워지는 데크 로드를 따라가면

 

주차장 입구 출렁다리 입간판이 보이는 입석 삼거리에 도착하여

횡단 보도를 건너면

 

출렁다리 주차장 옆 35번 국도상의 데크 로드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보현산댐 주차장이다.

이 곳에서 보현산댐 수변 둘레길은 끝이 나지만 

내친김에 보현산댐을 한바퀴 모두 돌기로 하여 주차장을 지나쳐

 

입석 2교를 지나면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부악산 암봉이 눈 앞에 닥아 오고 보현산이 눈으로 덮힌 멋진 풍경을 볼 수있다.

보현산 아래 계곡으로 들어가면 보현산 천문 과학관이 있는 화북면 정각리 보현산 별빛 테마 마을로 가는 길이다. 

 

법룡사로 가는 임도 입구에 도착하면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법룡사에서 이 곳 입구로 오는 임도가 보이는데 

태양열 발전소 옆 임도 상에 하산하는 등산객의 모습이 보인다.

법룡사까지 임도길로 약 2km로 법룡사에서 부악산-보현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뒷편으로 눈 덮힌 보현산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보현산댐 방향으로는 출렁다리와 전망대가 보이고

 

댐건너편에는 2층 가옥이 보인다.

반대편으로 갈 예정이다.

 

 

법룡사 입구를 지나면 용소리 버스 승강장이 나온다.

하송리 방향으로 35번 국도를 따라가면

 

용소 교차로 교통 표지판이 나온다.

교통 표지판 아래 용소 버스 승강장이 나오고 우측은 법화리(약산사)로 가는 길이다. 

 

용소 교차로를 지나 상용소 버스 승강장을 지나면

검은 창고인 시민 종합 중기 건물이 나온다.

출렁 다리 주차장을 지나 입석 2교-용소 2교,

이 곳까지 줄곧 자동차가 지나는 35번 국도에 인도가 없어 위험이 따른다.

이 건물 입구에서 좌측으로 내려 가면 수변을 따라 보현산 다목적댐 인공 습지로 가는 옛길이 나온다.

옛길인  수변길을 따라 가면 하송교 아래 반환 지점인 정자로 바로 갈 수가 있다.

수변길로 가는 길을 지나 놓쳐 버렸으나 여기에서 300m 하송교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좌측으로 수변 옛길로 내려가는 가파른 좁은 계단길이 나온다. 

 

좁고 가파른 계단길을 내려선다.

 

계단길 입구에서 바라보면 

보현산댐 상류 댐 끝지점 반환 지점인 정자 방향으로 보현산 다목적댐 인공 습지가 보인다. 

 

계단을 내려서면 우측으로 둘레가 한아름인 큰 고목을 만난다.

 

큰 고목에서 아래 옛길인 수변으로 시멘트길에 내려선다.

 

좌측 보현산댐 출렁다리 방향으로 보는 풍경이다.

 

우측으로 보현산 옛길인 수변길을 따라가면 다목적댐 인공 습지로 가는 수변길이다. 

 

차단기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차단기에서 직진하여 하송교가 보이는 방향으로 직진하여 가면

하송교 아래 반환 지점인 정자로 바로 갈 수 있으나

 

차단기 좌측으로 보현산 다목적댐 인공 습지 방향으로 들어가 본다.

 

인공 습지를 돌아

 

전망대에 올라 

 

상류 방향으로 바라보면 하송교 앞 정자가 보인다.

 

고현천을 따라 보현산 다목적댐 인공 습지를 따라가면 

 

하송교 아래 정자가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조금 전 차단기에서 좌측 인공 습지 조망터에서 오는 길과

차단기에서 직진하여 35번 국도 아래 옛길을 따라오는 길과 만나는 정자 앞 삼거리 갈림길이다.

여기에서 설명이 좀 더 필요 한 것 같다.

지나온 습지 전망대 방향으로 되돌아 가면 고현천과 만난다.

 

차단기에서 직진하여 이 곳으로 온 길

사진-1

 

이 곳에서 본 정자

사진-2.

정자 우측 콘테이너 박스 위 하송교,

정자 우측 아래 다리 화송교며,

좌측은 인공 습지 주차장을 지나  인공 습지 전망대로 가는 길과 고현천으로 가는 길이다.

사진 1,2번은 차단기에서 직진하여 온 길이다.

 

정자에서 인공 습지 전망대 방향으로 되돌아 가면

 

인공 습지 주차장을 좌로 두고  고현천 방향으로 가면

 

차단기에서 고현천을 건너는 끊어진 다리 앞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하천으로 내려가

 

하천을 따라 남쪽 방향으로 내려가면 건널수 있는 하천 바닥이 나온다.

우기에는 이 곳으로 건너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천 바닥을 건너 반대편으로 방파재를 막무가내로 올라서면

 

반대편 습지로 올라서면

 

보현산 다목적댐 인공 습지 안내도가 나온다.

 

반대편에서 본 차단기 지점과 정자,하송교 모습이다.

 

우기인 경우는 고현천을 건너는 것은 불가능 하므로 아래의 지도를 참조하면 되다.

평상시 ;

   파랑색 코스;  옛길로 진행한 코스로

우기인 경우;

   빨간색 코스; 35번 국도를 따라 하송교를 지나 하송 버스 승강장에서 약 200m가면 양옥집 삼거리에서

   노란색 코스; 옛길로 정자에서 아래 하송교를 지나 도로와 접속하여 빨간색 코스로  

 

습지 방향으로 내려가 우측으로 습지 사이를 지나면

 

좌측으로 엉성한 나무 가지들이 보이는 삼거리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보면

 

습지에서 이 곳으로 오는 길이 보인다.

 

반환 지점인 정자를 돌아 35번 국도 반대편 도로에 올라선다.

 

도로에 올라 뒤돌아 보니 

습지와 안내도-습지 안내도-고현천-차단기-습지 주차장-정자-정자 앞 습지 안내도-하송교가 보인다.

 

35번 국도 반해편인 반환 지점에서 뒤돌아 보면

인공 습지와 좌측으로 연지마을-상송 마을과 우측 뽀족한 산 우측 아래 하송리 벽화 마을이 보인다. 

 

우측으로 보이는 가옥을 두고 가드레일을 따라가는 산책로다.

산책로라고 표현하기엔 곤란한 시멘트 도로길이다.

차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도로다.

 

과수원 아랫길을 지날때 쯤이면

 

댐을 건너 35번 국도에서 계단길로 내려 온 큰 고목이 보이고

 

콘테이너 박스를 지날때 쯤이면

 

댐건너 검은 창고인 시민 종합 중기 건물이 보인다.

이 곳에서 바라보면 건물 아래 수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법룡사 입구를 지나 댐건너 바라 보이던 2층 가옥을 지나면

 

댐건너 법룡사 입구 용소1교가 보이고 

 

입석2교와 출렁 다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출렁다리가 지척인 산책로 막바지다.

 

출렁다리 입구에 도착하여

 

출렁다리 입구로 들어서면 두번째와 

 

첫째 주탑을 지나면

 

출렁다리 아래 좌측으로 공연하는 모습을 바라 보면서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보현산댐 수변 둘레길과 보현산댐 출렁다리다.

 

대구 동구 조로봉

해발; 196.6m

위치; 대구시 동구 숙전동

소개;

   대수 신서 혁신 도시는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신서동,동내동,괴전동,대림동,숙천동 일대에

   지어진 혁신 도시로, '팔공 이노밸리' 라고도 불리우며,

   대구권 의료 산업 클러스터의 중추 도시이자 정부,민간 R&D(연구개발) 거점으로서

   대구 경북 첨단 의료 복합 단지가 조성 되어있다.

   이 곳 유서 깊은 동내동은 임진왜란 이후 1598년에 장수 황씨 황경림 선생이 정착하여 개척한 마을로,

   동내동은 초례봉에서 서남쪽으로 이어진 승방곡과 동남쪽에 있는 남항곡의 입구에서 

   남북으로 형성된 계곡을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아담한 산새가 마을 주변을 병풍 처럼 둘러 쌓여 있다.

   또한 동내동은 초례봉을 등에 업고 뻗어난 산줄기를 따라 동쪽에 있는 마을이라 '동골'이라 불렀다 한다.

   금일 산행하는 조로봉은 해발 196.6m 불과한 낮은 산으로 초례봉으로 오르는 입구이며,

   등산로가 잘 정비 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주위의 볼거리와 찾을 거리는 동내 향수 공원,동내 여울 공원,동호 유적 공원과 문화 유산인 동호 서당,

   400년된 승방재가 승방곡 산골에 있다.

산행일시; 2024.03.06 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동내 수로 5교-안부-묘원-조로봉-돌탑-297.4m봉-동록골 갈림길-묘소(안악이씨)-402.2m봉-능선-이정표

  -평상-임도-동호 유적 공원-동내 수로5교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연호 네거리/안심 방면-가천교-범안대교-범안로 고가도로

  -동내 향수 공원/좌회전-노타리/동내리 방향-동내수로5교

     (네비: 대구시 동구 1115-8번지-23.7km,1시간3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신서 혁신 도시로 들어가면 지난번 한번 가 본 나불지-신서지를 지나

신서 혁신 도시 맨 끝 지점인 동내 향수 공원 입구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대구 은행 노타리가 나온다.

이 곳에서 우측으로 들어 가면  동내 여울 공원이 나온다.

동내 여울 공원을 지나면 우측으로 동내 수로 5교가 나온다,

 

이 곳 동내 수로 5교에서 시작하는 조로봉 산행으로 원점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동내 수로 5교 방향으로 

 

동내 수로 5교를 건너

 

능선 방향으로 낙엽이 쌓인 오르막길을 좌측으로 휘어져 잠시 오르면 

 

널찍한 공터인 능선에 올라선다.

우측 한켵에  하얀 입간판이 보이는데 가까이 가보니 공원 묘지 관리비 납부 안내판이다. 

 

능에서 좌측으로 완만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우측 산속에  두 개의 간이 화장실을 볼 수 있다.

많은 묘지가 있어 마련된 간이 화장실 인 듯 하다.

 

간이 화장실를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교회 묘원으로 가는 길이므로 직진하여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두 그루의 소나무 아래 묘소들이 보인다.

 

두 그루의 소나무를 지나면

이번에는 한 그루의 소나무가 보이는 방향으로 올라

 

소나무 아래에서 보는 교회 묘원이다.

 

한그루의 소나무를 지나 묘소 옆 측백 나무 사이를 지나면

 

조로봉으로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가 시작한다.

 

조로봉을 우회하여 오르는 가파른 로프 구간을 지나면 

 

산사면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휘어진 산사면길을 따라가

 

다시 한번 산사면 능선길에 올라서면

앞으로 초례봉이 보인다.

 

산사면길을 따라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능선에 올라 선다.

우측 능선으로 오르면 조로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정상 후 다시 이 곳 능선으로 돌아 와야 한다.

 

희미한 능선길로 오르면

 

삼각점이 위치한 해발 196.6m의 조로봉 정상에 올라선다.

이동 통신탑과 산불 감시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는 조로봉 정상이지만 조망은 별로다. 

 

 

동영상

 

 

정상 삼각점에서 

 

능선으로 되돌아와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내려서면 좌측으로 하산 지점인 아래 동록골이 바라다 보인다.

 

다시 오르막길에 너럭 바위들을 만나 지나면 

 

능선에서 우측을 휘어져 산길을 오른다.

 

완만하고 평탄한 능선길은

 

완만한 오르막길로 변하고

 

능선에 올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두 개의 돌탑을 만난다.

 

 

돌탑을 지나면 울창한 숲속길을 지나

 

완만한 등산로는 

 

오르막길로 변한다.

 

능선이 보일 때 쯤이면 좌측으로 무너진 돌탑을 볼 수 있다.

 

무너진 돌탑을 지나면  평탄한 297.4m봉에 올라

 

내림길을 내려 가면서 앞으로 보이는 초례봉이다.

 

잣나무 지대를 지나

 

한층 더 초례봉이 가까워 보이는 앞이 확트인 내리막길이다.

 

 

안부에 내려서면

직진하여 402.2m봉으로 가는 등산로와 좌측으로 동록골로 하산하는 하산로와

우측으로 내곡동 마을회관 방향 절골로 가는 등산로?

 

우측 개곡인 내곡동 마을회관 방향인 절골? 방향으로 자갈돌이 보이는 능선과 

 

좌측으로 하얀원을 그려 놓은 동록골로 하산하는 하산로가 보인다.

 

갈림길을 지나 402.2m봉 방향으로 조금 가면

 

오르막길 우측으로 절골로 가는 길인 듯 널찍한 임도 수준의 길이 보인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움푹 폐인 등산로를 오르다

 

뒤돌아 보면 지나온 297.4m봉과 

 

조로봉이 조망되고

 

 

반야월 지구와 성암산이 조망된다.

 

묘소 옆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하산로인 동록골이 아래로 보이고 402.2m봉이 닥아오는 오르막 능선길이다.

 

가파른 능선길은 완만한 등산로로 바뀌고

 

뒤돌아 보면  297.4m 봉우리 아래로 오른 능선길이 보이고   

 

목묘를 지나자 마자

 

돼지 목욕탕을 지나면

 

묘소(안악 이씨)를 지나면

 

초례봉이 우측으로 보이는 능선에 올라선다.

 

이윽고 금일 산행 중 최고봉 삼각점봉인 402.2m에 올라선다.

우측은 초례봉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 10시 방향인 내리막길은 등록골로 하산하는 길이다.

동록골로 하산하는 이 등산로는 힐링로드 1코스 일부이기도 하다.

 

402.2m봉에서 초례봉 방향으로 바라보면

소나무 사이로 

 

초례봉과 우측으로 뻗은 능선이  보이고,

 

좌측으로 뻗은 능선이 보인다.

 

402.2.m의 삼각점과 막대 이정표.

 

막대 이정표(초례봉1.5km,동내동1.8km).

 

동내동까지는 1.8km로 내리막 방향으로 하산한다.

 

402.2m 봉에서 하산하기 시작하면 서서히 내리막길이 시작한다.

 

가파른 내리막길이 시작하더니

등산로가 자전거로 인하여 훅 폐여진  내리막 하산로다.

 

 

하산로 좌측으로 묘원(장수 황씨) 들이 보인다.

 

능선을 내려서면

 

좌측으로 한쌍의 묘소가 나온다.

 

하산로를 벗어나 묘소 위에서 바라보는 297.4m봉과 

 

묘소에서 등산로로 되돌아 나와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만나는 막대 이정표.

 

안내판(장수 황씨 묘원이라는 것)을 지나면

 

매여-동내(2구간) 임도 시행 사업을 알리는 현수막을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다시 완만해지는 하산로다.

 

우측 나무 가지에 흰색 페인트를 칠한 갈림길을 지나

 

두 개의  평상을 지나면

 

402.2.m봉이 보이는 내리막 하산길이다.

 

묘소를 지나

 

조금 아래 묘소를 지나면 앞으로 조로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임도가 가까이 닥아오는 좌측으로 휘어진 하산로로 내려가면

 

간이 화장실을 지나

 

숲속 힐링 로드 안내판을 지나면

 

개들이 짖어대는 임도에 도착하여

 

임도를 따라 들머리 방향으로 내려가면                           

 

벽돌 담벼락을 만나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봄을 알리는 전도사 매화꽃이 만발하고

 

동내수로 6교를 지나면

 

동호 유적 공원 안내판을 지나

 

동호 유적지 안에 위치한 동호 서당이 보인다.

 

들머리인 동시에 날머리인 동내 수로5교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조로봉 산행이다.

개들이 짖어 대는 임도에서 이 곳까지 약 800m 거리다.

 

경북 경주 용문사~마석산-북토 버스 정류장

해발; 531m

위치; 경북 경주시

소개;

  마석산은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와 외동읍 제내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531m이다.

  산 정상에 있는 바위가 맷돌처럼 생겨 일명 맷돌산,뺏돌산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 표기로 마석산이라 했다.

  산 곳곳 즐비한 기암 바위와 빽빽한 숲들이 뒤덮여 있고,

  북서쪽으로 경주 국립공 원 남산 지구가 산맥으로 이어 지며 남쪽산 아래는 904번 지방도로가 지나 간다.

   볼거리로는 산행 초입에서 만나 용문사 일주문 격인 석문과 백운대 마애불 입상등이 있으며,

   산행 중 볼거리는 마석산 정상부의 맷돌바위,유두 바위,대포 바위가 있으며,

   하산 중 가시개 바위,삼지창 바위,선바위 등이 있다. 

산행일시; 2024.03.03.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용문사 주차장-석문-백운대마애불입상-용문사

  -마석산-맷돌바위-유두바위-대포바위-성원봉-가시개 바위-삼지창 바위-선바위-전망바위-묘소(경주이씨)

  -농장-북토 정류장(북토리 경로회관)-택시 이용-8.9km이동-용문사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경주IC-나정교 네거리/울산 방면

  -7번 국도/울산,부산 방면-봉계리/명계리 방면-명계1리 마을회관/경주 방면-용문사 주차장

   (네비; 경북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 67-7번지-92.4km,1시간6분 소요,통행료 5,000원)

 

이미지 보기

명계1리 마을 회관에서  박달/경주 방향으로 약700m가면 

마석산 용문사 입구 '두꺼비 밥상' 식당 앞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용문사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100여m 오르면

 

우측으로 비포장의 공터인 맨 아래 위치한 용문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가파른 오르막길로 600여m 오르면 용문사 바로 아래 주차장까지는 갈수가 있으나

이 곳 주차장에 주차 하는것 좋을 것 같다.

사실상 산행 들머리인  셈이다.              

 

주차장을 벗어나 마석산 용문사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다, 

 

아래로 뒤돌아 보니 방금 여러대의 버스와 승용차가 주차한 용문사 주차장을 모습을 볼수 있다.

 

펜션 밀집 지역의 가파른 시멘트 오르막 임도길을 오르면

 

마즈막 펜션을 지나

 

한창 공사 중인 용문사로 오르는 임도길을 지난다.

 

용문사 아래 주차장이 보이는 곳에서 우측으로 산길로 들어가면

 

주차장에서 오르는 널찍한 비포장길을 만나 우측으로 들어가면

 

입석과 주소 안내판을 지나면 

시멘트길과 우측 돌계단길이 나란히 가는 길을 만난다. 

 

시멘길로 오르면 용문사로 바로 가는 길이며,

돌계단길은 석문을 지나 백운대 마애불 입상으로 오르는 길이다.

시멘트길과 돌계단의 마즈막 지점에서 우측으로

 

돌계단을 오르면 거대한 바위인 석문 아래를 지난다.

 

석문을 지나 돌계단으로 오르면

우측으로 용문사 백운대 마애불 입상이 위치한 암벽을 볼 수있다.

 

용문사가 보이는 곳에서 

 

우측으로 철책 돌계단을 오르면  

 

백운대 마애불 입상이다.

 

백운대 마애불 입상 앞 조망 바위에 올라 바라보면

 

 

 

 

 

 

 

마애불 입상에서 용문사 대웅전 방향으로 가면

 

용의 모습을 닮은 소나무 한그루가 위치한 곳에서 

용문사 대웅전으로 들어가지 말고 용의 모습을 한 소나무를 따라 오르는 돌계단이 나온다. 

 

용의 모습을 한 소나무 

 

돌계단을 올라 매트길을 따라 5m 정도 가면

우측 산길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이 길은 마애불 입상 위 조망 바위로 오르는 산길이다.

물론 앞에 보이는 법당 옆으로 가면 위의 산능선에서 만난다.                   

 

산길을 오르면 마애불 입상터가 아래로 보이고

 

마애불 입상 위 조망 바위터가 보인다.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마애불 입상 위 조망 바위터가 나온다.

 

조망 바위터에 올라서면

 

닫석산과 

 

들머리인 용문사 입구.

 

천왕지봉과 백운암 위의 고위봉이 조망된다.

 

마애불 입상 위 조망바위에서 조망 후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을 약간 벗어난 등신로에

최근에 걸어 놓은 듯 노란색 리본(500산소리)을 지나면

 

아래 산길 입구 법당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돌계단을 올라 매트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매트길이 끝나는 지점에 묘소를 만나

 

오르막길로 오르면

 

다시 매트길이 이어지다

 

매트길이 끝이나면 벤치가 있는 첫번째 봉우리로 오른다.

 

첫봉을 내려서면

앞으로 또 하나의 높다란 두번째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내려섰다 

 

다시 두번째 봉우리로 오르는 오르막길을 오르면 

주차장에서 0.7km 지점으로 마석산 정상까지는 아직도 1.9km 남은 이정표 지점이다.

이정표 지점을 지나면 새로 깐 매트길과

 

몇 차례의 목계단을 올라가면

 

능선 이정표에 도착한다.

아래 이정표에서 200m 오른 지점으로

마석산 정상이 1.7km 남은 능선 이정표다.

 

능선에서 좌측으로 돌계단을 따라 올라

 

두번째 봉우리에 올라

 

세번째 봉우리가 보이는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서면

 

세번째 봉우리 까지는 능선길이 한동안 이어진다.

듬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지나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바위 능선에 올라

 

우회하는 세번째 봉우리를 지나면

 

너럭 바위 능선을 내려서면

 

내리막길 우측으로 마석산 정상이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기 시작한다.

 

내리막길 이후 등산로는 완만해 지고 

 

안부에 도착하면

 

청번째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 5시 방향으로 널찍한 등산로가 나오는데 명계리의 대룡태골로 하산하는 하산로 인 듯하다.

 

갈림길을 지나 우측 능선이 보이는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다시 우측 5시 방향으로 하산로 인듯한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면

 

이내 주의하여 야 할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는 널찍한 길과 우측 능선 방향으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능선 방향(리본)으로

 

우측 능선 방향(리본)으로 오르면

 

이내 임도길 좌측(리본)으로 벗어나 마석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급경사 오르막 능선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

 

능선으로 오르면

 

마석산 정상이 희미하게 보이는 네번째 봉우리를 우회하여 좌측으로

 

내려가면 앞으로 마석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안부를 지나

 

오르막길로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낙엽이 쌓인 희미한 직진하는 등산로는 호미지맥으로

바람재와 오가리재를 거처 고위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우측은 마석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며

또한 호미지맥이 지나가는 연장선에 놓여 있다.

 

호미지맥은(虎尾枝脈)은

낙동정맥 백운산의 셋째 봉인 삼강봉(845m)에서 동쪽으로 가지를 쳐

천마산-치술령-호미곶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약 98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주요산은 백운산 분기봉 삼강봉,천마산-치술령-토함산-삼봉산-조항산-금오산-공개산-우물재산(176m)-고금산으로

그 중 백운산 분기봉 상강봉(845m)이 최고봉이다.

 

해발 531m의 마석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부산,창원의 산악회 회원들로 북적인다.

 

널찍한 공터에 위치한 마석산 정상석과 헬기장.

 

 

동영상

 

 

정상에서 올라왔던 반대편으로 능선을 따라 70m 가면

헬기장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이정표에서 좌측 70m 가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마석산 정상 0.08km,유두바위 0.7km,주차장1.9km)를 만난다.

이정표에서 주차장 방향으로 능선으로 가면 

 

웅장한 맷돌 바위가 나온다.

이 산의 주인격인 맷돌 바위다.

 

맷돌 바위로 오르는 길은 로프가 설치 되어 위험 하지는 않다.

바위를 잡고 맷돌 바위로 올라 본

 

상부의 모습이다.

 

맷돌 바위 위에서 바라보는 경주의 모습과 토암산이다.

 

맷돌 바위에 위치한 이정표에서 유두 바위(0.7km-수정 0.07km) 방향으로 가면

유두 바위를 만난다.

 

유두 바위 정상부에는 유두 처럼 볼록한 부분을 볼 수있다.

 

유두 바위에서 아래로 바라보면 여러개의 바위들을  볼수 있다.

 

유두 바위에서 내려와 바위 사이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가위를 닮은 무명의 바위와

 

남자의 거시기 모양(?)을 한 대포 바위다.

 

다시 이정표 지점으로 되돌아가

이정표에서  주차장(1.9km) 방향으로 맷돌 바위 우측을 지나면

 

옆면의 맷돌 바위 모습을 볼수 있으며

 

뒷편에서 바라보는 맷돌 바위다.

 

맷돌 바위를 지나고 나면 하산길은 급경사 내리막길이 시작한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보면 자칫하면 놓칠수 있는 등산로 우측으로 벗어난 선바위다.

등산로로 되돌아와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묘소(김해김씨)를 지나

 

마석산 정상에서 급경사 내리막길을 0.5km 하산한 지점으로 하산 지점인 주차장까지는 1.4km 남은 지점인

해발 420m의 삼각점봉인 성원봉 입구 이정표에 도착한다.  

좌측 계곡 방향으로 가시개 바위를 들린 후 이 곳으로 다시 되돌아 와야 한다.  

좌측 가시개 바위까지는 완만한 내리막길로 0.3km며 왕복 거리로는 0.6km다.

가시개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며 

 

우측  능선 너머로 삼지창 바위가 위치한 암석들이 보이고

너모로 북토리가 보인다.

 

좌측 뒷편으로 바라보면 맷돌 바위가 있는 봉우리가 조망되기도 한다.

 

아래로는 북토리 마을이 조망된다.

 

가시개 바위에 도착한다.

 

다시 성원봉 아래에 위치한 

 

이정표 지점으로 되돌아와

좌측으로 성원봉으로 올라가 본다.

 

많은 리본들이 달린 성원봉의 삼각점이다.

 

삼각봉인 성원봉을 지나 능선을 지나

 

바위 능선을 지나,

 

또 한번 더 바위 능선을 지나면

 

암석 위에 걸터 앉은 산꾼이 보인다.

 

등산로를 벗어나 산꾼이 앉아 있는 바위 옆으로  가면

 

아래 선돌과 암릉이 보이고 뒷편으로 토함산과 경주시가지가 조망된댜.

 

건너편 가시개 바위로 가는 능선이 보이며,

 

암릉과

 

선돌 아래로 가면

 

삼지창 바위가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삼지창 앞에 내려간다.

 

삼지창 바위에서 좌측으로 등산로에 진입 후 아래에서 위로 본 삼지창 바위의 멋진 모습이다.

 

급경사 내리막 암릉 구간을 지나면

 

선돌 옆을 지나

 

마사토 산사면길에 도착한다.

 

널찍한 공터에 내려

 

매트길을 지나는 묘소를 지나면

 

이정표 지점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주차장 방향으로 

 

목계단을 내려

 

이정표의 주차장 방향으로 산비탈 매트길을 따라가

 

농장 앞으로 가면

 

농장 앞을 지난다.

 

뒤돌아 보면 조금 전 목계단길로 하산 하던 길이 보이고

 

널찍한 임도길을 따라 가면

 

우측으로 보이는 00재를 바라보면서 

매트길을 벗어나 직진하여 마을로 내려가면

 

2층 스라브 가옥 옆을 지나 좌측

 

북토안길로 들어가면 넒은 공터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북토리 경로 회관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북토리 승강장에 도착한다.

택시(25,000원)를 이용하여 용문사 주차장까지 이동하여

 

용문사 입구 뚜꺼비 밥상 우측으로 용문사 방향으로 오르면

 

택시로 용문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마석산 산행이다.

 

 

 

도착지-북토 소류지에서 북토리 버스 정류장으로 변경

경남 창녕 구진산~매봉~고운봉

위치; 경남 창녕군 남지읍 구곡리 일대

구진산-307.9m,매봉-221m,고운봉-241.5m

소개;

   역사의 흔적을 고소란히 간직한 구전봉,구진재,구시봉이라 불리는 구진산이다.

   임진 왜란때 홍의장군 곽재우가 이  곳에서 구전 구승 하였다 하여 구진산이라 불린다고 한다.

   또한 6.25 한국 전쟁 당시 격전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구진산 정상부에는 가야 시대의 성으로 추정되는 구진 산성터가 있는데

   지금은 성이 흙과 돌을 섞은 성벽으로 그동안 수축하지 않아 마을의 공동 묘지로 사용하여

   옛 흔적이 사라졌다. 

산행일시; 2024.02.28.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남곡 주민 자치 센터 주차장-임도-산길-구진산-구곡 고개-매봉-217.9m봉-고운봉

   -남곡 주민 자치 센터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중부 내륙 고속도로-창녕IC-창녕IC 사거리/합천 방면

   -국도 20번-유어 삼거리/부곡,창원 방면-두곡 삼거리/의령,신반 방면

   -남곡 주민 자치 센터(검색;고곡 보건진료소)

   (네비; 경남 창녕군 남지읍 고곡리 577번지-62.7km,54분 소요,통행료 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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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산행한 창녕 남지의 도초산에서 산불 감시초소 아저씨가 알려 준 누진산.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이 남아있는 경남 창녕군 남지읍 고곡리에 위치한 구진산을 산행하기 위해 

지방도 1008번 상에 위치한 두곡 삼거리 회차로에서 칠현리 마을로 가는 길에

소재교를 건너면서 전방으로 

 

펑퍼짐한 산이 보이는데 금일 산행 할 구진산이다.

산중턱으로 보이는 임도와  임도를 벗어나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구진산 정상부,우측 잘룩한 구진산과 매봉을 잇는 고개인 구곡 고개 등이 조망된다.

조맟 후 우측 방천둑을 따라 들어가면

 

고곡 마을로 들어 가는 입구에 '어서 오십시요 고곡마을 입니다'라고 새겨진 입석을 지나

도로를 따라 마을로 진입하면

 

'남곡 주민 자치 센터' 앞 좌측 건물 담벼락에 주차장이 나온다.

이 곳에 올려면 네비에서 '남지읍사무소 고곡 출장소''고곡 보건 진료소''고곡 마을 회관으로 검색하면 된다.

 남곡 주민 자치 센터를 검색하면 나오지 않는다.

 

구 남곡 초등학교 폐교 자리에 남곡 주민 센터와 고곡 보건 진료소가 함께 자리 하고 있다.

 

금일 산행은

남곡 주민 자치 센터 주차장-임도-산길-구진산-구곡 고개-매봉-217.9m봉-고운봉

남곡 주민 자치 센터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들머리인 이 북실 마을은

높은배기라 불리는 고운봉 산아래 마을로 높은 곳에서 바라 보면 북처럼 생겨 북실이라 하였다한다. 

남곡 주민 자치 센터 주차장에서 구진산 정상부가 보이는 마을길(북실마을)을 따라 고곡 마을 회관을 지나 

 

450여 m 가면

우측 전봇대 아래 '대성정사700m' 안내판이 위치한 지점에서

 

하천을 건너는 다리가 나온다.

좌측으로 다리를 건너

 

가옥의 담벼락으로 산길로 오르는 임도길이 나온다.

임도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다가

 

뒤돌아 보면

하산길인 마즈막봉인 고운봉이 보이고 

 

들머리와 날머리의 하산 지점인 북실 마을이 보인다.

 

좌측으로 묘소를 지키는 건물이 나온다.

이 곳에서 왔던길로 한번 더 되돌아 보면

 

하산 지점인 북실 마을이 선명하게 보인다.

 

한차례 좌측으로 굽이치는 시멘트 임도길을 따라가면

 

비포장 임도길이 끝이 나고 첫번째 언덕에 올라

S자 형인 임도길을 따라 오르면

 

두번째 언덕에 올라 우측으로 휘어진 오르막 포장 임도길로 오르면

 

구진산 정상부가 정면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완만한 포장길을 따라 조금 오르면

 

좌측으로 산길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하천의 다리를 건너 930m여 지점으로

이 곳에서 임도를 따라 930m 더 오르면 고곡 고개가 나온다.

고곡 고개는 구진산과 매봉을 잇은 임도 고개다.

고곡 고개에서 구진산으로 올라 가도 된다.

 

산길 입구에는 '산이 조치요' 산벗님의 리본과 빨간 리본이 하나 달려 있다.

 

구진산으로 오르는 산길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처음엔 다소 완만한 오르막 등산로는

 

가파른 급경사 오르막 등산로로 바뀌고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고

 

좌측으로 산능이 보이는 오르막 등산로다.

 

부처손 군락 지대를 지나

 

군락 지대가 끝이 나는 지점에 축대를 올라서면

우측으로 묘소(하산 성씨)가 나온다.

 

묘소를 지나 오르막 등산로로 오르면 

잡풀(칡넝쿨)이 우거진 널찍한 공터에 도착한다.

숲이 우거지는 계절에는 잡풀이 우거져 오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공터에서 보는 확트인 조망은 지금까지 가파른 등산로를 오른 댓가 인 듯하다. 

 

창녕시가지와 하왕산에서 종남산으로

 

낙동강이 조망된다.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남지가 조망                          

 

조망 후 

오르막길은 완만한 능선길로 변하고 

쓰러진 나무 가지 아래를 기어서 벗어나면 

 

하늘이 보이는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능선에 올라서면 

 

분지 처럼 널찍한 공터가 나오는데 옛 구진 산성터다.

산성터 능선에서 우측으로 산성터를 따라 능선에 도착하면

우측 내리막길은 고곡 고개로 가는 길이며,

좌측은 고곡 고개로 가는 반대길로 산성터 중앙을 지나면 구진산 정상과 산불 감시초소 가는 등산로다.

정상과 산불 감시 초소를 들린 후 이 곳으로 되돌아와 구곡 고개로 가야 한다. 

 

산성터 중앙을 지나

 

멋진 모양을 한 소나무를 지나 파혜쳐진 묵묘 앞을 지나면

 

능선이 보이는 서쪽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잠시 오르면

 

우측으로 널따란 공터에 잡풀로 우거진 리본들이 달린 해발 307.9m의 구진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석은 없으며 어떠한 표시도 없으나 노란 리본에 새겨진 해발 표시만이 있을 뿐이다.

정상에서 조망은 사방이 넒게 퍼져 있어 조망을 기대 할 수 없으나

정상에서 남쪽으로 100여 m 가면 전망이 탁월한 산불감시 초소가 나온다.

사진 조차 찍을 것이 없는 허술하기 짝이 없는 구진산 정상이다.

 

정상을 지나 남쪽 방향으로 공동 묘지를 지나

산불 감시 초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100여m 가면

 

전망이 탁월한 산불 감시 초소에 도착한다.

 

산불 감시 초소 앞 전망대에 올라

 

바라보는 조망은 

창녕읍의 하왕산,

 

동영상

 

 

하산은 고곡 고개로 가서 매봉-고운봉-남곡주민 자치 센터로 하산한다.

구진산 정상과

 

널찍한 구진 산성터 능선으로 되돌아가 

 

완만한 내리막 능선 숲길을 따라가면

 

한차례의 능선을 내려가

 

두번째 급경사 내리막 능선을 내려서면

 

자연스례 보이는 돌계단을 내려서면 

임도 수준의 널찍한 등산로가 나온다.

 

이윽고 임도인 고곡 고개에 도착한다.

 산불 감시 초소 아저씨가 자동차로 임도를 따라 이 곳에 주차한 후

구진산 정상의 산불 감시 초소까지 오른다고 한다.

 

고곡 고개에서 매봉으로 가기 위해

하산한 반대편으로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고곡고개에서 본 등산로.

구진산에서 하산한 고곡 고개에서 

직진하면 매봉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은 고곡리 고곡 마을(들머리/날머리)로 가는 임도며,

우측은 대곡리 한실마을로 가는 임도다.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조그마한 봉우리에 오르고

 

한번 더 조그마한 봉우리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

 

다시 재선충 무더기를 쌓아 놓은 조그마한 봉우리에 올라선다.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

 

재선충 무더기가 위치한 펑퍼짐한 봉우리에 올라

 

평퍼짐한 평탄한 봉우리를 지나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산사면길을 만나 능선과 나란히 가는 등산로를 따라 가면

 

약간의 오르막 능선을 지나

 

안부에  내려서면 앞으로 숲길 사이로 매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안부에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산 등산로에 위치한 묘소(강씨)를 지나면

 

묘소 옆으로 하여 매봉으로 오르는 길과

우측 우회길인 산사면길로 가는 갈림길에서

묘소 옆으로 하여 등산로가 보이지 않는 막무가내로 매봉으로 오른다.

 

해발 221m의 매봉에 도착한다.

매봉이라고 알 수 있는 것은 나무에 걸어 놓은 매봉 표시판과 노란 리본에 새겨놓은 표시만으로 알 수 있다. 

매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물론이고

하산하는 등산로 조차 없어 갈림길에서 산사면길로 우회하는 방향으로 감으로 내려가면

 

우회하는 산사면길과 만나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묘소를 지나

 

능선을 내려서면

 

임도 수준의 널찍한 등산로가 나온다.

널찍한 등산로를 따라 좌측으로 휘어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계곡을 따라 임도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면

 

임도에 도착한다.

 

임도 삼거리 갈림길 방향으로 오르다 뒤돌아 보면 조금전 임도에 내려선 지점이 보인다. 

이 길로 임도를 따라가면 월하리 월평 마을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임도다.

삼거리 갈림길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오르면

 

임도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들머리/날머리인 북실 마을로 하산하는 임도며,

좌측은 골안골로 하여 남지읍 시남리 마을 회관으로 가는 임도다. 

이 곳  임도 삼거리 갈림길에서

218m봉과 205m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3가지 안(案)으로 구상 할 수 있다.

218m봉에서 205m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사실상 등산로가 잡풀과 잡목으로 이루어져 무척 어려운 산행이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218m봉과 205m봉으로 오르는 방법 3가지.

1안은 녹색선으로 곧바로 산길로 오르는 방법.

2안은 파란색으로 시남리 마을회관 방향으로 임도 모서리에 축대 뒷편으로 묘소로 오르는 방법. 

3안은 검은색으로 시남리 마을회관 방향으로 2안 입구를 지나 205m봉 아래 임도에서

    218m봉은 오르지 않고 바로 205m로 오르는 방법이 있다.

 

2안을 선택하여 파란색으로 좌측 시남리 마을 회관으로 가는 임도 방향으로 간다.

 

2안으로 가는 도중에 우측 218m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인 듯 한 한 곳.

 

2안으로 가는 도중에 우측 218m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인 듯  두곳을 지나면

 

시멘트 임도길을 따라가면 

 

모퉁이를 돌아가기 전 축대 뒷편으로 묘소가 있는 산길로 오르는 계단길이 나온다.

 

축대 윗 묘소로 가는 돌계단을 올라서면

 

사실상 등산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218m봉을 향해 가파른 오르막길을 막무가내로 올라가다

 

아래로 바라보면 월하리 방향으로 낙동강이 보인다.

 

여기에서 218m봉과 205m로 오르는 방법은

흰색 두줄로 페인트 칠한 나무 가지를 따라가면 된다. 

능선으로 난 등산로를 찾아.....

 

218m봉 오르기전 3가지를 가진 소나무를 지나면

 

잡풀과 잡목으로 이루어진 218m 봉이다.

 

218m봉에서 안부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공사중인 함양울산 고속도로 창녕-밀양간(2024년12월예정) 고속 도로가 보이고,

우측으로 205m봉의 능선과 안부 아래 임도에서 205m 오르는 들머리가 ....

 

안부에 내려서면 좌측 임도에서 205m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에서 서술한 3안(검은색) 들머리다.

안부에서 205m봉으로 오르다 안부에 다시 내려와 임도 방향으로 내려가 제3안인 코스로 가본다.

임도에서 가파른 산길로 오르면 좌측으로 가파른 등산로가 나온다. 

 

나무 가지에 흰페인트를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묘소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아무 표시 조차 없는 205m봉을 올라 선다.

아래 안부에서 능선으로 올라오면 이 곳에서 만난다.

 

205m봉에서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 능선을 벗어나 우측으로 살짝 내려서면

 

묘소 위를 지나

 

다시 오르는 능선으로 되돌아 가면 이제 부터 뚜렷한 등산로가 나타난다.

 

무명봉을 지나 

 

또다시 만나는 무명봉을 지나면

 

커다란 웅덩이가 있는 235m봉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는 길에 좌측으로

리본이 줄지어 달린 내리막길은 골안골 시남리 마을회관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갈림길을 지나면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면

 

등산로에 쓰러진 나무 아래를 지나

 

높은배기(高雲峰)라 불리는 해발 240.7m의  고운봉에 도착한다.

노운봉(老雲峰)이라 쓰기도 하는데,

임진 왜란때 의병들이 골짜기 아래 월송정에서 훈련을 하고 이 곳으로 올라 산봉우리에 지키며,

왜군의 동정을 살펴 봉화를 올린 봉수대가 있었다고 한다. 

정상에는 삼각점과 나무에 걸린 표시판과 양쪽으로 조그마한 돌탑 들만 있을 뿐 조망은 없다.

 

고운봉의 삼각점

 

고운봉을 지나고 나면 급경사 내리막길이 나온다.

 

안부를 지나면

 

펑퍼짐한 봉우리를 지나

 

안부로 내려가면

 

마즈막 봉우리를 지나면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능선 하산길이다.

 

능선에 위치한 묘소에 서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수개리의 논.밭이 보이고 

멀리 하왕산과 함박산과 덕암산이 조망된다.

 

묘소에서 조망 후 지그자그로 하산하는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대나무 숲길 끝지점으로 내려서면 돌담길을 따라 

 

노란 대문 앞을 지나

 

도로에 접속하여

 

조금 전 하산한  능선을 되돌아 보고

 

들머리가 있는 북실 마을  남곡 주민 자치 센터 주차장 방향으로

고곡 마을 회관을 지나 

 

남곡 주민 자치 센터 앞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누진산 산행이다.

 

 

경남 의령-국사봉-지파산

국사봉; 688m

지파산; 544.9m

소개; 

  국사봉 정상에는 아주 큰 바위들이 층층 포개져 있는데 그 사이에는 석굴로 형성이 되어 있다.

  그 석굴 속에 어느 국사의 사리가 안치되어 있다고 하여 산 이름이 국사봉이 되었다고 한다.

  국사봉 아래 산행 들머리인 서암 마을은 우리나라 한지의 최초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의령은 아쉽다면 산은 그다지 유명한 산이 없지만 그나마 한우산과 자굴산 정도가 있느나

   뜻밖에 조망 명산이 있어 찾아간 곳이 오늘 산행지인 국사봉이다.

   국사봉에서 조망은 탁월하다.

산행일자; 2024.02.18.일요일,흐림

산행코스;

  서암 마을회관 주차장-봉암사-국사봉-미타산 갈림길-지파산-사현 마을회관-서암 마을회관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고령IC-쌍책 방면

  -신곡 교차로/합천,거창 방면-매촌 교차로/합천,진주 방면-대양 교차로/대양면 소재지 방향

  -덕정 삼거리/신반 방면-서암 마을 회관 주차장

   (네비; 경남 의령군 서암리 1074-3번지-67.7km,1시간 소요,통행료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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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귀에 국사봉 권역 종합 안내판을 지나면

 

널찍하게 마련된 서암 마을 회관 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차 후

금일 산행 할 국사봉과 지파산 산행으로 들어간다.

산행 경로는

서암 마을 회관 주차장-피나무재-데크 계단-봉암사

-국사봉-676m봉-미타산 갈림길-임도-지파산-서현 마을 회관-60번 지방도-서암 마을회관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주차장을 벗어나

 

서암 마을회관과 전통 한지 전시관 앞을 지나

하산지인 사현 마을 회관과 봉수면 소재지 방향으로 지방도 60번를 따라가면

 

서암 마을 회관

 

전통 한지 전시관

 

서암 버스 정류소를 지나 신반 방향인 서현 마을 회관 방향으로 100m 가면

 

서암 교회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도로를 벗어나

우측 도로변에 위치한 국사봉 안내판 방향으로 들어가면 

 

정자 삼거리에서

좌측의 벽화 담장을 따라 교회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좌측으로 들어가

 

벽화 담장을 지나면

 

쉼터 옆 수령이 300년이 된 보호수에 도착한다.

보호수를 지나면 

 

등산로 안내도를 지나고

 

국사봉 정상부가 보이는 막다른 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기와집 앞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삼거리 대각선 위치인 옹벽 아래 국사봉 등산로 안내판 방향으로 우측으로 오르면

 

흰건물 대문 앞에 좌측으로 난 시멘트길과 직진하여 산능이 보이는 비포장길이 나온다.

흰건물 담장에 걸쳐있는 이정표가 보이는데 서암마을-국사봉 등산로 입구(50m) 라고 표시되어 있다.

이 곳에서 좌측 시멘트길을 따라가야 한다.

자칫하면 비포장길을 따라  갈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까만 지붕인 독립 가옥을 지나 밭 끝지점에 도착하면

 

국사봉으로 오르는 산길이 시작하는 이정표를 만난다.

이 곳에서 국사봉까지 2.0km 거리다.

이정표 방향으로 

 

수로를 따라 산길로 오르면

 

두 기의 묘소 사이로 잔듸를 밟으며 오르는 등산로다.

 

묘소에서 바라본 들머리인 서암 마을 전경이다.

계곡 우측의 방계마을 회관에서 산행한 성현산-만지산이 조망되기도 하다.

 

묘소를 지나 계류를 건너  

 

너덜겅 등산로로 오르면 

금일 산행 길잡이인 '국제신문 취재팀'의 리본을 지나는 계곡길이다.

 

계곡길은 낙엽으로 쌓여 있지만 뚜렷하게 보이는 등산로다.

직진하여 오르는 길과 지그자기로 오르는 길이 연속하여 한참 동안 이어지다가

계곡길이 끝날 때 쯤이면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산사면길을 따라 첫번째 능선에 올라서면

 

진행 방향으로 능선이 보이는 산사면길이 나온다.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두번째 능선에 올라 산사면길로 가면

 

바위 아래를 지나

 

계곡 가기전 우측으로 올라

 

좌측으로 난

 

계곡 방향으로 난 산사면길을 가면

 

능선이 보이는 축대를 쌓아 놓은 계곡을 건너면 

 

능선으로 오르기 전 바위에서 우측으로 돌아

 

산사면길로 오르다 좌측으로 능선에 올라

 

앞으로 하늘이 보이는 온만한 오르막 능선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산사면길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산사면길을 지나 주능선에 올라서면 주능선인 피나무재다.

서암리에서 1.2km 오른 지점으로 국사봉 정상까지는 0.9km남았다.

 

좌측으로 오르막 주능선으로 오른다.

 

첫번째 다소 긴 데크 계단을 올라

 

능선에 오르면

 

두번째 만나는  짧은 데크 계단을 오르면

 

우회하는 커다란 바위 암릉을 만나

우회하여 능선에 올라서면

 

편하게 쉴수 있는 넓죽 바위가 나온다.

넓죽 바위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두개의 벤치를 만나는데

앞으로 나무가지 사이로 국사봉 정상인 봉우리와 

새로 단장한 매트 우측으로 봉암사가 보인다.

 

봉암사 갈림길 이정표(서암마을2km,봉암사0.1km,국사봉0.5km))에 도착한다.

봉암사를 들린 후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와 매트길을 따라 국사봉으로 오를 예정이다.

서암 마을에서 2km 지점으로 우측 봉암사까지는 0.1km 다.

 

봉암사 칠성각을 지나

 

봉암사로 들어가면 

 

봉암사 본전이다.

봉암사는 일반 사찰과는 달라 일반 가옥의 모습을 띄었다.

 

봉암사 본전 우측으로 난 임도길이다.

이 곳 임도를 따라가면 국사봉을 들린 후 676m봉-미타산 갈림길-임도 삼거리에서 만나는 임도다.

 

화장실 방향에서 본 봉암사 모습이다.

우측 주차장과 임도와 이정표다.

 

봉암사를 빠져 나와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새로 단장한 매트길을 오르면

 

좌측 으로 오르는 가파른 목계단길이 나온다.

가파른 목계단길을 올라서면

 

커다란 바위인 토끼 귀바위 앞에 도착한다.

토끼 귀바위 앞을 지나

 

암릉 아래 길로 오르면

 

토끼 귀바위 뒷편 위쪽으로 암릉으로 오르면

 

조망이 좋은  조망 바위 위에 올라선다.

 

서암 마을에서 쌍계 마을회관-방계 마을회관을 지나

한산재를 넘어  쌍책면 소재지로 가는 계곡길과

지난번 다녀온 성현산과 만지산이 조망된다.

 

 

동영상

 

 

조망 후 암릉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좌측으로 암릉으로 오르는 국사봉 정사으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바위 사이를  빠져 나가면

 

널찍한 공간에  해발 688m의 멋진 정상석이 위치한 국사봉에 올라선다.

 

정상에 위치한 삼각점과,

 

현위치 표시판 ,

 

흔들 바위 등의 있는 정상이다.

 

정상에서의 풍경은 서쪽 방향과 북쪽  방향 만 볼 수 있다.

서쪽 방향인 서암 마을에서 쌍책으로 가는 계곡길과 중앙 아래 오산 마을과 

 

북쪽 방향인 태백산-무월봉-대암산으로 가는 능선이 보일 뿐이다.

 

동영상

 

국사봉 정상을 지나면 

 

정자를 만나 지나면

 

좌측으로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 올라 

 

태백산과 무월봉-대암산이 조망되고

 

초계면 사무소와 적중면 사무소가 있는 초계 분지와 천황산이 조망된다.

 

조망 바위를 빠져나와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 봉우리와 우측으로 가야 할 676m봉이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인다.

 

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지나면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

 

능선으로 올라

 

능선을 지나면

 

한번 더 능선을 지나면

 

멋진 소나무 아래를 지나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보이는 676m봉을 향하여 전진하면

 

670m 봉을 지나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은 미타산으로 가는 임도며,

우측은 봉암사에서 오는 임도길로 가는 길이다.

봉암사 임도길로 우측으로 임도길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완만한 등산로를 내려가면 물탱크를 지나

 

좌측으로 조그마한 연못을 지나면

 

삼거리에 도착한다.

우측에서 오는 임도는 봉암사에서 오른 임도다.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물탱크가 놓여있는 임도를 따라가면

 

이정표가 위치한 언덕에 올라선다.

국사봉에서 1.5km 하산한 지점으로

이 곳에서 임도로 하산하면 서현 마을까지는 3.4km다.

 

농막이 생겨 이정표 아래를 지나면

서현 마을로 임도를 따라가는 길과

비포장 길이 보이는 지파산으로 가는 산길이 나온다.

지파산으로 하여 산길로 하산하기로 한다. 

 

아래 임도길.

 

농막 옆을 지나

 

비포장 능선길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조금 전 다녀온 봉암사(붉은 원)가  희미하게 보인다.

 

바위 지대를 지나면

 

산불 감시 초소가 위치한 해발 542m의 지파산(우측 붉은 원이 정상 표시)을 지난다. 

 

지판산을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능선을 지나

 

급경사 하산로

 

낙엽으로 쌓인 산사면길을 내려가면

 

묘소를 지나

 

능선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휘어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임도가 보이는 목계단이다.

 

등산로 안내판이 위치한 임도를 만나

 

주차장 우측으로 서현 마을로 내려가면

 

서현 마을 중앙길을 지나면

 

서현 마을 회관을 지나면

 

서현 마을 버스 정류장을 지나면

 

서현 마을 입구 안내판이 위치한 60번 지방도에 도착한다.

좌측은 봉수면 소재지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들머리 방향인 서암 마을 회관으로 가는 지방도 60번이다.

 

신현 마을을 지나

 

주유소를 지나면

 

장유 버스 정류소를 지나

 

서암 마을 버스 정류장을 지나면

 

서암 마을 회관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국사봉-지파산 산행이다.

 

대구 동구 초례산 초례봉

해발; 635.7m

위치; 대구 동구 내곡동

소개;

   대구 광역시 동구 각산동,신서동,동내동,괴전동,대림동,사복동,숙천동 일대에 지어진 혁신 도시는

  정부·민간 R&D(연구개발) 거점으로서 대구 경북 첨단 의료 복합 단지(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로

   '팔공이노밸리' 라고도 불리우며 대구권 의료 산업 클러스터의 중추 도시이다.

   그 중추 도시가 형성됨으로 도심지에서 더 가까운 등산로가 형성되고,

   금일 들머리인 이 곳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팔환초(가산-팔공산-환성산-초례봉)의 들머리와 날머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초례봉은 혁신 도시의 탄생으로 등산로가 정비되어 더 가까워진 등산지로 재탄생 되었다.

  초례봉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약 1500년 전 어씨라는 나무꾼이 산에 올랐다가 선녀를 만나 초례를 치렀다고 해서 초례봉이라 하였으며,

  고려 태조 왕건(877~943)이 후백제 견훤(867~936)과 공산전투를 벌이기 전 오 초례산에 올라가

   승리를 기원하는 제천 의식을 거행하였다 하여 초례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산행일시; 2024.02.14.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베다니 기도원 입구 주차장-숲길 갈림길/우측-마을-흰건물 갈림길-삼거리/우측 비포장길-삼거리 갈림길/우측

  -임도길 끝-좌측 능선길-축대 묘-능선-묘소-주능선-매여봉 갈림길 능선/좌측-나불지 갈림길-능선

  -초례산약수터 갈림길-임도 접속-매여 마을 갈림길-암릉-데크 계단-초례봉 정상

  -하산-데크계단-암릉-매여마을 갈림길-삼형제 바위-이정표-임도-경북대 학술림 철문-매여 버스 종점

  -베다니 기도원 입구 주차장-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JC-경부 고속도로-도동JC-대구-부산 고속도로-동대구JC

  -동대구IC-안심 방면/좌회전-율하교/대구 혁신도시 방향/좌회전-  -신서지 방향-새론 중학교/담벼락

 -시멘트길-신서지       

   (네비; 대구시 동구 매여동 310-3번지-33.1km,40분 소요,통행료 2,700원)

 

이미지 보기

매여동 베다니 기도원 입구 공터에 주차 후

우측 기도원으로 아스팔트길을 따라 300여 m들어가면

 

우측 원통골 방향으로 베나니 기도원으로 가는 숲길이 나온다.

숲길 입구 좌측엔 베다니 기도원 안내판과 우측 전봇대에 기도원으로 가는 방향을 제시하고있다. 

 

숲길을 지나 

 

몇가구가 보이는 마을 입구다.

마을 입구를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마을로 들어가면

 

흰건물에서

좌측 시멘트길로 들어가면 기도원으로 가는 길이며,

흰건물과 전봇대 사이로 비포장길로 들어가면 매여봉으로 올라 초례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좌측으로 기도원 운동장이 보이는 우측 산비탈길을 따라 들어가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능선으로 오르기 위해 

우측으로 들어가면

 

능선에 올라서면 절개지로 인하여 

좌측 능선으로 오를수 없어

 

임도를 따라 들어간다.

 

우측으로 묘소가 보인다.

 

임도를 따라가 계곡길로 들어가면

 

좌측으로 산길로 오르는 길이 보이나 지나고

임도를 따라 줄곧 계곡으로 들어간다.

 

계곡길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축대를 쌓은 묘소 옆을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뚜렷한 등산로가 나온다.

 

완만한 능선길은 가파른 오르막길로 바뀌고

 

가파른 등산로 앞으로 능선이 닥아온다.

좌/우측 등산로가 나오는데 능선의 묘소로 오르는 길이므로 어디로 오르던 상관이 없다.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묘소가 위치한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 좌측 묘소 뒷편으로 능선으로 오르다

 

묘소 위에서 뒤돌아 보면 건너편으로

좌측 나무에 가린 능천산과 요령봉이 보인다.

 

묘소를 지나 매여봉 갈림길인 능선에 올라서기 까지 

약 460여 m의 가파른 급경사 오르막 등산로다.

등산로 옆길에 커다란 바위를 지나

 

매여봉 갈림길이 있는 능선이 보이는 가파른 등산로

 

매여봉 갈림길 능선에 올라서면

 

매여봉 갈림길 능선이다.

우측 평탄한 능선길은 매여봉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 평탄한 길 또한 초례봉으로 가는 길이다.

 

우측 능선으로 보이는 매여봉은 얼마전 다녀간 적이 있어 패스하고

 

우측 방향인 초례봉으로 가는 능선으로 가면

오르막길인 로프 구간을 만난다.

로프 구간 입구와 중간 지점-끝지점 모두

우측 아래 암반 지대를 지나 초례산 체육공원-신서지/나불지로 가는 등산로다. 

 

로프 구간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초례산 체육공원/나불지로 가는 암반 지대가 보인다.

 

암능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우측 산사면길인 나불지(3.0km)로 가는 우회길과

초례봉(2.22km)으로 가는 이정표를 만나 지나면 

 

쉼터를 지나

 

우측으로 약수터와 신서동의 신서골로 하산하는

막대 이정표(약수터0.3km,나불지3.2km-초례봉2.1km) 갈림길을 지나

 

봉우리를 우회하는 산사면길을 오르면

 

로프 구간을 지나 능선으로 올라선다.

 

능선에 올라서면 쉼터를 지나

 

흩터러진 바위 사이를 지나면  

 

바위들이 앞을 가리는 능선이 나온다.

바위를 넘어 능선으로 오르는 방법과 우회하여 능선으로 오르는 방법이 있는 등산로다.

우회하여

 

너럭 바위를 올라서면 

 

쉼터와 구급함,이정표(신서지2.8km-나불지3.3km,초례봉 정상 1.8km)가 위치한 능선에 올라선다.

초례산 정상까지 1.8km 남은 쉼터 능선이다.

 

 

이정표를  지나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혁신 도시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나불지l3.5km,혁신도시2.6km,초례산 1.8km)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

좌측 초례산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

 

능선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임도가 보이는 매트길을 내려간다.

 

임도에 도착하여 

 

초례산 등산로 표시판 방향으로 계단길을 올라

 

로프를 따라가는 능선길이다.

 

좌측으로 임도를 두고 계단을 내려 산사면길을 따라가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이번에는 우측 임도를 따라가는 능선길이다.

 

구급함과 국가지점 번호판을 지나 오르막 능선길을 오르면

 

오르막길에 나불지에서 3.9km지점인 이정표를 만난다.

초례산까지는 1.4km 남은 지점으로 능선으로 오르는 로프 목계단 오름길이다.

직진하여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우회하여 산사면길로 가는 등산로가 있는 봉우리다. 

 

직진하여 능선으로 오르다 뒤돌아보면 가파른 오르막길임을 알 수 있다.

 

능선에 오를때 쯤이면 두개의 쉼터 의자가 기다린다.

 

능선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회길과 만나

 

능선길에 평상을 지나 

 

안내판을 지나

 

잠시 내리막길을 내렸다

 

쉼터 의자가 있는 능선을 지나면

 

매트길을 따라 완만한오르막길을 오른다.

 

로프 구간을 지나고 나면

 

목계단을 지나

 

좌측으로 바라보면 하산하는 능선이 보인다.

 

벤치를 지나

 

동내골 갈림길인 막대 이정표(초례산?,나불지4.7km,동내골2.7km) 갈림길을 지나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다시 만난 이정표(나불지4.4km,동곡지-안심역방면3.1km,초례산 정상 0.7km) 다.

우측 산사면길은 안심역 방향 동곡지로 하는 하는 산사면길이며,

초례산 정상까지는 0.7km 남은 이정표 지점이다.

 

이정표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국가 지점 번호판과 구급함이 있는 봉우리다.

봉우리에소 좌측으로 내림막길을 내려가면

 

다시 능선으로 오르면 앞으로 초례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

 

목계단길을 오르면

 

이정표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경북대학교 학술림(2.2km)-매여봉 버스종점(2.4km)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우측 목책 방향은 초례봉 정상(0.2km)으로 가는 등산로다.

우측 초례봉을 다녀와 이 곳 갈림길에서 경북대학교 학술램/매여동 버스 종점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우측 초례봉 정상 방향으로 목책을 지나면

 

가파른 암릉 구간이 기다린다.

초례봉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는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파른 로프 구간을 지나면

 

암릉 구간

 

암릉으로 오르면 데크 계단이 보인다.

 

데크 계단으로 오르면

 

암봉인 초례봉 정상이다.

 

해발 635.7m의 초례봉 정상에 도착한다.

 

초례봉에서 바라본 조망이다.

 

동영상

 

 

초례봉 정상에서 조망 후

데크 계단과 암릉을 내려가 매여동 버스종점으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으로 되돌아간다.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경북 대학교 학술림과 매여동 버스 종점 방향인 우측으로가면 

 

삼형제 바위에 도착한다.

삼형제 바위는 바위가 서로 의지하여 직립한 형상이며 주위에는 국가지점 번호와 구급함이 마련되어 있다.

 

삼형제 바위를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길을 지나고

 

좌측으로 매여봉이 보이는 급경사 내리막 목계단 하산로다.

 

완만한 능선길로 하산하면

 

좌측 우회길이 보이는 능선길을 오르면

 

쉼터 의자가 마련되어 있는마즈막 봉우리인  494m봉에 올라선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국가 지점 번호판을 지나고

 

'안심 매여길 1구간' 막대 안내판을 지나면 급경사 하산로다.

 

능선의 쉼터 의자를 지나

 

또 다른 쉼터를 지나

 

국가지점 번호판과 쉼터 의자를 지난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낙타봉이 조망되고

 

커다란 바위 좌측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이 시작한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초례산 정상에서 1.5km 하산한 지점으로 

경대 학술림 0.5km-매여마을 1.1km 남은 이정표 앞을 지난다.

 

국가 지점 번호판을 지나면

 

능선의 쉼터를 지나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국가 지점 번호판을 지난다.

 

탑상골 치유의 숲길 이정표(초례산 정상1.84km,경북대학교 학술림0.38km,탑상골 치유의숲길240m)를 지나

 

좌측으로 쓸모 짝이 없는 전망대가 보이고

 

학술림 울타리를 지나면

 

초례산 정상에서 1.96km 하산한 지점으로

학술림이 253m 남은 이정표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 로프 구간을 내려가면

 

임도에 내려선다.

좌측은 서당골로 가는 임도길이며,

우측은 경북 대학교 대구 학습 관리소로 가는 길이다.

 

임도의 이정표(초례산 정상 2.02.km,경북 대학교 대구 학술림 관리소 0.2km)다.

 

경북대학교 대구 학슬림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열려있는 녹색의 학술림 철문을 지나면

 

도로 맞은편 대구 둘레길 2구간 시점인 이정표를 만난다.

도로를 따라 매여 마을로 향한다.

 

정자 쉼터에 잠깐 쉬어본다.

뒤돌아 보니

 

지나온 경북 대학교 대구 학슬림 건물이 산뜻하게 보인다.

 

매여교를 지나

 

산불 감시 초소를 지나면

 

과거 산불 감시 초소가 있던 곳을 지나

 

매여동 버스 종점을 지나

 

상매4교를 지난다.

 

상동교를 지나

 

관음사 앞을 지나면

 

들머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초례봉 산행이다.

 

경남 밀양 하서산-황산

하서산; 375.6m- 경남 밀양시 무안면 삼태리 산 50-2

황산; 396.8m- 경남 밀양시 무안면 중산리 산 131

소개;

  지도에도 지명이 나오지 않으며 그냥 동네 사람들이 부르는 산 이름이 진등산이다.

  영취산에서 갈라져 나온 진등산 줄기는 황산과 하서산을 지나 무안리의 청도천 앞에서 멈추는데

  그 곳에 사명 대사를 기린 표충비가 위치하고 있다.

  표충비는 국가에 환란에 있을 때 땀을 흘리는 '한비(汗碑)'로도 유명하며,

  사명 대사는 조실 부모하여 승려가 되었지만,

  임진왜란을 맞아 누란의 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해 군사를 일으켰다. 

산행일시; 2024.02.07.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무안리 표충비각 주차장-홍제사-해원사 입구 일주문-데크계단- 체육시설-332봉-하서산

  -332.7봉-황산-사거리 갈림길 정자-계곡길-중산리 중산교

  -택시 이동-무안리 표충비각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중부 내륙 고속도로-영산IC-영산IC 사거리/무안,밀양 방면

 -인교 사거리/무안,밀양 방면-무안리 표충비각 주차장

 (네비; 경남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 903-5번지-74km,1시간 소요,통행료 3,200원)

 

 

 

이미지 보기

표충 비각 입구에서 좌측으로

 

홍제사 앞을 지나

 

삼거리에서

좌측 전봇대에 걸린 밀러 위 해원사 안내판 방향 우측으로 200m 들어가면

 

좌측 영적사 안내판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고풍의 기와집 담벼락이 보이는 방향으로 50여 m 가면

 

담벼락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만운재가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만운재를 지나

 

포장길을 따라 해원사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른다. 

 

오르막길에서 뒤돌아 보니

들머리인 무안 면소재지와 청도천 너머로 우령산과 종남산이 조망된다.

 

포장길을 올라가면 해원사 일주문이 보인다.

 

해원사 일주문 가기 전

우측으로 데크 계단으로 오르면서 하서산과 황산 산행은 시작한다.

 

데크 계단을 오르기전

다시 한번 들머리인 무안 면소재지 방향으로 바라보면 멀리 좌측으로 종남산이 조망되고,

우측 멀리 덕대산이 조망된다.

 

데크 계단을 오르면 산길이 시작한다.

 

산길은 초입 부터 오르막길이다.

초입을 조금 지나면 우측으로 삼거리 갈림길인  '밀양B-2'번 안내판 지점에 도착한다.

좌측 희미하게 능선으로 오르는길과 우측 산사면을 따라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등산로이므로 오르기 쉬운 산사면길로 올라간다.

 

산사면길로 5분 정도 오르면

아래 능선길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나 우측으로

 

가파른 능선길로 오르면

 

등산로 좌측으로 석축을 쌓은 묘소 옆을 지난다.

 

좌측으로 휘어진 목계단과

 

우측으로 휘어진 목계단을 오르면

 

완만한 산사면길을 만나 우측 하늘이 보이는 

 

능선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운동 기구와 쉼터 정자가 위치한 체육공원 쉼터에 도착한다.

 

정자를 지나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표충비각에서 1.5km 오른 지점으로

서부 마을(1.1km)에서 이 곳 능선으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 닿는다.

1.4km 남은 우측 능선 하서산 방향으로 

 

완만한 능선길로 오르면

 

우측 산사면길로 

 

능선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우측 나무 가지 사이로 조그마한 연못이 보인다.

 

다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 332m봉을 지나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하서산 정상으로 가는 평탄한 등산로에서 만난 이정표다.

들머리인 표충비각에서 2.4km지점으로 하서산 정상까지는 불과 0.5km 남은 지점이다.

 

하서산 정상에서 불과 0.1km 남은 이정표를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 봉우리에 올라서면

 

삼각점을 지나면

 

해발 375.6m의 하서산 정상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표충비각에서 2.9km 지점으로 

황산과 진등산을 지나 영취산까지는 9.9km다.

 

정상석은 없으며 조망도 없다.

단지 이정표(표충비각2.9km,영취산 9.9km)와 나무에 걸린 하서산 정상 표시판(375.6m)만 있을 뿐이다.

 

동영상

 

하서산 정상을 지나 영취산 방향인 황산으로 향한다.

 

요주의해야 할 득도 지점이다.

정상에서 50여m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능선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지도상에 표시한 능선 방향으로-능선-계곡-좌측 능선길과 만나는 등산로다.

더군다나 우측 등산로는 등산로가 희미하여 진행하기가 어렵다(사실은 알바 한 구간이다).  

희미하나마 그런대로 등산로가 보이는 좌측 능선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능선길에 이정표를 만난다.

들머리인 표충비각에서 3.0km,하서산 정상에서 0.1km 지점으로 

영취산이 9.8km 남은 지점의 이정표다.

이정표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능선 좌측은 중산리 마을과 

 

우측은 삼태리 마을이 나무 가지 사이로 희미하게 보인다.

 

바위들이 보이는 능선길로 오르면

 

바위 지대,

 

통나무 계단길,

 

축대 묘지

 

좌대만 남은 묘소(김씨)를 지나면

 

쪼갠 바위 옆을 지나 332.7m봉으로 오른다.

 

봉우리 인둣 아닌듯한 332.7m봉을 넘어서면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낙엽이 쌓여 등산로를 구별하기 힘던 급경사 오르막길을 오르면

 

등산로에 무너진 나무를 넘어

 

좌대만 남은 동래 정씨 묘소를 지나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비석이 있는 허물어진 묘소에 올라선다.

참고로 이 곳에서 좌측 능선으로 하여 용당골로 하여 중산교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는 둣하다.

황산을 지나 정자 갈림길에서 용산리로 하산하는 것 보다 좋을 둣 하다. 

 

묘소 위 묘비(김녕김씨)를 지나면

 

능선에 묵묘 옆을 지난다.

 

하서산 정상에서 1.7km지점으로

영취산이 8.0km 남은 이정표를 지나면 향산 입구에서 

좌측으로 우회하는 산사면길과 황산으로 오르는 가파른 희미한 등산로가 나온다.

황산 정상 방향으로

 

가파른 바위 지대를 올라

 

봉우리에 올라서면

 

해발 396.8m의 황산에 올라선다.

주위는 나무로 가려 조망은 없다.

나무에 황산을 알리는 안내판이 있을 뿐.....

 

황산을 지나 우회길이 있는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은 

하산로가 없어 나무 가지 사이로 이리 저리 내려간다.

 

바위 옆을 지나

 

우회길과 만나

 

정자 쉼터가 보이는 안부로 내려서면

 

이정표가 있는 네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하서산에서 2.1km지점으로

정자 쉼터를 지나 직진하는 오르막길은 진등산과 영취산(7.4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 내리막길은 화봉리(1.0km)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좌측 내리막길은 중산리(1.67km)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이 곳에서 진등산으로 하여 사명대사 생가지로 하산하려 했으나 시간이 모자라 

좌측 중산리로 하산하기로 한다.

 

정자 쉼터 좌측 계곡 방향인 중산리(1.67km) 방향으로 하산한다.

미래를 가름 할 수 없는 개고생길의 서막이었다.

 

계곡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는 

나무 가지와 잎이 무성한 푸르른 계절과 우기인 계절에는 하산해서는 안된다.

처음에는 그나마 등산로를 식별 할 수 있으나 나중에는 구별 할 수가 없다.

어림 잡아 하산로를 걔척하여야 한다.

가장 좋은 방볍은 '내비'를 이용하면 그나마 해결 할 수가 있다.

계곡을 중심으로 좌/우 산사면길을 번갈아 왔다 갔다하는 하산로다.

우측 산사면길과

 

좌측 산사면 계곡길

 

너덜겅 지역의 '무안면 청년회.특우회' 리본 아래를 지나면

 

반갑게 만나는 하서산에서 2.4km지점인 이정표를 만난다.

중산리까지는 1.37km 남은 지점이다.

제대로 하산한 것을 알 수가 있다.

 

이정표 지점을 지나 우측 계곡길에 이어

 

하산로가 뚜럿한 좌측 계곡길로 내려가면

 

한번 더 노란 리본을 만나고

 

좌측 오르막길과 우측 계곡을 건너는 삼거리길에서

우측 방향으로 계곡을 건너

 

좌측으로 계곡 건너기 전 

우측으로 너덜겅 지대로 가는 길이 보이나 무시하고

계곡을 건너서 내려가면 

 

묘소 우측에서 계곡 방향으로 내려가면 

 

계곡을 건너는 두 개의 목다리와

 

붕괴하여 계곡에 방치된 목다리를 지나면

 

뚜렷한 하산길 옆 잘 정비된 묘소를 지나면

 

공사중인 2터널이 보인다.

고생길이 끝나는 순간이다.

 

황산의 정상부가 보이며

계곡으로 하산한 등산로 괘적이 보인다.

우측으로 공사중인 무안2 터널이 보인다.

 

공사중이라 중산리 마을로 가는 길은 

도로 칸막이 끝지점으로 가면 마을로 내려가는 임시로 운영하는 길이 나온다.

길을 따라 내려가면

 

배수로를 건너 

쌓아 놓은 바위 우측으로 건너면

 

축사로 가는 논길이 나온다.

 

축사를 지나면  길이 막힌 축사에서 우측으로 가면 

 

축사를 빠져니와 1080번 지방도에 도착한다.

 

지방도에 도착하여 뒤돌아본 하산로가 보인다.

 

좌측으로 고가교와

 

우측으로 무안천을 따라가는 중산교가 보인다.

중산교로 향한다.

 

중산교로 가는 도로에서 좌측으로 바라본 황산과 하산로.

 

중산교에 도착한다.

 

중산교에서 뒤돌아본 황산과 하산로가 보인다.

중산교에서 3.5km 떨어진 들머리인 표충비각까지

택시(7,000원)를 이용하여 이동 한 후

 

표충비각에 도착 하여 산행은 종료된다.

표충비각 탐방을 하기 위해

 

사명비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는 안내판 

 

삼비문(三卑門)을 통과하면

(삼비문이란 표충비에 기록 되어있는 사명대사,서산대사,기허대사 세분을 기리는 비를 말한다)

 

좌측에 사명대사,서산대사,기허대사 세분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표충각을 지나

 

문각 안으로 들어가면

 

무안리 향나무와

(1738년(영조14년) 사명대사의 5대 법손인 남붕선사가 표충비를 세울 때 심은 것으로 수령이 300년이 넘었다)

 

국가에 환란에 있을 때 땀을 흘린다는 '한비(汗碑)'로 유명한 표충비각에 도착한다.

 

표충비

 

표충비(한비)의 땀흘린 역사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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