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하기 올림픽        작성일자; 2024.08.18.일요일,맑음

 

참가국; 총 203개국 + 중화 타이베이 선수단 + 난민 올림픽 선수단 + 개인 중립 선수단 = 총 206개국.

대회기간; 2024년 7월 26일~8월 11일(16일간)

다음 개최국; 2028년 미국 로스엔젤레스

 

순위

  1.미국  2.중국 3.일본 4.오스트레일리아 5.프랑스 6.네덜란드 7.영국 8.대한민국 9.이탈리아 10.독일....순으로

   대한민국은 금13,은9,동10으로 종합 순위 8위로 마감하였다..

',·´″″°³ 역사.인물.사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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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수성못-법이산-애기봉(선미봉)-파동

위치; 대구 수성구 두산동 산 26

해발 334.3m

소개;

   대구 시민의 휴식 공간인 수성못-그 곳에 산책로와 더불어 산행을 즐길수 있는 공간이 바로 법이산이다.

   법이산은 용지봉과 성암산으로 환종주 코스의 들머리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대구 시가지를 바라 볼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산행 중에 만난 '대구 법이산 봉수대'는 2020년,시 시정 문화재 기념물 제18호로 지정 되었으며,

   산행 중 조망을 할 수 있게 설치한 '사진 찍기 좋은 장소' 또한 볼거리다. 

   법이산 산행 후 수성못에서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돌아봄도 권하고 싶다.

산행일시; 2022.01.06.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수성못-목계단-지능선 이정표-법이산 사진 찍기 좋은 곳-삼각점봉-봉수대-법이산-성암산 법니산 바위 조망점1

  -용지 체육시설 목재 의자(청음정)-애기봉(선미봉)-오천서원 입구-파동 세한 마트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수성교.우회전-신천대로-두산교.좌회전-상동사거리,우회전

   -두산오거리.좌회전-수성못

    (네비; 대구 수성구 두산동 산 21-26번지-12km,23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금일 산행할 법이산과 애기봉 산행은 

수성 유원지 입구인 수성못 오거리에서 약 400m 수성못 방향으로 가면

수성못 못미처

 

우측 흰건물(화장실)이 보이는 데크 계단으로 오르면  

 

계단 우측으로 수성 유원지 숲길 안내도를 볼 수 있다.

 

화장실을 지나면

 

등산로 입구 좌/우로 법이산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안내도와 등산로 안내도가 나온다. 

 

오르막 계단길은 용지봉,숲속 쉼터,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가는 등산로며,

 

정자가 보이는 방향은 수성못으로 가는 산책로다.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지능선에 오르면 첫번째 이정표를 만난다.

이정표에서 사진 찍기 좋은 명소/용지봉 방향으로 직진하여 오르막 계단으로 오른다.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파동의 코오롱 하늘채로 하산하는 길이다.

이정표에서 수성 호수는 흔히들 '수성못'이라 칭하는 곳이다.

 

완만한 오름길에 쉼터가 있는 곳에 해묽고 빛바랜 이정표를 만난다.

이정표 표시가 없는 좌측 내리막길은 수성 호수로 하산하는 길 인 듯하다.

 

완만한 오르막길에 다시 만난 좌측 수성 호수로 하산하는 이정표를 지난다.

 

녹색 철문이 있는 수성 호수로 하산하는 길이 나오는 이정표 지점을 지나면

 

이정표와 함께 여러 개의 쉼터의자를 만난다.

 

쉼터 의자를 100여 m 지나면 한번 더 녹색 철문이 있는 이정표에 도착한다.

좌측 철문으로 들어가면 수성 호수의 국조 단군 성전으로 하산하는 길이며,

내리막길이 보이는 우측으로 하산하면 파동의 대자연 아파트로 하산하는 길이다.

 

녹색 철문을 지나 목계단을 오를때 쯤

좌측 '법이산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안내판과 건물이 보이는데 

 

원통형의 건물로 올라가면 조망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호수의 모습을 갖춘 수성못의 풍광이다.

저멀리는 희미하게 대구의 지붕인 팔공산이 조망되고,

대도시의 상징인 고층 건물들이 즐비하게 수성뜰을 수놓고 있다.

 

조망 후 계단길을 올라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화성 아파트로 하산하는 길이므로 용지봉 방향인 우측 이정표 방향으로 가면

쉼터 의자가 있는 삼거리가 다시 나온다.

아래 갈림길과 만나는 지점이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면 목계단을 올라 

 

묘소 지나 능선에서 만난 쉼터 의자를 지나

 

로프 펜스를 따라 오르는 목계단길이다.

중간 지점 봉수대 안내판 우측 산사면을 따라가는 길이 보인다.

법이산 정상인 봉수대는 공사로 인해 우회길인 산사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삼각점봉이다.

 

삼각점봉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조금 전 삼각점봉을 오르는 전 계단 중간에서 우회길인 산사면길로 하여 이 곳에서 만난다.

 

매트가 깔린 녹색 철문 앞 봉수대 안내판 앞을 지나면

 

해발 334.3m의 법이산 정상인 봉수대다.

정상석도 없을 뿐아니라 내부 출입 금지라 들어 갈수도 들어 갈 필요성도 없다.

 

봉수대 축성을 따라 우측으로 

 

능선에 녹색 철문을 지나면

 

우회길과 만나고,

평탄한 능선길을 잠시 가면

 

쉼터인 봉수정을 만난다.

 

봉수정을 지나 능선에 올라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우측 어디로 가던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아래서 갈라진 삼거리 갈림길이 만나는 지점 

우측 산사면길로 들어가면 멋진 조망 바위터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서 바라보면 좌측으로 부터 용지봉과 애기봉(선미봉) 능선 아래로

주암산과 최정산이, 그 아래에는 가창의 용계리 마을이 조망되고

가창댐 아래 용지교에서 사방산으로 오르는 능선과

그 아래에는 범물동서 상인동으로 가는 앞산 터널이 조망된다.

 

조망 바위터에서 조망 후 되돌아와 능선에 올라

 

다시 오름길에 만나는 지산 배수지 갈림길 이정표(수성 유원지 1.8km,지수 배수지 1.0km,용지봉 3.2km)다.

좌측으로 내리막길은 지산 배수지(성암산 법이산 샘터)로 하산하는 길이다.

 

이정표를 지나 봉우리에 올라서면 약간의 체육 시설이 나온다.

법니산 정상이다.

정상에은 운동 기구 만이 덩그러히 놓여있다.

 

정상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정표 없는 좌/우로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지산2동으로 하산하는 하산로며,

좌측을 지나 우측은 파동으로 하산하는 하산로다.

 

큰 바위 옆을 지나

 

등산로에 바위가 있는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법이정과 이정표(수성 유원지2.2km,목련 아파트0.8km,용지봉2.8km,가 있는 법이산 정상이다.

좌측 이정표 방향은 목련 아파트(0.8km)로 하산 하는 하산로가 있다.

 

법이산 정상에서 내리막길을 200m 내려가면 가창 정수장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가창 정수장(1.0km)으로 하산하는 하산로다.

수성 유원지에서 2.4km오른 지점으로 용지봉까지는 2.6km다.

 

가창 정수장 갈림길을 지나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서면

 

민밋한 봉우리에 올라선다.

봉우리 좌측으로

 

좌측으로 용지 체육공원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잠시 내렸다 다시 오르막 능선길을 올라가면

 

쉼터 의자가 놓여있는 봉우리에 올라선다.

 

봉우리에서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지다 내리막길을 만나 내려가면

좌측으로 조그마한 돌탑이 나온다.

돌탑 좌측으로 가면 수성 생활 체육 공원으로 하산하는 하산로다.

지난번 수성 생활 체육공원에서 이 곳에 올라 용지봉을 다녀 온 적이 있다.

 

돌탑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너덜 바위 능선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현위치 표시목 (용지봉 1-0번)을 만난다.

이후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바위가 널부러진 너럭 바위 지대를 오르면

 

조망이 확트이는 봉우리에 오른다.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조망과 함게 잠깐 쉴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대구 시가지와

시지와 범물동,멀리는 팔공산 능선이 조망되고,

 

우측으로 시지와 경산으로 가는 범물로가 조망된다.

 

조망 후 바위 능선에 올라

 

내려서면 쉼터가 나온다.

앞이 나무로 가려 조망을 볼 수 없다.

 

쉼터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큰 바위들이 보이는데

조망 바위로도 볼 수 있다.

애기봉(선미봉)에서 용지봉으로 가는 능선이 보이는 내리막길이다.

 

우측 조망 바위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잠시 능선에 올라

 

내려서면 목책 로프 구간을 만난다.

 

우측으로 바위 사이로 가면 조망 바위터다.

지도상에 나타난 '성암산 법니산 산바위 조망점1' 지점이다.

 

 '성암산 법니산 산바위 조망점1' 지점에서 보는 조망은 

가창댐을 중심으로 

좌측으로 주암산,최정산과 비슬산, 우측으로 산성산을 볼 수 있는 조망 바위다.

 

조망 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 숲속에

이정표(수성 유원지 3.2km,용지 체육 공원 1.5km,용지봉 1.8km)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들머리가 3.2km 멀어진 지점으로

좌측 내리막길은 용지 체육 공원 으로 하산하는 하산로며,

능선을 따라 직진하면 용지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용지 체육 공원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을 지나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체육 시설이 많이 갖추어진 청음정에 도착한다.

지도상에는 '용재 체육시설 목재의자' 표기하고 있다.

청음정을 지나

 

철봉이 나란히 선 철봉 아래를 지나면

 

좌측으로

이정표(수성유원지 3.3km, 용지봉1.7km,가창 정수장 1.8km,범물 배수지 1.0km,용지체육공원1.5km)를

만난다.

좌측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하산하면 범룰 배수지-용지 체육공원으로 하산하는 하산로다.

지난번에는 이 곳에서 용지 채육공원으로 하산하였으나 

금일은 용지봉 방향으로 더 진행하여

애기봉(선미봉)에서 가창 방향인 파동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철봉대에서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면 맨 먼저 묘소를 만난다.

 

우측으로 애기봉(선미봉)에서 파동으로 하산 하는 중

우측 산사면으로 하여 이 곳으로 오는 갈림길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직진하여 대덕지로 가는 갈림길 안내판에서 

우측으로 

 

오솔길을 따라 오르면

 

오르막 매트길이 나온다.

 

로프 구간을 오르면

 

능선에 좌측으로 이정표(수성 유원지 3.8km,용지봉1.2km,가창교 1.8km)와 우측으로 통나무가 나온다.

가창교 방향으로 4시방향으로 능선으로 가면

 

큰 바위를 지나면

 

애기봉(선미봉) 정상이다.

정상에는 정상석이 없으나 과거에 세운 막대 이정표(희미하게 선미봉)가 있다.

 

아래 파동과 앞산과 범물을 가로 지르는 대구 앞산 터널 입구와

터널 위 산성산과 우측 금일 올라온 법이산 능선이 고소란히 보인다.

뒷편으로 대구 시가지가 조망된다.

 

애기봉(선미봉) 정상에서 파동으로 하산하는 하산로는 

앞으로는 앞산 터널과 파동이 보이고

너덜겅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이번에는 법이산으로 오른 능선이 앞으로 닥아온다.

 

급경사 내리막길이 끝나는 안부에 내려서면 

지도상에는 '용재 체육시설 목재의자' 표기하고 있는

체육 시설이 많이 갖추어진 청음정으로 가는 산사면길로 갈림길이다.

우측 계곡으로 가는 길이 사람들이 오가고 하지 않아 등산로가 좋지 않는 것 같다.

 

평상이 위치한 봉우리에 올라 

 

뒤돌아 보면 애기봉(선미봉)이 보인다.

 

우측으로 또 다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법이산 능선이 보이는 내리막 하산길이다. 

 

소나무가 있는 능선에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전방으로 청룡산과 사방산에서 산성산으로 오르는 능선이 보이는 하산로다.

 

숲이 우거진 능선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내려가면

 

묘소 옆을 지나 

 

무명봉 지나면

 

서서히 내려가는 하산로를 따라가면

 

금일 산행 중 마즈막봉에 도착하여

 

산사면길을 따라 내려가면

 

목책이 있는 묘원을 지나

 

능선에 올라 잣나무 숲길을 따라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경남 함안 무릉산

해발; 568m

위치; 경남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와 창원시 북면 무곡리 경계선

소개;

   경남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와 창원시 북면 무곡리에 걸쳐있는 무릉산은 

   함안군과 창원시의 경계를 이루며  옛 이름은 '물레산' 이었다고 한다.

   함안 출신 주세붕(1495-1554)이 ,무릉잡고,라는 문집을 남긴것으로 보아

   16세기 부터 무릉이란 지명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함안군 쪽의 무릉산 자락에는 대한 조계종인 장춘사가 위치하고 있는데,

   문화재 16호로 지정된 대웅전,경남 유형 문화재 제7호인 장춘사 여레좌상과 제68호인 장춘사 오층석탑,

   천연 기념물 제139호인 회화나무 등이 있다.

   무릉산 등산 코스는 2코스로 나누는데,

    제1코스는 장춘사 입구-무릉산 정상-동태 마을로 하는 3.4km

    제2코스는 덕암마을-무릉산 정상-동태마을로 하는 4.8km 가 있다. 

산행일시; 2024.08/.07.수요일,맑음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중부 내륙 고속도로-칠서IC-칠북 방면

  -칠원 방면-가연교-가연천교(상)(하) 하중도-어연 마을 회관-가연1교-북원로-동태마을 입구 버스 승강장

  -장춘사 입구 공터

   (네비; 경남 함안군 칠원읍 운서리 263-1번지-76.2km,1시간 소요,통행료 3,900원)

 

 

이미지 보기

장춘사 입구 공터에서 시작하는 무릉산 산행이다.

이 곳에서 산길이 시작하는 장춘사 갈림길까지 오르막 시멘트길을 1km정도 올라야 한다.

 

장춘사 입구 들머리에서 맞은편으로 바라 보면  '덕원공업사' 건물이 보인다. 

 

장춘사로 가는 오르막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첫번째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른다.

 

시멘드길을 따라 오르면

 

좌측으로 정상 후 하산길인 마즈막 봉우리인 306m봉이 보이고

 

등산로 안내도가 위치한 장춘사 갈림길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장춘사 입구에서 오르막 시멘트길을 따라 약 1.0km 오른 지점이다.

좌측 시멘트길은 장춘사로 가는 길이며,

우측으로 보이는 비포장 임도는 2코스에서 오는 임도다.

 

산길로 오르기 전 뒤돌아본 모습이다.

우측 시멘트길이 이 곳으로 오는 길이다.

 

이정표와 무릉산 등산 안내도 사이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서 산길이 시작한다.

 

가파른 능선길을 0.8km 올라선 주능선  2코스 갈림길 이정표에서 0.4km 가면 무릉산 정상이다.

무릉산 정상까지 1.2km 거리 인 셈이다.

금일 산행하는 무릉산 산행 코스는 뚜렷한 등산로와 4개의 이정표와 외길이라 등산로를 잃을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산길로 들어서자 마자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가 시작한다.

덕암마을(0.8km) 갈림길에 올라서기 까지 가파른 오르막길의 연속이다.

 

바위 지대를 지나

 

산사면길을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등산로를 벗어나 좌측으로 보면 제법 큰 돼지 목욕탕 두 곳을 볼 수 있다.

 

숲이 우거진 오르막길을 오르면

 

여러 차례의 바위 지대를 지난다.

 

 

등산로를 벗어나 우측으로 커다란 네모 모양의 큰 바위 또한 눈에 들어온다.

 

능선으로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에 우측 산사면길로 우회(2코스; 덕암마을)하는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우회길이며 좌측은 정상으로 가는 주능선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의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

 

하늘이 보이는 능선으로 오른다.

주능선이 닥아오는 느낌이다.

 

바위 지대를 지나고 나면 

 

좌측으로 오르막 산사면길로 오르면

 

이정표가 있는 주능선 갈림길이 나온다.

 

산길이 시작하는 장춘사 갈림길(이정표/안내도)에서 가파른 능선길을  0.8km 오른 지점으로,

좌측 주능선길은 0.4km 남은 무릉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우측 방향은 덕암마을(2.1km)로 가는 주능선길이다.

 

무릉산 정상이 0.4km 남은 방향으로 발길을 돌리면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바위 지대를 지나

 

둥근 바위 아래를 지나

 

정상으로 오르는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사각 바위를 지나면 

 

묘소(배상식)가 위치한 해발 568m의 무릉산 정상에 도착하다.

 

 정상에는 정상석과 

 

이정표가 있으나 사방이 나무로 가려 조망은 기대 할 수가 없다.

좌측 동태마을(2.2km)은 하산하여야 할 방향이며,

우측 뒷편으로 하산하는 길은 북면 양촌 마을(1.7km)로 하산 하는 등산로다. 

 

동영상

 

하산은 좌측 동태 마을(2.2km) 방향으로 하산한다.

하산은 용지골 소류지 입구 임도에 내려 설때까지 2.2km 내리막 연속 능선길이다.

 

정상에서 동태 마을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잠시 내렸다가

 

능선에 올라

 

가파른 능선길을 내려가면

 

다시 능선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바위를 지나는 능선길이 이어진다.

 

능선에서

우측 능선길로 방향으로 바뀌고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420.6m 봉을 우회하여 산사면길을 내려가

 

능선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묘소(칠원윤씨)를 지나 오름길을 잠시 지나면

 

허물어진 쌍묘를 지나면

 

등산로를 벗어나 우측으로 바위 아래 묘소를 지난다. 

 

바위 묘소를 지나 내리막길을 5~6분 내려가면 

아무런 표시도 없는 마즈막 봉우리인 386m 봉에 오른다.

 

386m봉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네모 모양의 바위 옆을 지나면

 

능선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여러 나무에 띠가 달린 하산로를 내려가면

 

묘소를 만나 우회하여 

 

널찍한 임도 수준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다시 좁은 능선길을 만나는 내리막길이다.

 

철탑 옆을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서면

 

하산하는 용지골 건너 산이 보이고

 

동태 마을이 보이고 나면

 

용지골 소류지로 가는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 우측으로 보면 이정표가 보인다.

무릉산 정상까지 2.2km 라고. . . . .

지금까지 무릉산 들머리인 장춘사 입간판 공터에서 안내도/이정표가 있는 장춘사 갈림길까지 시멘트길 1.0km,

산길로 덕암마을 갈림길인 주능선 이정표까지 0.8km, 

덕암마을 갈림길인 주능선 이정표에서 무릉산 정상까지 0.4km,

무릉산 정상에서 이 곳 용지골 소류지 입구 임도까지 2.2km,

이 곳에서 들머리인 용춘사 입간판 공터까지 1.0km,

모두 합하면 약 5.4km 산행길이다.

용지골 소류지로 가는 임도에 접속하여 좌측으로 시멘트 임도를 따라가면

 

과수원 녹색 철문을 지나 동태 마을로 내려가면

 

동태 마을 첫번째 골목길 입구 밀러가 위치한 곳에서 

좌측으로 

 

마을길로 들어가면

 

운동기구가 있는 공터를 지나면

 

영동1길인 벽화 그림을 지나

 

동태 마을 회관 앞을 지난다.

 

동태 마을은 벽화 마을이다.

 

동태마을 벽화를 지나 밭아래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절골 소류지에서 흘러 내리는 하천을 건너는 동태2교를 지난다.

 

영동1길인 칠북면 영동리의 북원로를 만나 좌측으로 오르면

 

건물1

 

건물2

 

무릉산 정상이 보이는 건물2 지점을 지나면

 

칠북면과 칠원면 경계선인 언덕을 넘어서면

 

덕원 공업사가 보이는 장춘사 입구 공터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무룡산 산행이다.

경북 성주 벽진 연봉산

해발; 229.1m

위치; 경북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 산 180-1

소개;

   금일 산행할 벽진면은 400~700m 높이의 북부 산악 지대와 남부 평야 지대로 구분된다.

   북부 산악지대는 금오지맥인 서쪽 봉학리의 염속봉산(679.3m)에서 북쪽 연봉산(704.9m),

   빌무산(783.6m),고당산(603.5m) 등 이고,

   동쪽은 자산리 자산(359.9m)에서 초전면 월곡리 백마산(716.2m)으로 이어지는 산지들이 분포한다.

   이들 북부 산악 지대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합쳐진 이천(伊川)이 벽진면의 중앙을 남북으로 가로 지르고,

   남부에는 평야 지대를 형성하고 잇다.

   소하천으로 매수리 십만천 외기리 오증골천과 장기천, 봉학리 명리천, 용암리 용암천, 자산리 운곡천과

   점복천, 운정리 사복천과 소암천 등이 있다.

   벽진면에는 두개의 연봉산이 있는데,

   금일 산행 할 연봉산(228m)은  경북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 산 180-1에 소재한 산이며,

    또 다른 하나는  경북 성주군 벽진면 봉학리 산 71-2 에 소재한  연봉산(705m)

    염속산(염속봉산;679.3m),빌무산(783.6m),치솔산(536m)과 같은 능선상에 있는 연봉산이다.

   연봉산 등산로는 벽진면 소재지에서 가깝고 누구나 접근이 쉬워

    오랜 세월동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내방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장소이며,

    더 많은 내방객들이 찾는 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꾸준한 정비 활동과 홍보를 하고 있다.

산행일시;2024.07.31.수요일,맑음

산행코스;

   폐가 공터-삼거리 갈림길-'김해허씨 문중 묘역' 입구-숲길 입구-능선(벽진 중학교)-이정표/벤치

  -데크 계단-철계단-연봉산 정상-안부 묘지-무명봉-묘역-벽소로 접속-전신주/좌측-벽진 중학교

  -정원 수목원-차단기-묘소-삼거리 갈림길-폐가 공터

산행시간; 1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달구벌 대로-성주 군청 소재지-벽진면 소재지/벽진 저수지 방향

  -벽소로-폐가 공터

  (네비; 경북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 1261-2번지-37.4km,53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성주에는 연봉산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경북 성주군 벽진면 봉학리의 연봉산(704.9m)이고,

또 하나는 금일 산행하는 경북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의 연봉산(229.m)이다.

자산리의 벽진 저수지 아래 폐가 공터에 주차 후 산행을 시작한다.

공터에서 직진하면 자산리의 벽진 저수지로 가는 길이며,

폐가 뒷편으로 

 

우측 산아래 비닐 하우스가 보이는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100m 가면

 

산비탈과 비닐 하우스 사이 우측으로 가는 등산로 입구(ㅏ)가 나온다. 

시멘트길을 따라 직진하면 벽진 중학교(하산 후 이 곳으로 오는 길)로 가는 길이다. 

 

산비탈길과 비닐 하우스 사이 산비탈길을 따라 오르면

 

묘역으로 오르는 넒은 오르막길이 나온다.

 

능선상에 넒게 자리잡은 '김해 허씨 문중 묘역' 입구에 올라

묘역 우측을 따라 오르면

 

새로 조성한 듯한 평장을 지나

 

하늘이 보이는 묘역 우측으로 

 

 옹벽 묘소 끝까지 올라 

 

옹벽 뒷편 묘소 좌측으로 

 

숲속길로 들어가면

 

좌측으로 희미한 능선길 등산로가 나온다. 

 

우측으로 참나무 사이로 능선길을 따라 

 

희미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뚜렷한 산사면길 등산로가 나온다.

 

산사면길을 따라 능선에 올라서면 벽진 중학교에서 올라오는 뚜렷한 등산로가 나온다.

 

좌측은 벽진 중학교 뒷편으로 하여 이 곳으로 오는 등산로다.

이 곳에 도착하고 보니 벽진 중학교에서 오르는 등산로가 주등산로 인 듯하다. 

여기서 부터 등산로는 하산하기까지 뚜렷하게 나 있다.

 

잘 가꾸어 놓은 등산로를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은

 

 

통나무 계단이 보이는 곳에서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

물론 잠시 동안 이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부서진 이정표와 벤치를 만난다.

벽진 중학교에서 0.38km 지점으로

연봉정(정자)이 있는 연봉산 정상까지는  0.20km 남은 지점이다.



능선을 지나면 다시 완만한 오름길이 잠시 이어지다 

 

삼각점 지점을 지나면

통나무 계단이 보이는 지점에서 다시 가파른 오르막길이 잠시 이어진다.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철계단을 만나 오르면

 

연봉정(정자)가 보이는 연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연봉정(정자)으로 가는 완만한 능선길에는 벤치와 약간의 운동기구 들이 비치되어 있다. 

 

연봉정(정자)이 위치한 지점이

해발 229.1m의 연봉산 정상이다.

 

연봉정(정자)에 올라 뒤돌아보면

바로 아래 이정표(벽진 중학교 0.58km)와 운동 기구 들이 보이는 능선과 

 

하산하는 방향으로 능선이 보인다.

사진에서 좌측은 수촌리 방향이며 우측은 외기리 방향이다.

 

나무가지에 걸린 연봉산 표시판



정상에서 보는 조망은

좌측 멀리 고층 건물이 보이는 성주군 소재지와 뒷편으로 영취산이 조망되고

 

성산리의 성산과 

 

용암면의 대성산과 대황산이 조망되며

외기리 마을 들판과 

 

금수면의 적산과 벽진면의 염속산-연봉산이 조망되는 정상이다.

 

동영상

 

 

하산은 정상인 연봉정(정자)에서 좌측으로 

 

좌측 수촌리와 우측 외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내려간다.

 

좌측으로 벽진면 소재지가 위치한 수 촌리가 조망되는 하산로다.

 

안부에 내려서면 묵묘를 만나 지나면

 

좌측 바로 아래 벽진 면소재지인 수촌리 마을이 보이고

조금 더 멀리 고층 건물이 보이는 성주군소재지가 조망된다.

 영취산 또한 조망되기도.....

 

조망 후 봉우리로 오르는 능선길을 따라가면

 

봉우리에 올라 좌측으로 

 

벽진면소재지인 수촌리 마을이 보이는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급경사 내리막길 우측으로 조망 바위에 올라 바라보면

 

벽진면 소재지인 수촌리 마을과 성산의 산줄기가 조망되고 

 

외기리 마을 뒷편으로 용암면의 대성산과 대황산이 조망된다.

 

급경사 내리막길은 우측으로 휘었다가

 

능선길을 내려가면 묘소를 만나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도로가 보이는 내리막길이다.

 

좌측 축사가 보이는 도로에 내려서서

 

좌측으로 녹색의 비닐하우스가 보이는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약 400m가면

 

전신주에 벽진 중학교 표시판이 나온다.

이 곳에서 벽진 중학교 방향으로 

 

벽진 중학교 건물이 보이는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약300m가면

 

벽진 중학교 정문에 도착한다.

 

정문을 들어서면 농구장을 지나 운동장 끝으로 가면 들머리로 가는 길이 나온다.

 

정문으로 들어가면

좌측으로 건물과 주차장 사이로 계단이 보이는데,

계단을 올라 벽진 중학교 본건물 뒷편으로 가면 정상으로 가는 잘 가꾸어진 등산로로 갈 수 있다.

 

본건물 앞을 지나 농구장을 지나면

 

운동장 끝 지점에서 자갈길을 따라가면

 

경북 성주군 초전면 자양리의 자산(359.9m)이 보이는 들머리로 가는 길이다.

 

정원 수목원을 지나

 

차단기를 지나

 

좌측의 평장을 지나면

 

비닐하우스 좌측으로 올라갔던 등산로 입구를 지나면 

 

벽진 저수지 아래 폐가가 위치한 공터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연봉산 산행이다.

 

경남 함안 삼봉산

해발; 301.3m

위치; 경남 함안군 가야읍 사내리 산 60-1

소개; 

   삼봉산(271m)의 원래 이름은 봉산(蓬山) 이었다.

   지금은 삼봉산(三峰山)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나, 읍지류와 고지도 등에서는 봉산으로 수록하고 있다.

   8부 능선 상에 퇴뫼식(山頂式)으로 쌓은 봉산산성이 있는데,

   옛날 가야 국왕들이 말을 타고 산책을 즐겼던 곳이라고 한다.

   산행 코스는 여러 곳이 있으나 제일 쉽고 짧은 코스를 택해 산행한다.

   산행 중 몇 곳만 주의하면 여러 곳에 이정표가 잘 마련 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으며,

   정상과 산행 중 주위의 여러 산들을 조망 할 수 있다. 

산행일시; 2024.07.24.수요일,맑음

산행코스;

   경주 안씨 제실 주차장-이정표-1봉(산불감시초소) - 2봉(돌탑)-김언수장군 임란전투 유적지-3봉(271m)

 -이정표-갈림길(쉼터)-경주 안씨 제실 주차장-원점회귀 산행

산행거리; 약 3.8km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중부내륙 고속도로-칠원JC-함안IC

  -돈산 삼거리/함안 군청 방면-왕궁길-함안 연꽃 테마파크-선왕마을 경주 안씨 제실

   (네비; 경남 함안군 가야읍 가야리 1142-3번지-90.5km,1시간11분 소요,통행료 4,800원)

 

이미지 보기

함안 연꽃 테미 파크를 지나면 

금일 산행 할 삼봉산이 보이는 농로(이정표) 입구에서

시멘트 농로를 따라 선왕 소류지/선왕 마을(0.7km) 방향으로 시멘터길로 들어가면

 

선왕 마을 입구에서 한번 더 삼봉산을 조망 후

선왕 마을이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함안 가야읍 가야리 선왕 마을 경주 안씨 제실(심경당) 주차장에 도착 후

 

경주 안씨 제실 우측으로 오르막 시멘트길을 오르면

 

윗고개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산길로 오르는 임도가 나온다.

이 길은 아마도 위의 묘소와 과수원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임도 인 듯하다.

 

삼봉산 산불감시초소가 위치한 1봉이 보이는 등산로다.

 

널찍한 공터를 지나

묘소와 과수원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가면 알바 하기 쉬우므로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고 나면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는 등산로 만나 오르면

 

우측으로 휘어져 능선으로 오르면

 

능선 삼거리 갈림길(좌측은 선왕마을 제실 아래로 하산)을 만나 우측 능선으로 오르면

 

벤치가 위치한 능선에 올라

 

잠시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면

 

또 다시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가 나온다.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에 리본(정관장 xxx)을 지나면

 

빛바랜 목계단을 밟고 지나면

 

첫번째 만나는 갈림길 이정표(선왕마을-덕전마을-삼봉산1봉(0.3km)다.

우측 오르막길이 삼봉산 1봉(0.3km) 으로 가는 오르막길 등산로다. 

좌측 덕전 마을 방향은 삼봉산1봉인 산불 감시 초소와 2,3봉을 지나

산사면과 산비탈길을 한참 돌아 이 곳 이정표로 오는 등산로다.

300m가 남은 삼봉산 1봉 방향으로 오른다.

 

우측으로 바라 본 남해고속도로와 검암산이 조망되고,

바로 아래에는 들머리 마을인 선왕 마을과

우측으로 함안군청이 위치한 가야읍 소재지,검암산과 화개산이 조망된다.

 

휘어진 커다란 나무 옆을 지나면 

 

좌측 방향인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이정표를 만나는데, 

직진하면 평상과 운동 기구가 있는 방향인 삼봉산3봉(0.6km)으로 가는 산사면길이다.

 

평상과 운동 기구가 있는 방향인 삼봉산3(0.6km)봉으로 가는 산사면길

 

우측 삼봉산1봉 방향으로 오르면

 

서북산,여항산,오봉산이 조망된다.

 

널찍한 산사면길을 좌측으로 휘어진 등산로를 오르면

 

바위 옆길과

 

하늘이 보이는 바위길을 오르면

 

삼봉산1봉 산불감시 초소 아래 돌탑에 올라선다.

 

돌탑에서 바라보면 산불 감시 초소인 1봉이 보인다.

 

최근의 한반도의  장마철로 인해  많은 비가 오래 동안 내려 많은 풀들이 자라 등산로가 보이지 않는다.

활짝핀 배롱 나무(백일홍) 아래를 지나면

 

삼봉산 1봉인 삼불 감시 초소에 도착한다.

2층으로 올라 바라보는 조망은

 

남강의 악양 생태공원과 지정면 소재지,안산과 

 

남해 고속도로 사이로

자양산,작대산,화개산,검암산,무학산이 조망되고,

 

무학산 우측으로

대산,서북산,여항산,오봉산,괘방산이 조망된다.

 

동영상

 

조망 후 산불감시 초소 뒷편으로 올라

 

돌탑 사이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갈림길이 보이는 지점을 지나 오르막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돌탑 아래 '여기는 삼봉산 제2봉 입니다' 라고 새긴 삼봉산 2봉에 도착한다.

 

2봉을 지나 능선 오르막길을 오르면

'김언수장군 임란전투 유적지(바위 뒷편 새겨진 문구)' 를 지나

 

돌탑에 올라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

 

바위 옆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해발 301.3m의  삼봉산(제3봉)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석과 태극기,삼각점 표시판(301.3m)이 위치한 정상이다.

 

동영상

 

정상을 지나 능선을 따라 조금가면

암반 위 벤치를 만나 지나면

 

돌탑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이정표 우측 능선(표시없음)으로 가면 천제봉(천제산)으로 가는 길이며.

이정표 좌측 덕전마을(내동1.2km) 방향은 가야 할 방향이다.

이정표에서 덕전 마을 방향으로 내려가면

 

문화재 발굴 현수막 옆을 지나 

 

우측으로 가면

 

산사면 따라 하산하는 등산로가 나온다.

 

 

사산면길을 따라 2-3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휘어진 산사면길을 내려가다 보면

좌측으로 로프 구간의 로프가 보인다.

산사면길 끝으로 가면 좌측 내리막길로 하여 로프 구간으로 가는 산사면길이 나온다.

 

산사면길 로프구간을 따라가

 

우측 능선으로 급경사 내리막 로프 구간을 내려서면

 

아무런 표시도 없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주의 하여야 할 삼거리 갈림길이다.

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길은 덕전 마을로 하산하는 길이며

조은 산악회의 노란 리본이 달린 좌측 방향은 가야 할 방향이다.

 

'조은 산악회' 노란색 리본을 따라 좌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이제 부터는 계속 산사면길과 산비탈길을 따라가는 등산로다. 

 

너럭 바위 지점과

 

나무 사이 사면길

 

공터를 지나 내리막 사면길을 지나면,

 

우측으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봉산산성 (외성)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간다.

 

계곡 산사면길에서 

 

계곡 아래로 선왕 마을이 보이고

 

삼봉산1봉으로 오르는 갈림길을 지나 

 

미완성 돌탑을 지나 오르막길을 잠시 올라 지나면

 

쉼터(평상)가 나온다.

우측으로 보면 임도 수준의 길이 보인다.

 

쉼터에서 산사면길로 직진하여 가면

건너편 산비탈길이 보이고

 

산비탈 너머로 함안 시가지와 검암산과 뒷편의 화개산이 보이고,

함안 성산산성 뒷편으로 광려산,호암산이 조망된다.

 

벤치와 이정표가 위치한 산비탈길 능선 삼거리 갈림길에 오른다.

 

삼거리 갈림길은 

덕전마을(외동0.3km) 방향인 우측 널찍한 임도 내리막길은 덕전 마을 선왕 소류지로 하산하는 하산로다.

잘못 인식하여 우측 덕전 마을로 내려가다 되돌아와 

 

삼봉산(1봉;0.4km) 방향 좌측 오르막길로 오르면

 

널찍한 공간이 나온다.

 

널찍한 공간에서 보는 조망은

여항산과 오봉산,괘방산이 

 

우측으로 방어산으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숲이 우거진 삼봉산1봉으로 가는 가파른 산사면길을 오르면

 

윗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첫번째 만나는 갈림길 이정표(선왕마을-덕전마을-삼봉산1봉;0.3km)에 도착한다.

덕전 마을 방향이 조금전 지나온 산사면길이다.

우측 내리막길은 들머리인 선왕마을 경주 안씨 제실 주차장으로 가는 하산로다.

우측 선왕마을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

 

능선 벤치에서

 

삼거리 갈림길(우측은 선왕마을 제실 아래로 하산)을 지나

 

아래 삼거리 갈림길(알바 조심구간)을 지나면

 

좌측 묘소와 과수원에서

 

좌측 계곡으로 바라보면 가옥들이 보이고

 

윗고개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경주 안씨 제실 담장을 지나면

 

들머리인 경주 안씨 제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완료하는 함안 삼봉산 산행이다.

 

 

대구 동구 봉무공원-만보 산책로(감태봉)

위치; 대구시 동구 봉무동,도동,지묘동 일대

해발; 감태봉-289m

소개;

   봉무공원이 있는 봉무동(鳳舞洞)은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8호인 현 봉무정에 호를 구축하기 위하여 구덩이를 파니 봉이 나와

   북쪽으로 날아갔다 하여 봉이 춤추는 동이라고 봉무동이라 불려 졌으며,

   봉무공원 내에 있는 단산지는 붉은 흙이 나왔다 하여 단산(丹山)마을의 지명을 따서 단산지라고 불린다.

   도심과 인접한 봉무공원(단산지 산책로,봉무공원 등산로,만보 산책로) 정상에는

   기이한 모습이 절로 감탄을 자아내는 소나무 구절송이 있으며,

   주변에는 단산지,불로 고분군,왕건 유적지인 신숭겸 유적지,용암산성,도동 측백 나무숲 등 

   대구의 역사를 품고 있는 많은 문화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평가 받는 곳이다.

   또한 이 곳은 등산 코스라기 보다는 산책 코스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은 곳이며,

   각종 체육 시설과 야외 공연장,야영장,나비 생태 학습관 어린이 놀이터등이 조성된 레포츠 공원으로

    가족 나들이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봉무 공원에 조성된 3개의 등산 코스는

     1.산책로로 약 3.5km 거리로 약 40분 소요되는 단산지 산책로,

     2.등산로로 약 3.5km 거리로 약45분 소요되는 봉무공원 등산로,

     3.산책로와 등산로로 약 7km 거리로 약 2시간30분이 소요되는 만보 산책로 코스가 있다.

산행일시; 2024,07,21.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봉무공원 주차장-전망대-체육시설-도동재-구절송 전망대-감태봉-강동마을 지하도-이정표(단산지)

  -봉무동 청구 새들 아파트 갈림길-단산지-제방길-봉무공원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침산교-복현 오거리-불로삼거리-팔공산IC(팔공산)

  -이시아폴리스(봉무공원.영신고교)-봉무공원 주차장

   (네비; 대구 동구 봉무동 산 138-5번지-22km,40분 소요)

 

 

이미지 보기

봉무 공원에는 단산지 산책로와 등산로,만보 산책로가 구분 되어 있다.

금일 산행은 봉무공원 만보 산책로(감태봉) 산행이다.

봉무공원 주차장에서 

 

우측 숲길로 들어가면

 

좌측 봉무공원 숲길 종합 안내도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등산로가 나온다.

숲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벤치를 지나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 갈림길에서

우측은 우회하는 길이며,

좌측 오르막길은 무명봉에 올라 좌측 으로 내려가면 우측의 우회하는 길과 만난다.

 

갈림길 좌측 쉼터가 있는 무명봉으로 올라 

우측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우회길과 만나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오는 길과 우회길과 만나 지나면

 

벤치를 지나

 

좌우로 갈라지는 도동힐링코스4코스 이정표 삼거리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능선에 오르면

나비 생태관으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오른다.

 

아래 능선 나비 생태원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을 조금 지나면

봉무공원에서 600m오른 이정표를 만난다.

이 곳 이정표의 나비 생태원 방향은 아래 이정표 방향 인 듯 하다. 

우회길과 계단이 보이는 능선길 갈림길에서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서면 이정표를 만난다.

우측 4시방향은 도동으로 하산하는 길이며,

좌측은 우회하여 오는 등산로다.

 

평상을 지나 

 

벤치가 위히한 갈림길에서 

좌측은 우회하는 등산로며,

직진하여 

 

능선에 올라

 

평상/쉼터가 있는 우회길과 만나 

 

벤치를 지나면

 

국가 지점번호판을 지나면

 

정자 쉼터에 도착한다.

 

정자 쉼터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목책 계단을 내려

 

벤치를 지나

 

통나무길을 지나면

 

목책 계단을 내려간다.

 

국가 지점번호판을 지나면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서면

좌측으로 봉무공원 나비생태원(1.26km,37분)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우측으로 도동측백나무숲(1.49,27분)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이정표와 용암산성 누리길 안내판 방향으로 직진하면 구절송 전망대로 가는 길이다.

 

이정표와 용암산성 누리길 안내판을 지나 오르막길로 오르면 

 

묘소를 지나고

 

능선과 산사면길 갈림길에서 우측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능선을 지나 만나고

 

좌측 갈림길과 

 

우측 갈림길을 지나면

 

운동기구들이 많이 있는 체력단련장에 도착한다.

좌측은 단산지로 가는 능선길이며,

우측 능선은 구절송 전망대로 가는 능선길이다.



평상과 만보산책로 안내판이 있는 우측 능선길로 가면 구절송 전망대로 가는 길이다.

 

좌측 단산지로 가는 우회길과 만나 

 

산사면길로 숲속길을 따라가면

 

도동 측백나무숲으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면

 

벤치를 만나 지나면

 

데크 계단 입구에 도착하여

 

대구 외곽순환도로가 지나가는 도동재로 

내리막 데크 계단을 내려가

 

대구 외곽 순환선이 지나가는 도동재에서 

 

오르막 계단을 오른다.

 

 

계단에 올라 

 

뒤돌아본 계단의 모습이다.

 

벤치를 지나

 

도동 향산칠색 힐링걷기 6,7코스 안내판이 있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정표(단산지-구절송전망대)를 만나 지나면

 

우측으로 도동힐링걷기 6코스 안내판이 위치한 갈림길을 지나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은 도동으로 가는 방향이며

좌측은 구절송 전망대로 가는 길이다.

 

대구 올레길 안내판 아래 쉼터를 지나면

 

이정표가 위치한 능선에 올라선다.

이정표를 지나 직진하면 구절송 전망대로 가는 능선길이며,

우측 평상이 보이는 능선으로가면 도동으로 가는 등산로다.

 

능선 갈림길에서 구절송 전망대 방향으로 오르막 능선길을 오른다.

 

장수 하늘소도 만난다.

 

다시 메트길을 만나 오르면

 

구절송에 도착한다.

 

봉무공원 만보 산책로 안내판을 지나 매트길을 따라가면



구절송 전망대에 도착한다.

 

 

우측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은

 

도덕산,가산바위,가산,응해산,응봉,한티 휴게소,파계재,파계봉,물불봉,가마 바위봉

팔공산 비로봉과 산릉이 보이고,

아래는 팔공댐과 우측 문암산과 용암산,환성산이 보이며,

 

서봉과 팔공산 최고봉 비로봉,동봉,염불봉,병풍 바위,조암,백덕봉,신령봉,삿갓봉,

관봉과 문암산,뒷편 희미하게 보이는 환성산이 조망된다.

 

동영상

 

좌측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은

 

좌측 멀리 경산 시가지,반야월,대구 월드컵 경기장,동대구 IC,동촌 유원지,동대구역,

대구공항,발아래 봉무공원과 단산지,이시아 폴리스,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멀리는 앞산이 조망된다.

 

동영상

 

 

조망 후 능선길을 따라 감태봉 방향으로 가면

 

숲속 쉼터에 도착한다.

 

숲속 쉼터에서 보는 조망은 

 

응해산과 도덕봉,팔공산 국립공원의 비로봉을 비롯한 파노라마 처럼 펼쳐진 팔공산 능선이 조망된다.

 

숲속 쉼터를 지나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평상이 위치한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우측은 공산동주민센터(둘레길4구간시점)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직진하는 내리막길은 감태봉에서 하산하는 강동 마을(1.6km) 방향으로 가는 등산로다.

 

이후 능선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한동안 내려가면

 

강동마을로 하산하는 감태봉에 도착한다.

감태봉에서 능선을 따라 가면 팔공 보성 아파트로 가는 하산로며,

좌측 급경사 내리막길은 강동 마을로 하산하는 하산로다.

강동 마을 방향으로 

 

급경사길을 내려가면 이내 목계단을  내려가면

 

돌탑을 지나

 

능선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좌측으로 묘소 옆을 지나면

 

널찍한 공터가 나온다.

공터에서 능선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산사면길을 내려가면

 

대구 외곽 순환 도로를 따라가면

 

지하도를 지나면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강동마을 입구 이정표를 만난다.

우측으로 가면 강동 마을로 가는 길이며,

직진하면 단산지로 가는 등산로다.

 

강동 마을 입구 이정표에서 단산지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가드레일에 페인트 칠한  '54-2' 라고 새겨진 지점을 지나

 

좌측의 두번째 지하도에서 우측으로

 

가옥을 지나

 

도동재를 지난 갈림길로 가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임도로 들어가면

 

녹색 울타리를 지나

 

탱자나무 울타리를 따라 오르막 오솔길을 올라가면

 

이정표 사거리가 나온다.

좌측은 체력 단련장/구절송 전망대로 가는 등산로며,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단산지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은 능선으로 하여 단산지/봉무청구 새들 아파트로 가는 능선길이다.

 

 

등산로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무명봉을 우회하는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참나무 쉼터를 지나면

 

봉무동 청구 새들 아파트 갈림길에서

좌측 능선으로 오르면

 

탱자나무 울타리를 지나면

 

묘소 옆을 지나

 

느티자무 쉼터를 지나면

 

단산지에 도착한다.

 

우측 배수로를 지나 제방길로 들어선다.

 

제방길에서 본 단산지 모습이다.



동영상

 

단산지 둑방길을 따라가면

 

단산지 입구에 도착하여

 

관리 사무소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봉무 공원 등산로 산행이다.

 

경남 창녕 송현이길(문화공원~교동고분군~명덕지~송현동 고분군)

위치; 경남 창녕읍 교리,송현리 일대

소개;

   창녕읍 시가지 곳곳에 숨은 유적과 문화재를 잇는 진흥왕 행차길과 송현이길이 존재한다.

   진흥왕 행차길은 진흥왕이 대가야를 평정 한 뒤 세운 척경비와 여러 불교 문화재를 연결하고 있으며,

   송현이길은 16세의 순장 소녀가 발견된 송현동 고분군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상당 부분 코스가 겹치는 진흥왕 행차길과 송현이길이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가야는 김행의 금관가야,함안의 아라가야,고령의 대가야,상주 함창의 고령가야,성주의 성산가야,

   고성의 소가야,창녕의 비화가야로 나누어진다.

   그중 비화가야의 옛 터전이라 볼 수 있는 고분군이 바로 창녕의 교동 고분군이다.

   비화가야가 단순히 이름 뿐이 아니라 실제 가야에 속한 국가 였다는 점 말고는

   그 외의 문헌이나 기록은 어디에도 비화가야에 대한 내용이 전혀 전하지 않고 있다. 

   송현동 고분군 중 가장 큰 무덤이었던 15호분 무덤 안에는 주인을 끝까지 섬기기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했던 16살의 소녀의 유골이 발견됨에 따라

   가야에는 산 사람을 부장품과 함께 묻는 ‘순장’이라는 장례 풍습이  확인되었고,

   창녕이 가진 가야와 신라의 전통을 엿볼 수 있다.

   교동 고분군과 송현동 고분군을 통합하여  창녕 교동 고분군,송현동 고분군이라 부르며,

   현재 남은 고분은 송현동 고분군에 16기,교동 고분군에는 8기 정도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또한,고분군 뒷편으로 이어진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신라의 전성기를 이룩한 진흥왕 행차길은,

   당시 진흥왕의 역사와 업적을 되새기며 돌아볼 수 있는 일종의 탐방로이다.

탐방일시; 2024.07.17.수요일,흐림

탐방코스;

   향교 주차장-문화공원 주차장2-문화공원 부지-갈림길-팔각정-문화 공원 중앙 광장-사직단

  -문하공원 주차장2-문화공원 부지-갈림길-데크다리-숲길-교동 고분군 1지구-창녕 박물관 주차장

  -교동 고분군 2지구-창녕 박물관-신흥사-명덕지 둘레길-향교 주차장-자동차로 이동-창화사 입구

  -창화사-송현동 고분군-송현이 이야기터-창화사 입구

탐방시간; 2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창녕IC-창녕IC사거리/창녕.밀양 방면

  -오리정 사거리-창녕 석빙고/좌회전-창녕 향교 주차장

   (네비;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리 430-2번지-45km, 37분 소요,통행료 2,700원)

 

이미지 보기

금일 탐방 코스는 진흥왕 행차길과 송현이길의 일부 구간을 탐방하기로 하여

창녕 향교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탐방이다.

향교 주차장에서 

 

명덕지(명덕 수변 생태공원) 방향으로 가면

 

명덕지 입구 이정표에서 

 

명덕지 수상 데크 로드 방향으로 바라보면

명덕지 너머로 탐방 내내 보이는 창녕의 진산 하왕산이 조망되고,

 



명덕 초등학교 방향으로 데크 로드를 따라 100m 가면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창녕 향교 주차장에서 200m 지점으로 직진하면 창녕 석빙고(350m)로 가는 도로다.  

창녕 문화 공원/6.25,월남 참전 기념비(950m) 방향인 창녕 문화공원 주차장2 으로 

붉은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6.25/월남 참전 기념비가 위치한 창녕 문화공원 주차장2에 도착한다.

 

창녕 문화공원 주차장2 좌로  6.25/월남 참전 기념비가 위치하고 있으며,

 

창녕 문화공원 주차장2 끝지점으로 가면 

차단기 지나 이정표 갈림길에서

좌측 오르막길은 사직단(100m),직진하면 중앙광장 갈림길을 지나 팔각정(280m)으로 가는 길이다.

우측 돌계단을 올라 문화공원 부지 갈림길에서

우측 데크 다리 방향은 고분1지구로 가는 탐방로며,

좌측은 중앙 광장 갈림길에서 중앙 광장/팔각정으로 가는 탐방로다.

문화공원 부지 갈림길에서 좌측 중앙 광장 갈림길에서 팔각정에 오른 후 중앙 광장으로...

중앙 광장 갈림길로 오르는 돌계단 입구에서 돌계단을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사직단에 들린 후

창녕 문화공원 주차장2 으로 되돌아와 돌계단을 올라 문화공원 부지 갈림길에서

교동 고분 1지구 탐방로로 갈 예정이다.

 

이정표 방향인 팔각정(중앙광장 갈림길) 방향으로 바로 가도 되나 돌계단을 올라

 

로프 목책 구간을 따라가면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탐방로 안내도를 지나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설명판을 지난다.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은 화왕산 서쪽 구릉 지대에 조성된 고대 비화가야 왕과 지배층의 무덤이다.

고분군은 약300여 기가 넘는 무덤과  무덤의 분포에 따라 크게 4개의 지구로 나누어져 있으며,

비화가야를 대표하는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은 가야와 신라의 접경지이자 

낙동강을 통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의 여러 가야는 물론이고,

신라,백제,일본과의 교류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이 출토 되었다'는 설명이다.

 

문화 공원 부지로 오를때 쯤이면 어디로 가던 만나는 좌/우로 갈리는 삼거리에서

우측 방향으로 오르면 

 

교동 1지구에 속하는 문화 공원 부지에 오른다. 

문화공원 부지는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동1 지구에 포함되는 곳이다. 

봉분 없는 앞트기식 돌방 무덤 16기로 다른 무덤보다 늦은 6~7세기에 만들어 졌으며 규모는 소형이다. 

 

문화공원 부지에서 보는

봉분 없는 앞트기식 돌방 무덤과 멀리 화왕산이 보인다.

 

문화 공원 부지에서 로프 목책 구간을 내려서면

좌측 중앙광장 갈림길 방향으로 가는 길과 교동 고분 1지구로 가는 삼걸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데크 다리가 보이는 방향은 교동 고분군 1지구로 가는 탐방로다.

팔각정-중앙광장-사직단-문화공원 주차장2-문화공원 부지 탐방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고분1지구로 가야하는 문화공원 부지 삼거리 갈림길이다.

 

좌측 팔각정이 보이는 방향은 중앙 광장 갈림길로 가는 길이다. 

팔각정으로 가기 위해 좌측으로 잔듸를 밟으며 탐방로를 따라가면

 

이정표가 위치한 중앙 광장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은 명덕 저수지( 창녕 문화공원 주차장2)에서 오는 길이며,

직진하여 가파른 돌계단을 내려가면 중앙 광장으로 가는 길이다.

우측은 팔각정 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팔각정 방향으로 가면 쉼터 앞 팔각정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 좌측 시비 방향으로 하여 팔각정으로 오르는 탐방로와 

갈림길 우측으로 한바퀴 돌아 팔각정으로 오르는 탐방로 갈림길이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한바퀴 돌아가는 탐방로를 따라가

 

팔각정으로 오른다.

 



동영상

 


팔각정을 나와 시비가 위치한 중앙광장 갈림길 방향으로 가면 중앙광장으로 가는 이정표에서

우측 계단을 내려가면

 

운동 기구를 지나

 

중앙 광장으로 가는 문화 공원에 도착한다.

 

화장실과 물놀이 시설을 지나

 

문화공원 공증 화장실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우측으로 문화 공원 1 주차장 방향으로 내려가면

창녕 문화 공원 입석에 도착한다.

 

되돌아 입석을 지나 조금전 지나온  

 

공증 화장실을 지나 중앙 광장을 지나면

 

계단으로 팔각정으로 가는 탐방로와 우측 사직단으로 가는 탐방로 갈림길에서 

우측 사직단(문화공원 주차장2)로 가는 시멘트길로 오르면 

 

터널식 목계단으로 오르면

 

우측으로 사직단으로 가는 탐방로가 나온다.

 

사직단에 도착한다.

창녕 사직단은 16세기 이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하며,

사직단은 토지의 신 사(社)와 곡식의 신 직(稷)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사직단에서 터널 계단 방향으로 되돌아

차단기를 지나 창녕 문화공원 주차장2로 간다. 

 

주차장에서 좌측 돌계단을 올라 

 

문화 공원 부지에 올라

 

문화공원 부지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데크 다리를 건넌다.

 

다리 위에서 남쪽 방향으로 바라보면 화왕산이 보이고 

아래에 탐방로 출발점인 창녕 향교 주차장이 보인다.

 

다리를 건너면 봉우리로 오르는 숲속 매트길을 오르면

 

묘소 위 봉우리에 올라

 

교동1지구로 가는 안내판을 지나 완만한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한동안 숲속 매트길이 이어진다.

우측 계곡 아래는 창녕 향교 인 듯하다.

 

교동 고분군 1지구에 도착하여

 

 

8호분 고분 앞 갈림길(교동2지구/창녕 박물관)에서

 

좌틀하여 고분 옆을 지나면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

 

아래로 보이는 고분군 갈림길 좌측으로

 

교동1지구 4호분을 지나 

 

3호분

 

1호분을 지나 우측으로 휘어진 방향으로 하여

 

하왕산과 이문재 저수지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교동 1고분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고분 우측으로 

 

교동1지구 13호 분을 지나면

 

14호분

 

좌측 아래 이문재 저수지가 보이고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입간판을 지나면



우측 명덕지에서 오는 시멘트 임도를 만나 직진하면

 

교동1지구에서 교동 2지구/창녕 박물관으로 가는 안내도와

 

쉼터를 지나 시멘트 숲속길과 

 

비포장 탐방로를 지나면

 

교동2지구 고분군에 도착한다.

 

로프 목책 구간을 따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은 박물관 주차장으로 가는 탐방로며,

우측으로 가면

 

능선을 따라가는 탐방로다.

 

흰아파트가 보이는 삼거리에서 

좌측 창살이 보이는 묘소 방향으로 가면

 


우측으로 데크 계단이 보이는 탐방로다.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창녕 박물관 주차장 방향으로 우측으로 내려가면

 



창녕 박물관 주차장이 보인다.

주차장 끝지점에서 도로를 건너 보이는 곳이 교동2지구다.

 

창녕 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차장 입구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보는 이문재 저수지와 창녕읍 하리 마을이 조망되고,

성산면 냉천리의 왕령산과 박월산이 조망된다.

 

뒤돌아 보면 교동1지구 고분이 보인다.

 

창녕 박물관 주차장에서 도로를 건너

교동2지구로 오른다.

 

교동2지구로 오르면서 뒤돌아본 창녕 박물관 주차장과 교동1지구 고분군이다.

 

9호분과 

 

59호분을 지나면

 

언덕으로 오르면

 

2지구 55호분을 지나면

 

52호분과 54분.

 

시멘트길이 끝나는 지점의 데크 계단이 보이고

 

데크 계단 옆으로 발굴 중인 38,39,63호분이다.

 

발굴 중인 고분 앞 조망터에 올라서면 

창녕 교동 고분2지구 아래로 창녕 박물관 주차장과 고분1지구가 보이며,

그 뒤로 창녕읍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창녕의 들판이 보이다.

 

동영상

 

 

산비탈길로 가는 목마 산성 입구에서 우측으로

 

교동2지구 1호분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목마산성과 교동1지구 안내판을 지나면

 

교옫2지구 1호분 옆을 지나

 

잔듸 탐방로를 내려가면

 

조금 전 지나온 시멘트와 잔듸길이 나란이 가는 교동2지구 고분군 탐방로를 내려가면

 

마즈막 고분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창녕 박물관 뒷편 입구로 들어가

 

창녕 박물관 정문에서 

 

도로 건너편 이정표에 도착하여

 

로프 목책 구간을 따라가는 명덕 저수지(780m) 방향과 

 

잔뒤를 따라 좌측 만옥정 공원(800m) 방향으로 교동2고분 67호분을 지나

 

아래로 난 명덕지로 가는 시멘트길 방향으로 가면

 

우측 중간 부분으로 송현동 고분군이 조금 보인다.

송현동 고분군도 둘러 볼 예정이다.

이 곳에서 약 1km 떨어진 지점인 하왕산으로 가는 입구다.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신흥사가 나온다.

 

신흥사 입구 우측으로 녹색 울타리르 따라 신흥사 담벼락을 지나면

 

담벼락과 밭사이 녹색 울타리를 따라 좁은 길을 따라가면 

 

시멘트길을 만나

 

좌측 가옥으로 내려가는 급경사 시멘트길에서 

고무 다라이가 있는 옆을 지나면

 

교동 고분길13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마을 골목길을 따라가면

 

명덕지 둑 입구에 도착한다.

쓰레기 도구 우측으로 

 

명덕지 둘레길에 도착한다.

 

명덕지의 모습이다.

 

 

동영상

 

명덕지 우측 데크 로드를 따라가

 

수상 데크 로드 입구로 들어가면

 

송현이 구조물이

 

수상 데크로드.

 

 

 

다시 되돌와 둘레길로 가면 

명덕 체육공원으로 가는 이정표에서 창녕 향교 방향으로 

 

명덕지 수변을 따라가면

 

명덕지 이정표에서 창교 향교 방향으로 가면

 

창녕 향교 주차장에 도착한다.

향교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이용하여 1.6km떨어진 

 

송현동 고분군이 위치한 창화사 입구 도로 주차장(경남 창녕군 창녕읍 말흘리 851-1)에 도착한다.

 

창화사 입구 이정표(만옥정 공원 480m,창녕 박물관 770m-송현동 마애 여래좌상140m).

 

창화사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창화사 앞을 지나

 

미륵암 갈림길에서 

좌측 시멘트길을 따라 오른다.

 

탐방로 안내도와 

 

미륵암을 지나

 

송현동 고분군 설명판을 지나면

 

시멘트길 좌측으로 송현동 고분이 보이고

 

쉼터에서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

 

송현이가 발굴 되었다는 송현동 고분군 15호 고분을 지나

 

목마 산성으로 가는 길로 가다 5호분으로 되돌아와 

 

5호분 좌측으로

 

로프 목책 구간을 내려가면

 

 

동영상

 

 

돌무덤을 지나

 

창화사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면

 

창화사 가기 전 우측으로 

 

잔듸를 따라 수로를 건너

 

시멘트길을 따라 정광사 앞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송현리의 솔터 아파트가 보이는 임도다.

 

도로 가기 전

좌측으로 '1,500년 전 순장 소녀 송현이의 비사벌 이야기'터가 나온다.

 

이야기 터 입구로 들어가면

 

이야기 스토리 텔링을 따라

 

'송현이의 이야기'를 정독 후

 

이야기터를 벗어나 도로에 도착하여 종료 하는

송현이길 일부인 창녕 문화 공원-교동 고분군1-창녕 박물관 주차장-교동 고분군 2지구-창녕 박물관

-명덕지 둘레길-송현리 고분군 탐방이다.

경북 안동 자암산

해발; 326m

위치; 경북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 산 82-1

소개;

   안동의 자암산은 경북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광음리,일직면 원호리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산은 6.25 전쟁 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무명 고지 로도 불리며,

   산 정상에는 3등 삼각점이 있다.

   또한, 광음리의 보현사는 한국 불교 태고종으로 1979년에 건립되었다.

   보현사 입구 근처에는 천연 기념물인 구리 측백 나무 자생지가 있으며,

   이 나무들은 상록 교목이지만 크기가 작아 기형에 가깝다.

   광음리는 넒고 큰 바위가 흩어져 있어 광암이라 불리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생태 환경을 관찰하고 체험 할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산행일시; 2024.06.26.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명성 솔빛 요양원 앞 강변 주차장- 명성 솔빛 요양원-봉우리 묘소 갈림길-갈림길(1코스 내려가는길)

  -현위치 안내도-갈림길-봉우리-현위치 안내도-체력 단련장-여시골 갈림길 봉우리-3코스 내려가는 길 갈림길

  -현위치 안내도-자암산 정상-3코스/여시골 갈림길 봉우리-290봉/주차장 방향-묘소(평택임씨)-묘소-돌탑

  -계곡-철다리 입구-보현사-철다리 입구-주차장-보현사 버스 승강장-암산 버스 승강장-지장사-요양원

  -강변 주차장-앞산 폭포-강변 주차장-워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시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고속도로(춘천-금호)

  -남안동IC-안동 방면-암산 유원지 방면-광음교차로/광암교-명성 솔빛 요양원 앞 강변 주차장

   (네비; 경북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1036-1번지-84.7m,58분 소요,통행료 4,100원)

 

 

이미지 보기

자암산 산행 들머리는  명성 솔빛 요양원 앞 강변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강변 주차장에 주차 후

명성 솔빛 요양원이 보이는 방향으로 

 

구(舊) 도로를 만나 좌측으로 

 

'안동 미천 생태 하천 생태 축제원 ' 안내판과 

'안동 미천 생태 하천을 소개 합니다' 안내판을 지나

 

우측으로 등산로 입구 안내판과 명성 솔빛 요양원 입석을 따라

요양원 안으로 시멘트길을 오르면

 

요양원 입구 우측으로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면

요양원 입구 앞 정자 뒷편 들머리인 강변 주차장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조망 후

요양원 끝 축대가 있는 곳으로 가면

등산로 안내판과 국가 지점번호판이 위치한 곳에서 

좌측으로 산길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멧돼지 출몰 지역' 안내판 옆으로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 

 

가파른 능선길로 오르면

국가지점 번호판과 함께 제1,2,3 코스 안내판이 나온다.

이후 벤치와 국가지점 번호판,고산서원과 안동 구리의 측백나무 자생지' 설명판이 위치한 능선까지

가파른 급경사 오르막길 연속이다.

 

가파른 오르막 능선길을 오른다.

 

 

가파른 능선길에 미완성 돌탑을 지나

 

벤치를 지나 

 

'안동시 상징물' 안내판과 국가지점 번호판을 지나면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안내판과 국가지점 번호판,벤치,고산서원과 안동 구리의 측백나무 자생지' 설명판이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제1,2,3 코스 안내판에서 이 곳까지 급경사 오르막길이었다.

 

능선의 안내판과 국가지점 번호판과 벤치,

 

고산서원과 안동 구리의 측백나무 자생지' 설명판.

고산서원은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34번지에 있는 서원으로 경상북도 기념물 제56호로 지정되었다.

  이 서원은 18세기 유학자인 이상정(1710-1781)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1789년(정조13)에 사림의 공의로 건립되었다. 

  그는 25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거쳐 공조참의에 제수 되었으나 사퇴하고

  퇴계의 학통을 계승하여 성리학을 연구하는 한편 후진을 양성하였다'는 내용과

안동 구리의 측백나무 자생지는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산1-1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병풍 처럼 둘러선 암산 절벽에서 자라고 있는 300여 그루의 측백나무 자생지로,

  천년 기념물 제252호로 지정되어 있다.

  수령은 100-200년으로 추정되며,자생하는 면적은 4,998m다.

  구리의 측백나무는 바위 틈에서 자라기 때문에 키가 관목 같이 적다.

  이 곳은 우리 나라에서 몇 안 되는 측백나무 자생지의 하나로 식물분포학적 가치가 높다'라는 내용이다.



벤치에서 잠시 쉰 후 평탄한 능선은 

너럭 바위 능선길이다.

 

너럭 바위 능선을 지나면 완만한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다시 능선에 올라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면

 

붉은색 산불 예방 표시기를 지나면 

 

봉우리에 묘소가 있는 첫봉 갈림길을 만난다.

갈림길에서 좌측 우회길로 가야한다.

우측 묘소가 있는 봉우리로 올라가 보니

 

묘소 아래 우측으로 붉은 리본이 보이는 곳에서 하산하는 등산로가 보인다.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와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와 

봉우리 우회길로 오르면

 

좌측 내리막길로 하산하는 제1코스(내려가는 길) 갈림길 나온다.

정상 안내판이 나무 아래 떨어져 있다.

직진하여 우회길인 정상으로 가는 길로 가면

 

우측 봉우리 뱡향으로

멧돼지가 파혜쳐 파묘 수준의 묘소가 보인다.

 

우회길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으로 올라

 

완만한 능선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자암산 현위치 안내도를 만난다.

현위치 안내도를 지나면 

 

능선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주의 해야 할 지점이다.

우측은 봉우리로 가는 길이므로  가서는 안된다.

 

좌측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봉우리를 우회하여

 

잠시 내렸다

 

하늘이 보이는 널찍한 능선을 지난다.

 

현위치 안내판을 지나면

 

소나무 군락지 사이를 지나면

 

널찍한 공간인 체력 단련장에 도착한다.

 

리본들이 많이 걸린 방향으로 숲속 능선길로 가면

 

평탄한 능선길이 한동안 이어진다.

 

 

안내판(여시골)이 있는 묘소 갈림길에 도착한다.

여시골 방향은 가야 할 내리막길이며,

우측 묘소 뒷편으로 봉우리로 가는 길은 무릉리로 가는 길이다.

 

 

좌측 여시골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 내리막길로 제3코스인 보현사로 하산하는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을 지나 

 

제3코스인 정상 방향으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현위치 안내도를 지나

 

안부에 내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안내판이 있는 능선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봉우리로 오르면

 

해발 326m의 자암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은 사방으로 갈리워져 조망은 없다.

 

조그마하고 아담한 정상석과

 

정상석 뒷편으로 삼각점과 삼각점 안내판이 있으며 뒷편 능선으로 평상이 놓여 있다.

 

평상 앞나무에 걸린 리본과 정상 비닐 안내판.

 

 

동영상

 

하산은 능선 갈림길로 되돌아가

안내판의 제3코스 방향인 우측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오르막길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우회하는 산사면길을 버리고 능선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여시골로 하산하는 봉우리에 오른다.

남후면 관광명소 안내판에서 우측 능선길은 여시골로 하산하는 길이다.

남후면 관광명소 안내판에서 좌측 내리막길은 제3코스로 가는 하산길이다.

제3코스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봉우리의 구조물은

안내판(제3코스 내려가는길)/남후면관광명소 안내판/안내판(여시골 내려가는길) 순이다.

 

산사면으로 오는 우회길과 만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서 

 

290m봉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쉼터와 안내판이 위치한 290m봉에 올라선다.

 

290m봉에서

직진하면  무릉리의 무릉 교회로 하산하는 능선길이다.

안내판의 주차장(1.9km) 방향인 좌측 내리막길은 

보현사 아래 철다리로 하산하는 하산로다.

좌측 주차장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급경사길은 보현사 갈림길 임도까지 이어진다.

 

급경사길은 다소 완만람 내리막 능선길로 변하고

 

 좌/우 어디로 가든 만나는 묘소(평택 임씨) 앞 삼거리 갈림길에서

 

묘소 옆을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에 우측으로 조그마한 미완성 돌탑을 지나

 

민등성이 묘소를 

 

우회하여 내려가면

 

미완성 돌탑,

 

돌탑 지대를 지나면

 

좌측으로 바라보면 

보현사가 있는 안지골 너머로 금일 신행한 능선이 보이고

 

꼬불꼬불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등산로 안내판이 위치한 계곡에 내려선다.

 

등산로 안내판에서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계곡의 돌탑을 지나

 

계류의 철다리를 건너면

 

 

보현사로 가는 임도에 도착한다.

'우측 3코스 입구' 안내판을 볼 수 있다.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보현사로 간다.

 

 

 

보현사 입구 제3코스 입구 목다리 앞을 지나

 

보현사에 들어간다.

 

대웅전과 대충전 앞 종무소,

 

돌계단을 올라 좌측으로 가면 삼성각이 위치하는 보현사다.

 

철다리로 되돌아와

시멘트길을 따라 200m 가면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 우측 먼지털이기에 있는 현위치 안내도.

 

주차장에서 보현사 방향으로 바라본 임도길이다.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암산굴이다.

좌측 뒷편으로 보이는 곳은 겨울이면 얼음축제가 열리는 암산 유원지며,

뒷편으로 보이는 다리는 안동으로 들어가는 광음3교다.

 

 

주차장에서  좌측으로 가면

 

보현사 버스 승강장을 지나

 

지장사가 보이는 방향으로 미천을 따라 가다 뒤돌아 보면

 

암산굴 위로 구리 측백나무숲이 보이고,

 

안동 얼음 축제 안내판 아래를 지나면

 

암산 버스 승강장 앞 고산서원과 암산 유원지로 가는 입간판을 지나

 

지장사를 지나면

 

뒷편으로 되돌아보면

290m봉에서 하산한 능선길이 보이며,

 

들머리인 요양원 입구에 도착하여

 

강변의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자암산 산행이다.

 

 

주차장에서 앞산 폭포를 보기 위해 암산 폭포 방향으로 간다.

암산 폭포는 11시 이 후 되어서야 볼 수 있다고 한다.

 

 

동영상

 

경북 고령 사부1리 마을 뒷산-기산

해발; 248.3m

위치; 경북 고령군 성산면 사부리 산 106                                          

소개;                                                                     

   사부1리 마을 뒷산인 기산이 위치한 산아래에는 사부리 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사부리 마을은 이봉강이란 선비가 이 마을을 개척 하였는데,

   고려와 조선시대에 도요지가 있던 곳으로 사기를 구워냈다고 하여 사부골,사기골,사부동이라 하였다 한다.

    마을 유래는 고령군 구읍면 지역으로 고종(광무) 10녕닌 1906년 고령군에 편입 되었고,

    1914년의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도령동,봉곡동,신촌등을 병합하여

    사부동이라 하여 성산면에 편입 되었는데,

    1988년5월1일,'동'이 '리'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사부1리는 사부골이라 불리는 자연 부락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칠봉지맥의 일부 구간이 지나는 기산 정상은  정상석도 조망도 없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산행 내내 등산로가 잘 정비 되어 있어 산책로 수준인 등산로는 등산객의 마음을 매료 시키기에 충분하다.

산행일시;  2024.06.16.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사부곡지 입구 삼거리 갈림길-사부 분교(폐교)-등산로 입구-묘지 능선길-주능선-운수면 갈림길-기산

  -철탑1,2-241.7m봉-담밑재-의봉산 등산로 입구(일월정)-가옥 입구-등산로 진입-물탱크-무명봉

  -233.7m봉(삼각점)-무명봉-돌탑-평장-묘소-임도 만남-메주공장-동고령 나들목 하중도1,2,3

  -성산중학교-905번 지방도 접속-성산면사무소앞 버스 승강장-버스/택시 대중 교통 이용

  -사부리 마을 입구 승강장-사부곡지 입구 삼거리 갈림길-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30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남대구IC-금호JC-광주 대구 고속도로-고령IC/고령 방면

  -사부리 버스 승강장/사부1리 마을 방향-우회전-사부곡지 보호수

   (네비; 경북 고령군 성산면 사부리 382번지-27.4km,25분 소요,통행료 2,000원)

 

이미지 보기 

대구에서 광주.대구 고속도로를 타고 동고령 IC에서 내려

동고령IC 삼거리에서 905번 지방도를 따라 고령 방면으로 4.8km 가면

사부리 버스 승강장을 만난다. 

 

사부리 버스 승강장 우측  사부1리 마을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하중보를 지나 300m가면

 

정자와 마을 유래 표시석이 위치한 사부곡지 입구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이 곳을 금일 산행 할 '경북 고령 사부1리 마을 뒷산-기산' 산행의 들머리와 날머리를 삼아

산행을 시작한다.

사부곡지 입구 삼거리의 모습과

 

마을 유래 표시석이다.

 

들머리/날머리인 사부곡자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사부곡지 아래 시멘트길과 

 

사부곡지 둘레길로 가는 길이 있다.

 

사부곡지 둘레길에서 바라보는

사부곡지 너머 사부1리 마을을 지나 산행 할 사부리 뒷산 능선이다.

 

두 길은 마을 입구 사거리에서 만난다.

폐교가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폐교 운동장 입구 우측 시멘트길 보인다.

시멘트길을 따라 들어가면

 

담장 끝부분 우측으로 산 길로 오르는 숲 속 등산로가 나온다.

하절기라 숲속 입구는 무성한 풀이 나 있으나 등산로는 뚜렷하게 볼 수 있다.

 

숲 길로 들어가 하늘이 보이는 널찍한 공터를 오르면

 

좌측 묘소에서 오는 길과 만나 완만한 능선으로 오른다.

 

우측 울타리를 지나                                                                               

 

임도 수준의 능선길로 오르면

 

우측 묘소를 두고 지나면                                  

 

무너진 좌/우측 석벽을 지나면

 

좌측 묘소 옆 황톳길을 오른다.

 

우측으로 보이는 여러 기의 묘소를 바라 보면서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오르면 

주능선에 올라선다.

 

우측 묘소를 따라 주능선으로 오르면

 

우측 묘소 방향으로 바라보면

 

개진면의 깃대봉(311.1m)이 보인다.

 

조망 이 후 임도 수준의 능선길은 이어진다.

 

봉우리로 오르는 길에

우측으로 난 갈림길을 지나면

 

봉우리에 올라

 

산사면길을 따라 완만한 내리말길을 내려가

 

오르막길 능선에 올라

 

봉우리 갈림길 입구에서 

좌측은 운수면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은 의봉산으로 가는 방향이다.

우측 의봉산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

 

우측으로 휘어진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조그마한 능선에 올라

 

다시 나무에 걸린 표시기 따라 급경사길을 내려가면

 

능선에 올라

 

완만한 오르막 능선에 오르고

 

안부에 내려 숲속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조그마한 무명봉에 올라 

 

안부에 내려 묘소 옆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 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인 해발 248.3m의 기산에 도착한다.

 

해발 248.3m의 기산 정상이다.

하산 방향은 우측으로 난 내리막길이다.

 

정상은 삼각점과 나무가지에 걸린 준.희님의 칠봉지맥산 표시와

여울님의 리본에 새겨 놓은 정상 표시 뿐 주위는 나무로 가려 조망은 기대 할 수가 없다.

 

동영상

 

 

기산 정상에서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서면

좌측으로 난 갈림길을 지나면 

 

완만한 오름길에 쓰러진 나무 가지를 넘어 오르면

 

해발 258.6m봉 산사면길을 지나

 

능선에서 우측 능선으로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

 

조금한 무명봉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 숲속으로 부서진 움막집을 지나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

 

앞으로 보이는 철탑으로 가면

 

숲속에  '농기구에 절대 손대지 마세요' 문구가 적힌 철대문 폐농경지인 듯한 곳을 지나

 

철탑 아래를 지나면

 

봉우리 산사면길을 지난다.

등산로를 벗어나 우측 나무 사이로 들어가면

금일 산행 중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조망이다.

 

좌측으로 멀리 비슬산이 희미하게 보이고,

성산면 소재지와 제석산이 보인다.

 

당겨본 조망.

 

조망 후 널찍한 공터 안부에 내려서면

좌측으로 팔산리로 가는 갈림길이 보인다.

 

갈림길을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 두번째 철탑 아래를 지나면

 

묘소 옆을 지나

 

담밑재 가기전 마즈막 봉우리인 241.7m봉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정표(금산재 7.92km,의봉산 등산로 입구 4.48km,팔산리)가 있는

성산면 고탄리와 운수면 팔산리를 잇는 2차선 아스팔트 도로인 담밑재에 도착한다.

좌측은 팔산리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의봉산 등산로 입구를 지나 고탄리로 가는 길이다.

고탄리 방향인 의봉산 등산로 입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400m가면

 

 

의봉산 입구(일월정)를 지나  고탄리 방향으로 200m가면

 

가옥( 경상북도 최고명인 야천 도예장)  가기 전 가드레일 끝지점

 

우측 산길로 들어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능선으로 오르다 좌측 아래를 바라보면 조금전 보이는 가옥이 보이고

 

물탱크 옆을 지나면

 

급경사 오르막길을 올라

 

무명봉에 올라

 

다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233.7m봉(삼각점)에 올라

 

조금 가면 좌측 능선길과

우측 계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계곡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계곡 좌측으로 능선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

 

우측 능선으로 따라가면

 

무명봉에 올라

 

우측 능선을 따라가면

 

재선충 더미를 지나

 

능선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돌탑을 지나면 

 

급경사길을 내려가면

 

재선충 더미를 지나

 

평장(곽씨)을 지난다.

 

제석산과 깃대봉으로 가는 능선이 보인다.

 

묘소를 지나 능선에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 평장을 두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가 보이는 묘소를 내려가면

 

마즈막 묘소 옆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광주 대구 고속도로 옆 임도를 만나

 

고속도로 나들목을 따라가 고목을 지나면

 

메주 공장 앞을 지나

 

동고령 나들목 하중도1 아래를 지나

 

동고령 나들목2 하중도를 지나면

 

성산 중학교 정문을 지나

 

성산면 소재지를 지나가는 905번 지방도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200m가면

 

성산면사무소 버스 승강장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사무1리 마을 입구 버스 승강장까지는 약 3.9km다.

고령행 버스를 타거나 지나가는 택시를 타고

 

사부1리 마을 입구 승강장에서 우측 사부1리 마을 방향으로

 

우측시멘트길을 따라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하중보를 지나 300m 가면

 

들머리인 정자와 마을 유래 표시석이 위치한 사부곡지 입구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경북 의성 문암산

해발; 460m

위치;  경북 의성군 안사면

소개;

   문암산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산으로 곳곳에 이정표가 있지만 길 찾기에 주의 할 구간 들이 있다.

   시작부터 끝까지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조망 할 곳이 많지 않지만 산림욕을 하듯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산이다.

   비릿재에서 시작해 하산 지점까지는 약 6.5㎞,도로 2.0km를 포함해 약 8.5km로

    약 4시간 정도 소요 되는 등산이다.

   다인면에는 두 곳의 비봉산이 있는데

   봉정리 대곡사 뒷편의 비봉산을 '암비봉산'삼분리-달제리에 있는 비봉산을 '숫비봉산'이라고 한다

   문암산은 의성군 다인면,단북면,단밀면,안계면,상주시 산동면 등 문암산의 서쪽과 남쪽에서 보면

   웅장하고 마치 대문을 열어 놓은 것 처럼 보여 문 '문(門)'자를 써서 문암산(門岩山)이라 부른다.

   문암산은 물론 대문 처럼 큰 바위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고,

   이웃한 비봉산(용천봉)은 용이 머물렀다는 용샘이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문암산 아래의 다인면은 마늘 외에도 땅이 기름지고 일조량이 많아 쌀 맛이 좋기로 이름 나 있다.

산행일시; 2024.06.05.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삼분리 버스 승강장-과수원 갈림길-비봉산 갈림길 이정표-지도상 문암산-실제 문암산

  -문바위봉-문바위-암릉봉-달제2리 경로회관 갈림길-약샘골 시멘트길 접속-달제2리 경로 회관

  -문암로-정자 주차장-비릿재 삼분리 버스 승강장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시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고속도로

  -의성IC-안계/예천 방면-삼분 교차로-삼분 마을 버스 승강장(비릿재)

   (네비; 경북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 산1-10번지-81.2km,1시간6분 소요,통행료 3,100원)

 

이미지 보기 

금일 산행의 들머리인 해발 150m에 위치한 보현지맥 상의 비릿재에는

 

삼분리 버스 승강장과 비봉산 등산 안내도.

 

나무에 걸린 '비릿재' 코팅지 등이 있다.

비릿재의 유래는 

서기 550여년경 신라 진흥왕이 백제와 연합하여 고구려로 부터 한강 유역을 정복하고

국토 순례 중에 천혜의 자연 경관이 빼어 난 이 곳을 지나기 전 남송 삼거리에서

지름 50cm 정도 크기의 차돌을 발견하고 기이하게 여겨 몸소 들어 보았다고 한다.

그 후 길을 지나가던 장수나 선비 중에 이 거석을 들지 못한 사람은 재를 넘다가

목숨을 잃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며,도적때에게 당할 때 흘린 피가 큰 바위에 스며들어

피비리내를 풍긴다 하여 '비릿재',일명 '비로재'라 불리어 지고 있다.

 

비릿재의 삼분리 버스 승강장에서 시작하는 의성 문암산 산행은 

좌측 비봉산 등산 안내도,한골 표시석과 우측 달빛 고을 표시석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달제2리 마을로 들어가면

 

조그마한 언덕을 넘어 우측 창고를 지나

 

산행할 비봉산(용천봉)-지도상 문암산-실제 문암산-문바위봉-문바위(암릉봉)이 보이는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달분리 승강장에서 100m여 지점 우사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비포장길로 들어 간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비포장 농노길을 따라 150m 가면

 

앞으로 보이는 과수원 삼거리에서

우측 산길로 난 임도길을  들어가면서 산행은 시작한다.

직진하여 과수원으로 들어가면 등산로는 없다.

 

산길로 접어들면 완만한 오름길 등산로다.

좌측으로 보이는 오솔길은 아래 과수원 삼거리에서 과수원으로 하여

소류지 둑길을 넘어 만나는 등산로다.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휘어진 산사면길을 올라

 

넒은 공터의 등산로를 지나 우측으로 휘어진 오르막길을 오르면

 

너럭 바위, 

 

너럭 바위 능선길이다.

 

묘소를 지나면

 

오르막 능선길을 가면

 

봉우리 능선에 올라 좌측 주능선길로 오르면

 

너럭 바위 중앙을 지나

 

오르막 능선길을 오르면

 

 

봉우리를 우회하는 산사면길로 오르면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사각의  큰 바위 옆을 지나면

 

안부에 내렸다 좌측으로 

 

산사면길로 올라

우측으로 휘어진 산사면길로 오르면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 아래 산사면길로 오른다.

 

금일 산행 중 처음으로 만나는 갈림길 이정표다.

들머리인 한골에서 1.3km오른 지점으로,

직진하는 하늘이 보이는 능선길은 곧바로 올라서면 비봉산을 오르지 않고 주능선에 오르는 길이고,

오른쪽은 비봉산을 올랐다가 문암산으로 길을 잇는다. 

비봉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좌측 오르막길 방향인 문암산 정상 방향으로 오르면

 

갈림길 이정표 (한골 1.3km,비봉산 정상 453km,문암산 정상 925m) .

 

줄지어선 큼직한 바위군 아래를 지나면

 

계곡을 건너

 

바위 사이를 오르면

 

이정표(한골 1.6km,비봉산 565m,문암산 정상 625m)가 있는 안부 능선에 올라선다.

 

안부 능선 갈림길에서 문암산 방향으로 오르막 능선으로 오르면

 

축대처럼 쌓아농은 능선을 지나면

 

지도상 문암산 정상(460.1m)에 도착한다.

나무에 걸린 표시판으로 지도상 문암산이라 한다.

실제상 문암산 정상은 다음 봉우리를 문암산 정상이라 한다.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 봉우리로 오르면 실제상 문암산 정상(460m)이라 한다.

정상은 조망이라고는 사방이 나무로 가려 기대 할 수가 없다.

 

동영상

 

 

하산은 정상 좌측으로 내려가는 내리막길로 시작한다.

 

정상부 한곁에 부서져 버러진 이정표다.

한골에서 1.8km,비봉산 정상까지 1.2km.

 

가파른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 

평탄한 능선길로 하산하면

 

가파른 급경사 하산길을 만나 지나 해발 419m의 문바위봉으로 오르면

 

문바위봉 정수리에 오르기 전 돼지 목욕탕을 만난다.

돼지 목욕탕 좌측은 한골로 하산하는 능선으로 가는 길이나

한골 마을 동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과거에는 하산로가 있었으나 오랜 세월 동안 등산객이 이용 하지 않아 하산로가 없다고 한다.

처음엔 이 길로 올라 문암산-비봉산으로 하여 비릿재로 하산 할 예정이었으나

등산로가 없다 하여 금일 답사 코스로 정한 것이다.

우측 문바위봉 정수리 방향으로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땅바닥에 버려진 '문바위봉419m'로 적은 코팅지와

등산객들이 걸어 놓은 노란 리본 만이 있을 뿐 아무 것도 없는 문바위봉이다.

 

문바위봉에서 문바위-달제2리 경로회관 혹은 약샘골로 하산은

잠시 희미한 내리막길 우측으로 붙어 하산하여야 한다.

잠시 희미한 하산로는 뚜렷한 등산로로 바뀌고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전방으로 문바위가 위치한 암릉봉이다.

내리마길을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주의 해야 할 구간이다.

우측 아래 빨간 리본(부산 등대 산악회)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문바위로 가는 로프 구간이 나온다.

갈림길을 잠시 내려가 조망 바위에서 조망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우측 나무 아래 빨간 리본(부산 등대 산악회)방향인 급경사 내리막길로 내려 가야 한다.

참고로 지도상 실선에는 좌측으로 내려가는 하산로가 표시 되어 있으나 하산 할 곳은 없다.

 

갈림길을 조금 내려가면

금일 산행 중 유일하게 조망 할 수 있는 암벽 위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서 아래로 쳐다 보면 암벽 낭떠러지다.

조망은 다인,안계 일대의 평야가 펼쳐져 있고 야트막한 산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냉산,청화산,만경산으로 이어지는 팔공지맥이 조망되고,

다인의 두개의 비봉산 중  하나인 대각사의 비봉산이 조망된다.

 

달제리의 뽀족한 솔무산이 또한 보인다

 

조망 바위에서 조망 후

갈림길로 되돌아와

 

우측 빨간 리본(부산 등대 산악회)이 보이는 방향으로 미끌어 지듯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나무 가지에 걸린 로프를 잡고 내려서면

 

조금 전 조망한 조망 바위 아래에 내려선다.

암벽을 따라 조금 내려가면

 

암벽 바로 아래로 따라가는 길과 우측으로 우회하는 산사면길 갈림길에서 

암벽 아래 방향으로 가면

 

우람한 암벽 아래를 지나

 

조망 바위에서 보던 커다란 바위를 지나

 

능선에 올라 커다란 바위 방향으로 가면 

 

문바위가 나온다.

문바위 사이로 오르면

 

문바위 오르던 도중 만난 부서진 문바위 안내판.

 

봉우리에 올라

좌측으로 등산로를 벗어난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서 보는 조망은 위에서 본 조망은 유사하다.

조망은 다인,안계 일대의 평야가 펼쳐져 있고 야트막한 산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냉산,청화산,만경산으로 이어지는 팔공지맥이 조망되고,

다인의 두개의 비봉산 중 하나인 대각사의 비봉산이 조망된다.

 



조암 후 등산로로 되돌아와 

암릉을 따라가면

 

청색의 로프를 만난다.

로프를 잡고 암릉 아래로 내겨가

 

다시 암릉을 지나면

 

노란 리본(J3클럽)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능선길로 내려가면

 

좌측의 큰바위 아래 능선으로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바위 사이를 지나

 

하늘이 훤히 보이는 능선길을 내려가면

 

우측의 임도와 만나 지나면

 

다시 갈림길을 만나 

좌측 달제2리 경로 회관 방향으로 가니 길이 없어 다시 되돌아와

직진하여 약샘골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이후 능선을 따라 하산하여야 한다.

 

큰 나무 아래를 지나 직진한다.

좌측으로 달제2리 경로회관 방향으로 길이 나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알바만 하고 되돌아 왔다.

 

능선의 묘소를 지나

 

우측 묘소를 두고 완만한능선길을 내력가면

 

약샘골의 시멘트길에 접속하여 

 

좌측으로 내려가면 만나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달제2리 경로회관 방향으로 농노길을 따라간다.

비릿재에서 이 곳까지 약 6.5km 산 길이다.

이 곳에서 비릿재까지 약 1.5km 도로를 따라가야 한다.

문암산 산행은 총 약 8km 구간이다.

오뉴월의 여름 햇살은 몹씨 따겁고 무덥기만 하다.

 

우측으로 뽀족한 솔무산을 바라 보면서

 

콘테이너 너머로 금일 산행한 문암산 봉우리가 보이는 농노길이다.

 

달제2리 마을을앞에두고 좌측으로 바라본 문암산과 비봉산이다.

 

달제2리 마을을 지나 농노길을 따르다

 

큰길인 문암로를 따라간다.

 

문암로를 따라 비릿재 방향으로 가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벼심기가 끝난 논 너머로 금일 산행한

비봉산 갈림길-문암산-문바위봉-문바위(암릉봉)이 조망된다.

 

문암로 길에 물탱크를 지나면

 

우측으로 정자가 있는 

조망터인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에서 보는 조망은

 

팔공 지맥인 만경산-냉산-청화산이 보이고,

 

좌,베틀산,우 베틀산 능선이 보이고 

뒷편으로 구미의 산들이 조망된다.

 

 

비릿재 달분리 버스 승강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문암산 산행이다.

하산한 약샘골에서 농노길과 도로를 따라 약 2.3km 거리인 비릿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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