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설악산 한계령-서북능선 귀때기청봉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산 12-21

 해발; 1,576.4m

소개;

   설악산의 4개 능선 중 하나인 서북 능선은 설악산 중청봉에서 시작하여 서쪽 끝 안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귀때기청봉은 서북 능선상에 위치한 봉우리로,

   한계령 삼거리에서 대승령 방향으로 1시간 거리에 있으며,반대 방향은 끝청봉-중청봉-대청봉으로 이어진다.

   귀때기청봉이라는 이름은 이 봉우리가 설악산의 봉우리 가운데 가장 높다고 으스대다가 

   대청봉,중청봉,소청봉 삼형제에게 귀싸대기를 맞았다는 전설에서 유래 됐다고도 하고,

   귀가 떨어져나갈 정도로 바람이 매섭게 분다고 하는 데서 유래 됐다고도 한다.

산행일시;  2024.10.08.화요일,비

산행코스;

  한계령 휴게소 주차장-설악루-한계령 탐방 지원센터-한계령 삼거리-암괴류 구간-귀때기청-왕복

산행시간; 8시간

가는 길;

   대구시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고소도로-홍천IC-원주/인제 방면

  -한계 교차로-한계령 휴게소 주차장

   (네비;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 1-30번지-346.2km,4시간 소요,통행료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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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휴게소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귀때기청봉 산행은 

빗나간 일기 예보로 인하여 우중 산행이 되고 말았다.

한계령 휴게소 방향으로 가면

 

한계령 휴게소와 화장실 사이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서 시작하다.

 

하절기 (4월~10월) 탐방로 개방 시간은 03;00~12;00 까지다.

 

가파른 계단을 3여분 오르면

 

정자인 설악루를 만나 지나

 

공원 안내도와 탐방로 안내도 옆 돌길을 오르면

 

위령비를 지나 설악산 국립공원 한계령 탐방 지원 센터를 지나면

 

통제용 철문을 지난다.

 

암석 옆 가파른 계단길을 오르면

 

조망이 보이는 능선에 올라

 

다시 암석 옆 계단길을 오르면

 

앞으로 암석이 보이는 가파른 돌길을 오른다.

 

입석 옆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가파른 등산로는 완만한 오름길로 잠시 바뀌어 '낙석 위험 안내판' 옆 거석 아래를 지난다. 

 

돌길을 따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바위 사이를 지나는 등산로다.

 

탐방 지원 센터를 지나 지금까지 계속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너덜겅 돌길을 오르면

 

다시 만난 가파른 오르막 계단이다.

 

계단에서 올라온 방향으로 뒤돌아보니

조금전 지나온 암석들이 보이고 

 

멀리 구름으로 덮힌 산들이 조망된다.

 

능선으로 오르면 처음 만나는 이정표(한계령0.5km,한계령 삼거리 1.8km,중청대피소7.2km,대청봉 7.8km)다.

들머리인 한계령에서 0.5km 지점으로 한계령 삼거리까지 1.8km 남은 지점의 능선이다.

 

능선 이정표를 지나 가파른 돌길을 조금 오르면 

해발 1,085m에 위치한 첫번째 현위치 표시판 '설악 09-01'번을 만난다.

이후

 

가파른 오르막 너덜겅 바윗길이 이어진다.

 

자연적 돌계단을 오르면

 

봉우리(1,299m)에 올라서면 두번째 이정표(한계령1.0km,중청대피소 6.7km)와

현위치 표시판(설악 09-02)을 만난다.

 


봉우리를 지나 다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암봉 아래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큰 암석이 보이는 

우회하는 철책을 따라 너덜겅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평탄한 등산로 옆 고목 아래를 지나

 

낙석 위험 표시판을 지나

 

가파른 철계단을 오르면

 

해발 1,292m의 봉우리에 위치한

이정표(한계령 1.7km,한계령 삼거리 0.6km,중청대피소 6.0km,대청봉 6.6km)와 

현위치 표시판 '설악 09-03' 지점에 도착한다.

 

철계단을 내려가 

 

잘룩한 능선을 지나면

 

산사면길을 따라 조금 오르면

 

아래 등산로와 윗 현위치 표시판(설악 09-04) 등산로가 병행하는 등산로를 지나

 

긴 오르막 철계단을 한창 오르면

암석 옆 철계단을 오르면

 

잠시 내렸다

 

너럭 바위를 오르면 한계령 주차장에서 2.3km 오른 한계령 삼거리에 도착한다.

한계령 삼거리에는 이정표(한계령2.3km-대승령 7.6km,귀때기청봉1.6km-대청봉 6.0km)와

현위치 표시판(설악 09--05)이 위치하고 있다.

우측 능선은 대청봉으로 가는 능선이며,좌측은 가야 할 귀때기청봉 방향이다.

이 곳에서 귀때기청봉까지는 1.6km로 너덜겅 지대와 돌무더기길이다. 

 

마고 할멈 바위?를 우회하여 

 

마고 할멈 바위?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너럭 바위길을 따라 오르면

 

귀때기청봉이 1.0km 남은 지점의 이정표(한계령2.9km,대청봉6.6km-귀때기청봉1.0km,대승령7.0km)에 도착한다.

현위치 표시판(설악 12-22)도 함께 위치하고있다.

이 곳을 지나면 본격적인 너덜겅 암괴류 등산로를 만난다.

 

첫번째 너덜길 암괴류 능선으로 들어선다,

 

                                                                                    동영상

 

첫번째 너덜겅 암괴류를 지나면 숲속 능선이 이어지고

 

두번째 너덜길 암괴류 지대로 접어 들면 

바위 사이 사이에 꽃아 놓은 봉을 따라 이리 저리 바위 위를 밟으며 올라야 한다.

너덜길 암괴류 중 가장 긴 두번째 너덜길이다

 

두번째 너덜길을 지나

 

세번째 너덜길을 지나면

 

네번째 너덜길을 지나

 

숲속 사이를 지나는 능선길을 지나면

 

마즈막 다섯번째 너덜길 암괴류 구간이다.

 

다섯번째 너덜길을 지나면 숲속으로 가는 오르막 능선길이다.

좌,우로 주목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정상이 0.4km 남은 지점의 이정표(한계령 3.5km,귀때기청봉0.4km)를 지나면

 

해발 1,492m의 현위치 표시판(설악12-20)을 지나면

 

해발 1576.4m의 귀때기청봉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에는 바위들이 널부러져 있으며,

이정표(가 정상석을 대신하고 있다.

조망은 비로 인해 주위가 모두 안개가 끼어 볼 수가 없다.

 

정상 우측 공터에 삼각점이 위치하고 있고,

 

                                                                                       동영상

 

하산은 역순으로 되돌아 간다.

 

 

대구 수성구 유건산

해발; 453m

위치; 대구시 수성구 노변동 산 10-8

소개;

   유건산은 대구 수성구 욱수동,대흥동,노변동에 걸쳐있는 봉우리로 

   그 지명 유래는 '창건 모양의 산'이라 하여 유건산이라고 주민들에게 불리어 지고 있다.

   정상 아래 해발 380m 지점에 수성구 '생각을 담는 길'과 연계하여

   주민들에게 경관 조망 및 자연 속 휴식 공간 재공을 위해 조성한 전망대가 있는데, 

   전망대에서 바라 보면 팔공산 환성산,초례산 등을 볼 수 있으며,

   수성구 시지와 경산이 조망된다.

산행일시; 2024.10.06.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욱수골 주차장-산불 감시초소-유건산 이정표 갈림길-가로등 28~45-계단-안내판 갈림길-사직단 갈림길

  -능선 벤치-계단-전망대-안내판 갈림길-유건산-하산/되돌아감-안내판 갈림길-전망데-계단-능선 벤치-사직단 갈림길

  -쉼터-이정표-갈비 동산-묵묘-울타리 묘소-사직단 갈림길-묘소-망월지-덕원 중고등학교-일주문-MBC-다리

  -욱수골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달구벌 대로-신매역/우회전-망월지-욱수골 주차장

    (네비;대구 수성구 욱수동 694번지-20.4km,50분 소요,통행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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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서식지로 유명한 망월지 방향 욱수골로 들어가면 망월지를 지나 

상가를 지나면 욱수골 공영 주차장이 나온다.

 

욱수골 주차장에서 

욱수천을 건너는 데크 계단이 보인다.

데크 계단을 올라 욱수천을 건너면

 

산불감시초소와 산행 안내도가 나온다.

 

산불감시초소와 안내도 사이 매트길을 따라 산길로 오르면서 유건산 산행은 시작한다.

 

들머리에서 잠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석축이 보이는 묘소를 지나면

 

욱수골 주차장에서 0.4km 매트길을 따라 오르면 처음 만나는 갈림길 이정표다.

직진하면 솔밭정(덕진목;1.5km)으로 가는 산사면길이며,

우측 오르막 목계단 방향으로 가면 유건산 정상(전망대 0.8km-유건건 정상1.0km)으로 가는 등산로다.

 

전망대/유건산 방향으로 우측 목계단으로 오르면

 

안내도를 만나 목책을 따라 매트길을 따라 오르면

 

'생각을 담는 길 전망대'가 새겨진 목판을 만난다.

 

가로등 5번 지점을 지나는 목책 목계단을 구간을 오른다.

 

가파른 너덜겅 등산로를 오르면

 

큰바위와 묵묘 사이를 지나면

 

가로등 13번을 지나

 

가로등 14번 사이 나무에 걸린 안내판을 보면

욱수골 주차장에서 0.6km오른 지점으로,

유건산 전망대까지는 0.6km,유건산 정상까지는 0.8km 남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로등 14번 지점을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어느듯

 

가로등 22번 지점을 지나 목책을 따라 오르면

 

23번.........28번 지점을 지난다.

28번 지점을 지나면

 

너덜겅길을 목책 따라 오르면 

 

너럭 바위를 올라

 

43번,44번 지점을 지나면

 

45번 지점을 지나면 두 개의 벤치를 만나 잠시 쉬어간다.

 

벤치를 지나고 나면 급경사 오르막 목계단이 나온다.

가로등 48번 지점은 49번

 

50번 지점으로 이어지고

 

목판을 지나

 

욱수골 주차장에서 0.93km 오른 지점으로

유건산 전망대가 0.27km,유건산 정상이 0.47km 남은 가로등 63번 지점의 안내판이다.

 

안내판을 지나 0.05km 오르면 만나는 벤치 앞 안내판이다.

 

가로등 69번 위 두 개의 벤치가 있다.

 

벤치의 모습이다.

 

이윽고 가로등 70번 지점을 지나면 욱수골 주차장에서 1.0km 오른 지점인

이정표( 전망대0.2km,유건산 정상 0.4km,노변동 사직단 1.0km)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내리막길은 노변동 사직단으로 가는 하산로다.

정상 후 다시 이 곳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와 사직단 방향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전망대/유건산 방향인 로프 구간으로 오르면

 

75번,76번 . . . . . 81번 지점을 지나면

 

큰 바위 옆을 지나 목책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쉼터 벤치 지점인 가로등 87번 지점을 지나면

 

전망대를 우회하는 

 

암석 아래 목계단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가파른 목계단을 오른다.

 

목계단을 올라서면 좌측으로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은 

형복과 제봉,천을산과 팔공산..

아래 좌측으로 대구 스타디움이 보이며,

 

고산 뒷편으로 환성산과 초례산 조망되고,

경산시의 중산지와 남매지가 보인다.

 

욱수골 욱수천과 성암산이 조망된다.

 

동영상

 

전망대에서 조망 후 0.05km오르면

쉼터 앞  나무에 걸린 안내판(유건산전망대0.05km,유건산 정상 0.15km,만보정(진밭골3.34km) 갈림길에서 

만보정 방향은 사면길로 가는 길이며 우회하는 길이기도하다,

우측 유건산 방향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회하는 만보정 가는 길.

 

가파른 목책을 따라 오르면

 

부서진 네모 바위 를 지나

 

벤치에 올러서면 유건산 정상에 도착한다.

 

벤치를 지나 삼각점을 지나면 정상의 이정표 지점이다.


정상 이정표.

유건산 전망대에서 0.2km 오른 지점으로,

좌측으로 가면 만보정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

우측 뒷편으로는 월드컵 경기장(내관지)과 노변동 사직동으로 가는 하산로가 나온다.

 

정상석은 없으며 이정표 뒷편으로 나무에 걸린 정상판이 나온다.

정상은 사방으로 가려 조망은 1도 없다.

 

동영상

 

 

하산은 전망대 방향으로 되돌아간다.

 

전망대에서 좌측

 

좌측 내리막 데크 계단을 내려가면

 

목책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벤치를 지나 

 

로프 구간을 다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정표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 노변동 사직단(1.0km)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 로프 구간으로 내려간다. 

 

지그재그 하산길을 내려가

 

갈림길 쉼터에서

 

직진하여 계단을 내려가는 길과 

 

좌측 계곡으로 내려가는 하산로에서 좌측 계곡으로 내려가면

 

계곡을 지나 계곡길을 따라가면

 

조금전 갈림길에서 오믄 계단길과 만나는

이정표(대구스타디엄,유건상 정상0.73km,노변동 사직단(0.72km)지점에서

노변동 사직단(0.72km)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밤나무밭을 지나

 

묘소를 지나

 

울타리가 있는 묘소를 지나면

 

이정표 없는 삼걸리 갈림길에서 

망월지 방향으로 직직하여 내려가면

 

묘소와

 

욱수골 주차장 뒷편으로 성암산(472.3m)이 보이는 하산길이다.

 

휘어진 나무 아래를 지나면

 

망월지에 도착하여

좌측 둑길 방향으로 가면

 

둑길을 지난다.

 

성암산이 보이는 망월지의 모습이다.

 

망월지를 한바퀴 돌아

 

불광사 불교 대학 건물 뒷편으로 하산한 능선을 바라보면서

 

덕원 중,고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 내려

 

불광사 일주문 앞을 지나

 

상가를 지나면

 

들머리인 욱수골 주차자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경북 영주 무섬 마을-무섬 징검다리

위치;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일대

소개;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의 무섬 마을에 위치한 무섬 외나무 다리는 

   다리 길이가 약 150m,폭 20-25m,높이 60cm로 한 사람이 겨우 지나 갈 수 있는 외나무 다리다.

   내성천이 마을을 휘감고 돌아 마치 섬 같은 지형을 하고 있는 무섬 마을과 

   외부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인 외나무 다리는

   1979년 마을로 들어오는 수도교가 생겨 없어 졌다가 최근에 복원 하였다 한다.

   옛 고택들이 모여 있는 무섬 마을을 운치 있게 만들어 주는 아름다운 무섬 외나무 다리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무섬 마을은 17세기 중엽 반남 박씨와 선성 김씨의 집성촌으로

   마을의 삼면이 네성천에 접해 있어 '물 위에 떠 있는 섬'이라는 의미로 '무섬 마을'이라 불린다. 

    또한 무섬 마을을 형성하는 해우당 고택을 비롯하여 규모가 큰 저택인 가치 구멍집,겹집 등

    다양한 형태의 한옥들이 남아 있다.

탐방일시; 2024.09.29.일요일,맑음

탐방코스; 수도교-강변-외나무 다리-왕복

탐방시간; 1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 도로

  -예천IC-영주/북후/안동 방면-옹천/안동 방면-원암 경로당 방면-수도교-무섬 마을 주차장

   (네비;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290-1번지-120km,1시간27분 소요,통행료 5,400원)

 

 

이미지 보기

수도교를 건너

 

좌측으로 20여대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주차장 아래 관광 안내소로 가는 길이 보이고

 

주차 후 수도교 방향으로 가면

 

무섬 마을 이정표(관광 안내소 50m-소수서원 25km-부석사에서 34.6km,무섬자료 전신관 400m)와

관광 안내판에서 

 

무섬 마을 외나무 다리를 가기 위해서는 

내성천변으로 가거나 좌측 아래 천변을 따라가는 마을길을 따라 가면 된다.

 

우측 차단기와 쉼터가 보이는

 

내성천변을 따라 가다

 

뒤돌아 보면 수도가 보인고,

 

내성천변을 따라가면 

외나무 다리로 가는 화장실 갈림길에서 

 

우측 내성천 모래 사장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동영상

 

 

우측으로 내성천을 건너는 외나무 다리가 보인다.

 

모래 사장을 지나

 

외나무 다리에 들어서면

 

비껴 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외나무 다리를 건너가면

 

 

 

동영상

 

 

중간에 널찍한 공간도 마련 되어 있다.

 

그럭 저럭 외나무 다리를 건너가면

 

내성천변으로 오르면

죄/우로 둘레길 이정표 옆 쉼터에서 바라보면

 

되돌아 가는 외나무 다리가 향수를 불러오는 풍경이 보인다.

 

아래로 내려가 다시 외나무 다리 입구에서

 

 

동영상

 

 

외나무 다리를 건너가면

 

 

좌측으로 수도교를 바라보면선 건너는 외나무 다리다.

 

좌측으로 모래 조각품 들이 보이고

 

화장실 갈림길로 되돌아와

 

우측 비석이 있는 계단길을 올라 

 

천변에서  내성천변 우측 데크 계단을 내려가 

 

좌측으로 마을길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무송헌 종택과 오헌 고택 입구를 지나

 

편의점을 지나면

 

기와집 우측 골목 끝에 보이는 섬계 고택 입구를 지난다.

 

수도교가 보이는 초갓집 담벼락에는 당감이 영글고,

 

우측 주차장 공터 너머 산아래에는 쉼터 정자가 보인다.

 

수도교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무섬 마을 무섬 외나무 다리 탐방을 마친다.

 

경북 영주 부석사-선비촌-소수서원

위치;

   1.부석사;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2..선비촌-소수서원; 경북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탐방일시; 2024.09.29.일요일,맑음

탐방코스; 부석사-자동차 이동-선비촌-소수서원

 

1.경북 영주 부석사

위치;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소개; 

   신라의 삼국 통일 시기인 신라 문무왕16년(676년)에 의상 대사가 창건한 화엄종의 본찰인 부석사는

   일주문을 지나서 펼쳐지는 은행나무길의 매력에 빠져 탄성을 자아 내는것을 시작으로,

   천왕문을 지나고 안양문을  거쳐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 건물인 부석사 무량 수전에 닿는다.

   스치며 바라보는 기둥하나,문창살 하나에도 천년의 세월이 살아 숨쉬며,

   모자람이 없는 균형과 충분하게 절제된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신비로운 설화와 무량수전을 비롯한 수많은 국보.보물 등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는  곳!

   부석사는 마음을 가다듬고 눈길이 가는대로 느끼며,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발길을 옮기며,

   영혼을 담은 내면의 세계를 들어다 보는 사바의 극락이기도 하다. 

   부석사로 불리게 됨은 무량수전 뒷편으로 큰 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 바위은 아래의 바위와 서로 붙지 않고 떠 있어 '뜬 돌' 이라 한데서 연유한다.

   또한 무량수전은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 건물 중 하나이며,

   조사당 벽화는 목조 건물에 그려진 벽화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탐방코스;

   관광 안내소 주차장-부석사 종합 안내도-안내소-일주문-당간지주-천왕문-회전문-안양루-범종각-안양루

  -석등-무량수전-부석-무량수전

  -석등-삼층석탑-음수대-지장전-화장실-천왕문-당간지주-일주문-안내소-부석사 종합 안내도-관광 안내소 주차장

  -원점 회귀 탐방

탐방시간; 1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홀플러스 메가푸드마켓-신천대로-서대구IC-중앙 고속 도로-풍기IC-순흥/부석 방면-부석 방면

  -부석사 방면-부석사 관광 안내소 주차장

   (네비;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288번지-152.8km,1시간52분 소요,통행료 6,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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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안내소 주차장에서 

 

관광 안내소 앞을 지나면

 

부석사 입석을 지나면

 

종점식당과 우측 부석사 종합 안내도 사이 불록길을 따라가면

 

부석사 종합 안내도.

가람의 규모만 바라봐도 부석사는 꾀나 큰 사찰 인 것을 알 수 있다. 

 

부석사 가는 길(500m,15분 소요) 방향으로 불록길을 따라가면

 

소백산 가는 길 안내도와

 

부석사 안내도를 지나면

 

우측으로 정자가 보이는 불록길 끝지점에서

 

계단을 오르면 '부석사 불교문화 유산 안내소'에 도착하여

완만한 시멘트 탐방길을 오르면

 

일주문 아래를 지난다.

일주문 앞쪽 현판에는 '태백산 부석사'라고 쓰여 있으며,

일주문 뒷쪽 현판에는 '해동화엄종찰'이라 쓰여 있다.

 

은행 나무길을 따라 오르면

좌측 한켵에 '중수 기적비'를 지나고

 

이어 1300여년 전의 신라 시대의 석조 유물인 당간 지주를 지난다.

보물 제255호로 지정된 당간 지주는 부석사 창건 당시 신라 시대의 유물로, 

절의 위치를 알리는 조형물로 절에서 행사가 있을때 당이라는 깃발을 높이 달았는데,

당간 지주는 깃발을 매달 던 깃대를 고정 시키는 돌기둥 이라 한다

당간지주에는 화엄종찰을 알리는 깃 대와 깃발이 꽃혀 있었겠지만 지금은 한쌍의 돌기둥 만이 남아 있다.

당간 지주는 일주문을 지나 천왕문에 다다르기기 전 왼쪽 중 턱에 우뚝 서 있으며 그 높이는 4.8m다.

 

당간 지주를 지나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돌계단을 올라서면 천왕문에 도착하다. 

천왕문은  사천왕상을 모시는 곳으로 사천왕상이 좌/우로 있다.

 

사천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좌측 관음전으로 가는 석축 아래 길과 

 

우측 화장실로 가는 석축 아래 길이 나온다.

부석사 무량수전을 들린 후 이 곳으로 올 예정이다. 

 

갈림길에서 돌계단을 오르고 또 오르면 회전문에 도착한다.

우측 건물은 관광 안내소다.

 

회전문을 지나면 정면으로 범종루가 보이고

 

좌/우측 석축을 바라본 후 돌계단을 오르면,

 

양쪽으로 북부석사 삼층 석탑 두탑이 보이는데

\

좌측 종무소 방향으로 보이는 통탑은 통일 신라 하대에 조성한 것으로 높이는 3.6m며,

 

관광 안내소 앞 서탑의 높이는 3.77m로 

양탑 모두 원위치가 아니고 부석사 동쪽에 있던 이름 모를 사지에서 1966년 현위치로 옮겨 세웠다.

 

양탑을 지나 범종각 방향으로 계단으로 오른다.

범종각은 회전문 다음으로 맞이하게 되는 문으로 누각문이다.

아래층은 통로이고 2층은 운판,목어,법고가 놓여 있으며 범종은 옆에 따로 종각을 지어 달아 놓았다.

 

좌/우측 가람이 보이고,

 

계단을 올라 범종각

 

아래에서 좌/우를 바라보면

 

좌측의 범종각과 우측의 가람이 보이고

 

돌계단을 오르면

 

무량수전 앞 안양루가 보인다.

안양루(보물)는 조선 후기의 목조 건축물로 범종루를 지나

누각 밑을 통과하여 무량 수전으로 들어서게 하는 건물이다.

 

좌측의 선열당과 우측의 장경각과 응향각이 보이고,

 

안양루 계단을 오르기전 

 

좌측으로 석축이 보이는데 

이 석축은 부석사를 창건 할 당시 비탈을 까고 평지를 고르면서 만든 것으로,

돌의 자연 생김새를 그대로 이용해 잘 짜 맞추어 쌓은 것이 특징이다.

극락에 이를 수 있는 16가지 방법 중 마즈막 세 방법인 3품3배관의 9품 만다라를 형상화 한 것이다.

부석사를 찿는이는 상징화된 돌계단과 석축을 지나면서 극락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석축 아래 선열당이 보이고 우측으로 장경각이 보인다.

 

계단을 올라 안양루 아래를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국보인 무량 수전 앞 석등과 무량수전에 도착한다.

무량 수전 앞 석등은 높이가 2.97m로 신라 시대의 전형적인 팔각석등으로,

상하 비례의 교묘함이나 조각의 정교함에서 신라시대 석등 중에서도 손꼽히는 걸작이다. 

 

무량수전은 1962년12월20일, 국보로 지정 되었으며 배흘림 기둥,안쏠림,귀솟음,안허리곡 기법이 사용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아름다운 목조 건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소조여래 좌상은 

무량수전의 본존으로 다른 불전 불상과는 다르게 측면을 바라 보고 있다.

서쪽에서 동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

이는 서방 정토 극락 세계를 주재하는  아미타 부처를 향해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것이라는 설이 있다.

통일신라시대 불상 양식의 전통을 이어 제작된 고려 시대의 작품으로 정교한 기법을 보이는 우수한 불상이다.

 

무량 수전 앞에서 바라본 석등과 안양루다.

 

무량수전 좌측 뒷편으로 가면

 

아래 위가 붙지 않고 떠있다 하여 뜬돌,부석이란 바위를 만난다.

 

부석 아래 요사체와 함께 삼성각이 보인다.

삼성각은 칠성,독성,산신 세분을 한 곳에 모신 전각으로 무량수전 서쪽 석축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위 삼성각은 원래 축화전이라 불렀는데 여조때 대비의 원당으로 지은 건물이라 한다.

 

다시 안양루 우측 옆으로 되돌아와 아래로 바라보면

지나온 범종루를 비롯한 가람들이 보이고

 

 

안양루 좌측에서 보는 조망이다.

 

조망 후 무량수전과 안양루 사이 석등 앞을 지나

삼층 석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무량수전  뒷편 우측으로 선묘각이 보인다.

선묘각은 무량수전 북서쪽 모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의상 조사의 창건 설화와 관련된 인물인 섬묘를 모신 건물이다.

내부에는 근년에 그린 선묘의 영정이 걸려있다.

 

선묘 설화에 관한 이야기는 이러하다.

의상이 당나라에서 공부 할 때 등주에 있는 신도의 집에 멀물게 되었는데,신도의 딸 신묘가 의상을 사모하게 되었다.

하지만 의연하게 대하는 의상의 굳은 의지에

'영원히 스님의 제자가 되어 공부와 교화,불사에 도움을 드리겠다'는 원(願)을 세웠다.

훗날 의상이 떠난다는 소식에 미리 준비한 용품을 담아해안으로 달려 갔으나 의상이 이미 떠난 후 였다.

선묘는 가져온 함을 바다에 던지며 배에 닿기를 기원하고,

용으로 변하여 대사를 모시고 불도를 이루게 해 달라는 주문을 외우고 바다에 몸을 던졌다.

신라에 귀국한 의상은 중생을 교화 하던 중 676년(문무와16) 태백산의 한 줄기에 절터를 발견하였으나 

이미 다른 무리들이 살고 있었다.

이때 갑자기 선묘룡이 나타나 큰 바위를 들었다 놓았다.

이에 놀란 무리들이 굴복하고 모두 의상의 제자가 되어 불사를 도왔다.

돌이 공중에 떻다하여 부석사라 지었다.

그 부석은 무량수전 서쪽 암벽 밑에 있으며,선모룡은 무량 수전 앞 석등 밑에 뭍혀 절의 수호신이 되었다.

1967년5월,신라 오악 학술조사단이 무량 수전 앞뜰에서 이 설화를 뒷밭침하는 5m가량의 석룡 하반부를 발견한바 있다.

 

삼층 석탑 방향으로 가면

삼층석탑으로 오르기 전 우측으로 하산하는 길이 나온다.

 

위의 삼층석탑은 높이 5.26m,기단 너비가 3.56m로  통일신라 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하며,

1960년 해체 수리 할 때  3층 탑신 중앙에 얕은 사리공이 있었으나 사리 장치는 없고,

기단부에서 철제탑,불상 조각,구 슬 등이 발견되었다.

 

 

법종루로 가는 길을 지나

 

지장전을 지나

 

 

천왕문 계단 아래에서 좌측으로 

 

천왕문 계단 아래에서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일주문을 지나

 

문화 안내소를 지나면

 

불록길을 따라 노점상을 지나 관광 안내소 방향으로 가면

 

관광 안내소 앞을 지나

 

이정표에서 

 

관광 안내소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한 부석사 탐방이다.

 

 

부석사를 탐방 후 선비촌과 소수서원을 탐방하기 위해

부석사 관광 안내소 주차장에서 13km 떨어진 선비촌 소형 주차장으로 자동차로 이동한다.

 

2.선비촌과 소수서원 

위치; 경북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일대

탐방일시; 2024.09.29.일요일,맑음

탐방코스; 선비촌-소수 박물관-소수서원

 소개;

  선비촌은 우리 민족의 생활 철학이 담긴 선비 정신을 높이고 사라져 가는 전통 문화를 재조명하여,

  윤리 도덕을 회복하는 인간성 상실의 사회적 괴리 현상을 해소해 보고자,

  충효의 현장에 제현된 지역의 고택을 재건축해 놓은 민속 마을이다.

  소수서원은 안동의 도산서원,병산서원, 경주의 옥산서원,대구의 도동서원,함양 남계서원,정읍 무성서원,

  장성 핌암서원,논산 돈암서원과 함께 한국의 서원으로 2019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었고,

  2023-2024년 한국 관광 100선으로 선정되었다.

  우리 나라 최초의 사액 서원으로 조선 중종 37년(1542년) ,풍기 군수 주세붕이 

  고려 말의 유학자이며 최초의 성리학자 이신 회헌 안향 선생이 태어나 자란 이 곳에서 그 분을 기리고자

  사묘를 세워 선생의 위폐를 봉안하고,

  다음해인 1543년, '백운동 서원'이라는 이름으로 건립한 조선 최초의 서원을 건립하면서 비롯 되었다.

  그 후 최계 이황 선생이 풍기기 군수로 부임하여 조정에 건의 '소수서원'이란 사액을 받게 되어

  최초의 사액서원 서원이자 공인된 사립 고등교육 기관으로 퇴계 선생의 제자들을 포함해 4천명의 유생이 배출되었다.

  사액 성원은 임금님으로 부터 책,토지,노비를 하사 받고 면역의 특권을 가진 서원을 일컫는다.

  소수 박물관은 문화 유산의 체계적인 관리로 설립된  5개의 전시실과 수장고,시청각실을 갖추고 있는 박물관이다.

탐방코스; 선비촌-소수 박물관-소수서원-산책로-선비촌

탐방시간; 1시간30분

가는 길;

   영주 부석사 관광 안내소 주차장 -풍기 방면-소천 사거리/풍기,단양 방면-순흥 방면-옥대 삼거리/풍기 방면

 - 영주 선비촌 소형 주차장

   (네비; 경북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362 420-4번지-13km,16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선비촌 소형 주차장에 도착하여 선비상 앞에서 

 

우측 소형 주차장 방면으로 가면

 

좌측 영주 선비촌 안내판 앞을 지나면

 

매점과

 

죽계루를 지나면

 

관광 안내소를 지나 

 

저작 거리를 지나면 

 

매표소에 도착한다.

일반 어른의 경우 개인으로 3,000원이며 65세 고령자에게는 무료로 입장 할 수가 있다.

매표소를 지나면

 

관람 동선 안내판에서 

 

직진하여 소수서원으로 가는 길과 

 

좌측 옥계교 방향으로 열부각과 충복각을 볼 수가 있다.

 

열부각과 충복각.

 

옥계교를 건너 면

 

좌측은 선비촌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 직진하여 가는 시멘트길은 영주시 청소년수련원으로 가는 길이다.

우측 비스듬한 길로 가면 소수 박물관으로 가는 길이다.

선비촌을 다녀온 후 소수 박물관을 탐방 후 다시 이 곳 옥계교로 되돌아와

매표소 입구 좌측으로 소수 서원을 들린 예정이다.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터인 선비촌은 

우리 민족의 생활 철학이 담긴 선비 정신을 높이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윤리 도덕의 붕괴와 인간성 상실의 사회적 괴리 현상을 해소해 보고자 충효의 현장에 재현하였다.

선비촌의 체험 프로 그램으로 고택 숙박 체험,떡메치기,전통 혼례 시연,천연 염색,매듭,칠보 공예 및 다도 체험,

캔들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 할수 있다.

 

좌측으로 매트길이 깔린 선비촌으로 들어가면

 

선비촌과 소수 박물관 준공 안내판과 

 

선비촌 전통 한복 체험 볏집을 지나

 

명품 판매점을 지나

 

저작 거리를 지나

 

선비촌과 이웃한

인성 교육의 도량인 '한국 선비 문화 수련원' 및 K-문화 테마 파크인 '선비 세상'이 있으나 선비촌만 탐방하였다.

 

죽계교에 도착하여 옥계교로 되돌아간다.

 

옥계교로 되돌아가

 

소수 박물관으로 향한다.

 

소수 박물관으로 들어간다.

 

소수 박물관은 유교(성리학)과 관련된 전통문화 유산을 체계화하고,

우리 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서

유교의 이상을 간직한 소수 서원에서 보관하던 일체의 유물을 보관하고 전시하며,

민족 정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공간이다.

또한, 서원과 유교를 주제로 영주의 귀중한 유물과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함으로로써

지역 문화의 활성화와 생동감 있는 역사 체험 공간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소수 박물관으로 들어서면

 

아랫층으로 내려가면

 

특별 전시실과 상설 전시실로 나뉜다.

 

상설 전시실로 들어가면

 

내부 전시관 모습이다.

 

백운동 현판과 소수 서원 사액 현판.

백운동 현펀은 풍기 군수 주세붕이 창건시에는 주자의 여산 백록동 서원을 본따 백운동 서원으로 불렀으며,

소수서원 현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현판으로 조선의 13대 명종 임금이 직접 쓴 글씨를 새긴것이다.

 

고려 후기 문신인 회헌 안향(1243~1306)의 초상화다.

현재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초상화 중의 하나다.

 

소수 박물관을 탐방 후 옥계교로 되돌아간다.

옥계교 건너기전 우측은 조금 전 다녀온 선비촌이다.

옥계교를 건너

 

열부각과 충복각을 지나면

 

 

매표소 건너편으로 소수 서원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소수 서원 방향으로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

 

죽계교를 건너면

 

우측으로 세월교(청다리)가 보이고

 

좌측으로 죽계천을 건너는 징검다리와 죽계천 건너 광풍정이 보인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조금가면

 

잔듸 공원 숲으로 들어 가거나

 

직진하여 시멘트길을 따라 따라가면,

 

백운교를 건너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백운교를 건너면 광풍정과 산책로인 오솔길이,취한대가 나온다. 

 

우측 화장실 방향으로 들어가

 

쪽문을 들어 서면서 소수 서원에 들어서게 된다.



정면으로 보이는 관리 사무소와 우측으로 보이는 충효 교육관..

 

다시 쪽문으로 들어서면,

 

사료관과 사료관 내부의 모습이다.

사료관은 소수 서원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자 관련 자료를 정리해 둔 곳으로,

소수 서원의 역사와 전통 및 주요 배출 인물들에 대해 패널과 키오스크로 설명해 놓았을 뿐만 아니라

관련 유물들도 전시하고 있다.

 

다시 쪽문을 들어서면

 

소수 서원으로 들어선다.



 

좌측으로 별도의 건물로 되어있는 지락재와 학구재.

원생들이 거처 하면서 공부 하던 곳이다.

 

 

강학당 

 

뒷편

 

일신재와 일신재.

서원에서 공부하던 유생들이 유숙하던 곳으로 직방재와 일신재는 한 건물로 되어 있다.

 

 

영정각과 장서각

영정각은 회헌 안향 선생을 비롯 여섯분의 초상을 봉안 한 곳이다.

(회암 주희,회헌 안향,신재 주세붕,오리 이원익,함음 이덕형,미수 허목)

 

장서각과 뒷편으로 영정각.

장서각은 오늘날의 도서관으로 유학 경서나 문집 등의 서적 ,목판 등을 보관 하던 곳이다.

 

영정각 앞 일영대.

일영대는 해시계로 알려져 있으며 숙수사의 유적이라는 설도 있다.

 

전사청.

전사청은 봉향집기(제사용 그릇) 등을 보관해 두던 곳이며,

춘.추 제향 때마다 집사들이 제물을 마련하던 곳이다.

 

소수서원 문성공묘(보물).

회헌 안향 선생의 위폐를 모신 곳으로

나중에 안보와 안축,주세붕을 함께 모시고 매년 음력3월.9월 초정일에 제향 하고있다.

현판 글씨는 명나라 사신 주지번의 글씨이다.

 

마즈막 건물인 유생들이 모여 강의를 듣던 곳으로 사방으로 툇마루가 둘러 놓여 있는 강학당이다.

 

강학당에서 지도문(쪽문)을 나서면

 

우측으로 성생단과

 

좌측으로 경렴정이 위치하고 있다.

신재 주세붕이 창건한 정자로,풍광이 수려한 곳에 위치하여 시연을 베풀고 호연지기를 키우던 곳이다.

정자 이름은 북송의 철학자인 염계 주돈이를추모하는 뜻에서 지었다고 한다. 

 

죽계천을 건너 경자 바위와 취한대가 위치하고 있다.

퇴계 이황이 지은 치한대는 

'취한'이란 뜻은 '연화산의 푸른기운과 죽계의 맑고 시원한 물빛에 취하여 시를 짖고 풍류를 즐긴다'는 뜻에서 지었으며,

백운동(白雲洞) 경(敬)자 바위는 주세붕이 직접 백운동과 경이라는 글자를 새긴 바위다.

 

뒤돌아본 경렴정과 지도문.

 

겉과 속이 모수 붉다하여 적송이라 부르며 3백년에서 천년에 가까운 적송 수백 그루가 서원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학자 수림을 지나 

 

통일 신라 시대 것으로 당이라는 하는 불화를 그린 깃발을 걸던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던 기둥인

영주 숙수사지 당간 지주를 지나

 

뒤돌아 본 학자수림.

 

매표소를 지나면

 

주차장에서 소공원을 지나 

 

휴게소 앞을 지나

 

산책로를 따라가면

 

이정표를 지나

 

도로에 접속한다.

건너편으로 금성대군 신단이 보이고

 

도로를 따라 선비촌 주차장으로

 

세월교(청다리)를 건너

 

주차장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선비촌 입석에서

 

우측으로 선비상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선비촌-소수서원 탐방이다.

 

경북 구미 천생산성 산림욕장 힐링 숲길(석굴-전망대-대원사)

위치; 경북 구미시 인의동 일대

소개; 

  구미를 대표하는 산은 금오산과 함지박을 엎어놓은 형상을 하여 속칭 방티산이라 불리는 천생산이 있다.

   천생산은 정상이 일자봉(一字峰)으로 생김새가 특이하여 하늘이 내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금오산에 금오 산성이 있듯이 천생산에도 천생 산성이 있다.

   두 곳 다 군사 요충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천생산의 자락에 '천생산성 삼림욕장'을 조성하였고,

   천생산성 산림욕장 주차장(관리사무소)을 중심으로 북쪽 능선과 남쪽 능선으로 

   '천생산성 산림욕장 힐링 숲길'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산행과 산책로를 병행하여 제공하고 있다. 

   북능에서 눈여겨 볼 것은 어린이들의 체력 단련장,출렁 다리와 구구 계단 등 유아숲 체험원과

   산 중에 위치한 '십장생 조각 공원'과 거북이 바위 등 볼거리가 산재해 있으며,

   남능으로는 산책로와 더불어 하산 지점에는 대원사가 위치하고 있다.

산행일시; 2024.09.25.수요일,맑음

산행코스;

   킹풋살장 공터-징검다리(이계천)-안내도-목계단-묘소(갈림길)-묘소1,2-돌탑1,2-돌탑 삼거리

  -현위치 안내도 갈림길-임도 접속-이정표-천생산성 산림욕장 주차장(관리사무소)

  -이정표-사진촬영 장소-지압로-숲속 도서관-야생초화원-숲속 교실-전망대--돌탑-숲속 쉼터

  -봉우리 쉼터(정자)/운동기구-대원사 삼거리 갈림길-묘소 갈림길-조망 바위터-도로 접속-대원사

  -울타리-안내도(들머리)-천생산 석굴-안내도(들머리)-징검다리(이계천)-킹풋살장 공터-원점 회귀 산행

산행거리; 약 3.7km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가산IC-

  -선산.구미(상주)방면-군위(구미)방면-구미 인동 방향-학서지-천생산길,우회전-천생산 석굴 건너 공터

   (네비; 경북 구미시 구평동 971-1-41.2km,38분 소요,통행료 2,100원)

 

 

이미지 보기

킹풋살구장 울타리 천변 공터에 주차 후

국도 33번 선산 약목로 고가도로 방향으로 가면

 

이계천을 건너는 징검다리를 건너면

 

등산로 안내도가 위치한 들머리에 도착한다.

우측은 천생산 석굴로 가는 천변이며,좌측은 대원사로 가는 천변이다.

이 곳에서 산길로 천생산성 산림욕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전망대를 지나 대원사로 하산 후 이 곳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을 시작한다.

들머리에 들어서자 만나는 오르막 목계단이다.

 

대원사로 가는 좌측 천변과,

천생산 석굴로 가는 우측 천변의 모습이다. 

 

가파른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 좌측으로 

 

능선길로 오르면

 

너럭 바위를 지나

 

우측 묘소가 보이는 갈림길에서

좌측은 들머리와 대원사 사이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다.

묘소를 지나

 

첫번째 만나는 쉼터다.

 

쉼터를 지나 오르막 능선길로 오르면 

우측 노란 리본이 달린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노란 리본이 달린 산사면길은 후에 만나는 우회길이다.

직진하여 능선길로 오르면 

 

바위 사이를 지나

 

두개의 묘소를 연달아 지나면

 

능선으로 오르면 조그마한 돌탑을 지나

 

또 다른 돌탑을 지나면

 

너럭 바위를 지난다.

 

너럭 바위를 지나면 돌탑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직진하여 오르막길 방향은 전망대와 대원사로 가는 방향이다.

나중에 전망대로 오르기로 하여 우측 산사면길 방향으로 간다.

 

산비탈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면

 

여러개의 쉼터(정자)가 있는 현위치 안내도 갈림길에 도착한다.

 

'현위치 안내도 갈림길'에서 

좌측 오르막길은 전망대/대우 아파트로 가는 능선길이며,

시계 방향으로 좌측 급경사 내리막길은 주차장/건강진앞로/숲속교실/화장실로 가는 길이고,

능선을 따라 쉼터(정자)가 있는 소나무 능선길은 천생산 정상/산림욕장 입구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다.

나중에 전망대로 오르기로 하고 

 

 

직진하여 소나무 능선길 방향인  천생산 정상/산림욕장 입구 주차장 방향으로 가면

약간의 운동기구와

 

마즈막 평상과 쉼터(정자)를 지나면

 

쉼터를 지나면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평탄한 능선길에 쉼터/평상을 지나면

 

우측 산능선길과 좌측 산사면길 갈림길에서 

산사면길로 가면

 

좌/우측으로 난 갈림길이다.

 

좌측 평상이 보이는 방향은 산림욕장 주차장(이정표)로 가는 가파른 내리막길로 내려가는 길이며,

 

우측은 임도를 접속하여 산림욕장 주차장(이정표)으로 가는 길이다.

 

임도 방향으로 가면

우측 산능선길과 좌측 산사면길 갈림길에서 

우측 산능선길과 만나 지나면

 

완만한 내리막길에 철탑을 만나 지나면

 

우측으로 묘원이 보이는 내리막길을 지나며

 

임도와 접속한 후 

 

임도 우측은 천생산으로 가는 방향이며,

 

좌측은 천생산 산림욕장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 천생산 산림욕장 주차장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조금가면

 

우측 아래에 산림욕장 주차장이 보인다.

 

내리막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좌측 모서리 방향으로 이정표가 보인다.

이 곳에서 이정표에서 좌측을 가야하나 

 

산림욕장 주차장으로 들어가 

 

관리 사무소와 화장실을 지나

 

음수대까지 가서 되돌아 나온다.

 

관리실과 화장실을 지나

 

주차장을 지나면 모서리에 

 

이정표를 만난다.

좌측 통나무를 건너 전망대(능선길)로 길과 

우측 매트길로 내려가는 지압로/야생초화원(0.4km),숲속교실0.5km,전망대(1.15km)로 가는 길에서 

 

우측 매트길 전망대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사진 촬영 장소를 지나

 

쉼터(정자)를 지나

 

지압로를 지나면

 

산비탈길의 시멘트길을 만나 지나면

 

쉼터(정자)와 데크로드가 있는 숲속 도서관에서

 

좌측으로 목계단을 오르면

 

오르막 매티길에 야생초 화원을 지나

 

숲속 교실 갈림길에서

 

숲속 교실.

 

매트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현위치 안내도 갈림길'로 오르는 길이며,  

 

매트길을 벗어나 숲속 교실 아래 산사면길로 가면 

 

시집판을 지나

 

벤치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숲속 교실에서 0.15km 오른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주차장(0.75km) 방향은  '현위치 안내도 갈림길'로 가는 길이며,

 

우측 오르막길인 전망대(0.4km)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다 우측 나무 사이로 바라보면

 

천생산 암벽과 미덕암이 살짜기 고개 내밀어 보인다.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능선길로 오르지 않고

좌측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벤치가 위치한 갈림길에 도착한다.

 

벤치 갈림길에서 우측 전망대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전망대에 도착할 수가 있다.

직진하는 길은 조금만 가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전망대로 갈수있으며,대원사로가는 등산로이기도하다.

좌측 내리막길은 현위치 안내판 갈림길에서 이 곳으로 오는 등산로다.

 

벤치 갈림길에서 오르막길을 오르면 산불조심이란 안내판을 지나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벤치가 위치한 갈림길에서 

 

좌측 봉우리  전망대가 보이는 방향으로 올라가면

 

전망대에 도착 한다.

 

전망대 앞 현위치 안내도.

 

전망대 앞 묘소 방향 남쪽으로 보는 조망이다.

 

전망대 모습.

 

동영상

 

전망대에서 남쪽인 대원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평상과 안내도 방향으로 내리막길로 하산하면

 

갈림길에서 우측 직진하는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천생산 안내판'이란 해묵고 낡은 이정표(좌측은 거북 바위와 정상,우측은 구평 예담음)를 만난다.

구평 예다음 방향으로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돌탑 아래 숲속 쉼터를 지나

 

안부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산사면길을 따라 봉우리로 오르면

 

약간의 운동 기구와 쉼터(정자)가 위치한 봉우리에 올라선다.

 

봉우리에서 너덜겅 능선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안부에 내려서면 대원사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 내려가면

 

능선의 묘소를 우측으로 우회하여 내려가면 능선 삼거리가 나온다.

직진하는 방향은 대원사 계곡으로 가는 계곡길이며,

우측 능선은 대원사로 하산하는 능선길이다.

능선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바위조망터가 나온다.

바위 조망터에 올라 바리보면

 

부영 아파트 단지와 송림 하이츠,너머로 봉두암산이 조망된다.

 

조망 후 능선을 내려가면 돌탑을 지나

 

능선 너럭바위를 지나면

 

암석을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구평 영무예다음 아파트가 보이는 묘소를 내려가면 

 

능선 좌측으로 

 

대원사 해우소(화장실)가 보이고

 

우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 내려서면

 

대원사 입구 도로에 내려서서

 

좌측으로 대원사 방향으로 우측 유치원 입구를 지나면

 

대원사 해우소에 도착한다.

 

범종루(사천왕문) 뒷편으로 마당에 도착하면 대원사가 보인다.

 

범종루를 지나 신축관과 유치원 사이 길로 들어가면

 

산아래로 가는 길이 나온다.

 

울타리를 따라가면

 

영무 예다음1,2차 아파트가 보이는 이계천 천변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게천을 따라가는 천변으로 가면

먼지 털이기와 좌측으로 산길로 오르는 목계단길이 나온다.

 

목책을 따라가는 매트길을 가면

 

산행 안내도가 있는 산행 들머리가 나온다.

쉼터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좌측 목계단 위로 굴이 보이고 

 

쉼터 방향으로 가면 천생산 석굴이 나온다.

석굴로 진입 할 수는 없으나 입구에 서니 시원한 찬바람이 나온다.

 

석굴을 빠져나와 들머리로 되돌아와 돌다리를 건너 이계천을 건너

 

우측으로 시멘트 천변을 따라가면 주차한 킹풋살장 울타리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경북 의성 종합 운동장-답산-둔덕산

해발; 200~300m

위치; 경북 의성읍 중리리,상리리 일대

소개;

   답산과 둔덕산은 도심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의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겸 등산로다.

   능선 좌측으로 914번 지방도를 사이에 두고 원당산과 푯대산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되고,

   능선 우측으로 912번 지방도를 사이에 두고 오토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오토산과 둔덕산,원당산을 종주하는 등산로가 있어 많은 산꾼들이 즐기는 등산로 이기도 하다.

   비록 답산과 둔덕산은 낮고 긴 등산로이긴 하지만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하기에 좋은 환경을 지니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산행일시; 2024.09.01.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의성 종합 운동장 주차장-둔덕산 안내도-답산-이정표-갈림길-돌탑-230.5m봉-상리리 갈림길 이정표

  -반환점(3.0km)-삼각점봉(249m)-반환점(2.5km)-285.5m봉-반환점(2.0km)-306m봉-로프구간

  -반환점(1.5km)-무명봉-반환점(1.0km)-묘소1,2-무명봉-반환점(0.5km)-반환점봉

  -하산-252.8m봉-무명봉(갈림길 주의 봉우리)-좌측-묵묘-나무-묘소(경주이씨)-거듬시골(과수원)-가옥

  -912번 지방도 접속-자동차로 3km이동-의성 종합운동장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고속도로-의성IC

   -의성/안동 방면-의성교-북원회전교차로-중리회전교차로/사곡 방면-의성 종합 운동장 주차장

    (네비; 경북 의성읍 중리리 516번지-77.9km,57분,통행료 3,300원)

 

 

 

이미지 보기

의성읍 시가지에 위치한 답산과 둔덕산 산행의 들머리는 의성 종합 운동장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종합운동장과 의성체육관/의성 문화센터/의성군민테니스장 사이로 들어가면

 

산림헌장과 '둔덕산 등산로 종합 안내도'가 보이는 우측 시멘트길로 오르면서 산길이 시작한다.

 

뒤돌아보면 의성 종합 운동장 전경이 보인다.

 

오르막 시멘트길을 오르면 첫번째 갈림길,

 

두번째 갈림길을 지나면

 

앞으로 공사 중이라 '출입금지 표시판'과 띠지를 둘러 놓은 지점에서 

띠지 아래를 지나

 

마즈막 배수구와 우측 묘소 사이를 지나 산길로 오르면

 

좌측으로 답산으로 가는 길과 우측 답산 산사면길로 가는 우회길 갈림길이 나온다.

 

1.갈림길에서

  산사면길인 우회길로 가면 

 

운동 시설이 있는

이정표 (종합운동장0.5km,복합체육시설0.5km,둔덕산 3.4km)  지점에 도착한다.

 

2. 갈림길에서 

    좌측 답산 방향으로 가면

 

돌계단 우측으로 난 오르막길을 오르면

 

시집판이 걸린 곳을 지나 우측으로 답산으로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해발 188m의 답산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산사면길인 우회길과 만나는 운동 시설이 있는

이정표(종합운동장0.5km,복합체육시설0.5km,둔덕산 3.4km) 지점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종합운동장에서 0.5km 지점으로 목표 지점인 둔덕산까지는 3.4km 남은 거리다.

 

이정표에서 둔덕산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조금 오르면

 

좌측으로 우회하는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돌탑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돌탑이 위치한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광고판을 지나면

 

의 정자와 각종 체육시설이 있는 230.5m봉에 올라선다.

 

230.5m봉을 지나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벤치 지나 상리리(0.6km)로 하산하는 이정표를 지나 둔덕산(3km)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회한 갈림길과 만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무명봉의 산사면길을 지나

 

또다른 무명봉의 벤치를 지나는 산사면길을 지나면

 

 '둔덕산 반환점 3km' 안내판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른다.

이 안내판은 진행 방향으로 0.5km 마다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능선에 올라

 

벤치를 지나 좌측 우회길을 지나  해발 249m의 삼각점봉에 오른다.

삼각점봉을 들린 후 되돌아와 좌측 우회길로 가야한다.

 

삼각점과 약산의 체육시설이 있는 해발 249m의 삼각점봉이다.

 

삼각점봉에서 되돌아와 우측으로 우회길 산사면길을 내려가면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의성읍 오로리의 오토산(475m)이 조망된다.

 

안부에 내려서면 벤치를 지나  '둔덕산 반환점2.5km' 안내판을 지나면 

 

가파른 오르막 로프 구간을 만나 

 

로프 구간이 끝나는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휘어진 능선길을 따라가다 좌측으로 

 

나무 가지 사이로 바라보면

의성읍 중리리의 원당산(317.9m)의 원당산이 보이고,

원당산에서 의성군 단촌면의 푯대산 (358m)과  푯대산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원당산 아래 우측으로 각시골이 조망되기도 한다.

 

285.5m봉에 올라 산사면길을 따라가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내려 서면

 

'둔덕산 반환점 2.0km' 안내판 지점에 도착한다.

안내판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306m봉에 오르기 전

좌측으로 난 우회길과 306m봉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나온다.

306m봉에 오른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우회길로 가야한다.

 

303m봉에 올라 우측 운동기구 너머로 희미하게

912번 지방도 상에 위치한 상리2리로 하산하는 유일한 능선길이 나온다.

 

다시 되돌와 우회길로 내려가면

 

급경사 내리막 로프구간이다.

 

안부에 내렸다 

 

다시 오르막 로프 구간을 오르면

 

'둔덕산 반환점 1.5km' 안내판을 지나면

 

무명봉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지나면

 

안부에 내려섰다 오름길 우측으로 

'둔덕산 반환점 1.0km' 안내판을 지난다.

 

능선에 올라

 

묘소1

 

묘소2를 지나면

 

무명봉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둔덕산 반환점 0.5km'안내판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

 

금일 산행 중 유일한 바위인 시루떡 바위(?) 옆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조그만한 돌탑과 두개의 벤치가 위치한 '반환점' 봉우리에 도착한다.

산행하는 동내 사람들에게 둔덕산 정상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산 전체가 '둔덕산'이라 한다.

들머리인 종합운동자에서 이 곳까지 거리는 총 3.9km 다.

대다수 이 곳에서 다시 들머리인 종합 운동장으로 되돌아 간다고 한다.

 

동영상

 

 

하산은 상리동 거듬시골로 하산하여 912번 지방도로에 접속하기로 한다.

이 길은 희미한 등산로이기에 네비를 켜고 하산하면 문제가 없다.

'둔덕산 반환점' 안내판 뒷편으로 능선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252.8m봉으로 오르는 길에 만난 빨간 리본이다.

 

252.8m봉에 올라

 

잘린 나무가 위치한 252.8m봉을 지난 무명봉을 지나면 

 

내리막길에서 네비를 켜고 좌/우 능선으로 갈라지는 지점에서 

좌측 방향으로 희미한 하산로를 찾아 내려가야 한다.

우측 능선은 다소 희미하지만 등산로가 보이나 좌측 능선은 분간하기 힘던 등산로다.

 

묵묘를 지나 

 

등산로 좌측으로 여려 갈래의 희귀한 나무 옆을 지나면

 

잘 정비된 묘소(경주이씨)에서 

 

좌측으로 

 

임도 수준의 묘소길을 따라 내려가면

 

거듬시골의 과수원 울타리에 내려선다.

아뿔사 길이 없다.

 

울타리를 따라 가옥이 보이는 방향으로 잡풀이 우거진 도랑길을 따라 내려가면

 

계곡의 수로를 만나 가옥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

 

가옥으로 올라

 

가옥 마당을 지나 

 

'사곡로 203-4'로를 지나면

 

간이 화장실과 길건너 밀러가 위치한 912번 지방도(의성 사곡로 203-4)에 도착하여

택시를 이용하여 약3km 이동 후

 

들머리인 종합 운동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의성 답산-둔덕산 산헹이다.

화개지맥 구간별 산행지도       작성일자; 2024.08.28.수요일,맑음

 

화개지맥(華蓋枝脈)은

낙남정맥의 광려산(723m) 에서 북쪽으로 분기하여

광려천의 서쪽 울타리를 이루면서 화개산(454.5m), 신당고개, 자양산(402m→0.7km),안국산(343.9m), 

용화산(193.1m)을 지나 남강이 낙동강에 합류하는함안군 대산면 장암리 장포마을 까지 이어진 

34.3km되는 산줄기 이다.

북서쪽 남강하구 건너편에 우봉지맥 끝과 마주보고, 

북동쪽 낙동강 건너편에 열왕지맥과 마주본다.

 

주요산은

광려산(723m), 화개산(454.5m), 자양산(402m→0.7km), 안국산(343.9m),용화산(193.1m) 등이다.

구간거리는

광려산-4.9km-광노산 갈림봉-4.6km-화개산-1.0-km-신당고개-5.1km-자양산(-0.7km)-4.0km

-도둑고개-1.5km-안국산-7.3km-대치-4.2km-용화산-1.8km-남강=총 34.4km이다.

 

화개지맥 개념도

 

화개지맥 구간별 코스는 2구간으로 나누어 종주하는 산행이다.

화개지맥 제1구간;

  광려산-상투봉-용수봉-삼자봉-화개산-신당고개(30번국도)-자양산 갈림길-자양산 왕복(1.6k)

 -자골산(317m)-어령고개=24.3km,9시간 소요         

    경남 함안군 여항면 내곡리 788-2 한치-출발

     함안군 칠서면 회산리 922-1 어령고개-도착

화개지맥 제2구간; 

   어령고개-안국산-닭재-귀인봉-안산-댓질고개-칠서지방산업단지-용화산-남강/낙동강 합수점

 =14.8km,5시간30분 소요

      함안군 칠서면 회산리 922-1 어령고개-출발

      함안군 대산면 장암리 870-2 남강/낙동강합수점-도착 

 

화개지맥 구간별 산행지도

화개지맥 제1구간; 광려산-상투봉-용수봉-삼자봉-화개산-신당고개-자양산-자골산-어령고개

 화개지맥 제2구간; 어령고개-안국산-닭재-귀인봉-안산-댓질고개-칠서지방산업단지-용화산-남강/낙동강 합수점

 

경남 창원 화개산

해발; 454.3m

위치; 경남 함안군과 창원시 경계에 위치한 산

소개;

   경남 창원시 내서읍 화개지맥 상에 위치한 '꽃이 뒤덮었다'라는 화개산은

   낙남정맥의 광려산-삿갓봉에서 분기한 화개지맥 길로,

   상투봉-화개산은 화개지맥 핵심 구간으로 지맥 명칭은 화개산에서 따왔다.

   두 산 사이에 산 이름이 붙은 봉우리가 수 없이 많다.

   황포봉-지존봉-영향봉-침대봉(530m)-삼자봉-호암산 등

   상투봉은 황포봉과 사이에 솟은 바위에서 유래한다.

   정상에서 조망은 별로지만 산행 중 내내 보이는 무학산-대산-광려산-상투봉-여항산이 조망된다.

산행일시; 2024.08.25.일요일, 맑음

산행코스;

   내서읍 중리 창원교회-능선(현위치표시목)-철탑-이정표 갈림길(정자)-308m봉(산불감시초소

  -마산대학교 갈림길-철탑-424m봉-돌탑-화개산-419m봉 갈림길(평상/국가지점번호판)

  -상곡리갈림길-철탑-묘소(성주 이씨)-체육시설-상곡주공 2단지 아파트-승강장-택시 이용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 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중부 내륙고속도로-내서JC

 -내서IC/내서읍사무소 방향-중리1길 좌회전-창원교회/어린이 놀이터

  (네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 1004-1번지-78.8km,58분 소요,통행료 4,800원)

 

이미지 보기

화개산 산행의 들머리는 내서읍 중리에 위치한 창원교회와 

 

그 옆 어린이 놀이터에


창고 건물 옆 '화개산 산행 안내도'와

 '현위치 내서읍 사무소' 이정표(체육쉼터 0.9km,화개산2.5km)에서 시작한다.

화개산 정상까지는 2.5km다.

 

목책을 따라 조금 오르면

 

텃밭 끝 우측 1시 방향으로 수로를 건너 목계단을 오르는 산길이 나온다.

 

목계단이 끝이나는 곳에서 이후 가파른 산길이 시작한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널찍한 공터를 지나

 

평상과 현위치 표시목(내서읍1-마)이 있는 주능선 합류 지점이다.

우측은 중리 교회에서 오는 능선길이며,

 

좌측으로 현위치 표시목(내서읍 1-마'번 앞을 지나 

 

오르막 목계단을 지나

 

봉우리를 우회하여 잠시 내렸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첫번째 철탑을 지나

 

'화개산 능선로 상곡 마을 갈림길'에 도착한다.

정자에서  좌측 능선 방향 능선으로 가면 상곡 마을(1.2km)로 가는 등산로며,

화개산 정상(1.8km)으로 가는 길은 체육 쉼터 지나서 가는 등산로다.

 

307.7m봉 우측 둘레길을 지나면

 

산불 감시 초소/정자가 있는 307.7m봉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나온다.

307.7m봉을 오르지 않고 

 

산사면길을 돌아가면

 

산사면길 좌측으로 바라보면

상곡리 하산능선,능선 위로 삼계리로 하산하는 능선이 조망되고,

뒷편 희미하게 상투봉이,우측으로 여항산이 조망된다.

 

307.7m봉에서 내려서는 길과 우회하는 둘레길을 만나 내려서면

 

좌측 임도로 각산골로 하산하는 갈림길을 지나

 

안부에 내려서면

 

마산 대학교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화개산 정상 방향으로 

 

목계단을 올라서면

 

좌측으로 

 

상곡리의 허러방골이 조망되고,

상곡리 하산능선과 삼계리 하산능선이 조망된다.

 

철탑을 지나면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능선길을 따라가

 

목계단을 올라가면

 

424m봉에 도착한다.

 

서쪽 방향으로 벤치에서 보는 조망은 

 

하산 지점인 상곡리 마을과 좌측으로 무학산 능선이,

우측으로 상곡리 마을로 하산하는 능선과  삼계리로 하산하는 능선이 조망되고,

광려산과 멀리 대산이,,,

상투봉과 여항산 또한 조망된다.

 

조망 후 평상을 지나는 424m봉이다.

 

화개산 정상을 지나 첫번째 봉우리를 지나

 

산사면길을 지나면

 

민밋한 430.3m봉에 올라 

 

동물 감시 카메라를 지나면

 

너럭바위 지점을 지나면

 

돌탑을 지난다.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서

 

현위치 표시목'내서1-바' 지점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다시 화개산 전전위 무명봉에 올라 내리막길을 잠시 내렸다

 

다시 오르막길인 화개봉 정상 전위봉을 지나면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화개산 정상석에 가지 전 평상을 만나 잠시 쉰 후

 

삼각점과 

 

이정표(중리방면-삿갓봉;광려산 9.5km)를 지나

 

너럭 바위에 위치한 해발 454.3m의 화개산 정상석이다.

아쉬운 점은 주위의 조망이 없다는 것이다.

 

동영상

 

화개산 정상에서 삿갓봉(광려산)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좌측 큰나무에 '화개지맥 419m' 안내판를 만난다.

419m봉이다.

이 곳에서 직진하여 국가지점번호판(라라8930...)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호암산-침대봉-용수봉-지존봉-상투봉-삿갓봉-광려산-대산-대곡산-무학산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좌측 내리막길은 상곡리 상곡2단지 주공 아파트와

삼계리 삼계 현대 아피트,숲속마을 주공그린빌4,5,6 단지 아파트로 하산 하는 길이다.

 

화계지맥은(華蓋枝脈)은 낙남정맥의 광려산(723m) 에서 북쪽으로 분기하여

광려천의 서쪽 울타리를 이루면서 화개산(454.5m),신당고개,자양산(402m),안국산(343.9m), 

용화산(193.1m)을 지나 남강이 낙동강에 합류하는 함안군 대산면 장암리 장포마을 까지 이어진 

34.3km되는 산줄기로

북서쪽 남강하구 건너편에 우봉지맥 끝과 마주보고,북동쪽 낙동강 건너편에 열왕지맥과 마주본다.

 

갈림길에서 좌측 내리막길 상곡리 상곡2단지 주공 아파트와

삼계리 삼계 현대 아피트,숲속마을 주공그린빌4,5,6 단지 아파트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힌동안 내려가면

 

완만한 내리막길로 바뀌고 

산봉우리의 산사면길을 지나면

 

다시 내리막길을 만난다.

 

우측 무명봉의 산사면길을 지나고

 

우측 확트인 무명봉의 산사면길을 지나면

 

이번에는 좌측으로 난 평탄한 산사면길을 지난다.

 

이후 다시 내리막길을 만나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419m봉에서 갈라진 등산로는 또 한번 이 곳에서 갈라져야 한다.

무명봉으로 오르기 전 평상과 국가지점 번호판(라라8978 ...)에서 

봉우리로 가는 능선길은 삼계리 삼계 현대 아피트,숲속마을 주공그린빌4,5,6 단지 아파트로 하산 하는 길이며,

좌측 산사면길은 상곡리 상곡 2단지 주공 아파트로 하산하는 길이다.

이 곳에서 직진하여 국가지점번호판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호암산-삿갓봉(광려산)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좌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 

 

능선에 올라

 

좌측 능선길과 우측 산사면길은 

 

아래에서 만나고

 

이어 무명봉을 오르기전

좌측으로 상곡리로 하산하는 길을 지나면 

바로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은 상곡2소류지로 하산하는 길을 지나 

 

마즈막 무명봉을 내려서면

 

철탑을 지나고

 

통정대부 성주 이씨 묘를 지나면

 

통정대부는 조선시대 문신 정3품 상계(上階)의 품계명으로.

정3품 상계 부터 당상관(통정대부)이라 하였고,하계 이하를 당하관(통훈대부)이라고 하였다.

정3품 당상관에 해당하는 관직으로는 도정(都正),부위(副尉),참의(參議),참지(參知),도승지,

좌.우 승지,좌부승지,우부승지,동부승지,판결사(判決事),대사간,참찬관(參贊官),부제학,규장각직제학,

대사성,좨주(祭酒),수찬관(修撰官),보덕(輔德) 등이 있다.

지금의 관직은 광역부시장,치안감,준장,소장 직급이다.

 

체육시설을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길의 돌탑을 지나면

 

상곡리의 상곡 주공2단지 아파트에 내려선다.

 

경비실에서 좌측으로 

 

좌측으로

 

관리사무소와 어린이 집 아래 보도를 따라가면

 

원마트 앞 승강장에 도착하여 

택시를 이용 1.7km 를 이동하여 창원교회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화개산 산행이다.

 

 

대구 남구 충혼탑 공영주차장-큰골 은적사-앞산-왕굴-앞산 자락길

해발; 658.7m

위치; 대구시 남구 대명동 227-2

소개;

  대구광역시 남쪽에 위치한 앞산은

  1832년에 편찬된 "대구읍지"에는 성불산(成佛山)으로 표기돼 있으며,

  '앞산'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것은 대구의 앞쪽에 있는 산이라는 뜻으로

  불리워진 것 같다.

  대구 광역시는 1971년 앞산 일대를 앞산공원으로 고시하였다.

  앞산은 행정 구역상 대구광역시 남구, 수성구, 달서구에 위치하고,

  공원내에는 크고 작은 8개골과 20여개의 약수터 및 수많은 등산로가 있으며,

  6.25당시 낙동강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낙동강 승전 기념관과 충혼탑 및

  청소년수련원,궁도장, 승마장,남부도서관을 비롯하여 체력단련장 등이 있다.

  앞산 정상에 오르면 대구 시가지 전모 뿐만 아니라,

  동쪽 방향으로 팔공산과 서쪽 방향으로 비슬산을 조망 할 수 있으며,

  남쪽으로 최정산을 ,북쪽으로 구미의 진산인 금오산인 조망되기도 한다.

산행일시; 2022.10.30.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충혼탑 공영 주차장-앞산 자락길-은적사-앞산-왕굴-앞산 자락길-충혼탑 공영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두류 네거리/두류공원 방향-안지랑 네거리

  -앞산 네거리/앞산 방향-충혼탑 공영 주차장

   (네비; 대구 남구 대명동 산 186-2번지-8km,26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118년 만에 맞이한 긴폭염.

폭염 속에 대구의 진산 앞산을 산행하기로 한다.

금일 산행 코스는 앞산 자락길을 따라 은적사를 거처 주능선에 올라

앞산을 오른 후 하산로는 왕건이 숨었다는 왕굴을 지나 이 곳으로 되돌아 오는 산행이다.

충혼탑 옆 충혼탑 공영 주차장에 주차 후

 

앞산 자락길 방향으로 오른다.

 

앞산 공원 안내도를 지나

 

매트가 깔린 케이블카 타는곳 방향으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 앞산 자락길 입구에 도착한다.

하산하여 이 곳으로 되돌아 오는 하산로이기도 하다.

 

긴급 구조 안내판 '25' 번을 지나

 

화장실이 보이는 지점에서

좌측 계단 방향 앞산 정상으로 가는 길과 직진하여 케이블카로 가는 갈림길에서 

케이불카 방향으로 가면

 

큰골로 들어서면서 계곡의 다리를 건넌다.

큰골은 현재 충혼탑 옆을 가리키는데 ‘가는골’에 대응되는 이름으로서 큰골 혹은 ‘큰골짜기’란 뜻이다.

 

널찍한 공간인 케이블카 하단부에 도착 한 후 지나면

 

대덕사와 은적사로 가는 가는 길이 나온다.

 

우측 대덕사 방향인 이정표를 지나

앞산 주차장과 강당골 방향으로 가면

 

강당골 방향으로 은적사로 가는 길이 나온다.

강당골은 지금 효명초등학교 운동장 부근에 저수지를 만들어

앞산의 푸른 숲과 골짜기의 맑은 물의 풍치를 살려 제방 주위에 ㄴ자 모양의 누각과

별동의 건물을 지었으며 약 40년 전부터 이 별동의 건물을 강당이라 부른 데서 유래 되었다.

은적사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강당골로 가는 이정표를 만나 지나면

 

전망대 역할은 하나도 없는 은적사 전망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은적사 방향으로 가파른 시멘트길을 오르면

 

은적사 아래 주차장 삼거리에 도착한다.

 

 

공산전투에서 견휜에게 대패하고 도망치던 왕건은

은적사 대웅전 아래 우측의 대나무 숲속 동굴에 3일간 피신해 있었다.

그 뒤 왕위에 오른 왕건은 당시 고승이던 영조대사로 하여금 절을 짓게 하였다.  

은적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926년(경애왕3년)에 영조 대사가 창건하였으며,고려의 태조가 몸을  숨겼던 곳이라 하여 은적사로 부른다.

그 뒤 1644년(인조22년)에 취감대사가 중창하였고,1947년에 종원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은적사(隱跡寺)는 서기 926년 신라 경애왕 3년에 창건된 절로서 은적사란 이름이 생기게 된 연유는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이 있다. 신라 말 후삼국 때 후백제 견훤이 신라를 침공하자 신라 경애왕이 고려 왕건에 구원을 요청했다 구원병과 대구에 온 왕건은 팔공산 동화사 방면으로 가다 왕산 산기슭에서 견훤의 군대에 포위를 당해 전멸의 위기에 처했다. 이 때 신숭겸의 계책으로 탈출한 왕건은 왕산 숲을 거쳐 팔공산 염불암에서 다시 하산하여 격전지인 파군재를 거쳐 해안면, 반야월, 안심을 지나서 현재 은적사 대웅전 우측의 대나무 숲속에 있는 자연동굴에 숨었다. 이 굴에서 3일간 머물고 현재 안일사가 있는 곳에서 3개월간 쉰 왕건은 김천 황악산을 경유해 철원으로 회군했다.

당시 왕건이 굴에 숨었을 때, 왕거미들이 견훤의 추격병들이 찾지 못하도록 거미줄을 쳐 위기를 모면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왕건이 머문 자연동굴은 왕이 머물렀다고 해서 왕굴이라 부르고, 그와 함께 조금 아래에 있는 동굴은 장군들이 머물렀다 하여 장군굴이라고 한다. 그 밑에는 당시 숨어있던 장군들이 물을 마셨다 하여 장군수라고 불린다. 그 뒤 왕위에 오른 왕건은 자신이 3일간 숨어있으면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 그 굴이 있는 곳에다 당시의 영조대사에게 명하여 숨은 은(隱), 자취 적(跡)자로 은적사라는 절을 짓게 했다. 이것이 은적사가 생긴 연유이다.

 

 

우측으로 동상이 위치한 방향으로

앞산 정상이 2.9km (관리 사무소 0.6km) 남은 산길로 들어가

 

잠시 산사면길을 따라 가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관리사무소 0.7km,대덕사 0.2km,앞산정상 2.8km) 가 나온다.

직진하여 계곡 방향으로 가면 대덕사(0.2km)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 목계단길을 오르면 앞산 정상(2.8km)으로 가는 등산로다.

앞산 정상 방향으로 목계단을 올라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산비탈길 목책을 지나는 평탄한 산사면길이다.

 

이윽고 만수정 갈림길 이정표(큰골 안내소1.5km,은적사1.2km,앞산 정상 1.6km)에 도착한다.

앞 우측 산사면길에 보이는 아고라가 만수정이다.

만수정 갈림길  이정표에서

좌측 앞산 정상 방향으로 계곡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를 오르면 

 

긴급 구조 안내판 '가-ㅣ번'을 지나 가파른 계곡길로 오르면

 

만수정 갈림길에서 0.2km오른 청수정에 도착한다.

 

청수정에는 약간의 운동 기구와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 갈수 있으며,

 

청수정 끝지점으로 가면 '청수천'이란 약수터가 나온다.

바가지로 물한모금을 받아 보니 다시 모이는 약수터다.

 

청수정 약수터를 지나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면 긴급구조 안내판 '가-2'번 지점에서 

 

뒤돌아 내려다 본 약수터/운동기구/벤치와 아고라가 있는 청수정 모습이다.

 

구조 안내판 "중부 앞산5 청수정 약수터 위)을 지나면

 

계곡으로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다.

벤치를 지나

 

목계단을 오르고

 

목다리를 건너 목계단을 오르면

 

긴급 구조 안내판 '가-4번' 지점을 지나 급경사 오르막 목계단을 오르면

 

앞산 공원 안내도와 이정표가 위치한 산성산과 앞산 갈림길 주능선에 올라선다.

큰골 안내소에서 2.3km 오른 지점으로

좌측은 산성산 정상(1.2km)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우측은 앞산 정상(0.8km)로 가는 능선길이다.

 

안내도에서 앞산 방향으로 능선길을 오르면

 

상인동 삼국시대 고분 유적지를 지나

 

목책을 지나면

 

봉우리에 위치한 성불정에 도착한다.

 

성불정 앞 조망 바위에 올라 바라보면

 

멀리 최정산의 송신탑이 보이고

 

청룡산으로 가는 능선과 고개를 살짝 내민 청룡산,

 

도원지와 도원지 뒷편으로 삼필봉으로 오르는 능선,

뒷편으로 용문산으로 오르는 능선,

뒷편으로 함박산으로 오르는 능선,

뒷편으로 옥포의 대방산과 금계산이 조망되고,

우측으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이 조망되며,

 

대덕산 봉우리가 조망된다.

 

조망 후 성불정을 떠나 

한창 공사중인 데크 계단 옆으로 내려가면 목책길이 이어진다.

 

데크 계단을 오르면

 

긴급구조 안내판 '주-10"번이 위치한 능선에 올라

 

암릉의 데크 게단을 올라

 

너덜겅 지대를 오르면



헬기장에 도착한다.

 

앞산 정상과 대덕산이 보이는 헬기장이다.

이 곳에서 0.3km가면 앞산 정상이다.

 

헬기장 이정표에서 앞산 정상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가면

 

큰골 안내소에 2.9km 오른 달서구 상인동의 원기사(달비골;2.8km)로 하산 하는 이정표 갈림길에 도착한다.

 

갈림길에서 

앞산 정상(0.2km),케이블카 방향으로 오름길을 올라가면

 

앞산 정상과 케이블카로 가는 갈림길에서

앞산/대덕산(1.4km) 방향으로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면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앞산 전망대에 오른다.

 

앞산 전망대 한 켵에 위치한 '앞산의 유래' 설명판

 

해발 658.7m의 앞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보는 조망은

남쪽으로 산성산,최정산,수성구 용지봉과 대덕산이 조망되며,

 

서쪽으로

청룡산과 산필봉,용문산,대방산,금계산이 ,

 

북쪽으로 대덕산 정상,

 

동쪽으로 비파산 전망대와 팔공산 능선이 조망된다.

 

동영상

 

앞산 정상에서 조망 후 왕굴로 하산하기 위해 북쪽 방향인 대덕산 방향으로 하산한다.

대덕산 보이는 목책을 따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우측 비파산 전망대에서 오는 산사면 데크 로드와 만나 

너럭 바위 지점을 조금 지나면

 

우측으로 목책 로프 구간 아래로 내려가는 개구멍이 나온다.

허리 숙여 개구멍 아래를 지나 

 

금경사 능선길을 내려가면

 

능선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이 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과거 다녔던 하산로는 위험하여 폐쇄되고,

좌측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목책 로프 구간을 만나 

 

180도 돌아 반대편 로프  구간을 따라 내려간다.

이 곳에 와서 알았지만 조금전 개구멍 하산로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이 곳으로 오는 하산로가 있었다-이정표까지

 

암벽 아래를 지나

 

출입 통제선을 지나면

 

막다른 하산로 끝지점-커다란 왕굴의 상층인 바위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왕굴 전망대다.

조망은

 

좌측으로 지난번 하산한 안일사 방향 안지랭골로 하산하는 능선이 보이고

 

비파산 정상 아래 언지랭골이 보이며,



대구 시가지를 지나 멀리는 팔공산 능선이,

 

우측 비파산 전망대에서 앞산으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된다.

 

왕굴 전망대에서 커다란 바위인 왕굴의 상층부.

 

계단길을 내려가면 왕굴 입구에 도착한다.

 

왕굴의 입구와 안에서본 왕굴.

왕굴은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공산전투(927년)에서 죽을 위기에 빠졌을 때

신숭경 장군의 지략 덕분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져 피신한 적이 있었다.

반야월을 거쳐 이 곳 비슬산(앞산)으로 피신하여 인근의 은적사에서 3일 동안 머물다가

이 동굴 속에 숨어 있을 때였다.

왕건을 쫒는 견훤의 군사들이 근처에 이르자 갑자기 운해가 가득하고 동굴 입구에는 거미줄이 쳐졌다고 한다.

그리하여 갚지 않은 동굴 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숨어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고 한다.

견훤의 군사들에게 발각 되지  않고 위기를 무사히 넘긴 완건은 훗날 후삼국을 톻일 할 수가 있었다.

그리하여 왕이 머물렀던 동굴이라고 하여 왕굴이라는 명칭이 생겼다고 한다.

 

왕굴을 빠져나와

 

왕굴의 유래판,왕굴 비석,비상 사물함,구조 안내판(중부 앞산1 왕굴지점)을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 하산로에 만난 긴급구조 안내판 '다-4'번 지점을 지나면

 

급경사 하산로는 완만하게 바뀌는 구조 안내판(중부 앞산9 안일사에서 앞산 방향)을 지나

 

조국 통일을 기원하면 30년 넘게 쌓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돌탑을 지나면

 

계곡의 데크 다리를 건너

 

능운정(0.5km)으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를 지난다.

왕굴 전망대에서 0.4km- 통일기원 돌탑을 지난 지점이다.

 

 

긴급구조 안내판 '다-3'번 지점을 지나

 

통일 기원 돌탑에서 0.2km(왕굴 전망대0.5km) 내려온 구가 지점 번호판,

이정표(통일기원돌탑0.2km-왕굴전망대0.5km,앞산 전망대0.6km,안지랑골관리소0.9km) 갈림길에 도착한다.

안지랑골 관리소 방향으로 

 

안지랑골은 양녕대군이 피난 와서 머물던 곳으로

대구가 살기 좋은 곳이고 자신이 편히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고려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전쟁에서 패한 후 이 골짜기에서 편안하게 안일하게 지내다가

돌아갔다 하여 안지랑이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돌계단을 내려가면

 

긴급 구조 안내판 "나-1번 ' 지점을 지나면

 

아래 저만치 안일사가 보이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안지랑골 관리 사무소 방향으로 산사면길로 가면

 

안일사(60m)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에서 

안지랑골 관리사무소(600m) 방향으로 가면 

 

데크 계단을 만나 조금만 내려서면

 

이정표 없는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 너럭 바위로 내려가면 안일사 아래 안지랑골로 하산하는 시멘트길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앞산 체육 공원으로 가는 길이다.

큰골 방향이므로 우측으로 우측으로 가면 된다.

 

나무에 걸린 CCTV 안내파을 따라 우측으로 산사면길로 가면

 

안지랑골 대덕 체육공원에 도착한다.

안일사에서 0.8km,앞산 전망대에서 1.3km.안지랑골 관리소로 바로 하산하면 0.3km다.

원점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큰골(케이블카2.1km ) 방향으로 우측 산사면길인 앞산 자락길로 가야한다.

 이 곳에서 부터 앞산 자락길이다.

 

 

대덕 문화 전당으로 하산하는 이정표(대덕문화전당0.2km-남부 도서관 0.6km) 갈림길을 지나

 

다리를 건너

 

통나무 산사면길인 앞산 자락길을 따라가면

 

쉼터를 지나

 

 

매트길을 따라가면 어디로 가던 만나는 살거리 계단길에서 좌측 매트길을 따라가면

 

만나

 

긴급 구조 안내판 '27'번 지점에서 좌측 게단으로 가면

 

목다리를 건너

 

앞산자락길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겨가면

 

충혼탑 공영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2024년 하기 올림픽        작성일자; 2024.08.18.일요일,맑음

 

참가국; 총 203개국 + 중화 타이베이 선수단 + 난민 올림픽 선수단 + 개인 중립 선수단 = 총 206개국.

대회기간; 2024년 7월 26일~8월 11일(16일간)

다음 개최국; 2028년 미국 로스엔젤레스

 

순위

  1.미국  2.중국 3.일본 4.오스트레일리아 5.프랑스 6.네덜란드 7.영국 8.대한민국 9.이탈리아 10.독일....순으로

   대한민국은 금13,은9,동10으로 종합 순위 8위로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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