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실시       작성일자; 2024.04.13.토요일,맑음

 

 

2024년 5월 30일부터 2028년 5월 29일까지 4년간 임기를 수행할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가

2014년4월10일에 치뤄졌다.

지역구 국회의원 254명,비례대표 국회의원 46명을 선출한다.

국회의원 총선거와 함께  2024년 재보궐 선거도 동시에 치러졌다.

이 선거는 윤석열 집권 3년차에 접어들기 직전에 치러지는 '중간 평가' 성격의 선거로 평가 받았다.

지난 제21대 총선에서 여당이 과반을 달성하지 못한 여소야대 국면의 한계를 극복하고,

임기 중후반의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할지의 여부도 주목을 받았다.

원내 1당인 더불어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체제는 2023년 9월 이재명 본인에 대한 체포동의안의 국회 가결로

친명과 비명 간의 갈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재보궐 선거 승리와 이재명 대표의 영장 실질심사 기각으로 위기는 면하였으나,

계속되는 비명계와의 갈등은 이낙연을 비롯한 중진들의 탈당 후 새로운 미래의 창당으로 이어졌다.

원내 2당인 국민의 힘은 강서구청장 재보궐 패배에 따라 김기쳔 대표가 사퇴하면서,

2023년12월,검사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의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됐던

한동훈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출범하였다.

제3지대에서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조국혁신당을 창당하였고,

2021년 초대 국민의 힘 대표로서 대선과 재선을  승리를 이끌 었으나 

윤석열 대통령과 당내 친윤계와의 갈등 끝에 

탈당한 이준식석 전 대표가 개혁신당을 창당하며,윤석열  정권 심판 기조의 선두에 섰다.

2023년 2월, 지난 총선에서 처음 도입됐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다시 채택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힘 비례대표 위성 정당을 다시 창당하였다.

국민의힘은  국민의 미래를 단독 창당하였고,

더불어민주당은 진보정당계의 '연합 정당'을 추구하는더불어 민주연합을 창당하였다.

더불어민주연합에는진보당,새진보 연합이 참여하여 비례 후보 자리를 배분하였으며,

지역구 후보 단일와도 이루어졌다.

반면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하지 않은 정의당은 녹색당과 연합하여 녹색정의당으로 당명을 바꾸어

선거에 참여하였으며,

극우 정당계 가운데 유일한 원내정당인 자유통일당도 연대 없이 단독으로 참여하였다.

이들 정당을 비롯하여 이번 선거에 참여한 정당 수는 지역구 선거 21개, 비례대표 선거 38개로 집계되었다.

사전 투표율은 31.28%을 기록하며 총선 가운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전체 투표율은 67.0%로 지난 총선에서 0.8%가 늘어 1992년 제14대 총선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개표 결과

제1야당인더불어 민주당과 더불어 민주연합은 175석을 차지하여 지난 총선 결과에 준하는 압승을 거두었으며,

여당인 국민의 힘과 국민의 미래는 108석으로 개헌 저지선을 지키는 선에서 패배하였다.

비례대표 선거에만 참여한 조국혁신당은 12석을 차지하여 제2야당에 등극하였다.

개혁신당은 지역구 1석과 비례 대표 2석을 포함해 총 3석을 얻었으며, 

진보당과 새로운 미래는 지역구 1석을 각각 차지하였다.

직전까지 원내 정당을 유지하던  녹색정의당은 0석을 기록하며 원외로 밀려났고, 

무소속 당선자도 0명을 기록하여 제6공화국 출범 이래 처음으로 무소속 당선자가 없는 선거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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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 자굴산~자굴산 둘레길

위치; 경남 의령군 가례면 갑을리 산 137

해발; 987.1m

소개;

   자굴산은 경남 의령군 가례면,칠곡면,대의면 일대에 걸쳐 있는 의령군의 진산으로,

   일명 좌굴산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산중턱에는 옛날 신선이 놀고 갔다는 전설이 있는 강선암과

   깍아 지른 듯한 절벽 아래 약 3m 깊이의 동굴과 천연수가 고여 있는 천연 동굴샘인 금지샘이 있다.

   금지샘에는 병자호란 때에 청나라 군사가 이 곳에 침입하여 말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자

   물이 갑자기 말라 버렸다는 전설이 전한다.

   자연 휴양림으로도 잘 알려진 자굴산은

   조선시대 남명 조식이 그 경관에 홀려서 세월가는 줄 모르고 노닐었다는 명결대도 있다.

   한편 자굴산을 중심으로 자굴산 둘레길이 조성 되어 있으며, 

   사계절을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꽃길,숲길, 오솔길 등 다양한 산책로를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산 중 하나이다.

산행일시; 2024.03.31.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쇠목재-산불 감시 초소-데크 계단-둠배기 먼당-데크 계단-자굴산 정상-중봉 삼거리(산불 감시초소)-베틀 바위

  -달분정 사거리-내조 전망대-신선대-절터샘-써래봉 사거리-전망대-데크 계단둠배기 먼당-데크 계단-산불감시초소

  -쇠목재-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고령IC-쌍책 방면

  -신곡 교차로/합천,거창 방면-매촌 교차로/합천,진주 방면-대양 교차로/의령,진주 방면

  -대의 교차로/의령,창녕 방면-칠곡 교차로/좌회전,신전리 방향-쇠목재

   (네비; 경남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산1-1번지-96.7km, 1시간 18분 소요,통행료 2,500원)

 

 

이미지 보기

칠곡면 외조리의 칠곡면 소재지와 내조리 마을을 지나 가파르게 오르는 임도길을 오르면 쇠목재에 도착한다.

쇠목재는 우측 자굴산과 좌측 한우산 경계의  안부로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와 가레면 갑을리 경계 고개 마루다.

쇠목재에는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임도 좌/우로 주차 할 수 있는 넒은 공간이 있다.

자굴산과 자굴산 둘레길 산행은 쇠목재에서 시작한다.

 

쇠목재에서 반대편으로 바라보면 한우산의 정상부와 전망대가 조망된다.

쇠목재에서 자동차로 우측 임도를 이용하여 갈 수 있으나 공사 중이라 한우산으로 갈 수가 없으나 

 

쇠목재 지하도를 지나면 좌측 돌탑으로 한우산 등산로가 나온다. 

한우산 산행은 후일로 미루고. . . .

 

쇠목재 우측으로 자굴산 등산로 안내판과

 

남명 숲길인 자굴산 둘레길 안내 입석이 자리하고 있다.

 

자굴산 입구 입석과 이정표/산불 감시 초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자굴산 입구 입석을 지나

 

이정표를 지나면

 

산불 감시 초소에 도착한다.

산불 감시 초소에서 방명록을 기재 후 산행을 시작한다.

 

우측 차단기 임도를 따르거나 데크 계단을 올라 가거나 어디로 가던 만나는 등산로다.

산불 감시 초소 옆 가파른 데크 계단을 올라

 

좌측 산사면길로 산길을 오르면

 

진달래 군락지를 따라 가파른 오르막 데크길이다.

조금 있으면 이 곳은 진달래로 등산로는 붉게 물들 것이다.

 

데크길을 오르다 뒤돌아 우측으로 바라보면

한우산 능선의 풍력 발전기 보인다.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잘자란 소나무가 위치한 능선에 올라선다.

 

잘 가꾸어 놓은 소나무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들머리인 산불 감시 초소에서 갈라진 임도는

안내도가 위치한 이 곳에서 만난다.

 

안내도를 지나면 임도 갓길에 이정표를 만난다.

쇠목재에서 0.3km 오른 지점으로 자굴산 정상까지는 1km 거리다.

이 곳에서 쇠목정까지 임도와 산길이 나란이 가는 등산로다.

 

우측으로 임도와 나란이 가는 산길로 오르면

 

공터에서 매트길을 오르면

 

우측 소나무 사이로 자굴산 정상부가 보이는 능선에 올라

 

너덜 지대를 지나면

 

팔각정인 쇠목정에 도착한다.

자굴산 둘레길 안내판에는 쇠목재까지 0.5km 라고 알려 주고 있다.

 

쇠목정에서 바라 보면

 대의면 소재지와  중앙 멀리 희미하게 뽀족한 지리산 천황봉이 조망된다.

 

쇠목정을 지나 임도를 만나 자굴산 정상부가 보이는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에 이정표를 만난다.

쇠목정에서 0.4km,쇠목재에서 0.9km 오른 지점으로

좌측 차단기가 위치한 방향인 임도는 둘레길인 갑을 전망대(0.3km)로 가는 둘레길이며,

직진하는 임도는 자굴산 등산로로 정상까지는 0.6km다.

갈림길에서 어떻게 산행과 둘레길을 병행하여 할 것인가 고민 하다가 결정 했다.

우선 자굴산 등산로를 이용하여 자굴산 정상으로 간다.

둠배기 먼당에서 자굴산 정상으로-중봉 삼거리에서 베틀 바위를 지나 -달분정 사거리

-내조 전망대-절터샘-써래봉 사거리-둠배기 먼당으로 되돌아와 들머리인 쇠목재에서

등산과 둘레길 탐방을 마치기로 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널찍한 공터에 위치한 쉼터를 지나면

 

이정표가 위치한 쇠목재에서 0.8km(?) 오른 지점으로 둠배기 먼당 갈림길에 도착한다.

직진하여 정면으로 보이는 오르막 데크 계단은 자굴산 정상(0.5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 데크길은 달분정 오거리(2.0km)로 가는 내리막 데크 계단이고,

우측 데크길은 산행과 둘레길 탐방 후 절터샘(2.2km) 방향에서 이 곳으로 돌아오는 내리막 데크 계단이다.

 

둠배기 먼당에서 절터샘 방향으로 책거리 모형이 ,

 

둠배기 먼당에서 달분정 사거리 방향은 안내도와 이정표가 설치 되어 있다.

 

직진하여 자굴산 정상으로 가는 산길은 가파른 데크 계단이다.

데크 계단은

 

가파른 데크 계단이다.

 

데크 계단을 오르다 뒤돌아 보면

곡소 마을 앞 행정 저수지가 조망되고

 

한우산과 한우산 풍력 발전기와

 

가례면 갑을리 갑을 마을을 감싸고 있는 매봉산(597m)이 조망된다. 

 

계단 아래에는 둠배기 먼당 앞 공터의 쉼터 건물이 보이도 한다.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능선으로 가는 등산로다.

 

자굴산 정상부가 보이는 너럭 바위 능선을 지나면

 

또 다른 가파른 데크 계단이다.

 

한우산과 뒷편으로 고개  내민 합천 산성산이 조망되고

쇠목정에서 공사 중인 한우산으로 가는 임도길.                                

 

한우산 풍력 발전기와 

 

갑을 마을과 매봉산이 조망되고

 

갑을 전망대를 지나는 둘레길이 보인다.

 

갑을 전망대.

 

조망 후 데크 계단을 올라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커다란 바위 옆 데크 계단이 나온다.

바위 옆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특별히 보이는 네모난 바위 조각을 만난다. 

 

이어 지는 오르막 데크계단이다.

 

뒤돌아본 네모 바위.

 

데크 계단을오르면 너럭 바위를 지나 다시 만난 데크 계단이다.

 

데크 계단을 올라서 암벽 아래를 지나. . . . 

 

급경사 오르막 데크 계단을 오른다.

 

아래 행정 저수지가 보인다.

좌측 멀리 희미하게 지리산 천황봉이 조망되기도 한다.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여러개의 평상이 있는 공터 끝으로

오르막 데크 계단을 오르면

 

 

한우산과 뒤로 고개 내민 산성산,

한우산 능선으로 풍력 발전기와

 

매봉산이 갑을 마을을 감싸고 . . . . 

 

데크 계단을 오르다 조망 후 다시 오르면

아래의 모양과 비슷한 여러개의 평상이 놓인 공터 끝으로

데크 계단이 보인다.

 

마즈막 정상으로 오르는  데크 계단이다.

 

정상석이 보이는 해발 897m의 자굴산 정상에 오른다.

쇠목재에서 1.3km다.

 

정상에는 정상석과 

 

조망 안내도(동/서/남/북). 

 

자굴산 설명석

 

이정표

 

삼각점과 호랑이 조형물

 

살아 움직일 것 같은 호랑이 조형물

 

남명 숲길 안내석

 

절터샘으로 가는 둘레길 표사판(절터샘 0.7km,내조마을3.2km) 등이 있다.

 

정상석에서 서쪽으로 바라본 정상부 모습이다.

 

서쪽 절터샘(내조마을) 하산 지점 입구에서 바라본 정상부 모습이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사통팔방 압권이다.

먼저 동쪽 방향으로 바라보면 

 

서쪽 방향으로 바라보면

북쪽으로 바라보면 

진주의 광제과 집현산-지리산 천황봉과 산청의 웅석봉-둔철산-정수산,

 

삼가면 위로 창녕의 감암산-황매산-허굴산- 금성산-악견산이 조망되며,

한우산 전망대 뒷편으로 무주의 덕유산이 희미하게 조망되고,

 

한우산 우측으로 고개 내민 합천 산성산과 

멀리는 거창의 오도산이 조망되기도 한다.

 

동쪽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좌측으로 부터

의령의 국사봉이-뒷편으로 합천의 천황산과 미타산이 보이고,

멀리는 달성의 현풍의 비슬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우측 동남쪽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창녕읍 위로 화왕산이. . . 

영산면 위로 영취산이 . .  .. 

멀리는 남지읍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바로 앞 능선에는 매봉산과 신덕산이 조망된다. 

 

남쪽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의령읍 위로 난산 둘레길이 있는 남산이 . . . . 

남산 뒤로 함안의 여항산-방어산이 조망되고,

가까이는 의령의 벽화산이 희미하게 조망되고,

멀리는 거창의 월여산 또한 조망 된다.

 

 

동영상

 

 

정상에서 하산길은 

왔던 길로 되돌아가는 쇠목재 방향과 

서쪽으로 절터샘(내조마을) 방향으로 하산하는 둘레길과

자굴산 설명석과 이정표가 위치한 데크 계단길 등 세가지 방법이 있다.

둘레길인 데크 계단길을 택하여 중봉 삼거리에서 달분정 사거리로 하산한다. 

이정표 연수원(백련사) 방향으로 가파른 데크 계단으로 내려서면

 

널찍한 공터에 평상과 쉼터름 만난다.

정상헤서 한참 동안 쉬었으므로 쉼터를 지난다. 

 

능선을 따라 헬기장을 지나

 

너럭 바위

 

암반 위를 지나면

 

달분봉 사거리 방향으로 산능선이 보이는 능선길이다.

 

산불 감시 초소가 보이는 봉우리 입구에 도착하면 

중봉 삼거리 갈림길이다. 

 

중봉 삼거리는 정상에서 0.4km 하산한 지점으로

좌측은 중봉 사거리-달분정 사거리-백련사(1.3km),순환도로(1.8km),연수원(2.4km)로 하산하는 둘레길이며

우측은 달분봉 사거리-산상골 저수지(2.7km),상촌마을(4.5km),자강암(5.0km),새가레 마을(7.0km)로 하산하는 길이다.

 

이정표에서 달분정 사거리로 가기 위해 우측 신상골 저수지(상촌마을,자광암,새가례 마을) 방향으로 

 

산불 감시 초소봉 우측으로 산사면길로 내려가면

 

앞서 정상으로 오를때 보이던 동쪽과 북쪽의 조망은 

서쪽 방향으로 조망이 바뀐다.

산북리 양촌 마을과 칠곡면 외조리의 의령 리온 CC(골프장),멀리는 지리산 천황봉이 조망된다.

 

양촌마을과 의령 리온 CC(골프장).

 

너덜겅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둘레길에 위치한 멋진 소나무 아래를 지나

 

달분정 사거리가 위치한 봉우리를 바라 보면서 가는 산사면 둘레길이다.

 

바위를 넘어 

암벽 아래를 지나면

 

이정표가 위치한 베틀 바위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1.0km하산한 지점으로 달분재(달분정 사거리)까지는 0.3km 남았다.

 

배틀 바위를 지나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면 

이정표와 구조물,현위치 안내판 등이 있는 달분재에 도착하는 달분정 사거리 갈림길이다.

 

구조물

 

현위치 안내도

 

이정표.

달분정 사거리는 정상에서 1.1km하산한 지점으로 들머리인 쇠목재에서 2.8km지점이다.

좌측은 중봉 삼거리 방향인 새가레(6.1km)로 가는 둘레길이며,

직진하면 신상골 저수지(1.4km)로 가는 길이다.

우측 내리막길은 가야 할 자굴산 둘레길인 절터샘(1.6km) 방향이다.

 

이정표에서 직진하여 봉우리를 오르기 전 우측으로 

신상골  저수지(1.4km)로 가는 하산길이 나온다.

 

달분정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절터샘(1.6km)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능선이 보이는 평탄한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쇠목재까지 4.5km 라고 하는 안내판을 지나면

 

두개의 벤치를 지나

 

너덜겅 바위 지점을 지난다.

 

너덜겅 지점에서 서쪽으로 바라보면 

내조리의 내조 마을과 의령 리온 골프장-외조리의 양촌 마을,중촌 마을과 

산북리의 망룡산(441.6m) 이 조망된다. 

 

 

 

조금 전에  보았던 산비탈길이다.

쇠목재까지 4.0km가 새겨진  안내판을 지나면 

 

칼날 같이 생긴 암벽 아래를 지나

 

능선이 보이는 산비탈길은

 

너덜겅 급경사 내리막로 바뀐다.

 

내리막 너덜겅 길을 지나면

 

너럭 바위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

 

커다란 암벽 옆을 지난다.

 

내조 마을이 보이는 너덜겅 산비탈길을 내려가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

 

암벽 아래  여러개의 번치와 평상이 위치한 공터가 나온다.

 

공터를 지나면 내조 전망대에 도착한다.

 

내조 조망대에서 보는 내,외조리의 마을이 조망된다.

 

내조 전망대는 달분정 오거리에서 1.0km 지난 지점으로

절샘터까지는 0.6km다.

데크 로드를 따라 가면

 

쇠목재까지는 3.5km 거리다.

 

산비탈길 바위 사이를 지나면

 

신선암 바위를 지나

 

이정표가 위치한 능선에 올라선다.

내조 전망대에서 0.3km 지점으로 

우측 능선으로 오르면 금지샘(0.2km)을 지나 능선 삼거리-정상(01.6km)으로 가는 길이며,

절터샘까지는 0.3km남았다.

 

이정표를 지나 산비탈길을 따라 가면

 

내조 전망대에서   0.4km 지점인 호불에미 너드렁 안내판에 도착한다.

내조 마을이 2.5km 남은 지점이다.

 

너덜겅 바위를 지나면 산죽길을 만나 

산죽길을 지나면

 

산죽 따라 내려가는 데크 계단이다.

가파른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

 

쉼터 정자가 위치한 절터샘에 도착한다.

오르막 목계단길은 자굴산 정상(0.7km)로 가는 등산로며,

가야 할 둘레길은 내조 마을(2.5km) 방향이다. 

 

안내판을 바라보니

위를 올려다 보세요!

애틋한 부부의 형상이 보이지 않나요?

 

절터샘에서 쇠목재까지 3.0km 라 알려주는 안내판

 

데크 계단 앞 절터샘

 

갈림길 이정표에서 우측 쇠목재(3.0km) 방향으로 산비탈길을 따라간다.

 

전망대를 지나

 

자굴산에소 가장 큰 팽나무인 남명목을 지나면

 

써래봉 사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 내리막길은 자굴티재(1.0km)로 가는 하산하는 길이며,

우측 오르막길은 정상(1.1km)로 가는 등산로며,

직진하면 쇠목재(2.6km)로 가는 둘레길이다.

 

써래봉 갈림길을 지나자 마자 만나는 안내판.

쇠목재까지 2.5km 남았다는 . . .  .

 

써래봉 갈림길을 지나면

행정 저수지가 앞으로 보이기 시작하고

 

산비탈길을 돌아서면

 

한우산 정상이 보이는 매트길이다.

 

쇠목재까지 2.0km 남은 안내판을 지나면

 

 돌계단을 올라

 

절터샘에서 1.3km지점인 쉼터가 있는 산비탈 이정표에 도착하면

쇠목재까지 1.7km남은 이정표 지점이다.

 

전망대를 지나

 

한우산 정상부가 조망되고

 

너럭 바위 지점을 지나

 

긴 데크 계단을 올라

 

큰 바위  아래를 지나면

 

자굴산에서 가장 큰 노각 나무를 지나면

 

너럭 바위를 지나

 

좌측 아래로 행정 저수지가 보이고

 

둠배기 먼당이 보이는 

쇠목재까지 1.0km 안내판을 지나면

 

너럭 바위 지점을 지난다.

 

한우산 정상부가 보이고

 

계단길로 오르면

 

둠배기 먼당에 올라  

좌측으로 

 

쇠목재 방향으로 가

 

쉼터를 지나면

 

둘레길 갈림길을 지나

 

쇠목정에서 이 번에는 임도를 따라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면

 

임도길을 벗어나

쇠목재 방향으로 가면

 

급경사 내리막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

 

우측 능선으로 풍력 발전기가 보이고

 

산불 감시초소를 지나

 

 

쇠목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자굴산-자굴산 둘레길이다.

 

쇠목재에 도착하여 뒤돌아본 하산길이다.

 

경북 의성 산수유 마을-숲실산-산수유 꽃길

해발; 숲실산-308m

위치;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 마을 일원

소개;

   사곡면 화전리 일원 산수유는 조선시대 호조 참의을  지낸 노덕래 선생이 1580년께 부터 심기 시작행ㅆ다.

   전담의 흙이 빗물에 쓸려 나가느 것을 막고,약재가  되는 산수유 열매를 억기 위해서였다.

   봄이면 수 백년 년된 산수유 3만5천 그루가 노란꽃을 피어 장관이다.

   최근 식재한 나무까지 더하면 10만 여 그루에 달해 마을 전체가 산수유꽃에 물들여진다.

   산수유 꽃을 제대로 즐길려면 주차장에서 논과 밭두렁을 따라 오르면

   숲실 마을을 지나 화곡지까지 달하는 3.3km의 산책로를 걸어야 한다.

   산수유꽃 산책로와 함께 낮은 해발의 숲실산 등산로가 정비 되어 있어 산책로와 등산로를 함께 즐길수 있다.

   산행일시; 2024.03.27.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산수유 꽃피는 마을 주차장-화강정-숲실산-데크 쉼터-임도-데크 계단-철탑1,2,3-갈림길-포토존(전망대)

  -삼거리 갈림길-화곡지-삼거리 갈림길-산수유 꽃길 산책로-임도 삼거리-화전2리(숲실)-할매.할배 바위

  -산수유 꽃길 산책로-산수유 광장-징검 다리-무지개 다리-이정표-산수유 꽃피는 마을 주차장

  -원점 회귀 산행및 산수유 꽃길 탐방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군위 IC-간동 삼거리/우보,의흥/인각사 방면

  -백양 삼거리/의성 방면-금성/가음,춘산 방면-가음-춘산 방면-산수유 꽃피는 마을 주차장

  (경북 의성군 사곡리 화전리 1115-75.3km,1시간7 소요,통행료 2,600원)

 

 

 

이미지 보기

화전3리 경로당이 위치한 산수유 꽃피는 마을 주차장 입구에 도착하면

 

우측 주차장이 있는 산수유 광장과 

 

좌측 산수유 꽃피는 마을 주차장이 위치한다.

좌/우측 어디에도 주차해도 무방하다.

주차 후

 

화전 3리 산수유 마을 입석을 지나 

 

버스 승강장을 지나

산수유 마을 복합 센터에서 도로 건너편에

 

기와 건물인 화강정이 나온다.

 

화강정의  모습

 

화강정 담벽 아래 

 

산수유 마을 등산로 안내판과 등산로 이정표가 나온다.

이정표 방향으로 화강정 축대를 따라 들어가면  

 

개울을  따라 산비탈길로 들어서면 좌측으로

 

계곡 사이 산비탈길로 오르면

 

건물이 보이는 가파른 해묵은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건물 앞에서 다시 짧은 목계단을 오르면

 

우측 조망이 가능한 묘소에 올라

아래를 처다보면

 

들머리 주차장이 보이고

 

조금 전 지나온 좌측 건물과  오상1리 마을 회관과 사곡면 사무소로 가는 79번 지방도가 보인다.

 

묘소 위에서 조망 후

널찍한 공터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공터를 지나 조금 더 오르면

좌측으로 닭들이 울어대는 닭장 뒷편에 올라 서게 된다.

 

올랐던 방향으로 뒤돌아 보면

비봉산이  조망되고

들머리인 산수유 마을 복합 센터가 위치한 화전3리 마을이 보인다.

 

조망 후 능선으로 올라

 

넒은 공터를 만나 지나면  

 

임도를 만난다.

화강정을 지나 '사곡 감 작목반 건창고'에서 올라 오는 임도다. 

 

처음 임도는 완만한 오르막길을 이어 가다 가파른 임도로 변한다.

가파른 임도를 오르면

 

숲속 끝 하늘이 보이는 언덕이 보이는데

올라 가면

 

잘 가꾸어 놓은 묘소에 올라선다.

 

묘소 위에서 북동쪽으로 바라보면 음지리의 도칙산(257.8m)이 조망된다.

 

묘소를 지나면 평탄한 숲길을 지난다.

 

능선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서

평탄한 능선을 따라가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선다.

 

평탄한 등산로를 따라가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산행 후 처음 만나는 첫봉이다.

 

앞으로 보이는 숲실산 방향으로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서면

 

가파른 오르막길을 만난다.

목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등산로다.

 

능선에 올라 서서

좌측으로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면

 

등산로 좌측 나무 가지에 걸린 '다우리 산악회'의 리본을 지나

처음으로 등산로에 놓인 바위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 숲실산 정상)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두 개의 벤치가 놓여 있는 두번째 봉우리인 능선(숲실산 정상) 올라 서는데

이 곳이 숲실산 정상 인 듯 하다.

우측 능선으로 완만한 내리막길 등산로가 보이는 두번째 봉우리(능선) 갈림길이다.

 

능선(숲실산 정상)에 올라 좌측으로 평탄한 등산로를 오르면

 

두번째 봉우리(숲실산)에서 

 

앞으로 나무 사이로 보이는 봉우리를 향해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평탄한 등산로 한켵에 두개의 벤치를 지나면

 

우측으로 묘소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

 

다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묘소가 보이는데

등산로를 벗어나 묘소에 올라가 보면

 

하산 할 예정인 계곡에 전망대(좌측;포토존)가 보이고

화전리 짓곡지(우측)로 가는 계곡엔 온통 산수유꽃이 만발한다. 

 

조망 후 봉우리에 올라서면 낡은 벤치 두개를 지나

 

우측으로 산수유꽃 군락지 보이고

 

산사면길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데크 쉼터에 도착한다.

데크 쉼터는 전망을 기대 할 수가 없다.

가야 할 봉우리가 보일 뿐이다.

 

데크 쉼터를 지나고 임도에 내려선다.

반대편 철탑이 보이는 봉우리로 가야한다.

 

임도 건너편으로 가서

 

뒤돌아 보면 

중앙의 비포장길은 데크 전망대에서 하산하는 등산로며 

좌측은 화전리 삼거리로 가는 임도며 우측은 음지리로 가는 임도다.

화전리와 음지리를 잇는 임도다.

 

우측으로 오르막 데크 계단을 오르면

 

묘소 옆 능선에 올라선다.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면

 

봄의 상징인 할미꽃을 만나고

 

능선길을 오르면

 

철탑이 보이는 삼거리 갈림길 능선에 올라

 

첫번째 철탑을 만난다.

 

통나무 쉼터 봉우리에 올라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가

 

철탑 봉우리 입구 갈림길를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산수유 마을에서  준비한 리본을 나무에 걸어 등산로를 안내하고

 

두번재 철탑 봉우리에에 올라서면

 

철탑 주탑 사이로 산수유 꽃길과 숲실 마을-마을 위로 뽀족한 비봉산이 조망된다,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등산로 안내판을 만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봄의 전령사인 진달래를 바라보면서

 

오르막길을 오르면

 

공사 중인 어수선한 세번째 철탑을 지나

철탑봉에 올라서면

 

등산로 안내판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널찍한 공터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

 

널찍한 공터를 지나면

 

봉우리에 올라

 

등산로 우측으로 확트인 경치를 바라 보면서 능선을 지나면

 

산사면길이 나온다.

 

평탄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앞으로 철탑이 보이는데 하산하여 야 할 삼거리가 그 기 쯤 일거야 추측하며 능선길을 따른다.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조금 전 보이던 철탑은 능선길을 따라가야 한다.

능선을 따라 철탑 방향으로 오르지 않고 우측 내리막 임도길로 내려간다.

화곡지로 가는 임도다.

 

구불 구불한 가파른 내리막길을 조금 내려가면

 

시멘트 임도를 만나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임도 좌측으로 포토존(전망대)에 올라서면

뒷편으로 산수유꽃 군락지가 나온다.

 

포토존(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숲실 마을 방향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꽃길이 펼쳐진다.

뽀족하게 보이는 비봉산이다.

 

포토존(전망대)를 빠져 나와

 

포토존(전망대) 아래 좌측 묘소와  화곡지가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산수유꽃 군락지다.

 

산수유 군락지를 빠져나와 임도를 따라 200여m 내려가면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내리막길은 가야 할 들머리인 산수유 복합센터(3.3km)이다.

이 곳에서 300m 직진하여 화곡지를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산수유 복합 센터로 가야 한다.

직진하여

 

완만한 오르마길을 오르면 

 

숲실 화곡지에 도착한다.

화곡지 좌측으로 하여 우측 산비탈길로 돌아오는 산책로가 있다고 한다.

역방향으로도 가능하다.

 

삼거리로 되돌아와

 

 이 곳 삼거리에서 3.3km 거리인 산수유 꽃길 산책로를 따라 산수유 복합센터로 간다.

 

산수유꽃이 만발한 산책로를 따라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화장실 입구 삼거리를 지나면

 

텃밭을 지나

 

텃밭과 산비탈길 사이 

하천의 시멘트 다리를 건너고

 

산수유 꽃길을 따라 내려간다.

 

밭에는 파릇하게 자라나는 마늘과 산수유꽃이 만발한 산수유 꽃길이다.

 

숲실 화곡지 갈림길에서 1.km 내려온 지점인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오르막길 임도는 산수유 전망대(0.2km)와 등산로인 데크 전망대(1km)로 오르는 임도다.

산수유 전시관(0.25km)-산수유 복합센터(2.5km)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숲실 마을로 접어 들고

 

쉼터 정자를 지나면

 

산수유 마을 종합 안내판 앞에 도착한다.

 

안내판 뒤로 산수유 마을 주차장이 있으며,

 

화전 2리 마을회관(경로당) 앞을 지나면

 

좌측 다리 건너 할매,할배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산수유 마을 입석을 지나

 

이정표/쉼터 정자를 지나면

 

두번째 주차장을 지나

 

목조 건물(농업용 암반 관정)을 지나면

도로를 벗어나 좌측으로 산수유 꽃길 산책로가 나온다.

 

산수유꽃이 만발한 개울길을 따라가면

 

밭 너머로 산수유꽃길이 보인다.

 

밭 옆길을 버리고 좌측 개울을 건너는 잠수교를 지나면

 

소공원으로 가는 꽃길이 나온다.

 

소공원에 도착하여

 

지나면서 뒤돌아 본 소공원의 모습이다.

 

소공원 지나 징검 다리를 건너

 

소공원 방향으로 뒤돌아 보면

산수유꽃이 만발한 풍경이 그려진다.

 

개울의 구름 다리를 건너면

 

산비탈로 가는 길과 밭과 개울 중간을 따라가는 산책로 길이다.  

산비탈길은 길이 없으므로 가서는 안된다.

 

개울을 따라가는 산책로의 산수유 꽃길이다.

 

산수유꽃 철이라 산수유 강정을 만들어 파는 상인도 있다.

맛있는 강정 한 꾸루미에 오천원이다.

강정 한 꾸루미를 싸서 입에 물고 불록길을 따라가면

 

도로와 만나는 다리에 도착하다.

 

도로를 따라 잠시 내려가면 우측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산책로로 들어가면

 

쉼터 정자를 지나

 

주차장이 보이는 꽃길을 따라가면

 

산수유 광장에 도착한다.

 

산수유 복합 센터가 보이는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숲실산 등산과 사곡 산수유꽃 산책로 탐방이다.

 

경북 경산 약사암 입구 삼거리-암릉-갓바위~용주암-장군바위-관음사

위치;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2 (갓바위-관봉)

해발; 852.9m(관봉)

소개; 

   팔공산은 대구광역시 동구와 군위군,경상북도 경산시,영천시,칠곡군에 걸쳐 있는 

   태백산맥의 중심에 위치한 해발 1,193m의 산으로,

   신라시대부터 신성한 기운을 가진 산으로 여겨져 왔으며,

   또한 아름다운 경치와 역사적인 사찰들이 함께 어우러진 곳으로,

   현재도 많은 주민과 관광객,등산객이 찾아 드는 곳이다.

   팔공산에는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으나 ,

   금일 산행은 다소 등산객이 적은 약사암 입구 삼거리에서 우측 암릉 구간인 667m봉을 올라

   갓바위가 자리하고 있는 갓바위를 지나 용주사-708m봉-714m봉-714m봉-714m봉을 지나 

   655m봉을 지나 명마산 장군 바위로 가는 갈림길에서  장군 바위를 들린 후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와

   질매골 능선을 따라 관음사로 하산하여 약사암 입구 삼거리로 되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일부 구간은 팔공산 둘레길 제15구간이다.

산행일시; 2024.03.20.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약사암 입구 삼거리-새마을1교-667m봉-갓바위(관봉)-용주암-장군바위-관음사-약사암 입구 삼거리

  -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침산교-산격대교-동.서변 지구 방면-연경동 방면-동화천 교차로/지묘동 방면

  -파군재 삼거리/동화사 방면-백안 삼거리/갓바위 방면-진인 갓바위 삼거리/와촌 방면-신안 교차로/4km이동

  -약사암 입구 삼거리

   (네비;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469-2번지-40km,1시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약사암(경산 방향) 입구 버스 승강장을 지나면

 

약사암 입구 삼거리가 나온다.

직진하면 주차장과 선본사 일주문,선본사로 길이며,

좌측은  약사암/개울가 식당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 시멘트길을 따라 들어가면

 

우측 약사암 안내판 아래 위치한 약사암 입구 삼거리 이정표

(원효암1.0km,기기암3.4km,은해사5.8km-장군바위1.4km,약사암 입구 2.1km,능성재3.1km).

이 곳은 팔공산 둘레길 14구간 종료 지점이며,

팔공산 둘레길 제15 구간 시발점이기도 하다.

 

장군바위/약사암/능선재 방향으로 시멘트길로 들어서면

좌측 내리막길로 주차장이 보이는데 팔공산 둘레길 15구간으로

금일 산행 후 돌아오는 하산길이기도 하다.

둘레길 구간  입구를 지나 약사암 입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첫번째  다리인 새마을13교와 두번째 새마을 1교를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갓바위 소원길 이정표(소원길 주차장2.95m,갓바위 2.75km)를 만난다.

약사암 입구 삼거리에서 약 200m 지점으로,  

소원길 이정표 갓바위 방향으로 매트길과 목책길을 따라 

 

묘소가 위치한 산비탈길에서

데크 로드인 소원길을 이탈하여 좌측 묘소 옆 산길로 들어선다.

 

등산로 입구에서 묘소 옆으로 오르는 들머리 등산로는 

낙엽이 쌓여 있어서 인지 약간 희미하게 보이나 

 

능선길로 접어 들면 뚜렷한 등산로가 나온다.

처음부터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능선에 올라 

 

즐비한 바위 사이로 오르면

 

능선에 올라선다.

가파른 산길은 완만해 지는 능선길로 바뀌고

 

큰바위 옆을 지나면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처다 보면서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오른다.

잔듸가 허물어진 묘소를 지나고

 

울타리가 쳐진 묘소 옆을 지나면 다시 능선길을 가팔라진다.

 

가파른 오르막길에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

 

좌측으로 보이는 묘소를 지나면

 

또 한차례 능선에 올라선다.

 

완만한 오르막 능선 숲길을 따라 오르면

또 한차례 능선에 올라선다.

 

너덜겅 능선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등산로를 벗어나 둥그런 모양의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 올라 아래에서 위로 바라보면

 

장군바위로 가는 능선에서

능선을 따라 용주암과 용덕암,갓바위가 조망된다.

역방향으로 하산하는 능선길이다.

 

조망 바위에서 우측으로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선본사 주차장과 은해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암릉이 시작하는 숲속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암릉 구간이 나온다.

암릉을 따라 오르면    

 

암릉 좌측으로 

 

바위에 올라 

 

북쪽으로 바라보면

선본사 주차장 위로 은해 능선에서 들머리 방향으로

 

 

장군 바위로 가는 능선에서

 

용주사와 갓바위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된다.

역방향은 하산 능선길이다.

 

조망 후 암릉으로 바위 사이를 비집고 올라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                                                                                                               

 

암릉이  끝나는 능선길을 지나면

 

큰 바위가 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에 도착하면

 

조망점인 667m봉에 도착한다.

조망점의 조망은 아래 암릉에서 보는 조망 보다도 좋지 않아 생략한다.

 

조망점을 지나면 우측으로 잘 정비된 등산로를 지난다.

아마도 약사암 스님이 빗자루로 쓸어 놓은 듯 하다.

 

말쑥하고 깨끗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앞으로 갓바위가 위치한 관봉을 바라 보면서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간다.

 

완만한 소나무 사이를 지나는 능선길은 

 

너럭 바위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지도상 '노선내 분기 지점'인 삼거리 갈림길(약사암 아래 주차장/화장실-용주암으로 가는길은 없음)이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고 나면 숲속 능선길이 이어지다

 

사거리 갈림길(약사암)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약사암 갈림길을 지나 갓바위 방향으로 오르면 

 

선본사와 약사암,갓바위 갈림길인 이정표(약사암0.2km,선본사0.8km),

(선본사 주차장 가는길 550m) 안내판이 있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묘소가 보이는 능선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른다.

 

암봉에 올라서면

 

암봉  바위 위에 올라 갓바위를 바라보면

우측으로 선본사-노적봉-남방아덤-북방아덤이 조망되고

 

갓바위 좌측으로 용주사와 장군 바위로 가는 능선이 보이고,

능선 위로 희미하게 높게 보이는 환성산이 조망된다.

 

조망 후 능선길을 따라가면

널찍한 공간 우측으로 선본사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이정표 없는 갈림길이 나오고

조금 더 진행하면 좌측으로 약사암으로 가는 길에 로프로 출입 금지한 지점을 지나면

 

가파른 로프 구간이 나온다.

 

바위 아래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우측 은해 능선 아래로

현위치 계곡 아래 로 선본사가 조망되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 로프 구간을 올라서서

뒤돌아 보면

 

지나온 암봉과

 

올라온 능선이 보인다.

 

로프 구간을 지나면

 

약사암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은 계단을 내려 약사암으로 가는 길이므로 직진하여 능선으로 오르면

 

좌측 약사암으로 가는 계단길.

 

해우소가 보이는 데크 계단을 올라가면

 

선본사 대웅전에 오른다.

 

대웅전 옆 자판기 아래로 내려가 종무소 입구에 서서

계단 아래 삼성각을 바라본 후

 

선본사 대웅전에서 갓바위로 돌계단을 올라간다.

 

돌계단을 오르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유리광전을 지나면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선다.

 

 

은해 능선에서

 

여기 까지 오른 능선과 약삼암이 조망되고

 

용덕암과 용주암으로 하산하는 장군바위로 가는 능선이 조망도니다.

 

 

동영상

 

 

하산은 대구 방향으로 가면

 

안내판을 지나면

 

이정표 갈림길이 나온다.

대구 방향은 급경사 내리막 계단이며,

좌측 약사암(0.5km) 방향으로

 

급경사 돌계단을 내려가면

 

약사암과 용덕사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용덕사 방향으로

 

로프 구간을 내려가면

 

현위치 안내목 004번을 지나면

 

안부에서 좌측으로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

 

능선에서 다시 좌측으로 너덜길을 내려가면

 

현위치 표시목 003번을 지나 능선에서 좌측으로

 

가파른 목계단을 내려가면

 

좌측 나무가지 사이로 용덕암이 보이고

 

산사면  끝지점에는 용덕암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에 이정표를 만난다.                                        

 

관봉에서 0.5km 지점으로

우측은 대구-용주암(0.15km)으로 가는 오르막 산사면길이며,

좌측  내리막길은 용주암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다.

우측의 대구/용주암 방향으로 가도 용주암으로 가는 길이다.      

 

정자가 보이는 대구 용주암으로 가는 길.

 

'팔공산생태 탐방로 소원길' 안내판을 지나면 

 

네거리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용주암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며,

 

직진하하거나 

우측 오르막 계단길에 보이는 건물로 하여 용주암으로 갈 수도 있다.

 

용주암 주차장에서  시멘트길을 따라 용주암으로 오른다.

 

용주암으로 오르면서 뒤돌아보면 갓바위가 보이는 아래로 용덕사가 보인다.

 

용주암 입구를 지나

 

용주암 입석을 지나

 

용주암으로 들어가면 윤장각 앞으로

 

관음전으로 가는 계단을 올라 

 

관음전 앞을 지나

 

 

용왕단 앞을 지나

 

용주암에서 보는 암릉 구간.

 

우측 가야 할 능선이 보인다.

 

용주암을 따라

 

용주암을 벗어나면

 

능선이 보이는 산길이다.

우측 봉우리는산불 감시 초소봉인  745m봉이다.

 

능선에 올라서면 막대 이정표를 만난다.

직진하여 내리막길로 가면 능성동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 능선길은 관봉과 용주암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 능선으로 간다.

 

좌측 능선으로 가는 등산로에  처음 만나는 커다란 바위다.

 

우측 정면 능선은 무학산과 환성산으로 오르는 능선이며,

높게 보이는 봉우리는 환성산이다.

이제 부터 조망은 우측 능성재와 환성산과 무학산 능선이다.

 

오르막길에 큰 바위 아래를 지나

 

벤치와 조망 바위가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조망 바위에 올라서면

능선재와 환성산이 조망되고,

 

문암산과 삼마산이 조망된다.

 

조망 후 봉우리를 올라

 

기암 괴석 옆을 지나

 

앞으로 소나무가 울창한 봉우리인 708m봉이 보이는 내리막길을 내려,

 

708m봉으로 가파른 오르막 계단을 올라 서면서 뒤돌아 보면

 

745m봉 아래 용주암과 우측으로 갓바위가 자리하고 있는 팔공산 관봉이 조망된다.

 

널찍한 공간에 벤치가 위치한 708m 봉에 올라선다.

 

708m봉에서 714m봉 너머 무학산과 환성산이 

 

비슬산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뒤돌아 보면

 

708m봉에서 뒤돌아 보면

745m봉(산불감시초소) 아래 용주암과 갓바위가 위치한 팔공산 관봉과

뒷편으로 관봉에서 시작하는 은해 능선이 보인다.

 

708m봉을 지나

 

708m봉에서 714m봉이 보이는

 

암석 사이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714m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에 바위 아래를 지나

 

바위 사이 등산로를 올라

 

평퍼짐한 능선에 올라 

 

선돌이 위치한 능선을 지나

 

뒤돌아 보면

조금 전 708m봉에서 이 곳으로 오는 내림막 암릉과

745m봉 아래 용주암이,멀리는 갓바위가 자리한 관봉이 보인다.

 

 

우측으로 714m봉이 보이는 능선에서 뒤돌아 보면

 

지나온 능선들이 보이고

 

714m봉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없으므로

산사면길로 우회하여 

 

능선에서 좌측으로 가면

 

앞의 714m봉과 높이가 같은  714m을 우회하여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능선에 올라

 

조그만한 너럭 바위봉을 지나

 

커다란 바위 우측으로 돌아서면 

 

갓바위에서 2.2km 하산한 지점으로 

능성재 갈림길 이정표(갓바위 2.2km, 환성산 5.0km)에 도착한다.

지난번 명마산을 산행하기 위해 능성재 우정 식당에서 오른 지점이다.

 

갈림길을 지나 좌측으로 잠시 내려

 

반석을 지나

 

거대한 입석 지점 아래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앞으로 655m봉이 앞으로 보인다.

 

암릉이 보이는 655m 봉으로 오르면

 

바위를 지나

 

 

655m봉에 올라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길이다.

 

655m 봉에 올라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서면

명마산 장군 바위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여러 개의 가지를 가진 참나무 옆 우측으로 명마산 장군바위로 향한다. 

 

장군 바위를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온다.

 

바위 아래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명마산 장군 바위가 보인다.

 

 

능성재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장군 바위에 도착한다.

 

명마산 장군 바위의 위용이다.

명마산 장군 바위는 3단탑 모양으로 생김새가  꼭 인공적인 것 처럼 보이는 자연석으로,

바위 꼭대기 부분은 화살촉 또는 펜 끝 부분 처럼 보이고,

건너 산이나 능성 고개에서 와촌 쪽 909지방 도로 상에서도 뽀족하게 보이는 거대한 촛대 같은 기암이다.

 

명마산(장군바위) 비석 뒷면에는'와촌면 신한리에서선본사로 오르는 팔공산 위치이며,

김유신 장군께서 불굴사 원효굴에서 삼국 통일의 도업을 닦고 원효굴을 나설 때,

맞은 편 산에서 백마가 큰소리로 울며 승천 하는 것을 보고

'명마산'이라 이름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라고 쓰여 있다.

 

장군 바위에서 되돌아간다.

 

이정표 지점을 지나 급경사 오르막길을 올라

 

갈림길로 되돌아와 이정표 우측으로

약사암 입구/용주암 입구 방향으로 급경사내리막길을 내려간다.

 

급경사 마사토 능선길이다.

 

장군 바위에서 0.3km하산한 지점으로

약사암 입구가지는 1.2km 남은 지점의 이정표다.

우측으로 능선을 우회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계고 사이 커다란 암벽 아래를 돌아

 

급경사 내리막 로프 구간을 지나

 

바위 옆을 지나

 

이정표에서 좌측 원효암(1.84km)/약사암 입구(2.9km) 방향으로 

 

급경사 목계단을 내려가면

 

능선의 묘소를 지나 

 

마사토 능선을 따라 

 

목계단을 내려가면

 

녹색 대문이 있는 이정표 이정표 아래 도착한다.

잠겨진 대문으로 인하여 우측으로 

 

 울타리를 따라 노란벽의 관음사 방향으로 막무가내로 내려가

 

관음사 앞으로 들어가

 

관음사 끝 지점에서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갓바위 방향으로 

 

좌측 산비탈에 관음사 안내판과 이정표를 지나면

하천의 다리를 지나

 

주차장을 지나

 

약사암 입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경북 청도 노인봉-서림미산

 노인봉-367.5m ;경북 청도군풍각면 산 29

 서림미산-436.9m;경북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 산 66-1

소개;

   비슬지맥 4구간 중 954m봉과 상수월 갈림길 사이 능선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상에 위치한 

   서림미산과 노인봉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길게 계곡과 성곡 저수지를 품고 있는 산으로,

   산객들이 많이 드나들지 않은 산이다.

   산행 중 일부 구간은 등산로가 희미하나 능선을 따라 가는 산행이라 길을 잃을 염려는 없으나

   숲이 우거지는 계절에는 산행하기가 다소 불편 하므로 피하여 산행하여야 할 것 같다.

   산행 중 조망은 기대 할 수가 없으며,

   하산하여 원점으로 돌아오는 길은 시멘트 임도를 따라가햐 한다.

   일부 구간은 성곡지 저수지 몰레길과 접하고 있다.   

산행일시; 2024.03.17.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전봇대 아래 주차장-경산교-산길 입구-능선-250m봉-송전탑-노인봉-350m봉-서림미산-임도

  -몰레길 따라 장기지-삼거리-성곡2리 입구-전봇대 아래 주차장-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수성교-신천대로/파동,가창,청도 방면-팔조령-칠성 삼거리/풍각,창녕 방면

  -예리 교차로-풍각 육교/우회전-대구 방면-561m이동- 수월리,현리 성곡리,봉기1리 방면-성곡 저수지

  -경상교 입구 삼거리(전봇대)

   (네비; 경북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 산 141-1번지-48km,1시간13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성곡 저수지 상류. 

전신주 윗부분 '장기길 60-1(60-2)' 길안내 표시판 아래 우측 공터에 주차 후

산이 보이는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들어가면

 

하천을 건너는 경산교가 나온다.

경상교를 건너

 

산 아래 끝까지 들어가면 성곡 저수지 상류

몰래길인 수변 입구로 들어서면 성곡 저수리 녹색 울타리가 나온다. 

이 곳에서 

 

우측의 대문(성곡지 몰래길인 징검다리로 가는 길)을 지나

산비탈길을 돌아 250여m 가면

 

좌측 절걔지가 끝나는 지점에

등산객들이 산길로 올라간 흔적이 나온다. 

 

산길로 진입하면

계곡을 사이에 두고 좌측과 우측으로 갈리는 지점에서

좌측 능선으로 올라간다.

Tip.

능선에 오른 후 알게된 사실이지만 계곡을 건너서 능선으로 오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총체적으로 숲이 우거진 계절이면 이 곳으로 오르는 것은 좀 무리 인 듯하다.   

 성곡 저수지 둑길로 가거나, 보타사에서 오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희미한 족적을 따라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다

 

뒤돌아 보니 희미하게 성곡 저수지가 보이고,

낙엽이 쌓여 등산로를 구분하기 어려운 가파른 등산로다.

 

능선 방향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니 쓰러진 나무가 보이는데

좌측 끝으로 하여 오르막길을 오른다.

 

쓰러진 나무를 지나 오르막길을 막무가내로 오르다 뒤돌아 보니

쓰러진 나무 뒷편 좌측으로 오른 계곡이 보이고,성곡 저수지가 보인다.  

 

쓰러진 나무를 지나면 이내 하늘이 보이는 봉우리가 보인다.

봉우리로 직진하여 오르지 말고 우측 화살표 방향으로 

 

우측 산사면길로 오르면 

 

능선 좌측으로  연리지 처럼 여러개의 가지를 가진 참나무를 볼 수 있다.

 

능선에 올라(아래 입구 계곡에서 우측으로 하여 능선에 올라 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좌측으로 

 

여러 가지를 가진 참나무 우측으로 오르면

 

봉우리로 오르는 길은 희미하게 나 있어나 봉우리로 오르지 않고 

우측 산사면길로 가면

 

봉우리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길을  따라가면

 

좌측 아래 하산하여 오는 장기골이 나무사이로 보이고

 

250m봉으로 오르는 오르막길을 오르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보타사가 위치한 마을인 삼평2리 마을이 보인다.

뒷편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산은 대포산으로 삼면봉을 지나 청도 진산인 남산으로 가는 능선이다. 

 

250m봉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뽀족하게 생긴 노인봉이 우측으로 보인다.

 

등산로 길 옆 곳곳에  활짝핀 봄의 전령사인 진달래가 벌써 이 곳으로 온 모양이다.

 

안부에 내려서면 철탑이 나온다,

온통 잡풀과 가시 덩쿨로 지나 가야 하는 철탑을 지나는 등산로다.

 

뒤돌아본 잡풀과 가시 덩쿨인 철탑 아래 등산로.

 

철탑을 지나면 긴 여정인 노인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철탑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는 순간 우측으로 여러개의 리본들이 보이는데

보타사에서 이 곳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1.

2.

 

갈림길에서 뒤돌아본 철탑이다.

 

나무가지들을 잘라 놓은 능선을 지나면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노인봉으로 오르는 급경사 오르막길로,

등산로도 보이지 않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허리가 숙여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봉우리를 향하여 

 

가파른길을 한참 동안 오르면

 

해발 367.35m의 노인봉에 올라선다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으나 주위는 나무로 가려 조망은 하나도 없다.

주위의 나무가 없다면 조망은 끝내주는 노인봉 정상이라 생각이 든다.

힘들게 오른 노인봉의 정상 탈환의 댓가인 멋진 조망은 끝내 주지 않는다. 

 

노인봉을 지나 서림미산으로 가는 하산은 

노인봉 뒷편으로 벽돌로 만든 방공호를 지난다. 

 

하산하면서 뒤돌아 본 노인봉 정상이다.

 

노인봉으로 오른 만큼 하산로는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우측으로 상평리의 상평1리 마을이 희미하게 보인다.

 

내리막길에 1기의 묘소(김씨)를 지나면

 

좌측으로 능선이 보이는 완만한 350m봉으로 오르막길이다.

 

능선 갈림길인 350m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을 내려서면

 

희미한 능선길이 이어지다

 

임도 수준의 서림미산으로 오르는 오르막길이다.

우측으로 송이가 나는 곳인가 보다.

노끈으로 줄을 쳐 놓은 것을 보면...(입산금지라고 새겨진 종이).

 

완만한 능선길로 오르면 

 

옹벽을 넘어서면

 

서림미산 전위봉에 올라선다.

 

전위봉에서 좌측으로 나무가지 사이로 보면 붉은천(붉은 원)이 보인다.

 

붉은 천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산성의 흔적이 보이는 우측 방향으로 가본다.

붉은 천 방향으로 장기지로 하산하는 등산로 인 듯하다(?).

 

좌측으로 붉은 천 방향으로 본 산성 흔적.

우측으로 보는 산성 흔적.

 

다시 전위봉으로 되돌아와 

등산로가 희미한 내리막길을 이리 저리 헤매다 내렸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해발 439.6m의 금일 최고봉인 서림미산에 올라선다.

금일 산행의 목표 지점인 서림미산이다.

정상에는 나무에 걸린 정상 표시판과 삼각점,여러개의 리본이 달려 있을 뿐

여기 또한 전망은 1도 없다.

금일 산행은 조망이라고는 볼수 없는 산행이다. 

 

 

동영상

 

 

하산은 임도로 하산한다.

하산은 왔던 등산로에서 정상 표시판에서 좌측 90도 꺽어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조그마한 봉우리 능선으로 하여 내려가는 길과

우측으로 내리막길로 내려가는 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만나

 

능선으로 하산하는 길이 나온다.

 

임도로 가는 능선 하산로다.

 

우측으로

각북면 남산리의 뒷맷산(313.4m) 아래 비슬 오크밸리가 보이고,

우측 아래는 남강 서원이 희미하게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인다.

 

능선으로 올라 우회길이 있는 조그마한 봉우리에 올라서면

 

봉우리에 온갖 쓰레기로 가득한다.

 

봉우리를 내려서면 우회길과 만나

 

능선 우회길인 산사면길을 지나

 

다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  

 

바위 봉우리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나무 사이로 좌측으로

각북면 석검봉과 우측으로 비슬산 조화봉의 강우레이드 건물이 능선으로 보인다.

 

안부에 내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마즈막 봉우리를 올라선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몰래길 안내판이 있는 임도 언덕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풍각면 성곡리와 우측으로 각북면 남산리를 잇는 임도다. 

 

임도를 내려서 좌측으로 풍각면 성곡리 방향으로 가면

몰래길 안내판을 만나는데

반대편 능선으로 오르면 비슬산 조화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성곡리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굽이치는 임도길.

 

우측으로 농원의 개들이 짖어대는 소리를 들어면서

 

우측으로 되돌아 보니 조화봉의 강우레이드가 보이고

 

'몰래길 이야기/3편 ' 몰래길인 임도를 따라 가면

 

가옥을 지나

 

매화꽃이 만발한 임도길이다.

 

개천을 건너는 임도를 지나

 

장기지를 지나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풍각면 성곡2리 마을을지나 각북면 남산리로 가는 길(헐티재)이며,

좌측은 장기골인 풍각면 성곡리로 가는 길이다.

좌측으로 

 

장기 마을 입구를 지나고

 

성곡2리(장기리) 마을이 보이는 도로를 따라가면

 

성곡2리(장기리) 마을 입구를 지나

 

노인봉으로 오르는 능선에 만난 철탑을 지나면

 

밀러를 지나

 

좌측으로 산행 들머리 봉우리가 보이고

 

산행 들머리인 경상교 입구 전봇대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

임도에 접속하여 이 곳까지 거리는 3.3km다.

 

경북 구미 '해평 금호 연지 생태 공원' 둘레길

위치; 경북 구미시 해평면 금호리 102

소개;

   구미시는 신라 불교가 처음 들어온 지역으로

   유적지로 신라 불교 초전지와 신라의 최초 불교 가람으로 아도화상이 건립한 도리사가 있다. 

   불교와 연관이 있는 자연의 공간을 아름답게 채워 주는 연꽃은

    태양이 뜨겁게 쬐이는 7-8월이면 고운 자태를 뽐내기 시작한다.

    구미에는 연꽃 군락의 향연이 벌어지는 연지(蓮池) 세 곳이 있는데,

    그 하나는 신라 불교를 처음 전한 아도화상의 이야기가 깃든 금호리의 '해평 금호 연지'요.

    두번째는 ​구미 도심과 가깝게 위치한 지산동 '지산 샛강 생태 공원',

     세번째는 고아읍 문성리 문성지에 위치한 '들성 생태 공원'이 있다.

     세곳 중 구미 해평 금호 연지는 아도 화상과도 연관이 있다고 한다.

     '이 연못에 연꽃이 길이 길이 피거던 나의  정신이 살아 있음'을 알라고 한 아도화상의 말이 연상된다.

     수천년 동안 되풀이 되며 연꽃이 피던 이 곳에 일제 강점기 때 부터 쇠퇴하여 오다가

     그 이후 겨우 명맥만 이어오다 1977년 석가모니의 진신사리가 발견되면서 부터 연꽃이 더욱 많이 피었다고 한다. 

산행일시; 2024.03.13.수요일,맑음

산행코스; 금호 연지 한바퀴

산행시간; 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가산IC/구미,선산,상주 방면

 -낙동대로-문량 교차로/해평,서군위 IC,해평 취수장 방면-해평 금호 연지 생태 공원

(네비; 경북 구미시 해평면 금호리 102번지-약53km,43분 소요,통행료 2,300원)

 

이미지 보기

해평 금호 연지 생태 공원 입구 주차장에 주차 후

관리 사무소 인 듯한 곳 좌측 둑에 서서

 

좌측으로 보면 쉼터 정자가 보이고

 

연지 건너 금호2리 마을 회관과 미석산 능선이 보인다.

 

우측으로 하얀 화장실 건물이 보인다.

 

관리 사무소에서 우측으로 화장실 방향으로 수변을 따라 불록길을 따라가면

 

화장실 앞 차단기를 지나면 잘 가꾸어진 가로수길을 따라가는 잔듸길이다.

 

화장실 앞에서 좌측 둑으로 부터 우측으로 바라보면

하늘에 철새들이 소리를 지르며 날고 있고

연지 건너 금호2리 마을과 정자 쉼터가 보이고, 

 

미석산 능선이 조망되고

 

강아지가 주인을 따라가는 잔듸를 따라가는 둘레길이다.

여러 곳에 벤치가 설치 되어 있는 연지다.

 

잔듸길 끝에 도착하여

 

입구 방향으로 되돌아본다.

 

잔듸길 끝 우측 도로 방향으로 불록길을 따라가면 정자 쉼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좌측 널찍한 불록길을 따라가면

 

불록길이 끝이나고 잔듸길이 다시 시작한다.

돌탑과 벤치를 따라 잔듸길을 따라가면

 

돌탑이 위치한 장소에서 입구 방향에서 우측으로 연지를 한바퀴 돌아본다.

 

전망대가 보이는 방향으로 잔듸길을 따라가면

 

왔던 방향으로 뒤돌아 보면 조금 전 다녀온 도리사 윗 냉산(태조산)이 보이고

전망대에 올라

 

반대편으로 조망 후 

 

정자가 보이는 방향으로 간다.

 

정자에 올라

 

왔던 방향인 좌측으로 부터 

 

우측까지 조망 후

 

동영상

 

 

정자에서 빠져나와

정자 방향으로 바라보니 냉산이 보인다.

 

벤치와 데크 로드를 지나면

 

지나온 정자 쉼터와 

 

냉산이 보이고

 

관리 사무소와 주차장이 보이고

 

진행해야 할 데크 로드가 보인다.

 

데크 로드를 건너면

 

벤치 앞 수변에는 삼각점이 위치하고 있다.

 

약간의 운동 기구를 지나면

 

정자 앞 차단기를 지나면

 

전망대를 만난다.

 

전망대에 올라

 

왔던 방향으로 좌에서 우로 한바퀴 돌아본다.

 

전망대를 떠나 수변길을 되돌아 보고

 

건너편 전망대를 바라보면서

 

아아치 아래를 들어서면서

 

뒤돌아 본 전망대 방향이다.

 

차단기 앞을 지나면

 

도로로 나서기 전 좌측으로

 

정자에  도착하여 연지 둘레길을 마감한다.

연지에는 연이 없다.

겨울 이라서 없는 것은 아닐련지?. . . .. 

 

 

경북 구미 해평 도리사

위치; 경북 구미시 해평면 526

소개; 

   구미시 해평면 냉산(태조산,694m) 중턱에 자리한 천년 고찰 도리사는  

   신라 제19대  눌지왕(417년)때 고구려의 승려 아도화상이 신라에 포교를 위해 처음 세운

   신라 불교 사찰로 대한 불교 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이다.

   태조산이란 명칭은 고려 시대 태조 왕건이 산성을 쌓고 견휜과 전투를 벌인데서 유래 하였다 한다.

   아도화상이 수행처를 찾기 위해 다니던 중 겨울 인데도 이곳에 복숭아 꽃과 오얏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고

   이곳에 모례장자의 시주로 절을 짓고 이름을 복숭아와 오얏에서 이름을 따 도리사라 하였다.

   불교의 성지인 이곳에서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전하러 올 때에 

   모셔온 세존 진신사리가 1976년 세존 사리탑 보수 공사중 금동육각사리함에 봉안되어 발견 되었다.

   도리사 세존사리탑 금동 사리기는 8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이 되며,

   국보 제208호로 지정되어 현재 직지사 성보 박물관에 위탁 소장 되어 있다.

탐방일시;  2024.03.13.수요일,맑음

탐방코스;

   주차장-안내판-설선당-수선당-불교 용품상-태조선원-극락전-포대화상-화엄석탑-좌선대

  -삼성각-세존사리탑-태조선원-아도화상 동상-적멸보궁-사리탑-8정도-이정표-능선-전망대

  -데크 로드-서대 전망대-도리사 주차장(문화 해설사의 집)-해인도-범종각-도리사 주차장

  -안내판-화장실-도로-주차장- 원점 회귀

탐방시간; 1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가산IC/구미,선산,상주 방면

  -낙동대로-송암교/우회전-송곡리 방면-송곡 노타리-송곡리 버스 승강장/도리사 방면-도리사 주차장

   (네비; 경북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 403-15번지-61.6km,54분 소요,통행료 2,400원)

 

 

이미지 보기

신라 최초의 가람-천년 사찰 구미 도리사로 향한다.

도리사에서 4.5km 떨어진 지점에 사찰에 들어가는 첫번째 관문인 일주문을 만난다.

여느 사찰이던 일주문이 있는데,

일주문은 기둥이 한 줄로 서 있는 문을 뜻하고 사찰에 들어 가는 첫 번째 관문이다.

도리사 일주문은 1993년 돌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팔작지붕을 올린 건물로,

정면에는 '동국 최초가람성지태조산도리사(東國最初伽藍聖地太祖山桃李寺)'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일주문을 지나      

 

봄이면 벚꽃이 활짝피는 가로수길을 따라 둘어가면

 

해평 송곡리의 송암지에 도착한다. 

송암지를 지날 때 쯤이면 도리사가 위치한 냉산이 우뚝하고 평퍼짐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윽고 가파르고 구불 구불한 길을 한참을 달려 도리사 극락전 아래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 후 

 

주차장 위로 올려다 보면 도리사가 보인다.

주차장을 벗어나

 

벽돌 계단을 올라서면

 

문화 해설사의 집이 위치한 도리사 주차장으로 오르는 도로와 만나

안내도가 보이는 방향으로 

 

돌계단을 올라서면 안내도 앞에 올라선다.

 

도리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로,

중국에서 불도룰 닦고 고구려로 귀국한 아도화상이

눌지왕때 신라로 와서 처음 세운 신라 최초의 가람으로 알려져 있다.

즉 신라가 불교을 공인한 것이 법흥왕14년,514년으로,

이보다 약 70년 앞서 창건한 사찰로 신라 불교의 발상지라 할 수 있다. 

 

아도화상이 수행처를 찾기 위해 다니던 중 겨울 인데도 이곳에 복숭아 꽃과 오얏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고

이 곳에 모례장자의 시주로 절을 짓고 복숭아 도(桃).오얏 리(李)에서 이름을 따 도리사라 하였다.

 

돌계단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서

 

가파른 돌계단

 

돌계단을 올라서면

 

설선당(說禪堂) 앞 넒은 공터에 올라 선다.

1999년에 건립한 2층 건물로 1층은 보은전(報恩殿)이고 2층이 설선당이다.

보은전은 평생 위패를 봉안한 곳으로

봉안된 영가들의 극락 왕생을 기원하며 명절이나 기일마다 재(齋)를 지내고 있다.

또한 설선당은 강당으로도 사용하며 각종 법회와 신행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설선당 우측으로 수선료(수선당)이 위치하고 있다. 

 

설선당 우측으로 바로 보이는 수선료(수선당,修善寮)이다.

수선료(수선당)는 스님들의 거처하는 요사(寮舍)로 팔작 지붕 2층 건물이다.

1990년에 건립하였으며 1층은 공양간, 2층은 종무소와 요사로 사용하고 있다.

 

담벼락과 수선료(수선당) 사이의 오르막 돌계단을 올라서면  

 

수선료(수선당) 뒷편 뜰에 올라선다.

 

나무에 걸린 아름다운 조그마한 연등이다.

 

뒷뜰에서 보는 우측 수선당,좌측 태조선원,극락전 등이다

 

수선료(수선당) 뒷편 뜰에는 불교 용품집,태조선원과 극락전이 자리하고 있다.

 

수선료(수선당) 뒷편과  '동국최초가람(東國最初伽藍),태조산 도리사(太祖山 桃李寺) 등의 편액이 걸려 있다.

 

수선료 뒷편 옆에 위치한 반야(般若)쉼터는

일종의 휴게실 처럼 꾸민 건물로

내부에는 약간의 도서를 갖추어 참배객들이 차를 즐기며 독서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03년에 건립하였다.

 

불교 용품점

 

수선료(수선당) 뒷편 뜰에 위치한

태조선원(太祖禪院)은 스님들이 수행하는 선방으로 ‘ㄷ자’형 건물이다.

내부에는 1931년조성된 석가모니불 탱화가 봉안 되어 있으며,

수행하기 좋고 도인이 많이 나 영남의 3대 선원 중 '제일 도라'라는 별칭으로 유명하다.

야은 길재(1353년-1419년) 선생이 이 곳에서 스님들에게 글을 배웠으며,

근래의 선지식인 운봉성수(雲奉性粹;1889-1946년) 큰스님을 비롯하여,

성철(性徹) 큰스님도 이곳에서 정진하였다.

정면에는 태조선원(太祖禪院),도리사(桃李寺) 등의 현판이 걸려 있는데,

이 편액의 글씨는 민족 대표 33인 중에 1인인 오세창 선생의 글씨다.

태조선원과 현판.

 

태조 선원 옆 극락전은

서방극락정토(西方極樂淨土)의 주재자인 아미타불을 모시는 법당이다.

팔작지붕 건물로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1875년(고종 12) ,용해(龍海)스님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내부에는 1645년(인조 23)에 조성한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1876년(고종 13)에 조성한 아미타후불탱을 봉안하고 있으며  근래에 지장탱과 신중탱을 조성하여 봉안하였다.

 

동영상

극락전에 위치한 동자승들의 목탁 치는 모습.

 

소원 성취 연등과

 

아이들의 돌탑 쌓기 체험장.

 

태조 선원 앞 포대화상이 위치하고 있다.

 

극락전 앞 도리사 화엄 석탑은

극락전 앞뜰에 있는 고려 중엽의 것으로 전체적으로 5개 층을 이루고 있는데,

맨 아래층은 탑을 받치는 기단으로, 기단 위의 2개 층은 중심 부분인 탑신부로 여겨진다.

탑신부의 1층과 2층은 작은 정사각형의 돌을 2∼3단으로 쌓아 마치 벽돌을 쌓아 올린 것처럼 보이는데,

각각 한 면에 문틀을 돋을 새김한 널돌을 끼워 문짝 모양을 표현한 듯한 점이 주목된다.

위쪽의 2개 층은 머리 장식 받침인 노반(露盤)이 포개진 것인지,

윗층만 노반이고 아래층은 탑신부 인지 분명히 알 수 없으며,

맨 위의 노반 위에는 연꽃이 조각된 보주를 얹어 놓았다.

우리나라 석탑 가운데 동일한 유형을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형태의 이 화엄 석탑은

현재 보물 제470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려 중엽이라면 약 800-900년 전에  세워진 탑으로 우리의 귀중한 문화 유산이라 할 수 있다.

 

화엄석탑 뒷편으로 석주문으로 아도화상 좌선대 입구로 들어가면 

 

돌로 모자이크한 좌선대 방향으로 가면

이정표에서 '신라 문화 역사 체험 숲길 아도화상 사적비/도리사 옛터'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여려 개의 돌탑을 지나면

 

아도화상 사적비(阿道和尙事蹟碑)와 불량답시 주질비(佛糧畓施主秩碑)가 나란히 서있는 두 비석은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291호로 일괄 지정 되어 있으며,

아도화상 사적비는

1655년(효종6)에 세운 것으로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전한 사적을 적은 것이며,

불량답시 주질비는

도리사에 논밭을 시주한 이의 이름과 논밭 규모를 적어 놓은 비석으로 1712(숙종38)에 세워졌다.

 

바로 아래 아도화상 좌선대가 나온다.

 

다시 좌선대 입구 방향으로 

 

화엄 석탑으로 되돌아와 

 

극락전과 낮은 담장 사이로 가면 

 

삼성각이 나온다.

 

삼성각(三聖閣)을 지나면 막다른 곳에

스님들만이 드나들수 있는 출입이 금지된 장소로 눈으로 보고만 삼성각으로 되돌아 간다.

 

출입이 금지된 장소.

 

극락전과 삼성각 사이로 들어가면

 

세존 사리탑의 위치하고 있다.

 

삼성각과 태조 선원 사이 위치한 세존 사리탑.

 

세존 사리탑은

극락전 뒤 태조선원과 삼성각 사이에 있는

높이 1.3m의 석종형 부도(浮屠)의 모습을 한 석탑(1743년 윤4우러 조성)으로

'도리사 석종기"에 석적사 터에 있던 옛 탑에서 발견된 사리와 금함(金函)을

도리사에 사리탑을 조성하여 모신 것으로 기록 되어 있다.

1977년 4월 도굴 당하여흩어져 있던  사리탑을 법성 스님과 상륜 스님의 원력으로 복원 하던 중

부도 밑에 마련된 육각형 사리공 안에서 금동 육각 사리함(국보 제28호)이 발견 되었으며 

사리함의 내부에는 부처님 진신사리 1과가 봉안되어 있었다.

당시 발견된 사리는 새로 건립된 사리탑에 옮겨져 안치되었다.

 

삼성각에서 세존 사리탑을 지나 본 태조선원.

 

태조선원에서 세존 사리탑을 지나 본 삼성각.

삼성각은 산신(山神),독성(獨聖),칠성(七星)을 모신 맞배지붕 건물인 전각으로,

내부에는 1992년에 조성한 산신탱(山神幀),독성탱(獨聖幀),칠성탱(七星幀)이 봉안 되어 있다.

 

세존 사리탑을 탐방 후 

태조선원 사이로 빠져나와 뜰에서

 

불교 용품점 옆 계단이 보이는 곳으로 가

 

계단 입구 나옹스님의 싯귀를 새겨 놓은 암석을 바라보면서

 

아도화상  동상이 위치한 가파른 대리석 계단을 오르면.

 

아도화상 동상 앞에 도착한다.

 

아도화상 앞에서 도리사를 바라보면서 . . . . 

멀리 낙동강이 구비구비 흐르는 풍경이 조망된다.

 

도리사 전경.

 

도리사 수선당 지붕 위로 본 낙동강과 구미가 희미하게  보인다.

 

아도화상 동상을 지나면 

 

아랫길은 적멸 보궁 아래 계단과 법종각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 산길은 적멸 보궁으로 가는 기리다.

 

적멸 보궁(寂滅寶宮)에 도착한다.

적멸보궁이란 부처님의 진신 사리를 모신 법당을 말한다.

따라서 불상을 별도로 모시지 않고, 법당의 뒤쪽에 진신사리를 봉안한 사리탑을 조성하여

법당 안에서 사리탑을 향해 예배를 올리게 된다.

도리사 적멸보궁은 맞배지붕 건물로 1982년에 주지 법등(法燈) 스님이 사리 예배와 기도를 위하여 건립하였다.

법당 안에서 바라 보이는 석가여래사리탑은

1977년 세존사리탑에서 발견된 사리 1과를 봉안하기 위해 1987년에 조성한 것이다.

 

적멸 보궁 문에 붙혀 놓은 금동 사리기 설명판.

 

법당 내에는 불상이 없고 

내부에서 바깥의 사리탑을 볼 수 있는 투명한 내부의 모습이다.

 

사리탑을 보기 위해 사리탑 일주문으로 들어간다.

 

적멸보궁 사리탑을 탐방 후 적멸 보궁 정면에 도착한다.

8정도란 불교에서 깨달아야 할 8가지 덕목을 말하는데

정견-바르게 보고 인식하기

정사유-바른 생각 하고 바른 마음 가짐을 가지는 것

정어-바른 언어의 실천

정업-바르게 행동 할 석

정명-바른 생활 습관

정정진-바른 노력

정념-바른 생각

정정- 바른 명상으로 마음의 평정을 찾는 것 이다.

 

적멸 보궁 앞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다.

 

범종각을 아래에 두고 

 

냉산 정상으로 오르는 이정표를 지나면

 

넒은 숲길로 올라간다.

좌측 숲길에는 숲속 휴식과 숲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이 있다.

 

능선에 올라 우측은 냉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이므로,

좌측으로 서대(전망대)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면

나무에 걸린 현판을 볼 수 있다 -어떤 것이 본래 나 이던고?-. . . . 

 

아도화상 순례의 길 제 1구간- 이정표

도리사 주변으로 신라 불교 역사 문화 체험 숲길이 조성(1구간~3구간) 되어 있는데,

제1구간인 아도화상 순례의 길 (신라 불교 초전지 마을~도리사까지 10km)은

아도화상이 걸었던 길을 순례,탐방하는 코스이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아도화상이 이 곳 서대에 올라 서쪽의 황악산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 곳에 휼륭한 절터가 있다'라고 하였다 하여,

이에 바로 직(直),가르키다 지(指) 자를 써서 직지사(直指寺) 절을 지었다고 한다.

 

냉산(태조산) 정상으로 가는 길목 전망대에 위치한 이정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구미와 선산,멀리 김천이 보인다.

 

 

동영상

 

매트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문화 해설사의 집이 있는 도리사 주차장이 보인다. 

 

나무에 걸린 '명상의 길' 현판을 지나 숲속길을 내려가면

 

데크 로드를 만난다.

좌측은 문화 해설사의 집이 위치한  도리사 주차장 방항이다.

우측으로 데크길을 따라가면

 

데크 로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능선으로 내리막길로 가는 둘레길이 있다.

 

삼거리 갈림길에는 직지사의 유럐판.

 

아도화상이 손가락으로 직지사가 있는 곳을  가르키는 조형물이 있다.

 

산사면길을 따라 데크 로드를 따라가면

 

전망이 좋은 서대 전망대에 도착한다.

낙동강을 조망 할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서대는 화도화상이 직지사터를 손가락으로 가르켰다 한다.

 

서대에서 보는 풍경이다.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와 

 

문화 해설사의 집이 있는 도리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문화 해설사의 집 옆의 안내판

1구간-아도화상 순레의 길(10km); 초전지 마을에서 도리사까지

2구간-태조 왕건 후삼국 통일의 길(5.1km); 냉산 아래 숭신산성을 쌓고 후백제 견훤과의 전투 발자취 탐방

3구간-냉산 칡넝쿨길(9.4km);냉산의 임도길

 

아도 화상의과 향 이야기

 

안내판과 문화 해설의 집,

도리사 주차장에 위치한 서대 안내판.

 

도리사 주차장에서 안내판을 지나

 

진입 금지판을 지나 비포장길로 들어가면

 

범종각과 적멸보궁으로 오르는 계단 방향으로 가면

 

범종각 아래 해인도를 지나

 

범종각(梵鍾閣)으로 오른다.

종각은 일반적으로 범종,법고(法鼓),목어(木魚),운판(雲版) 등의 사물(四物)을 걸어 놓고

의식 때마다 소리를 내어 삼계(三界)의 미물들까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전각이다.

도리사 범종각은 2005년에 건립된 사모지붕 건물로 현재 사물 가운데 범종만 봉안 되어 있다.

 

범종각을 빠져나와 천진동자불이 보이는 계단 앞으로 가면

 

천진동자불 뒤로 가파른 계단과  적멸보궁이 보인다.  

 

천진동자불에서 본 적멸보궁.

 

적멸보궁 입구 천진동자불에서 범종각으로 되돌아가

 

안내판과 도리사 주차장을 지나

 

도로를 따라 화장실을 지나면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도리사 아래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도리사 탐방이다.

 

주차장을 빠젼 나와 삼거리에서 본 도리사.

 

경북 보현산댐 수변 둘레길~보현산댐 출렁다리

위치;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용소리,하송리 일대

소개; 

   보현산 천문대 인근에 위치한 보현산댐에

  댐을 가로 지르는 길이 530m,폭1.8m(유효폭1.5m),주탑높이 52m(2개) 의

  지역 관광 렌드마크 보현산댐 출렁 다리를 2021년4월26일에 착공하여 2023년3월8일 준공하여

  지난해 8월말에 개통 하였다 한다.

  주탑과 주탑 사이 350m의 경간장은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며 국내 최초로 X자형 주탑 형상을 하고 있다.

  또한, 출렁다리 야간 조명이 조성되어 있어 야간에도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보현산 별빛과 함께 야경을 감상 할 수가 있으며,

  보현산댐 공원에서 시작하여 보현산댐 전망대-하송교- K-water 댐관리 사무소-보현산댐 공원으로 돌아오는 

  약10km, 3~4시간이 소요 되는 보현산댐 수변 둘레길이 조성 되어 있다. 

  보현산댐 출렁다리 이용시간은

  동절기(11월~2월)는 09;00-17;00까지,하절기(3월~10월)는 09;00~18;00 까지다.

산행일시; 2024.03.10.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보현산댐 출렁다리 주차장-출렁 다리-좌측-K-water 보현산댐 지사-본댐-전망대-보현산댐 출렁다리 주차장

 -입석1,2교-용소1교-용소 교차로-계단-화송교-

산행시간; 3기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고속도로-도동JC-새만금포항고속도로(대구-포항)

  -북영천IC-북영천 교차로-35번 국도-보현산댐 출렁 다리 주차장

   (네비;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산 42-2번지-65km,55분 소요,통행료 3,100원)

 

 

 

이미지 보기

보현산댐 출렁다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차 후

 

출렁 다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안내소 앞을 지나

 

안내소 뒷편 화장실

 

관광 안내도를 지나 횡단 보도를 건너면

 

좌측으로 데크 로드를 따라

 

출렁 다리 입구로 간다.

 

입구로 가면서 좌측으로 주차장 방향으로 뒤돌아 보면 

출렁 다리 주차장과 지나온 안내소 좌측 위로 부악산 암봉 아래 법룡사가 보이고,

우측 얼마 전 내린 눈으로 보현산이 하얗게 보인다.

 

출렁 다리 입구에 들어서면

 

보현산댐 출렁다리 이용 시간 안내문에 의하면 

하절기와 동절기로 나누어

하절기는 3월에서 10월 까지로 오전 09;00부터 오후18시 까지

동절기는 11월에서 다음해 2월가지로 오전 09;00부터 오후 17시까지 운영 한다고 한다.

 

보현산 출렁 다리는 

2021년4월26일에 착공하여 2023년3월8일에 준공 하였다고 한다.

총길이는 530미터에 폭이 1.8미터 이며 주탑의 높이가 52 미터의 출렁 다리로

지난해 8월말에 개통 되었다고 한다.

 

첫번째 주탑.

 

첫번째 주탑 상부로 올라가는 계단식 계단.

상층에 오를수 있으며 조망도 가능하다.

지난달( 경북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2024.01.14.일요일,맑음) 다녀 온 적이 있어

상층으로 올라 조망을 보는 것은 생략한다.

 

출렁 다리 위에서 보는 상하류 풍경이다.

하류 방향

 

상류 방향

 

 

동영상

첫번째 주탑을 지나 두번째 주탑으로 가는 출렁다리 위에서)

 

 

두번째 주탑으로 향한다.

 

두번째 주탑 아래를 지나면

 

출렁 다리 건너편 짚와이어 종점에 도착한다.

 

짚와이어 종점에서 뒤돌아본 출렁다리 두번째 주탑이다.

 

좌측으로 본 보현산과 보현산댐 출렁다리.

 

우측으로 본 보현산과 보현산댐 출령다리.

 

우측 방향은 댐상부 고현천을 건너 돌아 오는 방향이며

 

우측 짚와이어 종점이 보이는 방향은 보현산댐 수변 둘레길로 본댐으로 가는 이다.

 

짚와이어와 모노레일 이용권 안내판.

평일-비수기 15,000원,주말,공휴일,성수기-28,000원,주민-25,000원이며,

모노레일 1인 이용권은 6,000원이다.

휴무일은 매주월요일,1월1일,설날,추석 날이다.

 

본댐 방향으로 시멘트 도로와 데크로드가 병행하는 길에서 데크길로 들어서면

우측으로 보현산댐 수변 둘레길 안내판이 나온다.

안내판을 지나 데크 로드로 들어가

 

 모퉁이를 돌아서면 

 

보현산 전망대가 저만치 보이기 시작하다.

한번 더 모퉁이 데크 로드에 도착하여 

 

보현산댐 출렁 다리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눈으로 하얗게 쌓인 보현산과  부악산 암봉 아래 법룡사가 보인다.

둘레길 내내 보이는 부악산 암봉과 법룡사,그리고 눈에 쌓인 보현산(1,124.4m)이다.

 

수변을 따라가는 데크 로드다.

 

출렁 다리가 전체적으로 보이고 부악산과 법룡사,보현산이 보인다.

 

K-water 댐관리 사무소 건물이 가까워 지면

건너편 보현산댐 전망대가 더 가까이 닥아 왔음을 느낄수 있다.  

 

 

K-water 댐관리 사무소 건물을 지나

 

본댐이 보이는 데크로드다.

 

K-water 댐관리 사무소 정문 앞에 도착하면

 

보현산 다목적댐 본댐이 보인다.

보현산댐은 높이 58.5m,길이 250m로 국내 최초 아치형 콘크리트 중력식댐이다.

 

지나온 데크 로드를 바라본다.

 

보현산댐 공원 방향으로 조금 가면 널찍한 공간의 댐 전망대 쉼터가 나온다.

쉼터의 별을 따는 아이의 조형물이 보인다.

 

별의 도시 영천을 상징하는 별을 따는 아이의 형상을 한 조형물이다.

사닥 다리에 올라 하늘의 별을 따는 아이의 모습은 

어린이에게 꿈을 심어 주는 듯 하다.

 

되돌아와 본댐을 건넌다.

개방 시간은 오전 07;00부터 오후 17;00까지다.

 

본댐을 건너면서 바라 본 K-water 댐관리 사무소 건물과 우측의 보현산댐 전망대다.

 

본댐 하류를 바라보면 출렁다리로 오르는 35번 국도와 

보현산댐 공원이 보이며,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팔공산 능선이 보이기도 한다.

 

본댐의 전망대를 지나

 

본댐 문을 나서면

좌측으로 35번 국도를 따라 보현산댐 주차장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물을 상징하는 준공 기념 조형물 앞을 지나

 

쉼터 건물을 지나면

 

보현산 다목적댐 종합 안내판 앞을 지난다.

 

종합 안내판에서 

본댐과

 

K-water 댐관리 사무소과

 

상류 방향으로 출렁 다리와 부악산과 고개를 내민 보현산이 보인다.

 

보현호 구조물을 지나면

 

35번 국도 건너 보현산댐 전망대를 지난다.

 

보현산댐 전망대 앞에서 출렁 다리를 바라보면 보현산댐 상류가 보이고

우측으로 부악산과 법룡사가 조망된다.

 

35번 국도를 따라가는 데크 산책로다. 

 

입석.은하수 마을 버스 승강장을 지나면

 

쉼터 정자를 만난다.

정자에 올라 바라보는 

 

출렁 다리.

 

출렁다리가 가까워지는 데크 로드를 따라가면

 

주차장 입구 출렁다리 입간판이 보이는 입석 삼거리에 도착하여

횡단 보도를 건너면

 

출렁다리 주차장 옆 35번 국도상의 데크 로드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보현산댐 주차장이다.

이 곳에서 보현산댐 수변 둘레길은 끝이 나지만 

내친김에 보현산댐을 한바퀴 모두 돌기로 하여 주차장을 지나쳐

 

입석 2교를 지나면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부악산 암봉이 눈 앞에 닥아 오고 보현산이 눈으로 덮힌 멋진 풍경을 볼 수있다.

보현산 아래 계곡으로 들어가면 보현산 천문 과학관이 있는 화북면 정각리 보현산 별빛 테마 마을로 가는 길이다. 

 

법룡사로 가는 임도 입구에 도착하면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법룡사에서 이 곳 입구로 오는 임도가 보이는데 

태양열 발전소 옆 임도 상에 하산하는 등산객의 모습이 보인다.

법룡사까지 임도길로 약 2km로 법룡사에서 부악산-보현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뒷편으로 눈 덮힌 보현산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보현산댐 방향으로는 출렁다리와 전망대가 보이고

 

댐건너편에는 2층 가옥이 보인다.

반대편으로 갈 예정이다.

 

 

법룡사 입구를 지나면 용소리 버스 승강장이 나온다.

하송리 방향으로 35번 국도를 따라가면

 

용소 교차로 교통 표지판이 나온다.

교통 표지판 아래 용소 버스 승강장이 나오고 우측은 법화리(약산사)로 가는 길이다. 

 

용소 교차로를 지나 상용소 버스 승강장을 지나면

검은 창고인 시민 종합 중기 건물이 나온다.

출렁 다리 주차장을 지나 입석 2교-용소 2교,

이 곳까지 줄곧 자동차가 지나는 35번 국도에 인도가 없어 위험이 따른다.

이 건물 입구에서 좌측으로 내려 가면 수변을 따라 보현산 다목적댐 인공 습지로 가는 옛길이 나온다.

옛길인  수변길을 따라 가면 하송교 아래 반환 지점인 정자로 바로 갈 수가 있다.

수변길로 가는 길을 지나 놓쳐 버렸으나 여기에서 300m 하송교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좌측으로 수변 옛길로 내려가는 가파른 좁은 계단길이 나온다. 

 

좁고 가파른 계단길을 내려선다.

 

계단길 입구에서 바라보면 

보현산댐 상류 댐 끝지점 반환 지점인 정자 방향으로 보현산 다목적댐 인공 습지가 보인다. 

 

계단을 내려서면 우측으로 둘레가 한아름인 큰 고목을 만난다.

 

큰 고목에서 아래 옛길인 수변으로 시멘트길에 내려선다.

 

좌측 보현산댐 출렁다리 방향으로 보는 풍경이다.

 

우측으로 보현산 옛길인 수변길을 따라가면 다목적댐 인공 습지로 가는 수변길이다. 

 

차단기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차단기에서 직진하여 하송교가 보이는 방향으로 직진하여 가면

하송교 아래 반환 지점인 정자로 바로 갈 수 있으나

 

차단기 좌측으로 보현산 다목적댐 인공 습지 방향으로 들어가 본다.

 

인공 습지를 돌아

 

전망대에 올라 

 

상류 방향으로 바라보면 하송교 앞 정자가 보인다.

 

고현천을 따라 보현산 다목적댐 인공 습지를 따라가면 

 

하송교 아래 정자가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조금 전 차단기에서 좌측 인공 습지 조망터에서 오는 길과

차단기에서 직진하여 35번 국도 아래 옛길을 따라오는 길과 만나는 정자 앞 삼거리 갈림길이다.

여기에서 설명이 좀 더 필요 한 것 같다.

지나온 습지 전망대 방향으로 되돌아 가면 고현천과 만난다.

 

차단기에서 직진하여 이 곳으로 온 길

사진-1

 

이 곳에서 본 정자

사진-2.

정자 우측 콘테이너 박스 위 하송교,

정자 우측 아래 다리 화송교며,

좌측은 인공 습지 주차장을 지나  인공 습지 전망대로 가는 길과 고현천으로 가는 길이다.

사진 1,2번은 차단기에서 직진하여 온 길이다.

 

정자에서 인공 습지 전망대 방향으로 되돌아 가면

 

인공 습지 주차장을 좌로 두고  고현천 방향으로 가면

 

차단기에서 고현천을 건너는 끊어진 다리 앞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하천으로 내려가

 

하천을 따라 남쪽 방향으로 내려가면 건널수 있는 하천 바닥이 나온다.

우기에는 이 곳으로 건너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천 바닥을 건너 반대편으로 방파재를 막무가내로 올라서면

 

반대편 습지로 올라서면

 

보현산 다목적댐 인공 습지 안내도가 나온다.

 

반대편에서 본 차단기 지점과 정자,하송교 모습이다.

 

우기인 경우는 고현천을 건너는 것은 불가능 하므로 아래의 지도를 참조하면 되다.

평상시 ;

   파랑색 코스;  옛길로 진행한 코스로

우기인 경우;

   빨간색 코스; 35번 국도를 따라 하송교를 지나 하송 버스 승강장에서 약 200m가면 양옥집 삼거리에서

   노란색 코스; 옛길로 정자에서 아래 하송교를 지나 도로와 접속하여 빨간색 코스로  

 

습지 방향으로 내려가 우측으로 습지 사이를 지나면

 

좌측으로 엉성한 나무 가지들이 보이는 삼거리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보면

 

습지에서 이 곳으로 오는 길이 보인다.

 

반환 지점인 정자를 돌아 35번 국도 반대편 도로에 올라선다.

 

도로에 올라 뒤돌아 보니 

습지와 안내도-습지 안내도-고현천-차단기-습지 주차장-정자-정자 앞 습지 안내도-하송교가 보인다.

 

35번 국도 반해편인 반환 지점에서 뒤돌아 보면

인공 습지와 좌측으로 연지마을-상송 마을과 우측 뽀족한 산 우측 아래 하송리 벽화 마을이 보인다. 

 

우측으로 보이는 가옥을 두고 가드레일을 따라가는 산책로다.

산책로라고 표현하기엔 곤란한 시멘트 도로길이다.

차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도로다.

 

과수원 아랫길을 지날때 쯤이면

 

댐을 건너 35번 국도에서 계단길로 내려 온 큰 고목이 보이고

 

콘테이너 박스를 지날때 쯤이면

 

댐건너 검은 창고인 시민 종합 중기 건물이 보인다.

이 곳에서 바라보면 건물 아래 수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법룡사 입구를 지나 댐건너 바라 보이던 2층 가옥을 지나면

 

댐건너 법룡사 입구 용소1교가 보이고 

 

입석2교와 출렁 다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출렁다리가 지척인 산책로 막바지다.

 

출렁다리 입구에 도착하여

 

출렁다리 입구로 들어서면 두번째와 

 

첫째 주탑을 지나면

 

출렁다리 아래 좌측으로 공연하는 모습을 바라 보면서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보현산댐 수변 둘레길과 보현산댐 출렁다리다.

 

대구 동구 조로봉

해발; 196.6m

위치; 대구시 동구 숙전동

소개;

   대수 신서 혁신 도시는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신서동,동내동,괴전동,대림동,숙천동 일대에

   지어진 혁신 도시로, '팔공 이노밸리' 라고도 불리우며,

   대구권 의료 산업 클러스터의 중추 도시이자 정부,민간 R&D(연구개발) 거점으로서

   대구 경북 첨단 의료 복합 단지가 조성 되어있다.

   이 곳 유서 깊은 동내동은 임진왜란 이후 1598년에 장수 황씨 황경림 선생이 정착하여 개척한 마을로,

   동내동은 초례봉에서 서남쪽으로 이어진 승방곡과 동남쪽에 있는 남항곡의 입구에서 

   남북으로 형성된 계곡을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아담한 산새가 마을 주변을 병풍 처럼 둘러 쌓여 있다.

   또한 동내동은 초례봉을 등에 업고 뻗어난 산줄기를 따라 동쪽에 있는 마을이라 '동골'이라 불렀다 한다.

   금일 산행하는 조로봉은 해발 196.6m 불과한 낮은 산으로 초례봉으로 오르는 입구이며,

   등산로가 잘 정비 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주위의 볼거리와 찾을 거리는 동내 향수 공원,동내 여울 공원,동호 유적 공원과 문화 유산인 동호 서당,

   400년된 승방재가 승방곡 산골에 있다.

산행일시; 2024.03.06 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동내 수로 5교-안부-묘원-조로봉-돌탑-297.4m봉-동록골 갈림길-묘소(안악이씨)-402.2m봉-능선-이정표

  -평상-임도-동호 유적 공원-동내 수로5교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연호 네거리/안심 방면-가천교-범안대교-범안로 고가도로

  -동내 향수 공원/좌회전-노타리/동내리 방향-동내수로5교

     (네비: 대구시 동구 1115-8번지-23.7km,1시간3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신서 혁신 도시로 들어가면 지난번 한번 가 본 나불지-신서지를 지나

신서 혁신 도시 맨 끝 지점인 동내 향수 공원 입구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대구 은행 노타리가 나온다.

이 곳에서 우측으로 들어 가면  동내 여울 공원이 나온다.

동내 여울 공원을 지나면 우측으로 동내 수로 5교가 나온다,

 

이 곳 동내 수로 5교에서 시작하는 조로봉 산행으로 원점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동내 수로 5교 방향으로 

 

동내 수로 5교를 건너

 

능선 방향으로 낙엽이 쌓인 오르막길을 좌측으로 휘어져 잠시 오르면 

 

널찍한 공터인 능선에 올라선다.

우측 한켵에  하얀 입간판이 보이는데 가까이 가보니 공원 묘지 관리비 납부 안내판이다. 

 

능에서 좌측으로 완만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우측 산속에  두 개의 간이 화장실을 볼 수 있다.

많은 묘지가 있어 마련된 간이 화장실 인 듯 하다.

 

간이 화장실를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교회 묘원으로 가는 길이므로 직진하여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두 그루의 소나무 아래 묘소들이 보인다.

 

두 그루의 소나무를 지나면

이번에는 한 그루의 소나무가 보이는 방향으로 올라

 

소나무 아래에서 보는 교회 묘원이다.

 

한그루의 소나무를 지나 묘소 옆 측백 나무 사이를 지나면

 

조로봉으로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가 시작한다.

 

조로봉을 우회하여 오르는 가파른 로프 구간을 지나면 

 

산사면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휘어진 산사면길을 따라가

 

다시 한번 산사면 능선길에 올라서면

앞으로 초례봉이 보인다.

 

산사면길을 따라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능선에 올라 선다.

우측 능선으로 오르면 조로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정상 후 다시 이 곳 능선으로 돌아 와야 한다.

 

희미한 능선길로 오르면

 

삼각점이 위치한 해발 196.6m의 조로봉 정상에 올라선다.

이동 통신탑과 산불 감시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는 조로봉 정상이지만 조망은 별로다. 

 

 

동영상

 

 

정상 삼각점에서 

 

능선으로 되돌아와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내려서면 좌측으로 하산 지점인 아래 동록골이 바라다 보인다.

 

다시 오르막길에 너럭 바위들을 만나 지나면 

 

능선에서 우측을 휘어져 산길을 오른다.

 

완만하고 평탄한 능선길은

 

완만한 오르막길로 변하고

 

능선에 올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두 개의 돌탑을 만난다.

 

 

돌탑을 지나면 울창한 숲속길을 지나

 

완만한 등산로는 

 

오르막길로 변한다.

 

능선이 보일 때 쯤이면 좌측으로 무너진 돌탑을 볼 수 있다.

 

무너진 돌탑을 지나면  평탄한 297.4m봉에 올라

 

내림길을 내려 가면서 앞으로 보이는 초례봉이다.

 

잣나무 지대를 지나

 

한층 더 초례봉이 가까워 보이는 앞이 확트인 내리막길이다.

 

 

안부에 내려서면

직진하여 402.2m봉으로 가는 등산로와 좌측으로 동록골로 하산하는 하산로와

우측으로 내곡동 마을회관 방향 절골로 가는 등산로?

 

우측 개곡인 내곡동 마을회관 방향인 절골? 방향으로 자갈돌이 보이는 능선과 

 

좌측으로 하얀원을 그려 놓은 동록골로 하산하는 하산로가 보인다.

 

갈림길을 지나 402.2m봉 방향으로 조금 가면

 

오르막길 우측으로 절골로 가는 길인 듯 널찍한 임도 수준의 길이 보인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움푹 폐인 등산로를 오르다

 

뒤돌아 보면 지나온 297.4m봉과 

 

조로봉이 조망되고

 

 

반야월 지구와 성암산이 조망된다.

 

묘소 옆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하산로인 동록골이 아래로 보이고 402.2m봉이 닥아오는 오르막 능선길이다.

 

가파른 능선길은 완만한 등산로로 바뀌고

 

뒤돌아 보면  297.4m 봉우리 아래로 오른 능선길이 보이고   

 

목묘를 지나자 마자

 

돼지 목욕탕을 지나면

 

묘소(안악 이씨)를 지나면

 

초례봉이 우측으로 보이는 능선에 올라선다.

 

이윽고 금일 산행 중 최고봉 삼각점봉인 402.2m에 올라선다.

우측은 초례봉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 10시 방향인 내리막길은 등록골로 하산하는 길이다.

동록골로 하산하는 이 등산로는 힐링로드 1코스 일부이기도 하다.

 

402.2m봉에서 초례봉 방향으로 바라보면

소나무 사이로 

 

초례봉과 우측으로 뻗은 능선이  보이고,

 

좌측으로 뻗은 능선이 보인다.

 

402.2.m의 삼각점과 막대 이정표.

 

막대 이정표(초례봉1.5km,동내동1.8km).

 

동내동까지는 1.8km로 내리막 방향으로 하산한다.

 

402.2m 봉에서 하산하기 시작하면 서서히 내리막길이 시작한다.

 

가파른 내리막길이 시작하더니

등산로가 자전거로 인하여 훅 폐여진  내리막 하산로다.

 

 

하산로 좌측으로 묘원(장수 황씨) 들이 보인다.

 

능선을 내려서면

 

좌측으로 한쌍의 묘소가 나온다.

 

하산로를 벗어나 묘소 위에서 바라보는 297.4m봉과 

 

묘소에서 등산로로 되돌아 나와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만나는 막대 이정표.

 

안내판(장수 황씨 묘원이라는 것)을 지나면

 

매여-동내(2구간) 임도 시행 사업을 알리는 현수막을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다시 완만해지는 하산로다.

 

우측 나무 가지에 흰색 페인트를 칠한 갈림길을 지나

 

두 개의  평상을 지나면

 

402.2.m봉이 보이는 내리막 하산길이다.

 

묘소를 지나

 

조금 아래 묘소를 지나면 앞으로 조로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임도가 가까이 닥아오는 좌측으로 휘어진 하산로로 내려가면

 

간이 화장실을 지나

 

숲속 힐링 로드 안내판을 지나면

 

개들이 짖어대는 임도에 도착하여

 

임도를 따라 들머리 방향으로 내려가면                           

 

벽돌 담벼락을 만나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봄을 알리는 전도사 매화꽃이 만발하고

 

동내수로 6교를 지나면

 

동호 유적 공원 안내판을 지나

 

동호 유적지 안에 위치한 동호 서당이 보인다.

 

들머리인 동시에 날머리인 동내 수로5교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조로봉 산행이다.

개들이 짖어 대는 임도에서 이 곳까지 약 800m 거리다.

 

경북 경주 용문사~마석산-북토 버스 정류장

해발; 531m

위치; 경북 경주시

소개;

  마석산은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와 외동읍 제내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531m이다.

  산 정상에 있는 바위가 맷돌처럼 생겨 일명 맷돌산,뺏돌산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 표기로 마석산이라 했다.

  산 곳곳 즐비한 기암 바위와 빽빽한 숲들이 뒤덮여 있고,

  북서쪽으로 경주 국립공 원 남산 지구가 산맥으로 이어 지며 남쪽산 아래는 904번 지방도로가 지나 간다.

   볼거리로는 산행 초입에서 만나 용문사 일주문 격인 석문과 백운대 마애불 입상등이 있으며,

   산행 중 볼거리는 마석산 정상부의 맷돌바위,유두 바위,대포 바위가 있으며,

   하산 중 가시개 바위,삼지창 바위,선바위 등이 있다. 

산행일시; 2024.03.03.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용문사 주차장-석문-백운대마애불입상-용문사

  -마석산-맷돌바위-유두바위-대포바위-성원봉-가시개 바위-삼지창 바위-선바위-전망바위-묘소(경주이씨)

  -농장-북토 정류장(북토리 경로회관)-택시 이용-8.9km이동-용문사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경주IC-나정교 네거리/울산 방면

  -7번 국도/울산,부산 방면-봉계리/명계리 방면-명계1리 마을회관/경주 방면-용문사 주차장

   (네비; 경북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 67-7번지-92.4km,1시간6분 소요,통행료 5,000원)

 

이미지 보기

명계1리 마을 회관에서  박달/경주 방향으로 약700m가면 

마석산 용문사 입구 '두꺼비 밥상' 식당 앞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용문사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100여m 오르면

 

우측으로 비포장의 공터인 맨 아래 위치한 용문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가파른 오르막길로 600여m 오르면 용문사 바로 아래 주차장까지는 갈수가 있으나

이 곳 주차장에 주차 하는것 좋을 것 같다.

사실상 산행 들머리인  셈이다.              

 

주차장을 벗어나 마석산 용문사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다, 

 

아래로 뒤돌아 보니 방금 여러대의 버스와 승용차가 주차한 용문사 주차장을 모습을 볼수 있다.

 

펜션 밀집 지역의 가파른 시멘트 오르막 임도길을 오르면

 

마즈막 펜션을 지나

 

한창 공사 중인 용문사로 오르는 임도길을 지난다.

 

용문사 아래 주차장이 보이는 곳에서 우측으로 산길로 들어가면

 

주차장에서 오르는 널찍한 비포장길을 만나 우측으로 들어가면

 

입석과 주소 안내판을 지나면 

시멘트길과 우측 돌계단길이 나란히 가는 길을 만난다. 

 

시멘길로 오르면 용문사로 바로 가는 길이며,

돌계단길은 석문을 지나 백운대 마애불 입상으로 오르는 길이다.

시멘트길과 돌계단의 마즈막 지점에서 우측으로

 

돌계단을 오르면 거대한 바위인 석문 아래를 지난다.

 

석문을 지나 돌계단으로 오르면

우측으로 용문사 백운대 마애불 입상이 위치한 암벽을 볼 수있다.

 

용문사가 보이는 곳에서 

 

우측으로 철책 돌계단을 오르면  

 

백운대 마애불 입상이다.

 

백운대 마애불 입상 앞 조망 바위에 올라 바라보면

 

 

 

 

 

 

 

마애불 입상에서 용문사 대웅전 방향으로 가면

 

용의 모습을 닮은 소나무 한그루가 위치한 곳에서 

용문사 대웅전으로 들어가지 말고 용의 모습을 한 소나무를 따라 오르는 돌계단이 나온다. 

 

용의 모습을 한 소나무 

 

돌계단을 올라 매트길을 따라 5m 정도 가면

우측 산길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이 길은 마애불 입상 위 조망 바위로 오르는 산길이다.

물론 앞에 보이는 법당 옆으로 가면 위의 산능선에서 만난다.                   

 

산길을 오르면 마애불 입상터가 아래로 보이고

 

마애불 입상 위 조망 바위터가 보인다.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마애불 입상 위 조망 바위터가 나온다.

 

조망 바위터에 올라서면

 

닫석산과 

 

들머리인 용문사 입구.

 

천왕지봉과 백운암 위의 고위봉이 조망된다.

 

마애불 입상 위 조망바위에서 조망 후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을 약간 벗어난 등신로에

최근에 걸어 놓은 듯 노란색 리본(500산소리)을 지나면

 

아래 산길 입구 법당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돌계단을 올라 매트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매트길이 끝나는 지점에 묘소를 만나

 

오르막길로 오르면

 

다시 매트길이 이어지다

 

매트길이 끝이나면 벤치가 있는 첫번째 봉우리로 오른다.

 

첫봉을 내려서면

앞으로 또 하나의 높다란 두번째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내려섰다 

 

다시 두번째 봉우리로 오르는 오르막길을 오르면 

주차장에서 0.7km 지점으로 마석산 정상까지는 아직도 1.9km 남은 이정표 지점이다.

이정표 지점을 지나면 새로 깐 매트길과

 

몇 차례의 목계단을 올라가면

 

능선 이정표에 도착한다.

아래 이정표에서 200m 오른 지점으로

마석산 정상이 1.7km 남은 능선 이정표다.

 

능선에서 좌측으로 돌계단을 따라 올라

 

두번째 봉우리에 올라

 

세번째 봉우리가 보이는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서면

 

세번째 봉우리 까지는 능선길이 한동안 이어진다.

듬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지나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바위 능선에 올라

 

우회하는 세번째 봉우리를 지나면

 

너럭 바위 능선을 내려서면

 

내리막길 우측으로 마석산 정상이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기 시작한다.

 

내리막길 이후 등산로는 완만해 지고 

 

안부에 도착하면

 

청번째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 5시 방향으로 널찍한 등산로가 나오는데 명계리의 대룡태골로 하산하는 하산로 인 듯하다.

 

갈림길을 지나 우측 능선이 보이는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다시 우측 5시 방향으로 하산로 인듯한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면

 

이내 주의하여 야 할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는 널찍한 길과 우측 능선 방향으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능선 방향(리본)으로

 

우측 능선 방향(리본)으로 오르면

 

이내 임도길 좌측(리본)으로 벗어나 마석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급경사 오르막 능선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

 

능선으로 오르면

 

마석산 정상이 희미하게 보이는 네번째 봉우리를 우회하여 좌측으로

 

내려가면 앞으로 마석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안부를 지나

 

오르막길로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낙엽이 쌓인 희미한 직진하는 등산로는 호미지맥으로

바람재와 오가리재를 거처 고위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우측은 마석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며

또한 호미지맥이 지나가는 연장선에 놓여 있다.

 

호미지맥은(虎尾枝脈)은

낙동정맥 백운산의 셋째 봉인 삼강봉(845m)에서 동쪽으로 가지를 쳐

천마산-치술령-호미곶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약 98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주요산은 백운산 분기봉 삼강봉,천마산-치술령-토함산-삼봉산-조항산-금오산-공개산-우물재산(176m)-고금산으로

그 중 백운산 분기봉 상강봉(845m)이 최고봉이다.

 

해발 531m의 마석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부산,창원의 산악회 회원들로 북적인다.

 

널찍한 공터에 위치한 마석산 정상석과 헬기장.

 

 

동영상

 

 

정상에서 올라왔던 반대편으로 능선을 따라 70m 가면

헬기장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이정표에서 좌측 70m 가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마석산 정상 0.08km,유두바위 0.7km,주차장1.9km)를 만난다.

이정표에서 주차장 방향으로 능선으로 가면 

 

웅장한 맷돌 바위가 나온다.

이 산의 주인격인 맷돌 바위다.

 

맷돌 바위로 오르는 길은 로프가 설치 되어 위험 하지는 않다.

바위를 잡고 맷돌 바위로 올라 본

 

상부의 모습이다.

 

맷돌 바위 위에서 바라보는 경주의 모습과 토암산이다.

 

맷돌 바위에 위치한 이정표에서 유두 바위(0.7km-수정 0.07km) 방향으로 가면

유두 바위를 만난다.

 

유두 바위 정상부에는 유두 처럼 볼록한 부분을 볼 수있다.

 

유두 바위에서 아래로 바라보면 여러개의 바위들을  볼수 있다.

 

유두 바위에서 내려와 바위 사이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가위를 닮은 무명의 바위와

 

남자의 거시기 모양(?)을 한 대포 바위다.

 

다시 이정표 지점으로 되돌아가

이정표에서  주차장(1.9km) 방향으로 맷돌 바위 우측을 지나면

 

옆면의 맷돌 바위 모습을 볼수 있으며

 

뒷편에서 바라보는 맷돌 바위다.

 

맷돌 바위를 지나고 나면 하산길은 급경사 내리막길이 시작한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보면 자칫하면 놓칠수 있는 등산로 우측으로 벗어난 선바위다.

등산로로 되돌아와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묘소(김해김씨)를 지나

 

마석산 정상에서 급경사 내리막길을 0.5km 하산한 지점으로 하산 지점인 주차장까지는 1.4km 남은 지점인

해발 420m의 삼각점봉인 성원봉 입구 이정표에 도착한다.  

좌측 계곡 방향으로 가시개 바위를 들린 후 이 곳으로 다시 되돌아 와야 한다.  

좌측 가시개 바위까지는 완만한 내리막길로 0.3km며 왕복 거리로는 0.6km다.

가시개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며 

 

우측  능선 너머로 삼지창 바위가 위치한 암석들이 보이고

너모로 북토리가 보인다.

 

좌측 뒷편으로 바라보면 맷돌 바위가 있는 봉우리가 조망되기도 한다.

 

아래로는 북토리 마을이 조망된다.

 

가시개 바위에 도착한다.

 

다시 성원봉 아래에 위치한 

 

이정표 지점으로 되돌아와

좌측으로 성원봉으로 올라가 본다.

 

많은 리본들이 달린 성원봉의 삼각점이다.

 

삼각봉인 성원봉을 지나 능선을 지나

 

바위 능선을 지나,

 

또 한번 더 바위 능선을 지나면

 

암석 위에 걸터 앉은 산꾼이 보인다.

 

등산로를 벗어나 산꾼이 앉아 있는 바위 옆으로  가면

 

아래 선돌과 암릉이 보이고 뒷편으로 토함산과 경주시가지가 조망된댜.

 

건너편 가시개 바위로 가는 능선이 보이며,

 

암릉과

 

선돌 아래로 가면

 

삼지창 바위가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삼지창 앞에 내려간다.

 

삼지창 바위에서 좌측으로 등산로에 진입 후 아래에서 위로 본 삼지창 바위의 멋진 모습이다.

 

급경사 내리막 암릉 구간을 지나면

 

선돌 옆을 지나

 

마사토 산사면길에 도착한다.

 

널찍한 공터에 내려

 

매트길을 지나는 묘소를 지나면

 

이정표 지점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주차장 방향으로 

 

목계단을 내려

 

이정표의 주차장 방향으로 산비탈 매트길을 따라가

 

농장 앞으로 가면

 

농장 앞을 지난다.

 

뒤돌아 보면 조금 전 목계단길로 하산 하던 길이 보이고

 

널찍한 임도길을 따라 가면

 

우측으로 보이는 00재를 바라보면서 

매트길을 벗어나 직진하여 마을로 내려가면

 

2층 스라브 가옥 옆을 지나 좌측

 

북토안길로 들어가면 넒은 공터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북토리 경로 회관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북토리 승강장에 도착한다.

택시(25,000원)를 이용하여 용문사 주차장까지 이동하여

 

용문사 입구 뚜꺼비 밥상 우측으로 용문사 방향으로 오르면

 

택시로 용문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마석산 산행이다.

 

 

 

도착지-북토 소류지에서 북토리 버스 정류장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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