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만경산

해발; 499m

위치; 경북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산 67-2

소개;

  의성군 단밀면,상주시 낙동면,구미시 도계면의 3개 시군에 걸쳐 있는 만경산은 

  의성의 산 가운데 비교적 높은 산이다.

  구미시와 의성군을 잇는 팔공지맥 상의 만경산은 장자봉-청화산-좌베틀산으로 이어져 팔공산까지 이어 진다.

  산을 오르는 등산로에서 보이는 조망은

  낙동강이 흐르는 모습과 안개 평야와 위천,구미의 냉산과 금오산,상주의  나각산,갑장산,천봉산 등 

  다양한 경관이 함께 조망되며,만가지 조망을 볼수 있다는 산명 처럼 걸맞다.

  또한 만경산은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산으로 ,만경산-장자봉-청화산을 잇는 등산로가 가장 유명하다.

  만경산의 등산로는 여러 코스가 있으나

  대부분 관수루 부근에서 정상까지 약 3.5㎞,왕복 약 4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 되는 코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등산로 곳곳에 설치된 계단과 이정표,벤치와 정자 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주위에 가 볼 만한 곳으로 다기능 보의 기능을 갖춘 '낙단보',낙단교의 고려시대의 '누각 관수루'

   천여년전 낙정 나루터를 이용하는 나그네의 안전을 기원하던 '마애보살좌상' 등이 있다.

산행일시; 202405.29.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만경산 등산로 입구 정자 앞 주차장(이정표;1.7km/운동 기구)-좌/우 묘소-벤치(2)-이정표(1.5km)

  -목책-돌탑-묵은 이정표(3km)-큰 바위-돼지 목욕탕-능선-산사면길-능선-목계단-로프 구간-목계단/로프 구간

  -이정표(300m)-능선 조망터(1)-조망 바위(2)-암벽 조망 바위(3)-갈림길 이정표(100m)-목계단

  -만경산 정상(정상석,이정표,정자)

  -하산-도개 방면 능선-갈림길/좌측-산사면길-갈림길 이정표(100m)

  -역순- 만경산 등산로 입구 정자 앞 주차장(이정표;1.7km/운동 기구)-왕복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시 달서구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고속도로-가산IC-구미,선산,상주 방면

  -국도 25번-낙단대교-낙단교차로-낙동 사거리-낙단보,단밀,안계 방면-낙단교-지방도 912번-천은사 방면

  -만경산 등산로 입구(정자)

   (네비;  경북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산51-11번지-82.3km,1시간8분 소요,통행료 2,100원)

 

이미지 보기

낙단보를 지나 단일 면소재로 가는 지방도 912번 도로를 따락가는 도안로 우측으로 바라보면

보이는 만경산 정상부와 우측 철탑이 보이는 446봉이다. 

 

관수루에서 5.7km,낙단보에서 6.1km,자동차로 지방도 912번 도로를 따라

단밀면 사무소 방향으로 약 7분 정도 가면  만경산 등산로/천은사 안내판이 나온다.

만경산 등산로/천은사 방향 우측으로 

 

외딴 가옥과 비닐 하우스가 보이는 방향으로 

 

좁은 농노길과 산비탈길을 따라 약 0.6km,자동차로 2분 정도 들어가면 

좌/우가 갈리는 이정표(2.3km) 삼거리가 나온다.

갈림길에서 이정표 방향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약 300m가면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우측 천은사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약100m가면

정자와 이정표가 있는 만경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한다.

정자 주변에 자동차를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은 넒다.

지방도를 벗어나 이 곳까지 오는 길은 약1km로 원만한 농노와 임도길이다.

주변에 주차 후 만경산 산행을 시작한다.

 

이정표(생송리,천은사 2.0km,만경산 1.7km)에서

생송리 방향은 임도로 올라온 방향이며,

직진하면 천은사 (2.0km)로 가는 임도길 이다.

만경산 정상까지는 1.7km 며 왕복 산행을 한다.

 

만경산 방향으로 산 길로 들어 가면

 

운동 기구 뒷편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능선길로 오른다.

 

완만한 오르막 능선길에 목책 로프 구간이 끝나고

 

등산로를 벗어난 우측 묘소와 

 

하늘이 훤히 보이는 좌측 묘소 옆을 지나면

 

두 개의 쉼터 의자가 위치한 능선에 올라선다.

 

산행 들머리에서 능선길 200m 오른 지점에 만난 이정표다.

만경산 정상까지는 1.5km 거리다.



이정표를 지나 완만한 오르막 로프 구간을 오르면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난다.

 

너럭 바위 지점을 지나다 좌측 정면으로 보면

정상이 보이는 가파른 능선이 보인다. 



다시 목책 로프 구간을 만나 로프 구간이 끝나면

좌측으로 휘어진 능선길을 오른다.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조그마한 돌탑을 지나면

 

산행 중 가장 큰 바위 아래를 지나 

 

능선에 오르면 빛바랜 이정표( 만경산 정상 3km ) 지점에 도착한다.



돼지 목욕탕을 지나

 

넘어지기 일보 직전인 참나무 아래를 지나면

 

무명봉 입구 능선 좌측으로 우회하는 

 

산사면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산능선이 보이며,

아래는 단밀면과 멀리는 안사면의 해망산이 희미하게 보이기도 한다.

 

우회하는 산사면길에서 능선으로 올라

 

너럭 바위를 지나면

 

한동안 이어지는 코가 닿을 만큼의  급경사 목계단길이 나온다.

 

목계단은 잠시 로프 구간으로 바뀌더니

 

다시 급경사 오르막 목계단/로프 구간이다.

 

가파른 급경사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이정표를 만나는데 만경상 정상까지 0.3km 남았다 한다.

정상까지 이정표는 0.3km라 하지만 훨씬 더 넘는 0.450km 정도 될 것 같다.

 

이정표 지점을 지나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조망(1)이 나오는 능선 조망터(1)에 오른다.

산행 후 처음으로 만나는 조망이다.

 

단밀면의 안계 평야와 안사면의 산능선들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 보인다.

아래 계곡은 용암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용암지 우측 산봉우리다.

산봉우리 너머로 구천면이 보인다.

 

너럭 바위 옆을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조망 바위(2)에 올라

 

조금 전 아래에서 본 조망과 같은 

용암지 너머로 안개 평야와 유유히 흐르는 위천과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안사면의 산줄기가 보인다.

 

조망 바위에서 조망 후

오르막길을 잠시 오르면 이 번에는 우측으로 조망이 보이는 암벽 조망 바위(3)에 도착한다.

 

낙동강을 가로 지르는 낙단대교,낙동강 대교,낙동강 대교를 따라 가는 상주 영천 고속도로,낙단교와 낙단보.

좌측으로 부터 갑장산,갑장산 아래 삼봉산,

우측으로 백운산,식산,식산 뒷편으로 지난번 다녀온 상주 삼악인 천봉산과 노음산이 보이고

 

당진 영덕 고속도로(상주-영덕)를 지나는 상주 낙동교 위로 나각산이 조망되고,

뒷편으로 상주보가 가까운 병풍산이 조망되며,

다인면이 보인다.

금일 산행 중 최고의 조망권이다.

 

또한 비봉산이 보인다.

 

비봉산 우측으로 안동의 풍천면이 멀리 나무 사이로 조망된다.

 

동영상

 

 

조망 후 

오르막길을 오르면

 

만경산 정상이 100m 남은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좌측 산사면에서 오는 길은 정상 후 뒷편으로 하여 이 곳으로 오는 길이다,

만경산 방향으로 

 

가파른 로프 목계단을 오르면

 

무용지물인 전망대에 오른다.

만경산 정상부다.

 

전망대에서 이정표와 정상석,정자가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면

 

해발 499m인 만경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석에서 오른 방향으로 바라보면 이정표 

우측으로 보이는 전망대 방향은 하산하여야 할 숲길 입구(주차장2.8km) 방향이며,

좌측으로 보이는 낙단보(4.8km)로 하산하는 방향이 보이고,

 

우 전망대 방향,

좌 낙단보 방향.

 

정자 방향은 도개면의 장자봉-문암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동영상

 

 

하산은 정상에서 전망대로 되돌아가야 하나 

정자 뒷편 도개 방향으로 가면 좌측 산사면길로 가면 만나는 정상 100m 아래 이정표 지점으로 갈 수 있다.

정자를 지나 도개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잠시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도개 방향으로 장자봉과 문암산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 산사면길은 정상 아래 위치한 정상 가기전 100m 지점의 이정표로 가는 산사면길이다.

산사면길 방향으로 좌측으로 가면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정상을 100m 남겨 둔 이정표 지점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숲길 입구 주차장(2.8km) 방향으로 향한다.

여기서 부터 역순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암벽 조망 바위(3)에 올라

 

보았던 낙동강, 갑장산,나각산,낙동이 보이는  조망을 한번 더 보고



조망 후 조금 아래로 내려가면 조망 바위(2)가 나온다.

 

한번더 본 용암지 너머로 안개면과 위천,안사면 방향 산군들의 조망이다.

 

너럭 바위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 나무 사이로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의 비봉산이 보이고

 

능선 조망터(1)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비봉산이 조망되고,

 

 

용암지와 다인면이 보이고

 

용암지 너머로 안개 평야와 유유히 흐르는 위천과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안사면의 산줄기가 보인다.

 

조망 후 급경사 목계단을 내려가면

 

정상에서 300m 하산한 이정표 지점을 지나

 

급경사 내리막 로프구간을 조심스럽게 내려가면

 

능선에서 우측으로 우회하는 산사면길을 따라가

 

산사면길에서 보는 위천의 모습이다.

 

능선길에 올라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넘어지기 일보 직전인 참나무 아래를 지나면

돼지목욕탕을 지나

 

해묵은 이정표를 지나면

 

정면으로 비봉산이 조망된다.

 

산행 중 제일 큰 바위 아래를 지나

 

돌탑을 지나면

 

목책 로프 구간을 만나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우측으로

 

정상부가 보이는 하산로.

 

완만한 내리막 로프 구간을 내려가면

 

 

 

너럭바위 로프 구간을 내려가

 

만경산 정상이 1.5km 거리인 이정표를 지나면

 

두개의 쉼터 의자가 위치한 능선을 지나

 

우측 묘소와

 

좌측 묘소를 지나면

 

목책 로프 구간이다.

목책 로프 구간이 끝나는 지점에 

 

체육 시설을 지나 임도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서면

 

들머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만경산 산행이다.

 

 

 

관수루 가는 길(통신사 공원-낙단보-관수루)

 

산행을 마친 후 귀가하는 길에 

단밀면 생송리 912번 지방도를 따라 낙단보로 가는 길에 

좌측으로 바라보면 만경산 정상으로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가 보이고,

 

좀 더  낙단보로 향하다 좌측으로 보면 

만경산 정상과 정상에서 도개 방향으로 가는 철탑이 위치한 466m봉이 보인다.

 

우측으로 낙단보가 보이는 도로를 지나면 

 

통신사 공원에 도착한다.

 



통신사 공원을 빠져나와

 

 

 

 

관수루가 보이는 방향으로가

 

관수루에 올라 바라보면

 

낙단교와 낙단대교가 보이고,

삼봉산 뒷편으로 갑장산이 보인다.

 

낙동강 건너 관수루 맞은편 낙동면소재지가 보이고

 

나각산 정상부가 보인다.

)

 

경북 군위 제2석굴암(아미타여래 삼존석굴)

위치;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297번지

소개;

   팔공산 석굴암에는 북쪽 천연절벽의 자연 석굴에 모셔져 있는 군위 아미타여래 삼존석굴(국보).

   석조비로자나불상(대구광역시 문화 유산자료)을 비롯해 턱탑재,건축용 석재 등이 보존되어 있다.

   또 비로전,산신각,요사채,선원 등의 건물들도 있다.

   경내 중심 법당인 비로전은 1991년 동쪽을 향하게 건립되었고, 그 앞에 모전 석탑이 있다.

   모전석탑은 본래 삼층이었으나

   탑 위에 자라던 소나무가 태풍으로 탑과 함께 무너져 1947년 지금과 같이 복원 하였다.

탐방일시; 2024.05.26.일요일,맑음

탐방코스;

   군위 삼존석굴 주차장-전통문화 교육원-석조비로좌나불좌상-비로전-모전석탑-석불교-제2석굴암 입구

  -삼성각-모금전-왕복

탐방시간; 30분

가는 길;

   대구시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

  -칠곡IC-칠곡 네거리-안동 방면-동명 사거리/팔공산 순환도로 방면-가좌 교차로-팔공산 터널/부계 군위 방면

  -제2석굴암 교차로- 군위 삼존석굴 주차장

   (네비; 대구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317-1번지-33.6km,44분 소요,통행료 1,200원)

 

 

이미지 보기

 

 

공덕비비를 지나

 

 

 

비로전을 지나

 

비로전과 모전석탑 전경



모전석탑 앞에서 보는 제2석굴암이다.

 

동영상

 

 

석불교를 건너면

 

제2석굴암으로 오르는 계단 입구  잠겨진 문 앞에 위치한 

보물을 알리는 '군위 삼존석불' 비각이 있으며,

제2석굴암으로 오르는 계단은 굳건히 잠겨 있다.


비각 좌측 산비탈 아래 계곡을 따라 급경사 돌계단을 오르면 삼성각으로 가는 길이다.

 

삼성각을 지나 매트길을 따라 오르면 한 켠에 마련한 모금전이다.

 

모금전에서 삼성각으로 되돌아가

 

돌계단을 내려가면

 

제2석굴암 입구 비각을 지나

 

계곡을 건너는 석불교를 건너면

 

비로전 앞에 도착한다.

한번 더 뒤돌아 제2석굴암을 바라본다.

 

 

비로전 앞을 지나 넒은 공터에 들어서면

 

좌측 극락교 위에서 보는 

 

제2석굴암이 보이는 하류 방향의 계곡,

 

상류 방향의 계곡.

 

 

전통 문화 교육원으로 되돌아와 제2석굴암 탐방은 종료된다.

 

 

경북 청도 신화랑 풍류 숲길-까치산

위치; 경북 청도군 운문면 방음리,방지리 일대

해발; 615m

소개;

   청도는 삼국 통일을 이룩한 화랑 정신의 발상지 뿐만 아니라

   화랑 수련장이라는역사,문화적 전통성을 지닌 역사 문화 도시이자

   한국의 근대화를 이끈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 이기도 하다.

   그 곳에 소재한 청도 관광 9경의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은

   화랑의 정신,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특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대적 의미의 재해석을 통해

   화랑 문화 고유의 전통성과 새로운 신화랑 정신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문화 관광 단지다.

   청도 신화랑 풍류 마을을 중심으로 까치산을 빙점으로 하는 산책로 숲길이 조성 되어 있는데,

   그 이름을 '청도 신화랑 풍류 숲길' 이라 칭한다.

   청도 신화랑 풍류 마을에서 시작하는 '청도 신화랑 풍류 숲길'은 편안한 숲속길,산책로라고 하나

   사실상 약 5km의 숲속 산책로 내내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인하여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산책로는 아닐 듯 하다.

   허나 정상에서 조망은 사방팔방 확트여 감탄을 자아 내게 한다.

산행일시; 2024.05.22.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청도 신화랑 풍류 마을 제3주차장-능선 갈림길-정상-능선 갈림길-571m봉-477m봉-돼지목욕탕

  -아치 다리-가족관-청도 신화랑 풍류 마을 제3주차장-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경산IC-자인 방면

  -진량 공단 방면-남촌 네거리-경산/청도 방면-동곡 네거리/금천 방면-동곡 삼거리-운문댐 방면-운문교

  -신화랑 풍류마을 제3주차장

   (네비; 경북 청도군 운문면 방지리 1993번지-65.7km,1시간7분 소요,통행료 2,400원)

 

 

이미지 보기

운문댐 하중보 아래 운문교를 건너면 바로 우측으로 청도 신화랑 풍류 마을이 나온다.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 양궁장 옆

청도 신화랑 스카이 트레일 매표소 앞 제3주차장에 주차 후

 

주차장 매표소를 빠져 나와 

좌측으로 '하류 유원지 상가 단지' 입간판 방향으로  '운문산 둘레길' 이정표를 따라

테마 모텔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테마 모텔 뒷편으로 난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곧바로 난 산능이 보이는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가

좌측 요양원 뒷편 으로 도로를 따라 들어가  

 

요양원 건물 끝 막다른 길에서 우측으로 꺽어

 

펜션길을 따라 들어가면

 

좌측으로 하얀 건물의 'U&I' 모텔 건물이 보인다.

모텔 정문 앞을 지나

 

콘테이너 박스가 있는 공터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청도 신화랑 풍류 숲길 안내도'가 나온다.

안내도를 따라 마을 길로 들어가면

 

가옥을 지나 오르막 임도를 올라 서면

 

'사유지로 출입을 제한하며 등산로가 없다'고 하는 안내판을 만난다.

등산로가 없다 하나 전답자가 표시한 산행 방향이라 임도를 따라 들어간다.

 

까치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과 정상이 보이는 청색 울타리 지점에 도착하여

뒤돌아 보면

 

운문 본댐 우측 호산과 맛대는 좌측 종지봉이 보이고,

종지봉 아래 대천리,청도 신화랑 풍류 마을,운문댐 하류 유원지 상가 단지가 보인다. 

 

임도 끝자락 독립 가옥 우측으로 난 비포장길을 따라 오르면

 

하우스와 간이 화장실을 지나면

 

좌측으로 눈에 띠는 큰 바위가  보인다.

큰바위 옆을 지나 뒷편으로 가면 

 

좌측 계곡을 지나 가파르게 오르는 돌계단이 보인다.

돌계단 위로 보면 공터에 연두색 울타리가 보인다.

가파른 돌계단길을 오르면서 '청도 신화랑 숲길' 산행이 시작된다.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서면

아래서 본 연두색 울타리가 돼지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묘소 울타리 인 것을 알 수 있다.

울타리 우측으로 숲속길로 들어서면

 

짧은 목계단을 올라 계곡 방향으로 가면

 

우측으로 계곡이 보이는 목계단 등산로가 나온다.

사실 숲길 산책로라 하기에는 맞지 않아 '등산로'라고 칭한다.

약간 경사진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 

 

좌측은 난  산사면길을 따르면

금일 첫번째 만나는 다목적 이정표/이정표(청도신화랑풍류마을 1.06km,전망테크1.02km)다.

정상인 전망 테크인 까치산 정상까지는 가파른 오르막 능선길 1.06km 다.

'청도 신화랑 풍류 숲길'은 산행 내내 잘 정비된 이정표와 등산로이므로 길을 잃을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첫번째 이정표를 지나 수차례 지그지그(之)길을 오르면

 

바위 옆 목계단길을 오르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매전면 남양리의 부처산과 호화리의 오태동산이 보이고

부처산 좌측 능선으로 구만산이.. . .

부처산과 오태동산 사이 얼굴을 내민 육화산이 조망된다.

 

조망 후 능선에 올라서면 이정표와 다목적 이정표,쉼터를 만난다.

첫번째 만난 이정표에서 약 200m 오른 지점으로 

정상인 전망 데크까지는 오르막 등산로로  0.8km 남은 지점이다.

 

쉼터를 지나면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고

 

능선에서 만난 쉼터와 

 

목계단 오름길을 올라가면,

 

암벽 좌측으로 우회하여 오르면

 

목책을 따라 오르는 계단길이다.

 

가파른 너덜겅길을 올라서면

 

뒷멧산 위로 호랑산-토한산-통내산-학일산-대왕산으로 가는 큰골산이 보이고

 

목책을 지나다 

 

뒤돌아보면 

운문댐 좌측으로 대천리와 대천리 위로 종지봉이 보이고,

그 위로 반룡산 능선과 용산이 보인다.

 

좌측 목책을 오르면 너럭 바위 위에 부처손이 보이고,

 

능선 쉼터를 지나면

 

바위 옆을 지나는 오르막길인 까치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목계단과

 

쉼터를 지나면

 

축대를 넘어 능선의 묵묘를 지나면

 

쉼터와 

 

목책을 따라 오르는 목계단,

 

능선을 우회하게 하는 바위 우회길을 ....

 

또 한차례의 바위 우회길을 오르면...

 

급경사 돌계단 오르막길이다.

돌계단을 오르면

 

등산로를 벗어나 우측으로 전망이 좋은 조망 바위가 나온다.

 

부처산-호화동산,뒷편으로 육화산이. . . . . 

 

갓등산-토한산-통내산-학일산이 조망되고

 

종지봉과 반룡산이 조망된다.

 

조망 바위에서  조망 후 

암벽을 우회하여 능선으로 올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 갈림길에 올라선다.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에서 2.04km 오른 지점으로,

좌측은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순지리방면-2.22km)로 하산하는 길이며,

우측 호거산(4.13km) 방향은 전망 대크가 위치한 까치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전망테크(까치산)에 오른 뒤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순지리 방향으로 하산한다.

 

갈림길에서 능선길을 조금 오르면

전망 테크에 오르는 가파른 데크 계단을 만나 오르면

 

상층과 하층으로 나누어진 전망 데크다.

 

데크 전망대(상층)에서 바라보면

 

 

 

 

동창천과 대천리 마을 전경

 

호산과 종지봉 사이 운문댐,청도 신화랑 풍류 마을  전경.

 

청도 신화랑 풍류 마을 전경.

 

방음리의 운문댐 전경.

 

전망 데크 아래 위치한 해발 615m의 까치산 정상석.

 

동영상

 

하산은 능선 갈림길로 되돌아 가면서 시작한다.

전망 데크의 가파른 계단을 내려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능선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하여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순지리;2.22km)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이후 하산로는 내리막과 급경사길이 이어지며,

이정표가 잘 정비 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급경사길을 내려가 

 

무명봉 좌측으로 급경사 내림길을 만나 지나면

 

 

삼각점과 상수원 보호 구역(92) 표시판이 위치한 571m봉 갈림길에 오른다.

상수원 보호구역 우측으로 난 등산로는 방음리 새마을 동산에서 오는 등산로다. 

 

571m봉을 넘어면 다시 급경사 내리막길이 다시 어어진다.

 

무병봉을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바위를 지나는 완만한능선길-급경사 등로-완만한 등로. . .후 

 

무명봉을 지나

 

상수원 보호 구역 표시판(91)이 위치한 477m봉을 지나

 

능선에서 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 가면

 

능선에서 우회하는 좌측 데크계단을 이용하여 능선을 우회한다.

 

데크 계단을 내려가 

 

우측 산사면길을 따라 가면 능선을 만나 

 

우회하는 능선과 만나

좌측으로 내려가는 급경사 지그자그 내리막길을 만난다.

 

낙엽이 쌓여 미끄러운 지그자그(之)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지그자그 하산길은 완만한 소나무 숲길로 변하고

 

돼지 목욕탕이 있는 능선 삼거리에서

직진하는 능선길은  없으므로(조금 후 우회하여 아래 능선길에 도착 한다).

돼지 목욕탕 방향인 우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

 

'멧돼지 출몰 주의 ' 안내판을 만나 지나면

 

안부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정상에서 1.5km 하산한 지점으로,

직진하면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야외공연장;0.79km)로 가는 하산로다. 

제3주차장이 있는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가족촌;0.77km) 방향으로 좌측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잘록한 계곡을 지나

 

능선에 오르면 만나는 이정표다.

까치산 정상에서 1.66km 하산한 지점으로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가족촌;0.62km) 방향으로 우측 능선으로 오른다.

이정표 좌측으로 보이는 능선은 조금 전 돼지 목욕탕이 있는 지점에서 직진하는 능선이다(길없음).

결국 돌아온 셈이다.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정상이 보이는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번에는 우측으로 종지봉이 보이는 하산길이다.

 

능선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정상에서 2.00km 하산한 지점인

갈림길 이정표(까치산2.00km,청도 신화랑풍류마을(가족촌0.28km))를 만난다. 

우측 산사면길 방향인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가족촌) 방향으로 가면


계곡 우측으로 내리막길에 위치한 이정표,

까치산에서 2.13km 하산한 지점으로

청도신화랑풍류마을(가족촌)까지 0.15km, 청도신화랑풍류마을(야외공연장)1.28km 남았다.

 

마즈막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까치산 정상에서 2.18km 하산 지점으로 

청도신화랑풍류마을(가족촌)까지 0.10km 남았다.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머리 위로 종지산 봉우리가 보이고

 

계류를 건너는 아치형 목다리를 건너면

 

가족촌에 도착한다.

 

데크 계단을 내리는 가족촌 입구에서 좌측으로

 

풍류 숲길 안내도를 지나면

 

풍류마을 화랑촌 뒷편에 위치한 제3주차장으로 내려가

 

주차장으로 들러가 종료하는 청도 신화랑 풍류숲길-까치산 연계 산행이다.

경북 상주 노음산(노악산)

해발; 728.5m

위치; 경북 상주시 남장동 산 63-1

소개;

   노악(露岳) 노음산은 연악(淵岳) 갑장산,석악(石岳) 천봉산과 더불어 상주 삼악(三岳)이라 불린다.

   울창한 수림과 기암 절벽이  어우러져 철마다 풍광을 달리하며 절경을 이루고 ,

   깊을 계곡을 흐르는 석간수는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게 한다.

   전체적으로 답사를 겸한 산행은 뚜렷한 등산로와 이정표가 잘 정비 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으며,

   그리 힘들지 않으며 정상 직전 만나는 암릉에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사통팔방의 조망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 내게 한다.

   이 산 기슭에는 신라 시대에 창건한  유서 깊은 두 사찰 남장사와 북장사를 끼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곶감 산지인 남장 마을이 위치 하고 있다.

   문화재로는 남장사 석장승,남장사 철불좌상,보광전 목각탱,관음선원 목각탱이 있다.

산행일시; 202405.19.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남장사 석장승-능선-옥녀봉 갈림길-옥녀봉-북장사 갈림길-암봉-노음산-중궁암 갈림길-관음선원

   -남장사-남장사 화장실 주차장-남장사 석장승-원점회귀 산행

산행거리; 약 7km

산행시간; 5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용산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김천JC

  -중부 내륙 고속도로-상주IC-상주IC앞 교차로/상주,상주보,보은  방면-계룡교 교차로

  -북천교 교차로/북상주IC,문경,충주 방면-남장사 석장승

   (네비; 경북 상주시 남장동 산 63-1번지-93.5km,1시간14분,통행료 5,000원)

 

이미지 보기

상주 노음산 산행은 '남장사 석장승'에서 시작한다.

 

산행 입구의 석장승의 모습.

 

산행 입구의 노음산 등산 안내도.

 

산행 들머리 입구 남장사 석장승 옆 이정표.

노음산 정상까지는 3.3km,하산 지점인 남장사까지 0.7km를 가르키고 있는 이정표다.

 

이정표의 노음산 방향으로 산길로 들어 서면서 노음산 산행이 시작한다.

 

산행이 시작하자 마자 오르막 등산로가 이어진다.

 

좌측으로 바위가 보이는 삼거리에서 

직진하는 길은 다소 희미하며 우측으로 오르는 길은 등산로가 뚜렷하다.

우측으로 오르면

 

계곡을 건너는 데크 계단을 만나 데크 다리를 건넌다.

 

데크 다리를 건너면 계곡을 따라 오르는 너덜겅길을 오른다.

 

짧은 목계단과 

 

커다란 바위 위 쉴수 있는 벤치를 지나면 

 

한차례의 계류를 건너

 

가파른 숲길을 오른다.

 

좌측으로 계곡을 건너

 

계곡을 따라 오르면

 

하늘이 보이는 주능선에 올라선다.

 

주능선에는 

 

안내판과

 

들머리 이정표 이 후 첫번째 만나는 '현위치 노-10번' 이정표가 위치하고 있다.

석장승에서 0.9km 오른 능선으로 정상까지는 2.2km다.

여기에서 아래 들머리인 석장승 이정표에는 정상까지 3.3km라 하였는데 0.2km 차이가 있다.

그냥 넘기자......

 

이정표 정상 방향으로 오르막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가파른 오르막길이 나오고

 

능선을 오르면

 

다시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면 아래 이정표에서 100m 오른 지점에 만난 이정표다.

노음산 정상까지는 2.1km 남은 거리다.

 

이정표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칼바위 아래를 지나

 

황톳길을 올라서면 처음으로 조망이 나온다.

 

 

조망 후 돌탑 능선에 올라  

쉼터 의자를 지나면

 

우회하는 능선에 오르면

좌측 능선으로 오르면 조망터가 나온다.

조망 후 되돌아와 우회길로 가야한다.

 

조망터에서 보는 조망은 

 

조망 후 되돌아와 우회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에 목계단,

 

목계단을 오르면

 

좌측의 천봉산과 멀리 뽀족하게 보이는 병풍산과 식산,백원산,갑장산이 보인다.

 

등산로를 벗어나 우측 나무 가지에 숨겨진 '현위치 상주 노-9'번 다목적 이정표를 지나면

 

암반을 오르는 로프 구간이 나온다.

로프 구간을 지나

 

암벽을 우회하여

 

능선에 올라

 

커다란 바위를 우회하여

뒷편 능선으로 올라

 

쉼터 의자와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

 

산사면길을 따라 오르면

 

옥녀봉 안부 삼거리에 올라선다.

들머리인 남장사 석장승에서 1.9km 오른 지점으로 정상이 겨우 1.2km 남은 지점의 삼거리 갈림길이다.

능암리 방향은 북장리의 국사봉으로 가는 하산길이다.

정상 방향으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바위 옆을 지나

 

'현위치 상주 노-8'번 다목적 이정표가 위치한 옥녀봉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바위를 우회하여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내렸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른다.

 

다시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 

 

바위를 우회하여

 

네모난 바위 위를 지나

 

남자 소변기를 딞은 속이 빈 참나무를 지나고 나면

 

급경사 오르막 계단을 만나 한참을 올라 가야 한다.

 

봉우리 인듯한 능선에 올라

 

커다란 바위 옆을 잠시 내려가 안부에 내려서면

 

북장사  갈림길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석장승에서 2.6km 오른 지점으로 정상까지는 이제 0.5km 남은 지점이다.

북장사(1.8km) 방향은 이정표에는 등산로 표시가 있으나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이 말하길 과거 북장사 입구에 식당이 번창 할 때는 등산로가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 졌다고 한다.

'현위치 상주 노-7'번 다목적 이정표다.

 

북장사 갈림길에서 다시 오르막길을 오른다.

 

계단을 올라 우측으로 바라보면

 

들머리 입구로 들어오는 남장동 입구가 보인다.

 

산사면길을 지나

 

로프 구간을 지나면 바위 옆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을 따라 로프 구간을 오르면

조망이 확트인 암릉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조망이 사방팔방으로 보이는 조망 바위이나 좀더 올라 데크 조망터에서 소개하기로 한다.

 

조망 바위를 지나 데크 계단을 만나 오르면

조망 바위에 올라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금일 산행 중 최고의 조망이 열리는 데크 조망터다.

 

데크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은

학가산-비봉산-천봉산-건지봉-황학산-병풍산-망경산-식산-백원산-남산-청화산이 조망되고,

 

상주시가지 너머로 

청화산-남산-냉산-팔공산-가산-갑장산-금오산-수선산-기양산-백마산-백운산-빌무산이 조망되고

 

가야산-서산-남함산-국수봉-황학산-눌의산-삼도봉-석가산-민주지산-지장산-각호산

-백학산-천만산-삼봉산이 조망되고

 

만경봉-주행봉-백화산 한성봉-천태산-국사봉-팔음산-무지개산-원통산-천택산이 조망되고

 

구병산-봉황산-대궐터산-형제봉-두루봉-속리산-도장산-청화산이 조망되고

 

남사-조양산-대야산-둔덕산-장성봉-덕가산-악휘봉-구왕봉-희양산이 조망된다.

 

동영상

 

조망 후 데크 계단을 내려서

암벽의 로프 구간을 오르면

 

노음산(노악산)이 보이는 로프 구간 암릉을 지나

안부에 살짝 내렸다 

 

오르막길을 오르면

 

해발 725.7m의 노음산(노악산) 정상에 도착한다.

석장승에서 3.0km 오른 정상이며 하산 지점인 남장사까지는 2.3km다.

 

동영상

 

하산은 올라 왔던 반대편 남장사(2.3km)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하산을 하자마자 만나는 내리막 로프 구간이다.

 

능선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천봉산이 바로 아래 보이는 하산길이다. 

 

능선의 쉼터 의자를 지나면

 

들머리에서 오른 안부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과

뒷편 우측으로 천봉산이 보인다.

 

데크 계단 입구에 올라 급경사 내리막 데크 계단을 내려가면

정면으로 천봉산이 보인다.

 

급경사 데크 계단을 한동안 내려서면

완만한 하산길이 한동안 이어지다

 

'현위치 노-4'번 지점인 전망대인 정자에 도착한다.

 

정자에서 아래로 바라보면 우측의 전망 바위와 좌측 숲길로 하산길이 보인다.

정자에서 내려와 숲길로 들어가

 

천봉산이 보이는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조망 바위에 도착한다.

 

조망 바위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큰 저수지인 오태리의 오태 저수지가 보이고,

멀리 아파트가 보이는 문경 시가지가 보이며,

가까이는 봉강리 마을과 천봉산이 보인다.

또한 멀리는 단산-운달산-영우봉-배나무산-황장산-국사벙-운달산-소백산 비로봉과 국망봉이 조망된다.

 

조망 바위에서 조망 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다시 한번 데크 계단길을 만난다.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서 바라보면

바로 앞으로 천봉산 능선이 가까이 볼 수 있다.

데크 계단을 내려가

 

안내판이 있는 능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숲길로 들어가면

 

쉼터 의자를 지나

 

정상에서 1.0km 하산한 중궁암 이정표 갈림길에 도착한다.

직진하면 중궁암(0.1km)으로 가는 능선길이만 등산로 폐쇄가 되어 뒤돌아와 

남장사(1.8km) 방향인 우측으로 하산한다. 

 

급경사 내리막길에 만난 '현위치 상주 노-3' 번 다목적 이정표다.

 

로프 구간을 지나

 

금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중궁암으로 가는 이정표(중궁암 0.1km, 남장사 1.7km) 갈림길이 나온다.

 

중궁암으로 가는 이정표 갈림길을 지나면 

관음선원에 도착할 때까지 지그자그길과 너덜겅길이 오래 동안 이어진다.

 

너덜겅길을 지그자그로 내려가면 조망 바위 앞 등산로 폐쇄 안내판에 도착한다.

'현위치 상주 노-2'번 지점 이기도 하다.

 

조망 바위에 올라 바라보면

아래 하산 지점인 관원선원과 남장사,남장지가 조망된다.

 

이후 하산로는 지그자그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벤치 옆 '현위치 상주 노-1'번 다목적 이정표를 지나

내리막 로프 구간을 지나

 

벤치와 

 

목계단을 내려서면

 

다소 누그러진 너덜겅길과 가파른 하산로는 삼거리 갈림길에 와서야 바꿘다. 

좌측은 임도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산길로 관음선원으로 가는 길이다.

우측 관원선원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관음선원에 도착한다.

 

좌측 임도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는 '현위치 관원선원 앞 이정표'이정표다.

임도를 따라가는 '상주 이야기길 천년길'로 남장사까지 0.4km다.

 

관원선원 입석 앞을 지나 주차장으로 가면

 

주차장 끝지점-자동차가 보이는 방향으로 산책로로 하여 남장사로 가는 산책로가 나온다.

관음선원을 둘러본 후 산책길로 갈 예정이다.

 

관음선원으로 들어서는 해탈문.

국가 지정 문화재 보물 인 상주 남장사 관음선원 '목가 아미타여래 설법상'이 있다.

 

관음선원을 들린후 주차장으로 되돌아와 산책로로 들어간다.

 

계곡의 물소리가 들리는 시멘트 다리를 건너면

 

관원선원 안내판을 만나 지나

 

과수원길을 지나

 

주차장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면

 

남장사 입구에 도착하여 남장사로 들어간다.

 

 

남장사로 들어서면 맨 먼저 눈에 띄는 보광전이다.

보광전 좌/우로 2채의 요사체가 있으며 좌측으로 설법전이 위치하고 있다. 

 

보광전과 내부 불상을 둘러 본 후

 

 

보광전과 요사체 사이 뒷편으로 금륜전과 칠성각이  함계 있으며,

 

보광전으로 되돌아와 앞으로 보이는 설법전 입구 계단을 톻해 아래를 지나면

 

사리탑이 보이는 남장사 대웅보전 옆 계단을 내려서면

 

석등과 사리탑이 보이는 지점에서 

 

뒤돌아 대우보전으로 가서 내부의 모습을 본 후

 

석등과 사리탑 사이 중앙통로를 지나면  범종루가 나온다.

 

범종루 아래를 지나면

 

산책로르 따라 다리를 건너

 

남장사 일주문을 지나면

 

좌측의 1,2 주차장을 지나 

 

남장사 화장실의 주차장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0.3km 내려가면

 

들머리인 남장사 석장승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상주 노음산(노악산) 산행이다.

 

경북 상주 천봉산(석악)

해발; 435.8m

위치;  경북 상주시 연원동 산52-1

소개;

   천봉산은 상주 3악(노음산,갑장산,천봉산)의 하나인 석악으로 노악산을 조산으로 하고 있으며,

   상주의 너른 평야를 감싸고 있어  풍요로움과 넉넉함을 맛 볼수 있는 곳으로,

   산의 유래는

   천년에 한번 봉황이 나타 난다고 하여 천봉산(天鳳山)이라는 설과

   정상에 서면 주변 천개의 봉우리를 볼 수 있다고 하여  천봉산(天鳳山) 이라는 양설이 있다.

산행일시; 2024.05.15.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임란북천 전적지 주차장-이정표- 천봉산-황골산-외서 농협 세천 지점 앞 주차장

  -택시로 이동-임란 북천 전적지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용산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김천JC

  -중부 내륙 고속도로-상주IC-상주IC앞 교차로/상주,상주보,보은  방면-계룡교 교차로

  -북천교 교차로/북상주IC,문경,충주 방면-u턴- 임란북천 전적지 주차장

   (네비; 경북 상주시 만산동 701-1번지-88.8km,1시간9분,통행료 4,900원)

 

 

 

이미지 보기

천봉산 산행은 넒고 아늑한 곳에 잘 정비된 상주 임란 북천 전적지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등산로 출발점은

주차장에서 좌측 '상주 임란 북천 전적지 '담장 옆 오르막 매트길로 오르는 들머리와

 

우측 숲속에 이정표가 위치한 지점에서 오르는 들머리가 있으나,  

우측 숲속에 위치한 이정표 지점을 출발 등산로로 정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금일 산행 구간은

이정표 들머리에서 천봉산 정상-황골산을 거처 세천 먹거리촌까지 산행 할 예정으로 진행 한다.

산행을 마친 후 안 사실이지만 하산 지점인 세천 먹거리촌에서 원점으로 되돌아 오는 교통편이 불편하므로 

천봉산 정상에서 원점으로 돌아 오는 왕복 산행이 좋을 것 같다.

 

이정표(천봉산 정상 2.4km,세천 먹거리촌 약7.4km)를 지나

가파른 목계단을 잠시 오르면

 

공터의 목책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목책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운동시설을 지나

 

들머리에서 0.2km 오른 삼거리 지점에 두번째 이정표(임란북천 전적지0.2km,천봉산 정상2.4km)를 만난다.

우측으로 천봉산 정상 방향으로 널찍한 산사면 등산로를 따라가면

 

로프 구간과,

 

묘소 아래를 지나면

 

임도 갈림길을 만나 좌측으로 오르면

 

임도와 비포장길이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0.6km 오른 지점으로 임도를 버리고 

우측 정상이 2.0km 남은 방향으로 비포장 등산로로 들어가면

 

우측으로 묘소가 보이는

벤치를 지나면 

 

데크 계단과 등산로가 함께 오르는 등산로를 오르면

 

데크 계단 끝 지점에 등산로와 만나는 곳에 목계단길이 기다린다.

완만한 목계단길을 오르면

 

'현위치 바위' 라는 이정표(임란북천전적지-자산 산성길,바위10m-자산 산성길)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바위가 보이는 방향으로 자산 산성길로 가는 희미한 길이 보인다.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완만한 매트길을 지나 

 

능선이 보이는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주차장에서 좌측 '임란 북천 전적지 '담장 옆 오르막 매트길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주능선이다.

 

주능선길을 따라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능선 쉼터 입구에서

좌측 산사면길로 가는 우회길과

능선 쉼터로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면

 

널찍한 공터에 여러 개의 벤치와 '국가지점 번호판'이 위치한 쉼터에 올라선다.

 

능선 쉼터를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로 오르면 바위가 위치한 능선에 오른다.

커다란 바위가 있는 능선에서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능선 쉼터 입구 갈림길에서 우회하여 오는 길과 만나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가파르게 오르는 데크 계단을 만난다.

데크 계단을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보이는 방향으로 데크 계단을 벗어나는 등산로가 나온다.

데크 계단을 따라 올라가도 되나

우측으로 등산로를 벗어나 산길로 가면 조망 바위로 가는 등산로이기 때문이다.

우측 바위 방향으로 데크 계단을 이탈하여 산길로 들어가면

 

초록색 울타리를 만나는데,

울타리 끝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조망 바위가 나온다.

 

좌측 낙동강 경천대/경천섬 공원 방향과 우측 뽈록하게 솟은 병풍산이 조망된다.

산행 중 이 풍경은 데크 전망대와 정상에 이르기 까지 내내 계속 이어진다.

 

조망 바위에서 조망 후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의 큰바위 아래 우측으로 돌아 좌측으로 내려 가면

 

정자 쉼터를 만나 우측 계단길로 내려서면

 

'국가지점 번호'판이 위치한 지점 삼거리에 도착한다.

아래 데크 계단에서 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삼거리다.

 

삼거리에서 뒤돌아본 정자 쉼터다.

좌측은 조망 바위에서 오는 등산로며 우측은 데크 계단에서 오는 등산로다.

 

모양이 얄궂은 형상을 한 소나무를 지나는 평탄한 능선길을 지나면

 

들머리인 주차장에서 1.6km 지점으로 

정상까지 1.0km 남은 지점인 여러 개의 쉼터 의자가 놓인 묘봉 쉼터에 도착한다. 

 

묘봉 쉼터에서 급경사 계단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국가 지점 번호'판과 이정표가 위치한 안부 갈림길에 내려선다.

주차장에서 1.8km,천봉산 정상까지 0.8km 남은 지점으로,

우측은 영암각(0.5km)으로 하산하는 하산로다.  

안부 갈림길을 지나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처음으로 만난  '천봉산1번 지점'의 다목적 이정표를 지나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 능선으로 오르면

 

천봉산 정상으로 오르는 좌/우로 난 등산로 입구의 이정표를 만난다.

좌측으로 가면 정상까지 0.7km며 우측으로 가면 0.6km다.

좌/우 어디로 가던 정상으로 가는길은 만나지만,

우측으로 가면 샘터와 상주 시가지를 조망 할 수 있는 데크 전망대로 가는 등산로가 있으므로

샘터/데크 전망대로 가기 위해 우측 등산로로 오르면

 

두차례의 침목길을 따라 삼사면길로 가면

 

목계단과 돌탑을 지나는 가파른 오르막 통나무 계단이 나온다.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보상이라도 한듯이

 

쉴수 있는 벤치와 의자,산수를 마실수 있는 샘터가 나온다.

 

샘터에서 물 한바가지를 받아 마신 후 

 

돌계단과 돌탑을 지나 계곡길을 잠시 오르면

 

데크 전망대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임란북천 전적지 2.3km,천봉산 정상 0.3km,데크전망대0.3km))가 나온다.

어디로 가던 정상으로 가는 길은 만나지만 상주 시가지를 조망 할 수 있는 데크 전망대로 가기 위해

우측으로 데크 전망대(0.3km) 방향으로 목다리를 건너

 

능선을 달리하는 가파른 목계길을 오르면

 

암벽 아래 쉼터의작가 놓인 옆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좌측으로 내림길이 나온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숲길 좌측에 나무에 가린 이정표(약수터0.2km,천봉산0.3km,데크전망대0.1km)를 볼 수 있다.

약수터에서 데크 전망대 방향으로 0.2km 오른 지점으로, 

직진하는 오르막길로 능선에 올라서면 이정표에서 우측 데크 전망대로 가는 길이 있으나,

초행길이라 이정표가 표시한 방향으로 따른다.

우측으로 데크 전망대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장한 묘터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능선에 위치한 이정표(천봉산 0.4km,흥복사/바깥너추리0.6km,데크전망대0.1km)를 만나 

우측으로 데크 전망대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가면

 

상주 시가지를 조망 할 수 있는 데크 전망대가 나온다.

데크 전망대 좌측으로 보면 급경사 데크 계단이 보이는데 바깥 너추리로 하산 하는 길이다.

 

데크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은

중덕지 자연 생태 공원이 있는 중덕동과 

 

낙동강이 흐르는 경천대와 상주 고분군,병풍산이 조망되고

 

북천 뒷편으로 식산과 백원산,갑장산,수선산과 기양산이 조망된다.

앞 우측으로 주차장,임란북천 전적지가 조망되기도 한다.



데크 전망대에서 정상 방향으로 0.1km 지나온 이정표 지점으로 정상까지 0.4km 남았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하여 데크 전망대로 갔다.

 

약수터에서 계곡 갈림길에서 데크 전망대 방향으로 올라 아래 데크 전망대 갈림길에서

바로 오르는 능선 이정표(약수터 0.3km,데크 전망대0.1km,천봉산 정상 0.3km) 를 지나

 

천봉산 요양원 갈림길 이정표(바깥너추리 0.6km,천봉산 요양원 0.9km,천봉산 정상 0.3km)를 지나면

 

약수터에서 데크 전망대 갈림길을 지나 오르는 능선인 이정표 지점을 지난다.

북천임란 전적비에서 아래 한우산 약수터를 지난 능선으로,

주차장에서 2.4km 지점으로 천봉산 정상은 0.2km남은 지점이다.

데크 전망대를 떠나 이 곳까지 0.2km다.

정상 방향으로 계단을 올라가면

 

천봉산 정상으로 오르는 좌/우로 난 등산로 입구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나는

능선 이정표(능선로하산길2.7km,약수터 하산길2.5km,정상0.1km)다.

 

돌탑과

 

쉼터를 지나면

 

해발 435.8m의 천봉산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에는 산불감시 초소로 사용하는 정자와 

 

정상석과 

 

사각의 대리석으로 만든 천봉산 설명판과 온도계가 있으며

 

 

세천 먹거리촌( 남적2동 마을회관/외서 하나로 마트 농협 세천점) 으로 하산하는 능선이 조망되고,

 

 

북상주IC로 가는 국도25번과 산아래 지방도 외서천을 따라가는 지방도 997번 도로가 보이며,

 

병성동의 병풍산(365.8m),우측으로 식산(508m),백원산(523m) 

 

나무 가지 사이로 얼굴을 내미는 갑장산과 우측으로 나무에 가린 수선산과 우측으로 보이는 기양산, 

 

 

노음산이 조망된다.

 

 

동영상

 

 

하산은 천봉산 정상에서 정자 쉼터 뒷편으로 난 능선길을 따라가면 

 

국가지점 번호판과 이정표를 만난다.

들머리인 임란 북천전적지 주차장에서 2.6km 지점으로,

하산 지점인 남적동(세천)/세천 먹거리촌까지 4.7km다.

정상 남쪽 방향에 위치한 데크 전망대로 하산하는 바깥 너추리는 0.9km 거리다. 

 

세천 먹거리 방향으로 삼각점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 서면서 시작하는하산이다.

 

가파른 내리막 계단을 내려서면

 

정상에서 200m 하산한 지점으로  세천 먹거리촌까지 3.3km(오기) 남은

데크 전망대(조망없음) 우측 이정표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

 

전방으로 나무가지 사이로 봉우리가 보이는 오르막 봉우리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능선 좌측으로

 

가파른 급경사 내리막 목게단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서면

 

 국가 지점번호판과 이정표(천봉산 정상 1.1km,남적동,세천3.7km,부원동1.4km) 가 위치한

부원동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천봉산 정상에서 1.1km 하산한 지점으로 하산지점인 남적동(세천)까지는 3.7km 남았다.

 

부원동 갈림길을 지나면 널찍한 공터 묘소를 지나면

 

가파른 계단길로 오르면

 

봉우리를 우회하여

좌측으로 휘어진 능선으로 오르면

 

데크 전망대와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인 황골산에 도착한다.

천봉산 정상에서 1.5km 하산한 봉우리로,

좌측은 남적도(2.3km)으로 하산하는 하산로며,

하산지인 세천 먹거리촌으로 하산하는 하산로는 우측인 남적동(세천)3.0km 방향으로 하산하여야 한다.

 

이후 완만한 능선길을 한동안 가면 우람한 참나무가 등산로 한복판을 차지하고 있다.

 

완만한 등산로는 내리막길로 접어들어

 

한동안 내리막길을 내려 가야 한다.

 

나무 사이를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내리막길은 완만한 능선으로 이어지고

 

좌측 능선 아래 물통이 있는 방향으로 바라보면

남적1동 마을이 보인다.

 

조그만한 봉우리에 도착하면 세천으로 가는 안내판을 지나

 

국가지점 표시판과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천봉산 정상에서 2.6km 하산한 지점으로 좌측 내리막길로 남적동(세천;2.2km)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우측으로 휘어진 능선길은

 

묘소 위 능선을 지나고

 

우측 조망을 바라보는 묘소를 지나면

 

좌측으로 내려가는 이정표를 만난다.

정상에서 2.7km 하산한 지점으로

날머리인 세천 먹거리촌까지는 1.8km 남았다.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서면

좌측 묘소와 임도길을 만나 가로질러 돌계단을 올라 

 

목계단을 오르면

 

오르는 우측 숲속에 가린 이정표를 만난다.

천봉산 정상에서 2.9km 하산한 지점으로

날머리인 남적동(세천) 까지는 0.6km 남았다. 

이 곳에서 100m 오르막길을 오르면

 

프라스틱 의자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선다.

정사에서 3.0km하산한 지점으로

새천 먹거리촌이 1.5km 남았다 한다.

 

완만한 목계단길을 올라

 

봉우리에 올라

 

조망이 있는 평장을 지나

 

세천먹거리촌이 1.2km 남은 이정표를 지나면

 

우측으로 묘역이 있는 능선길을 지나면 

 

경음기 소리가 나는 묘소를 지나

 

울타리 묘소를 지나면

 

목적지인 세천 먹거리촌까지 1.0km 남은 이정표를 지나



철탑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우측 부원동(250m) 방향은 숲길로 막혀 등산로가 없을 듯하다.

천봉산 정상에서 3.6km 하산한 지점으로 목적지인 세천 먹거리촌이 0.85km 남은 듯 하다.

 

능선 이정표(정상 0.7km,남적동-세천 0.65km)를 만나 좌측 남적동 방향으로

50m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능선에 만난 이정표다.

남적동(세천)이 0.65km남은이정표 지점을 지나면

 

능선에 이정표를 만나는데 

직진하는 길은 묘소를 가는 길이므로 

좌측으로 난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가면

 

천봉산 정상에서 4.0km하산한 지점으로

세천 먹거리촌이 500m 남았다.

 

시멘트 임도에 도착하면 우측으로 이정표가 보인다.

천봉산 정상에서 4.6km하산한 지점으로

남적동(세천)까지는 0.7km 남았다.

 

개가 짖어대는 농막과 농가를 지나면 

 

임도를 따라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황갈색의 지붕인 가옥이 보이는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삼거리에 산행 중 마즈막 이정표를 만난다.

천봉산 정상에서 4.3km 하산한 지점으로 목적지인 세천 먹거리촌까지 250m 남았다.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마을로 내려가면      

 

갈색 지붕 가옥 삼거리에서

좌측은 세천 교회로 가는 길이므로 직진하여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마을 회관 마당에 천봉산 등산 안내도가 있는 남적2동 마을 회관이다.

 

마을 회관 앞을 지나면 목적지인 세천 먹거리촌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천봉산 산행이다.

천봉산 산행은 정상 후 들머리로 되돌아 가는 산행이 좋을 것만 같다.

물론 산행 내내 등산로와 이정표가 잘 정비되어 산행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으나,

하산한 먹거리촌에서 들머리인 임란 북천 주차장까지 약5km로 

도보로 가기에는 너무 멀기도 하며 교통 또한 여의치 않다.

택시로 들머리까지 이동 하였다.

 

하산 후 뒤돌아본 남적2동 회관 방향의 길거리와 

상주 씽크 공장 담벼락에 위치한 등산 안내도가 보인다.

 

세천 먹거리촌의 모습.

경남 의령 한우산

해발; 835.7m

위치; 경남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산 17

소개;

   한우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곳곳에 기암 괴석이 연출하는 절경이 즐비하다.

   한우산은 그 이름 부터가 그럴싸한 내력으로 지어 졌으니,

   산이 깊고 수목이 울창하여 오뉴월 한더위에 맞는 비도 겨울비 처럼 차갑다 하여

   '찰 한(寒), 비 우(雨)' 자를 쓰며, 그 사이 계곡을 찰비골이라 불린다. 

   한우산은 곳곳에 전설이 서려 있는 농소와 각시소 등이 운치를 더하는 가운데,

   봄이면 진달래가 흐드러 지게 피고,여름에는 싱그러운 숲이 울창함을 더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한우산 정상 부근에  철쭉 군락지가 있어 봄이면 많은 탐방객들로 붐빈다.

   주위에 가볼만 곳은 한우산 아래 계곡의 찰비 계곡과 벽계 관광지가 있으며,

   의령읍 소재지에 위치한 수암사,궁류면 평촌리의 일붕사가 있다. 

   봄철 꽃구경 탐방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하다. 

산행일시; 2024.05.11.토요일,흐림

산행코스;

   쇠목재 주차장 -한우산 등산로 입구-홍의송원 사거리-철쭉 도깨비 조형물/한우산 주차장

  -철쭉 도깨비 조형물-설화원 입구-한우정-한우산 꽃바람 쉼터-데크 계단-하늘 전망대 입구 

  -한우산 정상(836m)-호랑이 쉼터-헬기장-한우산 정상- 하늘 전망대 입구- 한우정-설화원 입구 

  -쇠목재 주차장

신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고령IC

  -쌍책 방면-신곡 교차로/합천,거창 방면-매촌 교차로/합천,진주 방면-대양 교차로/의령,진주 방면

  -대의 교차로/의령,창녕 방면-칠곡 교차로/좌회전,신전리 방향-쇠목재

   (네비; 경남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산1-1번지-96.7km, 1시간 18분 소요,통행료 2,400원)

 

이미지 보기

칠곡면 외조리의 칠곡면 소재지와 내조리 마을을 지나 가파르게 오르는 임도길을 오르면 쇠목재에 도착한다.

쇠목재는 우측 자굴산과 좌측 한우산 경계의  안부로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와 가레면 갑을리 경계 고개 마루다.

쇠목재에는 주차장이 따로 마련 되어 있지 않지만 임도 좌/우로 주차 할 수 있는 넒은 공간이 있다.

우측으로 보이는 산능과 임도길은 자굴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금일 한우산 산행은 쇠목재 지하도를 지나면서 시작한다.

 

한우산 생태관 방향 임도는

현재 24년12월까지 공사 중으로 차량과 사람들 모두 출입을 통제하여 한우산 정상으로 갈 수 없다. 

 

한우산 등산로 입구 안내판을 따라 쇠목재 지하도를 지나면

 

좌측 돌탑과 쉼터가 보이는 방향으로 한우산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쉼터 뒷편으로 데크 계단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 

 

 

 

오르막 데크 계단을 올라

 

끝 지점에 오르면 매트길이 시작하는 곳에 연두색 울타리를 만난다.

울타리에 많은 등산객들이 다녀 갔다는 표식인 리본들이 걸려 있다.

 

울타리를 조금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다.

홍의송원 삼거리까지 0.7km며 철쭉 설화원(도깨비 숲)까지 1.2km,

반대편 자굴산 까지는 1.4km라는 이정표다.

홍의송원 삼거리까지 0.7km 구간은 가파른 능선길이다.

 

이정표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다시 만난 데크 계단길이다.

계단을 올라서면 

 

목계단길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다.

가파른 목계단길을 오르면

 

첫번째 이정표에서 0.1km 오른 지점인 소나무 생태 숲길 입구 이정표에 도착한다.

좌측 소나무 생태 숲길은 공사로 인하여 막아 놓은 상태다,

통나무 계단과 목계단길을 따라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면 

 

목계단에 이어 테크 세번째 데크 계단을 만난다.

가파른 데크 계단을 오르면 

 

우측으로 조망을 할 수 있는 조망 바위터가 나온다. 

 

바위 조망터를 지나고 나면 너럭 바위 지점을 통과하게 된다.

 

너럭 바위 지점을 통과하여 네번째 데크 계단을 만나

 

올라서면

 

가파른 바위 구간이 기다리고 있다.

바위 구간을 잠시 오르면

 

쉼터가 위치한 다섯번째 데크 계단이다.

 

다섯번째 게크 계단을 올라서면 조그만한 공터에 조망터가 나온다.

 

조망터에서 보는 조망은 

능선으로 이어지는 풍력 발전기와 

 

궁류면 운계리의  선암산(528m)-매봉산(597m) 아래 가례면 갑을리 마을과 

매봉산 너마로 멀리 좌측으로 유유이 흘러 가는 낙동강이 희미하게 보인다.

 

우측 자굴산 아래 자굴산 자연 휴양림과 자굴산 중봉에서 백련사로 가는 중봉이 조망되고,

자굴산 정상에서 우측으로 칠곡면 내조리로 하산하는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너럭 바위를 지나

 

능선 너럭 바위에 올라 뒤돌아 보면 

 

아래 조망터에서 본 자굴산과 자굴산 산자락 아래 대의면 신전리의 신전소저수지와

신전리 마을이 조망된다.

 

매트 능선길을 만나 지나면

 

멋진 나무 아래를 지나

 

우측으로 돌아가면

 

여러 갈래의 참나무를 지나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이팝꽃이 만발한 매트길을 따라가면

 

좌측 능선으로 '관찰 식물 소개 안내판'과 이정표가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쇠목재에서 0.68km 오른 지점으로

좌측 능선길은 철쭉 설화원(도깨비숲) 입구 0.53km,한우정0.6km로 가는 능선길이며,

우측 내리막길은 활공장으로 가는 등산로다,

나중에 이 곳으로 되돌아와 활공장으로 가 볼 예정이다.

 

좌측 철쭉 설화원(도깨비숲) 입구,한우정으로 가는 능선길로 오르면

 

이정표(제2활공장 380m,백학마을 4.1km)가 위치한 해발 764.7m의 도굴산에 도착한다.

도굴산을 지나면

 

바위 사이를 내려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매트길을 따라 잠시 내려가 

 

완만한 오르막길로 오르면 만나는 홍의송원 사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면 철쭉 설화원 입구-한우정으로 가는 길과,

좌측 데크길은 홍의송원으로 하여 생태숲 홍보관으로 가는 데크길이며,

우측은 철쭉 설화원으로 가는 산사면 등산로로,

철쭉 설화원에서 철쭉 설화원 입구로 간다.

홍의송원 사거리에서 매트길을 벗어나 우측 산사면길로 들어가면

 

우측 계곡 위로 풍력 발전기가 보이는 능선을 볼 수 있다.

 

'기적을 바라되 의존하지 말라'는 탈무드를 인용한 '약8리' 안내판 아래를 지나면 

 

아래 풍력 발전기로 가는 임도가 보인다.

 

산사면길을 따라가는 매트길 앞으로 안개가 낀 풍력 발전기 능선이 보이드니 

 

응봉 낭자를 사랑한 철쭉 설화원 이야기의 주인공인 도깨비 쇠목이를 만난다.

철쭉 설화원 이야기 설명판과 설화원 안내도가 있으며,

 

철쭉 설화원 이야기 설명판.

 

설화원 안내도.

 

우측 모서리에는 이정표가 위치하고 있다.

홍의송원 사거리에서 0.26km 지점으로,

직진하여 내리막길로 가면 생태 주차장(0.7km)으로 가는 매트길이며,

좌측 데크 계단으로 오르면 한우정으로 가는 데크길로,

응봉 낭자를 사랑한 도깨비 쇠목이의 철쭉 설화원 이야기를 스토리 텔링한 데크길이다.

 

철쭉을 삼킨 도끼비 형상 구조물 우측으로 데크 계단으로 한우정 방향으로 오르면 

 

응봉 낭자를 사랑한 도깨비 쇠목이의 모습이다.

 

 

 

하늘이 보이는 오르막 데크 계단으로 오르면

 

문지기 도깨비가 있는 설화원 입구에 도착한다.

 

문지기 도깨비가 있는 설화원 입구에는 널찍한 공터가 조성 되어 있다.

 

문지기 도깨비의 설화원 입구에서

우측으로 한우정과 한우산 쉼터-하늘 전망대 방향으로 능선으로 가면

 

한우정에 도착한다.

한우정 좌측으로 데크 전망대가 나온다.

 

데크  전망대에서 보면

 

문지기 도깨비가 있는 설화원 입구 능선과 뒷편으로 풍력 발전기가 조망되고,

 

쇠목재애서 오른 도굴산 능선과 쇠목재가 조망되고,

 

쇠목재 우측으로 자굴산이 구름에 가려 조망된다.

 

데크 전망대에서 한우산 쉼터 방향으로 바라보면

쉼터 옆으로 오르막 데크 계단이 보이고,

데크 계단 위 봉우리에는 하늘 전망대가 보인다.

 

한우산 꽃바람 쉼터 우측으로 보이는 오르막 데크 방향으로

쉼터 우측 계단을 오르면 

 

우측으로 데크 계단으로 오르는 한우산 정상으로 가는 길과

 

좌측으로 산비탈길을 따라가는 철쭉 바람길이 나온다.

좌측 한우산 꽃바람 쉼터 옥상으로 들어가면 

 

한우산 주차장과 뒷편 펑퍼지짐한 합천 산성산이 조망되고

 

한우정 뒷편으로 풍력 발전지가 조망된다.

 

또한 도굴산 능선과 쇠목재가 조망되고.

쇠목재 우측으로 높게 느껴지는 자굴산이 보이고,

 

우측 아래 시멘트길을 따라가는 한우산 생태숲 홍보관 건물이 보인다. 

 

조망 후 오르막 데크 계단을 오르면

 

데크  전망대를 지나

 

좌측으로 하늘 전망대가 보이는 데크길로 오르면

 

한창 공사중인 하늘 전망대 입구를 지나면,

오르막길에 커다란 바위 덩어리가 보이는 한우산 정상석이다.

 

하늘 전망대 입구에서 뒤돌아 본 하늘 전망대의 모습이다.

 

정상석이 보이는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해발 836m의 한우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석을 지나면 

 

호랑이 쉼터 입석을 만난다,

헬기장 좌측으로 데크길을 따라가면

 

호랑이 상이 위치한 곳을 지나면

 

호랑이 쉼터에 도착한다.

 

 

 

호랑이 쉼터를 지나면 데크 갈림길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 내림길은 호랑이 전망대-합천 산성산-벽계 마을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으로 오르는 데크길은 헬기장으로 가는 등산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헬기장 방향으로 우측으로 오르면

 

널찍한 공간이 헬기장에 도착한다.

 

헬기장을 가로 질러 한우산 정상석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한우산 정상 이정표에 도착한다. 

좌측 임도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한창 공사 중인 한우산 주차장으로 하여 산성산 사거리로 가는 임도다.

 

정상으로 되돌아와 

 

하늘 전망대와 한우정이 보이는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하늘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 옆으로 하여 유아숲 체험장으로 잠시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한우정으로 향한다.

 

하늘 전망대

 

하늘 전망대 뒷편으로 데크길을 잠시 따라 유아숲 체험장을 잠깐 들린 후 

하늘 전망대 입구로 되돌아 간다.

 

하늘 전망대 입구에서 한우정으로 가는 데크길을 따라

 

한우정이 보이는 내리막 데크길을 내려서면

 

한우정을 지나



설화원 입구로 가

 

설화원 입구를 지나

 

도굴산 능선이 보이는 내리막 능선길을 내려가면

 

매트길을 따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홍의 송원 사거리 갈림길을 지나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지고

 

뒤로 뒤돌아 보니 설화원 입구와 한우정,한우정 쉼터,산 봉우리에는 하늘 전망대가 보이고,

조그마하게 보이는 한우산 정상석이 보이기도 한다.

 

도굴산 이정표 아래를 지나면

 

우측으로 '관찰 식물 소개 안내판'과 이정표가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들머리인 쇠목재로 가는 하산로며,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활공장과 풍력 발전기로 가는 길이다.

활공장으로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들머리인 쇠목재로 갈 예정이다.

 

할공장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데크 계단이 나온다.

 

내리막 데크 게단을 내려가면 앞으로 풍력 발전기가 보인다.

 

풍력 발전기의 소리를 들어면서 한동안 내리막 데크 계단으로 내려가면

 

할공장에 도착한다.

할공 대기소를 지나면

 

 

널찍한 안부 공터가 나온다.

옛날 사용하던 활공장이다.

 

이정표 앞에 서면 좌/우 두 개의 데크길이 보이는데

한우산 임도로 하여 제2활공장으로 가는 데크길이다.

 

활공장에서 아래로 바라보면

궁류면 운계리의  선암산(528m)-매봉산(597m) 아래 가례면 갑을리 마을과 

매봉산 너마로 멀리 좌측으로 유유이 흘러 가는 낙동강이 희미하게 보인다.

 

활공장에서 '관찰 식물 소개 안내판'과 이정표가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간다. 

활공 대기소를 지나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

 

 '관찰 식물 소개 안내판'과 이정표가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와

좌측으로 쇠목재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멋진 소나무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자굴산과 자굴산 산자락 아래 대의면 신전리의 신전소 저수지와 신전리 마을이 조망된다.

 

 

바위 조망터를 지나

 

쇠목재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한우산 산행이다.

 

대구 달성 대방산

위치;  대구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 산 58-3

해발; 377.2m

소개;

  비슬산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흘러 낙동강으로 흘러 드는 기세곡천의 상류 유역에는

  높이 100m~200m 의 곡저 평야가 이루어져 있다.

  비슬산의 북쪽 방향의 산지인 금계산과 대방산은 그 중앙부 구릉선에 솟아 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대구 시가지가 조망 되기도 하며,                           

  주위의 문화 유적으로는

  반송리의 용연사 극락전·석조계단,강림리에 이철견 신도비,기세리에 소계정 등이 있다.

  옥포면의 행정 구역은 본리·신당·교항·강림·송촌·간경·기세·반송.김흥 등 법정리 9개,행정리 17개가 있다 

  대방산 산행은 선녀 마을이 위치한 선녀곡 사이로 좌측은 대방산,우측은 금계산이 자리하고 있다.

  선녀 마을 주차장에서 금계산을 올라 싱이골재로 내려 대방산을 거친 후 이 곳 선녀 마을 주차장으로

   되돌아오는 연계 산행을 많이 한다.

산행일시; 2024.05.08.수요일, 맑음

산행코스;

  선녀마을 주차장-지하도-임도-농가-공동 묘지-330m봉-대방산 정상-선녀봉(349m)-싱이골재

 -임도-선녀약천-선녀재-선녀마을 주차장-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남대구IC-중부 내륙 고속지선-화원 옥포IC-

   논공/고령 방면-비슬로-선녀마을 주차장

   (네비; 대구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2841-44번지-12.2km,17분 소요,통행료 1,200원)

 

이미지 보기

금일 산행 할 대방산 들머리를 찾아 나선다.

논공읍에서 옥포읍을 지나는 국도5번 비슬로 상 선녀곡 버스 정류장 가기 전

선녀곡 마을 방향으로 우측으로 들어가면

 

금일 산행할 좌측 대방산과 마주한 우측 금계산을 바라 보면서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아래 지하도 방향으로 가면  

 

승용차 한대가 겨우 지나 갈수 있는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아래를 지난다.

 

우측으로 선녀 마을 쉼터를 지나

 

대방산과 금계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선녀마을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을 빠져나와 고속도로 지하도 방향으로 되돌아가면

 

우측으로 묘소 위로 올라가야 할 능선을 바라보면서

 

선녀 마을 쉼터를 지나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지하도 아래 대구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대방산으로 오르는 첫봉인 330m봉이  보인다.

 

시멘트길 끝 지점에서 

 

우측으로 꺽어

 

완만한 시멘트길로 오르면 우측으로 초록색 건물인 산불 감시 초소를 지난다.

 

과수원 울타리를 지나 오르막길 시멘트길을 오르면

 

옹벽 아래 '개인 소유지 안내판'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개소리와 함께 전화벨 소리가 들린다.

 

옹벽 아래 삼거리 갈림길에서 쳐다보는 옥포 지구의 고층 건물들이다.

 

우측으로 옹벽을 따라 끝까지 가면

좌측으로 산길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아무런 표시가 없으나 희미하게나마 등산객들이 드나드는 등산로가 보인다.

 

잡풀이 우거진 희미한 오르막길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널찍한 공터를 지나면

 

묘소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숲길로 들어서는 등산로가 나온다.

희미하나 뚜렷한 등산로 인 것을 알 수 있다.

 

숲길로 들어서면서 뒤돌아본 묘소와 공터와 멀리 옥포 지구의 아파트다.

 

오르막길로 오르면 나무 더미가 놓인 지점에서

우측으로 숲길로 들어가면

 

공동 묘지를 만나 

 

공동 묘지 앞을 지나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공동 묘지에서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지점의 모습이다.

 

공동 묘지에서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지점의 모습이다.

 

숲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청도 김씨 묘소 옆을 지나 

 

숲길로 들어서면

 

여러 기의 평장을 만난다.

 

평장 좌측 숲길로 들어서면

붉은 페인트로 칠한 나무를 볼 수 있다.

나무 아래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갈라진 바위 우측 나무 사이로 희미한 등산로로 오르면

 

흩어진 돌를 밟고 지나는 묵묘를 지나면

 

경보음 기기가 있는 묘소를 지난다.

묘소 좌측으로 보면 바이크가 지나간 흔적이 보인다.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는 듯하다.

 

묘소를 지나면 이후 뚜렷한 등산로가 시작하고

싱이골재에 이르기 까지 등산로가 뚜렷하여 길을 읽음 염려는 없다.

가파른 오르막 능선으로 오르면

 

 

 

능선에 올라

 

능선에서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전망 바위가 보인다.

전망 바위에서 

 

건너편 금계산 정상과 능선들이 보인다. 

 

조망 후 완만한 능선길로 오르면

 

바위 옆을 지나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멋진 아름다운 소나무 아래를 지나면

 

해발 330m인 첫봉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

 

평탄한 우거진 숲길를 지나면

 

앞으로 묘소가 보이는 안부에 내려

좌측 숲길로 돌아가면 정상적인 등산로가 나온다.

 

대방산 정상으로 오르는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바이크로 인하여 등산로가 많이 훼손되어 오르는 급경상 오르막길이다.

 

널찍한 봉우리에 올라서면 해발 377.2m의 대봉산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세갈래의 소나무에 걸린 정상 표시판만이 있은 뿐 주위의 조망은 1도 없다.

 

동영상

 

 

하산은 정상 표시판을 지나면서 시작한다.

 

굽경사 내리막길이 시작하고

 

급경사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안부 인 듯한 곳에 바위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큰 바위 아래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묘소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묘소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산봉우리가 보이는 등산로에 접어든다.

 

이 후 평탄한 능선 등산로.. . . 

 

숲길이 이어지다. . .  .

 

안부에 내려서면

우측으로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막고 있는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면 오르막 등산로를 만나는데

나무가 쓰러지고 

 

반쯤 쓰러진 나무 아래를 지나면서 어수선 하기만 하다.

 

바이크로 훼손된 가파른 오르막길 능선으로 오르고

 

몇차례의 가파른 능선으로 오르면

 

봉우리인 듯한 능선에 오르면

 

능선 좌측으로 구덩이를 볼 수 있다.

 

능선을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위함 표시판 우측으로 구덩이가 보이는 능선길이다.

첫번째 위험 표시판을 지나면

 

좌측으로 위험 표시판을 만난다.

 

위험 표시판 아래를 들어다 보니 

알미늄으로 들어 갈수 없게 구덩이를 막아 놓았다.

 

봉우리에 올라서면 삼각점이 위치한 해발 349m의 선녀봉에 도착한다.

삼각점을 조금 지나면 머리 위 나무 가지에 노란 리본인 '山我一如(산아일여)'가 위치한다.

 

선녀봉인 삼각점을 지나 조금 가면 

 

등산로를 벗어나 좌측 숲속에 부서진 대리석으로 조그마한 탑을 쌓아 놓은 것을 볼수 있다.

 

갈림길 봉우리에 올라선다.

이 곳 또한 선녀봉이라 하고 있다.

앞의 선녀봉과 이 곳 선녀봉 거리는 불과 몇 m 거리다.

 

선녀봉을 지나면 내리막길에 마즈막 세번째 위험 표시판을 지나면

 

금광석이 달린 바위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나무에 걸린 노란 리본(경사화72)을 지나

 

능선 좌측으로 산사면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조금 전 위의 능선길과 산사면길이 만나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면

 

나무가지 아래를 지나 우측 방향으로 난 등산로로 내려가면

 

좌측으로 희미한 등산로(화장실로 하산)로 버리고

싱이골재 임도가 보이는 우측으로 내려서면

 

싱이골재 임도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울타리를 따라 정자가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면

 

정자 건너편 옹기 뒷편 묘소 우측으로 금계산에서 하산하는 등산로가 보이고

 

다시 하산로로 되돌아와 

대방산 정상이 보이는 임도길을 따라 내려간다.

이 곳에서 들머리인 선녀곡 주차장까지는 약 2.1km의 임도길이다.

 

묘소가 있는 내리막 임도길로 가면

 

우측으로 선녀봉에서 상이골재로 가는 능선이 보인다.

 

대봉산 정상이 보이는 임도 시설 안내판을 지나

 

화장실을 지나면

 

뒤돌아보면 

선녀봉에서 싱이골재로 가는 능선이 보이고

 

계류를 건너는 시멘트 다리를 건너

 

묘원인 송강원을 지나

 

계곡의 끄트머리가 보이는 임도길을 따라간다.

 

금암 자연 농원 입구을 지나면

 

선녀약천 둑이 보이는 입구를 지나 

 

산불 감시 초소가 있는 선녀지 둑 입구를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선녀 마을로 들어가면

다리를 건너

 

정자 옆 

 

선녀 마을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대방산 산행이다.

 

경북 영천 새미-달맞이봉-삼면봉-성일가

위치; 경북 영천시 괴연동,대창면 직천리 일대 

해발; 새미봉-245m,달맞이봉-292.2m,삼면봉-341m

소개;

   지도상 산명이 표기 되지 않는 영천의 새미봉-달맞이봉-삼면봉 산행은 

   산행 내내 등산로가 희미할 뿐 만 아니라 등산로를 가르키는 이정표 하나 없는 산행의 연속이다.

   특히 숲이 우거진 계절에는 산행을 자제함이 좋을 것만 같다.

   고 배우 신성일 이름을 딴 신성일로 좌.우로 채약산과 예향산이 위치 하고 있으며,

   예향산 등산로 한 켣에 위치한 새미봉-달맞이봉-삼면봉이다.

   주위에 가 볼만 곳으로 故 신성일이 영면한 곳인 '성일가'이다.

산행일시; 2024.04.28.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불암지 상류-도로 표시판-새미봉-달맞이봉-삼면봉-돼지 목욕탕-묘소/리본-과수원 울타리-묘소5

  -과수원-도로 접속-정동 마을 입구 입석-정동제-불암지 상류-도로 표시판-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용산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

  -경부고속 도로-영천IC/대창 방면-불암지 상류 도로 표시판

   (네비; 경북 영천시 대창면 직천리 산 51-1번지-56.8km,46분 소요,통행료 3,500원) 

 성일가 가는 길;

   불암지-신성일로-2.7km 이동-성일가 안내판/좌회전-300m이동-성일가

    (네비; 경북 영천시 신성일로 337-17번지(괴연동 630번지)-3.1km,6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영천IC를 빠져나와

남쪽으로 영천 본촌 농공단지(영천시 본촌동)와 영천 일반 산업 단지(영천시 금호읍 구암리)를 지나는 

신성일로(본촌 농공 단지 입구-불암지까지 5.2km구간을 말한다)를 따라 성일가 입구를 지나

엄현재를 넘어가면 제법 큰 저수지인 정동제를 지나면 정동제보다 조금 더 큰 불암지가 나온다.

산행의 들머리는 불암지 상류 배수구 건물을 지나면

 

도로 굴절 표시판을 지나면

 

좌측으로 임도길이 나온다.

(들머리를 지나 뒤돌아본 우측 들머리 모습)이다.

 

오르막 임도를 따라 오르면

 

좌측 널찍한 공간이 있는 장소(과수원)를 지나 우측으로 

 

임도길을 따라 들어가면 좌측으로 산길로 접어든다.

 

맨처음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리본이 달린 우측 길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이장한 묘터를 지나

 

재선충 무더기 옆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으로 뚜렷한 등산로와 직진하여 오르막길로 오르는 희미한 등산로 삼거리다.

좌측길이 더 뚜렷하나

첫봉인 새미봉으로 갈려면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한다.

직진하는 능선 방향으로 '대구 청솔 산악회' 리본을 하나 나무 가지에 달아 놓았다.

직진하여 오르막길로 올라가면

 

나무 가지에 걸린 '수피아' 리본 아래를 지나 

 

하늘이 보이는 봉우리를 오르면

 

나무 가지에 두개의 리본(아름다운 강상애/산이조치요)을 만난다.

리본 아래를 지나면

 

첫봉인 해발 245m의 새미봉에 올라선다.

나무와 잡풀이 우거져 주위가 어수선한 첫봉 새미봉이다.

 

새미봉을 지나 

 

잠시 내리막길을 내렸다

 

다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쓰러진 큰 나무를 넘어면

 

능선에 나무가지와 잡풀로 인하여 우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으로 오른다.

 

이번에는 능선으로 오르지 못하고 좌측 쓰러진 나무 아래로 기어서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경주 김씨 묘소에 올라선다.

우측으로 지나온 새미봉이 보이고 

 

영천의 좌측 사룡산과 우측으로 구룡산이 조망된다.

금일 산행 중 유일한 조망이다.

 

묘소 뒷편으로 희미한 능선길로 오르면

 

나고개를 지나 오르막 능선길을 오르면

 

무명봉에 올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또 하나늬 무명봉을 넘어

 

완만한 오름막길을 오르면

 

해발 292.2m의 달맞이봉에 올라선다.

달맞이봉 역시 정상을 알리는 그 무엇도 없으나 

산꾼들의 리본과 나무에 걸친 나무 가지 쉼터만이 정상을 대신하고 있다.

 

달맞이봉을 지나면 능선길은 

능선길은 잡풀로 가리어 낫으로 길을 한동안 내면서 가야 했다.

 

찬나무 사이 능선길을 지나

 

능선길을 따라가면

 

묘소 능선에 올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무명봉에 잡풀이 많아 우회하여 올라 

 

완만한 능선길을 내려가면

 

팔자 모양의 소나무 아래를 지나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우측으로 오르는 삼면봉 앞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좌측 봉우리인 삼면봉 정상으로

 

좌측으로 오르면 우측 봉우리인 삼면봉에 오르는 등산로다.

 

금일 산행 중 최고봉인 해발 341m의 삼면봉에 올라선다.

삼면봉 역시 나무와 잡풀로 인하여 조망을 기대 할 수가 없으며 자칫하면 놓칠기 쉽다.

달맞이봉을 지나 무명봉을 지나고 나면 다음 봉우리가 삼면봉이므로

항상 염두에 두고 올라야 하는 삼면봉이다.

삼면봉에서 우측 희미한길로 가면

괴연동의 예향산(446.5m)과 북안면 유상리의 금오산(411.8m)으로가는 등산로다.

 

삼면봉에서 하산은 

좌측 내리막 능선길로 내려가야 한다.

 

좌측 능선길을 따라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노란색  '스피아' 리본을 지난다.

 

능선길로 하산하면

 

주의 구간인 봉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우측은 등산로가 아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능선길에 노란 리본 '배창남과 그 일행 산군들' 만나고

 

'맑음' 리본 또한 만나고

 

'산이 조치요' 리본을 번갈아 지나면

 

시원스러운 능선길로 하산한다.

 

아치 모양의 나무 아래를 지나면

 

주의 구간인 능선 갈림길에서

능선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노란 리본이 보이는 좌측으로 내려가면

 

노란색 '스피아' 리본을 지나고

 

돼지 목욕탕(상시용?)을 만나 내리막길을 약50m 내려가면

 

안부에 내려서기 전 좌측으로 묘소(사진1)가 보인다.

안부(사진2)에 내렸다가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사진1; 좌측의 묘소와

 

사진2; 묘소 아래 안부.

안부에서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면 258.8m봉을 지나 엄현재로 가는 등산로이기도 하다.

좌측 계곡으로 내려가면 위의 묘소 옆길로 가는 등산로와 만나나 계곡에는 잡풀로 인하여 갈 수가 없다.

이 곳에서 다시 돼지 목욕탕 방향인 묘소로 되돌아간다.

 

안부에서  산소로 되돌아와 

 

리본(대구 대경 산악회)이 달린 묘소 좌측으로 내려가

우측 묘소 아래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울타리가 보이는 곳에 도착한다.

울타리를 따라 가는 길이 없으므로

 

산길로 등산객들이 오른 흔적이 있는 오르막 숲속길로 산사면길로 들어가면

 

첫번째 묘소를 지나

 

두번째 묘소 사이를 지나 큰소나무 우측 아래를 지나면

 

세번째 묘소를 만나 지나면

 

희미하게 난 산사면길을 따라  완만한 내리막 사면길을 조금 내려가면

좌측 내리막길에 산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네번째 너럭바위 산소가 나온다.

너럭 바위 산소를 지나 숲길로 들어서면

 

좌측으로 엄현지 둑방을 바라 보면서 비스듬히 희미한 산길로 내려가면

 과수원의 청색 물탱크가 보인다.

청색 물탱크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과수원 묘소에 도착한다.

묘소에서 과수원으로 들어가는 길은 동물들의 접근을 방지하는 전기 장치가 되어 있어

조심스럽게 넘어야 한다.

물론 전류는 흐르지 않지만.......

 

과수원길을 따라 도로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면

 

과수원과 밭 사이길로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신성일로에 접속한다.

좌측으로 들머리 방향으로 

 

정동제가 보이는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내려 가면

 

정동제 옆 '한방 백숙' 간판을 지나

 

버스 정류장을 지나면

 

정동 마을 입구를 지난다.

 

길건너 버스 승강장 앞을 지나면

 

좌측으로 지나온 능선들이 조망되고

 

불암지 상류 들머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성일가-

산행 후 경북 영천시 괴연동 630번지에 위치한 故 신성일이 잠든 '성일가'를 잠시 둘러 보았다.

故 신성일은 1937년5월8일 출생하여 2018년11월4일,

향년 81세의 나이로 제2의 고향인 영천에서 안식에 들었다.

대구 수창 초등학교-경북 중.고등학교-건국 대학교를 졸업 후

1957년, 3,675;1 의 경쟁율을 뚫고 신필림에 케스팅 되어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하였다.

한 시대를 풍미한 배우로서 534편의 영화 출연작 중507편의 영화에 주연 배우로 출연 하였으며,

4편의 감독,6편의 제작,1편의 기획으로배우,감독,기획,제작을 함께한 배우이다.

본명은 강신영이며,데뷔 할 때 고 신상옥 감독이 지어준 '신성일'이라는 예명을 사용하였으며,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강신성일'로 개명하였다.

이 곳은 2008년 그가 성일가를 지어 생애를 보낸 곳으로 ,

생활하면서 회골지를 즐겨 걸었다 하여 그를 기념하기 위해 '성일가 둘레길'을 신규 조성 하였다.

한국 영화 사상 가장 밝게 빛난 '별'  故 신성일이다. 

고인의 미망인으로 유명한 여배우 엄앵란이다.

 

영천시 괴연동의 신성일로를 따라가면 

황토색의 성일가 입간판을 만날 수 있다.

우측으로

 

채약산이 보이는 시멘트길을 따라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성일가 둘레길 노선도' 안내판을 지나면

 

청색 지붕인 성일가 뒷편으로 난 비포장길로 들어가면

 

좌측으로 좁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널찍한 운동장에 도착한다.

 

 

운동장 좌측엔 쉼터 정자와

 

채약산이 보이는 우측으로는 '별을 뜨리아'라는 건물이 보인다.

 

故 신성일이 말년에 생애를 보냈던 성일가와 

 

앞에는 고즈막한 분수대가 자리하고 있다.

 

분수대를 지나면 푸른 잔듸가 보이는데 故 신성일이 뭍혀 있는 곳이다.

분수대를 지나 목계단을 건너면

 

故 신성일이 영면한 곳에 도착한다.

 

'배우의 신화 신성일 여기 잠들다'가 새겨진 평장이다.

 

평장 아래에서 바라보는 예향산이다.

 

다시 분수대로 되돌아와

 

가옥 아래 돌로 장식한 곳에 도착하면 

 

故 신성일의 생전 모습인 영화의 한 장면들이다.

 

한옥 건물 마당으로 들어가 본다.

고인이 기거하던 곳이다.

 

마루로 오르는 돌계단에는 좌/우로 조각상이 맞이하고 있다.

말년의 고인은 무슨 생각을 하며 이 곳에 머물렀을까? 

 

 

대구 달성 금계산

해발; 489.3m

위치; 대구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산34-1

소개;

   금계산은 산중턱에 도마같이 2개의 골이 놓여 있는데,마치 주방의 도마같이 생겼다 하여 도마산,

   혹은 산봉우리에 큰 바위가 우뚝 솟아 있어 돌미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산이 금계 포란형 이라서 금계산이라고 한다.

    금계산은 비슬산의 북쪽 방향의 산지이며,

    비슬산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흘러 낙동강으로 흘러 드는 기세곡천의 상류 유역에는

    높이 100m~200m 의 곡저 평야가 이루어져 있다.

    그 중앙부에 대방산,금계산과 같은 구릉선 산지가 솟아 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대구 시가지가 조망 되기도 한다.                           

   주위의 문화 유적으로는 반송리의 용연사 극락전,석조 계단,강림리에 이철견 신도비,

   기세리에 소계정 등이 있다.

    옥포면의 행정구역은 본리·신당·교항·강림·송촌·간경·기세·반송.김흥 등 법정리 9개,행정리 17개가 있다 

산행일시; 2024.04.24.수요일, 흐리고 가끔 비

산행코스; 

   달성군청 주차장2-금산사-광주 대구 고속도로 지하도-능선 갈림길(그네)-조망 바위-금계산 정상

  -데크 전망대 1-데크전망대-광주 대구 고속도로 지하도-옥포 서한 이다음 정문-달성군청 주차장2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달서구 용산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신천대로-남대구IC-화원/옥포IC-고령/논공 방면

  -강림3교차로/좌회전-달성군청 주차장2

(네비; 대구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1313-1번지-14.4km,20분 소요,통행료 1,200원)

 

이미지 보기

달성 군청2 주차장에 주차 후 시작하는 금계산 산행은 

주차장을 빠져나와 산능이 보이는 방향으로 시멘트길로 오른다.

 

시멘트길을 오르다 뒤돌아 보니 달성군청 건물이 보인다.

왔던 길로 되돌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금포리의 금봉지로 가는 길이다.

 

산능이 보이는 주님의 교회 앞을 지나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약 100m가면

 

네거리에서  건물을 끼고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들어가면

 

시메트길이 끝나는 지점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대웅전만 덩그런히 보이는 금산사 앞을 지나 

비포장길로 들어가면

 

계류 우측으로 금계산 등산로 안내도를 만나 지나면

 

광주 대구 고속도로 지하도를 지난다.

 

지하도를 지나 임도길은 그야 말로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오르막길을 오르다 뒤돌아 보면

광주 대구 고속도로로 차들이 생생 지나고,

지하도에서 이 곳까지 코가 땅에 닿을 만큼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급경사 시멘트길을 오르면 비포장길이 기다린다.

비포장길을 오르면 산행이 시작하고 첫번재 이정표를 만난다.

들머리인 달성 군청에서 0.5km 오른 지점으로 금계산 정상까지는 2.1km다.

들머리에서 금계산 정상까지 2.6km 거리인 셈이다.

 

이정표의 금계산 방향으로 산길을 따라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면

계곡을 건너는 목다리를 만난다.

목다리를 건너

 

또 다시 급경사 오르막 매트길을 한동안 오르면

 

첫번째 만나는 국가지점 번호 안내판을 지나

 

가파른 등산로는 다소 완만한 등산로를 바뀌고

등산로 양편으로 재선충 무더기가 보이고 능선으로 오르면

 

해발 281m로 국가지점 번호판과 쉼터 의자,그리고 이정표를 만난다.

달성군청에서 0.6km 오른 지점으로 금계산 정상까지는 2.0km 남은 지점이다.

아래 이정표 지점에서 이 곳까지 0.1km 거리로 표기하고 있으나 다소 차이가 나는 거리 인 듯하다.

이정표 지점을 지나 완만한 산사면 오르막길을 오르면 

 

네모난 바위와

 

누군가 쌓아 놓은 돌탑을 지나

 

바위 사이를 지나면

완만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국가 지점 번호판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283m)에 올라서면 네거리 갈림길 이정표/국가 지점 번호판 지점이다.

들머리에서 1.2km 오른 지점으로 정상까지는 1.3km 남은 지점으로,

이정표 표시가 없는 우측 능선길은 노이2리 마을 회관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 능선길은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반대편으로 가는 내리막길은 갈실 마을(2.5km)로 가는 등산로다.

좌측으로 보면 쉼터 의자 앞 그네도 보인다.

 

좌측 그네를 두고 우측으로 정상으로 향한다.

 

소나무 숲길을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쉼터 의자를 지나

 

로프 구간을 오르면

 

노이리의 노홍지가 살짝 모습을 보이고,

상리의 왕영산이 구름에 가려 보인다.

 

산사면길을 돌아

 

능선에 올라서서 

등산로를 조금 벗어나 우측으로 

 

묘소가 보이는 조망터에서 바라보면

아래서 본 노홍지 위로 왕영산이 조망된다. 

다시 등산로로 되돌아와

 

완만한 오르막 등산로로 오르면 국가지점 번호판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나무 뿌리가 폐인 능선을 지나면

 

석축을 지나

 

통행주의(분묘)판을 지나는 해발 407m의 이정표(달성군청 1.75km,금계산 650m) 지점에 도착하여

 

우측 로프 구간으로 오르면

 

로프 구간인 국가 지점 번호판을 지나면

해발 414m의 전망 바위에 도착한다.

 

전망 바위에 오르면

 

조망을 볼 수 있는 조망터가 나온다.

비가 오기 전 이라 운무로 인하여 조망을 볼 수가 없다.

조망 바위터는 널찍하면서 쉼터와 이정표가 위치하고 있다.

 

 

 

 

 

 

조망 바위터는 들머리인 달성군청 주차장에서 1.8km오른  지점으로,

금계산 정상까지는 0.6km 남았으며,하산 지점인 선녀마을까지는 2.4km다.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우산을 받쳐들고 정상으로 오른다.

이정표과 국가 지점 번호판을 지나

 

너럭 바위와 계단을 내려가

 

너럭 바위로 올라 서서

 

조망 바위터 방향으로 뒤돌아 본다.

 

묘소 옆을 지나

 

봉우리에 올라 

짧은 내리막길을 잠시 내렸다

 

하늘이 보이는 능선길로 오르면

 

조그마한 봉우리로 오르는 등산로다. 

 

봉우리에 오르기 전 번호판을 지나면

 

봉우리에 올라 

 

로프구간과

 

해발 455m로

들머리인 달성군청에서 2.45km 오른 지점으로,

정상까지 0.15km 남은 이정표 지점을 지나 목계단을 오르면

 

해발 494m인 능선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달성군청에서 2.4km 오른 능선으로

우측은 0.1km 남은 금계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으며,

좌측 능선은 선녀 마을(1.8km)로 정상 후 이 곳으로 되돌아와 하산하는 길이다.

 

우측으로 정상 방향으로 0.1km 오르면

 

금일 목적지인 해발 489.3m의 금계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의 삼각점.

 

정상석.

 

정상의 국가 지점 번호판과 이정표.

 

좌측 올라온 방향으로 달성군청(2.56km),선녀지(옥포 교황:1.67km)로 가는 등산로며,

 

반대 방향으로 가면 노홍지(노이2리 마을회관;2.36km)로 가는 등산로다.

 

정상에는 널찍하게 마련한 평장.

 

 

동영상

 

하산은 올라왔던 방향으로 되돌아가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서 

선녀 마을( 1.8km)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쉼터 의자를 지나면

가파른 내리막길이 시작한다.

 

가파른 내리막길에 데크 전망대를 만난다.

운무로 가려 조망은 기대 할 수가 없다.

 

사유지 안내판을 따라 급경사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금계산에서 0.5km 하산한 지점으로

선녀마을까지 1.3km 남은 해발 364m의 이정표 지점이다.

 

평상을 지나 

 

쉼터와 번호판을 지나면

 

다시 쉼터를 지나,

 

해발 322m의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금계산 정상에서  0.7km 하산한 지점으로,

쉼터(전망대)까지 0.3km, 선녀마을까지는 1.1km 남은 지점이다.

 

묘원 옆을 지나면

 

해발 300m인 쉼터(전망대) 입구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이다.

정상에서 1.0km 하산한 지점으로 선녀마을까지는 0.8km 남은 지점으로

좌측 0.1km가면 데크 전망대를 만날 수 있다.

전망대에서 조망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야한다. 

 

쉼터 의자가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데크 전망대다.

 

데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다.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와 선녀 마을 방향으로 내리막길로 하산한다.

 

급경사 내리막 계단을 내려가

 

우회하는 길과 만난 후

 

급경사  매트길을 내려가면                      

 

번호판이 위치한 지점에서 우측 계단을 내려가면

 

 

급경사 매트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묘소를 두고 내리막길을 내려가

 

급경사 통나무를 내려가면

 

울타리가 쳐진 묘소를 지나면

 

숲길 사이로 내려가는 계단이다.

 

평장 옆을 지나 

 

매트길을 내려가 묘소 옆을 지나면

 

도로에 내려서는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우측은 선녀 마을로 가는 길이며,좌측 고속도로 지하도는 들머리인 달성군청으로 가는 길이다.

 

옥포 보금자리 주택(1.0km) 방향으로 고속도로 지하도를 지나면

 

좌측 이정표를 만난다.

이 곳에서 달성 군청 주차장까지는 약 2.6km 인도길이다.

옥포 보금자리 주택(0.9km)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옥포 대성 베르힐 아파트 6단지 뒷편을 지나

 

나이스 마트 건너기 전 옥포 지구 서한 이다음 5단지 

 

정문 앞을 지나

 

옥포 대성 베르힐 아파트 4단지가 보이는 방향으로 

 

길을 건너 우측으로 인도를 따라

 

근린 공원 안내도를 지나 

 

대성 베르힐 아파트 4단지 정문 앞을 지나

 

우측으로 보이는 옥포 LH 천년나무 2단지 방향으로 인도를 따라가 지나면

 

길건너 강림 초등학교가 위치한 신호등 네거리에서 

좌측으로 인도를 따라가면

 

강림1리 안내판을 지나 횡단 보도를 지나

 

우측으로 금봉지에서 올라오는 네거리에서

좌측으로 달성군청 주차장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들머리인 달성 군청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금계산 산행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실시       작성일자; 2024.04.13.토요일,맑음

 

 

2024년 5월 30일부터 2028년 5월 29일까지 4년간 임기를 수행할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가

2014년4월10일에 치뤄졌다.

지역구 국회의원 254명,비례대표 국회의원 46명을 선출한다.

국회의원 총선거와 함께  2024년 재보궐 선거도 동시에 치러졌다.

이 선거는 윤석열 집권 3년차에 접어들기 직전에 치러지는 '중간 평가' 성격의 선거로 평가 받았다.

지난 제21대 총선에서 여당이 과반을 달성하지 못한 여소야대 국면의 한계를 극복하고,

임기 중후반의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할지의 여부도 주목을 받았다.

원내 1당인 더불어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체제는 2023년 9월 이재명 본인에 대한 체포동의안의 국회 가결로

친명과 비명 간의 갈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재보궐 선거 승리와 이재명 대표의 영장 실질심사 기각으로 위기는 면하였으나,

계속되는 비명계와의 갈등은 이낙연을 비롯한 중진들의 탈당 후 새로운 미래의 창당으로 이어졌다.

원내 2당인 국민의 힘은 강서구청장 재보궐 패배에 따라 김기쳔 대표가 사퇴하면서,

2023년12월,검사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의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됐던

한동훈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출범하였다.

제3지대에서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조국혁신당을 창당하였고,

2021년 초대 국민의 힘 대표로서 대선과 재선을  승리를 이끌 었으나 

윤석열 대통령과 당내 친윤계와의 갈등 끝에 

탈당한 이준식석 전 대표가 개혁신당을 창당하며,윤석열  정권 심판 기조의 선두에 섰다.

2023년 2월, 지난 총선에서 처음 도입됐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다시 채택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힘 비례대표 위성 정당을 다시 창당하였다.

국민의힘은  국민의 미래를 단독 창당하였고,

더불어민주당은 진보정당계의 '연합 정당'을 추구하는더불어 민주연합을 창당하였다.

더불어민주연합에는진보당,새진보 연합이 참여하여 비례 후보 자리를 배분하였으며,

지역구 후보 단일와도 이루어졌다.

반면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하지 않은 정의당은 녹색당과 연합하여 녹색정의당으로 당명을 바꾸어

선거에 참여하였으며,

극우 정당계 가운데 유일한 원내정당인 자유통일당도 연대 없이 단독으로 참여하였다.

이들 정당을 비롯하여 이번 선거에 참여한 정당 수는 지역구 선거 21개, 비례대표 선거 38개로 집계되었다.

사전 투표율은 31.28%을 기록하며 총선 가운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전체 투표율은 67.0%로 지난 총선에서 0.8%가 늘어 1992년 제14대 총선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개표 결과

제1야당인더불어 민주당과 더불어 민주연합은 175석을 차지하여 지난 총선 결과에 준하는 압승을 거두었으며,

여당인 국민의 힘과 국민의 미래는 108석으로 개헌 저지선을 지키는 선에서 패배하였다.

비례대표 선거에만 참여한 조국혁신당은 12석을 차지하여 제2야당에 등극하였다.

개혁신당은 지역구 1석과 비례 대표 2석을 포함해 총 3석을 얻었으며, 

진보당과 새로운 미래는 지역구 1석을 각각 차지하였다.

직전까지 원내 정당을 유지하던  녹색정의당은 0석을 기록하며 원외로 밀려났고, 

무소속 당선자도 0명을 기록하여 제6공화국 출범 이래 처음으로 무소속 당선자가 없는 선거로 기록되었다.

',·´″″°³ 역사.인물.사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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