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설악산 오색~대청봉~공룡능선~백담사
해발; 1.708m
위치;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소개;
설악산은 강원도 인제군과 속초시·양양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며 태백 산맥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뻗은 산줄기의 서쪽을 내설악,동쪽을 외설악이라하며,
남쪽에 있는 오색 부근을 남설악이라고 한다.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기암 절벽과 수많은 폭포 등이
산재해 있다.
설악산은 전역에 걸쳐 아름답고 빼어난 산세와 맑은 계곡들,많은 암자들과 기암 괴석 등이 어우러져 사시사철 절경을
이루어 많은 산객과 관광객이 찾아들며 1970년에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내설악은 깊은 계곡이 많고 옥계수가 흘러 설악에서도 가장 빼어난 경승지를 이룬다.
외설악은 비선대에서 대청봉으로 오르는 수십 리의 천불동 계곡을 끼고 솟은 기암 절벽이 웅장하다.
천불동 계곡에는 와선대,비선대,금강굴 등이 있다.
산행일시; 2008.10.11.토요일.맑음~10.12.월요일.맑음(1박2일)
산행코스;
남설악 탐방 지원센터(오색)-설악 폭포-대청봉-중청 대피소-소청-봉정암 갈림길-소청 대피소-봉정암(1박)
-소청대피소-봉정암 갈림길-회운각 대피소 -무너미 고개-공룡 능선-신선봉-1275봉-큰세봉-나한봉-마등령 삼거리
-오세암-영시암-백담사-셔틀버스 이용-용대리 주차장
산행시간;
10월11일; 오색-설악 폭포-대청봉-중청 대피소-소청-봉정암 갈림길-봉정암- - - -(6시간 소요)
10월12일; 봉정암-봉정암 갈림길-회원각 대피소-무너미고개-공룡능선-신선봉-1275봉-큰세봉-나한봉-마등령 삼거리
-오세암-영시암-백담사- - - - - - - - -(12시간 소요)
휴식(잠)- - - - - - - - - - - - - - - - -- - (4시간 소요)
실재 산행시간; 1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만종JC-홍천강 휴계소-춘천JC-동홍천IC-성산 교차로.
인제(속초)-원통-한계령-남설악 탐방 지원 센터(오색)
(네비;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1-43번지-368km,4시간7분 소요,통행료 15.600원)
이미지 보기
▽ 금일 산행은 대청봉을 거처 봉정암에서 1박 후 공룡 능선을 지나 마등령 삼거리에서 백담사로 하산하는 코스다.
오색 탐방지원 센터에서 시작하는 산행이다.
▽ 설악산 국립공원 안내도를 바라 보면서 산행할 코스를 그려 본다.
▽ 제1쉼터에 도착한다.
▽ 오색 공원 입구에서 1.7km 오른 지점의 이정표.
대청봉까지는 3.3km 남은 지점이다.
▽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설악폭포 상부에 도착한다.
▽ 설악폭포 바로 위의 조그만 폭포
▽ 설악 폭포를 지나면 철계단을 오른다.
철계단을 오르면 설악폭포 현위치 안내판을 만난다.
▽ 뒤돌아 본 폭포 위 계곡을 건너는 다리.
▽ 10월의 단풍이 수놓은 계곡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다.
▽ 오색 공원 입구에서 3.0km 오른 지점의 이정표.
대청봉까지는 2.0km 남은 거리다.
오색공원 입구에서 대청봉까지는 가파른 등산로다.
가파른 목계단을 오른다.
▽ 목계단을 오르면 암석 옆의 목계단을 오른다.
▽ 너덜겅 바위 지대을 오른다.
▽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서 뒤돌아 본 계곡
▽ 조망바위에 올라
▽ 보이는 중청 대피소와 중청.
▽ 대청봉을 0.5km 남은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
▽ 속초 시가지가 보이는 고사목 지점을 지난다.
▽ 돌계단을 오른다.
▽ 돌계단을 올라가면 이체로운 노송 지점을 지난다.
▽ 노송을 지나면 돌계단이 이어진다.
▽ 대청봉에 오른다.
▽ 대청봉
▽ 대청봉의 이정표
중청 대피소까지 0.6km.
오색에서 대청봉까지 5.0km다.
▽ 대청봉에서 조금전 오른 돌계단
▽ 정상의 설악산 국립공원 안내도
▽ 대청봉에서 본 풍경
▽ 대청봉으로 부터 중청 대피소로 가는 길이다.
대청봉에서 중청 대피소까지는 0.6km 다,
▽ 중청 대피소로 가는 길에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다.
▽ 중청 대피소로 가는 도중 어둠이 깔렸다.
▽ 중청에 도착하여 어둠이 깔린 속초 시가지 모습이다.
▽ 어둠이 깔려 소청을 거처 봉정암 갈림길에서 봉정암으로 간다.
봉정암에서 잠시 잠을 잔 후(1박) 일어나 봉정암을 떠나 소청 대피소를 지나 봉정암 갈림길로 향한다.
▽ 소청 대피소에 들린 후 봉정암 갈리길에서 회운각 대피소로 향한다.
▽ 회운각 대피소로 가는 길에서 보는 일출이다.
▽ 회운각 대피소애서 200m 거리에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인 무너미 고개에 도착한다.
우측 내리막길로 가는 길은 천불동 계곡으로 비선대를 거처 소공원(8.3km)으로 하산하는 길이며,
마등령 표시한 방향으로 가면 공룡능선을 지나 마등령 삼거리로 가는 등산로다.
공룡 능선 방향으로 간다.
▽ 무너미 삼거리에 위치한 탐방로 안내판
▽ 암벽을 타고 오른다.
▽ 암벽 사이 돌계단을 간다.
▽ 신선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 신선봉에 도착한다.
▽ 신선봉에서 본 대청봉
▽ 신선봉에서 바라 본 천화대 일원은 깍아지는 암봉의 위용으로 설악산의 주인공이라 할 만큼 수려하다.
천화대 20여개의 봉우리 중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범봉이다.
범봉은 '범선의 돛대처럼 우뚝 썻다'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천화대 코스는 현재 비법정 탐방로로 갈 수 없다
▽ 신선봉에서 본 가야동 계곡과 용아장성
▽ 울산바위와 속초 시가지가 관망된다.
▽ 진행하는 방향으로 보는 암석
▽ 암벽 옆 길을 내려선다.
▽ 암벽옆 돌계단을 내려선다.
▽ 신선봉에서 아래로 본 가야동 계곡과 그 뒤로 용아장성이 위용을 과시하면서 모양을 들어낸다.
▽ 신선봉을 지나 첫번째 봉우리를 내려서면서 뒤돌아 본 등산길
▽ 가야동 계곡이 발아래다
▽ 세번째봉인 1275봉을 향해 간다.
▽ 돌계단을 내려서면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용아장성과 귀떼기청이 조망된다.
▽
▽
▽ 이정표 지점
▽ 괴석이 있는 지점에 올라서면 마등령 방향이 보인다.
▽ 마등령이 눈앞에 전개된다.
▽ 마등령 삼거리로 가는 마즈막 관문인 암벽이다.
▽ 조망터에 도착한다.
▽ 마등령 삼거리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직진하면 비선대 산장으로 하여 소공원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좌측은 오세암으로 하여 백담사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오세암까지는 1.4km다.
▽ 마등령 삼거리에서 0.5km 하산한 위치의 이정표.
▽ 마등령 삼거리에서 0.8km 하산한 위치의 이정표
▽ 오세암에 도착한다.
▽ 오세암에서 하산하여 영시암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우측은 백담사 가는 등산로며 좌측은 봉정암으로 가는 등산로다.
▽ 영시암에 도착한다.
▽ 영시암을 떠나 백담사로 향한다.
통나무 쉼터가 있는 지점을 지난다.
▽ 계류를 건너는 다리를 지난다.
▽ 백담사 계곡과 함께 가는 하산길의 단풍이 너무 아름답다.
▽ 단풍길을 내려가면 철계단 다리를 건넌다.
▽ 다시 계곡을 따라 하산하는 산행길
▽ 호젓한 숲속길을 지나면
▽ 설악산 국립공원 백담 탐방 안내소를 만난다.
▽ 안내소옆에 비치한 안내도를 지난다.
▽ 삼거리에서 좌측 백담사 방향으로 간다.
▽ 삼거리에 위치한 이정표.
탐방 안내소에서 0.4km 지점이다.
봉정암에서 10.6km 지점.
▽ 계곡의 잠수교를 건너면 백담사다.
▽ 계곡에는 많은 돌탑들이 즐비하다.
▽ 백담교
▽ 백담사를 지나
▽ 다리를 건넌다.
▽ 다리위에서 본 계곡
△ 다리를 지나 뒤돌아 본 백담사
▽ 백담사 주차장에서 마을 버스를 타고 용대리 주차장으로
▽ 요금은 2.300원이다.
▽ 용대리 주차장에 도착한다.
▽ 용대리 주차장에 도착한다.
설악산 대청봉과 공룡능선의 산행은 1박2일로 봉정암에서 1박 후 백담사 주차장까지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