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사랑산(제당산)     산행일시; 2008.11.24.월요일. 비온뒤 맑음

 

 

 


 

대구 달성 유가사-비슬산 대견봉-삼필봉-대구 유치원      산행일시;2008.11.18.화요일,맑음

 

 

 

 

 

 

 

 

대구 달성 유가사-비슬산 대견봉~삼필봉-대구 유치원 

해발;

   대견봉-1.083.6m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삼필봉-465.2m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소개;

   주봉인 대견봉을 중심으로 조화봉과 관기봉을 거느린 산인 비슬산은,

   정상의 바위가 신선이 앉아 비파나 거문고를 타는 형상 같다 하여 ‘비파 비(琵),거문고 슬(瑟)’ 자를 따서 

   비슬산이라 부른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청도의 산들이 눈 앞에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며,   

    봄이면 참꽃 군락지는 참꽃으로 산 전체가 불 붙은 듯 온통 시뻘겋게 물들이고,

   가을철이면 오색 단풍으로 단장되며 겨울에는 흰눈으로 온 산을 흰색으로 채운다.   

    비슬산과 견줄 만한 산은 그리 흔치 않다.    

   또한,비슬산은 북쪽 대구 앞산에서 남쪽 창녕 화왕산과 관룡산,부곡 종암산을 거쳐 낙동강에 잠기기까지 남북으로

   길게 뻗은 긴 산줄기의 주산이기도 하다.     

   산행은 들머리인 유가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대견봉-687.5봉(갈림길)-골재-작봉-삼필봉으로 하여

   대곡의 대구 유치원 앞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유가사 주차장에서 좌측 도성암으로 임도를 따라 도통 바위를 지나 비슬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길은

   연속되는 너럭 지대 오름길이므로 이용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반면,유가사 주차장에서 수성골로 하여 급경사길로 대견봉 정상으로 연결하는 등산로가 정비가 잘 되어 있고

   시원한 계곡을 끼고 있어 이 코스를 제일 선호하는것 같다.

산행일시; 2008.11.18.화요일.맑음

산행코스;

  유가사 주차장-수성골-1.9km 지점 이정표-병풍듬-유가 바위-대견봉-도성암 갈림길-용연사 약수터 입구-687.5봉

  -골재-작봉(황룡산)-삼필봉-대구 유치원

산행시간; 중식포함  8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성서 산업단지-중소기업청-유천교.화원-대구 수목원 지하차도-명곡.기세

   김흥1.2터널-산성 지하차도 상단부.양리 방면-유가사 주차장

   (네비;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양리 144-2번지- 26km,40분 소요,통행료 0원)

 

이미지 보기

유가사 주차장으로 들어서면서 시작하는 대견봉-삽필봉 산행이다.

   

유가사 주차장에는 108 돌탑과 구조물이 많은 곳이다.

 

 우측 시멘트길을 따라 유가사 시방루 옆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구조물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시멘트길을 벗어나 널찍한 흙길을 따라가면 

 

산길 입구 이정표 앞에 도착한다.

비슬산 정상인 대견봉까지는 3.3km며 참꽃 군락지가 있는 대견사까지는 3.8km 다.

 

이정표 지점에 '포산' 정상이란 글을 페인트한 입석을 지나 돌계단을 올라서면서 산길이 시작된다.

 

수성골을 따라가는 로프 구간을 지나

 

완만한 오름길인 수성골 따라가는 등산로.

 

다시 만나는 로프 구간을 따라가는 돌계단을 올라서면

 

수성골 따라 로프 구간이 이어지면서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우측 수성골 계곡의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아름답게 들리기도 한다.

 몇차례의 오르기를 거듭하면

 

유가사에서 1km 오는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우측 수성골을 넘어 대견사지(참꽃 군락지;3km)로 가는 등산로와

마장재로 하여 참꽃 군락지(3km)로 가는 등산로다.

직진하여 데크 계단이 보이는 마장재 방향인 참꽃 군락지로 가면

 

이정표를 지나 로프 구간과 너덜겅 등산로를 지나면

 

유가사에서 1.9km 오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직진하면 마장재로 하여 참꽃 군락지(2.5km)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은 병풍듬과 유가 바위를 지나 비슬산 대견봉(1.4km)으로 가는 등산로다.

 왼쪽 급경사(1.4km) 방향으로 등산로를 오르면

 

가파른 등산로를 한동안 오르면

 

10여 m의 직벽을 오르는 로프 구간을 만난다.

 로프 구간을 오르면

 

직벽을 올라서면 앞으로 거대한 암석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암벽 로프 구간을 올라서 보이는 암석 가까이 가면

 

암석 아래로 대견봉으로 오르는 흙길과 암반 위를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를 만난다.

 

 암석을 지나면서 뒤돌아 보면 참꽃 군락지와 조화봉의 강우 레이더 관측소,우측으로 1,035봉,

그 뒤로 관기봉이 조망된다.

 

병풍듬으로 오르기 전 널찍한 암반 위 조망 바위 위에 올라 바라보면

 

소재사와 유가면의 들판이 조망되고.

 

유가사에서 도성암으로 오르는 능선과 낙동강이 조망된다.

 

병풍듬에서 우측으로 우회하여

 

 다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억세밭을 지나면.

 

암석이 즐비한 비슬산 대견봉 정상에 오른다.

 

뒷면에서 본 해발 1,038.6m의 비슬산 대견봉 정상석 모습이다.

정상은 완만한 둔덕의 모습이며 널찍한 고원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정상석 뒷편 동쪽 방향으로 널찍한 헬기장과 억세밭이 형성되어 있고.

 

현풍 시가지와 대구 광주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낙동강이 조망된다.

 

정상에서 하산하는 등산로 방향으로 본 풍경

 

정상에서 본 수성골과 유가사,

좌측으로 소재사 주차장의 모습이다.

 

 

하산은 이정표에서 앞산,용연사,도성암,유가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도성암 갈림길인 1,054봉으로 하산하다 뒤돌아 본 대견봉의 모습이다.

 

대견봉에서 0.4km 하산한 지점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해발 1,054m)를 만난다.

직진하면 도성암(1.4km)으로 하여 유가사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우측으로 가는 길은 용연사(8km)와 앞산(16km)으로 가는 등산로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내리막 숲길을 따라 내려가면 조망터와 쉼터 역할을 하는 멋진 소나무 한그루를 만난다.

 

비슬산 정상인 대견봉에서 1.8km 하산한 김흥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옥포 김흥리 까지 3.3km며,직진하면 용연사까지는 3.8km.청룡산까지는 9.3km다.

 

옥포 김흥리 갈림길에서 844.9봉으로 향하는 길에 만난 바위다.

 바위 아래로 지나

 

너럭 바위에 올라서면

 

지나온 옥포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와 도성암 갈림길이 있는 1,054봉이 조망된다.

 

844.9봉에 도착한다.

우회하면 우씨묘를 만난다.

 

844.9봉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876봉 갈림길 이정표(용연사 2.5km,청룡산 7.5km,앞산 13km)을 만난다.

능선을 따라 직진하면 876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며

876봉으로 오르지 않고 좌측 우회길로 내려간다..

 

  

880봉(삼각점 876m)을 정대봉이라 일컷는다.

 

​876봉을 우회하여 잠시 내려서면 끝트머리에 조망터를 만난다.

청룡산,최정산 사이 가창면 정대리가 조망된다.

정대봉 끝자락 갈림길 삼거리 이정표(해발729m;비슬산4.9km,청룡산 6.2km)

 

 조망터를 지나면 암벽 사이로 급경사 로프 구간을 만난다.

 

우측으로 696.4봉 능선을 지나면 헬기장에 도착한다.

용연사 약수터 가기전 헬기장이다.

 

헬기장을 지나면 용연사 약수터 입구 해묵은 이정표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약수터에 잠깐 들러 되돌아 온다.

갈수기에도 약수물은 고갈되지 않는 용연사 약수터는

과거에는 철분이 많은 황토 약수였으나 현재는 철분이 없는 약수로 변했다.

일요일이면 약수터에 들리는 등산객들을 상대로 간단한 음식을 팔고 있으며 숙박도 할 수 있다.

 1960년대,50여년 전 엄마와 함께 월배에서 초저녁에 출발하여 한밤중이 되어서야 이곳 약수터에 도착하여

약수물을 마신 적이 있다.

 

약수터 갈림길을 지나면 정대 초곡으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지그자그로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앞산으로 가는길은 우측 앞산 청룡산 가는 방향으로 가면 된다.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앞산과 용문산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687.5m봉이다.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닭지봉과 용문산으로 기내미재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으로 내려서는 길은 앞산 으로 가는 종주길이다.

 

687.5봉의 이정표(용문사 2.1km,청룡산10.9km,앞산10.9km).

 

 687.5봉 보는 청룡지맥 상 이어갈 677.2봉,하산 능선인 작봉과 삼필봉,뒤로 보이는 청룡산이다.

 

가창 정대와 최정산이 조망된다.

 

687.5봉에서 골재로 내리길을 내려가면

 

급경사 로프 구간을 내려선다.

 

골재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내려서 용문사까지 1.5km,청룡산까지4.9km, 앞산까지는 10.3 km다.

 

골재에서 급경사 오르막길을 오르면 677.2봉이다.

봉우리에 통나무로 쉼터를 만들어 놓았다.

 

677.2봉에서 내리막길을 내려 산사면길을 따라 638.8봉으로 향한다.

 

638.8봉 산사면길에서 만남 샘이다.

 

 638.8봉에서 내려서 매끈한 우회로와 다시 접속하여 등산로를 따르면 단이재 마비정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마비정까지는 1.5km다.

청룡산(3.4km)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

 

597.1봉으로 오른다.

 

591.7봉을 지나 작봉(황룡산;673.2m)에 도착한다.

청룡산으로 하여 앞산으로 가는 길과 삼필봉으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 봉우리다.

 

작봉 이정표(비슬산에서 9.0km,청룡산2.5km,앞산8.0km).

하산길 중앙에 위치한 삼필봉은 1.6km 남은 지점인 삼필봉이다.

 

작봉에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체육 시설을 만나

 

테크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에서 보는 수밭공원과 수밭골,청룡산에서 앞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너럭 바위 전망대를 지나

 

삼필봉 정상에 도착한다.

삼필봉은 세 봉우리 중 가운데 봉우리로 꽃밭등 깜치봉 사골만대이의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꼭대기에 얹혀있는 바위가 떡시루  처럼 생겼다하여 '시루봉' 즉 '증봉' 이라 한다.

 

삼필봉에서 하산하여 할 능선들을 바라본다. 

 

삼필봉 이후 하산길은 사면길과 능선길이 이어진다. 

 

삼필봉에서 0.3km 하산한 지점인 쉼터 의자와 이정표가 있는 안부 오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마비정과 대구 수목원으로 가는 하산로가 있으며,

직진하여 봉우리로 오르거나 우측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하산길이다.

 

암괴루 지대를 지나

 

사랑 나무 연리지를 지나면

 

화장실 옆을 지난다.

 

 묘소 앞 이정표에서

 

 수밭 마을과 청룡산.

작봉과 삼필봉이 조망된다.

 

 우측으로 수밭못(도원지)이 보이고

 

좌측으로 대곡 초교로 가는 길이며

 

정자에 도착하여.

 

돌계단을 내려서면

 대곡 초교와 대곡 중학교 중간 지점인 대구유치원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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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유가사-비슬산 대견봉-삼필봉-대구 유치원      산행일시; 2018.11.18.화요일,맑음

 

        

대구 달성 유가사-비슬산 대견봉-삼필봉-대구 유치원                   산행일시; 2008.11.18.화요일.맑음

해발;

대견봉-1.083.6m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삼필봉-465.2m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주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좌우에 대견봉,조화봉과 관기봉을 거느린 산인 비슬산은,

정상의 바위가 신선이 앉아 비파나 거문고를 타는 형상 같다 하여 ‘비파 비(琵),거문고 슬(瑟)’ 자를 따서

비슬산이라 부른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청도의 산들이 눈 앞에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며,

봄이면 참꽃 군락지는 참꽃으로 산 전체가 불 붙은 듯 온통 시뻘겋게 물들이고,가을철이면 오색 단풍으로 단장되며

겨울에는 흰눈으로 온 산을 흰색으로 채운다.

비슬산과 견줄 만한 산은 그리 흔치 않다.

또한,비슬산은 북쪽 대구 앞산에서 남쪽 창녕 화왕산과 관룡산,부곡 종암산을 거쳐 낙동강에 잠기기까지 남북으로

길게 뻗은 긴 산줄기의 주산이기도 하다.

산행은 들머리인 유가사 주차장에서 대견봉을 거처 687.5봉에서 앞산 방향으로 하여 작봉에서 삼필봉으로 하여

대곡의 대구 유치원 앞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유가사 주차장에서 좌측 도성암으로 임도를 따라 도통 바위를 지나 비슬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길은 연속되는

너럭지대와 오름길이므로 이용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않으나,

반면,유가사 주차장에서 수성골로 하여 급경사길로 대견봉 정상으로 연결하는 등산로가 정비가 잘 되어 있고 시원한

계곡을 끼고 있어 이 코스를 제일 선호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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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미륵산     산행일시; 2008.11.15.토요일,맑음

 









경남 통영 미륵산

해발; 461m

위치; 경남 통영시 산양읍 남평리

소개;

   미륵산은 통영시 남쪽의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산으로 고찰 용화사가 있어 용화산이라고도 한다.        

   미륵불이 당래에 강림할 용화회상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 암자 관음암,도솔암이 있고 효봉 문중의 발상지 미래사가 있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명산으로서 덕목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울창한 수림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갖가지 모양의 기암 괴석과 바위굴이 있다.        

   고찰과 약수,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빼어나고 산정에 오르면 한려 해상의 다도해 조망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이며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바라다 보인다.        

   용화사에는 석조여래상(경남유형문화재 43호)과 고려 중기의 작품인 지장보살상과 시왕상 등이 보존되어 있다.

   도솔선사가 창건한 도솔암, 조선 영조 때 창건된 관음사,50여년 전 지은 미래사,봉수대터 등이 유명 하며

   독일로 귀화한  천재 음악가 故 윤이상과 토지의 작가 얼마전 작고박경리'의 고향이기도 하다.       

   통영시는 이 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관광 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다.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 라 불리울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산행일시; 2008.11.15.토요일. 맑음
 
산행코스; 
 
   용화사 광장-관음암-도솔암-도솔굴-고압선-큰고개-야숙 고개-미륵봉-봉화대-미래사-용화사 광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JC-칠원JC-진주JC-통영IC-고성(마산)-용화사(미륵산)방면
 
  -통영대교-용화사 광장          
 
   (네비; 180km,2시간10분소요,통행료 8,100원) 
 
 
이미지 보기
 
 

▽ 통영 미륵산 산행은 용화사 광장을 제일 많이 이용한다. 물론 주차비는 2.000원 이지만.....

    코스는 용화사 광장을 들머리로 하여 관음사,도솔암을 거처 미륵치로 향한 후 미륵산 정상을 오르게 된다. 

 

▽ 용화사 광장을 빠져나와 시멘트길을 따라 용화사 방향으로 오르면

 

▽ 만나는 관음사

 

▽ 관음사 보광루

 

▽ 관음사 내부 모습

 

△  관음사를 지나면 도솔암 삼거리 이정표와 도솔암 안내판을 만난다.

    용화사 광장에서 0.7km 오른 지점이다.

    우측으로는 도솔암(0.1km)으로 가는 길이며 직진하여 산길로 오르는 길은 미륵산 정상(1.3km)로 가는 등산로다. 

    도솔암에 잠깐 들린 후 다시 되돌아 와 미륵산 방향으로 오르기로 한다.

 

▽ 이정표에서 지척인 도솔암에 잠시 들린다.

 

▽ 도솔암을 빠져나와 이정표 지점에서 10여 분 오르막길을 오르면 도솔굴 입구 조망터에 바라보면

    동굴이 있는 현금산과 석문이 있는 정토봉, 그 뒤로 뽀족한 미륵산 정상부가 조망된다.

     

▽ 조망터에서 아래로 바라보면 조금 전 오른 등산로와 통영 시가지가 조망된다.

 

▽ 오르기 힘든 암벽에 위치한 도솔굴을 지난다.

 

▽ 도솔굴을 지나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 가야 할 현금산,정토봉,미륵산 능선이 조망된다.

 

▽ 조망바위에 올라 내려다 본 도솔암과 용화사 광장 방향이 조망된다.

 

▽ 통영 시가지가 조망된다.

 

▽ 남해 한려 해상이 조망되기도 한다.

 

 

 

▽ 삼거리 갈림길인 현금삼 고개에서 오른쪽 길로 5분 정도 오르면 현금산(선금산;해발338m)에 도착한다.

   현금산 정상을 들린 후 되돌아 와야 한다.

    정상석과 이정표가 없으나 송신탑이 있는 정상이다.    도착 정상석과 이정표가 없는 대신 커다란 중계탑과 군 초소, 커다란 바위가 있다. 이곳에서 현금산 고개로 되돌아 가야 한다.

▽ 커다란 바위가 있는 현금산 정상부에 커다란 바위 위로 오르면

 

▽ 가야 할 정토봉과 미륵산 정상부가 보인다.

 

▽ 현금산에서 삼거리로 되돌아 와 평탄한 능선길 등산로를 따라간다.

 

▽ 헬기장을 지나 산길 오르막을 오르면

 

▽ 정토봉으로 오르는 암릉구간

 

▽ 정토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에서 만난 돌탑봉이다.

 

▽ 조망 바위에서 도착한다.

 

▽ 정토봉 주위 조망 바위에서 내려다 본 산양읍.

▽ 미륵치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용화사 광장에서 1.0km,현금산에서 1.1km 지점이며,

    이 곳에서 띠밭등 약수터로 하산하면 1.0km다.

   미륵산 정상까지는 0.8km,

   미래사까지는 1.7km 남은 거리다.

 

▽ 미륵산 정상으로 오르는 암석 구간이다.

 

▽ 암석 구간에서 뒤돌아 본 송신탑이 있는 현금산과 정토봉.

 

▽ 산양읍이 조망된다.

 

▽ 철계단을 오른다.

 

▽ 미륵산 정상 아래 조망 바위다.

 

▽ 정상으로 가는 암벽 옆을 오르는 등산로다.

 

▽ 정상과 아래 봉수대가 있는 암벽이 보인다.

 

▽ 미륵산 정상에 도착한다.

 

▽ 정상에 위치한 위치 안내도

 

▽ 정상에서 보는 봉수대.

 

▽ 정상에서 보는 현금산과 용화사

 

▽ 정상에서 보는 케이블카 승강장

 

 

▽ 정상에서 봉수대 방향으로 데크 계단을 내려간다.

 

▽ 데크 계단을 내려가면 정상과 봉수대 사이 널찍한 공간이 나온다.

 

▽ 널찍한 공간에 위치한 정상 이정표다.

    미륵산 정상은 55m,

    케이블카 승강장까지는 280m,당포해전 전망대까지는 180m.

    미래사까지는 590m다.

 

▽ 이정표 옆 봉수대 안내도.

 

▽  이정표 옆으로 봉수대 오른다.

 

▽ 봉수대에서 본 미륵산 정상부

 

▽ 봉수대에서 내려다 보니 박경리 묘소 전망 쉼터와 미래사가 보인다.

 

▽ 봉수대를 내려와 쉼터 의자가 있는 위치다.

 

▽ 우측의 박경리 묘소 쉼터 방향으로 간다.

 

▽ 박경리 묘지 쉼터에서 미래사로 가는 데크 내리막길이다.

 

▽ 미래사로 가는 이정표.

 

▽ 미래사로 가는 편백나무 숲길이다.

 

▽ 미래사 앞 바닥의 조형물

 

 

미래사(彌來寺)는 미륵산 남쪽 기슭에 자리잡은 사찰로 효봉(曉峰)스님의 상좌였던 구산(九山)스님이 석두(石頭),

효봉 두 큰스님의 안거(安居)를 위해 1954년에 세운 암자였다고 한다.

미래사에서는 법정 스님이 출가하였고 불교계에서 효봉 문중(曉峰 門中)의 발상지이다.

 

▽ 미래사에 도착하여 경내로 들어선다.

 

▽ 미래사을 빠져나와 띠밭등으로 향한다.

    잔듸밭과 하산로로 이루어진 띠밭등이다.

 

▽ 띠밭등에서 머리위로 지나는 케이블카

 

 

천년고찰 용화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로 절 일원이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0호로 지정

되어 있으며 산내암자로는 943년(태조 26)에 도솔선사가 세운 도솔암, 1681년(숙종 7)에 청안이 세운 관음암이 있다.

용화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632~646)에 은점화상이 초창하여 정수사라고 불렀으며,

고려 원종(元宗) 원년(1260)에 큰 비의 산사태로 무너져 3년 뒤 자윤,성화,두 화상이 자리를 옮겨 짓고,

절 이름을 천택사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조선 인조(仁祖) 6년(1628) 화재로 폐허가 된 것을 벽담선사가 현재의 용화사 자리에 새로 중창하고 다시 용화사로

개칭하였다.

용화사는 보광전,용화전,적묵당,해월루,탐진당,칠성전,명부전,요사 2동이 있다.

주요한 전당을 살펴보면 경내에는 불사리4사자법륜탑, 효봉스님 사리탑이 있다.

불사리4사자법륜탑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고대 아쇼카 양식의 원주 석탑으로 진신사리 7과가 봉안되어 있다.

 

▽ 용화사에 잠시 들린 후 용화사 광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경남 통영 미륵산         산행일시; 2008.11.15.토요일. 맑음

 

경남 통영시 봉평동에 위치한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위풍당당한 산이 미륵산(461m)이다.

미륵산을 용화산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이 산은 미륵존불이 당래에 강림하실 용화회상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 암자 관음암, 도솔암이있고 효봉문중의 발상지 미래사가 있다.

미륵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명산으로서 덕목을 두루 갖추고 있어

울창한 수림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갖가지 모양의 기암 괴석과 바위굴이 있다.

고찰과 약수, 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빼어나고

산정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 조망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이며,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바라다 보인다. 

 

 

 



경남 통영 미륵산          산행일시; 2008.11.15.토요일.맑음

      

 

 

 

 

 

 

 

 

 

 

제주도 한라산  성판악 코스     작성일자; 2008.11.12.수요일,맑음

 

 

 

 

성판악 코스;

   성판악 탐방 안내소(750m)-속밭-사라오름 입구-진달래밭 대피소-정상

    구간거리; 9.6km

    예상 소요시간; 편도 4시간30분 소요

 

한라산 동쪽 코스인 탐방로는 관음사 코스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을 오를 수 있는 코스다.

한라산 코스중에는 가장 긴 코스다.

 

성판악 관리사무실에서 출발하여 속밭,사라오름입구,진달래밭대피소를 지나 정상까지는 대체적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큰 무리는 없으나 왕복 19.2km를 걸어야 하며 하산은 관음사 코스로 가능하다.

또한 탐방로 5.8km지점에 사라오름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600m를 오르면 산정 호수와 한라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사라오름 전망대가 있다.

이 코스의 특징은 백록담 정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숲으로 형성되어 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탐방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탐방로에서 보이는 오름군락은 화산섬의 신비감을 그대로 전달해준다.

식수는 속밭샘과 사라오름샘에서 구할 수 있으며 진달래밭 대피소에서 생수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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