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라산  석굴암 코스        작성일자; 2008.09.16.화요일,맑음

 

 

 

석굴암 코스;

    코스; 충혼 묘지 주차장-석굴암

    구간거리; 편도 1.5km

    예상 소요시간; 편도 50분

 

 

 석굴암 코스는 7개 코스 중 두번째로 짧은 코스로

 도착하면 석굴암 암자를 볼 수 있으며 탐방로가 정비가 잘 되어 있다.

편도로 50분이 걸리고 어승생악보다 200m가 더 긴 코스이지만 코스 난이도가 높아 20분이 더 걸린다.

개인에 따라서 물론 체감하는 난이도가 다르겠지만

어승생악에 비해서 어려운 코스일 뿐이지 그렇게 힘들지 않은 것 같다.

 

 

제주도 한라산  관음사 코스     작성일자; 2008.09.13.토요일,맑음

 

 

 

 

관음사 코스; 탐방 안내소-구린굴-탐라계곡-개미등-개미목-삼가봉 대피소-용진각 계곡-왕관릉-정상

구간거리; 8.7㎞

예상 소요시간;  편도 5시간

 

성판악 코스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 을 오를 수 있는 코스며,

성판악 코스를 이용하여 하산 할 때 이 코스를 주로 이용한다.

 

산행은 관음사 지구 야영장을 출발하여 숲길을 따라 30분 정도 올라가면 제주도내 동굴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구린굴을 만나게 된다.

구린굴에서 30분 정도 걸으면 탐라 계곡이 나오고,

계곡을 지나 능선을 오르면 울창한 숲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개미등 이다.

이 개미등에서 1시간 30분 정도 올라야 개미목에 이른다.

삼각봉 대피소를 지나 계곡을 내려가면 용진각 계곡이 나온다. 이곳에선 사시절 맑은 물이 솟는다.

화산 폭발로 빚어진 바위와 웅장한 품새, 고사목 등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인 왕관릉 까지는 경사가 심하며,

이곳에서 1시간 40분 걸으면 백록담으로 이어진다.

 

 

충북 단양 석화봉          산행일자; 2008.9.10.수요일,맑음

 

충북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해발 834m석화봉은 

단양의 수리봉과 황정산 사이에 동북 방향으로 제일 높은 산이다.

석화봉을 가운데 두고 북으로 황정산,동으로 올산,남서로 선미봉과 수리봉 암릉이 사방으로 에워싸고 있는

무풍지대다.

형형색색의 기암괴석과 암봉 및 암벽, 암릉, 암굴 등으로 이루어진 신비로운  암산인 석화봉이란 이름은

시원스레 뻗은 암릉 위로 거대한 화강암 바위가 꽃처럼 피어 있는 형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산행코스는 윗점에서 시작해 수리봉(1,019m)-신선봉(990m)-석화봉-낙타바위-직바위골-올산리로 하산하는

코스로 산행시간은 중식포함 4시간 정도 걸린다.

 

 

  

 

 

 

충북 단양 석화봉             산행일시; 2008.09.10.수요일,맑음

 

 

 

 

 

 

 

 

 

충북 단양 석화봉

해발; 834m

위치; 충북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 산74-1

소개

   석화봉은 단양의 수리봉과 황정산 사이에 동북 방향으로 제일 높은 산이다.        

   석화봉을 가운데 두고 북으로 황정산,동으로 올산, 남서로 선미봉과 수리봉 암릉이 사방으로 에워 싸고 있는

   무풍 지대다.  

   형형색색의 기암괴석과 암봉 및 암벽,암릉,암굴 등으로 이루어진 신비로운 암산인 석화봉이란 이름은 

   시원스레 뻗은 암릉 위로 거대한 화강암 바위가 꽃처럼 피어 있는 형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정상 부근 낙타바위를 비롯해서 725봉 아래에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웃음을 짓게하는 째진바위,

   궁둥이 바위,백곰바위등이 산행을 즐겁게 하여준다.       

   산으로 오를수록 암릉길과 슬랩(경사),침니 코스가 나온다. 약간의 보조자 일도 필요하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북동쪽으로 도솔봉과 흰봉산,동쪽으로는 저수령 방면 백두대간과 그 아래 올산 마을,북서쪽으로는 

   황정산이 조망된다.

   석화봉이라 함은 암릉 위의 725m봉을 이루는 화강암 바위들이 갓 피어난 꽃송이 같이 보인다하여 지었다 한다. 

산행일시; 2008.09.10.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윗점-수리봉(1,019m)-신선봉(990m)-석화봉-낙타바위-직바위골-올산리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김천JC-북상주IC-산북(단양)방면-단양(제천.예천)방면-윗점 

  (네비; 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13번지-143km,2시간10분 소요,통행료5,000원)

 

이미지 보기

▽ 단양 석화봉 산행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13번지 윗점 마을에서 시작한다.

 

 

도로 포장 공사가 한창인 한창인 비포장 도로를 따라 약 700 m쯤 가면(대강면 방곡면산1-5번지) 

    왼쪽으로 초입이 나온다. 

    물론 지금 시점(2016년)은 완전 포장이 되어 이정표와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방곡리-올산리 도로 포장 공사 현장을 지난다.

    사진상 오른쪽 보이는 것이 수리봉이다.

 

 

포장 작업 도로 왼쪽으로 산자락으로 올라서면 

 

△ 왼쪽으로 난 절개지를 지나 오르면

 

 

묘소에 오른다.

 

    여기가 초입 지점으로 본격적인 석화봉 산행이 시작된다.

 

   윗점 마을에서 700m 정도,30여분 소요된 시간이다.

 

 

▽  바위산인 수리봉이 보인다.

 

 

 

▽ 그랜드 슬램을 오른다.

 

▽ 위에서 아래로 본 그랜드 슬램 구간이다.

    수리봉으로 가는 바위 위에 철제 난간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경사가 45도 정도로 가파르므로

    위험하지는 않으나 조심해야한다.

 

 아래 보이는 도로는 방곡리 윗점에서 문경으로 넘어가는 빗재다.

 

 

 

▽ 그랜드 슬램을 올라 30여분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윗점에서 1.2km 지점이며 이정표에서 왼쪽 수리봉(180m) 방향으로 간다.

 

 

 

▽ 산행을 시작한지 약 1시간 반만에 해발 1,019m의 수리봉 정상에 도착한다.

 

    수리봉을 지나 신선봉을 향해 발걸음을 돌렸다.

 

 

▽ 수리봉에 위치한 이정표.

    들머리인 윗점에서 1.34km.가야할 신선봉까지는 430m 남은 지점이다.

 

 

▽ 수리봉을 지나면 신선봉으로 가야한다.

    신성봉 앞 용아릉의 암석이 보인다.

 

 

▽ 앞서 가던 회원이 용아릉 암석 위에서 손짓을 한다.

 

 

▽ 들머리 지점인 빗재가 발아래 보인다.

 

▽ 수리봉과 신선봉 사이 구간은 암릉 구간이다.

 

▽ 철재 난간을 잡고 내려간다.

 

▽ 난간을 잡고 내려서다 뒤돌아 본 수리봉의 아름다운 바위산의 모습이 한눈에.....

   

▽ 조망 바위에 올라

 

 

▽ 조망바위에서 보는 풍경 

 

 

▽ 급경사 로프구간

 

▽ 암석 위에 올라 바라 본

 

▽ 신선봉 암석

 

철재 난간을 잡고 바위를 건너는 위험은 있지만 스릴은 그만이다.

 

▽ 뒤돌아 본 철재 난간 구간

 

 

▽ 신선봉으로 가는 길은 온통 바위로 이루어진 위험한 길이다.

 

    그러나, 아름다운 산의 모습에 산행의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 조망터에 올라

 

 

 

 

 

▽ 수리봉에서 신선봉 사이는 길은 다소 험하기도 하다.

    1,090m의 수리봉과 990m의 신선봉 사이의 길은 석화봉 가는길의 최고의 코스이다 .

 

 

▽ 신선봉 가기 전의 철재 난간을 잡고 오르는 암석 구간이다.

 

 

▽  점심을  한 후

 

 

 

▽ 정상으로 향한다.

 

암석 아래를 지나

 

▽ 뒤돌아 본 암석

 

▽ 하산길인 낙타봉이 보인다.

 

 

▽ 해발 834m의 석화봉 정상에 도착한다.

 

석화봉 정상에서 보는 풍경

 

산행을 시작한지 어언 4시간을 흐른 시간에 낙타 바위 위에 도착한다.

 

 

낙타 바위에서 보는 석화바위 아래 계곡 하산길

 

▽ 수십길 낭떠러지  바위 위에 홀로 선 소나무의 몸부림이 신비롭기만하다.

 

▽ 구멍 바위 사이를 지난다.

 

▽ 구멍 바위에서 로프를 타고 하산하는 암벽 구간이다.

 

▽ 째진 바위를 내려간다.

 

▽ 궁둥이 바위에 올라

 

▽ 석화  바위 바라본다.

 

 

석화 바위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

 

 

 

▽ 하산하다 만난 계곡의 모습

 

▽ 사방댐을 지나면

 

▽ 다리를 건너

 

▽ 황정산 자연 휴양림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충북 단양 석화봉      산행일시; 2008.09.10,수요일.맑음

 

 

 

 

 

 

 

 

 

 

 

 

 

충북 괴산 군자산      산행일시;2008.08.14 .목요일,맑음

충북 괴산군에 있는 해발 948m의 속리산 국립공원의 북쪽 끝자락에 속한 군자산은 높고,꽤 웅장한 산이다.

근처에 대야산,속리산,화양구곡,선유동계곡,주흘산,월악산 등 명산이 몰려있는 월악산 국립공원, 속리산 국립공원,

문경 새재 도립공원이 있는 우리나라 중부의 대표적 명산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셈이다.

괴산 남동쪽 34번 도로(이화령)와 쌍천을 따라 10.4킬로미터를 가면 오른쪽으로 큰 산들이 뻗어 있는 것이 보이는데

그 가운데 깊은 협곡이 열리는 좁은 계곡이 쌍곡 계곡이다.

산행코스는 쌍곡계곡 소금강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하늘벽-나무계단-군자산-875봉-암봉-652봉-660봉-도마골로하여

쌍곡계곡-쌍곡교로 돌아오는 산행으로 산행시간은 중식포함 5시간 30분이면 산행을 마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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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군자산      산행일시;2008.8.14 .목요일 . 맑음

 

 

 

 

 

충북 괴산 군자산         산행일시;2008.08.14.목요일,맑음

 

 

 

충북 괴산 군자산

해발; 948.2m

위치;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소개; 계곡과 산이 잘 어울어지고  암릉이 곳곳에 산재한 군자산은     

정상까지의 오름길은 굴곡이 심해 상당히 힘드는 산행이지만 부분적으로 육산 능선이라 조망이 좋은 곳이며

산행이 즐거운 아름다운 산이다.        

쌍곡 계곡  건너편 보배산이 솟아있어 조망이 좋고 정상능선에서  하산길은 다소 너털길이라 지루한 산행이 될 수도 있다.

능선에 가을과  봄철 진달래가 필 때,여름이나,겨울에도 멋진 산행이 가능한 코스이다.       

이 지역인 칠성 평야에서 백제군과 신라군간에 전투가 붙어 진쪽의 장군이 느티 나무에 머리를 받고 자결 하였다 한다.        

그 때 부터 이 곳을 괴주,괴양 등으로 불리다 조선 초기 괴산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유래다.

산행일시; 2008.8.14.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쌍곡계곡 소금강 주차장-하늘벽-나무계단-군자산-875봉-암봉-652봉-660봉-도마골-쌍곡계곡-쌍곡교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서대구IC-금호JC-김천JC-연풍IC-괴산(문경)좌회전-괴산(증평)방면-쌍곡 삼거리

  -쌍곡 계곡-쌍곡교-소금강 주차장         

  (네비;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산16-1번지-146km,1시간50분소요,통행료 6,500원)

 

이미지 보기 

▽ 괴산 군자산 산행은 쌍곡 계곡 소금강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 소금강 주차장 내에 속리산 국립공원 쌍곡지구 안내도가 있는 지점에서 산행 준비를 하여 들머리로 삼는다.

 

▽ 안내도 앞에서

 

▽  오르막길을 오르다 본 들머리와 쌍곡 계곡 전경

 

▽ 보배산,칠보산 방향으로

 

▽ 하늘벽이 앞을 가로막고

 

▽ 지능선에 올라선다.

 

▽ 능선에 올라선다.

 

▽들머리인 소금강 주차장에서 1.4km 지점,정상까지는 1.1km 남았다.

 

▽ 이정표 지점에서 조금 올라가니 로프가 설치된 암릉지대를 지난다.두차례 더 로프 구간을 지난다.

    이어 무명봉을 지나 아래로 내려서면 목계단을 만난다.

 

▽ 목계단을 올라서면

 

▽ 전망대에 오른다.

 

▽ 우측 잘룩한 부분이 재수리치다.

 

▽보배산과 칠보산이 지척에 보인다.칠보산 뒷편으로 희방산이 전망되기도 한다.

 

 

 

 

 

▽ 멋진 직벽암석도 만난다.정상까지는 깔딱고개다.

 

▽ 군자산 정상은 돌탑과 정상석이 있다.

 

▽ 정상에 위치한 이정표에는 들머리인 소금강 주차장에서 2.5km 산행한 지점이며,

     날머리인 도마골 까지는 4.0km 하산하여야 한다.

     소금강 주차장에서 군자산 정상까지는 2.5km 거리이지만

     오르는 길은 특별한 것은 없지만 험하다.

 

 

▽ 정상에서 본 풍경

 

▽ 우측 능선은 남군자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 정상에서본 풍경.중앙 우측 솟은산이 남군자산,

    그 뒷편으로 속리산.대야산,막장봉,장성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길이다.

 

▽ 남군자산으로 가는 능선

 

▽ 군자산 정상에서 200m 하산한 지점의 이정표다.

    도마골까지 3.8km 하산해야한다.

 

▽ 커다란 바위가 쌓여있는 660봉을 올라 암릉지대를 타고간다.

 

▽ 남군자산이 눈앞에 전개된다.

 

▽ 뒤 돌아본 군자산

 

▽ 바위지대를 내려선다

 

▽ 조망바위에 올라

 

▽ 되돌아 본 군자산 정상

 

▽ 칠보산이 조망된다.

 

▽ 남군자산 능선길

 

▽ 지척에 보이는 칠보산

 

▽ 남군자산

 

▽ 군자산은 하산길은 너덜 바위로 형성되어 조심스례 하산 하여야 한다.

 

▽ 이정표에 의하면 정상에서 2.2km 하산하여 도착한 도마재.

여기에서 탐방로 아님 표시가 있는 곳으로 가면 남군자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물론 비탐방로다.

도마골까지 1.8km 더 하산 하여야 한다.

 

▽ 도마골에서 하산 하는 등산로는 너덜 바위 지대를 1시간 20분 이상 지겹도록 만나야 한다.

    여러해 동안 산행을 해 왔건만 이렇게 너덜 바위가 많은 산은 없었다.

 

▽ 도마골 날머리로 하산후 뒤돌아 본 군자산

 

▽ 날머리에서 왼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내 쌍곡교를 만난다.

 

▽ 내쌍곡교에서 아래로 보니 비악산 식당이 보인다.

 

▽ 내쌍곡교 위에서 본 위쪽 쌍곡 계곡

     산행을 마무리 한 후 내쌍곡교 아래 위쪽 방향 계곡에서 시원한 냉수탕을 즐기고 하산주 한잔 후

     대형버스에 올라 귀가길에 올랐다.

 

▽ 내쌍곡교 위에서 본 아래쪽 쌍곡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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