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덕유산 향적봉(안성리 코스)         산행일시; 2009.02.19.목요일,흐림

 

 

 

 

 

 

 

 

 

전북 무주 덕유산 향적봉(안성리 코스)      산행일시; 2009.02.19.목요일,흐림  

 

전북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장수면,경남 거창군,함양군에 걸처 광범위하게 펼처진 해발 1,614m의 덕유산은

1975년에 국립 공원 제10호로 지정되었다.

주능선인 향적봉과 남덕유를 중심으로 북으로 거칠봉, 북서의 적상산이 있다.  

주요 경관으로 무주 구천동의 33경,안성 계곡 11경,병곡,송계사계곡,원통골,백두대간 중

육십령,서봉,삿갓봉,무룡산,백암봉,신풍령.안국사,백련사,원통사,적상산성 등의 문화재와

주목,철쭉군락지 등 사계엔 봄이면 철쭉,여름의 구천동 계곡,가을의 단풍,겨울의 설경은 가히 자랑 할 만하다.

 

프롬프터(prompter)                      작성일자; 2009.01.02.금요일.맑음

 

영화나 연극,혹은 TV 등의 출연자가 대사를 외우지 못한 경우

대사를 프레임 밖에서 미리 불러 주기도 했는데 대사를 불러 주는 사람을 프롬프터라고 한다.

출연자가 프롬프터에서 보여주는 내용을 보면서 방송을 제작하기 때문에 원고를 보고 읽는 부자연스러움을

해소해준다. 

     

최근의 영화나 텔레비전의 경우 마이크가 가까이 있으므로 소리를 내어 가르쳐 주는 것이

불가능하며 짧게 나누어 녹화를 하기 때문에 거의 프롬프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대사를 미리 적어 출연자가 볼 수 있도록 만든 장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카메라 옆에서 대사를 적은 판을 손으로 들어주는 핸드헬드 카드(handheld card),

대사를 적은 여러 장의 카드를 카메라 렌즈 아래 플립에 매달아 놓은 플립 카드(flip card),

대사의 영상이 카메라 프롬프터 장치의 특수 브라운관에 나타나는 비디오 프롬프터(video prompter) 등이 있다.

 

                    

                                               영화 배우 고 현정

 

 

지리산 중산리-백무동 코스        작성일자;2008.12.30.

 

지리산국립공원 백무동~중산리코스 탐방별 구간별 난이도

 

천왕봉을 목표로 단거리로 올라갈 수 있는 대표적인 코스.

함양 백무동에서 산청 중산리로 넘어가면서 지리산의 높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지리산 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

백무동 주차장에서 소지봉, 장터목, 천왕봉을 통과하여 법계사 로타리대피소 칼바위, 중산리 탐방안내소로 가는 탐방코스로12.9km , 9시간 소요된다.
백무동에서 반대편 중산리로 넘어가는 탐방도 가능 하다.

천왕봉에 가까운 거리로 높고 장엄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지리산의 대표 탐방코스 지리산 백무동~중산리 코스는

특히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가을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넓고 포근한 어머니품과 같은 산새와 단풍이 어우러져 내장산과 더불어 단풍감상의 최적 장소로 추천할 수 있다.

또한, 매년 5월말에서 6월초에 철쭉이 피므로 이 시기에 탐방하는 것도 추천할 수 있다.

 백무동탐방지원센터 ~소지봉 구간은 돌계단 탐방로이며,

약 3km구간에 소요시간은 2시간정도 소요된다.

초반부터 경사도가 있는 코스로서 어린이, 노약자는 힘든 탐방코스로 돌길, 돌계단을 이동하게 되며, 올라갈 때 보다

내려올 때 무릎에 무리를 많이 주는 탐방코스이다.

2.6km올라가면 참샘이 나오는데 물맛이 시원하고 맛있어서 지친 심신을 위로해준다.

그 어디서 먹는 물맛보다 맛있다는 걸 느낄수 있을 것이다

소지봉 ~ 장터목 구간 탐방로는

돌계단과 목재계단 등을 따라 이동하게 되며, 약2.8km구간에 소요시간은 약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소지봉 능선길 부터는 흙길이 펼쳐져 힘을 많이 들지 않고 어렵지 않게 탐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500m정도 더가면 다시 돌길과 목재계단이 있어서 집중하여 탐방하여야 한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지는 않으나 암석의 특성상 미끄러움으로 주의하면서 탐방이 필요한 구간이다.

천왕봉∼로타리대피소 구간은 코스난이도가 ‘상’에 속한다.

비탈진 곳, 목재데크와 암석이 많아서 무리한 산행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천왕샘을 지나 마지막 천왕봉을 오르는 약 100m구간은 급경사에 암석으로 된 돌계단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식생으로는 구상나무, 산오이풀, 지리터리풀, 지리고들빼기, 지리대사초, 노루오줌, 금마터리 등 지리산 고산지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을 만날 수 있다.

법계사~순두류 구간 탐방로는 돌길과 철재, 목재데크 교량 등을 따라 이동하게 되며,

약2.8km구간에 소요시간은 약2시간정도 소요된다.

가벼운 차림의 탐방은 어려우며, 탐방로에 돌이 많아 등산화를 꼭 착용해야한다.

순두류에서 법계사까지의 탐방로 난이도는 중간정도이지만, 돌계단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한 탐방구간이다.

또한 지리산 특생식물인 지리터리풀, 지리대사초등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지리산 탐방로의 순두류~중산리 탐방안내소 구간은 포장이 되어 있는 탐방로이며,

편도 약 3km구간에 소요시간은 도보로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어린이, 노약자도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는 코스로, 법계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버스를 이용할 수 도 있다.

 

백무동 ~ 중산리 코스는 완만한 경사의 산책코스로

별다른 산행준비가 필요하지는 않으나 12.9km(소요시간 9시간)로 함양 백무동에서 산청 중산리로 넘어가는

코스이므로 체력과 일몰시간 등을 고려하여 산행계획을 수립한다.

산악기후로 인하여 급작스러운 호우나 기온 저하 등을 고려하여 여분의 옷과 간단한 먹거리를 지참하여 산행하면 된다.

 

암석의 특성상 미끄러워 발목부상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므로 항상 주의를 하여 탐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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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야봉 코스       작성일자; 2008.12.30.화요일.맑음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코스 탐방별 구간별 난이도

 

지리산만의 풍요로움과 고고함을 느껴볼 수 있는 지리산 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

노고단 고개에서 임걸령, 노루목을 지나 반야봉까지 왕복하는 탐방코스(편도 5.5km, 3시간 30분소요)

반야봉은 큰 덩치로 정겨움과 사랑스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탐방코스

 지리산의 삼대 주봉인 반야봉에서 자연속의 풍요로움을 감상할 수 있는 지리산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 반야봉 코스는

자연 속에서 색다른 매력이 넘치는 코스이다.

지리산 중앙부에 자리한 반야봉은 생김새가 매우 독특해서 지리산 어느 곳에서나 방향 가늠자 역할을 하고 있고

그 너른 품새나 후덕한 인상으로 보면 지리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봉우리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사계절 마다 색다른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산행 코스이다.

 노고단 고개에서부터 산행이 시작되며 임걸령을 지나 노루목, 반야봉까지 3시간 30분 소요된다.

노고단 고개부터 임걸령 샘터까지는 흙길과 돌길로 평탄하게 탐방로가 잘 나있어 비교적 수월하여 가족끼리

산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임걸령 샘터 ~ 반야봉까지는 오르막길로써 경사가 심하므로 안전에 주의를 요구한다.

반야봉 코스는 완만한 산행 코스와 경사가 심한 산행 코스로 이루어져서 산행 준비를 철저히 하셔야 하고,

편도 5.5km(소요시간 3시간 30분)로 산행시작 전 꼼꼼한 산행준비가 필요하다.

산악기후로 인하여 급작스러운 호우나 기온 저하 등을 고려하여 여분의 옷과 간단한 먹을거리를 지참하여 산행하면 된다.

돌길이 많기 때문에 안전에 항상 주의를 살피며 산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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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무룡산        산행일시; 2008.12.18.목요일.맑음

울산시 북구 연암동에 위치한 해발 462m의 무룡산은 용이 춤을 추는 듯한 모양을 한 영산이자,

울산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진산이며,울산을 지켜온 수호산이며,

정상에 서면 울산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동으로 정자 해변을 중심으로 한 동해 바다,서쪽으로 울산 시가지,뒤로 영남 알프스의 준령,

남으로 태화강이 끝나는 울산항과 울산 공단이,북으로 동대산 상태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의 용트림이 시원하다.

무룡산을 통과해 강동 정자 해변에 이르는 옛 국도 31호선 일대에 '관광 테마 로드'가 조성돼 무룡산과 정자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의 명소가 될 전망이다.

무룡산의 과거 이름은 무리룡산(無里龍山) 이라 하였다.무리(無里)의 합성된 말은 물(水)이며

물의 연장음은 무리(無里)다. "무리룡산"은 "물룡산"으로 이는 주룡산(主龍山)에 물을 빌던 산이라는 뜻이다.

 

 

 

울산 북구  무룡산        산행일시; 2008.12.18.목요일.맑음

  


 

 

 

                                                            

울산 북구 무룡산(舞龍山 )

해발; 462m

위치; 울산시 북구 연암동

소개;

   무룡산은 용이 춤을 추는 듯한 모양을 한 영산이자 울산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진산인 동시에 수호산이며

   정상에 서면 울산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동으로 정자 해변을 중심으로 한 동바다,서쪽으로 울산 시가지,뒤로 영남 알프스의  준령,남으로 태화강이

   끝나는 울산과 울산 공단이,북으로 동대산 상태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의 용트림이 시원다.       

   무룡산을 통과강동 정자 해변에 이르는 옛 국도 31호선 일대에 '관광 테마 로드'가 조성돼 무룡산과 정자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의 명소가 될 전망이다.       

   무룡산의 과거 이름은 무리룡산(無里龍山) 이라 하였다.       

   무리의 합성된 말은 물이며 물의 연장음은 무리다.      

  "무리룡산"은 "룡산"으로 이는 주룡산에 물을 빌던 산이라는 뜻이다.

산행일시; 2008.12.18.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연암초고-효문 운동장-정상-kbs 송신소-무릉사 갈림길-달곡마을회관-정자항

산행시간; 중식 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 -경북 고속도로 경주 I/C-불국사(울산)-화봉사거리 

  -중부 등기소(무룡고교)- 북구 연암동 연암 초고            

   (네비; 울산 북구 연암동 1094-2번지-114km, 1시간40분 소요,통행료 4,300원)

 

이미지 보기

울산 북구 연암 초교 앞에서  현대 빌라를 지나 막힌 길까지 가면 ......

 

▽ 좌측 효문 운동장 방향으로 가다 우측 오르는 시멘트길을 올라서면

 

▽ 효문 운동장 가는 길로 가는 지하도를 건넌다.

 

▽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 무룡산 정상부가 보이는 네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 우측 효문 운동장 방향으로 블록 인도를 따라 오르면

 

▽ 울타리가 있는 효문 운동장에 도착한다.

 

▽ 효문 운동장과 체육시설 사이를 지나 옹벽에서 우측으로 가면

 

▽ 옹벽이 끝나는 지점 좌측 산길로

 

▽ 등산 안내도를 만난다.

 

▽ 산길로 접어들어 처음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 직진하여 널찍한 임도를 따라 경사진 무룡고개 방향으로

 

▽ 30 여분 경사진 무룡 고개를 올라가면서 뒤돌아 보면

    울산시가진와 산행기점인 효문 운동장이 보이며 들녁을 가로지르는 북부 순환도로를 건너는 삼일교가 보인다.

  

▽ 이정표(정수장 0.8km,화동못1.5km,매봉재 0.4km)가 있는 무룡 고개에 올라선다.

  

▽ 무룡고개에서 무룡산 정상의 송신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음수대가있는 매봉재 방향으로 간다.

 

 

 

▽ 이정표가 있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체육 공원에 도착한다. 

    무룡산까지는 1.0km 남은 지점이다.

    우측 약수터 방향은 무룡재로 가는 길이다.

    사진에서 우측 방향은 무룡고개로 가는 길이다.

    왼쪽으로 오르막길은 무룡재로 가는 길이다.

 

▽ 체육 시설(매봉재 갈림길)을 지나면 널찍한 공간이 나오는데

    좌측의 이정표(매봉재0.6km) 방향은 동대산(8.7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의 이정표(1.0km) 방향은 무룡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무룡산 방향의 이정표의 우측은 임도로 가는 길이다.

                    

▽ 무룡산 방향의 이정표.

 

▽ 약간 오르막의 소나무 숲길을 따라 오르면

 

▽ 안부에 올라서서

 

▽ 능선길에 도착하여

 

▽ 좌측의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 간다.

 

▽ 목계단을 오르다 뒤돌아 보니 울산 시가지 중앙으로 울산의 젓 줄인 태화강이 조망되고,

    조금 전 지나온 체육시설에서 매봉재로 오르는 등산로가 보인다.

 

▽ 다시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가면

 

▽ 송신탑 시설이 있는 울타리에 도착한다.

 

▽ 송신탑 시설 옆을 지난다.

 

 ▽ 송신탑에서 보는 무룡 고개와 울산 시가지,그리고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도 조망된다.

 

▽ 무룡산 정상에 도착한다.

    해발 462m의 무룡산 정상석

 

▽ 정상의 전망대

 

▽ 하산은 정자항으로 가는 길이다.

 

▽ 송신탑으로 가는 등산로를 따라가

 

▽ 송신탑 철조망 아래를 지나

 

△ 송신소를 지나면 억세 군락지에 도착한다.

   ' 이길을 지나는자 조국을 지키리 '란 비석이 있다.

 

▽ 억세 군락지에서 보는 하산길에서 바라다 본 달곡마을과 정자항의 모습이 아련히 조망된다.

 

▽ 하산 후 장등 마을에서 바라다 본 무룡산 정상의 송신탑이 보인다.

 

▽ 정자항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

      정자항과 등대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하얀 등대와 어선의 입항 모습이 화폭에 담겨 놓은 그림과 같다

 

 

 

 울산 북구 무룡산         산행일시; 2008.12.18.목요일.맑음

 

 

 

 

 

 

 

 

 

 

 

 

 

 2008' 송년행사            행사일시; 2008.12.15. 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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