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삼봉산      산행일시; 2008.02.19.화요일.맑음

 

 

 

경남 거창 삼봉산

 
해발; 1,254 m

위치; 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소개;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삼봉산이라 부르며,고제면 봉계리에 정상을 둔 거창의 진산으로 

   진산 고스락이 되는 봉우리는 세 개이며,돌무지탑 같고 먼 데서 바라보면 흡사 피어나는 연꽃 모습 같다.

   예로 부터 소금강이라 부를 만큼 산 경치가 빼어 났으며,

   가뭄이 들때  삼봉산 금봉암에 있는 용머리 바위에서 기우제를 올렸다.

   삼봉산은 불심(佛心),산심(産心),무심(無心)의 삼심이 깃들고 금봉암을 둘러리한 바위 무리들은 병풍처럼 둘려쳐

   봉황의 산세를 이룬다.       

   산행길에는 억새밭과 잣나무 숲이 펼쳐지고 정상에 서면 덕유산의 웅장한 모습이 펼쳐진다. 

   삼봉산은 덕유산이 시작되는 첫머리에 있는 덕유 원봉(元峰)이라 한다.

   곧, 삼봉산은 덕유산맥이 시작되는 산이다.

산행일시; 2008.2.19.화요일.맑음

산행코스; 신풍령 휴계소-빼재-수정봉 -된새미기재-용머리 바위-삼봉산-소사 마을-소사 분교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30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 JC-88고속도로 -거창IC -3번국도 마리 방향-마리면 삼거리.우회전

  -국도 37호선-무주 방향-고제면 소재지 삼거리 우측(무풍)방향-신풍령(빼재)         

(네비; 경남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 2051-13 번지-100km, 1시간 40분 소요,통행료 2,900원)

 

이미지 보기

▽ 신풍령 고개를 오르면 신풍령(빼재)에 도착한다.

   "설천 28km,무주 46km" 파란 표시판 좌측으로 스포츠 연구소가 있는 넒은 주차장에 차를 파킹한다.

    삼국시대 군사적 요충지로서 온갖 뼈들을 묻었다고 해서 불린 이름이지만 어감이 좋지 않아 빼어날 수(秀)를 써서

   수령(秀嶺)이라고도 했다.

   스포츠 연구소는 2016년 현재는 신풍령 쉼터 대자연 식품 휴계소다.

 

▽ 주차장을 산행 기점을 삼아 산행을 시작한다.

    도로 표시판 방향으로 조금 가면 우측으로 이정표가 산길이라는 걸 알려주고 있다.

    신풍령(빼재)에서 정상인 삼봉산 까지는 4.1km며,소사마을 까지 7.1km 거리다.

    백두대간이다.

    빼재 정상 0.1km 를 가르키는 이정표를 따라 오르면 너덜바위 가파른 등산로를 오른다.

 

 

▽ 빼재를 지나 덕유산 방향으로 바라다 본 흰 눈이 덮힌 산

 

▽ 눈덮힌 덕유산

 

▽ 삼봉산 가는 길은  봄을 재촉 하듯 다소 눈이 녹아 내리기 시작한다.

 

 

▽ 저 멀리 덕유산 정상이 흰눈으로 덮혀 조망된다.

 

 

 

 

 

▽ 우측 뽀족한 부분이 삼봉산 정상이다.

    산행이 시작 한지 1시간이 지나서야 가야 할 삼봉산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한다.

 

▽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 산행을 시작한지 어언 1시간 30분이 지났다.

    왔던 길을  되돌아 보니 저아래 왼쪽 흰 부분이 신풍령 휴계소다.

 

 

▽ 구릉 같은 수정봉을 지나 안부로 떨어지듯 내려서니 너른 평지의 호절 고개에 닿는다.

 

▽ 호절 골재를 지나면서 우측으로 고개를 들어 보니 금봉암으로 내려 가는 첫번째 봉인 부부봉이 보인다.

 

▽  호절골재에서 뒤 돌아본 수정봉

 

 

 

▽ 호절골재에서 낮은 경사길을 올라서니 금봉암 갈림길에 금새 도착한다.

 

▽ 아래를 내려서자 다시 오름길

 

▽ 빼재에서 4.5km 온 지점이며,소사재까지는 2.5km 남았다.

 

 

 

▽ 뒤로 신풍령, 갈미봉

 

 

 

 

 

▽ 남으로 지나온 전위봉

▽ 정상에 도착한다.

 

▽ 삼봉산 정상에서 바라 다 본 대덕산의 모습

 

▽ 당겨 본 대덕산

 

 

▽ 정상에서 하산길은 내리막 등산로다.

    이어 암봉을 만나 암봉에서 본 대덕산

 

하산 하다 뒤돌아 본 암봉.

 

▽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직벽 능선길이 나온다.

 

▽ 직벽 능선길을 올라서면...

 

▽ 뒤돌아 보면 정상에서 하산하는 능선이 보인다.

 

▽ 북쪽 암벽에서 본 삼봉산 정상

 

▽ 짧은 바위 구간을 만난다.

 

▽ 내가 지금까지 산행 중 가장 가장 위험을 느낀 암봉 지점이다.

    좁은 암릉 능선을 넘어야하는 눈쌓인 구간이므로 엉금엉금 기어서 넘어야 했다.

    필히 아이젠을 착용하여 건너야 한다.

 

▽ 위험한 구간을 통과 후 뒤돌아본다.

 

▽ 무주 구천동과 덕유산 정상이  훤히 보인다.

 

▽ 뒤돌아본 능선

 

 

▽ 눈이 많이 쌓인 경사가 심한 소사 고개를 내려간다.

 

▽ 하산길은 가파르고 눈이 많이 있어 미끄럽다.

 

 

 

▽ 철조망 넘어 리본 우측길로 따라 간다.백두대간 산행길이다.

 

 

 

▽ 소나무 옆을 지나 밭에 도착한다.

 

▽ 소사 마을로 내리는 하산길에서 본 대덕산의 모습

 

▽ 좌측이 대덕산이며 우측은 초점산이다.

 

▽ 밭에서 뒤돌아 본 하산길

 

▽ 소사 마을에서 본 삼봉산의 기암 괴석 모습

 

▽ 소사 마을로 하산하면서 본 풍경

 

▽ 소사 마을로 하산하는 마즈막 산길을 벗어나면서 뒤돌아 본 지점이다.

 

▽ 소사 마을로 내려간다.

 

 

 

▽  소사 마을 주차장에서 산행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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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 제3대  태종

 

이방원(芳遠)

생졸; 1335.10.11(고려 충숙왕)~ 1408.5.24(조선 태종) (74세)

재위기간; 1400년~1418년(18년)

능;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헌릉(獻陵)

 

가계도;

부;태조 이성계

모; 신의왕후 한씨

왕후; 원경왕후 민씨(민제(閔齊)의 딸)

   양녕대군

   효령대군

   충녕대군;이도 제4대 세종대왕

   성령대군

   정순공주

   경정공주

   경안공주

   정선공주

효빈 김씨; 경년군

신빈 신씨;함녕군,온녕군,군녕군,정신옹주,정정옹주,숙정옹주,소신옹주,숙영옹주,숙경옹주,숙근옹주(10명)

선빈 안씨;의녕군,조숙옹주,경신옹주

의빈 권씨; 정혜옹주

명빈 김씨;

소빈 노씨; 숙회옹주

숙의 최씨; 희령군

덕수옹주 이씨; 후령군,숙순옹주

후궁 고씨; 혜령군

후궁 김씨; 숙안옹주

 

태조 이성계의 아들들이 무인으로 성장했지만 이방원은 무예나 격구보다는 학문을 더 좋아했다고 한다.

성균관에서 수학하고 1383년(우왕 9) 문과에 병과로 급제했다.

1388년(창왕 즉위) 이색의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1392년(공양왕 4) 3월 이성계의 낙마 사건을 계기로 정몽주를 중심으로 한 고려의 중신들은 이성계파의

    인물들을 유배시키고,그간의 개혁 법령을 폐지하는 등 반격을 시도했다.

    이때 수하를 동원하여 정몽주를 살해함으로써 대세를 만회했으며,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하는 데에도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정도전,조준 일파의 견제로 조선 건국 후 개국공신에도 들지 못했다.

    정도전과 조준은 신진 사류 중에서도 급진적인 개혁을 추구한 인물로 이들의 정책은 이전의 권문세가나

    이색을 중심으로 한 온건파의 불만을 야기했다.

    이러한 때에 강비 소생의 어린 방석이 세자로 책봉되고,

    자신의 세력기반인 사병마저 혁파될 상황에 처하자,

    정변을 일으켜 정도전,남은 등을 제거하고 정치적 실권을 장악했다.

    방원은 이 후 정종을 즉위 시키고 정사공신 1등이 되었으며 개국공신에도 추록되었다.

 

1400년(정종 2),방간이 주동이 된 제2차 왕자의 난을 진압하고 세자로 책봉되었으며,

    11월에 정종이 양위의 형식으로 물러나자 왕위에 올랐다.

 

 

 

태종은 정종대와 즉위 초반에는 구세력과 공신, 온건개혁파를 등용하고,안렴사제 복구 등 복고적인 정책을 집행하기도 했으나,

곧이어 하륜과 함께 이색 계열의 인물을 중용하여 계속 개혁을 추진했다.

태종의 치세에 국가 체제 전반에 걸쳐 남아 있던 고려의 유제들은 대부분 새로운 체제로 대체되었다.

중앙 행정기구의 개혁에 착수하여 1401년(태종 1) 문하부를 철폐하고,사평부,승추부,3사(三司),상서사와

같은 별도의 재정·인사 기구를 폐지하거나 축소하였고,

인사는 이조와 병조,재정은 호조,군정은 병조로 귀속시키는 등

서무를 의정부와 그 아래의 6조로 통합했으며,

속아문 제도를 실시하여 각종 관아를 모두 6조 휘하에 소속시켰다.

또,재상권을 약화시키기 위해 6조직계제를 시행하고 사간원을 독립시켰다.

관리의 인사 제도는 태조대에 이어 계속 정비했으며,

특히,서리출신의 관리 등용을 더욱 억제했다.

지방 제도 정비에서는 군현 통폐합과 특수 촌락,임내의 혁파를 계속하고,

경기 좌우도를 통합하여 경기도로 했으며,양계 지역의 장관도 도순문사에서 도관찰사로 바꾸어 도의 장관을 통일시켰다.

또한 행정체제의 혼돈을 방지하기 위해 지명에 붙은 주(州)자를 모두 유사한 글자로 바꾸었으며,

감무도 현감으로 바꾸어 수령의 명칭에 일관성을 기하는 한편 수령의 임무와 고과규정을 정비했다.

태종은 군사 제도에 특별한 관심을 보여 사병을 완전히 혁파하고 군정 체제를 정비하여 왕을 발령자로 하고

병조를 군정 기관으로 하는 조선 군제의 전통을 수립했다.

지방군도 강화하여 전국의 영진군과 수성군을 정비했으며, 수군을 증설하고 죽은 자에 대한 복호,완휼규정을 마련했다.

병선 건조와 개조에도 힘을 기울여 거북선을 만들어 실험하기도 했다.

또 양천불명자를 사재감의 수군으로 소속시키고 나중에 이들을 보충군으로 재편했으며,

양반,유생,노비 등을 망라하는 잡색군을 조직하여 총동원체제를 이루었다.

이렇게 정비된 군제를 바탕으로 1418년에는 왜구의 소굴인 쓰시마 섬(대마도)원정을 단행했다.

1405년부터 전국의 토지를 다시 양전(量田)하여 토지를 확보했다.

또 사전에 대한 국가의 지배를 강화하여 공신전에도 1/10의 세를 내게 했으며,

공신전의 전수를 제한하고 수신전,휼양전의 액수를 감했다.

그밖에 사전의 하삼도 이급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전을 군자전으로 이속시켜 사전액수의 감소를 꾀했다.

한편,재정절감을 위해 불필요한 관원을 도태시키고 검교직을 폐지했으며 저화 통용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여러 가지 진흥책을 시행했다.

서울의 시전제도도 정비하고 상공세,공랑세 등 세제를 마련했다.

또한 곡식의 보존을 위해 전국의 창고 제도와 보관 규정을 마련하고,

조운(漕運)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한때 육운을 장려하기도 했다.

 사회정책으로는 호적과 군적을 정비하고 호패법과 인보법을 제정했으며 양천불명자,양천교혼 소생 등을 보충군으로

편입시켰다.

그러나 적서의 구분은 더욱 엄격히 하여 서열 차대와 한품 서용 규정을 마련했다.

노비 문제는 태종조에 가장 심각한 사회 문제였다.

태종은 한때 1인당 소유 노비수를 제한하는 시책까지 고려했으나 이는 시행하지 못하고,

1413년에 노비중분법을 시행하여 오랜 노비 소송을 종결시켰다.

한편 유교적 사회 질서의 정착을 위해 '가례'를 보급하고,

군현의 음사(淫祀) 등 비유교적 풍습을 이사(里社)로 대체했으며 문묘를 중건하고 '홍무예제'를 준용하여

예제와 조관복제를 정비했다.

반면 억불책을 강화하여 1406년 사원 혁파를 단행하고 이로써 얻어진 노비와 전토를 국고에 환속시켰다.

1417년에는 서운관에 소장된 각종 비기도 참서를 소각했다.

교육·문화 방면에서는 우선 권근을 책임자로 임명하여 성균관과 5부학당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세자도 성균관에 입학하게 함으로써 성균관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과거 고강법을 사장을 중시하는 제술로 바꾸고,

고려 이래 폐단이던 좌주문생제를 혁파했다.

1403년 주자소를 설치하여 계미자를 주조했으며

1413년 즉위 이후의 개혁사업을 총괄하여 '경제육전,을 재편찬,원집상절과 속집상절 2권을 완성했다.

1414년에는 정도전이 편찬한 '고려사'를 하륜을 시켜 개찬하게 했으며,

    권근,하륜에게 '삼국사를 편찬하게 했다.

 

태종은 통찰력이 뛰어나고 예리한 인물이었다.

정사를 의논할 때 대신들이 형식적인 답변을 하거나

다른 뜻을 품은 우회적인 발언을 하면 바로 정곡을 찔러 무안을 주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탁월한 것은 정치력과 결단력이었다.

그는 여러 정치 세력과 신하들의 입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활용했다.

문제를 판단하는 데는 명분이나 인연,과거의 감정에 얽매이지 않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며

신속하게 결단을 내리는 능력이 있었다.

태조의 배향 공신을 책정할 때 그때까지 역적으로 규정되어 있던 정도전과 남은을 선발하게 했으며,

자신에게 항거한 죄로 유배시켰던 황희를 세종에게 추천하여 중용하게 했다.

또한 장인 민제의 가문이 외척으로 성장하면서 이들이 양녕대군을 지지하고

그 주위에 수구파가 결집하자 장인과 처남들을 과감하게 제거했으며,

세종에게 양위한 후에도 세종의 장인 심온을 병권 남용의 죄를 들어 전격적으로 처형했다.

1418년 왕세자 제()를 폐하고 충녕대군을 세자로 책봉하여 2개월 후 선위했다.

그러나 선위한 후에도 군정과 중요한 정사는 직접 처리하면서 세종의 치세를 위한 토대를 닦았다.

세종대의 흥륭도 실은 태종의 업적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묘호는 태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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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 등산 지도          작성일자; 2008.02.05.화요일,맑음

 

 

제주도 한라산 등산 코스는 7개로 나눌수 있다.

 1. 성판악 코스;

     코스;성판악 탐방 안내소(750m)-속밭-사라오름 입구-진달래밭 대피소-정상

     구간거리; 9.6km

     예상 소요시간; 편도 4시간30분 소요

 2.관음사 코스

     코스; 탐방 안내소-구린굴-탐라계곡-개미등-개미목-삼가봉 대피소-용진각 계곡-왕관릉-정상

     구간거리; 8.7㎞

     예상 소요시간; 편도 5시간

 3.어리목 코스

     코스; 한라산 국립공원 탐방 안내소(해발970m)-어리목계곡-사제비동산(해발1,423m)-만세동산(해발1,606m)

         -윗세오름 대피소(해발1,700m)-남벽순환로-남벽분기점(해발1,600m)

    구간거리; 6.8km

    예상 소요시간; 편도 3시간

 4.영실 코스

     코스; 영실 관리 사무소(해발1000m)-영실휴게소(해발1,280m)-자동차 도로( 15인승 이하 차량만 운행 가능) 및

           등산로 병행구간-영실 휴게소에서 윗세오름 대피소(해발1,700m )-남벽분기점(해발 1,600m) 

     구간거리; 8.2 km

     예상 소요시간; 편도 5시간45분

                돈네스코스와 어리목 코스로 하산 알 수 있다.

 5.돈네코 코스;

   코스;탐방 안내소(500m)-썩은 물통-살채기도-평궤 대피소(1400m)-남벽 분기점(1600m)

   구간거리 ; 7km

   예상 소요시간; 편도 3시간30분  

6.어승생악 코스;  7구간 중 가장 짧은 코스다.

    코스; 어승생악 탐방 안내소-어승생악 정상

    구간거리; 편도 1.3km

    예상 소요시간; 편도 30분

7. 석굴암 코스 

    코스; 충혼 묘지 주차장-석굴암

    구간거리; 편도 1.5km

    예상 소요시간; 편도 50분

 

 

 

종이컵 다이어트 하기        작성일자; 2008.01.26.토요일,맑음

 

준비물;   

1.아침,점심 2.5컵; 탄수화물 1컵,채소 1컵,단백질 1/2컵

 2.저녁 2컵; 탄수화물 1/2컵,채소 1컵,단백질 1/2컵

     하루 800 Kcal 이하의 초저 열량식은 여러가지 의학적 문제를 초래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남자 다이어트 권장 Kcal; 1.400 Kcal (한끼에 500 Kcal)

     여자 다이어트 권장 Kcal; 1.200 Kcal (한끼에 400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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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 상식        작성일자; 2008.01.26.토요일,맑음

 

김치속의 고춧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 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아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다.

맥주맛 제대로 즐기려면 
    맥주는 1년 이내의 햇 맥주가 좋으며 시원해야만 맛이 있는 맥주의 온도는 5도이고,

    마실 때 공기에 노출이 되어 산화되지 않도록 거품은 2~3Cm가 되도록 하여야 하며

    맥주잔도 함께 냉장 보관하여야 제 맛이 살아난다.

라면 맛있게 끓여먹기
    팔팔 끓는 물에 먼저 스프를 넣고 잠시 더 끓이다가

    면을 넣어 끓을 때 중불로 한 다음적당량의 파와 고추 가루,달걀 등을 넣는다.

    먹어봐서 약간 덜 익은 듯 할 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뒤 30을 세고 나서 잽싸게 먹는다.

살 안찌고 맛나게 라면 끓이는 방법 

    어른이건 아이건 간식거리로 라면을 좋아하지만 살찐다는 이유로 참을 수밖에 없는 .......

 

우리 여성들에게 살 안찌고 맛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먼저 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3분간 끓입니다. 
2. 끓인 라면을 건져 찬물에 행구고 라면 끓인 물은 버립니다. 
3. 다시 새물을 넣고 끓으면 건조된 야채랑 수프를 넣습니다. 
4. 국물이 다 끓었으면 건져 놓은 라면을 넣습니다. 
5. 불을 끄고 라면을 용기에 덜어 놓은 다음에 식초를 넣는데 
    식초의 양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가미해서 먹습니다. 
    라면이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 국물까지 싹 비우게 됩니다. 
    식초는 지방분해 기능이 있으므로 끓인라면에 식초만 가미해서 먹어도 효과는 있답니다.

 

라면에 포도주를 넣으면 

    면을 끓인 후 포도주를 서너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 보자.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

곰국 맛있게 끓이기  
    사골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낸 다음,

    사골을 끓는 물에 잠시 넣고 검은 물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

    다음에 물을 버리고 사골을 씻어 찬물을 부어 끓인다.

    대파, 마늘, 양파 등을 넣어 끓이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구수하고 개운한 된장찌개 맛내기
    된장은 국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구수한 맛이 살아나며,

    쌀을 한번 씻고 난 뜨물에 끓이면 야채의 풋내가 없어지고 맛이 부드러워지며,

    얼큰한 맛을 내려면 고추장을 쓰고 깔끔한 맛을 내려면 고추 가루를 쓰되,

    다진 마늘은 너무 많이 넣거나 미리 넣으면 텁텁해지니 나중에 넣어야 한다. 
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센 불로 물만 팔팔 끓인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약하게 자글자글 끓이는데

    뚜껑을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이며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끓일 때는 쌀뜨물을 사용하면 맛이 더해진다.

    특히 생선찌개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생선을 넣어야 부서지지 않는다.

영양 있고 빛깔 좋고 맛도 좋게 달걀 삶는 법

     달걀을 삶을 때 색깔을 내기 위해서는 삶을 물에 다른 재료를 넣고 삶으면 고운 색깔이 나오는데,

     홍차를 넣으면 갈색이 되고,

     마른 양파껍질을 넣으면 노란색, 월계수 잎을 넣으면 녹색이 되는데 영양도 많고 빛깔도 좋다.

     또한 달걀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소금을 넣고 끓여야 한다. 
계란후라이 맛있게 먹으려면 

    계란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 가루를 얹어 먹으면 별미다.

     이때 김 가루는 가위로 보기 좋게 잘라야 한다.

     참깨는 지방으로 가득 차 있지만 회춘에 좋은 비타민 E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생식능력  향상과 성장발육에 좋고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역할을 하는 식물성 지방이므로 많이 먹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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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 상식    작성일자; 2008.01.26.토요일,맑음

 

1. 악성 변비에 좋은 민간요법

    갑작수런 악성 변비가 있을 때는 참께 100g을 찧어서 마늘 뿌리 3개와 함께 갈아서

    저녁 먹기 전 먹으면 즉시 효과를 본다.

2. 감기엔 
    배추뿌리와 생강을 넣은 차를,

    몸이 오싹거리며 열과 두통을 동반한 감기에는 배추뿌리를 깨끗이 씻어 생강과 흑설탕을

    넣고 끓여 마시면 효과가 좋다.


3. 살 속으로 파고 든 발톱 깎으려면

    살속으로 파고드는 억센 발톱을 아프지 않고 깍으려면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위에 10분 정도

    올려놓는다.

     이렇게 하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데,

    이때 손톱깍기로 깎아주면 아프지 않고 쉽게 깍인다.

 

4. 빈혈 예방에 좋은 식품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보아야 하는데, 이럴 때는 기름기 적은 생선,두부,콩,유부,멸치,간,

    계란,탈지유 등 철분 생성을 돕는 식품을 많이 먹으면 좋다.

5. 베개의 적당한 높이는 ‘베개는 높여 잔다.’는 말이 있지만

    베개가 너무 높으면 머리의 혈액 부족으로 머리가 아프게 되고 어깨가 결리며,

    너무 낮으면 자고나도 피곤해진다.

    적당한 베개 높이는 이불에서 6cm, 세로 폭은 50cm, 가로 폭은 어께 넓이보다 약간 크게 하면 된다.
6. 딸꾹질을 멈추게 하려면  밥을 급하게 먹거나 코를 막고 물 마시는 것,

    갑자기 놀라게하는 쇼크 용법이 잘 알려진 방법이나 기대만큼 효과가 없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설탕을 한 술 떠서 침에 녹이지 말고 그대로 삼키는 것이다.

    그래도 안 될 경우 몇 번 반복해보면 분명히 효과가 있다.

7.구내염이 심할 경우

   구내염이 심하면 몸살까지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고다.

   이런 사람은 평소에 약용치약(파로돈탁스, 시린메드)을 상용하면 간단히 해결되며,

   이러한 치약은 종합비타민으로서의 도움도 있다고 하니 지금 당장 챙겨보시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8.올바른 세수 법 세수 할 때 얼굴 피부에는 뜨거운 물이 좋을까?

    차거운 물이 좋을까?

    뜨거운 물은 피부의 단백질과 수분을 빼가기 때문에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제일 좋은 세수 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노폐물이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생각되면 찬물로 마무리하여 항상 생기있고 젊은 피부를 가지도록 하면 좋다. 

 9.치아를 희게 하려면 누렇게 된 치아를 희게 하려면

     레몬을 거즈에 적셔 닦으면 되는데

     레몬의 비타민C 작용으로 잇몸까지 튼튼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10.상한우유 확인 법 

     우유를 냉수에 몇 방울 떨어뜨렸을 때 우유가 물에 퍼지며 흩어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앉으면 상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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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2대왕 정종의 묘 후릉(厚陵)        작성일자; 2008.10.26.수요일,맑음

 

 

 

후릉(厚陵)은 조선의 제2대 왕 정종(定宗 1357~1419)과 정종의 비() 정안왕후(1355~1412)

쌍릉으로 태종 12년인 1412년 공조판서 박자청(朴子靑 1357~1423)의 감독 하에 조성되었다고 하는데,

고려 공민왕릉을 모방하여 만든 능으로 태종과 원경왕후 능인 헌능과 아주 유사하다고 한다

 

조선의 왕릉 중에는 태조의 비인 신의왕후의 제릉과 더불어 북한에 있에 ,

안타깝게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지 못했다.

조선 왕릉 가운데 최초로 왕과 왕비의 봉분을 나란히 난간석으로 연결한 쌍릉의 형식을 취한 능이다.

태종 12년인 1412625일 정안왕후가 58세의 나이로 승하하여 이곳에 안장되었으나 능호는 없었는데

그로부터, 7년 뒤 정종이 승하하자 묻히기 한달 전에 비로서 능호를 후릉이라고 명명했다고 한다. 

이후 후릉은 개성부에서 관리나 수리를 맡았으며 개경에 있는 흥교사를 원찰로 삼고 땅을 하사하고

능을 보호하도록 지시를 하였다고 하는데 ,

의궤에 의하면,

흥교사는 현종 때까지 있었으나 후릉지에 원찰이 백룡사로 바뀐 것으로 보면 조선후기나 구한말 흥교사가 없어진 듯하다는

견해이다.

 

정종(1357년-1419,재위:1398년-1400)은 조선의 제2대 임금으로 방과(芳果).

재위하는 동안 아우인 4대 왕인 태종(이방원)이 왕세제 신분으로 대리청정을 하였다.

선양한 뒤에는 아우 태종이 인문공예 상왕으로 호를 올렸고,

사후 조선 중후기까지 시호인 공정대왕으로 불리다가 숙종 때 정식으로 묘호와 시호를 올려 정종이다.

태조 6년인(1398,42),음력 8월에 동생 방원이 32세 나이로1차 왕자의 난을 일으켜 본래 왕위에

뜻이 없었던 영안대군은 왕세자가 되기를 극구 사양하였으나,태조의 장자 방우가 이미 사망하였기 때문에 왕세자에

올랐다가 1개월 뒤인 1398년 음력 9월에 태조의 양위로 조선 제2대 국왕으로 등극하였다.

정종은 일찍이 아버지를 따라 전정터를 누빈 군인 출신으로 방원이 왕자의 난을 일으켰을 때에도 열정적

이었으며 또한 직접적으로 방원이 왕위에 오를 것을 추천하는 등 왕위에 관한 관심은 없었다고 전해진다.

 

정안왕후 김씨는 정종의 비다.

월성 부원군 김천서의 딸로 본관은 경주이다.

조선 최초의 세자빈,정비,왕비,왕대비이기도 하다.

1398년 남편 방과가 세자가 되자 조선 최초로 세자빈으로 책봉되었으며,

같은 해 방과가 왕위에 등극하면서 조선 최초의 왕비가 되었고 ,

2년 뒤인 1400년에 남편 정종이 세제로 있던 동생 방원에게 양위하고 상왕으로 물러나자 조선 최초의 왕대비가 되었으니

순덕 왕대비라는 존호를 받았다.

141258세로 사망하였으며 후에 남편 정종도 이곳에 묻혀 쌍릉으로 조성되었다. 

후릉은 조선 제2대 왕인 정종과 정안왕후가 안장된 쌍릉으로 경기도 개풍군 흥교면 흥교리 백마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대구 동구  팔공산 동봉 해돋이          산행일시; 2008.01.22.화요일,맑음

 

경북 영천시 신령면과 청통면 경계에 위치한 해발 1,155m의 팔공산 동봉과
팔공산의 최고봉인 해발 1192.9m의 비로봉은
백두대간이 남으로 힘차게 뻗어 병풍처럼 둘러쳐진 팔공산은 옛부터 명산영악으로 손꼽혀 왔다.

옛사람들은 이 산세가 삼존불,

즉,세 부처님의 형상이라 하여 신령스러운 영산으로 믿어 왔다.
그 중심의 동봉과 비로봉에서의 해돋이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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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 계방산      산행일시; 2008.01.17.목요일.흐림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에 위치한 태백산맥의 한줄기인 해발 1577m의 계방산은

남한에서는 다섯번째로 높은 산으로,

동쪽으로 오대산 노인봉과 대관령,서쪽에는 회기산과 태기산,남쪽에는 방아다리 약수와 신약수 등 이 있으며,

북쪽으로 설악산,점봉산 등이 있다.

계방산은 겨울철에만 환상적인 설경이 이른 3월 초순까지 이어져 겨울의 눈산행지로 등산인들에게 인기를 더하고 있다.

또한,반공의 산실인 이승복 생가가 있다.

산행코스는 운두령 고개의 쉼텅에서 출발하여 첫번째 봉우리인 1492봉을 지나면 잠시 깔딱고개를 지난다.

이어서 헬기장-주목 군락지대를 지나면 계방산 정상에 이른다.

하산은 1276봉인 주목 삼거리에서 우측 노동계곡 방향으로 계곡길로 하산하면 제2야영장을 지나 계방교를 지나면

곳바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하며 무장 공비헤게 일가족 5명이 희생된 이승복 생가가 있다.

생가에 잠시 들러 당시의 상황을 머리에 그리며 지나면 아랫 삼거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눈쌓인 계방산 산행은 종료된다.

산행시간은 중식 포함하여  4시간이며 산행거리는 9k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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