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혼례 '회혼식'        행사일자; 2008.5.4.일요일.맑음

 

1. 회혼례의 명칭; 두사람이 혼인하여 회갑이 되는 날을 회혼이라 한다.

 2. 회혼례의 절차; 절차와 방법은 수연과 같은데 다음 몇가지가 다르다.

     첫째, 부부가 모두 살아 있어야 한다.                     

  두번째; 자녀.손자 손녀 중 죽은자가 없어야 한다 .

  세번째; 당사자의 복장은 혼례복으로 한다.

3. 혼인례 기념일의 명칭;  우리 나라는 혼인과 관계된 경사를 회혼례만 찾는데 외국의 경우는 매우 다양하다.

    1) 15주년→ 동혼,   2) 20주년→자기혼,     3) 25주년→은혼 , 4) 30주년→진주혼(眞珠婚),  5) 35주년→산호혼(珊瑚婚)      

    6) 40주년→녹옥혼(綠玉婚), 7) 45주년→홍옥혼(紅玉婚),  8) 50주년→금혼(金婚),   9) 60주년→회혼(回婚)· 금강석혼(金剛石婚)

        이라 한다.

 

이미지 보기

▽ 행사 장소와 준비

 

▽ 회혼식 대상자와 회혼식

 

 

 

 

동영상

 

 

▽ 일가족 소개

 

 

▽ 놀이 한마당

 

▽ 하객 인사

 

▽ 식사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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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파계사(把溪寺)        산행일시; 2008.5.4.일요일.맑음          

 

동화사에서 서쪽으로 3㎞쯤 떨어진 대구 동구 중대동 7번지에 위치한 파계사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채 팔공산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이 절은 심지왕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임진왜란으로 불타자 계관법사가 중창하였으며, 그 후 숙종 연간에 현응 스님이 새로

고쳐지었다고 한다.

'절의 좌우계곡에서 흐르는 9개의 물줄기가 흩어지지 않도록 모은다'는 의미에서 절 이름을 파계사라 했다 하니,

주위 자연경관은 미루어 짐작할 만하다.

맑고 깨끗한 계곡수를 낀 영조의 원당사찰인 파계사를 둘러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문화재 목관음보살좌상(보물 제992호).영산회상도-후불탱화(보물 제1214호). 설선당(문화재자료 제7호).

산령각(문화재자료 제8호).적묵당(문화재자료 제9호) ,진동루(문화재자료 제10호).기영각(문화재자료 제11호).

영조대왕의 도포(중요민속자료 제220호).원통전(유형문화재 제7호)이 있다.

 

 

 

 

       

 

대구 동구  파계사      산행일시; 2008.5.4.일요일,맑음

 

 

 

 

 

 

대구 팔공산 파계사(把溪寺)

위치;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7

탐방일시; 2008.05.04.일요일,맑음

소개; 

   파계사는 1804년(애장왕 5)에 신라 헌덕왕의 아들인 심지왕사가 창건한 절로써

   1695년(선조 38)에 계관법사가 임진왜란 때 소실된 원통전을 중건하고,         

   1605년(숙종 21)에 현응대사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76년6월 원통전의 불상 안에서 영조의 어의가 나왔다.

   현재 당우로는 진동루,적묵당,설선당,기영각,,산령각,응향각,미타전 등이 있으며,    

   중요 문화재로 원통전(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호),목조관음보살좌상(보물 제992호),삼장보살도(1707),

   팔각석 원의대사의 부도와 비(1648),전명대사의 부도와 비(1658),현응대사의 부도와 비(1701) 등이 있다.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침산교 좌회전-연경동(팔공산)방면-파계사            

   (네비;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7번지-25km,34분 소요)

 

 

이미지 보기

▽ 왼쪽으로는 한티제, 오른쪽은 동화사 가는 길인 파계 삼거리 모습

    파계 삼거리에서 파계사 방향으로 오르막길 1.4km 시멘트길을 따라 도보로 20여분 오르면 파계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 파계사 삼거리에 위치한 주차장으로 오르면

 

▽파계사 등산 안내소를 지나

 

▽ 파계사 안내도를 지나

 

▽ 매표소를 지나 

 

▽ 일주문을 지난다.

 

▽ 파계사로 오르는 시멘트 오름길이다.

 

▽파계지에 도착하여 위로 보이는 등산로인 파계재 가 조망된다.

 

▽ 파계지를 지나 파계사로 가는 시멘트길이다.

 

▽ 파계사2 주차장에 도착한다.

 

▽ 파계사1주차장으로 들어가면

    설법전-범종각-진동루를 지나

 

▽ 문화 관광 해설의 집이 있는 제2주차장에 도착한다.

 

▽ 범종각과 진동루

 

▽ 범종각

 

▽ 진동루 

원통전 앞에 있는 누각으로 1715년(숙종41)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진다.

파계(把溪)가 원래 아홉 갈래가 되는 절 좌우 계곡에서 흘러 내리는 물줄기를 따라 지기(地氣)가 흘러 나가는 것을

방지 한다는 의미가 들어 있으며,진동루 또한 파계라는 이름 만으로는 이곳의 기를 제압 할 수 없어 기를 진압 한다는

의미로 이름을 지었다 한다 .

 

▽ 설선당과

 

▽ 원통전

 

▽ 파계사 원통전에서 불공 올리는 신도 모습

 

▽ 원통전 앞 석등과 당간지주

 

▽ 기영각은 숙종·영조·정조의 어필(御筆)을 보관하고 있다고 해서 어필각(御筆閣)이라고 했으나

    지금은 어필이 전해지지 않는다.

 

원통전(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호)은

    일반적으로 관음전이라 하며,관세음 보살을 주불로 봉안하는 불전을 말한다. 

     1976년 6월 원통전의 목조관음보살좌상을 개금할 때 불상 안에서 영조의 어의(御衣)가 나와 파계사의 중심

    전각이 되었고,중심 전각인 원통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설선당,적묵당.그리고 앞에는 진동루 등의 위치하여

    전체적으로 "ㅁ"자 형을 이루고 있다.

    영조대왕과 인연이 깊은 절이었음을  알수 있다.

 

▽ 지장전 앞의 다리와 지장전

 

▽ 산령각은 산신각이라고도 한다.

    산신을 봉안한 건물로 우리나라 불교의 토착화 과정을 짐작케하는 좋은 증거가 된다.

    산신은 원래 불교와 관계가 없는 토착신이나 불교의 재래 신앙에 대한 수용력에 의하여 사찰내에 봉안하게 되었다.

    산신 신앙은 우리나라 특유의 산악 숭배 신앙과 관련이 깊지만 조선시대 이후 차츰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신앙은 불교 본연의 것이 아니라 하여 전(殿)이라 하지 않고 반드시 각(閣)이라는 명칭을 붙이고 있다. 

 

 

▽ 파계사 부속 암자인  대자암이 파계재로 가는 등산로에 있다.

 

▽ 파계사를 지나 대자암으로 가는 시멘트길이다.

 

▽ 옹벽 옆을 지난다.

 

▽ 텃밭

 

▽ 대자암 입석을 지난다.

 

▽ 대자암에 도착하여 계단을 올라선다.

 

 

 

▽ 말끔한 대자암 모습이다.

 

노화와 관련된 잘못된 상식 5가지      작성일자; 2008.04.28.월요일,맑음


1.오래 살려면 살을 빼라

    볼티모어 장수 연구소가 50년간 3,000명의 노인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로는 약간은 퉁퉁한 사람들이 오래 살았다.

    이는 면역과 독감 등에 싸우려면 신체는 약간의 지방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BMI지수로는 19~25수준이다.

2.보청기가 필요하다.

    나이가 들면 청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80세중 35%만이 기구가 필요하다.

    몇몇 90세들은 청력이 완벽하다.

3.변덕스럽거나 까다로워진다

    연구에 의하면 30세 이후의 성격은 변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40대에 사교적인 성격이라면 80대에도 똑같다. 성격이 크게 변하는 이유는 치매나 심장 마비뿐이다.

4.노망은 필수 불가결이다.

    노화가 진행되면 누군가의 이름을 잊어버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독자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문제가 될만큼의 기억력 손상은 없다.

    알츠하이머 때문에 기억력이 손상되는 것은 참 불행한 경우다.

5.80대에는 온몸에 힘이 없을 것이다.

   많은 증거에 의하면 나름 80대들도 활기있는 생활이 가능하다.

   이유는 심장의 기능 등 신체 기관이 나이에 맞게 호흡과 피로가 조절할 수 있어 활력 있는 신체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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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신화(金鰲新話)       작성일자; 2008.4.28.월요일,맑음

 

'금오신화'는 우리 나라 최초의 소설로써 조선 초기에 김시습이 지은 한문 단편 소설집이다.

완본은 전하지 않으며 현재 전하는 것으로는 5편 뿐이다.

일본에서 전해 오던 목판본 '금오신화'를

최남선이 발견하여 잡지 "계명 19호"를 통해 1927년에 국내에 소개하였다.

이 목판본은 1884년(고종21년) 동경에서 간행된 것이며, 상·하 2책으로 되어 있다.

이 목판본 '금오신화'는 1653년(효종4년)에 일본에서 초간되었던 것을 재간한 것이며,

현재 국립 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금오신화'는 작자가 신비주의적·미신적 세계관을 부정하고,합리주의적·과학적 세계관을 수립하면서

그의 현실주의적 사상체계와 철학적 투쟁을 문학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또한 작자 김시습은

학문적 능력은 탁월하면서도 정치.경제적 기반은 취약한 15세기 후반의 신흥 사류로서

현실과의 심각한 갈등 속에서 극히 불우하고 고독한 생애를 보냈는데,

'금오신화는 그의 생애와 아주 밀접하게 관련된 자서전적 성격을 띠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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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야승           작성일자; 2008.04.29.화요일.맑음

 

'대동야승'은 조선시대 초 부터 인조 때까지의 야사·일화·소화·만록·수필 등을 모아 놓은 책으로

72권 72책,필사본으로 이루어져있다.

 

편집한 목록 중 '기축록 속'은 황혁의 '기축록'을 추가 보충한 것으로서

그 내용이 효종과 숙종 때의 사실을 다루고 있는 것으로 보아,

편찬 시기는 대체로 숙종 말에서 영,정조 사이 일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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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필담       작성일자; 2008.04.28.월요일,맑음

 

'자해필담'은

'대동 야승'에 수록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김시양의 잡록집으로,

당시의 정치나 정치인,현인,악인 등에 얽힌 기담 및 이사에 속하는 내용이 실려 있다.

 

자해필담에는 임진왜란 때의 이야기를 많이 기술하고 있지만,

이밖에 정사에서 볼 수 없는 기이한 이야기들의 단편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의 중점은 어느 신변잡사나 만담쇄언과는 달리 수록한 사건 자체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른 잡록집인 '부계문기'에서 인물과 인물평에 주안을 두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내용은 '한서','무제기','지리지'의 내용 가운데 우리나라에 대한 기록이 잘못된 점을 지적한 것이다.

조선 태조 때에 조반이 명나라의 고제를 탈탈(원나라 말기의 승상)의 진중에서 만난 일이 있다고 한

이야기가 근거 없음을 반박한 것,

중국 고대의 진시황을 여불위(呂不韋)의 아들이라고 한 것이 거짓이라고 한 것,

고려의 우왕,창왕은 신돈의 아들이라고 하는 것은 모함이라고 은연중 시사한 점 등

정사에서 바로 쓰지 못한 기록이나 정사의 잘못된 기록을 바로잡으려는 역사 의식이 작용한 것이다.

 

'자해필담'은 다른 잡록처럼 조각조각으로 이루어진 단편적인 생각에 불과하나,

조각의 이야기를 통하여 비평과 나라를 근심하고 세상을 개탄하는 정열과,

권선징악의 염원이 일관되게 담겨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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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설악산 단풍       작성일자; 2008.04.25.금요일.맑음

 

설악산은 ....지금...단풍 중.....

단풍이 곱게 물들고 녹음이 번지는 고산.

산상에는 속살을 드러낸 허연 바위색으로...

산중에는 검은 소나무 검푸른 겨울색 그대로...

산하에는 연한 녹색의 보드라움으로...

다양하고 싱그러움이 신기루만  같은  아아아아!! 설악이여 !!!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의 벚꽃과 개나리       산행일시; 2008.4.9.수요일.맑음

 

대구 달서구 두류동,성당동의 두류 공원 일대 에 위치한 두류 공원은

1965년2월에 공원으로 결정된 이후 1977년 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된 도시 근린 공원으로서

놀이 동산,문화,교양,체육 시설등이 구비 되어 있어 많은 대구 시민들이 이용하는 사랑 받는 공원이다.

두류 공원은 두류산(124.5m)과 금봉산(139.7m) 외에도 성당못 남서쪽의 두리봉(106.3m),금봉산 북쪽의

모그동산을 포함하고 있다.

우방 타워 랜드와 우방 타워가 들어선 곳은 두류산이고 각종 체육 시설과 문화 예술 시설이 있는 곳은 금봉산이다.

두류 공원내에는 대구의 명소인 우방 타워랜드,면학 장소인 두류도서관,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각종 체육시설과

시민 문화의 전당인 '문화 예술 회관'이 자리잡고 있다.

두류공원에는 매월 3월말 부터 시작하여 4월 초 까지 개나리와 함께 벚꽃이 만발하여 시민들로 부터 많은

사랑를 받는다.

보통 벚나무꽃의 색은 연한 붉은색이거나 흰색이지만 종류에 따라서는 연분홍색도 있다.
 
 
 
▼ 낮
 

 

 

 

▼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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